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0 전화 (063) 팩스 (063) 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 주일) 2016년 5월 8일(다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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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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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다해) 발행인 이병호 편집 천주교 전주교구 홍보국 제2288호 2016년 교구장 사목교서 -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주보성인 : 성 야고보 소 신자수 : 782세대 / 2,029명 주임 신부 : 송호석 실베스테르 사진 : 서인숙 베로니카(전주가톨릭사진가회) 제 1 독 서 사도

) 제 2 독 서 에페 1,17-23<또는 히브 9,24-28; 10,19-23> 복음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1 주소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0 전화 (063) 팩스 (063) 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 주일) 2016년 5월 8일(다해) 발행인 이병호 편집 천주교 전주교구 홍보국 제2288호 2016년 교구장 사목교서 -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지곡성당 본당 설립일 : 주보성인 : 성 야고보 소 신자수 : 782세대 / 2,029명 주임 신부 : 송호석 실베스테르 사진 : 서인숙 베로니카(전주가톨릭사진가회) 제 1 독 서 사도 1,1-11 화 시편 47(46), ( 6) 답 송 환호 소리 가운데 하느님이 오르신다. 나팔 소리 가운데 주님이 오르신다. (또는 알렐루야.) 제 2 독 서 에페 1,17-23<또는 히브 9,24-28; 10,19-23> 복음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복 음 영성체송 루카 24,26ㄴ-53 마태 28,20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교구 계간지 1년 구독료 : 12,000원 / 후원계좌 전북은행 / 구독 신청 :

결국앤디는음악을틀어준죄로독방에서 2주간을지내는벌을받게된다. 그짧은순간을위해모두가꺼리는 2주간의독방생활을감수하고돌아온앤디를보자동료들은그에게묻는다. 일주일이일년같은독방신세를질만큼그의행동이가치가있느냐는것이다. 그러자앤디는 모차르트와함께있어서심심하지않았다 는것이다.

2 강론 홍보주일 매체를통한친교와나눔 영화 < 쇼생크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은살인누명을쓴주인공앤디가악명높은쇼생크감옥에서 19년동안탈출을준비하고마침내자유를되찾게된다는내용이다. 이영화를본사람은, 영화속앤디가우연히발견한 LP음반을들고교도관들몰래방송실에서음악을틀자교도소전역에울려퍼지는음악을들으며확성기를향해넋을잃은수인들의표정을아프게기억할것이다. 음반에담긴모차르트의 < 피가로의결혼 > 중편지이중창, 저녁산들바람은부드럽게 를부르는백작부인과하녀의청아하고도아름다운선율은 희망 이라고는찾을수없는살벌한쇼생크감옥과극명한대조를이루며뭉클한감동을선사한다. 결국앤디는음악을틀어준죄로독방에서 2주간을지내는벌을받게된다. 그짧은순간을위해모두가꺼리는 2주간의독방생활을감수하고돌아온앤디를보자동료들은그에게묻는다. 일주일이일년같은독방신세를질만큼그의행동이가치가있느냐는것이다. 그러자앤디는 모차르트와함께있어서심심하지않았다 는것이다. 동료들은전축을가지고들어가지않았냐고농담처럼물었지만, 앤디는자신의머리와가슴을손으로가볍게치면서이렇게대답한다. 제머리에, 가슴에모차르트의음악이있으니까요. 누구도뺏어갈수없지요. 제가슴에있는모차르트의선율은 그래서우리에겐음악이필요하지요. 희망을잃지않기위해서죠. 세상엔돌벽으로돼있지않은그런곳, 이곳이아닌또다른세상이있다는희망, 누구도건드리거나빼앗을수없는것, 그희망을갖게하니까요. 영화 < 쇼생크의탈출 > 에나오는주인공앤디는일종의 그리스도유형 (Christ figure) 의인물이라고볼수있다. 흔히복음서의예수님이주인공으로나오는영화를 예수영화 (Jesus Film) 라고하는반면, 영화속에나오는주인공이예수님은아니지만, 예수님과유사한삶을살아가는인물을 그리스도유형의인물로분류한다. 영화 < 쇼생크탈출 > 에나오는앤디가바로그런인물이다. 영화속에서앤디는쇼생크감옥의암담하고도무거운분위기에길들 여져, 이제는출소를해도바깥세상에서살아갈마음마저도두려움으로굳어진사람들에게용기와희망을주기위해자신을희생하고봉사한다. 그러면서그는이렇게말한다. 우리가슴속에는여기가아닌저세상을꿈꿀수있는희망 이있다는것을. 오늘은주님승천대축일이자 50차 홍보주일 이다. 무엇보다도우리각자에게맡겨진대중매체를통한복음선교의소명에대해숙고하고다짐하는날이다. 우리말 홍보 라는말은어느한쪽에서일방적으로 선전 한다는오해를받는말이긴하지만, 딱히이말외에다른말을찾기어려운것같다. 하지만홍보, 즉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의어원은라틴말 코뮤니오 (communio) 에서나왔다. 친교, 나눔, 교환 의의미이다. 우리가슴속에있는 모차르트의음악 을나누는것과같다. 오늘독서와복음에나오는예수님의제자들, 이들이예수님을경배하며크게기뻐하며전했던것은다름아닌, 그들의가슴속에있는예수님을알리는것이었다. 일방적으로알리는것이아니라, 삶을통한친교요나눔이었다. 오늘날처럼매체가발달하지않은그시대에는 자신의몸 이 매체 였다. 교황님께서는 50차홍보주일담화를통해, 전자우편, 문자메시지, 소셜네트워크, 인터넷채팅등매체를통한커뮤니케이션의방식에대해언급하시며, 무엇보다도 하느님의자비를전하고체험하는친교와나눔의장 이되기를권고하신다. 이제는우리교우들도 1인매체 의시대를살아가고있다. 그만큼커뮤니케이션방식이넓어졌다. 이렇게좋은환경에서우리모두가우리가슴속에있는모차르트의음악, 우리가잊고사는것들, 영원한것들에대한그리움, 그모든것을포용하는 하느님의자비 를전할수있도록우리의노력과함께성령의도우심을청하자. 서석희요셉신부 ( 홍보국장 ) < 2 >

인간생명존중의출발점, 하느님의식 세상속의복음사회교리 <34> 우리사회는요즘카인과아벨의사건처럼인간삶의들판에 < 가습기살균제 > 를통한생명에대한위협이죽음을생산해버린사건을접하고있다. 하느님께서가해자들에게 네아우아벨은어디있느냐? 고물으시는데가해자들은 제가아우를지키는사람입니까?( 창세 4,9) 라고시치미를떼는양상이다.

