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40호 창간 1994년 10월 7일 TEL 054)933-5675 2016년 5월 3일 화 요 일 있으나 마나한 동물등록제 2년째 답보 등록된 반려견 관내 21마리 유기 유실된 보호견 80여마리 서 이뤄지는게 아니라 등록 신청을 하면 문이 제기되고 있다. 모두 등록이 가능하므로 등록된 21마리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반 반려견이 모두 관내 반려견이 아닐 가능 려동물 사육가구는 2012년 대비 63.7% 성도 있다.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유기 유실되는 동물을 감소시 군 농정과 관계자는 읍면을 통해 동 2012년 17.9%이던 반려동물 사육가구 키고, 소유자 확인 및 책임의식 고취를 물등록제를 홍보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위해 동물등록제를 실시한 이후 관내에 참여는 저조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클린의식 칭찬 나누기 릴레이 도희재씨를 합니다 는 별다른 방법이 마련된 것은 없다 고 덧붙였다. 도희재 대가 유기동물보호 업체 관계자는 별고을 한우 대표 10일간의 공고기간을 가지며, 10마리 중 3~4마리 정도가 주인이 다시 찾아간 저는 성주경찰서에 근무하는 이 검 및 집수리를 해 주시는 등 남다 가 2015년 21.8%로 증가했다. 10명중 2 다 며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전국유 흥순 경위입니다. 제가 칭찬하고 른 열정을 보여주시기에 저는 감사 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된다. 기동물 관련 사이트를 통해 분양이 이뤄 싶은 사람은 도희재 별고을 한우 하는 마음을 담아 도희재 대표를 지고, 분양이 되지 않을시 우리 업체에 대표입니다. 현재 성주경찰서 보안 칭찬합니다 서 계속해서 보호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협력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서 등록된 반려견은 21마리로 조사됐다. 동물등록제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 하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 정부는 2014년부터 등록대행기관이 으로써 3개월 이상 된 개를 등록하지 않 하면서 유기동물 문제 역시 증가하고 있 없는 지역 및 일부도서를 제외한 전국 은 소유주에게는 40만원 이하의 과태료 다. 매년 전국에는 9만 마리가 넘는 유 또한 유기동물 위탁시 10일간 인건 도희재 대표는 관내 사회적 경제적 시 군지역(225개소)을 대상으로 동물 가 부과되지만, 군에서 과태료를 부과한 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110억 비와 사료비를 포함해 하루 1만원의 지 소외 계층에 대해 정기적으로 후원 등록제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원금이 나오지만 그 이후부터는 모두 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 이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키우는 3개 농정과 이지훈 공중방역수의사는 견 군 역시 유기동물이 늘어나면서 문제 비로 이뤄진다 며 현재 80여 마리의 유 월 탈북민의 노후된 가옥을 보안협 이흥순 월 이상된 개는 동물 등록을 의무적으로 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 가 발생하고 있다. 군에서는 대가면의 기견을 보호 중이라 계속 적자를 기록하 력위원들과 직접 방문해 보일러 점 성주경찰서 경위 해야 한다. 고, 반려 목적의 개라는 애매모한 기준 한 유기동물보호 업체에 위탁해 유기견 고 있다. 자원봉사자나 행정의 많은 관 때문에 단속이 어렵다 고 말했다. 을 보호하고 있다. 심이 필요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성주읍과 선남면을 대상으로 동물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동 이는 비단 성주군만의 문제가 아니 군 관계자는 유기동물 신고 접수시 한편 반려동물 등록은 관할 지자체뿐 물병원 3개소(성주읍: 청솔 현대, 선남 다. 실제 전국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되 유기동물을 포획해 유기동물보호 업체 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어디서나 가능하 면: 화성)에 등록대행을 실시하고 있다. 는 유기견의 대부분은 지자체에 등록돼 에 위탁해 10일간 주인을 찾는 공고기간 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외 하지만 동물등록제가 실시된지 1년이 지 않은 개들이다. 즉 전국적으로 일어 을 가지고 있다 며 10일의 위탁기간 동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등록인식표 부 지났지만 등록된 동물의 수는 아주 적은 나는 문제인 것이다. 이에 대해 동물등 안에는 위탁업체에 지원금을 지원하고 착으로도 가능하다. 상황이다. 동물등록제는 거주지에 한해 록법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들고양이의 경우 인 허가 민원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성주군은 군민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 또한 제출서류는 청구서 및 간단한 사업 을 사전예방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 향상 계획서로 민원봉사과 또는 처리부서로 및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접수하면 된다. 부터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한다. 郡 청렴도 재정자립도 2 3 포커스 곽문호씨 부부 5 역사인물 재조명 배설 7 김항곤 성주군수는 사전심사청구제 이번 제도는 법정민원 중 신청에 경제 운영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적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민원을 대상으 비용 절감과 함께 사전 준비를 통한 효 로 사전 약식서류로 가능여부를 알아봄 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 이라며 으로써 민원인의 불필요한 시간적 경제 주민을 최우선으로 신뢰받는 행정이 되 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 대책 無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대상 민원은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 한편 민원봉사과는 사전심사청구제를 허가 등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인 허 비롯해 민원상담 예약제를 병행해 주민 가 민원이며,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팩 들의 입장을 고려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스(054-930-6809)를 통해 가능하다. 