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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동대문구 청량리8 추진위 청량리동 ,314 재개발 38 성북구 돈암6 추진위 돈암동 ,050 재개발 39 성북구 동소문2 조합 동소문2가 33 20,657 재개발 40 성북구 동선1 추진위 돈암동 ,235 재개발 41 성북구

33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문 * 웅 입주자격소득초과 34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송 * 호 입주자격소득초과 35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나 * 하 입주자격소득초과 36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최 * 재 입주자격소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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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연합뉴스) 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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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11월호).ok :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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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로 5호

2저널(2월호)0327.ok :40 PM 페이지23 서 품질에 혼을 담아 최고의 명품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여수화력 직 DK 한국동서발전 대한민국 동반성장의 새 길을 열다 원들이 효율개선, 정비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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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간물은국방부산하공익재단법인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 매월개최되는국방 군사정책포럼에서의논의를참고로작성되었습니다. 일시 장소주관발표토론간사참관 한국군사문제연구원오창환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허남성박사 KIMA 전문연구위원, 국방대명예교수김충남박사 KIMA객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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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형제결연 장학증서 수여식 / 6 지역동문회 탐방(화룡회) / 8 젊은용산인(손창우 41회) / 10 인터뷰 (정희용 15회) / 24 http://www.yongsango.net

총동창회장 신우철 선후배 동문 여러분. 약동하는 봄처럼 우리에게도 모두 함께 기뻐할 수 있는 모교의 약동하는 소식 이 있어 각오를 다짐하며 소식을 전합니다. 마침내 형제결연 장학사업을 비롯한 우리의 장학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음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금년도 대입 결과는 참으로 고무적인 것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 18명을 비롯 하여 주요 대학 합격 성적이 강북 최고의 수준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는 강남의 유수한 고등학교에 비교해 조금도 손색이 없는 성적이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 러운 일입니다. 우리의 모교는 이렇듯 학력 신장과 함께 인성지도도 잘 이루어지고 있어 용고 의 옛 명성을 되찾아 감을 봅니다. 그리하여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이요, 지역사 회로부터도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상당수의 우수한 중학생들이 모교 입학을 희망하고 있음은 모교의 높 아진 위상에 대한 반증입니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의 학생들이 서민 거주지역의 학생들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형제결연 장학제도 야말로 대입 성적을 놀랍게 끌어올린 결 정적 힘이었습니다. 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을 실천적 으로 보여준 많은 동문들의 희생적 참여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 니다. 또한 장학금 수혜자인 후배들이 선배님들의 사랑에 대해 크나 큰 고마움 과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우리 동창회는 모교 전체 학생의 10% 정도인 150명에게 매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홍보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학생의 유치는 바로 그 약속에 힘입은 바 컸습니다. 그러나 현행 1구좌(1년 등록금) 이상씩의 모금으로는 이를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부족분에 대하여 뜻 있는 동문들의 신규 신청과 아울러 전 동문에게 십시일반 소액의 참여를 부탁드리지 않을 수 없어 호소합니다. 동문 여러분. 형제결연 장학제도는 우리 동창회만이 해낼 수 있는 놀라운 발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용산인만이 해낼 수 있는 실천이었습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동문애 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장학제도에서 물러설 수 없습니다. 그것 이 우리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큰그릇 3

제 10회 총동창회 등산대회 유명산 휴양림 시설배치도 주최 주관 : 총동창회 협찬 : 각 회 동창회 및 산악회, 지역동문회 및 산악회, 일요용산회 <일정> 8:00 집결(신사역(3호선) 1번 출구 앞) 8:15 관광버스 정시 출발 9:30 유명산 도착, 산행 시작 12:30 중식(입구 예약 장소) 14:00 총회장 인사, 행운권 추첨 14:30 귀경 17:00 출발지 도착 <회비> 가족동반 포함하여 참가자 전원 1인당 버스비 1만원 부담 <총동창회 제공> 모자, 중식, 음료 등 <개인 지참물> 등산장비, 식수, 깔개 등 등산코스 3~4시간 소요 우천 불구 등산을 하지 않을 동문은 계곡 산책 및 자생식물원 관람 행사 전에 버스 좌석권을 각 회 총무에게서 4월 30일까지 필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500명 한) 4 큰그릇

3회 정기총회 3회 동창회는 3월 26일 12시 <영 빈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왕 원 회장 후임에 이한수 동문을 선출 했다. 신임 이 회장은 서로의 연락 을 긴밀히 하여 친목과 우의를 다지 자 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 이한수 923-6843 총무: 김충기 011)726-0520 25회 시산제 25회 동창회는 3월 21일 오전 10 시 <삼성산>에서 3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가지고 한 해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했다. 등반대장: 민병욱 016)717-3316 용등회 정기총회 영등포구 지역모임 용등회는 3월 8 일 오후 7시 <세화예식장>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보다 큰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회장: 이광홍(14회) 2678-7007 총무: 한희범(25회) 011)9088-8647 경포동문회 정기총회 경주ㆍ포항 지역의 경포동문회는 3월 18일 포항 <구룡포자연산회타운> 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진칠수(22회) 동문을 선출했다. 이 날 맏형인 정윤종(8회) 동문은 서울에서 달려와 참석하였으며, 지 난 해 12월에 결혼한 막내 김영민(45 회) 동문은 결혼축하 보답으로 로또 복권 1매씩을 전했다. 경포동문회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 증원 과 기념사업 추진을 더욱 조직적으 로해나갈계획이다. 회장: 진칠수(22회) 054)279-6023 총무: 이주호(25회) 054)285-5233 부총무: 김선구(29회) 054)220-4156 울산동문회 울산지역동문회는 3월 16일 정기 모임을 열고 4월 24일 문수산으로 가족동반 등산대회를 결의했다. 회장: 홍인택(12회) 052)265-5610 총무: 민지영(25회) 052)252-9841 용평산악회 시산제 은평구 지역모임 용평회는 3월 21 일 <북한산 노적봉> 아래에서 금년 도 시산제를 올렸다. 대장: 김복일(25회) 011)9878-7990 용림회 모임 임산업계 동문모임 용림회는 3월 23일 <부림각>에서 금년도 상반기 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회장: 이승배(16회) 018)258-5834 총무: 김성봉(23회) 753-2363 용잠회 모임 스쿠버 다이빙 동문모임 용잠회는 3월 24일 <하나프라자>에서 모임을 갖고 4월 24일 실시하는 개해제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 김지언(26회) 478-8951 총무: 이성훈(38회) 011)354-7858 동의용우회 총회 한의사 동문모임 동의용우회는 2월 27일 총회를 열어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수배(25회), 명성하(33회) 동문에 게 학위취득패를 전달하고 신임회장 에 김성현(24회) 동문을 선출했다. 회장: 김성현(24회) 2266-3636 총무: 명성하(33회) 941-1075 건설인 상 수상 장문삼(12회) 장문삼(서영기술 단 경영고문) 동 문이 한국건설기 술인협회에서 주 관한 제4회 건설 기술인의 날 행 사에서 인천국제공항, 서울외곽순환 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국가프로 젝트를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토목설 계와 감리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 되어 올해의 건설기술인의 상 (석 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주 스리랑카 대사 임재홍(22회) 임재홍 동문은 서울대 외교학과 를 졸업하고 제 12회 외무고시에 합격. 주 그리스 대사관, 주 일본 대사관, 주 인도 대사관, 주 짐바브 웨 대사관, 주 유엔대표부 근무 후 외교부 심의관을 역임했다 큰그릇 5

8회 동창회, 미국 9구좌 포함 형제결연 20구좌 참여 신청 미국에 거주하는 8회 동문들은 매년 개최지를 바꿔가며 일주일 간에 걸친 동창회를 열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금년도에는 올란도에서 개최되었는 데, 한국에서 참석한 이양섭 전임 총회장은 이 자리를 빌 어 모교 발전상을 상세히 소개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이에 참석 동문들은 매우 기뻐하며, 즉석에서 형제결연 9구좌를 신청하였으며, 여기에 국내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11구좌를 더해 합계 20구좌의 장학금을 마련했다. 그 명 단은 다음과 같다. 미국동문: 강행시, 임창빈(이상 각 2구좌) 강태길, 김영열, 김현해, 최창흠, 한만표(이상 각 1구좌) 한국동문: 이양섭, 추현식(이상 각 2구좌) 김경태, 김병돈, 김종성, 박승우, 신원식, 오영철(17회), 이병완, 이원영(이상 각 1구좌) 동문자녀에게도 장학 혜택 현재 동창회에서는 3개 학년에 걸쳐 150명에게 학업성 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는 별 도로 각 회의 추천으로 동문 자녀(중 고생) 등에게 장학 금을 지급해 왔으며, 금년도에는 동문자녀 10명과 모교 재 학생 2명이 특별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01년 6월 12일, 모교 교장실에서 1학년 재학생 박희철 군에게 전동휠체어 전달식이 있었다. 어머니 등에 업혀 등교를 하던 박군을 보고 한상림(12회 큰그릇교회 목사) 동문이 자력으로 등 하교를 할 수 있게끔 전동휠 체어를 마련해 주자고 제안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재학생과 교사, 용산동문장학회와 한상림, 정충식(이상 12회) 동문이 합심하여 전동휠체어를 구입하고 나머지 금 액은 부모님에게 전달하여 박군의 미래를 열어준 것이 다.(큰그릇 2001년 8월호 게재) 그 후 박군은 스스로의 힘으로 등 하교를 하였으며, 용 200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4월 10일 모교 강당)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신우철 총회장 6 큰그릇

산동문장학회에서는 박군에게 3년 간 장학금을 제공하였다. 박군은 금년 2 월 10일 모교 졸업식을 거쳐 자랑스 럽게 우리의 55회 동문이 되었다. 그리고 동문 개인 차원에서도 장학 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강 경헌(22회) 이태원(25회) 동문이 서 울대에 입학한 이의준(54회) 군에게 등록금을 제공하는 등 우리 동문들의 모교 사랑, 후배 사랑은 끊임없이 이 어지고 있다. < 장학사업 참여 방법 > 2004년도 신규 1구좌 157만 원 (분납 가능) 손비 인정되는 영수증 발급 가능 구좌 055-01-0450-253 (재)용산 동문장학회 개인 외 단체에서도 참여 요망 지로용지를 이용한 개인 연회비 납 부도 장학사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회 참여동문 현 행(2003년) 회 참여동문 현 행(2003년) 1 1 동창회 이중우 강남모임 강북모임 19 6 5 1 용비회 산악회 용의회 일구회 6 6 김명국 김운렴(2구좌) 오익환 20 1 차민수(5구좌) 이정복 정상영(20구좌) 허정국 21 1 박박욱 7 1 김상백 22 2 정진호 조규철 8 3 이병완 이양섭(2구좌) 주상훈 유병록 육순오 이명식 23 5 9 2 이태복 정용승 이해수 조경훈 10 11 12 13 1 4 3 2 용우회(2구좌) 김경호 김영창 차준상(3구좌) 함용헌 장문삼 정형근 최운식 신우철(2구좌) 동창회(2구좌) 25 27 31 2 2 1 서원호 조성일 동창회 의사회 용골회 보이스카우트동문회 삼월회 14 5 김김동 박용진 유통용 익익명 일사회 지역 서부경남동문회 쌍용회 용광회(2구좌) 15 6 강승묵 이재민(5구좌) 정희용 및 14 울산동문회 의룡회 이월회 비룡회 용금회 용성회 단체 청룡회(3구좌) 총무회 충남대교수회 16 2 여익구 이석원 화우회 HHU(2구좌) OB축구단 17 18 1 4 대치골 모광서 이홍규 용공회 HHU동문 기타 계 2 78 선호성 용영회부인회 116구좌 2004년도 신규 및 추가(4. 8 현재) 신우철 총회장 2구좌 4 구좌, 강태길, 강행시(2구좌), 김경태, 깅영열, 김종성, 김현해, 박승우, 신원식, 이원영, 임 창빈(2구좌), 최창흠, 추현식(2구좌), 한만표(이상 8회), 정희용(15) 1구좌 2구좌, 정인귀(16), 차귀현(16), 김병 돈(17), 용두열(20)테니스회, 21회 창원 동문(7명), 김영태(25), 김문형(26), 홍진표(27), 정몽진(30) 10구좌, 정몽 익(31) 10구좌, 우거지 2구좌, 익명(11회), 김상영 모교교장 모교 장학사업에 모두 참여합시다. - 지로를 통한 소액 참여도 환영 - 큰그릇 7

