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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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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 재난정보지 세계재난동향 제19호 2009년 7월 중앙119구조대

2 - 목 차 - 지진피해상황... 4 물난리/태풍 피해상황... 6 화산피해상황... 8 폭설 한파... 9 폭염... 9 가뭄... 9 산사태, 눈사태... 9 유해동물, 해충... 9 기타 자연재해... 9 차량사고 철도사고 항공사고 선박사고 전염병 바이러스 감염 보건 일반화재 산불, 들불 위험물, 폭발 방사능 사고 세계재난동향

3 광산 사고 붕괴, 추락, 압사 테러, 납치 시위, 소요, 폭동, 정국 불안 무력충돌 (국가간) 무력충돌 (국가내) 총기사고, 폭탄투척, 학살 난민 사고, 식량난 기타 인적재난 표지설명 : 6월 1일 대서양에서 됐던 에어 프랑스 소속의 항공기 잔해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세계재난동향

4 2009년 6월 세계 재난 동향 지진 피해상황 <6월 지진발생 지역> 사상자 발생 기준 <6월 지진 피해 발생 내역> 사망자 발생 지진 기준 일 시 지 역 진 도 피해 카자흐스탄 동부 5.4 사망 1명 합계 주요 지진 피해 세계재난동향 - 4 -

5 카자흐스탄 (6/13) - 진 도 : 5.4 (리히터 규모) - 일 시 : :17:38 (UTC) - 진 앙 : N, E (Tekeli 시에서 11km 지점) - 깊 이 : 13.2km - 피해내용 : 사망 1명 (심장 마비), 건물 수 동 손상 - 자 료 : 세계재난동향 - 5 -

6 물난리/태풍 피해상황 < 7월 1일 현재 물난리 진행지역 > 그림 안의 숫자는 다트머스 홍수 관측소의 관리번호임 < 6월 30일 현재 태풍 진행 상황 > 6월 30일 현재 없음. 주요 피해 날짜 지역 종 류 사망 중국 폭풍 인도 폭우 코트 디브아 르 중국 동부와 중부에 지난 3일부터 계속된 폭풍 우로 45명이 목숨을 잃음. 안후이성에서는 21명 이 숨지고 4명이 됐으며 215명이 다쳤고 주택은 9만여 채가 파손됐고 농지 20만 5,000ha가 피해를 입음. 허난성에서도 24명이 숨짐. < < Uttar Pradesh지방에서 폭우로 인해 20명이 숨 짐. < 폭우 18 - 사망자 10명 이상 발생 기준 세계재난동향 - 6 -

7 6.14 중국 폭우 미국 홍수 중국 중국 폭우 16 안후이성에서 폭우로 14명이 숨지고 180명이 다침. < 미조리주에서 홍수로 150명이 대피함. < 충칭에서 홍수로 11명이 숨지고 5명이 되고 이재민 10만여명 발생함. < 가나 폭우 5 - 폴란드 폭우 13 - 열대성 폭풍 6.24 필리핀 열대성 폭풍 유럽 폭우 10 광동성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1명이 숨지고 6명 이 되고 13만명이 대피함. < 열대성 폭풍으로 8명이 숨지고 11명이 됨. < 중부 유럽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0명이 사망함. 가장 많은 사망 자를 낸 체코 정부는 피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도로와 철도, 전기복구 등을 위해 290 만 달러의 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함. 50년 만 에 가장 극심한 폭우가 내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는 모네와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보관된 박물관에 물이 차면서 95만 점의 작품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작업이 이뤄짐 체코 홍수 중국 폭풍우 8 < 홍수로 13명이 숨지고 5천명이 대피함. < 허베이성, 충칭, 안후이성에서 폭풍우로 6명이 숨지고 2명이 됨. < 총 세계재난동향 - 7 -

