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샛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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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 심 연 옥

2 중요무형문화재 제28호 나주 샛골나 이

3 중요무형문화재 기록도서 를 발간하며 이 책은 중요무형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것입니다. 무형문화재는 그 대상의 형체가 없기 때문에 사람의 기능과 예능에 의해 전승됩니다. 그런 까닭에 유형의 문화재보다 쉽게 사회적 문화적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변형되거나 급격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1995년도부터 중요무형문화재 개별 종목에 대 한 실연 전과정과 역사적 전승양상 등을 사진 및 도면과 함께 수록하 여, 지정당시 보고서의 한계를 뛰어 넘어 보다 학술적으로 보유자의 기 예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나주샛골나이 에는 면의 기원과 발달, 면의 특성과 재배, 면방적과 도구, 날실과 씨실 준비 공정, 무명제직과 직기, 면직물 의 정련과 손질 등 샛골나이와 무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수록하 고 있습니다. 모쪼록, 중요무형문화재 기록도서"가 전통문화유산을 지키고 유지하 는 한편 중요무형문화재를 올바로 전승해 나가는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전통문화의 토대로 자리 매김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4 나 주 샛 골 Ⅰ. 면( )의 기원과 발달 6 1. 면의 기원 6 2. 면직( )의 발달 면직물의 종류와 용도 31 Ⅱ. 면의 특성과 재배 면의 품종과 특성 면의 재배와 수확 53 나 Ⅲ. 면방적( )과 도구 씨앗기 [ ] 솜타기 [ ] 고치말기 실잣기와 물레 85 이 Ⅳ. 날실과 씨실 준비 베뽑기, 베날기 날실 익히기 바디에 날실 끼우며 사침 옮기기 베매기[ 加 와 經 ] 씨실 꾸리감기 168

5 Ⅴ. 무명제직과 직기 베틀 의기원 베틀 의 구조와 명칭 베틀차리고 잉아걸기 무명제직과 원리 끝 정리와 베틀걷기 베틀가를 통해 본 무명짜기 227 Ⅵ. 무명의 정련(마전)과 손질 정련하기 풀 먹여 다듬기 246 Ⅶ. 전승현황 252 참고문헌 258

6 Ⅰ 면( Ⅰ. 면( )의 기원과 발달 ) 의 기 원 과 발 달 1. 면의 기원 1) 면의 원산지와 면종자의 전파 면직물은 그 본질이 순우하고 검박하며, 위생적이어서 인류가 고대로부 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의복의 재료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의 소재로 가 장 널리 애용해 온 천연 식물성 섬유직물이다. 면의 야생종은 남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앙고라에 걸친 열대 우림지역 에서 자생했으며 그 종자가 동으로는 남아프리카의 동쪽 해안을 따라 인도 로 전해지고 서로는 남미대륙으로 전해져 두 지역은 일찍부터 면을 재배하 고 면직이 발달되었다. 그러나 인도가 면의 제직기술과 염색기술 그리고 면직물공업을 세계직 물사상 가장 일찍 발전 전파시켜 인류의 의생활에 공헌하였으므로 인도 를 면직물문화의 발상지역으로 일컫고 있다. 인도의 면직물 유품 중 가장 이른 연대의 것은 현재의 파키스탄에 속한 인더스강 유역의 모헨조다로(Mohenjo-daro)유적(B.C. 2500)에서 꼭두 서니로 염색( )된 면직물 잔편이 동기에 부착되어 출토되었다. 남미 페 루에서는 모헨조다로 유적과 거의 동시대인 허카푸리에타(Huacaprieta) 유적에서 면직물이 출토되었으며 B.C. 2300년대의 유적에서도 상당히 많 6

7 은 면직물들이 출토되고 있어 이 시 기에 이미 면의 재배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복건성 무이산( ) 암묘 (, B.C. 1500)에서는 청회색( ) 면포가 여러 점 출토되어 중 국남부지역까지 면의 재배가 확대 되었음이 나타난다. 면은 기원전 후 연대에 동남아 시아, 중앙아시아, 서아시아로 전파 되며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재배방 법에 따라 풍토에 맞게 품종이 변화 되고 지역에 따라 명명법도 달라졌다. 그림 1. 페루에서 발견된 B.C. 2300년대의 면포 중국의 고문헌에는 중국인들이 타 지역을 여행하며 중국에서는 재배되 지 않는 작물인 면화를 보고, 그에 대해 서술한 기록을 많이 찾아볼 수 있 다. 문헌에 기록된 면과 면직물에 대한 고대의 명칭에는 백첩( ), 백첩 ( ), 첩( ), 백첩포( ), 길패( 吉 ), 고패( 古 ), 고종( 古 ), 겁파 육( 劫 ), 오동목화( ), 동화( ), 조하( ) 등이 있다. 이러한 명칭들은 각 지역의 면화에 대한 명명을 중국인들이 한자의 의미 와 관계없이 발음에 따라 음역( )한 것으로 지역이나 면화품종에 따라 확실히 구분지어진 것은 아니며 같은 품종의 면직물도 다른 이름으로 부르 는 경우도 많았다. 현재 면을 지칭하는 면( ), 목면( ), 목면( ), 목면( ) 등의 글 자는 후대에 와서 사용되는데 중국 삼국시대( 國 )의 문헌에 처음 보 이나 널리 사용된 것은 송 원대( ) 이후이다. 식물성 섬유의 면( ) 7

8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은 동물성섬유인 견섬유의 면(, )과 구분하기 위하여 나무 목( )자를 붙여 사용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민왕 12년(1363) 문익점이 원에 서 면 종자를 들여 올 때의 기록에는 목면( ) 으로 되어 있다. 2) 우리나라의 고대 면직물에 관한 기록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의 문헌에 백첩포( ), 백첩포( )로 명명된 면직물을 고구려와 신라에서 제직하고 중국에 예물로 보낸 기록이 있어 한반도에서의 면의 재배와 제직의 역사도 거의 2000여 년을 상회함 을알수있다. 한원( ) 에는 고구려 사람들이 백첩포를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고구려 사람들은 금( 錦 )을 만드는데 자지힐문( )한것이제일좋 고, 다음이 오색금( 錦 ), 그 다음이 운포금( 錦 )이다. 또 백첩포( )를 만드는데 청포( )가 특히 아름답다 1) 고 하였다. 고구려에서 다 채한 중조직의 견문직물인 금( 錦 )과 함께 면직물을 제직하였고 특히 면포 를 쪽물들인[ ] 청포가 아름다웠음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 國 記 ) 신라본기 경문왕조(869년)에는 당나라로 백첩포를 보낸 기록이 있다. 가을 7월 왕자 소판( ) 김윤( 金 ) 등을 당( )나라 에 보내 사은하고 아울러 대화어아금( 錦 ) 10필, 소화어아금 ( 錦 ) 10필, 조하금( 錦 ) 20필, 사십승백첩포( ) 40 필, 삼십승저삼단( ) 40필, 을 바쳤다 2) 고하여각종금( 錦 ) 직물과 함께 극세( 極 ) 면직물을 중국으로 보냈음을 알 수 있다. 1), 高 記 其 錦 錦 錦 佳 其 鞨. 2) 國 記 卷 11, 記 景 9 年, 遣 항 錦, 錦, 錦,,. 8

9 고려시대의 기록으로는 책부원구( 龜 ) 에 고려국왕 왕건이 사신 을 보내 금( 錦 ), 계( ), 백저( )와 함께 백첩( )을 보낸 기록이 있다. 3) 고려사( 高 ) 4) 혜종 2년(945)에는 금은( ), 오색실( )을 넣 어짠계금( 錦 ), 세저포( ), 세중마포( )와 함께 백첩포( ) 200필을 후진( )에 예물로 보냈으며, 같은 해에 세백첩포( )를 보낸 기록도 있다. 이외에도 고려시대에는 채첩( )으로 만든 의복과 건( 巾 )을 사용하였 으며, 첩( )을 녹봉( )으로 하사하기도 하였다. 5) 당나라 때의 시[ ] 6) 에도 광명첩건( 光 巾 ) 이라고 한 부분이 있는데 목면보( ) 7) 에 서는 이에 대해 백첩건( 巾 )은 아주 귀한데 거친 것과 고운 것이 있으 며 지금의 목면( )의 좋은 것이다. 라고 하여 백첩건은 고운 무명으로 만든 건( 巾 )임을 알 수 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백첩포는 일반적으로 사용된 직물은 아니며 외국과의 교류에서 예물로 사용되는 등 극히 귀하게 사용된 직물이었음이 나타난다. 다음에는 고대 아시아국가에서 재배되던 면에 대해 각 지역별로 명명과 특징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삼국시대 제직된 면포인 백첩포와의 연관성 및 백첩포제직의 연원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 고문헌에 기록된 고대 면의 주요한 산지를 크게 분류하면 북으로는 실크로드상에 있었던 중 앙아시아의 여러 국가들과 남으로는 운남지역, 민광(뙤 廣 )지역(현재의 중 국 복건성( 建 )과 광동성( 廣 )), 인도, 동남아시아 등이다. 3) 龜 卷 959, 高 國 建 貢 錦. 4) 高 家 2, 2 年, 錦 國,,. 5) 박순지, 고려시대의 직물연구, 국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6, 27쪽. 6), 公. 7) 나라의 가 쓴 목면에 대한 저술서이다. 9

10 Ⅰ 3) 타 지역의 고대 면직물에 관한 기록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1 중앙아시아의 면 중앙아시아지역에는 일찍이 면이 전해져 면직물을 제직하였으며, 중국 의 문헌에는 이 지역에서 재배된 면화의 명칭으로 백첩( ), 백첩자( ) 등이 기록되어 있다. 중앙아시아의 면에 대한 기록 중 가장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것은 고창 국( 高 國 )의 기록이다. 고창은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상에서 중국 한대와 당대에 걸쳐 번성했던 고대국가로 현재 중국 신강( 彊 ) 투루판지역이다. 양서( ) 고창전( 高 )에는 고창에는 풀과 나무가 많은데 풀 열매가 누에고치 같고 누에고치 속에 실이 섬세하여 백첩자( )라 부른다. 나 라 사람들은 이를 취하여 포( )를 짜니, 포는 아주 부드럽고 희어 물물교 환에 사용되었다. 8) 고 하였다. 초목의 열매인 백첩자는 목화를 말하는 것 이며 그것으로 포를 짠다 하니 이는 면포를 말함이다. 당시 목화에 대하여 지식이 없던 중국인들이 고창지역의 목화를 처음 보 고 누에고치를 아는 상식으로 목화를 누에고치와 같다고 설 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것은 마치 양( )의 동물성 섬 유직물의 상식만을 가지고 있 던 독일인이 목화나무의 목화 송이를 목화나무에 양이 매달 린 것으로 그려 표현한 것과 그림 2. 독일인이 그린 목화나무 상상도, 출처: 직물의 기원과 교류 같다(그림 2). 8) 卷 54, 高, 高 多 繭 繭 國,, 交 10

11 그림 3. 신강 민풍 니아( 尼 )에서 출토된 동한(, A.D. 2~3세기)시대의 갈힐 쪽염 문양염색 면직물 그림 4. 신강 우전( )의 북조( )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갈힐 쪽염 문양염색 면직물 11

12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그림 5. 신강 파초( ) 탈고자살래( 庫 )유적에서 출토된 당대 ( )의 이색( )기하문면직물 강국( 康 國 )에서는 왕의 옷이 능( ), 라( ), 금 ( 錦 ), 수( ), 백첩( )이 다 9) 하여 견직물과 함께 면직물의 옷을 착용했음이 나타난다. 강국은 서아시아 와 중앙아시아의 요충지인 현재 우즈베키스탄 사마르 칸트(Samarkand) 일대에 자리 잡고 있었던 소그드인 (Sogdians)의 지역이다. 실제로 중앙아시아의 여 러 유적에서는 면직물이 출 토되어 이 지역에서의 면직 물제직의 역사가 오래되었 음을 실증해 주고 있다. 신 강 민풍 니아( 尼 ) 동한(, A.D. 2~3세기)시대의 묘에서는 납힐( ) 기법을 사용해 쪽( )으로 문양 염색한 면포가 출토되었고(그림 3), 영국인 스타인(Stein)에 의해서 발굴된 루란( ) C유적에서는 한대( )의 갈 색, 적색 면직물 잔편이 출토되었다. 신강 우전( )의 북조( )시대 유 적에서도 쪽염으로 문양염색한 면직물이 출토되었다(그림 4). 신강 파초( ) 탈고자살래( 庫 )유적에서는 당대( )의 면직물 이 출토되었는데(그림 5), 날실에는 남색의 면사를 사용하고 씨실에는 본색 9) 卷 112, 康 國, 錦. 12

