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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곽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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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회 년 6월 14일 (일요일) 제426호 용이 적힌 편지가 놓여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지난 3일 서울 모 우체국에서 택 배가 발송된 사실을 확인,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한 여성이 미리 준비해 온 박스를 부치는 장면을 확보 했다. 이에 전남 나주경찰서는 5 일 신생아의 시신을 상자에 담아 택배로 보낸 혐의(사체 유기)로 A(35 여)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 난 3일 서울 강동구 한 우체 국에서 자신이 갓 낳은 딸 아이의 시신을 상자에 담아 전남 나주시 고동리에 거주 하고 있는 어머니 B(60)씨에 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 광진구 구의 동 한 포장마차에서 일하고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으 며 택배를 보냈다 는 자백 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 난달 28일 오후 서울 한 고 시텔에서 혼자 딸 아이를 낳 았으나 극심한 생활고로 인 해 병원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방치하다 아이를 숨 일 신생아를 살해한 뒤 시신 판단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을 상자에 담아 택배로 보낸 밝혔다. 혐의(영아살해 사체유기)로 신생아 母 울지 않을 때까지 A(35 여)씨에 대해 구속영 입 막아 살해 의도 없었다 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갓 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 8 출산한 딸의 입과 코를 손으 로 두 차례 막아 숨지게 한 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A(35 여)씨는 자신이 갓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딸 낳은 딸 아이의 입을 막은 을 출산한 것은 지난달 28일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살 오전 2시를 훌쩍 넘은 새벽 해할 의도는 없었다 며 혐의 를 부인하고 있다 고 밝혔 시간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포장마차에 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 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 에 진통이 시작된 A씨는 활고로 아이를 키울 능력이 4~5평의 비좁은 쪽방에서 없는데다 출산 사실이 알려 홀로 고통을 이겨내며 딸을 지는 것이 두려웠던 것으로 낳았다. 소독조차 되지 않은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다른 사람 주방 가위로 탯줄도 어렵게 들에게 출산 사실이 알려질 직접 잘랐다. A씨는 아이가 울기 시작 까 두려워 울지 않을 때까지 하자 어찌할 바를 몰랐고 당 입을 막았다. 죽일 의도는 황한 A씨는 아이의 울음소 없었다 고 진술한 것으로 알 리가 밖으로 새 나가지 못하 려졌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8월 게 입과 코를 손으로 막았 서울 광진구 한 원룸에서 자 다. 손을 떼자 우는 아이의 입 신이 일하던 음식점 점장과 과 코를 다시 한 번 손으로 동거하면서 임신했지만 이 막았고 그렇게 7분여가 흐른 같은 사실을 모르고 헤어졌 다고 설명했다. 뒤 아이는 숨이 멈췄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 A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띠별로보는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2015년 6월 14일 6월 20일 운세 제공: 지윤철학원 (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子 쉽게 결정하지 말아야 丑寅卯 운수: 처음에는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은 일들이 발단이 되어 큰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금전: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게 돈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애정: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마 음을 속이느냐고 좋아하는 사람을 놓치는 어리석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6, 19일 길일. 14, 17일 주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辰 운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고민을 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 라 생각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금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신이 바짝 들고 자신도 모르게 힘이 솟아나고 있으니 얻는 것도 있을 것입 니다. 애정: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기보다는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4, 17일 길일. 15, 18일 주의.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운수: 어떤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 게 될 것입니다. 금전: 상대방의 의견을 잘 경청하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 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생각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입니다. 애정: 사 랑의 기회가 다가옵니다. 윗사람이나 주위 사람들의 소개로 좋은 만남이 시작됩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4, 18일 길일. 16, 19일 주의. 생각을 바꿔야 모방범죄 폐해? 신생아 유기 논란 증가세 午 장나래 기자 lala7014@nate.com 운수: 바쁘게 활동하면서 알차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 니다. 금전: 새로운 거래처가 생기고 새 일을 만나게 됨으로써 수입이 늘게 됩니다. 소 신껏 일하면 목적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애정: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행운이 찾아옵 니다. 상대에 대한 생각의 변화로 전보다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5, 20일 길일. 14, 16일 주의. 마음을 편히 가져야 연락 끊고 지낸 친정집에 딸 시신 택배로 보내 로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A씨가 의도적으로 자신이 갓 낳은 딸을 살 해했는지 등의 여부를 조 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살해할 의사는 없었다고 하지만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결과 영아살해 혐 의가 인정된다 판단하고 있 다 고 말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11일 자신이 갓 낳은 신생아를 살 해한 뒤 택배로 보낸 혐의 (영아살해 사체유기)로 구 속된 A(35 여)씨를 기소 의 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추 가 조사에서 살해 고의성을 인정했다 며 부검 감정서가 나오는대로 검찰에 보낼 예 정이다 고 말했다. 