8 화산피해상황 날 짜 지 역 사망 6.2 인도네시 아 - Siau섬의 Karangetang 화산이 용암과 재를 분출하여 7백명이 대피함. < 6.8 콜롬비아 - Narino 지방의 Galeras 화산이 분출하여 8천명이 대피함. < 합 계 0 대피 7백명 날 짜 지 역 종류 사망 6.5 페루 한파 140 합 계 140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로 어린이 140명이 숨짐. < 날 짜 지 역 사망 6월중 인도 미국 폭염 합 계 99 인도 전역에 낮기온 섭씨 45도를 오르내리는 이상 열파가 지속되면서 사망자가 속출함. 인도 동부의 오리사주에서는 계속되는 열파로 이달 들어 5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인근 자르칸드주에서도 최근 사흘 동 안 17명이 숨짐. 또 우타르 프라데시에서 18명,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 도 6명이 숨짐. 통상 인도에서는 6월부터 몬순 강우가 본격화해 4월부 터 이어져온 무더위가 꺾이지만, 올해는 6월 말이 되도록 몬순 강우가 시작되지 않고 있음. < < 일리노이주에서 폭염으로 3명이 숨짐. < 파악된 내용 없음 세계재난동향 - 8 -

9 날 짜 지 역 종류 사망 6.4 베트남 산사태 중국 산사태 106 Lao Cai 지방에서 수력발전소가 산사태 피해를 입어 직원 4 명이 숨짐. < 중국 남서부 충칭직할시 우룽현 광산 지대에서 광산 일 부가 갑자기 붕괴되면서 수백만 개의 돌들이 계곡 아래 로 굴러 폭 300m, 길이 600m의 지역을 덮쳐 동네 주 민과 보행자 등 79명이 매몰되고 탄광에는 광부 27명이 갇힘. 중국에서는 지난 해 산시성 린펀시 타산 광산지구 에서 산사태가 발생, 277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등 무리한 채광으로 인한 산사태가 끊이지를 않고 있음. < < 6.6 중국 눈사태 코트디브아르 산사태 18 쓰촨성에서 등반을 하던 미국인 3명이 눈사태로 숨짐. <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18명이 숨짐. < 합 계 131 날 짜 지 역 종류 사망 6.2 이집트 상어 공격 1 홍해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프랑스 관광객 1명이 상어에 물려 숨짐. < 합 계 1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6.8 태국 해일 네팔 벼락 5 푸켓에서 해일로 관광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침. < 목동 5명이 벼락으로 인해 감전사함. < 세계재난동향 - 9 -

10 6.24 필피핀 회오리 바람 4 거대 회오리바람으로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침. < 인도 벼락 26 폭풍우에 딸린 벼락으로 8명이 숨짐. < < 총 36 사망자 10명 이상 발생 기준 날 짜 지 역 사망 6.1 페루 인도 29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골짜기로 추락하여 23명이 죽고 20명이 다침. < 버스가 다리에서 강으로 추락하여 29명이 숨짐. < 6.1 파푸아 뉴기니 17 사람을 태운 트럭 2대가 정면 충돌하여 17명이 숨짐. < 6.2 페루 태국 인도 이집트 짐바브웨 페루 인도 12 버스와 트럭이 충돌하여 15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침. < 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아 승객 17명이 숨짐. 기사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함. < 소형 버스가 도로로부터 강으로 추락하여 26명이 숨짐. < 버스와 트럭이 충돌하여 1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침. < 버스사고로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침. <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하여 승객 19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침. < 구자라트주에서 버스사고로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침. < 사우디 아라비아 29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나 29명이 숨짐. < 인도 26 버스가 골짜기로 추락하여 26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침. < 합 계 238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11 6.10 콩고 열차 충돌 6.20 미국 열차 탈선 6.23 미국 열차 충돌 틸선한 열차가 서 있던 열차와 충돌하여 10명이 숨지고 28명 이 다침. < 폭우로 유실된 철길 위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고 화재가 발생해 1명 이 숨짐. < 메릴랜드 주 타코마 역 근처 지상에서 오후 5시 퇴근 시간대 에 전동열차 두 대가 충돌하면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침 중국 열차 충돌 3 < < 후난성 천저우 기차역에서 열차 충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 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침. < < 이탈리아 화물 열차 폭발 10 이탈리아 북부에서 액화천연가스를 실은 화물열차가 탈선하면 서 폭발해 주변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최소 건물 2곳이 붕괴되는 등 세 번의 잇단 폭발로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50명 이 다침. 경찰은 화재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아이 등 7명이 숨 졌으며 열차가 탈선할 당시 철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던 2명 등 1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함. < < 총 30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6.1 대서양 여객기 추락 6.9 인도 공군기 에어프랑스가 승객 228명을 태운 채 대서양에 추락한 여객기에 생존자는 없다고 밝힘. 에어프랑스가 되던 날 지점 인 근을 비행한 스페인의 에어 코멧 항공 소속 조종사는 강렬한 백 색광을 목격했으며 이 백색광은 곧 수직으로 하향해 6등분으로 갈라졌다고 밝힘. < < AN32 기종의 공군기가 이륙 직후 됨. < 미국 헬기 3 뉴멕시코주에서 헬기가 됨. <

