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juan.or.kr/joy www.juan.or.kr/joy www.juan.or.kr/joy 22 00 00 55 12 국내외국인 선교국 지상설교 예수님이 오신 목적 인터뷰 최금선 권사 Go or Send 내가 만난 NK선교사 - 허베드로 기관엿보기 에벤에셀 성가대 특별기고 여성 긴급전화 크리스천 예술치료 춤쎄라피의 효과
CONTENTS 2005 12 통권 104호 4 지상설교 예수님이 오신 목적 6 국내 외국인 선교국 국내 외국인 선교국 소개 가을 세계 한마당 축제 외국인 예배부 8 12 교회소식 동정 14 교구탐방 부평 7교구 16 구역탐방 효성 14구역 18 인터뷰 최금선 권사 20 벳세다의 소리 주안의 사람들 22 Go or Send 내가 만난 NK선교사 - 허베드로 14 26 기관엿보기 에벤에셀 성가대 28 주안 사역국 교육국, 장년교육사역국, 가정사역국, 전도문화사역국 34 포도원지기 남선교회협의회 여전도회협의회 18 22 36 수능 전날에 37 시와 함께 압해도 38 특별기고 여성 긴급전화 42 인물 Click 여호수아 44 크리스천 예술치료 춤쎄라피의 효과 48 새가족 인터뷰 32 50 크리스마스 시즌의 음악 52 기쁨 Culture 문화소식 54 기쁨 Culture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극장에서 만나보기 56 기쁨 Culture 미술 속 퀴즈여행 57 강담이 고난의 유익 2 54 발 행 인 / 나겸일 지도 / 김 명 섭 56 59 예배시간 안내 편집장 / 유 종 선 편집위원 / 박선애 이해금 이덕성 박선정 백가진 이성근 이혜경 이옥희 김지혜 이명옥 박경숙 계옥자 남상환 유선우 육민아 민혜경 이지홍 정재연 김성희 수습기자 / 이찬억 객원기자 / 박용수 이선현 이은실 후원 / 실업인선교회 디자인 인쇄 / 보라컴(02-2266-7628) www.juan.or.kr/jo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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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세계 한마당 축제 사람 향기 폴폴~ 사랑 향기 폴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가을 세계 한마당 축제 가 11월 첫 주에 열렸다. 우리 교회의 외국인 선교부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각 나라별 음식을 소개하고 교우간의 사랑 을 다지는 음식 축제이다. 부평성전 광장에 마련된 참가국 전시장에는 나라별 설명과 더불어 외국인 교우들의 현황이 소개되어 있었다. 필리핀, 몽골, CIS(독립국가연합),중국,네팔, 방글라데시가 참여했는데 각 나라별 전시품을 통하여 지구 저편의 생활상을 잠시 느껴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신 분으로는 국내 외국인 선교국 국장이신 장유창 장로님, 국제예 www.juan.or.kr/joy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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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Decemember 2005 11/27 28 29 3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2
교 우 동 정 교 우 동 정 결혼을 축하합니다 고인을 추모합니다 12월 3일, 오후1시, 글로리아홀, 계흥규군 (부평8, 계근보 안집 한상준 권사)과 구자영양(용현, 구병우 안집 장순자 권사) 김영준 성도 (11월 1일, 주안5) 황정윤 성도 (11월 2일, 학익) 양옥순 집사 (11월 2일, 부평5) 장홍근 집사 (11월 4일, 부평3) 박정민 성도 (11월 4일, 계양) 차병규 집사 (11월 5일, 만수1) 최부전 권사 (11월 7일, 부평5) 유기선 성도 (11월 9일, 주안8) 김분례 권사 (11월 11일, 부평1) 김송희 집사 (11월 13일, 주안2) 윤대권 성도 (11월 13일, 관교) 김수용 성도 (11월 13일, 주안6) 김철국 집사 (11월 13일, 주안2) 박덕영 성도 (11월 16일, 주안4) 한요영 성도 (11월 16일, 부평7) 김완경 집사 (11월 17일, 주안6) 임석임 성도 (11월 22일, 주안8) 이부열 장로 (11월 24일, 주안5) 박문호 성도 (11월 26일, 부개상동) 12월 10일, 오후1시, 글로리아홀, 성기은군 (부개상동, 성순경 (전교회)장로 신선순 (전교회)권사)과 변아람양(부평8, 변병춘 안집 정복녀 권사) 12월 17일, 오후1시, 글로리아홀, 김정석군과 장경화양(청년3,장충길 최영섭 성도) 기부금 증명서 발급 기부금 증명서를 인터넷으로도 신청을 받습니다. 현금 금액은 전산조회된 금액으로 발급 됩니다. (무명은 발급되지 않습니다.) 팩스발송(팩스번호 기재)과 주안성전에서 수령을 원하시는 분은 비고란에 적어주십시오. 신청하신 증명서는 3일 후에 본당 1층 로비에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단, 전화 접수와 당일 발급은 되지 않습니다.) 문의사항 : 032-509-2203 - 정리 : 이해금(nuguke@netian.com) www.juan.or.kr/joy 13
