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Welcome, 아시아에 울려 퍼지는 책 읽는 소리 13. 2 ~ 10. 6 파주출판도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 독자와 출판인과 저자가 함께 펼치는 문화운동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 시대 한 국가사회의 책의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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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13. 5 13. 2 ~ 10. 6 파주출판도시 발행처 조직위원회 발행인 김언호 편집인 김흥식 조직위원회 3-75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센터 302호 T. 031 007 F. 031 1730 PAJU BOOKSORI (3-756) Asia Publication Culture & Information Center 3F, 5 Hoedonggil, Paju-si, Gyeonggi-do, South Korea www.pajubooksori.org 엠블렘 종이에 인쇄된 포스터를 접할 일이 점점 줄어들고, 어딘가의 벽을 지켜보는 것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 보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거기에 맞는 포스터는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까. 각종 매체에 적용할 때 일관되고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면서도 매년 변용이 가능한 접근이 필요했다. 라는 행사 제목에서 제 눈길을 끈 것은 소리 다. 소리를 기록해놓은 문자의 세계, 그 세계에 존재하는 책이라는 매체가 다시 소리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문제다. 엠블렘 스케치는 한글 초기 형태(훈민정음해례본)에서 시작해 수평선, 수직선, 사선, 동그라미, 점 등의 기하학적인 단순한 요소로 글자를 구성했다. 한글이 갖는 조형적 매력은 바로 단순함에서 오는 시각적 강렬함이라고 생각한다. 정재완(그래픽 디자이너, 영남대학교 교수)

3 Welcome, 아시아에 울려 퍼지는 책 읽는 소리 13. 2 ~ 10. 6 파주출판도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 독자와 출판인과 저자가 함께 펼치는 문화운동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 시대 한 국가사회의 책의 문화는 독자들 에 의해 선인들은 말했습니다. 마소가 풀 뜯는 소리, 여인들의 평가되고 완결됩니다. 는 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거문고 뜯는 소리가 아름답지만,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에 축제입니다. 독자들의 책 읽기 없이 책의 문화는 애초부터 비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는 아이들의 책 불가능합니다. 그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읽는 소리입니다. 지상의 지식과 지혜, 아름다운 이론과 책방거리 는 저자 출판인과 함께 출판문화의 당당한 한 정신을 읽고 호흡하는 소리입니다. 한강 하류 유역에 주체 로 독자를 상정하는 새로운 개념의 출판운동입니다. 건설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가 추구하는 궁극의 가치이자 우리 경제규모가 세계 10위권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미학입니다. 위대한 책의 시대 를 이 땅에 구현하고자 책의 문화 정신의 문화가 이에 상응하게 진전되었습니까. 하는 파주출판도시의 정신입니다. 세계의 선진사회는 책방문화를 자랑합니다. 책방거리를 는 우리 삶의 한가운데에 한 권의 조직위원회 3-75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센터 302호 T. 031 007 F. 031 1730 PAJU BOOKSORI (3-756) Asia Publication Culture & Information Center 3F, 5 Hoedonggil, Paju-si, Gyeonggi-do, South Korea 문화적 자산 으로 가꿉니다. 파주출판도시 책방거리 아름다운 책을 놓는 운동입니다. 책 읽기를 삶의 일상적 운동은 와 함께 진행되는 문화 한국 질서로 삼는 운동이 곧 입니다. 책 읽기 책 만들기 입니다. 공공도서관과 함께 서점과 서점거리는 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신문 만들기 책 쓰기를 이 국가 사회의 문화적 인프라로 삼는 21세기 이 지식 정보시대에 정부가 국민과 시민에게 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지식공동체운동입니다. 책 읽고, 책 만들고, 책 쓰는 일을 당연히 서비스해야 할 문화시설 복지시설입니다. 졸업했다. 16년부터 175년까지 동아일보 나라와 국가 살림의 기본으로 삼는 문화운동입니다. 기자로 일했으며, 176년 한길사를 창립하여 지금 10년 후반부터 출판인들이 연대하여 건설하고 있는 는 문화관광자원입니다. 문화 한류, 문화 파주출판도시는 나라와 사회와 민족의 정신적 문화적 코리아 를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삶의 질량을 한 차원 높이자는 문화 인프라운동입니다. 문화 인프라입니다. 세계에 유례가 없는 높은 수준의 책 읽고, 책 만들고, 책 쓰는 행위 없이 과연 그 무엇이 건축도시, 이 아름다운 건축공간에서 창출되는 높은 김언호 까지 대표로 있다. 10년대 후반부터 파주출판 도시 건설에 참여했고 10년 중반부터는 예술인마을 헤이리를 구상하고 건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1년 이래 파주출판 파주출판도시와 파주출판도시 책방거리에서 가능하겠습니까. 민주주의가 가능하겠습니까. 도덕적인 수준의 출판문화, 이 출판문화와 연계되는 다양한 공연과 위원장이며, 13년부터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출판운동의 상황과 논리 사회, 정의로운 사회가 가능하겠습니까. 과학이 전시와 담론은 선진세계와 겨룰 수 있는 문화관광 (1), 책의 탄생 I II (17), 헤이리, 가능하겠습니까. 경제가 가능하겠습니까. 책의 문화 없이 코리아 의 역량입니다. 선진의 국가사회를 일으켜 세울 수 있겠습니까. 도시에서 진행되는 책 축제 공동조직 꿈꾸는 풍경 (0), 책의 공화국에서 (0), 한 권의 책을 위하여 (12) 를 썼다. 파주출판도시의 어린이 책 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습니다. 파주출판도시는 어린이 책 축제를 매년 가을에 파주출판도시는 아시아 책의 수도 펼쳐지는 의 규모와 내용으로 키워내려고 이제 지식과 이론, 정보와 사상입니다. 책의 문화 없이 합니다. 봄에는 어린이 책 축제, 가을에는 를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합니다. 