13 의 면사를 사용해 무늬를 넣어 짠 양색의 기하문면직물이다. 동묘에서는 면화종자도 함께 출토되었으며, 중국 농업과학원 면화연구소의 섬유분석 결과 초면( )인 아프리카면(G. herbaceum L.)의 종자로 밝혀졌다. 10) 초면은 면화의 고물이 작아 소면( )이라고도 한다. 초면은 아프리카와 아랍지역에서 재배되었으며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를 통하여 일찍이 중앙 아시아 지역으로 전해졌다. 현재의 신강, 감숙, 하서회랑지역은 초면의 재 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오랜 동안 초면이 재배되었다. 초면은 생 산량은 많지 않지만 섬유가 가늘고 길어 가는 실을 방적하기에 적합하다. 2운남 운남( 南 )지역의 고대 면화는 진한시대의 문헌 중에 동화(,, ), 오동목화( ) 등으로 기재되어 있다. 후한서( ) 서남이 전( 南 )에는 애뢰인( ) 오동목화( )가 있어 방적하 여 포를 짠다 고 하였다. 화양국지( 國 ) 에는 영창군, 옛 애뢰국( 國 )에는 오동목( )이 있는데 그 꽃은 명주실[ ]과 같이 부드러워 사람들은 이를 방적하여 포를 짠다 고했고, 촉도부( ) 에는 포( ) 에는 동화( )가 있다 고 했으며 이에 대해 이선( )은 진( )나라 사람 장읍( )의 말을 인용하여 동화는 나무의 이름이며 그 꽃은 부드러운 솜 털[ ]로 포로 짤 수 있으며, 영창( )에서 난다 고 주를 달았다. 애뢰이족( )은 운남에 있던 옛 종족으로 명제 영평( ) 12 년(69)에 영창군을 두었던 지역이었다고 한다. 송대( )의 문헌 중에도 운 남 영창은 면화( ), 백첩포( )의 산지라고 하였다. 운남의 오동목화 는 면화와 유사한 종자섬유인 케이폭( )이라고 하는 해석도 있다. 11) 10), 考 古 掘 看 彊 古,, 1973 제10기, 4쪽. 11) 觀 璟, 關 國 南 究,, 1979년 제8기. 13

14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3 민광지역 민광(뙤 廣 )지역에서는 진한에서 수 당대 까지는 면화를 고패( 古 ), 길 패( 吉 ), 백첩 등으로 불렀으나 대다수의 문헌에는 고패라고 적고 있다. 송대의 문헌에는 길패라는 명명이 많이 사용되고 원대에 와서 비로소 목면 ( )이라고 부르게 된다. 백택편( ) 에는 민광에는 목면( )이 많다. 나무의 높이는 7, 8 척이며 나무는 떡갈나무와 같다. 방적해서 포를 짜는데 이름 하여 길 패( 吉 )라 한다 고 했고, 북송시기 문창잡록( ) 에는 민령 이남 에는 목면이 많다. 그 꽃을 채취하여 포를 짜는데 길패( 吉 )라고 부 른다 풍속에서는 고( 古 )를 길( 吉 )로 부른다 고 하였다. 본초강목( 綱 ) 에도 길패는 고패의 잘못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길은 고의 오 자이며 고패와 길패는 같은 것으로 본다. 대동야승( ) 에는 목면 은 민광교지 등에서 나며 크기가 술잔만 하다. 토속인들은 포를 짜며 이름 하여 길패라 한다 고 했다. 교지는 베트남의 북부에 있으며 광동성과 인접 되어 있는 지역이다. 민광지방의 면수( )는 크기가 7~8척이라 하므로 약 1m 70cm 에서 1m 80cm 정도 되는 관목형임을 알 수 있다. 1979년 복건성 무이산( ) 암묘( )에서는 3200년전의 청회색( ) 면포가 여러 점 출토되었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출토된 면직물 유품 중 가장 이른 연대의 유물이다. 짜임은 평조직이며, 경위사 밀도는 14x14/cm 2 이다. 섬유의 분석결과 현재 해남도지역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관목의 목면섬유와 유사하여 이 지역에서 오랜 동안 재배된 면의 품종이 다년생 관목임이 밝혀졌다. 4 동남아시아 구당서 남만( 南 ), 서남만( 南 )조에 고패초( 古 )가 있는데 그 14

15 꽃으로 길쌈을 하여 포( )를 만든다. 거친 것은 고패( 古 )라 하고 고운 것은 백첩이라 한다 하였다. 양서( ) 해남제국전 12) 에 나오는 임읍국 ( 國 )조에는 길패는 나무의 이름이다. 그 꽃이 여물었을 때 거위털과 같고 그 실 머리를 내어 방직하여 포를 짠다. 힐백한 것이 모시와 같고 역 시 오색으로 물들여 반포( )를 짠다 하였다. 태평어람 의 남주이물지 13) 에도 반포에 대해서 오색반포( )는 견직물과 같고 고패목( 古 )으로 만든다. 나무가 숙성했을 때 그 모양은 거위 털 같고, 가운데 구슬과 같은 씨가 들어 있다. 가늘기가 명주솜보다 더하다. 임의로 조금씩 끌어 당겨도 끊어지지 않으며, 반포를 만들려면 이 를 오색으로 물들여 포를 짜는데 약하고 부드러우며 두텁다 고 하였다. 위 문헌기록의 반포, 오색반포는 면사를 선염( )하여 얼룩진 무늬 로 짜는 면직물인 것으로 경사를 미리 날염하여 짜는 염직물인 이캇 (Ikat) 14) 임을 알 수 있다. 부남의 서남에 있는 진랍국( 國 )에서는 왕이 조하( ), 고패( 古 ) 를 입고 일상복으로 백첩( )을 입었다고 한다. 15) 임읍국에서도 왕이 백 첩, 고패를 입고 왕비는 조하, 고패의 단의를 입었으며 번기( 旗 )의 재료 로도 사용되었다. 16) 입읍국은 현재의 베트남 남쪽지역이며 부남, 진랍국은 캄보디아, 라오스지역이다. 5인도 인도의 면직물에 관한 기록은 중국의 사서, 불전, 여행기 등에 많이 나타 12) 卷 54, 南 國 國. 13) 卷 820, 南. 14) 민길자, 면직물제직연대에 관한 연구, 교육논총 제3집, 국민대학교 교육연구소, 1984, 95쪽. 15) 卷 82, 47, 南. 16) 卷 222, 147, 南. 15

16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난다. 양서( ) 에는 세마백첩( ), 당서( ) 에는 백첩( ) 등의 기록이 있고, 신수대장경( 經 ) 에는 세백 첩의( ) 를 연등불에게 공양한 기록이 있다. 신라 혜초스님의 왕 오천축국전( 國 ) 에는 인도에서는 왕과 벼슬 가진 집안 및 부유 한 사람들은 첩포( )로 만든 한 쌍의 옷을 입고 가난한 사람은 반편만 입는다 고 했다. 이를 통해 중국인들이 인도지역의 면직물을 백첩( )으 로 명명했음을 알 수 있다. 6 서아시아 서아시아지역의 면에 대해서는 태평어람( ) 에는 석륵진평( ) 2년(331) 페르가나( )에서 백첩( )을 헌납한 기록이 있다. 페르시아( 國 )에도 토산에 첩포( )가 생산된다고 하고 무역을 좋아 하여 남해로 들어가 세이론( 國 )까지 가서 보물을 가져오고 곤륜국( 崑 國 )까지 가서 무역하고 중국 광주까지 가서 능견류( 絹 )를 가져오며 세첩( )도 토산이라고 하였다. 페르가나지방과 페르시아지역의 면직물 도 중국인들은 백첩, 첩으로 음역했음을 알 수 있다.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백첩포는 중국인들이 고대 아시아 지역의 면 직물을 지칭하는 명명 중의 하나임이 확인되며, 이로써 문익점이 새로운 면종자를 유입하기 이전에 우리나라에서는 면의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었 음이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면이 재배되던 인도, 운남, 민광 지역 과도 활발히 교통하였으므로 면종자가 유입될 경로는 여러 가지로 추정할 수 있겠다. 일본의 문헌에 의하면 일본으로 면종자가 유입된 것은 8세기에서 16세 16

17 기까지 십여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인도, 중국 심지어는 포루투갈 사람 에 의해서도 면종자가 전래된다. 그 중 가장 이른 연대의 기록은 유취국 사( 國 ) 에 기재된 내용으로 환무천황(, 781~806) 시대에 삼하( )의 나라에 표류된 한 인도 청년이 가져온 면종자를 기이( 紀 ), 담로( ) 등지에 심었으나 일년이 못가 죽었다고 하여 일찍이 면의 종자 가 들어왔었으나 그 재배에는 성공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문헌의 기록 으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도 이러한 어떤 인연에 의해 면종자가 유입되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면의 재배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재배를 확산시 키지는 못했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 백첩포가 일반화되지 못한 데는 여 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면은 아열대성의 온난하고 건조한 지역에서 재배 되던 작물로 우리나라와 같이 무상일( )이 짧고 장마가 긴 지역의 경 우 초창기에는 그 재배가 쉽지 않아 당시 유입된 면의 품종을 우리나라 기 후와 풍토에 적응되도록 품종을 개량하고 이를 토착화시키는 데는 오랜 기 간의 재배경험과 기술이 뒤따라야 했을 것이다. 소량으로 짜여진 백첩은 아주 귀한 직물로 삼국시대에는 중국에 보내는 예물로서나 사용되었다. 고려시대에도 여전히 중국에 보내는 예물로서 사 용되지만 일부 의복과 건( 巾 )으로 사용한 기록이 있어 고려시대에는 백첩 이 점차 토착화되어 가면서 생산량이 증대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백첩의 품종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백첩, 첩의 품종을 신강지역의 백첩과 같은 초면으로 보는 관점 17) 도있다. 그러나 당시 중국인들은 신강지역의 초면뿐만 아니라 인도, 동남아시아, 민광의 관목, 교목의 면화도 백첩으로 부르고 있어 명명만으로 우리나라 17) 박선희, 한국고대복식-그 원형과 정체성, 지식산업사, 2002, 191쪽. 17

18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고대 면의 품종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본다. 삼국시대의 직물제직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었으며 특히 30승 저포를 짤 만큼 섬세직의 기술이 뛰어 났었다. 또한 면섬유와 같은 짧은 터럭의 섬유인 양모 등으로 실을 만들어 고운 모직물인 계를 짜는 기 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목화에서 실을 만들어 직물을 짜는 일이 가능 했을 것이다. 삼국시대 직인( )들은 이러한 섬세직 기술을 바탕으로 짧 은 터럭의 섬유인 목화까지도 40승(현재의 포폭으로 환산할 때 양 24승 정도)에 이르는 극세 직물을 제직하여 중국에 보냈으며, 이러한 섬세한 면 포 제직기술은 고려, 조선시대까지도 이어지게 된다. 2. 면직( )의 발달 1) 새로운 면종자의 유입 우리나라에서 면의 재배가 본격화된 것은 고려 말 1363년(공민왕( 恭 ) 12) 18) 문익점이 원에서 새로운 면종자를 반입하면서부터이다. 중국도 면의 재배가 일반화된 것은 송말 원초경이다. 구준( 邱 )의 대 학연의보( ) 에는 한당( )의 시대에는 목면을 중국에 공물로 들여왔으므로 종자가 없었다. 그러므로 민가에서 옷을 만들 수 없었으며, 관에서는 조공을 받을 수가 없다. 송 원간에는 그 종자가 전해져서 관 ( 關 ), 협( ), 민(뙤), 광( 廣 ) 등지에서 처음으로 이에 대한 재배를 성취시켰 18) 문익점이 면종자를 가지고 들어 온 연대에 대해서는 에는 1363년에 전래되어 그 이듬해에 재배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 가문의 기록인 記 와 家 에는 그 보다 3년 뒤인 1366년과 1367년으로 되어 있다. 18

19 다 고 하여 중국에서도 송말까지 면화의 재배는 민광지역에 머물러 있었 으며 아직 강남으로 전해지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송말에 이르러 면의 종식이 양자강 중하류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원조 초( ) 세조( ) 26년(1289)에는 절강( 江 ), 강동( 江 ), 강서( 江 ), 호광( 廣 ), 복건( 建 ) 등지에 목면제거사( 擧 )를 두었고, 매 년 목면 10만 필을 생산하였다고 한다. 원대 철경록( 耕 ) 에는 해남도 로부터 강남의 송강( 江 )으로 이주한 황도파( )가 조면, 방직기술을 개량하여 면방직업을 한층 발전시켰다고 기록하고 있다. 당시 강남일대에서 재배된 면의 품종은 민광지방에서 들어온 다년생 관 목형 면품종을 오랜 기간에 걸쳐 내지에 맞도록 재배하여 일년생 관목형 목면으로 품질을 개량한 것으로 이를 초면, 목면과 구분하기 위하여 초목 면( )이라고 하며 점차 중국 남부지방 전역에서 재배되며 중국면( 國 )으로서 자리잡게 된다. 문익점이 원에서 들여온 면의 종자도 바로 개량된 일년생 관목형 목면인 중국면이었다. 중국의 절강을 위시한 강남지방의 기후조건은 우리나라 남 부지방과 비슷하여 중국면이 재배되기에 적합하였으며 이로써 면의 재배 가 확대되어 면직업의 발달을 가져왔다. 삼우당실기( 記 ) 19) 에 따르면 교지국( 交 國 )에서 귀양살다 3 년 만에 풀려 9월에 적소를 떠나 연경으로 귀환하다 도중 길가에서 목화를 보고 종자인 김용( 金 )으로 하여금 따오게 하니, 밭에서 일하던 노파가 놀라면서 말하기를 이 씨앗은 나라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하고 있다고 하 기에 선생께서 잘 타이르고 씨앗은 붓 대롱에 채워가지고 3개월 걸려 12 월에 연경에 도착하고, 다음해 2월 송도에 당도했다 고되어있다. 19), 記 卷 6,,

