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워두면 건강에 좋은 고전 필수어휘 모음+ 고어읽는 법 오르비클래스 국어과 강사 랍비 김기덕T 고전시가가 어렵다고 말하는 학생들에게, 고전시가가 왜 어렵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라고 얘기합니다. 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고전시가를 틀리는 걸까요..? 그렇다면, 고전시가가 고어로 출제되기 전, 2013년도 이전 수능 문제는 당연히 다 맞힐 수 있는 거겠죠? 고전 시가는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 최소한 우리가 모르는 주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신박한 주제의 고전시가가 있었다니? 같은 건 없다는 거죠--; 만약 그런 낯선 주제의 고전시가가 있다면, <보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알려줄 것입니다. 시의 전체적인 주제를 잡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는 수능 문학 운문 의 경우, 고전시가는 그런 측면에서 개꿀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 전체적인 주제를 파악하기가 엄청 쉬우니까! 맨날 뭐 이별, 사랑, 충, 효. 자연 -,.- 지겹지도 않나.. 그래~~~도! 자꾸 고전시가가 어렵다 읽을 수가 없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고전시가 어휘를 조금 정리해봤습니다. 영어단어처럼 빡세게 외울 필요는 없어도 그냥 심심하면 똥쌀 때 읽어보세요. 솔직히 여기서 모르는 거 없다 ㅇㅈ? 어 ㅇㅈ
1) 자연관련 테마어휘 사실 자연이랑 관련 있는 어휘는 파악이 쉽습니다. 초등학교 때 한자 7급 자격 증을 딴 저도 읽을 수 있는 단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굳이 정리하는 게 웃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한 번 보고 가세요. 정리하고 보니 주제별 어휘를 정 리할 만한 테마가.. 딱히 자연 밖에 없네욬 엌ㅋㅋㅋ 1-1) 수( 水 ) 천( 川 ) 강( 江 ), 목( 木 ) 림( 林 ), 풍( 風 ) 월( 月 ), 산( 山 ), 초( 草 ), 화( 花 ) 잘 모르겠지만 뭔가 자연이랑 관련 있는 단어겠구나! 굳이 안 외워도 될 것 같지만-_-; * 천심녹수( 千 尋 綠 水 ) : 깊은 물 * 풍월강산( 風 月 江 山 ) : (바람+달+강+산) 자연 * 강호( 江 湖 ) : (강+호수) 자연 * 만첩청산( 萬 疊 靑 山 ) : 사방이 겹겹이 싸인 깊은 산 * 임천( 林 泉 )이 깊을수록 좋으니 흥에 겨워하노라 : (숲+샘물) 자연 * 녹양방초( 綠 楊 芳 草 ) : 잘 모르겠지만 풀 이 들어가 있는 걸로 봐서 자연이지 않을까? 푸른 버들(녹양)과 꽃다운 풀(방초) : 자연 * 이화 / 도화 / 행화 / 두견화 어차피 다 꽃이지 않을까? +@ 척촉! 배꽃 / 복숭아꽃 / 살구꽃 / 진달래꽃 / 철쭉! (몰라도 되긴 함 --;) 1-2) 아예 따로 외워두면 좋은 단어들!! 1. 조화옹( 造 化 翁 ) : 조물주(a.k.a 라끄리) Ex) 어와, 조화옹이 헌 토 헌 샤!! <상춘곡> 해석: 어와, 조물주도 야단스럽고 야단스럽구나! 2. 삼공( 三 公 ) : 삼정승 (거의 뭐 국무총리) 3. 만승( 萬 乘 ) : 수레 / 천자 - Ex) - 누고셔 삼공도곤 낫다하더니 만승이 이만하랴 해석: 누군가 삼정승보다 낫다했는데, 천자가 이만하겠느냐! +@) 도곤 : 비교격 조사입 니당 4. 수간모옥( 數 間 茅 屋 ): 몇 칸 안 되는 작은 초가. Ex) 수간모옥( 數 間 茅 屋 )을 벽계수( 碧 溪 水 ) 앞에 두고~ 해석: 몇 칸 안 되는 작은 초가를 푸른 시냇물 앞에 두고~~