12 승객과 승무원 203명을 태우고 태평양 상공을 비행하던 호주 젯스타 소속의 에어버스 A330이 조종석 화재사고로 괌에 비상 착륙함 태평양 비상 착륙 영국 비행기 추락 6.14 영국 공중 충돌 6.15 스웨덴 비행기 추락 6.17 스페인 공중 충돌 6.18 미국 비상 착륙 < 비행기가 추락하여 3명이 숨짐. < 훈련 중인 비행기와 글라이더가 공중 충돌하여 2명이 숨지고 1 명이 다침. < 소형 비행기가 이륙 직후 활주로에 추락하여 2명이 숨짐. < 공군 소속 F-18 전투기 두 대가 공중 충돌하여 조종사 2명이 됨. < 승객 247명을 태우고 브뤼셀을 떠나 뉴욕으로 가던 미국 컨티 넨탈 항공 여객기가 비행도중 기장이 사망했지만 무사히 착륙에 성공함. 항공사측은 숨진 기장이 61세로 20년 비행경력을 가지 고 있었고 자연적인 원인으로 숨졌다고 밝힘. < 터키 전투헬기 추락 프랑스 헬기 추락 6.22 캐나다 항공기 6.23 스페인 헬기 추락 6.25 케냐 항공기 추락 6.30 인도네시아 화물기 6.30 코모로 여객기 추락 전투헬기가 저수지에 추락하여 조종사 2명이 됨. < 민간 헬기가 산악지역에 추락하여 7명이 숨짐. < 소형 단발 항공기가 알라스카로부터 캐나다로 오다가 됨. < 헬기가 추락하여 2명이 숨짐. < 소형 항공기가 인도양에 추락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 침. < 파푸아지방에서 화물기가 됨. < 승객과 승무원 153명을 태운 예멘 국영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인도양의 섬나라인 아프리카 코모로 해상에 착륙을 불과 15분 앞둔 상황에서 추락함. 탑승객 대부분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13 있는 가운데 구조당국은 14살 소녀가 사고 해역에서 구조돼 병 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으며 5살짜리 남자 아이도 구조된 것으 로 한때 전해짐. 항공 관계자들은 강풍으로 인한 악천후나 기체 결함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원인을 조 사하고 있음. < < 합계 420 항공기 사고 보도 일지 사망자 10명 이상 발생 기준 날 짜 지 역 사망 6.15 예멘 파키스탄 20 예멘에 밀입국하려는 난민 88명을 태우고 지난 11일 소말리아 를 출발한 선박이 15일 아덴만 해상에서 악천후로 전복되어 18명이 익사하고 29명이 됨. 아덴만 해상에서는 예멘을 거 쳐 중동국가로 가려는 아프리카 난민들의 밀입국 시도가 늘어 나면서 선박 전복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음. 유엔난민최고대 표사무소는 올해 들어 2만 5,000여 명의 아프리카 난민이 예멘 에 밀입국한 가운데 146명이 선박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 으로 집계함. < < 결혼식 하객을 실은 배가 뒤집혀 8명이 숨지고 12명이 됨. < 합계 67 날 짜 지 역 종류 사망 6월중 세계 신종 플루 311 세계보건기구, WHO가 집계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지난 3월 말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가 7만 893명으로 파악 됨. 사망한 사람 수는 311명으로 집계됨. < 6.2 탄자니아 설사병 2 급성설사병 (acute watery diarrhoea)로 2명이 숨지고 28 명이 입원함. < 6.9 중국 광견병 2 산시성에서 광견병으로 2명이 숨짐