20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그림 6. 신발안감에 쓰인 고려시대의 면직물, 안동 태사묘소장 교지국은 안남( 南 )으로 현재의 베트남지역이다. 교지는 민광지역과 더 불어 일찍부터 면을 재배하고 면직물을 제직하였다. 북위( ) 때의 저술 인 제민요술( ) 에는 오록( ) 의 지리지를 인용하여 교지( 交 ) 정안현( )에는 목면이 있는데 나무가 크며 열매는 술잔과 같다. 면( )은 누에고치의 면( )과 같다. 또 포를 짤 수 있으며 이름하여 백첩 ( )이라 한다 고 하였다. 문익점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나랏일로 유배를 간 곳은 바로 원 ( )나라에서도 면화생산의 중심지였던 남방지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지 와 민광, 강남에서 재배되던 면화를 보게 되고 거기에서 면종자를 채취하 는 계기가 되었다. 문익점이 들여온 면종자의 시배지는 진주로 태조실록( ) 에 씨앗 여러 개를 가져와 갑진년(1364년)에 진주로 가져가서 그 절반 20

21 을 향인 정천익에게 배양하게 하여 단 한 포기가 싹 터서 자랐다. 가을이 되어 천익은 그 씨앗 백여 개를 얻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고려시대 면직물유품은 아주 드물다. 안동 태사묘에 소장되어 있는 신발 의 안감으로 무명이 사용되었다. 이 유물은 고려 공민왕이 하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기도 화성군 음덕면 무봉산소재 봉림사의 무량수여래불( )을 개금할 때 나온 복장물 중에는 목화, 목화고치와 함께 7새 아청색 무 명조각 1점과 소색의 5새, 8새 무명 단편 2점이 나왔다. 무량수여래불의 조성 시기는 함께 복장되어 있던 경문들 중에 고려( 高 ) 원종( )) 9 년 이라고 쓰여 진 것이 봉안되어 1268년(고려 원종 9) 20) 으로 추정하고 있 다. 그러나그후선조13년(1580)까지 세 차례의 개금불사가 있었기 때문 에 복장물도 몇 차례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본다. 면직물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목화는 씨가 들어 있는 상태로 남아 있으며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목화 고치는 모두 20개가 남아 있으며 아주 깨끗하고 균일하다. 면직물은 현재 까지도 톡톡한 태와 짙은 쪽빛이 그대로 남아 있을 만큼 보존상태가 좋다. 2) 조선시대 면직업과 주요산지 문익점의 면종자 반입 후 반세기도 못되어 면의 재배는 일국으로 확산되 는데 태조 6년(1398)의 기록에는 여남은 개 씨앗 중 선생이 뿌린 것은 실 패하고 정천익에게 건네 준 것 중 겨우 한 알만이 성장하여 그해 가을에는 씨앗 300여 개를 얻어 매년 그것을 늘려 나가다 정미년(공민왕 16년, 20) 온양민속박물관에서 1991년 편찬한 1302 年 의 究 에서는 연대를 지대( ) 5년(1312) 으로 적고 있어 연대추정에 차이가 있다. 21

22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1367) 춘분에는 향리사람들에게 씨앗을 나누어 재배하게 하였다. 또 호승 ( ) 홍원( )의힘을빌고가비( 家 )로하여금실뽑고무명짜는기 법과 기구( 機 具 )조작법을 터득하게 하여 무명 한 필을 짜내기에 성공하였 다. 이윽고 이웃들과 서로 배우고 익히게 되어 10년이 못 가서 목화의 재 배, 무명짜기의 기법은 향내에 퍼지고, 또 10년이 못 가서 일국 안에 번져 나갔다 고 하였다. 그림 7. 목화, 고려 말에서 조선 초, 무량수여래불복장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소장 22

23 그림 8. 백면포, 고려 말에서 조선 초, cm, 5새, 무 량수여래불복장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소장 그림 9. 백면포의 확대 23

24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그림 10. 백면포, 고려 말에서 조선초, cm, 8새, 무량수여래불복장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소장 그림 11. 백면포의 확대 24

25 그림 12. 아청면포, 고려 말에서 조선 초, 35 37cm, 7새, 무량수여래불복장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소장 그림 13. 아청면포의 확대 25

26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공양왕 3년(1391)에는 백성에게 혼수용으로 값비싼 견직물 대신 무명을 쓰라고 영을 내렸으며, 태종 1년(1401)에는 백성 상하가 모두 면직물을 입 게 되었다는 기록이 태종실록 에도 있어 조선 초기에 이미 면의 재배가 확산되고 의료( )로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재래종 면작물의 생장특성상 재배지역에 한계가 있었으며 주로 차령 이남의 삼남( 南 )지방 즉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일부에서 재배되 었다. 그림 14는 조선 초 세종실 록 지리지(1419 ~1450)에 나타난 면 재배지역 분포 도이다. 18세기 초 이중 환( )은 택 리지( ) 에 서 면화가 나는 고장에 대해 상세 히 적고 있다. 목화는 영남과 호남이 가장 잘 되는데 산골짜기 의 땅이나 해안지 대를 가릴 것 없 이두루잘된다. 그런데 강원도 영 그림 14. 세종실록 지리지(1419~1450)에 나타난 면 재배지역 분포도 26

27 동 북쪽 함경도에 이르기까지는 비록 심는다 해도 자라지 않는다. 영서 역 시 산기운이 차서 재배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원주, 춘천 가까운 들녘 에 조금 재배되나 겨우 자라날 정도이다. 경기도의 한강 이북 산속 고을들은 산이 높고 물이 차가워서 역시 목화 재배에 적합하지 않다. 비록 들을 낀 야읍이라도 어떤 곳에서는 심지 못하 였는데 오직 개성부만은 재배가 성하다. 한강 남쪽 바닷가의 여러 고을과 충청도 바닷가의 내포, 임천, 한산 등지는 모두 재배에 적합지 못하다. 한 강 남쪽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도 재배하나 극히 드문 편이다. 오직 충청 근처와 청풍, 괴산, 연풍, 단양 등지에서 재배하긴 해도 차령 이 남의 고을들에 미치지 못한다. 차령 이남 고을에서는 모두 목화를 심는다. 황간, 영동, 옥천, 괴덕, 공 주가 가장 잘 되고, 다음이 청주, 문의, 연지, 진천 등의 여러 고을이다. 황해도는 바닷가 고을들이 적당치 않은 대신 산간과 평야 가운데의 고을 은 모두 토양이 알맞아서 잘 된다. 평안도의 산악지방에서는 드문 편이지 만 들 가운데의 고을들은 재배에 적당하다 고 하여 면의 재배지역이 많이 확산되기는 했지만 역시 기후조건상 삼남지방이 주요생산지였음을 보여 준다. 궁중발기 에 보이는 세목( )으로 이름난 고장은 경주, 창원, 상주, 진주, 밀양, 거재, 거창, 하동, 고성, 초계, 청도, 영천, 예천, 금산, 함양, 합천, 영덕, 개성, 의령, 문경, 고령, 현풍, 영일, 창령 등이 있으며, 오주 연문장전산고( 稿 ) 에는 고양( 高 )의 세면포가 규합총서 ( 閨 ) 에는 문경의 세목이 유명하다고 했다. 조선시대 면직업은 국내적인 수요의 충당뿐만 아니라 외국으로 수출할 정도로 발달되었는데 세종 즉위년(1418)에는 일본으로 1,539필의 면포를 수출하였고 차차 그 수량이 늘어 세종 5년(1423)에는 2,640필의 면포가 27

28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일본으로 수출되었다. 중국에 예물로 보낸 면포의 종류에는 백목면( ), 생목면( ), 세목면( ), 각색세목면( 各 ), 각색세면 포( 各 ), 생상목( ) 등이 있다. 조선시대 육의전 중에는 면포전( )이 있어 면포를 전담 판매하였으 며 후에는 백목전( ), 은목전( )이라고도 하였다. 임원경제지 의 통계를 인용하면 출시되는 상품이 기록된 3백 24개의 시장 중 면포는 2백 40개소, 삼베는 1백 39개소, 주( )는 60개소, 모시는 40개소로서 조 선 후기 시장에서 유통되는 직물 중 면직물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이 나타난다. 3) 육지면의 도입과 면직의 기계화 면직은 조선의 3대 기간산업의 하나로 대단히 중시되어 발달하였으나, 19세기에 이르러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기계직 면포가 우리나라에 수입되 기 시작되면서 농가의 재래식 무명제직이 쇠퇴하게 되었다. 또한 일본이 명치유신 이후 서구의 기계문명을 받아들여 기계직 면포( 巾, 巾 )를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고 그 면포가 우리나라로 수입되게 되면서 국내의 면 포생산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어 우리나라 면의 제직도 기계화를 서두르게 되었다. 일본은 당시 대부분의 원면공급지를 중국, 인도, 미국에 의존하고 있었 으나 조선을 병합함과 동시에 새로운 공급지로서 한국을 주목하게 되었다. 한국의 재래면은 섬유가 섬세하고 섬유장이 길고 유연하여 품질은 좋으 나, 수확량과 조면율이 뒤떨어져 대량의 원면이 필요했던 일인들은 수확 량이 많은 육지면으로의 품질 개량이 불가피했다. 육지면의 실면 수확량 은 재래면의 2배 정도로 많으며 씨를 빼고 남는 원면의 조면율까지 합친다 28

29 면 수확량은 3배 이상이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본인들은 목포지방에 미국의 육지면 종자를 들여와 1904년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에서 이를 시험재배하고 적극 보급하기에 나섰 다. 일본은 기후가 온난한 남부지방에는 육지면을 장려하고, 기후가 좋지 못한 북부지방에는 재래면을 장려하여 1922년에는 전라남북도, 경상남북 도, 충청남북도 등 남부지역으로 육지면의 재배가 확대되었다. 일본은 이 렇게 확보된 원면를 가지고 역직기( 機 )로 면직물을 제직하여 다시 비 싼 값으로 중국과 한국에 판매하였다. 그 후 육지면의 재배는 전국으로 확산되어 1940년에서 1950년경에는 재래면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된다. 육지면의 생산량은 1944년 최고조에 달한다. 그러나 그 후 면화를 심는 농가가 점차 줄어들고 원면의 수입이 늘면서 면화의 생산도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계직 면포인 광목, 옥양목 등이 대량 수입되고, 국내에서도 기계직 면 포의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나라 재래의 수공면직물의 생산은 점차 줄 어들게 되어 근래에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국가에서는 무명짜기의 전승을 위하여 1969년 전라남도 나주지역의 샛 골나이 21) 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기능보유자로 김만애 씨가 지정되 어 그 기능을 전승시켜 왔으며 현재는 자부인 노진남 씨가 계승하여 오늘 에 이르고 있다. 21) 샛골 은 나주군 다시면 신풍리에 있는 마을 이름이고 나이 는 베를 낳는다라는 뜻으로 길쌈의 다른 이름이 라고 한다. 그러나 나주에서는 샛골 세목( ) 이라 하지 샛골나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샛골나이라는 말은 처음 지정 당시에 조사자에 의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베를 짠다는 의미만 있지 나주의 세목에 대한 의미는 없 어 차후 명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29

30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그림 15. 육지면의 파종, 1930년대, 출처: の 그림 16. 육지면의 개화, 1930년대, 출처: の 30

31 그림 17. 조면( ) 공장, 1930년대, 출처: の 3. 면직물의 종류와 용도 1) 면직물의 종류 조선시대의 문헌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제직한 면포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난다. 정련의 유무, 염색한 색, 정세 정도,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명명되어 졌다. 31

32 Ⅰ 면( 표 1. 조선시대 면직물의 종류 구분 명 명 ) 의 기 원 과 발 달 면( ) 면포 ( ) 면( ) 면포( ), 백면포( ), 홍면포( ), 대홍면포( ), 목홍면포( ), 토 홍색면포( ), 청면포( ), 아청면포( ), 초록면포( ), 압두록 면포( ), 흑면포( ), 표리백면포( ), 구승백면포( 玖, 九 ), 팔승면포( ), 십이승면포( ), 이십일승면포( ) 목( ) 목면 ( ) 기타 생목(, ), 백목( ), 초록목( ), 청목( ), 남목( ), 자목( ), 홍목 ( ), 황목( ), 흑목( ), 아청남목( ), 현목( ), 아청세목( ), 오색 목( ), 홍세목( ), 황세목( ), 세목( ), 백세목( ), 극세목( 極 ), 오승목( ), 칠승백목( ), 구승백목( 玖, 九 ), 삼승목( ), 사승 목( ), 정목( ), 관목( 官 ), 작목( ), 지목( ), 하지목( ), 무녀목( 女 ), 세목( ), 장세목( ), 전세목( ), 노세목( ), 반세목( ), 염세목 ( ), 화세목( ), 속공목( 公 ), 속목( ), 회봉목( ), 증목( ), 추등선 상목( ), 선상목( ), 라장부목( ), 자가목( 價 ), 연목( ), 양목 ( ), 옥양목( ), ㄴㅣ ㄴ공옥양목, 서양목( ), 광목( 廣 ), 공양목( 貢 ), ㄴㅣ ㄴ공양 목, 문경세목( 慶 ), 송부목( ), 진주목( ), 고양목( 高 ) 생목면( ), 백목면( ), 세목면( ), 홍목면( ), 아청목면( ), 각 색세목면( 各 ), 각색세면포( 各 ), 생상목( ), 삼승목면( ), 오승 목면( ), 십이승목면( ), 삼십사승목면( ), 선상목면( ) 삼승( ), 십이승, 선상( ), 춘등선상( ), 하등선상( ) 1 조선시대 면직물의 종류 조선시대 문헌 22) 에 보이는 면포의 종류를 정리하면 표 1과 같다. 면직물 은 목( ), 면포( ), 목면( ) 등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며, 일반적 으로는 무명 또는 미영(명) 으로 불리었다. 정련의 유무에 따라 정련하 지 않은 면은 생목 또는 생목면이라고 했으며, 잿물에 마전하여 햇볕에 하 얗게 바랜 것은 백목, 백목면이라고 했다. 염색을 하기 전의 생목을 입염 22), 宮 記, 國,,,, 軌, 機,, 記 등에서 발췌. 32

