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늘의 언론 이슈 수수료 분노 시중은행으로 확산 (중앙일보 E02면) - 은행별 인하안 내주 중 발표, 자동차 보험료도 인하 압력 보험설계사보험유치수당첫해60~70% 나머지는7~10년월급식지급(서울경제A02면) - 금융위, 수수료 체계 전면 손질, 내달 중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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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론 보 도 관 심 사 항 - 2011.10.21.(금) 홍보담당관 (2195-1080) - 1 우정사업 주요기사 산업별 희비, 지경부는 고민 중 (한국경제TV) - 우체국 예금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이자지급 등을 고려한 관련 예산 증액 중국행 국제특송 EMS 물량 中 관광객 증가로 27% (전자신문) - 중국 국경절로 중국인 관광객 크게 증가, 쇼핑 상품 국제특송 EMS로 발송 추억의 근현대 문화재 첫 일반공개 (국민일보) - 문화재청, 근대의 거울, 등록문화재 전 10.21~11.4까지 덕수궁 증명전에서 광복 전후 시기의 우체통도 전시

2 오늘의 언론 이슈 수수료 분노 시중은행으로 확산 (중앙일보 E02면) - 은행별 인하안 내주 중 발표, 자동차 보험료도 인하 압력 보험설계사보험유치수당첫해60~70% 나머지는7~10년월급식지급(서울경제A02면) - 금융위, 수수료 체계 전면 손질, 내달 중 마무리 귀한 혈세 62억 눈먼 돈 된 사연 (서울신문 012면) - 감사원, 저소득층 탈빈곤 지원대책 추진실태 감사결과 부처 간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유사사업 중복 실시로 국민세금 낭비 제3노총 내달 출범 한국판 렌고 될까 (한국경제 A29면) - 제3노총(가칭 국민노총) 내달 7일께 정식 등록될 전망, 70개 사업장 4만명 규모 정치구호 대신 현장 온라인 알바? 온라인 대변인! (한겨레 014면) - 정부부처 41곳 온라인 대변인들 업무 감시로 비치지 않을까 우려 기부금을 내는데도 수수료 (참세상) - 정부기관인 우체국과 동사무소를 상대로 기부금 내는데도 수수 료를 내는 금융거래 문제점 지적 3 기타사항 보도자료 : 없음 온라인 이슈 : 없음

산업별 희비, 지경부는 고민중 ( 2011. 10. 20. 18:00) <앵커> 정부는 내년 산업에서 반도체는 위축되겠지만 자동차 호황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 별도의 대 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저축은행 사태로 우체국 예금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을 늘리는 등 일자리와 에너 지, 산업 연구개발 중심의 정책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경부 정책기획관을 유은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황규연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특히 최근 저축은행 사태로 우체국 예금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이자지급 등을 고려한 관련 예 산 증액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세계경제가 불안하고 국내 같은 경우는 저축은행 사태 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 국민들이 안정적인 (우체국)예금처를 선호하고 있어서 내년에 예금이 늘어남에 따라서 지급이 자 지출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그쪽 부분에 예산이 많이 확대됐습니다. WOW TV NEWS, 유은길입니다.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news/print.asp?seq=543564 페이지 1 / 1 2011-10-20 [2011-10-19 15:26] 인쇄하기 스마트폰 어플 우편 서비스 20일 출시 부산우정청, 나만의 전자그림카드 등 스마트폰 우편서비스 확대 시행 [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스마트 폰 에서 사진을 찍어 바로 나만의 우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또 전국 팔도의 특 산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스마트폰(사진) 어 플도 나온다.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서 석진)은 20일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우 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나만의 우표와 우체국쇼핑 이외에도 여 행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스마트폰으 로 찍어 바로 그림엽서를 만들어 보낼 수 있는 나만의 전자그림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축하와 감사카드를 보낼 수 있는 경 조우편카드, 꽃배달서비스도 스마트폰 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우편서비스는 지난 5월 처음 시행돼 우편물 종적조회, 우체국택배신 청, 우체국특송(EMS)신청, 우체국찾기, 우표포털, 우편번호 검색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부산지방우정청은 스마트폰 우편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30일간 스마 트폰 우체국쇼핑 어플을 다운로드한 고객중 150명과 우체국 쇼핑상품을 주문한 고 객 중 50명을 추첨해 캘럭시탭과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새로 추가되는 스마트폰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우체국 (epost.kr)회원으로 가입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석진 청장은 다양한 스마트폰 우편서비스가 확대돼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 가 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우편서비 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 말했다. 김옥빈 기자 obkim5153@naver.com