5. 죽장망혜( 竹 杖 芒 鞋 ) : 대나무 지팡이와 짚신 / 단표자: 표주박 Ex) 죽장망혜( 竹 杖 芒 鞋 ) 단표자( 單 瓢 子 )로 천리 강산을 들어를 가니 해석: 대나무 지팡이와 짚신 (가벼운 차림), 표주박을 들고 자연으로 들어가니~ 6. 백구( 白 鷗 ) 하얀마음 백구 아니야~~ 응 기러기 아니야~ 갈매기야~~ 1-3) 자연 친화적 태도랑 관련 있는 어휘 총집합! 얘드라.. 사실 이미.. 다 알고 있어야해 ㅠ0ㅠ 1. 안빈낙도( 安 貧 樂 道 ): (주로 자연 속에서) 가난해도 편안하게 즐기는 삶 = 안분지족( 安 分 知 足 ):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켜 만족함을 앎 = 단사표음( 簞 食 瓢 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 청빈하고 소박한 삶 = 단표누항( 簞 瓢 陋 巷 ): 도시락밥과 표주박 물과 누추한 마을. 선비의 청빈한 삶 2. 유유자적( 悠 悠 自 適 ): 여유가 있어 한가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 속세에 속박됨이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히 지냄 = 강호한정( 江 湖 閒 靜 ): 자연을 예찬하며 한가로이 즐김 = 음풍농월( 吟 風 弄 月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속에서 시를 지으며 즐김 = 임천한흥( 林 泉 閒 興 ): 자연속에서 노니는 한가로운 풍취 = 한중진미( 閑 中 眞 味 ): 한가한 가운데 깃드는 참다운 맛. 3. 물아일체( 物 我 一 體 ): 자연물과 자아가 하나가 된다. 듄아일체 : EBS와 자아가 하나가 된다 But 연계를 외우기 만 하다가는 큰일남 4. 연하고질( 煙 霞 痼 疾 ): 산수( 山 水 )의 좋은 경치( 景 致 )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 : 연하는 참고로 안개 와 노을 입니다. = 천석고황( 泉 石 膏 肓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질병처럼 깊음!! 1-4) 자연과 대비되는 인간세상 1. 홍진( 紅 塵 ) : 붉은 먼지 > 속세를 얘기함. 2. 장안 + 북궐 : 임금님 계신 곳~~~!
Part 2. 품사별 정리 1. 동사 / 형용사 1. 어엿브다 - 불쌍하다 ex) 어엿븐 그림재 날 조 이로다 해석: 불쌍한 그림자가 날 좇을 뿐이로다! 7. 좋다(조타) - 깨끗하다 (ㅎㅎ 됴타랑 달라여) ex) 언의 뉘 이 죠흔 을 알리 잇다 리오 해석: 어느 누가 이 깨끗한 뜻을 알 사람 이 있다 하겠는가 2. 싀어디여 - 사라져서, 죽어 없어져 ex) 하리 싀어디여 범나븨 되오리라 해석: 차라리 사라져서 범나비가 되야지. 3. 헌사 다 - 야단스럽다 이건 뭐 유명하져? 맨날 뭐 헌 롭다~ 이러자나여~~ 8. 삼기다 - 생기다, 태어나다, 만들어지 다 ex) 이 몸 삼기실 제 님을 조차 삼기시니 해석: 이 몸이 태어날 때 님(여기선 임금 님)을 쫓아(따라서) 태어나니 9. 어리다 - 어리석다 ex) 이 마음 어리기도 님 위한 탓이로세 4. 우다 - 꺼리다 ex) 공명도 날 우고, 부귀도 날 우니 해석: 공을 세워서 이름을 알리는 것 (세 속적 가치)도 날 꺼리고, 부귀도 날 꺼리 니~ 5. 여 다(여희다) - 이별하다, 헤어지다 ex) 천만 리 머나먼 길 고온 님 여희고~ 해석: 천만 리 머나먼 길 고운 님과 이별 하고~~ 해석: 이 마음 어리석기도 님 위한 탓이 로세~ 기출분석 안 하는 이 어린 학생들 ㅠ.ㅠ 10. 외다 - 그르다, 잘못되다 ex) 슬프거나 즐거우나 옳다 하나 외다 하나 해석: 슬프거나 즐겁거나 맞다고 하나 틀 리다고 하나~~~ 11. 하다 - 많다( 多 ), 크다( 大 ) ex) 고전시가 단어 정리가 하도 할샤!!! 해석: 고전시가 단어가 많기도 많구나! (주로 크다보다는 많다로 해석) 6. 둏다(됴타) - 좋다 (랍비 문학 강의가 참 됴타!) ex) 강촌 온갓 고지 먼 빗치 더욱 됴 타~~ 해석: 자연의 온갖 꽃이 먼 빛이 더욱 좋 다~~ 12. 슬허하다 - 슬퍼하다 ex) 잔( 盞 ) 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 허하노라 해석: 술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것 을 슬퍼하노라!!
