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뉴스 본부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 단행 공단(김성규 이사장)은 지난 4월 27일과 5월 2일 공단 출범과 함께 본부 조직을 1실, 3본부, 1원, 18팀으로 개편함에 따라 임원을 포함한 본부장 및 팀(지부)장에 대한 인사 를 단행하였다. 공단은 이번 인사에서도 공단이 05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능력과 성 과 중심의 인사방침에 따라 종전 2명이던 3급 팀장을 4명으로 확대하는 등 간부직 보직 을 직급과 직위를 분리하는 한편, 공단 설립이후 최초로 여성을 팀장으로 발탁함으로 써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여성고용평등프로그램을 적극 실천하는 계 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공단은 이번 간부직 인사와 더불어 지난 4월 2일 입사하여 4주간의 직무교육 을 수료한 신규직원 16명(일반직 2명, 기술직 14명)에 대한 인사배치도 함께 실시하 였다. 세계해사대학(WMU)재학생 방문 세계해사대학(wmu)재학생 방문 기념 촬영 국제해사기구(IMO) 부설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스웨덴 말뫼 소재)에서 지난 5월 10일 Mukherjee, P.K.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1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선박안전기술공단을 방문하였 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에서 현장실습교육(1주)을 국내 에 유치하여 재학생들에게 우리나라 해운 조선산 업의 발전상을 홍보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실시 된 것으 로써, 방문단을 맞아 공단 홍보와 아울러 정부의 선박검사업무를 대행하는 기 관으로서의 역할과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선박검사제도 등을 소개하고, 자 국에서 해사 업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재학생들과의 우호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공단 김성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멀리 스웨덴 말뫼에서 우리 공단까지
방문하여준 데에 기쁘게 환영하면서, 한국에서의 현장학습이 해양산업의 발전과 국제 협력을 증진시켜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주요활동 전라남도와 상호교류협력 협정 체결 공단(이사장 김성규)는 지난 5월 3일 전라남도청 9 층 정약용실에서 공단 관계자 및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력협 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교류 협력협정 체결은 전라남도가 조선부 문을 포함한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산업연구센터 설립과 운영과 관련하여 향후 조선해양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 전라남도와 상호교류협력 협정 장면 구 및 사업개발, 전라남도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축방안 추진, 공단 기술연구 소의 전라남도내 이전 추진,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세미나, 심포지엄 및 학술회의 개최, 조선 및 선박안전 전문가 활용 및 지원업무, 기타 행정정보 및 출판물 상호교환 등 양 기관이 선박안전분야에 관한 기술연구 개발 보급 및 지역 조선산 업 기술혁신을 위하여 상호 협력 지원 교류 등 유대를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공단 김성규 이사장은 이번 상호교류 협력협정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통하여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전라남도가 상호 협동하여 기술적 자문이나 현장애로 기술지원은 물론, 기술인력 양성에도 협조하여 전라남도의 조선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선박안전기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주요활동 울산지부 자매결연 어촌계 방문 봉사활동 실시 공단 울산지부(지부장 성광경)는 지난 5월 2일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남구
용연어촌계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공단 출범에 따른 혁신적이고 내실 있는 자매결연 행사를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써, 울산지부 직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회식을 지양하고 지부 운영비 등의 절감을 통하여 선박안전용품 및 공단출범 기념품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어촌계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공단출범 기념품을 관내 기관 및 업 단체에 배부하여 대외에 공단으로써의 명 칭변경을 널리 알리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공단 울산지부는 용연어촌계를 방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선박안전 용품과 기념품을 전달 하였다. 용연어촌계 어민들과 기념촬영 어촌계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포항지부, 고객만족(CS)경영자문위원회 개최 공단 포항지부(지부장 이찬우)는 지난 5월 17일 지부사무실에서 CS경영자문위원이 참석 한 가운데 상반기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찬우 포항지부장은 CS경영자문위원인 김일선 한수연 경북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된 제6회 한수연 대회시에 적극적인 협조의 감사 표시로 한수연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 패를 받았다.
