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usiness Story REHOBOTH BUSINESS INCUBATOR ibusiness STORY Vol.20 ibusiness Story Vol.20 2015년 2월 23일 Contents list 01. 비즈 멘토링 - 나의 길 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금 조달 방법은? 이번 비즈 멘토링에서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 를 운영하고 있는 마크마운트 신혜성 대표님의 칼럼을 실었습니다. 소셜미디어(SNS)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투자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 에 대한 정의부터 특징까지 색다른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 할 수 있는 칼럼입니다. 02. 비즈 가이드 -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 & 특허상식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17)] 수정 세금계산서 발급방법 알아보기 [사업자가 알아야 할 특허상식(2)] 해외사업 진행에 따른 해외 상표출원의 중요성과 방법 03. 르호봇 스토리 - 지역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르호봇 2015 릴레이 세미나] 2015년을 맞이하여 르호봇이 야심 차게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르호봇은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서울, 분당 순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르호봇 스토리 에서는 열정적인 지역 참가자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릴레이 세미나의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4. 비즈 스토리 - 르호봇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소개 Creative Innovation 중소기업의 성공 파트너, BizMate - 르호봇 양재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당신의 품격을 위한 발걸음 이동식 맞춤 정장 서비스, 피노 테일러 - 르호봇 충무로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Rehoboth Business Incubator NEWS 1. 르호봇 33호 센터, 분당 수내 비즈니스 센터 오픈! 르호봇은 지난 19일, 분당 수내역 인근에 경기ㆍ성남ㆍ분당지역을 아우르는 분당 비즈니스 센터 2호이자 르호봇 33번째 센터인 르호봇 분당 수내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습니다. 11층에 위치한 르호봇 분당 수내 센터에는 주변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밝고 안락한 분위기의 비즈카페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르호봇 분당 수내 센터에서 사업 성공의 꿈을 실현해보세요! 2. 2014년 입주기업 자금 연결 행사, 총 12억 2천만 원 성사 르호봇은 2014년 한 해동안 총 3차례에 걸쳐서 입주기업 자금 연결 행사 를 진행했습니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한 이 행사는 2014년, 20개 입주기업이 총 합산 금액 12억 2천만 원의 자금연결에 성공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입주기업이 가장 만족해하는 르호봇의 사업지원 서비스로, 2015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3년간 총 44건, 총 누적 금액 26억 9천만 원 연결 성사) 3. 비즈카페 무료 사용 + 회의실 대관 50% 할인 이벤트 르호봇이 국내 최다 비즈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시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지역에 위치한 르호봇 센터의 비즈카페를 무료로 공유하고, 회의 공간을 50% 할인받아 이용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직 르호봇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ibusiness.co.kr/archives/42421)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Rehoboth News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비즈 멘토링 나의 길 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자금 조달 방법은? 직장인에게 상사의 생각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대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입에서 내 생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그런데 유사한 상황은 창업시장에서도 마주하게 된다. 투자를 받으려는 창업자들은 자신이 만드는 비즈니스의 매력을 투자자에게 설명해야 한다. 그동안 만나본 대부분의 창업자는 창업을 시작한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고, 편안한 자리에서 그들은 자신이 왜 창업을 하였는지,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소신을 들려주었다. 하지만 투자자 앞에서 비판을 받게 되는 순간, 그들은 움츠러들고 사업 계획과 창업 동기까지도 즉석에서 수정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물론 창업가가 시장을 무시하고 갈 수는 없겠지만, 정답이 정해져 있는 길을 가는 것이 창업가의 길이 결코 아닐 텐데도 마치 투자 생태계 안에 근무하는 직원처럼 투자자의 생각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 여기에는 분명한 수요공급의 논리가 존재한다. 공급이 한정적이고 수요는 많기 때문에 공급자(투자자) 우위의 시장이 분명하게 형성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대중으로부터 투자자금을 받는 크라우드펀딩 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 크라우드펀딩 이란? 대중을 뜻하는 Crowd와 자금제공을 뜻하는 Funding이 합쳐져서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 는 뜻을 일컫는 말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소규모 후원을 받거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이다. 크라우드펀딩 을 이용하여 펀딩에 성공한 여러 사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 (http://www.kickstarter.com)에서 100억 원 이상의 펀딩에 성공한 페블워치(Pebble Watch) 와 쿨리스트 쿨러 (Coolest Cooler) 라는 제품이 있다. <이미지 출처 : kickstarter.com> 이 두 제품에서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두 제품 모두 처음에는 투자자가 생각하기에 매력적인 제품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01
