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ion

1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016년 5월

2

3 5월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요약 자연재난 최근 10년( 05~ 14년)간 총 186건의 자연재난으로 270명의 인명피해와 총 6조2,69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그중 5월은 3건의 자연재난이 발생 하여 9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황사 최근 10년( 06~ 15년)간 연평균 7.5일의 황사가 발생하였으며, 5월 중에 1.5일 발생 평년( 81~ 10년)에는 연평균 6.3일 황사 발생, 5월 중에 1.1일 발생 강풍 풍랑 최근 10년( 05~ 14년)간 5월 중 총 2회 강풍 풍랑이 발생하여 총 9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 06년) 5.4 7일 호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7억원의 재산 피해 발생 순간 최대풍속(m/s) : 흑산도 30.7, 통영 25.3, 고산 24.4, 진도 23.4, 울릉도 ( 07년) 5.11~14일 강풍에 의해 경기지역 2억원 재산피해 순간 최대풍속(m/s) : 동두천 24.7, 문산 18.8, 이천 13.6 사회재난 최근 5년( 10~'14년)간 총 1,463,209건의 사회재난 중 5월에 132,405건 발생 가정의 달 야외 활동 증가로 교통사고, 산악사고, 놀이시설 사고 등 증가 놀이시설 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585건의 놀이시설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5월에 239건(15%)이 발생 놀이시설 안전사고 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이 50%로 가장 높고, 개인 질환 4.9%, 안전시설 미비 1.9% 순 농기계 안전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총 6,671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5월에 914건(13.7%)이 발생 산악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5월 국립공원 탐방객은 2,272만명(11%)으로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가을(9월~11월)에 가장 많음

4 소방활동 화재 최근 5년( 11~ 15년)간 총 214,626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5월에 18,853건 (8.78%)이 발생하여 146명의 사망자가 발생 1일 평균 화재 125건, 사망 0.97명, 재산피해 6.3억원 장소별로는 야외(소각 등)는 28.1%, 주택은 23.3%, 자동차는 11.4%, 공장 창고는 9.7% 순으로 발생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2.9%, 전기적요인이 20.4%, 기계적요인이 8.4% 등 순 구조 구급 최근 5년( 11~ 15년)간 총 2,075,400건의 구조활동 중, 5월에 149,100건 (7.18%)의 구조활동으로 46,200명을 구조 최근 5년( 11~ 15년)간 총 7,742,000건의 구급활동 중, 5월에 694,000건 (8.9%)의 구급활동으로 714,000명의 응급환자를 이송 해양경비안전활동 중국어선 단속 현황 최근 3년( 13~ 15년)간 우리수역에서 총 239,565척의 중국어선이 조업을 하였으며 1,396척이 불법어로행위로 나포됨, 이 중 5월에 10,970척이 조업하고 91척 나포됨 선박사고 최근 3년( 13~ 15년)간 총 5,210척의 선박사고가 발생하였으며, 5월에는 442척의 선박사고가 발생하였고, 선종별 현황은 어선이 223척(50%), 레 저기구 57척(12.9%), 낚시어선 32척(7.2%) 순으로 발생 연안사고 최근 3년( 13~ 15년)간 총 2,874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하여 391명이 사망 하였으며, 5월 중에 200건이 발생하여 27명이 사망

5 Ⅰ. 기상전망 1. 5월 기상전망 개월 기상전망 2 3. 여름철 기후 전망 3 Ⅱ. 4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1. 자연재난 4 2. 사회재난 7 3. 소방활동 해양경비안전활동 15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경기 안산 음악학원 화재 서울 강남구 아파트화재 부산, 예인선 전복사고 26 Ⅳ. 과거 5월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서울,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화성, 씨랜드 화재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9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황사 대비 행동요령 강풍 풍랑 대비 행동요령 놀이시설 안전수칙 농업기계 안전수칙 등산사고 예방요령 갯바위 등 바다낚시 사고예방 요령 갯벌 해루질 사고예방 요령 37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년 4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년 5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44

6

7 Ⅰ 기상전망 1. 5월 기상전망 (기 온)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음 (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경향을 보이겠으나, 지역차가 크겠음 날씨 전망 1주 (05.02~05.08) 2주 (05.09~05.15) 3주 (05.16~05.22) 4주 (05.23~05.29)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남서쪽에서 다가 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과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과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기온 및 강수량 1

8 2. 3개월 기상전망 (기 온) 5월에는 평년보다 높겠으며, 6월과 7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 변화가 크겠음 (강수량) 평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날씨 전망 (5월) (6월) (7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고기압 가 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따뜻한 남서류와 일사로 인해 고온 현상을 보일 때도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다소 강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음.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 의 지역차가 크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온 및 강수량 2

9 3. 여름철 기후 전망 기상청 발표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한 강도로 지속중인 엘니뇨가 점차 약화되어 올 여름철에는 정상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기온 전망 평년(23.6 )과 비슷하겠음.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북태평양 고 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 강수량 전망 평년(723.2mm)과 비슷하겠음.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 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불안 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엘니뇨 전망 강한 강도로 지속중인 엘니뇨가 점차 약화되어 올 여름철에는 정상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3

10 Ⅱ 5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1. 자연재난 5월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적은 편이나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5.15~10.15)으로 풍수해에 대 한 철저한 대비 필요 <자연재난 총괄> 기상상황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월별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보면, 5월에는 753건의 특보 발표 풍랑 213회, 호우 212, 강풍 199회, 건조 76회 순으로 발표 최근 10년( 05 ~ 14년)간 기상특보 발표 현황 (단위 : 회)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15,805 1,537 1,168 1,317 1, ,251 2,212 1, ,039 2,116 강풍 2, 풍랑 4, 호우 4, ,544 1, 대설 1, 건조 해일 황사 한파 태풍 폭염 자연재해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발생한 월별 자연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186건의 자연 재해로 270명 인명피해와 62,69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5월에 자연재해 3건이 발생하여 재산피해 9억 발생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 수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최근 10년간( 05~ 14)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재해연보 , ,601 15,051 9, ,056 4

11 가. 황사 현 황 평년( 81~ 10년)간 연중 황사 발생일수는 6.3일이며, 5월에 1.1일이 발생하 였으며, 최근 10년( 06~ 15년)간 연중 황사 발생 일수는 7.5일로 1.2일 증가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최근 10년 최근 5년 평년 1981~2010 전국 13지점 평균 분 석 최근 10년( 06~ 15년)간 월별 황사관측일수 - 기상청 평년( 81~ 10년) 월별 발생건수는 4월 3월 5월 순으로 많았으나, 최근 10년( 06~ 15년)간에는 3월 5월 4월 순으로 발생 최근 대형 황사 발생 사례 : 10.3월 2,712μg/m3(흑산도), 07.4월 2,019μg/m3(대구), 10.11월 1,664μg/m3(백령도), 08.3월 1,428μg/m3(대구) 등 08년도(3.2~3)에 남부지방 중심으로 매우 짙은 황사(최고농도 : 대구 1,428, 광주 1,330, 진주 721 등)가 관측되어 일부 초등학교가 임시휴교 실시 07년도(3.31~4.2)에 전국적으로 매우 짙은 황사(최고농도 : 대구 2,019, 대관령 1,911, 백령도 1,283, 관악산 1,233 등)가 관측되어 프로야구경기 취소 및 일부 초등학교 임시휴교 실시 5

12 나. 강풍 풍랑 현 황 최근 10년('05~'14년)간 총 40회의 강풍 풍랑으로 1,36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강풍 풍랑 발생현황 -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피해발생 회수 인명피해(명) 재산피해(억) 1, 분 석 5월은 2회의 강풍 풍랑으로 연중 최저인 9억원 재산피해 발생 기 간 최근 10년( 05~14년)간 5월중 강풍 풍랑 피해발생 현황 - 재해연보 기간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합 계 0 9 주요 피해지역 강풍 ~ 울산, 전남, 경북, 경남 강풍 ~ 경기 ( ~7) 호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7억원의 재산 피해 순간 최대풍속(m/s) : 흑산도 30.7, 통영 25.3, 고산 24.4, 진도 23.4, 울릉도 22.5 ( ~14) 강풍에 의해 경기지역 2억원 재산 피해 순간 최대풍속(m/s) : 동두천 24.7, 문산 18.8, 이천

13 2. 사회재난 가정의 달 각종 행사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본격적인 영농기 농기계 사고와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 증가가 예상됨 발생현황 <사회재난 총괄>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463,209건의 사회재난 중 5월에 132,405건(9.05%) 발생 월 평균 26,479건 발생하여 전월(4월) 24,873건에 비해 1,629건 증가 - 가정의 달 야외 활동 증가로 교통사고, 산악사고, 놀이시설 사고 등 증가 5년 전체 5년 평균 (전월 비교) 최근 5년( 10~ 14년)간 5월중 사회재난(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감 구 분 계 교통 지하철 농기계 화재 산불 놀이시설 산악사고 기타 총건수 1,463,209 1,111, , ,054 1,544 1,585 28, ,408 4월 124,253 92, , ,074 8,034 5월 132,405 99, , ,038 10,346 3월 24,850 18, , ,607 4월 26,479 19, ,068 증감 6.56% 7.18% 11.11% 39.69% 9.56% 53.66% 62.07% 46.51% 28.69% 기타 : 철도(열차), 해양, 유도선, 환경오염, 공단시설, 광산, 전기(감전) 등 < 5월 발생 주요 사건 사고 사례 > '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망 8명, 부상 58명) ' 부산 부산진구 노래방 화재(사망 9명, 부상 5명) ' 골든로즈호 충돌 침몰 사고(사망 16명) ' 경기 화성 입파도 근해 레저보트 침몰(사망 7명) ' 경남 마산 마도장여관 화재사고(사망 9명, 부상 6명) ' 경기 광주 예지학원 화재사고(사망 10명, 부상 23명) ' 강원 강릉 진고개 관광버스 전복사고(사망 6명, 부상 33명) 7