지역동문회 탐방: 화룡회(강서 양천 지역) 취재: 김신(20회 편집위원장) 막강 화룡회( )를 찾아가는 길에 반가운 봄비가 함께 했다. 화룡회 전임 회장인 이구용(11회) 동문이 친 히 동창회에 들러 기자 일행을 안내했으니 아우 사랑의 깊은 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화룡회를 창립한 인물이 이구용 동문이었다. 전 임 사무국장(87~88년)이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을 역 임한 이 동문은 용산 귀신 중에 귀신임을 자타가 공인하 는 바인데, 이 동문은 95년 가을에 한묘희(13회), 조웅 남(18회), 권혁원(23회) 동문 등과 함께 준비에 들어가 그 해 12월 12일에 창립 총회를 가졌다. 최의순(1회 전 총회장) 동문을 초대회장으로 초대 회장은 최의순(1회) 동문이었다. 맏형이신 최 선배님은 내가 졸업할 때 동창회장으로 축사를 해주었 었죠. 아마 그 때 나이가 서른 살이었을 거예요. 나는 그 때를 생각할 때마다 감동에 젖습니다. 그 어린 선배들의 모교사랑과 헌신이 없었으면 오늘의 우리 모교와 동창 회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 동문은 최의순 동문을 초대 회장으로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흐뭇한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아무튼 이때 내걸었던 창립 캐치프레이즈가 바로 제 목으로 뽑은 한 동네 형제들끼리 서로 돕고 지내자! 였 다. 빼고 더할 것 없이 동창회 모든 모임의 진정한 뜻을 함축하는 말이 아니겠는가. 백여 명이 모였던 창립총회 자리는 과연 화룡회가 막강 지역동문회임을 확인한 자 리였다. 그런데 다음 해 4월 제15대 총선을 앞두고 이신범(18 회) 동문이 강서을 지역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 마하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나 화룡회는 발벗 고 나서서 이 동문의 당선에 기여했다. <화룡회보> 창간은 사건이었다 96년 정기총회에서 이구용 동문은 회장을 맡아 2001 년도까지 화룡회를 견고한 반석위에 올려앉혔다. 그리 고 한묘희(13회) 동문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때 화룡 회는 <화룡회보>를 계간으로 창간하여 그 저력을 용산 천하에 드날렸다.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역동 문회보를 그만한 수준으로 만들어낸다는 일은 정말 입 이 벌어지고 눈동자가 커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편집을 맡아준 장백철(38회) 동문의 수고가 컸는데, 한 묘희 전임회장은 말했다. 제작비,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한 푼이라도 아끼 8 큰그릇

자며 발송작업 등을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하여 수작업으 로 때우는 등 갖은 노력을 다했지요. 그러나 결국 제작비 부담으로 5호를 끝으로 중단하게 되어 섭섭합니다. 하지 만 우리들은 <화룡회보>를 통해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어 요. 광고협찬으로 도와주신 여러 동문들께 다시 한번 감 사 드립니다. 그런데 숨은 일꾼이 있었다. 바로 초대 민병욱(25회) 총무를 이은 천경선(23회) 동문의 지성을 다한 노력이 빼놓을 수 없는 밑거름이었다고 한 동문은 말했다. 이구 용 회장으로부터 한묘희 회장에 이르기까지 총무를 맡아 수고한 천 동문은 용의주도한 살림꾼이었다. 천 동문이 말했다. 강서 양천 합하여 8백여 명의 회원이 파악되어 있습 니다. 그 중 연말 총회에 1백 명 안팎으로 모이고 있지 요. 무엇보다 30회 이후의 후배 동문들의 참여율이 높아 요. 우리 화룡회가 연연세세 이어질 거라는 확실한 희망 을 보는 듯해서 기쁩니다. 이어서 천 동문은 그 동안 타지역 동문이면서 화룡회 발전에 힘을 실어 준 동문들이 있다며 그 고마움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연재(3회) 선배님은 창립 때부터 고문으로 참여하 셔서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백발 성성한 노 선배님이 빠 지지 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모임의 자 리가 빛나지요. 술판이 한참 익어가고 있는데 천 동문은 화룡회 자랑 으로 식음을 전폐할 기세였다. 오히려 기자가 술이 고파 대담을 뒤로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을 갖고 있다. 그리고 매년 봄이면 야유회를 갖고 여름에 는 천렵모임 또한 빼놓지 않는다고 했다. 취재가 끝나자 화룡회원들은 당구장으로 자리를 옮 겨 몸을 푼 후에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솜씨를 보여주 었다. 그랬다. 화룡( )들은 화룡( )이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화룡회원 모두가 화룡( )할 것임을 기자는 단 단히 알아챌 수 있었다. 홍사희 회장을 비롯하여 고경수(20회) 수석 부회장, 그리고 정욱(22회), 권혁원(23회) 부회장과 이우빈(24 회) 총무의 진용으로 짜여진 화룡회의 무궁한 발전을 빈 다. 그리고 시종 분위기를 띄워 준 양송죽(23회) 동문의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2003년 11월에 실시한 불곡산행에서의 화룡회 동문들 화룡( )의 화룡( )들 화룡( )하소서 아무튼 화룡회는 2003년 총회에서 홍사희(18회 영 신사 대표)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홍 회장은 화룡회를 화통회로 바꿀 기세인 양 거침없는 정 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만나자 정들게 하는 홍 동문 의 동문애는 화룡회를 이윽고 화룡회( )가 되게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기에 족했다. 늦은 시각에 귀한 인물이 찾아들었다. 바로 이청승(14 회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동문이었다. 사무실이 이 지 역에 있는 이 동문은 창립 이후 줄곧 물심양면의 도움을 주어온 인물이었다. 화룡회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등산모임을 갖고 있으 며 셋째주 일요일에는 신트리 공원 에 가족과 함께 모 여 운동모임을 갖고 있다. 또한 기우회가 있어 정례모임 모임이 끝난 후면 으례 겨루는 당구대회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부르는 교가 큰그릇 9

젊은 용산인 - 손창우(41회 유라시안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콘트라베이스 수석 연주자) 취재 : 이정호(42회ㆍ편집위원)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는 없어도 되지만 콘트라베 이스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음악을 아는 분이라면 누 구나 인정할 겁니다. 콘트라베이스는 훌륭한 건축물을 떠받치는 기초와도 같습니다 (파트릭 쥐스킨트의 콘트 라베이스 ). 다른 악기들이 콘트라베이스의 저음을 듣고 기준으로 삼아 연주하기 때문이다.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5살 때부터 피아 노를 치기 시작한 손창우 동문은 고교 1학년 때 옆집에 이사온 콘트라베이스 선생님을 통해 오케스트라 중 가 장 크다는 이 악기를 취미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음대 진학을 결심하면서 전공으로 정하고 연세대 음대 기악 과, 미국 Yale대 석사. Yale 아티스트 디플로마(전문 연 주자) 과정, 보스턴대 박사를 거쳤다. 처음 공부를 시작 할 때는 기초가 튼튼한 예고 출신들이 연주자의 90%를 상회하는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젊은 연주자가 콘트라 베이스 박사-아직 국내에서 유일하다-도 받고 오케스 트라의 수석 연주자가 되자 언론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지금 돌아보면 예고를 나오지 않아도 생활에서 음악 적 소질을 키울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나 CD, 콘서트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듣고 연습할 기회는 다 연주에 앞서 단원들과 포즈를 취한 손 동문(왼쪽) 양하죠. 제게는 Y-Glee가 있었고, 고교시절 가장 큰 부 분이었습니다. 동기들과 음악실에 모여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상태에서 서로 토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연 습을 했습니다. 정규교육은 대학에 가서 받았구요. 많은 선후배도 계시지만 우리 기수가 최고라고 자부해 왔습 니다. 처음 수도여고와 조인트해서 찬조 출연을 했고, 보성, 신광 등에는 늘 하고 있었지요, 백합중창단과는 지금도 만납니다. 그래서 손 동문은 재학생들의 동아 리 활동이 저조한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Y-Glee 졸업생들은 몇 해 전부터 싸이월드라는 인터 넷 카페를 중심으로 한달에 한번씩 50여 명이 모교 음 악실에 모여 두 시간씩 연습을 한다. 현재 소속하고 있 는 유러시안 오케스트도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벤쳐 오케스트라 를 표방하며 지휘자 금난새는 CEO 라고 칭한다. 각 파트 별 대표인 8명의 수석 연주자들은 그럼 벤쳐의 팀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국내의 모든 오 케스트라가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야 유지되는 상황에서 연주회 활동과 기업들의 멧세나(문화지원사 업) 유치만으로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유료관객 1위 의 자리에 올랐다. 출연료도 삼성 디지털 연주회, 포스 코 로비 연주회 등 무료로 출연한 것이 없다. 그러다 보 니 매일 매일이 전쟁 같고 음악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 활동이다. 또한 손 동문은 개인 레 슨은 하지 않는다. 일과시간에는 서초 국립도서관에서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숙대와 단대, 경희대 에 출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없거니와 안주하고 도태되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손 동문은 40세 전에 오케스트라를 나오려고 한다. 여타의 오케스트라가 명퇴 없이 63세까지 정년이 보장 되는 상황이지만 나이가 차면 문화사업을 하겠다는 욕 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학을 마치고 공익근무를 하는 중에 야간 과정인 경희대 예술경영 MBA과정을 마쳤고 여기서 평생의 반려자도 만났다. 손 동문의 매력 적인 콘스라베이스 저음처럼 문화사업 분야에서도 주 춧돌 역할을 할 날을 기대해 본다. 10 큰그릇

박국용(18회 도서출판 금토 대표) 다시 봄입니다. 그 해 봄, 우리는 아주 큰나무로 자라기 위해 우리를 길러준 정든 모교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37년, 우리는 뿌리 깊고, 실한 나무가 되어 다시 서로를 향해 돌아섰 습니다. 푸르른 신록으로 피어나던 시절의 그 풋풋한 우 정을 찾아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저 데미안 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유 명한 글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성이나 좋은 술이나 사랑이나 지성보다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었다. 나의 천성적인 우 울한 습성을 고쳐서 나의 청춘시절을 다치지 않고 신선 하게, 새벽처럼 유지시켜 준 것은 결국 우정뿐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이 세상에서 남자들 사이의 성실하 고 훌륭한 우정만큼 멋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고독한 때에 청춘에 대한 향수가 나를 엄습한다면 그것 은 오로지 학창시절의 우정 때문일 것이다. 우정을 귀하게 여긴 이가 어찌 이 서양사람 하나뿐이 겠습니까? 관포지교( 管 交 ) 로 유명한 관중( 管 ) 이 친구인 포숙아( )를 두고 한 말은 더욱 그윽합 니다. 나는 전쟁에서 세 번 싸우다가 세 번 다 물러섰는데 포숙아는 나를 비겁하다고 여기지 않았으니 나에게 늙 은 어머니가 계심을 알았음이요, 나는 세 번 벼슬길에 나갔다가 세 번 쫓겨났으나 포숙아는 나를 무능하 다고 보지 않았으니 내가 때를 만나지 못했음 을 알았음이라. 나는 늘 포숙아와 담론하면서 궁지에 몰렸으나 포숙아는 나를 미련하다고 여 기지 않았으니 사람이란 불리할 때가 있음을 알았음이요, 나는 늘 포숙아와 함께 장사를 하 면서 이윤을 나눌 때 많이 챙겼으나 포숙아는 내가 욕심이 많다고 하지 않았으니 내가 가난 함을 알았음이라. 나를 낳은 이는 부모지만 나 를 아는 이는 포숙아이니라. 그런데 이들보다 더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양좌교( 交 ) 라는 이름의 처절한 우정을 나 눈 친구들입니다. 옛날 중국 춘추전국 시기의 연( )나라에 양각애( 角 )와 좌백도( )라는 친 구들이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초( )나라에서 관리 노 릇을 하려고 가다가 눈보라를 만났다지요. 옷이 얇고 식 량이 부족한 상태로 가다가는 둘 다 죽을 것 같아, 좌백 도는 자기 옷과 식량을 전부 양각애에게 주고는 속이 빈 나무등걸 속에 들어갔답니다. 결국 좌백도는 굶주림에 떨다가 얼어 죽고, 양각애는 초나라에 가서 큰 관리가 되었답니다. 그런 후에 양각애 가 좌백도의 시체를 찾아 잘 묻어주었더니, 훗날 좌백도 가 양각애의 꿈에 나타나 자기 무덤 곁에 진시황을 죽이 려던 자객 형가( 柯, 장이모의 영화 영웅 의 주인공) 의 무덤이 있어서 그 귀신에게 시달려 고생한다고 호소 하더랍니다. 그러자 양각애는 벼슬 따위에 미련을 두지 않고 결연 히 자결하여 귀신으로 변해 형가의 귀신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옛날에 양각애와 좌백도는 의리를 위해서라면 소중한 목숨도 기꺼이 버리는 친구의 본보기였다지요. 과연 이런 친구가 있었을까? 아니, 과연 이런 정도의 우정이 가능한 일일까? 생각해보면 우리는 거친 들판을 헤매는 헐벗은 짐승에 불과합니다. 혼자서는 너무도 춥고 외롭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그립고, 무리와 어울리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언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한라산에 오르기 위해 제주로 떠나며 공항에서(맨 오른쪽이 필자) 큰그릇 11