책의 문화 그 수준과 질량이 아시아의 대표적인 책 축제, 지식 축제로 육성해나가는 국가와 사회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창조적인 것이 우리의 의지입니다. 사상과 이론이란 책의 문화로 비로소 가능합니다. 파주출판도시는 바로 창조적 사상과 이론을 구현해내는 파주출판도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식과 정보의 생산현장입니다. 파주출판도시는 이 입주 11년째를 맞는 파주출판도시는 더 다양한 문화 국가사회와 민족공동체가 요구하는 창조적인 정신과 예술 지식행사 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판도시의 사상, 이론과 방법을 분출해내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 아시아출판문화센터와 출판사들의 사옥과 출판사들이 인프라입니다. 운영하는 책방의 빼어난 공간들은 경이로운 담론과 160년대에 우리는 울산공업단지를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전시와 신나는 공연을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170년대에 우리는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출판도시는 지금 제2단계 건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년대 후반부터 우리는 파주출판도시를 건설하기 제2단계 건설작업이 완성되면 훨씬 더 다채로운 시작했습니다. 파주출판도시는 우리 현대사의 문화사적 문화적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사건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세계에 그 유례가 없는 지식문화 출판문화를 본격적으로 도약시키는 열린 광장이 파주출판도시에 대해 세계의 지식인 문화인 출판인들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악하고 있습니다. 파주출판도시가 기획하는 책과 지식의 축제 우리는 파주출판도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 조직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가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합니다. 짧은 책 읽기를 일상의 삶으로 삼는 독자들과 함께 위대한 역사이지만, 는 아시아와 세계에 새로운 책의 시대 를 만들어가는 연대입니다. 가족과 손잡고 형식과 내용의 책과 지식의 축제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출판도시를 방문하고, 친구들과 책방거리를 산책하면서, 출판도시의 회원사들이 창출해내는 책의 문화 책의 책의 향기에 흠뻑 취해보는 일상을 누려보는 문화적 삶의 질량이 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입니다. 11년 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파주출판 파주출판도시는 책 읽는 사람들과 책 만드는 사람들, 책 도시가 아시아 책의 수도 임을 스스로 선언했습니다. 쓰는 사람들의 유토피아입니다. 이 책의 유토피아는 책을 아시아와 함께 펼치는 출판운동 독서운동 지식운동으로서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아시아인들과 세계인들이 손에 를 우리는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손잡고 창출해내는 공동프로그램입니다. 책으로 교류하고 12년에는 아시아 출판문화상 파주북어워드 를 소통하며, 책으로 행복한 삶을 실현해내는 아름답고 제정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창출되고 있는 빛나는 즐거운 문화운동입니다. 이 유쾌한 문화운동에 우리 함께 책의 문화를 반듯하게 인식하고 평가함으로써 아시아의 참여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와 사상을 오늘의 세계정신사에서 정당하게 자리매김하자는 것입니다. 와 파주북어워드는 아시아로 울려퍼지는 책의 소리, 독서의 소리입니다. 문화의 소리, 지성의 소리입니다. 김언호( 공동조직위원장)

5 Interview 는 소중한 문화 자원 이인재 160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통일원, 내무부 공동조직위원장 이인재 파주 시장 인터뷰 등에서 근무했다. 경기도 문화관광국장, 파주시 부시장, 경기도 공무원 교육원장, 수도권 교통본부장 등에 역임했으며 10년부터 파주시 시장직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녹조근정 훈장 및 스페인의 카를로스 국왕훈장, 국무총리 및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는 파주출판도시와 파주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행사다. 약속의 땅, 파주의 미래를 본다 (10) 를 썼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인재 파주 시장은 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파주출판도시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3 축제를 6개월 앞둔 지금, 의 성과와 과제, 파주출판도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파주 시장을 서면 인터뷰한다. 축제가 이제 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성과를 자평한다면? 나는 파주출판도시와 인연이 매우 깊다. 가 북페어 같은 유사한 출판도시가 계획되고 만들어질 때 경기도 행사들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문화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자리에서 국내에 책 관련 행사는 많지 않다. 크게 지켜봤으며 파주시 부시장을 지냈으니, 서울국제도서전, 와우페스티벌 정도를 출판도시의 가치와 의미를 잘 알고 있는 꼽을 수 있는데, 대부분 부스를 설치해서 셈이다. 파주시장에 당선되고 10년 월 도서 판매 또는 홍보 위주의 프로그램과 출판도시의 출판인들을 만나 출판도시의 일부 저작권을 거래하는 행사로 알고 있다.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는 책의 가치를 널리 이야기하는 도중 그들에게 직접 제안받은 사업이 책방거리 와 축제이다. 알리고자 기획된 축제이며, 책이 만들어 축제는 이제 3회째를 맞는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지만, 국내외 짧은 역사로 성공적이라 자평하기에는 여러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지향하고 이른 감이 있다. 그러나 아시아 책의 수도 선포, 아시아 출판문화상인 파주북어워드 지는 곳인 출판도시가 배경인 축제이다. 