14 가. 놀이시설 안전사고 현 황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585건의 놀이시설 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자 31명과 부상자 1,368명 발생 - 5월은 가장의 달로 어린이날 행사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놀이시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 최근 5년('10~'14년)간 놀이시설 안전사고 현황 - 재난연감 총계 건수 인명피해 합계 사망 부상 비고 합계 1,585 1, , 분 석 최근 5년( 10~ 14년)간 5월에 총 239건(15%)의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발생 최근 5년( 10~ 14년)간 월별 놀이시설 안전사고 현황 - 재난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1, 놀이시설 안전사고 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 804건(50%)으로 가장 높고, 개인질환 78건(4.9%), 안전시설미비 31건(1.9%) 순으로 발생 최근 5년( 10~ 14년)간 원인별 놀이시설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보 총계 계 안전시설미비 장비결함 개인질환 안전수칙불이행 기타 합계 1, 년부터 통계항목 변경 8

15 나. 농기계 안전사고 현 황 최근 5년( 10~ 14년)간 농기계 안전사고는 6,671건 발생하여 6,487명(사망 512, 부상 5,975)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20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총계 최근 5년('10~'14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현황 - 재난연감 건수 인명피해 합계 사망 부상 재산피해 합계 6,671 6, , ,076 2, , ,547 1, , ,486 1, ,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추이를 분석해 보면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하는 봄철과 농작물 수확기인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 최근 5년( 10~ 14년)간 5월에 914건(13.7%)이 발생 최근 5년('10~'14년)간 월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감 최근 5년( 10~ 14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원인은 운전부주의 2,990건 (44.8%), 안전수칙 불이행 1,451건(21.7%), 정비불량 205건(3.1%) 등으로 대부분 안전 불감증이 원인 최근 5년('10~'14년)간 원인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감 9

16 최근 5년( 10~ 14년)간 장소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은 도로 2,177건 (32.6%), 주거용건물 447건(6.7%) 등에서 주로 발생 최근 5년('10~'14년)간 장소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감 연도 합계 주거 다중 공사 초고 용 이용 장 층및 도로 유원 하천 지 호수 건물 복합 바다 산 교량 철로 공장 기타 합계 6, , , , , 다. 산악사고 현 황 최근 5년( 10~ 14년)간 국립공원 탐방객은 20,435만명으로 5월 탐방객은 2,272만명(11.11%)이 방문 - 탐방객은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가을(9월~11월)에 가장 많음 최근 5년('10~'14년)간 국립공원 월별 탐방객수(만명) - 국립공원관리공단 연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20,435 1, ,153 1,653 2,272 1,754 1,661 2,195 1,449 3,086 2, , , , , , 최근 5년( 10~ 14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자 124명은 심장돌연사 54명(43.6%), 추락 39명(31.5%), 익사 14명(11.3%) 순으로 발생 최근 5년('10~'14년)간 국립공원 안전사고 원인별 사망자 현황 - 국립공원관리공단 연도 합계 추락 동사 탈진 심장돌연사 익사 자연재해 합계 부상유형은 골절 상처 885명(67.8%), 탈진 경련 저체온 361명(32.2%) 순 최근 5년('10~'14년)간 국립공원 안전사고 원인별 부상자 현황 - 국립공원관리공단 연도 합계 골절 상처 탈진 경련 저체온 합계 1,

17 3. 소방활동 5월은 야외에서 가정행사가 많아 비주거지에서 화재 발생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의 연등행사 및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화재(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예방 대책 필요 가. 화재분석 현 황 최근 5년( 11~ 15년)간 전국적으로 총 214,62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0,539명 (사망 1,415, 부상 9,124)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11~'15년)간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 -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연도 화재건수 인 명 피 해 소계 사 망 부 상 재산피해(억원) 합계 214,626 10,539 1,415 9,124 18, ,875 1, ,598 2, ,249 2, ,956 2, ,932 2, ,877 4, ,135 2, ,856 4, ,435 2, ,837 4,432 최근 5년('11~'15)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국가화재정보시스템) 11

18 분 석 최근 5년( 11~ 15년)간 5월 중 평균 3,771건(총 18,853건)의 화재 발생, 29명(총 146명)이 사망하고 552억원(총 2,759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5월 중 1일 평균 화재는 125건, 사망 0.97명, 재산피해 6.3억원 구분 최근 5년('11~'15)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건수 (건) 사망 (명) 부상 (명) 재산피해 (억) 5년 평균 3, 년 5월 3, 년 5월 4, 년 5월 3, ,255 14년 5월 3, 년 5월 4, 최근 5년간 5월 화재발생 장소는 야외(소각 등) 1,058건(28.1%), 주택 구 분 878건(23.3%), 자동차 431건(11.4%), 공장창고 367건(9.7%) 순으로 발생 최근 5년('11~'15)간 5월 화재발생장소별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계 주택 (공동) 사무 판매 공장 창고 음식점 서비스 자동차 야외 (소각등) 동식물 시설 기타 건축물 건수(평균) 3, 비율(%) 최근 5년간 5월 화재(3,771건) 발생 원인은 부주의 1,993건(52.86%), 전기적 요인 770건(20.41%), 기계적요인 316건(8.38%) 순 - 부주의에 의한 화재(1,993건)는 담배꽁초 784건(39.34%), 음식물 조리중 295건(14.8%), 쓰레기소각 277건(13.9%), 불꽃 방치 194건(9.73%) 등 순 최근 5년('11~'15)간 5월 화재 발생원인별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구 분 계 전기적 기계적 화학적 가스 누출 교통 사고 부주의 기타 (실화) 자연적 방화 방화 의심 건수(평균) 3, , 기타 미 상 비율(%)

19 나. 구조 통계 분석 현 황 최근 5년( 11~ 15년)간 총 20,754백건의 구조활동으로 5,446백명 구조 - 5월 1,491백건(7.18%)의 구조활동으로 462백명(8.48%) 구조 최근 5년('11~'15년)간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구분 (단위:백)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건수(백건) 20,754 1,088 1,017 1,145 1,224 1,491 1,571 2,662 3,674 2,707 1,697 1,217 1,260 인원(백명) 5, 년 건수(백건) 4, 인원(백명) 1, 년 건수(백건) 4, 인원(백명) 1, 년 건수(백건) 4, 인원(백명) 1, 년 건수(백건) 4, 인원(백명) 년 건수(백건) 3, 인원(백명) 1, 분 석 최근 5년( 11~ 15년)간 연평균 구조활동 : 415,087건 / 108,951명 구조 - 5월 평균 구조활동은 29,805건(7.18%)으로 9,247명(8.48%) 구조 - 5월 구조활동 건수는 전월에 비해 21.7%(5,316건) 증가, 구조인원은 전월보다 12.6%(1,038명) 증가 최근 5년('11~'15)간 월평균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13

20 다. 구급 통계 분석 최근 5년( 11~ 15년)간 총 7,742천건의 구급출동으로 총 7,979천명을 긴급이송 합계 15년 14년 13년 12년 11년 구분 (단위:천) 최근 5년('11~'15년)간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수(천건) 7, 인원(천명) 7,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최근 5년( 11~ 15년)간 연평균 구급활동 : 1,548,451건 / 1,595,899명 이송 - 5월 평균 구급활동 138,538건(8.9%)으로 142,895(8.9%)명 이송 - 5월 구급활동 건수는 전월보다 9.5%(11,967건) 증가,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전월보다 9.8%(112,711명) 증가 최근 5년('11~'15)간 월평균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14

21 4. 해양경비안전활동 가. 중국어선 단속 현황 현 황 (허가수역) 16년도 4월 日 평균 120여척의 중국어선이 우리 수역에서 조업 - 유자망 조업기간 종료시기(6.1)가 도래함에 따라, 5월 중순부터 조업 척수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 15년 5월은 81척이 조업 최근 3년( 13~15년)간 중국어선 조업현황(해양경비안전국) 년도 해역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3 우리 80,412 13,069 3,318 4,399 3,880 3, ,621 10,374 17,051 18,881 수역 NLL 북한수역 33, ,491 7,570 6,248 1,674 1,135 3,437 4,418 3,079 1, 우리 81,978 10,112 2,399 1,355 6,444 4, ,067 6,399 11,259 19,709 17,408 수역 NLL 북한수역 44, ,986 5,639 7,243 7,041 2,372 1,342 6,659 5,568 4,536 1, 우리 77,175 13,482 3,651 1,092 3,575 2, ,740 10,828 16,202 18,385 수역 NLL 북한수역 54, ,321 8,283 10,539 9,544 2, ,701 7,154 4,346 2, 우리 18,074 11,104 1,325 2,087 3,558 수역 NLL 북한수역 10, ,523 6,487 13~15년 239,565 36,663 9,368 6,846 13,899 10,970 (우리수역) 0 0 2,962 18,760 32,461 52,962 54,674 비 율 100% 15% 4% 3% 6% 5% 0% 0% 1% 8% 14% 22% 23% * 최근 3년 중국어선 총 조업척수 변화 : 13년 80천여척 14년 81천여척 15년 77천여척 (NLL북한수역) 5월 본격적인 봄철 꽃게 성어기 도래로 200척 이상의 중국어선이 NLL인근 해역에서 지속 조업할 것으로 전망 15년 5월 일평균 340척, 14년 5월 일평균 234척 조업 최근 3년('13'~15년)간 NLL북한수역 중국어선 조업(일평균) 현황(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11 월 12 월 13년 년 년 년 ~15년 (3년평균) 비율 1% 1% 3% 13% 19% 17% 5% 2% 13% 13% 9% 4% 15