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 공시 이의신청 접수 다음주(5월 12일字) 신문은 쉽니다. 성주생명문화축제 성공 기원 취타대 행렬 성주군은 2016년 1월 1일 기준 1만3 며,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 천846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지난달 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군청 재무과 및 29일 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 읍 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 청을 접수한다. 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가격의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과표현실화 정책과 성주일반산업단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 준공 등으로 전년대비 7.03% 상승했다. 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 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자에게 결과 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가격산정 및 감정 를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평가업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열람 제 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 지난 2일 성주읍 일대에서는 2016 성 이날 행사는 군민취타대, 벽진 농악보 전통시장, 경산교를 행진하며, 구경하고 출의견을 받아 지난달 15일 성주군부동산 주택가격을 근거로 7월과 9월에 재산세 주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 존회, 별뫼매구놀이보존회 등 3개 단체 있는 군민들에게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의 과세기준으로 사용하니 주택가격을 원하고, 주민들의 축제참여를 유도하는 의 연합으로 이뤄졌다.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홈페이지와 재 열람해 가격을 확인할 것 을 당부했다. 무과, 읍 면 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 성주군민취타대 가두행렬이 진행됐다. 이날 취타대는 군청마당, 농협네거리,

사회 2016년 5월 3일 화요일 제840호 3 미세먼지 대응 無 경각심 부족 마스크 착용자 보기 어려워 郡 미세먼지 대응 막막 한 경각심이 부족한 상황이다. 관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며, 미 내의 경우 성인은 물론 어린 아이 세먼지가 혈액에 침투할 경우 심 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야 각한 질병을 발생시킬 수도 있어 외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전국이 황사와 미세먼지 경각심 부족과 더불어 군의 미온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나 에 몸살을 앓았다. 하루 종일 하 적인 태도에도 비판이 일고 있다. 어린이 그리고 미세먼지 취약지 늘이 뿌옇고 가까이 있는 건물도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경우 에 대해서는 마스크 지급 등 적극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 국가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경우 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 농도가 높았다. 라며 현재 인터넷으로 미세먼지 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0일부터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짙은 황 서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도 과 예보발령 등 홍보 및 계도 정도를 격한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국가적인 문제이므로 군에서 대응하기가 사와 함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 미세먼지 경보 및 주의보가 발 최근 먼지 특수 라 일컬을 정 현실적으로 어렵다 며 마스크 지가 함께 날아와 최악의 대기 질 령됐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 도로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급 또한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한 에서는 마라톤 행사 및 축제 등을 지난달 23일 이후 황사마스크 판 애로사항이 있다 고 밝혔다. 전국의 모든 지역이 매우 나쁨 강행해 국민들의 경각심 부족이 매량은 평소보다 2~3배 가량 급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상태를 유지했다.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증했다. 손세정제나 인공눈물 등 따르면 연간 200만명 이상이 공 위생 관련 제품의 판매도 덩달아 기 오염으로 사망한다는 연구 결 증가했다. 과를 내놓았다. 더불어 미세먼지 이에 대구시 및 경북 곳곳에서 불가피하게 외출이나 야외활동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미세 을 해야할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하지만 관내에서는 마스크를 착 어린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 용한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미세먼지는 눈병과 알레르기를 및 초미세먼지는 심장마비와 폐 악화시키고 피부 질환을 일으킬 암, 천식,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 경우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 주의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를 동반한 다. 또한 공원이나 체육시설 등에 구하고 미세먼지의 유해성에 대 황사 속 크롬과 니켈은 알레르기 금수면에 성주생활문화센터 개관 지난달 28일 개관식 가져 금수 문화 중심지로 우뚝 금수면의 성주생활문화센터가 개관했다. 