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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0일 (토) 제 213 호 전국 대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정보화마을 Festa 2010 오는 26~28일 부천시청 광장 100개 마을 참여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행정안전부 지정 전국 정보화마을 대표 농수산 물 직거래장터인 정보화마을 Festa 2010 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천시청 광장에서 열 린다. 전국 각지의 100여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농수산물 판매 및 다양한 세일 행사, 공연 및 게임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정 부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정보화마을의 농수산물 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정보 화마을 최대의 축제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전국의 100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농수산물 전시ㆍ판매장을 중심으로 매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비롯해 푸짐한 경품 추첨, 공연 및 게임 이벤트를 선보여 도시민과 마 을 주민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축제를 즐기는 자 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구성된 정보화마을 판매부스에서는 농어촌 마을에서 직송된 사과, 배, 귤 및 수산물 등 맛과 품질이 뛰어난 우수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저 렴한 가격으로 상설 전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존에서는 배추, 현미 등 우수 농산 물을 매일 1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폭탄 할 인 과 경품 추첨행사가 예정돼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는 도전! 정보화마을 게임 이벤트 를 통해 푸짐 한 상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 및 주관 단체인 정보화마을중 앙협회 정효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 있는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의 우수 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 소비자와 농촌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고 말했다. 정보화마을 Festa 2010 행사 기간 중 판매행 사로는 폭탄세일 행사= 정보화마을 특산물 중 배추, 현미쌀을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폭탄가 부천역 365 언제나 부천시 민원센터 개소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 무휴 운영 부천시는 19일 오후 부천역에 365 언제나 부천시 민원센터 를 개소,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문수 경기도시사, 김만 수 부천시장, 김만수 시의회 의장, 김광회 도의회 문광위원장, 류 재구 도의원, 서강진 시의회 행정복지위원 장, 허준영 한국철도공 사 사장, 이해양 원미 구청장을 비롯한 각동 100원에 판매(1일 1회) 원가세일 행사= 정보화 마을 특산물 중 일부 품목을 선정해 관람객을 대 상으로 선착순 원가에 판매(1일 1회) 깜짝 세일 행사= 매일 지역별로 판매가 저조한 특산물을 선 정해 마감 전 관람객 대상으로 깜짝 세일 판매(1일 1회) 마을별 판매 및 시식 행사= 정보화마을 별 로 농수산물에 대해 별도의 판촉을 위한 개별 판 매 및 시식 이벤트 진행(상시 진행)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도전! 정보화마을 게임 이벤트 = 관람객 대상으로 정보화마을 특산물을 활용한 게임으로 귤 많이 먹기, 막걸리 많이 마시기 등(1 일 1회) 경품 추첨 행사= 현장에서 구매하는 모 든 관람객 대상 경품권 제공, 매일 경품 추첨 이벤 트 진행(1일 1회) 이벤트 공연= 이벤트 존 (Zone)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분위기 고 조 및 집객을 위한 공연(1일 1회) 등을 선보인다. 특별행사로는 정보화마을과 함께하는 홀몸 노인 돕기 캠페인= 행사 기간 중 참가한 정보화마 을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독거노인 돕기 기금 마련 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각 권역별 계산대 에 모금함 배치를 통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며, 행사 종료 후 행사 수익금의 일부 및 모금으로 마 련한 정보화마을 농수산물을 부천시 홀몸노인 돕 기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화마을 Festa 2010 행사에 관한 자 세한 사항은 홈페이지(festa.invil.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부천의 참언론- 더부천 www.thebucheon.com 주민자치위원장 등 일반 시민이 참석했다. 365 언제나 부천시 민원센터 는 부천역을 이 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등 ㆍ초본, 인감증명서 발급, 도서 상호 대차서비스, 일자리 및 무한돌봄 상담 등의 민원업무를 처리해 시ㆍ구ㆍ동ㆍ도서관 등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 도 돼 민원인들이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덜 수 있 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 민원처리를 할 수 없는 시민 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 중 무휴로 운영하며, 민원상담은 오전 6~8시와 오 후 9~11시에 실시한다. 