22 16년 3월 기준 총 35척의 중국어선을 단속 하였으며, 최근 3년간 나포 척수는 지역별로 목포 742척(53.2%), 제주 259척(18.6%), 인천, 군산 등 순이며, 선적항별로는 요녕성 687척(49.2%), 산동성 443척(31.7%), 절강성 등 순임 최근 3년('13~ 15년)간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분 나포 (척) 배타적 경제수역 계 무허가 제한 조건 등 영해 침범 비고 (NLL) 척수 구 속 인원 담보금 '16.2월 억 7,100만원 '15년 억 4,900만원 '14년 억 9,000만원 '13년 억 1,750만원 계 1,396 1, 최근 3년('13~ 15년)간 지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인천 평택 태안 군산 목포 제주 서귀포 울산 '16년 '15년 '14년 '13년 최근3년 계 1, 비율 최근 3년('13~ 15년)간 선적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산동성 요녕성 절강성 기 타 '16년 '15년 '14년 '13년 최근3년 계 1, 비 율

23 최근 3년( 13 15년)간 5월 중 나포 현황은 91척으로 6.5% 차지 최근 3년('13~ 15년)간 월별 중국어선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6년 '15년 '14년 '13년 최근3년 계 1, 비율(%) 업종별로는 저인망어선 597척(63%), 유자망 258척(27%), 기타 운반선 93척(10%) 등 순임 최근 3년('13~15년)간 업종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분 계 저인망 유자망 기타 운반선 등 '16년 '15년 '14년 '13년 최근3년 계 1, 비 율 나. 선박사고 현황 최근 3년( 13~ 15년)간 선박사고는 평균 1,736척 / 12,701명 발생. 최근 3년 동안 선박사고는 총 5,210척(38,103명)이 발생하여 선박 5,004척(96%) 및 승 선원 37,439명(98.3%)이 구조되고, 선박 206척(4%) 구조불능 및 승선원 664명 (1.7%)이 사망(522명) 실종(142명) 되는 인명피해 발생 구 분 발 생 구 조 구조불능 인명피해 척 명 척 명 척 명 사망 실종 계 5,210 38,103 5,004 37, 년 2,740 18,960 2,639 18, 년 1,418 11,180 1,351 10, 년 1,052 7,963 1,014 7,

24 최근 3년 간 5월 중 유형별 사고현황은 기관고장 111척(25%), 충돌 접촉 59척 구분 (13.3%), 추진기장애 43척(9.7%), 침수 침몰 41척(9.3%) 등의 순으로 발생 계 기관 고장 충돌 접촉 추진기 장애 침수 침몰 화재 폭발 좌초 타기 고장 계 년 년 년 전복 조타 기고 장 기타 최근 3년 간 5월 중 선종별 사고 현황은 어선 223척(50%), 레저기구57척(12.9%), 낚시어선 32척(7.2%), 화물선 28척(6.3%) 등의 순으로 발생 구분 계 어선 레저 낚시 기구 어선 화물선 예부선 여객선 유조선 유도선 기타 계 년 년 년 다. 연안사고 현황 최근 3년간 ( 13~ 15년) 2,874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하여 391명 사망 - 방파제 테트라포드 갯바위 바다낚시 및 갯벌 해루질 등 연안활동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구분 건 (사망) 갯바위 갯벌 해안가 방파제 항포구 해상 기타 계 2,874 (391) 333 (22) 117 (24) 1,194(87) 259 (27) 333 (62) 553(131) 85 (38) 15년 1,114 (145) 150 (9) 52 (10) 439 (25) 128 (9) 146 (28) 176 (35) 23 (29) 14년 747 (113) 85 (9) 35 (8) 327 (33) 61 (12) 96 (20) 111 (25) 32 (6) 13년 1,013 (133) 98 (4) 30 (6) 428 (29) 70 (6) 91 (14) 266 (71) 30 (3) 사고 유형으로 익수가 전체 34%(989건) 차지, 표류 고립 추락 순으로 발생 구분 건 (사망) 익수 추락 고립 표류 기타 계 2,874 (391) 989 (191) 476 (128) 523 (11) 720 (4) 166 (57) 15년 1,114 (145) 401 (81) 208 (41) 219 (5) 245 (1) 41 (17) 14년 747 (113) 274 (49) 123 (38) 150 (3) 134 (1) 66 (22) 13년 1,013 (133) 314 (61) 145 (49) 154 (3) 341 (2) 59 (18) 18

25 최근 3년간 5월 중 해안가를 중심으로 총 200건의 연안사고 발생하여 27명 사망 구분 발생 (사망) 갯바위 갯벌 해안가 방파제 항포구 해상 기타 계 200 (27) 36 (2) 11 (4) 39 (4) 28 (2) 29 (3) 45 (11) 12 (1) 15년 93 (15) 15 (1) 5 (2) 15 (2) 16 (2) 13 (1) 23 (6) 6 (1) 14년 54 (5) 13 (1) 3 (1) 13 (1) 5 (0) 8 (0) 9 (2) 3 (0) 13년 53 (7) 8 (0) 3 (1) 11 (1) 7 (0) 8 (2) 13 (3) 3 (0) 사고 유형별 발생건수는 익수 (35%) 추락 (25%) 고립 (24%) 순으로 발생 구분 발생 (사망) 익수 추락 고립 표류 기타 계 200 (26) 65 (10) 51 (9) 49 (1) 10 (0) 25 (6) 15년 93 (11) 28 (6) 22 (5) 22 (0) 7 (0) 14 (4) 14년 54 (5) 18 (2) 16 (2) 15 (0) 0 (0) 5 (1) 13년 53 (7) 19 (2) 13 (4) 12 (0) 3 (0) 6 (1) 19

26 라. 5월 해양(조위) 분석 및 전망 자료제공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 조석개황 - 5월은 기압의 감소와 수온의 상승으로 인하여 4월보다 해수면이 높아짐 - 그믐달(7일)이 보름달(22일)보다 조위변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침 조위와 일조차 - 최고조위는 전 연안에서 7 ~ 9일에 발생되며 4월에 비해 평균 8.6cm 높음 - 최저조위는 7 ~ 8일에 발생하며 4월에 비해 8.2 cm 높음 - 최대 일조차는 7~9일, 최소 일조차는 1, 15일에 발생함 해역별 주요지점 조위 및 일조차 - 국립해양조사원 해 역 황해 중부 황해 남부 남해 서부 남해 동부 제주 조위(cm) 일조차(cm) 지 점 최고 최저 최대 최소 높이 일시 높이 일시 크기 날짜 크기 날짜 인 천 일 05: 일 23: 일 일 평 택 일 05: 일 23: 일 일 대 산 일 05: 일 23: 일 일 보 령 일 04: 일 22: 일 일 군 산 일 04: 일 22: 일 일 영 광 일 03: 일 21: 일 일 목 포 일 03: 일 20: 일 일 흑산도 일 02:40 09일 03:27 진 도 일 23: 일 19: 일 일 07일 17:42 08일 18: 일 일 완 도 일 22: 일 16: 일 일 고 흥 일 22: 일 15: 일 일 여 수 일 21: 일 15: 일 일 거제도 일 22: 일 14: 일 81 01일 통 영 일 21: 일 15: 일 일 마 산 일 21: 일 14: 일 77 01일 부 산 일 21: 일 14: 일 49 01일 제 주 일 23: 일 17: 일 일 성산포 일 22: 일 16: 일 일 서귀포 일 22:36 3 모슬포 일 23: 일 16:10 08일 16:53 07일 16:53 08일 17: 일 일 일 일 20

27 5월 중 고조정보 주의 이상이 나타나는 기간 해역 지점 3단계고조정보(cm) 주의 이상 발생 주의 경계 위험 황해 중부 황해 남부 남해 동부 인천 ,000 평택 ,021 장항 군산 영광 목포 통영 마산 고조시간 (조위) 5. 8.(일), 05:23 ~ 06:14 05:48 / (월), 06:15 ~ 06:50 06:32 / (토), 04:34 ~ 05:02 04:48 / (일), 05:04 ~ 06:03 05:33 / (월), 06:01 ~ 06:34 06:17 / (일), 03:39 ~ 04:25 04:02 / (월), 04:33 ~ 05:04 04:48 / (일), 03:31 ~ 04:33 04:02 / (월), 04:19 ~ 05:16 04:48 / (토), 02:36 ~ 03:10 02:53 / (일), 03:02 ~ 04:15 03:39 / (월), 03:51 ~ 04:57 04:24 / (토), 01:39 ~ 03:03 02:21 / (일), 02:13 ~ 04:09 03:10 / (월), 02:59 ~ 04:59 03:59 / (화), 03:56 ~ 05:37 04:46 / (수), 05:19 ~ 05:48 05:33 / (금), 20:06 ~ 21:39 20:52 / (토), 20:41 ~ 22:35 21:38 / (일), 21:30 ~ 23:15 22:22 / (월), 22:47 ~ 23:25 23:06 / (목), 18:56 ~ 21: (금), 07:49 ~ 08:57 19:24 ~ 22: (토), 08:25 ~ 09:49 20:03 ~ 22: (일), 09:23 ~ 10:18 20:51 ~ 23:38 08:24 / :50 / :09 / :36 / :51 / :20 / (월), 21:49 ~ 24:00 23:02 / (화), 00:00 ~ 00:08 23:14 ~ 24:00 23:42 / (수), 00:00 ~ 00: (일), 20:52 ~ 21:56 21:25 / (월), 21:21 ~ 22:31 21:57 / (화), 22:13 ~ 22:46 22:29 /