선남농협 2016 경영개선 종합대책회의 긴급 대책회의 마련 실익 위한 최선 다짐 선남농협은 지난달 25일 2016 김항곤 군수는 금수지역은 오 험 동아리실, 풍물 음악실, 전시 늘 개관한 성주생활문화센터와 실, 공연실 등의 시설을 갖춰 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역주민, 동호인, 예술인 등이 문 현재 건립되고 있는 금수강산 권 화예술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 역활성화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있어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문화 성주생활문화센터 사용시 군민 지난달 28일 기관단체장, 지역 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신청가능 문화예술인, 지역 주민 등 500여 것으로 예상된다 고 축하의 말을 하며, 전시, 공연, 행사 및 교육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생활문 전했다. 등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는 경우 화센터 열린 개관식에는 지역문 한편 이날 개관한 생활문화센 에는 시설사용료(1만원~3만원) 화예술인들의 축하 공연과 김항 터는 총 사업비 10억원(국비 3억 를 납부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사 곤 성주군수의 휘호 퍼포먼스가 3천만원, 도비 2억원, 군비 4억7 용신청은 전화(930-6765) 및 방 펼쳐졌으며, 실내에서는 수륜초 천만원)을 들여 기존의 금수문화 문을 통해서 가능하며, 사용 5일 학생들의 우리문화체험마당도 함 예술마을(구 금수초)을 리모델 전까지는 신청해야 한다. 께 열렸다. 링해 만들어졌으며, 다목적실, 체 김성덕 시민기자 경영개선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 석조비로자나불 좌상 최초 발견 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참외 작황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경영회생 지원 부진 및 장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연말 사업지표 달성 우려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조합원에 대한 배당 및 실익지원 공원 내 해인사 일원 폐사지 사업의 순항이 어려울 것으로 판 (옛 절터) 모니터링 중 신라 단돼 마련됐다. 말~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 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을 발견했다. 실질적인 경영회생 제도 원이 어려워질 수 도 있다는 위기 식 제고 등을 다뤘다. 송준국 전무는 올해 참외작황 의식을 갖고 선제적으로 헤쳐 나 김종연 조합장은 6월말 가결 의 부진, 예대마진의 감소, 지난 가기 위해 전 직원의 협조를 당부 산 결과가 호전될 때까지 전 직원 해 클린주유소 신축개점에 따른 한다 고 전했다. 근로분위기 조성 및 고통 분담 차 부채농가의 신청 독려 농가에 임대해 지속적으로 영농 강동엽 지사장은 최근 농업 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 이내 언 경영비 상승과 자연재해 등으로 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부채 위기 농가들이 점차 증가하 또한 기존의 지원내용을 대폭 고 있다 며 군민들이 경영회생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부 개선해 올해부터는 일시환매에 따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경영 정상 가야산에서 석조비로자나 관리비 및 판매관리비의 전반적 이날 회의에서는 조합장을 비 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기출근 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른 농가부담 완화와 부분환매를 화 및 농가소득을 이루길 바란 불좌상이 발견된 것은 이번 인 증가로 인한 노동생산성의 정 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 및 일과후 1시간 근무 더하기 근 돕기 위해 나섰다. 허용하며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다 고 말했다. 이 처음이다. 발견 당시 불 체성 부진 등의 사유로 3월말 가 당 부서별로 경영개선을 위한 방 무패턴을 유지할 것 을 직원에게 상의 머리부분은 없었으며 결산 결과가 올해 초 계획 대비 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당부했다. 석축 및 기와파편들이 주변 순손익이 2억5천만원 역조가 예 식으로 진행됐다. 에 산재해 있는 상태였다. 상돼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한 것 불상의 규모는 하단부의 좌 이라고 밝혔다. 대를 제외하고 높이 약 45 cm이다. 더불어 6월말 가결산 결과에 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경영위 특히 일시환매의 경우 공사에 한편 농어촌공사 성주지사에 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 정상화를 당초 농지를 매도했을 때와 농지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 지원하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 환매때 농지가격을 비교해 농지 지 경영회생 지원금을 받은 농가 업 을 시행하고 있다. 가격의 변동이 없으면 종전 매도 는 총 120가구이며 지원금액은 1 한 금액으로 환매가 가능하다. 91억원이다. 현재 이 제도는 농 주요내용은 각 부문별 비용 10 도 연말 결산 전망이 불투명할 경 % 감축이나 수익 10% 증대 개선 우 부서별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이 사업은 영농 실패, 자연재해 또한 특단의 사전조치를 이행 안을 원칙으로 소모성 경비 등은 올해 부여된 주요사업의 목표는 등으로 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농지가격이 급등한 경우에도 현 가부채 해소를 위한 현실적 대안 하지 않을 경우 순손익 감소에 따 사전검토 후 시행하는 제반경비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 조합원의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그 대금으 재 지가와 상관없이 당초 매도금 으로 실질적인 경영회생을 지원 른 조합원에 대한 소정율의 배당 감축, 판매관리비의 일정부분 유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 이 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 액 기준으로 정책적 저금리로 환 하는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과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실익지 보 집행하는 방안, 직원의 원가의 라고 다짐했다. 한다. 아울러 매입 농지를 해당 매할 수 있는 선택적 권리가 있다.