백상직(8회 회장)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8회 미주용팔동창회 는 엠바시쉬트올란도 에어포트호텔에서였다. 골프 천 국답게 5일 간 매일 장소를 바꿔 라운딩했으며 선상 관 광과 디즈니 관광으로 타이트하게 짜인 스케줄이었다. 68명의 인원 중 서울에서 참가한 인원이 18명이었다. 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보여준 미주 동문들의 역동 적이고 강력한 감동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따라간 올 란도 행이었는데, 반가운 얼굴 홍준철(탁구선수)도 만 났고 작고한 형으로 오인되었던 샌프란시스코의 고려 정 경영주인 김현해의 소식을 듣고 엉뚱한 오해의 루머 도 풀렸다. 상하의 지대에 때아닌 우박을 동반한 비바람 이 몰아쳤으나 디즈니 관광과 대서양 선상관광도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유명 골퍼들이 앞다투어 훈련캠프를 칠만큼 동계훈련 최적지로 알려진 이 곳에서 명소 중에 명소인 OCN과 LPGA 인터내셔날에서 운동할 기회도 누렸으며, 전시실에서는 최경주에서 한희원, 안시현에 이르기까지 전시되어 있는 한국 골퍼들의 프로필을 접 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접했다. 골프에서 관광, 식사에 이르기까지 65인승 대형버스 로 올인하여 또다른 일체감과 감흥을 주었지만 처음부 터 끝까지 그 긴 시간을 프로 뺨치는 솜씨로 사회를 본 임창빈의 말솜씨에 허리가 끊어지지 않은 것을 오히려 다행으로 여겼다. 미시즈 이규완, 강행시, 배진완과 자 칭 KFC 김경태, 오동섭, LA의 이종한 등의 푸짐한 재 치는 그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만들어 준 입담들이었다. 선상 카지노 자금에 보태진 장태선의 출연면제 조건 으로 지불된 $20, 제1차 국제한민족 상공인대회 창립주 역으로 무궁화대훈장을 수상하고 미국의 부시대통령과 Hotline을 유지하는 임창빈, 여덟 번에 걸친 수술을 받 았으면서도 끝까지 참여하여 기쁨을 준 미시즈 오흥우, 워싱턴DC의 지역동창회를 이끌고 있는 뭉클한 사랑의 주인공 오흥우, 용팔이가 배출한 목사 윤대섭, 손목부상 으로 윤대섭 특유의 장타 솜씨를 볼 수 없었던 게 아쉬 웠다. 또 미주대회에 홀연히 나타나 우리들만의 LPGA 를 휩쓸어 깜짝 놀라게 한 방여사. 부인 방여사의 활약 으로 그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린 개성 상인 박승우의 이 야기도 잊을 수 없다. 또 부인이 예쁘게 보이면 치매의 시작이라는 폭탄 발 언으로 애처가 동문들을 아연 긴장시켰던 닥터 이충영 은 왕년의 털보답지 않게 깔끔한 노신사로 변모되어 있 었으며, 그의 골프 숙적인 닥터 권오봉과의 골프 대결은 인상적이었다. 닥터 권오봉으로부터는 금년에도 사무 착오로 동창명부에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던 원죄를 12 큰그릇

어김없이 성토당해야 했다. 미안, 다음 번에는 꼭 바로 잡을게! 이 대회를 주최한 미주 동문들은 OCN 기념골프모 자, 방한용 재킷, 골프용 벨트시계, 기념 골프공, 임창빈 동문 공장에서 제공된 핫팅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 하여 우리를 기쁘게 했는데, 핫팅패드는 때아닌 한파로 요긴하게 쓰여 집행부의 선견지명에 박수갈채를 받았 다. 이에 보답으로 서울팀은 폐회를 겸한 총회에서 총동 창회57주년기념CD와 로우타이를 나누어 주고, 3년 후 에 개최되는 제11회 미주중부주최(준비위원장 임창빈) 대회는 2007년 맞을 용팔 50주년과 겹치므로 한미 합동 으로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전폭적인 지지 속에 합의를 보았다. 그리고 여기에 꼭 밝히고 싶은 미주 동문들의 뜨거운 협조를 밝히지 않을 수 없다. 전 총동창회장이며 장학재 단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이양섭 동문을 통해 전달된 모교의 과거와 현재의 달라진 모습, 특히 낙후되었던 모 교의 위상이 최근 동문들의 피나는 성원과 노력에 의해 급상승한 대학입학률을 비롯해 재학생들의 단정한 모 습으로 명문고의 위상을 되찾았다는 소식에 고무되어 장학금이 조성되었다는 소식이다. 이 장학금은 미국 동 문들의 대부격인 강행시를 위시해 서울팀을 포함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이 20구좌의 장학지원(1구 좌: $1,200, 한화 150만원)을 약속받은 것이다. 이는 샌 프란시스코를 경유하여 귀국할 때 이미 김현해로부터 1 구좌에 해당하는 $1,200의 장학지원금과 $500의 기별 지원금도 수령했다. 이번 모임에서 수요예배 때의 헌금 $600는 모교 후 배들의 크리스챤 모임에 쓰여지도록 기대했으며, 예년 처럼 한만표, 오흥우의 기별 지원금도 수령했으니 마음 으로 그 고마움을 전할 뿐이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김영렬 준비위원장, 현지 답 사의 책임을 맡은 강기호, 궂은 일을 마다않고 묵묵히 수행한 장로 한만표, 시카고의 카포네 풍모를 풍기는 중 부추진위원회 재무담당 최창흠, 혼신의 심혈을 기울여 경기 운영을 담당한 이병걸, 이 모든 동문들의 희생과 시상식을 하는 김영렬 준비위원장 동창회를 맞아 다시 한자리에 모인 용팔 부인들 인생은 60부터 모두 함께 디스코를 봉사로 잊을 수 없는 모습의 대회로 각인되었다. 끝으로 건강 악화로 참석할 수 없었던 창립 대부 고흥우, 만년 봉사자로 사랑받는 백충기, LA대회의 잊을 수 없는 봉 사자 김원식, 골프의 대가 김정천의 빈자리가 몹시 커보 여 모두가 아쉬워했다. 우리 모두 용팔이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 다시 만나 는 그 날을 위해 건배하자! 용팔이 만세! 큰그릇 13

인터뷰: 이현계(3학년 학생회장) 모교소식 취재: 김성길 전홍준(2학년 재학생 기자) 살을 에이는 듯한 기세로 다가왔던 겨울이 어느새 지 나고, 꽃들이 화려한 색깔로 자신의 모습을 펼치며 패션 쇼라도 열듯 봄의 장막을 걷 는다. 봄은 그렇게 우리들의 무 거운 교복을 벗겨 주었다. 학교 교정에 예쁘게 핀 목련과 개나리가 그 전령사를 맡 았다. 봄이 이렇게 새로운 치장을 하는 어느날 모교의 학 생들을 대표하여 이현계 학생회장을 만나보았다. 문: 늦었지만 학생회장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고 3이 되었는데 힘들진 않은가요. 답: 물론 힘듭니다. 하지만 나의 현주소를 알고 목표 를 확고히 하니 오히려 힘이 솟는 것 같습니다. 문: 학교 생활 중 가장 인상 깊은 추억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답: (웃음) 신입생 시절에 머리도 잘려 보고 핸드폰도 빼앗겨 봤습니다. 그리고 인성지도부 유영채 선생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고요. 당시에는 참 억울하기도 하고 화 가 나기도 했지만 지금은 하나의 추 억거리로 남게 된 것 같아 오히려 웃음이 납니다. 을 담당합니다. 특히 학교 내의 가장 큰 행사인 용담제 와 선배들의 수능 응원 을 맡게 되지요. 문: 만약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교의 자랑을 할 수 있 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답: 우선 우리 용산고등학교의 훌륭한 선배들을 자랑 하고 싶습니다. 그 분들의 관심어린 애정과 선후배 간의 끈끈한 우애도 자랑하고 싶고요. 그리고 타교와는 달리 우리 학교 학생들이 단정한 머리에 단정한 복장을 하고 다니는 것도 자랑할만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문: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 다면? 답: 우선 후배들에게는 꾸준함 을 강조하고 싶습니 다. 저도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을 때가 있었어요. 그래 서 할 일을 계속 미루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 죠. 지금 와서도 그 때 꾸준히 노력하였다면 하는 생 각이 듭니다. 우선 꾸준하게 한다면, 후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는 힘든 고 3생활이지만 좋은 분위 기를 이끌어 나가 나중에 함께 웃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문: 모교를 위해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가요. 답: 우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 학교에 건의하는 일을 합니다. 실제로 모자가 달린 코트를 허용해 달라는 사항을 학교에 건의한 적이 있어요. 비록 무산되긴 했지만 학생 회장으로서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 밖에 여러 행사의 주관 14 큰그릇

재학생 마당 모교소식 취재: 김성길 전홍준(2학년 재학생 기자) 농구 명문 또는 무적함대 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 다니는 모교 농구 부가제41회춘계전국남녀중고농 구연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휘문고, 대경정산고, 단대부고 등 쟁 쟁한 우승후보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 에 오른 우리 학교는 3월 24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안양고와의 결승전 에서 감동적인 역전 드라마를 보여주 었다. 수업을 마치고 체육관에서 열광 적인 응원을 펼친 재학생들은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용산인 모두 하 나가 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 날 우리의 결승 상대는 안양고 교. 안양고는 작년 4강전에서 우리의 발목을 잡았던 학교로 그리 반가운 상대는 아니었다. 공교롭게도 작년 역시 같은 장소인 장충 체육관에서 두 학교 학생들이 응원전을 펼쳤던 터라 우리들은 시원한 복수전을 더욱 기대했다. 그러나 출발은 좋지 못했다. 경기 시작부터 상대의 매서운 공격에 밀리 던 우리 학교는 실수를 하기도 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두 배가 넘는 점 수 차가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뿐만 아니라 응원전에서도 다를 건 없었 다. 수준 이상의 안양고 응원단과 큰 응원 소리에 기세가 눌린 우리 학생 들은 초반에 벌어진 큰 점수 차를 극 복해 내지 못하고 승리를 내주었던 작년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 건 아닌 지 발을 동동 굴렸다. 이렇게 침체된 분위기를 한번에 뒤 집은 것은 3쿼터 시작과 함께였다. 답 답한 분위기를 참다 못한 3학년 박재 우 군이 무대에 올라와 상의를 벗어 던지고 응원을 주도한 것이다. 그 이 후로 학생들의 응원 또한 점점 열기 를 더해 갔다. 응원에서 먼저 역전에 성공한 우리 학교는 무서운 속도로 점수 차이를 좁혀 나갔고, 3쿼터 종료 전에는 동점을 만들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4쿼터에서도 간발의 차이로 점수를 뒤집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 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계속되던 가운데 경기 종료 50여 초를 남기고 눈물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전 통의 농구명문답게 우리 학교는 집중 력을 발휘하여 극적인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홍수화의 동점골 성공과 주 장 송수인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63:59로 승리하며 전국제패의 쾌거 를 이룩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학 생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교가를 몇 번이고 계속해서 불렀다. 장충 체육 관에 우리의 교가가 한없이 울려 퍼 지던 자랑스러운 이 날을 학생들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우승을 한 우리 용산고는 우승컵 을, 이재균 감독선생님과 이효상 코 치 선생님은 지도상을, 주장 송수인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약진하는 용산고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신입생 위한 새 책걸상 마련 본관에 비해 1학년들이 사용하는 건물은 상대적으로 낡고 오래되어 신입생들의 불만을 사왔다. 새 건물 을 새로 지으려면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당분간은 어쩔 수 없지만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다행히 신입생 들을 위한 새로운 책상과 의자가 마 련되었다. 약 500개 이상의 책걸상 이 들어왔는데, 이는 딱딱한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학생들이 좀 더 편안 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책걸 상이다. 뿐만 아니라 많이 더렵혀진 책걸상을 바꿈으로써 신입생들로 하여금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베푼 배려이기도 하다. 건물은 낡았어도 교실은 보다 환하게 바뀌었고 수업 환경도 더욱 활기차리라 생각된다. 큰그릇 15