28 조위관측소별(평택, 영광, 목포, 통영, 마산) 조위예측(4월) 그래프 935 cm [인천 예측 조위(5월)] 951 [평택 예측 조위(5월)] 750 cm [장항 예측 조위(5월)] 22

29 730 cm [군산 예측 조위(5월)] 690 cm [영광 예측 조위(5월)] 475 cm [목포 예측 조위(5월)] 23

30 270 cm [통영 예측 조위(5월)] 180 cm [마산 예측 조위(5월)] 24

31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경기 안산 음악학원 화재 일 시 : (금) 19:25 ~ 19:44(완진) * 선착대 : 상록119안전센터 1.2km(6분) 및 본서(안산) 5.8km(11분) 장 소 :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ㅇㅇ실용음악학원 2층 구 조 : 양식 철근콘크리트 슬래브가 2/1층 m2 * 지하1층(주차장), 1층(의류점포, 부동산), 2층(실용음악학원-룸6개) / 소방시설 : 소화기 원 인 : 불장난(조사중) * 학원생(남/17세)이 드럼실에서 라이터로 불장난을 치다가 벽면 흡음재에 발화 피해현황 : 사망 2, 경상 7, 재산피해 40백만원 - 사망 2명(남/44세, 남/27세), 경상 7명(연기흡입) - 부동산 : 지상 2층 132m2 중 90m2 소실 / 동산 : 악기(20점) 등 소실 동원현황 : 1개 소방서(차량 19대, 인원 48명) 현장사진 위 치 도 내부 위치도 현장 사진 현장 사진 25

32 2. 서울 강남구 아파트화재 일 시 : (수) 23:46~00:17 * 선착대 : 수서119안전센터 1.5km(4분) 및 본서(강남) 6.5km(8분) 장 소 : 서울 강남구 수서동 ㅇㅇ주공아파트 13층 구 조 : 양식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가 15/1층 연면적 7,741m2 원 인 : 거실에 피워둔 향초에서 발화 피해현황 : 재산피해 27백만원, 인명피해 없음 - 부동산 : 37m2 소실, 20m2 그을림 - 동 산 : 냉장고, 전자렌지 등 가재도구류 소실 동원현황 : 4개소방서(차량 31대, 인원 147명) 위 치 도 현장 사진 현장 사진 3. 부산, 예인선 전복사고 일 시 : (금) 12:30경 장 소 : 부산 감천항 방파제 남동방 0.5해리 해상 원 인 : 상기 해점에서 예인선 삼양97호, 삼양106호가 피예인선 덕양 가스호(980톤)을 예인하던 중 예인줄이 탈락되면서 균형을 잃고 삼양97호가 전복 인명피해 : 사망 2명 재산피해 : 선체 전복 < 전복선박 구조 > 26

33 Ⅳ 과거 5월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서울,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일시/장소 : (금) 15:32 / 서울 지하철 상왕십리역 사 고 : 상왕십리역에서 정차중인 전동차를 후속 전동차가 추돌 - 후속 열차는 상왕십리역 접근시 68km/h로 운행 중 역 진입을 위해 초기 제동 상태에서 정거장에 정차 중인 열차를 발견하고, - 즉시 비상제동 및 보안제동을 체결하였으나 제동거리 부족으로 앞 열차와 추돌 * 추돌 당시 속도 15km/h, 비상제동 체결 후 진행거리 128m 원 인 : 승강기 진입 전 설치된 신호기 2개가 고장나 신호를 잘못 표시한 것으로 추정 * 신호기기가 주의 정지 정지 순으로 표시되어야 하나 사고 당일 진행 진행 정지 순으로 표시되어 후속열차의 자동정지장치가 작동하지 않음 피해현황 : 부상자 240명(중상 3, 경상 227) < 사고현장 > <사고 상황 > 27

34 2. 화성, 씨랜드 화재 화재 일시 : :20분경 장 소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피해 현황 - 인명피해 : 28명(사망 23, 부상 5) 사망 23명 : 유치원생 19명, 인솔교사 및 강사 4명 - 재산피해 : 7,200만원(동산 1,000, 부동산 6,200) 문제점 - 불이 번지기 쉬운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컨테이너 박스 건물을 수련원으로 이용 - 진입도로 폭이 2~3m에 불과하여 조기에 소방차 진입 실패 사고 이후 변화 - 숙박시설을 갖춘 연면적 400m2이상의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해 자동화재탐지설비를 갖추도록 의무화 - 600m2 이상은 층마다 스크링클러를 설치하도록 소방시설 적용기준 강화 - 숙소에 대형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할 수 없도록 관련법 정비 - 교사와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수련시 설의 안전 등급을 4단계로 평가하여 공개 < 사고현장 > <사고 상황 > 28

35 3.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일 시 : 일 17:52분경 장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삼풍백화점 사고내용 :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붕괴되어 1천여명 이상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대형 사고 피해내용 :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 / 재산피해 2,700여 억원 경 과 - 지상 5층, 지하 4층, 그리고 옥상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삼풍백화점은 붕괴사고가 일어나기 수개월 전부터 균열 등 붕괴 조짐이 나타남 일 오전 5층에서 심각한 붕괴의 조짐이 발생하였으나 경영진은 영업을 계속 하면서 보수공사를 하기로 결정 - 오후 6시 직전에 5층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건물은 먼지 기둥을 일으키며 20여초만에 완전히 붕괴 사고 이후 변화 - 사고를 계기로 건물들에 대한 안전 진단이 실시되었고, 긴급구조 구난체계의 문제점이 노출되어 95.12월 중앙119구조대가 설치됨 - 재난관리법이 인적재난에 대해 제정( ) 되었고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에 통합됨( ) <사고현장> <구조활동> 29

36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황사 대비 행동요령 황사발생 확인 방법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 TV의 일기예보 시청 - 라디오의 일기예보 시청 기상청 및 국립수의과학검염원 홈페이지 수시 확인 - 기상청 홈페이지( - 농림축산검역본부( 전화를 통한 확인 - 기상청 국번없이 농림축산검역본부 황사발생 전(황사 예보 시) 가. 가정에서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위생용기 등을 준비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는 실외활동을 자제 나.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기상예보를 정취, 지역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 검토 학생 비상연락망 점검 및 연락체계 유지 맞벌이부부 자녀에 대한 자율학습 대책 등 수립 황사대비 행동요령 지도 및 홍보 실시 30

37 다. 축산 시설원 등 농가에서 가축이 활동하는 운동장 및 방목장의 가축 대피준비 노지에 방치, 이적된 사료용 볏짚 등에 대한 비닐 등 피복물품준비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 점검 및 정비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 및 환기창 점검 황사발생 중(황사특보 발령 시) 가. 가정에서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되,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 하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에 섭취 식품 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 씻기 등 위생 관리로 2차오염을 방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 금지 나.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 및 수업 단축 또는 휴업 다. 축산 시설원 등 농가에서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시 대피시켜 황사 노출을 방지함 비닐하우스 온실 및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할 것 노자에 방치ㆍ야적된 사료용 건축, 볏짚 등을 비닐, 천막 등으로 엎기 황사발생 후(황사특보 해제 후) 가. 가정에서 실내공기의 환기 및 황사에 노출된 물품 등을 세척 후 사용 나.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학교 실내외 방역 및 청소, 감기ㆍ안질 등 환자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조치 31

38 다. 축산 시설원 등 농가에서 축사, 방목장 사료조 및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 및 소독 황사에 노출된 가축은 황사를 털어낸 후에 구연산 소독제 등으로 분무 소독 가축 질병의 발생 유무 관찰 등 병든 가축 발견시 신고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 쌓인 황사 세척 2. 강풍 풍랑 대비 행동요령 풍랑특보시 대비요령 TV, 라디오 등을 통해 풍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공서의 재난 예 경보를 청취 해안가의 낚시꾼, 야영객, 행락객 등은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위험하니 금지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 높은 파도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방파제, 방조제 등에 출입금지 항해 중 또는 조업어선은 인근 선박이나 관계기관(어업무선국 등)에 연락하고 대피 수산 증 양식시설을 고정하고 지지대로 보강하여 높은 파도와 강풍에 유실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 양식자재 해상작업대 등은 안전한 장소로 미리 이동 조치 강풍특보시 대비요령 간판 등의 낙하물과 가로수 전도의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 창문과 같은 유리창 근처는 유리가 깨지면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기 32

39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위험하니 금지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 강풍이 지나간 후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에 접근하거나 만지는 것 금지 강풍으로 파손된 전기시설 등 위험 상황을 발견했을 때에는 119나 시 군 구청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 창문 새시와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틈새가 없도록 보강 유리창 파손시 비산물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창문에 비산방지용 안전필름 부착 3. 놀이시설 안전수칙 오르기 기구 가로대를 양손으로 잡고 올라갑니다. 다른 사람이 내려오는 방향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위에 있는 사람의 발을 잡거나 흔들지 않습니다. 내려올 때는 아래를 잘 살핍니다. 젖어 있는 기구에서는 놀지 않습니다. 그네 완전히 정지한 후에 타고 내립니다. 줄을 양손으로 잡고 타며 그네가 움직이는 도중에 뛰어 내리지 않습니다. 한가운데에 앉아서 탑니다. 배를 깔고 엎드려서 타거나 서서 타지 않습니다. 사슬을 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타고 있을 때 앞뒤로 지나가지 않습니다. 33