사람들 2016년 5월 3일 화요일 제840호 5 포커스초대석 / 곽문호씨 부부 효는 자식이 부모에게 진 빚을 조금씩 갚는 것 효행상은 어떤 상이며 수상소감은? 곽문호씨 : 효부 효자 효녀를 알리기 위해 출범한 재 단법인 보화원은 매년 효행 열행 선행자 30여명에게 보 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보화상은 독행상 효행상 열행상 선행상으로 나눠지는데, 군 주민복지과가 제59회 보화상 에 추천함으로써 효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기열씨, 국전 초대작가 선정 자식된 도리로써 당연한 일을 했는데 이런 큰 상을 받 아 민망하고 이런 상을 받을 만큼 효행을 했는지도 잘 모 르겠다. 누가 알아주길 바란 것은 아니었는데 고생을 많 향토서예가 경당 박기열 선생이 아울러 박 선생은 서예지도자 이 한 집사람이 효부상을 받으면서 소문이나 이번 상을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대한민 로서 1천500여명의 제자를 배출 수상한 것 같다. 집사람에게 고맙다. 국서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해 향토 서예 발전과 주민들의 문 박기열 선생은 지난 1985년 일 화예술 안목을 높이는데 공헌했으 귀촌 전엔 어떤 일을 했고 애로사항은 없었는지? 심서예원을 개원해 지금까지 한결 며, 박 선생의 제자들 중에는 국전 곽문호씨 : 귀촌 전에는 서울에서 건설회사를 다녔다. 같이 서예의 길을 걸어와 국전초 및 전국규모의 공모전에서 입상해 대작가의 영광을 안았다.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도 그러던 중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부모님을 모 시기 위해 모든 것을 청산하고 낙향했다. 나는 고향이기 또한 박기열 선생은 한국서예 많다. 때문에 불편함이 없었다. 집을 가꾸며 부모님을 모시는 협회 성주지부장을 맡아 낙후된 박기열 선생은 초등학생 때 멋 지역 서예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 모르고 시작한 서예가 벌써 40여 핵가족화가 이뤄지면서 효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 셨으며, 지난달 21일 보화원으로부터 효행상을 수상 썼으며 지난해 심산 김창숙 선생 년이 됐는데 감회와 만감이 교차 정대남씨 : 시어머님이 쓰러지시고 귀촌을 결정했을 는 요즘 지극정성으로 부모를 모심으로써 타인의 모 했다. 그에 앞서 곽씨의 아내인 정대남씨는 2014년 전국휘호대회를 치루면서 우리고 한다 며 힘들고 어려워 몇 번이 때 아들이 고3이었다. 그런 아들을 서울에 두고 성주로 범이 된 부부가 있다. 바로 초전면 문덕리의 곽문호 효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일 곽문호씨 내 장의 문화를 대내외에 홍보했다. 나 붓을 꺾은 적도 있었다. 그때마 오면서 참 마음이 아팠다. 씨 부부다. 10년전 초전으로 귀향한 곽씨는 뇌경색으 외를 만나 진정한 효의 의미와 효에 대한 생각을 들 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고령의 아버지를 정성껏 모 어봤다. 데 집중했다. 하지만 서울 토박이인 아내는 말은 안했지 만 힘들어 했을 것 같다. 박 선생은 읍 면 서예교실을 찾아 다 격려와 용기를 주신 분들께 감 가 농민들에게 서예를 지도하며 주 사드리고 이제 국전초대작가가 됐 계가 또 문제였다. 시어머님을 위해 또 생계를 위해서 요 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봉사 으니 지역 서예 발전을 위해 생을 양사자격증을 취득했고, 아직도 요양사로 활동하고 있 하며 지역문화 예술행사에도 참여해 마칠 때까지 봉사할 것 이라고 소 문화예술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감을 전했다. 막상 모든 것을 접고 시부모님을 모시자니 당장의 생 다. 서울에서 안하던 일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 또한 효는 되물림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께서는 조부 평소 여가생활은 어떻게 보내시며 취미와 특기는? 모, 증조모까지 모셨었고, 어릴 때 그것을 보고 자랐다. 곽문호 : 건설업을 했다보니 조금만 시간이 나도 집을 그렇다보니 부모가 편찮으시면 모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요새는 서예도 하고 있다. 최근 효를 행하면서 느낀 보람이나 애로사항은? 생각했다. 당시 부모님에 비하면 우리 내외가 행한 것은 초전회관이 리모델링하면서 집 지하 공간을 초전서예실 곽문호씨 : 후회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이다. 아 그리 큰 효도가 아니다. 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예를 배우면서 마음을 다 보면 모두 다 좋은 경험이었다. 농촌여성 발효 전문가 양성 추진 스리고, 정신을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버지는 지난 2013년 어머니는 6개월전 돌아가셨는데 모 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대남 : 원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사는 성주군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게 바빠 놓고 지냈고 다시 시작하자니 엄두가 안난다. 이제 전통식품 생산으로 6차 산업화 창 발효효소관리사 자격증을 취득 여유가 생겼으니 여가생활과 취미를 찾아야할 것 같다. 