33 차라 하였는데, 염색은 초록( ), 청( ), 남( ), 아청남( ), 자( ), 홍( ), 대홍( ), 황( ), 흑( ), 현( ) 등 각색으로 물들여 사용하였으 며 일반 민간에서는 쪽물을 가장 많이 들였다. 섬세 정도에 따라 34승, 21승, 13승( 이라고도 함), 11승, 10승, 9승, 8승, 7승, 6승, 5승까지의 구분이 있었다. 현재 인간문화재가 가장 섬세하 게 제직하는 것이 11승 정도이므로 34승, 21승의 면포는 가히 공기와 안 개 같은 면직물 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고운 면포이다. 삼국시대에 40승(현재의 24승)의 면포(당시에는 백첩포라 명명함)까지 제직했다 하니 섬세직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음이 나타난다. 면섬유는 인피섬유나 견섬유 와는 달리 섬유의 길이가 짧은 단섬유이기 때문에 이를 이어서 가는 면실 을 만들기란 고도의 감각과 기술이 요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문직기를 이용한 직문( )의 면직물을 제직한 기록은 없으나, 견섬유의 곡( ), 추사( )와 같이 면의 축면직물을 짠 기록은 문헌에 나타난다. 임원십육지 전공지( 功 ) 권3에는 중국의 면포( )는 운화사문상 안( ) 등의 무늬가 있다. 동인( )은 방차로 실을 자을 때 좌 측으로 돌리면 좌사( )가 되고 우측으로 돌리면 우사( )가 되니 좌우 사( )를 서로 경사와 위사로 하여 짜니 무늬가 생긴다 라고 하였다. 즉 중국에서는 문직기로 운문( ), 사문( ), 상안문( ) 등의 문 양을 넣어서 짜는 무늬 면직물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남창에서는 명대의 저정( ) 왕부인 오씨묘에서 골타운문( 骨 )의 사면교직물 ( 交 )이 출토되었다. 직물 출토품 중 견( 絹 )이나 모( )의 문직물은 많으나 면의 문직물은 드물다. 임원십육지 에서 말하는 좌우사를 사용하여 제직하는 직물은 현재의 면크레이프와 같은 면축면직물이다. 물레를 돌릴 때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33

34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돌리면 우연사(S꼬임)의 실이 만들어지고 물레의 손잡이를 왼쪽으로 돌리 면 좌연사(Z꼬임)가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좌사와 우사를 각각 경 사와 위사에 사용하여 제직하면, 직물의 표면에는 견직물의 곡이나 추사 와 같이 오골오골한 추문( )이 만들어지니 옛 사람 들은 이를 비단의 무늬와 같다고 한 것이다. 축면면포를 짜는 법에 대한 설명은 규합총서 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규합총서 권2 직조( ) 에는 씨를 뺀 솜을 센 저울로 여덟 냥이면 한 필이 될 것이니, 좌우사( ) 각각 열 톳씩 두 틀에 뽑아 한 오리씩 자아 날고, 북 둘을 각각 씨로 하여 짜면 비단무늬와 같다 고 하였다. 즉 날실에도 좌연사, 우연사를 번갈아 가며 정경하고 씨 실은 좌연사가 들어 있는 북 하나와 우연사가 들어 있는 북 하나를 번갈아 사용하며 제직한 것으로 날실과 씨실에 모두 서로 반대 꼬임의 실을 사용 했기 때문에 표면은 더욱 강한 추문이 생겼을 것이다. 2 개항기 면직물의 종류 조선 말에 재래식 베틀로 제직하는 농가의 수요는 줄어들지만 기계직 면 포와 각종 수입면포가 들어오면서 면직물의 종류는 더욱 다양해진다. 일 본인 요시나가히코타로( 吉 )는 1900년대 초 당시 조선에서 유통되 던 직물을 8년 동안 수집하여 1915년 수집한 직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해석하여 조선향염직물명칭유휘( ) 23) 를 편찬하였 다. 약칭하여 조선휘보( ) 라 한다. 책에 의하면 당시 유통되던 면 직물의 종류는 100여종이 이르며 조선에서 생산된 면직물의 종류만도 30 여 종에 이르고 있다. 그 중 당시 조선에서 제직된 면포의 종류와 각 직물 의 해설을 정리하면 표 2와 같다. 23) 吉,, ), の 1927 年 ( 2), 501~502쪽. 34

35 표 2. 조선휘보에 나타나는 면직물의 종류(조선에서 생산된 면직물을 중심으로) 면직물 종류 소폭면포( ) 반포( ) 반비( ) 생목( ) 백목( ) 준목( ) 세목( ) 중목( ) 상목( ) 수목( ) 청목( ) 청삼승( ) 황목( ) 삼승목( ) 팔승목( ) 단사목( ) 이십방목( ) 사십이방목( ) 진목( ) 전목( ) 경목( 慶 ) 영암장척목( ) 한양목( ) 목필보( ) 목화보( ) 조선조보자( ) 누비( ) 조선휘보( )의 해설 베틀 또는 족답기로 짠 면포로 폭이 1척정도 되는 것 반비( )라고도 부르며 소폭으로 줄무늬가 있는 면포, 조선 재래면으 로 줄무늬가 있는 면은 황목이 있다. 반포 생목면을 말함 햇볕에 표백한 목면 우량의 목면 사조( )조직의 세밀한 목면 품위가 중등인 목면 보통의 목면 올이 굵고 얇게 짠 목면 남염한 목면 남염소폭목면( )의 상등품인 것 천연으로 일종의 갈색을 띈 면화를 방적해서 제직한 면포 또는 흰무명 실을 나누어 짜 넣어 백다지( 茶 )에 흰줄무늬를 넣어서 짠 것 목면의 최상의 것을 말하며 13승 바디를 사용하여 짠 것을 말한다. 8승 바디로 짠 목면이며, 5승, 6승, 7승, 9승, 10승 등 이 있다. 이합 삼합으로 꼰 면사 즉 편사를 가지고 짠 목면 이십번의 면사를 사용해서 짠 면포 사십이번(많게는 이합사)을 사용한 목면 경상 진주( )지방에서 나는 목면 전북 전주( )지방에서 나는 목면 경북 의성( )산을 상등품으로 하고, 해평( )산이 중등, 대구( 邱 ) 산이 하등이다. 전남 영암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한 필의 길이가 구척( 舊 )으로 40척 이상인 것, 그래서 장척목이라 부른다. 염색한 편사 이합사를 사용해서 경성에서 제직한 소폭의 면포 면포를 엷은색으로 염색한 후 목판( )으로 흑색의 문양을 인화( )한 것, 지색은 황색( )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자( ) 또는 녹색 ( )도 있다. 황보( )라고도 한다. 흰무명에 목판이나 붓( )으로 문양을 나타낸 것 조선인이 모양을 인화하거나 또는 그림으로 그린 것 등심포( ) 35

36 Ⅰ 면( 면직물 종류 조선휘보( )의 해설 ) 의 기 원 과 발 달 필누비( ) 누비( ) 노비( ) 욕판( ) 와사능( ) 셰루 한 필을 길게 누빈 것 누비( ) 누비( ) 화보와 같으나 깔개나 침구용으로 사용한 것 가스사를 이용하여 능직으로 짠 소폭의 면포 척이 6에서 2척 폭의 유색능(능조직)목면으로 수원지방에서 제직자가 임의로 붙인 이름 당시 우리나라에서 제직된 면포의 종류는 섬세 정도, 문양, 염색, 산지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면포가 제직되었음이 나타난다. 섬세 정도에 따라 13승, 8승 등의 종류가 있으며 13승의 세목은 일반적 으로 십자를 빼고 삼승목이라 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재래식 베틀로 무명을 짠다고 해도 실은 방적면사를 사용하는 경우 가많아졌는데, 조선휘보 에는 20방목, 40방목의 종류가 보이며 이것은 20번의 방적사, 40번의 방적사로 제직된 면포를 말한다. 1920년대 출간 된 조선의 물산( の ) 24) 에 보면 재래의 면은 실을 만들려면 시간 이 많이 걸려서 요즘에는 방적면사를 사용하는 집들이 많아졌다고 했다. 또한 원료사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재래목면, 신식 재래목면, 개량목면 이 있다고 했는데, 재래목면은 날실, 씨실 모두 종래의 재래 수방면사( )를 사용하고, 신식 재래목면은 날실에는 방적면사를 사용하고 씨실 에는 재래 수방면사( )를 사용한다고 했다. 개량목면은 날실, 씨실 모두 방적면사를 사용한다고 했다. 또한 백목뿐만 아니라 천연의 갈색을 띠는 목화로 짠 황목( )이 있었 으며, 황색의 면사와 흰색의 백면사를 상간 배열하여 황색과 흰색의 줄무 늬가 있는 면직물도 제직했음이 나타난다. 황목은 30~40년 전 까지도 전 36

37 그림 18. 목판으로 인염한 목필보, 조선말, 한국자수박물관소장 37

38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그림 19. 그림을 그린 목화보, 조선말, 한국자수박물관소장 38

39 그림 20. 황목 그림 21. 황목의 확대 39

40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라도 일대에서 제직되었는데 전체를 황색으로 짜기도 하고 날실 또는 씨실 에 백면사와 다면사를 섞어 줄무늬를 넣어 짜기도 한다. 나주에서는 황목 을 노랑미영 이라고 한다. 면직물에 문양 염색한 보자기의 종류에는 목필보( ), 목화보( ) 등이 있다. 목필보는 무명을 우선 엷은 색으로 염색한 후 무늬를 조각한 목판에 흑 색의 염료를 묻혀 면포에 찍어 문양을 나타내는 인염( )기법의 보자기 를 말한다. 이렇게 문양을 새긴 목판을 보판( )이라 하는데 보판의 문 양에는 기하문, 동물문, 식물문, 문자문, 화문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었 으며 단일소재만으로 문양을 찍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문양을 복합하여 문 양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가례도감의궤 에는 궁중 대전가례 시에 백정포 ( ), 백면포( ), 백정포( )에 인문( )한 홑겹보자기를 사용한 기록이 있다. 유물로는 작은 소품에서 이불보까지 다양한 종류가 남아 있다. 목화보는 직물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회염( )의 기법으로 만든 면 보자기이다. 조선시대 궁에서 사용하던 보자기[ 宮 ]에는 안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 목화보가 많이 남아 있다. 궁에서 사용한 궁보는 다채한 안료 를 사용하여 화려하고 강렬하게 표현하였으며 민가에서 사용한 민보는 소 박한 민화적인 그림을 그려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제직된 면포에는 능조직의 면포도 있는데 이를 와사능( )이라 했다. 삼매 능조직의 면포는 베틀에 잉아를 하나 더 첨가하여 짤수있다. 조선휘보 에 의하면 당시 영국에서 들어온 면포에는 양목( ), 백양 목( ), 옥양목( ), 주한포( ) 등이 있으며, 일본에서 들어 온 면포에는 황화포( ), 일주포( ), 양대포(, 인도목면), 40

41 일목( ), 당목( ), 생당목( ), 차양목( ), 광목( 廣 ), 차광 목( 廣 ), 홍당목( ), 홍양목( ), 란목( ), 백란목( ), 치차미(축면직물) 등이 있다. 중국에서 들어온 면포에는 청반포( ), 주포( ) 등의 종류가 있다. 3 면교직의 종류 무명은 가끔 명주실, 모시실을 날실 또는 씨실에 섞어 짜 복합적인 섬유 의 느낌과 색다른 태를 나타내기도 했다. 문헌 중에 보이는 종류에는 교직 ( 交 ), 반주( ), 춘포( ), 섞이 등이 있다. 임원경제지 에는 날실에 견사( 繭 ), 씨실에 면사( )로 짠 것을 교직 ( 交 )이라 하고, 날실에 견사( 繭 ), 씨실에 면사( ) 두 올, 견사( 繭 ) 두 올을 번갈아 짠 것은 반주( )라고 하였다. 또 날실에 면사( ), 씨 실에 모시실( )을 번갈아 짜면 춘포( )라 하였다. 규합총서( 閨 ) 에는 태모시를 물 묻혀 머리털같이 째어 실 삼듯 하되 너무 비벼 피게 하지 말고 잇기만 단단히 하여 광주리에 사려 담고, 축축한 고운 흙을 덮고 꾸리를 만들어 열다섯 새 무명 날에 북 둘로 무명, 모시를 각각 아롱주 같이 짜면 당춘포( )보다 훨씬 낫다고 하였다. 또한 무명으로 날실을 하고 모시로만 씨실을 하여 짜면 섞이 가되니봄, 표 3. 면교직의 종류와 사용섬유 직물명 날실(경사) 씨실(위사) 교직( 交 ) 견사( 繭 ) 면사( ) 반주( ) 견사( 繭 ) 면사( ) 두 올 견사( 繭 ) 두 올 춘포( ) 면사( ) 면사( ) 한 올 저마사( ) 한 올 섞이 면사( ) 저마사( ) 41