운수: 심리적 불안감이나 일시적 충동에 의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어떤 일이든 쉽게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금전: 돈 문제가 신경을 쓰게 하고 있습니다. 작 은 돈은 들어오지만 큰돈이 지출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애정: 상대를 이 해하고 싶어서 좋게 생각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4, 17일 길일. 15, 18일 주의. 알차게 보낼 수 있는 巳 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숨진 아이와 함께 방에 서 지내던 A씨는 지난 3 일 부패가 진행되자, 시신 을 검은색 운동복 웃옷으 로 감싸 수건 위에 올린 채 상자에 넣어 우체국 택배로 친정집에 보낸 것 으로 조사됐다. 상자 안에는 이 아이가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밖 편안한 곳에서 쉴 수 있도록 에는 할 말이 없다 고 말했 잘 보내달라 는 내용이 적힌 다. 쪽지도 함께 넣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갓 5년 전 상경한 A씨는 지난 낳은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 해 말 이후 가족들과 연락이 을 방치한 사실을 자백했다 끊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며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 남편이 있지만 아이를 가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 말 이후 연락이 끊겨 줄곧 혼자 했다. 생활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 이후 7일 광주지법 김동관 다. 판사는 자신이 낳은 아이를 살해한 뒤 상자에 담아 택배 갓 낳은 딸 입과 코 손으로 로 어머니에게 보낸 혐의(영 막은 비정한 母 아살해 사체유기)로 구속영 장인 신청된 A(35 여)씨에 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 6 대해 도주에 우려가 있다고 운수: 안개 속에 있으면 옷이 젖는 줄도 모르기 쉽습니다. 사건들이 쌓이고 쌓이면 더 큰 문제가 되니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하세요. 금전: 잃은 후에 다시 찾으려고 애쓰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애정: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입니다. 조건이나 계산된 용서는 용서가 아닙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16, 18일 길일. 14, 20일 주의. 운수: 지금은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으니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금전: 돈에 관한 가치관이 다른 문제로 부부나 가족 간 에 갈등이 있을 것입니다. 애정: 큰 일이 헤어지는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고 미세한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서로를 멀어지게 한다는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5, 19일 길일. 17, 20일 주의. 사랑도 타이밍이니 未 운수: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힘이 저절로 생길 것입니다. 금 전: 수입이 증가하고 금전적으로 좋은 찬스가 주어지는 행운의 시기입니다.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무난하니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애정: 사랑도 타이밍이니 적합한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니 지금 잡아야 할 것입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6, 20일 길일. 15, 18일 주의.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어야 申 운수: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하세요. 현실을 일단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 다 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금전: 자신을 위해서 쓰기보다는 가족이나 친 구 등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지출이 많을 것입니다. 애정: 자식 문제로 갈등이 있겠습 니다. 이럴 때일수록 부부가 마음을 합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5, 17일 길일. 16, 19일 주의.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酉 운수: 필요 이상의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너무 큰 의미를 두 면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금전: 쉽게 생각한 일에 의외의 함정이 있습니다. 충동적인 결 정을 내리기 쉬운 때이니 매사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서 가야 합니다. 애정: 지금 냉정 하게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될 수 있습니다. 93, , 57, 45, 33년생은 15, 18일 길일. 17, 20일 주의. 앞을 위한 준비 작업을 戌 운수: 앞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좋은 정 보도 얻게 됩니다. 금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바쁜 일이 많겠습니다. 나가서 활동적으 로 움직이면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애정: 진공청소기처럼 나쁜 감정을 모두 빨아들이 고 웃게 해주는 기분 좋은 사람이 있어 위안을 받게 됩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9, 20일 길일. 17, 18일 주의.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亥 운수: 애지중지 손에 잡고 있으면 소중한 것 같아도 손에서 내려놓으면 그 순간부터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금전: 독단적으로는 늦어질 수 있으니 일을 해결하려면 제삼자를 통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차츰 나아집니다. 애정: 사랑하는 사이라 할 지라도 잠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8, 20일 길일. 17, 19일 주의.

경찰은 서울 광진구 구의 동 한 포장마차에서 일하고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으 며 택배를 보냈다 는 자백 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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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1 사회 17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제416 417호 띠별로보는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2015년 4월 12일 - 4월 18일 운세 제공: 지윤철학원 (www.askjiyun.com) 광명이 비추는 子 운수: 맑게 갠 하늘에서 광명이 비추는 운세이니 마음이 환해집니다. 새 집이나 새 차 를 마련하게 되는 등 좋은 일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