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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5 trans trend golf newspaper is publish by POPCORN ENTERPRISE INC. GOLF POPS Publication Started 2007. 05. 20 (No.1) Director Stephano(Changsub) Song Publisher POPCORN Enterprise Inc. Phone T. 647-217-6634 F. 905-237-1051 Email popcornca@hotmail.com Insider / 인사이더 2011년 골프사랑교실 프로그램 안내 Golf Special 클럽에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버려라 Page 2 Golf Section Short Track 계주에서 배우는 전략! Page 4 더프린 자동차 중고매입.판매 보험가입 및 처리 각종 자동차 수리 자동차 바디일체 Page 12 Golf Lesson 자신의 신체에 맞는 에임방법- 알면 스윙이 쉬워진다 Page 6 Golf Cinema 5.18 그리고 잊혀져 가는 것들-오월 愛 Page 8 76호는 6월 10일(금) 발행됩니다. 각종 차량 승용차,VAN등 다양 차종확보 27 MAY 2011 클럽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버려라!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일들이 돌아 돌아 그것이 곧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인것처럼 공식화 되어 버린 것들이 많다. page 2 2011, EQUIPMENT Check-up.. 치기 쉬워야 전통 아이언 VS 전통적인 모양이 최고 아마추어에게 롱아이언은 부담스러운 클럽이다 내 맘대로 잘 안되는 드라이버 샷 치유법 그래도 골프는 드라이버 치는 맛인데? 그 넘의 드라이 버가 안 맞거나, 갑자기 망가졌을 때는 무쟈게 받는 스트레스 골퍼들은 다~안다. 물론 많은 기술적인 레슨이 있겠지만, 실제 해 본 방법 중에 그런대로 효험을 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One Point Lesson 스윙시 어디를 봐야 하나요? 어드레스를 취하고 백스윙하고 난 후 임팩트가 이루어 질 때까지 눈은 어디를 봐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 이 받습니다. 당연히 볼을 봐야 하겠지만 막연히 볼을 본다는 것 외에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아마 추어 골퍼들의 궁금한 점입니다. page 4 page 6 최경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의미... 아마추어에게 롱 아이언은 부담스러운 클럽이다 최경주에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2000년 PGA 무대에 뛰어들어 12 년째 활약하며 통산 7승을 거두고 있었지만 단 한번도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다. Editor s Letter 골프는 사람과 사람끼리의 어울림 입니다. 기대 부푼 2011년 골프시즌이 시작되었지 만 지난 한 달은 토로토의 이상 기후로 골프장 이나 골퍼들이나 울상 이였기는 마찬가지! 주말이면 짜증나게 내리는 비와 예년에 비 해 강수량이 부쩍 많았던 4월,5월 이제는 시즌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매년 골프시즌이 시작되면 한결같이 모든 골프장마다 약 한 달간 손님들을 위한 Spring Rate을 내놓곤 했는데 이상하게도 이번 시즌 에는 아예 Spring Rate이 자취를 감췄거나 그 린피가 슬그머니 올라버린 곳도 없지 않은 듯... 6개월을 지탱해야 하는 골프장들의 쉽지 않은 운영난은 이해가 되지만 우리네 아마추 어 골퍼들에겐 싼 그린피 만큼 신나는 일은 없 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발 품을 팔면 아직 이 곳 캐나다의 골프장 비용은 한국에 비하면 천 국은 천국입니다. 주위 어르신 말씀에 따르면 약 20년 전 개스값이 리터당 30센트 할 때도 골프장 비용은 $30~40 이였다니 그래도 골프 장 그린피는 그 동안 물가의 오름세에 비하면 우리에겐 따듯함 그 이상입니다. 지난주에는 우리의 골프영웅 최경수 선수 가 메이저급 대회의 우승으로 국위선양을 톡 톡히 해내 간만에 화젯거리로 가는 곳마다 대 단한 한국 골프열풍 이야기로 꽂을 피웠습니 다.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하루에도 두세 곳 골프장을 다니며 현지 프로들이나 매니저들 과 만나게 되는데 그들 또한 드라마틱한 최경 주 우승에 대한 칭찬 이야기로 한국골프를 치 켜세워주는 통에 어깨 우쭐거림으로 지낸 한 주였답니다. 골프는 이제 대한민국의 한류 상품으로 충 분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습니다. 이대로 쭉 ~ 밀어붙여 전세계 모든 골퍼들이 한국에서 골프를 배우고 한국에서 골프투어를 하고, 캐 나다 어느 골프장에 가도 한국사람들을 위한 VIP부킹 룸이 주어지는 그런 세상이 오길 손 꼽아 기대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골프를 좋아하는 열 댓 명이 만나 골프를 즐기는 한 골프 동아리를 4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북쪽 베리의 T골프장에서 좋은 날씨에 좋은 분들과의 하 루를 보냈지만 간만에 모임에 나오신 한 선배 님! 마음이 편치 않아 19홀 마다하고 가버린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답니다. 좋은 분 또 못 볼까 안타까운 마음 이였지요. 골프를 즐긴다는 것이 철저하게 나 혼자만 의 게임이고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을 수 없는 스포츠이긴 하지만 사람과 사람끼리의 어울 림 이기에 나의 작은 희생도 망친 골프도 즐 길 줄 아는 것이 진정한 골프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더위와 싸워야 하는 6월... 잊지 마시고 라운딩 전 간단한 스트레칭, 자외선 차단제 듬 북 듬북 바르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하시며 즐 겁고 멋진 골프세상들 즐기시길 바랍니다. Golfpops Editor in chief / Stephano Song 대표: 이성우 필드로 실내골프연습장 6,000sq.ft의 넓은 공간, 최신 스크린 골프 완비, 편안한 휴식 공간, 시뮬레이터 샷 분석

2 Golf Special GOLFPOPS May 27, 2011 G LFPOPS.com 이제 온라인상으로 골팝을 만나실 수가 있습니다. 골프가 잘 안 되셨나요? 온라인 레슨 창에서 해결 하세요 반값에 골프장,연습장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골팝에서 드립니다. Opening Soon Special / 골프크리닉 골프 클럽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버려라!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말들이 돌아 돌아 그것이 곧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인 것처럼 공식화 되어버린 것들이 많다. 스틸샤프트는 로우 핸디캐퍼의 전 용이고, 볼이 뜨면 무조건 로프트가 낮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등 사실은 골프 핸디를 낮추 는 것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다. 검증되지 않은 골프 클럽의 허와 실을 알아본다. 지난 29년 동안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코스, 최고의 가치, 최적의 위치, 티타늄 드라이버가 볼을 더 멀리 보낸다. 몇 년 전부터 티타늄이 우드 헤 드 소재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 제조업체에서는 모든 골퍼가 더 멀리 칠 수 있다고 주장해왔 다. 주니어 골퍼에서 투어프로에 이르기 까지 굉장한 바람이 불었 는데 정말 티타늄은 효과가 있는 것일까? 티타늄은 강철보다 40%나 가 볍고 더 질기기 때문에 클럽헤드 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커다란 헤드는 작은 헤드보다는 중심에 정확하게 맞지 않아도 잘 날아가 는 경향이 있다. 더구나 대부분의 티타늄헤드를 쓴 클럽은 보통 클 럽보다 길며 45인치 이상도 많다. 이것은 긴 샤프트로 인한 큰 스 윙궤도에 따라 헤드스피드가 증 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스피드 증가가 큰 헤드로 인한 forgiveness의 증가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거리가 증가하는 것을 골퍼들은 헤드가 티타늄으로 만 들어 져서 멀리 나갔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사실은 헤드표면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만 단단하면 어떤 재료를 쓰더라도 비거리는 똑같다. 헤드표면의 반발력에 따 라 비거리가 더 난다는 것은 사실 이 아니다. 실제로 머레이징이나 15-5스테인레스는 티타늄보다 더 단단하다. 헤드소재가 퍼시몬 (감나무), 스테인레스, 합성수지, 티타늄 무엇이건 간에 실제로는 비거리와는 상관이 없다. 골퍼들 이 티타늄이 멀리 나간다고 생각 하는 것은 티타늄의 표면강도 때 문이 아니라 큰 클럽헤드와 긴 샤 프트 덕분인 것이다. 헤드구조나 클럽길이의 변화 없이 헤드표면을 특수처리(다이 야몬드 코팅 등) 했다거나 특수한 소재를 사용한 클럽이 공을 더 멀 리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스프링효과(spring effect)를 가진 클럽이 공을 더 멀리 보 낼 수 있다. 1998년 미국골프협회(USGA) 는 클럽의 두께 변화로 인하여 공 이 더 멀리 날아가는지를 조사한 다고 발표했다. 먼저 USGA는 기 술이 발전하여 헤드 크기가 커지 고 두께(특히 헤드 페이스)가 얇아 지고 있다는데 주목했다. USGA는 페이스가 얇아 질수 록 휘거나 스프링 효과를 나타난 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했다. 이 휘 어지는 것 때문에 곧 반대로 원상 태로 회복하려는 스프링 작용을 하여 소위 "trampoline effect"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USGA는 테스트 방 법을 정하고 판매중인 모든 클럽 을 조사했다. 결과는 거의 모든 클 럽이 이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 이 야기는 USGA기준을 초과하여 소 위 trampoline effect를 가진 클럽 은 없었다는 것이다. 모든 클럽이 골프 룰에 적합했다는 것을 보면 사실은 trampoline effect를 가진 클럽은 구입이 불가능 했다는 의 미이다. 그래서 trampoline effect 와 거리간의 상관관계는 여전히 논쟁거리다. 이런 효과를 가진 클 럽(헤드 페이스가 얇은)이 개발된 다면 분명히 공을 더 멀리 보낼 수 는 있지만 골프 룰에 벗어나기 때 문에 공인이 되지 못할 것이다. 대 부분의 골퍼가 잘 모르고 있는 것 은 똑바로 더 멀리 친 공은 분명 히 도움이 되지만 나쁜 방향(훅이 나 슬라이스)으로 멀리 나가는 것 은 엄청난 재앙이 된다는 것이다. trampoline effect는 분명히 공을 더 멀리 보낼 수 있지만 이런 모 든 클럽은 기준에 적합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효과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키가 큰 사람은 긴 클럽을 써야 한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클럽길이 는 다양한 길이의 테스트 클럽으 로 쳐 본 다음에 결정해야 한다. 공이 어디에 맞는지 확인해주는 impact labels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올바른 길이란 항상 중심에 공을 맞히는 길인 것이다. 때때로 키가 작은 골퍼가 긴 클 럽을 쓰면 스윙 궤도를 크게 해서 거리가 더 나는 경우도 있을 것 이다. 키가 크던 작던 공이 어디 에 맞는지를 확인해보고 중심에 잘 맞추는 길이를 선택해야 한다 (참고: 드라이버의 경우 중심에서 0.5인치 틀리게 맞으면 7%의 거 리 손실이 생긴다.) 5번 아이언은 다 똑같다? 어떤 클럽세트에서 5번 아이언 을 꺼내 살펴보자(딴 번호의 아이 언도 좋다). 얼른 생각하면 한 세 트에서 고른 5번 아이언은 다른 세트에서 고른 5번과 대개 비슷 한 거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맞을 까? 전혀 아니다. 지난 15년간 골 프클럽의 로프트는 점점 강해져( 낮아져) 왔다. 즉 15년전의 5번아 이언의 로프트는 32도 였는데 지 금은 대부분 28도 정도다. 심지어 는 26도도 있다. 로프트 1도마다 2~3야드 거리 증가가 있다는 것 을 감안하면 현재의 5번 크럽은 똑같은 스윙으로도 옛날 채보다 15~18야드 더 보낼 수 있는 것이 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모든 골 퍼들은 항상 그들의 클럽으로 더 멀리 보내고 싶어한다. 제조업자들이 과거보다 중심이 잘 잡힌 헤드를 개발 했다면 과거 구 모델보다 거리가 더 나가도록 로프트를 낮추는 것이다. 짧은 클 럽의 채도 한번 살펴보자. 5번 아 이언의 로프트가 강하다면 9번이 나 웨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조업자는 샌드웨지의 로프트는 바꾸지 않 는다. 이 때문에 피칭(pitching)웨 지와 샌드(sand)웨지 사이에 갭 (gap)웨지의 필요성이 생겨나는 것이다. 만약 골프클럽 세트가 이 런 강한 로프트를 가졌다면 웨지 를 하나 더 추가해야 할 지도 모 른다. 어프로치 웨지든 갭웨지든 어떤 이름이 붙어있던지간에 웨 지 사이에 간격을 너무 크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언 간에는 3도 이상 차이가 나야 하나 5도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클럽헤드가 클수록 공은 똑바로 나간다? 맞는 이야기다. 헤드가 크게 디 자인 될수록 무게의 많은 부분이 주변으로 옮겨진다. 바깥쪽에 많 은 무게가 있는 헤드는 빗 맞았을 때 헤드가 덜 돌아간다. 과학적으 로는 이것을 "higher moment of inertia" 라고 한다. 우드건 아이언이건 퍼터든 헤 드가 크면 잘 못 맞았을 때 헤드 페이스가 덜 돌아가서 공을 똑바 로 멀리 보내준다. 클럽 디자인에 서는 큰 것이 좋은 것이다. 샤프트의 벤드포인트가 공 의 탄도에 큰 영향을 준다? 샤프트의 벤드포인트란 샤프트 가 가장 많이 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샤프트에는 high, mid, low 라고 벤드포인트가 표시되어 있다. 이 론적으로만 보면 하이벤드는 그 립 근처 어디선가 가장 많이 휘고, 로우벤드는 헤드쪽이 가장 많이, 미드벤드는 중간 부근 어디선가 가장 많이 휜다는 것이다. 더 나아 가서 로우벤드는 공을 더 높이 띄 우고 하이벤드는 공의 탄도를 낮 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론은 그렇게 말하나 실제와는 큰 차이가 있다. 벤드 포인트는 대 개 Tip(샤프트의 헤드쪽 끝)에서 45% 지점에 있는데. 현재의 그래 파이트, 스틸, 티타늄으로 만든 모 든 샤프트는 샤프트 내에서의 하 이벤드와 로우벤드의 거리 간격 의 차이는 아주 작다. >> page 3 VIRTUAL GOLF Summer hour: 10am-11am 이제 더 이상 틀에 박힌 BIRTHDAY PARTY는 싫다 내가 원하는 생일파티를 만든다!!! WII, PS3, X-BOX, GOLF, OR MOVIE... 3시간 동안 2개의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성인과 아이들이 원하는 게임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225 (INCLUDING TAX)---오셔서 즐기시기만 하십시오 -JUNIOR PARTY: UP TO 8-10 PEOPLE, PIZZA두 판, 음료수, DECORATION 포함 -ADULT PARTY: 성인의 생일파티일 때는 치킨윙과 맥주가 제공 됩니다... 골프파티-8명 기준(룸2개) www.thesweetspotgolf.ca (905)470-7768,(905)767-3900/한국어 문의 Tim Horton 건너편.

