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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집 5 2013年 5月 14日 火曜日 제1428호 건국 구국 호국의 魂 바탕으로 대통합 시대에 걸맞는 공익적 사회단체로 도약 - 전국 시 도(특별회) 정기 총회 성공적 마무리 - <서울경우회> 지난 4월 25일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김기영 회장, 김정석 서울경찰청장,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하고, 정관 규정에 의거해 부회장과 이사를 추가로 선출 또한, 적극적인 신규 회원 확보, 회원상호간의 존경심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필요한 조 직, 봉사하는 안보단체로 거듭날 것을 결의 <부산경우회> 지난 4월 23일 부산경찰청 대강당에서 남국현 회장, 신 용선 부산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우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금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하고, 부 회장 및 이사 결원 인원을 선출 아울러 향후 부산철도공사 청소용역사업의 지속적 추진 등 건전한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기우회, 산악회, 골프회 등 동호회를 활성화시켜 회원 결속을 다지는데 주력하기로 <대구경우회> 지난 4월 30일 대구경찰청 무학마루에서 이대원 회장, 최동해 대구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금년도 사업계획 확정에 이어 신임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 또한, 금년에도 청소년 선도와 학교폭력 근절 활동, 경우복지카드 사 업에 주력하기로 <인천경우회> 지난 4월 26일 인천경찰청 회의실에서 최명길 회장, 이 인선 인천경찰청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 고, 예산 결산을 심의 및 의결하는 한편 결원 혹은 임기가 만료된 부 회장, 이사, 감사 등을 선출하고 조직발전을 결의 향후 인천경우회는 전현직 유대강화를 위한 간담회, 회원복지 차원에 서 불우시설 위문에 앞장서기로 <광주경우회> 지난 4월 22일 광주경찰청 회의실에서 한갑규 회장, 정 순도 광주경찰청장, 전현직 경우,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정기 총회를 갖고 2012년 세입세출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 및 세출 예산안을 의결 특히, 광주경우회는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국론을 결집시켜 국가안보 확립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조직확대 강화 및 회원 친목도 모, 자립기반 조성에 힘쓰기로 <대전 충남경우회> 지난 4월 29일 충남경찰청 회의실에서 한상익 회장, 정용선 대전경찰청장, 백승엽 충남경찰청장, 전현직 경우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 다. 또한, 지난 1년간 경우회 복지카드 가입을 적극 추진해 전국 1위 를 차지한 것을 높게 평가하고, 더욱 노력하여 재정자립도 향상에 박 차를 가해 나가기로 <울산경우회> 지난 4월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최백용 회장, 김학배 울산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 아울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온 경찰정신을 계승하여 국가안 보와 치안협력,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일에 주력할 것을 결의 <경기경우회> 지난 4월 30일 경기경찰청 강당에서 하승균 회장, 이만 희 경기경찰청장, 최광식 중앙회 부회장, 전현직 경우 1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직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해 결산과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또한, 금년에도 경우상조 사업, 경우복지카드 사업 등으로 재정자립 도 향상을 기하기로 <강원경우회> 지난 4월 29일 관내 음식점에서 박준용 회장, 윤철규 강원경찰청장, 전현직 경우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확 정 아울러, 4대 사회악 척결 지원, 영월 녹전 추모제의 성대한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충북경우회> 지난 4월 19일 송태헌 회장, 홍성삼 충북경찰청장을 비 롯한 전현직 경우, 내외귀빈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 최하고 지난 해 업무실적 및 세입세출예산 결산, 금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지역(특별)회 회장들의 도회 이사 편입안을 의결 특히, 충북경우회는 장학기금 적립으로 모범 학생들을 양성하고, 경우복지카드의 실적 제고로 장기적 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전북경우회> 지난 4월 26일 전북경찰청 회의실에서 우제태 회장, 홍 익태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전현직 경우 내외귀빈 등 150여명의 참 석하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조직발전을 