14 6.19 인도네 시아 조류 독감 6.24 가나 탄저병 2 1 합계 318 < 자카르타 남부지방에서 조류독감으로 1명이 숨짐. < 탄저병으로 2명이 숨지고 수명이 입원함. < 날 짜 지 역 사망 중국 쓰촨성 성도인 청두에서 시내버스에서 불이나 승객 24명이 숨지고 44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짐. 6.5 중국 24 < < 6.6 멕시코 29 멕시코 북서부 도시인 에르모시요에서 타이어 창고에서 난 불이 옆 탁아 소로 옮겨 붙어 유아 29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침. < < 이라크 바그다드와 남부 지역을 오가는 버스에서 처음엔 엔진에서 시작 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버스 전체로 번져 승객 14명이 숨지고 30명 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라크 아프가 니스탄 합계 67 < < 기름을 내려 받던 유조 차량에서 불이나 8명이 숨짐. < 파악된 내용 없음

15 날 짜 지 역 유형 6.3 일본 일산화 탄소 중독 6.3 미국 암모니아 중독 사망 6.9 미국 폭발 미국 시안나이드 중독 베트남 폭발 중국 폭발 미국 염소 누출 6.30 중국 화학공장 폭발 합계 26 한 호텔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되어 1명이 숨지고 22명이 치료를 받음. < 미네소타주의 돼지고기 처리 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어 직원 40명이 병원으로 후송됨. < 육가공 공장에서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암모니아가 누출되고 건물이 부분 붕괴되어 2명이 숨지고 1명이 되고 50명이 다 침. < 보석상 주인이 시아나이드 중독으로 숨짐. 시아나이드는 보석 세공에 쓰임. < 부두에 정박중이던 유조선이 폭발 뒤 침몰하여 선원 3명이 실 종됨. < 차돌모래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노동자 16명이 숨지고 인근 주민 44명이 다침. < 학교 수영장에 염소가 과다하게 누출되어 어린이 5명이 병원으 로 이송되고 1,500명이 대피함. < 화학공장의 폐기물 처리 탱크에서 폭발이 나 노동자 2명이 숨 지고 6명이 다침. < 파악된 내용 없음 날 짜 지 역 사망 6.2 남아공 61 폐금광에서 불법으로 금을 캐던 채굴자 61명이 화재로 질식사함. 중국과 더불어 세계 최대 금 산지인 남아공의 금광에서는 불법 채굴이 일반화되 면서 유사한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음. 이들은 지하 1km 이상 갱도에 식량과 식수를 지니고 들어가 길게는 수개월간 머물며 불법 채굴을 일삼 세계재난동향

16 고 있어 '골드 해적'이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다고 함. < 6.8 우크라 이나 20 지하 1km 깊이의 광산에서 석탄과 가스의 혼합기체가 폭발하여 20명이 됨. < 인도네 시아 30 국영 석탄 광산이 무너져 광부 30명이 매몰됨. < 안후이성의 펑양시에 있는 탄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16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침 중국 16 합계 127 <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6.1 미얀마 붕괴 미국 붕괴 년 된 절을 보수하던 중 무너져 내려 6명이 죽고 30명이 다침.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육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지붕이 무너져 3명이 되고 41명이 다침.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3명을 포함해 41명이 다쳤다고 함. 구조대는 현장에서 육류 냉동고에 쓰이는 유독물질 암모니아가 계속 새어나오고 있어 현장 접근을 금지 한 채 자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음. < 수도 브뤼셀에서 남서쪽으로 50km 떨어진 몽스에서 개보수 중 이던 샌드위치 상점 건물이 무너지면서 건물 인근에 몰려있던 인파를 덮쳐 일부가 건물 잔해에 깔려 5명이 다침 벨기에 붕괴 - < 세계재난동향

17 6.18 러시아 붕괴 중국 붕괴 1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3명이 매몰됨. < 상하이에서 공사중이던 13층짜리 아파트가 갑자기 무너져 인부 1명이 숨짐. 당국은 아파트가 마치 뿌리 뽑히듯 옆으로 쓰러진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부실 공사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 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음. < 나이지리아 붕괴 중국 다리 붕괴 3 합계 24 3층 건물이 무너져 8명이 숨짐. < 다리가 무너져 그 위를 달리던 트럭 6대가 강으로 추락함. <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태국 남부지역에서 무장괴한들이 이슬람 사원에 난입, 저녁 기 도를 드리던 신도 50여 명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 최소 1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당함. 6.8 태국 총격 이라크 폭탄 테러 7 < 수도 바그다드에서 시아파가 밀집해 사는 아브 드쉬르 지역에 서 버스에 부착된 폭탄이 터져 7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 다. 경찰은 수니파 저항세력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함. 특히 이번 공격은 오는 30일 도시지역에서의 미군의 철수를 앞두고 이라크 군에 도전하는 불길한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고 함. 세계재난동향

