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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 사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 652 호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차고 당찬 대구대신문으로 지로자(指걟者)의 역할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 언론매체인 대구대 신문이 오늘로 창간 서른 아홉 돌을 맞았습 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고 꾸준히 언로 의 개척을 위해 땀흘려온 그 동안의 노고에 전 비호가족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 는 바입니다. 돌이켜보면, 전흔의 상처가 채 치유되지 못했던 1959년 3월, 우리대학의 전신인 당 시 한국사회사업학교의 타블로이드판 사 대여성 으로 출발하여 오늘의 대구대신 문 이 있기까지 숱한 시련과 굴곡이 있었습 니다. 민족이 겪어야 했던 모진 수난의 역정 속에서 대구대신문도 또한 나름대로의 영 욕과 좌절을 겪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특히 최근 대학 전체가 겪어야 했던 시련을 대구대신문은 굳센 의지와 불굴의 용기로 앞장서 극복하였음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대구대신문의 지면 속에는 설립자 故 이 영식 목사를 비롯해 대구대학교의 역사를 곧추 세운 분들의 높은 뜻과 말씀이 담겨져 있고, 대학발전과 학풍쇄신을 위해 불철주 야 애쓰신 교직원들의 땀과 눈물이 배여 있 으며, 당시 재학생들의 젊은 혈기와 학구열 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보탬도 덜어짐도 없는 이 생생한 기록물을 통해 우리는 오늘 의 비호동산이 결코 어느 누구만의 노력으 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결코 쉬이 무너질 모래성도 아닌 거대하고 아름다운 땀의 결 실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살아있는 역사서 의 역할은 지나온 자욱을 지키는 일에 그치지 않음을 감히 말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대구대신문 이 더 채워야 할, 더 찾아내야 할 일들이 적 지 않습니다. 이미 사시(社是)에서 밝히고 있듯이 건학이념을 선양 하기 위해 비호인 들의 영혼과 얼마나 맞닿아 있었는지, 교 육이념을 달성 하기 위해 비호인들의 학구 열에 얼마나 불지폈는지, 또 대학문화를 창달 하기 위해 얼마나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어 주었는지 스스로 가늠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쓰임없는 물건이 버려지듯이, 비호인에게 읽히지 않는 신문은 분명 그 존재가치를 위 이 재 규 총장 협받습니다. 오늘날 많은 대학신문들이 그 시대의 엄중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독자에 게 외면받고 있는 현실은 아마도 기록자나 감시자, 지로자(指걟者)로서의 역할이 미진 했던 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학인 모두 가 참여하고, 영혼의 울림에 귀기울이며, 대 학의 미래를 위해 토론하고 연구하며 실천 하는 모습들이 활자를 통해 생생히 독자에 게 다가갈 때, 대구대신문은 결코 외롭지 않 으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그동안 신문제작에 애쓰신 역대 주간교수님 및 언론부장님들과 동문 선후 배 기자들, 그리고 이곳을 거쳐간 교직원 모 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 비호가 족을 대신하여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는 바입니다. 살광장으로 다니지 않는 학우나 특정요일 에 수업이 없는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다고 본다. 좀 더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통해 다른 학우들의 의식을 엿볼 수 있는 공 간이 되었으면 한다. 주위 사람들과 신문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색(色)이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 다. 신문이 갖는 객관성과 중립성을 잃어버 렸다는 이야기처럼 들려 조금 씁쓸해지곤 하는데 학우들의 가치관에 중심을 잡아 줄 수 있고 신문 스스로도 치우침 없는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보여진다. 한쪽으로 치우친 사회 속에서 중간에 서 있는 것이 아닌 반대 편에 서 있는 것이 중립이라고 여겨질 때가 있지만 공신력을 가진 언론이라면 정중앙 에 서서 기준을 잡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 요하다고 생각된다. 신문에 대한 무관심을 학생들의 학교 전 반에 관한 무관심으로 치부해 버리기보다 는 학생들이 원하는 신문이 어떤 신문인지 를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신문을 읽음으 적이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애당초 무리 다. 그렇다고 그저 열심히 하라는 말은 안 하는 것 보다 못하다. 요즘 세상살이를 말할 때 우리는 보통명 사처럼 이렇게 얘기한다. 