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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로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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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0)206교과-앞부속(수정)

발간등록번호 제정 2010 년 6 월 개정 2012 년 9 월 국립환경과학원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최근 재해양상과 유형별 현황 및 특성

최근날씨동향 (2015년 4월 ~ 6월 ) 4월 - 이동성고기압과따뜻한남서류가유입되어기온이크게올랐으나, 상순후반부터중순전반까지는대륙고기압과상층한기의영향을받아쌀쌀한날이있었음. 기온은평년보다높았음. 최고기온과평균최저기온은 18.7, 12.2 로각각 0.7, 1.4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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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재난대비 기간 > 1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14.5.15~10.15) 2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14.6.1~8.31) 3 폭염 대책기간( 14.6.1~9.30) 4 낙뢰 예방대책기간( 14.6.15~10.15)

7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요약 7월은 호우 태풍 낙뢰 폭염과 물놀이 감전 붕괴사고 등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이 기간에 발생되는 재난을 종합 분석 전망하여 국민과 관계기관에 알려 사전대비 및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함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자주 보이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고온다습한 날씨와 집중호우로 인해 감전 및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임 과거 재난피해 현황분석 자연재난 최근 10년( 04~ 13년)간 자연재해는 총 174건이며, 7월에는 35회(20.1%), 사망 실종 173명, 재산피해는 29,457억원 발생 - 주로 발생하는 유형은 호우(90%), 태풍(10%)이었으며 위험지역 예찰활동 등을 포함,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필요 * 최근 10년간 174건 피해발생 : 사망 실종 282명, 재산피해 7조 3,199억원 가. 호우 최근 10년( 04~ 13년)간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31회(전체 피해 발생건수의 38.8%) 호우로 사망 실종 172명, 29,374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주요 피해사례로는, 06.7.9~29일 제3호 태풍 에위니아 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사망 실종 62명, 이재민 1,087세대 2,790명, 재산피해 18,344억원 발생함 강우 사전예측 및 다우지역 특별관리를 통한 위험지역 주민, 피서객 야영객 등 사전대피 조치 필요

나. 태풍 최근 10년( 04~ 13년)간 7월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30건으로 실제 피해를 입힌 태풍은 3건으로 사망 1명, 41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07년 마니 (7.13~16/17억원), 08년 갈매기 (7.18~21/9억원), 12년 카눈 (7.17~19/사망 1명, 15억원) 인명피해 위험지역 특별관리,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태풍 내습시 사전 대피 조치 필요 다. 낙뢰 최근 5년('09~'13)간 총 662,010회이며, 7월에 낙뢰피해는 38건으로 사망 1명, 부상 4명, 2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낙뢰 예상시 야외활동 자제 등 낙뢰 피해예방 행동요령 홍보 필요 라. 폭염 최근 10년( 04~ 13)간 평균기온, 폭염일수 증가 추세로 13년 평균기온 25.4 로 평년(23.6 ) 대비 1.8 증가 최근 3년간( 11~ 13) 폭염으로 인명피해는 2,622명 그중 사망 35명, 7월에는 13명 으로 나타남 * 가축폐사도 13년 198만여 마리로 전년 186만여 마리보다 12만여 마리가 증가 지역주민대상 폭염대응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등 교육홍보, 예방캠페인 및 간담회 실시 필요

사회재난 최근 5년( 08~'12년)간 사회재난는 144만여건이며, 7월에는 122,006건(8.5%) 발생 -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하천, 계곡,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감전사고와 지반 약화에 따른 붕괴사고 위험이 높음 가. 물놀이 안전사고 최근 5년( 09~ 13년)간 발생한 인명피해는 총 240명(사망)이었으며 이중 7월은 82명(34.2%)으로 나타남 사고원인으로는 안전수칙 불이행 52.5%, 수영미숙 16.3%, 음주수영 13.3%, 급류 높은 파도 10.8% 순 이었음 물놀이 대책기간 운영(6.1~8.31),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안전요원 배치, 구명조끼 입기 등 대국민홍보 활동 강화 필요 나. 감전사고 최근 5년( 08~ 12년)간 발생한 인명피해는 총 2,780명(사망 239명, 부상 2,541명)이었으며, 이 중 7월에 401명(사망 54명, 부상 347명)가장 많은 감전사고 발생 하였음 사망원인은 전기공사 보수 14명, 장난 및 놀이 9명, 기계설비공사 5명 등 순이었음 전기 작업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누전차단기, 접지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 필요 다. 붕괴사고 최근 5년( 08~ 12년)간 발생한 붕괴사고는 1,310건이었으며 이중 7월은 218건 (16.6%)로 나타남 사고 원인으로는 시설물관리 부실이 235건(17.9%), 시공부실 148건(11.3%), 기술 결함 96건(7.3%)등 순으로 나타남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보강조치, 완벽한 설계 시공 관리, 우기전 절개지 축대 공사장 사전점검실시 필요

소방활동 최근 5년( 09~'13년)간 화재는 총 217,236건 발생, 7월에 평균 2,786건, 사망 9명, 재산피해 124억원 발생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냉방기구의 과다사용 등으로 전기 화재가 증가하고, 엔진과열로 차량화재 등 위험이 높음 최근 5년( 09~'13년)간 구조 구급 활동사항, 7월 평균 구조 활동 35,196건, 구급활동 124,782건 발생 - 휴가철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계곡 등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이 높음 5년평균( 09~ 13) 연간 구조건수/인원 : 34만건/10만명, 출동건수/이송인원 : 208만건/149만명 가. 화재 최근 5년( 09~ 13년)간 발생장소는 주택 704건(25.3%), 음식점 서비스 454건(16.3%), 자동차 424건(15.2%), 야외소각 396건(27.5%) 등 순임 7월 평균 화재(2,786건)중 원인은 전기적요인 1,046건(37.5%), 부주의 834건(29.9%), 기계적요인 297건(10.6%) 등임 냉방기구 절약사용, 차량 엔진과열 화재 예방홍보 강화 필요 나. 구조 구급 최근 5년( 09~ 13)간 평균 7월 중 구조 구급 통계 분석한 결과 - 구조 출동건수(35,196건)는 전월(21,421건)에 비해 64.3%(13,775건) 증가 - 구급활동(124,782건)은 전월(117,253건)보다 6.4%(7,529건) 감소, 병원 이송 환자는 128,338명으로 전월(120,614명)보다 6.4%(7,725명) 증가 기상정보와 강우상황을 사전에 파악하여 산간 계곡, 하천 등에서의 사전대피 및 예방홍보 강화 필요

1.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1 2. 7월 재난발생현황 분석 (1) 자연재난 7 (2) 사회재난 14 (3) 소방활동 20 3.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사고 (1) 전남 요양병원 화재사고 23 (2) 지하철 3호선 도곡역 전동차 화재사고 24 (3) 소나기를 동반한 농작물 우박피해 25 4.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06년 태풍 에위니아 및 호우피해 26 (2) 95년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 28 5. 기획특집 즐거운 물놀이 공포의 주범 이안류 30 6. 재난관리 정보마당 호우 대비 행동요령 33 태풍 대비 행동요령 38 낙뢰 피해예방 행동요령 45 폭염 대비 행동요령 47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 52 감전사고 대비 행동요령 57 붕괴 대비 행동요령 58 7. 주요 언론보도 사항 (1) 금년( 14년) 6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61 (2) 작년( 13년) 7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67

7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1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기상전망 Ⅰ 7월 기상전망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으며,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음 날씨 전망 (1주)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동해안 지방은 동풍기류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2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동해안지방은 동풍기류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3주)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4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온 및 강수량 - 1 -

Ⅱ 3개월 기상전망 7월과 8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9월에는 건조한 날이 많겠음 날씨 전망 (7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자주 보이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8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9월) 북태평양고기압이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기온 및 강수량 기온 - 최근 10년(2004~2013) 평균기온은 23.9 로 평년(23.4 )보다 0.5 높았음 최근 10년 평균기온 변화 추이( /10년) : +1.0(7월 +1.6, 8월 +1.5, 9월 +0.1) 연도별 평균기온(7 ~ 9월) - 2 -

강수량 - 최근 10년 평균강수량은 782.5mm로 평년(721.9mm)대비 108%를 기록하였음 연도별 강수량(7 ~ 9월) Ⅲ 최근 7월 특이기상 호 우 2013년 7. 22~23 호우 - (개황) 장마전선이 경기 동남부지역에 걸려 정체되면서 단시간에 집중호우 발생 - (피해) 4개 시도, 31개 시군구, 사망 3명, 이재민 754세대 1,746명, 재산피해 625억원 7. 11~15, 7.18 호우 - (개황) 7.11~15은 장마전선이 정체,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 등 국한된 지역에 집중 호우 발생, 7.18은 강원북부지역 집중호우 - (피해) 5개 시도, 47개 시군구, 사망 1명, 이재민 626세대 1,356명, 재산피해 897억원 2012년 7. 5~6 호우 - (개황)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림 - (피해) 7개 시도, 재산피해 39억원 2011년 7. 26~29 호우 - (개황) 북태평양고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비구름 대가 중부지방에 정체로 집중호우 - (피해) 12개 시도, 100개 시군구, 사망 61명, 실종 6명, 이재민 27,588세대 63,885명, 재산 피해 376억원 - 3 -

7. 7~16 호우 - (개황) 6.22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강수일수와 강수량 기록 - (피해) 15개 시도, 137개 시군구, 사망 9명, 실종 1명, 이재민 686세대 1,425명, 재산피해 1,354억원 2010년 7. 23~24 호우 - (개황) 장마전선이 서남부 지역에 정체와 서해안의 다량 수증기 공급으로 국지적 많은 비 - (피해) 4개 시도, 18개 시군구, 사망 3명, 실종 18명, 이재민 359세대 839명, 재산피해 21억원 7. 16~18 호우 - (개황) 장마전선이 남해안 북상, 남쪽의 수증기가 남풍을 타고 강한 상승류 유발, 국지적 많은 비 - (피해) 9개 시도, 28개 시군구, 이재민 122세대 280명, 재산피해 11억원 2009년 7. 11~16 호우 - (개황) 장마전선 북상으로 12일 중부지방 많은 비, 14일 장마전선 남하로 남부지방 많은 비 - (피해) 13개 시도, 165개 시군구, 사망 9명, 실종 1명, 이재민 4,539세대 10,411명, 재산 피해 2,302억원 7. 7~8 호우 - (개황)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형성된 강한 비구름대로 전남 나주, 화순, 신안지역 집중호우 - (피해) 4개 도, 33개 시군구, 사망 2명, 이재민 672세대 1,503명, 재산피해 210억원 2008년 7. 23~26 호우 - (개황) 장마전선이 24일 서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 많은 비, 25일은 경북, 충북부 지방 집중호우 - (피해) 11개 시도, 67개 시군구, 사망 10명, 이재민 703세대 1,729명, 재산피해 464억원 2006년 7. 9~29 호우 - (개황) 태풍 에위니아 (7.9~10)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 (피해) 전국 16개 시도, 사망 실종 62명, 이재민 1,087세대 2,790명, 재산피해 1조 8,344억원 - 4 -