18 < 홍콩의 유명 쇼핑가인 몽콕 지구에 강산이 담긴 액체병이 투척 돼 보행자 수십 명이 화상을 입음. 몽콕 지구에 강산이 투척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도 같은 사건 이 발생해 지금까지 100명이 부상을 입음. 6.8 홍콩 강산 투척 - < < 6.9 파키스탄 폭탄 테러 5 파키스탄 북서변경주 주도인 페샤와르의 5성급 호텔 '펄 콘티 넨탈 호텔'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5명이 숨지고 35 명이 다침. 현지 경찰은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에 소총으로 무장 한 괴한 여러명이 호텔로 난입했다며 이번 사건은 자살폭탄 테 러라고 말함. 이번 폭발 사고의 배후로는 탈레반이 지목되고 있 음. 파키스탄에서는 지난해 9월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로 50여 명이 숨지는 70여 명이 다친 바 있음. < 이라크 차량 폭탄 테러 35 이라크 남부 다카르의 주도인 니시리야의 한 시장에서 차량 폭 탄테러가 발생해 35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침. 미군은 오는 30 일 미군 철수에 앞두고 수니파 반군이 치안을 교란시키기 위해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고 경고함. < 이라크 총격 테러 5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10대 소년이 수니파 종 교 정당 의원과 경호원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터뜨려 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침. 15세 정도로 추정되는 소년은 달아 나다 사살됨. < 예멘 납치 9 예멘 수도 사나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사다에서 소풍을 나간 한국인 1명을 포함한 외국인 9명이 되었다가 근처에 서 모두 시신으로 발견됨. 현지 부족 리더중 한 명은 알 카에다

19 무장조직이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다고 말함 소말리아 폭탄 테러 20 < 소말리아 서부 벨레트웨이네의 메디나 호텔에서 오마르 하쉬 아덴 보안 장관을 노린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아덴 장관을 포함해 20명 이상이 사망함. 이와 관련해 샤리프 셰이크 아흐 메드 대통령은 이번 공격의 배후가 알카에다라고 주장함. 목격 자들은 소형 차량이 호텔 출입문으로 돌진해 들어간 뒤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함. 아덴 장관은 모가디슈 외곽에서 활동하는 강 경 이슬람 반군에 빼앗긴 영토를 되찾기 위해 이달초 중무장한 부대를 끌고 발라드웨인으로 입성한 바 있음. < 이라크 차량 폭탄 테러 70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지역 '타자' 마을에서 트럭을 이용한 자 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70명이 숨짐. 현지 관리들은 이 슬람 신자들이 사원을 빠져 나오는 순간 폭탄이 터져 부근 주 택 10여 채도 파괴됐다며, 무너진 건물 잔해에 파묻힌 사람들 이 있어, 인명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함. 이라크 주 둔 미군은 오는 30일까지 주요 도시 중심부에서, 2012년까지 는 이라크 전역에서 철수할 예정임. < < 이라크 차량 폭탄 테러 25 우리 시각으로 22일 오후 수도 바그다드에서 대형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70명 이상이 다침. 비슷한 시각 아 부 그레이브 지역에서는 학생들을 태우고 가는 버스를 겨냥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시험을 보러가던 학생 등 7명이 숨지 고 13명이 다침. < 이라크 폭탄 테러 6.26 이라크 폭탄 테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인 사드르 시티의 한 시장에서 폭탄이 터져 적어도 61명이 숨지고 약 116명이 다침. 경찰은 폭탄이 야채 수레에 숨겨져 있었으며 저녁 식사거리를 사러 나 온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로 폭발 시간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함. < 바그다드의 중심부에 있는 오토바이 시장에서 오토바이에 있던 폭탄이 터져 최소 13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침