경제가 어렵고 시 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어렵고 명예퇴직은 IMF시기보다 더해서 사오정 오륙도를 넘어 서 삼팔선 얘기까지 정치판은 다 아는 얘 기를 새삼스럽게 들춰내서 정치자금 몇 백 억대의 검은 뒷거래로 시국이 혼란스럽고 때마침 좌우대립 조짐마저 보이는 그야말 로 혼돈의 상황 아닌가. 그러면서 통일이 다 된 것처럼,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것처 럼 어렵다는 말은 그래서 늘 하는 얘기일지 도 모른다. 지금 거론하고 있는 대학신문의 위기는 어제의 일이기도 하고 20년 전, 아니 40년 전 대구대신문이 태동하면서부터 일일지도 모른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는 것처럼 때로 는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훌훌 털고 내일의 하루를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은 그래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선배들이 이 숱한 세월을 지켜내 온 것처 럼 현업의 후배기자들은 다음 세대의 대구 대신문을 얘기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당 찬 대구대신문으로 키워내야 한다. 특히 기존언론들과는 다르게 대학신문의 특성을 잘 나타내 주는 기획기사에 관심을 더 쏟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몇 안 되는 학생기자들이 학점에다 장래 진로까지 신경 쓰일 일이 어디 한두 가지겠 느냐 만은 어렵더라도 시대적 사명감과 책 임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대구대신문을 만 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 승을 기원합니다. 고상환( 편집국장 역임 현재 경북케이블TV방송 총괄부장) 구성원의 여론을 반영하는 대학신문이 되길 학생들 목소리가 담긴 신문으로 그 동안 비호인들의 눈과 귀, 그리고 목소 리가 되어 온 대구대신문의 39주년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구대신문이 비호인들과 같이 호흡하길 바라는 마음에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하루하루 거듭나며 먼길을 달려온 대구대 신문이지만 학생들에게 외면당하여, 수요일 비호인들 손에 들려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작금에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러한 대구대 신문이 비호인들의 언론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관심을 가지게 유도하 고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 고 생각된다. 그래서 대구대신문이 진정한 우리들의 신문이 되기 위해 학생 참여의 장 을 늘려 갔으면 한다. 열린마당 이나 클릭 독자속으로 처럼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신 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 보다 많은 학생들 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 문 속 오타 찾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늘려 갔으면 좋겠다. 또한 스티커 설문조사 의 경우 장소와 시간을 국한시키게 되면 햇 깊어가는 가을밤. 스산한 바람이 저녁놀 을 삼킨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초저녁. 그때 나는 편집국장실에서 시장기를 참으며 나 만의 울분을 삭이고 있었다. 일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씩 4면 짜리 대 판신문 한 장이 무슨 의미를 가질까. 대명동캠퍼스 주변 정화가 시급하다고, 대학축제 이젠 바뀌어야 한다고, 취업전쟁 이길 방책은 없냐고 까만 어둠 속에서 약한 가로등 불빛에 의 지한 채 한낮의 소란함을 희뿌옇게 조명하 고 있는 대명동캠퍼스는 그저 언뜻언뜻 스 치는 가을 찬바람에 흙먼지만 싱겁게 날리 고 있을 뿐이었다. 생각해보면 벌써 20여 년 전의 일인데 어 쩌면 지금도 상황인식에서 오는 고민은 하 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다.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들려오는 모교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 는데 후배들의 고민은 그때보다 더하면 더 했지 나은 게 없는 것 같다. 사실 현업을 떠난 지 십 수년이 지났고 대 학생활을 처음 시작한 게 20년 전의 일이면 지금 내가 이 시점에서 무어라 현실적인 지 로 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데 실제 학생들이 원하는 정보가 부족한 것 같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공무원 준비생들을 위한 공무원 수험서 비교 설명 등으로 학생 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보여진다. 또한 학교 및 대구 인근 맛 집 소개라든지 여행지 소개 등을 통해 타지 에서 온 학생들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았으면 한다. 