40 미끄럼틀 미끄럼 판으로 올라가지 않고 반드시 계단을 이용합니다. 앞사람이 올라간 다음 올라갑니다. 손잡이를 꼭 잡고 한 계단씩 올라갑니다. 다른 사람을 밀거나 당기지 않습니다. 한 사람씩 앉아서 내려옵니다. 엎드려 타거나 서서 타지 않습니다. 내려온 뒤에는 다음 사람이 내려오다 부딪치지 않도록 빨리 비켜줍니다. 시소 함께 타는 친구와 마주보고 탑니다. 반동으로 튕겨나갈 수 있으므로 손잡이를 꼭 잡고 탑니다. 시소를 탄 채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뛰지 않습니다. 내릴 때는 같이 타는 친구에게 미리 말하고 조심하여 내립니다. 시소 밑에 발을 둔 채로 내리지 않습니다. 같이 타고 있는 친구에게 충격을 주므로 시소 끝을 땅에 세게 내리지 않습니다. 철봉 자신의 키보다 너무 높은 철봉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거꾸로 매달리지 않습니다. 내려올 때는 발에 충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34

41 4. 농업기계 안전수칙 농업기계 안전사용 일반수칙 사용하기 전에 안전사용 수칙을 반드시 읽읍시다. 농업기계는 도로 교통법상 단속대상이 아니나 특별한 면허규정이 없어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과 취급법을 꼭 알아두시고 음주 후에는 농기계를 절대로 운전해서는 안 됩니다. 긴 소매 옷이나 큰 장갑 등은 회전 부위에 말려들 수 있기 때문에 상해 방지용 모자와 작업에 맞는 옷과 신발을 착용합시다. 기계에는 어린이를 태우거나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엔진이 뜨거운 상태이니 운전 중에는 급유를 해서는 안 됩니다. 야간도로 주행 시에는 등화장치(전조등, 방향지시등, 작업등, 제동등)를 반드시 확인 하여야 합니다. 운전석에서 내릴 때는 반드시 엔진을 끄고 주차브레이크를 채워야 하며 평탄지에 주차하여 주시고 어쩔 수 없이 경사지에 주차할 경우 받침목을 반드시 고여야 합니다. 농기계를 싣거나 내릴 때에 평탄하고 안전한 곳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두렁이 높은 곳에 출입시에는 반드시 미끄럼 방지판을 사용하고 전복, 추락 등에 철저하게 주의 합시다.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운행 작업중에 기계에 뛰어오르거나 내려서는 안 됩니다. 작업기 밑에 머물거나 발을 넣는 행동 등은 절대로 하지 맙시다. 차량에 작업기를 적재하고 운반할 때는 도로의 위험을 알리는 붉은색의 띠를 부착하고 운행 하여야 합니다.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위하여 개인보험이나 안전공제 등를 꼭 가입하여야 합니다.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가장 먼저 119로 연락하여 신속하게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시다. 이때, 환자의 상태를 자세히 말하고, 지시내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35

42 5. 등산사고 예방요령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 주세요. 하루 8시간 정도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합시다. 2인 이상 등산을 하되,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합시다.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가급적 물건을 들지 맙시다.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능력이 좋은 것을 신어주세요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합시다.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지나온 위치까지 되돌아 가서 다시 위치를 확인합시다. 산행 중 길을 잃었을 때에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안전하게 걸읍시다. 보폭을 너무 넓게 하지 말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걸읍시다. 발 디딜 곳을 잘 살펴 천천히 걸읍시다.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정도 걷고 5분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고 10분 간씩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행 중에는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재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려갈 때에는 자세를 낮추고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전하게 디뎌야 합니다. 썩은 나뭇가지, 풀, 불안정한 바위를 손잡이로 사용하지 맙시다. 급경사 등 위험한 곳에서는 보조 자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갯바위 등 바다낚시 사고예방 요령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휴대폰 등을 활용하여 들물 시간 알람을 설정 미리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36

43 낚시 도중 수시로 주변 상황을 살핀다. 갯바위 등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안전화)을 착용한다. 출입이 금지된 장소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호루라기나 랜턴 등을 휴대하고 체온 보온용으로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미리 알려준다. 7. 갯벌 해루질 사고예방 요령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진입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은 출입하지 않는다. 절대로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들물 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하여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갑자기 안개가 끼면 밀물 시간과는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온다. 갯골을 넘어가지 않는다. 갯벌에 발이 깊이 빠진 경우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기어 나오며, 옆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37

44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년 4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04월01일(금) 만우절 장난전화 이제 그만 (경남일보) 경남 창원소방본부에 접수된 허위신고 최근 2년 연속 단 한건도 없 어, 전국적으로 만우절 거짓 신고 3년 연속 감소추세, 벌금 등 처벌 강화 영향 04월01일(금) 동대구역 지반 침하 누수, 환승센터 공사가 원인(매일신문) 동대구역 선로 지반 침하와 하수관 누수 사고( )의 원인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역 고가차도 등 주변 공사때문으로 밝 혀져, 시공사 신세계건설 사고 선로 지반 지하 하수관 보강 공사 04월01일(금) 축사 탈출한 소, 고속도로 휘저어... 극심한 교통정체(JTBC) 충북 청주시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휴게소 근처, 축사를 탈출한 소 한 마리가 고속도로에 뛰어들어서 극심한 교통 정체 04월02일(토) 北 GPS 공격에 정부 우왕좌왕(조선일보) 북한이 지난 31일부터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지속, GPS 항해장비가 먹통이 돼 어민들이 조업을 포기하는 사례 속출, 부처마다 피해 집계 상황 다르고 미래부와 국방부 서로 책임 떠밀 기에 급급 04월02일(토) 어선 수백 척 GPS마비, 조업포기 속출(MBC) 어제저녁 7시40분부터 4시간 동안 GPS마비 신고를 해온 선박이 30 여척, 동해안과 서해 5도 주요 항구 근처에서 GPS가 마비됐다고 신 고한 배들이 280여척, 항공기 150대 GPS 오류 신고 04월02일(토)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서울신문) 경남과 제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 기 가 발견, 질병관리본부 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04월03일(일) 되살아난 불씨, 소백산국립공원 4만여 제곱미터 소실(MBC) 주민 4백여 명이 나서 불길을 잡은 건 어젯밤 9시쯤, 7시간도 안 돼 다시 산불발생, 불은 모두 4만 제곱미터를 태운 뒤 화재 발생 44시간 만인 오늘 오후에 모두 꺼져 38

45 04월03일(일) 불법어선 2만척 막은 기동전단... 대형함선 추가투입(머니투데이) 지난해 두 차례 운영을 통해 불법 중국어선 등 외국어선 157척을 나포하고 2만1000척을 퇴거시킨 해경 기동전단에 올해 대형 중형 신규 함선과 특공대 인력이 추가 투입(3013함, 3015함, 특공대 2명) 04월05일(화) 오르막 오르다 아찔... 마을버스 고가서 추락(SBS) 4일 밤 고가도로를 올라가던 마을버스가 뒤로 미끄러지면서 5m아 래로 추락, 운전사를 포함한 2명 다치고 고가 아래에 있던 차량 한 대 파손 04월06일(수) 인천공항고속도로서 통근버스 추락, 37명 부상(MBC) 6시16분, 인천공항고속도로 신불 IC 인근 통근 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혀 도로 밖으로 추락, 승객 37명 다쳐 04월08일(금) 또다시 빗나간 예보... 갑자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jtbc)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 11시 예보를 통해 오후 전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으로 발표, 얼마 지나지 않아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13마 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미세머지 주의보가 발령 04월10일(일) 봄비로 가뭄 호전... 일부 지역은 농업용수 부족(연합뉴스) 최근 봄비 덕분에 전국의 가뭄 상황이 한달 전에 비해 한층 호전 된 것으로 나타나, 최근 3개월간 전국 강수량은 평년(120.2mm)의 103% 수준, 다만 한 달 후에도 강화와 문경의 농업용수 가뭄은 주 의 단계 유지, 3개월 후에는 경북 양양군과 예천군으로 농업용수 가뭄(주의단계)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 충남 당신시, 보령시, 서산 시,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홍성구에는 생활 공업용수 가뭄 (주의단계)이 나타날 전망 04월10일(일) 주말 등산객 늘면서 산악사고 잇따라(KBS) 포근한 봄날씨에 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늘면서 실족 등 산악사고 잇따라, 10~11일 서울 경기 접수된 산악사고는 모두 23건 04월11일(월) AI, 청정 경기 광주도 뚫려(동아일보) 방역당국 8일 남한산성면의 한 식당에서 AI의심 오리 발견 9일 고 병원성으로 확진 04월11일(월) 초등학교 건물 벽 균열 쩍... 원인 놓고 논라(SBS) 인천 동구에 한 초등학교 교실과 복도 벽 여기저기 갈라 터진 흔적, 최대 4m 길이의 균열, 교육청은 잘못 공사해서 균열 안전에 문제 없다 / 학부모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터널 발파 공사의 영향 39