결의 이날 전북경우회는 재정자립을 위해 경우복지카드와 경우상조 사업 의 적극 추진,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악 척결에 힘을 보태기로 <전남경우회> 지난 4월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문재진 회장, 전석종 전남경찰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 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전남경찰청에서 중점추진하고 있고, 도회 임원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아울러, 경우복지카드 회원 확보, 아동안전지킴이 등 지속적으로 추 진해 나가기로 <경북경우회> 지난 4월 26일 경북경찰청 5층에서 김욱동 회장, 김귀 찬 경북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를 결산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 특히, 경북경우회는 국민행복 시대를 맞아 대내외적 역량을 총동원 하여 회원 일자리 창출과 재정자립 향상에 노력해 나가기로 <경남경우회> 지난 4월 24일 관내 음식점에서 김기수 회장, 김종양 경남경찰청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공 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해를 결산하고 금년도 사업계 획을 의결 또한, 경찰수사구조 개혁에 힘을 보태고, 현재 운영되 고 있는 야정 복지회 기금 모으기 운동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경우회> 지난 4월 24일 관내 관광호텔에서 현창하 회장, 김성근 제주경찰청장, 전현직 경우,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 난해 세입세출 결산과 사회단체 보조사업 결산, 금년도 주요 사업 계 획안을 의결 아울러, 애국안보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중앙 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우복지카드 사업에 대한 가입을 적극 권유 해 재정자립도 향상을 기해 나가기로 <해경경우회> 지난 4월 15일 박년식 회장,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을 비 롯한 전현직 경우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 짓는가 하면, 특히, 해경경우회의 역할 재정립과 이에 상응하는 기반 조성을 위한 수익사업 방안을 논의 이와관련 별도 법인체를 설립해 경찰 장구류 사업에 뛰어드는 등 다 양한 사업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참전경우회> 지난 4월 30일 도로교통공단 대강당에서 구재태 경우 회 중앙회장, 강대언 회장, 이상원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 전현직 경우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통해 지난해 결산, 금년도 사 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김규수 회장의 잔여임기를 맡아 온 강 대언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정원 부족 혹은 임기가 만료된 부회장, 감사, 이사 등을 추가로 선출 <여경경우회> 지난 4월 23일 여수 유캐슬 호텔에서 이희복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갖고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한데 이어, 중점추진해 왔던 정부의 여성관 련 정책, 성폭력 예방 대책 등에 대해 평가하고, 금년에도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범죄상담 등 사회공익을 위한 봉사활동과 경우복지카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가기로 <전의경회> 지난 4월 30일 도로교통공단 3층 회의실에서 구재태 경우 회 중앙회장, 정병인 회장, 안재경 경찰청 차장, 전국 시도회 전의경 회장 및 임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 상을 실시하고,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 또한 지역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가입 확대와 수익사업 발굴을 통한 재원 확 보,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기능회> 지난 4월 20일 김주면 회장을 비롯한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또한, 무궁화악단을 더욱 활성화시켜 기다리기 보다는 찾아 가는 연 주회 개최 등을 통해 경우회 홍보, 시민들의 정서 순화, 지역사회간 의 화합 도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7 오피니언 2013年 5月 14日 火曜日 제1428호 老人은 많으나 어른이 적은 사회 후배의 인사 - 목욕탕에서 만난 후배와의 교감에 행복감 느껴 - - 시대의 변화로 어른들의 권위 인정 보다 젊은이들 목소리 높은 현실 아쉬워 노 재 훈 (서울양천경우회 고문) 통계청 발표에 따 르면 2012년 7월 기 준 우리나라 인구는 약 4,887만 명이며 이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35만 7000명 으로 전체 인구의 11.0%를 차지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차지하면 고령화 사회라고 하는데 이와 같은 사회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가 장 큰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와중에서 외국사람이 부러워하는 한국의 가족제도가 송두리째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로 대 두되고 있다. 