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분석보고서 http://trass.kctdi.or.kr 동 분석 자료는 주간 관세무역정보 지에 게재 예정입니다. 자료문의 무역통계2부장 오해철, 통계연구팀장 박종문, 담당 연구원 : 백지현 전화번호 (02) 3416-5155 ~ 157 Fax (02) 540-7438 - 12년 여름 극심한 폭염에 따른 -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 동향분석 본 동향 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 및 무역통계(TRASS)를 기초로 2002년 1월 ~ 2012년 7월 수출입 실적을 조사 분석 수출입 실적은 통관실적(확정치) 기준으로 작성 품목별 수입 실적은 HS CODE(10단위) 기준으로 작성
폭염에 따른 무더위로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액 사상 최대 - '02년1~7월 누계 수입액 99백만불 '12년1~7월 231백만불로 132.2% 급증 - 수입 총괄 최근 폭염 열대야가 심화되며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이 큰 폭으로 상승 '12.1~7월 누계 수입액은 231백만불('02년 동기대비 132.2% )로 '02년 이후 역대 최고 '11년 수입액 전년대비증가율은 31.5%로 '02년 이후 가장 크게 상승 품목 특성상 봄 여름 수입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 봄 여름 수입액은 가을 겨울보다 평균적으로 29.4% 높음('02~'11년) 수입 업체수는 '07~'08년 상승세를 시작으로 '11년에는 12,797개로 최고치 경신 품목별 수입 음료류 : 폭염, 녹조현상, 기능성 음료의 선호 등으로 수입 증가 (생수류) '12.1~7월 누계 21백만불 (전년동기대비 95.1% ) (주스류) '12.1~7월 누계 131백만불 (전년동기대비 12.4% ) (음료베이스) '12.1~7월 누계 22백만불 (전년동기대비 35.4% ) 맥주 빙과류 : 무더위 지속, 열대야, 스포츠 특수(야구, 런던올림픽) 등으로 수입 증가 (맥주 빙과류) '12.1~7월 누계 57백만불 (전년동기대비 10.7% ) 국가별 수입 ('11년기준) 음료류 (생수류) 프랑스(51.1%)산이 강세, 한-EU FTA 혜택 활용 (주스류) 과일 주스, 혼합 주스 모두 미국이 각각 32.6%, 31.9%를 차지하며 최고 수입국 (음료베이스) 주로 아일랜드(59.3%)에서 수입, 한-EU FTA 활동도 높음 맥주 빙과류 (맥주) 일본(31.2%)산의 수입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며 최고 수입국 유지 (빙과류) 프랑스(36.0%), 미국(28.9%), 이탈리아(14.0%), 아이스크림의 한-EU FTA 활용도 시사점 지속적인 수입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 필요 기능성 생수, 음료 수입 급증에 따라 제품의 효능에 대한 검증 필요
1.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 동향 본 보고서의 주요 음료 빙과류 는 맥주, 생수류, 주스류, 아이스크림류, 빙과류를 포함 수입 총괄 ㅇ 최근 폭염이 심화되며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이 큰 폭으로 상승 ( 12년 1~7월 누계 수입액은 231백만불로 02년대비 132.2%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 해가 갈수록 폭염, 열대야 현상 심화, 12년 6, 7월에는 고온 1), 적 은 강수량 지속과 전국적 폭염특보(주의보) 발효 및 폭염 사망자 급증(작년의 2.3배) 등 유례없는 무더위가 기승 <그림1> 지구 평균기온 변화 추세 및 전국 열대야 발생일수 [출처 : NASA(좌), 기상청(우)] 이에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액이 급증하는 추세 12년 1~7월 누계 수입액은 231백만불( 02년대비 132.2% )로 사 상 최대(수입량은 111천톤으로 02년대비 45.9% 증가) 11년에는 낮시간 동안의 강한 일사 2) 영향으로 전년대비수입은 31.5% 증가해 02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1) 12년 6월 : 1973년이래 평균기온 3위, 평균 최저기온 1위 기록 12년 7월 : 일최고기온 30⁰C이상인 일수 14.8일, 최고극값(일평균기온,일최고기온,일최저기온) 1위 경신 지점이 많았음 2) 강한 일사로 인해 전력수급부족으로 인한 각종 피해 속출 - 1 -