페블워치(Pebble Watch) 는 2012년에 만들어진 스마트 워치로 삼성의 갤럭시 기어보다 1년, 애플의 아이워치보다 1년 반 정도 앞선 제품이다. 그런데도 페블워치 가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한 이유는 삼성, 애플과 같은 거대 기업이 주요 경쟁 상대였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투자자라고 하더라도 이런 거대한 경쟁상대 앞에서 투자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쿨리스트 쿨러(Coolest Cooler) 는 캠핑에 필요한 복합적인 물품을 아이스박스에 모아 놓았다. 아이스박스 뒷면에 스피커가 달려있고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통신을 할 수 있다. 밤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LED 등이 달려있고, USB 충전잭도 달려있다. 이렇게 재미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이 또한 기술적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투자를 유치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제품이었다. 이런 제품들이 100억 원 이상의 펀딩을 달성한 것은 투자한 사람들이 미래의 이익 보다는 현재의 효용 에 더 집중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한 해를 지나면서 국내에서도 크라우드펀딩 은 꽤 괜찮은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 단순히 책을 한 권 출판 하는 데에도 2천만 원의 펀딩이 되기도 하고, 이제 막 시작한 사회적기업이 만든 제품에도 천여 명의 사람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펀딩을 받기도 하였다. 또, 사물인터넷 제품을 만든 회사가 2천 명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3천만 원의 펀딩을 받아내기도 하였다. 크라우드펀딩 의 매력은 돈을 모으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펀딩 프로젝트가 많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확산된다는 것 이다. 1천 명이 펀딩에 참여한 경우, 최소 100배에서 1,000배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펀딩 프로젝트 내용이 노출된다. 그 결과, 크라우드펀딩 이 종료된 이후에도 어떤 회사는 벤처캐피탈이 먼저 투자 제안을 하기도 하고, 어떤 회사는 대형 유통업체 로부터 제안을 받기도 한다. 또 어떤 경우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의 시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추가 대출을 받기도 한다. 초반에도 언급했듯이 크라우드펀딩 은 그들이 어떤 한 사람(투자자)을 설득하지 못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이유를 전달하여 많은 사람이 그것을 지지해 주었을 때, 오히려 그토록 원했던 투자자와 유통망을 확보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영화 업계로부터 볼멘소리를 종종 들어왔다. 영화가 배급사 중심의 시장으로 형성되다 보니 다양한 감독들의 창의적인 작품 제작이 어려워지고, 상업적인 영화만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다. 이런 이유로 미디어 업계에서는 영화, 음악, 공연 등 창작성을 중요시하는 문화 콘텐츠 제작자들이 팬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인 크라우드펀딩 을 활용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크라우드펀딩 도 미디어 업계를 포함하여, 이제는 사회적기업, 제조업으로 그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을 국내에서 이용할지 해외에서 이용할지는 자신이 타겟으로 하는 시장이 어디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다만 단순히 돈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고, 내가 창업을 한 그 이유를 시장에서 검증받고, 한 단계씩 전진해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활용해 볼 만한 채널이 아닐까? 그 점을 이야기하고 싶다. 글쓴이 ㅣ신혜성 대표 마크마운트 펀딩포털 와디즈(http://www.wadiz.kr) 대표 크라우드산업연구소 대표, 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 부회장 <세상을 바꾸는 작은 돈의 힘, 크라우드펀딩> 대표저자, <Global Crowdfunding Industry> 번역 발간 전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42966 02
비즈 가이드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17) 수정 세금계산서 발급방법 알아보기 과거의 종이 세금계산서 시절에는 수정 세금계산서가 거의 발생 되지 않았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전에, 거래처에 전화 한 통화로 서로 주고받은 세금계산서를 찢어버리고 다시 발행하면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인사업자와 매출 3억 원 이상의 개인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기 때문에 수정 세금계산서 발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즈 가이드에서는 어떤 경우에 수정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한지와 발급 사유별 가산세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letscc.net/detail.php?idx=286086&k=tax%20invoice> 세금계산서는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시기에 발급해야 하고, 월 합계 세금계산서 등 예외적인 경우 공급시기가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발급할 수 있으며, 발급일의 다음 날까지 국세청에 발급내역을 전송해야 합니다. 