출판, 문화, 예술계를 비롯한 다양한 파주시는 책 읽는 파주 라는 공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책 읽는 파주 와 파주출판도시 발전 전략 중 출판사 1층을 책방거리화 하는 책방거리 사업 안이 단체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 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있었다.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제정, 세계책마을대회 등 0여 개 간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지식계층의 파주시는 토론하는 파주 만들기 사업을 책방거리는 출판도시 유휴공간에 책방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45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년의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만들고, 각 책방을 연결되는 도로를 다양한 프로그램의 질과 양에 놀라고 성과로 라는 책 축제가 기존의 과제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방문객이 편안하게 걸으며, 책방 문화와 예술적 건축물과 다양한 책방 등 볼거리 축제와는 다른 차원의 책과 지식축제의 많이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출판도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넘치는 축제장 기반에 많이 감동했다.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생각한다. 공공도서관 11개, 작은도서관 3개, 취지에서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도 공사하고 축제로 출판도시 위상을 에딘버러나 헤이 페스티벌과 같은 축제에 병영도서관 10개로 선진국 수준의 도서관 있는데, 곧 50여 개 책방이 만들어지고 정말 확인하게 되었고, 파주와 파주출판도시를 버금가는 축제가 한국에서도 가능함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걷고 싶은 거리로 변하고 있다. 국내외 책의 중심지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생각한다. 두 번째 과제는 바로 도서관을 최근 언론을 통해 전국에 서점이 중심으로 책 읽는 시민이 많아지게 하는 한 곳도 없는 시군이 4곳이나 되고 서점이 것이다.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책을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면서 13년 파주 북소리의 주안점에 대해 설명해 달라. 를 국제적인 책 축제 프로그램 읽고 토론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 출판도시 책방거리 사업이 국민독서 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회원들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진흥과 어려운 출판산업 도약의 기회가 될 출판도시와 축제는 온 국민이 것들을 지원하고자 한다. 현재는 약 5개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책방거리에서 독서 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중 다양한 작가와 독자가 만나고, 생각한다. 는 비록 출판도시 알고 있다. 그 일환으로 12년 아시아 출판문화상인 파주북어워드 를 시상했다. 11년 아시아 책의 수도 파주 를 내에서 열리지만, 대한민국의 대표 출판 선포하면서 아시아 출판문화의 국제적 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출판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문화인이 참여하는 격조 높은 지식축제다. 연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아시아 되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그동안의 것으로 생각한다. 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파주시의 마찬가지로 다양한 출판문화 단체와의 출판인들이 함께 손잡고 펼치는 파주북어워드(Paju Book Award)는 도서관과 독서시민 단체를 북소리 축제의 공동조직위원장으로써 파트너십 축제와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세계의 저술가들과 출판인들과 주체로 끌어들이는 노력이 필요하고, 파주출판도시 구성원에게 부탁의 말이 기본적인 방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특히 독자들에게 아시아 책의 위대한 정신과 파주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있다면? 출판계와 더불어 도서관과 관련 NGO 등 사상을 전하는 메시지이다. 파주북어워드 책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위원회는 파주출판도시에 본부를 두고, 는 파주시와 파주출판도시가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만들어진 도시이기에 그룹들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매년 가을 축제기간에 공동으로 가꿔가는 책 축제 프로그램이다. 현재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시상식을 함으로서 축제의 북소리 축제는 출판문화계의 전문가가 출판도시의 성과는 국가와 국민이 함께 국제적 축제의 면모를 살려나가기 위하여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시아 모여 신선한 발상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누려야 하는 소중한 문화자원이고, 이를 지난해 성과인 국제연대를 통해 확보한 출판의 역량과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내놓고 평생 책을 만들어온 출판인이 국제적으로 알리고 활성화 시키는 것은 국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축이 되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국가와 파주시, 출판도시가 함께 노력해야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문화자원이라고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토론하는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출판도시는 출판인 주도로 창의적인 파주시는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할 과제이다. 출판도시를 세계에서 유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출판도시 이외의 출판사 수상자 선정 과정을 위원회에서 추천을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지원하는 일을 찾아볼 수 없는 책의 도시로 만들기 참여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받아 선정하는 방법보다는 아시아 각 하고 있다. 