음료류, 맥주 모두 무더위와 스포츠 특수 여파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1.2%, 26.5%씩 상승했으며, 빙과류는 전년동기대비 15.6% 하락했으나, 11년 다음으로 높은 수입액을 나타냄 <표1> 주요 음료 빙과류 연도별 수입금액 동향 (단위 : 천톤, 백만불, (%) ) 10년 11년 12년1-7월 누계 구 분 02년 05년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음료류 중 량 100 113 89 (1.7) 98 (9.1) 67 (11.3) 금 액 136 146 187 (12.8) 239 (27.9) 174 (21.2) 맥 주 중 량 20 23 49 (17.4) 59 (21.1) 41 (25.0) 금 액 13 17 44 (17.7) 58 (33.6) 40 (26.5) 빙과류 중 량 3 2 3 (31.4) 5 (41.9) 3 (17.7) 금 액 11 10 18 (2.7) 29 (64.1) 16 ( 15.6) 합 계 중 량 123 138 142 (7.2) 161 (14.0) 111 (16.1) 금 액 159 172 248 (12.9) 327 (31.5) 231 (18.4) ㅇ 주요 음료 빙과류는 봄 여름에 수입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 02년부터 11년까지의 봄 여름의 수입액은 가을 겨울의 수입액 보다 평균적으로 29.4% 많음 맥주는 특히 여름에 많이 수입되며, 음료류와 빙과류는 봄부터 여름까지 다량 수입되는 양상 <그림2>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금액 계절별 3) 그래프 (단위 : 천불) 3) 봄(3,4,5월), 여름(6,7,8월), 가을(9,10,11월), 겨울(12,1,2월) - 2 -
수입 업체수 현황 ㅇ 주요 음료 빙과류의 수입 업체수는 07~ 08년을 시작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11년 최고치 경신 주요 음료 빙과류 시장이 확대되며, 11년 수입 업체수는 12,797 개로 02년대비 12.5배 증가 맥주 빙과류 수입 업체수는 08년(맥주: 전년대비 27.6%,빙과 류: 전년대비 44.6% ), 09년(맥주: 21.6%,빙과류: 33.6% ) 지 속적으로 증가하며 맥주 빙과류 수입 업체당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듬해부터 회복하여 10년, 11년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반면, 음료류 수입 업체수의 큰 폭 증가( 09년: 507.3%, 11년: 47.0% )로 인한 음료류 수입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음료 업 체당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감소 <그림3> 맥주 빙과류 음료류 연도별 업체수와 업체당 수입량 비교 (단위 : 톤/개, 개) - 3 -
2. 품목별 수입 동향 음료류(생수류 포함) ㅇ 생수류 (탄산수, 혼합음료형태의 물 포함)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20,933천불 (전년동기대비 95.1% ), 수 입량 16,331톤 (전년동기대비 51.5% ) 기능성 생수 선호도 증가, 워터바, 생수 카페의 등장과 같은 트렌 드와 함께 매년 생수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블루 골드 로 불리며 물 시장이 확대 특히 올해는 봄부터 야외활동에 적합한 날씨(황사, 비 )가 지 속되고, 최근 녹조현상으로 