고 온 2013년 7월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 지속, 전국에 걸쳐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자주 나타나 평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음 편차( ) : 평균기온 +1.8, 평균 최저기온 +2.0 가 뭄 2004년 7월 하순~8월 상순, 가뭄 장마가 일찍 종료되어 강수량이 적었음 강수량 평년비 22%, 1973년 이래 최저 1위 여름철(6~8월) 평균기온과 강수량 시계열(1981~2013년) < 평균기온 > < 강수량 > - 5 -

사회적 여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고온 다습한 날씨와 집중호우로 인해 감전 및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 해수욕장 계곡 등 이용 증가로 물놀이사고 발생 우려 - 여름휴가, 방학을 이용하여 해수욕장과 하천 산간 계곡을 찾는 휴가객의 물놀이 사고 증가 - 레저문화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그 형태가 과거 단순한 물놀이에서 벗어나 다양해지면서 인명사고 발생 증가 - 지구 온난화, 엘리뇨 현상 등에 의한 게릴라성 호우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경우가 많아 물놀이 위험성 증대 - 음주 및 안전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유실 및 시설물 붕괴 우려 - 우기철 지반약화 및 절 성토지 토사유실로 인한 재난위험성 증가 및 시설물 손상, 인명피해 개연성 상존 - 붕괴사고의 대부분이 건설공사장에서 많이 발생하고, 7~8월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 대비 필요 여름철 전기사용 증가 및 높은 습도로 감전 위험 증가 - 여름철 무더위에 냉방기 등 전기시설 사용 증가에 따라 전기관련 안전 사고 증가 우려 - 잦은 호우로 인한 높은 습도와 주변 물기로 인해 젖은 피부에서 감전 사고가 쉽게 발생 - 6 -

2 7월 재난발생현황 분석 자연재난 Ⅰ 자연재난 분석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은 기온이 상승하고 호우 태풍이 자주 발생 하는 시기로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요 기상상황 분석 최근 10년('04~'13년)간 월별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보면, 7월에는 특보 횟수가 2,193건이며, 호우 태풍 특보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로 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 전체 특보 횟수 2,193건 중 호우가 1,544건(70.4%)으로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폭염 230건(10.5%) 그 외 풍랑, 강풍, 태풍 등이 있음 최근 10년( 04 ~'13년)간 기상특보 발표 현황 (단위 : 건)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14,125 1,401 1,066 1,265 1,103 666 654 2,193 2,078 1,016 527 1,005 1,151 태풍 450 - - - - - 14 89 140 184 23 - - 호우 4,210 7 18 60 116 205 427 1,544 1,281 424 67 54 7 대설 1,467 475 294 204 13 - - - - - 1 83 397 강풍 2,402 205 211 325 370 169 71 149 148 124 145 293 192 풍랑 3,598 409 337 419 382 184 127 174 241 268 277 453 327 건조 812 138 138 148 171 56 - - - - 7 75 79 해일 35 - - - - - 4 7 21 3 - - - 한파 404 167 53 28 - - - - - - 7 21 128 황사 246-15 81 51 52 - - - - - 26 21 폭염 501 - - - - - 11 230 247 13 - - - - 7 -

자연재해 발생현황 최근 10년('04~'13년)간 월별 자연재해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 이 중 7월에 35의 자연재해로 173명의 인명피해와 29,457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되어 연중 자연재난이 가장 많은 시기임 * 최근 10년간 총 174건의 자연재난 발생, 282명의 사망 실종자와 7조 3,199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간( 04~ 13)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 수 174 12 14 16 12 3 11 35 28 14 8 7 14 인명피해 282 - - 1 - - 6 173 44 32 12-14 (명) 재산피해 73,199 545 558 7,702 397 9 2,348 29,457 16,133 9,176 843 121 5,910 (억원) 호 우 현황 최근 10년( 04~ 13년)간 총 80건 발생, 사망 실종 205명, 재산피해 38,240억원 으로 나타남 분석 7월에 가장 많은 호우 피해 31건, 사망 실종 172명(83.9%), 재산피해 29,374억원 (76.8%) 발생 최근 10년( 04~ 13년)간 및 월별 호우피해 발생회수 및 인명피해 현황 -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 수 80 - - 1 2 1 11 31 23 7 2 2 - 인명피해 205 - - - - - 6 172 24 2 1 - - (사망자, 명) 재산피해 38,240 - - 25 30-2,348 29,374 5,034 728 699 2 - (억) < 2006년 7.9~7.29 호우 피해 > 기간/지역 : 2006.7.9~7.29 / 전국 16개 시 도 * 제3호 태풍 에위니아 내습(7.9~10) 및 집중호우 인 명 : 사망 실종 62명, 이재민 1,087세대 2,790명 주 택 : 전파 491동, 반파 596동 공공시설 : 도로 교량 1,572개소, 하천 1,939개소, 사방 임도 1,071개소 사유시설 : 농경지 18,643ha, 가축 1,062,514두 등 피 해 액 : 18,344억원(서울 57, 부산 87, 대구 7, 인천 7, 광주 1, 대전 1, 울산 196, 경기 577, 강원 13,098, 충북 949, 충남 149, 전북 19, 전남 434, 경북 523, 경남 2,220, 제주 21) 복 구 액 : 35,125억원(서울 64, 부산 157, 대구 10, 인천 20, 광주 0.2, 대전 0.1, 울산 378, 경기 1,507, 강원 2,352, 충북 1,983, 충남 254, 전북 38, 전남 843, 경북 1,092, 경남 5,170, 제주 77, 기타 10) - 8 -

최근 10년( 04~ 13년)간 7월중 호우피해 발생현황 - 재해연보 기 간 원인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합 계 31건 172 29,374 주요 피해지역 04.7.2~7.17 호우 2 893 전국(부산, 대구, 울산 제외) 05.7.11~7.11 호우 - 7 대전, 충남, 전북, 경북 05.7.27~7.29 호우 - 7 서울, 인천, 경기, 충남, 전북 05.7.30~7.30 호우 - 2 제주 06.7.8~7.9 호우 - 9 전남, 경남 06.7.9~7.29 호우 62 18,344 전국 16개 시도 07.7.1~7.2 호우 - 40 서울, 광주, 충남, 경남북 07.7.29~7.29 호우 - 4 경기, 강원, 충북, 경북 08.7.23~7.26 호우 10 464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충남북, 전북, 경남북 09.7.7~7.8 호우 2 210 부산, 광주, 전남, 경남 09.7.9~7.9 호우 1 18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남, 전남북 09.7.11~7.16 호우 10 2,302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09.7.17~7.18 호우 - 2 서울,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충남, 전남, 경남 09.7.21 호우 - 4 대전, 경기, 충남북, 전남, 경남북 10.7.10~7.11 호우 - 4 광주, 전북, 전남 10.7.16~7.18 호우 - 108 서울, 대구, 인천, 울산,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10.7.23~7.24 호우 4 211 경기, 충남, 전북, 전남 11.7.7~7.16 호우 10 1,354 11.7.26~7.29 호우 67 3,768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12.7.5~7.6 호우 - 39 서울,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12.7.10~7.10 호우 - - 부산, 경기, 전남, 경남 12.7.13~7.13 호우 - 5 서울, 경기, 충남, 경북 12.7.14~7.15 호우 - 8 부산, 광주, 울산,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경남 13.7.2~7.2 호우 - - 인천, 경기, 강원 13.7.4~7.5 호우 - 6 서울, 광주, 경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13.7.8~7.8 호우 - - 경기, 전남 13.7.11~7.15 호우 1 897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경북 13.7.16~7.17 호우 - - 경기 13.7.18~7.18 호우 - 43 경기, 강원 13.7.22~7.22 호우 3 625 서울, 인천, 경기, 강원 13.7.30~7.31 호우 - - 경기, 충북 비고 - 9 -

태 풍 현황 최근 10년( 04~ 13년)간 총 234건 발생하여 이중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27건이며, 7월에 30건이 발생하여 8건(29.6%)이 영향을 받음 태풍 발생수 및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월별 태풍수( 04~ 13년) - 기상청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태풍발생 234 2 1 3 4 13 21 30 52 50 33 18 7 영향을 준 태풍 27 - - - - - 2 8 10 6 1 - - 분석 7월에 우리나라 태풍 피해로는 07년 마니, 08년 갈매기, 12년 카눈 으로 사망 1명, 총 41억원 재산피해 발생하였음 * 07년 마니 (7.13~16/17억원), 08년 갈매기 (7.18~21/9억원), 12년 카눈 (7.17~19/사망 1명, 15억원) * 06년 태풍 에위니아 (7.9~10) 발생, 당시 호우피해(7.11~7.29)로 관리 최근 10년( 04~ 13년)간 및 월별 태풍피해 발생횟수 및 피해 현황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피해발생 회 수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 16 - - - - - - 3 5 7 1 - - 51 - - - - - - 1 20 30 - - - 19,606 - - - - - - 41 11,099 8,449 17 - - < 02년 제5호 태풍 라마순 피해 > 기간/지역 : '02.7.5~7.6 / 부산,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피해현황 : 사망 1명, 이재민 12명(7세대), 주택 전파 반파 13동 공공시설 : 도로 교량 56개소, 하천 90개소, 소하천 74개소, 수리시설 98개소, 사방시설 16개소, 소규모시설 87개소 사유시설 : 농경지 12.9ha, 수산증양식장 84개소, 어망 어구 409통 등 피 해 액 : 378억원(부산 1, 울산 16, 강원 46, 전북 0.1, 전남 139, 경북 17, 경남 67, 제주 92) 복 구 액 : 1,111억원(부산 3, 울산 42, 강원 125, 전북 0.1, 전남 584, 경북 31, 경남 128, 제주 198) - 10 -