대구대신문 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 으로 1만8천 비호인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한다. 최현호(산업복지 4) 대학신문은 대학의 역사와 함께 구성원들 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 니다. 또한 학내 구성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기도 하고 이끌기도 하면서 토론과 쟁점의 공간 이 되어 왔습니다. 대구대신문 또한 창간 39 주년을 맞아 그동안 학우들의 일상적인 요 구와 이해를 받아 안아 심층적이고 다양한 기획과 취재로 대학의 여론의 구심점이 되 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각 대학신문들은 '대학신문 의 위기' 라 하여 학우들에게서 외면 당하고 읽히지 않는 신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 학신문은 대학생들이 가장 즐겨보고, 신뢰 하는 언론매체가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 사 회전반은 못미치더라도 자신의 학내조차도 영향력이 없는 신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 다. 대학신문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보는 신 문, 꼭 봐야하는 신문으로 되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대구대신문을 비롯한 전국의 대 학신문에서는 변화와 대안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습니다. 사회가 다변화되고 수 많은 정보들이 쏟 아져 나오고 있는 이 때에 학우들은 참신한 뉴스거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대 학신문사에서는 학우들의 의식 흐름에 맞 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뉴스거리들을 생산 함으로써 기성 언론매체와의 차별성을 두 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대학의 3주체 교수 직원 학생 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고 여론을 형성 해 학내에서 신문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습 니다. 그리고 기자의 자질과 능력의 향상을 통 한 참신하고 세련된 기획거리를 위해 기자 와 신문사 스스로 변화의 움직임을 가져가 고 있습니다. 창간 39주년을 맞는 대구대신문 역시 이 러한 변화의 흐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과 발전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학의 규모가 커지고 구성원 개개 인의 생각도 다양해진 만큼 이들의 생각을 충족시키고 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열린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구대신문은 대구대가 경쟁력있 는 대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등대지 기는 물론 구성원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통로 역할, 대구대만의 정서와 정체성을 보 전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꼭 해낼 것이라 생 각합니다. 다시 한번 대구대신문의 자랑스런 창간 39주년 신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권동근(대구교대신문사 편집국장)

3 종 합 제652호 학우 무관심 속, 학생회 선거 돌입 2004학년도 총학생회(아래 총학) 두 번째로 학교인근 물가상승의 대 와 단대 학생회 입후보자 등록이 확 안을 묻는 질문에 이군은 수요와 공 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 급이 안 맞는 이 상황에 원룸과 학교 지만, 지난 3일 햇살광장에서 1시부 가 계약을 맺어 기숙사 대체제도를 터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40여 명 가 도입하겠다 고 했으며, 부 후보 류참 량의 학생들만이 참가해 저조한 참 식(건설환경공학 2)군은 정확한 여율을 보였다. 특히 참여자 대부분 설문을 통해 물가조절위원회를 구성 총학 관계자나 선거입후보자 관계자 하고, 의견 조율을 통해 정찰제를 도 로 실질적인 공청회 참가 학생들은 입하겠다 고 전했다. 이에 상대후보 10명도 채 되지 않았다. 자 김군은 원룸마다 등급을 매겨 배 먼저 진행된 총대의원회 공청회에 포를 해서 개선책을 제시하겠다 며 서 단독 출마한 정 후보 이종근(경 학생들로만 구성된 물가조절위원회 영 회계 보험금융 3)군은 학우 는 한계점이 있으며, 본관과 협의 후 들의 참여율을 높이는데 앞서겠다 실질적인 계획을 세우겠다 고 말했 며 언제나 할말을 할 수 있는 지성 다. 인이 되고 싶다 고 밝혔다. 학우들의 입장을 어떻게 대변할 것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리위 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군은 1년 원 송종홍(화학교육 3) 부총학생회 에 2번 공청회를 실시할 것이며 구체 장의 사회로 총학의 공청회가 시작 적인 내용을 문서로 작성, 대표들을 됐다. 송군은 정책토론회는 각 후보 통해 전달해 학생들의 참여를 돕겠 자들의 공약정책을 비교 분석하여 다 고 말했다. 