May 27, 2011 GOLFPOPS Golf Special 3 Special / 에퀴먼트 2011 Equipment Check-up 치기 쉬워야 좋은 아이언 vs 전통적인 모양이 최고 올 시즌은 `변형 아이언세트`와 `전통적인 아이언`이 제대로 한판 붙었다. 이미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가 초ㆍ중급자들에게 치기 쉬운 아이언세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3ㆍ4번 아이언을 유지하는 최첨단 아이언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기 때문. 정답은 없다. 자신에게 잘 맞고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을 고르면 된다. 하이브리드는 거리가 많이 나고 탄 도가 높은 장점이 있고 롱아이언은 바람이 많이 불 때 낮은 탄도로 원하는 샷을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아직은 시즌초반 내 장비를 점검한다. 거리 많이나고 탄도 높은 복합 이 최고 아마추어에게 롱아이언은 부담스러 운 클럽이다. 이를 위해 최근 롱아이언 대신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조합된 '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 가 쏟아져 나오 고 있다. 대표적인 주자가 하이브리드 클 럽으로 가장 유명한 아담스골프다. 이미 올해 a7 하이브리드 아이언, a7os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을 내놓으 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치기 쉽고 스코어를 확 줄일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 면서 점차 유행을 타고 있다.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됐다. 강력한 검은색 디자인 으로 된 '아이디어 테크 V3' 가 그 주인 공. 롱 아이언을 대체한 4~6번 하이브리 드는 스윙 스피드가 느린 골퍼들에게 비 거리를 증가시켜 주도록 디자인됐다. 코브라골프도 'S3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 로 골퍼들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S3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코브라만의 9 포인트 페이스 기술(E9 Face Technology)을 적용해 스위트 스폿을 넓혀 비거 리 손실을 줄이고 관용성은 높였다. 특히 롱ㆍ미들ㆍ숏 아이언의 스위트 스폿 모 양이 다른 점을 실험을 통해 알아낸 뒤 클럽별로 스위트 스폿의 모양에 변화를 줬다. 핑골프가 내놓은 프리미엄 아이언 세트인 'K15' 도 4ㆍ5번 아이언 대신 번 호가 같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채워졌 다. 나이키 골프의 '빅토리 레드 프로 콤 보' 단조 아이언은 하이브리드는 아니 지만 롱ㆍ미들ㆍ숏 아이언의 모양을 다 르게 했다. 빅토리 레드 프로콤보 아이 언은 초정밀 단조 가공 기술을 보유하 고 있는 일본 엔도 공장에서 직접 제작 됐다. 낮은 탄도ㆍ원하는 샷 가능한 ' 전 통' 좋아 치기 쉽다고 해서 모든 아이언이 하이 브리드나 복합형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 다. 여전히 골퍼들은 3번 아이언으로 낮 은 탄도의 멋진 샷을 때리고 아직도 2번 아이언을 고집하는 상위 랭커들도 있기 때문. 아이언의 구성이 전통적이라고 해 서 기술 또한 전통적이지는 않다. 스위트 스폿을 넓히기 위한 첨단 과학기술이 적 용됐고 소재들도 인공위성이나 항공기 에 들어가는 특수 소재들이 적용됐다. TAYLORMADE 지난해 말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의 버너 2.0 아이언은 첨 단과학을 담았다. 롱, 미들, 숏 아이언으 로 분류해 설계했던 이전 모델에서 더 나아가 아예 번호에 따라 디자인을 다 르게 했다. 이에 따라 클럽마다 페이스 두께가 다르고 서로 다른 역할과 독특한 성능을 발휘한다. 올 시즌 선보인 TP 시 리즈(MB 머슬백, MC 머슬 캐비티, CB 캐비티)는 단순하면서 뛰어난 성능으로 돌풍이 기대되는 아이언이다. 세 가지 모델의 'TP' 시리즈는 단조 아 이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디자 인, 타구감, 성능 세 가지 요소에 초점 을 맞춰 개발된 아이언. 미국 PGA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선수 및 상급자가 선호하는 정교한 형태의 헤 드와 성능을 만들었다. 6단계 단조 공법 과 최첨단 조형 과정을 거쳐 헤드 모양 을 디자인했고 최적화된 무게중심 위치 를 제공하는 초정밀 웨이트 포트(PWP ㆍPrecision Weighting Port)를 페이스 뒷 면에 장착해 단조아이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COBRA 2011년 첫선을 보이는 S3 아이언은 코 브라-푸마 골프 출범 이후 첫 아이언으 로 기대가 크다. 먼저 S3 아이언은 1400 여 명의 골퍼를 대상으로 한 2만5000번 의 테스트를 통해 롱아이언과 숏아이언 각각의 임팩트 패턴을 발견해 번호마다 차별화된 스위트스폿 존을 적용했다. 또 미스샷에도 관용성과 거리 손실을 최소 화했다. S3 페이스의 톱 라인과 토에 고 급 폴리머를 삽입했으며 더욱 넓어진 우 레탄 솔과 페이스 뒷면의 진동흡수 기술 은 저중심과 함께 관성 모멘트를 높이고 정확성과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CALLAWAY 캘러웨이골프의 '레이저X 아이언' 도 주목받는 신제품이다. 기존 X시리즈 아 이언을 2011년형으로 업그레이드한 버 전으로 중ㆍ상급자 골퍼를 위한 제품이 다. 최첨단 '레이저 테크놀로지(RAZR Technology)' 가 적용됐다. 솔 디자인도 <테일러메이드 버너2.0> 다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골 퍼들이 페이스 아랫부분에 볼을 맞힌다 는 것에 착안해 무게중심을 기존 제품보 다 더 아래쪽으로 위치시켰다. 상급자용 아이언 '레이저(RAZR) X 포지드' 도 함 께 선보였다. 헤드 뒷면의 독특한 디자 인으로 무게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배 분해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페이스의 홈인 그루브 간격을 기존 제품 대비 30%가량 좁혀 스핀양을 늘린 것도 특징이다. NIKE 나이키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빅토리 레 드(VR) 프로콤보 아이언은 '똘똘한' 아이 언으로만 채웠다. 롱ㆍ미들 아이언은 치 기 쉽고 핀을 공략하는 쇼트 아이언은 예 민하게 제작했다. VR 프로 2콤보의 경우 4~6번을 포켓 캐비티로, 7번~피칭 웨지 는 스플릿 캐비티로 구성했다. VR 프로 3콤보는 3, 4번은 포켓 캐비티, 5~7번은 스플릿 캐비티, 8번~피칭웨지는 블레이 드 타입으로 구성해 초보 골퍼부터 상급 <미즈노MX-300> 자 골퍼까지 실력에 맞게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MIZUNO 단조 아이언으로 유명한 미즈노의 MP- 63, MP-53 아이언도 주목할 만한 제품 이다. MP-63 아이언은 타구 시 타구음 과 진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최적의 타 구음과 손맛을 느끼게 한 것이 특징이다. MP-53 아이언은 MP 아이언 모델 가운 데 가장 넓은 스위트 에어리어를 갖고 있 는 제품으로 언더컷 캐비티 구조로 볼 컨 트롤과 편안한 스윙을 가능하게 해준다. 미즈노는 이와 함께 2011년형 MX-300 아이언과 정확도와 비거리를 한꺼번에 높인 JPX 800 포지드 아이언도 내놨다. 2011년형 MX-300 아이언은 프로선수 가 선호하는 머슬백과 아마추어 골퍼용 인 캐비티백의 강점을 조합한 아이언 헤 드 디자인이 핵심이다. 머슬백의 탁월한 타구감에 캐비티백의 '쉬움' 을 접목한 아이언이다. From Page 2 >> Special / 골프크리닉 Special / 클리닉 벤드포인트 간의 간격이 얼마되 지 않기 때문에 볼이 얼마나 뜨는가 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느낌에서는 로우벤드 샤프트는 "head heavy"를 더 느끼고 하이벤드 포인트 는 head feel을 덜 느낀다. 만약 공을 높이 띄우기 위해 샤프트 를 새로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은 위와 같은 사실에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 나 느낌을 좋게 하기 위하여 샤프트를 새로 구입하려는 사람에게는 아무 문 제가 없다. 벤드포인트는 느낌에는 큰 영향을 주고 공의 탄도에는 적은 영향 을 주는 것이다. 상급자는 단조채를 사용하고 하급자는 주조채를 사용해야 한 다? 사실은 단조채와 주조채와의 차이 점은 상급자라도 거의 느낄 수 없다. 투어프로에게 똑같은 모양을 가진 단 조채와 주조채를 쳐보게 한 테스트에 서 프로들도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했 다. 두 채간의 차이는 제조방법의 차 이인 것이다. 단조채는 부드러운 카본 스틸로 만든다. 단조는 무거운 프레 스로 쇠를 기본 모양으로 찍은 다음 (stamping) 손으로 정확한 규격, 무게 로 갈아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마 지막 단계로 크롬도금 처리를 하는 것 이다. 주조클럽은 스텐레스 스틸을 녹여 서 금형에 부어서 만든다. 쇠가 식으 면 금형과 꼭 같은 모양이 되는 것이 다. 이러한 주조에는 사람 손이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 모래를 털어내고 벨 트로 광을 내는 정도로만 손이 간다. 주조의 장점이 있다면 싼값에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손으로 하는 작업 이 적기 때문에 단조보다 싼 것이다. 또한 한 금형에서 나오기 때문에 규격 이 동일하다. 골퍼가 차이는 느낄 수 있을까? 주 조채가 더 단단한 금속으로 만들어졌 지만 사람들은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클럽선택시 단조채 인지 주조 채 인지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한다. 규격이 같은 샤프트는 특성이 비슷하다? 한 업체에서 만든 stiff 샤프트는 다 른 업체의 stiff 샤프트와 같은 flex를 가 지고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그러나 그렇게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모든 샤프트업체는 샤프트 강도 를 재는 자기 나름대로의 기구가 있 다. 어떤 기구가 stiff 라고 나온 것을 다른 회사의 측정기는 'R'이나 심지어 'L'이라고 판정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모든 업체가 통일된 한가지 측정방법 을 쓸 때까지는 샤프트에 붙은 표시를 잘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어 떤 업체의 Stiff 샤프트는 다른 업체의 Regular샤프트와 같은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샤프트를 사기 전에 club fitter에게 샤프트의 특성을 잘 알아봐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쳐보고 선택 하는 것이다. (참고: 일부 유명업체에서 플렉스 를 실제보다 높게 표기하는 이유는* 예를 들어 실제로는 R이나 S로 표기* 더 부드러운 채로 거리를 더 낼 수 있 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다른 업체보다 거리가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는 판매 기법의 일종으로 대개 일본 사양의 제 품들은 미국사양의 샤프트보다 한단 계정도 높게 표시되어 있다.심지어는 헤드 로프트도 낮게 표시 *예를 들어 실제는 10도 이나 9도 로 표기*하여 낮은 로프트로도 공이 잘 뜨는 것처럼 보여 판매 증대를 꾀 하는 경우도 많다.) 돈으로 실력을 얼마나 살 수 있 을까? 현명한 골퍼라면 클럽을 사기전에 club fitter를 찾아가거나 최근의 클럽 맞춤(club fitting)에 대하여 알아보아 야 할 것이다. 잘 맞춘 골프클럽 세트 가 경기력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알면 놀랄 것이다. 적절한 헤드, 샤프트, 그립, 길이, 무 게 기타 등은 골퍼가 스윙을 안정적으 로 일관되게 하게하여 스코어를 낮출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레슨을 받는 다면 경기력을 향상 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다. 레슨과 클럽 피팅을 결합하면 좋은 스코어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인 것이다. 투어 프로의 경기력을 돈으로 살 수 는 없을까? 그럴 수는 없겠지만, 맞춤 골프채와 레슨이 잘 조화를 이룬다면 평소의 스코어에서 몇 타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골프클럽 인기 비결 - 장인정신과 기술력의 결합 한때 골프시장에서 Made in JAPAN 은 황제 대우를 받았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Made in JAPAN 이란 스티커 하나만 붙어 있으면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일본 골프클럽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클럽의 인기는 1980년대 혼마를 시작으로, 1990년 일본 대 들어서 에스야드와 미즈노, 던롭, 브리지스톤에 이어 최근 야마하와 PRGR로 전이됐다. 일본 골프클럽이 골프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며 자리를 지 킬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로 분석된다.첫 번째는 가전제품에서 파생된 'Made in JAPAN' 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 두 번째는 특 정층을 공략한 고가정책의 성공, 세 번째는 장인정신을 앞세운 기 술력이다. 일본 골프클럽에 대한 골퍼들의 무한한 애정은 부작용을 낳기 도 했다. 