46 04월11일(월) 도로 달리던 중 퍽... 포트홀 속출에 운전자들 덜덜 (jtbc) 포트홀은 따뜻한 날씨나, 비로 인해 도로 표면이 떨어져나가며 생성, 지난해 서울에 3만 6천건의 포트홀 생겨 4월에 4000건 이상 발생 04월12일(화) 교통사고 단 1건... 스쿨존 작전 의 기적(아시아투데이) 경기남부경찰청, 초교 884곳 통학로 안전활동 가시적 성과, 불법 주 정차 단속 통학로 주변 순찰로 어린이 교통사고 전년동기대비 66% 감소 04월11일(월) 중구난방 감염병 R&D 컨트롤 타워 세운다(news1) 미래창조과학부 등 8개 부처로 나눠진 감염병 R&D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획부터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구축, 보건복지부 8개 부처 합동으로 제2차 국가감염병 위기 대응기술 개발 추진전략(2017~2021년) 을 발표 04월12일(화) 섬마을 투표함을 지켜랴 경비함정 34척 투입(연합뉴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전국 104개 도서지역의 147개 투 표함을 호송하는 데 경비함점 34척을 투입한다고 밝혀, 도서지역 투표함을 육지 개표소로 수송하는 여객선과 유도선, 행정선에 경비 함정을 근접 배치 04월13일(수) 칠곡 대교초 9m 옹벽 무너질라 물 새고 토사 흘러나와 아찔 (한겨레) 학생 1400여명이 다니는 경북 칠곡군 석적읍 대교초등학교 옹벽 곳곳에 금이 가 있고 물이 새며 토사가 흘러내려, 지난 2월 전문기 관의 안전성 평가에 E등급 04월12일(화) 오수관 곳곳 파손... 부산 대로변 분뇨 날벼락 (jtbc) 부산의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종점에서 다대포 간 7.9km 공사장 부주의한 공사로 오수관 잇따라 파손 04월13일(수) 고층 아파트서 이불 털다 추락사 잇따라(세계일보) 고층 아파트에서 이불을 털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부산에서 만 두 달 간격으로 2건이 발생, 난간 밖에 이불을 내놓고 털다가 이불 무게에 몸이 쏠려 밖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례 04월14일(목) 메르스 의심환자에 4시간 뚫린 방역망(조선일보) 메르스 의심되는 외국인 환자 강북삼성병원에서 격리 환자용 에어 텐트에 머무는 걸 거부하고 자신들이 몰고 온 차량으로 호텔로 이동 40

47 04월14일(목) 미세먼지 전국 종일 나쁨 (한국일보) 케이웨더는 13일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일부가 지상에 낙하하면서 14일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단계에 머물겠다고 예보 04월14일(목) 총선 투 개표 장소서 안전사고 17건 발생(NEWSIS) 04월14일(목)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 개표 장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17건으 로 집계, 충북 보은군에서 투표 운행차량 화재, 선관위 지원 25인승 버스를 25t 덤프트럭이 들이 받아 10명 경상 서남해 공해 중국어선 충돌사고 선원 22명 모두 구조... 부상자 2명 육지 후송(경향신문) 14일 오전 전남 영광 서쪽 공해에서 중국어선끼리 충돌, 선원 22명 모두 무사 구조 04월16일(토) 일본 구마모토 강진, 경남서도 감지... 신고 폭주 (연합뉴스) 16일 오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이 경남에서도 감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갑자기 진동을 느껴 잠에서 깬 사람들이 460여통의 문의 전화 04월16일(토) 日 구마모토 강진... 9명 사망, 1100여명 부상(조선일보) 지난 14일 오후 9시26분쯤 일본 규슈지방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 강진이 일어나 9명이 숨지고 1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15일 집계, 부상자 중 53명은 중상으로 알려져 사망자 더 늘어날 가능성 높다고 현지 언론들 보도 04월18일(월) 정부, 교민 지원 신속대응팀 日 급파(국민일보) 정부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을 연이어 강타한 강진과 관련해 외교 부 신속대응팀을 17일 현지로 급파, 국민안전처는 중앙119구조본부 국제구조대 170명의 해외파견 준비태세를 유지 04월18일(월) 태풍급 강풍에... 선박 좌초 항공기 무더기 결항(한국일보) 전국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소형 태풍급 강풍이 몰아친 16일과 17일 사이 곳곳에서 피해 발생, 17일 부산 영도구 절영해안산책로 앞바다에서 3,525톤 자동차 운반선이 강풍과 조류에 밀려 좌초돼 선원 5명이 부산해경에 의해 구조, 제주공항은 16일 오후부터 폭우와 함께 돌풍이 몰아치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281편 무더기 결항 41

48 04월18일(월) 불의 고리 에콰도르도 강진(규모 7.8) 명 이상 사망(중앙일보) 에콰도르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최소 233명이 숨지고 약 1500명이 다쳤다고 발표, 에콰도르 지진은 16일 오후 6시58분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 04월19일(화) 한국도 5년간 지진 3백 건...경보 대피 안내 '깜깜'(YTN) 지난 5년 동안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은 모두 2백94건, 물건이 심하게 흔들리는 규모 4 이상 지진은 4건, 지진이 났을 때 상황이나 대피 요령을 알리는 경보 체계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완 시급 04월19일(화) 부산 좌초 화물선서 유출된 기름띠 영도 부산대교까지 이동(연합뉴스) 17일 강풍으로 부산 영도 서쪽 해안에 좌초한 화물선 오션탱고호 에서 기름 유출, 영도대교와 부산대교까지 이동, 선박 주변에는 길이 500m, 폭 400m 규모로 검은색 기름막이 형성 04월19일(화) '큰일 날뻔' 8층 외벽 타일 30장 추락 차량 3대 파손(연합뉴스) 인천 도심의 한 영화관 건물 8층 높이에서 시멘트 타일 수십장 떨어져 차량 3대 파손 04월20일(수) 소규모 저수지 70% 건설후 50년 지나 200곳은 붕괴 우려(연합뉴스) 자치단체 관리 소규모 저수지 1만4천50개 가운데 조성한지 50년 지난 노후저수지가 1만18개(71.3%), 재해위험저수지 중 152개는 2014년 이후 보수 보강사업 추진 중이거나 완료, 202개는 공사 중 (82개) 이거나 사업이 시작되지도 않아 04월20일(수) 지하철 닷새 한번 발 빠짐, 안전 발판 도입한다.(MBC)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 역 승강장에서 발생한 발 빠짐 사고는 모두 234건, 서울시는 2019년까지 26개 역의 승강장에 전동식 안전 발판을 설치할 계획 04월21일(목) 여수 앞바다 가두리 양식장서 화재 바지선 전소(연합뉴스) 20일 오전 10시 46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월호도 남쪽 150m 해상에 설치된 가두리양식장 바지선에서 화재, 15m 규모의 바지선과 바지선 위에 있던 어망, 사료, 기계류 등 불에 타 04월21일(목) 낚시어선 사고 2년새 3배 가까이 급증... 왜?(경향신문) 날씨가 나빠도 출항을 강행하고 고기가 잘 잡히는 지점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어선위치 발신장치(V-PASS)를 꺼버리는 등 안전을 무시한 채 운항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 42

49 04월22일(금) 전남 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1명 사망 8명 부상(연합뉴스) 22일 오전 3시41분 전남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월산교차로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벗어나 3량 탈선, 기관사 1명 사망, 승객 8명 부상 04월22일(금) 300여명 태운 여객선, 센서 오작동으로 멈췄다 운항재개(연합뉴스) 22일 오후 6시48분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쪽 15.7km 해상에서 여객선 H호가 화재 알람 센서 오작동으로 기관이 정지되면서 멈춰 04월23일(토) 주말 내내 황사... 외출땐 마스크 챙기세요(동아일보) 주말인 24일까지 짙은 황사가 우리나라를 뒤덮을 것으로 전망, 미 세먼지 농도 역시 대체로 높을 것으로 예상 04월24일(일) 목포해경 불법 조업 중국어선 6척 검거(연합뉴스) 3015함 등 4척의 대형함정으로 구성된 해경 기동전단은 지난 23일 오전 가거도 해상에서 중국어선 6척을 목포함으로 끌고와 조사 중 04월25일(월) 땅만 보고 다녀요... 수원서 나흘새 4차례 땅꺼짐 (연합뉴스) 22일부터 수원 곳곳에서 4차례의 지반침하 현상 신고 접수 04월28일(목) 필리핀 다녀온 20대 남성 지카 확진(조선일보) 국내 두 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 질병관리 본부 10~14일까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남성 k(21)씨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 됐다고 27일 밝혀 04월30일(토) 지카 바이러스 세 번째 감염(조선일보) 두 번째 감염자 친형 B(22)씨의 소변 타액에서 지카 바이러스 양성 확인됐다고 29일 질병관리본부 밝혀 43

