2015. 5 월간 유통산업 동향 Ⅰ. 국내외 경제환경 Ⅱ. 국내 유통산업 매출동향 Ⅲ. 국내 유통 주요이슈 Ⅳ. 해외 유통 주요이슈 Ⅴ. 주요통계
Ⅰ. 국내외 경제환경 미국 소매판매 반등, 일본 유로지역은 하락세 전환 미국의 3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9% 증가(중국은 전년동월비 10.2% 증가) 일본과 유로지역의 소매판매는 각각 지난 2월보다 1.9%, 0.8% 감소세 전환 구분 한 국 미 국 유 로 일 본 중 국 주요국 경제지표 (단위 : %) 주요지표 2013 2014 2015 연간 연간 1/4 2/4 3/4 4/4 1/4 2월 3월 비고 실질GDP 2.9 3.3 1.1 0.5 0.8 0.3 0.8 - - 전기비 산업생산 1.7 1.3 1.7 0.9 1.7 0.6 1.0 0.6 1.8 전년동기비 소매판매 0.7 1.7 2.4 0.8 1.5 1.9 1.7 5.4 2.8 전년동기비 소비자 물가 1.3 1.3 1.1 1.6 1.4 1.0 0.6 0.5 0.4 전년동기비 실질GDP 2.2 2.4 2.1 4.6 5.0 2.2 0.2 - - 전기비 산업생산 2.9 4.2 1.0 1.4 1.0 1.1 0.2 0.1 0.6 전기비 소매판매 3.9 3.9 0.6 2.3 0.8 0.5 1.2 0.5 0.9 전기비 소비자 물가 1.5 1.6 1.4 2.1 1.8 1.2 0.1 0.0 0.1 전년동기비 실질GDP 0.4 0.9 0.3 0.1 0.2 0.3 - - - 전기비 산업생산 0.7 0.8 0.1 0.0 0.3 0.4-1.1 - 전기비 소매판매 0.8 1.3 0.5 0.6 0.2 0.8-0.1 0.8 전기비 소비자 물가 1.4 0.4 0.7 0.6 0.4 0.2-0.3 0.1 전년동기비 실질GDP 1.6 0.0 1.3 1.6 0.7 0.4 - - - 전기비 산업생산 0.6 2.1 2.3 3.1 1.3 0.8 1.7 3.1 0.3 전기비 소매판매 1.2 1.7 3.8 7.2 3.9 1.0 2.1 0.7 1.9 전기비 소비자 물가 0.4 2.7 1.5 3.6 3.3 2.6 2.3 2.2 2.3 전년동기비 실질GDP 7.7 7.4 7.4 7.5 7.3 7.3 7.0 - - 전년동기비 산업생산 9.7 8.3 8.7 8.9 8.0 7.6 6.4 6.8 5.6 전년동기비 소매판매 13.1 12.0 12.0 12.3 11.9 11.7 10.6 10.7 10.2 전년동기비 소비자 물가 2.6 2.0 2.3 2.2 2.0 1.5 1.2 1.4 1.4 전년동기비 주 1 : 한국 소매판매는 소매판매액불변지수(자동차, 부품, 차량연료 포함), 유로는 도소매판매액지수, 미국, 일본, 중국은 소매판매액 기준,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U.S. Census Bureau, eurostat, 일본경제산업성, 중국국가통계국 4월 국내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월대비 상승,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소비자물가지수는 109.5로 전월대비로는 0.1%, 전년 동월대비 0.4% 상승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3p 상승한 104를 기록하며 상승세 소비자물가지수 증감률 소비자심리지수 주 1 : 소비자물가지수 : 2010=100 주 2 : 소비자심리지수 : 100 이상이면 경기상황이 평균보다 나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 한국은행
Ⅱ. 국내 유통산업 매출동향 3월 순수소매판매 1) 전년동월대비 2.3% 증가, 인터넷 쇼핑, 편의점 順 성장세 3월 순수소매판매액은 23조 851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전월대비 3.5% 증가 주요 업태별로는 인터넷 쇼핑(16.2%), 편의점(10.2%), 전문소매점 2) (1.9%)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백 화점(-9.4%), 슈퍼마켓(-4.9%), 홈쇼핑(-3.0%), 대형마트(-1.3%)는 감소 백화점 주요 3사의 기존점은 전년 동월대비 남성의류(-8.8%), 아동스포츠(-8.6%), 여성캐주얼 (-8.2%) 등 의류 전반을 비롯해 잡화(-6.6%), 가정용품(-4.8%)과 식품(-1.4%) 등 전 품목에서 매 출 하락. 온라인쇼핑, 아울렛 등 경쟁 업태 시장 확대로 백화점의 의류, 잡화 등의 매출 감소 3) 대형마트 주요 3사의 기존점은 전년 동월대비 스포츠(-12.7%), 의류(-10.6%), 잡화(-9.2%), 가전 문화(-8.3%), 가정생활(-5.8%), 식품(-5.1%) 등 전 품목에서 매출 하락. 