출판도시 전문가들의 위해서는 일부 구성원의 노력으로는 축제는 책을 주제로 하는 수준 나라에 파주북어워드의 의미를 알리고, 기획력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불가능하고, 구성원 모두가 자기 일처럼 높은 프로그램이 자칫 정적인 측면으로 공개적으로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축제에 꼭 필요한 편의시설에 대해 참여하고 함께해야 한다. 파주출판도시를 흐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계층의 선정하는 방안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파주시의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만들었던 맨 처음의 꿈들이 조금씩 영글어 방문객들이 각자의 수준과 관심에 맞게 생각한다. 아시아 출판문화 위상에 걸맞는 축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는 계기로 축제를 바라봐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 있는 출판문화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파주시는 주었으면 한다. 아울러 파주 시민 또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지역 주민이 함께 국제행사 격에 맞는 시상식과 이를 문화관광부와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을 국제 규모의 행사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고 참여하는 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문화시민으로 긍지를 드높여 가기를 바란다. 국내외 유명 작가를 초빙하는 계획을 한가지 보완해야 할 것이 있다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

6 Events 7 Events 13 주요 행사들 13 13. 0. 2(토) ~ 10. 06(일) 일간 장소: 파주출판도시 일원 주최: 경기도, 파주시, 조직위원회 [강연] 아시아에디터스쿨 석학강좌 율곡의 날 조선의 실학자 서유구 강연 [전시] 세계의 아름다운 고지도전 아시아의 도시, 책으로 걷다 [공연 및 강연] 문학콘서트: 작가들, 아시아의 도시를 말하다 스토리텔링 아시아 북콘서트: 치유하는 읽기 [심포지엄] 아시아문학심포지엄 [시상식] 파주북어워드 13 [토론] 청소년토론회 [세미나] 도서관의 날 세미나 [행사] 전국독서동아리대회 반딧불이 달빛 독서 축제 독서마라톤대회 지식난장 주관: 조직위원회 이야기가 있는 북소리 전기수가 들려주는 고담소설 책벼룩시장 우리 삶은 크고 작은 이야기들로 이뤄져 있다. 무심코 지나치면 조용히 사라질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 북마켓 이야기들이 누군가의 손을, 입을, 귀를 통해 전달될 때 그것은 하나의 소통 이 되며 문화 로 문학집배원 만들어진다. 올해 는 세상 속 다양한 이야기에 놀라운 상상력의 산물이 더해진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그럼 우리의 오감과 마음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세계의 아름다운 고지도전 아시아 책의 수도에서 아시아 작가의 수도로! 심포지엄 국제문학심포지엄 : 아시아 도시와 문학 전국의 독서클럽, 파주에 모인다 전기수가 읽어주는 고담소설 도서관의 날 세미나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세계의 아름다운 고지도전 은 아시아 작가 포럼: 아시아 작가와 도시 아시아의 도시를 작품의 배경으로 삼은 서양 문학작품 전국독서동아리대회 전기수란 조선시대 후기, 고전소설을 직업적으로 낭독하는 도서관 및 출판계 전문인이 참석하는 토론 및 주제 발표의 높은 가치를 지닌 지도 1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아시아의 여러 국가는 각국 고유의 문화와 언어를 기반으로 및 아시아권 도서를 통해 아시아를 인식하는 다양한 전국 단위의 독서 동아리가 파주출판도시에 모이는 축제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국내 유일의 고전 소설 장으로 경기도 대표도서관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수 있는 전시이다. 국내외 주요 고지도 및 천문도, 한 문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나, 국가 간의 시선을 알아본다.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베트남 등 안의 축제 이자 책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전국 전기수이자 무형문화재인 소암 정규헌 선생이 우리 고전 지리 역사 천문 관련 고문헌과 지도첩 등 다양한 볼거리를 교류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중국과 10개국 여 명의 문인 및 국내외 문학 평론가가 함께 단위의 도서 애호가가 참여하는 자리. 우수 독서 동아리의 심청전 을 낭독해 들려준다. 파주의 불을 밝혀라! 반딧불이 달빛 독서 축제 제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을 한 장에 담은 가장 일본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국가의 문학작품은 상대적으로 참석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례 발표 및 활성화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자 출판도시에서 펼쳐지는 야외 심야 독서 프로그램으로 압축적인 형태의 그림, 지도의 미학적 가치와 국내외 다양하게 소개되지 않고 있다. 아시아 작가 포럼: 아시아 콘서트 작가들, 아시아의 도시를 말하다 독서 커뮤니티 확대 및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소통의 지식난장 대규모 인원이 어둠 속에서 불을 밝히고 함께 독서를 하는 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동시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문학과 도시 는 이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시아 지역 작가 아시아 각국의 작가들이 참석해 사진, 영상, 음악, 장으로 마련한다. 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독서 진흥 특별 이벤트. 다양한 시각으로 지도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끔 들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새롭게 조명하며 동시에 북콘서트, 프리젠 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자전적 출판도시 내에 둥지를 틀고 있는 국내 유수의 출판사들이 전시장 내에 체험 프로그램 공간을 마련하고, 역사와 천문, 아시아 작가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추진하는 장으로 이야기와 자신의 도시를 이야기한다. 