한 집안에서 여러 대가 모여 살고 있는 단순한 외관이 아니라 거기에는 어른이 있고 사랑이 있는 가정의 유대와 질서였다. 지난 70년대만 해도 우리의 가정은 세계 적인 석학의 푸른 눈으로 볼 때 부럽다고 할 만큼 어른이 많았고 그 어른이 가정의 중심을 잡고 있었다. 어른은 꼭 무엇을 많 이 알거나 많은 것을 가지거나 무슨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집안의 어른이기 때 문에 모든 가족이 권위를 인정해 주고 복 종했던 것이다. 그래서 늙고 병들어 벽을 지고 있어도 집안에서도 어른이 있어야 한 다고 그런데 우리사회도 산업화가 되어 가정이 핵가족화 되면서 집안에 어른 들의 쉴 곳이 없어지고 아이들이 보다 소 중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어떤 나이 많은 시골 아버지가 골 빠지게 공부시켜 중견 간부직 의 직장생활을 하게 된 아들집을 찾아 다 니러 갔었다. 며칠 있는 동안에 집안의 상 황을 살펴보니 그 집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사람은 고3 손자이고 두 번째는 경제권을 행사하는 며느리이고 세 번째가 가장인 아들이고 네 번째는 애완용 개이며 다섯 번째는 가정부이고 자신은 마지막 여 섯 번째인 것을 느꼈다고 한다. 아버지는 사회가 변하고 가정이 이렇게 변할 수가 있을까 한탄을 하면서 아들을 불러놓고 3등 아범아 잘 있어라 6등 아비 는 물러간다. 하면서 집을 나왔다고 한다. 이 집안에 옛날과 같은 어른이 없어 졌다 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어른이 없다는 것은 집밖에서도 마찬가 지다. 옛날에는 마을마다 어른들이 있어 그들의 말은 곧 법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그들이 마을의 질서를 잡고 풍기를 바로 세워 마을의 미풍양속을 지켜왔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어른들의 목소리가 사라지고 젊은이들의 목소리만 높아졌다.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하면 또 그 소리입니까? 로 반 응한다. 그래도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하면 이번에는 인터넷이 어떻고 디지털이 어떻 고 하며 어른들을 무시하기 일쑤다. 새로운 지식이 없다 보니 기죽은 어른들 은 말해봐야 본전도 못 찾겠다 싶어 아예 입을 다물어 기죽어 버리는 것이다. 대중 교통 버스 안에서 젊은 남녀가 붙어 앉아 마치 자기들 안방에서 하는 것처럼 행동을 해도 아예 못본 것처럼 눈을 감아 버린다. 그러다 드디어 도덕 불감증으로 인해 몇 년 전에 대구 전동차 안에서 정신 나간 사 람이 라이터를 켜 시트에 불을 붙여도 멍 하니 보고만 있다가 엄청난 참화를 입게 된 것이다. 옛날 같으면 야! 이놈아 어디 서 불을 함부로 붙이느냐? 하면서 호통을 쳤으면 감히 불을 놓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라에도 어른들의 목소리는 힘이 없고 젊은이들의 목소리만 요란하다. 어쩌 다 답답해서 한마디 하면 구식이다 수구적 이다 하며 몰아 붙인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하찮은 존재 로 전략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노인들 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어른으로서의 역 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노인일지라도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을 즐거워 하는 점에 착안하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게 한다는 생각 아래 삶의 활력을 찾게 하고 현실을 받아 들이 며 사랑과 인정을 베풀고 젊은 세대들이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전통의 어른 상을 제대로 보여 주어야 한다. 노인은 오직 혜택만 바라는 처지가 되지 말고 베풀며 봉사하면서 젊은 세대들이 무 시하며 귀찮아하는 요점을 알고 디지털 사 회에 적응하는 지식에 도전을 해서 명실상 부한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어른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는데 더욱 노력해서, 고령화 사회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아름다운 노년 을 위해 꾸짖어야 할 때 당당하게 꾸중하 는 어른의 위엄도 되살리기 위해 더욱 새 로운 지식을 탐구하는데 힘써야 하겠다. 70년대에서는 아는 것도 없이 이 세상을 모르고도 어른의 위치를 지킬 수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젊은 세대들 속에서 세상만사 에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고 시대가 요구하 는 노인 상을 꾸려야 한다. 정보화 시대의 물살 속에서 가정에서나 사회 안에서 좀 더 어른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겸비하여 젊은 세대들이 스스로 노인들을 어르신으 로 모실 수 있는 지휘 향상에 보다 적극적 인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근엄함 속에 숨겨진 부친의 자식사랑, 돌아가신 뒤 깨달아 최 환(전주완산 경우회) 내가 정년퇴 임 한지 14년 2 개월 1일 되는 날이었다.