등산용 아웃도어에 대한 수요 감소와 전년대비 낮은 기온으로 봄 여름 간절기 의류 판매가 감소하고 과일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 4) 전체 순수 소매판매액 추이 (단위 : 십억원, %) 주 1 : 경상금액 기준 주요 업태별 성장률 추이 (단위 : %) 14. 03 14. 04 14. 05 14. 06 14. 07 14. 08 14. 09 14. 10 14. 11 14. 12 15. 01 15. 02 15. 03 백화점 -4.1-5.4-1.6-7.5-1.1 2.8-9.1-7.1-11.1-5.8-9.8 2.3-9.4 대형마트 2.5 3.2 6.1-1.1-1.4 5.4-7.4 3.4 1.9 0.6-15.2 22.5-1.3 슈퍼마켓 3.7 2.9 3.2 0.8-0.1-2.4-6.9 0.3-2.9 2.4-18.2 12.7-4.9 편의점 7.2 6.1 6.9 6.4 6.8 3.4 8.9 6.1 10.4 19.4-6.1 6.3 10.2 전문소매점 -2.9-7.9-3.6-2.2-3.6 0.0 0.9-5.6-2.4-0.8-4.3-0.2 1.9 인터넷 쇼핑 14.7 12.0 6.0 9.9 12.5 18.5 16.1 16.0 20.0 25.1 22.5 12.4 16.2 홈쇼핑 3.1-3.2-3.8-3.1-3.6-1.3 1.6-3.7-7.7 2.7-4.6-6.4-3.0 주 1 : 소매업태별 판매액 불변지수 기준, 전년 동월비 증감률 1) 순수소매판매액 : 통계청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승용차, 차량연료를 제외한 수치 2) 전문소매점 : 일정한 매장을 갖추고 특정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소매점 3, 4) 산업통상자원부, 3월 전력판매 및 주요 유통매출 동향 통계청의 자료와는 포괄범위와 작성 기준 등이 서로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Ⅱ. 국내 유통산업 매출동향 상품군별로는 통신기기 및 컴퓨터(10.0%), 의약품(7.6%), 화장품(6.6%), 가구(5.2%), 가전제품 (4.8%), 오락 취미 경기용품(2.4%), 음식료품(0.1%)은 증가하였으며, 서적 문구(-7.1%), 의복 (-4.0%), 신발 가방(-2.3%)은 감소 3월 상품군별 증감률 (단위 : %) 가전제품 통신기기 및 컴퓨터 가구 의복 신발 및 가방 오락,취미, 경기용품 음식료품 의약품 화장품 서적, 문구 주 1 : 상품군별 판매액 불변지수 기준, 전년 동월비 증감률 16개 시도 기준 대형소매점 판매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은 전년 동월대비 2.5% 감소, 반면에 비중이 두 번째로 큰 경기지역은 0.1% 증가 서울 경기 이외 지역에서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제주(21.0%), 충남(3.9%), 강원(1.9%) 3곳에서만 증가. 울산(-8.9%), 전남(-8.9%), 전북(-8.5%), 대전(-8.3%), 경북(-6.8%), 부산(-4.5%), 대구(-3.7%), 경남(-2.6%), 광주(-1.2%), 충북(-1.1%), 인천(-1.0%) 순으로 감소 구 분 16개 시도별 대형소매점 판매액 및 증감률 판매액 전년동월(분기)비 증감률 (단위 : 백만원, %) 2013 2014 14. 4/4 15. 1/4 15. 2월 15. 3월 구성비 2013 2014 14. 4/4 15. 1/4 15.2월 15.3월 전 국 75,705,361 76,795,808 20,169,359 19,173,853 6,575,336 6,400,389 100.0 0.5-0.7-0.6 0.9 18.0-2.0 서 울 25,008,833 25,792,656 6,805,541 6,374,070 2,160,805 2,148,313 33.6-0.8 0.6-0.3 1.3 15.9-2.5 부 산 6,259,194 6,280,561 1,641,242 1,538,732 521,035 504,801 7.9 2.1-2.0-2.6-1.4 12.9-4.5 대 구 3,966,880 3,950,649 1,061,548 989,624 338,541 322,612 5.0-1.5-2.7-0.7 0.2 17.8-3.7 인 천 5,166,268 5,176,806 1,338,478 1,290,142 434,575 426,557 6.7-2.7-2.3 0.7 0.7 11.2-1.0 광 주 2,049,545 2,021,353 555,335 515,934 175,107 175,218 2.7-3.8-4.0 0.5 0.5 17.5-1.2 대 전 2,378,263 2,367,278 628,627 577,506 193,797 191,801 3.0-3.3-2.5-2.7-4.5 9.9-8.3 울 산 2,032,431 1,972,209 510,832 483,660 166,650 157,613 2.5-0.3-5.0-3.2-3.6 17.6-8.9 경 기 16,826,103 17,252,868 4,587,291 4,378,773 1,514,950 1,473,003 