13. 긋다 - 끊어지다 / 닛다 - 이어지다 ex) 노픈 즌 그 듯 닛 3. 뫼 산 ex) 모르는 사람 없져,.? 설마.. 해석: 높은 듯 낮은 듯 끊어지는 듯 이어 지는 듯~~~ 14. 오마 다(오다 다) - 온다고 하다 ex) 님이 오마 거 해석: 님이 온다고 하거늘~ 4.. 하얌<향암( 鄕 闇 )> - 시골에 살아 세상 의 이치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ex) 어리고 햐암의 뜻의 내 분인가 노라 해석: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의 뜻에는 내 분인가 하노라~ 15. 수이 쉽게 (쉬이) ex)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해석: 청산리의 물아 쉽게 감을 자랑하지 마셈~~ 5. 소( 沼 ) / 지당( 池 塘 ) - 연못 ex) 말가 기픈 소희 온갇 고기 뛰노 다 해석: 맑고 깊은 연못에 온갖 고기가 뛰 논다~~ 16. ㅣ오다 시기하다 ex) 셩낸 가마귀 흰 빗 새올셰라 해석: 빡친 까마귀가 흰 빛을 시기할까봐 염려스럽다~ 17. 슬믜다 미워하고 싫어하다. ex) 풍경( 風 景 )이 못 슬믜니 해석: 풍경이 싫지 않으니~~ 2. 명사 1. 소반( 小 盤 ) - 밥상 ex) 네 다리 소반위에 멀건 죽 한 그릇 해석: 네 다리 밥상 위해 묽은 죽 한 그 릇 2. 곶( ) - 꽃 ex) 걍 읽어도 이건 꽃 아님? --; 6. 청약립 / 녹사의- 갓/우비(소박한 옷차 림) ex) 청약립도 써 잇노라, 녹사의 가져오 라. 해석: 갓도 쓰고 있노라 우비를 가져오 라~ 7. 시비( 柴 扉 ) - 사립문 ex) 시비를 여지 마라, 날 즈리 뉘 이 시리 해석: 사립문을 열지 마라! 날 찾을이가 누가 있겠니 8. 실솔( 蟋 蟀 ) - 귀뚜라미 ex) 님 글인 상사몽이 실솔이 넉시되야 해석: 님을 그리워한 상사꿈~ 귀뚜라미 넋이 되야~~
9. 즌 - 진 곳 (위험한 곳) ex) 즌 른 히지 말고 해석: 위험한 곳 마른 곳 가리지 말고~ 16. 모쳠( 茅 簷 ) - 초가(의 처마) ex) 모쳠 비쵠 ~~` 해석: 처마에 비친 해를~~ 10. 사창/옥창/규방( 閨 房 ) - 여인의 방 (주로 사랑 / 이별시에 나옴!) ex) 제 혼자 우러 녜어 사창 여왼 을 리도 해석: 자기 혼자 울어서 여인의 방의 살 짝 든 잠을 살뜰하게~~ 11. 해동 우리나라 ex) 별로 안 중요한데 걍.. --;; 12. 녀름 여름 ex) --; 혹시나 해서.. 13, 혜음(혬, 혬가림) - 근심, 걱정, 시름 ex) 혬 업는 죵의 일은 뭇도 아니하려니 와 해석: 근심 없는 종의 일은 묻지도 아니 하려니와~~~ 17. 홍안( 紅 顔 ) - 젊어서 혈색이 좋은 얼 굴 ex) 홍안은 어디 두고 백골만 묻혔느 냐~~ 해석: 젊은 얼굴은 어디 두고 뼈만 묻혔 니 18.?적( 漁 笛 ) -? 피리~~ 19. 백이숙제 (이제) : 절개의 아이콘 ex) 수양산( 首 陽 山 ) 바라보며 이제( 夷 齊 ) 한( 恨 ) 노라. 해석: 수양산을 바라보며 백이숙제를 원 망하노라! 14. 남ㅇㅕ 가마 (자꾸 한글이 남ㅇ ㅕ 를 남녀로 바꾸네요...) 15. 황운( 黃 雲 )- 누런 구름 > 누렇게 익 은 곡식 > 보통 가을을 나타내겠져? ex) 황운은 엇지 만경에 편 거긔요 해석: 누렇게 익은 곡식이 온통 펼쳐져 있는가~~