공단주요활동 제주지부, 어업인 안전지도 교육과 해양사고사진전 개최 공단 제주지부(지부장 한성철)는 지난 5월 17일, 18일 양일간 제남도서관(서귀포시 남원읍 소재)에서 2007년 어업인 안전조업 지도교육 을 실시함과 동시에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원에서는 해양사고 사진전도 함께 개최하였 다. 이번 안전지도 교육에서는 어업인들의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어업인 안전조업 정기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한편,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진전을 통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목포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이 참석하여 현실감 있는 해양사고 사진전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공단 제주지부는 어업인 안전지도 교육과 해양사고 사진전을 개최하 였다. 서귀포시 청소년수련원 사진전 모습 제남도서관에서 개최된 어업인 안전지도 교육 모습 강원지부, 해양경찰학과 신입생 현장 실습 견학 지도 공단 강원지부(지부장 이종윤)속초출장소는 지난 5월 2일 속초출장소와 (주)트리토 네마린(속초시 대포동 소재)에서 강원도립대학 해양경찰학과 신입생 50여명을 대 상으로 현장 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공단의 업무를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주)트리토네마린에서 잠수함 트리토네호 및 반잠수함 씨사인호 신입생들의 승선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
공단 홍보 교육 장면
포토뉴스 공단은 5월 7일 팀장보직자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공단은 5월 2일 JCI 중간 연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공단은 5월 14일 공단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공단은 5월 14일 해양대학교 이상갑 교수를 초빙 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기술연구원은 5월 15일 기술연구업무 활성화를 위한 workshop 을 개최하였다. 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최두성)는 5월 9일 행낭곡 어촌계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해양수산 소식 경북 포항서 바다의 날 기념식 -한덕수 총리 등 3천여 명 참석 해양발전 179명 훈장 등 수여- 제12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31일 오전 경북 포항 영일만 신항 부지에서 개최되었다. 생명의 바다, 생산의 바다, 생활의 바다-세계 5대 해양강국 도약 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계 인사, 해군, 해양경찰청 등 관련 정부기관장, 해양수산 유공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 총리는 치사를 통해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바다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라며 해양주권의 중요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해양강국 도약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강장관은 기념사에서 지금 세계 각국은 해양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바다에서 새로 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며 정부는 이러한 대외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 세대 앞을 내다보는 장기비전 아래 미래국가 해 양전략 을 수립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이 큰 기업인과 어업인에게 훈 포장 18명,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 각각 19명, 해양수산부장관표창 123명 등 총 179명에게 훈 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에는 앙골라 어장 등 원양어장 개척으로 수산업발전에 기여한 권영호 (주)인터불고 회장이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연안해운 활성화에 기여한 박홍득 (주)금진해운 대표이사와 부산항 1~3단계 컨테이너부두개발사업 등 부산항 현대화에 기여한 이재완 (주)세광종합기술단 대표이사가 받았다. 한편, 바다의 날을 맞이해 5~6월 두 달 동안 부산, 포항, 여수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서 등대, 항만, 선박 등 해양수산시설 공개, 해변 마라톤대회, 장애인 및 산골어린이 바다 나들이 행사, 바다 그림 그리기와 바다 글짓기 대회, 물고기 방류행사 등 128개 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의:해양정책본부 해양정책팀 과장 박광열 안숙헌사무관 02-3674-6504 /shan68@momaf.go.kr
해양사고 예방활동 배터리 교환 1 배터리의 음극(-) 단자로부터 배선을 분리시켜 주십시오. 2 배터리의 양극(+) 단자로부터 배선을분리시켜 주십시오. 3 배터리를 교환 후 배선을 양극(+) 단자에 먼저 연결 한 후 음극(-) 단자에 연결하여 주십시오. 그림으로 보는 어선해양사고 사례
건강 정보 흡연자의 얄팍한 거짓말, 담배를 펴야 스트레스가? 불편감과 긴장감을 주는 외부의 압력,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내적인 안정 상태를 파괴하고 불편감이나 긴장감을 주는 외부로부터의 압력"입니 다 즉, 외부로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안정적인 상태를 파괴하고 압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안정적인 상태를 파괴한다는 것을 꼭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스트레 스는 불편감이나 긴장감을 안겨주긴 하지만, 그러한 감정은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 회가 되기도 합니다. 현대에는 스트레스가 정신적인 면을 넘어서 신체까지 병들게 하는 무서운 병으로 자리 잡고 있어 스트레스를 나쁘다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무료하고 발전이 없으 며,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적절한 긴장감과 원동력을 제공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담배가 바로 스트레스의 주범이다 인체가 흡연을 하게 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담배에 들어 있는 유해 성분의 침범을 받습니다. 이는 우리 몸의 큰 스트레스요인이 됩니다. 즉, 담배를 물고 있는 약 1분여의 시간 동안, 기분상 긴장감은 다소 해소될지 몰라도, 몸에 는 훨씬 더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만성적인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 보통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한 가지 더 안고 삽니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 틴 이라는 성분은 내성과 중독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 다. 담배를 피우면 필수록 더 많이 피워야만 만족감을 얻게 되는데, 이로 인해 만성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을 때 가벼운 우울증을 만성적으로 함께 앓고 있고, 이것이 흡연 시에 해소되는 것입니다. 즉, 담배를 피우지 않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금단증상을 없애기 위해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 를 피우지 않는 동안에는 계속 담배를 피우고 싶어 하므로, 일반인에 비해 더 큰 스트레스 속 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활용하면 기회가 되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꼭 나쁜 의미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적절히 활용한다면 발전의 기회가 되기 도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흡연으로 모두 풀어낸다면, 이는 발전의 기회도 놓치고 건강 도 헤치는 부정적인 결과만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러니, 스트레스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담배에 불부터 붙일 것이 아니라, 내일부터는 금연과 함께 나에게 득이 되는 스트레스와 실이 되는 스트레스를 구분하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연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가장 아름다운 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팀은 가정 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조직도 가족이 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 팀만큼 강하지 도, 견고하지도, 위대하지도, 아름답 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사랑으로 뭉쳐 있어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언제라도 도우며 서로를 위해 목숨이라도 내어 놓습니 다. 부모의 사랑과 자녀의 미래가 있기 에 그들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날 마다 희망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하루가 즐겁고 소중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출처 : 좋은생각/정용철 초록이야기> 공단 임직원 경조사 - 결혼을 축하합니다 - 기술연구팀 이기동 대리 (2007. 5. 13) 인천지부 이명욱 부장 장녀 (2007. 5. 26) 안전기획팀 이경열 주임 (2007. 5. 26)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목포지부 최인범 부장 모친별세(2007. 5. 27) 알리는 말씀 선박안전기술공단 소식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공단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발간하는 홍보지입니다. 공단소식 및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정보, 모두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글을 게재코자 하오니 다양한 분야의 원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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