23.0 3.0 0.6 1.0 1.9 22.2 0.1 강 원 1,011,979 1,005,277 252,987 251,832 89,119 85,043 1.3 6.8-2.0-2.2 0.6 22.1 1.9 충 북 1,186,584 1,145,550 301,159 296,263 104,149 97,734 1.5 11.9-5.4-1.4 0.8 23.1-1.1 충 남 1,635,307 1,716,486 462,735 438,855 157,646 147,908 2.3 3.0 2.9 3.6 5.6 29.5 3.9 전 북 1,285,218 1,221,736 299,007 310,044 112,622 97,289 1.5-3.7-6.6-7.9-3.7 21.5-8.5 전 남 939,520 860,912 204,995 210,919 75,638 68,699 1.1-2.5-9.7-11.5-5.5 18.7-8.9 경 북 1,534,243 1,467,831 350,566 368,228 134,951 116,852 1.8-2.7-5.8-7.6-3.1 27.5-6.8 경 남 3,047,794 3,008,594 782,592 750,885 262,504 250,355 3.9 1.0-3.4-5.9-1.5 21.6-2.6 제 주 1,377,199 1,555,042 386,424 398,386 133,247 136,591 2.1 14.6 10.0 14.0 22.8 29.4 21.0 주 1 : 대형소매점은 백화점과 매장면적 3,000m2 이상인 대형마트, 아울렛, 면세점 포함
Ⅲ. 국내 유통 주요이슈 역( 逆 )직구 활성화 위해 한국관 개통, 관세청 국외반출절차 간소화 등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티몰(Tmall)에 한국 제품만 전용으로 판매하는 한국관 을 개통.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특정국가의 국가관이 운영되는 것은 한국이 최초 - 이번 한국관 개통은 최근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따른 것. 기존의 원자재 중 간재위주 수출방식에서 벗어나 최종 소비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역( 逆 )직구 활용이 필요하다는 시각에서 지난 1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알리바바 마윈 회장을 만났을 때 한국관 개통을 협의 - 티몰 한국관에는 화장품, 소형가전, 유아용품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브랜드와 유자차 등 가공 식품, 여행상품 등 100여개 브랜드가 우선 입점한 상태. 향후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농수산품 및 식품 등으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 - 한국관은 티몰 내에 별도 브랜드관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을 중국인에게 소개해주는 창구로도 활용될 전망 관세청도 역직구 지원을 위해 국외반출절차 간소화 예정 - 관세청은 전자상거래업체가 물품을 국외반출시 건( 件 )별 신고가 아닌 반출제품 목록 제출을 통한 일괄 신고 허용하고 전자상거래 수출 신고 절차 등을 지속 완화할 예정. 오는 7월에는 중국 해관총 서와 한중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할 예정 중국 하이타오족( 海 淘 族 ; 인터넷해외직구족) 등 해외직구 시장 선점위한 우리기업의 노력 필요 -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해외직구족이 직구를 위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찾는 나라이지만 국내 직구사이트의 경쟁력이 부족해 제품 구입은 우리 기업 사이트가 아닌 알리바바, 아마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이러한 상황의 개선을 위해 전문 온라인쇼핑몰 개설 및 해외직구 결제 수단 다양화와 편리성 제고 등 해외직구족들의 기호를 반영함으로써 하이타오족 등 해외직구족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 대형 유통기업들,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경쟁 치열 서울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선정을 앞두고 주요 유통기업들이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대거 참여 - 지난 2월 관세청은 서울 3곳(일반경쟁 2, 중소-중견 1), 제주 1곳(중소-중견) 등 총 4곳에 대한 시내면세점 추가 허용한다고 공고 - 주요 유통기업들은 이번 시내면세점 선정이 그룹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대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2곳의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적극적. 