원산지 표기법을 교묘히 이용해 중국에서 만든 클럽을 일 본에서 선적해 들여와 무늬만 일본제인 클럽이 판을 치면서 불신 이 확산됐다. 심지어 밀수 클럽에, '짝퉁' 까지 등장하면서 공격적 인 마케팅과 저렴한 가격정책으로 승부를 건 미국 메이저 브랜드 의 저항을 견뎌내지 못했다. 침체에 빠진 일본 골프클럽의 회생은 단조 아이언에서 시작됐 다. '손맛' 을 중요하게 여기는 골퍼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꿰뚫은 일본의 단조 아이언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효자로 떠올라 일본 골 프클럽이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단조 아이언의 절대 강자 2000년대 이전만 해도 단조 아이언에 대한 골퍼들의 평가는 ' 치기 어렵다', '비싸다' 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미즈노 에서 출시된 티조이드와 MX-23시리즈의 히트는 이런 단조 아이 언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주조+단조' 형태의 제조공법 으로 만들어진 페이스 단조 아이언은 가격을 낮추면서, 단조 아 이언의 특징인 우수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어 공전의 히트 행진 을 기록했다. 일본 단조 아이언의 인기는 메이저 브랜드의 클럽 출시에 영 향을 주었다.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나이키골프 등 주조 아이 언 생산에 주력해온 메이저 브랜드를 단조 아이언 시장에 뛰어 들게 만들었다. 단조 아이언 시장 다음으로 일본 골프클럽이 무서운 속도로 메 이저 브랜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분야가 웨지 시장이다. 오랜 경 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마 기술과 고급 소재를 사용해 만든 일본 의 웨지는 메이저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또 한 번의 '단조 바람' 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과 미국 브랜드의 차이는 자동차에 비유된다. 파워와 대형 화를 앞세운 미국 자동차에 비해 일본은 작고 아담한 소형차 위주 로 세계화에 성공해 자동차 시장을 장악했다. 클럽 시장에서의 분 위기도 비슷하다. 미국의 메이저 브랜드가 활발하고 공격적인 마 케팅과 물량공세를 편다면 일본의 클럽메이커는 타구음이나 샤 프트 등 섬세함을 강조한다. <Kgolf>

4 Golf Section GOLFPOPS May 27, 2011 Section / 명사들의 골프 Section / 왕짜골법 They also played - 그들도 골프를 했다 [클라크게이블 1901-196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 러로 유명한 이 배우는 신인배우 시절 에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퍼블릭 코스 에서 골프를 시작했다. 나한테는 버터가 있었고, 클라크에 게는 아이언이 있었어요. 동료 배우 인 폴 픽스는 그리피스파크에 다니던 시절을 회고하며 한 전기 작가에게 이 렇게 말했다. 러프에 버려진 볼을 주워서 클럽 두 개로 하루 종일 플레 이를 했죠. 2차 대전에 참전했다 돌아온 게이블 은 벨에어컨트리 클럽에 가입했고, 그 곳의 13번 홀에서 에이스를 기록했다. 벨에어에서 그의 캐디를 자주하던 로 버트 와그너는 어느 날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고, 게이블은 MGM 스튜디오의 관계자에게 그를 소개해 주었다. 나중에 게이블은 다섯 번째 부인이자 골프 파트너였던 케이 스페클스에게 버뮤다듄스 컨트리클럽 옆에 집을 사 줬는데, 바로 거기서 라운드를 하다가 심장 발작을 처음으로 일으켰고, 결국 그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1959년 가 을에는 마지막 영화가 된 <나폴리에서 생긴 일>을 찍으러 갔다가 이탈리아의 캄포호수에 있는 유명한 빌라데스테 호텔 옆에서 3주를 보내면서 매일 플 레이를 했다.--- <골프다이제스트> <왕짜> 첫날부터 17년간 1,100여회 라운드의 모든 기록을 빠짐없이 컴퓨터에 기록하였다. 머리에 쥐나도록 분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골프엔 봐 주는 것 없이 짜게, 돈 덜 쓰고, 시간 아끼며 싱글 핸디 유지하고, 점 천원 짜리라도 목숨 걸고 최선을 다 해서!]가 골 프 철학이라 필명도 왕짜, 금융전문 CEO 출신으로 봉급쟁이 주말 골퍼이면서도 티칭 프로가 된 그의 비결과 전략을 볼 수 있다. 저서로는 [당신은 이제 골프 왕 1. 2권]이 있다. 김덕상: Benfield Korea 고문. 주말에는 캐디코치 개인 e메일: dskim66@hotmail.com 아마추어 골퍼로 취미 생활을 골프장 사장 자리까지 연결한 전 략 골퍼. 前 Sedgwick Korea Ltd사장, 골프 스카이 언더파 골프동호회 창립회원 맨 마지막 퍼팅을 잘 넣기 위 한 것이 골프의 최종 목표. 그저 다음 샷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 록 거기까지만 쳐 놓으면 된다. 그 작은 구멍을 정복하기 위하여 역사상 얼마나 많은 남자 또 골퍼 들이 피와 땀을 흘렸는지 모른다. 그렇다. 인류 역사상(?) 최종 승패 는 구멍의 정복에 달려 있다. 골프 스코어의 최종 결과는 그 날 퍼팅이 어떻게 되었느냐에 달 려 있다. 어느 메이저 대회의 우 승자도 그 대회에서 퍼팅의 정 복 없이 우승 컵을 거머쥔 예는 없다. 골프는 맨 마지막에 편안 한 Short Putting을 하기 위하여 티 샷과 세컨 샷 그리고 어프로 치를 하는 것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골퍼의 소망이 티 샷은 멀 리 그러나 똑바른 방향으로 보내 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티 샷을 멀리 똑바로 보냈을 때, 과연 그 홀에서 파나 버디를 했는가 돌이 켜 보라. 게임의 흐름과 전략의 실마리 를 시원한 티샷으로 부터 찾는 골 퍼의 경우 십중팔구 그림 같은 티 샷에 이은 형편없는 세컨 샷 실수 의 아픔을 많이 맛 보았을 것이 다.일반 아마추어의 경우 아주 좋 은 티 샷 이후에 갑자기 커진 기 대감으로 오히려 세컨 샷을 그르 치는 경우가 대단히 흔하다. 클럽 챔피언 같은 아마추어 강 자들이 대체로 티 샷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 모두가 결코 대 단한 장타자라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거리는 뛰어나지 않지 만 좀처럼 실수가 없는 안정적인 골퍼인 것이다. 그 들의 공통점은 어느 곳이 세컨 샷을 하기 가장 좋은 곳인가를 파악하고, 그 곳 을 향하여 티 샷을 날리는데, 만 약 실수를 하였을 때에도 벌 타를 면할 수 있는 안전지대 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 것이다. 그리고 페어웨이 세컨 샷에, 고수들은 맹목적으로 핀을 겨냥 하지 않는다. 역사상 세계 최고의 골퍼라는 잭 니클러스도 그의 전 생애에 걸쳐 대부분 핀 보다는 그 린 중앙을 노렸다고 이야기 했다. 어떤 선수들은 성공 확률이 75% 가 될 때에만 직접 핀을 노렸다 고도 한다. 그들이 그린의 중앙 지대를 겨 냥하였던 이유는 바로 그 곳이 첫 번째 퍼팅을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전략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프로 골퍼의 경우 대략 13개 정도 규정타에 온 그린을 시키고, 핸디4-5의 싱글도 겨우 10개 전 후의 파 온을 시킨다. 그런데 그 들이 그렇게 많은 파 세이브를 이루는 것은, 세컨 샷 에 그린을 놓쳤어도 볼이 어프로 치하기에 좋은 인근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퍼팅이 좋은 사람의 어 프로치를 유심히 살펴보면, 그 들 의 첫번째 퍼팅은 대체로 평지나 오르막 퍼팅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첫 퍼팅이 편안한 곳을 향하여 어프로치를 한 것이다. 프 로나 싱글 핸디캐퍼들도 내리막 롱 퍼팅이 걸리면 크게 긴장하 고, 쓰리퍼팅의 빈도가 높아진다 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퍼팅의 경우 대체로 길게 쳐 라, 17인치를 지나게 하라 등 많이 주문하지만, 모든 프로들 이 많이 지나쳐서 실수로 내리막 퍼팅이 길게 걸릴 지점에서는 오 히려 홀보다 짧게 쳐서 오르막 마 무리 퍼팅을 남게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원리가 무엇일까? 해답은 간단하다. 골프는 Short Track 에서 마지막 주자가 제일 먼저 결승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첫 째 주자부터 셋째 주자까지 그 임무가 안전하게 바톤을 이어주 는 것처럼, 지금 이 샷은 바로 다 음 샷을 잘 하기 위한 지점을 확 보하는 샷 이며 그 것이 최선의 전략인 것이다. 다음 샷을 잘 하 기 위한 지점 확보가 최고의 골 프 전략이다 짜골유 - 자 이제 칩시다. 매일 혈투를 벌이는 두 골퍼가 파 3홀인 1번 홀 티 그라운드에 도 착하였다. 스케베가 몸을 풀고 있을 때에, 성질 급한 챨리가 티 샷을 날렸고, 그 볼은 믿을 수 없게 컵 속으로 빨 려 들어가 홀인원이 되었다. 스케베가 점잖게 말했다.. 자 몸도 풀었으니 이제 시작합 시다 <DS.Kim@benfieldgroup.com> Section / 골박기행 내 맘대로 잘안되는 드라이버 샷 치유법 그래도 골프는 드라이버 치는 맛인데? 그 넘의 드라이버가 안 맞거나, 갑자기 망가졌을 때는 무쟈게 받는 스트레스 골퍼들은 다~안다. 물론 많은 기술적인 레슨이 있겠지만, 실제 해 본 방법 중에 그런대로 효험을 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1. 100 M 만 보내기 100 M 지점을 선정, 목표로 하여 드라 이버 샷 치기. 단, 이 때 중요한 것은 왼 팔 꿈치를 쭉 펴고 어깨 턴은 충분히 되도록 할 것(백 스윙 시작할 때 손목을 전혀 안 쓰고 30 CM이상 뒤로 죽- 끌어주면 어 깨 회전이 저절로 됨). 드라이버 뿐만 아 니라 긴 클럽들이 잘 안 맞을 때는, 멀리 보내려고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스 윙템포가 빨라져 그런 경우가 많으므로, 이 100 M 타법이 상당히 효과가 있음. 2. 약간 짧게 잡고 정확히 쳐보기 짧게 잡고 친다고 항상 더 짧게 나가지 는 않지요. 그것보다 정확하게 스윗 스팟 에 타격하는 것이 몇 배 더 중요하니깐... "정확한 타격" 이거, 참 너무나 중요해서, 이제는 평 범해져 잊어먹기 쉬운 것! 빗나간 타격 을 놓고, 다른 스윙 폼을 고치고, 어쩌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공이 스윗 스팟에서 0.5 cm빗나갈 때마다 비거리 가 6-10 yd씩 줄어든다. 너무나 많은 스윙의 레슨(머리 들지 마 라, 힘 빼라, 오른팔을 붙여라, 채를 던져 라 등등)이 모두 이 정확한 타격을 만들 기 위해 있는 건데, 주객이 전도되어 마 치 그런 것들이 스윙의 목적인양 착각하 는 수가 있다. 평소에 훈련을 통해 그런 것들은 몸에 익히고, 필드에서는 오로지 '정확한 타격' 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해 야 한다. 3. 아주 천천히 치기 드라이버만 잡으면 자기도 모르게 스 윙 템포가 빨라져 채 끝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사람이 많다. 근데 긴 채 일수록 거꾸로 천천히 휘둘 러 헤드가 뒤따라서 내려올 시간을 충분 히 주어야 공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 길고 머리가 큰 채일수록, 원심력을 이 용해서 천천히 휘두르면 헤드가 제대로 돌아와 맞으면 더욱 멀리 나가도록 설계 되어있다. 버섯이 길고, 머리 크다고 항상 맛이 직이지는 않듯이 '천천히' 가 더욱 감미 로운 맛을 보장한다. 바로 당신은 일류 요리사. 5 m쯤 되는 아주 긴 회초리 로 스윙하는 것을 상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긴 채 일수록 더욱 천천히' 휘둘러 채 끝이 몸보다 먼저 나가게 만들어라. 4. 당분간 안 써주기 드라이버만 잡으면 생기는 심리적인 부담감, 빨라지는 스윙 템포등을 없애 기 위해서는 당분간 안 써주는 방법도 좋다. 부정적인 최면효과가 없어져 드라이 버에 대한 부담감을 잊어 먹고 나면 나쁜 습관이 없어지는 법. 드라이버 없이도 싱글 치는 사람 많다. 우리가 성격에 따라 연습법의 차이는 있다. 정공법과 우회법, 목적이 틀리므 로, 프로는 정공법, 아마츄어는 우회법이 맞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지독히 안 맞는 채를 집 중적으로 연습해 정복하는 것(정복의 쾌 감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스윙도 버리고 사람 성격도 버리고, 시간/돈도...)보다 는, 지가 잘 맞혀줄 때까지는 그 클럽을 안 써주는(?) 방법이다...(이거, 막상 해보 면 보통 힘든 거 아니란 걸 금방 안다. 그 래서 어떤 이는 아예 창고에 쳐 박아 두 고 안 들고 댕긴다. 그 동안 지도 반성하 고, 나도 맘 흔들리지 않게 인내가 필 요함) 이쁜 얼굴만 믿고 용안에 손톱자국을 내다가 폐서인 당한 왕비도 있는데, 서비 스도 잘못하는 후궁 방을 왜 매일 밤 찾 겠는가? 그것도 사정하고 달래가면서 13 명의 대타, 쭉쭉빵빵들이 목욕재계 하고 24시간 스탠바이하고 있는데... '잘 맞은 5번 아이언, 500CC 드라이 버 안 부럽다'. 골프 팁도 항상 '무엇을 하지 마라'는 부정적인 암시보다 '무엇을 해라' 는 긍 정적인 암시가 훨씬 더 좋은 이유가 골 프는 심리게임이기 때문이다. 극단적으 로 말하면 '내 스윙이 잘 못된 게 아니고 안 맞는 골프채가 나쁜 넘이다' 는 자신( 착각?)도 때로는 필요하다. 당신만의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자기 골프를 길들여라 어렵다고? 그래도, 골프가 아내(혹은 남편?)보다 는 길들이기가 훨씬 쉽다. 골프는 앞으로 어쩌면 그 사람보다 더 긴 시간을 당신 과 같이 할 지도 모른다. <박종우:전(주)팬텀 CEO> 골프를 하도 사랑해, 직업까지 골프로 바꿔버린 골프사랑맨, 15년여의 유럽/미 국 주재 생활의 다양한 골프 체험, 갈등, 해프닝을 잔잔하게 들려준다. Tip / 골프팁 골프 세계 1위는 어떻게 가려낼까? 현재 적용되는 월드랭킹 은 지구 촌 곳곳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실력 을 숫자로 풀어내 서로 비교할 수 있 는 유일한 공통 기준 이 되고 있 다.이 랭킹 시스템은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회사인 IMG가 만들어 냈다. 특이한 것은 상금이 평가대상이 아니 라는 점이다. 경기의 수준이 평가의 척도가 된다. 4대 메이저인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 은 우승의 경우 50점, 준우승 30점, 3 위 20점 식으로 점수를 매긴다. 또 랭킹 100위 이내 선수가 많이 출전 해야 점수가 높아진다. 랭킹 100위 이 내 선수가 1명도 출전하지 않은 대회 우승의 경우는 단 2점을 준다. 선수들의 득점은 최근 104주간(2년 간) 누적이 된다. 다시 말해 2년 전 9 월 첫주에 끝난 경기는 점수 산정에서 빠지고, 올해 열린 경기가 새로 포함 되는 식이다.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에게 높은 포인트를 주기 위해 최근 13주간 의 성적은 이전의 성적에 비해 두 배 의 포인트를 준다. 최근 14주 전부터 26주 전까지는 1.75배, 27주부터 39주까지는 1.25배 식으로 계산한다. 랭킹을 정하는 숫자는 총득점을 해당 기간 동안 플레이한 경기 수로 나눈 것으로 경기당 평균 득점인 셈이다. TORONTO GOLFPOPS 골프팝스는 GOLF 전문 신문입니다. TORONTO FOODPOPS 푸드팝스는 FOOD 전문신문입니다. 광고 문의: popcornca@hotmail.com 전화 문의:647 > 866> 8180 기타 문의: Golfpops / 647.217.6634 Foodpops / 647.866.8180

