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플랜트 신문기사 스크랩 [ 2016. 03. 30 ] 차 례 아시아투데이 수은, 캄보디아 하천정비에 EDCF 1,330만달러 지원 2 머니투데이 중동 아니어도 오케이 해외건설 수주 우려 씻었다 3 서울경제 남부발전, 칠레에 연 1,000억 전력판매...남미서 K파워 빛낸다 5 조선비스 쌓이고 또 쌓이고...매물 넘치는 건설사 M&A, 전망은 오리무중 6 해럴드경제 亞 중동시장 기지개 해외수주 봄바람 8 Korea Consulting Center for Overseas Infra & Plant Projects / 해외건설 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
수은, 캄보디아 하천정비에 EDCF 1,330만달러 지원 2016. 03. 30 / 아시아투데이 이진석 기자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사진 왼쪽)이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폰모니로스 캄보디아 재무부장관과 만나 시엠립 하천정비 2차사업 에 1330만달러 규모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제공 = 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캄보디아 시엠립 하천정비 2차 사업 에 133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폰모니로스 캄보디아 재무부장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 약서에 서명했다. 시엠립 하천정비 2차 사업 은 캄보디아 정부의 최우선 국가개발 계획 중 하나로 시엠립강 하류부를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가 위치해 있는 시엠립은 매년 우기 때마다 하천범람으로 큰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이다. 수은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하천범람 예방을 통해 이 지역의 홍수 피해가 크게 줄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수인성 전염병 예방 등 보건의료환경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EDCF 차관 지원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수자원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 수석부행장은 이번 사업이 시엠립에 소재하고 있는 앙코르와트의 보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 보전을 통한 지역관광수입 증대라는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고 말했다.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329010017230-2 -
` 중동 아니어도 오케이 해외건설 수주 우려 씻었다 2016. 03. 30 /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중동 비중 50% 34%...중남미 태평양 북미 아프리카 수주 잇달아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수주 텃밭이었던 중동을 벗어나 신시장 개척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해외 수주가 중동시장에 집중된 가운데 유가 급락으로 수주가 취소되는 등 직격탄을 맞자 시장 다변화를 꾀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2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건설업체들 해외 총 수주액은 91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133억 달러)에 비해 수주액은 32% 줄었지만 수주 건수는 161건으로 10% 늘었다. 중소업체를 포함해 올해 처음으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들긴 건설업체도 18곳으로 전년(12곳)에 비해 50% 늘었다. 특히 지역 다변화가 두드러진다. 중동 지역 점유율은 34%에 그쳤지만 아시아 36% 중남미 14% 태평양 북미 12%로 비교적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이는 2010년부터 지난 6년 동안 중동 시장이 해외 총 수주액의 약 50%를 차지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올 들어 중동과 아시아의 수주액은 각각 23%, 33% 줄었지만 같은 기간 태평양 북미는 2628%, 아프리카는 169%나 각각 늘었다. 국가별 총 수주액을 보면 예전에는 상위 10개국에 중동이 5~6개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탑 10에 쿠웨이트 한 곳만 이름을 올렸다. 2위부터 10위까지 베트남, 파나마, 멕시코, 필리핀, 캐나다,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순이었다. 김운중 해외건설협회 진출지원실장은 "글로벌 건설업체들의 중동 비중은 약 15%에 불과할 정도로 다변화돼 있다"며 "우리나라 업체들도 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조 증상으로 보여진다. 아직 1분기밖에 안 됐지만 현재 수치만 보면 굉장 히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 3 -
주요 업체별로 보면 대우건설은 총 8200만달러(957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따내 올해 처음으로 에티오피아에 깃발을 꽂았다.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케냐, 탄자니아 등 인근 아프리카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는 중남미 지역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세계 유수의 경쟁업체들과 겨뤄 7800억원 규모의 파나마 콜론 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미널 공사를 따냈다. 포스코의 파나마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만 총 1조3700억원을 수주했다. 경쟁력이 있는 아시아 선진 시장에 집중한 결과다. GS건설도 1조7000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 공사를 맡으면서 올해 해외 수주에서의 좋은 출발을 보였다. 중동 시장에서도 여전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쿠웨이트 알주르(Al-Zour)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나란히 수주했다. 