시내 면세점은 공항 면세점보다 임차료가 적게 들고, 외국인 관광객 80%가 서울을 방문하다보니 수익성과 성장성이 뛰어나다는 평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용산 아이파크몰), 한화갤러리아(여의도 63빌딩), SK네트웍스(동대문 케레스타), 신세계(남대문 본점),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롯데면세점(동대문 롯데피트인), 이랜드 면세점(서교자이 갤러리) - 관세청은 빠르면 7월 중 앞으로 5년간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
Ⅳ. 해외 유통 주요이슈 - 아시아지역 中, 알리바바, 텐센트 모바일 결제시장 장악위한 글로벌 기업과 제휴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 위해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경쟁적으로 글로벌 유통업체 등과 제휴 추진 - 알리바바는 미국 유통업체인 월마트와 전자지불 시스템 알리페이(Alipay) 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남부 선전( 深 圳 ) 25개 매장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의 410개 월마트 매장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 이에 앞서 지난 4월 경쟁사인 텐센트는 중국내 237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까르푸와 제휴를 통해 베이징( 北 京 ), 상하이( 上 海 ), 광저우( 廣 州 ), 선전( 深 圳 )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텐센트의 지불시스템 위챗월렛(WeChat Wallet) 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 이번 제휴는 중국 IT 기업들의 OTO(On-Line to Off Line)로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성장부진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유통기업의 수요가 맞물렸기 때문 애플도 최고경영자 팀 쿡이 이번달 중국 방문에서 알리바바 및 중국 은행들과 모바일 결제시스템 애플페이(Apple pay) 의 중국 진출 관련 제휴를 협의하는 등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경쟁 심화 日, 수산업 유통업계에 IT네트워킹으로 현대화 바람 2011년 설립된 하치멘롯피( 八 面 六 臂 ) 라는 신생 유통업체가 IT기술을 활용해 일본 수산업계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단순화 - 수산물 공급 체인의 정보를 수집해서 가장 싼 가격에 생선 등을 사들인 후 IT기술을 통해 이를 최종 구매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 중간 유통경로를 단순화 - 고객식당은 하치멘롯피가 자체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지급한 아이패드를 통해 날마다 새로운 수산물 정보를 제공받고 수산물을 주문 - 회사의 현재 고객 수는 창립당시 300곳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1,700곳으로, 이를 2018년까지 1만곳로 확대하고 사업영역을 채소, 육류, 사케 등으로 확장할 계획 세계 최대 해산물 소비시장 일본의 수산업계는 생산자와 최종 구매자 사이에 수많은 도매상, 소매상이 관계하는 복잡한 유통망을 유지 - 대형 슈퍼마켓 체인 등은 대규모 배급업자를 통한 직접구매 등을 통해 유통마진을 개선하고 있지만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유통마진 개선이 어려운 상황 - 이에 하치멘롯피와 같은 신생 기업들이 수산업을 신규사업 진출영역으로 삼으며 변화 주도