May 27, 2011 Park,Chol Joon Ho Pro. Lee, Woo Pro. GP GOLFPOPS Chris YangLaunch Pro. Golf Centre Kan Lim/ Lee, Sea Gil Moon, Jae Kook Pro. 5 Advertising Pro. T. 416-607-7227 현 디온 스크린골프 Manager. Dentonia Park프로 G.Course 돈케스터 소속 Humber College Pro. Golf Power Golf Management Program Teaching and Coaching Certification Program 기초에서 싱글까지 준비된 Instructor Canadian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미시사가, 옥빌, 벌링턴, 헤밀턴 현 디온 스크린 골프 헤드프로 케이파워 골프팀 본부장 서일대 골프학과 졸업. 잭니클라우스 아카데미 수료 Professional golf teacher of USA 캐나다 주니어 대표팀 선수코치 USA Marriott & Resort Golf pro. 미시사가 필드로 골프 소속프로 전 고려대학교 농구단 코치 미시사가 훼밀리 골프 및 프로 국만은행 감독 주니어에서 성인까지 책임교육 대한민국 1%를 가르쳤던 실력으로 확실한 스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탁월한 선택, 싱글로 가는 길 캐나다의 1%인 당신께... 최고의 골프레슨을 선사 합니다. kpowergolf@hotmail.com (647)330-7374 (647)270-3000 (647)888-8751 (416)428-0646 (416)704-4903 (416)885-2727 GREENFIELD GOLF 토.론. 토. 골. 프. 용. 품. 전. 문. 매.장 20년 전통의 골프스토어 그린필드는 1991년부터 좋은 골프용품만을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월,화,수 (10시~6시) Hwy 407 Hwy 7 Woodbine Ave 그린필드 John st N Esna dr 목,금 (10시~7시) 토 (10시~6시) 일,(공휴일) Hwy404 7780 Woodbine Ave. Unit #5 Tel:905-946-1730. www.greenfieldgolf.ca 실,내외 골프연습장 수상경력 1991년 올해의 지도자상 제2급 경기지도자(체육부장관) 2007년 전국체전 캐나다대표 (Master Pro.) 정확한 샷 분석, 퍼팅그린 완벽한 레슨공간 2009년 전국체전 캐나다대표 류재형 프로 2010녀 전국체전 캐나다대표 2010년 전국체전 3위 입상 그 외 한인대회 다수우승 1445 Joshuas Creek Dr. Oakville ON L6H 7G4 문의 및 예약 (905)580-1130 벌링턴, 옥빌, 미시사가 지역 레슨 www.ryumastergolf.com 온타리오의 수많은 골프장들! 조금만 발품을 팔면, 싸고 좋은 새로운 골프장에서 멋진 골프세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1 705 726 8200 올드코스와 링크코스가 어우러진 182ac, 총 6,808yd Hwy7 & Hwy400에서 3~40분 거리의 골프코스 샷 밸류, 코스디자인, 코스관리 대비 저렴한 골프장 2011 골프팝스 골프장평가 추천 골프장 P.O. Box 665 Barrie, ON, Canada L4M 4Y5 www.heritagehillsgolfclub.com

6 Golf Lesson GOLFPOPS May 27, 2011 Up Grade Golf / 싱글로 가는길 자신의 신체에 맞는 에임 방법- 알면 스윙이 훨씬 쉬워진다. 에임이란 간단히, 클럽 페이스를 타겟 라인에 직각으로 (Square), 몸 전체를 타겟 라인에 평행하게 정렬하는 것(Alignment) 이라고 단어의 풀이로는 간단하지 만 골프의 Pre-Swing(Aim, Grip, Sets-Up) 중에서 가장 어려우며 골프를 시작하여 3년 ~ 5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서도 잘 되어지지 않는 것이다. 볼이 나가는 구질을 점검할 수 있다. 골프를 막 시작한 사람이나 오랫동안 골프를 해온 사람들 모두, 에임하는 것을 잘못하게 되면 불규칙적인 스윙 플래인 과 스윙궤도를 만들어 스윙의 일정성을 잃게 된다. 연습장에서는 공이 똑바로 잘 날아가 는 것 같은데 실제 골프 코스에 가서는 공이 잘 맞지 않고 보내고자 하는 방향 대로 잘 가주지 않는 원인의 대부분이 실 제, 코스에 가서 타겟 방향과 몸을 정렬 하여 에임을 잘못하는 경우이다. Aim을 올바르게 할 수 있을 때 골프 스윙의 발전과 골프게임의 향상이 이루 어질 수 있다. 반복해서 일정하게 올바 른 스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가 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또 Aiming 인 것이다. 연습장에서 연습할 때 스탠스나 공 의 위치나 몸의 자세, 몸무게의 배분 등 은 항상 점검을 하면서 스윙을 연습하지 만, Aim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지 않고 한 지점만을 향해서 볼을 쳐대는 습관을 지 금부터라도 고쳐 주어야 골프코스에 나 가 몸 전체(어깨, 힙, 무릎, 양발)를 공이 날아가야 할 방향의 선(타겟 라인)에 평 행하게 세워줄 수 있는 능력이 빨리 생 길 수 있다. 한 샷, 한 샷 연습할 때마다, 몸 전체 즉, 어깨, 힙, 무릎, 양발 등을 공이 날아 가야 할 타겟 라인에 평행하게 만들고, 클럽 페이스를 타겟 라인에 직각으로 하 여, 에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우선의 할 일이다. 그러한 후에 이 에임하는 방법 역시 신 체의 다름에 따라 약간의 파격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자신의 체형에 맞게 적용해 보면 스윙을 좀 더 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체형에 따라 에임은 조금씩 다르다. 보통 체형을 갖춘 사람은 타겟방향과 몸을 평행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힙과 어 깨를 타겟 방향과 평행하게 하는 것이 가 장 중요하다. 힙을 오픈하거나 클로우즈하게 되면 백 스윙에서 힙의 회전이 너무 적게 일어 나거나(힙 오픈), 너무 많이 회전이 됨(힙 클로우즈)으로써 임팩트 시점에 힙이 너 무 많이 타겟 방향의 왼쪽으로 열려있게 되거나(힙 오픈), 힙이 임팩트시점에 미 처 턴이 되지 못하는 현상(힙 클로우즈) 들이 일어나게 된다. 어드레스시 힙을 타겟 방향에 평행하 게 하여야만 백 스윙과 다운 스윙시 힙 턴의 양을 적절히 할 수 있게 된다. 어깨 를 오픈하거나 클로우즈하게 되면 다운 스윙의 궤도가 Outside에서 Inside로 되 거나 지나치게 Inside에서 Outside로 되 기 쉽다. 팔이 길고 키가 크며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의 Alignment는 어깨와 무릎과 양 엄지발가락 라인을 타겟 방향에 평행하 게 만들어야 하나, 힙은 타겟 라인의 오 른쪽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약간 클로우 즈시켜야 한다. 다운스윙시 긴 양 팔이 내려오는 속도 와 맞추어, 백 스윙때 턴이 많이 되었던( 힙 클로우즈) 힙을 다시 돌려주는 시간과 맞출 수 있게 되어 타이밍이 좋은 임팩 트 순간을 갖게 할 수 있다. 이때 클럽페 이스는 어깨와 양 발가락 선에는 직각을 이루게 되나 힙과 발뒤꿈치 선에는 약간 클로우즈된다. 상체가 뚱뚱하며 근육의 힘을 이용하 는 골퍼의 경우 우선 클럽 페이스를 타겟 방향에 직각으로 하고 몸을 타겟 방향에 평행하게 해 놓은 다음, 클럽 페이스는 타겟 방향에 직각 그대로 유지한 채 오른 발을 왼발보다 조금 뒤쪽 방향으로 빼서 타겟 라인의 오른쪽 방향으로 클로우즈 시키면서 힙과 어깨도 따라서 약간씩 클 로우즈시켜 몸을 Alignment해야 한다. 그래야 백 스윙시 몸통, 어깨, 힙의 턴 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다운 스윙시에 는 오른 팔꿈치를 몸통에 밀착시켜 클럽 을 타겟 라인의 Inside로 움직여가기 쉽 게 해준다. Golf Tips / 골프팁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클럽별 연습방법 우리는 연습장에서 대부분 잘못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라 운딩을 할경우(100타를 치는사람기준) 실 제 클럽별 사용 빈도를 알아보면... 1. 드라이버: 숏홀(4개홀)을 제외하고 사 용하므로 14타=14/100=14% 2. 우드,롱아이언: 롱홀(4개홀)이나 드라 이버 실수시 가끔 사용한다고 가정할때 약10타 =약10% 3. 미들아이언 : 우리나라 미들홀의 평균 거리는 약 350미터 이므로 보통사람의 경 우 드라이버비거리는 200~220미터라고 보면 사용횟수 많지 않으므로 약 10% 4. 숏아이언 : 우리나라 미들홀의 평균 거 리는 약 350미터 이므로 보통사람의 경우 드라이버비거리는 200~220미터라고 보 면 사용횟수 많으므로 약 20% 5. 퍼터 : 매홀(18홀) 기본2타이며 (36타) 3퍼팅 확률을 포함하면 더 추가 되므로 약 45%~50% 하루에 100개의 볼을 연습한다면 퍼팅50 개, 숏아이언20개, 미들아이언10개,( 우 드.롱아이언)10개, 드라이버10개, 의 순으 로 완전히 연습방법을 바꿔보세요 여러분 의 핸디가 갑자기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하 시게 될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임관영 Pro. KPOWER GOLF TEAM 본부장 임 관영 프로 t.647-270-3000 kpowergolf@hotmail.com 케이파워 골프팀 본부장 잭니클라우스 아카데미 수료 캐나다 주니어 대표팀 선수코치 아이언셋트 그립을 교체 하시는 모든 고객과 최소 한달 레슨을 받으시는 모든 고객께는 MOI매칭 측정(스윙 중 느끼는 스윙저항을 각클럽에 동일하게 적용해서 모든 클럽을 항상 같은 스윙을 할 수 있게 하는 작업) 및 로프트, 라이각 교정을 무료 피팅 해 드립니다. Launch Club Fitting & Making Center MOI 매칭 레이져 센서 그린 레인 골프 연습장 G R E E N L A N E 필드로 골프연습장에서 주니어 및 초보자를 위한 2011 골프교실을 운영합니다. 쥬니어반 : 6일 과정 초보자반: 7일 과정 내용: 골프란 무엇인가? 골프스윙 주니어,초보자골프 교실 개설 나도 골프가 하고 싶다 우리아이들도 골프를 가르치고 싶다. 필드로 실내골프연습장 (905)882-4653, (416)567-6968 예약 및 문의: 905-614-1872 Cell: 647-294-7988 (905)597-8610, 877-490-8610, (905)597-8470 9140 Leslie st. Richmondhill www.theongolfclub.com

May 27, 2011 GOLFPOPS Golf Lesson 7 Golf Rules / 골프룰 아마 골퍼들에게 도움되는 스루 더 그린 (Through The Green)에서의 골프룰 골프를 시작하고 나면 가장 어렵고도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 골프 룰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드 도중 의견대립이 되어 그날의 골프를 망치기도 한다. 지난 2년 동안 골프팝스에 개제되었던 골프 룰을 재 검검 하여 다시 한번 연재한다. 골프 룰을 잘 알고 나면 라운드 도중 나를 도와 주는 존재이며, 골퍼의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룰의 점검] 럽 오브 더 그린 Rub Of The Green '럽 오브 더 그린이란 움직이고 있는 볼 이 국외자에 의해 우연히 방향이 바뀐 경 우를 말한다' (정의46).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해 우연 히 정지되었거나 방향을 바꾸었을 경우, 누구에게도 페널티는 부가되지 않고 볼 은 멈춰진 곳에서 플레이 해야 한다(규 칙19-1). 단, 볼이 그린 위에서 국외자로 인해 정 지되거나 방향을 바꾸었을 경우, 방금 쳤던 스트로크는 무효가 되고 리 플레이 스해서 다시 쳐야 한다(규칙19-1b). 또 럽 오브 더 그린으로 튕긴 볼이 OB나 워 터 해저드에 떨어졌을 경우에는 1벌타 를 받고 처음의 볼을 마지막에 플레이했 던 장소에서 플레이하는 등의 규제가 있 다. Rub은 '문지르다' 라는 의미다. 볼을 쳤는데 작업 차에 맞고 OB가 되 었다 아이언샷이 크게 굽어 카트 도로에 있던 작 업 차에 맞고 OB지역으로 들어가 버렸다. 왜 저기에 하필 작업차가 있는 거야! 설마 OB는 아니지요? [1벌타 / 원래 위치에서 다시 친다] 설마 했던 OB다. 국외자인 작업 차에 볼이 맞으면 ' 럽 오브 더 그린' 으로 벌 없이 볼이 정지된 곳에서 플레이를 속개한다. 이 경우에는 볼이 정지된 곳이 OB기 때문에 OB처리를 해야만 한다. 즉 1벌타를 받고 원래 위치에서 드롭한 후 다시 친다. 이 상황이 '불합리하다' 거나 혹은 '구제 받을 수 있다' 고 착각 해서 작업차나 OB지점 가까운 곳에서 다른 볼을 드 롭한 후 플레이를 계속하면 '오소' 에서의 플레이가 되어 2벌타가 부가된다. 볼을 쳤는데 동반 플레이어의 볼이 내 볼에 맞고 벙커에 빠졌다 [벌타없음 / 다른 볼을 맞힌 쪽은 그 상태 그대로 플레이한다] 넓은 페어웨이에서도 볼과 볼이 부딪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맞힌 쪽도 맞은 쪽도 페널티는 없다. 