인한 생수 수요 증가, 무더위로 인한 갈증해소에 용이한 생수류의 국내 매출 급증 4) 으로 수입이 지속 적으로 증가 광수 5) 와 탄산수는 10년에 최고 수입액인 8,759천불을 기록한 후 그 추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혼합음료형태의 물은 에너지 음료 6) 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수입 급증세 광수와 탄산수의 수입 단가는 07년 증가(전년대비 15.9% )한 후 그 수준을 유지, 혼합음료형태의 물의 단가는 10년 급증(72.2% ) 연도별 수입단가(단위:$/kg) 광수와 탄산수 : 0.43( 02) 0.58( 05) 0.73( 10) 0.78( 11) 물(혼합음료형태) : 0.54( 02) 0.62( 05) 1.33( 10) 1.49( 11) ㅇ 주스류 (과일 주스 및 혼합 주스) 과일 주스 :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123,306천불(11.5% ), 수입량 45,791톤(1.0% ) 혼합 주스 :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7,074천불(28.9% ), 수입량 2,737톤(31.7% ) 4) 한 대형마트의 음료판매부분에서 생수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함, 국내매출 중 수입 생수 비중도 확대 중 5) Mineral waters(광천수) : 알칼리 수, 황산염성 수, 할로겐성 수, 황화성 수, 비소성 수, 철분성 수 등 모든 종류의 천연수 6)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음, 국내에서는 2년 전부터 시장이 구축된 후 시장 확대 중 - 4 -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웰빙 바람이 거세지며, 갈증 해소용으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및 혼합 주스에 대한 수요 증가 과일 주스 중에는 사과 주스가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11,598천 불( 02년 동기대비 16.2배)로 성장세가 가장 뚜렷하며, 포도 주스 역시 꾸준한 성장을 보임 혼합 주스 중 오렌지 주스를 주기제로 하는 것 과 사과 주스를 주기제로 하는 것 의 12년 1~7월 누계 수입액은 각각 2,346천불, 1,033천불로 02년 이후 동기대비 사상 최고 수입액을 기록 수입단가는 과일 주스, 혼합 주스 모두 상승하고 있으며, 오렌지 주스의 경우 과일 주스는 상승하는 반면, 혼합 주스는 하락, 사과 주스의 경우 과일 주스, 혼합 주스 모두 상승 연도별 수입단가(단위:$/kg) 과일 주스 : 1.28( 02) 1.37( 05) 2.11( 10) 2.54( 11) 혼합 주스 : 2.22( 02) 2.21( 05) 2.10( 10) 2.53( 11) ㅇ 음료 베이스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22,390천불(35.4% ), 수입량 2,259톤(7.8% ) 해외 음료 기업들의 현지 공장 설립, 가정에서 음료를 만들어 먹 는 홈메이드 음료 선호도 상승 등으로 12년 1~7월 누계 음료 베 이스 수입액은 동기대비 최고 기록 콜라 베이스는 02년 이후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가 10년 이후 회 복세, 과일향 베이스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10년을 기 점으로 큰 폭으로 증가(전년대비 59.4% )하는 추세 수입단가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과일향 베이스 의 감소세가 눈에 띔 연도별 수입단가(단위:$/kg) : 11.86( 02) 11.07( 05) 8.35( 10) 7.89( 11) - 5 -