낙 뢰 현황 최근 5년('09~'13)간 총 662,010회이며, 7월에 낙뢰피해는 38건으로 사망 1명, 부상 4명, 재산피해 2억원으로 나타남 최근 5년('09~'13년)간 낙뢰로 인한 인명피해 현황 구 분 평 균 소 계 2009 2010 2011 2012 2013 비고 발생 횟수(회) 132,402 662,010 63,870 164,193 130,495 105,196 198,256 계 7.4 37-29 2 2 4 피해 현황 사망(명) 0.8 4-2 - 1 1 부상(명) 6.6 33-27 2 1 3 분석 최근 10년('04~'13) 평균 148,596회이나 13년에 발생한 낙뢰는 약 198,256회로 평균보다 46,660회가 많이 발생함 최근 10년('04~'13년) 낙뢰발생 횟수 (기상청) 월별 낙뢰 발생 횟수 중 전체 발생횟수의 174,595회로 88%가 여름철 (6,7,8월)에 발생하였고, 7월에는 33,478회로 나타남 13년 월별 낙뢰발생 횟수 (기상청) < 주요 낙뢰 피해 사례 > '13. 7. 8 충북 음성군 혁신도시 공사장 휴대전화 사용 중 낙뢰사고(사망 1명) '10. 9. 5 서울 노원구 수락산 등산 중 낙뢰사고(부상 21명) '07. 7.29 경기 고양시 북한산 등산 중 낙뢰사고(사망 4명, 부상 4명) - 11 -

폭 염 현황 최근 10년( 04~ 13)간 평균기온, 폭염일수 증가 추세로 13년 평균기온 25.4 로 평년(23.6 ) 대비 1.8 증가 - 평균 최고기온(30.1 ) 및 최저기온(21.7 )이 평년보다 각각 1.7, 2.0 증가( 73년 이후 2위 1위 기록) - 13년 평균 폭염일수 18.5일, 평년(10.1일) 대비 8.4일 증가 94년 평균 폭염일수 31.2일 이후 최고기록 분석 최근 3년간( 11~ 13) 인명피해는 2,622명으로 그 중 사망 35명이며, 7월 에는 13명이 사망. 또한, 가축폐사도 13년 198만여 마리로 전년 186 만여 마리보다 12만여 마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구분 11년 12년 13년 온열질환자(명) (사망자) 443 (6) 984 (15) < 주요 폭염 피해 사례 > '13. 8.11 전북 남원시 밭에서 작업 중 사망 1명(여 78세) '13. 6. 5 경북 고령 음주 후 승용차에서 잠자다 사망 1명(남 42세) '12. 7.27 전남 화순군 밭에서 작업 중 사망 1명(여 78세) '12. 7.24 경북 칠곡 비닐하우스 작업 중 사망 2명(남 78세, 여 76세) '11. 7.21 전남 순천시 밭에서 작업 중 사망 1명(남 82세) '11. 7. 2 전남 보성 밭에서 작업 중 사망 1명(남81세) 1,195 (14) - 12 -

Ⅱ 중점추진사항 여름철 호우 태풍 낙뢰 폭염에 대비하여 인명피해우려지역 지정관리, 신속한 상황전파, 재해취약시설 지속점검 등 피해예방활동 강화 극한 기상대비 인명피해 및 국민불편 최소화대책 중점 추진 - 산간계곡,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현장재난관리관과의 Hot-Line 구축, 관리책임자 지정 및 주민대피계획수립 - 산사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확대지정 및 전담관리자 지정 -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방수판, 자동펌프) 설치 - 주요 침수예상도로 긴급통제 체계 구축 운영 - 지자체별 응급복구 수방자재 확보 및 이재민 구호물자 비축 사전예측을 통한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운영 - 24시간 3교대로 상황근무 운영 및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 강화 - 야간 집중호우 대비 지역자율방재단과 중앙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간 긴밀한 네트워크 운영 수해복구사업장 등 재해취약지역(시설) 피해예방대책 강화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등 취약시설 지역 지속 점검 정비 - 미완공 수해복구 및 재해예방사업장 관리 강화 - 전국 배수펌프장 전기 기계시설 가동실태 상시 점검 작동체계 유지 낙뢰 및 폭염 피해 예방대책 강화 - 낙뢰 안전사고 예보제 운영과 반상회보 등 교육 및 홍보 강화 -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관리 -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지정 운영 - 13 -

사회재난 사회재난 분석자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개정 시행( 14.2.7) 이전의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환경오염 사고 등 인적재난을 대상으로 분석함 Ⅰ 사회재난 분석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하천 계곡,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안전 사고와 감전사고 및 붕괴사고 위험이 높아짐 7월중 사회재난 발생현황 최근 5년( 08~'12년)간 총 1,440,582건 중 7월에 122,006건(8.5%) 발생 7월 재난유형별 발생건수(월평균)는 전월(6월)에 비해 감전사고(89건 ), 붕괴사고(117건 ), 수난사고(1,594건 ), 교통사고(3,052건 )은 각각 증가, 화재(2,661건 ), 산악사고(47건 ) 등은 각각 감소함 최근 5년('08~'12)간 7월중 사회재난(사고) 발생현황 재난연감 구 분 계 교통 화재 산불 해양 감전 붕괴 수난 산악 농기계 기타 5년 전체 5년 평균 (전월 비교) 총건수 1,440,582 1,120,057 225,936 1,715 7,697 2,436 1,310 13,116 16,938 4,501 46,876 7월 122,006 97,394 14,320-729 344 220 2,736 1,300 350 4,613 6월 23,973 18,868 3,396 17 116 51 21 228 269 95 911 7월 24,401 19,479 2,864-146 69 44 547 260 70 923 증감 428 611 532 17 30 18 23 319 9 25 12 기타 : 레저, 추락, 철도, 가스, 승강기, 환경오염, 폭발, 광산 사고 등 < 7월 주요 사회재난 사례 > 11. 7. 9 대구 대당동 한증막 다중이용업소 천정 붕괴 사고(부상 2) 10. 7. 27 경북 의성 위천에서 놀던 아이 물놀이 사고(사망 2) 10. 7. 26 충남 천안 우체국 건설현장 흙막이시설 토사 붕괴(사망 1, 부상 2) 09. 7. 25 경기 의정부 경전철 공사현장 붕괴 사고(사망 5, 부상 8) 05. 7. 19 경기 평택 상수도 맨홀공사중 질식 사고(사망 3) 01. 7. 5 대우조선 헬기추락 사고(사망 8, 부상 4) 00. 7. 14 부산 부일외고 수학여행 교통 사고(사망 18, 부상 97) 95. 7. 23 전남 여수 남면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망 1, 기름유출 5,035톤) 93. 7. 26 전남 해남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망 66, 부상 44) - 14 -

물놀이 안전사고 현황 최근 5년( 09~ 13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총 240명(사망)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09~'13)간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현황 재난연감 구분 합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인명피해 240 68 58 52 25 37 분석 물놀이 사고는 6월 초순부터 시작하여 8월 하순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7월 인명피해는 82명(34.2%)으로 나타났음 최근 5년( 09~ 13)간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해보면 - 원인은 안전수칙불이행 126명(52.5%), 수영미숙 39명(16.3%), 음주수영 32명 (13.3%), 급류 높은파도 26명(10.8%) 이며 최근 5년( 09~ 13년) 원인별 물놀이 사고발생 현황 - 재난연감 - 15 -

- 장소는 하천(강) 132명(55.0%), 해수욕장 34명(14.2%), 계곡 34명(14.2%), 바닷가 26명(10.8%) 순임 - 요일은 주말 토 일요일에 62%가 발생하였고, 시간대별로는 가장 무더운 14~16시가 30%, 16~18시가 27%를 차지하며 - 연령대별로는 10대 79명(32.9%), 20대 73명(30%)로 젊은층에서 사고가 많아 해당 연령층에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 필요 - 성별로는 사고자의 대부분이 수영을 과신하거나 음주 후 수영하는 남자가 219명(91.3%) 차지 최근 5년( 09~ 13년) 연령별 물놀이 사고발생 현황 올해에는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상이변 현상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무더위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 7.4일 안전점검의 날(제220차),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 실시 및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7.15~8.17) 중점 홍보 물놀이 사고 지역 안전시설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물놀이 안전사고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 16 -

감전사고 현황 최근 5년( 08~ 12년)간 감전사고 인명피해는 총 2,780명(사망 239명, 부상 2,541명) 최근 5년('08~'12)간 감전사고 발생현황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분 합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계 2,780 565 579 581 557 498 인명 피해 사망 239 68 46 46 49 30 부상 2,541 497 533 535 508 468 분석 감전사고는 우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점차 증가하여 강수량이 많고 높은 기온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7~8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7월은 401명(14.4%)으로 가장 많은 감전사고가 발생 최근 5년( 08~ 12년)간 월별 감전사고 발생현황 - 한국전기안전공사 인명피해(사망 54, 부상347명)가 발생하였는데, 사망 원인으로는 전기공사 보수(14명), 장난 및 놀이 부주의(9명), 기계설비공사 (5명) 등 순으로 나타남 - 장소별로 공장 작업장 182건, 주거시설 145건, 송배전선로 48건, 공사장 38건 등 순으로 많이 발생함 - 감전사고는 대부분이 주변의 위험한 전기시설물에 대한 부주의 등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을 때 발생함 전기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누전차단기, 접지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절연제품 사용으로 감전사고 예방 - 17 -

붕괴사고 현황 최근 5년( 08~ 12년)간 붕괴사고는 총 1,310건으로 사망 177명, 부상 81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08~'12)간 붕괴사고 발생현황 재난연감 구분 합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발생건수 1,310 58 220 261 369 402 계 993 60 143 168 381 241 인명 피해 사망 177 23 29 19 63 43 부상 816 37 114 149 318 198 분석 7월에 218건(16.6%)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8월 188건(14.4%), 6월 103건(7.9%) 순으로 발생함 - 원인을 분석하면, 7월은 집중호우가 많아 붕괴위험 사고 발생 위험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임 최근 5년( 08~ 12년)간 월별 붕괴사고 발생 현황 - 재난연감 원인은 시설물관리 부실이 235건(17.9%)으로 가장 많았고, 시공부실 148건 (11.3%), 기술결함 96건(7.3%) 순으로 나타남 - 장소별로는, 공사장 393건(30.0%), 주거용 건물 346건(26.4%), 다중이용시설 70건(5.3%) 등 순이었음 위험징후 발견시 즉각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보강조치, 완벽한 설계 시공 관리, 절개지 축대 공사장 관리 철저 - 18 -

