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행 처 발행 편집인 박창달 인쇄인 이영민 (서울 중구 장충단로 72) www.koreaff.or.kr 제50호 격주간 등록번호 서울 다 10241 전국 지구촌재난구조단장 합동연수 12~13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서 실시 280명 참가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Tel. 02-2238-0746 북한 선전포고 망동 규탄대회 서울 종묘공원서 개최 연맹 회원 등 1만명 참석 의식 강화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 연맹은 12~13일 대전 유성구 이번 연수는 유공자 표창, 수범 호텔인터시티에서 신용일 총단장 사례 발표, 재난재해 예방론 및 과 시 도 지구촌재난구조단장 및 실기 강의, 재난재해구조 훈련 등 한편 연수 현장에서 지구촌재 시 군 구 지구촌재난구조단장 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지구촌재 난구조단은 북한이탈주민 자녀 5 등 2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 난구조단장들은 이 자리에서 더 명과 글로벌리더연합 대학생들에 구촌재난구조단 단장 합동연수 욱 신속하고 역동적인 활동으로 게 각각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 국가 재난재해 대처와 국민 안보 를 실시했다. 짐했다. 했다. 2012 민주시민지도자 워크숍 경기 화성서 실시 시 군 구 사무국장 등 250명 참가 연맹은 3~4일 경기 화성시 라 비돌리조트에서 전국 시 군 구 민주시민지도자 워크숍 을 실시 좌파세력에 대한 전문가 특강, 북 했다. 한 인권실태 영상물 시청, 조직운 지회 사무국장 등 민주시민지도 이번 워크숍은 이영재 사무총 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2년 장과의 대화, 국가 정통성과 종북 영 교육, SNS 활용기법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영숙 전국여성협의회장 취임식 장세남 중앙청년회장 취임식 이정희 전 회장 이임식 겸해 박창달 회장, 임명장 수여 연맹은 14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박창달 회 연맹은 10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박창달 회 장, 이영재 사무총장, 박광, 신동혁 사무부총장과 신 장, 이영재 사무총장, 박광 신동혁 사무부총장과 신 지윤 중앙여성회장, 장세남 중앙청년회장, 신용일 전 지윤 중앙여성회장, 신용일 전국시 도청년협의회 국시 도청년협의회장, 각 시 도지부 여성협의회장 장, 중앙청년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권영숙 전국 대 장세남 중앙청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시 도여성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박창달 회장은 권영숙 신임 전국시 도여성 이날 박창달 회장은 장세남 중앙청년회장에게 임 명장을 수여하고 중앙청년회기를 전수했다. 박창달 회장이 2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북한의 대남 선전 포고 망동 규탄 국민대회 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서 우리는 이런 때일수록 북한 협의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전국여성협의회 장세남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맹은 젊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 의 무모한 도발에 흔들리지 기를 전수했다. 한편 이정희 이임 회장에게는 공로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 국시민들의 함성이 서울 종 말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 패를 수여했다. 다 며 앞으로 조직 활성화에 힘써 움직이는 연맹을 로를 뒤흔들었다. 해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력 권영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정희 이임 회장에 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동네 행복지킴이 활동 만들고 온 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활동으로 각계 각층의 젊은 인재들을 영입하겠다 고 밝혔다. 연맹은 2일 서울 종로3가 히 응징함으로써 이 같은 책 종묘공원 광장에서 연맹을 동이 결국 국제적 고립과 체 과 아동 성폭력 예방활동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 이어 박창달 회장의 격려사와 축사 등이 있었다. 비롯한 주요 보수단체 임원 제 파멸을 자초하는 것임을 로써 여성회의 저력을 보여줄 것 이라고 다짐했다. 장세남(49) 회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간부, 회원과 시민 등 1만여 일깨워주어야 한다 고 역설 한나라당 중앙당 청년위 부위원장, 한나라당 서울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 했다. 당 청년위 운영위원 등을 거쳐 현재 (사)한민족전통 한의 대남 선전포고 망동 규 이어 대북 경고 메시지 낭 문예원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탄 국민대회 (자유통일실현 독, 대학생 자유발언, 연맹 서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를 주 울시지부 청년 여성회원의 관했다. 결의문 채택, 김정은 정권 붕 이어 신임 임원진 소개 및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권영숙(51) 회장은 부산 북구지회 여성회장, 부산 시지부 여성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자리에서 박창달 회장은 괴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대회사를 통해 북한은 지난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서 종 4월 13일 장거리 로켓 발사 묘공원 주변의 노인과 노숙 이후 특별행동 협박 등 최 자들에게 빵, 음료 등을 제공 고 수준의 대남 테러도발을 하는 자유나눔 행사와 함 예고한 것도 모자라 핵실험 께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 까지 강행하려는 야욕을 불 과 북한인권 실상 사진전이 태우고 있다 고 지적하고 있었다.