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 평소 다니던 목욕탕 에 갔다. 목욕탕에 가면 내가 하는 방식의 목욕법으로 냉탕에 들어갔다가 온탕 에 들어가는 법으로 여러 차례 반복 하고서 그 다음에는 씻기를 한다. 그런데, 열탕에 있는데 열탕까지 찾 아와서 인사를 하면서 그전에 북서 에 계셨지요 하고서 저는 그때 방범 계에 있던 김남식입니다 하여 자세 히 보니 기억나는 얼굴이었다. 목욕탕에선 다 벗었기에 잘 알아 볼 수가 없었을 것인데도, 찾아와 인 사를 하니 고맙기도 하고, 이런 인사 를 받아 보는 것이 처음 같기에 이 글 을 쓴다. 가끔 후배를 길거리,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만나면 목례만 하고 헤어지고 더 다정한 마음으로 손잡고 악수를 하는 것이 다였는데, 다정히 찾아와서 인사하는 마음이 와 닿아 이런 후배가 있어 나는 행복한 마음 1,000원의 느낌 - 가정에서의 禮와 인성교육 필요성 절실 - 안 양 옥(광주북부 경우회) - 퇴임후 내 몫 되어 버린 집안청소하며 아들방 체취와 정감에 행복 김 정 욱(제주경우회) 부산스럽던 집안 이 조용해졌다. 고요 를 즐기다 청소기를 든다. 하루의 일과 중 집안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이 습관 이 돼 버렸다. 가장 이 집안에서 청소나 하는 이야기를 한다면 의아해 할지 모르겠 으나, 지난 봄 무렵부터 집안 청소는 내 몫이 되었다. 어깨 결림이 있어 치료를 하 다가 거실에 먼지가 쌓인 것 같아 진공청 소기를 든 것이 발단이 되어 습관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아들 방으로 들어섰다. 녀석의 출 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중요한 사건이 나면 한 밤중에도 뛰쳐나가 야 하고, 주말에도 좀체 집에 붙어있지 못 한다. 녀석이 어릴 때 집을 방문하는 친척 이나 지인들이 지원이 커서 뭐 하고 싶 지? 하고 물으면 망설이지 않고 경찰 이 라고 대답하곤 했었다. 그러면 같은 음의 두 뜻인 부자(夫子, 富者) 경찰관이 돼. 하고 농 섞인 이야기를 듣곤 했었는데 제 뜻을 이룬 지 3년이 되어 가고 있다. 30여 년을 봉직하다가 퇴직한 나로서는 말을 안 해도 녀석의 일상 흐름을 안다. 방안이 어지럽혀 졌음은 짐작하고도 남는 다. 오랫동안 손길이 안 닿았던 책상서랍 을 정리하다가 작고 빛바랜 증명사진 한 장을 발견 그냥 버릴까 하다가 돋보 기를 찾았다. 사진 속의 얼굴은 아들이 틀 림이 없으나 나의 과거 모습을 보는 것 같 다. 전체적인 윤곽하며 풍기는 면모가 아 무래도 정감이 가고, 집안을 청소해 보면 녀석의 방은 다른 곳과는 느낌이 다르다. 심하게 어지럽혀져 있어도 정리 하는 것이 싫지가 않고, 명분은 청소지만 방에서 나 는 체취와 정감을 느끼려고 오래 머무르기 도 한다. 나의 양친은 8명이나 되는 자식을 두셨 다. 어렵던 시절 대가족을 부양하느라고 힘드셨겠지만 내색을 하지 않으셨다. 돌아 가실 때까지 효를 가르치면서도 당신을 위하여 효도를 강요하거나 부담을 준 적이 없었다. 나 또한 아들이나 딸이 효자 효녀가 되 길 원하지 않는다. 부모의 사명은 자식을 사회에 적응하는데 손색없이 키워 내는데 있다고 보아서다. 새가 둥지에서 새끼를 길러 날려 보내 줘야 제대로 된 새로운 둥 지를 틀수 있다. 제 부모 모시는데 마음 쓰기보다는, 새가 나래를 펴고 높은 하늘 을 날듯이 손색없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를 기대한다. 제 조상을 위하는 것 보다는 자식을 제대로 키워내는 것이 우주적 진리 에 부합하는 것이라 믿어서다. 어린 시절의 일이다. 무섭게만 느껴지던 부친이 방으로 들어오는 기척에 자는 척 하였었다. 어머니와는 달리 늘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괜히 두려움이 앞선다. 좀 더 솔직한 표현을 한다면 부친이 가까 이 오는 게 싫었었다. 그런 부친이 자는 척 하고 있는 나를 한참 들여다보다가 볼 을 쓰다 듬으며 이놈, 참 잘 생겼네. 하 고 혼자 말씀하시고는 나가시는 것이다. 그 후에도 나는 성년이 될 때까지 부친에 대한 외경심 때문에 좀처럼 다가 설 수 없 었다. 무섭도록 느껴졌던 그 근엄함 속에 자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숨겨져 있었던 것을. 부친이 돌아가신 후 한참이 지 난 지금 깨닫게 될 줄이야. 내가 아들의 방에서 체취와 정감을 느끼 듯, 내 부친도 과거에 이미 그랬으리라. 그 게 혈육의 정으로 인류의 시발점에서부터 지속되어 내려왔고, 영원히 이어져가지 않 겠는가. 사진에 묻은 먼지를 닦아 낸다. 녀 석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나와 내 조상이 그래왔던 것처럼 녀석 또 한 비슷한 과정을 이어 나가겠지. 한결 깔끔해진 방을 나서면서 몸과 마음 이 가벼워 졌음을 느낀다. 운동으로 대사 가 촉진된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 피의 따스함을 느낀 까닭일 듯싶다. 조국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밀알, 우리는 영원한 警察人 입니다 이 든다. 목욕자리에 앉아 때를 밀려 고 하니 언제 왔는지, 선배님! 등 안 밀었지요? 하며 등을 밀어주는 것이 었다. 그래서 등밀기 품앗이를 하고 나도 그 후배의 등을 밀어주며 이야 기를 나누었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 내 아들이 의경에 들어 갔어요. 하는 것이다. 