상대 후보자인 김군은 유권자의 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고 단과 대학 회장과 운영위원회를 조 자 개최하게 됐다 며 정책토론회를 직해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 시작으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할 것 는 가까이 다가가는 학생회가 되겠 이라고 전했다. 다 고 전했다. 각 후보자들의 발언을 시작으로 사 또한 복지문제에 관해 부 후보 서 회자의 질문에 따른 토론이 진행됐 재훈(주거환경디자인 2)군은 도서 다. 먼저 등록금문제와 관련된 질문 관 좌석 부족 문제에 관한 대처를 해 에 정 후보 이경하(화학교육 3) 군 나갈 것이며 장애학우를 위한 복지 은 학우들과 지킬 수 없는 사항은 에도 앞장 설 것이다 고 전했다. 모 공약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공약사항 든 후보자들은 등록금 문제에 관해 에 넣지 못했다 며 하지만 최소한 한 목소리를 내며 공통 사안으로 내 경북지역의 학교들보다 1% 낮추도 세웠다. 록 하겠다 고 밝혔다. 상대편 후보자 한편 1차 총학생회 선거유세는 오 인 김정호(식생공 3)군은 학생들 는 7일 오후 1시 대명동 캠퍼스에서 이 등록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열리며, 7일 오후 3시에는 웅지관 앞 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며 불 햇살광장에서 2차 총학 선거유세가 필요한 예산 책정 같은 경우엔 학생 있을 예정이다. 총학 선거는 오는 12 들의 목소리를 높여 본관에 전달하 일 진행되며 후보자는 정 후보자 이 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름만 표시한다. 학생중심 관광통역봉사단 발대식 우리대학 관광통역학과 학생 중심 으로 구성된 대구관광통역봉사단 창 단식이 오는 12일 정보통신교육원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통역봉사단은 사회봉사를 통해 자 기개발과 자기완성을 꾀하며, 지역사 회 및 관계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또한 학 생들이 직접 배운 내용들을 활용하 여 내면적으로 성취욕구를 충족시키 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통역봉사단의 창단으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생활화 하는 대학으로 평가, 인정받게 될 것 이라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통역봉사단장 신도길(관광학부)교 수는 현재 다음 주에 있을 창단식을 대비해 연수를 하고 있다 며 창단식 을 계기로 내년 초반에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후반에는 대학 생을 대상으로 관광통역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윤혜민 기자> 인문대: 선거일-12일, 후보자김형욱(체육레져 3) 법대: 선거 일-11일, 후보자-김대수(사법 3), 추동민(공법 3) 행대: 선거일-12 일, 후보자-김무웅(지역사회복지 3) 경상대: 선거일-11일, 후보자이성규(회계 3) 사회대: 선거일12일, 후보자-백상현(사회 3) 자 연대: 선거일-12일, 후보자-윤정익 (생명환경과학 3), 황구수(화학응용 과학 2) 공과대: 선거일-12일, 후보자-이윤용(정보통신 3) 자 원대: 선거일-12일, 후보자-이건홍 (조경학과 2) 조형대: 선거일-12 일, 후보자-김경원(미술디자인 2) 사범대: 선거일-12일, 후보자-문 창호(역사교육 3), 정호윤(유아특수 교육 3) 야간강좌: 선거일-12일, 후보자-박기범(부동산 3), 이상민 (무역 3) 재활대: 5일까지 입후보 자 마감 <천경순 기자>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노조, 차기총장선거 규정 제정 요구 직제개편안 직원 의견 반영 안돼 지난 달 29일 우리대학 직원노동조 합(아래 노조)은 차기총장선거규정 제정과 직제개편안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본부에 전했다. 지난 4월 노조는 제8대 총장 선거 에 앞서 한달 여 동안 총장선출권 쟁 취투쟁을 전개해 오던 중, 5월 6일 제 9대 총장선출부터 선거권을 가진다 는 내용으로 총장선출선거규정을 제 정하는 공식기구를 만들 것을 교수 협의회, 대학본부와 합의했다. 그리고 5월 7일에 체결한 2003학 년도 단체 협약서에서도 총장후보선 출 참여를 요구하고, 9월 30일 본부 에 이행촉구문서를 보냈지만 이행되 지 않자 노조는 빠른 시일 내에 이행 해 줄 것을 요구하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또한 지난 달 23일 가진 이재규 총 장과 김현수 노조위원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노조는 직제개편에 대해 지원경영참여확대와 단과대학 행정 팀 통합으로 인한 문제 등의 의견을 제시했지만 직제개편안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본부 조직의 축소 및 사무부처 장, 선임팀장의 부장제도에 따른 의 사결정과정의 비효율성을 제기했지 만, 이 총장은 조직은 축소하되 장 기적으로 직원의 경영참여를 목적으 로 하기 위한 조기단계이다 고만 전 했다. 따라서 노조는 직원의 경영참 여의 구체적인 계획과 시기를 요구 하고 있다. 그리고 직제개편으로 인한 직원의 보직자 수 감소에 따른 직원의 사기 저하 발생 우려에 대해 이 총장은 직원의 월급수준이 높고, 보직자 수 가 많으면 감당하지 못한다 는 의견 을 밝혔다고 노조는 전했다. 