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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못된 습관에 질렸어요 친애하는 앤 제 남편이 담배를 피면 저는 아주 싫어요. 암수술을 받은 남편 죠는 담배를 끊기로 약속하고 회복기 6 주 동안은 담배를 피우지 않았어 요. 하지만 제 눈에서 벗어나자마 자 곧 다시 피우기 시작했고 거짓 말을 했어요. 담배를 피우지 않았 다고 맹세까지 했는데 들키고 말았 지요. 금연하겠다고 여러 번 약속 했지만 사실 진심으로 열심히 노력 한 적은 없었어요. 이 못된 습관과 거짓말에 이제 진저리가 나 여러 번 싸우기도 했지요. 남편은 고혈 압이 있고 출혈성 궤양이 있지만 담배는 전혀 해롭지가 않고 자기는 건강하다고 고집해요. 담배는 전혀 그에게 문제가 안되고 문제는 바로 나한테 있다고 그래요. 어쨌든 그 는 계속 담배를 피우려는 것 같고 제가 그것을 좋아하든지 그것을 참 아내든지 해야 하는 실정이예요. 남편에게서는 항상 담배에 찌든 냄 새가 나요. 저는 정말 이 냄새만 맡 으면 혐오감이 나고 정이 뚝 떨어 져 남편이 저를 만지는 것도 견디 기 어려워요. 그렇지만 그는 담배 를 포기하기 보다는 저와 긴밀히 지내는 것을 포기해 버렸지요. 저 는 우리 아이들이나 손자들에게 상 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계속 함께 살며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매 년 42만 명의 사람들이 흡연으로 사망한다는 기사를 여러 번 읽었어 요. 하지만 담배 때문에 얼마나 많 은 결혼이 깨지는 지에 대한 통계 는 없는 것 같아요. 그 숫자도 분명 대단할 거예요. 무슨 좋은 의견이 없을까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부터 친애하는 노력하는 분께, 당신은 남편이 중독되었다는 걸 잘 아는 것 같군요. 담배중독에서 벗 어나기는 마약에서 벗어나기 보다 더 어렵다고들 하지요. 담배는 합 법적이니까요. 남편은 전문가의 도 움 없이는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 군요. 만약에 그가 갑자기 정신을 차려 중독에 대해 뭔가 중대한 결 심을 할 수만 있다면 의사가 도움 이 되겠지요. 하지만 이 싸움에서 그가 혼자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매체보도 Ann Landers 친애하는 앤, 저는 알콜 중독자와 40년간 살았습 니다. 제 아내의 경우 처음에는 저 녁식사 전에 가벼운 칵테일을 마시 는 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하루 종일 홀짝거립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마시면 죽을 거라고 12년 전 의사가 경고했지만 소귀에 경읽기 였습니다. 8년 전에 급성 알콜중독 증인 아내를 급히 병원으로 데려 갔는데 저는 그때 아내를 잃는 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 얼마 동안 안 마시더니 다시 아내가 맥주를 벌컥 벌컥 마시는 걸 보았습니다. 내가 가까스로 맥주를 치워버리면 아내 는 35% 이상의 알콜이 들어있는 음식을 찾아 먹었습니다. 이런 알 콜 중독자와 사는 것은 악몽입니 다. 아내는 이런 자신의 문제를 인 정하지 않고 어떤 말을 해도 소용 이 없습니다. 이런 중독이 유전이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장인 도 같은 문제를 가졌으니까요. 저 는 아내를 사랑합니다. 아내도 저 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늘 술병을 먼저 찾지요. 알콜중독자 모임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저의 집 가까운 곳에는 없습니다. 음주가 흡연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알고 있 는데, 음주가 마치 풍요로운 삶의 한 부분인양 부추키며 선전하고 있 는 실정입니다. 즐겁고 유쾌하게 맥주 마시는 모습을 보여 주는 TV 광고는 정말 설득력 있어 보이니까 요. 좋은 의견 주십시오. 마음 아픈 사람으로부터 친애하는 마음 아픈 분께, 당신은 알콜중독자 모임에 대해 들 었는데 가까운 곳에 모임이 없다고 요. 당신이 못견딜 만큼 비참하면 아마 먼 곳이라도 찾아갈 겁니다. 오늘 당장 전화를 걸어 보세요. 당 신 아내가 구제되고 당신 삶이 향 상될지도 모르니까요. 오늘의 분석: 대부분의 가계보에는 실패작, 즉 약간 멍청한 이가 있게 마련이다. 위클리 월드 뉴스 1996. 6. 4 우울하다구요? 산책하세요! 우울증에 걷는 것이 좋다는 새로운 연구결과 걷기는 우리 몸에만 좋은 게 아니라 정신에도 좋다는 새로 운 연구발표가 나왔다. 걸으면 감정이 이완돼 고립감, 우울 감, 무력감이 해소되며 인내심도 향상된다고 한다. 활기차 게 걸으면 나이를 불문하고 이런 경이로운 일이 일어난다 고 블루스틴 박사는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61세에서 80세 사이의 10명의 남자에게 6개월 동안 1주일에 두 번 상가안을 걷게 했다. 