20 합계 261 <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6.1 파키스탄 납치 홍콩 시위 - 탈레반 무장대원들이 파키스탄 북부에서 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을 납치함. 최근 파키스탄 정부의 탈레반 소탕작전 이 강화되자 정부에 대한 반격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임. < 중국 톈안먼 민주화운동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촛불집회에 15만명이 모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중국 정부에 민주화 운동 에 대한 재평가와 복권을 요구함. < 페루 정부의 아마존 밀림 지역 개발에 반대하며 도로점거 시위 를 하던 페루 원주민 5천여명이 경찰과 충돌해 원주민 56명과 경찰관 20명이 숨짐. 원주민들은 평화적인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경찰이 헬기를 동원해 실탄과 최루탄을 발사했 다고 주장함. 6.5 페루 시위 76 < < < 이란 시위 7명 이상 13일 이란 대선의 개표결과가 발표된 이후 개혁파 후보 미르 호세인 무사비의 지지자 100만여 명은 이번 선거가 부정으로 얼룩졌다며 연일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자디 광 장에서 친정부 민병대의 총격으로 시위대 7명이 숨졌다고 국영 방송이 보도했으나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15 명이 숨졌다고 발표함. 세계재난동향

21 < 벨기에 시위 -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유값 폭락에 항의하는 벨기에를 비롯한 인근 국가의 축산업자들은 트랙터 1,000여 대를 몰고 브뤼셀 중심의 EU 집행위원회와 이사회 건물이 밀집한 주벨공원으로 집결해 우유값 폭락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함. < 이란 시위 19 테헤란 시내 곳곳에서 대통령 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충돌이 빚어짐. 개혁파 대선 후보인 무사 비 전 총리를 지지하는 시위대 3,000여 명은 현지 시각으로 어 제 오후 테헤란 혁명 광장과 테헤란 대학 인근에 모여 독재자 타도를 외치며 집회를 엶.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고 참가 자들을 무차별 구타하는 등 강제 진압에 나섬. 목격자들은 또 지난 15일 시위대에 발포해 최소 7명을 숨지게 한 사복 민병대 원 수천 명도 경찰과 함께 집회 전부터 거리에 배치됐다고 전 함. CNN은 20일 하루에만 19명이 숨졌다고 테헤란의 병원 관 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함. 이에 관련해 이란 국영 프레스TV 는 경찰과 시위대간의 충돌로 13명이 숨졌다고 보도함. < < 소말리아 국가 비상 사태 - 소말리아 정부군과 반군간 내전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말 리아 내각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인접 국가들이 군대를 파견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함. 소말리아에서는 지난달부터 반 군이 대정부 공세를 강화하면서, 차량 폭탄 테러와 고위 인사들 에 대한 습격이 잇따르는 등 불안한 정정이 계속되어 왔음. < 이란 시위 - 이란 대통령 선거 후 계속되고 있는 대규모 항의시위로 지금까 지 정치운동가와 언론인, 대학 강사 등 140명 이상이 투옥됐다 고 이란 일간지 에테마드가 보도함. 이란 정부는 이들을 처벌하 기 위해 특별법정을 세우겠다고 밝힘

22 < 태국 시위 -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 지지자 2만여 명이 수도인 방콕의 중심가에서 밤샘시위를 벌이며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에게 즉각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할 것을 요구함. 부패 혐의로 기소 된 탁신은 지난해 8월 열릴 예정이던 대법원 공판 전날 해외로 도피했으며 이후 대법원은 징역 2년을 선고한 바 있음. < 온두라스 쿠데타 - 온두라스 군부가 개헌 국민투표를 앞두고 마누엘 셀라야 대통 령을 체포한 뒤 코스타리카로 추방함. 온두라스에서는 셀라야 대통령이 정치권과 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권연장을 위한 개헌 국민투표를 강행해 정국혼란이 계속돼왔음. < 방글라데 시 시위 2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에서 의류공장 노동자 5만여 명이 임금삭감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충돌해 2명이 숨지 고 수십여 명이 다침. 경찰은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다카에서 30km 떨어진 아슐리아 공업지역 공장 수십 곳으로 번지자 고무 탄과 최루가스를 쏘며 진압에 나섬. 방글라데시 의류 노동자들 은 공장주들이 글로벌 경치침체를 이유로 임금을 평균 20~30% 삭감하자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음. 합계 104 <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6.18 파키스탄 폭격 파키스탄 폭격 80 미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인 전폭기가 아프가니스탄에 인접한 남부 와지리스탄의 샤알람 지역에 미사일 4발을 쏴 한 발이 반 군 훈련 캠프에 명중함. 파키스탄 정부 당국자는 탈레반 사령관 의 은신처를 노린 이날 공격으로 5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사 망자들이 지역 주민인지 반군인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함. < 미군 무인비행기가 탈레반의 훈련소로 알려진 남와지리스탄과, 앞서 공습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장례식에 잇따라 폭격을 가해 80여 명이 목숨을 잃음. 그러나 공격의 주요 목표였던 탈레반