조농업 육성을 위해 농촌여성 부 하고 나면 발효효소식품 재료가 업기술 및 전문기능 교육(발효효 되는 다양한 약용식물의 약리성을 소관리사 과정)을 추진한다. 파악하고, 각 재료의 발효시점 및 든 정성을 쏟아 모셨기에 돌아가셨을 때 후회가 남지 않 앞으로 계획이나 꿈이 있다면? 았고 마음이 편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 풍족하게 모 곽문호씨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참 신기하게도 갑자 시지 못했다는 것 뿐이다. 그 외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것 기 지인에게서 연락이 와 다시 건설업 일을 시작하게 됐 은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신 사실을 어머님께 말씀을 못 다.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것 같다. 새로 주어진 일을 잘 드렸다는 것이다. 어머님이 아버님을 많이 그리워했으나 마무리하고 싶다. 또한 고향 집과 아버지 팔순 기념으로 지역민에게 당부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었다. 지은 한옥을 잘 관리하고 싶다. 곽문호씨 : 예전의 인정이 넘치던 성주로 돌아갔으면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당류의 조절을 통해 양질의 발효 정대남씨 : 시어머님께서는 뇌경색을 두 번이나 겪었 정대남씨 : 지금 하고 있는 요양사일을 계속하고 싶다. 좋겠다. 우리나라는 현재 도덕성이 떨어지고 이기심이 질병예방 및 웰빙에 대한 관심 증 효소 식품 개발 및 유통 관리하는 다. 그래도 꾸준한 재활을 통해 언어가 교정되는 것을 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보람차고 뿌듯하다. 또 높아지면서 자본이 최우선인 삭막한 사회가 됐다. 성주 가로 발효 식품은 새로운 소비 트 일을 하게 된다. 면서 참 뿌듯했다. 돌아가시기 전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 한 이제는 귀촌을 즐기고 싶다. 취미생활도 하면서 여유 도 마찬가지다. 조금만 다른 사람을 위해주고, 인정을 베 랜드를 형성해 가고 있다. 셨는데 그때 3년간의 고생을 다 보상받은 듯 했다. 애로 를 가지고 주변을 살피고 싶다. 풀어 다시 양반 성주로 회귀했으면 좋겠다. 사항이 있었다면 경제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그 당시 정대남씨 : 효행이 미담이 되고 이슈가 된다는 것이 안 에는 요양지원 등이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 제도를 보면 인생철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타깝다. 효행은 미담거리가 아닌 당연한 것이다. 이런 당 조금 편하게 시부모님을 모실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 곽문호씨 :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연한 일들이 미담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이 든다. 가훈이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위해주는 것이 마 음이 편하고, 그 사람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 김태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특히 세계 건강기능 식품시장 식품안전 및 친환경 건강 기능식 은 매년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 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 농촌여성 중심 전문자격증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발효효소 취득으로 부업과 연계한 소득창출 관리사 과정을 신설해 한방학 개 이 중요하다 며 이번 교육을 통 론 식품과 영양 약용식물학 발효 해 6차 산업 인재양성 및 분야별 진정한 효의 의미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한 맥락에서 역지사지하는 삶을 살기위해 가족 모두 노 곽문호씨 1953년 초전면 문덕리 출생 건설업 공학 등 이론교육과 설탕발효액 전문가 양성으로 농촌생활의 활력 곽문호씨 : 자식된 도리로 부모를 모시는 것은 당연한 력하고 있다.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봄으로써 다툼이 사 경력(동국재강, 코오롱건설) 효행상 수상 전대 막걸리 식초 만들기 등 실습교육 을 도모할 것 이라고 전했다. 것이다. 사람의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한다. 효는 자식 라지고 화목해 진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삶 남와 1남1녀 아내 전대남씨 2014년 효부상 수상 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교육생의 이 부모에게 진 빚을 조금씩 갚는 것일 뿐이다. 을 살고 싶다. 한국자격개발원 민간자격증 (KQDA, 발효효소관리사) 취득 한편 이번 교육은 30명의 교육 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이 뤄질 예정이다.

