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코코스는 '한 알의 밀'을 의미합니다 2014 (Vol.147) 발행인 강우정 _ 139-791 서울 노원구 동일로 214길 32 _ 02-950-5401 _ www.bible.ac.kr 포천밀알훈련센터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가지에 연둣빛 봄이 가득 열려있다. 봄볕 아래서 밝게 자라는 저들처럼 모두의 5월에도 감사와 축복의 기운 가득 넘쳐나기를
대학어린이집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경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 며 주님 사랑을 조금씩 깨달아 가는 아이들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예배 드려 대학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어린이집 부활절 예배 를드 렸다. 기쁨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반세호 목사의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감동이 두 배가 되었다. 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 활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길 것을 부탁하며 영유아들 마음속에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전달했다. 예배 이어 학부모들이 일일 교사로 계란과 바구니 장식을 지도하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유치반 유아들은 자신이 직접 장식해 만든 계란을 영아반 동생들에게 나 누어주며 부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 부활절 예배를 통해서 대학어린이집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진정한 복음 전도자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해본다. 믿음반 임보나 교사 요리하는 남자 1박 2일 요리캠프 지난 22일~23일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충북 제천 월악산에서 1박 2일 요리캠프 를 개최하였다. 캠프는 식생활 자립프로그램인 요리하는 남자의 셀프건강밥상 사업 의 일환이다. 그동안 진행해온 조리교육의 효과를 점검하고, 서로간 정서적 소통을 원 활히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특산물 시식하기 및 요리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요리만들 기는 사전에 선정된 두부전골, 동그랑땡, 돼지고기 김치찌개, 바비큐 등의 메뉴를 어르 신들이 직접 선보이며 함께 음식을 먹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요 리하는데 자신감을 내비치며 요리캠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간을 통하여 요리하는 남자 1기 어르신들 이 지속적인 요리생활로 건강은 물론 생활까지 밝아지기를 기대해본다. 복지서비스팀 이소연 대리 제천 월악산 요리캠프에 참가한 남자 어르신들 이 배운 요리 실력을 직접 선보이는 중이다. 꿈빛어린이집 북서울 꿈의 숲 에서 예쁜 꽃들을 보며 봄의 정취에 빠져드는 아이들. 성서대학교회 전교인이 함께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김은 호 목사가 초등부 빈무덤 공연에 참여하고 있 다. 12 복음의 일꾼 양성 62년 MAY 2014 '북서울 꿈의 숲' 봄소풍 진행 지난 15일 꿈빛어린이집 3, 4세 영아반은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 으로 봄 소풍을 다녀왔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봄 소풍은 확 트인 공간과 푸르른 잔디밭, 알록달록 한 꽃들로 인해 그 즐거움이 두 배가 되었다. 영아들은 꽃을 탐색하고 향기를 맡으며,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는 등 주변의 봄 풍경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놀이기구를 타며 힘 차게 뛰어놀고 비눗방울, 풍선놀이까지 즐기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찾아 온 점심시간. 영아들은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맛있는 도시락과 과일을 먹으 며 행복을 만끽했다. 