나는 직장에 있을 때는 염색을 하여 머리가 검은 머리였는데, 이제는 염색 을 안해서 흰머리로 다니니까 알아보 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나, 어찌 알아 보고 말을 하니 더더욱 감사하는 마 음이 들고 우리사회 직장 풍토가 선 후배를 찾은 아름다움이 이루어 졌으 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나도 막내아 들과 같이 목욕을 다니면서 등밀기를 하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같이 목욕 온지도 몇 개월 된 것 같은데, 등밀기 품앗이를 하여 개운하게 목욕 을 이러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 아름다운 미덕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의 목욕은 후배의 인사를 받으 며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이런 후배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 날지 기약도 없이 하루 해가 저물어 간다. 나는 매일 집 앞에서 08:15분 차로 출근하여 남광주 시장에 서 다시 54번 버스를 환승하 여 사무실까지 출근하고 있다. 최근 아침 말마우 시장 정류장에 도 착하니 여학생(중학교 2-3학년 정도) 3명이 타면서 차비로 카드체크를 하는 데, 두 학생의 경우는 반갑습니다 라고 음성 멘트가 나왔지만, 한 여학 생의 경우는 잔돈이 부족합니다 라고 나왔다. 그러나 그 학생은 대수롭지 않은 듯 다른 두 학생과 환담하며 뒷좌석으로 갔고, 한참 뒤 한-정류장 지나서 버스 기사가 버스비 내라 두어 번 소리쳐도 안내니, 앞으로 나오라고 계속 나오지 않자, 재차 큰소리로 말했고, 그때서야 앞으로 나와 기사 앞에 섰 다. 버스기사는 아까 잔돈이 부족하다 고 하였으면 돈을 내야지. 왜 안내, 어 서 내 라고 하자 그 여학생은 작은 소 리로 돈이 없는 데요 라고 대답했 다. 기사가 돈 없으면 타지 말아야 지 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니, 그 여학생이 측은하게 보였다. 사춘기라서 쑥스럽기도 하고, 예민 할 때 인데... 라고 혼자 생각하다가, 학생을 불러서 1,000원을 주었더니 고 개만 숙이고, 받아다 현금 투입구에 넣고, 거스름 돈을 받아 아무 말없이 뒤로 가서 앉았다. 순간, 인사를 받으려고 준 것은 아 니지만, 아무리 어려도 고맙다는 인 사는 하고 갈 줄 알았는데, 전혀 대수 롭지 않는 학생의 예의를 누구의 탓으 로 돌려야 하는지? 왜 인성교육이 상 실되어 가는지? 뭔가 빠진 것 같다. 고맙습니다 라고 한마디하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서로 마음이 흐뭇할 터인데... 아무렇지 않은 듯 정류장에서 하차 해 가는 뒷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느 낌을 지울 수 없다. 家庭과 學校에서 禮와 人性敎育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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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3年 5月 14日 火曜日 제1428호 전국 경우회 활동(지방별) 수도권/중부권 대전충남 경우회 강원춘천 경우회 경기수원 산악회 경기부천 경우회 서울강서 경우회 지난 4월 18일 오전 11시경 경우회 사무실에서 한상익 회장 및 임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사회의를 개최하고 낮 12시경 지도위원 17명과 관 내 음식점에서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 지난 3월 29일 오전 11시경 춘천경찰서 5층 대강당 에서 박제대 회장 및 회원, 춘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16일 장미산에서 이춘구 산악회장 및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산행을 실시 지난 3월 21일 오후 6시경 경우회 사무실에서 김경호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42명이 참석한 가 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1일 오후 6시경 강서경찰서 4층 대강 당에서 이규준 회장 및 회원, 송병일 강서 경찰서 장을 비롯한 각 과장, 자문위원 등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서울영등포 산악회 서울성동 경우회 서울동작 경우회 서울서대문 경우회 서울금천 경우회 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경 관악산 삼막사 정상 에서 이규한 회장 및 심영섭 산악대장, 회원 등 15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산제를 겸한 산불예방 캠페 인을 실시 지난 3월 4일 성동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임관 섭 회장 및 이상기 성동 경찰서장, 아동안전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을 개최 지난 3월 21일 오후 6시경 동작경찰서 교회에서 함균식 회장 및 회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19일 오후 6시경 서대문경찰서 2층 회의 실에서 김학송 회장 및 회원, 박생수 서대문 경찰서 장을 비롯한 각 과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2일 금천경찰서 강당에서 서기만 회 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강원동해 경우회 경기 참전경찰유공자회 충북 참전경찰유공자회 인천 참전경찰유공자회 대전충남 참전경찰유공자회 지난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경 동해경찰서 두타 마루에서 주태삼 회장 및 회원, 고창윤 강원동해 경 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2일 