생수류 주 스 류 과 일 주 스 혼 합 주 스 <표2> 주요 음료류 수입 동향 - 6 - (단위 : 톤, 천불, (%) ) 10년 11년 12년1-7월 누계 구 분 02년 05년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광수와 중 량 3,793 4,999 12,078 (41.8) 11,075 ( 8.3) 6,842 (3.3) 탄산수 금 액 1,641 2,891 8,759 (32.1) 8,653 ( 1.2) 4,947 ( 3.5) 물 (혼합음료 형태) 생수류 합 계 오렌지 주스 포도 주스 기타 주스 사과 주스 중 량 8,343 29,187 4,529 ( 73.2) 8,026 (77.2) 9,489 (126.6) 금 액 4,546 18,116 6,016 ( 53.8) 11,976 (99.1) 15,986 (185.3) 중 량 12,137 34,186 16,607 ( 34.6) 19,101 (15.0) 16,331 (51.1) 금 액 6,187 21,008 14,775 ( 24.8) 20,630 (39.6) 20,933 (95.1) 중 량 46,446 37,900 25,809 (10.2) 25,801 (0.0) 14,738 ( 19.8) 금 액 58,108 41,321 41,715 ( 2.5) 64,135 (53.7) 39,909 ( 8.9) 중 량 13,298 16,625 15,563 (2.4) 16,843 (8.2) 10,585 (1.5) 금 액 16,835 23,829 30,969 (1.5) 38,915 (25.7) 26,759 (15.0) 중 량 3,305 4,651 5,101 (40.5) 6,297 (23.5) 4,517 (30.5) 금 액 12,412 13,557 20,670 (66.7) 28,148 (36.2) 23,189 (59.0) 중 량 1,565 5,808 9,079 (48.0) 8,971 ( 1.2) 6,016 (10.1) 금 액 1,226 5,653 11,789 (32.9) 15,722 (33.4) 11,598 (27.8) 그 외 1) 중 량 20,366 9,551 11,327 (26.0) 13,382 (18.1) 9,934 (29.9) 금 액 19,802 17,465 36,105 (56.3) 34,471 ( 4.5) 21,851 (9.3) 과일주스 중 량 84,980 74,535 66,879 (16.6) 71,295 (6.6) 45,791 (1.0) 합 계 금 액 108,383 101,825 141,248 (20.0) 181,391 (28.4) 123,306 (11.5) 중 량 600 1,638 1,243 (21.9) 1,321 (6.3) 979 (24.4) 기타 금 액 1,570 4,128 3,102 ( 6.8) 3,945 (27.2) 2,796 (13.7) 오렌지 주스 주기제 사과 주스 주기제 중 량 148 252 751 (121.4) 911 (21.2) 771 (39.0) 금 액 510 959 1,572 (27.0) 2,742 (74.4) 2,346 (40.3) 중 량 329 574 400 ( 17.4) 746 (86.3) 558 (33.1) 금 액 579 799 751 ( 11.5) 1,449 (93.1) 1,033 (34.6) 그 외 2) 중 량 628 663 673 (101.1) 710 (5.5) 429 (34.9) 금 액 1,135 1,011 1,025 (69.1) 1,192 (16.4) 899 (52.7) 혼합주스 중 량 1,706 3,127 3,067 (40.8) 3,688 (20.2) 2,737 (31.7) 합 계 금 액 3,794 6,898 6,449 (7.1) 9,329 (44.7) 7,074 (28.9) 주스류 중 량 86,686 77,662 69,947 (17.5) 74,983 (7.2) 48,550 (2.3) 합 계 금 액 112,177 108,723 147,697 (19.4) 190,720 (29.1) 130,567 (12.4) 콜라 중 량 838 687 776 (6.5) 828 (6.8) 495 ( 1.9) 베이스 금 액 13,464 11,135 14,075 (8.1) 16,209 (15.2) 9,733 ( 2.1) 기타 중 량 489 401 1,003 ( 29.4) 1,140 (13.6) 770 (11.0) 음 료 베이스 금 액 2,376 2,497 5,334 ( 12.8) 4,281 ( 19.7) 7,499 (190.8) 베이스 과일향 중 량 128 370 1,156 (27.8) 1,546 (33.7) 994 (10.7) 베이스 금 액 1,426 2,517 5,097 (59.4) 7,241 (42.1) 5,158 (28.3) 