이번 소풍은 영아들에게 봄날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초롱반 박미경 교사 부활의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난 20일 성서대학교회(김은호 담임목사)는 로고스홀에서 유년부로 부터 장년에 이 르기 까지 전교인이 함께 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1부 성찬식은 김은호 담임목사가 집례하였으며, 모든 세례교인들은 성찬식을 통해 예 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2부 설교에서는 '살아 나셨다(고전 15:3-4)'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되어 성도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달하였다. 3부 공연 은 영상 '십자가'를 시작으로, 킹덤프레이저 '수화워십'과 '난타', 초등부 '빈 무덤', 청소년 부 '엠마오 가는 길', '워십댄스'로 진행되었다. 예배 후에는 지역 주민들, 중계본동 104마을, 노원소방서, 노원경찰서를 돌며 '떡 돌리 기' 행사를 가졌다. 부활의 기쁨을 교인들 만의 기쁨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한용 목사
봄을 만끽하고 돌아온 국립수목원 봄 소풍 지난 11일 상계백병원 어린이집 만 3~4세 유아들은 포천시 국립수목원으로 봄 소풍 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따스한 날씨, 아름다운 꽃과 나무, 행복해하는 유아들, 이 3가지가 모두 조화롭게 이뤄진 소풍이었다. 화창한 봄 햇살을 받아가며 발걸음을 옮기던 유아들은 아름다운 벚꽃길에 들어서자 우와~! 예쁘다 하며 감탄의 소리를 질렀다. 이어서 펼쳐 진 다양한 봄꽃과 나무가 유아들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예쁜 새와 나비들까지 아이 들 관심 끌기에 충분했다. 점심을 위해 옹기종기 모여 앉은 유아들은 도시락을 먹으며 준비해온 과일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소풍이 유아들에게 봄을 찾아 떠난 멋진 여행으로 간직되길 바란다. 푸른반 김정은 교사 재능 나눔 함께 키움 프로젝트 4월 초부터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재능 나눔 함 께 키움 프로젝트 상설화에 나섰다. 재능 나눔 함께 키움 이란 재능기부자와 참여희 망자를 연계, 양육에 필요한 재능자원을 공유하도록 주선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예쁜 글씨쓰기(POP), 머리핀 만들기, 종이접기, 뜨개질, 수납 아 이디어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적용된다. 또한 쌍둥이, 다자녀, 40대 초보 부모 모임 등 특 정 관심 분야에 따라 모임을 형성 및 참여할 수 있다. 각 모임은 양육 상담, 전문가 파견 강의, 장소 대관 등 본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재능 나눔 함께 키움 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www.nwsc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nwscc@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보육전문요원 한민희 '우리 가족 행복 프로젝트 Ⅱ' 상계5동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지난 11일 장애 영유아를 둔 학부모와 조부모들 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행복 프로젝트Ⅱ'를 시작하였다. 프로젝트는 학부모들이 매월 1회의 모임시간을 갖도록하고 있다. 참석에 앞서 두 권 의 책 장애아로 키우지 마라, 그때 엄마가 알았더라면 을 함께 읽어와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어린이집은 부모의 양육에 대해 장애 자녀가 느꼈던 고마움, 아이의 특수한 욕구에 대처하는 방법, 성에 대한 고민, 장애에 대한 이해 등 을 알아보고 적용하는 시 간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 가족 행복 프로젝트 Ⅱ'를 접해 본 어린이집의 학부모들이 장애 자녀에 대한 구 체적 그림과 바람직한 계획을 갖게 되길 기대해본다. 치료사 신화영 예수님의 부활을 새기며 '부활절 계란 만들기' 상계백병원어린이집 국립수목원에 화사하게 핀 벚꽃 앞에서 유아 들이 멋진 순간을 새기고 있다.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제공자들이 아 이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 중에 있다. 상계5동어린이집 선정된 책을 읽고 함께 모여 토론하며 장애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중인 학부모들. 