Ⅳ. 해외 유통 주요이슈 - 미주 유로지역 美, 온라인쇼핑 시장에 구글, 알리바바 등 진출 준비 온라인 검색엔진 회사 구글이 모바일 기기에서 검색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구매(buy) 버튼을 도입해 온라인쇼핑 시장 진출을 선언 - 현재는 구글에서 제품을 검색해서 선택한 후 판매업자 사이트 등으로 이동해 제품을 구입. 이처럼 검색과 구매가 구분되고 있는 것을 구글에서 원스톱으로 검색-구매가 이루어지도록 변경 - 구글이 온라인쇼핑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구글의 주요 수입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검색관련 광고 중 수익성이 높은 제품 검색시장에서의 고전 때문. 실제 작년 3분기에 온라인쇼핑객의 39%가 아마존에서 제품을 검색한 반면 구글에서 검색한 비율은 11%에 그침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도 미국 온라인 소매업체 지분을 인수. 시장에서는 이번 인수가 알리바바의 미국진출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다는 반응 - 이번에 알리바바가 인수한 주릴리(Zulily) 는 시애틀을 기반으로 5년 전 설립된 업체로 유아용 장난감, 옷, 액세서리를 시작으로 산모용품, 남녀 의류, 신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 중 - 알리바바는 이미 전자상거래업체 숍러너(ShopRunner) 와 명품 전자상거래업체 퍼스트 딥스(1stdibs) 에 투자한 바 있고 미국내 자체 쇼핑 사이트인 11메인(11main) 을 직접 오픈 美, 온라인 쇼핑시장 급성장 속 유통업체들 대응책 부심 온라인 쇼핑의 확대 속에 일부 유통업체는 소비자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서비스를 도입 - 아웃도어 업체인 노스페이스는 매장에 그랜드 캐니언 절벽에서의 번지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안경을 비치해 소비자의 의류 구입을 권유. 니먼 마커스 백화점 등에서는 원하는 옷을 선택하면 직접 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상 거울 서비스 제공 - 지난해 10조원 적자라는 최악의 실적을 거둔 테스코도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을 대거 매각하는 대 신 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한 가상현실 매장 오픈을 준비중 월마트는 배송 서비스 강화 등 경쟁자 서비스 모방으로 대응 - 월마트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주문 구입한 제품을 매장 또는 자택 등 원하는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는 픽업서비스인 클릭 앤 콜렉트(Click and Collect) 서비스를 도입하고 적용매장 확대를 위해 배송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 클릭 앤 콜렉트(Click and Collect) 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가 소매업체 아고스와 제휴를 통해 이미 도입한바 있음 - 또한 연회비를 내면 제품 할인, 빠른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프리미엄 배송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과 유사한 배송 서비스인 타호(Tahoe) 를 시작할 계획
Ⅴ. 주요통계 국내 소매업태별 판매액 (단위 : 백만원) 소매업태별 판매액 2012 2013 2014 2014. 10 2014. 11 2014. 12 2015. 01 2015. 02 2015. 03 합 계 350,006,384 353,641,933 359,746,451 30,299,390 30,955,186 32,300,545 28,888,667 28,197,393 30,271,955 백화점 29,055,545 29,800,393 29,322,990 2,509,049 2,750,000 2,895,331 2,425,423 2,327,004 2,398,772 대형마트 44,837,599 45,904,968 47,496,856 3,923,511 3,946,102 4,145,366 3,772,705 4,248,332 4,001,617 슈퍼마켓 34,006,079 35,066,199 35,350,718 2,889,695 2,767,404 2,927,512 2,770,563 3,006,283 2,833,125 편의점 10,884,095 11,728,402 12,743,732 1,115,609 1,060,724 1,165,198 976,688 1,022,936 1,249,944 전문소매점 105,793,769 103,107,555 101,719,228 8,561,659 9,003,131 