맞힌 볼은 그 상태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하고, 벙커에 빠 진 볼은 가능한 한 원래의 위치와 가까운 지점에 벌 없이 리플레이스 한다. 원래의 위치가 불분명할 때는 있었다고 생각되는 위 치에 드롭한다(규칙18-5 규칙19-5a 규칙20-3). 페어웨이와 러프에서 두 사람이 동시에 친 볼이 부딪혔다 [벌타없음 / 두 사람 모두 현재의 상태에서 플레이 한다] 움직이는 볼이 다른 움직이는 볼에 부딪힌 경우, 양 쪽 모두 벌은 없고 부딪혀서 정지된 상태에서 플 레이 해야 한다. 어느 쪽이 먼저 부딪혔다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 (규칙19-5b). 그린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두 개의 볼이 부딪혔을 때는 규칙이 다르다. Lesson / 원포인트 레슨 Lesson / 초보에서 고급까지 One Point Lesson 스윙시 어디를 봐야 하나요? 어드레스를 취하고 백스윙하고 난 후 임팩트가 이루어질 때까지 눈은 어디를 봐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당연히 볼을 봐야 하겠지만 막연히 볼을 본다는 것 외에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궁금한 점입니다. 스윙시 어디를 봐야 좋은 것인지 이번 호에서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언 샷의 경우는 볼의 중 앙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볼을 눌러 치기 위한 즉 Down Blow샷을 위한 응시 입니다 혹시 뒷땅이 많이 나시는 분은 공의 왼쪽 끝 또는 더 앞을 봐도 좋습니다 드라이브나 우드 롱 아이언 의 경우는 공의 오른쪽면(뒷쪽 꽁무니)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공 뒤에 머리를 두고 Upper Blow샷을 위 한 것 입니다. 임팩트후 볼이 지면을 떠나 비행을 시작하게 되면 눈은 볼 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드라 이버나 아이언 모두 헤드 끝을 보며 자연스럽게 따라가면 됩 니다. 사진은 공의 중앙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만약 뒷땅이 많이 나시는 분은 물론 근본적인 원인이 있지만 긴 급처방으로 공의 왼쪽(골퍼가 보기에)에 작은 티끌을 두고 스윙 하고 그 티끌을 보고 스윙 하면 뒷땅을 줄일수 있습니다) 긴 클럽들 롱 아이언,드라이브는 오른 어깨가 낮게 되어야 하며 머리가 오른쪽 공을 향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눈이 공의 뒷편을 응시하여야 멋진샷을 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나 우드의 어드레스시에 머리와 오른 어깨가 약간 낮게 셋업 하는것도 그러한 이유 입니다 아이언은 공의 중앙 또는 왼쪽을 드라이브나 우드 롱아이언은 공의 오른쪽 즉 뒷쪽을 보시는 것이 샷에 많이 도움을 줍니다!! <골프사랑교실> 알기쉬운 Breaking 100 80 비기너의 스윙 총정리 어드레스 올바른 어드레스를 위해서는 몸에 힘을 빼는 게 가장 중요해 요.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편 안하게 서는 거예요. 양발을 너무 넓게 벌리면 체중이동이 어렵고, 너무 좁게 서면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워요. 양 무릎은 골프 클럽을 겨드랑이에 낀 뒤 내려뜨려서 맞 닿을 정도로 가볍게 굽히는 게 좋 아요. 상체는 엉덩이에서부터 일 직선이 돼야 해요. 상체를 너무 앞 으로 굽히거나 반대로 뻣뻣하게 일어서게 되면 백스윙 궤도가 비 정상적이 돼 공을 똑바로 치기 어 려워요. 상체의 각도를 점검하려 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뒤 클럽 의 샤프트를 등에 대보면 쉽게 알 수 있지요. 백스윙 힘을 제대로 모으기 위해서는 백스윙의 초기부터 정점에 이르 기까지 클럽 헤드가 올바른 궤도 를 이루는 게 중요해요. 클럽 샤 프트가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초 기단계엔 클럽 헤드의 끝(toe)부 분이 반드시 하늘을 향하도록 하 세요. 이때 샤프트는 공이 날아갈 목표방향과 평행을 이루고, 클럽 헤드의 앞면은 정면을 향해야 하 지요. 헤드 앞면이 틀어져 있다면 이미 손목을 비틀었거나 스윙 궤 도가 잘못된 거예요. 백스윙은 몸통 회전입니다. 몸 통을 한껏 꼬아준다(coiling)는 기 분으로 왼쪽 어깨가 턱밑에 오도 록 백스윙을 하는 거예요. 초보자 들은 팔로만 백스윙을 하는 경우 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스윙 궤도 도 일그러지고, 파워도 약해져요. 체중이동에도 신경을 쓰세요. 백스윙의 정점에서는 체중이 오 른발 쪽으로 충분히 옮겨져야 해 요. 하지만 오른쪽 다리가 무너 지면서 몸통이 흔들리는 '스웨이 (Sway)' 현상과는 분명히 구별하 셔야 해요. 체중이동을 한다면서 몸통이 완전히 오른쪽으로 넘어 가는 분이 많아요. 백스윙의 정점 에서는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거 의 수평을 이루면서 헤드는 목표 방향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다운스윙 다운스윙의 가장 중요한 원칙 은 백스윙의 궤도를 그대로 따라 야 한다는 거예요. 백스윙 궤도 를 유지하기 위해선 오른쪽 팔꿈 치를 옆구리에 붙인 상태에서 다 운스윙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에 요. 억지로 팔꿈치를 붙이느라고 어색한 자세가 되는 것도 곤란하 지만 팔꿈치가 허공에 떠 있는 상 태로 다운스윙을 하게 되면 대부 분아웃 인사이드 궤도를 그리면 서 열에 아홉은 슬라이스가 나게 되지요. 다운스윙을 할 때는 손목 코킹 이 중요해요. 되도록 끝까지 코킹 을 유지하면서 내려오는 게 바람 직하지요. 이렇게 해야만 클럽 헤 드의 무게와 원심력을 이용한 강 한 임팩트를 할 수 있어요. 코킹을 일찍 풀면 손보다 클럽 헤드가 먼 저 나가서 퍼올리는 듯한 스윙을 하기 쉽지요. 백스윙의 반대로 다운스윙 때 는 오른발로 옮겨갔던 체중이 왼 발로 넘어와야 하지요. 체중이 그 대로 오른발에 있으면 임팩트 때 힘을 실어주지 못하지요. 다운스 윙은 하체가 리드한다는 것도 잊 지 마세요. '골프는 하체로 한다'는 말처럼 체중이동과 함께 하체가 스윙을 리드하면서 상체는 끌려가는 듯 한 느낌을 가져야 해요. (다음호에는 임팩트, 폴로스루 및 피니시 총정리가 계속됩니다,)

8 Entertainment GOLFPOPS May 27, 2011 Cinema / 골팝 시네마 Music / 음악 속에 숨은 이야기 2010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작품인 <오월 愛 >가 드디어 개 봉했다. 이 작품은 그동안 나왔 던 5 18 광주 민주화 운동 다 큐멘터리와 방향이 조금 다르 다. 기존 5 18 광주 민주화 운동 다큐멘터리들이 망자들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었다면, <오월 愛 >는 살아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다루고 있다. 80년 광주는 군사 정권의 군화발 아래 수 많은 사 람들의 목숨이 사라져갔다. 하 지만 당시 이 사건은 제대로 외 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한 국 언론들이 자신의 목숨을 연 명하기 위해서 군사정권이 주는 소식을 앵무새 식으로 방송했기 때문이다. 언론이 등한시 한 5 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오랜 기간 동안 타지방에서 소수 빨갱이들이 선 량한 시민들을 선동해서 일으 킨 반란 행위란 곱지 않은 시선 을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아무 리 감추려고 해도 당시 5 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본질에 대 해 영원히 숨기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었다. 한국 언론이 하지 못한 5 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처참한 광경이 외국인들이 찍 은 화면을 통해 속속 공개되었 기 때문이다. 물론 80년대 이런 영상들은 정상적인 절차를 밝아 서 한국에서 상영될 수 없었다. 음성적인 방법으로 당시의 처 참한 광경을 보고 울분을 삼켜 야만 했던 시절이었다. 그런 시 대가 바로 80년대와 90년대 초 반이다. 다큐멘터리 <오월 愛 >가 보여 주는 것은 예전 곱지않은 시선 때문에 고통 받으면서 광주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들의 아픔 이다. 5 18 광주 민주화 운동 때 올바른 행동을 했지만 오랫 동안 그 사실을 숨기고, 지금도 여전히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 기를 꺼려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와 같은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 이 그려져 있다. 오월 愛 >는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아픔 을 가지고 있는 광주에서 살아 가는 일반인들이 등장한다. 오 랜 시간동안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5 18 광주 민주화 운 동이 국민들이 손에 의해 뽑힌 민주정권이 들어서면서 조금씩 인정받고 새로운 역사적 조명을 받지만 그것은 대부분 망자들에 대한 것이었다. 살아 있는 가족 과 당시 그 시기를 겪었던 일반 광주시민들의 아픔을 보듬어주 기 위한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 오월 愛 5.18 그리고 잊어져 가는 것들! 개봉 : 2011. 05. 12 감독 : 김태일 출연 : 이은재, 정숙경, 양동남, 양인화, 이세영, 이영애, <다큐영화 오월애를 만든 상구네 가족> 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왜 5 18 광주 민주화 운동 을 겪었던 많은 분들이 그 당시의 상황을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들어하는지<오 월 愛 > 다큐멘터리를 보면 그 진심을 알 수 있다. <오월 愛 >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과연 우리는 그 참혹한 현장에 서 살아남은 분들에게 어 떤 마음의 위안을 주었던 가 하는 부분이다. 2011년 현재도 여전히 5 18 광 주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 는 여러 가지 글들이 있고 반응이 있다. 아직도 소수 빨갱이들이 선량한 시민을 움직여 일으킨 국가전복운 동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 사람 들의 시선이 수면 밑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수 면 위에서 적나라하게 드 러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보 면서 만약 광주에서 일어 났던 사건이 리뷰어가 살 고 있는 부산에서 일어났 다면 과연 어떤 평가를 역 사에서 받았을까? 하는 섬 뜩한 생각이 들게 만든다. 5 18 광주 민주화 운 동의 본질은 평범한 시민 들이 군사정권의 무자비 한 폭력 앞에 죽음을 당하 고, 살아남은 사람들 역시 오랜 기간 동안 마음의 상 처를 입었단 것이다. 5 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국가권력의 무자비한 힘 앞에 언론들은 침묵하 고 사회에서 목소리를 내 어주어야 할 사회지도자들 역시 대부분 침묵했던 부 끄러운 사건이다. 우리 모 두 5 18 광주 민주화 운 동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다. 잘못된 것에 침묵 한 역사는 언제든지 되풀 이 될 수 있다. 지금이라도 5 18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살아남아 마음의 상처를 앉고 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 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바 란다. 죽은 자의 아픔과 같 이 산자의 아픔도 함께 볼 수 있는 시선이 마련될 때 5 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정한 가치가 인정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좋은영화 똥영화> [말러의 대지의 노래] 음악가와 술에 얽힌 이야기를 해볼까요? 세계음악사에서 자주 거론되는 유명한 음악가들 중에는 애주가로 혹은 알코올 중독자로 요절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요. 베토벤은 임종의 침상에서 조차 와인에 대한 아쉬움으로 '유감' 이란 말을 남겼다고 하고, 브람스는 위스키의 찬미자 로 대중 앞에서 예사로이 술잔을 핥았다고 합니다. 더욱이 글룩과 무소르그스키의 최후 사인( 死 因 )은 브랜 디 때문이었다고 하니 술이란 참으로 백해무익한 것이 아닐 런지요.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명곡들 중에는 술을 노래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일 음악가들이 술을 마실 줄 몰랐다면 불후의 명작들 가 운데는 존재하지 못한 것도 꽤 많았을 지도 모르지요. 말러도 술을 주제로 음악을 만든 작곡가로서 예외일 수 없는데요, <대지의 노래>는 그의 삶의 고뇌와 동양적 철학을 담아낸 명작으로 남았습니다. 독일어로 번역된 [중국 피리]라는 시집에서 말러는 특히 이태백의 시에 감명을 받습니다. 그 유명한 <대지의 노래>는 바로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 이 성악곡으로 작곡된 것인데 제 5악장에서 이태백은 이렇 게 노래 합니다. 쓰러질 때까지 술을 마시자. 그러면 취해서 잠이 올 테고 그러다가 깨어나면 이 계절이 오리니 자, 그러면 문제 드리겠습니다. 이 때 이태백이 기대하던 계절은 과연 언제였을까요?정신 도 육체도 추운 겨울, 아마도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계절은 아닐는지요. 그러나 술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음악 / 말러(G. Mahler : 1860-1911) <대지의 노래> 中 5악 장 봄에 취하는 자 KBS 제1FM 클래식 음악방송 생방송 일요 클래식 의 한 코너였던 일요퀴즈-클래식음악 의 소중한 정보를 담아 음악 속에 숨은 이야기 라는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저자 / 김영희 / KBS영상사업단> 정답 / 봄 1박2일 패키지 가격... 주중: $99.99 + tax 주말: $109.99+ tax 연휴: $119.99+ tax Play up to 27 Holes at ICC G.C(파워카트 포함) 또는 Play up to 36 Holes at Whisky Run G.C(파워카트 포함) 2인1실 / 1 night & 2day Golf / 석식-중식, 조식-맥도널드 $10 Slot play Voucher for each Room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골프와나이아가라 관광을 즐기십시오. Haven Motel 1-905-871-2171 Email: joe@havenmotel.ca 215 Garrison Road, Fort Erie, ON L2A 1M6