23 합계 85 최고지도자 바이툴라 메수드를 사살하는 데는 실패함. <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6.4 팔레스타 인 총격전 멕시코 총격전 알제리 총격전 파키스탄 교전 38 팔레스타인 서안지역에서 하마스 조직원들과 팔레스타인 경찰 간의 총격전이 벌어져 4명이 숨짐. < 멕시코의 휴양 도시 아카풀코에서 멕시코군과 무장세력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군인 2명과 무장세력 16명 등 모두 18명이 숨 짐. <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180km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매복 중이 던 무장세력이 전투경찰 수송 차량을 향해 폭탄을 터뜨린 뒤 총기를 난사하여 전투경찰 24명을 사살하고 무기와 경찰 차량 6대를 탈취해 달아남. 알제리에서는 강경 무장조직인 살라피스 트 선교전투 그룹이 2006년 알-카에다와의 병합을 선언하고 ' 이슬람 북아프리카 알카에다'를 출범시킨 이후 극렬한 테러활동 을 벌이고 있어 치안이 불안한 상태임. 지난달 말에는 알제리군 의 공수 부대원들이 남부 지역에서 무장세력의 매복 공격을 받 아 10명이 사망한 바 있음. < 파키스탄 정부군이 탈레반의 근거지인 남와지리스탄과 말라칸 드 지구에서 최소 38명의 반군을 사살하고 6명을 체포함. 정부 군은 앞서 지난주 북서부의 탈레반 근거지인 스와트에서의 공 세를 마무리하고 남와지리스탄에서 본격적인 소탕전을 개시함. < 파키스탄 교전 아프가니스탄 접경인 파키스탄 북부에서 탈레반 저항세력이 중 화기를 동원해 군 기지 세 곳을 공격하자 정부군이 탈레반 훈 련소 추정 지역을 포함한 여섯 마을을 폭격해 여성과 어린이 6 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짐. 탈레반 저항세력과 정부군 사이의 교전이 격화돼 어린이와 여성 등을 포함해 적어도 21명이 사망 함

24 합계 84 < 날 짜 지 역 유형 6.20 멕시코 폭탄 투척 사망 1 멕시코 중부 '미초아칸'주의 '우루아판'시 외곽에서 복면 무장 괴한 4명이 주도 '모렐리아'로 환자를 후송하던 구 급차를 가로막고 운전사와 의료진을 내리게 한 뒤 수류 탄을 던지고 이어 구급차 뒷문을 열고 총격을 가해, 20 대 중환자가 숨지고 부인이 중태에 빠짐. 검찰은 숨진 환자가 최근 마약 범죄 조직간 총격전에서 다쳐 치료를 받아 오다 더 좋은 시설을 갖춘 모렐리아로 후송되고 있 었다고 밝힘. 총 1 < 총기 사고 보도 일지 날 짜 지 역 유형 사망 6월중 세계 기아 -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FAO는 보고서에서 현재 전 세 계 기아 인구는 지난해보다 약 1억 명 늘어난 10억 200 만 명으로 집계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고 발표 함. 이런 수치는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에 해당되는 것 임. FAO는 최근 기아 인구가 증가한 것은 세계 식량 수 확량이 부족한데 따른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위기로 소 득 감소와 실업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함

25 총 0 < 파악된 내용 없음 세계재난동향

26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 자료 > (지구재해경보조정시스템), (헝가리 비상 및 재난정보 서비스), (미국지질조사국), (인도주의 조기경보서비스), (하와이대학 천문학협회 태양계분과), (다트머스 홍수 관측소), (로이터 통신), (와이티엔), [릴리프웹]. 세계재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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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œ€íŁ´IP( _0219).xlsx 차단 IP 국적 공격유형 목적지포트 IPS 룰 180.97.215.45 중국 서비스취약점공격 TCP/5555 (0001)SYN Port Scan 222.186.42.248 중국 서비스취약점공격 TCP/80 (0001)SYN Port Scan 104.236.178.166 미국 웹해킹 TCP/80 (5010)HEAD / HTTP (Http server bu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