걷는 것이 사람들 의 삶을 변화시켜 다시 사회성을 되찾고 다른 사람에게 관 심을 가지도록 해주며 부인과도 더 잘 지낼 수 있게 해줌 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고 정신요법 치료자인 스 미스 씨가 말했다. 이와 같이 단순히 걷기만 하는 행동이 정서불안에 얼마나 극적인 효과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있다. 80대 초반의 이 환자는 시력이 나빠지고 있었다. 전립선 암을 앓 고 있었지만 잘 조절하면 치료가 가능할 정도였고 치명적 이진 않았다. 하지만 그 환자는 곧 죽으리라고 믿고 침대에 누워 수면제와 진통제로 나날을 보내며 극도록 심각한 정 서적 장애를 겪고 있었다. 물리요법 치료자들이 그를 다시 걷게 했을 때 우리는 이 환자가 몇 차례 못하고 이 프로그램에서 낙오되리라고 생 각했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계속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죽음의 공포에 떨며 침대 주변에서 무력하게 있던 이 환자 는 다시 활발하고 행복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심지어 그 전보다 더 독립적으로 되었고 아내와 함께 다시 사회생활 을 시작했지요. 걸음으로써 정서적 불안감이 치유되었고, 다시 이 세상을 되찾은 셈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멘드필트 대학 약대 강사였던 웨이쯔 박사는 걷고 뛰고 자전거 타기 와 같은 운동이 두뇌화학작용을 자극하여 사람들의 기분을 더 좋게 향상시킨다고 덧붙였다. 양치질 할 때 혀를 닦으면 입냄새가 나아진다 영국 콜롬비아 대학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아침 혀를 닦으면 입냄새가 나아진다고 한다. 이 연구에 의하면 매일 아침 혀를 닦는 사 람은 나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유황가스의 75%가 제거된다고 한다. 반면에 이만 닦는 사람들은 25%~ 30%만이 제거될 뿐이다. 따라서 혀와 이를 같이 닦으면 나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유 45 황가스의 85%가 제거되는 셈이다.

구호활동 사랑의 쌀로 북한을 돕다 Suma Ching Hai는 북한에 식량부족난이 점점 극심해짐에 따라 사람들이 먹을 쌀이 없다는 것을 매우 염려하여 즉각 전세계에는 있는 제자들에게 그들의 사랑을 보여주고 그들을 도와줄 것을 촉구했다. 그녀는 Suma Ching Hai 국제협회의 집행요원들에게 국제적 관계기관에 문의하여 그들에게 쌀을 보내주도록 지시했다. 로버트 하우저 씨는 평양에 있는 세계식량계획의 책임자로서 작년 북한에 있었던 홍수 재해시 Suma Ching Hai 가 원조를 해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이번 식량부족과 관련하여 또다시 사랑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그녀의 즉각 적인 행동에 하우저 씨는 진한 감동을 받았다. 쌀을 선적하는 것을 돕는 것 외에도 그와 수해복구 위원회는 국제협 회 회원들이 기아에 굶주리는 북한의 동포들에게 사랑의 쌀을 배포하고 정신적인 위안을 주도록 청했다. Suma Ching Hai와 Suma Ching Hai 국제협회의 동수들은 이천 톤의쌀을 기부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비스럽게 도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오천 통의 분유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것은 미화로 약 오십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호에 실릴 것임) 모든 구호물자가 북한으로 운반되고 있는 중이다. 이 배 는 7월 초에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주재 북한 대사관도 이번 구호활동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그 대사 관 직원들은 스승님의 자상한 배려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그녀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어했다. 캄보 디아 데일 리 199 6. 5. 15. 서울 한의 전 화에 기아는 문가 들 발맞 국가 의 말 며, 에 다음 추어 경 의하 될 나날 제의 가능 달에 지속 면 북 히 성이 는 영 심 적 있다 양실 각해지 인 악 조 고 고 현상 있으 한다 이. 만연 48 캄보디아 주재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대사에게 보내는 편지 수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