May 27, 2011 GOLFPOPS Entertainment 9 Health / 건강칼럼 당장 바꾸어야 할 골프 습관 5 마른 사람이 늑골골절 더 위험하다 미국 스포츠의학회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축구, 농구, 배구, 테니스 등 일반인들이 많이 즐기는 운동 19가지 중, 골프로 인한 늑골의 스트레스 골절은 5위에 랭크될 만큼 상당히 많은 비율로 부상이 빈번하다. 번은 옆구리가 결린다며 찾아 한 온 아마추어 골퍼가 있었다. " 어제 연습장에서 열심히 공을 때렸 는데요. 오늘 아침부터 기침만 하면 옆구리가 결리고 쑤셔요. 근육통이 생긴 모양이예요." 라고 말한다. 가슴 사진을 찍은 검사 결과 갈비뼈의 선 상골절이다. "갈비뼈가 부러졌네요" 라고 말하자, "예? 부러지다니요? 넘어진 것도 아니고 누구랑 싸운 것도 아니고 단지 연습장에서 볼 친 것 밖에 없는데" 하고 매울 놀란다. 그렇다. 골프 스윙만으로도 갈비뼈 가 부러질 수 있다. 의학적으로 '늑골 의 스트레스 골절'이라 부른다. 스포츠 의학자들은 원인을 찾아내 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골프 스 윙 시 몸통이 꼬이면서 발생하는 회전력이 갈비뼈에 스트레스를 주어 선상 골절이 발 생하는 것임을 밝혀냈다. 이처럼 갈비뼈에 작용하는 압박이 많아 지는 이유는 골프 스윙을 분석한 의학자들 에 의하면 스트레칭을 잘 하지 않은 경우, 그리고 잘못된 스윙 테크닉, 너무 무리하 게 연습한 경우라고 한다. 좌우측에 12개씩 있는 늑골 중 골퍼들 이 많이 골절되는 부위는 가운데, 즉 5,6,7 번의 늑골이 골절되는 수가 많고 좌우의 큰 차이는 없으나 목표 방향의 늑골 부위 골절이 약간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목표 방향에 있는 늑골의 골절은 주로 늑골을 싸고 근육, 즉 세라투스 근육의 근 력이 약한 경우이거나, 지나치게 많은 공 을 치다 보니 이 부위의 근육에 피로가 쌓 여 늑골의 보호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목표 방향의 반대 측 늑골 골절 은 아이언을 찍어 치는 경우 그 충격 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체형을 보면 마른 사람의 경우, 근육 이 완충작용을 못해 늑골 골절이 더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렇다면 마른 체격에 운동 전 스 트레칭을 충분히 하지 않고, 아이언을 찍어 치며, 연습을 단시간 내 무리하 게 하는 주말 골퍼들이라면 갈비뼈의 골절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는 결론 이다. 늑골 골절로 두 달 가량을 쉬어 야 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늑골 골절 부상의 경우 특별한 처 방전은 없다. 초기에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 소염제에 근육이완제를 복용해 야 한다. 또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손 상된 골절 부위의 통증이 가라앉고 잘 아 물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늑골 골절 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보다도 스트레칭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클럽하우스에 일찍 도착해서 열심히 스 트레칭 하는 것은 기본, 평상시에도 열심 히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라운드 전 충분 한 스트레칭이 필수임을 재차 강조한다. <서경묵/ 중앙대 재활의학 교수, 대한골프 의학회 회장, 한국언더파골프동호회> Golf English / 골프영어 19번홀?(The 19th hole) 미국 골프장 식당에는 간판에 '19번 홀' 이라고 써 있는 곳이 꽤 많다. 골 프장에서 한 라운드는 18홀이지만 완전한 1라운드는 19홀로 끝난다 는 말 은 미국의 아이젠 하워 전 대통령이 즐겨 쓰던 말이었다. 골프에서 19번 홀이란 클럽하우스의 식당이나 바(bar)를 의미한다. 라운드 후 샤워를 마치고 식당에 올라가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며 아쉬웠던 숏 퍼 팅, 오늘의 장타 얘기, 그리고 OB가 안 났다면 싱글을 쳤을 것이라는 골프 화 제에서부터 일반 대화, 죠크 등은 실제 라운드 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준다. 19번 홀은 술과 음식을 먹을 뿐만 아니라 핫팬츠에다 런닝 셔츠 한 장 걸치 고 카드 놀이도 하고 미국 장기도 두는 바(bar)나 그릴룸(grillroom)을 말한다. 실제 19번 홀이 있는 곳도 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섬의 다타이베이 19번 홀 은 실제 홀로써 바다에 연한 파 3홀로 유명하다. A : Let s drop by the 19th hole. B : Do golfers usually drop by the 19th hole after the 18th? A : It depends on how well the golfers know each other. B : What is the 19th hole exactly? A : It is a place where duffers can complain about the number of shots they took. It is also a place to drink, socialize and play chess. B : Sounds like what I need. Let s go! A : (18홀 후) 클럽하우스 식당(바)에 들러 한 잔 합시다. B : 골퍼들이 18홀 후 보통 19번 홀에 들릅니까? A : 골퍼들이 서로 얼마나 친하느냐에 달려 있지요. B : 정확하게 19번 홀은 무슨 뜻입니까? A : 하이 핸디캡 골퍼들은 자기 자신이 잘못 친 샷에 대해 불평을 할 수 있는 장소이지요. 또한 술도 마실 수 있고 사교하며 장기도 둘 수 있 는 곳이지요. B : 들어보니 제가 필요한 곳이군요. 자 갑시다.! <김맹녕 / 골프컬럼니스트> Entertainment / 골프만평 Weather / 날씨 평균타수 100타, 절대 못 치는 골퍼가 아니다!. 골. 프. 치. 기. 좋. 은. 날. Friday May.27 Saturday May.28 Sunday May.29 Monday May.30 Tuesday May.31 Wednesday June.01 Thursday June.02 2007년 한국의 S골 프클럽에서 3개월 동 안 내장객 2만 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평균구력 5.85 년에 평균스코어는 91.89타(남성 88.46 타, 여성 93.33타) 였 습니다. 2005년 미국골프 재단(NGF)에서 발표 한 미국골퍼들의 평 균스코어는 98.3타(남 성 96.4타, 여성 108.1 타)였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한국골퍼들이 골프 를 잘 치는 것 같지만, 조사방식 의 차이와 컨시드 또는 일파만파 그리고 첫 홀은 올 보기를 외치 는 한국의 골프문화와 자신의 평 균스코어를 낮게 얘기했을 확률 을 고려하면 그리 큰 차이는 없 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8년 골프매거진의 자료에 의하면 연 8회 이상 라운드하는 아마추어 골퍼의 평균 스코어는 94타라고 밝혔습니다. 연 10라운 드 미만의 플레이를 하는 골퍼들 의 평균스코어는 100을 넘는 반 면, 연 100라운드 이상 플레이하 는 골퍼들은 85타 이하였다고 합 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의 핸 74호 정답 디캡보다 평균 3타를 더 친다고 조사된 골프다이제스트의2009 년 자료도 있습니다. 자신의 핸디 캡보다 낮은 스코어를 낼 확률은 론을 지었습니다. 아 마추어 골퍼 중에는 자신의 핸디캡을 제대 로 모르는 경우도 많 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통 계를 종합해 볼 때, 싱 글 플레이어는 아주 희귀한 존재임에는 틀 림이 없고, 전체 골퍼 의 절반 가까이는 100 타 이상을 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균 100타 를 치는 골퍼를 절대 74호 로 못 정답 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 니다. 골프다이제스트의 결론처럼 아마추어 골퍼가 100타를 깬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며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해 하는 골 프라면 스코어에 연연해 하지 말 고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쪽 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라운드하면서 스코어에 연연해 하지 않을 수 없지만, 현 재 본인의 실력을 가늠하고 앞으 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여 싱 글플레어이가 된다면 더 할 수 없 1 7 2 8 6 5 9 4 3 6 3 8 4 9 2 1 7 5 9 5 4 7 1 3 2 8 6 7 4 1 3 2 6 5 9 8 8 2 5 1 4 9 3 6 7 3 6 9 5 7 8 4 1 2 5 9 7 6 3 4 8 2 1 2 1 3 9 8 7 이 좋겠지요. 6 5 4 4 8 6 2 5 1 7 3 9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전체 골퍼 가운데 100타 이하를 치 는 골퍼는 절반을 조금 넘으며 (52%), 평균스코어는 98.3타라고 밝혔습니다. 70대 타수를 기록하 는 골퍼는 5% 정도에 불과했다 고 합니다. 이 조사를 통해서 골프다이제 스트는 "아마추어 골퍼가 100타 를 깬 것만으로 의미있는 기록이 며, 평균적으로 홀당 파보다 1타 를 더 치는 보기 플레이어는 전체 골퍼 가운데 중.상급에 드는 훌륭 한 수준이라 할 만하다" 라고 결 1 7 2 8 6 5 9 4 3 6 3 8 4 9 2 1 7 5 9 5 4 7 1 3 2 8 6 7 4 1 3 2 6 5 9 8 8 2 5 1 4 9 3 6 7 3 6 9 5 7 8 4 1 2 5 9 7 6 3 4 8 2 1 2 1 3 9 8 7 6 5 4 4 8 6 2 5 1 7 3 9 <mgmkorean> High POP Wind 17 C 18 C 20 C 40% 20km/h Sudoku / 퀴즈 Sudoku 75호 문제 22 C 21 C 22 C 20% 10% 10% 10% 10% 15km/h 5km/h 15km/h 10km/h 10km/h 75호 문제 1 7 9 8 7 3 5 98 5 5 9 4 7 8 3 3 5 9 4 5 5 2 8 1 5 1 3 6 7 36 6 7 1 1 12 2 4 66 3 3 8 979 1 1 1 88 5 6 4 2 2 8 34 4 3 9 2 1 6 2 1 5 9 7 9 정답은 52호 골프팝스에 개제됩니다. 7 24 C 0% 5km/h 가로와 세로 9칸씩 모두 81칸으로 이루어진 정 사각 형의 가로줄과 세로줄에 1에서 9까 수도쿠 지 숫자를 게임은 한번씩만 가로와채워야 세로 9칸씩 한다. 또 모두큰 81칸으로 정사각형은 이루어진 가로세로 정각3칸으로 사각형의모두9칸인 작은 가로줄과 사각형 9개로 세로줄에 이루어져 1에서 있는데 9까지 그 숫자를 9칸짜리 한번씩만 작은 사각형 채워야 안에서도 한다. 9까지의 숫자가 겹치 면 안 된다. 74호 정답 74호 정답 1 7 2 8 6 5 9 4 3 6 1 3 78 2 4 8 9 62 5 1 9 7 45 3 9 6 5 34 8 7 4 1 93 2 2 1 8 76 5 7 9 4 5 14 3 7 2 16 3 5 2 9 88 6 8 7 2 45 11 3 4 29 6 3 5 6 97 8 3 86 29 5 5 1 7 48 9 4 3 1 62 7 5 3 9 67 9 6 5 3 74 8 8 4 2 11 2 2 5 1 93 7 9 6 8 37 4 6 8 5 24 1 4 2 8 16 3 2 9 5 81 7 7 6 3 59 4 4 8 6 2 5 1 7 3 9 SUMMER DAY CAMP PROGRAM 썸. 머. 캠. 프. 프. 로. 그. 램 Morning PROGRAM OUTLINE Afternoon Excursions every Wednesday 375 John st. unit #1 ON L3T 5W5 Tel: (905)707-5887, Cell: (647)706-7885 Email: james100707@yahoo.com July 4 th, 2011 ~ Aug 12 th, 2011 (9:00am 3:00pm) Monday to Friday