Ⅲ 중점추진사항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설정된(6~8월)에 현장중심 에방 활동 강화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우기철 감전사고 우려지역과 축대 옹벽 등 붕괴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정비 필요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 추진 - 해수욕장, 하천변, 저수지 등 물놀이 사고 취약지역 예방활동 강화 - 물놀이 위험구역 설정 운영 및 안내표지판 설치 - 물놀이 위험구역 안전선 설치 출입통제, 명령위반시 과태료 부과 -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공무원, 유급감시원 등) 고정배치 상시 순찰 -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대비 인명구조함(구명환, 구명조끼 등) 등 설치 - 지자체, 소방, 군부대, 경찰, 민간 등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강화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대응체계 구축 - 물놀이 안전 TV, 라디오, 전광판 등 대국민 홍보 전개 - 교육기관 등을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사전교육(초 중 고) 우기 감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 가로등, 신호등, 입간판 등의 누전여부 점검 정비 및 강우 시 감전예상 시설 접촉 및 근접보행 금지 홍보실시 - 공사장 중장비 근처 접근금지, 낚싯대 등으로 고압선로 접촉금지 집중호우로 인한 붕괴사고 대비 안전관리 강화 추진 - 우기 대비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 붕괴위험지역 점검 정비 철저 - 시행중인 공사의 조속시공 및 우기 대비 배수시설 등 정비 - 생활주변 붕괴사고 대비 지역주민 대피 방송 등 홍보 - 19 -

소방활동 Ⅰ 화 재 분 석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냉방기구의 과다사용 등으로 전기 화재가 증가하고, 엔진과열로 차량화재 등 주의가 요구됨 최근 5년( 09~ 13)간 7월 화재는 평균 2,786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9명(사망), 124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 분 화재건수 (평균) 인명피해 (사망) 재산피해 (억원) 5년 평균 2,786 9 124 13년 7월 2,782 9 126 12년 7월 2,685 5 123 11년 7월 2,830 10 99 10년 7월 2,842 8 130 09년 7월 2,790 13 140 최근 5년('09~'13)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국가화재정보시스템) <참고 : 최근 5년( 09~ 13)간 화재 발생현황> 구분 합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발생건수 217,236 47,318 41,863 43,874 43,249 40,932 계 10,601 2,441 1,892 1,861 2,223 2,184 인명 피해 사망 1,549 409 304 262 267 307 부상 9,052 2,032 1,588 1,599 1,956 1,877-20 -

발생장소는 주택 704건(25.3%), 음식점 서비스 454건(16.3%), 자동차 424건(15.2%), 야외소각 396건(27.5%)등 순으로 발생 구 분 계 최근 5년('09~'13)간 7월 화재 발생 장소(국가화재정보시스템) 주택 (공동) 사무 판매 공장 창고 음식점 서비스 자동차 야외 (소각등) 동식물 시설 기타 건축물 건 수 (평균) 2,786 704 169 243 455 424 396 100 115 180 비율(%) 100.0 25.3 6.1 8.7 16.3 15.2 14.2 3.6 4.1 6.5 기타 7월 평균 화재(2,786건)중 원인은 전기적요인 1,046건(37.5%), 부주의 834건 (29.9%), 기계적요인 297건(10.6%) 등임 -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834건)는 담배꽁초 239건(28.7%), 음식물조리 256건 (30.7%), 쓰레기소각 61건(7.3%)등 순임 최근 5년('09~'13)간 7월 화재 발생 원인(국가화재정보시스템) 최초 착화물은 전기 전자가 907건(32.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종이 목재 316건(11.3%), 합성수지 279건(10%), 식품 221건(7.9%), 순으로 나타남 최근 5년('09~'13)간 7월 화재 최초 착화물(국가화재정보시스템) - 21 -

Ⅱ 구조 구급 통계 분석 여름철이 되면서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계곡에서 피서 중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및 긴급구조사항이 발생되니 안전수칙 준수가 각별히 주의가 요구됨 최근 5년( 09~ 13) 평균 7월 중 구조 구급 통계 분석 결과 - 구조 출동건수(35,196건)는 전월(21,421건)에 비해 64.3%(13,775건) 증가 - 구급활동(124,782건)은 전월(117,253건)보다 6.4%(7,529건) 감소,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128,338명으로 전월(120,614명)보다 6.4%(7,725명) 증가 5년평균( 09~ 13) 연간 구조건수/인원 : 34만건/10만명, 출동건수/이송인원 : 208만건/149만명 인명구조 활동은 화재, 교통, 수난사고 순 발생 구 분 계 화 재 교 통 수난 폭발 기 계 산 악 자연재해 기타 건 35,196 2,272 2,156 1,165 14 251 460 613 28,266 비율(%) 100 6.5 6.1 3.3 0 0.7 1.3 1.7 80.3 구급활동은 질병이 52.9%로 가장 높고, 사고부상이 24.4%를 차지 구 분 계 질 병 의도성 교통사고 사고부상 기 타 인원(명) 128,338 67,864 1,630 17,176 31,291 10,377 비율(%) 100.0 52.9 1.3 13.4 24.4 8.1-22 -

3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사고 1 전남 요양병원 화재사고 사고개요 일 시 : 14. 5. 28(수) 00:27경 장 소 : 전남 장성군 삼계면 해삼로 효사랑요양병원 원 인 : 방화 추정 피해현황 29명(사망21, 중상6, 경상2) / 구조 80명 / 재산피해 15,000천원 - 별관동 2층(환자 34명, 간호사 1명 수용 추정)에서 발생된 화재 - 사망자 다수 발생 사유는 대부분 고령자가 수용되어 있는 요양병원으로써 심야 시간대에 거동불편한 환자들이 연기에 의해 질식 주요조치사항 최초 신고접수(00:27) 및 출동지령과 유관기관 통보 화재 초기진화(00:33), 화재진압 완전진화(00:55) - 동원인원 : 425명(소방 275, 기타 150) - 동원장비 : 51대(펌프6, 구조3, 구급34, 물탱크1, 고가차1, 지휘1, 기타5) 타 시 도 지원 : 차량 13대 광주 8(구조 1,구급 7), 전북 5(구급) / 인원 33(광주 23, 전북 10) 위치도 및 현장사진 - 23 -

2 지하철 3호선 도곡역 전동차 화재사고 사고개요 일 시 : 14. 5. 28(수) 10:52~11:05(완진) 장 소 : 서울 강남구 3호선 도곡역 승강장 3127호 열차 매봉 도곡역 승강장 방향 (대화역 오금역 운행) 열차 정상운행(12:22) 원 인 : 방화 개 요 대화역발 오금역행 서울메트로 3호선 전동열차(제3127호)가 도곡역으로 진입직전 70대 남자가 4번객차 노약자석에 시너(1l 11개)와 휴대용 부탄가스(520ml 4)를 놓고 방화한 화재로 화재초기 역무원이 소화기로 초기진화, 승강장에 도착한 열차 출입문을 개방 후 옥내소화전을 이용 화재 완진 함. 화재 전동차량 수서 차량기지 역으로 회송(상행, 하행선 무정차 통과 정상 운행) 도곡역 환승선인 분당선(왕십리 수원) 정상운행(코레일 관리) * 1~4호선(서울메트로), 5~8호선(서울도시철도공사), 인천, 소요산, 천안, 분당선(코레일) 피해현황 (인명피해) 부상 1명 (여, 62세, 발목염좌) *열차에서 선로로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부상 - 열차 승객 370명 자력대피(역사 밖 270명, 선로 100명 : 도곡 매봉) (재산피해) 200만원 *부동산 : 4번 객차 의자 6석 일부 소실 주요조치사항 중앙119구조본부 및 경기도 특수구조단 출동지시(소방방재청) - 소방력 295명 (소방 210, 경찰 60, 구청 25) / 장비 69대 ( 펌프 12, 구조 15, 구급 15 등) 현장사진 - 24 -

3 소나기를 동반한 농작물 우박피해 발생상황 일 시 : 14. 6. 12(목) 14:00~15:00경 내 용 : 대전 광주 충남 전북지역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장남감 총알 크기에서 탁구공 크기)이 내려 과수 및 채소류 등에 피해발생 피해현황(잠정) : 33.5ha 광주 0.7ha, 충남 8(천안6, 계룡2), 전북 24.8(전주0.5, 익산10, 정읍9, 김제5, 순창0.3) 주요조치사항 우박 피해 등 안전사고 유의 및 시설물 안전조치 대응지시(소방방재청) 피해조사를 거쳐 보험가입 농가 재해보험금, 미가입농가 농약대(47만원/ha), 생계지원비(85만원/가구) 등 재해복구비 지원(농식품부) * 피해작물에 대한 농업재해보험 가입 시에도 농약대(직접지원), 생계지원비, 영농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면제 등(간접지원) 복구비 지원 가능 현장사진 - 25 -

4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사례 1 06년 태풍 에위니아 및 호우피해 피해현황 기간/지역 : 06.7.9~29/전국 16개 시 도 피 해 액 : 1,834,428백만원 인명피해 : 사망 실종 62명, 이재민 1,087세대 2,790명 주택피해 : 전파 491동, 반파 596동 공공시설 : 도로 교량 1,572개소, 하천 1,939개소, 사방 임도 1,071개소 사유시설 : 농경지 18,643ha, 가축 1,062,514 두 등 피해원인 태풍 에위니아 영향으로 여수, 보성 등 해안지역과 김해, 진주 등 대하천 하류지역 내수 배제불량에 따른 시가지 침수가 주로 발생하였고 산청, 합천 등 산간지역에도 300mm이상 의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피해 발생 7.11~7.29기간은 장기적인 강우로 지반이 물을 많이 머금은 상태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 산사태가 많이 발생하였고, 영월, 단양, 여주 등 남한강 유역 홍수범람으로 침수피해가 가중 되었으며, 강원 산간계곡의 집중호우로 산사태에 의한 토석류가 발생, 산간오지마을 유실 매몰 등으로 피해 집중 유출된 토석류가 하천을 메우고 수목 등이 교량에 걸리면서 하천범람 및 제방붕괴로 이어져 하천변 주택, 농경지, 도로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산간 지역 도로의 경우 절개지, 계곡 등에서 유출된 토석류와 산사태 등으로 국도, 지방도 등 도로붕괴 매몰피해가 극심하였으며 평창의 경우 농경지 객토가 하천으로 유입, 홍수범람으로 피해가 가중됨 - 26 -