9,107,353 8,211,255 8,249,747 8,710,580 무점포 소매 35,859,058 38,426,816 41,132,947 3,591,875 3,718,203 4,005,163 3,657,238 3,272,011 3,739,162 승용차 및 연료 소매점 89,570,239 89,607,599 91,979,978 7,707,992 7,709,622 8,054,623 7,074,794 6,071,081 7,338,754 주 1 : 전문소매점 : 일정한 매장을 갖추고 특정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소매점 주 2 : 무점포소매 : 인터넷쇼핑, 홈쇼핑, 방문 및 배달소매점 내 구 재 준 내 구 재 비 내 구 재 국내 상품군별 판매액 (단위 : 백만원) 상품군별 판매액 2012 2013 2014 2014. 10 2014. 11 2014. 12 2015. 01 2015. 02 2015. 03 합 계 350,006,384 353,641,933 359,746,451 30,299,390 30,955,186 32,300,545 28,888,667 28,197,393 30,271,955 승용차 30,489,333 31,445,335 36,593,835 3,083,266 3,158,982 3,615,292 3,263,457 2,822,566 3,558,601 가전제품 15,484,949 16,800,201 16,870,793 1,392,641 1,632,037 1,498,483 1,243,693 1,173,965 1,304,270 통신기기 및 컴퓨터 24,419,745 21,730,392 19,579,192 1,318,319 1,560,675 1,742,608 1,840,088 1,740,801 1,742,042 가구 4,576,719 4,558,798 4,676,890 424,253 404,400 397,017 398,946 373,101 454,226 기타 내구재 9,299,879 9,542,349 10,310,254 893,011 852,655 925,895 834,296 807,737 912,045 의복 47,783,477 50,680,495 51,602,286 4,744,711 5,250,159 5,385,817 4,112,009 3,790,601 4,383,685 신발 및 가방 10,887,944 11,790,721 12,181,913 1,096,010 1,073,070 1,121,252 925,346 987,081 1,076,056 운동오락 7,794,579 8,059,603 8,508,910 785,784 740,478 791,124 631,798 574,512 696,521 기타 준내구재 12,647,445 12,676,218 13,237,315 1,209,593 1,179,491 1,226,908 1,064,708 1,009,587 1,123,386 음식료품 76,469,100 77,825,577 79,169,340 6,390,812 6,237,797 6,565,552 6,443,331 7,361,283 6,471,380 의약품 12,128,625 11,822,392 12,182,347 1,032,741 1,042,820 1,082,186 1,055,318 987,063 1,098,917 화장품 14,128,710 14,956,844 16,285,727 1,431,892 1,386,764 1,451,201 1,466,443 1,461,827 1,454,669 서적, 문구 5,971,735 5,725,024 5,825,300 429,360 487,129 525,706 475,148 454,228 614,612 차량연료 56,375,112 55,738,185 53,254,893 4,464,667 4,347,039 4,177,540 3,547,530 3,068,035 3,627,189 기타 비내구재 21,549,032 20,289,804 19,467,456 1,602,331 1,601,689 1,793,965 1,586,556 1,585,008 1,754,354 주요국 소매판매액 증감률 추이 (단위 : %) 구 분 2012 2013 2014 2014. 10 2014. 11 2014. 12 2015. 01 2015. 02 2015. 03 미국 5.2 4.1 4.0 0.3 0.4 0.9 0.8 0.5 0.9 유로지역 1.6 0.8 1.3 0.5 0.5 0.6 0.9 0.2 - 일본 1.8 1.0 1.7 0.6 0.0 0.0 1.9 0.7 1.9 중국 14.3 13.1 12.0 11.5 11.7 11.9-10.7 10.2 주 1 : 미국, 일본, 중국 : 소매판매액, 전년동월대비, 자동차소매업 및 자동차부품업 포함 주 2 : 유로지역(EA19) : 도소매판매액지수(2005=100)의 전년동월대비, 자동차소매업 및 부품업 제외 출처 : U.S. Census Bureau, 일본경제산업성, eurostat, 중국국가통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