50 년 5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05월04일(월) 혈압약에 안약까지 어린이 중독사고* 26% 의약품 (KBS) 어린이 중독사고 4건 중 3건은 집에서 발생, 중독사고가 발생한 어린이의 70%이상은 3세 미만 영아 * 중독사고 : 어린이가 의약품이나 살충제, 표백제 같은 화학제품을 의도치 않게 먹거나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는 사고 05월04일(월) 위생기준 위반한 청소년수련원 등 168곳 적발(SBS)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과 식품접객업 등 2천 897곳에 대한 위생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168곳 적발 05월09일(토) 이틀 새 60여 개 토네이도 美 대평원 강타(KBS) 이틀 새 60여개의 토네이도가 미국 대평원 남부 4개 주를 덮쳐, 일부 지역 홍수경보 발령, 천연가스전 폭발 등으로 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 다쳐 05월10일(일) 비행기 등 안전점검 결과 공개 의무화 추진(SBS) 공정거래위원회, 중요한 표시 광고사항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업종을 대상으로 안전정보를 홈페 이지등에 공개하도록 의무화 05월10일(일) 국토부, 여름철 앞두고 압축천연가스 차량 특별 점검(KBS) 현재 운영중인 3만여대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화물차 대상 / 버스 운수업체와 화물차 제작사가 자체 점검 후 정부 합동점검반 2차 안전점검 예정 05월20일(수) 국민안전처, 사회재난 이재민도 구호대상에 포함 (KBS) 사회재난까지 구호대상 확대, 재난 발생지와 거주지 지자체에서 동시 구호 구현, 재해구호와 연계한 심리지원,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등 05월20일(수)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소 5곳 중 한 곳은 법규위반 (KBS) 환경부가 황산과 클로로포름 등의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소 130여 곳을 단속한 결과 19%인 25곳이 허가 품목이외의 물질 판매 등 법규위반 05월24일(일) 인도 남부서 폭염으로 사흘간 150여명 사망(SBS) 인도 보건부, 21일부터(현지시간) 안드라 프라데시 주에서 80명, 인접한 테렌가나 주에서 70여명 사망하였으며, 사망자 대부분이 노숙자라고 밝혀 주 정부는 야외 활동 자제 권고, 기상 당국은 폭염이 며칠 더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 44

51 05월05일(화) 네팔 대지진 트레킹마을 100여명 사망... 15일에 수업 재개 (연합뉴스)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랑탕 마을에서 눈에 묻힌 시신 100여구 수습, 또한 대나무벽과 방수포 지붕으로 임시교실을 만들어 수업재개 예정 05월05일(화)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4 강진 쓰나미 경보(연합뉴스) 코코포에서 133km 떨어진 곳에서 5일(현지시각)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 발령, 진앙으로부터 300km 이내 지역은 쓰나미가 닥칠수도 05월07일(목) 日 온천관광지 하코네, 화산분화 경보 피난 지시(동아일보) 도쿄 인근 하코네 에서 화산분화 경보가 6일 발표, 분화경계수준을 1단계(평상시)에서 2단계(화구 주변 규제)로 격상 / 화산성 지진 증가 지역반경 300m 범위내 피난 지시, 케이블카 운행 중단 등 05월09일(토) 필리핀, 중부 화산에 태풍 설상가상 (YTN) 지난 6일 블루산 화산이 분출한데 이어 태풍 노을 이 접근하자 1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화산 반경 4km 안의 주민 천여 명에게 대피 명령 05월11일(월) 필리핀 북동부 태풍 노을 상륙 3,000명 대피(YTN) 제6호 태풍 노을 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400km 떨어진 이사벨라주와 카가얀주에 상륙, 정전사태와 여객 항공편 결항, 주민 3천여명 긴급대피 05월11일(월) 필리핀서 태풍 노을 로 2명 사망 3천400여명 대피(연합뉴스) 제6호 태풍 노을 의 상륙으로 전기감전으로 2명 사망, 전기가 끊긴 2개 지역엔 주민대피령 선포, 태풍진로는 11일 오후 필리핀을 벗어나 대만 동부를 거쳐 12일 일본 남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05월16일(토) 중국, 규모 5 이상 지진 연간 20차례 발생 (연합뉴스) 세계 3분의 1 강진, 중국서 발생, 중국의 사망자수는 세계의 절반 차지/ 북쪽의 몽골지대와 서남부의 인도지각판, 동쪽의 태평양판 등 세방향으로부터 압력을 받기 때문으로 전문가 분석 05월17일(일) 중국, 네이멍구에 강력한 황사 발생 (YTN) 중국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 아라산맥 지역에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최고 100m 높이의 황사가 하늘을 뒤덮어, 앞이 보이지 않아 차량 운행도 불가능 05월23일(토) 불의 고리 솔로몬제도서 규모 6.9강진 3일 연속(뉴스1)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 3일 연속 강진이 발생 / 21일 규모 6.9, 22일 6.0, 23일 6.9 이번 연쇄 지진으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는 없어 2013년 규모 8.0의 강진으로 10명이 숨지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 45

52 05월01일(금) 남자는 교통사고, 여자는 치안사고가 가장 큰 위험요소(연합뉴스) 경기연구원, 안전분야 빅데이터 수요조사 결과 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된 위험요소로 교통사고(34.2%)와 치안사고(32.1%), 환경오염 질병 (13.3%) 순 05월02일(토) 군 골든타임 확보 의무후송항공대 창설!(YTN) 육군이 환자 후송을 전담하는 의무후송항공대를 창설, 한국형 기동 헬기 수리온6대를 배치하고, 후송 전담 군의관도 증원(6 9명) 05월02일(토) 청주 도심서 씽크홀 발생 긴급복구 완료(뉴시스) 오후 6시경 청주시 상당구 우암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직경 70cm, 깊이 130cm 구멍이 생겨, 시에서 긴급 복구 완료, 원인조사 중 05월02일(토) 한적 긴급의료단 25명, 4일부터 출국(YTN) 대한적십사 의료단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오는 4일부터 순차적으로 파견돼 각각 보름동안 네팔 현지에서 의료 활동을 펼칠 예정 05월03일(일) 중대한 교통사고 낸 운수회사, 국토부가 안전점검(연합뉴스) 중대 교통사고 유발 운수회사는 국토부장관이 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의무적으로 안전점검 / 점검결과는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 여부까지 확인하도록 법제화 05월03일(일) 수렵 포획용 총기 소지자, 정신과 전문의 검진 의무화(연합뉴스)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 /수렵 포획용 총기 소지자는 정신과 전문의 검진 의무화, 수렵장 3명이상 동행, 수렵 이 라고 적힌 노란 조끼 착용 의무화 등 05월03일(일) 고립 한국 산악회원 40여 명, 카투만두 복귀(YTN) 네팔 현지 한인회는 한국인 산악회원 42명이 히말라야 인근 마을에 고립되었다가 3일 카투만두로 돌아왔다고 밝혀 이들 중 30대 정씨는 고열로 한국-네팔 친선병원에서 치료 중이나 4일 전원 귀국예정 05월03일(일) 북한 함경북도 산불 한달째 연기 일본까지 덮어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및 지구관측위성 테라 가 촬영한 위성사진으로 함경 북도 여섯 곳에서 피어오른 흰 연기가 일본 북부 일부 지역을 덮은 것을 확인 05월03일(일) 참사에도 줄 잇는 난민 기록적 규모 하루 3,690명 구조(YTN)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와 프랑스 해군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남쪽 해상에서 17차례 합동 구조 작전으로 난민 3,690명을 구조했다고 밝혀 46

53 05월03일(일) 3층 미만 1/3 지진에 붕괴 위험 10%만 더 쓰면 내진 설계(YTN) 3층 미만 건물 세 동 가운데 한 동은 내진설계가 제대로 안 돼 있어 지진이 나면 붕괴, 위험내진설계를 적용할 때 들어가는 추가비용은 전체 건축 비용의 10% 정도 건축법상 소규모 건물로 분류되는 3층 미만 1000제곱미터 미만 건물은 우리나라 전체 건물의 80% 05월05일(화) 지진 나면 어떻게? 안전체험관 인기(5.5, YTN) 최근 네팔 지진을 보면서, 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을 겪어볼 수 있는 안전체험관이 인기인데, 전국 체험관(5개)은 전체인구가 이용할 1% 수준에 불과 05월05일(화) 후쿠시마 원전 보관용기서 방사성 폐액 유출(5.5, 연합뉴스)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걸러내고 남은 찌꺼기를 보관한 용기를 추출해 조사한 결과 약 14%에서 누수현상 확인(마이니치신문 보도 인용) 05월06일(수) 화재보험협회, 236개 전통시장 화재안전진단 실시(서울경제)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월까지 전국 236개 전통시장의 개별 점포와 공동시설물에 대해 소방 가스 전기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05월07일(목) 서울시 국회 정부, 싱크홀 주범 노후하수관 합동점검(아시아경제) 서울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합동 점검단 구성, 노후 하수관 (30년이상 약5,000km) 실태 합동 점검, 도로함몰 위험이 높은 하수관 932km를 18년까지 정비계획 05월07일(목) 러시아 우주화물선 8일 영-프해협에 추락할 듯(연합뉴스) 미 우주전략사령부 발표, 정상궤도에서 이탈한 러시아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호가 8일 오후 17시 59분(한국시간) 영-프해협 상공에 서 대기권에 재진입해 추락할 것으로 예상 05월08일(금) 한라산 등반사고 2년 새 5배 급증 안전 또 안전 유의(연합뉴스) 성판악 관음사 코스 특히 많아 수칙 행동요령 알고 올라야 05월08일(금) 강릉지역 녹 섞인 붉은 수돗물 주민 불편(연합뉴스) 강릉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대형 상수관로가 흔들리면서 관로 안의 녹물이 가정으로 흘러들었기 때문으로 분석 05월08일(금) 세월호 사고 희생학생 아버지 숨진 채 발견(연합뉴스) 5.8(금) 오후 12시 40분께 세월호 희생학생 아버지(58세)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생(56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47