태풍 에위니아 개요 발생~소멸일 : 06. 7. 1 ~ 7. 10 최저기압 : 930hPa 최대풍속 : 51m/s(10분평균), 65m/s(1분평균) 최대크기 : 반경 460km 태풍의 진행 7월 1일 오전 3시에 미국 괌 남서쪽 약 1,010km 부근 해상(북위 7.6도, 동경 137.8도)에서 발생 발생 후에는 북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서히 발달 7월 4일 오후 9시에는 중심 기압 930 hpa, 최대 풍속 50 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 이후에는 태풍의 세력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7월 8일 밤부터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 태풍은 예상 진로보다 조금 더 동쪽으로 꺾여서 7월 10일 새벽 전남 진도군 해안에 상륙하였고 수증기를 공급받지 못해 7월 10일 밤, 강원도 홍천군 부근 에서 소멸 <7.9~7.29 강수량> * 7. 9~7.10일 : 남해(401.0mm), 거제(373.5mm), 산청(366.0mm), 진주(306.5mm), 여수(296.0mm), 고흥(276.0mm) * 7.14~7.20일 : 횡성(921.0mm), 평창(870.0mm), 홍천(851.0mm), 동해(729.0mm), 정선(716.0mm), 인제(679.0mm) * 7.25~7.29일 : 제천(359.0mm), 음성(383.0mm), 수원(337.5mm), 양평(286.0mm), 충주(228.5mm) 피해 현장 사진 울산 울주군 침수된 도로 마을까지 쓸어간 설악산 국지성 집중호우 - 27 -

사례 2 95년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 사고개요 일 시 : 95. 7. 23. 14:10경 / 장 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해안 내 용 : GS칼텍스(당시 LG정유)의 기름을 적재한 씨프린스호가 제3호 태풍 페이 의 영향으로 침몰하여 유출된 기름이 인근 양식장 등 피해를 입힘 피해 현황 - 인명피해 : 선원 1명 사망 / 재산피해 : 443억 5,600만원 - 기름유출 : 5,035톤 / 양식장 피해 : 3,826ha 사고경위 씨프린스호는 A급 태풍인 페이(faye)가 내습하자, 안전을 위해 하역을 중단하고 부두에서 원유 잔량 8만 3,000톤을 적재한 채 피항, 태풍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오동도 남서쪽 25마일에 위치한 작도에 충돌 작도에서 충돌할 때 충격에 의해 기관실이 파손으로 연료유가 폭발하면서 엔진 선체 등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선박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고 교신까지 끊어진 후 또다시 강한 풍랑에 떠밀려 작도에서 5마일 정도 서쪽에 위치한 소리도 부근 해안에서 좌초 - 28 -

해상과 해양오염 피해 해상오염은 남해, 거제, 부산, 울산, 포항 해상까지 약 204km, 해양오염은 전남 여수, 경남 남해, 거제, 부산 해운대, 울산 울주군, 경남 기장군, 경주시 해안 까지 총 73.2km 오염 방제 조치사항 해상 방제 : 95.7.24~8.11(총 19일간) / 해안 방제 : 95.7.25~12.31(5개월간) 동원 인원 및 장비 등 - 16만 6,905명, 선박 8,295척, 헬기 45대, 오일펜스 13,766m, 유화수기 126대, 유흡착제 239,678kg, 유처리제 717.6kl 등 - 29 -

5 기획특집(Special Theme) 즐거운 물놀이 공포의 주범 이안류 이안류란? 이안류(Rip current)는 해안 가까이에서 파도가 부서지면서 한곳으로 밀려든 해수가 폭이 좁은 해류를 통해 다시 바다로 빠르게 흘러가는 현상을 말한다. 원인과 특성 이안류는 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며 매우 짧은 시간에 돌발적 이고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므로 예측이 쉽지 않다. 그러나 주로 이안류가 발생하는 곳은 수심이 상대적으로 깊어서 파가 깨지지 않아 주위보다 잔잔하며, 해안선으로부터 멀어지는 모습으로부터 이안류의 존재를 추정 할 수 있다. <이안류 발생 모식도> (좌) 사진은 암석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흘러가는 우윳빛 청색 흐름으로 표시된다. (우) 사진은 사빈해안에서 이안류의 존재는 파랑이 전혀 부서지지 않는 부드러운 해면으로 알 수 있다. - 30 -

이안류가 일어나기 쉬운 곳 해변에 쓰레기 모여 있는 곳! 해변에 쓰레기가 수북이 모여 있는 부근에서는 바다 쪽으로 물이 흐르는 곳 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주의하여 볼 필요가 있음. 또한 바닷물이 주위에 비해 검게 보이는 곳도 주의하여 함. 해안선이나 물결의 형태를 관찰! 해안선의 모양이 지그재그로 형성되어 있는 해변에서는 해안으로 들어간 곳에서 이안류가 잘 발생된다. 그러나 바다 쪽으로 튀어 나온 곳 에서도 발생되며 물결이 변형되고 있는 곳 에서 일어난다. 바다표면(해수면) 관찰! 국지적으로 해수면 표면에 작은 요철이 많이 생겨있는 곳은 이안류일 가능이 높다. 이안류 감시서비스 실시 국립해양조사원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대천 해수욕장의 이안류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현장 구조대원(122, 119)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신속히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해운대 6.1~9.10, 대천 6.14~8.30) 이안류 감시시스템은 해수욕장 앞바다에 설치한 파고계로 관측한 파도의 특성(파고, 주기, 파향 등)을 분석해 이안류 위험지수를 산정하고 이를 관심 (희박), 주의(가능), 경계(농후), 위험(대피) 4단계로 나눠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13년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장기간 발생한 30여 차례의 이안류를 정확하게 감시해 한 명의 인명피해도 입지 않은 성과를 올리는데 기여하였다. - 31 -

국립해양조사원 이안류 감시시스템 해운대 이안류 및 조류를 관측하는 표류부이 122, 119 구조대원 이안류 감시정보 문자서비스 또한, 이안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해양조사원과 기상청은 이안류 3일 예측자료를 포함한 정보를 통해 관측기반 정보와 예측기반 정보를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안류 대처요령 혼자 수영하지 말고, 특히 구조대가 없는 상황에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는 수영하지 말고, 가능한 구조대가 있는 해변에서 수영 할 것이며, 모든 안전규칙을 준수해야한다. 이안류를 만나게 되면 침착하게 대응하고, 이안류와 맞서서 벗어나려하지 말고 해안선을 따라 수영(이안류 방향과 45 로 빠져나가는 것을 권장)하여 탈출해서 흐름을 벗어난 후에 해안 쪽으로 수영해 나와야 한다. 이안류로부터 수영해서 벗어날 수 없으면 그대로 물위에 뜨거나 차분히 서서 헤엄을 쳐야하고, 탈출하면 해안 쪽으로 수영해 나와야 한다. 그래도 탈출하기 힘들면 해안을 향해 팔을 흔들고 구조 요청해야 한다. - 32 -

6 재난관리 정보마당 호우 대비 행동요령 호우 예보 때는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합시다.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은 미리 준비해둡시다.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침수 시 피난 가능한 장소를 동사무소나 시 군 구청에 연락하여 알아 둡시다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호우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하며, 호우 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때를 말함.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 33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운행 중인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주세요.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 군 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둡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물에 잠긴 도로로 지나가지 맙시다.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둡시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합시다. 집주변이나 농경지의 용 배수로를 미리 점검합시다.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어망 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깁시다. - 34 -

호우 주의보 및 경보 때는 1. 도시지역에서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도로에 있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전합시다.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물에 떠내려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 군 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둡시다.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합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35 -

2. 농촌지역에서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집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대피 준비를 합시다.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물에 떠내려가는 물건을 옮기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논 물꼬 조정, 용 배수로 점검 등 야외활동은 하지 맙시다.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 후에 이용합시다.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에 접근하지 맙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 군 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농작물을 보호하려는 조치를 취합시다. 집주변이나 농경지의 용 배수로 점검을 하지 맙시다.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미리 대피합시다.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합시다.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3. 해안지역에서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맙시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합시다. 가로등과 고압전선 근처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맙시다. - 36 -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해안도로로 운전하지 맙시다.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육지의 물이 바다로 빠져나가는 곳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 군 구청 또는 한전에 연락합시다. 출입문, 창문 등을 잠급시다.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합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라디오, TV 등에 의한 기상예보와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물에 떠내려가는 어망 어구 등을 옮기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해수욕장 이용은 하지 맙시다. 4. 산악지역에서는 산사태 발생지역의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합시다. 재배시설 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를 합시다. 기상정보와 강우상황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호우가 지나간 후에는 집에 도착 후에는 들어가지 말고, 구조적 붕괴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합시다. 파손된 상하수도나 축대 도로가 있을 때 시 군 구청이나 읍 면 동사무소에 연락합시다. 물에 잠긴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고, 가스 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침투된 오염물에 의해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를 먹거나 요리재료로 사용하지 맙시다.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 후에 사용합시다. - 37 -

태풍 대비 행동요령 태풍 오기 전에는 TV나 라디오를 수신하여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지합시다.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합니다.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은 미리 준비합시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또는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헌 가구, 놀이기구, 자전거 등은 단단히 고정합시다. 태풍이란? 태풍은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 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을 말합니다. - 38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맙시다.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맙시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고층아파트 등 대형 고층건물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창문 가까이 접근하지 맙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물에 잠긴 도로로 걸어가거나 차량을 운행하지 맙시다. 대피할 때에는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둡시다. 집주변이나 경작지의 용 배수로를 점검합시다. 어업활동을 하지 마시고 선박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어로시설을 철거하거나 고정합시다. 주택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으면 미리 대피합시다. 위험한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합시다.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합시다. 선박을 단단히 묶어두시고 어망 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깁시다. 태풍 주의보 때는 1. 도시지역에서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맙시다.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맙시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운전 중일 경우 감속운행 합시다.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시다.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합시다. - 39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 군 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 둡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대피할 때에는 수도, 가스, 전기는 반드시 차단합시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2. 농촌지역에서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맙시다. 감전위험이 있으니 고압전선 근처에 가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맙시다.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시다.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 군 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 둡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경작지 용 배수로를 점검 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물을 점검합시다. - 40 -

3. 해안지역에서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합시다.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맙시다.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맙시다. 해안도로를 운전하지 맙시다.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시다.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합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 군 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 둡시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바닷가 근처나 저지대에 계신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합시다. 어업활동이나 선박을 묶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어로시설을 철거하거나 고정하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해수욕장 이용은 하지 맙시다. - 41 -

태풍 경보 때는 1. 도시지역에서는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과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하지 맙시다. 고층아파트 등 대형 고층건물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창문 가까이 접근하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맙시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을 막읍시다.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합시다. 도로에 있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전합시다.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과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맙시다.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시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 방법을 미리 의논합시다. 2. 농촌지역에서는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물이 넘쳐서 흐르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 침수를 예방합시다. 논둑을 미리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지 맙시다.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합시다.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 접근하지 맙시다.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합시다.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 42 -