음료베이스 중 량 1,455 1,458 2,935 ( 3.9) 3,514 (19.7) 2,259 (7.8) 합 계 금 액 17,265 16,150 24,506 (9.7) 27,731 (13.2) 22,390 (35.4) 음료류 중 량 100,278 113,307 89,489 (1.7) 97,597 (9.1) 67,140 (11.3) 합 계 금 액 135,629 145,880 186,979 (12.8) 239,080 (27.9) 173,890 (21.2) 1)그 외 과일주스 : 딸기주스, 라임주스, 레몬주스, 복숭아주스, 자몽주스, 토마토주스, 파인애플주스, 크랜베리주스, 기타감귤류주스, 채소주스 등 2)그 외 혼합주스 : 포도주스 주기제, 채소주스 주기제
맥주 및 빙과류 ㅇ 맥 주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40,434천불(26.5% ), 수입량 40,969톤(25.0% ) 맥주의 계절인 여름,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서 인파 증가 및 프로야구 시즌 개막, 2012 런던올림픽 개최로 인한 스포츠 특수로 맥주 수요가 급증 이에 12년 1~7월 맥주 수입액 역시 사상 최대 기록, 02년 이후 평균 19.9%씩 증가 국내 맥주시장에서 수입 맥주의 비중 증가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이 다양한 종류의 수입 맥주를 선호하기 때문 국내 맥주시장에서 수입맥주 비중 : 3.9%( 10) 4.6%( 11) 4.8%( 12.1/4분기) [출처 : 아주경제신문 12.7.25일자 기사] 고가의 프리미엄 맥주가 수입되면서 수입단가는 점차 상승세 연도별 수입단가(단위:$/kg) : 0.64( 02) 0.72( 05) 0.90( 10) 0.99( 11) ㅇ 빙과류 아이스크림 :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10,527천불( 26.0%), 수입량 2,384톤(17.8% ) 기타 빙과류 : 12년 1~7월 누계 수입액 5,762천불(13.6% ), 수입량 967톤(17.4%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고 길어진 무더위 때문에 기타 빙과류의 경 우 12년 1~7월 누계액은 역대 동기대비 최대이며, 아이스크림도 전년대비 급증한 11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입액을 나타냄 수입단가는 고급 아이스크림이 수입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상승중 연도별 수입단가(단위:$/kg) 아이스크림 : 3.71( 02) 5.14( 05) 4.96( 10) 6.17( 11) 기타 빙과류 : 3.55( 02) 5.31( 05) 6.02( 10) 5.98( 11) - 7 -
빙 과 류 구 분 02년 05년 맥 주 <표3> 맥주 빙과류 수입 동향 (단위 : 톤, 천불, (%) ) 10년 11년 12년1-7월 누계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중 량 20,055 22,828 48,713 (17.4) 58,993 (21.1) 40,969 (25.0) 금 액 12,802 16,532 43,750 (17.7) 58,445 (33.6) 40,434 (26.5) 아이스 중 량 2,524 1,567 2,327 (31.6) 3,387 (45.6) 2,384 (17.8) 크 림 금 액 9,361 8,047 11,551 ( 5.3) 20,896 (80.9) 10,527 ( 26.0) 기 타 중 량 420 338 1,032 (31.0) 1,380 (33.7) 967 (17.4) 빙과류 금 액 1,492 1,793 6,210 (22.1) 8,249 (32.8) 5,762 (13.6) 빙과류 중 량 2,944 1,904 3,359 (31.4) 4,766 (41.9) 3,351 (17.7) 합 계 금 액 10,854 9,840 17,760 (2.7) 29,145 (64.1) 16,289 ( 15.6) 맥주 빙과류 중 량 22,999 24,733 52,071 (18.2) 63,759 (22.4) 44,319 (24.4) 합 계 금 액 23,656 26,371 61,510 (13.0) 87,590 (42.4) 56,723 (10.7) 3. 