42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그림 22. 날실은 견사, 씨실은 면사로 짜서 쪽염한 교직면직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소장 그림 교직의 확대 가을에 입기가 좋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짜는 춘포는 날실에 15새 무명실을 쓰고 머리털처럼 가늘 게 쪼갠 모시를 섞어 짜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섬세해서 아롱주와 같이 어른무늬가 날 정도였다고 하니 가히 그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 노진남 보유자에 의하면 예전에는 명주를 짜다가 씨실이 모자라면 씨실 에 무명실을 넣어 짜기도 했으며, 명주실에 모시실을 섞어서 짠 것은 아주 고급이었고, 명주실에 무명실을 섞어 짠 것은 그 보다는 덜 고급으로 여겼 다 한다. 예전에 시집갈 때는 춘포 적삼 3개는 꼭 해가지고 갔다고 한다. 4 나주에서 제직된 면직물의 종류 나주에서 현재 제직되는 면포는 백목이 대부분이나 예전에는 자우새 42

43 베 라는 줄무늬의 면직물을 짰다고 한다. 날실에 일정한 간격으로 두 올씩 을 더 짜서 중조직으로 세로로 줄무늬를 만들었다. 예전에는 보통의 가정 에서는 무늬 있는 견직물을 입기 어려웠으므로 무명에다 간단한 줄무늬를 넣어 여인들의 웃옷, 저고리, 외출복 등으로 입었다고 한다. 다면(노랑미영)으로는 황목을 짜서 내의 등을 해 입었으며, 가로로 백면 사와 다면사를 상간 배열하여 줄무늬를 넣어서 줄베 를 짜 양복바지를 해 입기도 했다고 한다. 나주에서는 혼인할 때 반드시 띠베 를 짜서 가지고 갔다 하는데, 띠베 는 면사를 검은색, 자색, 붉은색 등으로 물들여 날실 또는 씨실에 일정한 간격으로 색사를 넣어 줄무늬가 나게 짠 무명을 말한다. 현재 노진남 보유자는 백면뿐만 아니라 황목, 띠베 등도 재현하고 있다. 2) 면직물의 용도와 태 면직물은 천연섬유 중에서도 가장 인간 친화적이며 위생적인 직물로 고 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의복의 재료뿐 아니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섬유의 특성이 무기교하고 검박하여 사대부 에서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상하 구별 없이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입은 옷감이다. 무명은 춘하추동 어느 계절에나 사용할 수 있고 빨래하기가 손쉬운 의복 재료로 그 수요가 많았다. 오늘날에는 간혹 무명의 질감을 좋아하여 응용 을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무명 대용으로 광목, 옥양목이 쓰이는데 이들 감은 이불이나 홑이불로나 쓰일 뿐이며 옥양목은 여인들의 상복으로 나 쓰이는 현실이다. 불과 몇 십 년 전 까지만 해도 무명은 남자들의 겹바지, 또는 솜을 넣은 43

44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그림 23. 기능보유자 노진남씨가 짠 각종무명 그림 황목의 확대 44

45 그림 띠베의 확대 그림 띠베의 확대 45

46 Ⅰ 면( ) 의 기 원 과 발 달 저고리, 조끼, 두루마기, 홑바지, 적삼과 여인들의 치마, 저고리, 적삼, 속 바지, 단속곳, 두루마기 감으로 쓰였다. 남자들의 옷으로는 양회색, 옥색으로 물들여 바지를 입었고 흰 두루마기 를 지었다. 또 여인들은 흰치마 저고리, 두루마기로 무명을 많이 사용하였 고 아주 고운 무명은 연옥색 또는 분홍으로 물들인 명주로 안을 받쳐 치마 를 지어 입기도 하였다. 무명옷의 안감으로 명주가 많이 쓰인 것은 겉으로 보이기보다 내면의 아 름다움을 더 귀중히 여길 줄 알았던 우리 민족의 의생활 방식의 일면이다. 또한 여인네들의 치마는 쪽물을 들여서 많이 입었는데 흰 저고리, 남치마 는 구한말, 일제시대초의 가장 흔한 부인 옷차림이었다. 노진남 보유자도 시집올 때 해온 흰 무명저고리에 쪽물들인 치마를 지금까지도 입고 있다. 나주 일대에 쪽물이 흔해도 쪽물은 형편이 괜찮은 집에서나 들이고 그렇지 못하면 검정물을 들여 썼다고 한다. 또 검정물 들인 깡통치마에 꼭두서니 진홍물 들인 저고리도 풀하고 다듬어 아이들의 옷을 지어 입히기도 했다. 광복, 옥양목은 근대의 기계직 면직물이긴 하지만 옥양목을 손질하여 적삼, 치마, 바지 등 옷을 지어 입으면 검박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림 24. 무명겹저고리, 16세기, 국립민속박물관소장 46

47 그림 25. 무명치마, 19세기, 국립민속박물관소장 그림 26. 무명누비포, 16세기,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소장 47

48 Ⅱ 면 의 특 성 과 재 배 Ⅱ. 면의 특성과 재배 1. 면의 품종과 특성 면은 아욱과의 목화(gossypium)종자에 붙어있는 섬유로 보통 종자모섬 유( )라 한다. 목화에는 수목( ), 관목( 灌 ), 초목( ) 등이 있는데, 오늘날 일반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면은 일년생의 초면이다. 일절경음의( 經 ) 에는 계빈( ) 이남에서 큰 것은 나무가 되 고 계빈 이북의 것은 크기가 작고 모양은 해바라기 같다. 껍질이 갈라져 나온 꽃이 버들개지 같고, 이를 짜 포를 만든다 라고 하였다. 계빈은 지금 의 인도와 중앙아시아 지역 사이에 위치한 카슈미르(Kashmir)고원이며 카슈미르 고원 북쪽의 면은 초면이며 남쪽의 면은 관목임을 알 수 있다. 일년 중 기온이 높은 아열대성기후 지역에서는 다년생으로 나무의 높이가 4~5m나 되는 종류도 있다. 면의 품종은 식물학상의 분류나 학명에는 관계없이 산지를 위주로 시아 일랜드(Sea Island)면, 이집트면, 미면( ), 중국면, 인디아면으로 구분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면은 미국의 육지면을 도입하여 우리 나라 풍토에 맞게 육종된 것이다. 면의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섬유의 길이로 섬유장에 따라 장면( ), 중 48

49 면( ), 단면( ) 등 세 부류로 크게 구분된다. 장면은 섬유의 길이가 2.5~6.5cm 정도로 시아일랜드면, 이집트면, 피머면이 여기에 속하고, 중 면은 섬유장이 1.3~3.3cm 정도로 육지면이, 단면은 섬유장이 1~2.5cm 정도로 인디아면이 여기에 속한다. 25) 우리나라에서 종식된 면화는 대부분 흰색이지만 노르스름한 갈색을 띠 는 면화도 전라도 일대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되어 왔다. 26) 이 면화는 차색 과 같다 하여 다면( 茶 )이라 한다. 유색의 면에 대한 기록은 중국 명대의 송응성( )이 쓴 천공개물( 工 開 ) 에서볼수있다. 면에는 목면( )과 초면( ) 양종( )이 있고, 면화( )는 백( ), 자( ) 양종의 색이 있다. 백색면화의 종식이 십분의 구를 차지하며, 자색면화의 종식은 오직 십분의 일을 점 한다 고 하여 명대에도 자색계통의 면화 가 재배되었으나 그 생산량이 백색면화에 비해 극히 낮았음을 알 수 있다. 다면은 해방 이후에도 일반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였으나 현재는 거의 절멸 된 상태이다. 노진남 보유자의 남편인 최석보 씨가 1993년 농촌진흥청 호 남농업시험장 목포시험장에서 씨를 얻어 11개를 파종하여 4개가 피어나 현재 많지는 않지만 밭 한쪽에 심어 수확하여 황목을 짜고 있다. 다면의 섬유 길이는 흰 목화에 비해 약간 길며, 흰 목화송이 하나에는 고 물이 6개인데 비해 노랑무명은 4개의 고물이 있으며 고물의 크기도 흰 무 명에 비해 아주작다. 다면은 흰 목화에 비해서 수확량이 반밖에 되지 않아 생산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강도가 약하고 천연꼬임이 적어 방적성이 떨어 져 대량재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예전에 농가에서 흰 목화 사이에 드문 드문 심었다고 한다. 25) 김성련, 피복재료학, 52쪽. 26) 김상곤(77세, 전남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호남 농업시험장 목포시험장) 씨의 조언에 의하면 60년 전만해도 흰 목화 사이사이에 다면을 많이 심었다고 한다. 49

50 Ⅱ 면 의 특 성 과 재 배 그림 27. 백면( ) 50

51 그림 28. 다면( 茶, 노랑미영) 51

52 Ⅱ 면 의 특 성 과 재 배 그림 29. 고려시대의 면섬유 단면, 전자현미경 사진 그림 30. 고려시대의 면섬유 측면, 전자현미경 사진 그림 31, 나주의 현대 백면섬유 단면, 전자현미경 사진 그림 32. 나주의 현대 백면섬유 측면, 전자현미경 사진 그림 33. 나주의 현대 황면섬유 단면, 전자 현미경 사진 그림 34. 나주의 현대 황면섬유 측면, 전자현미경 사진 52

53 면섬유는 단세포로 되어 있으며 현미경으로 보면 측면은 리본상의 천연 꼬임을 가지고 있다. 꼬임의 방향은 우연( )과 좌연( )이 반반 정도 이다. 이 천연꼬임은 면섬유의 독특한 형태로서 면섬유에 좋은 방적성과 탄성을 가져다주며 강도가 커진다. 면섬유의 천연꼬임은 섬유가 성숙할수 록 발달되어 있고 덜 자란 면은 발달되지 않는다. 면섬유의 단면 가운데는 중공이 있다. 면섬유의 중공은 면화가 개화하기 전에는 원형질( )이 차 있던 곳으로, 건조됨에 따라 공간이 줄어들고 원형질의 성분이었던 단 백질, 염류, 색소 등이 남아 있어 목화솜이 누런색을 띄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중공으로 인해 면은 보온력이 높고, 흡습성이 크며 중량이 적게 나간다. 또한 염색시 염료의 침투가 용이하다. 그림 29, 30은 고려 시대의 면섬유단면과 측면이다. 그림 31, 32는 현재 나주에서 재배되는 백 면섬유의 단면과 측면사진이며, 그림 33, 34는 현재 나주에서 재배되는 황면섬유의 단면과 측면사진이다. 27) 면은 내구성이 좋고 흡습성이 뛰어나 위생적이며 세탁이 편리하여 속옷 을 비롯한 일상의복과 생활용품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면은 옷에 구김이 잘 생기고 형태의 안정성이 좋지 못한 편이다. 2. 면의 재배와 수확 목화씨는 좋은 것을 골라 잘 보관하여 싹 트는 데 지장이 없이 해야 한 다. 왕정의 농상통결( 農 訣 ) 에는 씨앗을 거둠에 있어서 먼저 거둔 것은 결실이 없으며, 서리 올 때의 씨앗은 쓸 수가 없다. 오직 중간 달에 27) 섬유의 단면과 측면 사진은 전자현미경사진이다. 전자현미경은 일본 히타치(Hitachi)사의 S-3000N 모델을 사용하였다. 53