수원중부 경찰서 강당에서 김석 환 회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9일 오전 11시경 청주시 상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송이용 회장 및 회원, 내빈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2일 경우회 사무실에서 김근배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7일 경우회 사무실에서 정찬웅 회장 및 한상익 도경우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강원 참전경찰유공자회 충북청주흥덕 경우회 서울강북 경우회 서울강북 산악회 대전둔산 경우회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경 경우회 회의실에서 김길성 회장 및 강대언 참전경찰유공자회장, 박준 용 도경우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를 개최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경 청주시 사직동 소재 회의실에서 이명팔 회장 및 회원, 내빈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2일 오후 6시경 강북경찰서 3층 회의 실에서 김금남 회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 데 자문위원 월례회의를 개최 지난 3월 19일 오후 1시경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소재 명성산에서 김금남 회장 및 산악회원 등 53명 이 참가한 가운데 산행을 겸한 시산제를 실시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경 대전둔산경찰서 회의 실에서 홍원섭 회장 및 회원, 신현옥 둔산경찰서장 을 비롯한 각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기총회를 개최 서울성북 경우회 인천남동 경우회 경기성남중원 경우회 서울중부 경우회 경기안성 경우회 지난 3월 22일 낮 12시경 성북구 삼선동 4가 소 재 음식점에서 정병관 회장 및 임원, 회원 등 63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을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6일 관내 일대에서 문경주 회장 및 회 원, 경찰관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 방 캠페인을 실시 지난 3월 21일 관내 음식점에서 박문철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8일 오후 6시경 중부경찰서 2층 한마 음홀에서 최영삼 회장 및 회원, 자문위원, 중부경 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 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5일 오전 11시경 안성농협예식장에서 박노한 회장 및 회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 기총회를 개최 경기분당 경우회 서울송파 경우회 충남공주 경우회 충남홍성 경우회 서울수서 경우회 지난 3월 28일 오전 11시경 분당경찰서 2층 소 회의실에서 염덕길 회장 및 회원, 자문위원, 설용 숙 분당경찰서장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 지난 3월 18일 오후 6시경 송파경찰서 2층 회 의실에서 장세영 회장 및 회원, 자문위원장, 송 파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경 공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윤연중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86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6일 오전 11시경 경우회 사무실에서 이동수 회장 및 한상익 도경우회장, 회원, 홍성경 찰서장,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 최 지난 3월 25일 수서경찰서 2층 강당에서 임한배 회장 및 박영진 자문위원장, 회원, 이광석 수서경 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

전국 경우회 활동(지방별) 11 2013年 5月 14日 火曜日 제1428호 남부권 부산광역시 경우회 경상남도 경우회 제주도 경우회 전 의경회(부산) 경북영천 경우회 지난 4월 5일 오후 3시 40분경 신용선 신임 부산 지방경찰청장은 인사차 경우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남국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자문위원장 등과 간 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19일 오전 11시경 김학문 (주)경우복지 부사장은 경우회 사무실을 내방하고 김기수 회장 및 모집인 등 25명과 간담회를 개최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경 하니크라운 관광호 텔 별관 2층에서 현창하 회장 및 임원, 대의원, 자 문위원 등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7일 오후 6시 30분경 부산지방경찰청 대강 당에서 남국현 부산경우회장 및 조경복 회장,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회 창립1주년 기념행사를 실시 지난 3월 21일 영천 문화원 대강당에서 조낙중 회장 및 회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를 