대표이사 (26회) 뛰어난 안전성을 보여준 볼보의 15년전 광고 지난 15년간, 소수의 선택받은 분들만이 누리셨습니다. VOLVO의 안전특권! 이제 특별한 혜택으로 당신과 가까워집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습니까? 2004년형 업계최초로 교통부 고속도로 교통안전청(NHTSA) 안전테스트에서 전부문 최고 등급 획득 VOLVO 15년만의 프로포즈! 15년 전 우리나라에 그 뛰어난 안전함과 성능을 처음 선보였던 Volvo! 지금은 새로워진 스타일과 변치 않는 안전함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Volvo가 2004년 최신 모델의 파격적인 가격 인하와 더불어 아주 특별한 혜택 을 마련했습니다. Volvo의 기분 좋은 프로포즈! 지금 가까운 Volvo 전시장에서 만나십시오. VOLVO 한정 모델 특별 프로그램 특별 혜택 내용 : 분당전시장 TEL : 031-7070-804 분당 서비스센터 TEL : 031-7070-179 www.motorlines.com 정부공인 표준연비 및 등급 차종명 XC90 (배기량 2,922cc, 공차중량 2,180kg, 자동 4단), 연비: 8.3km/l, 등급: 3등급(5군, 2500~3000cc) 위 연비는 표준모드에 의한 연비로서 도로상태, 운전방법, 차량적재 및 정비상태 등에 따라 실주행연비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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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 (주)약업신문 창간 50주넌 기념식 취재 : 박태석(32회 편집부장)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대형 축하떡을 자르는 함 동문 본지 인쇄처인 (주)약업신문(회장 함용헌 11회 회 장)이 창간 50년을 맞아 3월 29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에서 뜻깊은 기념식을 거행했다. 약업신문은 함 동문의 선친인 고 동암 함승기 님이, 불요( :흔들리지 않음), 불권( 倦 :나태하지 않음), 불교( 驕 :교만하지 않음) 의 창업정신으로 1954년 설 립하여 우리나라 약업계의 산 증인으로서 한국 약업의 발전과 맥을 같이 하며 함께 역사해왔다. 이 날 기념식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 여 강신호 전경련 회장, 민관식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정청장,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 원 희목 대한약사회장 등 약업계의 내빈들과 국내 외 관 계자 7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어 약업신문 창 간 50주년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약업신문 회장인 함 동문은 기념사에서 보건전문언 론지로서 진정한 약업계의 선도적 역할과 비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선도 언론 으로 100주년을 향해 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이 날 기념식에는 약업신문에서 주관하는 약업 계 최고 권위의 제42회 동암의약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 으며, 기념식에 앞서 2시부터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 한 기술 거래 및 M&A 활성화 방안 에 관한 심포지엄 을 개최, 바이오 보건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해법을 제시 했다는 평을 받았다. 약업신문을 비롯해 월간의약정보, 화장품신문 등의 자매지를 함께 발간하는 (주)약업신문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파주 출판단지로 공장을 이전. 100년을 향한 새로 운 50년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김영중 서울대 약대 교수에게 약학부문 동암의약상을 수여하는 함 동문 기념식에 앞서 거행한 기술거래 및 M&A 활성화 심포지엄 20 큰그릇

특별취재: (주)우진산전 창립 30주년 기념식 취재 : 박태석(32회 편집부장) 그 동안 우리 동창회 발전에 큰 관심과 힘을 실어준 (주)우진산전(회장 김영창.11회)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힘찬 동력을 가동했다. 4월 9~10일 양일 간 치러진 (주)우진산전(이하 우 진) 30주년 기념행사는 한마음 페스티발 축제로 이어져 청년 우진의 일사분란하고 조직적인 힘을 과시했다. 기념식에서 (주)우진산전 회장인 김영창 동문은 오 늘은 또 다른 30년을 여는 그 첫째 날로, 21세기 교통문 화를 선도하는 선도자로서의 그 가치를 창조하는 도전 에 앞장서자 고 밝혔다. 철도차량용 전장품, 경량전철 차량 및 시스템 엔지니 어링, 차량기지용 검수장비 및 시험기를 생산하는 우진 은 1974년 4월 10일 우진전자공업사로 시작하여 전동 차용 주저항기 의 국산화 성공에 힘입어 우진OHM사 로 개칭했다. 철도차량부품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우진 OHM사는 1986년 법인으로 전환하였고 88년에는 창업 아이템인 전력형 권선형 저항기 가 KS마크를 획득하 였으며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 핵심부품인 주변환장 치 가 KS마크를 획득하는 개가를 올렸다. 96년 동종업 계 최초로 ISO9001을 획득하고 500만불 수출탑에 이어 99년에는 철탑산업훈장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002 년에는 국내 최초로 경량전철을 제작하는 쾌거를 이루 었다. 그 간 계열사도 꾸준히 늘어 전동차 부품을 생산 창사30주년을맞아 기념사를하는김동문 하는 (주)우진기전, (주)우진산기, 자동차 부품을 생산 하는 (주)우진알파 등을 거느리게 됐으며 방사된 회사 로 우진오무사, 우진하니스, 우진제관 등이 있다. 기념식을 마치고 단양의 대명콘도로 옮긴 300여 우진 가족들은 한마음 페스티발을 열고 꽃잎 흩날리는 봄밤 에 어우러져 일체감을 갖는 힘찬 함성을 울렸다. 유공사원을 표창하는 김 동문 대명콘도에서의 축제 한마당 큰그릇 21

: 김성동(19회 아마 5단) : 이영원(19회 아마 5단) 3 161 160 19 176 175 5 7 9 156 152 20 173 11 149 124 123 127 155 146 145 153 177 199 191 190 114 115 54 163 162 164 165 159 17 52 43 15 60 51 44 37 59 154 50 55 28 76 46 47 150 74 65 112 113 99 75 79 137 136 125 122 21 179 178 6 10 12 13 142 141 126 118 119 195 192 204 16 18 189 188 151 116 117 14 42 36 34 1 45 49 174 8 78 53 38 35 41 27 26 72 4 48 77 140 139 138 131 147 148 130 129 128 121 120 135 194 193 198 109:104 205 이하 략 백반집승 매년 개천절에 총동창회장배 바둑대회 참석률이 저조 했던 19회 기우회가 작년 8회 대회에 20여 명이 참석하 는 이변이 있었다. 당연히 시상결과도 기대 이상이었다. 기우회장 김성동, 총무 고영길 동문의 적극적이고 헌 신적인 노력으로 매월 2째주 토요일에 수담을 나누며 단 합된 실력을 배양한 결과이며 19회 기우회의 저력이었 다. 매월 20여 명이 모여 학창시절의 추억을 수담으로 꽃 피우는 고영길, 김기선, 김성동, 김정기, 박해진, 백원규, 이영원, 이종진, 장래윤, 전한국, 주연수 동문 등이 그 주 역이다. 김성동(동작고교 재직) 동문은 기우회 회장으로 매사 에 적극적이나 침착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이영원 (Goobuk 대표) 동문은 스케일이 큰 반면 전투를 즐기는 기풍으로 수십 년 간 반상에서는 견원지간이나 반상을 떠나서는 용산인의 호연지기를 펼치는 사나이들이다. 흑4 선제공격에 백5 한 칸 높은 협공은 이색적이다. 흑9, 156으로 한 칸 뛰어 좌변 모양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143 87 134 133 110 111 89 22 157 144 132 158 83 84 98 100 101 85 82 81 96 97 106 66 64 61 63 91 94 95 108 67 68 62 90 92 93 104 107 58 56 23 103 182 187 29 69 170 32 39 40 73 80 70 69 71 185 183 180 181 171 168 31 166 186 167 57 102 33 105 184 86 30 2 172 24 196 88 205 203 201 202 25 197 200 것이 좋았다. 흑11 좌변 화점 근처에 두어 큰 모양을 형 성할 자리. 백12 두터우나 발이 느리다. 흑13 우상귀에 착점할 시기. 백14 훌륭한 감각. 김 동문의 날카로운 기 력이 돋보인다. 백20 완착. 무조건 160에 내려둘 자리. 흑21이 와서는 흑이 활발한 국면. 백22와 흑23은 맛보 기. 백24 느슨한 수. 25에 적극적으로 둘 자리. 백30 안 일한 수. 182 갈라치고 응수를 물은 후 착점을 결정해야 했다. 흑33으로 흑이 안정되어서는 흑이 편한 바둑이 되 었다. 흑43 완착. 무조건 44로 막을 자리. 흑51 보류할 자리. 항상 선수는 팻감으로 중요하다. 흑57, 71로 젖혀 근거를 핍박하면 백이 응수가 곤란하다. 흑61 멋부린 완 착. 당연히 62 두 점 머리를 두드리면 백의 생사가 곤란 했다. 흑99 완착. 무조건 100으로 분단했으면 백의 응수 가 난감했다. 호적수 간의 침착한 응수로 흑이 유리한 국면으로 반 면을 이끌었으나 김 동문의 침착함에 상반된 기풍의 이 동문이 흑157 패착을 둔다. 158에 이었으면 승부는 결정 되었을 것을 역으로 백의 집이 형성되어 백160 역 끝내 기를 당해서는 균형이 기울어진 듯. 백166 눈부신 끝내 기에 이 동문이 절에 간 색시같이 받아만 준다. 백의 침 착한 인내와 멋진 끝내기로 대역전 국면이 되었다. 덤에 걸려 반집 피하는 이 동문의 공허한 웃음 속에 19회 기우 회의 명대국보가 만들어졌다. 얼마나 멋진 수담인가. 19 회 기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工 (20회) 기우회 모임 08회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2시 14회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2시 16회 매월 첫째주 목요일 12시 19회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 20회 매월 네째주 토요일 오후 2시 23회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 24회 매월 네째주 토요일 오후 2시 25회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총동창기우회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총동창기우회 사무실(793-1525) 22 큰그릇

인터뷰: 정희용(15회 회장 (주)청석엔지니어링 회장) 취재 : 박만흠(29회 편집위원) 운명은 묘하게도 환갑에 고등학교 졸업 40주년을 맞게 만들고 있다. 너무나 한국적인 사고일까, 한 바퀴 순환을 해 처음 자리로 돌아와 졸업 40주년을 맞게 되는 깊은 의미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 그 뜻을 실행하기 위해 졸업 40주년 준비에 바쁜 15회 동창회 정희용 회장을찾아그의사업성공비결과졸업40주년준비상황을 겸해알아보았다. 졸업 40주년을 맞는 소감을 묻자 40주년을 맞는 해가 환갑입니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햇수를 꼽 아보고는 야 벌써 우리가 이렇게 됐나 하고 놀랍니 다. 모교에서 철들어 사회로 배출된 그 끈끈한 인연 으로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오며 지나온 40년이 정 말 고맙게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의 만남은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후배와 자식, 가족까지도 함께 즐 겁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도록 동창들의 관심과 힘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해서 이번 행사는 국 내는 물론이고 해외에 있는 친구들까지 모두 모이는 만남의 장을 갖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습니다. 졸업 40주년 행사 준비 완벽하다 이렇게 말문을 꺼낸 정희용 회장은 40주년 행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소개한다. 그 하나가 2004 년 9월 2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시카코 거주 동기생들이 주최하는 해외행사입니다. 30주년은 LA 동문, 35주년은 뉴욕동문들이 주최하였기에 이번 40 주년은 시카코 동문들이 주관합니다. 미국에서 100 여 명, 한국에서 50명 정도가 부부동반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김병윤 미국행사 준비위원장과 김창환 총 무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창환 총무는 행사 준비 관계로 벌써 한국에 두 번이나 다녀갔지요. 날 짜를 9월 25일로 잡은 것도 추석(9월28일)을 전후하 여 자기 일정을 조정해서 참석토록 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행사인 한국에서의 졸업 40주년 기념행사는 2004년 11월 25일(목) 르네상스호텔에서 국내외 15 회 동기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 의 행사로 진행됩니다. 이 행사를 위해 저와 조세현 준 비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준비위원들이 2003년부 터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준비해 왔습니다. 15회 동창회에서는 연 3~4회의 발행되는 자체 <NEWS LETTER>지를 통해 15회 동창 근황을 알 려주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다. 모교 지원 계획 을 묻자 정회장은 이미 지난 30주년 행사 때 15회 동창회 사무실을 위해 오피스텔을 구입해 놓은 상황 이기에 이번에는 1억 5천만 원 정도의 기금을 모아 24 큰그릇

철도, 교량, 항만에서도 선진 시스템을 도입,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청석엔지니어링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현금을 확보할 생각 이라 면서 우선적인 사업으로는 모교에 남길 우리의 정 표로 노후화된 강당의 의자를 교환하고, 장학기금으 로 일부 전달하는 한편 당일 행사비를 제외한 나머 지는 우리 15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배와 자식들 을 위해 좋은 계획을 수립하여 사용할 생각 이라며 모든 결정은 행사 후 15회 동기생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 결정하겠다고 한다. 중국 심양 지하철1호선 설계 이처럼 졸업 40주년 행사를 빈틈없이 준비 중인 정희용 동문은 고대 토목과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개 발공사에 근무하던 1981년 100:1의 경쟁을 뚫고 국 가기술자격의 최고봉인 기술사 자격을 취득할 정도 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자랑스런 용산인이다. 그 후 1995년 11월 우성엔지니어링을 인수하여 청 석엔지니어링으로 이름을 바꾸고 당시 100여 명에 불과하던 회사를 지금은 직원 500명에 700억 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업계 최고의 토목설계 전문회사로 성장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기자가 그 비결을 묻자 뭐 비결이랄 것은 없고, 다만 1등이 아니면 죽는다. 라는 각오로 일한 결과 입니다. 우리 업계의 특성상 입찰에서 2등은 아무 의 미가 없습니다. 하고 결연하게 청석엔지니어링의 경 영 원칙을 말해 준다. 강북강변도로 성수대교와 한 남대교 사이에 2층으로 건설된 두무개길 이 청석의 설계로 200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상을 받았으며 신 공항 철도 설계, 중국 심양시 지하철1호선 설계 등 국내외 철도, 항만, 도로 설계가 청석엔지니어링의 업적인 만큼 그 수장인 정희용 동문은 자랑스런 용 산의 큰그릇임이 분명하다. 같은 업계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정회장은 제프 리 존슨 주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은 20년 안에 통일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한국이 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60년대부터 90년대까 지 30년이 걸렸지만 북한은 50년이 걸릴 것으로 생 각됩니다. 이것은 우리 다음 세대에게는 일이 많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엔지니어링이 발전하지 않으면 건설이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설을 이끌어 갈 엔 지니어링 업계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합니다. 며 후배들이 관심 갖기를 희망했다. 어떤 경우에도 후배의 기 살려줘야 정 동문의 후배 사랑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형제결연사업의 참여는 물론 모교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후배 전원에게 소문없이 간식을 지원하고 있 다. 모교에 대한 사랑은 돈이 있다고 되는 것이 아 닙니다. 성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교를 위해서 작 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면서 얼마 전 형제결연 장학금을 받은 한 후배가 고대 상대에 진 학했다며 감사카드를 보내와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는 정 동문은 어떤 경우에도 후배들의 기 를죽여 서는 안 된다 며 후배사랑의 깊은 마음을 전했다. 기자가 집에서는 몇 점 남편이고 아버지냐고 묻자 점수야 형편없지, 결혼하고 제 시간에 집에 들어간 적이 있어야 점수를 받지. 해외출장도 출근했다 집 에 전화해서 짐싸오라고 해서 갔다 오곤 했는데 무 슨 점수를 주겠어. 라고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표현 하지만 가정을 잘 지켜 준 부인 한현정 님과의 사이 에 태영, 소영 두 남매를 두었고 둘다 현재 고려대 토목학과에 재학 중이어서 동문 겸 후배로서의 길을 함께 가고 있다. 큰그릇 25

