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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팽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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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회 년 5월 17일 (일요일) 제422호 터슨에 대한 한국 송환을 결 정했다. 하지만 패터슨은 미 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내 한국으 로 송환키로한 법원의 결정 이 부당하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은 2013년 6월 중순 께 패터슨이 낸 인신보호청 원 1심 소송에서 한국으로 송환키로 결정한 판결은 정 당하다고 판결했다. 그리고 지난 7일 한 매체 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2심 에서도 패터슨이 요구한 한 국 송환 명령 철회를 거절해 패터슨의 송환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07년도에 유력 용의자 패터슨이 범행 시인 했다? 지난 2011년 이태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아더 패터슨이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에드워드 리에게 이 미 범행을 시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해당년도 10월 12일 MBC 뉴스데스크 에서는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던 리 가 패터슨으로부터 당시 범 행에 대한 시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7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 당에서 리와 그 친구인 최모 씨를 만나 자신이 조씨를 죽 였다고 말했다. 패터슨은 나는 갱스터다. 내가 과시하려고 그를 죽였 다 고 전하며 직접 흉기를 들고 조씨를 살인하는 모습 을 흉내기도 했다고 보도했 다. 또 패터슨은 한국을 조 롱했다고 전했다. 최씨는 패터슨이 멍청한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 어. 한국 웃기지 말라고 그 래. 상관없어. 바보들이야 라 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씨는 또 리와 함께 패터 슨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미 국 검찰에 제출하고 법정에 서 증언하겠다고 약속했다고 MBC는 보도했다. 하지만 같은해 10월 29일 검찰은 이태원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패터슨의 범행 자백 녹취테이프가 있다는 제보가 있어 확보에 나섰으 나 테이프 존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에 따르 면 검찰은 최근 패터슨의 범 행시인 육성 녹음테이프를 갖고 있다는 최모씨를 접촉 해 진위 여부를 확인했으나 최씨 주장의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 또 최씨가 또다른 용의자 로 지목된 리가 유족에게 보 낸 사죄편지라며 언론에 공 개했던 편지는 허위인 것으 로 전해졌다. 최씨가 언론에 공개한 리 가 유족에게 보낸 사죄편지 라며 타이핑 된 한글 문서에 는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 드린다. 진실을 밝혀 한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내용 등이 적혔있었다. 최씨 는 이 편지를 리가 불러 자 신이 받아썼다고 주장했다. 변호사, 국민들 이태원 살인사건 에 관심 촉구 당시 검찰 관계자는 최씨 를 접촉해봤지만 녹취록이나 테이프, 동영상 등은 애당초 없는 것 같고 편지는 가짜로 판명났다 고 설명했다.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라고 국민들 이야기해줘야 지난 14일 민주사회를 위 한 변호사 모임에 미군문제 연구위원장 하주희 변호사는 <뉴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이태 원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아 더 패터슨의 국내 송환 가능 성이 높아졌다는 것에 대해 한국 검찰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었고 피의자가 송 환을 하지 말아달라는 절차 가 있다. 국내 송환과 관련 된 재판이 진행 중이었고 1 심에서 패터슨의 청구가 기 각돼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 다고 판결났었다. 그리고 두 번째 항소심에서도 기각됐기 때문에 국내 송환이 곧 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 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국에 서 절차가 남아있다 고 말했 다. 하 변호사는 패터슨이 언 제쯤 송환될 지는 미국에서 의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았 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미국에서는 인도와 관련된 재판 자체가 3심제이고 현재 2심까지 진행됐다는 것이 하 변호사의 설명이다. 또한 패터슨이 국내로 송 환됐을 시 유죄선고에 대해 서는 재판을 해 봐야 알겠 지만 지금까지 밝혀낸 자료 에 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고 했다. 유죄선고가 내려질 시 형 량에 대해서는 재판을 해봐 야 안다고 덧붙였다. 하 변호사는 당시 초동 수사에 잘못이 있었다는 판 결이 있었다 며 이태원 살 인사건 이라는 영화가 사람 들에게 알려지고 한 방송사 에서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 해 방송을 하면서 (범죄자 인도 절차를) 부랴부랴 절차 를 밟은 거라 사실 수사 의 지가 강력했다고 보기엔 어 렵다 고 지적했다. 또 에드 워드 리와 패터슨 친구 최씨 의 진술이 법정에서 증거가 되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해 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 변호사는 마지막으로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 많 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 다 고 말했다. 하 변호사는 지금까지 이 태원 살인사건과 관련해 수 사기관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었다 고 안타까워하며 이 사건이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국민들이 많이 이 야기해줘야 한다 고 강조했 다. 장나래 기자 lala7014@nate.com 띠별로보는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2015년 5월 17일 - 5월 23일 운세 제공: 지윤철학원 ( 서광이 비치기 시작 子 운수: 긍정의 힘을 믿어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앞날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실에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금전: 과감하게 밀어붙이면 투자나 매 매 등에 있어서 서광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금전적으로도 차츰 회복되어갈 것입니다. 