8 행정 2016년 5월 3일 화요일 제840호 결혼이민여성 공부방 회원 전북 남원으로 수학여행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전 북 남원으로 2016년 결혼이민여성 공부방 수학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지 가천면, 용사리에 클린 꽃동산 조성 수륜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정비 총력 대가면, 칠봉1리에서 마을 가꾸기 사업 시작 벽진면, 봉학4리에서 빈 공터를 꽃동산으로 역별 문화차이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혼이민여성들은 남원 항공우주천문대를 방문해 태양 관측 및 항공체험, 전시관람, 천문대 야외탐방 등을 실시했고, 광한루 및 춘향테마파크 를 방문해 음악회 관람 및 민속놀이 체험 등을 하 며 한국의 지역별 문화적 특색을 경험했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우리문 화를 이해하고,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함 께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가천면 환경지도자는 지난달 26일 용사리 금 암부락 도로 주변에 클린 꽃동산을 만들어 주민 들에게 선물했다. 수륜면은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쓰레 기 투기지역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평소 불법투기로 민원이 자주 발 이날 가천면환경지도자, 면사무소 직원 등 40 여명은 철쭉 2천본을 식재했다. 대가면은 지난달 26일 칠봉1리 마을회관 옆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유휴공간 상습 쓰레기투기 장소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벽진면은 지난달 사업으로 선정해 첫 삽을 떴다. 29일 봉학4리 마을주민과 함께 봉학저수지 9호 생하는 대가천 주변 및 마을주변지역을 대상으 이날 주민 20명, 대가면 환경지도자 회장, 면 로 실시됐으며, 환경지도자 및 마을주민과 함께 사무소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의 자연석을 활용해 무궁화, 소나무, 연산홍, 사계 선 국도변에 꽃잔디 8천여본을 심었다. 면은 2년전 매수리 국도 30호선 일대에 꽃잔 함께 클린 꽃동산 만들기에 동참한 용사리 주 현수막을 설치하고 클린 꽃밭 조성을 추진했다. 민들은 아름답게 바뀌어가는 동산의 모습을 보니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경하씨는 쓰레기 배 뿌듯하다 며 모든 마을이 우리 마을처럼 아름다 출장소가 아닌 장소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은 정 이장은 변해가는 칠봉1리의 모습을 함께 운 동산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주민의식이 많이 부족한 것 이라며 앞으로 클 지켜봐주시고 모든 마을이 우리 마을처럼 아름 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하고 홍보에도 최선을 다 다운 동산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말했다. 정갑연 봉학4리 이장은 봉학4리를 아름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칠봉1리가 아름다운 마 운 마을로 가꿔 연인, 가족, 친구들이 행복을 주재범 가천면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환경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앞 하겠다 고 말했다. 패랭이, 맥문동 등 다년생으로 식재했다. 디를 식재해 봄의 명소로 만든 바 있다. 이번에도 봉학4리 봉학저수지 9호선 국도변 또한 군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장소로 만 들기 위해 마련됐다. 으로 가천면 단체 및 주민 모두가 참여토록 행 조임권 수륜면 부면장은 앞으로 수륜면 단 을 가꾸기의 첫 주자라 기쁘며 오늘 새롭게 조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힘쓸 것 이라 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클린성주 만들 체 및 주민 모두가 클린성주 만들기에 참여해 성한 마을 동산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을에 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클린벽진 만들기에 동 기에 동참해줄 것 을 당부했다. 줄 것 을 당부했다. 서 잘 가꿔줄 것 을 당부했다. 참하겠다 고 전했다. 한개마을 등 팸투어로 성주 명소를 전국에 알리다 성주군은 지난달 23부터 24일까지 경북관광 여행작가(파워블로거) 및 여행전문기자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선남면, 낙동강변 일원 클린성주 운동 전개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초전면 관문인 칠선교 꽃 다리로 다시 태어나 금수면, 무단투기 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정리 이번 팸투어는 경상북도 관광공사와 협력해 성 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 물놀이 시설 등 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기자들은 역사적인 가치가 높 고 풍광이 수려함에도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았 던 한개마을과 세종대왕자 태실을 방문해 가치와 수려한 자태를 담아갔다. 