그런데도회사의입장을뒷받침하는자료만을제공했고, 슬픔에찬피해자들의절규가들려도어느한사람양심선언을하지않았다. 그리고정부또한태만으로비탄에찬그들의목소리에귀를기울이지않았다. 이제와서야조사를한다고호들갑이다. 그런가운데한시민단체가추정한집계이지만현재까지피해신고자만 1528명, 이가운데 239명이죽음에이르렀다는것이다 ( 출처 : 2016년 4월현재, 환경보건시민센터 ).

3 인간생명존중의출발점, 하느님의식 세상속의복음사회교리 <34> 우리사회는요즘카인과아벨의사건처럼인간삶의들판에 < 가습기살균제 > 를통한생명에대한위협이죽음을생산해버린사건을접하고있다. 하느님께서가해자들에게 네아우아벨은어디있느냐? 고물으시는데가해자들은 제가아우를지키는사람입니까?( 창세 4,9) 라고시치미를떼는양상이다. 가습기살균제로인한폐의손상과섬유화가주원인으로추정되는이사건은 2011년 4월부터감지되기시작했다. 임산부 7명이원인불명의폐손상증상으로입원한후얼마지나지않아 4명이목숨을잃었다. 거슬러올라가 2006년에도영유아 7명이비슷한증상으로사망에이르렀다는것이다. 이에당시피해자들의울부짖는문제제기에도불구하고 5년이더지나가면서피해자가더급격하게늘어났다. 연구진은살균제의독성을알고있었다. 그런데도회사의입장을뒷받침하는자료만을제공했고, 슬픔에찬피해자들의절규가들려도어느한사람양심선언을하지않았다. 그리고정부또한태만으로비탄에찬그들의목소리에귀를기울이지않았다. 이제와서야조사를한다고호들갑이다. 그런가운데한시민단체가추정한집계이지만현재까지피해신고자만 1528명, 이가운데 239명이죽음에이르렀다는것이다 ( 출처 : 2016년 4월현재, 환경보건시민센터 ). 이사건은무기로인한한번의일반적테러보다도사상자가더많은대형급인재이다. 사용된도구는특정기업의야욕과정부의무관심이다. 정작대테러법있으면무슨소용인가? 마치도대한민국사회가금방이라도테러위협으로공격받을듯하며법안통과를이야기해놓고정작막아내야할더큰내부의해악은그동안막아내지못하고있는것은아닌가? 국가는숨어서국민의삶을감시하지말고앞에서생명을돌보는역할을해야하는것아닌가? 그렇다면이엄청난 < 가습기살균제 > 사건을바라보 며우리신앙인들은어떤면들을생각해볼수있을까? 첫째로, 인간생명은오직하느님께속한것이며, 이런 이유로인간생명을공격하는사람은누구든지, 어떤의 미로하느님자신을공격하는것임을의식하는것이다 ( 생 명의복음 9 항 ). 이러한하느님의식의실종은, 곧인간 의식, 그존엄성과생명의의식이사라지는경향으로 나타나게된다 ( 생명의복음 21 항 ). 이번사건도신앙의관 점으로보면원인이여기서시작된것이라볼수있다. 둘째로, 인간생명에대한자비의의식부족이다. 인류 는깊은상처를지닌사람으로가득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상처받은이들의말을인내로들어주고시간을 내는것을자비가시작되는중요한요소로말씀하신다. 그러한이들의절규를들어주는 귀의사도직 Apostolate of the ear 이지금의시대에필요하다고강 조하신다 ( 프란치스코교황과의대화, 신의이름은자비입니다 p. 50 참조 ). 가습기살균제로인한희생자들과가족들은 그들의고통의목소리를들어주는이들을만나지못했 다. 5 년이넘는기간동안철저히기업과국가는카인처 럼침묵하였다. 아무것도들어주지않았다. 이렇게특 정기업들의피해자의고통에대한들어줌의부족, 국 가의국민에대한연민의식부재가 < 가습기살균제 > 사건으로인한고통을더증가시켰다는것을지적하지 않을수없다. 그러므로우리신앙인들은이번사건의현실이명백 히밝혀지고, 더욱더하느님의식을키워인간생명을 지켜나가는 귀의사도직 을잘실천할수있도록함께 기도하자. 길성환베드로신부 ( 치명자산성지 ) < 3 >

기획특집 제 102 차세계이민의날행사 제 102 차세계이민의날행사가지난 5월 1일 ( 주일 ) 오전 9시부터정읍실내체육관에서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부터매년열리는이행사는교구내전체이주민들의친교를목적으로한다. 모든행사진행은이주민들이주관하고, 교구이주사목국 ( 국장 = 김창신신부 ) 에서지원한다.

많은도움은줄수없으나중개자역할을하는곳이며, 이주민들의사정을잘아는이들의도움을받는일도많다고한다. 공동체의구성은각지역거점본당인전주 ( 중앙 ), 익산 ( 창인동 ), 김제 ( 요촌 ), 정읍 ( 시기 동 ) 을중심으로미사나행사가이루어진다.