총 공사비만 3조6000억원으로 현대건설이 약 1조85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이 1조7000억원을 차지했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6개 대형 건설업체들의 올 3월(29일기준) 누적 해외 수주액은 6억9910억원으로 7조원에 육박한다.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시장 다변화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연말 '해외인프라사업본부'를 신설한 대우건설은 주요 시장인 중동 뿐 아니라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진출 지역을 확대하고 토목, 건축, 플랜트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도 최근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 시장를 집중 겨냥함과 동시에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시장에 능통한 전문가를 육성해 수주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에서도 인프라와 플랜트 부문의 대량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시장 변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 실장은 "국내건설업체들이 중동발 저유가 쇼크를 겪으면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 구축과 리스크 분산을 위한 해외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왔다"면서 "저유가가 바닥을 찍었다고 보고 올해 해외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2817320251246&outlink=1-4 -
남부발전, 칠레에 연 1,000억 전력판매...남미서 K파워 빛낸다 2016. 03. 30 / 서울경제 이상훈 기자 켈라르 발전소 하반기 준공 민간기업과 협업 성공사례 페루 발전소 사업도 따내 중남미 교두보 역할 톡톡 한국남부발전은 중남미 전력시장에 진출한 국내 에너지 기업 1호다. 지난 2014년 칠레에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을 수주하면서 중남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칠레는 스페인 미국 프랑스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독점하던 시장이었는데 남부발전의 진 출로 우리나라도 중남미로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남부발전이 수주한 칠레의 켈라르 발전소 사업은 칠레 북부 메히요네스 지역 안토파가스타주에 517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 운 영하는 사업이다. 발주사인 글로벌 광산 업체 BHP가 발전연료를 공급하고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 전량을 구매하는 게 이 사업 의 특징이다. 올 하반기 켈라르 발전소가 준공되면 남부발전은 연평균 약 1,000억원의 안정적인 전력 판매 매출을 올리게 된다. 발 전소 운영에 따른 계약기간은 기본 15년에, 5년씩 재계약을 통해 최장 30년까지 가능하다. 전력 판매에 따른 매출도 최대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로 이뤄진 점도 눈에 띈다. 삼성물산이 지분투자를 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발전소 건설 을, 한국수출입은행이 프로젝트파이낸싱 지원을 맡는 구조다. 시장 상황에 맞춘 금융구조, 에너지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협업 시스 템 등이 맞물려 동반진출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실제 이 발전소 수주로 설계 조달 시공(EPC) 분야에서 4,800억원 규모의 수출 효과 가 기대된다. 남부발전의 한 관계자는 발전소 건설기간 동안 설비 기자재와 발전 플랜트 기술 등이 수출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칠레 현지법인을 거점으로 지난해 9월 페루 푸에르토 브라보 발전소 시운전사업 수주에도 성공했다. 이 사업은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1,200km 떨어진 모옌도 지역에 건설 중인 600MW급 가스터빈발전소를 운전하는 사업이다. 이 수주로 HPS 오르비 스 등 국내 중소 정비업체도 페루에 진출하는 기회를 잡았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요르단에서 49.5MW의 풍력발전사업도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1억900만달러가 투자되는데 요르단 정부가 전기를 구매하기로 돼 있어 안정적 수익이 기대된다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603/e20160329184133142160.htm - 5 -
쌓이고 또 쌓이고...매물 넘치는 건설사 M&A, 전망은 오리무중 2016. 03. 30 / 조선비즈 이진혁 기자 지난해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 건설사들이 올해 다시 인수합병(M&A) 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온다. M&A 매물로 나온 건설사가 넘쳐난 데다 건설 경기마저 부진한 상황이라 M&A 성사 가능성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 으로 보이지만, 브랜드 영업 경쟁력이 있는 일부 회사는 인수합병이 예상보다 원활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신일컨소시엄은 최근 동아건설산업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신일컨소시엄은 동아건설 출신들이 주축이 돼 작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동아건설산업 인수를 준비해왔다. 이들은 인수의향서 제출 때 법원과 채권단이 원하는 금액보다 높은 가격을 써냈기 때문에 인수를 확신한다 고 밝혔다. 신일컨소시엄은 5000억원어치 국내 지역주택조합사업 외에 베트남 호찌민 외곽순환 고속도로(2조6000억원), 태국 대수로 및 외곽공사(2000억원) 등 약 3조5000억 정도의 일감을 미리 확보해 동아건설산업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는 경남기업도 M&A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경남기업은 인수합병 주간사 선정을 위한 용역제안서 제출 요청 공고를 내고, 최근 국내 회계법인 투자기관들에 입찰제안서(RFP)를 보냈다. 