국가별 수입 동향 품목별 상위국은 11년 수입액 기준 음료류(생수류 포함) ㅇ 생수류 (탄산수, 혼합음료형태의 물 포함) 상위 수입국 : 프랑스(51.1%), 오스트리아(13.7%), 독일(9.7%) 09년까지 최고 수입국은 미국, 차상위국은 프랑스, 특히 프랑스 는 꾸준히 비중을 높여오다가 10년부터 최고 수입국을 차지 미국과 프랑스가 강세를 보이다가 최근 들어( 10년 이후) 프랑스 산을 포함하여 상위 3개국이 모두 유럽일만큼 광수 및 탄산수류 에서 유럽산이 붐을 일으키고 있음 품목별 FTA 협정관세율 적용 수입액 비중 변화(단위:%) 한-EU FTA - 생수류 : 33.1( 11) 80.3( 12.1~7) - 8 -
ㅇ 주스류 (과일 주스 및 혼합 주스) 과일 주스 : 상위 수입국 : 미국(32.6%), 브라질(22.8%), 칠레(13.1%) 혼합 주스 : 상위 수입국 : 미국(31.9%), 남아공(18.9%), 독일(16.8%) 과일 주스 중 오렌지 주스는 브라질(63.6%), 포도 주스는 10년 이전에는 미국, 11년에는 칠레(52.0%), 혼합 주스 중 오렌지 주 스를 주기제로 하는 것 은 독일(38.9%)로부터 대부분 수입 기타 과일 주스 및 기타 혼합 주스는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 품목별 FTA 협정관세율 적용 수입액 비중 변화(단위:%) 한-칠레 FTA - 포도 주스 : 40.3( 11) 46.1( 12.1~7), 사과 주스 : 18.7( 11) 18.0( 12.1~7) 한-EU FTA - 혼합주스(오렌지주스 주기제) : 1.6( 11) 45.0( 12.1~7) 혼합주스(사과주스 주기제) : 2.9( 11) 12.2( 12.1~7) ㅇ 음료 베이스 상위 수입국 : 아일랜드(59.3%), 미국(11.2%), 이탈리아(6.8%) 콜라 베이스는 아일랜드(89.7%)에서 집중적으로 수입, 과일향 베이 스는 08년 이전에는 아일랜드, 09년 이후에는 미국이 최고 수입국 품목별 FTA 협정관세율 적용 수입액 비중 변화(단위:%) 한-EU FTA - 콜라베이스 : 0( 11) 72.8( 12.1~7) 과일향 베이스 : 10.0( 11) 30.8( 12.1~7) - 9 -
주 스 류 <표4> 주요 음료류 상위 수입국 변화 추이 (금액기준) (단위 : (%) ) 02년 05년 10년 11년 구 분 국가명 비중 국가명 비중 국가명 비중 국가명 비중 1순위 미국 (61.9) 미국 (73.9) 프랑스 (60.1) 프랑스 (51.1) 생수류 과 일 주 스 오렌지 2순위 프랑스 (21.4) 프랑스 (10.9) 미국 (7.2) 오스트리아 (13.7) 3순위 캐나다 (6.1) 중국 (6.7) 독일 (6.8) 독일 (9.7) 1순위 브라질 (39.5) 미국 (33.9) 미국 (42.9) 미국 (32.6) 2순위 미국 (39.1) 브라질 (30.9) 브라질 (18.5) 브라질 (22.8) 3순위 중국 (3.5) 스페인 (8.9) 칠레 (9.5) 칠레 (13.1) 브라질 (73.4) 브라질 (73.5) 브라질 (62.2) 브라질 (63.6) 포도 1순위 미국 (74.6) 미국 (42.7) 미국 (53.1) 칠레 (52.0) 기타 미국 (30.9) 미국 (34.8) 미국 (28.8) 미국 (34.8) 혼 합 주 스 음 료 베이스 음료류 합 계 1순위 미국 (55.3) 미국 (62.6) 미국 (45.3) 미국 (31.9) 2순위 독일 (26.6) 독일 (16.1) 독일 (19.7) 남아공 (18.9) 3순위 오스트리아 (5.6) 터키 (5.2) 남아공 (17.5) 독일 (16.8) 오렌지 1순위 독일 (98.2) 독일 (83.8) 독일 (55.3) 독일 (38.9) 기타 미국 (62.8) 미국 (84.9) 미국 (71.6) 미국 (57.4) 1순위 아일랜드 (78.3) 아일랜드 (74.8) 아일랜드 (65.0) 아일랜드 (59.3) 2순위 일본 (8.8) 일본 (11.2) 미국 (10.7) 미국 (11.2) 3순위 미국 (3.8) 미국 (5.8) 일본 (6.4) 이탈리아 (6.8) 콜라 1순위 아일랜드 (91.8) 아일랜드 (92.1) 아일랜드 (93.5) 아일랜드 (89.7) 과일향 아일랜드 (80.2) 아일랜드 (71.8) 미국 (38.6) 미국 (34.5) 1순위 미국 (36.1) 미국 (37.9) 