애 정: 주위에서 그 어떤 방해가 들어오더라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20, 23일 길일. 18, 21일 주의. 풍요로우니 심적으로도 여유가 丑 운수: 봄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고 추수하여 걷어 들이는 가을의 시기가 왔습니다. 풍 요로우니 심적으로도 여유가 생깁니다. 금전: 금전사정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부 동산 거래도 유리한 금액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애정: 서로를 좀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집니다. 가정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필 것입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7, 21일 길일. 19, 22일 주의. 눈 녹기를 기다리는 寅 운수: 의욕이 없어지고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감정 조절을 잘하고 마음을 잘 다 스려야 할 것입니다. 금전: 금전이 관련된 일로 결정하기 곤란한 상태에서는 수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솔한 판단을 하기 쉬우니 조용히 지나가야 합니다. 애정: 수북이 쌓인 눈 속에서 초목의 싹이 눈 녹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8, 22일 길일. 17, 20일 주의. 밝은 희망이 보이고 卯 운수: 사업상으로 커다란 성과를 얻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있겠습니다. 차츰 희망적으 로 상황이 바뀔 것입니다. 금전: 급하게 필요한 돈이 생깁니다. 금전 융통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서 다소 불편함을 겪게 되겠습니다. 애정: 좋은 만남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시 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중한 만남을 어떻게 잘 이어나가느냐입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9, 23일 길일. 18, 21일 주의. 이득을 얻는 지름길 辰 운수: 새로운 일이 연결됩니다. 일과 관련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 가 만들어집니다. 금전: 매매나 이사 등 변화를 주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과감하게 일 을 추진하는 것이 이득을 얻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애정: 상대의 애정이 어린 충고 를 잘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고집만을 주장한다면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20, 21일 길일. 22, 23일 주의. 이리 갈까 저리 갈까 갈피를 못 잡고 巳 운수: 하려고 하는 마음은 강하나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답답하겠습니다. 힘 만 들고 어떤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금전: 이리 갈까 저리 갈까 갈피 를 못 잡고 있습니다. 움직이면 손해를 보니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애정: 의 심하는 마음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 눈에 다 거슬리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9, 21일 길일. 20, 23일 주의. 시대감각에 맞는 午 운수: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대감각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금전: 경제 운이 왕성해져서 큰 이득이 있겠습니다. 단, 돈 을 빌려주거나 구입을 위한 지출은 한 번 더 생각해야 합니다. 애정: 외로웠던 사람에 게는 좋은 혼처가 나옵니다. 주말에는 멋진 데이트나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90, 78, 66, 54, 42, 30년생은 19, 22일 길일. 20, 21일 주의. 큰 발전을 기대할 未 운수: 주위와의 융화나 협조를 구하기에 순조로울 것입니다.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으 니 하고자 하는 일을 시도해도 되겠습니다. 금전: 경제적으로 안정되어갑니다. 여러 가 지 측면으로 자신의 뜻대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애정: 부 부간의 애정이 뜨겁게 되살아납니다. 자녀로 인해서 기쁜 일이 생길 것입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8, 23일 길일. 20, 22일 주의. 한 마리 토끼만을 申 운수: 반복되는 생활의 틀 속에서 벗어나고 싶고 거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 소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금전: 친인척이나 가까운 사람과의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 겠습니다. 분수에 맞게 일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애정: 복잡한 이성 관계는 즉시 정리하고 한 마리 토끼만 쫓아가도록 하세요.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20, 21일 길일. 17, 23일 주의. 솔직한 인상을 酉 운수: 그동안 추진하던 일의 방향을 약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한다는 마음 자세로 나가면 순조로울 것입니다, 금전: 상대에게 솔직한 인상을 심어주 도록 합니다. 진실한 모습이 거래관계에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애정: 이성에게 매력적인 끌림을 주게 되는 시기입니다. 자신을 가지고 만나보세요. 93, , 57, 45, 33년생은 17, 22일 길일. 18, 20일 주의. 밝아오는 새벽이 戌 운수: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아오는 새벽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변화보다는 안정이 되 도록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금전: 인내심으로 참고 견디면서 현 상황을 지켜나가야 합 니다. 금전 운은 반드시 호전될 것입니다. 애정: 미혼남녀는 결혼의 문이 열립니다. 잘 난 척하면 손해를 보지만 겸손하게 행동을 하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됩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8, 22일 길일. 19, 20일 주의. 조금씩 호전되면서 亥 운수: 안정을 찾고 이런저런 구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의 건강문제로 신경 쓸 일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금전: 금전적으로 불안정했던 상태가 조금씩 호전 되면서 생활도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애정: 고부간의 갈등이 심해지니 대응책이 필요 합니다. 고부간의 문제가 급기야는 부부사이를 갈라놓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9, 23일 길일. 17, 20일 주의.