교구탐방 부 평 7교구 그리스도 그리스도 예수의 예수의 마음으로 하나 하나 되는 되는 교구 교구 마음으로 1. 교구의 목표 부평7 교구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하나 되는 교구라는 표 어를 가지고, 사랑이 충만한 교구, 회복과 치유가 가득한 교구, 감 사가 넘치는 교구, 전도의 열매가 풍성한 교구를 이루어 나가고 강삼열 목사 (부평7교구장) 있습니다. 2. 교구 소개 및 자랑거리 부평7 교구는 부평구 청천동 일부 지역과 계양구 효성동 지역으로 부평과 계양을 연결하는 교량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남성지역장에는 장창덕 집사, 부지역장으로는 이병철 집사, 총 무로는 박재수 집사가 섬기고 계시고, 여성지역장으로는 최정녀 권사, 부지역장으로는 전 미성 권사, 총무로는 황미숙 권사가 섬기고 계십니다. 교구의 자랑이라면 무엇보다도 한 분 한 분이 순종하면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작지만 복음의 열정으로 가득 찬 교 구이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교구,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교구입니다. 작년 25구역에서 올 해는 30구역으로 성장하였고 계속해서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3. 부평7 교구를 처음 맡으셨을 때의 느낀 점 부평 7교구에서 사역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혼도 하고 목사안수도 받고 처음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하다가 전임으로 사역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마도 평생 잊 지 못할 교구가 될 것입니다. 전임 첫 사역지라서 그런지 기대와 긴장감으로 사역을 시작했 습니다. 또한 작년 9월부터 맡게 되어 부담감이 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교구 모임 하면서 교구 리더들을 만났을 때, 제가 부담을 가질까봐 조심스럽게 대해 주시면서 모든 일 14 기쁨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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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세다의 소리 주안에서 승리합시다! 주안에서 인사합시다. 주안교회 교인이라면 이 인사말을 수없이 듣게 됩니다. 지역 을 나타내고, 예수님 안이라는 말을 한꺼번에 포함하기에 각 예배 후반부의 통례 인사로, 성도끼리의 일상인사로 자연스럽 습니다. 너무 넘쳐나기 때문일까요? 어떤 목사님은 그 인사말 좀 예배 시간에 자제해(?) 달라는 애교 섞인 간청도 들었다 했 탁신철 전도사 (용현 교구장) 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말처럼 은혜로운 문안도 없을 것입니다. 주 라는 말은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기독교라고 할 때 기독 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에 대한 신학을 기독론 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계셔야 기 독교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부정 하거나, 잘못 말하면 이단이 됩니다. 이 주 라는 말이 너무 너무 귀하고 중해서, 과거 박해를 받던 선배 신앙인들은 이 말 때문에 사자 밥이 되었고 단두대로 가야했습니다. 우리의 정체는 이 한 단어 때문에 확실해집니다. 주 라는 말이 이처럼 중요하지만, 안 이란 단어도 중요합니다. 이 안 이라는 말은 마치 주님이 우리를 성처럼 보호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얼마 전 중국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만리장성을 둘러보았습니다. 비행기 시간 20 기쁨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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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or Send 내가 만난 NK 선교사 -허베드로권혁성 안수집사 처음 그분을 만난 것은 세계선교관학교를 마 치고 단기 선교 차(2005.6.26~7.2) 중국을 방 문하였을 때였다. 첫인상은 깡마른 얼굴에 콧수 염을 길러 타국인처럼 보였다. 