미국 (35.9) 미국 (27.9) 2순위 브라질 (31.6) 브라질 (21.6) 브라질 (14.0) 브라질 (17.3) 3순위 아일랜드 (10.0) 아일랜드 (8.3) 아일랜드 (8.5) 칠레 (9.9) 맥주 및 빙과류 ㅇ 맥 주 상위 수입국 : 일본(31.2%), 네덜란드(16.3%), 미국(9.6%) 07년까지는 미국, 08~ 09년에는 네덜란드, 10년 이후에는 일본이 최고 수입국 일본은 09년대비 132.2%나 증가하며 최고 수입국으로 도약, 미국 은 08년 이후 수입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수입 비중 축소 품목별 FTA 협정관세율 적용 수입액 비중 변화(단위:%) 한-EU FTA - 맥주 : 12.7( 11) 26.5( 12.1~7) - 10 -
ㅇ 빙과류 아이스크림 : 상위 수입국 : 프랑스(48.8%), 미국(31.6%), 스페인(10.2%) 기타 빙과류 : 상위 수입국 : 이탈리아(46.5%), 미국(22.0%), 호주(21.7%) 아이스크림은 09년까지 두드러지지 않았던 스페인이 10년부터 약진, 수입 상위국이던 일본과 영국은 10년 이후 약세 기타 빙과류는 04년까지 호주,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상위 수입국 순위가 혼조세를 보였지만, 05년 이후 이탈리아가 1위로 자리매김 품목별 FTA 협정관세율 적용 수입액 비중 변화(단위:%) 한-EU FTA - 아이스크림 : 22( 11) 63.8( 12.1~7), 기타빙과류 : 5.5( 11) 22.9( 12.1~7) 빙 과 류 맥주 <표5> 맥주 빙과류 상위 수입국 변화 추이 (단위 : (%) ) 02년 05년 10년 11년 구 분 국가명 비중 국가명 비중 국가명 비중 국가명 비중 1순위 미국 (25.8) 미국 (26.5) 일본 (26.3) 일본 (31.2) 아이스 크림 기타 빙과류 빙과류 합 계 2순위 일본 (15.6) 멕시코 (14.7) 네덜란드 (20.3) 네덜란드 (16.3) 3순위 싱가포르 (14.7) 일본 (11.0) 미국 (13.7) 미국 (9.6) 1순위 미국 (57.9) 프랑스 (74.9) 프랑스 (71.0) 프랑스 (48.8) 2순위 프랑스 (33.6) 미국 (15.4) 미국 (17.4) 미국 (31.6) 3순위 뉴질랜드 (4.4) 일본 (3.3) 스페인 (3.1) 스페인 (10.2) 1순위 미국 (70.1) 이탈리아 (71.6) 이탈리아 (52.4) 이탈리아 (46.5) 2순위 이탈리아 (11.1) 미국 (17.0) 미국 (18.8) 미국 (22.0) 3순위 프랑스 (10.2) 프랑스 (4.9) 호주 (15.0) 호주 (21.7) 1순위 미국 (59.6) 프랑스 (62.1) 프랑스 (47.3) 프랑스 (36.0) 2순위 프랑스 (30.4) 미국 (15.7) 이탈리아 (18.5) 미국 (28.9) 3순위 뉴질랜드 (3.8) 이탈리아 (13.2) 미국 (17.9) 이탈리아 (14.0) - 11 -
4. 시사점 주요 음료 빙과류 수입액은 '02년 159백만불에서 '11년 327백만불로 105.1% 급증, 이 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 ㅇ 폭염 심화, 트렌드 변화, 각종 이벤트 등 지속적인 수입 확 대 예상에 따른 가격 안정 대책 필요 주요 음료 빙과류의 수입 확대, 특히 고가 제품 수요 증가 로 인해 국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이에 가격 급등 방지를 위한 가격 감시 시스템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 FTA 및 할당관세 등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관세 활용률을 제고할 필요 ㅇ 최근 기능성 생수, 음료의 수입 급증에 따른 검증 필요 최근 고가의 생수, 기능성 생수 등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 나 이에 대한 성분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이에 기능성 음료로 분류되는 제품의 효능에 대해 제대로 된 검증이 필요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