개최 부산서부 경우회 부산사하 경우회 부산북부 경우회 부산동래 경우회 부산해운대 경우회 지난 3월 22일 오후 6시 30분경 관내 음식점에서 김송심 회장 및 회원, 고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6일 오후 6시경 관내 음식점에서 이세 근 회장 및 회원, 조성환 사하경찰서장, 내빈 등 73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13일 낮 12시 30분경 관내 음식점에서 구 덕일 회장 및 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를 개최 지난 2월 18일 오전 10시경 금정산 등산로에서 이규백 회장 및 회원 등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 력단련을 겸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 지난 3월 19일 오전 11시 30분경 경우회 사무실 에서 윤종호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전북전주덕진 경우회 경남마산중부 경우회 경북포항 경우회 전남함평 경우회 경북구미 산악회 지난 3월 28일 오전 11시경 전주시 서노송동 소재 웨딩홀에서 김종풍 회장 및 회원, 우제태 도경우회 장, 신일섭 전주덕진경찰서장, 내빈 등 154명이 참석 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1일 오전 11시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음식점에서 최수복 회장 및 김기수 도경우 회장, 이사,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0일 오전 11시경 경우회 3층 회의실에 서 김영조 회장 및 회원, 심덕보 포항남부 경찰서 장, 오동석 포항북부 경찰서장, 고문 등 121명이 참 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5일 함평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곽근 용 회장 및 회원, 권영만 전남함평 경찰서장을 비 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경 완도군 청산도에서 김재수 회장 및 강석진 산악회장, 회원 등 30여명 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 광주광산 경우회 전남담양 경우회 부산 참전경찰유공자회 대구 참전경찰유공자회 광주 참전경찰유공자회 지난 3월 22일 오전 10시경 광주광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채수관 회장 및 한갑규 도경우회장, 김 근 광주광산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회원 등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1일 경찰서 강당에서 서판일 회장 및 회원, 참전경찰유공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 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6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 소재 화목뷔 페에서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문기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 최근 경찰서 회의실에서 김찬승 회장 및 회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0일 경우회 회의실에서 김호욱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전북 참전경찰유공자회 전남 참전경찰유공자회 경북 참전경찰유공자회 제주 참전경찰유공자회 광주북부 경우회 지난 3월 21일 경우회 회의실에서 조성봉 회 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6일 경우회 회의실에서 김기동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7일 경우회 회의실에서 이윤희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경 제주시 이도1동 소재 파라다이스 회관에서 주원경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경 관내 음식점에서 손홍철 회장 및 한갑규 도경우회장, 이상오 참전경 찰유공자 회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전북김제 경우회 전북정읍 경우회 경북경주 경우회 경북예천 경우회 부산경우 산악회 지난 3월 22일 경우회 사무실에서 최대웅 회장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 최 지난 3월 20일 오전 11시경 이화가든 회의실에 서 박규열 회장 및 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의를 개최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경 경주경찰서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최진하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3월 16일 오전 11시경 예천읍 남본리 소재 음식점에서 김익연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4월 2일 오전 11시경 수영 화목뷔페에서 남국현 회장 및 임원, 각 지역회장, 산우회 창립회 원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우 산악회 창 립총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