꿈나무방과후교실 꿈나무 방과후 교실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절 계란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동들은 먼저 부활절의 의미와 계란선물의 유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만들기 활동에서 알록달록한 종이를 선택한 후 손잡이와 리본을 붙여 자신만의 계란 바구니를 만들었다. 또한 계란에 부활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 종이를 붙여 자연스럽게 부활의 의미가 전달 되도록 했다. 완성 후 아동들은 집에 가서 부모님과 함께 먹을래요, 계란 하나는 친 구에게 줄래요 라고 말하며 부활의 기쁨을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기를 희망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동들도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길 기도한다. 주홍반 박혜정 교사 부활절과 계란선물에 담긴 의미를 배우고 직 접 만든 예쁜 계란을 들어보이는 아동들. 복음의 일꾼 양성 62년 MAY 2014 13
노원지역 교회연합 부활절 새벽예배 부활의 기쁨 나눠, 세월호 사고에 안타까운 기도 노원구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심시용 스홀에서 진행되었다. 연합회 소속 66개 리지 말고 평강 이루기에 힘쓸 것과 우리 목사, 동문교회)가 주관하는 부활절새벽 교회와 학교 인근의 기독인 등 약 950여 모두 하나님의 의(義)를 위해 노력하여 연합예배가 20일 새벽 5시에 본교 로고 명이 참석하여 예수부활의 기쁨에 동참 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리자 고 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대한민국을 아픔 하였다. 김오용 목사(동 속으로 몰아넣은 세월호 침몰사고 를 일로교회 담임)가 놓고 탐욕과 생명경시풍조를 회개하자는 너희에게 평강이 노원지역 부활절연합예배에서 김오용 목사(동일로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뜨거운 기도소리가 장내를 메웠다. 있을 지어다 (요 또한 교회일치를 위한 기도와 나라와 20:19 ~23)라는 민족 및 남북통일을 위한 간구함이 이어 제목으로 말씀을 지면서 부활절 연합예배 열기는 더욱 뜨 전했다. 설교에서 거워졌다. 김오용 목사는 대외협력실은 로고스홀 중앙 입구에 평강은 하나님과 자리를 마련, 모금약정브로셔를 참여자 화목한 사람이 누 모두에게 나눠주며 학교발전에 관심을 릴 수 있는 값진 환기시켰다. 선물이므로 흔들 작은 정성으로 믿음의 씨앗 키워주길 성서대학돕기운동 에 이레교회 교우들 참여 봄의 따스함이 점점 피어오르듯 성서 실과 상황을 설명하였다. 인본주의에 물 을 소개하는 내용이 한 면 전체에 실려 대학돕기운동 의 열기도 계속 달아오르 들지 않는 대학이 있어야 하고 성도들의 방문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 있다. 지난 27일 용인 이레교회 장익 작은 정성이 믿음의 씨앗을 활짝 키울 수 봉 목사(39회)와 교우들은 강우정 총장 과 모금팀 일행을 오후 2시 찬양예배에 초청하였다. 용인 수지지구에 자리한 이레교회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안에 있으 있다며 교우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장 목사는 둘러보면 곳곳에서 교육이 며, 올해로 설립 11주년을 맞고 있다. 복 무너지는 현장이 너무도 많다. 선교적 마 음 전도와 양육을 통해 선교 공동체를 희 이 자리에서 강 총장은 성도들에게 교 음이 지금 필요하다. 며 우리 대학을 향 망하고, 말씀과 새벽기도로 지역을 깨워 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맞춰야만 한 마음을 보태주었다. 이날 이레교회 주 가려는 작지만 영성 가득한 교회로 알려 하는 소규모 대학의 여러 가지 어려운 현 보에는 성서대학의 특징과 역사 및 현황 지고 있다. 2 1 휴양림같은 안식처 3 밀알훈련센터 게스트하우스 펜션 4 리브가의 집 / 이삭의 집 14 복음의 일꾼 양성 62년 MAY 2014 다비드하우스 펜션 김영수 기념관 5 이용문의 : Tel _ 02-950-5517 / Fax _ 02-950-5516 예약방법 : 전화 / 팩스 / 홈페이지 게시판 홈페이지 : www.bible.ac.kr _ 부속기관 _ 밀알훈련센터 게시판 위 치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건물소개(사진설명) 부대시설 1 2 4 5 3 1 2 3 4 5 9평 / 4인 기준 / 방 1실 _ 거실 및 주방 _ 욕실 1실 18명 / 8인 기준 / 방 2실 _ 거실 및 주방 _ 욕실 2실 85평 / 50인 기준 / 방 2실 _ 세미나실 _ 조리실 _ 욕실 2실 90평 / 80인 기준 / 방 2실 _ 욕실 1실 부대시설 / 예배당(160인 기준) _ 산림욕장 _ 수영장 _ 족(배, 축)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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