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CMYK)안산 Cover Story 사람이 미래입니다 9월부터 온 에어 된 새로운 이미 지 광고는 두산가족은 물론 고객 들에게도 신선함을 안겨준다. 3편 의 주력광고는 물론 섬진강 선생 님, 프로야구 2군, 중국희망공정 등 공익광고도 시청자들의 눈높이 에 맞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달 표지에는 새 캠페인에 포 커스를 맞춰 모델(오리콤 김소예 사우)이 마치 사람이 미래입니다 라고 외치는 듯한 표정을 담았다. 2009 vol.545 10
October 6th Doosan Czec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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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CMYK)안산 Q 도서 구입 방법은? 34% 서점 책의 주 근 읽은 최 Q 6% 대여 5% 4% 통해 교육 온라인 에서 중고장터 1% 목적? 충족 욕구 지적 재테크 16 % 15 % 만 1권 미 % 는다 2 26% 상 3권 이 서 심심해 지? 제 하는 언 로 서는 주 Q 독 22 % 않 읽지 6% 안정 마음의 56% 30% 1권 19 % 전 감성충 12% 시간 출퇴근 6% % 으려 10 를찾 간 점심시 나 새로운 인터넷 럼 습관처 Q 한 37% 2~3권 1 양 력배 업무능 은? 독서량 균 평 달 Q 한 5% 용? 구입비 서 도 달 평균 % 30 35% 가량 1만원 가량 2만원 17 % 13 % 후 퇴근 2% 30 % 집에서 직전 잠자기 14 % 이용 주말을 간 업무시 24 % 6% 짬짬이 시간 이른 새벽 2% 가량 3만원 이상 4만원 는다 지않 구입하 DOOSAN vol. 545 28 29 5%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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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CMYK)안산 Fighting Bears 글/ 이기웅 홍보실 다시 쓰는 가을의 전설, 그 7가지 원동력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V4 향한 힘찬 발걸음! 그 뚝심의 원천을 찾다 야구장의 고글 이재우 진짜보석 이원석 두목곰 김동주 청년곰 임태훈 1. 승리를 부르는 막강 허리, KILL라인! 올 시즌 두산의 가장 큰 불안요소는 선발투수진. 시즌 초 선발로 이름을 올린 몇몇은 부상 등으로 전력에서 이탈했 고, 남은 투수들 역시 쉽게 무너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근 성의 야구, 두산에는 막강한 허리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KILL라인! 고창성(K), 임태훈(I), 이재우(L), 이용찬(L)으로 이어지는 중간계투진의 올 시즌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이들의 등장과 동시에 패배를 직감하는 상대편에겐 그야 말로 살기가 느껴지는 KILL라인이 아닐 수 없다. 2년차 신인인 고창성은 팀 내 가장 많은 64게임에 등판 해 평균자책점 1.95, 16홀드를 기록하는 등 상대방 추격 에 늘 차디찬 물을 끼얹었고, 3년차에 접어들며 완숙미 를 더한 임태훈 역시 묵직한 직구로 상대의 기를 죽이며 팀 내 최다인 11승을 거두었다. 시즌 막판 선발로 긴급수 혈 되기도 한 이재우는 군 제대 후 더욱 위력적인 투구 를 뽐내며 전천후 투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였으며, 마무 리로 나선 이용찬은 첫 해에 구원왕(26세이브)을 차 지, 내년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新 세이브왕 이용찬 불러만주세요! 고창성 2. 名不虛傳! 띠동갑 형제의 어김 없는 활약! 3. 두산엔 백업이 없다! 새로운 이 만 있을 뿐. 이제는 명불허전이란 말이 어색하지가 않다. 데뷔 4년 만에 국민타자 대열에 올라선 김현수. 시즌 내 내 기복 없는 타격감으로 0.357의 타율을 기록, 프 로야구 최초 2년 연속 3할 5푼을 친 타자로 기록 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올해 거포 변신 을 선언, 넓디 넓은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23홈런과 104타점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직결되는 강타자 본색으로 팀을 이끌었다. 또한 진정한 명불허전, 김동주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김현수와는 12살 차 띠동갑 형이지만 세월도 그의 실력은 말릴 수 없었다. 올시즌 잔부상에 시 달리면서도 0.353의 타율과 19홈런, 86타점을 기 록, 역시! 라는 탄성을 자아냈으며, 그 존재만으로 도 상대방의 기를 꺾는 위압감은 따를 자가 없다. 띠동갑 형제의 천하통 일 프로젝트가 올 가 을 팬들의 가슴을 뛰 현수공장 게 한다. 가동중 야구에서 백업은 주전의 부상 등으로 인한 긴급상 황 시 잠시간 전력을 메워주는 역할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산엔 백업요원이 없다. 이 없으면 잇몸 이 아닌 새로운 이 가 늘 등장하기 때문. 올 시즌 눈에 띈 새로운 이 는 이원석, 임재철, 김재 호, 정수빈 등. 특히 이적 첫 해를 맞은 이원석은 벤치 자원으로 출발, 점차 성장된 실력을 과시하며 시즌 막판엔 주전까지 꿰차 규정타석을 채우기도 했다. 선수단이 뽑은 올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 기도 한 이원석은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1루와 3루 를 번갈아 맡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임 재철 역시 시즌 초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이제는 팀 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선수로 부각, 준플레이오프 에서의 부상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외야를 부탁해! 임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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