부원실업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노원(24회) TEL: 2677-4874( ) FAX: 2675-8506

이중성(9회) 새봄이 열리는 3월 초, 푸른 하늘을 머리에 인 대지에 맑은 봄기운이 솟구치고 있었다. 아 지랑이 아른거리는 그 들녘을 헤치며 다정한 친구들과 신나게 봄길을 달리는 기분은 지난 반 세기 동안 쌓아온 우정보다 더 깊은 감회였다. 3년 동안 투병하고 있는 동문을 찾는 길이었지만 오랜만의 나들이 는 미안하게도 그렇게 즐겁기만 했다. 지난 2월 용구회 모임인 용지회에서 신화영 동문이 예산에서 투병 중인 최태진 동문의 안부를 물으면서 문병 계획이 추진된 것 이다. 차는 서빙고에 거주하는 박찬덕 동문의 승합차로 하 기로 하고 3월 4일 10시 용구회 총무 인태길 동문, 김덕 제 동문과 필자 등 4인이 서빙고역에서 출발하고, 신화 영 동문이 만남의 광장에서, 박경화 동문이 천안에서 합 류했다. 천안을 지나 예산에 이르자 대전에서 출발한 용 고 동문의 대표가수 가용현 동문이 합세하여 모두 7인 이 예산군 고덕면 구만리 최태진 동문 집에 도착한 것은 오후 1시경이 되어서였다. 반갑게 맞이하는 부인을 따라 방에 들어서니 침대에 서 일어서지도 못하는 최태진 동문이 파리해진 하얀 얼 굴로 미소지으며 반긴다. 그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 다. 별명이 깜둥이던 친구가 저토록 완전 탈색되었으니 그 간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어느 정도였을까 실감케 한다. 2001년 4월 29일 저녁, 경운기를 몰고 귀가하는 도중 에 트럭이 추돌하여 발생한 사고로 거의 의식불명 상태 에 이른 것을 6개월 간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끝에 그나 마 목숨만은 구한 것이다. 그러나 병마와의 싸움은 귀가 후의 일이었다. 척추 및 경부 골절로 인하여 의사표시와 손목 정도만 움직이는 형편이고 보니 누워 있는 본인은 물론 3년을 하루같이 헌신적인 간병과 가사를 돌보아 온 부인이야 오죽하였을까. 효부상이라도 줄만한 일이 었다. 총무가 준비한 보약과 모금한 촌지를 전달하는 마음 이 고생하는 부인의 모습에 비해 너무나 빈약하여 오히 려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이런저런 말로 즐겁게 담소하 는 동안 어느결에 나가서 정성껏 끓여오신 커피를 마시 는데 이상하게 마음 속이 숙연해지는 것은 어인 일일까? 가용현 동문과 나는 동향인데도 자주 문병하지 못한 것 이 몹시 미안했다. 농촌에서 농사지으며 남에게 욕 한번 못해본 부처님 같은 사람이 이런 일을 당하여 고생하는 것을 보니 하늘이 원망스럽다. 쾌유를 빌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주 방문할 것을 약속하면서 발길을 돌렸다. 귀경길에 삽교천의 터주대 감을 자처하는 서부충남지역 동문회 회장 박경화 동문 의 배려로 맛있는 생선회로 포식하였지만 순간 일어나 는 미안한 마음은 잠시이고 좋은 일을 하니까 이런 즐거 움도 맛볼 수 있구나 하는 간사한 생각이 일어난다. 외롭게 투병 중인 동문을 찾아 위로하여 줄 것을 마 음 속에 다짐하는데 우리들의 귀경길을 맞이한 것은 백 년만의 폭설이었다. 자정이 넘어서 도착하였으나 마음 은 한없이 가벼웠다. 동문 중 도움주실 분은 아래의 주 소로 연락바란다. 주소: 충남 예산군 고덕면 구만리2구 전화: 041)337-9277 온라인: 고덕농협 475103-52-079581 최태진 빠른 쾌유를 빌며 문병간 동문들과 함께 큰그릇 27

이 책을 권합니다 <칼날과 햇살> 저자 김용만(11회 ) 소설 <칼날과 햇살>은 단숨에 익힌다. 흥미로운 소재에 대단한 입심이다. 이 소설의 재미는 먼저 등장인물의 면면으로부터 온다. 전직 정보형사와 의 용군으로 북으로 간 후 남파되었다가 검거된 무장간첩. 흔치 않은 소재다. 그런데 공비는 자수를 했던 걸까, 아니면 검거되었던 것일까. 정보형사의 진실 찾기가 그 물음으로부터 시작되는데, 그 물음은 또한 우리 분단사의 깊은 상처를 천착하는 의문부호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거기에 정신병을 앓고 있는 한 여인이 삼각관계 사랑의 중심으로 등장한다. 정보형사를 사랑 하는 성폭행으로 정신병을 앓게 된 여인. 그 여인을 사랑한 남파 간첩. 그런 데 형사는 여인으로부터 도망쳤고, 여인은 간첩으로부터 도망치고 만다. 두 번째로 이 소설을 읽는 재미는 작가가 종횡무진으로 구사하는 사투리 에서 온다. 경상도, 평안도, 충청도, 그리고 강원도 사투리까지 동원되어 이 야기의 현실감과 현장감을 한껏 돋우고 있다. 각 도 사투리의 감칠맛과 묘 한 뉘앙스야말로 작중인물의 진실을 깊게 하면서 또한 웃음을 감출 수 없게 하는 감초의 역할까지 다하고 있다. 김용만 동문은 늦깎이 작가다. 마흔도 한참 넘어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등단했으니(1989년)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러나 김 동문은 늦은 만큼 열심히 창작의 불꽃을 태워 문단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의 단편 <은장도>는 평단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었다. 이번에 출간한 장편 <칼날과 햇살>은 바로 그 <은 장도>의 모티브를 확대 재생산해 낸 역작임을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다. 작가 자신의 체험이 물씬 배어있는 이 소설은,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분 단에서 통일로 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화해 란 어떤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정신병으로부터 일어난 여인이 몽매에도 그리워하던 전직 형사가 또한 그 여인을 잃음으로써 모든 것을 잃 은 것과 같았던 전 남파간첩과 재결합하도록 설정한 소설의 말미는 사랑 이야말로 우리의 깊은 분단으로 말미암은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길임을 웅변 한다고 하겠다. 그래 미친 역사였다. 한국전쟁은 그 절정의 광기였다. 끝나지 않은 그 싸 움과 갈등을 잠재우고 이 한반도 전체가 제 정신으로 돌아올 날은 언제인 가. 그때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기자는 김 동문이 쓴 작가의 말을 읽으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노골적으로 위뜸과 아래뜸을 대비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남북한 모두 한 쪽에 경도돼 모두 타락한 동네이지만 변별점을 두고 싶었다. 세상을 보는 내 눈에 혹 티가 낀 건 아닌지 조심하며 썼다.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생각하는 백성은 책 읽는 백성이다. 이 봄에 동문들에게 읽을 만한 책 한 권을 권하니 바로 김용만 동문의 장편 <칼날과 햇살>이다. 김신(20회 편집위원장) 28 큰그릇

그 밖의 신간들 <나도 산삼을 캘 수 있다> 저자 심정기 (14회)외4인공저 우리나라의 문헌 중 인삼 즉 자연산 삼이 처음 등장한 기록은 AD723년 성덕왕 22년에 신라가 당나라에 인삼을 조공했다는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최초이다. 그 후 조선시대까지 인삼은 중국에 조공하는 중요 품목이었으나 채삼량이 점차 줄자 재배삼으로 대체하게 되 었다. 무분별한 남획과 채취로 자연산 삼이 멸종상태에 이르러 우리 산야에서 없어질 가능 성이 높아지자 자연산 삼에 대한 국제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느껴, 작년 대한 자연산삼연구소 를 설립, 자연산삼에 대한 학문적 분석과 전세계의 인삼속( ) 식물을 대 상으로 학문적 접근을 시도하고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산삼의 역사, 형태, 캐는 법, 효능, 한의학 견지에서 본 임상적 효과 등 식물학, 생약학, 한방병리학 박사와 심마니 회장 등이 쉽고도 깊이 있게 저술했다. 도서출판 보림 / 12,000원 <탐험과 비즈니스> 저자 권주혁(22회) <상황테크전략 100가지> 저자 강두영(28회) <수릉( )> 저자 홍창수(34회) 이건산업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권 동문의 25년 간에 걸친 남태평양 사업개척기. 입사 후 25년 간에 걸친 경험을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회사의 후배 직원들에게 회사의 역사와 선배 의 과거 행적을 알려 주려고 쓴 글이었으나 기록을 정리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나라 젊 은이들에게 이러한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회사와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 어진 것이다. 이 책은 남태평양에 원시 그대로 남아 있는 솔로몬 군도의 초이셀이라는 섬에 투자하면서 투자 초기부터 현지 원주민들과 힘을 합쳐 20년이 넘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으로 독자들에게 해외투자에 대한 새로운 면을 보여 줄 것이다. 지난 3월 KBS 1TV에서 신화창조의 비밀 이란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바 있다. 지식산업사 / 12,000원 목차가 없는 책이 나왔다. 아마 최초의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은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전략을 상황별로 제시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책임지는 동문들에게 밝은 빛을 제시 해 주는 향도성이 될 것이다. 1. 시장에서의 위치로 찾는 전략, 즉 시장선도자인가 아니면 2~3위의 시장추격자인가 등으로 찾을 수 있다. 2. 시장을 개입하는 방법에 따른 전략, 즉 축성이냐, 수성이냐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이 다른 전략이 있다. 3. PLC(Product Life Cycle)에 따른 시장별 전략, 즉 틈새시장이냐, 주류시장이냐 아니면 말기시장이냐에 따라 실행하는 전략이 틀려진다. 4. 순간 순간 부딪는 상황에 따른 전략으로써, 매출확대, 순익증진, 시장개척 등 약 10가 지의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해결책 중심으로 바라보는 전략이 제공된다. www.sales-lab.co.kr에 들어오면 상황에 맞춘 전략이 동영상으로 제공된다.(큰그릇 광 고참조) 좋은책만들기 / 9,900원 고대 인문대학 문예창작과에서 드라마창작을 가르치고 있는 홍 동문의 두 번째 희곡집. 이 희곡집에는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림쓰기>는 이미지 연극으로 1998년 극단 표 현과 상상 의 제3회 정기공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신라의 달밤>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 의 꿈>을 한국적으로 번안한 작품으로 2000년과 2001년에 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정기 공연되었고, <수릉>은 2002년 서울공연예술제 참가작품으로 고려말을 배경으로 한 역사극이 다. 셰익스피어의 <맥베드>를 세 마녀들의 연극놀이로 재창작한 <세 마녀>는 2003년 밀양 연 극제에서 공연되었다. <문학과 창작> 희곡 신인상,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인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홍 동문의 작 품 세계는 작품의 소재나 연극적 표현의 층이 다양하고 개방적이다. 연극과 인간 / 8,000원 큰그릇 29