알고 보니 중국 공안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법학을 전공했 다는 오십대 초반인 그 분은 한국에서 노동운동 을 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를 크게 다쳤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땅 는데, 치료를 위해 기도하던 중 주님을 인격적 으로 만났다고 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신학 공부를 하게 되었고, 마치자 곧 누구도 가기 싫 어하는 곳으로 보내 달라 기도했더니 북한 복음 화 사역을 하라는 감동을 받고는 중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했다. 노동운동계를 떠나며 퇴임인사 선교사와 함께 를 하던 중 북한을 돕자고 발의한 것이 통과되어 모금한 37억원으로 분유 150톤과 옥 수수 41만5천 포대를 싣고 직접 북한을 방문하여 그곳 관리 3명에게 복음을 증거 하였 더니 손을 꼭 잡고 어깨동무하며 3일 동안 매우 친절하게 잘해주는 것을 보고는 북한 복음화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몇년 전 식량사정으로 2백만명 이상이 굶어 죽었는데, 최근에도 식량사정이 극히 어 려워 먹을 것을 찾아 많은 북한동포들이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넘어오고 있 다는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현실이다. 탈북자들이 처음 왔을 때는 그저 불편함 없이 먹고 쉬게만 해주는데, 몇 날이 지나면 왜 우리를 이렇게 대가없이 대우해 주느냐고 물 을 때 아버지가 다 주시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나눌 수 있다고 하면 그 아버지를 만나서 22 기쁨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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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엿보기 b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부부의 아름다움c- 에벤에셀 성가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영광은 온 세상 에 더욱 퍼져갈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모습의 찬양 가운데 부부라는 가정의 공동 체가 모여 찬양하는 에벤에셀 성가대를 만나보았다.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성가대 라는 표어와 주님의 첫사랑을 잃지 않는 성가대! 부부의 아름다움을 드리는 성가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교제가 넘치는 성가대! 라는 목표를 가지고 주일 저녁 예배의 성가대를 섬기는 에벤에셀 성가대는, 1989년 부부성가대로 창단된 이후 7명의 대장과 5명의 지휘자에 이르러 지금의 에벤에셀 성가대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에벤에셀은 하나님께서 우리 를 여기까지 도우셨다 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맺어준 아름다운 부부들 의 사랑과 봉사를 정성껏 준비된 찬양으로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성가대원들의 분포는 교사, 낮 예배 성가대원, 안내, 헌금, 차량봉사 등 여러 분 야에서 봉사를 하는 성도들이다. 피곤한 오후에 시간을 내어 찬양 드리기에 어느 성가대 못지않은 소중한 찬양의 헌신자들이다. 현재 재적 인원 100가정(200명)이 넘는 대형 성가대로 성장했지만, 주일 오후에 있는 교회 교육 및 모임 등으로 찬양 당일 성가대 참석인원은 140명 내외라 한다. 26 기쁨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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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사역국 교육국 자녀사랑학교 오늘날 가정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교육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자녀교육을 위한 투자는 단지 자녀 들의 학업을 위한 부분에만 치우치 고 있음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많은 부모들이 공부를 잘 한다고 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녀들이 공부만 잘 하면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 혀 상반되는 사회의 통념을 따라가고 있다. 왜 이렇게 앎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일까? 그것은 오늘날 부모세대들이 그렇 게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받아온 교육이 평면적이었다면 이 시대는 입체적 교육을 받은 사람을 원하고 있다. 