4 기획특집 제 102 차세계이민의날행사 제 102 차세계이민의날행사가지난 5월 1일 ( 주일 ) 오전 9시부터정읍실내체육관에서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부터매년열리는이행사는교구내전체이주민들의친교를목적으로한다. 모든행사진행은이주민들이주관하고, 교구이주사목국 ( 국장 = 김창신신부 ) 에서지원한다. 각지역거점본당을중심으로돌아가며열리는이날행사는정읍과김제에서주관했다. 이주사목국에서는이주민들을연대하여연결해주는역할을한다. 누구나올수있는곳, 언제나반갑게맞아주는이곳은차한잔하면서외국생활의고단함이나스트레스를풀어내는이주민들의사랑방같은곳이라고한다. 이주사목에서가장중요한것은환대라고한다. 그래서언제나반갑게맞이해준다고한다. 많은도움은줄수없으나중개자역할을하는곳이며, 이주민들의사정을잘아는이들의도움을받는일도많다고한다. 공동체의구성은각지역거점본당인전주 ( 중앙 ), 익산 ( 창인동 ), 김제 ( 요촌 ), 정읍 ( 시기 동 ) 을중심으로미사나행사가이루어진다. 전주 ( 가톨릭센터 ), 군산 (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 익산 ( 성요셉노동자의집 ) 등 3개의센터와정읍, 김제, 장수 3개의자체공동체가있다. 전주와군산에서는매주, 익산은매월 3주마다미사가있으며, 정읍, 김제는월 2회, 장수는월1회의영어미사가있다. 그외에베트남어와인도네시아어등 2개국어미사가더있다. 미사를제외한상담이나무료진료행사는종교와관계없이모두에게열려있으며센터에서진행한다. 타종교와의교류는, 불교신자들이많은스리랑카나베트남이민자들 에게센터를빌려주면스님을모셔다가불교예식을하기도한다. 각자언어는다르지만자국어유인물을가지고성지순례를같이하기도한다. 이주사목에대한홍보는구역반장모임이나소공동체교육에서소개하고있으며, 앞으로는영상을만들어홍보할예정이라고한다. 김창신신부는 이런사목도있다는것을홍보하는것이가장중요하다. 홍보를통해얻고자하는것은틀린것이아니라다른것이라는생각으로편견이나선입견을가지는사람들의인식을전환하여, 신자로서사랑을실천하는것이다. 모든민족이하나로더불어살기를바란다 고말했다. 또한 큰행사때에영어도함께사용하는보편화된미사를하면좋겠다 고말했다. 각지역과정읍의식구를포함하여 600여명이참석하였다. 1부에서는노래와춤등장기자랑, 2부는점심후줄다리기와배구, 팔씨름등다양한체육행사로즐겁게하루를보냈다. 파견미사는이병호주교의집전으로영어로봉헌했다. 이선숙기자 강성호피부과 강성호 ( 이냐시오 ) 박민정 ( 루비나 ) (063) 롯데백화점옆 미르치과병원임플란트 교정 치주 보철 전주시중화산동은하아파트사거리 대표원장 : 김종환 ( 안드레아 ), 정회웅 ( 프란치스코 ) 대표전화 : 미세수술. 관절. 무지외반증. 손저림성신정형외과 원장하경환 ( 대건안드레아 ) 전화예약 송천동송학아파트옆 나가사끼성지순례 ( 정통크루즈 ) -3박 4일 <5월 24일 ( 화 )~27 일 ( 금 )> -코스타호 (7만5 천톤 /63 빌딩높이 ) -일체비용포함 ( 전주출발 ~ 전주도착 ) -40 명 ( 여권사본 / 계약금 30 만원입금순 ) ( 유 ) 세명여행컨설팅 발칸반도일주불가리아 / 마케도니아 / 알바니아 / 몬테네그로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 슬로베니아 / 베네치아 / 이스탄불출발일 :6.19~7.1일(12박13일) 전일관광조선안토니오 한비야와함께걷는 제주자연순례 ( 곶자왈 ) 피정 일시 : 7/7( 목 )~9( 토 ) 장소 : 제주성이시돌피정의집참가비 : 30 만원 ( 항공료제외 / 선착순마감 ) 문의 : 백마익스프레스포장이사 / 일반이사반포장 / 이사전문업체 이정환 ( 마르코 ) 인정미 ( 프란치스카 ) (063) , ~ 울릉도. 독도여행 * 6월 10일 ~12일 (2박 3일 ) 하늘해외여행사 ( ) 최석재스테파노 김종인미카엘 < 4 > 숲정이 에게재된광고업체를이용하시는데불편한점이있으면편집실로알려주시기바랍니다.

행사이모저모 성바오로복지병원개원17 주년기념미사성바오로복지병원 ( 원장 = 이선희수녀 ) 개원 17주년기념감사미사를 4월 25일 ( 월 ) 김영수총대리신부주례로봉헌했다.

앞으로도이곳이주님께로부터치유받았고주님께로부터힘을얻었고그래서새로운삶을시작하는사람들의보금자리가될것이다 고말했다. 이선희수녀는 주교님, 사제단, 많은교구신자들이시간을내주시고도와주신덕분에이곳이거룩한곳이된것같다 며 앞으로교구안에서더힘들고아프신분들을위해서열심히노력하겠다 면서거듭고마움을표했다.