3. 산사태 징후가 있는 때는 장마철에는 어느 때 보다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다음과 같은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이면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 이때는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산사태의 위험이 커진다.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 이때는 산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내므로 위험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 이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 - 산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 - 43 -

3. 해안지역에서는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맙시다. 집 근처에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 치웁시다.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 후에 이용합시다. 선박을 묶거나 어망 어구 등을 옮기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가족 간의 연락방법이나 대피방법을 미리 확인합시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 군 구청이나 읍 면 동사무소에 연락합시다. 비상 식수가 떨어졌더라도 아무 물을 먹지 마시시고 물은 꼭 끓여 드십시오.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시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마시고 전문 업체에 연락하여 사용합시다.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 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두십시오. 제방이 붕괴될 수 있으니 제방 근처에 가지 맙시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맙시다. - 44 -

낙뢰 피해예방 행동요령 낙뢰가 예상되면 건물 안, 자동차 안,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세요. 낚싯대나 골프채 등을 이용하는 야외운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운동을 즉시 중단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를 잘 알아 둡시다. 낙뢰 칠 때는 산에서 산은 낙뢰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지하시고 가능한 등산을 삼갑시다. 낙뢰는 높은 물체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정상부에서는 낙뢰발생 때 신속히 저지대로 이동하세요. 낙뢰 발생 시 즉시 몸을 낮추고 움푹 파인 곳이나 계곡, 동굴 안으로 대피하세요. 정상부 암벽 위에서는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키 큰 나무 밑은 낙뢰가 떨어지기 쉬우므로 피하세요.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땅에 뉘어 놓고, 몸에서 떨어뜨리십시오. 야영 중일 때는 침낭이나 이불을 깔고 앉아 몸을 웅크리는 것이 좋습니다. 천둥 번개란? 여름철 적란운 속에는 수많은 물방울과 얼음 알갱이들이 있고, 또 그 안에는 양전기와 음전기들이 있는데, 이 구름 속에 있는 양전기와 음전기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꽃 현상을 번개라고 한다. 또한 천둥이란, 번개가 공기 중을 이동할 때 번개가 가지는 매우 높은 열 때문에 공기가 급격히 팽창하게 되는데, 이때 그 공기가 팽창하는 힘을 이기지 못해 터지면서 나는 소리이다. - 45 -

야외에서 평지에서 낙뢰가 칠대는 몸을 가능한 한 낮게하고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하세요. 평지에 있는 나무나 키 큰 나무에는 낙뢰의 가능성이 크므로 피하세요. 골프장에서는 골프를 즉시 중단해야 하며, 골프채, 골프카트는 몸에서 떨어뜨리시고 건물이나 낮은 장소로 대피하세요. 농촌에서는 삽, 괭이, 트랙터 등 농기구는 몸에서 떨어뜨리시고 몸을 낮게 하세요.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에 번개가 치면 전류는 도체인 차 표면을 따라 흘러 타이어를 통해 지면에 접지됩니다. 낚시꾼은 낚싯대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몸을 낮게 하시기 바랍니다. 물가 또는 소형보트 주위는 위험하므로 떨어지십시오. 펜스, 금속파이프, 레일, 철제난간 등의 전기 전도체가 되는 물건과는 떨어져 있으십시오. 가정에서 TV, 라디오 등을 통하여 낙뢰 정보를 파악하고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하세요. 집에 번개가 치면 TV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 제품으로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낙뢰 맞았을 때 조치는 낙뢰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구조해 내면 이름을 부르는 등 의식 여부를 살핍시다. 의식이 없으면 즉시 기도를 열어 호흡을 하는지 확인하고, 호흡을 하지 않으면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마사지를 합시다. - 46 -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합시다. 감전 후 대부분 환자가 전신 피로감을 호소하기 마련입니다. 환자가 흥분하거나, 떠는 경우에는 말을 걸든지 침착하게 합니다. 사고가 등산 중이거나 해서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장소에서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등의 처치를 계속 해주십시오. 설사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건전해 보여도, 감전은 몸의 안쪽 깊숙이까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응급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폭염 대비 행동요령 사전 준비사항은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 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 ~28 가 적당)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 47 -

폭염 주의보 발령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직장에서는 야외행사 및 친목도모를 위한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하세요.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하여 개인건강을 유지하세요. 직원들이 자유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세요 학교에서는 초등 중 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하세요.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산업 건설현장에서는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가지세요.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시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세요. - 48 -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 지역은 피하세요.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하세요.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하세요. 작업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하세요(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금물) 뜨거운 액체, 고열기계, 화염 등과 같은 열 발생원인을 피하고 방열막을 설치하세요.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복의 착용을 피하세요. 어류양식장에서는 육상양식시설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저층수와 상층수를 뒤섞으세요. 양식시설의 창문개폐로 통풍이 잘되게 하세요. 수온이 낮은 지하해수를 공급하세요. 수온상승에 따른 산소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액화산소를 공급하세요. 어체의 생리적 약화에 의한 어병 확산을 방지하세요. 정전대비 발전기 가동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세요. 농가 축사에서는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하세요.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 밀도를 유지하세요.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세요. 모기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축사에 소독을 실시하세요.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하세요. 병충해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제를 강화하세요.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세요.. - 49 -

도로 철로에서는 35 이상 예보시 도로표면 변형방지를 위하여 도로상에 살수차를 동원 살수를 실시하세요 철로 레일의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레일에 살수를 실시하세요. 폭염 경보 발령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준비없이 물에 들어 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마세요(심장마비 위험) 선풍기를 창문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세요(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세요.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마세요.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 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세요. 직장에서는 각종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활동을 금지하세요. 직원을 대상으로 낮잠시간을 한시적으로 검토하세요.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탄력시간근무제를 검토하세요.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직원에 대하여는 강제휴가 조치하세요. 학교에서는 특히, 초등 중학교에서는 휴교조치를 검토하세요.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하세요. - 50 -

산업 건설현장에서는 현장관리자의 책임하에 공사중지를 신중히 검토하세요.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야간 근무 등 방안을 마련하세요.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2시~오후5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 내외 작업을 중지 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축적으로 감전우려가 있으므로 전기취급을 삼가고 부득이 취급할 경우에는 안전장치를 하세요. 특히,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시에는 각별히 신경 쓰세요. 어류양식장에서는 양식어류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질병발생 징후 발견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질병발생유무 확인 및 치료 등 조치를 취하세요. 사육어의 먹이섭취 행동이나 이상행동을 잘 관찰하고 이상어류는 즉시 제거 하세요(질병 전염방지) 환수량을 최대한 늘리고 수조내 얼음을 넣어 수온 상승을 억제하세요. 사육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급이량을 줄이세요. 습기 또는 직사광선에 의한 사료의 부패에 주의하고 생사료는 산화가 빠르므로 각별히 신경 쓰세요. 농가 축사에서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이세요.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공급하지 마세요. 가축 폐사시는 신속하게 시군구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방역기관의 조치에 따르세요.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하세요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시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 51 -

도로 철로에서 도로표면 변형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차량 등 통행제한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레일온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서행운전 운행중지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사항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52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수영하기에 알맞은 수온은 25~26 정도이다. 물에 들어 갈 때는 다음 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 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숨을 마신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 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수영 중에 살려 달라 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기도를 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 - 53 -

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의 튜브나 보행기 등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보호자의 활동 범위내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상황별 대처요령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체력의 소모가 적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한다.(긴장하면 그 자체로서 체력 소모가 발생한다)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다. - 54 -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조류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 때는 언제나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거센 파도에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수초에 감겼을 때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겁게 되므로 이때 털어 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온다.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 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온다.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경련은 물이 차거나 근육이 피로할 때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 중 흔히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을 하였을 때에는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당황하여 벗어 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경련 부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물을 건널 때 하천이나 계곡 물을 건널 때는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가급적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고, 시선은 건 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한다.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가급적 피해서 간다. - 55 -

다른 물체를 이용하여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를 약간 상류 쪽에 짚는다)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무릎 이상의 급류를 건널 때는 건너편 하류 쪽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넌다. 로프는 수면위로 설치한다. 로프가 없을 경우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넌다. 물에 빠졌을 때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침수 고립 지역에서의 행동 침수지역에서의 행동은 부유물 등을 이용하며, 특히 배수구나 하수구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도로 중앙지점을 이용하고 가급적 침수 반대 방향이나 측면 방향으로 이동한다. 고립지역에서의 행동은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무리한 탈출 행동을 삼가한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 신호를 한다(옷이나 화염을 이용) 가능하다면 라디오나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보트를 탈 때 보트를 탈 때에는 도크나 강변에 나란히 대놓고 안정시킨 상태에서 선미 쪽에서 양손으로 뱃전을 잡고 용골위의 바닥으로 발을 천천히 옮긴다. - 56 -

배안에서 균형이 잡히면 중심을 낮춘 자세로 자리를 이동한다. 보트에서 내릴 때는 탈 때와 반대로 하고 뒷발이 배를 강 쪽으로 밀지 않도록 유의한다. 물속으로 떨어졌을 때는 즉시 수면으로 올라와 배를 붙잡아야 하고 잠시 휴식한 후 선미 쪽으로 돌아와서 몸을 솟구쳐 상체부터 올려놓는다. 모든 승선자는 구명동의를 착용해야 한다.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 할 때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위치 하도록 하고, 대피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또한 낙석 및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시 즉시 119(해상 122) 또는 1588-3650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전사고 대비 행동요령 감전사고 예방요령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는다. 플러그를 뽑을 때는 전선을 잡아당기지 않는다. 콘센트에 젓가락이나 철사 등을 집어넣지 않는다. 위험, 고압 등이 쓰인 장소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전봇대를 오르거나 전선을 긴 막대기 등으로 찌르는 장난을 하지 않는다. 땅에 떨어진 전선 가까이에는 가지 않는다. 고장 난 전기 기기를 직접 고치지 않는다. 물에 젖은 전기기구는 만지지 않는다. 누전 차단기는 꼭 사용한다. 세탁기, 펌프 등 전기기기의 금속부분은 접지(땅속에 연결)를 한다. - 57 -