06 광주 I 전북 I 전남 2012. 5. 15(화) 제50호 아동 성폭력 연맹 포순이들이 막겠습니다 단신 전북 완주 고창 진안 군산 - 전남 목포 동네 행복지킴이 회의 전남도지부는 11일 지부에 서 동네행복지킴이센터 운 전북 완주군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김경숙)은 4월 영 제2차 회의를 열어 2/4 28일 봉동초등학교와 주변 놀이터를 순찰하며 아동 성 분기 중점 활동방향과 사 폭력 예방활동을 벌였다. 고창군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업계획, 소년소녀가장 등 (단장 서향순)도 이날 고창초등학교와 남초등학교 일대 에 대한 지원 확대방안을 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왼쪽 사진> 논의했다. 진안군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한연이)은 5일 진안 초등학교와 인근 공원 등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아카데미 참여 순찰을 했다. 군산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안광선) 광주시지부 회원 700여 명 도 같은 날 지곡초등학교 일대를 순찰하며 아동 성폭력 은 10일 광주시청에서 열 예방활동을 폈다. 린 학교폭력예방소통 아 한편 전남 목포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백춘영) 카데미 에 지역 사회단체 은 4월 28일 유달, 북교, 산정 등 지역 초등학교 일대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서 아동 성폭력 예방활동을 벌였다. <오른쪽 사진> 어르신 초청 진도 관광 전남 목포시 유달동분회는 5일 어르신 55명을 모시고 제49회 자유수호웅변대회 예선 글로벌리더 지식봉사단 간담회 중앙초 윤건우 학생 도 예선 진출 대학생 멘토 및 청소년 멘티 의견 교환 전남 곡성군지회 전남도지부 진도 일대에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풍암호수공원 환경정화 광주 서구지회 여성회는 4 전남 곡성군지회(회장 서호)는 이날 대회에서는 중앙초등학 전남도지부(회장 김수홍)는 10 활동 간담회를 가졌다. 월 29일 풍암호수공원 일 10일 오곡면 장미공원 주무대에 교 5학년 윤건우 학생이 최우수 일 쌍촌동 동화나라아동센터 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멘토 멘티 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 서 연사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상을 받아 오는 6월 1일 광주 무 의실에서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간 인사와 자기소개가 있은 후 앞 였다. 49회 자유수호웅변대회 (예선)를 진회관에서 열리는 도지부 주관 멘티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으로 활동방향에 대한 토의가 있 개최했다. 예선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데 글로벌리더연합 지식봉사단 었다.
08 기획 2012. 5. 15(화) 제50호 2011 최우수지부 탐방 - 부산광역시지부 8만 5000 회원 손잡고 모범조직 일구다 부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옆 부산자 유회관에는 부산시지부(이하 지부)가 전 국에서 첫손 꼽히는 지부로 선정된 것을 자축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 2월 28일 서울 중구 자유센터에 서 개최된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지부 는 2011년 최우수지부 의 영예를 안았 다. 이날 박창달 중앙회장은 부산시지부 에 상패를 수여하며 지부 기에 수치를 달 아주었다. 부산자유회관 회장실로 들어서자 김성 태 회장이 반가이 맞아 주었다. 그는 우 리 회원들이 남다른 열정과 애국심으로 임해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이 지난해 5월 독도에서 거행된 독도수호 결의대회 쟁유엔전몰용사 추모제, 유엔기념공원 노력 끝에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기에 지부는 2000년대 들어 신정택 회장과 환경정화활동, 불우노인 무료급식행사 이르렀다. 김영주 회장 재임기를 거치며 명실 공히 등은 지역사회에서 연맹을 상징하는 트 루지 못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부는 수탁관리 중인 부산자유 회관과 부산통일관에 부산자유회관에 걸린 2011년 최우수 지부 선정 자축 현수막. 김성태 부산시지부 회장 2월 정기총회서 최우수지부 영예 조직 홍보 재정서 높은 평점 대한 보수와 전시시스 독도수호운동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활동 등 통해 역동성 강화 들 시설을 시민과 학 템 현대화를 통해 이 생들이 자주 찾는 공 앞서 가는 모범 조직으로 거듭났다. 레이드 마크가 되고 있다고 한다. 2007년 우수지부 상에 이어 두 전임 회 이 밖에 전교조교사 퇴출 캠페인, 북한 장이 각각 자랑스러운 연맹인 상 (2006) 정치범수용소 실상 사진전 등도 연맹의 과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봉사장 설립목적에 충실하며 적지 않은 반향을 (2007)을 수상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일으키고 있다. 공명소로 끌어올렸다. 이런 배경에서 부 산통일관은 2009년 이후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통일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제 지부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태 회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지부는 올해 초 실시된 2011년 지방조 물론 지부 산하 16개 지회의 역할 또한 우리는 2011년 최우수지부 를 넘어 직 활동실적 결과 조직관리, 홍보 및 교 무시할 수 없다. 각 구 군지회별로 고장 좀 더 역동적인 지부, 그리고 앞서가는 육, 재정운영, 전국행사 참여 등 모든 항 특성에 맞는 사업과 활동으로 지부 성 조직 만들기에 힘쓸 것입니다. 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았다. 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실례로 서구지회 부산자유회관에 걸린 현수막은 오늘도 그러나 지부의 성장을 일군 실질적인 의 임시수도 그때를 아십니까 행사, 동 부단한 전진을 기약하듯 8만 5000여 회 원동력은 지부가 추진해온 특화 사업에 구지회의 독거노인 생신잔치, 영도구지 원의 긍지를 담아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서 찾을 수 있다. 독도수호운동, 6 25전 회의 북한이탈주민 문화탐방 등은 오랜 <김광백 홍보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