김도숙기자 문실버요양병원 ( 구문병원 ) 원장 : 문지식레나도기순종안젤라위치 : 경원동 KT 사옥옆 문의 : 282-8833~6,284-2918 YONAMJA 요남자 ( 요리하는남자 ) 효자점 효자점예약전화 : 231-9696 신시가지롯데마트맞은편할리스커피건물 4F 이승재 ( 안드레아 ) 송미경 ( 안젤라 ) *4-5

5 행사이모저모 성바오로복지병원개원17 주년기념미사성바오로복지병원 ( 원장 = 이선희수녀 ) 개원 17주년기념감사미사를 4월 25일 ( 월 ) 김영수총대리신부주례로봉헌했다. 김영수총대리신부는 개원 17주년을기념하면서감사드리는이미사는이곳에서신부님, 수녀님들, 의사선생님들, 많은봉사자들또보이지않는곳에서여러가지방식으로협조해준모든은인들이이루어낸표징, 기적을하느님께감사드리는시간이다 며 이일은주님께서계획하셨고주님께서함께하시어미약한우리를통하여이루어내신기적이다. 앞으로도이곳이주님께로부터치유받았고주님께로부터힘을얻었고그래서새로운삶을시작하는사람들의보금자리가될것이다 고말했다. 이선희수녀는 주교님, 사제단, 많은교구신자들이시간을내주시고도와주신덕분에이곳이거룩한곳이된것같다 며 앞으로교구안에서더힘들고아프신분들을위해서열심히노력하겠다 면서거듭고마움을표했다. 성바오로복지병원은매일아침미사봉헌으로환우들의신앙생활에도움을주며, 다양한프로그램운영으로행복하고편안한입원생활이되도록최선을다하고있다. 김도숙기자 문실버요양병원 ( 구문병원 ) 원장 : 문지식레나도기순종안젤라위치 : 경원동 KT 사옥옆 문의 : ~6, YONAMJA 요남자 ( 요리하는남자 ) 효자점 효자점예약전화 : 신시가지롯데마트맞은편할리스커피건물 4F 이승재 ( 안드레아 ) 송미경 ( 안젤라 ) *4-5 면본문기사는요약된것이니원문은전주교구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습니다. 양빛나유 ( 乳 ) 외과유방갑상선전문, 여성전문의원장양빛나 ( 리나 ), 이주환 ( 요한 ) 효자동홈플러스맞은편하나은행 4 층 063) 블랙야크 손병조 ( 파비아노 ) 최은미 ( 율리아나 ) 중화산동백제로이중본옆 ( 중화산점 ) 1 층정상상품 / 2 층아울렛, 캠핑용품 / 문정성당 생명사랑, 생명소중 캠페인문정성당 ( 주임 = 신원철신부 ) 은 5월 1일 ( 주일 ) 제6회생명주일을맞아이태신신부 ( 가정사목국장 ) 를초청하여오전 8시30분미사와교중미사를집전하며 생명사랑, 생명소중 캠페인을열었다. 이태신신부는 가정에서부터생명의소중함을깨닫고개인주의, 물질주의를배격하고생명을지키고소중히다루는일이우리신앙인의몫이다. 국가의인간조절정책이나행위에반대하고생명경시풍조로부터우리스스로가생명문화로가기위한결심을해야한다. 고했다. 이번캠페인으로문정성당전신자는생명나눔의소중함을더욱깊이고, 총 32명이장기기증희망등록을했다. 이진주기자 서일성당본당의날행사서일성당 ( 주임신부 = 김태윤 ) 에서는성전건립 10주년을맞이하여 5월 1일 ( 주일 ) 오전 10시본당앞여울초등학교강당에서전신자가참석한가운데본당의날행사를개최하였다. 미사를마친후, 본당에서준비한음식을전신자가나눈다음강당에다시모여즐거운체육대회행사를가졌다. 이번본당의날행사를통하여전신자가하나되는아주뜻깊은날이었다. 김대식기자 캠핑가족 텐트 / 캠핑용품전주아울렛 - 카라반, 캠핑카판매 - 전주시덕진구산정동 ) 전인철야고버, 박수진데레사 제 147 차성직자 수도자성령묵상회 일시 :6 월 13 일 ( 월 )~17 일 ( 금 ) 장소 : 의왕시성나자로마을아론의집문의 : ( 회비 :1 인실 29 만원, 2 인실 25 만원대상 : 성직자, 수도자, 신학생주최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제 48 차아일랜드영국영어연수초 : 7.22~8.12 런던관광 + 기숙사 중. 고 :7.21~8.11 아일랜드. 영국연수 + 기숙사 대. 일반 : 6.26~8.7 더블린시립대학교 & ULearn 학원 문의 : 그린피스 E&T 송천 평화 탑클래스간호 ( 요양 ) 학원 교우특별우대, 국비간호조무사 원장 : 기정임파비올라 * 교구인터넷방송 (J.C.T.V) 이다양한컨텐츠로현재방송중입니다.( < 5 >

주님의포도밭에서 하느님의미디어, 교구기자단 지난 4월 16일 ( 토 ), 미세먼지를말끔히씻어내려가려는듯봄비가내렸다. 교구가톨릭센터미디어실에하나, 둘형제자매들이모여들었다. 그윽한커피향과함께반가운환담들이오갔다. 이들은교구주보인 숲정이 에교구행사와본당행사를취재해올리는교구기자단봉사자들이다. 숲정이 라는미디어를통해구원의기쁜소식을전하는사명이주어진이들이다.

창단초기각본당의홍보분과위원들이입단하여본당의특별사목이나미담사례등을소개하였다.