또한 성주호 아라월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호평 을 받았으며, 의성김씨 사우당 종가에서의 하룻밤은 고택의 정취를 체험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여행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선남면은 지난달 23일 소학2리 마을 및 낙동강 변 일원에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노인회, 부녀회, 환경지도자 등 40여명 이 참여해 마을 및 낙동강 제방 주변 쓰레기 수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기산 초전면은 지난달부터 아름다운 초전면 가꾸 금수면은 생활 속 클린 금수 만들기 일환으 2리 마을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 기 사업의 일환으로 초전면 관문인 칠선교에 로 기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난달 18 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 을 펼쳤다. 꽃다리를 조성했다. 일부터 지난 2일까지 농업용 부직포 및 생활쓰 이번 행사는 친환경 농촌 구현을 위해 용암 이번 꽃다리 조성은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맞 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특수시책의 일환으 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면을 방문할 것으로 예 장덕희 선남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함께 참 로 추진하는 주민의식 개혁 운동으로 매달 1개 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클린초전 이미 여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교육 및 환경정화 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드린다 며 클린성주 만들기의 생활 속 정착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거, 도로변 꽃밭 풀뽑기 등을 실시했다.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레기 수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 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면은 평소 불법투기로 민원이 자주 발 생하는 대가천 주변 및 마을 주변지역을 대상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지방도 905호 으로 무단투기를 금하는 현수막을 게첨함과 동 이인식 용암면장은 앞으로도 용암면이 클린 선 유휴지 및 소재지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에 면 직원들이 2개반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의 명성으로 우뚝 설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 꽃길 조성 등을 통해 클린초전 만들기에 최선 단속반을 가동해 취약지역을 위주로 특별단속 라고 밝혔다. 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을 실시할 계획이다.

10 사회 2016년 5월 3일 화요일 제840호 제주도 성주참외홍보관 1주년 기념식 경북장애인 체육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경북장애인체육회 성주군지회 는 지난달 28일 영주시민운동장 지난달 26일 제주 바오젠거리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성 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북도 장애 주 공연장에서 제주도 성주참외 주참외를 널리 홍보하고 중국수 인 체육대회에서 총 13개(금3, 홍보관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출이 가능한 시점에 수출전략으 은5, 동5)의 메달을 획득했다. 개최했다. 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탁구에서 최병철씨가 금메달을 가지고 홍보관 운영을 추진해왔 차지했으며, 역도에서 이재철씨가 다 고 밝혔다. 은메달, 최원준씨가 동메달을 수 이날 성주참외 시식행사와 참 외나눠주기, 업무협약체결, 비전 선포식 등의 다양한 기념행사와 더불어 제주도 성주참외홍보 상했다. 주애란, 김인자, 여천강 함께 개소 1주년을 축하하는 성 관을 방문하는 제주도민과 관광 자, 권성화, 최순금씨가 참가한 여 특히 수영에서는 총 7개의 메 에서 도태선씨가 은메달, 유명진 주참외 홍보대사 가수 조항조의 객들에게 올해도 변함없이 신선 성팔씨름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달이 쏟아졌다. 남자 접영 평형 25 씨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접 축하공연이 열렸다. 한 참외공급으로 신뢰를 쌓아갈 차지했고, 시각100m에서 이종순, m에서 염채언씨가 각각 금메달을 영 25m에서 윤순자씨가 은메달 1 것이며,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 이재림씨가 은메달, 파크골프에서 차지했으며, 남자 배영 25m에서 조 개, 동메달 1개를 취득했다. 한 노력은 계속될 것 이라고 전 이순임씨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승우씨가 은메달, 여자 배영 25m 특히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관 광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 해 제주도 내 성주참외의 홍보를 내륙권 홍보에 군을 활용할 수 있 강화하고, 제주농특산물의 영남 도록 함으로써 제주도와의 화합 과 상생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했다. 