김창권(3회) 괴산한의원 원장 02)960-2344 박명훈(3회) 영창한의원 원장 02)912-9479 조용일(6회) 영일한의원 원장 02)763-0101 송용진(6회) 송용진한의원 원장 063)284-5149 한상환(6회) 원일한의원 원장 02)806-1256 이만성(8회) 동대문한의원 원장 02)762-5510 송익환(9회) 장춘한의원 원장 02)960-0085 윤병택(9회) 제창국한의원 원장 02)738-6861 이종순(10회) 이종순내과의원 원장 02)803-9906 이준영(10회) 삼진당한의원 원장 02)744-1770 김복근(10회) 서울시한의사협회 02)960-0811 수석부회장 노상복(11회) 국도한의원 원장 02)2298-9235 이형구(11회) 경희대한방병원 02)958-9133 제5내과 주임교수, 한의학연구소장 왕규식(15회) 왕한의원 원장 02)2635-2207 이준무(15회) 상지대 한의과대학 033)730-0662 경혈학교실 교수 김성현(24회) 자혜한의원 원장 02)2266-3636 김양식(25회) 김양식한의원 원장 031)391-2400 김지혁(25회) 김지혁한의원 원장 02)532-7704 김현덕(25회) 김현덕한의원 원장 02)414-4070 이수배(25회) 천수당한의원 원장 041)562-1034 최석봉(25회) 내외한의원 원장 02)2649-1240 현용권(25회) 몸앤맘삼정한의원 원장 02)534-8575 김홍진(26회) 양양한의원 원장 033)672-8168 박성일(26회) 박성일한의원 원장 042)482-1717 양제형(26회) 거여경희한의원 원장 02)406-3375 한규언(26회)` 주립한의원 원장 02)3411-3316 김연섭(27회) 경원대 한의학과 교수 031)750-5420 김재성(27회) 동덕한의원 원장 02)306-1217 손낙원(27회) 경희대(수원) 031)201-2747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손상곤(27회) 경희한의원 원장 031)585-2734 송석호(27회) 송한의원 원장 02)572-7773 손영태(28회) 몸앤맘삼정한의원 원장 02)534-8575 이성규(28회) 홍익한의원 원장 02)334-6900 최성모(28회) 상지대 한의과 교수 033)730-0671 오태환(31회) 오한의원 원장 031)712-1697 이동로(31회) 서울한의원 원장 02)2614-9814 명성하(33회) 명성하한의원 원장 02)941-1075 이남훈(33회) 광제국한의원 원장 032)562-6086 정성원(33회) 재미 805)451-1375 허승철(33회) 경희해맑은한의원 원장 031)207-7755 권칠용(34회) 소나무한의원 원장 02)3663-1075 류욱상(38회) 류욱상한의원 원장 02)2694-2237 주창엽(38회) 광명성애한방병원장 02)2680-7576 이상훈(39회) 형제한의원 원장 02)795-8812 김진호(42회) 휴직 중 016)338-8315 최종호(44회) 참조은한의원 원장 02)383-3305 강현제(47회) 신동보건지소 033)378-7295 한방과 한의사 30 큰그릇

모임안내 사 고 연재 만화 게재 5회 졸업50주년 기념식 일시: 5월 25일(화) 오후 6시 장소: 프라자호텔 22층(부부동반) 12회 춘계등산대회 일시: 5월 5일(수) 오전 10시 장소: 청계산(78-1버스 종점집합) 18회 체육대회 일시: 5월 22일(토) 오후 2시 장소: 모교운동장 24회 체육대회 일시: 5월 5일(수) 오전 10시 장소: 모교운동장 21회 춘계모임 일시: 5월 5일(수) 시간 및 장소는 추후 통지 25회 졸업30주년 체육대회 일시: 5월 16일(일) 오전 10시 장소: 모교운동장 28회, 29회 합동 체육대회 일시: 5월 16일(일) 오전 10시 장소: 모교운동장 용평회 정기총회 일시: 4월 28일(수) 오후 7시 장소: 통일회관(354-8090) 2003년도 1년 동안 큰그릇 편집 위원 학생기자로 수고한 임태훈, 정기상 군의 뒤를 이어 김성일(2-9), 전홍준(2-11) 군이 앞으로 1년 동안 학생기자로서 모교의 여러 가지 소식을 전하는 수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격려를 부탁합 니다. 김성일 전홍준 연재 만화 게재 우리 동문들은 1988년 1월호부 터 1994년 9월호까지 73호에 걸쳐 <큰그릇> 표3에 연재했던 고 신동 우 동문의 <그 때 그 시절>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큰그릇>에서는 5 월호부터 중견 만화가 이구름(34 회 본명 이순천) 동문의 <큰그릇 작은그릇>을 연재하게 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작가의 말 학창시절 또는 졸업 후 동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주 변 이야기들을 <큰그릇 작은그릇> 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저 재미있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허상표 변리사 (22 ) 박영순 특허법률 사무소 서울 서초구 서초4동 1318-2 통영빌딩 9층 TEL : 3477-0222(대) FAX : 3476-0222 (강남역 뉴욕제과옆 외환은행 9층) 세무사 서 군 석(구명: 인만 32회)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39-9(2F) H P : 011-9281-3000 TEL : 02)703-2345 FAX : 02)706-4717 E-mail: sks4717@hanmail.net 큰그릇 31

http://yongsango.net 1회(허근031-852- 0819/ 011-760-0819) 안해균: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삼성래미안 109동 1101호 031)469-8026 2회(정기찬 2608-3646/011-298-3650) 김창근: 010)7678-6333 이우석: 은평구 갈현1동 현대 101동 204 호 352-1354 연회비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10만원: 김상오, 김정호, 김천길, 오규한 5만원: 김가선, 이철화, 이해은, 정성근, 차창호/연회비 납부 계좌: 국민은행 029-01-0224-878 정기찬 용고2회/해외거주 동문은 개인수표 가능. 보내실곳: (121-758)서울시 마포구 공덕2동 256-13 제일 빌딩 1010호 용산고등학교 총동창회 5월 문화산책 총동창회 등산대회로 대체 등산모임 일시: 4월28일(매월마지막수요일) 오전10시 장소: 과천대공원역(4호선) 매표소 앞 3회(김충기 3472-0054) 4회(이강희 016-286-0186) 김관태: 용인시 신봉동 서흥마을 벽산블루밍 204동 1704호 031)272-1019 김복식: 010)3021-6229 김세기: 광진구 자양2동 652-14 444-5442 남택선: 011)9749-5506 신기선: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당동리 169-8 043)422-2128 011)9774-2128 안용정: 010)4706-7988 이규욱: 010)7700-0360 현승원: 010)7118-6429 5회(김문철 011-9929-0736) 고준경: Quail Hollow Golf & Country Club inc. 국위를 선양한 해외교민에게 주는 정부표창 수상 김광일: 성동구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106동 1402호 2292-3506 김우섭: 용인시 신봉동 873 신봉마을 LG자 이1차 104동 1801호 김원영: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건영 105동 803호 박동화: 031)665-8477 신현덕: 010)2234-8896 유전기: 도봉구 방학1동 삼성래미안 105동 302호 3452-7776 011)9732-3878 임봉춘 동문이 신촌세브란스 병원 별 관 67동 607호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졸업 50주년 기념행사 일시: 5월 25일(화) 오후 6시 장소: 프라자호텔 22층(부부동반 환영) 졸업 50주년 협찬금 모금현황 500만원: 정종구 200만원: 김민회, 심우 창 100만원: 곽연, 김재동, 박경희, 왕규 선, 유장현, 윤두흠, 이용택, 한철수 50만 원: 김창배, 박긍식, 박문수, 서상진, 송재 하, 신태현, 엄상보, 이판영, 전기호, 최태 식, 홍용기 30만원: 강명한, 박철빈, 전인 홍, 정순경 20만원: 유흥식, 홍덕표 10만 원: 김기갑, 김형일, 박대원, 인명식, 정재 순 시카고 동문($1220): 김재중, 김중엽, 김학철, 임관순, 이천서, 장종술, 한경민 ($200), 홍만호($100) 플로리다주 동문 ($300): 고준경(30만원) 버지니아주 동문 ($100): 하영창 찬조금 및 연회비 납부 현황 찬조금(2004년도 1차): 30만원 이원규, 10만 원: 강명한/연회비(5만원): 최세진, 한성순 6회(김창선 796-5611 / 011-9253-6366) 전문길: 2773 Loral Pines Br. Lawrence Ceville GA 30044 U.S.A 678)770-2400 조갑동: 한서대학교 어학연구원 원장/교수 041)660-1302 조원영: 용인시 신봉동 873 신봉마을 LG신 봉자이1차 111동 901호 50주년 회비 납부 현황 100만원: 이정복, 50만원: 이세장, 30만 원: 조한억, 20만원: 최순봉, 10만원: 안 현원, 5만원: 박원규 7회 (이창수 521-9536 /016-383-9536) 김인오: (자)031)813-3393 김주훈: 26025 Narbonne Av#17 Lomita, 꽃바구니 경조화환 동서양란 관엽식물 전화 한 통화로 꽃배달 전담 비서를 채용하십시오. 비서 이우빈 (24회) 과천시 주암동 92-3(양재동 옆/ 남서울화훼단지) TEL : (02) 503-5252 FAX : (02) 503-7266 32 큰그릇

http://yongsango.net CA 90717 310)534-9074 김호균: (자)615)455-2674 이진교: 1221 W. 7th St. San Lucas Apt N#413 LA, CA 90017 213)614-7917 차문보: 626 Coral St. Apt 901 Honolulu, Hawaii 96813 808)524-0711 회비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10만원: 오창진, 3만원: 박영목 연회비 납부 안내 우리은행 560-195031-02-101 김취규 8회(박수남 2273-5708/011-270-3963) 김대호: 15 Northtown Way Suite 826 Toronto ON. M2N7A2 416)223-0656 박찬복: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425 비산삼 성래미안 137동 102호 031)469-8560 이지실: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38-12 특별연회비 $500: 김현해, $200: 오흥우, $200:한만 표, 10만원: 추현식 9회(인태길 018-201-3885) 김웅택: 2263 Apollo Dr. LA CA 90046 323)876-5802 회비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국민은행 361-01-0021-201 연회비 및 찬조금 납부 현황(2.26-3.20) 연회비: 권구상, 권성조, 권오관, 김대생, 김 동환, 김백경, 김병술, 김영만, 김진영, 박윤 대, 배창모, 서학봉, 신화영, 오승동, 유강준, 유억겸, 유용태, 유위환, 유인호, 윤경석, 이 만봉, 이재구, 이재긍, 이진환, 이회심, 임주 웅, 장건상, 장종하, 정덕량, 정창평, 조병철, 진충식, 최덕흥, 최주성, 홍경호, 황홍길 찬조금: 권성조(30만원), 배창모(30만원), 윤경 석(20만원), 이회심(10만원), 홍경호(6만원), 이 만봉(1만원)/이사회비(20만원): 장건상, 황홍길 중국관광객 모집 일시및비용: 5월 11일(5일간), 50만원 여행지: 장각, 원각, 계림 연락처: 손영일 산악회장 019)9160-0789 10회(곽인순 3486-0310) 강덕수: (자)중랑구 상봉동 81-5 한일서너스 빌 103동 402호 494-2560 김광수: 베스트로 유니언 대표 2168-3132 김창열: 경기도 광주시 실촌면 유사리 301-5 031)798-2797 016)237-8799 이광석: 용인시 구성읍 보정리 1173 진산마 을 삼성7차 702동 401호 031)264-2950 017)721-4950 황기찬: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286-3 영진 그린빌 106동 604호 11회(조용성 2274-5344) 김종영: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 삼성래미안 412동 2001호 2677-5251 박용화: 영등포구 당산동2가 164 현대 107동 1403호 6267-3353 오윤석: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18-115 모 던빌 2층 2동 201호 이영일: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미리샘마을 207동 704호 이종수: 용인시 상현동 860 서원마을 3단지 아이파크 302동 2004호 3월 28일 관악산에서 용봉회 시산제 거 행. 동문회원 51명과 안식구들 다수 참석. 캐나다 거주 김영중 동문이 부친생신 (4월 19일)을 맞아 귀국 예정. 2004년도 연회비 답지 중. 적극 협조 에 감사드리며, 미납 동문들의 선처 바람. 국민은행 007-21-0801-404 조용성 12회 (한상림 421-4204/017-366-4204) 권혁기: 6325 Karmich St, Fairfox Station VA, 22039 U.S.A 703)425-9771 김성극: 010)3125-4063 김유: (직)도서출판 인간과 사회 대표/(자)고 양시 일산구 백석동 1303 현대밀라트2차 923호 031)905-9426 017)354-4141 신형식: 4717 Brookside Dr. Alexandria, VA, 22312 U.S.A 703)256-8723 안창준: 용인시 풍덕촌2동 1014 현대프라임 206동 1202호 오헌영: 남양주시 동농동 2-1 부영 206동 304호 031)558-7127 이규: 5334 Sammie Kay Lane 큰그릇 33