6 주님의포도밭에서 하느님의미디어, 교구기자단 지난 4월 16일 ( 토 ), 미세먼지를말끔히씻어내려가려는듯봄비가내렸다. 교구가톨릭센터미디어실에하나, 둘형제자매들이모여들었다. 그윽한커피향과함께반가운환담들이오갔다. 이들은교구주보인 숲정이 에교구행사와본당행사를취재해올리는교구기자단봉사자들이다. 숲정이 라는미디어를통해구원의기쁜소식을전하는사명이주어진이들이다. 기자단월례회의는지난달에숲정이에기사를올린기자들에대한지도신부 ( 서석희신부 ) 의감사와격려, 그달에진행될교구행사에대한취재방향과담당기자를정하는것으로진행된다. 무엇을담아전달할것인가? 라는질문에는서신부의조언이뒤따른다. 수시로특별교육이진행되기도한다. 교구기자단 ( 단장 = 김도숙 ) 은 2002년 11월창단되었다. 창단초기각본당의홍보분과위원들이입단하여본당의특별사목이나미담사례등을소개하였다. 처음에는행사취재를나가면사진찍는것도, 인터뷰도쑥스러워서미적거리다중요한포인트를놓치기도했어요 ( 이미원기 자 ) 먼시골본당취재때는버스를몇번씩갈아타고갔는데막상행사가취소되어서당황할때도있었습니다 ( 신현숙기자 ) 제주도에서열린교구행사취재를위해직장에 3일간휴가를내기도했고, 서둘러사진을찍다발목을다쳐고생하기도했습니다. ( 김영수기자 ) 교구기자 10년을훌쩍넘긴선배기자들은기자단초창기의실수와에피소드를꺼내놓았다. 기자단단장을 3번이나역임했던김영수형제는가장먼저기자단이창단된우리교구에다른교구에서기자단창단을위해도움말을청해왔던일을자랑스럽게기억하고있었다. 월례회의를통해교구행사에따른취재가정해지면담당기자들은사전전화인터뷰와자료요청으로행사에대한취재방향을잡고행사현장으로나간다. 교구의이곳저곳을다니며다양한행사를통해사제들과평신도들을만난다. 시골선교본당에 서묵묵히하느님나라를위해헌신하는사제들을만날때는마음이숙연해지고, 작은일에도충실한평신도들의하느님나라확장을위한헌신에감동이일렁인다. 따라서행사를취재하고기사를작성하는시간은교구기자들에게는피정의시간과같다. 취재현장은하느님을경험하고하느님을배우는장소가되기때문이다. 이런기자들의감동이고스란히기사에실려하느님안에서일치하며살아가는우리교회의모습이숲정이에그려진다. 김도숙 ( 평화동 ) 단장은 교구기자들은행사가주는의미와메시지를통해교구역사를기록하고있다 며교구기자들의막중한사명감을대변했다. 예수님은하느님께이르는최대의미디어 ( 예로니모성인 ) 이셨듯교구기자들도예수님의뒤를좇아하느님의미디어로서생명의말씀을전하는길에들어섰다. 사회의가치관과는구별되는교회의가치관을읽어내고표현하고전달함으로써교회의사목에보다적극적으로참여하는은총의길을걷고있는것이다. 오안라기자 *< 주님의포도밭에서 > 는교구내제단체 봉사단체활동에관한탐방취재입니다. < 6 >

신앙유산속역사 Story 숲정이에 신앙유물을기증받습종이를물쓰듯쓰고있지만, 종니다 라는기사를내고난후, 여이가흔하지않은시절에는책귀러형제 자매들이가지고있던소퉁이나뒷면같은공란에여러가중한신앙유산들을기증했다. 어지메모를하곤했다. 그런데사떤분은가족이대대로모셨던십자가를기증하셨다. 전화를받고그형제님을찾아갔더니멀리있던자녀도특별히그자리에와있었다.

은아니었지만, 당신이신앙생활이분이기증하신책에도보면, 하시면서사용했던기도서와책당신이신앙생활하시던본당이등을내놓으셨다.

이은이분이책속에끼워놓았던분이기증하신책들도소중한것각종상본과유인물이다. 상본중들이었지만, 사실더귀한것들은에는전주교구여러신부님들의이분이책에메모해놓은여러서품상본도있는데, 특별한것은내용들이었고, 책마다끼워놓은전주교구제3대교구장이셨던, 김상본이나증명서내용같은것들현배발도로메오주교님의주교이었다.

7 신앙유산속역사 Story 숲정이에 신앙유물을기증받습종이를물쓰듯쓰고있지만, 종니다 라는기사를내고난후, 여이가흔하지않은시절에는책귀러형제 자매들이가지고있던소퉁이나뒷면같은공란에여러가중한신앙유산들을기증했다. 어지메모를하곤했다. 그런데사떤분은가족이대대로모셨던십자가를기증하셨다. 전화를받고그형제님을찾아갔더니멀리있던자녀도특별히그자리에와있었다. 형제님말씀은오랫동안집안에서모셨던십자가가더귀한곳으로가는날이니 < 김현배주교님성성식상본 > 자녀들에게도오라고해서마지막작별을하라는뜻이실은이내용들이책의본내용보었다고했다. 십자가를사랑하는다소중한경우도있다. 그래서형제님의마음에한없이고개가선조들이신앙생활하면서사용하숙여졌다. 시던책들은어떤책이라도한장어떤형제님은찾아갔더니성물한장소중하게열어봐야한다. 은아니었지만, 당신이신앙생활이분이기증하신책에도보면, 하시면서사용했던기도서와책당신이신앙생활하시던본당이등을내놓으셨다. 오래된책으로름을적어놓은것은기본이고, 전부터비교적최근의것까지다양주교구역대주교님성함도적어했는데, 형제님은 별로쓸데도놓고, 가족들의연도날자, 가족없을것같은디, 필요하시면기증들이견진받은날자, 장소, 주례할게요 라며겸손하게말씀하셨하신주교님이름등여러정보들다. 감사하다는인사를드리고집이곳곳에적혀있다. 에가져와서하나하나열어봤더니그런데그보다더중요한것들소중한내용이너무나많았다. 이은이분이책속에끼워놓았던분이기증하신책들도소중한것각종상본과유인물이다. 상본중들이었지만, 사실더귀한것들은에는전주교구여러신부님들의이분이책에메모해놓은여러서품상본도있는데, 특별한것은내용들이었고, 책마다끼워놓은전주교구제3대교구장이셨던, 김상본이나증명서내용같은것들현배발도로메오주교님의주교이었다. 책의본내용보다부록이성성식과사제서품 25주년은경더재밌다는말이있는것처럼, 축기념상본이다. 김현배주교님이분이기증하신책도그랬다. 은 1957년 5월 21일전주중앙성지금이야종이가너무도흔해서당에서주교로서품되었는데, 이 선조들의신앙유산을기증받습니다.( 문의 : ) 이영춘신부 상본은상본자체로서도가치가있지만, 그뒷면에있는주교님문장설명도큰가치가있는내용이다. 문장을설명하는내용중에서특기할만한사항은, 당시는전주교구를전북교구라불렀고, 교구의주보는예수성심이라는사실과김대건신부님이전라도황산포 ( 현나바위 ) 에정박했다는사실을밝히고있다는점이다. 또, 상본중에는덕진성당낙성기념, 중앙성당낙성기념, 여러신부님의장례식상본등도끼워져있다. 그리고군대에서발행한 교인확인증 같은것도있다. 그런가하면예전에사용하던 가톨릭공동체의성가집 에는문정현신부님이작사하고작곡한 금암성당신축가 라는악보도끼워져있다. 아하. 문정현신부님이이런곡까지쓰셨다니! 이처럼 별로쓸데도없을것같은디 하면서기증하셨던책들에는소중한역사의흔적들이보물처럼숨겨져있었던것이다. 신앙선조들이사용했던그어떤것도소중하지않은것이없음을다시느끼면서, 많은분들이선조들의손때묻은신앙의흔적들을소중히여기고, 또기꺼이교회를위해기증해주실것도부탁드린다. 이영춘사도요한신부 ( 호남교회사연구소장겸용진성당주임 ) < 7 >