이란, 티베트, 태국 석학강좌 주도해 저자와의 대화, 전시, 강연, 공연, 워크숍, 세미나 등 독서마라톤대회 지리학계 대표 인사를 초청해 관련 강연 및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아시아 문학사 연표 제작을 등 아시아 10개국 작가 및 국내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다. 매년 에서 빠지지 않고 진행하는 대표 강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작자, 출판 전문인, 관객이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독서 퀴즈를 풀며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는 월 2일부터 10월 말까지, 통해 아시아 문학의 지형도를 탐색해 볼 예정이다. 동시에 작품 낭송 외에도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등 관람객과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표 작가 및 석학을 초청해 의미 있는 한 자리에서 만나는 소통의 장이자 책을 매개로 출판도시에 팀 마라톤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 진흥 및 시민 기간을 포함해 약 한 달간 파주출판도시 내 국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주제의 강연을 개최한다. 펼쳐지는 거대한 지식의 장. 참여 프로그램.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안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진행 하는 등 아시아 내 다양한 민족과 문화와 삶을 책과 문화, 소통 안에 녹여낸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험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아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유명 스토리텔러가 참석해 율곡의 날 강연 프로그램 북콘서트: 치유하는 책 읽기 파주북어워드 13 파주북어워드 는 아시아 출판의 발전에 기여한 출판인 및 진행하고자 한다. 직접 아시아의 전래동화 구연을 한다. 다양한 언어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이야기 를 직접 전달하며, 다문화 파주에 위치한 자운서원의 문화재 승격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우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학자로서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신문 읽기와 독서를 통한 자아성찰의 방향과 독서의 저자와 출판 미술인을 기리고자 한국, 중국, 대만, 홍콩, 가정을 초청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 출신인 율곡 이이를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실천적 중요성을 인지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저자와 일본 등 동아시아 출판인이 힘을 합쳐 제정한 시상식이다. 전시 아시아의 도시, 책으로 걷다 지식인인 그의 뜻을 되살리고자 기획했다. 국내 유수의 심리 전문가가 참여해 독서 치유 관련 솔루션을 제시하고 12년에 이은 두번째 선정과 시상으로 전문성과 대중성을 다각도로 바라 본 문학 속 아시아를 조명하는 전시로, 학자들이 참여해 21세기에 맞는 담론 도출하는 강연 형태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관객 참여적인 강연으로 진행한다. 강화하는 본 행사는 시상식뿐만 아니라 관련 강연 및 서구가 본 아시아, 아시아가 본 아시아, 한국이 진행한다. 아시아 출판인의 밤 등 연계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본 아시아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아시아지역의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 문학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동시에 아시아 문학사 조선의 실학자 서유구 강연 프로그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문학광장에서 운영하는 아시아에디터스쿨 전체를 아우르는 문학사 연표 제작 및 제막식을 거행한다. 조선의 브리태니커 라 불리는 백과사전 임원경제지 를 문장의 소리 는 국내 유명 문인들이 직접 만드는 인터넷 파주북어워드의 연계행사인 본 프로그램은 저작상, 기획상, 집필한 파주 출신의 실학자 서유구. 년 서유구 탄생 문학 라디오로, 시인, 소설가, 평론가 등이 함께 문학 출판미술상,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의 파주북어워드 수상자 및 아시아 지역 출판인,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일반인 0년을 앞두고 일반 대중들에게 서유구의 업적과 임원경제지 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강연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본 공개방송에서는 문인들과 독자들이 소통하는 뿐만 아니라 예비 출판 편집자 및 파주출판도시 내 현직 프로그램으로 일반 대중의 참여를 겨냥해 쉽고 재미있게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편집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한다. 임원경제지 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야기가 있는 북소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저자들을 초청해 독자들에게 책벼룩시장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책을 매개로 사고 팔며 기부하는 벼룩시장으로, 벼룩시장뿐만 아니라 아트마켓+교환+기부+자선경매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형태로 진행한다. 북마켓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만나는 양서 판매의 장으로, 출판사 별 특색 있는 도서 전시 및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문학집배원 우리 문학을 더욱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작가들이 선정한 작품을 현장에서 관련 영상과 함께 읽는 낭송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토론회 축제와 연관성 있는 도서를 주제로 펼쳐지는 청소년 공개 토론회로 파주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이다.