관련법 규정에 따라 세금계산서를 정상적으로 발행하여 교부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만일 교부한 세금계산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세청은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70조의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는 수정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정 사유별로 수정방법을 자세하게 규정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자발적으로 시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오류 사실을 발견한 즉시 수정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으며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1. 가산세 부담이 없는 수정 세금계산서 교부 사유 1 당초 공급한 재화가 환입된 경우 2 계약이 해지된 경우 3 내국신용장 등이 발급된 경우 4 공급가액에 추가 또는 차감되는 금액이 발생한 경우 5 전자세금계산서를 착오로 이중 발급한 경우 6 면세 등 발급대상이 아닌 거래 등에 대하여 발급한 경우 7 세율을 잘못 적용하여 발급한 경우 2. 조건부 가산세 면제 대상 수정 세금계산서 교부 사유 1 필요적 기재사항 등을 착오로 잘못 적은 경우 공급받는 자를 제외한 필요적 기재사항이 착오에 의하여 잘못 기재되어 수정 세금계산서를 교부하는 경우로서 자진하여 수정할 경우에는 가산세 부과가 없습니다. 2 필요적 기재사항 등을 착오 외의 사유로 잘못 적은 경우 공급받는 자를 제외한 필요적 기재사항이 착오가 아닌 다른 사유로 잘못 기재된 경우에는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의 확정신고 기한까지 수정 세금계산서를 교부하면 되며,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다만, 1과 2의 경우 세무조사, 현지확인, 과세자료 해명요구 등에 의하여 정정이 있을 것을 알고 수정한 경우에는 가산세를 피할 수 없습니다. 3. 가산세 부과 대상 수정 세금계산서 교부 사유 공급받는 자를 착오로 잘못 기재하여 수정하는 경우 필요적 기재사항 중 공급받는 자에 대한 기재사항 오류는 착오 여부를 불문하고 과세표준 확정신고 기한까지 수정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공급자에게 지연발행 가산세 1%를 부과하며, 공급받는 자에게는 지연수취 가산세 1%를 부과합니다. 만일 확정 신고 기한을 경과하여 수정할 경우, 공급자에게는 미발행 가산세 2%를 부과하며, 공급받는 자에게는 매입세액 불공제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공급받는 자에 대한 기재착오란 있을 수 없다고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회계법인새시대 세무사 / 공인회계사 최정호 회계/세무 관련 문의 : 02-2679-9809, 9810 전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42968 03
비즈 가이드 사업자가 알아야 할 특허상식(2) 해외사업 진행에 따른 해외 상표출원의 중요성 및 방법 [사례] 최고일 씨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업계를 이끌어가는 올해의 디자이너 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고일 씨의 디자인이 주목을 받자, 유명 여자 연예인이 그의 아이템인 가방, 지갑,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한글 상표를 국내에만 상표출원하고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한류 열풍으로 인해 그의 상표와 상품들은 유명해져서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 상표로만 상표등록을 받은 최고일 씨는 해외에도 상표 출원을 서둘러 진행하려고 합니다. [질문] 최고일 씨가 한국에 상표권이 있는데 해외에서도 따로 등록해야 하나요? [답변] 상표는 속지주의로 외국에서 상표권을 갖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 특허청에 별도로 상표등록을 해야 합니다. 즉, 한국에 상표출원 및 등록을 해도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는 상표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별도로 각국에 알맞는 상표출원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해외 상표출원 시 각 나라에 맞게 상표출원 전략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pixabay.com/ko> 예를 들어, 중국은 기존 영문상표를 그대로 쓰는 것은 물론이고, 고유의 상호를 중국화 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유명 상표인 KFC 는 덕을 기본으로 한다 는 뜻의 肯 德 基 로 중국화 이름과 영문상표, 둘 다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우, 나의 상표와 똑같은 상표가 미국 현지 어디에서 사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출원주의, 선등록주의 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미국은 선사용주의 를 인정해주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만약 나와 똑같은 상표가 현재 미국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특정 주에서 유명하게 사용되고 있는 경우는 사용해온 상표를 인정해주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서의 상표등록은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해외에 상표를 출원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답변] 어느 나라에 상표를 출원할지 여부에 따라 상표출원 방식이 달라집니다. (상세한 문의는 새온특허법률사무소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미국, 중국 중 어느 한 나라에만 상표출원을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각국의 현지 대리인을 선정하여 출원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현지 국가에 적합한 권리 확보가 가능하게 되지만, 현지 대리인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미국, 중국, 일본 등 한번에 여러 나라에 출원하고 싶은 경우에는 마드리드 국제 상표등록을 통한 방식이 있습니다. (국제 상표등록을 위해서 전 세계 상표등록을 동시에 시행하는 마드리드 시스템입니다.) 