2007년도에 유력 용의자 패터슨이 범행 시인 했다? 지난 2011년 이태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아더 패터슨이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에드워드 리에게 이 미 범행을 시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해당년도 10월 12일 MBC 뉴스데스크 에서는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던 리 가 패터슨으로부터 당시 범 행에 대한 시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46 46 인터뷰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제422호 지역경기부양 새역할수행할것 인터뷰 은평구청장 김우영 서울 은평구는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봤다. 최근 열린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에서 진관사 일대 를 지역문화특구로 육성하는 내용의 한(韓)문화 특구 지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천년 고찰 진관사를 중심으로 최근 수년 사이 세워진 한옥마을, 그리고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 북한산 자락을 하나로 묶어 문화관광명소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공약을 실현하는데 주력했고, 마침내 뜻을 이뤘다. 김 구청장은 지난 6일 은평구청장실에서 가진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문화 특구 지정 의미 등을 적극 피력했다. 김 구청장은 히든 트레 저(hidden treasure) 라고 은평구를 표현 했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각종 유적과 유물이 산재한 데다 은평구를 기존에 서울 4대문 안에 집중된 관광산업 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최 적지라고 강조했다. 그런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다. 수도권 대표 명산 북한산 을 배경으로 한 은평구 진관 동 일대에는 현재 은평뉴타 운 한옥마을 분양이 완료되 면서 서울 서북부의 중심도 시로서 그 위상이 한껏 올라 간 상태다. 서촌과 북촌에 이어 서울 에서는 세번째로 조성되는 한옥마을이지만 왜색이 가미 된 다른 곳과는 달리 한국적 인 특성을 가장 살린 곳이 다. 개발 과정서 발굴된 수 많은 유물도 이곳의 전통에 무게감을 더한다. 진관사는 G20 서울정상회 의 당시 세계종교지도자 사 찰음식 시연회가 열린 자랑 거리다. 그동안 비구니(여승) 수도 도량으로만 쓰였던 진관사는 최근 문호를 일반에 개방해 사찰음식 시연 시식을 중심 으로 한 템플스테이 프로그 램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 다. 또한 은평구의 문화유산과 한옥을 전시 체험할 수 있 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개 관했고 이외수, 천상병, 중광 의 작품과 유품을 전시하는 문학관이 개관해 특구로서의 내용을 채울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현재 세계적 으로 한류문화에 대한 관심 이 높은 상황에 한국의 우수 한 문화와 뛰어난 자연경관 을 보고 즐기기 위해 외국인 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아직 까지 서울에서는 4대문을 중 심으로 하는 보는 관광 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 진단 했다. 그러면서 은평구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옥 에서 한복 을 입고 한식 을 먹으면서 한국음악 을 즐기는 등 한류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 운 체험형 문화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고 소개 했다. 김 구청장은 한문화 특구 가 미래 관광산업에서의 경 쟁 우위를 선도하는 지역경 기 부양의 새로운 역할을 수 행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 문일답. -공약인 북한산 한(韓)문화 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쏟 아 마침내 성과를 거뒀다. 감 회가 새로운 것 같다. 특구는 서울 자치구에 교 육특구가 몇 개 있기는 하 다. 하지만 우리 은평구는 어떤 게 특화될 게 수 있을 까를 고민했다. 우리의 콘셉 트는 무엇일까. 브랜드 네이 밍이 중요한데 스님들과의 선문답 같은 대화 속에서 그 걸 알아냈다. hidden treasure! 숨겨진 보물 의 도시라는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한 류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 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보고 즐기기 위해 외국인이 급증 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서 울에서는 4대문을 중심으로 하는 보는 관광 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에, 은평구에 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옥 에서 한복 을 입고 한식 을 먹으면서 한국음 악 을 즐기는 등 한류를 직 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문화관 광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산업 소득창출과 서울의 대표적인 韓문화 체 험지 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간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은평 북한산 韓문화체험특구 는 서울에서 7번째로 지역특 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 법에 따라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했다. 전국 최초로 북한 산과 韓문화를 연계한 특구 지정이라는 상징성과 한옥마 을 조성, 역사한옥박물관 개 관, 금성당 전통문화프로그 램 운영, 북한산 韓힐링육성 사업, 진관사 韓문화체험사 업 등과 상호연계 협력사업 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은평 구에 새로운 문화관광부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 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미래 관광산업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도하는 지역경기 부양의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것이 라고 본다. -지구 지정이나 경제적 효과 에 대해서 얘기 안할 수 없다. 은평구가 한문화 이제 막 시작 했는데 어떤 모습을 그릴 수 있을까? 은평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는 한옥 등 전통문화와 북한산 관광자원을 이용하여 추진하려는 특구사업이다.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 외 관광객에게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기 회가 될 뿐만 아니라 관광활 동으로 관광수익까지 발생하 는 고수익 특화산업이 될 것 이다. 특구 총 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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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99)미디어포럼4(법을 알고).indd 법을 알고 기사 쓰기 62 논쟁적 주제 다룰 땐 단정적으로 보도하지 말아야 과학적 사실에 대한 보도 시 주의할 점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연구팀장 변호사 기자도 전문가 시대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라는 말은 이미 익숙하고 이 외에도 책전문기자, 등 산전문기자, IT전문기자, 스포츠전문기자, 자동차 전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있다.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