54 Ⅱ 면 의 특 성 과 재 배 취한 씨앗이 제일 좋은 것이다. 날이 경과하여 건조한 목화에서 씨아로 빼 낸 씨를 종자로 보관한다 고 하였다. 즉 종자로 쓸 목화씨는 수확기의 중 간쯤 가장 목화가 많이 필 때 채취한 목화씨가 종자로 쓰기에 적당했음을 알수있다. 목화씨는 음력 3월 하순경(양력으로 5월 초(3일이나 2일))에 파종하는데 보릿골에 많이 심었고 상순에 밭을 갈고 심기도 하였다. 예전에는 좋은 목 화씨를 골라 파종하기 전 오줌동이에 약 10~20분간 담가 두었다가 건져 아궁이 재를 묻힌 다음 싹싹 비벼 씨앗이 부숭부숭해질 때 까지 널어 말린 후 파종하였다. 오줌과 재를 묻히는 것은 둘 다 비료성분이 있어 목화의 생장에 도움이 되며, 또한 씨앗이 낱낱이 떨어져 씨를 뿌릴 때 하나, 둘씩 떨구어 뿌리기 좋기 때문이다. 보리 골 사이에 괭이로 골을 얕게 파고, 서서 씨앗을 한 줄로 뿌리고 발 로 흙을 살짝 덮어주면서 밟아준다. 중국 청대의 편민도찬종법( ) 에는 씨 뿌리고 순을 집는 것에 대해 씨앗을 물에 잠시 담갔다가 좋 지 못한 것은 걸러내어 버리고, 충실한 것만을 골라 재와 같이 잘 버무려 서 발아하기를 기다려 일척( )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6~7낱의 씨앗을 뿌려 싹이 나거든 너무 많다고 여겨지면 뽑아내고, 왕성한 것 2~3낱 정도 만 남겨두되, 너무 뾰족하게 키만 큰 것은 싹을 마땅히 약간 집어버리고 너무 키만 크지 않도록 할 것이며, 키만 크면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는 까 닭이다 라고 하여 중국에서도 목화씨를 뿌리고 순을 집는 방법은 우리나 라와 비슷했음을 알 수 있다. 씨를 뿌린 후 비가 와서 수분이 적당히 보충되면 2주 정도 지나 싹이 다 나오고, 가물면 조금 늦게 싹이 난다. 싹이 나면 적당한 간격으로 솎아 주 어야 목화가 실하게 큰다. 목화 잎이 5~6잎 피면 윗순을 잘라주고, 여기 서 갈라져 나온 가지가 2~3마디 뻗으면 또 순을 잘라준다. 이것을 어깨 54

55 순 집는다 라고 한다. 거름은 3~4회 주는데 인분을 2~3회 주고 비료를 1 회만 준다. 2~3개월 후 음력 7월 보름쯤에 꽃이 핀다. 꽃은 보라색,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개화 후 수일이 지나면 꽃은 떨어지고 푸른 멍우리의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이 열매를 다래 라고 한다. 다래 속의 섬유는 종 자에 붙어 성장을 계속하며 목화다래가 여무는 기간은한달정도걸린다. 음력 7월에 장마가 지면 다래가 썩는 경우도 있다. 음력 8월 중순(양력 10 월 초)경에 다래가 완전히 성숙해지면 색이 다갈색으로 변하고, 껍질의 끝 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껍질이 네 갈래로 벌어지면서 안에는 마 늘쪽 모양의 촉촉한 솜뭉치가 들어 있다. 한 십 오일 지나면 껍질이 다 벌 어지고 솜이 하얗게 피어난다. 보통 이것을 면화( ) 또는 목화( ) 라한다. 면화가 성숙해지면 토사물질, 잡물의 혼입, 강렬한 일광을 피하기 위해 곧 채취해야 된다. 예전에는 팔월 한가위가 지나면 나들이옷으로 갈아입 은 아낙네들이 목화밭에서 앞치마에 목화송이를 따 모으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음력 8월 보름 되면 베 짜는 북에 담을 정도의 양만큼 따게 되는데, 이때 비가 자주 오면 다래가 썩기도 하고 이미 핀 솜이 누렇게 변색되어 이불솜 으로 밖에 쓰지 못한다. 조금 가물다 싶어야 솜이 깨끗하다. 비가 오려고 하면 들에서 일을 하다가도 뛰어와서 목화를 따야 하며, 한밤중에도 비가 오면 나가서 목화를 땄다고 한다. 그러니 목화가 피는 데로 따두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목화가 비를 맞게 되면 대광주리( 格 )에 담아서 화로 위 에서 불을 약하게 쪼이고, 다시 열을 식힌 다음 또 쪼이는데 이렇게 해도 처음과 같은 성질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꽃핀 후 첫 번에 가장 잘 핀 것을 골라 딴 것을 맏물 이라고 하며, 이것 55

56 Ⅱ 면 의 특 성 과 재 배 으로 실을 자아야 열한 새의 세목을 짤 수 있다고 한다. 목화는 한 번에 수 확하지 못하며 피는 데로 따게 되는데 보름이나 열흘씩마다 면화를 따며 여러 물 딸수록 목화송이는 작고 잘 피지 않은 것도 있게 된다. 끝물은 음 력 10월에는 다 따며, 서리가 올 때까지도 덜 핀 목화는 뿌리째 뽑아서 볕 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다 널어 말리면 여기에서 솜이 피어나게 되며 마 지막까지 솜을 따게 된다. 밭에서 딴 목화는 수확 후 즉시 햇볕에 바짝 널어 말리는데, 마당에 멍석 을 깔고 홑이불을 덮은 다음 그 위에 목화를 널어 말린다. 솜이 잘 말라야 목화에서 씨를 빼내는 일이 순조롭다. 볕 좋을 때 5일 정도 말리는데 목화 씨를 이로 깨물어서 딱 소리가 나면 잘 말려진 것이라고 한다. 잘 말린 목 화는 무명보자기에 싸거나 항아리에 넣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그림 35. 종자로 쓸 목화씨 56

57 그림 36. 오줌동이와 재를 준비한다 그림 37. 파종하기 전 목화씨에 오줌을 붓고 재를 섞어 잘 비빈다 57

58 Ⅱ 면 의 특 성 과 재 배 그림 38. 괭이로 골을 얕게 파고, 서서 씨앗을 한 줄로 뿌리고 발로 흙을 살짝 덮어준다 58

59 59

60 Ⅱ 면 의 특 성 과 재 배 그림 39. 파종 후 2주정도 지나면 싹이 나온다 그림 40. 음력 7월 보름경이면 목화꽃이 핀다 그림 41. 개화 후 수일이 지나면 꽃은 떨어지고 다래가 맺힌다 60

61 그림 42. 다래가 맺힌 후 한달 정도 지나면 다래가 벌어져 목화가 피어난다 그림 43. 황색목화 61

62 Ⅲ 면 방 Ⅲ. 면방적( )과 도구 적( ) 과 도 구 목화솜은 짧은 터럭으로 되어 있는 단섬유( )다. 짧은 터럭을 이어 서 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과정이 필요하다. 1 목화는 종자모섬유로 목화 속에는 대여섯 개의 씨가 들어 있다. 면방 적을 위해서는 우선 목화에 들어 있는 씨를 빼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씨 앗기 라한다. 2 씨를 뺀 솜은 대나무 채로 두드려 잡물을 제거하고 솜을 부드럽게 한다. 3 채로 두드려 잡물을 제거하고 일차적으로 부드럽게 된 솜은 솜활로 타 솜 속의 섬유를 가닥가닥 흩어지며 피어나게 하는 솜타기 의 과정을 거친다. 4 목판에 한줌의 솜을 올려놓고 고치말대로 가늘고 길게 솜고치를 마는 고치말기 를한다. 5 솜고치에서 실 머리를 만들어 물레의 가락에 고정시키고 물레를 돌려 실잣기 를 하여 실을 자아낸다. 전통적인 면직물 제직에서 방적의 과정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대동소이 했다. 천공개물( 工 開 ) 에서는 외국 조선도 만드는 방법(방적하는 방 법)이 같다 고 적고 있다. 조선 후기의 기산풍속화중 여인방적하는 모양 62

63 2 채로 두드리기 3 활로 솜타기 4 고치말기 5 살잣기 1 씨앗기 위사꾸리감기 그림 44. 조선시대 풍속화에 보이는 면방적 과정 에는 6명의 여인들이 순서대로 면방적하는 과정과 씨실꾸리를 감는 모습 이 잘 묘사되어 있다. 다음에는 면방적의 순서를 과정별로 알아보고 이때 사용되는 도구와 사용 방법 및 중국, 일본에서의 면방적에 대해서도 비교 해 보고자 한다. 1. 씨앗기 [ ] 수확한 목화는 씨가 들어 있는 상태이므로 방적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목화에서 씨를 빼내야 한다. 이 과정을 전통 무명제직에서는 씨앗기 라 하며, 현대의 면방적에서는 조면( )의 단계에 속한다. 씨앗기를 하는 도구를 우리나라 민간에서는 씨아 또는 씨아틀 이라 하며 문헌 중에는 63

64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45. 씨앗기, 조선시대 풍속화 취자차( ), 교차 ( 攪 ), 면차( ), 간 차( ) 등으로 기재되 어있다. 씨아가 발명되기 전 목 화씨는 일일이 손으로 골 라냈으며 이 과정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씨를 빼는 도구의 발명은 면방 적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일의 효용을 높여 면직의 발달을 가속화하는 계기 가 되었다. 1) 씨아틀의 종류 조선시대 임원십육지( ) 28) 에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사용하는 것(씨아)은 바로 화한삼재도회( )에 보이는 소교차( 攪 )이 다(시속( )에 씨아( )라 부른다). 앉아서 손으로 돌리는데, 힘을 소비 함이 매우 심하다. 돌아가는 축( )의 끝에 나전( )하는 치차( )가 있 어 서로 맞물려 돌아간다. 고 하였다. 위에서 설명하고 있는 씨아기는 혼자 서 씨앗기를 하는 손잡이가 하나인 씨아기로 현재 나주에서 사용하는 씨아 28) 功 卷 5. 64

65 기와 그 구조가 같다. 조선시대 풍속화에 보이는 씨아기도 1인용 씨아기로 당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 씨아는 1인용 씨아기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씨아에는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2인용 씨아기도 있다. 이 씨아기는 원대( ) 왕정( )이 쓴 농서( 農 ) 와 명대 후기 서광계( 光 啓 )가 쓴 농정전서( 農 ) 에도 거의 유사한 그림이 있으며 목면교 차( 攪 ) 라 하였다. 1인용 씨아기와 다른 점은 아래위 가락 두 개에 양쪽으로 각각 손잡이가 하나씩 달려 있어 양편에서 손잡이를 돌려 가락을 회전시키게 되어 있다. 농서( 農 ) 에는 손잡이를 돌리는 사람이 두 명, 앞에서 솜을 집어넣는 사람이 한 명 해서 모두 세 사람에 의해 작동된다고 하였다. 두 사람이 각각의 손잡이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아래위 씨 아가락이 서로 상반된 방향으로 돌게 되며 솜은 뒤로 떨어지고 씨는 앞으 로 떨어져 씨가 빠진다. 1인용 씨아기와 씨 빼는 원리는 같으나 성능은 1인 용보다 뛰어나 일의 효용이 크다. 그림 46. 이인용 씨아기, 출처: 농서( 農 ) 그림 47. 답판식 씨아기, 출처: 천공개물( 工 開 ) 65

66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홍대용( )은 담헌연행잡기( 記 ) 에서 중국의 씨아에 대 해 면차( )는 가락이 쌍으로 되어 있어 대개 우리나라와 같다. 다만 가 락 하나는 쇠, 하나는 나무인데 나무가락은 밑에 있고 쇠가락은 위에 있 다. 두 기둥 사이가 심히 넓어서 면( )을 몇 배나 먹으므로 한 사람이 하 루에 80근을 씨앗기할 수 있다. 그 제도를 보면 면차를 탁자 위에 놓고 한 남자가 오른손으로 구부러진 씨아손을 잡고 나무가락을 돌리며, 왼발로는 눌림대를 밟아 쇠가락을 돌린다. 왼손으로는 면을 골고루 집어넣어 헛도 는 일이 없다. 라고 하였다. 이 같은 구조의 씨아는 천공개물( 工 開 ) 에 자세히 그려져 있다. 천 공개물 중에는 씨앗기 작업을 간면( ) 이라 했고 씨아기를 간차( ) 라고 하였다. 그림 중에는 한 사람이 씨아 앞의 의자에 걸터앉아 왼손 으로 손잡이를 돌리고 오른발로는 답판을 밟아 가락을 돌리며 오른손으로 는 목화를 가락 사이에 넣고 있다. 한 사람이 세 사람 몫의 일을 동시에 하 는 것으로 전통적인 수공씨아기로는 가장 발달된 형태이다. 그림 48. 양손잡이 2인용 씨아기,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66

67 2) 1인용 씨아틀의 구조와 부분명칭 1인용 씨아의 구조는 원둠이라 불리는 바탕나무 위에 양쪽으로 기둥을 두 개 세우고 기둥 사이에는 윗부분에 횡으로 가로질러 둥근 원통형의 가 락이 두 개 끼워져 있다. 위에 있는 가락은 숫카락 이라고 하며, 아래 있 는 가락은 암카락 이라고 한다. 두 가락은 거의 연접해 있으며 약 2mm 정도의 틈이 나 있다. 아래가락에는 오른쪽에 손잡이가 연결되어 돌리게 되어 있으며, 윗가락에는 손잡이가 없다. 손잡이 반대편의 아래가락과 윗가락 끝부분은 각각 나선형으로 홈이 파 여져 맞물려 있어 아래가락이 돌면 윗가락은 맞물려 함께 돌게 된다. 이것 을 씨아귀 라 하며 씨아틀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귀가 서로 잘 맞아야 씨아 가락이 잘 돈다. 바탕나무 앞쪽으로는 널빤지가 대어져 있는데 작업 자가 누르고 앉는 앉을개이다. 아래 가락 밑에는 횡으 가락, 꿀둥 기둥 숫카락 로 가로대가 하나 더 끼워져 있는데 가로대에는 위쪽 으로 면포를 끼워 앞뒤로 길게 늘어 뜨려 놓아 씨가 빠진 목화가 광주 리 안으로 떨어지 게 한다. 앞쪽에 도 마찬가지로 면 씨아귀 암카락 꼭두마리 씨아손 바탕, 원둠 앉을개 그림 49. 씨아틀의 구조와 명칭 67