54 05월08일(금) 파키스탄, 헬기 추락 노르웨이 필리핀 대사 등 6명 사망(YTN) 8일(현지시간) 헬리콥터 추락 사망자는 노르웨이 대사와 필리핀 대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사의 부인, 조종사 2명 등, 모두 6명이 탑승한 헬기는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러 파키스탄 북부 도시 길기트로 가던 중 사고 발생 전체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이나 사고원인은 확인되지 않음 05월09일(토) 제2 롯데월드, 사흘간 3만7천명 무료 관람 12일 정식 개장(뉴시스) 9 11일 진행하는 수족관 영화관 무료관람 행사의 온라인 접수 결과, 수족관 7,000명, 영화관 3만 명 모집을 마감했으며 12일 정식 개장 할 계획 05월09일(토) 북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시험발사 성공 김정은 참관(연합뉴스) 시험발사를 통해 함내 소음준위, 발사반 충력, 탄도탄의 수면출수속도, 자세각 등 최신 군사과학기술적 요구에 도달 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 05월09일(토) 봄철 낚시객 태운 어선 고장으로 표류하다 구조(YTN) 9일 0시45분경 낚시객 13명이 탄 9톤급 낚시 어선이 여수시 해상에서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10여 분 만에 모두 안전하게 구조 05월10일(일) 불 뿜는 불의 고리 일본 열도 불안감 고조(YTN) 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활화산이 올해 들어 500여 차례 분화를 기록, 도쿄 인근 하코네 산도 지난 26일 이후 천여 차례 화산성 지진이 관측, 일본 정부는 50개 활화산에 대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 05월11일(월) 당정, 긴급 안보대책 협의(YTN) 새누리당과 정부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협의를 위해 11일 오전 긴급 당정협의 개최/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국방부 장관 등 참석 05월11일(월) 국민안전처, 100억 투입 화학사고 전용 방제정 도입(이데일리) 이달 중 300톤급으로 건조설계를 시작, 2017년에 울산항에 배치 / 평상시 해양오염 예방작업, 사고 발생시 화재진압 예인작업 등에 투입 05월12일(화) 朴 대통령 단호한 응징 지시로 北 도발의지 봉쇄 (연합뉴스) 외교안보장관회의 소집 北 심각한 도전 범정부 대응 개성공단 임금 문제에 北 잘못된 행동에 원칙 지켜 해결해야 48

55 05월12일(화) 서해해경본부, 마을방송 활용 상황전파 신속 구조 (연합뉴스) 관내 15개 시 군과 협의해 연안 해상사고 발생 시 이장이나 어촌계장을 거치지 않고, 해경안전서 상황센터와 안전센터에서 직접 전화를 이용해 마을주민 및 지원단체에 상황을 전파하는 마을 일제방송 시스템 추진 05월12일(화) 국토교통부, 우기대비 수해방지 대응체제 돌입(연합뉴스) 우기(5.15~10.15) 대비, 기상과 홍수상황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 등 3단계로 나눠 주의단계 시 비상근무 실시, 심각단계에서는 홍수대응 종합상황실 운영 05월12일(화)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조로 배워요(YTN) 보건복지부, 심폐소생술의 핵심기술과 동작을 즐거운 체조 동영상 으로 제작, 유튜브와 SNS을 활용하여 보급하고 온라인 이벤트 병행 실시 05월13일(수) 국민안전처, 18일부터 5일간 전국 재난대응훈련(머니투데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국민안전처, 전국에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5.18~22) /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470개 기관 단체 참여, 풍수해, 항공기사고 등 총 732회 훈련 실시 05월13일(수) 필리핀 신발공장 불로 수십명 사망...시신 31구 수습(연합뉴스) :28경, 마닐라 외곽 발렌수엘라 지역의 고무슬리퍼 공장, 주 출입문 용접작업 중 발화 추정, 60여명이 화재당시 공장안에 갇혀... 05월15일(금) 국민안전처, 중 러 일과 해상화학사고 대비 통신훈련*(연합뉴스) 5.18일,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회원국(한 중 러 일)간에 대규모 해상 화학사고 통신훈련을 한국 주도로 시행 * 2007년 태안 허베이 스피리트호 오염사고 이후 4개국 해양오염방제담 당기관과 매년 시행 05월15일(금) 세월호 인양 현장에 답있다 세월호 선체인양 현장사무소 개소(연합뉴스) 전남 진도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 건물 5층에 개소 / 세월호 인양 진행과정에서 현장지원과 관계자들과의 소통업무 담당 예정 05월15일(금) 산사태 시즌 시작 2000년대 들어 연평균 600ha 피해(연합뉴스) 산림청,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상황을 총괄할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를 10월 15일까지 가동 /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상황관리와 응급복구 등을 지원 (피해면적) 1980년대 230ha 1990년대 349ha 000년대 601ha, (인명피해) 2000년 이후 129명 사망 49

56 05월16일(토) 軍, 예비군 안전대책 마련위해 민간자문위 운영(연합뉴스) 예비군 사격훈련 안전대책 확보방안 태스크포스(TF) 첫 회의( :00) 내주부터 예비군 사격장에서 예비군과 조교를 1대1로 운영하고, 조교가 총기의 안전관리를 확인하는 대책 시행 05월16일(토) 가정폭력 피해자 집 주변 CCTV 설치해 추가 피해 막는다(연합뉴스) 가사사건으로 법원 갈 때 경찰관 동행 법무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05월16일(토) 유엔, 네팔 재난구호 강화 결의안 채택 (YTN) 유엔 193개 회원국, 네팔에 대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5.15) 유엔사무총장, 유엔의 긴급지원금 4억2천300만 달러(4천596억원) 중 14%만 확보된 상태 라며 지원 호소 05월17일(일) 하천 등 내수면 위험도 등급 매겨 물놀이 사고 대비(뉴시스) 국민안전처, 15개 시 도와 146개 시 군 구에 위치한 내수면 1,697곳을 위험 정도에 따라 A B C 등 3개 등급으로 관리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키로 05월18일(월) 가족 안전체험활동 인증샷 이벤트 (국민일보)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우리가족 안전자율점검표 작성, 안전한국훈련 참여, 학급 안전체험, 가정내 안전점검 등의 체험활동 사진을 안전신문고 포털에 등록하는 이벤트를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 05월21일(목) 소방차 구급차에 양보위반 단속건수 2년 만에 4배 (연합뉴스) 국민안전처,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무 위반 과태료 부과실적이 2012년 51건에서 2014년 204건으로 증가, 모든 소방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방안 추진 05월21일(목) 미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비상사태 선포 (YTN) 19일 오후, 산타바버라 남쪽 고레타 인근에 매설된 송유관 파열로 기름 40만l가 유출되고 그 중 8만l가 바다로 흘러가 연안 약 14.5km 까지 기름띠 형성, 20일 캘리포니아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및 기름제거 작업 중 05월22일(금) 야외활동 많은 봄 목숨 뺏어가는 야생진드기 주의보(연합뉴스) 고열과 구토 등에 시달리다 심하면 절반가량이 목숨을 잃는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첫 발생, 작년 감염자 54명중 15명 사망 50

57 05월23일(토) 문형표 복지부장관 메르스 확산 지금부터 2주가 고비 (뉴스1) 23일 오후 4시경 해외출장 귀국 후 인천국제공항 검역 상황 점검, 최대 잠복기를 고려할 때 지금부터 2주간이 고비라며 총력 대응 지시 05월23일(토) 메르스 첫 번째 환자 기계 호흡 치료(YTN) 질병관리본부, 68세 남성인 첫 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호흡곤란으로 기도 삽관과 기계 호흡 치료후 회복했다고 밝혀, 감염환자는 증상이 모두 사라지면 유전자 검사후 바이러스 미검출시 격리 해제 계획 05월23일(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재난사고 현장대응팀 신설(소방방재신문) 행정자치부, 5개 국과수 지방연구소(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재난 사고 현장 대응팀 을 구성하여 24시간 현장출동 체계 마련, 부검과 유전자 분석 등 감정 전문 인력도 단계적 보강 계획 05월23일(토) 서울시, 해마다 기온 오르고 강수량 줄어든다(뉴스1) 2014 서울대기질 보고서 발표 /지난해 서울시 평균기온은 13.4도로 2010년의 12.1도 보다 1.3도 높고, 연간 강수량은 지난해 809mm로 평년 강수량 1,451mm 대비 크게 줄어 05월24일(일) 작년 아동학대 1만건 넘어... 신체학대는 2배(연합뉴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증가와 처벌강화로 2014년 아동학대 판정건수 1만27건으로 전년대비 47.5% 증가, 가해자 10명중 8명은 부모, 어린이집 교사 교직원은 3%, 아동학대(신체 정서 성 학대, 방임) 중 신체 학대가 1천453건으로 전년 753건대비 93% 급증 05월24일(일) 불볕더위 기승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가능성(한겨레) 기상청, 대구 경북지역에 25일 아침 폭염특보 발령 검토 그 간 폭염 특보를 6~9월에만 운영, 올해부터는 연중 운영하기로 방침변경 * 폭염주의보발령 : 33도(폭염경보35도)를 넘는 날이 2일 연속 계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 05월25일(월) 메르스 일부 자가격리자 26일부터 격리 해제될 듯(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자가( 自 家 ) 격리자 가운데 일부는 최대잠복기인 2주가 지나는 5. 26부터 격리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측 51

58

59 5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발 행 : 2016년 5월 발행처 : 국민안전처 안전기획과 전 화 : 02) 팩 스 : 02) 주 소 : (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09(세종로) 정부서울청사 5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