Album Events 11 12 축제의 주요 장면 는 11년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는 젊은 축제다. 1~2회 행사를 통해 는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성의 힘과 축제의 즐거움이 어우러졌던 11~12 축제의 주요 장면을 소개한다. 12 개막식 12년 월일(토)부터 일(일)까지 일간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출판계 소월 탄생 110주년 김소월 문학의 날 한글 나들이 56 전 김소월 탄생 110주년을 맞아 그의 삶을 12의 대표 프로그램.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기린 문학적 오마주. 한국시인협회 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갖 역경을 이겨 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르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회원들과 김소월 시인의 증손녀이자 내며 민족의 삶과 함께 한 한글의 발자취를 진행된 12 개막식. 성악가인 김상은씨를 비롯해 하림, 이한철 탐색한 전시다. 버선본, 부적, 편지글, 분판 클레지오가 방한해 국내 독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마르셀 프루스트를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등 서민의 생활을 조명해, 밑으로부터의 찾아서: 문을 열기 라는 주제로 문학과 한글 전승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이 민족주의, 타 문화를 이해하는 사유방식에 이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역대 한글 대한 강연을 진행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르 클레지오 강연 관련 전시와 비교해 가장 많은 자료를 00 에 이르는 전시장에 소개했다. 아시아문자전 파주 포크 페스티벌 저마다 독특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 아시아 중장년층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겐 음악 본연의 지역 40여 개 국가의 문자를 지역, 글꼴, 교육, 활용 등의 아름다움을 일깨운 포크 음악의 향연이 에 관점으로 구성한 색다른 전시. 울렸다. 이 행사에서는 강산에, 장기하와 얼굴들, 장재인, 봄여름가을겨울 등이 공연했다. 다산의 날 지식난장 다산 탄생 0년에 배우는 다산학 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다산 정약용 연구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프로그램으로, 출판도시에 둥지를 틀고 개척한 석학들이 시인이자 경세가이자 있는 국내 유수의 출판사들이 주도하는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다산의 진면목을 저자와의 대화, 전시, 강연, 창작 워크숍. 들려주는 강연을 펼쳤다. 책 만드는 사람과 책 쓰는 사람, 책 읽는 사람이 만나는 소통의 자리다. 12 파주북어워드 12년 제정된 파주북어워드에서는 모두 4명에게 각 부분의 상을 수여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중국의 첸리췬 전 북경대학 중문과 교수(저작상), 기획상-대만의 호주 우수 어린이책 일러스트전: Hello! from Australia 12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출품되었던 34점의 호주 대표 일러스트레이션과 0여 권의 사진 책 및 일러스트레이션 소설책을 왕판썬 대만 중앙연구원 부원장(기획상), 전시한 행사. 전시를 기획한 호주 작가 앤 홍콩의 루즈창 홍콩 일석문화 디자인 총감독(출판미술상), 동양문고 시리즈를 제임스와 앤 해돈이 어린이와 일반인을 노벨문학상 110주년 특별전 이 특별전은 101년 노벨문학상이 탄생한 지 110년을 발간하는 일본 헤이본사 출판사(특별상).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기념해 열린 전시였다. 나딘 고디머와 도리스 레싱의 친필 사인과 같은 수상자들이 남긴 유품을 중심으로 전시품을 구성해 수상자들의 발자취를 통해 문학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했다. 이 행사의 특별한 점은 노벨문학상의 유산과 함께 이 상의 위대성을 백남준 비디오 아트, LED 북아트, 대형 북타워 등 현대적인 설치물을 통해 아트, 실험과 예술의 세계 1 표현했다는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 디자이너는 물론 독서와 디자인, 미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전시였다.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서적을 윤정원 석학강좌 북마켓 한국 지성계를 대표하는 실천적 지식인 출판도시의 모든 책방과 여러 출판사가 신영복 선생,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참여한 책 판매 이벤트. 