68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포를 아래로 늘여놓아 씨가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게 한다. 예전에는 씨아 앞쪽에 자루를 메달아 씨가 자루 속으로 떨어지게 하기도 하였다. 3) 씨앗기 과정 목화는 볕에 잘 말려야 씨앗을 빼는 일이 용이하며 습기가 있으면 씨앗 이 빠지지 않는다. 씨아틀과 솜을 담을 광주리, 햇볕에 잘 말린 목화 등이 준비되면 씨아틀 뒤에 광주리를 놓고 씨아기에 달린 면포의 끝자락을 광주리에 걸쳐 올려놓 아 씨아틀 뒤로 떨어지는 솜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광주리 속으로 잘 들 어가게 한다. 씨를 뺄 솜 광주리는 작업자의 왼쪽에 놓아 왼손으로 집기에 편하게 한다. 준비가 끝나면 작업자는 씨아틀 앞의 앉을개에 앉아 씨아틀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시키고 왼손으로 한 줌의 목화를 쥐고 엄지와 검지로 솜을 밀어가며 두 개의 가락 사이에 목화를 집어넣는다. 이때 오른손으로 씨아 손잡이(꼭두마리 혹은 씨아손)를 돌리면 씨아귀가 삐걱 삐걱하는 소리를 내며 맞물려 돌면서 가락도 함께 돌게 되는데, 아래가락과 윗가락이 안에 서 밖을 향하여 상반된 방향으로 돌면서 솜이 가락의 틈 사이에 물리게 된 다. 가락이 계속 회전하면서 물려진 솜은 가락 틈새로 빠져나가고, 씨는 가락에 걸려 앞으로 떨어진다. 아주 간단한 원리로 만들어진 도구이지만 그 작용은 참으로 공교하기 그지없다. 1인용 씨아기로는 한 사람이 하루에 두 달림(10근을 한 달림이라 한다) 약 20근의 씨를 뺀다고 한다. 씨앗기 도중 일부 씨는 가락 사이에서 깨지면서 솜과 함께 뒤로 빠져나 가 씨를 뺀 목화에는 드문드문 검은 티가 남아 있다. 목화솜에서 빼낸 씨 68

69 는 짚으로 엮어 만든 오쟁이나 대나무 광주리에 담아 파종할 때까지 바람 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 둔다. 면씨는 면실유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씨 를 뺀 솜은 광주리나 자루에 넣어 보관해 두었다가 실을 잣기 전에 솜타기 를한다. 그림 50. 씨앗기 69

70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51. 목화를 가락 사이에 집어 넣으면 씨는 앞으로 떨어진다 그림 52. 솜은 씨아 뒤로 빠져나간다 70

71 그림 53. 씨앗기하고 남은 면씨와 면린터 2. 솜타기 [ ] 씨를 뺀 솜은 자루나 바구니에 담아 보관해 두었다가 솜타기를 하는 날 아침 일찍 마당에 널어 솜을 말린다. 씨앗기를 거친 면은 가락 사이를 빠 져 나오면서 눌려져서 섬유가 서로 얽혀 납작하게 뭉쳐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원료 목화로부터 실을 만들려면 먼저 엉켜있는 섬유덩어리 를 풀어헤쳐 섬유 하나하나를 피어나게 하는데, 이 과정을 전통 면방적에 서는 솜타기 라한다. 1) 솜타기 도구 솜타기를 할 때 사용하는 도구는 대나무로 만든 활과 줄을 튕기는 꼭두 71

72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54. 솜활과 꼭두말 말이다. 솜활은 약 2m 정도 길이의 대 나무를 휘어서 삼 노끈 등으로 양끝 을 바짝 잡아당겨 팽팽하도록 잡아맨 일종의 활이다. 임 원경제지( 經 ) 에는 우리나라 에서는 무명 활 끈 을 닥나무 껍질[ ]로 만든다고 하였다. 꼭두말은 12cm 정도 길이의 참나무로 만들며 양끝에 돌아가며 홈이 파여져 있어 활줄을 걸어 튕길 수 있게 되어 있다. 대나무 시위의 중간쯤 손으로 잡을 곳은 헝겊으로 감아 놓는다. 중국의 면활은 우리나라 면활과 솜을 타는 원리는 같으나 전동방식과 힘 의 강도에 차이가 있다. 중국에서는 대나무 활 한쪽에 줄을 잡아매고 그 줄을 수직으로 고정시킨 대나무에 잡아매어 활을 튕길 때 왼손의 힘이 적 게 들게 하였다. 이때 대나무는 기둥 같은 데 묶어서 고정시키기도 하며 활을 타는 사람의 등 뒤에 메고 허리띠로 매어 고정시키기도 한다. 중국의 활은 우리나라 활보다 크며 재료도 나무로 만들어 손의 힘만으로 쥐고 타 72

73 그림 55. 중국의 면궁, 출처: 천공개물( 工 開 ) 그림 56. 일본의 면궁, 출처: 기직휘편( 機 ) 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이와 같은 장치를 고안하였을 것이다. 홍대용은 담헌연행잡기( 記 ) 에서 우리나라 면활과 중국의 것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면궁( 弓 )도 우리나라와 같은데 다만 다 른 것은 활을 대들보에 매달기 때문에 왼손은 힘쓰지 않아도 된다. 솜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작은 방망이를 쥐고 서서 탄다. 서너 번은 약하게 한 번은 세게 튕기는데 세게 튕길 때는 북과 징을 울리는 듯 소리 가 요란하다 고 하였다. 일본의 기직휘편( 機 ) 에도 중국의 면궁과 같은 면활을 사용하여 목화를 채반에 담아 활로 타는 그림이 있다. 2) 솜타기 씨를 빼낸 솜은 자리를 깔고 펼쳐 놓는다. 우선 대나무 막대로 솜을 두드 73

74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려 일차적으로 솜을 부드럽게 하고 목화 중에 섞여 있는 깨진 씨와 기타 불순물을 떨어트려 솜을 깨끗하게 한다. 현재는 대나무자로 두드리는데 막대가 너무 굵지 않아야 솜을 두드리기 좋다. 잘 두드려 일차적으로 잡물이 제거되고 부드러워진 솜은 무명활로 타게 되는데, 무명활은 사용 직전에 풋콩이나 밀납(현지에서는 벌똥이라 한다) 을 으깨어 헝겊에 싸서 활줄에 대고 문질러 줄을 매끈하게 만들어 솜을 탈 때 솜이 줄에 엉키는 것을 방지한다. 무명활을 왼손으로 잡고 활줄을 안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활줄 위로 솜 을 올려가며 오른손에 쥔 꼭두말을 줄 밑에 대고 안에서 밖으로 걸어 튕겨 진동을 일으켜 솜을 탄다. 이렇게 하면 얽혀 있던 섬유가 하나하나 풀어지 면서 솜이 타져 뭉개구름처럼 피어난다. 피어오른 솜은 오른쪽으로 밀어 두고 계속해서 솜을 탄다. 솜이 엉킨 부분이 없이 잘 부풀어 펴져야 실을 자을 때 굵기가 고른 실을 만들 수 있다. 솜이 타지면서 목화 중에 남아 있는 잡물도 떨어져 나가 면이 깨끗해진 다. 솜을 타다가 줄에 솜이 엉키면 떼어 내고 다시 솜타기를 한다. 활끈이 팽팽하게 당겨져 잘 튕겨져야 솜이 쉽게 타진다. 솜타기를 하여 부풀어진 솜은 다시 눌리지 않도록 조심하여 한쪽에 두었다가 고치말기를 한다. 이때 이불솜으로 쓸 솜이라면 솜반짓기를 하여 두는데 솜반짓기는 솜타 기 한 솜을 돗자리 같은데 일정하게 말아 일시 잠재우는 것을 말한다. 솜 반이란 돗자리 속에 깔아 놓은 솜 자체를 일컫는 말이다. 솜반짓기를 하기 위해서는 솜타기가 끝난 솜을 돗자리 위에 올리고 솜채로 고르게 펴놓고 돗자리를 마는데 이때 중심에 나무로 만든 전반을 넣어 솜을 일정하게 눌 러준다. 금번 시연과정에서 솜반 짓기는 생략되었다. 74

75 그림 57. 활로 타기 전 대나무로 두드려 일차적으로 잡물을 제거하고 솜을 부드럽게 한다 75

76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58. 밀납 그림 59. 밀납을 헝겊에 싸 활줄에 문질러 활줄을 매끈하게 한다 76

77 그림 60. 활로 솜타기 그림 61. 꼭두말로 활줄을 걸어 잡아당기며 진동을 일으켜 솜을 탄다 77

78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3. 고치말기 솜타기를 한 솜은 실잣기를 하기 위해 우선 목화에서 섬유가 잘 뽑아지 도록 솜을 가늘고 길게 말아야 하는데 이를 고치말기 라 하며 말아놓은 솜을 고치[ ] 라한다. 말아 만든 면 고치는 비교적 깨끗하고 균일한 섬유의 집합체로서 이로부 터 물레로 면사를 잣게 된다. 현대 면방적에서는 면섬유를 여러 번 빗질하며 섬유를 일렬로 정렬시키 고 면고치를 여러 번 로울러를 통과시키며 합치고 늘이는 과정을 반복하여 면고치의 굵기를 균일하게 하고, 동시에 섬유가 미끄러지면서 길이 방향 대로 배열되어 실은 굵기가 균일한 실이 얻어진다. 그림 62. 면고치, 고려말에서 조선초, 무량수여래불복장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소장 78

79 그러나 전통면방적에서는 섬유를 빗질하는 과정이 없이 바로 면고치를 만들며, 또한 고치를 한 번에 말아 만들어 섬유를 평행되게 잡아 늘이는 과정이 없으므로 섬유가 일렬로 정열되지 않고 각기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뽑아져 나오는 실이 균일하지 않고 굵고 가는 부분이 섞여 불규칙해 진다. 경기도 화성군 봉림사( )의 고려시대 무량수여래불( ) 을 개금할 때 나온 면고치로 보아 고치를 말아 실을 잣던 역사가 오래되었 음을 알 수 있다. 면고치는 모두 22개가 남아 있으며 길이는 10.2~10.8 cm, 가로 폭은 0.7~1cm 정도로 현재 만드는 면고치보다 작다. 이는 불복장 을 위해서 작게 만든 것인지 당시에는 고치를 작게 말아 실을 자았는지는 알수없다. 그림 면고치 확대 79

80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1) 고치말기 도구 고치말기 도구는 아주 간단하다. 고치를 말아 감을 말대와 넓적한 판이 필요하다. 이 판을 고치말판 또는 고치도마 라 하는데 그 면이 평평하 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한다. 고치말판의 크기는 10cm 폭에 40cm 길이이 며 높이는 약 3cm 정도다. 고치말대는 가늘고 긴 수수깡이나 마디가 없는 참대로 만드는데 솜이 엉겨붙지 않도록 표면이 매끈한 것을 사용한다. 직 경은 약 1cm 내외이며 길이는 40cm 정도이다. 그림 63. 고치말판과 고치말대 2) 솜고치말기 고치를 마는 방법은 솜타기를 하여 잘 부풀은 솜을 알맞게 뜯어내어 고 치말판 위에 가로로 길게 펴놓고, 고치말대를 오른손으로 잡고 솜 가운데 가로로 길게 얹는다. 왼손바닥으로 솜을 비비며 말대에 감는데 가운데부 80

81 터 시작하여 왼쪽으로 손을 옮겨가며 말기 시작하여 다시 오른쪽으로 손을 옮겨 만다. 앞으로 뒤로 밀며 8~10번 비비면 솜이 말대에 말린다. 크기와 굵기가 균일한 고치를 만들려면 오랜 동안의 경험이 필요하며, 고치의 굵기가 균일하게 말려야 실이 고르게 뽑아진다. 다 말아졌으면 왼 손으로 고치를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쥐고 있던 고치말대를 빼낸다. 만 들어진 고치의 굵기는 직경이 1.5cm 정도이고 길이는 25cm 정도다. 옛날에 여인들이 머리에 동백기름을 바를 때는 고치말기 도중 가끔 말대 를 머리에 비벼 머릿기름을 발라 매끄럽게 하여 사용하였다. 고치를 말 때 는 손에 땀이 나거나 손바닥에 침을 묻혀가며 일을 하면 고치가 눌려서 실 을 자을 때 실이 잘 자아지지 않는다. 20개 정도의 고치를 말고 나면 솜고 치 하나를 고치말판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고치뭉치를 얹고 고치로 가운 데를 가볍게 묶어서 양손으로 양쪽을 가볍게 눌러 솜을 가지런하게 정리하 여 한 묶음으로 만들어 종이 바른 상자나 바구니에 담아 보관한다. 그림 64. 알맞은 양의 솜을 떼어 고치말판 위에 올려놓는다 81

82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65. 고치말대를 솜 위 에 올리고 왼손으 로 비벼 면고치를 만든다 그림 66. 고치말기 82

83 그림 67. 고치를 말고 나면 고치 말대를 빼낸다 그림 68. 고치말대 빼기 83

84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69. 고치 묶어두기 그림 70. 고치를 바구니에 담아 보관한다 84