10 GP Golf News GOLFPOPS PGA / LPGA News May 27, 2011 KPGA News 한일 골프 국가 대항전 `밀리언야드컵 아직은? 스포츠 부문 영향력 1위 우즈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우승, 수잔 페테르센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올해부터 밀리언야드컵 (Million Yard Cup)이란 이름으로 개최된다. 한국프로골프 투어(KGT)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지난주 서울 태 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KGT 성기욱 대표 및 JGTO 고이 즈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한일프로골프 국가대 항전' 설명회를 갖고 올해 대회를 7월1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정산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한일전의 새로운 공식 명칭인 '밀리언야 드컵' 이라는 명칭 공개와 함께 대회 엠블럼도 함께 공개 했다. 한국 팀 선수선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해외투어 에서 활동하는 월드랭킹 250위 이내 순위자 4명, 2010년 KGT 대상포인트 상위 4명, 단장 추천 2명 등 총 10명을 선 발한다. 이에 따라 양용은과 김경태는 출전이 확정됐고 최 경주는 불참한다. 김비오와 노승열 등은 미정이다. 스크린골프 골프존 코스닥 상장 아쉬운 준우승에 머문 위창수 아시안 최초 플레이어스 제패한 최경주 볼보월드 매치플레이 우승, 이안폴더 탱크, 최경주 PGA골프 우승 모처럼 웃었다 썩어도 준치, 스포츠 영향력1위 - 타이거우즈 '탱크' 최경주(41 SK텔레콤) 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미국프 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 피언십을 제패했다. 최경주는 지난15일 미국 플로 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 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 7 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 막 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 계 13언더파 275타로 데이비드 톰스(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 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최경주는 17번홀(파3)에서 이 어진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 에 그친 톰스를 극적으로 따돌렸 다. 2008년 1월 소니오픈을 마지막 으로 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 했던 최경주는 3년4개월 만에 정 상에 올랐고, 통산 승수도 8승으 로 늘렸다. 최경주는 이같은 특급대회에 서 우승하며 상금 171만 달러를 받아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39 KB금융그룹) 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골프의 위 상을 드높였다. 유럽골프-도널드 카이머, 세계 1위 도전 좌절 TORONTO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마르 틴 카이머(독일)가 남자 골프 세 계 1인자 등극을 코앞에 두고 좌 절했다. 세계랭킹 2위인 도널드는 22일 (현지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핀카 코르테신 골프장(파72 7 천380야드)에서 열린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 서 마지막 18번 홀을 앞두고 이안 폴터(잉글랜드)에 두 홀 차로 뒤져 준우승에 그쳤다. 현재 세계 1위인 리 웨스트우 드(잉글랜드)가 16강전에서 폴터 에 져 탈락하면서 도널드가 우승 할 경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 다. 준결승에서 니콜라 콜사트(벨 기에)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힘겹 게 올라온 폴터는 결승에서도 13 번홀까지 도널드와 동점을 이뤘 으나 14 16번(파4)홀에서 잇따 라 버디를 낚으며 승기를 잡았다. 는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2년마 다 열린다. 2001년 대회가 미국에서 9 11 테러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하면 서 2002년부터는 짝수해에 개최 되고 있다. 타이거 우즈 스포츠 부문 영향력 1위 최나연 매치플레이 3위, 수 잔 페테르센 20개월 만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우승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스포 츠 부문에서는 여전히 가장 막강 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조사결과 가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9 일 발표한 '100대 명사' 명단에 따 르면 우즈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 6위에 올라 19명의 스 포츠 스타 가운데 최고 순위를 차 지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기록했 던 우즈는 18개월 동안 우승하지 못해 세계골프랭킹에서 계속 밀리 고 있지만, 영향력만큼은 크게 줄 지 않은 것이다. 인기 가수 레이디 가가가 엔터 테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운 데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가 10위, 코 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14 위에 이름을 올렸다.수입 면에서 도 우즈는 지난해 7천500만 달러( 약 815억원)를 벌어들여 운동선수 중 최고의 수입을 올렸다. 프랑스, 2018 라이더컵 골 프대회 유치 프랑스가 처음으로 유럽과 미 국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유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유럽 라이더컵 위원회는 이날 잉글랜드 버지니아 워터에서 후 보 도시들을 상대로 한 투표를 통 해 2018년 대회를 프랑스 파리 근 교의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018 라이더컵 유치 경쟁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네덜란드 가 뛰어들었고, 라이더컵 위원들 은 보안과 시설 등을 고려해 만장 일치로 프랑스를 개최지로 선택 했다. 1927년 시작된 라이더컵 대회 GOLFPOPS 최나연(24 SK텔레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 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 상금 150만달러)에서 3위를 차지 했다. 최나연은 지난 22일 미국 뉴저 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 프장(파72 6천585야드)에서 열 린 대회 마지막 날 3-4위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4홀 차 로 꺾었다. 3위 상금은 15만 달러 다. 결승에서는 페테르센이 크리 스티 커(미국)를 1홀 차로 따돌리 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37만 5천 달러를 받 은 페테르센은 2009년 9월 캐나 다 여자오픈 우승 이후 20개월 만 에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다. 페테르센은 지난 시즌에는 준 우승만 6차례 기록하다가 모처럼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시즌 상금 55만 8천 달러가 돼 1위 청야니(대만)의 60만7천 달 러에 약 5만 달러 차이로 따라붙 었다. 최경주 등 한국 선수 6명 US오픈 출전 최경주(41 SK텔레콤)와 양용 은(39 KB금융그룹) 등 한국 선 수 6명이 올해 두 번째 메이저 골 프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6월16 일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에서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할 선 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 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당당히 출전자격을 따 냈고, 양용은도 2009년 PGA챔피 언십 우승자로서 출전한다. 골프팝스는 GOLF 전문 신문입니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 어 상금랭킹 30위 안에 든 재미 교포 앤서니 김(26 나이키골프) 과 지난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 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재미교포 나상욱(28 타이틀리스트)도 이 름을 올렸다. 작년 일본프로골프 (JGTO) 상금왕인 김경태(25 신 한금융그룹)도 처음으로 US오픈 에 도전한다. 지난해 US아마추 어챔피언십 준우승자인 정유진 (21 미국명 데이비드 정)도 111 회째를 맞는 US오픈에서 세계정 상급 골퍼들과 샷 대결을 펼칠 기 회를 잡았다. 장대비 속 네 차례 연장, 이승현이 웃었다 위창수, 크라운 플라자 대회 준우승 위창수(39 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 승 기회를 놓쳤다. 위창수는 지난 22일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파70 7천204 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 서 1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66 타를 치는데 그쳐 1타 차로 데이 비드 톰스(미국 15언더파 265 타)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킨 위창수는 이번 시즌 들어 첫 준우 승을 차지했다. 톰스는 지난주 특급대회 플레 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최 경주(41 SK텔레콤)에게 패했지 만 1주 만에 패배를 딛고 2006 년 소니오픈 이후 5년 만의 우승 과 통산 13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 렸다. <이주현 기자 > Printing Website Design Advertising Graphic Design 647. 200. 8350 TORONTO PGA-최경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스크린골프 대중화를 이끈 골프존이 지난 20일 코스닥시 장에 상장했다. 코스닥 종목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공모 가(8만5천원)에도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경쟁률이 209.64 대 1에 달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다. 코 스닥 10위 네오위즈게임즈[095660](18일 1조519억)와 비 슷하다. 높은 공모가에는 그동안의 급성장이 반영된 것으 로 보인다.스크린골프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로 각광을 받 으면서 골프존 매출은 2002년 10억원에서 지난해 1천843 억원으로 늘었다. 국내 골프인구 210만명 중 절반인 100만 명이 골프존 회원이다. 골프'나 기계'보다는 IT소프트웨어'와 게임'에 가깝다. 한 국거래소도 고심 끝에 IT소프트웨어(S/W) 업종으로 분류하 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으며 이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FOODPOPS 이승현(20 하이마트)이 KLPGA 투어 러시앤캐시 채리 티 클래식에서 네 차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 지했다. 지난22일 제주도 오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 프로 데뷔 2년 차인 이승현은 이날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71타)를 친 끝에 합계 7언더파로 이보 미(23 하이마트) 장지혜(25 팬코리아)와 함께 동타를 이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연장전에서우승했다. 지난해 상금 9749만원을 벌어 랭킹 28위에 머물렀던 이 승현은 이 대회 우승상금 1억원을 받아 순식간에 상금 랭 킹 4위(1억2100만원)로 뛰어올랐다. 2006년 주니어 상비 군, 200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이승현은 2009년 드 림투어(2부 투어) 상금 랭킹 2위 자격으로 지난해 정규투 어에 합류했다. 준우승 김경태 우승 욕심 났는데 오늘 경기를 해도 우승한다는 보장이 없었겠지만 그래 도 아쉽습니다.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인 김경태(25 신한금융그룹)가 SK텔레콤오픈 골프대회 4라 운드가 취소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경태는지난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4라운드 경기가 짙은 안개 탓에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성적을 토대로 1타 차 2위로 대회를 마쳤다.김 경태는 총상금 340만 유로가 걸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볼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포기하고 SK텔레콤오픈 출전을 선 택했던 터라 아쉬움이 컸다. 김경태는 "이런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닌 데다 한국 대 회에 많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더 아쉽다"고 말했다. 시즌 상금 3억6천여 만원이 되면서 상금 1위 자리를 지 킨 김경태는 "상금왕엔 큰 욕심이 없다"며 "한국에 좋은 선 수들이 많고 큰 대회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내가 상금왕이 되기는 어렵다"고 몸을 낮췄다. <김지은기자> 푸드팝스는 FOOD 전문신문입니다. 광고 문의: popcornca@hotmail.com 전화 문의:647 > 866> 8180 기타 문의: Golfpops / 647.217.6634 Foodpops / 647.866.8180