국내외 도서뿐만 문학평론가 권영민 교수, 기적의 도서관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서적 및 건립 등 책 읽는 사회 만들기 운동을 유럽과 일본의 고서적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주도하는 도정일 교수의 강연을 들을 수 수 있었다. 있었던 시간이었다. 작가의 설치 작품과 함께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시에 빠진 날 책으로 신실크로드를 열다 활자 속에 갇혀 있던 시어(詩語)가 문학이라는 틀을 왜 파주에서 지금 다시 실크로드인가 를 화두로 던진 박차고 나와 펼친 시 축제 한마당. 시인에 의한 자작시 행사다. 실크로드를 통해 넓은 세상을 탐험한 여행자들은 낭송을 포함해 음악, 무용, 퍼포먼스, 일러스트레이션이 왕오천축국전 대당서역기 동방견문록 등의 여행기를 즐겁게 조화를 이룬 행사. 후대에 남겼는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전시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피크닉 홍대 등지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두 팀을 홍대 밖 페스티벌에 콘서트는 아름다운가게의 기부 캠페인과 초대했다. 특별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함께 하여 더 많은 사람이 나눔과 순환의 뮤지션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즐기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와 홍보의 자유로운 공연이었다. 짙은, 한희정, 왓썬더뷰리풀 등이 참여 고은 시인이 책에 바치는 노래 문학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홍대 밖 버스킹 넓은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함께 장으로 마련했다. 김지수, 바닐라 어쿠스틱,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고은 시인이 개천절을 맞아 개천의 피크닉 콘서트 가수로 출연했다. 세계 책마을 심포지엄 책 읽는 라디오 공개방송 12년 6월 세계책마을협회(IOB) 회원이 된 파주출판도시는 책마을 운동의 진원지인 책 전문 라디오 팟캐스트 책 읽는 라디오 가 펼친 공개방송. 돈키호테와 함께 유럽의 책마을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의 하는 스페인 여행기와 문학과 영화를 책마을 관계자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가졌다. 오갔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퀴즈쇼등을 준비해 진행했다. 11. 10. 1 ~ 12.. ~

agendabooks@naver.com 3 6 10 7 11 12 22 27 26 석 교 거 사 2 33 30 은 가감 없이 차린 진짜 조선의 밥상이다. 21 리 31 34 2 37 44 3 3 40 57 5 5 아시아 출판문화 정보센터 56 5 었다는 점에서 대통령 이라는 용어는 치욕 이다. 1 1 24 17 47 62 구한말 위안스카이가 조선에 군대를 몰고 올 때 북센정문 전화 031--57 60 0 7 73 65 66 1 1 6 2 75 다산교앞 0 74 67 ISBN 7--7712-01-4 북센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17 3 6 76 왕의 서재 소준섭 지음 값,00원 5 팩스 031-5-460 2 도서출판 어젠다 52 71 3 이석사거리 77 70 의 서재라는 프리즘에 투영했다. 13 ISBN 7--7712-00 -7 43 그리고 토론에서 나오는 수신과 치국의 역사를 왕 1 노컷 조선왕조실록 김남 지음 값 12,00원 46 5 4 7 72 음의 공부를 중시했다. 국왕들은 평소에 어떤 책을 64 주로 읽었을까. 이 책은 옛 제왕들의 학습과 독서 42 63 바른 연후에야 만민이 바르게 된다. 하여 세종은 마 4 린다. 노컷 조선왕조실록 은 쓰고 비린 역사를 4 제왕적 대통령 을 만든다 51 6 126 111 127 104 12 117 112 105 106 금강인쇄 대산인쇄공사 대신문화사 도봉금장 두성종이 북센 비핸즈 삼성 피앤티 삼화비닐 상지사 P&B 새한문화사 성전& 화성프린원 신흥 P&P 아인즈프린텍 영림인쇄 영창인쇄 예일프라자 원방드라이보드 위프린팅 조우니 지지아이 진영 디피아이 천일문화사 출판도시활판공방 케이디미디어 코리아 P&P 태평양그랜드 한국정립인쇄공장 한솔피엔에스 희망 Global PrintPack 교보문고 7 103 3 130 131 12 46 0 5 4 11 45 100 1 50 64 5 6 107 133 102 4 1 11 4 47 1 6 13 2 134 110 102 1 10 101 마음이 바른 연후에야 백관이 바르게 되고, 백관이 에 이롭지 않다. 그런 것은 양반의 밥상에나 어울 16 같다.