한국타임즈 기사 프린트 http://www.hktimes.kr/print.php3?no=14363 페이지 1 / 1 2011-10-21 우표 만들고 쇼핑도 하는 스마트폰 어플 출시 20일부터 나만의 전자그림카드 등 스마트폰 우편서비스 확대 시행 2011. 10.20(목) 17:57 [한국타임즈 한을수 기자] 스마트 폰에서 사진을 찍어 바로 나만의 우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또 전국 팔도의 특산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우체 국쇼핑 스마트폰 어플도 나온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20일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우편서비스가 제 공된다고 밝혔다. 나만의 우표와 우체국쇼핑 이외에도 여행지에서 아름 다운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바로 그림엽서를 만들 어 보낼 수 있는 나만의 전자그림카드 서비스도 제공된 다. 또 축하와 감사카드를 보낼 수 있는 경조우편카드, 꽃배달서비스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다. 스마트폰 우편서비스는 지난 5월 처음 시행돼 우편물 종적조회, 우체국택배신청, 우체국특송(EMS)신청, 우 체국찾기, 우표포털, 우편번호 검색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 우 편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10월 20일부터 30일간 스마트 폰 우체국쇼핑 어플을 다운로드한 고객 중 150명과 우 체국 쇼핑상품을 주문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캘럭시 탭과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도 준다. 새로 추가되는 스마트폰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우체국 (epost.kr)회원으로 가입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참 조하면 된다. 우정청 관계자는 다양한 스마트폰 우편서비스가 확대돼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 가까이 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한을수 기자 eulsuhan@paran.com 한국타임즈 한을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한국타임즈 홈페이지(http://www.hktime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hskim0518@hanmail.net

회사원 임 모씨는 적은 돈이지만 매 달 2만원씩 독거노인에게 기부하고 있다. 동사무소에서 직접 관리하는 통장으로 입금한다. 매 달 입금하는 것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아 특정한 날짜를 정해 자동이체 신청을 했다. 그런데 자동이체 신청을 하니 수수료 300원이 추가된 2만 300원 이 인출됐다. 동사무소에서 기부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운영하는 우체국이 수수료를 받는 거에 요. 우체국에 찾아가 물어보니, 자동이체 은행을 바꾸거나 월 거래금액을 늘리면 수수료가 없 다고 그러더라고요. 정부기관인 우체국과 동사무소를 상대로 기부금 을 내는데도 수수료가 든다. 임 씨는 수수료 를 300원 안 가져가면 매 달 2만 300원씩 독거노인한테 내겠다 며 기부금에도 수수료를 부과 하는 금융거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자동이체는 건 당 수수료를 부과한다. 기부금을 한 번 납부할 때 마다 3%를 은행에 기부하는 셈이다. 기부금 납부, CMS중개수수료는 할인조항에도, 은행수수료는 해당없음 신용카드 기부금 납부에도 수수료 그대로 적용 최근 정부가 만 원 이하 소액 카드 결제에 대해 거부 할 수 있는 법률 제정을 검토했다 반발 에 부딪혀 중단됐다. 카드 결제를 사용하는 시민들 뿐 아니라 음식업계까지 거부하고 나섰다. 정부는 중소상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함이라 했다. 하지만 중소상인들은 높은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것이 근본적 대책 이라고 지적했다.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기부금에도 카드사와 은행은 같은 수수료를 부과한다. 우리가 기부하는 돈의 일부는 은행으로 들어간다. 허영구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는 올 해에도 은행들이 20조 에 달하는 이익을 냈다. 월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동은 결국 금융자본의 배를 불리는 행위의 중단을 요구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흔히 정기 기부를 할 때는 CMS를 활용한다. 매 달 정해진 날짜에 통장에서 일정금액이 빠져 나간다. 일반적으로 금융결제원이 CMS거래 업무를 한다. 기부금을 받는 단체는 CMS를 활용 하기 위해 금융결제원에 건 당 평균 140원 정도의 중개수수료를 낸다. 이 때 기부단체는 거래 은행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160원 가량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한 달 만 원을 기부한다고 할 때 실질적 기부금은 9,700원 정도인 셈이다. 201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월 정기 기부자가 119,392명이다. 이들이 월 만 원씩 기부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들이 기부한 돈에서 4억3천만 원 가량이 금융기관에 수수료로 나간다. 월 2만 원씩 기부한다고 가정하면 8억 원 넘는 돈을 수수료로 낸다. 사회복 지공동모금회 외에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복지단체들을 포함한다면 금융기관으로 흘러가는 금 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결제원은 CMS중개수수료를 할인하는 기관이 있다. 금융결제원은 영유아 보육법 제10 조에 의거 설립된 시설 (국립, 공립, 법인, 직장, 가정, 부모협동, 민간보육시설) 유아교육법 제7조에 의거 설립된 유치원 (국립, 공립, 사립 유치원) 에 대해서는 CMS 중개수수료를 50% 할인 해준다. 물론 은행수수료는 이 경우에도 변동이 없다. 복지단체 등 지정기부금단체에 현금으로 기부 할 때는 세액공제와 함께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다. 하지만 카드로 납부 하게 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기부금을 받는 단체가 카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함은 물론이다. 복지단체 기부금에도 카드사와 은행은 수수료에 대해 복지부동 이다. 월가 점거 시위와 함께 금융자본의 탐욕 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여의도를 점거하라 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공공기관이든 기부단체든 상관없이 수수료를 받아먹는 금융사들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