공부만 잘 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인격과 감성, (인간)관계 등이 잘 조화된 인물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우리 부모세대들이 어떻게 자녀들 을 입체적으로 양육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우리 자녀들과 대화를 하며, 이들에게 신 앙의 유산을 이어줄 수 있을까? 교회학교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를 신앙 가운데 그 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교육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1년에 2회 자녀사랑학교를 열고 있다. 이 시대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 의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녀를 양육 하고, 자녀에게 바른 영향력을 주기 위 해서는 먼저 부모가 교육을 받고 변화되 어야 한다. 부모가 변화되지 않고서는 28 기쁨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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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사역국 일대일 허니문데이 이모저모 설교하시는 담임목사님 간증하는 서동교집사님 케익 절단식 최인혁집사님의 콘서트 다함께 일어서서 찬양을! 너무 좋아요!! 담임목사님과 함께 끝까지 열심히 배우세요! 12월 장년교육 행사 안내 1. 일대일 양육자 수련회 일시 : 12월 7일(수) 오후1시, 9일(금) 오후 7시 장소 : 희락홀 대상 : 일대일 양육자반 성경공부(16주) 및 소그룹체험학교 수료자 문의 : 이태건 위원장, 김성은 부장(011-256-2476), 김연숙 부장(011-9132-7455) 양육자수련회에 참석해야 양육자과정(holy tree의 가지 과정)을 수료할 수 있습니다. 2. 피플퍼즐 세미나 일시 : 12월 15일(목) 오전 1시 ~ 오후 5시 장소 : 희락홀 대상 : 전교인 강사 : 김건우 목사(사랑의 교회, 국제제자훈련원 총무) 문의 : 백훈 위원장(011-724-0286) 김종녀 총무(011-9865-4566) 3. 일대일 양육자반 성경암송대회 일시 : 12월 16일(금) 오후 7:30 장소 : 희락홀 대상 : 현재 일대일 양육자반에서 성경공부 하는 분(12개반) 범위 : 반별 필기시험 - 전도 까지, 암송출전자 - 전 범위 시상 : 반별 시상, 개인 시상 문의 : 김성은 부장(011-256-02476), 김연숙 부장(011-9132-7455) 30 기쁨의 샘
가정의 설계자이신 하나님께서 주안교회 가정사역에 힘을 주셔서 올 한해도 은혜가운데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한 해 동안 각 학교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수료자들의 삶에 배어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수료자 송년의 밤 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자리에 각 학교 수료자들과 봉사자들을 초대합니다.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가정사역국장 이주영 목사 - 일 시 : 2005년 12월 8일(목) 오후6시 장 소 : 인천웨딩홀(간석동) 대 상 : 가정사역국 수료자 및 봉사자 주 최 : 가정사역국 운영위원회 프로그램 : 사진 및 자료전시회, 예배(설교 : 나겸일 목사님), 사역보고 및 발표회, 콘서트(최인혁), 행운권추첨 등 www.juan.or.kr/joy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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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www.juan.or.kr/joy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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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협의회 - 포도원지기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 여전도회협의회 제 110회 인천 노회 여전도회협의회 지회장회의 및 선교대회 11월 24일 인천 서부교회에서 나겸일목사님을 강사로 모 시고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나겸일목사님은 비전 을 품도록 은혜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19회 개안수술을 위한 찬양제 11월 3일 인천제일교회에서는 13개 교회가 참 가 한 가운데 개안수술을 위한 찬양제가 열렸습 니다. 매년 개최되는 이 찬양제로 현재까지 570 여명이 실로암 안과에서 개안수술을 받아 광명 을 찾았습니다. 