김항곤 군수는 제주도를 찾는 우수기업 방문의 날 (주)모아에 기념식수 지난달 29일 (주)모아는 2016 년 1/4분기 지역발전 우수기업 제2호로 선정돼 방문의 날 행사 를 개최했다. (주)모아는 근로자 60%가 관 내 거주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 기, 별고을장학금 기부 등 지역발 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 고 있어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린성주 플래시몹 한마음으로 외쳐요 이날 행사는 군수, 군의장, 도 군의원, 문방3리 이장,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 매주 금요일마다 성주군실내체 성주생명문화축제에 앞서 오는 분위기 고취를 위해 지역민 160 으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인 육관에서 클린성주 플래시몹 연습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 명이 클린성주 플래시몹을 선보 증현판 부착, 간담회, 사업장 견 이 한창이다. 종대왕자태실 태봉안재현 행사의 일 예정이다. 학, 기념식수 등을 실시했다. 이날 민 사 관 정이 모두 한자 리에 모인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 는 기회가 되었으며, 김항곤 성주 특히 모아에서는 방문의 날 한 뿌리를 가지고 있어 서로 상생 대화와 의견 교류 및 사업장 견학 군수의 즉석제안으로 문방3리 마 을 기념하고자 기념식수 행사를 하고 화합해야 한다는 상징성을 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일하는 을과 모아간의 정나눔, 농촌사 준비하였는데, 기념식수 한 나무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모습과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 랑 1사1촌 자매결연이 이뤄졌다. 는 기업과 주민은 성주군이라는 배우종 시민기자 재경성주군향우회, 원로고문 모임 가져 재경성주군향우회는 지난달 29일 원로고문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한상칠 재경성주 자원봉사자 힐링아카데미 개최 여성유도회, 장려상 수상 군향우회장이 향우회 발전을 위 해 향우회의 기본 방향을 자문 하고 이끌어준 원로고문을 초대 내는 자리가 됐다.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생교육원 교수를 초청해 행복으로 성주여성유도회는 지난달 23 달 25일 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 일 안동문화원이 주관한 제14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며, 나눔과 비움에서 얻을 수 있는 여성민속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린 회원들이 평소에도 우리 전통 이날 신동욱 前국회의원, 이상 자 힐링 아카데미 를 개최했다.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6회 경북화전놀이대회에 출전 음식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 희 前내무장관, 최열곤 前서울시 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인 결과 이번 대회에서 수상 교육감, 이상연 前내무부장관, 김 이날 한 회장은 역대 최고의 향 의 애환을 다독이는 인물을 천거 이정남 해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성주여성유도회장은 전하기 위해 개최했다. 동아수출공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로 승화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후임회장 추천은 향우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 김차관 소장은 지역사회에 생 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봉사활동 기를 불어넣는 행복한 자원봉사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이번 하게 됐다 며 이번 기회를 계 창환 8 9대 국회의원, 이하영 前 우회원 동원과 화합을 이룩하는데 할 것 이라며 후임회장에 관해 참여 촉진과 신나는 자원봉사 문화 자가 있어 아름다운 고장 성주가 행사는 천연재료와 다양한 꽃을 기로 우리 전통놀이인 화전놀이 서울지방변호사회사무총장, 도원 원로고문들의 역할이 컸다 며 앞 원로고문들의 당부를 받들어 천 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용해 화전을 만드는 행사로 여 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회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회장, 으로 인화단결을 목표로 상부상조 거하겠다 고 말했다. 성유도회원들의 숨은 재능을 뽐 고 말했다. 배태영 前경희대부총장, 이우석 하는 애향인들의 아름다운 모임으 이날 특강은 박기원 거창대 평 정인식 재경성주군향우회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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