한편 부천시는 365 언제나 부천시 민원센터 를 통해 시민 중심의 민원 편익 제공을 위해 지속 적으로 업무처리 범위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여 권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와의 지속적인 협의키로 했다. /부천시민과 정직한 소통 -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 8 부천의 참언론 - 더부천 www.thebucheon.com 부천소식을 정직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기사제보ㆍ광고문의 (032)329-2313 토요 시론 - 큰 눈이 오면, 시장님은 어디에? 공직자 해외나들이 서민이 어려운데 곱지않은 시선 나갈 필요없는 것을 나갔으면 제도를 고쳐 못나가도록 하고 나갈 수 있는 것 나갔으면 제대로 나갔다 왔는지를 확인해야 한효석 안골보리밥집 대표 pipls@dreamwiz.com 개인홈페이지 www.pipls.co.kr 지금 이명박 대통령과 후임 대 통령은 새 전용기를 이용할 수 없 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새로 사려고 할 때 서민 이 어려운데. 하며 야당이 반대하 자 정부가 포기하였기 때문이지 요. 살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살 수 있었던 것을 못하였습니다. 지난 번 페루 대통령은 우리나 라를 방문할 때 멀쩡한 대통령 전 용기를 두고 비용을 아끼려고 일 반 항공사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 하였답니다. 그렇게 비용을 아끼면 서민을 위해 학교나 병원을 하나 더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인지 일 부에서는 페루 대통령을 서민 대 통령이라며 칭찬합니다. 부럽습니다. 페루 대통령은 설 령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말고 일 을 할 사람이 있다고 보는 것 같군 요.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이 테러 를 걱정하지 않고 일반 비행기를 타도 될 만큼 페루가 안정된 나라 인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사람, 또는 다른 나라 사람이 자기네 대통령 에게 페루 대통령을 따라 하라고 요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통 령은 대통령 몫이 있으니까, 전용 기를 타고 비용이 들더라도 제 값 을 해주면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즉, 사람들은 대통령은 대통령으 로서, 시장은 시장으로서 크게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니 요즘 사람들은 현명하게 도 다른 대통령이 정상적인 것이 고, 페루 대통령을 별난 대통령으 로 보는 셈입니다. 과거에는 연말이면 대통령이 국 군 장병에게, 시내버스 기사에게 각하 하사품 을 주던 시절이 있 었지요. 대통령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 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대통령을 임금처럼 대한 겁니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사회가 다양 해지고 복잡해질수록 제도를 정비 하여 담당 공무원이 때가 되면 알 아서 처리하게 합니다. 이제는 처 부천시, 위기가정 무한돌봄센터 개소 시청 1층 민원실 맞춤형 복지서비스 부천시는 시청 1층 민원실에 무 한돌봄센터 를 설치하고 19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 사와 김만수 부천시장, 차명진 국회 의원(한나라당 부천소사), 김상희 국 회의원(민주당 부천소사), 안병도 한 나라당 오정당협위원장, 서강진 시 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기명 부천 시 새마을회 회장, 홍갑표 부천시사 회복지협의회 회장, 한중석 소사구 청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4면. 김만수 시장은 인사말에서 무한 돌봄센터가 가정해체 위기에 놓인 가정에 민관 협력의 맞춤형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제일의 복지도시 부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부천시 무한돌봄센터에는 공무원 과 복지관련 민간전문가가 함께 근 무하면서 시 전체를 7개 권역으로 나눠 복지시설과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 가정 해체 위기가정을 대상으 로 개인과 가정의 사례별로 맞춤형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 복지서 비스의 중복 방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기대된다. 도심 속 시골스런 분위기 안골보리밥 음부터 끝까지 대통령 각하 가 챙기지 않아도 되지요. 미국 같이 큰 나라에서 대통령 이 가족들과 넉넉히 휴가를 즐기 는 것도 제도를 정비하여 대통령 이 시시콜콜 참견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쟁터의 최전선에 장군이 총을 들고 앞장 서야 하는 것은 아 닙니다. 장군은 전투병이 제대로 싸울 수 있게 지휘하면 됩니다. 그런데도 큰 눈이 와서 도시 기 능이 마비되었을 때 시장이 자리 에 없으면 언론은 사정없이 물고 늘어집니다. 큰 눈이 오면 담당자 가 재난 대처 절차에 따라 처리하 면 될 일입니다. 시장이 현장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최근까지도 공직자의 해외 나들 이를 두고 지금 서민이 어려운 데. 하며 곱지 않게 봅니다. 나갈 수 없는 것을 나갔으면 벌을 받아 야 합니다. 나갈 수 있는 것을 나갔으면 제 대로 나갔다 왔는지를 확인하면 되지요. 나갈 필요가 없으면 제도 를 고쳐 못 나가게 하면 됩니다. 제 도를 손보지 않고 무조건 못 나가 게 할 일은 아니지요. 특 선 메 뉴 보리밥 정식 얼큰이순두부 해물 파전, 동동주 얼큰추어전골 낙지닭도리탕 누룽지백숙 도토리묵 부침두부, 생두부 예약문의 032-674-4585 종이신문 더부천 한국 ABC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