감전사고 때 응급조치 요령 감전된 사고자 주변의 전선 또는 기기의 전원 스위치를 차단함으로써 2차 재해를 예방한다. 차단할 수 없을 경우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을 착용한 후 막대 플라스틱 봉 줄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건을 이용하여 기기 또는 전선으로부터 사고자를 분리한다. 사고자를 구출한 후 피해자가 의식, 호흡, 맥박 상태를 확인하고 높은 곳에서 추락 하였을 때 출혈의 상태와 골절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붕괴 대비 행동요령 건물 붕괴 징조를 느낄 때는 건물 붕괴 징조를 느낄 때에는 건물 밖으로 즉시 대피합시다. 건물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되는 현상이 발생되는 때 갑자기 창이나 문이 뒤틀리고 여닫기가 곤란한 때 철거 중인 구조물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염에 철강재가 노출된 때 바닥의 기둥부위가 솟거나 중앙부위에 쳐진 현상이 발생되는 때 기둥이 휘거나 대리석 등 마감재가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때 기둥 주변에 거미줄형 균열이나 바닥 슬래브의 급격한 쳐짐 현상이 발생한 때 계속되는 지반침하와 석축 옹벽에 균열이나 배부름현상이 나타나는 때 벽이나 바닥의 균열소리가 얼음이 깨지는 듯이 나는 때 개 등 동물이 갑자기 크게 짖거나 평소와 달리 매우 불안해하는 때 - 58 -

건물 내부에 있을 때는 건물이 붕괴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로를 찾으세요.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합시다. 부상자는 가능한 빨리 안전한 장소로 함께 탈출 후 응급처치를 합니다. 평소에 완강기, 밧줄(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이 있는 곳을 확인해 둡시다. 붕괴사고 발생 때 건물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찾고, 주위 사람들과 협력하여 완강기, 밧줄 등을 이용하여 노약자, 어린이, 여성 등을 우선하여 탈출하도록 합시다.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건물에 대해 잘 아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이동 해야 하며, 낙하물에 대비해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때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합시다. 유리파편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코트, 담요, 신문, 상자(박스)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합시다. 붕괴 때문에 고립이 장기화될 경우를 고려하여, 냉장고 등에서 음식과 물을 찾아 먹되 가능한 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음식물의 소비를 조절해야 합니다. 잔해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되었을 때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생존을 위해 계속 탐색하면 기운을 차리게 되고 사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59 -

구조대의 호출이 들리면 침착하게 반응하고,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킬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고함을 지르지 맙시다. 주위에 사람이 있다고 확신할 때는 손전등을 비추거나 큰소리로 부르거나 파이프 등을 두드려 구조대의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구조를 요청합시다. 방법은,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휴대 전화로 119에 신고합니다. 휴대전화는 불통구역이라도 전원을 켜두되, 축전지(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은 일정주기로 꺼주세요. 공기 공급이 잘되는 창문이나 선반이 없는 벽 쪽이나 낙하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튼튼한 테이블 밑에서 자세를 낮추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안전지대에 있는 경우는 그곳에 머무르고, 부서진 계단이나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맙시다.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냥, 난로(스토브) 등을 켜지 말아야 하며 손전등을 사용합니다. 건물 외부에 있을 때는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와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맙시다. 붕괴지역 주변의 보행할 때나 이동 때에는 위험지역 또는 불안정한 물체에서 멀리 떨어지고, 유리파편 등에 다치지 않도록 가방, 방석, 책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시다. - 60 -

7 주요 언론보도 사항 Ⅰ 금년( 14년) 6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이슈재난 관련 보도 6월3일(화) 지하철 전동차에 폭발 위험 노후 소화기 수두룩(SBS) 199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된 가압식 소화기 폭발 위험, 1호선에 비치된 20개 가운데 17개, 4호선 20개 가운데 18개가 만든지 15년이 지난 가압식 소화기 6월6일(금) 줄 끊어지는 사고 빈번한데 규정 없는 번지점프(SBS) 번지점프대를 레저시설이 아닌 구조물로 분류해서 굴뚝이나 광고탑처럼 건축법 적용, 운영 방식이나 시설 안전에 대한 규정 없고 누구나 신고만 하면 영업 6월7일(토) 올 여름 국지성 호우를 조심하세요(SBS) (6월) 평년보다 강수일 적고 땡볕 이어지는 날 많아.. (7월) 주 2~3일정도로 강수일 잦아 (8월) 폭염보다는 구름낀 날 많아 올해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 국지성 호우 가능성 커... 6월7일(토) 안전사각지대 육상 레저 법도 부처도 없다(SBS) 번지점프를 비롯해 땅 위에서 하는 모든 레포츠 관련 법규 부재로 점검 또는 제재 방법 없어 레저스포츠 전담부서 지정 및 관련 법 제도 등 총체적 보완 필요 6월8일(일) 소방방재청장, 지하철 참사 막은 직원 승객에 표창(KBS) 6.9,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방화범이 일으킨 화재(5.27)를 신속하게 초동 진화 및 인명피해를 막은 역무원 승객에게 공로를 인정, 표창장 수여 6월9일(월) 장사 되는 요양병원 우후죽순 안전 사각(SBS) 지난 10년 동안 요양병원 10배 이상 급증, 하지만 상당수가 화재나 안전사고에 취약 6월11일(수) 천둥번개에 서울 우박 까지 변덕 심한 날씨 언제까지?(kBS SBS) 장마 전 오호츠크해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 벼락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 잦아 13일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 전망 - 61 -

이슈재난 관련 보도 6월11일(수) 소방방재청, 여름철 자연재난 정부대응훈련 실시(KBS) 6.11. 15개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대상, 태풍 노을 한반도 상륙 가정 태풍 진행 상황에 따른 기관별 13개 협업기능별 현장대응 및 수습상황 등 점검 6월11일(수) 한국판 토네이도 출현에 기상청마저 깜짝... 발생원인은?(MBC) 사상 처음으로 용오름 현장조사를 벌인 기상청도 발생부터 소멸까지 정확한 경로분석에 착수... 한국판 토네이도가 나타난 건 극단적인 대기 불안정 때문 6월12일(목) 때 아닌 여름 우박 사흘째 와르르 원인은(6.12, SBS) 2000년부터 여름에 우박이 공식 관측된 건 단 3차례뿐, 최근 때 아닌 여름 우박이 잇따르는 것은 봄처럼 한반도 상공에 영하 15도의 찬 공기가 계속 머물기 때문 6월12일(목) 안전 사각지대 1,600개 야영장 사실상 방치(KBS) 국내 야영장 1,866개 중 관광진흥법 등 법령에 따라 설치 운영 등록된 야영장은 230개에 불과, 나머지 1,636개는 법률적 보호, 관리를 받지 않고 사실상 방치 6월14일(토) 산림과학원, 산사태 무인 원격 감시 시스템 개발(KBS) 산사태 발생 전 압력 소리 흙 속의 수분함량을 센서로 파악, 산사태 위험을 수치화 하여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경보안내... 17년까지 수도권 중심으로 10곳 설치 예정 6월20일(금) 내륙지방, 7월에나 장마 시작될 듯(SBS) 이달 말까지는 제주도에만 장맛비가 예상될 뿐 내륙은 다음 달에나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평년의 경우 남부지방 6.23일에 비교하면 늦게 시작 6월22일(일) 지자체 물놀이 사고 막겠다 계곡 매립 논란(KBS) 충북 괴산, 물놀이 사고가 잦은 계곡을 메워 환경단체, 환경훼손 및 행정편의적 발상이라 지적 6월23일(월) 이른 더위에 해파리떼 극성... 어장 황폐화(SBS)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요즘 전남 남해안에 해파리떼가 극성, 고흥 보성 장흥 등에 해파리주의보 가 발령된 가운데 피해 발생 - 62 -

자연재난 관련 보도 6월1일(일) 6월5일(목) 6월8일(일) 6월8일(일) 6월9일(월) 6월9일(월) 6월10일(화) 6월12일(목) 6월14일(토) 6월16일(월) 6월17일(화) 6월17일(화) 소방방재청 등 이른 무더위에 빨라진 폭염대응(세계일보) 9.30까지 폭염대책기간 지정, 부처합동 대응체제 돌입, 폭염행동요령 교육 홍보, 무더위쉼터 지정 운영 등 정홍원 총리, 장마철 수해 대비 철저하게 해야 (뉴시스) 5일 국가정책조정회의 모두 발언, 장마철 대비 수해복구사업 조기추진 등 당부 폭염환자 발생 시 119로 신고하세요 (뉴시스) 폭염주의보 경보 등 특보 발령 시 노약자 폭염환자 발생하기 쉬운곳 찾아 응급처치 상담 및 119신고체계 안내 등... 경북도 9월말까지 폭염대비 119구급활동대책 추진 서울시, 도로침수 때 지하철 최대 60분 연장운행(연합뉴스) 침수취약 지하철역 89곳 특별관리 등 풍수해 대비 여름철 교통종합대책 시행 동해안 재해 방어체계에 공백(서울경제) 일본이나 동해에서 지진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울릉도 앞바다 밑에 설치한 해저 지진계가 지난해 11월부터 고장, 기상청 이제야 복구 시작 자연재해 급증... 大 재해채권 도입 되나(파이낸셜뉴스)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늘면서 대재해채권 이 관심사, 지난해 전 세계적 발행 잔액은 187억 달러, 국내에는 논의가 있지만 아직 도입되지 않아 소방방재청장, 폭우 오기 전 현장점검 (뉴스1) 강원 춘천시 및 평창군 수해복구현장을 방문 우기 전 사업완료 공정추진 상황 점검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정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책 마련(노컷뉴스) 12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마련, 인명피해 우려지역 2,895개소 특별관리, 수해복구사업장 6월말 마무리 등 대청댐 보조여수로 준공... 새 관광명소로(YTN) 수자원공사, 대청댐 보조여수로 준공, 홍수 방어능력과 댐 안전성 향상 소방방재청, 협업을 통한 재해복구 행정처리 기간 단축, 재해 피해 주민생활 조기안정(연합뉴스) 13.9월부터 국무조정실과 재해복구사업 지연사례 분석 제주도 장마시작, 중부내륙엔 이달 말 상륙(아시아경제) 제주도 예년보다 이틀정도 이른 장마, 중부지방은 평년(6.24~25)보다 늦은 이달 말부터 장마 시작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한 소방방재청장(뉴시스) 충주 미내재해위험지구 및 옥천 화동재해위험지구 현장을 점검, 집중호우시 제방 유실 및 하천범람 등에 따른 상습침수피해 대비 예방 철지 지시 - 63 -