가톨릭전북문우회 숲정이성당 ) 죽음을이기고도매번사랑에는져버린정말어수룩하다못해딱한예수님,

8 하늘길 승천한예수님이하늘에서사라졌다 무슨미련이남아이땅으로돌아온걸까 맞다, 인간사랑때문이다 어디어지간했어야지그건십자가에바친고결한비애다당신이흘린피가이땅에스미는순간천상과지상은경계를허물고이미하나다 글 최덕자이사벨라 ( 가톨릭전북문우회 숲정이성당 ) 죽음을이기고도매번사랑에는져버린정말어수룩하다못해딱한예수님, 오늘도정적이감도는고요한호숫가에서뼈저린고독을견디며배꽃처럼하얀마음으로누군가를기다리겠지사무치게그건우릴잃지않으려는불멸의사명이다 영원한하늘길을 저간절한사랑이열었으리라 사진 김대평마태오 ( 전주가톨릭사진가회 금암동성당 ) < 8 >

할렐루야와알렐루야중무엇이맞나요? 성가와함께아름다운미사를 문 : 이번부활대축일을맞아헨델의메시아중에서 할렐루야 를특송으로불렀습니다. 그랬더니어떤사람들은 할렐루야 가아니라 알렐루야 라고하는데무엇이맞나요? 답 : 일단가톨릭에서공식용어로 알렐루야 라는단어를씁니다.

이것이그리스어로쓰여진 70인역에서는그리스어로 알렐루이아 ( ) 로번역됩니다. 특히요한묵시록 19장 6절에서도그리스말 알렐루이아 로쓰여져 있는데, 이구절이헨델의 알렐루야 의주제구절입니다. 라틴어에서는이그리스어의전통을받아 알렐루이아 (alleluia) 라고옮겨적었고, 발음으로는 알렐루야 라고하고있습니다.

따라서그가작곡한곡의정식명칭은 할렐루야코러스 (Halleujah Chorus) 입니다. 그의입장에서 알렐루야 가아니라당연히 할렐 루야 를썼겠죠. 요약하면, 할렐루야 나 알렐루야 는똑같은말이고, 히브리어원어는 할렐루야 이고, 주로개신교에서는이원어의발음에따라 할렐루야 를사용하지만, 가톨릭에서는라틴어의전통에따라 알렐루야 를쓰고있습니다.

9 할렐루야와알렐루야중무엇이맞나요? 성가와함께아름다운미사를 문 : 이번부활대축일을맞아헨델의메시아중에서 할렐루야 를특송으로불렀습니다. 그랬더니어떤사람들은 할렐루야 가아니라 알렐루야 라고하는데무엇이맞나요? 답 : 일단가톨릭에서공식용어로 알렐루야 라는단어를씁니다. 우리가흔히복음환호송으로잘알고있는 알렐루야 는어원적으로는히브리어 힐렐 (hillel, 찬미하다 ) 의동사의명령형 할렐루 (hallelu) 와하느님이란말의 야훼 (jahve) 의약자 야 (jah) 의합성어입니다. 그래서 할렐루야 (Haleluja) 는히브리어식발음입니다. 그뜻은 야훼하느님을찬미하라 입니다. 이것이그리스어로쓰여진 70인역에서는그리스어로 알렐루이아 ( ) 로번역됩니다. 특히요한묵시록 19장 6절에서도그리스말 알렐루이아 로쓰여져 있는데, 이구절이헨델의 알렐루야 의주제구절입니다. 라틴어에서는이그리스어의전통을받아 알렐루이아 (alleluia) 라고옮겨적었고, 발음으로는 알렐루야 라고하고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라틴어를공식으로사용하므로, 이용어를채택해서 알렐루야 라고발음하며사용합니다. 이용어는가톨릭뿐아니라동방교회에서도쓰고, 초기개신교에서도사용했습니다. 그러나다른유대인들을비롯한많은개신교에서는히브리어그대로 할렐루야 로자주사용합니다. 헨델은개신교신자로서, 킹제임스버전의성경구절을붙여 메시아 오라토리오를작곡했습니다. 따라서그가작곡한곡의정식명칭은 할렐루야코러스 (Halleujah Chorus) 입니다. 그의입장에서 알렐루야 가아니라당연히 할렐 루야 를썼겠죠. 요약하면, 할렐루야 나 알렐루야 는똑같은말이고, 히브리어원어는 할렐루야 이고, 주로개신교에서는이원어의발음에따라 할렐루야 를사용하지만, 가톨릭에서는라틴어의전통에따라 알렐루야 를쓰고있습니다. 많은가톨릭성가대에서부활대축일특송으로헨델의 할렐루야코러스 를영성체후에부르는데발음상, 또오라토리오의웅장하고화려한특성상오히려영성체후묵상에분심거리가되는경우가많습니다. 오라토리오는전례음악이아닌종교음악이므로, 원칙적으로전례에사용하는것이적합하지않을뿐더러성체성가의특송으로는부적합니다. 따라서전례가끝난후후주곡으로더욱적합합니다. 정범수베네딕도신부 ( 성음악지도 ) 음악속에서말씀찾기 사랑의협주곡 A Lover's Concerto / 가수 Sarah Vaughan 이곡은바흐 안나막달레나를위한노트 중미뉴엘 G장조를편곡한것으로, 한국영화 접속 과홍콩영화 친니친니 OST로유명해진곡입니다. 첫부분의멋진드럼소리가사랑의환희를나타내는것같이, 사라본의목소리에서시원함을느낍니다. * 스마트폰 QR 코드를통해동영상으로음악을감상할수있습니다. 너희의눈은볼수있으니행복하고, 너희의귀는들을수있으니행복하다.( 마태 13,16) 지금의우리사회는함께대화하는것보다 SNS상에서간단한문자를주고받는데익숙해져있습니다. 그리고그짧은문자도번거로우면이모티콘하나로모든것을해결합니다. 굳이구구절절한설명대신, 한번에간단하게끝낼수있는이작은아이콘에내마음을모두실어보내는것입니다. 감정이란어느것하나사소한것이없습니다. 밥을같이먹으면서도상대방보다는휴대폰으로뭔가를봐야허전하지않고, 같이걸으면서도다른이에게문자를보내는풍경이익숙해진요즘, 부정하고싶지만어느새디지털의노예가되어버린우리들에게너와내가함께했던삶이얼마나행복했는지모두잊어버린것같아안타깝기만합니다. 눈과눈이마주치는짜릿함으로무엇이든함께진심으로공유했던그때를종종그리워하며, 세상에서제일소중한감정을이제는서로마주보며이야기하고싶습니다. / 백인세실리아 ( 홍보국 ) < 9 >