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 유아적 식습관은 몸 4 당시 청나라 군부 최고 지휘관의 직위가 통령 이 50 자유로 적, 양적 측면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임금의 45 창비 책내음 천둥거인 청림출판 청아출판사 친구미디어 킨더랜드 탄탄스토리하우스 태학사 파란자전거 포엔북 푸른나무 푸른숲 프라임 프로파간다 프뢰벨 미디어 학현사 한국가드너 한국학술정보 한길사 한솔교육 한울 현대고시사 형설라이프 형설아이 환경과조경 황금여우 효형출판 우리나라 국왕 중에도 성군과 혼왕은 그 독서의 질 서울 역사는 쓴맛, 비린 맛 가리지 않고 차려진 밥상과 는 말이 제대로 정립되고 사용되어야 한다. 양서원 ISBN 7--7712-04-5 쓰고 비린 조선의 역사, 1 7 101 37 10 21 22 105 2 126 4 10 65 1 40 심의 관점, 국가 이미지의 차원에서 도저히 받아 HSPN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으로 배우진 않았나? 실현되어야 하고, 이러한 정명 이 이뤄지기 위해서 양서원 출판그룹 어젠다 엘피엔젤 여원미디어 열린책들 열림원 열화당 영진미디어 예문사 예전미디어 오래된미래 오픈북 웅진씽크빅 은하출판사 을파소 이끌리오 이레출판사 이콘 자유아카데미 작가세계 작가정신 재능교육 재미북스 정민사 조이웍스 종합출판 범우 좋은생각 주택문화사 중앙입시교육연구원 중앙출판사 지구문화사 지식산업사 지콜론북스 집문당 우리는 조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동안 122 6 3 62 2 26 110 12 43 52 0 70 3 122 6 엇보다도 그 기본과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기초가 분명히 다져지기 위해서는 모름지기 정명(正名) 이 블루래빗 블루마크 비룡소 비전북하우스 비주 빈코에듀 사계절 사이텍미디어 살림출판사 삼성BCM 삼성비엔씨 삼호뮤직 생능출판사 서강출판사 서광사 서원미디어 서해문집 성도 성지문화사 세원북 세원아이씨케이 세종출판 벤처타운 수문사 시공북그룹 시냇가에심은나무 쌤앤파커스 아울북 아이샘 아트북스 안그라픽스 알마 애니북스 정명론 소준섭 지음 값 13,000원 5 42 26 127 24 5 1 73 106 13 34 30 74 6 60 0 3 그 진짜 모습! 도서출판 형설 도서출판 글뿌리 돌베개 동명사 동화출판사 두성북스 들녘 디자인 브랜드 하우스 리브피아 마로니에 북스 마야 말과창조사 말문이 터지는 영어 모퉁이돌 문공사 문정출판사 문학 판 문학동네 문학수첩 문헌과 해석 물레 미래 한국 미디어 미메시스 민음사 민중서림 박영사 법문사 별천지 보림 보진재 북노마드 북스타 북앤뮤직 북플러스 들이기 어렵다. 3 10 10 0 3 5 12 17 7 5 44 56 5 16 16 77 63 1 민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시대정신과 민족 자긍 경세원 경연사 경영테크 광문각 교문사 교육과학사 교학사 국민서관 국일출판 글로벌출판사 글항아리 기문당 기운 FT 기한재 길벗어린이 김영사 김형윤 편집회사 나남출판사 네임북스 느림보 다락원 다산북스 다섯수레 달 달라에듀테인먼트 달봄 대원 CI 대한골프협회 도서출판 동녘 도서출판 동화기술 도서출판 리듬북 도서출판 아름다운 사람들 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의 직위를 지칭함은 21세기북스 일본 무사단이나 신사와 관련 있는 용어로써 우 33 104 1 11 67 7 66 103 110 121 117 7 1 1 27 3 111 0 11 37 1 한 국가가 제대로 서고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 인쇄, 유통, 제지업 제왕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출판사 성군과 혼왕의 차이는 무엇인가? 대통령 이란 잘못된 용어가 12 116 1 11 이채쇼핑몰 10 11 107 130 137 1 13 1 1 0 2 74 60 13 7 1 121 1 이채쇼핑몰 131 1 가을 국민서관 책놀이방 까멜레옹 다락원 북카페 다섯수레 책방 동화 책향기 범우 북 갤러리 북어울림 북카페 블루래빗 북카페 사계절 책 향기가 나는집 살림 앨리스 하우스 심학산방 아름다운사람들 꿈공작소 열화당 책의 학교( 도서관) 열린책들 북카페 올리브 책소풍 타셴 아트북 카페 탄탄스토리하우스 행간과 여백 향기있는 책방 효형책방 흙마당 어린이 흥부네 사랑방 100 1 117 5 3 40 57 77 66 5 111 0 1 43 101 1 127 북카페 13 1 122 0 1 3 1 133 나비나라 갤러리 나비나라 박물관 두성종이 페이퍼갤러리 로터스 메이크샵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박영 아트스페이스 휴 지지향 한길아트 갤러리 그리운 책들의 풍경 네버랜드 비밀의 책방 이가고서점 책방 한길 출판도시문고 행복한 마음 헌책방 골목 헌책방 보물섬 서점 124 2 학 교 0 6 Map 심 1 5 버스정류장 솔투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박영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알파문구 엠에스피 인트로디자인 유피아이테크 책마을도서관 ( 도서관) 카사미아 아울렛 KB 은행 키프스튜디오 포토일공일 핫트랙스 STUDIO 501 성우애드컴 슈가링스(카페) [편의점] [편의점] [편의점] [카페] [카페] [카페] 71스토어 농부로부터(판매숍) Design LAK 메가박스(영화관) 메이크샵 (카페) 북토비(전자도서관) 통일동산 1 134 1 2 2 31 1 2 0 71 1 104 1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