자연재난 관련 보도 6월19일(목) 6월22일(일) 6월23일(월) 인천소방본부,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아주경제) 수해취약시설과 수방시설 정비 점검 현황,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구축 및 풍 수해 방재대책 추진사항 등 매년 만들어지는 장마 별명 올해는 지각 장마 (뉴스와이) 올 여름은 발달하는 엘리뇨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힘이 예년보다 약해 다음 주 후반까지도 내륙에 장맛비 소식 없어... 지각 장마 라 불려질 듯... 장마대신 기습 소나기... 이틀째 호우특보(YTN)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있어 따뜻한 공기와 뒤섞이면서 강력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 이 찬공기가 장마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어 이번 주에도 장맛비 가능성은 희박 사회재난 관련보도 6월1일(일) 6월1일(일) 6월2일(월) 6월3일(화) 6월4일(수) 6월15일(일) 112 등 13개 긴급전화 119로 통합(YTN 세계일보) 세월호 참사시 드러난 긴급전화 체계 문제점 보완 119로 창구 단일화, 6월말까지 국민의견 수렴 정부, 학교 병원 쇼핑몰 등 불시 현장점검 실시(연합뉴스) 1일 국조실장 주재 안전관련 관계차관 회의 개최, 서울 경기 등 안전등급 D급 학교 병원 등 60곳 불시 점검 계획 국가안전처 신설 후 상시 안전점검체계 구축 추진 방침 소방방재청, 물놀이 위험지역 2,027곳 특별관리 (아시아투데이) 6.1 ~ 8.31, 해수욕장 계곡 등 1,698곳과 인명피해 발생 우려지역 329곳 위험구역 으로 지정 불법 원룸들, 마구잡이 개조 화재 무방비(문화일보) 최근 임대 수익을 노린 불법 개조 원룸 성행, 고시원으로 허가 받은 뒤 원룸으로 용도변경해 임대사업을 하면서 소방시설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은 갖추지 않아 환경부, 녹조발생 현황 인터넷 공개(아주경제) 9일부터, 4대강 16개 보와 주요상수원 호소의 녹조발생현황을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 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주 1회 공개...조류 경보단계시 주 2회 공개 국토부, 항공 철도 도로 재난상황 초동매뉴얼 행정용 현장 맞춤형 으로 개편(연합뉴스) 재난대응 상시훈련 내용 중심 국토교통분야 재난안전 혁신대책 마련, 상반기 개편 예정 - 64 -

사회재난 관련보도 6월16일(월) 6월19일(목) 6월20일(금) 6월20일(금) 6월20일(금) 6월21일(토) 국토교통부, 재난대응훈련, 실전과 동일하게 수시로 실시 (아주경재) 행정용 아닌 현장맞춤형 매뉴얼 전면 개편 등 재난대응훈련 매뉴얼 최종 점검 재난담당자의 골든타임 대처 능력 극대화를 위해 실전과 같이 수시로 훈련 실시 산림청, 전국 여름철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뉴스1) 안행부 소방방재청 등 50여명,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대응역량 강화, 산사태 예방 대응 및 산사태 정보 공유 등 종합 토론 소방방재청, 안전사고 경보(조선일보) 야영시 물가를 피하고 지정된 야영지 이용, 폭우시 하산 및 안전한 곳으로 대피 등 민방위 훈련 오후 2시부터 실전과 똑같이 진행... 창설 이후 첫 시행(중앙일보) 소방방재청은 20일 국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제393차 민방위 훈련을 알려... 대형 백화점과 마트 영화관 고속터미널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1000여 곳에서 진행 포스코건설, 재난대비 긴급구호키트 1천세트 제작 국내외 전달(경북일보) 100여명의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 참여, 재난 피해 주민 및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현장 인근 빈곤층에게 전달할 계획 농민 90% 외면한 농작물 재해보험(MBN) 우박 등으로 피해 입은 농작물에 대한 피해 판정 기준이나 지침 미흡, 피해농민이 보상 받기가 매우 어려움. 2001년 도입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 비율 9% 불과 소방관련 보도 6월2일(월) 소방방재청, 물놀이 위험지역 2,027곳 특별관리 (아시아투데이) 6.1 ~ 8.31, 해수욕장 계곡 등 1,698곳과 인명피해 발생 우려지역 329곳 위험구역으로 지정 6월4일(수) 소방방재청, 재난현장서 순직한 소방관 위패 봉안(세계일보) 6일 천안 소방충혼탑서, 재난 구조현장서 목숨바친 소방대원 4명의 위패 봉안식 진행 6월4일(수) 소중한 주권행사에 119구급대 맹활약(연합뉴스) 거동 불편한 환자와 노인 유권자를 해당 투표소까지 119차량으로 이송 등 투표 지원 6월5일(목) 소방방재청, 현충일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 취명 (news 1) TV방송 중계 제59회 현충일 묵념시작과 동시 전국적으로 사이렌 1분간 취명 - 65 -

소방관련 보도 6월6일(금) 6월7일(토) 6월15일(일) 6월16일(월) 소방방재청, 알펜시아 긴급 점검(한겨레)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6일 알펜시아 소방시설이 미흡하다는 문제제기가 계속 되고 있어, 5일 본부 전문 인력을 현장에 보내 긴급점검에 착수했다 고 밝혀 전국 1인 소방서 81곳 5분 출동 골든타임 못 지킨다.(조선일보) 화재 발생시 초기 진압을 위한 골든타임은 5분이지만 인구밀도가 낮고 관할 면적이 넓은 농촌 도서지역의 대부분은 1인 소방서로 골든타임 지키기 어려워 2인 1조 규정 위반 소방방재청, 게임 로봇처럼 방재산업도 제대로 키운다(한국일보) 방재산업의 국가산업표준관리체계 포함 추진(10월), 방재산업의 체계적 육성 SBS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국회도 움직였다(매일경제 연합뉴스등) 긴급자동차에 대한 미양보 차량 범칙금 인상(승용차 5만원, 승합차 6만원 20~30만원), 부당하게 긴급차량 사용시 지정취소 검토 등 소방차 길 터주기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여야의원 10여명 공동발의 ) - 66 -

Ⅱ 작년(13년) 7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자연재난 관련 보도 7월1일(월) 대전시, 여름철 재난안전본부 본격 가동 7.1 9.30, 비상대책반(6개반 44명) 구성, 폭우시 교통대책과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 추진 7월3일(수) 소방방재청, 우기철 재난위험시설 안전관리실태 중앙점검 7.3~10, 12개 시 도 대상, 재난위험시설(D E급) 안전관리실태 및 해소 추진상황 등 7월3일(수) 농림축산식품부, 장마철 대비 구제역 매몰지 안전점검 전국 4,799곳, 붕괴 유실 방수포 훼손 여부 등 점검을 통해 2차 환경오염 사전차단 7월3일(수) 경찰청, 장마 대비 교통관리대책 추진 기상특보에 따라 교통 비상근무 실시, 침수우려구간 538곳 중점관리 및 우회도로 지정 7월4일(목) 소방방재청,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 연계 현장점검 7.4~23, 인천 남동구 등 6곳, 계측기 설치 위치 방법, 계측자료의 저장방법 등 점검 7월5일(금) 안전행정부-소방방재청, 국가방재자원 공동활용 품목선정 자문회의 외부 전문가 등 10여명, 국가방재자원 공동활용 자원분류 및 품목선정 적정성 등 논의 7월5일(금) 부산시,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 수립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3km, 산지사방 7ha 등 예방사업 추진 7월5일(금) 세종소방본부, 폭염대비 119구급대책 추진 오는 9월까지 각 119안전센터별 폭염구급대 구성, 응급장비 비치 및 신속 대응 7월6일(토) 환경부, 여름철 재난대비 현장점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내 산사태 및 낙석위험지역 현장점검 실시 7월7일(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 백운대 주변 암반층 보호 시범사업 추진 탐방객 폭우 등에 대비 토양유실 방지시설 설치, 주요 봉우리로 사업 확대 예정 7월8일(월) 소방방재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전설계 검토회의 개최 검토위원 6명, 강원 평창 장전지구 등 3개소 실시설계 적정성 등 검토 및 토의 7월9일(화) 소방방재청, 제12차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개최 위원 등 8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관련 재해영향 분석 및 저감대책 검토 - 67 -

자연재난 관련 보도 7월9일(화) 미래부-안행부, '국민 안전 행복' 사업 추진 U-IT기반, 섬지역 긴급이송지원 급경사지 통합관리시스템 등 12개 시범사업, 95억투입 7월10일(수) 소방방재청, 제1차 국민안전정책모니터단 회의 개최 모니터위원 등 100여명, 국민안전 협업과제 내용 검토 보완 등 안전정책 의견수렴 7월10일(수) 소방방재청, 119소방현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소방대원 안전확보 위해, 건물구조 등 정보제공 현장대원 위치 모니터링 등 시스템 구축 7월10일(수) 원주국토청,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점검 7.10~19, 태풍 대비 위험지구 144곳, 위험요소 확인 시 보강 및 정밀진단 등 조치계획 7월10일(수) 전북도, 공사중인 저수지 시군 농어촌공사 합동긴급점검 16일까지 재해취약 시설물 배수처리 상태, 사면 및 제당 유실 상태, 구조물 전도여부 등 점검 7월11일(목) 대구고용노동청, 건설현장 폭염재해 예방 결의식 개최 대구사이언스파크 국가산업단지 공사현장 건설사 대상,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7월12일(금) 소방방재청, 지자체 풍수해저감종합계획 검토회의 개최 위원 18명, 의정부 광양, 하천재해 등 위험요인 분석 및 단계별 저감대책 적정성 검토 7월12일(금) 환경부, 장마철 도심 침수해결 친환경 투수블록 개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집중호우에도 도심지 침수를 막을 수 있는 투수블록 개발 7월14일(일) 소방방재청, '화재조사 등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 개최 소방공무원 등 500여명 참석, 과학적 화재조사 기반 마련을 위한 발전방안 등 토론 7월12일(금) 원주국토관리청, 국도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점검 7.19까지 위험지구 144개소 대상, 비탈면 상단 원지반 균열 및 산사태 징후 등 중점점검 7월15일(월) 경북도, 풍수해보험 가입 촉진활동 전개 7.15 19, 시 군 풍수해보험 가입현황 등 추진실태 점검 및 지역주민 가입 홍보 7월16일(화) 소방방재청, 하천주변 건설공사장 이행실태 중앙점검 7.16~17 기상청 호우예비특보 발효 서울 경기 강원지역 53개 시 군 구 표본점검 7월16일(화) 국토지리정보원, 범정부적 수문기상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소방방재청 기상청 공동,'국가 수문기상 재난안전 공동활용 시스템'구축사업 착수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