3. 수식언 4. 조사, 어미 1. 마(하마) : 이미, 벌써 ex) 엊그제 저멋더니 마 어이 다 늘거 니 해석: 엊그제 젊었더니 이미 어찌 벌써 이렇게 다 늙었니~~~ 1. ~손 : ~에게 ex) 뉘손 타 나관 양 조차 다 해석: 누구에게 태어났길래 생김새조차 같냐~ 2. 모쳐라 : 마침 ex) 모쳐라 날낸 낼싀만 졍 에혈질 번 하괘라 해석: 마침 날랜 나였기에 망정이지 다쳐 서 멍들 뻔 했구나~ 3. 져근덧 잠깐 / 건듯: 문득 ex) 져근덧 각마라 / 동풍이 건듯 부러 젹셜을 혜텨 내니 해석: 잠깐도 생각마라 / 동풍이 문득 불 어서 쌓인 눈을 헤쳐 내니~ 2. ~다히&~다이) : ~의, ~쪽 & ~답게 ex1) 무등산 활기 뫼희 동다히로 버더 이셔 ex2) 아으, 군다이~ 신다이~ 민다이 해석: 무등한 한 활기 산이 동쪽으로 뻗 어 있어~ 해석: 아으,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 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3. ~우희 1) 시간 + ~우희 : ~전에 ex) 천세 우희 미리 정 샨 한수 북에 4. 로 : 자주 ex) 구룸 빗치 조타 나 검기를 로 다 해석: 구름 빛이 좋다 하나, 검기를 자주 한다. (구름이 자주 까매진다는 거예염~) 해석: 천세 전에 미리 정하신 한강물의 북쪽에~~ 2) 공간 + ~우희 : ~위에 ex) 중문 나서 대문 나가 지방 우희 치 라 안자 해석: 중문을 나서서 대문을 나가, 지방 위에 치달아 앉아~
부록: 자료재탕 오르비클래스 국어영역 강사 랍비 김기덕 - (약빨고 쓴) 고전시가 고어 읽는 법 정리 - 1) ㆍ + 첫째음절 : ㅏ, 둘째음절이하 ㆍ > ㅡ! Ex) 오빠 왜ㆅ? 나 지금 클럽 중^_^ : 가는 2) 한자어 or 복합어는 순서 상관없이 모두 ㅏ 로 읽습니다. Ex) 응, 첫 타고 들어갈거야^^ 첫차 3) ㆎ는 ㅔ or ㅐ로 읽으시면 됩니다. Ex) 랍비 프리패스 나오면 진짜 이득! = 게이득!(?) or 개이득! Ex) 발( 白 髮 ) = 백발 4) 구개음화 (ㄷ,ㅌ + ㅣ = ㅈ,ㅊ > 단모음화) 4-1) 디댜뎌됴듀뎨 > 지자저조주제 Ex) 감히 리 듀뎨에? (감히 니 주제에?) 4-2) 티탸텨툐튜톄 > 치차처초추체 Ex) 서대문구 턍텬동 > 서대문구 창천동 우디르급 톄셰전환 > 우디르급 태세전환 (X) 체세전환 (O)
5) 두음법칙 5-1) ㄹ은 ㄴ으로 바꿔서! Ex) 라귀 > 나귀 5-2) 구개음화 된 ㄴ (니 냐 녀 뇨 뉴 녜) : (이, 야, 여, 요, 유, 예) Ex) 져기요, 니르미 어떠케 되세요? 이름이 녯 여친을 닮아서요.. 옛 5-3) ㅺ, ㅳ, ㅼ처럼 다른 자음이 겹칠 경우 : 맨 뒤 자음의 된소리 Ex) 한 번 사랑은 가고~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트런들의 Q: 광포한 물어 기 광포한 물어 뜯 기 6) 원순모음화, 전설모음화 6-1) 므브프쁘 > 무부푸뿌 Ex) 오늘 강남대X 믈 이 영 별론데? 오늘 강남대X 물 이 영 별론데? Ex) 오늘 브텨 정말 공부뿐이야 오늘 부터 정말 공부뿐이야) 6-2) ㅅ,ㅈ,ㅊ + ㅡ > ㅣ Ex) 아 에는 역시 삼겹살이지! ( 아츰>아침 에는 역시 삼겹살이지!) Ex) 츠 와와 ( 치 와와) Ex) 난 오즉 너뿐이야 (난 오직 너뿐이야)
7) 이어적기 주의 (연철, 현대어는 끊어읽기-분철 표기) Ex) 목마른~ 미 ~ 우물을~ 찾듯이~ 목마른~ 사슴이 ~ 우물을~ 찾듯이~ 8) 의문형 종결어미 Ex) 대체 이 자료는 누가 만들었는 고! (의문사 있음) Ex) 자네, 칼턱선에 베인적이 있는 가 (의문사 없음) Ex) 랍비의 인강을 아 다 몰 다 (~ㄴ, ~는다, 아는가 모르는가) 9) 한자어의 이중모음은 대부분 단모음으로 Ex) 제발 니 쥬졔를 알아라.. 니 주제 를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