May 27, 2011 GOLFPOPS Golf News 11 Golf Focus 최경주 우승한 The players championship? 탱크최경주(41 SK텔레콤)가 우승을 차지한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 릴 만큼 비중이 큰 대회다. 1974년 창설된 플레이어스 챔피언 십은 1982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소그래스TPC는 PGA 투어 본부에 딸려 있는 투어대회 전 용 코스이기도 하다. 이 대회는 무엇보다 상금 규모가 어마 어마하다. 4대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마스터스(이하 총상금 750만 달러), US오픈(750만 달러), 브리티시오픈(730만 달러), PGA챔피언십(750만 달러)보다도 많은 950만 달러가 상금으 로 걸려 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800만 달러, 2007년 900만 달러에서 2008년부터 950만 달러로 늘어났다. 상금 규모가 크기로 유명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의 총상금은 850만 달러이고, 상위 랭커들만 출전하는 플레이 오프 대회는 800만 달러 정도다. 올해 PGA 투어 대회 가운데 상금이 가장 적은 리노 타호 오픈의 300만 달러와 비교하면 3 배가 넘는 규모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우승 상금만 171만 달러에 이른다. 우승자에게 주는 페덱스컵 포인트도 600점으 로 메이저 대회와 똑같다. 이 때문에 자연스레 세계 톱 랭커들 이 대부분 이 대회에 출전한다. 올해는 세계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6위 로리 매킬 로이(북아일랜드)가 이례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유럽 프로골 프투어 회원인 웨스트우드와 매킬로이가 출전하지 않은 것은 사실 이해할 여지가 있다.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와는 달 리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는 공식 대회로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유럽이 주 활동 무대인 웨스트우드와 매킬로이로서는 반드시 출전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메 이저 대회와 비교해 다소 모자란 부분으로는 세계 랭킹 포인 트가 꼽힌다.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랭킹 포인트 100점을 주지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80점만 준다. 그러나 이것 도 작은 점수는 아니다. WGC 대회 우승자도 70점에서 78점만 받기 때문이다. 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PGA 투어 시드를 5년간 확보하게 되고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 US오 픈의 3년간 시드와 그해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는다. 원래 마스터스가 열리기 2주 전인 3월 말 열리던 이 대회가 2007년부터 5월로 시기를 옮긴 것은 4월 마스터스, 5월 플레 이어스 챔피언십, 6월 US오픈, 7월 브리티시오픈, 8월 PGA 챔 피언십, 9월 투어 챔피언십으로 달마다 메인이벤트를 배치하 려는 조치였다.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잭 니클라우스가 1974 년, 1976년, 1978년 등 3회 우승으 로 최다를 기록하고 있고 프레드 커 플스(1984년 1996년), 그렉 노먼 (1994년), 데이비드 듀발(1999년), 타이거 우즈(2001년), 필 미켈슨 (2007년), 세르히오 가르시아(2008 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 대 회 정상에 올랐었다. <김지은기자> Big Issue 최경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의미 최경주에게 플레이 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 갖는 의미는 각별 하다. 2000년 PGA 무 대에 뛰어들어 12년 째 활약하며 통산 7 승을 거두고 있었지만 단 한번도 메이저 대 회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다. '메이저 무관' 이라는 수식어는 최경 주에게 항상 자존심 이 상하는 일이었고. 한으로 남아 있었다. 미국의 언론들은 '최경주가 PGA 투어에서 활약 한 이래 가장 큰 우승을 거뒀다' 고 표현했다. 최경 주도 마찬가지였다. '올해 미국에 온지 12년이 됐 는데 내 생애 가장 의미가 있는 우승' 이라며 기뻐 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비록 4대 메이저 대 회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제5의 메이저대회' 로 불리며 대회 챔피언들에게는 '메이저 챔피언' 에 걸맞는 대우를 해준다. 우승을 확정한 뒤 최경주 의 눈가에 잠시 눈물이 고였던 이유도 3년 4개월 만에 만져보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10년 넘게 쌓 인 메이저 무관의 한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기 때 문일 것이다. 최경주는 2008년 소니오픈에서 7번째 우승을 기록한 이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슬럼프라면 슬럼 프였다. 스윙과 퍼트도 전성기 때와 달랐고 허리통 증도 골칫덩이였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 다. 2002년 컴팩 클래식에서 첫 승을 따낸 이후 통 산 8승째를 따냈고 세계랭킹 15위, 상금랭킹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잡은 것. 최경주는 "예전 인터뷰에서 8승만 거두면 9승 과 10승은 금방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 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이번 우승이 골프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본다. 어디론가 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 순간이다. 좋은 선물이다" 고 설명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다 시 가다듬고 겸손한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고도 더 했다. 지난 2년 동안 최경주가 부진에 빠지면서 일부 에서 '이제 최경주도 한물갔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이에 대해 최경주는 "몸상태는 30대 초반 때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젊은 선수들과 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또한 "완도에서 미국에 갈 때까지 이루고자 하 는 목적이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해 보고 후회를 해야지 해 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좌우명을 통해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김지은기자> Toronto Hot Golfpops 주니어 썸머스쿨 골프전문신문 골프팝스에서는 오는 7월11일부터 8월 12일 까지 2차에 걸쳐 우리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골프사 랑교실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H-Mart와 시뮬레이션 골 프연습장 The Sweet Spot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라이드를 해준 부모님들을 위한 골프교실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G1~G12/남,여 일정: 월~금(10시-3시) 1차:7월11일~15일 2차: 8월8일~12일 인원: 1차-10명 2차-10명 비용:$250/골프연습장, 장비대여, T셔츠 포함 한인상공회의소 골프대회 6월4일 본드헤드골프장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 창헌)가 골프대회를 개 최한다. 상의는 6월4일( 토) 오후 1시 본헤드 골프 장(4805 7th Line, Bondhead)에서 제1회 오픈골 프 토너먼트를 연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될 대회에는 회원뿐 아니라 공관 지상사 등을 포함한 모든 한인이 참가할 수 있다. 정보교환과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하는 이 번 대회의 신청마감일은 5월27일이며 선착순 144명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120달 러로 그린피 외에 전동카트, 저녁식사,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접수: 최영호 사무 장 (647)274-1837 시상은 남녀 각각 그로스 1~3등, 시니어 1~3등, 장타상(남녀 각 1명), 근접상(남녀 각 1명), 어니스트 1명 등이다. 특히 홀인원상(도요타 캠리)과 파3홀마다 라스베거스 항공권, 50인치 TV, 1,500달러 주유카드 등의 상품이 준비된다. ishot GOLF 2-Man Tournament 시뮬레이션 골프연습장 i-shot에서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19일까지 2인1조 가 이루어 진행하는 골프 토너멘트를 개 최한다. 이행사의 우승자에게는 $1,500상 단의 여행상품권과 캘러웨이 드라이버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며 접수는 홈페이지 (ishotgolf.com)이나 전화등으로 신청 가능 하다. 일정: May 31st June 19th 비용: Team entry fee $150 (tax included) Maximum of 40 teams allowed. 골프협회 이사 친선골프대회 캐나다 골프협회(회장:박효선)에서는 오는 6월11일 토요일 오후2시 Cherry Downs Golf club에서 2011년 임시 이사총회를 겸한 골프협회 친선골프대회를 개 최한다. 일시 : 2011년 6월11일(토)2 p.m. 장소 : Cherry Downs Golf club 강원 도민회 오픈 골프토너먼트 캐나다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의 화합을 위한 오프 골프 토너멘트가 오는 6월25일 오전 11시30분 샷건으로 오로라의 Westview Golf club에서 열린다. 일시 : 6월25일(토)11시30분 장소 : westview Golf Club 토론토 스키협회 이사 친선 골프대회 스키협회에서는 6월14일(토) 오전 11시30분 스토빌의 에머럴드힐스 골프클럽에 서 이사친선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용은 $100 이다. 일시:6월14일(토) 오전11시30분 장소: Emerald Hills Golf & Country Club 한양대 동문회 친선 골프대회 캐나다에 살고있는 한양대학교 동문회에서는 어는 6월14일 12시 오샤와의 케 드론 델스 골프클럽에서 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 참가비는 $70 이다. 일시:6월14일(토) 12시 장소: Kedron Dells Golf Course 푸드팝스11p참고하세요 무한도전, 무한고객, 무한 감동, 무한기쁨...무한타올의 마음입니다... since 1991 대표: 김 은애 맞. 춤. 선. 물 SHOP: 7368 Yonge St.#1A(영&클락) Tel: 905-763-0114 WAREHOUSE: 200 Viceroy Rd.#16(더프린 & 스틸) Tel: 647-567-7412

12 Advertising GOLFPOPS May 27, 2011 2011년 골프사랑교실 프로그램 안내 골프사랑교실은 골프와 함께 하나가 둘이 되는 곳, 모두다 파아란 마음을 나누는 문화 공간입니다. 나도 남들처럼 골프를 잘 치고 싶다. 골프는 이제 상류사회나 즐기는 귀족적인 스포츠가 아닙니다. 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대중문화 속에 자리잡은 스포츠 일뿐입니다. 특히, 이민사회에서 골프라는 매개체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건강한 생활과 가족간의 사랑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골프는 누구나 언제든 배울 수 있는 쉬운 운동 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잘 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골프는 동반자를 배려하고 매너를 중요시하는 운동입니다. 골프를 잘 알고 편하게 배우는 것...? H-Mart협찬으로 이루어지는 골프사랑교실에서 골프가 무엇인가를 쉽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멘토와 함께하는... 골팝과 함께하는 실전 필드레슨. Q.연습장에서는 프로인데, 라운딩만 가면 해매신다구요? Q.골프구력 10년인데, 아직도 100타를 왔다 갔다 하십니까? 평일반/월,목 (오전11시~오후1시) 주말반/금,토 (오후6시~오후8시) 초급, 중급, 고급반 신청 및 문의: Golfpops:(647)217-6634 신청 및 문의: golfpops@gmail.com golfpops@gmail.com 골프는 스윙만 완벽하다고 잘 되는 운동이 아닙니다. 스윙은 일정한 교습을 받고 나면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멘탈도 결국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나 골프는 게임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것을 간과 합니다. 장기와 바둑도 공식과 같은 전략이 있듯 골프 역시 스코어 카드부터 페어웨이, 그린을 공략하는 게임의 법칙을 알아야 골프가 쉬워 집니다. 골프사랑교실의 멘토와 함께하는 필드 레슨에서 이골프의 법칙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샷 골프가 드리는 환상의 여름이벤트 지금 바로 신청 하십시오!!! www.ishotgolf.com 905-752-0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