이 경우, 하나의 영문 출원서를 국제사무국(WIPO)에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84개국까지 한 번에 출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국내의 출원 또는 등록된 권리를 기초로 하여 국제 출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해외 진출 사업과 연계된 기업에서는 해외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기 이전에 미리 현지화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상표 출원을 진행할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해외 상표의 경우에는 그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기업의 현 사정에 맞게 해외 상표출원 전략을 통해 진행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새온특허법률사무소 박민흥 변리사 특허 / 상표 / 디자인 저작권 문의 : 02-3448-5993, 5994 전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42971 04
르호봇 스토리 지역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르호봇 2015 릴레이 세미나> 안녕하세요. 성공 창업의 베이스캠프,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입니다. 르호봇에서는 2015년을 맞이하여 지역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서울, 분당 지역 순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세상을 바꾸는 SEED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2014 세바시 PAN ASIA 한국 총 디렉터이자 퓨처 디자이너스의 최형욱 대표와 르호봇 글로벌사업본부의 이미경 이사님이 강연해주셨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업자분들은 르호봇의 전국 릴레이 세미나에 큰 호응을 보내주셨고, 그 결과, 모든 세미나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 1월 7일 광주편 1월 21일 부산편 1월 28일 서울편 <르호봇 광주 센터, 르호봇 부산 서면 센터, 프라임 공덕 센터에서 미래를 여는 아이디어 라는 주제로 열린 최형욱 대표님의 세미나 현장> 미래를 여는 아이디어 라는 주제로 강연해주신 최형욱 대표님은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한 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으로 변화하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습니다.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을 진행 중인 사업 초기의 스타트업들은 항상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해도 괜찮을지, 또는 내 결정이 옳은 것인지 항상 고민합니다. 최형욱 대표님은 어떤 결정이든 내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선택 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욕구를 함께 실천해 줄 수 있는 조력자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조력자를 구하는 방법은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이며 그 시작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네트워킹 모임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1월 12일 대전편 2월 4일 분당편 그리고 이미경 이사님은 사회적경제와 지역사회의 미래 와 글로벌 진출, 선택 아닌 필수! 라는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르호봇 대전 비즈니스 센터와 르호봇 분당 수내 비즈니스 센터에서 강연해주셨 습니다. <르호봇 대전 센터, 르호봇 분당 수내 센터에서 진행된 이미경 이사님의 세미나 현장> 이미경 이사님은 여러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멘토링 하는 전문가답게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사회적 경제 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점과 현실에 관해 이야기해 주셨고,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앞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짚어주셨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게는 실무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왜 우리는 글로벌 진출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1:1 개별 코칭이 이어졌고, 참석자 간의 소모임이 만들어져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월 4일, 르호봇 분당 수내 비즈니스 센터에서 진행한 강연을 마지막으로 르호봇이 2015년 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전국 릴레이 세미나 1탄이 마무리되었는데요. 2탄도 기대되시죠? 앞으로도 르호봇은 최형욱 대표님이 강조해주신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증대와 이미경 이사님이 강연해주신 지역 사회의 활성화 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전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43186 05
