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stitute Of Nuclear Safety 1990-2010 남기고 싶은 이야기
남기고 싶은 이야기 contents 06 13 21 25 26 28 33 38 41 44 47 51 62 67 73 76 79 87 92 98 원자력안전센터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까지 이상훈 KINS 20년사 남기고 싶은 이야기 임용규 원자력안전규제의 발전과정을 지켜보면서원자력안전규제에 대한 회고 김세종 파아란 불빛 더불어 영원히 송봉현 원자력안전기술원 설립에 대한 회고 고병준 남기고 싶은 이야기 허 남 KINS 설립에 얽힌 이야기 전풍일 원자력 옛 추억 속으로의 시간여행 채화묵 방사선비상 대응체제 구축 문석형 최초의 운전 중 원전 종합점검결과 보고서 탄생 문광남 KINS의 산파조직인 안전공학실 이익환 성균(成均)의 정신을 좇아서 이승혁 꿈을 일군 이들의 땀방울은 맑고 또 뜨거웠다 강영철 원자력, 30년을 전력질주하고도 목마르다 이종인 안전과 안심 사이 장종화 잊혀져가는 열정적인 삶 이 살아있는 곳 서정문 울산 비파괴검사 선원 오염사고 회고 최호신 원자력 안전해석 기술의 원조 안전해석전문위원실 이원재 방사선환경 감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우리는. 노병환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생각하며 홍승열 103 108 114 120 124 130 135 140 143 148 153 158 162 164 169 176 180 185 189 192 200 204 209 214 221 226 232 237 242 246 영광 3호기 세계 최초 인간공학 도입과 뒤안길 최성남 KINS 1988, 2009 그리고 2020년 이후의 도전 장문희 영광 3,4호기 인허가 경험 김병순 원전건설 여론수렴의 첫걸음 김숭평 족보가 없는 용접부 강석철 실증시험의 교훈 정선교 원자로정지가 많이 발생했던 시기에 전환점을 마련한 기술원 배구현 名品 檢査 박병주 그 때 그 사람 김웅식 처음 가는 길 - 영광3,4호기 EOG 개발과 인허가 서종태 영광 3,4호기 운영허가 심사 뒷이야기 윤원영 법학과 원자력의 인연 맺기 함철훈 재직 시의 조그만 기억들 권석근 한국 원자력군단의 야누스 노명섭 잊혀져가는 사건 박상훈 설계기준사고에서 중대사고 정책으로 전환배경 장영균 사수와 조수 김인구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원전 건설 및 발전에 미친 영향 박기철 월성2,3,4호기 심사과정에서 생긴 일 주운표 중단된 원전 사업, 잊히지 않을 일 김호기 고리 4호기, 국내 최초 출력증강 성공의 의미 이종배 고리 1호기 디지털 설비개선 대한민국 원전에 디지털시대의 물꼬를 트다! 오성헌 가동원전 주기적안전성평가(PSR)를 다시 생각해 본다 김대겸 IMF 환란 하에서 원자력안전규제 개혁 박동극 안전의 마지막 보루 KINS 강선구 울진4호기 증기발생기 세관파단 사고를 되돌아보며 류용호 석봉어머님께 장주경 영광 5호기 열전달완충판 이탈사건 및 교훈 박윤원 KINS 인허가에 대한 小考 이경호 남기고 싶은 열 가지 경험 장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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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stitute of Nuclear Safety 1990-2010 남기고 싶은 이야기 논란의 확대 및 마무리 처장 등)는 지금 거의 다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하신 분들이다. 이때 각 분야 간사로서는 연구 1991년 9월에 이런 많은 토의와 논의를 거쳐서 작성된 안전목표를 포함한 중대사고대책(안) 계는 박창규 박사(현 국방과학연구소장), 한전은 홍승렬 박사(현 한전전력연구원 원자력안전소 을 과학기술처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에 상정하였으나 아직도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제도화 장), 한국전력기술(주)에서는 강선구 처장(현 전무)이 간사로서 많은 역할을 했으며 연구를 통 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권고사항으로만 채택하게 되었다. 이 중대사고대책(안)은 법적 해 중대사고 PSA 평가기술을 오늘날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로 발돋움 하는 견인 역할을 했다고 효력을 갖지 못했으나 산학연의 많은 논의를 거쳐 작성되었기에 산업계에서는 자발적으로 이 대 자부 한다. 특히, 이 모임의 연장선상에서 한-일간의 PSA 기술교류를 발전시킨 민간차원의 책(안)의 내용을 이행하고자 노력하였다. 참 다행스러운 것은 산업계가 적극적으로 안전성 증진을 국제협력이 한-일간 PSA 워크샵 이며 지금도 모범사례로 계속이어 오고 있다. 이 글을 통해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고 또 불확실성을 줄이고 중대사고 현상을 이해하기 위 서 그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한다. 해 많은 연구비를 투자하였다는 것이다. 지금은 그 일들이 제도권 내로 들어와서 차분하게 추진하 그리고 함께 일했던 동료들. 중대사고 추진에서 부터 특허까지 열정적으로 연구에 몰입 여 정착 되면서 이젠 원전안전에 또 하나의 새로운 지표로 자리매김하였다고 생각한다. 한 박재홍 박사, 간사역할을 한 이창주 박사와 외부사건 PSA 분야 김석철 박사, 최강룡 박사 1997년 8월 안전연구를 담당하자마자 그해 초부터 한보철강의 부도로 계열사는 물론이고 수천 등 그리고 항상 중대 사고에 대한 크리티시즘을 아끼지 않았던 이승혁 박사 등 이 글을 통해서 개에 이르는 하청업체와 거래업체, 금융기관들까지 극심한 자금난에시달리며 부도 위기에 몰린다.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 외한위기 사태에 첫 신호탄이며 그해 말 12월 3일 결국 치욕의 국제통화기금 IMF 의 구제금융을 받게 되었다. 그 당시 우리 연구부는 30여억 원의 연구비로 안전규제 기술을 개발하 고 있었다. 위기는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연구부 실장, PM 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안전규제연구의 이때만 해도 산업계에 가장 우려를 표명한 것은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는 것과 자율에 맡겨 필요성과 해야 할 일들을 학계, 산업계와 발전소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설명회를 하는 등 공론화를 달라는 것이었다. 아직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새로운 기술인 PSA 기법 이용에 따른 데이터 시도하였다. 우리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3년 만에 100억 원의 연구재원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안전 불확실성, 중대사고 현상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안전성평가에 이용할 것인가 고심하는 시기였 연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연구동에현판을 다는명명식도 하기에 이르렀다. 다. 처음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KINS가 공동으로 중대사고 정책 및 제도화 워크숍을 통해 국제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런 불확실성이 많은 중대사고 연구와 PSA 기법을 어떻게 안전 성평가에 적용할 것인가를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연구동 현판식 참 지금 생각하면 IMF 경제위기에 기업은 부도나고, 실업사태 등 극심한 상황 하에서 연구 IAEA-KINS 중대사고 워크숍 70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20년사 재원 확보라는 공론화를 시도하였다는 것은 만용에 가까운 용기를 부린 거 같다고 생각이 든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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