이에 노 조는 직원의 보직자보다 교수들의 보직자 수 문제를 먼저 개선하고, 직 원만의 보직자 수 감소는 재고되어 알 썰렁한 공청회 지난 3일 햇살광장에서 열린 총학선거 입후보자 공청회가 학생들의 저조한 참여속 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공청회를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전은경 기자> 총대 세칙 개정, 선거 정상화 기대 생 자치기구를 견제하고 학생회를 지 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어 려움이 따랐다. 이런 문제제기로 인해 19대 총대에 서는 출석으로 투표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대의원 반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찬 반투표를 통해 3분의 2 이상이 찬성을 했을 때 의장이 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19대 총대 안찬기(일어일문 3)부 의장은 예전의 잘못된 선거형태 때 문에 현 총대의원회가 피해를 많이 림 구성애 초청 강연회 주제 : 올바른 성의 개념 일시 : 11월 6일 15시 장소 : 본관 강당 취업대비 심층면접교실 (제6기) 단독후보, 찬반투표 오늘 선거 실시 지난해 파행적인 선거로 물의를 빚 었던 총대의원회(아래 총대)선거가 올해는 시행세칙 개정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대선거는 각 학과의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는데 기존의 출석으로 투표를 대체할 경우 후보를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여과장치가 부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대의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선거가 진행돼 왔으며, 학생들 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학 야 함을 촉구하고 있다. 김 노조위원장은 학생중심으로 한 행정구현과 캠퍼스의 환경적 변 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직제개 편의 준비과정에 있어서 직원은 의 사반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며 총장의 공약인 직원의 경영참여확 대가 성립하려면 최소한 사무처장은 직원이 담당해야 한다 고 전했다. 또 현재 노조 요구사항의 관철문 제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 르며, 총장의 적극적인 수용과 합리 적인 결정을 바란다 며 앞으로 직원 의 평등권과 총장선출선거권을 최우 선과제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고 밝 혔다. 이재규 총장 취임 후, 우리대학 캠 퍼스는 본관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 가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가 외면적인 것 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들 의 권리를 지키려는 노조의 요구도 간과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학 생중심의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서비스 질도 높아져야함에 따라 직원에 대한 예우가 선행되어 야 하는 등 본부의 내면적인 변화도 필요할 것이다. <조현진 기자> 11월6일~7일 문의 : ~5 보았다 며 선거형태를 찬 반투표 로 할 수 있도록 시행세칙을 개정했 다 고 말했다. 앞으로는 이런 비민주적인 선거형 태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총대의 원들과 각 단대 대의원들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 웅지관에서 총대의원의 의장단과 각 단과대 대의원회 의장의 선거가 진행된다. <임기만 기자> 지난 2일, 서울대에서 열린 대학신문 현실진단과 발전모색을 위 한 대토론회 에 참석했다. 전국 30여 개 대학신문 편집국장들이 모 여 현 대학신문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화두를 던지며, 학우들에 게 더 많이 읽히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 론의 시간을 가졌다. 사실 대학신문의 위기는 갑자기 부상(浮上)한 것이 아닌, 이미 몇 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문제이다. 범람하는 미디어, 그 속 에서 다양화되어가고 있는 학생들의 의식을 수용하지 못한 대학신 문은 오늘날, 그만큼 위기론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렇듯 신문사 편집국 내부에서의 치열한 자기고민이 없는 한 대학신 문의 발전이 어렵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하지만 신문사를 둘 러싼 외부 환경들이 오히려 편집국 내 기자들의 신문에 대한 고민 을 할 수 없게 만든다면 그것은 어떤 논리로 받아들여져야 하는 문 제인가? 이미 학생 기 자인지, 기자 학생인지 그 존 재의 구분조차 모호해진 현실에서 주변 환경에 기인하는 요인 역시 신문의 발전을 저해하는 하나의 요소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어느 날 신문 편집을 마치고 난 후, 순간 신문을 만드는 주체가 아닌 신문을 만드는 단순한 도구로 전락해버린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비단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과연 대학신문은 무엇인가? 