31 교구소식 교구장일정 사제평의회 5 월 11 일 ( 수 ) 오후 3 시 ~`12 일 ( 목 ) 장소 : 천호토마스쉼터 파티마성모프란치스코수녀원강의 5 월 12 일 ( 목 ) 오전 9 시 사목방문 5 월 13 일 ( 금 ) 오전 10 시시기동 견진 5 월 15 일 ( 주일 ) 오전 10 시축동 미사 행사 모임 가난한이들의작은자매회성소모임장소 :

일대상 : 고 1~ 대학생, 청년남녀경비 :2 백만원 ( 유류할증료및세금포함 ) 신청 :02)924-3048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평화방송채널안내 구분 채널 라디오 105.3MHz 케이블 TV 지역케이블문의 위성 TV SKY 채널 184번 TV Olleh TV 231번 IPTV B TV 557번 U + TV 184번 홈페이지 http://www.pbc.co.

10 31 교구소식 교구장일정 사제평의회 5 월 11 일 ( 수 ) 오후 3 시 ~`12 일 ( 목 ) 장소 : 천호토마스쉼터 파티마성모프란치스코수녀원강의 5 월 12 일 ( 목 ) 오전 9 시 사목방문 5 월 13 일 ( 금 ) 오전 10 시시기동 견진 5 월 15 일 ( 주일 ) 오전 10 시축동 미사 행사 모임 가난한이들의작은자매회성소모임장소 : 수원평화의모후원일시 : 매월셋째주일오후 2 시대상 : 젊은여성문의 : , 전주교구춘계성령대회 ( 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5 월 17 일 ( 화 ) 오전 9 시중앙미사 : 이병호빈첸시오주교초청강사 : 윤민재베드로신부 젊은이선교체험 ( 피지 ) 7 월 26 일 ( 화 )~8 월 5 일 ( 금 ) 10 박 11 일대상 : 고 1~ 대학생, 청년남녀경비 :2 백만원 ( 유류할증료및세금포함 ) 신청 :02)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평화방송채널안내 구분 채널 라디오 105.3MHz 케이블 TV 지역케이블문의 위성 TV SKY 채널 184번 TV Olleh TV 231번 IPTV B TV 557번 U + TV 184번 홈페이지 군산사랑의다리월례미사 5 월 9 일 ( 월 ) 오전 10 시 30 분나운동 군종후원회월례미사 5 월 9 일 ( 월 ) 오전 11 시교구청 가정성화미사 5 월 9 일 ( 월 ) 오전 11 시치명자산 도청로사리오회미사 5 월 9 일 ( 월 ) 오후 6 시 40 분 구역 ( 반 ) 장학교익산남 북지구, 김정고부지구 5 월 10 일 ( 화 ) 오후 2 시영등소라 미디어아카데미 - 사진 5 월 10 일 ( 화 ) 오후 7 시센터미디어실 미디어아카데미 - 영상 5 월 11 일 ( 수 ) 오후 7 시센터미디어실 구역 ( 반 ) 장학교군산지구 5 월 12 일 ( 목 ) 오후 2 시둔율동 전례꽃꽂이연구회월모임 5 월 12 일 ( 목 ) 오후 2 시교구청 고 3, 대학생, 일반예신월모임 5 월 15 일 ( 주일 ) 오후 1 시 30 분교구청 2 층 익산하나회미사 5 월 15 일 ( 주일 ) 오후 2 시부송동 통일열사조성만 ( 요셉 ) 28 주기추모미사 5 월 13 일 ( 수 ) 오후 7 시 30 분숲정이문의 : 교육 피정 연수 생명아카데미 5 월 11 일 ( 수 ) 오후 7 시 30 분덕진 새사제연수 5 월 12 일 ( 목 ) 오전 10 시교구청 신학생필리핀언어연수 5 월 14 일 ~12 월 16 일필리핀 또래사도 3 차교육 5 월 15 일 ( 주일 ) 센터 자비의희년상설고해소중앙성당 ( 매주토 ) 오전 10 시 ~12 시전동성당 ( 매주화 ) 오후 2 시 ~4 시나운동성당 ( 매주토 ) 오전 10 시 ~12 시창인동성당 ( 매주토 ) 오전 10 시 ~12 시 통합교사양성학교 2차 5월 15일 ( 주일 ) 교구청 청년성서그룹봉사자교육 5월 15일 ( 주일 ) 오전 10시센터 천호성지복음서통독피정 5월 28일 ( 토 )~29 일 ( 주일 ) 천호성지피정의집주제 : 마태오복음 / 지도 : 공현성신부신청문의 : (5) 제50기가톨릭복음선교교육 1박2일 6월 18일 ( 토 )~19 일 ( 주일 ) 오전 10시장소 : 정하상교육회관 / 11만원문의 : ~2 기타 제 34 차요르단이스라엘성지순례일정 : 6 월 11 일 -22 일 (11 박 12 일 ) 주관 : 작은형제회 ( 프란치스코회 ) 문의 : 김정훈신부홈페이지 : 이리성심유치원조리사모집자격요건 : 조리사자격증소지자마감 : 5 월 13 일 ( 금 ) 문의 : 선너머지역아동센터센터장채용분야 : 센터장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및증명서각 1 부 ( 해당자한함 ) 문의 : 이단신천지관련문의및상담 : ( 내선 1 번 ) 청소년교육국 < 10 > * 전주교구홈페이지 에서도 숲정이 를볼수있습니다.