http://yongsango.net Centreville, VA, 20120 571)217-7672 이범식: 용인시 상현동 855 현대성우3차 282동 1603호 418-7551 이인호: (주)LG애드 부회장, 광고업협회 회 장취임 정문수: 703)503-3473(미국 워싱턴, D.C.) 최영길: 동작구 사당동 1133 삼성래미안 117동 702호 한규영: (주)도우기술협력회 대표이사 927-2527~9 011)9972-3179 한용길: 용인시 상현동 824 쌍용 177동 604호 031)891-7523 춘계 부부 등산대회 일시및장소: 5월 5일(수) 오전 10시, 청계산 집합장소: 78-1 버스종점 청계산장 앞 회비: 1만원(기념품 증정) 개인협찬금 및 각 반 분담금, 회장단 협찬금 입금계좌 번호는 조흥은행 384-04-984315 김종수(용고12회)입니다. 개인 신상 변동, 집안의 경사, 건의사 항은 총무 한상림(017-366-4204, T: 412-1672, F: 6417-6724)에게 연락 바람. 13회 (박광섭 016-717-1558) 백기문: 주 이란대사. 올림픽팀 이란 원정 때(올 림픽 예선 경기) 열렬히 지원한 기사가 보도됨. 이필래: 김해시 구산동2 주공 202동 1203 호 055)338-1177 하인수: 서초구 방배4동 810-13 202호 596-2381 연회비 및 찬조금 송금 계좌 국민은행 794002-04-003560 유정사 우리은행 456-072453-02-001 류정사 농협 086-12-110232 유정사 14회(고동근 011-9772-7269) 김태룡: 마포구 용강동 494-99 3272-5597 오필희: 마포구 망원2동 435-8 이중산: 010)8438-4223 최규천: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 한진현대 101동 602호 031)251-7454 한훈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41-2 오포 관리사무소 연회비 및 찬조금 송금계좌: 국민은행 296701-01-022432 고동근(용14회) 연회비 입금 현황: 10만원 변동수, 5만 원: 우영명, 이범주, 이찬주, 이태윤, 최위 열, 최해영 모임 임원 연락처 3학년 1반: 반장 고동근, 회장 윤세일, 총 무 엄동섭 011)203-7287 3학년 2반: 반장 이동훈, 회장 이동훈, 총 무 박경수 016)267-6476 3학년 3반: 반장 황범주, 회장 황범주, 총 무 홍정선 019)201-5372 3학년 4반: 반장 배창환, 회장 김천사, 총 무 이경원 011)727-0210 3학년 5반: 반장 김건일, 회장 변준섭, 총 무 김형국 011)289-5212 3학년 6반: 반장 최만삼, 회장 방영철, 총 무 김우남 019)9166-3316 3학년 7반: 반장 윤형태, 회장 최위열, 총 무 윤용권 011)773-8522 3학년 8반: 반장 김충정, 회장 최태석, 총 무 최태석 011)212-2737 졸업 41주년 미주동창회 골프대회 일시: 5월 29일(토)~31일(월) 장소: 캐나다 밴쿠버 EXECUTIVE PLAZA 호텔 연락처: 미주회장 김충정 (H)908)222-0215 (HP)908)256-2561/이영표(H)604 420-2760 (HP)604)970-0091 15회(김효진 019-234-3344) 박정도: 미국서부지역 회장 선임 오계한: (주)현삼물류 대표이사 2057-6302 서초구 양재동 20-28 극도빌딩 301호 윤정선: (주)우일BST 783-8863 이대열: 서대문구 북가좌2동 341-4 부성빌 라 201호 이장규: 011)895-4525 정재용: 019)353-7502 정하연: 011)9726-6136 전종갑: 기상청 근대기상100주년기념식에서 홍조근정훈장받(국가사회발전에이바지한 공) 조진호: 마천청소년 수련관 관장 443-0100 진충언: (주)진하이테크대표이사 854-6220 알파여행은 동문들의 여행사입니다 강원도 원주 산골에서 전통의 장맛을 실현하기 위해 옛방식 으로 장을 만들어 소중한 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TEL : (02)3463-3333 FAX : (02)3461-9117 대표이사 이 웅(22회) 고 문 허인회 (33회) www.alphatour.co.kr E-mail alpha@alphatour.co.kr 전화주문시 전국 어디든지 택배가능 (된장 고추장 선물세트 주문판매합니다.) 미륵산농원 박종원(24회) Tel 033)761-9216 FAX 033)764-7324 http://www.imeju.co.kr 34 큰그릇

http://yongsango.net 최진만: 관악구 봉천동 1718 벽산블루밍 209동 202호 3285-8725 홍남표: 삼수회 회장 선임 2004년도 용산동문 총명부 배부 중, 구 입하지 않은 동문은 총무에게 연락바람. 홈페이지: http://yongsan15.com 산우회 2004년도 등산 일정 안내 청계산: 매주 일요일 원지동 느티나무 앞 에서 8시 출발(4~9월)/북한산: 국경일에 구파발역 분수대 앞에서 9시 출발 40주년 행사 통장: 조흥은행 365-04- 584515 용산고동문회(이근배) 미국동문 40주년행사 참석하실 분은 이 근배 동문(016-898-1037)에게 연락바람. 40주년 행사 모금 현황(3월 31일 현재 합 계: 122,000,000원) 2000만원: 정희용 1000만원: 이건, 조세현, 최윤신 500만원: 권용태, 김창엽, 윤태수, 이강조, 이재민, 추봉준 300만원: 고정웅, 김은유, 이근배A 200만원: 권녕, 권태형, 민 영우, 윤정선, 이성연, 전용섭, 조홍구 100 만원: 강상철, 김종렬, 김영섭, 김인제, 이강 호, 이두재, 이정길, 최동수, 한송호, 홍동수 50만원: 강준상, 김효진, 박근주, 이범우, 이 준철, 지원해, 태재열 30만원: 곽용철, 김대 길, 김두현, 김소중, 김여현, 김정헌, 박경일, 왕규식, 이희재, 전종갑, 하관식, 홍유선 20 만원: 권유연, 김백융, 남궁평, 박성민, 백남 용, 오융송, 윤상필, 이맹복, 임화순, 최건배 10만원: 김동수, 김병열, 김병찬, 김영수, 김 종설, 박인선, 오계한, 오덕근, 오정운, 옥종 림, 유언상, 이덕호, 전철남, 한인길 40주년 기념 행사준비안 1. 준비위원회 1)한국측 준비위원장 조세현, 총괄담당 윤정선, 재 무담당 이근배, 국내홍보담당 전용섭, 국 외홍보담당 권태형, 자문담당 홍남표, 권 녕, 재정담당 이범우, 김갑균 2)미주지역(시카고회서 주최) 준비위원장 김병윤, 총무 김창환 2. 행사일정 1)한국측 일시: 2004년 11월 25일(목) 오후 6:30 장소: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3층) 예상인원: 350~400명 2)미주지역 일시: 2004년 9월 25일(토) 오후 6:30 장소: 라스베이거스 예상인원: 150여명(미주100여명, 한국50여명) 일정: 2004. 9. 24(금) 저녁- 흘러간 세월 나누기/2004. 9. 25(토) 18:30~19:30 Cocktail Dinner19:30~20:30 제1부 총 회, 20:30~21:30 제2부 여흥/ 2004. 9. 26(일) 관광/ 2004. 9. 27(월) 골프 16회(이승배 018-258-5834) 김명하: 용산구 한남2동 752-8호 김희준: 용인시 구성읍 보정리 동아솔래시티 109동 1702호 031)264-6235 남용우: 강서구 가양2동 대림경동 101동 604호 3663-3677 오성환: 중소기업청 아산출장소 경영기술자 원단 자문위원 041)549-9870 이제호: 서초구 서초2동 1682 서초래미안 107동2501호 591-3510 018)317-3510 정경남: 에덴약국 041)533-5475 연회비(10만원)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하나은행 194-810200-88507 여익구 17회(이종민 521-8117/011-9866-7901) 강창모: (주)경남기업 감사 2210-0109 김기창: 017)370-6013 김득만: (자)송파구 가락동 79 롯데캐슬파인 힐 1301호 김영상: (자)2069-1488 김영준: 구로구궁동213-21 우신빌라27동305호 김용건: (개업)신성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031)263-1616 011)9424-8260 김충경: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3497-7756 010)7730-2501 유종상: (전보)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획단 부단장(차관급) 720-0405 이광협: (주)테헤란밸리 부회장 538-1938 017)223-7136 이덕종: (직 )15A Champaca St., Town&Coutry Exec. Village, Marcos Highway, Antipolo, Rizal, Philippines 632)677-0694/(자)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한 우리 피부 비뇨기과 원장 전문의 TEL: 8080-302 주소: 서울 금천구 시흥동 830-5(은행나무 5거리) 장례대행서비스란? 선후배님 대부분이 준비도 없이 병원 영안실이나 전문장례식장을 찾아 장례를 치르는데 아직도 미숙한 서비스 및 비싼 요금 등으로 선후배님들 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희 회사는? 저희 회사에서는 저렴한 비용과 최고의 서비스로 선후배님의 심적 물질 적 부담을 30~40% 경감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장례대행 서비스, 수의, 납골당, 가족납골묘, 개/이장업무 등 전화문의 주시면 회사홍보자료를 우송해드리겠습니다. 영업이사 박 상 태 (31회) 02)720-0714, 354-5440 / 016)254-6119 큰그릇 35

http://yongsango.net 신5차 116동 1206호 591-1246 019)658-0836 이상수: (주)엠와이텍 전무이사 421-6235 011)9715-7812 이상용: 011)9792-2643 이영효: 017)244-7279 정두선: 이지컴(주) 전무이사 876-2348 최건영: (자)2614-3635 함형선: 와인앤푸드(주) 대표이사 518-3456 011)216-6912 신상변동사항(자택, 직장, 전화번호 등)은 회장단, 반총무 또는 동창회 사무실 로 즉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동창회비(연회비 5만원) 및 2004 총명 부 대금(35000) 입금 구좌: 하나은행 470-910020-01107 이종민(용산고 17회)/ 제일은행 410-20-096995 용산고 17회 박현 17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y ongsan17) 활용 바람. 연회비 납부 현황(3월 입금분) 강종원, 강찬구, 고용균, 고학종, 김연철, 김태 환, 박군섭, 박영환, 박용진, 박원준, 박춘배, 변 철호, 심광섭, 위경용, 윤준하, 이광주, 이광협, 이대승, 이동수, 이문수, 정동준, 지천일, 한명 규, 함호철, 홍사덕, 홍종호(지로로 2/17(대구 팔달), 2/19(기업 시흥남), 2/27(농협 강남역) 입금자(성명미기재) 총무에게연락바람) 특별회비 납부 현황(3월 입금분) 100만원: 이동수, 임덕길 30만원: 손종덕, 이 광협 20만원: 윤정웅 10만원: 이상수, 함형선 18회(김기학 894-8398) 김종태: (이전)금천구 시흥동 984 시흥유통 상가 22동 224호 김태일: 용인시 동천동 현대1차홈타운 103 동 403호 031)263-6712 김훈배: 한국도매금융(주) 경영고문 785-4300 시승구: 금천구 독산1동 독산한신 9동 801호 898-3567 임명세: 용인시 상현동 상현마을 현대성우1 차 294동 1202호 임윤식: 대경테크노스감사 052)231-7300 정우양: 송파구 신천동 7 장미1차 12동 107호 3432-6582 연회비 납부 안내 금년도 연회비 납부바랍니다. 조흥은행 396-04-551366 용고18회 김기학 만남의 날(체육대회) 행사 안내 일시: 5월 22일(토) 오후 2시~(우천불구) 장소: 모교운동장. 행사 후 뒷풀이에 적극 적인 참여와 성원 부탁합니다. 19회(홍보담당 박해진 010-7766-6136) 김광열: (주)리드테크 031)708-7677 김창근: SK케미컬(주) 부회장 2008-2000 서재현: (이전)서재현 내과 568-9610 산행 1. 일시: 5월 2일(일) 오전 10시 장소: 도봉산 할머니집 2. 일시: 5월 15일(토) 오후 2:30 장소: 추후 통보 바둑 모임 일시: 5월 8일(토) 오후 2시 장소: 용고기원(4호선 삼각지역 1, 2번 출구) 테니스 모임 일시: 5월 8일(토) 오후 2시 장소: 추후 통보 19회 동창회비를 송부된 지로용지로 납부해주시기 바랍니다. 20회(김천배 475-8215) 김광승: (자)강서구 화곡동 24-139 정현오 피스텔 102호 김영배: (직)서초구 잠원동 79-15 반포쇼핑 상가 3동 412호 591-4745 김영호: 송파구거여동593어울림 101동1001호 김원백: 5155 Arden Way #7 Carmichael CA 95608 U.S.A 김장원: (자)강남구삼성동24-30 3445-1726 심익섭: (이전)(주)글로벌프로퍼티 대표이사 568-6886/(자)서초구 방배봉 1015 임광 3동703호 584-8806 양충승: 서초구 서초동 1446-11 현대슈퍼빌 B동 1502호 587-5380 이태성: (자)동대문구 회기동 108-20 4층 957-2322 임동빈: 정일통상 고문 2109-6677 등 기 (부동산 상업 법인) 가압류/ 소장/ 가처분/ 호적 동문 여러분의 법률상담을 환영합니다. 법무사 (19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5-2 정남B/D 303호 591-0903( ) FAX 596-6917 구본호세무회계사무소 기장대리 법인 개인사업자 결산 및 세무조정 세무신고 대행 및 세무상담(증여 상속 양도) -소규모 사업자 회원제 운영관리(연회비:22만원) 조세 쟁송 대행(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법인설립및전환, 기업합병에따른제반세무상담 세무사 구 본 호(19회) 송파구 풍납동 401-4 뉴원빌딩 7층(현대중앙병원입구) TEL : 487-4141, 489-5861~3 FAX : 489-5864 H P : 011-9160-6876 E-Mail:semu9@unitel.co.kr 36 큰그릇