대학신문의 역할은 무엇인가? 스스로 에게 던지는 이러한 질문은 본란자에게 많은 고민 지점들을 시사해 주고 있다. 오만한 제국 의 저자, 하워드 진은 책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실제로 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미 부와 권력 이 특정한 방법으로 분배되고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세계 속에서 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현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뜻한다 여러 이해관계들이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는 오늘날 의 세계에서 중립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 하지도 못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민주와 비민주성이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는 신문사를 둘러싼 환 경 속에서 중립(中立)은 과연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 이제는 옳고 그름의 가치판단에, 보다 더 신중을 기하고자 한다. 갑자기 데스크를 맡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신문사에 들어온 그 순간이 떠오른다. 데스크에 앉아 초심(初心)을 생각한다. 대학신문을 흔들지 말라 참 대학언론을 선도하는 대구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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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문 화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652호 263 조현진 김선명 선생님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지만 태풍 매미 의 영향으로 농부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붉은 노을이 아름다워 넋을 잃고 바 라보고 있는 저는 아직 농민들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 소식 들으셨나요? 제목은 <선택>입니다. 홍기선 감독님이 제작하셨고, 선생님의 역할은 전대협 남북청년학생회담 남측 대표단장이자 조국통일 위원장을 맡았었던 김중기라는 배우가 맡았습니다. 송두율교수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선생님의 실화를 담은 영화 <선택> 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되고 있답니다. 사람들은 선생님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0.75평안의 좁은 교도소안에서 45년이라는 세월동안 갇혀, 20대에 들어간 교도소에서 70대의 고령이 되어 나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전향서 한 장이면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선생님이 말하시는 조국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는데, 종이 한 장에 도장만 찍 으면 되는 일인데, 왜 선생님은 차디찬 나무바닥으로 된 0.75평의 교도소를 선택하셨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입니다. 영화에서 선생님은 해방이 되던 해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다는 공산주의사상에 매료되셨었지요. 3.8선 부근에서 유엔군에게 생포되어 희망도 빛도 없는 교도소 안에서 언제 올지 기약 없는 조국통일을 기다리시면서 세월을 보내시는 인물로 소개되었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동지였던 안학섭, 종달이, 이영운선생님도 영화에 등장합니다. 벽을 두드려 신호를 보내시던 타전치는 장면도 소개되었고, 선생님이 즐겨 부르시던 노래들도 나옵니다. 선생님이 고문을 당하시던 모습 일부분이 재연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생각하시기도 싫으시죠? 저는 영화지만 실제 선생님이 고문을 당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영화관에서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깡패잡범이자 교도소 측의 사주를 받아 선생님께 고문을 하고 있는 고상구가 과연 인간인가 하 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팔과 다리가 묶여 밥을 엎드려 드시고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다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나무막대로 힘없이 맞고만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선생님의 육체적 고통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달궈진 바늘에 온 몸이 찔리면서도 선생님이 지키고자 하셨던 신념... 