도서소개 아, 김수환추기경 1,2 - 신을향하여 (1), 인간을향하여 (2) 저자이충렬 / 김영사 / 각 16,500 원 이책은김수환추기경의개인일기에서부터미사강론,

최초로소개되는 100여장의미공개사진을포함한 360여장의사진을함께수록하여김수환추기경의삶과시대를실감나게보여준다.

조카등김수환추기경을기억하는 17인의인터뷰가담겼다. 이들은모두김수환추기경과함께웃고울었으며, 그의생마지막순간까지함께했던아름다운인연들이다.

프란치스코교황의첫대담집으로자비의희년을맞이하여프란치스코교황과바티칸전문기자인안드레아토르니엘리와의대담을담은책이다. 자비 는프란치스코교황이가장중요하게여기는가치이다.

산티아고가는길 저자오교성 / 신아출판사 /15,000 원 산티아고로가는길은말그대로고난과역경을참고견뎌내야한다.

산티아고가는길 은그래서여타의순례기와는다른성찰의묵직한감동과삶과사랑의사유로흐르는짙은여운이남다르다.

12 도서소개 아, 김수환추기경 1,2 - 신을향하여 (1), 인간을향하여 (2) 저자이충렬 / 김영사 / 각 16,500 원 이책은김수환추기경의개인일기에서부터미사강론, 묵상, 서간, 저술등각종기록을비롯해미국국립문서보관소에소장된자료, 추기경과함께했던선후배신부들과인연을맺은사람들을찾아가사실을확인하고육성을담아낸책이다. 최초로소개되는 100여장의미공개사진을포함한 360여장의사진을함께수록하여김수환추기경의삶과시대를실감나게보여준다. 그사람추기경 엮음평화방송 / 소담출판사 /14,800 원 그사람추기경 은 2014 년개봉한영화 그사람추기경 속인터뷰를엮은책으로, 선 후배신부와주변지인, 조카등김수환추기경을기억하는 17인의인터뷰가담겼다. 이들은모두김수환추기경과함께웃고울었으며, 그의생마지막순간까지함께했던아름다운인연들이다. 프란치스코교황과의대화신의이름은자비입니다 지음프란치스코, 안드레아토르니엘리 / 옮김국춘심 / 북라이프 /12,000 원 프란치스코교황의첫대담집으로자비의희년을맞이하여프란치스코교황과바티칸전문기자인안드레아토르니엘리와의대담을담은책이다. 자비 는프란치스코교황이가장중요하게여기는가치이다. 이책에서 자비 라는하느님의빛이시대의아픔에닿기를간절한마음으로전하고있다. 산티아고가는길 저자오교성 / 신아출판사 /15,000 원 산티아고로가는길은말그대로고난과역경을참고견뎌내야한다. 지은이오교성은자신의신앙과삶을성찰하는시간을위해아내와함께 800KM 에이르는길고도먼길을순례한다. 산티아고가는길 은그래서여타의순례기와는다른성찰의묵직한감동과삶과사랑의사유로흐르는짙은여운이남다르다. 지은이는지난삶을돌아보며의미있는길을찾아길위에선사람들과순례의길위에서만난사람들, 그리고자신의모습을이책에담았다. 데레사요양원준공및축복식 일시 : 5월 14일 ( 토 ) 오전 10시 30분데레사요양원 ( 성바오로복지병원인근 ) 내용 : 1부-준공및축복식 ( 주례 : 이병호빈첸시오주교 ) 2부-다과회문의 : 데레사요양원 , 교구청 데레사요양원직원모집 분야 : -간호사( 면허증소지자 ) 0명 -조리원( 조리사자격증소지자 ) 0명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허증 ( 자격증 ), 경력증명서 ( 해당자에한함 ) 원서접수 : 5월 8일 ( 주일 )~18일( 수 ) 접수 : 063) ~5 전주교구청사회사목국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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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ƒ = ˇ Ł ` ł fl»`ƒ» ł ` `ł» Ø»`ƒ 행사 이모저모 김봉희 세례자 요한 신부 장례미사 안장 김봉희 세례자 요한 신부(성지 담당)가 지난 4월 18 1942년 1월 익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9년 12월 일(수) 선종했다. 향년 7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월 사제품을 받았다. 서품 이후 여산, 고창, 김제(현 요 21일(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