경남기업은 이달 말까지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이르면 4월 말 M&A 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후 본 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면 9월에 최종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지난달 3일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베트남 랜드마크72 빌딩에 대한 채무가 사라진 것이 M&A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랜드마크72 소유권이 채권단으로 넘어가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채무도 같이 사라져 인수자 부담이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남기업이 국내 건설사 중 해외건설면허를 처음 딴 회사인 데다, 아파트 브랜드 경남 아너스빌 이 나름 잘 알려졌다는 점도 매각에 유리한 대목이다. M&A 전망이 불투명해진 회사도 있다. 현재 M&A 시장에 나와 있는 건설사는 동부건설, STX건설, 삼부토건, 우림건설, 성우종합건설 등이다. 동부건설의 경우 지난해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매각이 무산됐다. 현대시멘트 자회사인 성우종합건설도 이달 매각 입찰을 진행했지만, 후보가 나타나지 않았다. 작년만 해도 쌍용건설, 동양건설산업, 남광토건 등이 각각 두바이투자청, EG건설, 세운건설에 인수되며 주인을 찾았지만, 올해는 건설업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어 M&A를 추진 중인 건설사들이 새 주인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6 -
올해는 추가로 M&A 매물로 나올 건설사들이 벌써 줄을 선 상태다. 올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일토건, 경동건설, 삼익산업개발 등이 M&A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회계법인 한 관계자는 건설사를 인수해 사업을 확장할 만큼 국내 부동산 경기가 좋은 상황이 아니라, 인수 명분을 찾기 어려울 것 이라며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이 있거나, 해외 영업망이 잘 갖춰진 회사가 아니고선 M&A가 성사되기 쉽지 않아 보인다 고 말했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30/2016033000710.html - 7 -
亞 중동시장 기지개 해외수주 봄바람 2016. 03. 29 / 해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이달 쿠웨이트 대형공사 수주 등 중동 훈풍에 전년동기 70% 회복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 상위권 현대건설 두산중공업도 가세 올들어 2월까지 급감했던 해외건설 수주가 이달 들어 다시 살아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까지 회복하고 있다. 유가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동 산유국들이 버티기 끝에 미뤄 둔 프로젝트들을 서서히 풀기 시작했고, 쿠웨이트의 29억달러 규모 알주르 LNG 터미널 등 대형 수주가 터진 결과다. 29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해외 건설 수주액은 90억359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 수준이다. 이는 올 1~2월 수주액이 50억138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선 크게 회복한 것이다. 3월에만 40억2203만달러를 수주,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했다. 가장 큰 시장인 중동 수주가 살아났다. 유가전쟁이 한창이던 지난해 중동 발주가 메말라 건설사의 수주 가뭄은 극심했다. 올들어 현재까지 중동 지역 수주액은 30억655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까지 회복했다. 특히 쿠웨이트 알주르 LNG프로젝트 수주가 반영된 3월에는 29억7786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 수주액은 32억7033만달러로 중동 지역 수주액보다 많았다. 국내 건설사들이 몇해 전부터 중동 일변도에서 탈피해 아시아, 태평양ㆍ북미 등 수주 전선을 넓힌 결과다. 다만 수주액은 1년 전보다 33% 감소했다. 김운중 해외건설협회 진출지원실장은 중동 지역이 되살아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며 사업을 축소하고 연기하던 중동 각국 이 긴급한 프로젝트들을 위주로 계약에 나서고 있다 고 설명했다. 중동 등 해외 발주 시장 회복의 볕은 아직 일부 기업에만 깃든 모양새다. 1분기 대형 수주를 거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에 온도차가 심해졌다. 업체별 수주액을 보면 삼성물산이 22억782만달러로 가장 많은 수주고를 챙겼다. 삼성물산은 이미 지난해 실적의 40%를 달성했다. - 8 -
이어 현대엔지니어링(17억달러), 현대건설(16억7023만달러), 두산중공업(8억4399만달러), 포스코건설(7억763만달러) 순으로 많았다. 현대로템(4억3859만달러), 대우건설(3억2284만달러), 롯데건설(2억6064만달러), 쌍용건설(2억975만달러), 동일토건(1억1511만달러) 등이 수주액 10위권에 들었다. 대기업 건설사 중 해외 수주 순위 수위를 달리던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이 20위권에서 빠져 있다. 현재 양해각서(MOU) 단계이거나 수주 가시권에 들어 온 사업들이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주택 10만가구 규모 신도시를 짓는 사업도 이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만큼 정식계약 체결 시한인 6개월 이내에 계약 체결 이후 실적에 반영된다. 앞으로 이란제재 해제, 수주 다변화 전략 덕에 건설사의 해외 수주 낭보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산업은 이란ㆍ러시아 위주로 플랜트 수주 시장을 공략 중이다. GS건설은 최근 1조7000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근 터미널 공사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받고 계약을 준비 중이다. 김 실장은 앞으로도 대형 수주가 계속되면 지난해 부진했던 해외 수주 분위기는 반전을 넘어 활기로 바뀔 것 이라며 저유가와 세계경제 불안감에 (경쟁사)유럽과 일본 기업도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대단히 선방하고 있다 고 평가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290005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