비즈 스토리 르호봇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소개 Creative Innovation 중소기업의 성공 파트너, BizMate BizMate 는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이며,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통하여 강소기업 으로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BizMate 는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를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점검, 수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주로 세미나와 워크샵을 통하여 공유하기도 합니다. 또한, BizMate 는 기업의 판촉활동을 위한 상품을 소싱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B2B 판촉 전문 쇼핑몰인 메이트몰(www.matemall.co.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플랫폼으로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품의 대표적인 사례로 Scorpy 10-in-1 을 소개할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은 골프에서 필요한 10가지 기능(볼 크리너, 디봇 보수기, 볼 라이너, 타수 카운터, 그루브 크리너, 클럽 거치대, 볼 마커, 볼 조준기, 담배와 시가 거치대)을 하나로 모아놓아, 일명 그린 위의 트랜스포머 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화려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담은 이 제품은 여러분 또는 여러분의 VIP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진 제공 : BizMate> BizMate 는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종합상사를 지향하며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하여 함께 뛰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문의 : 이용재 대표 010-3348-4892 이메일 : BizMate@dreamwiz.com 홈페이지 : http://www.bizmate.kr 쇼핑몰 : www.matemall.co.kr 당신의 품격을 위한 발걸음 이동식 맞춤 정장 서비스, 피노 테일러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핏의 수트, 당신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수트. 위 문구는 피노 테일러 (Fino Tailor)의 슬로건으로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 방향과 철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피노 테일러 의 맞춤 정장 시스템은 상담에서 가봉, 납품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시간 절약과 효율성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피노 테일러 는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보다 완벽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Fino Tailor STORE is where you want. 피노 테일러 는 A부터 Z까지 고객의 편의를 생각해 움직이겠습니다. 맞춤 정장 이외에도 셔츠, 단체복 등을 직영 공장에서 제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 피노 테일러 홈페이지> 문의 : 안용혁 대표 010-5001-9006 이메일 : asdan@naver.com 홈페이지 : http://finotailor.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fino_tailor 03 전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42973 06
네트워킹, 누구와 하고 계신가요? 인맥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그러나 다양한 분야의 신뢰할만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을뿐더러 막상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도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르호봇이 준비했습니다. 살롱 de 르호봇 이라는 타이틀로 분야별 전문가 그룹과 밀접한 네트워크 교류를 만들고, 입주기업과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그룹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지난 2월 10일, 살롱 de 르호봇 은 프라임 공덕 비즈니스 센터 코워킹홀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많은 입주기업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혼자서 고민했던 부분을 비즈니스 전문가와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겪게 될 수 있는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아가야 할지 해결 방안을 찾으셨는데요. 르호봇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 어떤 내용인지 여러분도 궁금하신가요? 이 행사는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3월에는 10일, 프라임 공덕 센터 코워킹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오니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http://www.ibusiness.co.kr/archives/42963) 대 상 : 르호봇, 프라임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무료 초청(선착순 35명) 본 행사는 일반 참가자의 신청은 제외되며, 르호봇과 프라임을 이용하고 계신 입주기업에게 제공되는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일 시 : 2015년 3월 10일(화) 오후 4시~6시 장 소 : 프라임 공덕 비즈니스 센터 10층 코워킹홀 일 정 : [1주제] 비즈니스 서비스, 200% 사용설명서 [2주제] 르호봇 테이블 네트워킹 [3주제] 전문가 그룹별 오픈 멘토링 (택1) 세무 회계 - 최정호 회계사 법무 법률 - 신천수 법무사 특허 지적재산권 - 박민흥 변리사 경영컨설팅 이미경 이사 오픈 멘토링은 그룹별 8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되며 신청 인원 초과 시 대기 접수명단에 올려드립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차선으로 택한 그룹에 배정되실 수 있습니다. 발행처 : (주)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ㅣ 문의 : editor@ibusiness.co.kr 발행인 : 박광회 ㅣ 편집인 : 이정우 이연경 고은정 ㅣ 디자인 : 박현진 이미형 ㅣ 발행일 : 20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