http://yongsango.net 010)7737-4910 21회(김형구 557-8825) 곽광봉: 노원구상계10동692주공 714동1006호 김동철: (이전)김동철 성형외과 508-2114 김선기: 디지엠 버튼 대표 2277-5025 김재영: 송파구 방이동 225 한양3차 1동 103호 6412-5338 노기홍: (승진)한국알콘(주) 전무 780-3597 문기홍: TH 상사 대표 986-2588 송재욱: 인헌고등학교 교감 886-6251 옥우석: (승진)한국베링거잉겔하임 전무 709-0080 장길남: (자)송파구 풍납동 408-23 487-3436 016)662-4387 최석규: 고양시 일산구 주엽1동 강선마을 4 단지 동신 410동 504호 031)915-1127 하윤택: (자)473-7549 한창희: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296 석수럭 키 2동 806호 춘계모임 일시: 5월 5일(수) 시간 및 장소는 추후 통지 22회(최세영 707-0733) 권두환: (직)한국수출입은행 선박금융부장 3779-6311/(자)고양시 일산구 후곡마을 태 영 1706동 2101호 031)812-7120 김철규: SK네트웍스 전무이사 3788-3222 박남일: 대한항공교육원장(상무) 3660-5100 입금 내역(3.1~3.30) 연회비(5만원) $100: 김수유 10만원(연회 비+불우동문돕기): 김기중, 박승만 5만원: 강성국, 공우식, 김종성, 박규철, 박석천, 박찬명, 송정수, 오상석, 이헌, 이 귀로, 이진태, 이헌길, 임연희, 정환보, 조 영두, 주우환, 최남용, 허욱, 황광섭 임원회비: 회장 이웅 300만원(총 600만원 입금), 이사 이성준 30만원(50만원 중) 2004 총명부(5만원): 김종선, 김철규, 박승 만, 오상석, 이헌길, 임연희, 주우환, 지영용 납부 방법: 보내드린 지로용지 이용 또 는 국민은행 055-01-0457-479 최세영, 조 흥은행 304-04-312904 최세영으로 납부바 람. 해외 동문은 개인수표(용산고동창회 최세영)로, 임원은 임원회비만 납부 요망 경조사 연락을 위해 휴대전화 번호변 경 통지를 바랍니다.(총무) 홈페이지: www.freechal.com/ys22 23회(유창석 534-6400) 김정오: Lidong Chemical co., Ltd 부총경 리/부사장 532)579-3235 Qingdao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59 Middle HongKong Road, Qingdao, China 김종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8-2 현대 I-space 1716호 031)381-7477 김한기: 016)836-8254 김호동: (자)031)-712-2269 019)274-2249 백증현: 019)9140-3957 신치만: 부산진구 개금동 가야벽산 119동 1104호 안형철: 강동구 둔촌동 주공 315동 305호 478-4234 이봉훈: 용인시 성복동 155 LG2차빌리지 202동 1604호 정인근: 영등포구 당산동5가 삼성래미안4차 405동 1402호 2676-8831 2004 연회비 납부 현황 강태영, 박경애, 조기홍, 최용호(박경애님 이름으로 입금하신 분 연락바랍니다.) 연회비 납부 계좌가 변경되었습니다. 우리은행 477-126570-02-001 유창석 모임 임원 연락처 1. 강북모임: 회장 한종채 011)352-1443, 총 무유한범019)388-5302 매월둘째주(목) 2. 강남모임: 회장 최영철 011)219-8125, 총 무최승현011)9736-7997 매월첫주 (화) 3. 강서모임: 회장 김용식 011)265-3622 매월 넷째주(목) 4. 중앙모임: 회장 문희준 011)738-4702, 총 무최영호016-355-6511 매월셋째주( 월) 5. 분당모임: 회장 서은수 011)380-2513, 총 무김호동019)274-2249 매월둘째주( 수) 각 지역 회장, 총무님은 타지역 모임에 도 참석바람(모임일자 전에 연락 요망). 일산지역 모임이 중단되어 재개코자 합니다. 일산거주 동문들 연락바랍니다. 4월 9일(금) 오후 7시 인터콘티넨탈호 (주)퍼시스 영등포전시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34-1 TEL : 3452-7665 감사 김문희(16회) 큰그릇 37

http://yongsango.net 텔 2층 CAMELIA에서 이사회 있습니다. 4월 25일(일) 춘계 야유회에 많은 참 여바랍니다. 2004년 연회비와 총명부 대금(각 5만원) 입금 부탁드리며, 총명부 필요하신 분 연락 바람. 우리은행 477-126570-02-001 유창석 24회(이우빈 503-5252 /011-396-5588) 고재양: (직)한국전력기술(주) 연구소 부장 031)289-4318/(자)도봉구 방학동 713-12 우암센스뷰 101동 1008호 3492-1657 010)7999-7971 곽순규: (직)디엠와이어테크 대표 031)227-1093/(자)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현대홈타운 217동 603호 031)477-8059 011)781-4390 김정일: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하귀2리 1385(4층) 064)711-5242 011)690-6870 김주동: (직)(주)대우건설 상무이사 2288-5838/(자)서초구 서초1동 1440-13 아이파크 103동 201호 586-5219 011)368-5219 신권희: (주)성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567-1510 010)3906-7006 안영목: (직)한흥컴텍 대표/(자)동작구 동작 동 금강KCC 104동 1502호 537-0918 011)9758-6070 오광석: 용산구 이촌동 300 삼익 1동 303 호 016)343-1697 이돈근: 부천시 원미구 중동 무지개마을 1211동 804호 011)9716-0606 이상희: 양천구 목1동 현대 41타워 813호 011)9768-3901 이영찬: (직)고은건축사 사무소 543-7251 /(자)강남구 대치동 은마 15동 501호 552-5251 장재일: 베스트IT(주) 이사 783-1837 조광순: 아주대학교 홍보실장 031)219-2060 016)370-5401 최원익: 최원익 법률사무소 대표 031)979-1900 011)251-2177 함우영: 청호그룹 총무이사 011)277-7518 황선택: (직)아모레 만수특약점 대표 032)461-6170/(자)동작구 대방동 508 e- 편한세상 104동 402호 826-0172 011)9139-0172 모교방문 체육대회 일시: 5월 5일(수) 10:00(가족동반 환영) 2004 용산동문(총명부) 배부 중. 필요 하신 분은 총무에게 연락바람. 연회비 납부 안내 기업은행 019-047626-01-011 박노원(용 고24동기회) 연회비 납부 현황 100만원: 최승조, 이종현 30만원: 영등포 모임 10만원: 전현덕, 조남석 5만원: 김 동주, 박원희, 윤의진, 윤진성, 이동명, 이 장희, 장봉조, 조병준, 차경식, 홍승렬 25회(박노형 018-327-8778) 강영석: 강영석세무사사무소 032)322-3335 문성훈: 위해나라연마 총경리 133)6115-0970 중국 산동성 위해시 유진광: (직)종로구 세종로 178 현대해상빌딩 유희철: MY ZONE PC방 011)227-6302 이정기: 양천구 신정3동 1303 e-편한세상 105동 1002호 6097-9856 임병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주공그린빌 103동 604호 031)472-5059 임영근: 영신 I.F.G(주) 이사 565-7671 정탁영: 대통령경호실공보팀장 770-5872 정하상: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 신동아 17 동 1002호 032)293-2931 조래원: 송파구 풍납2동 우성 2동 1309호 488-2013 최상철: 오토에버시스템즈 정보지원사업부 이 사 3669-1471 추창근: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360-4031 하태흡: 경남 진주시 신안동 신안주공3차 312동 403호 황규호: 산업자원부 경쟁기획과장 2110-5501 과천시 중앙동 산업자원부 연회비(5만원) 납부안내 조흥은행 443-06-041662 박노형 졸업 30주년 모교방문 체육대회 일시: 5월 16일(일) 오전 10시 장소: 모교운동장 생고기, 숯불갈비, 불고기, 냉면, 돌솥갈비탕, 돌솥해장국 연회석 완비 차량대기 24시간 영업 <논현동 관세청, 건설회관 맞은편> 대표 장 용 환(16회)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5-1 TEL:547-9360~1 FAX:516-9362 세무사조동기사무소 세무상담 기장 및 신고대행 (법인 개인사업자 결산 및 세무조정) 법인설립 전환업무 상담 및 세무고문 조세불복대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국세청 조사국 반장 및 세무서 법인계장 등 근무 基 (24회) 영등포구 양평동 4가 52-1 성림빌딩2층(강서세무서 옆) TEL : 2068-4211~3 H P : 011-274-2769 FAX: 2068-4214 E-mail : cdk1254@hanmail.net 38 큰그릇

http://yongsango.net 26회(박규남 011-270-8639) 김종환: 비엔지증권 부사장 772-1107 박준석: Met Life Korea 한울지점 011)268-2088 안병화: 하얼빈 청일국제 외국어학교 홍보이 사 863-0746 016)220-9065 윤천: 3B system 부사장 019)492-2822 이중영: (주)Inside Tech 전무이사 782-1888 019)247-0638 최돈진: sis art 대표 011)369-4002 최수홍: (주)쎌러트 팜 코리아 상무이사 031)312-0325 홍성호: synercess 전무이사 016)712-3105 3학년4반반창회: 4월 6일(화) 연회비, 총동창명부(10만원) 납부 안내 국민은행 544301-01-121629 박규남 홈페이지: www.yongsan26cyworld.com 27회(조성면 011-701-6423) 김승섭: 54Springfair Avenue Aurora. Ontario L4G 3M2 Canada 905)713-1043 노승휘: (주)은호무역대표이사 841-6755 박찬우: 행자부 정부혁신 세계포럼준비기획 단 부단장 3703-2952 변순호: 에이스스크린인쇄대표 031)948-3014 이주용: SK생명 상무 3271-4057 이중식: 노원구 상계5동 456-141(201호) 총명부 배포 중, 필요하신 분은 총무 조성면에게 연락바람. 회비 등 입금구좌 우리은행 476-192358-02-001 조성면(용이칠) 28회(김덕종 018-208-8009) 김태선: 노원구 하계1동 삼익선경 2동 903호 971-7107 019)596-6107 김종화: 가나아트 상무 3217-0237 박민수: (자)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 116-304 백동철: 성북구 상월곡동 29-25 914-7984 016)202-7984 신재균: JK커뮤니케이션 대표 596-3838 최종원: 서대문구 홍제동 82 홍제한양 106동 905호 739-7817 용두팔 춘계 합동(29회) 체육대회 일시: 5월 16일(일) 오전 10시 장소: 모교운동장 회비: 3만원 연회비(5만원)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782-01-0021-277 기업은행 073-034433-01-012 우리은행 463-07-054243 29회 (김명환 019-294-6268) 송정근: (직)바카 553-9990/(자)555-4778 011)258-0872 신만중: 법무법인수호 변호사 534-2929 010)634-7300 연회비 및 찬조금 송금 계좌(5만원) 하나은행 19504-0370812 김종훈 용고29 홈페이지: http://cafe.daum.net/yong29 2004 용산동문 총명부, 회장이나 총무 에게 연락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30회 (안문환 019-253-0030) 김도인: 영등포구 양평동3가 101 현대6차 604동 403호 2632-0431 노종인: 성동구 용답동 236-10 삼호오피스 텔 202호 2249-8565 박형남: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1152-4(1층) 이영수: 안양시 동안구 평안동 향촌마을 현대 5차 102동 1601호 031)384-5096 이응화: 성진섬유(주) 032)527-2626 이인근: 중랑구 면목2동 190-11 (22/1) 433-0812 011)412-0812 이인환: 경기도 광주시 광주읍 목현리 341-2 아성맨션 C동 402호 031)764-9045 011)9007-2772 이장학: 대전시 서구 둔산1동 크로바 118동 1305호 042)483-0216 011)437-9696 이재영: 부천시 원미구 중동 768-9 032)662-8698 011)9768-8698 이재현: 구리시 인창동 한진그랑빌 102동 907호 031)512-7367 017)334-0687 이정일: 시흥시 정왕1동 2121 시화공단3가 101호 031)496-8181 011)254-5909 이정훈: 강남구 신사동 506-8 삼지 1동 201동 517-1966 011)226-7274 변호사 황일호(28회) 용산고, 서울법대 졸업 미국 죠지워싱턴 대학 연수 서울지법 남부지원 근무후 개업 소송 무료 상담 - 김진수 실장 전화 : 2699-1199(대표) FAX : 2699-1134 세무법인 우경 WWW.Ukyungtax.co.kr 동문들의 모든 세무 문제를 내 일처럼 하겠습니다. H.P : 011-320-5379 H.P : 011-9116-1477 본사: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8-2 중동프라자 3층 지사: 인천 서구 연희동 682-11(서인천 세무소 앞) TEL 본사(032)325-3334 지사(032)568-3001 큰그릇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