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선생님은 전향서를 쓰는 것이 신념을 잃는 것이며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기에 반대 하셨죠? 커다란 사상은 버릴 수 있지만 양심은 버릴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한국사회는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고 하지만 왜 국가보안법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을 이 사회에서 격리시켜 교도소에서 썩게 만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국통일을 염원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도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차디찬 교도소에서 세월을 보내고 있답 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동지들은 모두들 그 좁은 교도소에서 자살을 택하거나 미쳐갔습니다. 그렇게 좋으셨던 이 영운 선생님도 말이지요.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급급한 정치판을 바라보며, 반미반전을 외치며 이라크파병반 대를 외치는 젊은 청춘들을 바라보며 저는 요즘 많은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은 선택 이란 하나를 선택하는 것 이 아니라 하나를 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내가 그 운명을 선택할 수 만 있다 해도 양심을 지키는 그 운명을 선택하시겠다고 말하셨던 선생님의 맑은 눈 법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 영화는 국가 망울이 떠오릅니다. 보안법이라는 명목으로 인권이 철저하게 무 김선명이라는 이름을 버리시고 3596 이라는 죄수번호로 한평생을 살아 창문 시되고 있는 사회에 던진 일종의 소리없는 고 오시면서 굳은 신념을 지켜냈던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함이다. 이번 가을은 무척이나 짧다고 하더군요. 건강 조심하세요. 다음에 찾아뵙 90년 당시 <선택>의 이맹유 작가는 김선명 겠습니다. 이라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 비전향 장기수 <장효선기자> 선생님이 많이 모여 있는 만남의 집 을 방문 해 잔심부름을 하며 취재를 해 나갔다. 그리고 현재 잦은 금강산관광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를 배경으로 조심스럽게 영화를 내 놓았다. < 선택>의 배경이 되는 신대전교도소에서 직접 촬영함으로써 제작진들은 다시 한번 제2의 김 선명을 가두었다 풀어주는 묘한 경험을 했다 고 한다. 또한 삭발을 한 1백 50여명의 배우를 구하는 것이 힘이 들어 구경나온 스텝의 친구 들까지 삭발시켜 촬영을 하는 눈물겨운 영화 후기도 있다. 국가보안법이라는 법이 존재함으로써 수없 이 많은 사람들의 인권은 무시되거나 짓밟혀 야 했고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박탈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지금 모든 영화관에서는 관객 수가 없다는 이유로 막을 내렸다. 그래서 현재 인터 넷에서 많은 뜻 있는 사람들이 다시 한번 영 화를 상영하자는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시대의 어둠에 한 줄기 빛 던져준 선택 2003년 부산국제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 <선택>은 비전향 장기수 김선명 의 실 화를 다룬 이야기이다.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영화 곳곳에 재치있고, 의미있는 대사 를 곁들인 휴먼드라마이다. 이 영화의 감독인 홍기선 감독은 지난 92년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한 선원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가 슴에 돋은 칼로 슬픔을 자르고>를 연출한 바 있다. 홍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꿈 하나를 가 지고 버틴 한 인간이 진실과 악수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싶었다 고 말한다. 김선명은 조국이 해방되던 그 해 모든 사람 이 평등하게 살 수 있다는 말에 공산주의 사 상을 접하고 인민군이 되었지만 1951년 25살 의 젊은 나이에 유엔군에게 국방경비법이라 는 법에 의거해 생포된다. 1951년 당시 15년 형을 선고받았고, 2년 뒤 간첩혐의가 추가되 어 사형선고까지 받았지만 결국 무기로 감형 되었다. 전향서를 쓰지 않고 45년을 교도소 0.75평 남짓한 독방에서 보냈다. 1995년 광복 절 특별사면으로 70의 나이에 풀려난다. 95살 의 노모와 극적인 재회를 하지만 친척들은 그 를 외면한다. 노모는 2달 뒤 숨을 거두었고, 그 이후 김선명은 북한으로 건너간다. 숨겨오기만 했던 이야기를 세상에 폭로함으 로써 지금 현존하고 있는 국가보안법이라는 <장효선기자> 선거참여 기획광고 대구대신문 창간39주년 총학 선거 19 참 대학언론을 선도하는 대구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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