이번 찬양제를 통해서도 25명 정도가 개안 수 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주안교회는 임마누엘 성가대가 참석하여 지휘 위미애목사, 반주 권진경집사 제목 WORTHY IS THE LAMB 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여전도회 소개 <교회역사의 산증인인 기도의 어머니들> 4 여전도회 1932~1933년생 회장 : 김옥점권사 회원수 : 46명 5 여전도회 6 여전도회 1934~1935년생 회장 : 김애숙권사 회원수 : 37명 1936~1937년생 회장 : 오순자권사 회원수 : 37명 12월행사 * 여전도회협의회 실행위원 월례회 * 여전도회협의회 월례회 * 여전도회협의회 결산 및 총회 (각 파트 결산은 11월30일까지) 만나홀 캠페인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하라 (요 6장:2절) 음식물을 남기지 맙시다! - 객원기자 : 이선현 (shl5818@hanmail.net) www.juan.or.kr/joy 35
수능 전날에 박영주(서울경기교구) 36 기쁨의 샘
시와함께 압 해 도 압해도의 갯벌은 달거리가 끝난 여자들처럼 날마다 산란중이다 입덧을 하느라 끄-윽 끄-윽 갯벌은 온통 비린내로 가득하다. 등 떠밀 듯 썰물이 빠지고 나면 산란중인 갯것들은 근신을 참지 못하고 가을 햇볕을 따라 나선다. 성미가 급한 짱둥어는 종횡무진 지칠 줄 모르고 갯벌은 온통 난장판이다. 차라리 운동회나 할 것이지 그나저나 집을 나온 갯것들이 번지수를 찾기나 할런지? 산그늘이 드리워지고 등 떠밀 듯 빠져나간 밀물이 들어오자 산책을 나갔던 갯것들은 용하게 제 집을 찾는다. 내일 또 내일 산란을 위해서 www.juan.or.kr/joy 37
Consultation for woman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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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the New Family Interview with the NewFamily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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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Culture www.juan.or.kr/joy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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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Culture 미술 속 퀴즈여행 아기 예수 탄생 1953,비단에 수묵채색, 63 76cm 아기 예수 탄생 은 모두 30점으로 이 루어진 예수의 일대기 중 하나이다. 이 성화에서 화가는 예수가 처한 시대 와 환경을 2천년 전의 팔레스타인으로 설정하지 않고 조선조 시대의 이 땅에 설 정함으로써 예수를 이 땅에서 태어나게 하고 있으며 우리 속에 존재하는 실체로 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이 성화는 한국 이 성화를 그린 화가의 호와 이름은 무엇일까요? 힌트 : 화가는 청각장애인인 자신과 같은 장애인들에 대한 관 심을 잃지않아서 농아 복지단체인 청음회관을 세우는 등 장애인을 위한 일에 열심히 앞장 선 사람. 이 최초로 가져보는 의의 깊은 일일 뿐 아니라 민족의 대변자거나 한 민족의 소 유자가 아닌 인류 전체의 예수를 우리의 생활양식과 풍속으로 표현시켜 봤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정리 : 박선정 (erica-20@hanmail.net) 정답을 아시는 분은 지하 1층 로뎀나무홀 <기쁨의 샘>함에 넣어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드립니다. 11월호 인물 속 퀴즈여행의 정답은 존 워너 메이커 입니다. 다음은 11월호 당첨자 명단과 전화번호 네자리 입니다. 12 월 임성실(5293), 김귀자(6592), 송현옥(4177), 이복원(2510), 임종관(5582) 퀴즈 이름 : 연락 처: 당첨자는 교회사무실 (권혁순 자매)로 연락 주세요. 응모 권 마감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까지 입니다. 정답 ( 56 56 )
강담 이 고난의 유익 2 글 그림 : 이 성 근 www.juan.or.kr/joy 57
만화 강담이 강담 이 58 기쁨의 샘 강담 이 강담
2005년 성탄축하찬양 -G.F. Händel- 브니엘성가대, 주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 수 철 Sop. 박 은 영 Organ 김 혜 원 Alt. 연 보 라 Ten. 김 유 호 Piano 장 지 영 Bas. 서 대 원 일시 : 2005년 12월 25일(주일) 오후 7시 장소 : 주안장로교회 대예배실 주최 : 주안장로교회 성가국 찬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