85 4. 실잣기와 물레 고치말기를 하고 나면 실잣기를 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도구가 물레 이다. 천연섬유 중 유일한 장섬유인 견섬유는 누에고치에서 바로 실을 얻 을 수 있으며, 마섬유는 특별한 도구 없이도 가늘게 쪼개고 이어서 실이 만들어지지만, 면이나 양모 같은 길이가 짧은 단섬유를 실로 만드는 데는 몇 가지 기본 공정이 필요하다. 짧은 섬유를 합치고 늘려서 연속된 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서로 얽 혀 있는 섬유를 풀어서 평행으로 배열하여야 하며, 정리된 섬유는 가늘게 뽑아 늘리면서 동시에 필수적으로 적당한 꼬임이 주어져야 실이 만들어진 다. 이것을 가연( 加 )이라 하며, 실에 꼬임이 없으면 섬유가 흩어지고 필 요한 강도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1) 물레의 기원과 발달 옛 사람들은 처음에는 섬유를 손바닥이나 손가락 등으로 비벼 꼬아 합치 고 늘이면서 실을 만들었을 것이나 지혜가 생기고 생산기술도 향상됨에 따 라 실을 만드는 데도 도구를 이용하게 된다. 고대에 실을 만들던 도구에는 가락바퀴[ ]가 있다. 우리나라 초기 신석기시대 유적과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는 가락바퀴가 대량으로 출토되어 이 시기에 가락바퀴를 이용한 제사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가락바퀴 가운데는 구 멍이 뚫어져 있어 실을 만들 때는 가운데 구멍에 축을 끼워 사용하게 된다. 축은 대개 나무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이 지나면 썩기가 쉬워 일반적으로 함 께 출토되지 않고 대개 돌, 흙 등으로 만들어진 가락바퀴만이 출토된다. 가락바퀴는 자체의 무게와 연속 회전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실을 만드는 85

86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도구로 섬유가 풀어져 나오면서 동시에 꼬임이 주어져 실이 만들어진다. 물레가 만들어지기 전 면방적은 가락바퀴를 사용했을 것이며 현재도 인도 의 산간지방 등지에서는 가락바퀴를 사용하여 면사를 만들고 있다. 가락바퀴 다음으로 인류가 고안한 제사도구는 물레이다. 물레가 우리나 라에서 언제부터 사용되어 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생산력 전반이 보다 발전되어 가던 청동기시대 말기에서 철기시대 초기의 유적에서 가락 바퀴의 출토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는 보다 발전된 형 태의 제사도구인 물레가 만들어져 사용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우리나 라에서는 삼국시대에 40새(현재의 30cm 면포 폭으로 환산하면 약 24새 정도 됨)의 섬세 면포를 짰다고 하니 가늘고 균일한 실을 뽑아내기 위해서 는 이 시기에 이미 물레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 물레는 한대( )의 화상석에 물레와 유사한 그림이 있기는 하나 이는 실을 만드는 제사 도구라기보다는 마사나 견사를 가락에 감고 또 실에 꼬임을 주거나 합사하는 데 사용한 지극히 간단한 도구였을 것으 로 보인다. 가락바퀴[ ]와 물레의 방적원리는 한가지로 모두 실을 뽑으면서 동 시에 꼬임을 주는 제사도구이다. 그러나 생산율에 있어서 물레는 가락바 퀴의 15~20배 정도 효율이 높으며, 만들어지는 실도 비교적 높은 균일성 을 가지고 있어 물레의 사용은 면방적의 발전을 크게 촉진시켰다. 물레는 한자로는 방차( )라 한다. 물레가 실을 만드는 제사도구로서 역할을 하는 것은 무명실을 만들 때 뿐이며 명주나 모시, 삼베 짜기에서는 실을 내리고 꼬임을 주거나 합사할 경우에 사용될 뿐 실을 만드는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된 물레는 쇠로 만든 가락이 하나인 단가 락( 駕 )의 물레이다. 풍속화 중의 물레그림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물레 86

87 가 보이는데 16세기 김홍도의 그림과 19 세기 풍속화에 보이 는물레모두면실을 잣는 그림으로 단가 락의 물레를 사용하 여 면고치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으로 물 레 손잡이를 돌려 무 명실을 잣고 있다. 다만 물레바퀴를 만 든 재료와 물레바퀴 의 구조가 다를 뿐 원리는 같다. 물레 바퀴는 나무로 만들 그림 71. 면고치를 들고 물레로 면실 잣는 그림, 16세기, 김홍도풍속화 기도 하고 대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지방에 따라 재료와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임원경제지 에는 물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 들은 방차를 문래차( )라 부른다 지금 세상에서 쓰이는 죽방 차( )는 일본 것과 서로 닮았다. 또 여러 도해( )들을 살펴보니 모 두 가락에 실꾸리 3개씩을 앉혔고 5개까지 앉힌 것도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한번에 하나의 실꾸리만을 알 뿐이다 고 하였다. 즉 중국의 방차 는 1대의 물레에 3개 혹은 5개의 가락을 설치하여 한번에 3~5개의 실뎅이 를 만들 수 있는 반면에 우리의 물레는 한 개의 가락으로 하나의 실뎅이 만을 만든다는 것이다. 87

88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72. 가락이 3개인 원대의 무명물레( ), 출처: 농서( 農 ) 그림 73. 대나무물레, 조선시대, 출처: 문익점과 무명문화 가락이 3개인 목면방차 ( ) 중 가장 이른 연대의 것은 1313년에 쓰 여 진 원대( ) 왕정의 농서( 農 ) 에서 볼 수 있다. 작업자가 발로 답 판을 밟아 물레바퀴를 돌 리고, 이에 따라 3개의 가 락이 각각 돌게 되며 이 때 두 손을 사용하여 솜 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며 실을 잣는다. 그림에는 목면방차( )라고 쓰여 있다. 가락은 물레 바퀴의 위쪽에 놓여있으 며 물레줄이 물레바퀴와 가락을 함께 맞잡고 돌아 가락이 회전한다. 중국에 서도 이러한 다가락( 多 駕 ) 물레는 면직물업이 발달된 송강부( 江 )에 서나 볼 수 있었으며 가 장널리보급된것은역 시 단가락의 물레였다고 한다. 88

89 일본에서 사용한 물레는 임원경제지 의 기록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사 용한 대나무로 만든 물레와 같은 모양으로 물레바퀴의 모양이 마차바퀴와 같이 생겼으며 가락이 하나인 단가락의 물레이다. 일본의 화한삼재도회 ( ) 에는 왜방차( )라고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실을 잣는 일은 모두 부녀자들의 일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남자도 40~50대가 넘 으면 집안에서 실을 만들었다고 한다. 29) 일본의 면포요무( ) 에는 남자가 왜방차로 실을 잣는 그림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정약용, 이규경 등에 의해 여러 번 물레의 개량이 이루어져 4개의 가락을 사용하는 물레까지 만들어졌었 다고 하나 그것이 얼마나 보급되어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우리나라 에서도 6개의 가락이 있는 물레를 북쪽지방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면실을 잣는데 사용하지는 않으며 마실에 꼬임을 주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다. 2) 물레의 구조와 각 부분 명칭 물레의 기본적인 구조는 큰 회전축의 물레바퀴와 쇠로 만든 가락[ 駕 ] 을 설치한 괴머리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물레바퀴와 가락은 물렛줄로 연결되어 물레바퀴의 회전과 함께 가락이 가속화되어 돌게 된다. 실이 만 들어지는 것은 괴머리에 꽂힌 가락의 끝에서 이루어진다. 물레바퀴는 만드 는 재료에 따라 모양이 다르나 물렛줄을 걸어 돌리는 이치는 매한가지다. 나주 샛골 무명짜기에서 사용하는 물레는 대부분의 도구와 마찬가지로 시할머니 때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빛바랜 나무가 세월을 말해 주고 있 다. 물레는 모두 나무를 재료로 하며 가락만이 쇠로 만들어 진다. 29), 內, 65쪽. 89

90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물레바퀴가 있는 부분은 밑에 물레바탕을 세우고 그 위에 양쪽으로 설죽 이라고 불리는 두 기둥을 세운다. 이 기둥 윗편에는 굴뚱이 가로질러 끼워 지는데 굴뚱 양편에는 마차바퀴살처럼 펼쳐진 물레살이 끼워져 있다. 물 렛살은 가로로 긴 나무를 가운데는 넓고 양쪽 끝으로 가면서 좁게 다듬어 깎아 만들며, 양 끝에는 홈을 파서 실이 걸리게 만든다. 이렇게 만든 물렛 살은 가운데 넓적한데 구멍이 뚫리고 가운데 구멍을 중심으로 세 개의 물 렛살이 엇갈려 포개지면서 교차되어 여섯 방향으로 뻗은 물렛살이 완성된 다. 이렇게 만든 물렛살은 굴뚱 양쪽에 각각 끼워지며 굴뚱의 끝은 양쪽 다리구멍에 끼워진다. 양쪽 물렛살에는 거미줄이라고 부르는 줄이 양쪽 물렛살에 번갈아 가며 갈지 자( )형으로 엇갈며 가며 묶여 있다. 이 거미줄 위로 물렛줄이 걸린다. 거미줄 굴뚱, 굴뚱이 물렛살 물렛줄 가락 괴머리기둥 가락고리 꼭두마리 손잡이, 회젓 가락고동 실톳 물렛돌 가랫장 설다리, 설죽 물레바탕 괴머리 면실 면고치 그림 74. 물레의 구조와 명칭 90

91 물레앞쪽의 설죽에는 손잡이가 달리는데 이를 꼭두말이라 한다. 꼭두말 은 굴뚱과 연결되어 있으며 꼭두말 끝에 손으로 쥐는 곳은 회젓 이라 한 다. 회젓을 돌리면 꼭두말에 연결된 굴뚱이 돌아 물렛살이 돌고 이에 따라 거미줄에 걸려 있는 물렛줄이 돌아가게 된다. 괴머리는 앞쪽이 둥글게 깎여져 있다. 괴머리바탕 위에 짧은 기둥 두 개 가 세워지는데 하나는 괴머리기둥 위에 세워지고 하나는 앞쪽으로 비스듬 히 경사진 부분에 세워져 높이에 차이가 난다. 기둥에는 양쪽 모두 쇠로 만든 가락고리가 끼워져 있는데 뒷기둥의 가락고리는 아래, 위가 막혀 있 고, 앞기둥의 가락고리는 아래로 트여져 있다. 가락은 두 개의 가락고리에 끼우게 된다. 옛말에 물레는 괴머리에서 병이 난다 라고 하여 괴머리 부 분이 물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임이 나타난다. 가락은 쇠로 만들며 앞, 뒤가 뾰족하고 중간에는 세 개의 가락고동이 끼 워져 있다. 물레바퀴 바탕 중간에는 막대가 고정되어 있으며 이것을 가랫장 이라 한다. 가랫장은 괴머리에 끼우게 되어 있다. 3) 면실 잣기 물레로 실을 만드는 일을 실 잣는다 고 한다. 중국에서는 면실을 자을 때는 습기 있는 곳을 골라 실을 잣기도 했는데, 농정전서( 農 ) 에는 실을 방적할 때는 습기 있는 곳에서 해야 실이 질기고 가늘다. 수령인지 역(현재의 허뻬이( ))에서는 땅을 파고 그 위를 덮어 움막을 짓고 그 안 에서 습기방적( 氣 )을 한다 고 하였다. 면의 강도와 신도는 습윤상태 에서 10% 내외 증가하기 때문에 그러한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히 장소에 관계없이 실잣기를 한다. 몇 새 무명을 91

92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짤 것인가는 실을 자을 때 몇 새 무명실로 잣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세목 을 짤 실을 가늘게 자아내므로 목화가 적게 들고 굵은 무명베를 짜는 실은 굵게 뽑아 목화가 더 많이 든다. 장섬유( )인 견사와 인피섬유인 마사( )는 가는 실을 만드는 것 이 비교적 용이하지만 단섬유( )인 면사는 아무리 정교한 솜씨라 하 더라도 짧은 섬유를 모아 실을 만들기 때문에 굵기가 일정한 가는 실을 뽑 아내기란 쉽지 않다. 무명실을 잣는 일은 오랜 동안의 숙련이 필요하며 특 히 세목( )을 짜기 위한 가늘고 균일한 굵기의 실을 뽑아내는 데는 고 도로 발달된 손끝의 감각과 균형이 필요하다. 예전에 솜씨가 좋은 부인네 들은 15새(보름새)까지 자았다고 하나 현재는 11새 무명이 최상이다. 세목 을 짤 실의 원료는 첫물에 딴 상등품의 목화라야 하며 세목일수록 실이 가 늘고 일정한 굵기를 유지해야 한다. 세목 한 필을 짜는 실을 만들기 위해 서는 하루에 실뎅이 3개씩 뽑아 10일이 소요된다고 하니 참으로 공이 많 이 드는 작업이다. 손으로 자아낸 면실로 짠 면포의 표면은 실의 가는 부분과 굵은 부분이 섞여 불규칙한 독특한 외관을 나타내며 이것이 또한 기계직 면포에서는 볼 수 없는 무명만이 갖는 질박한 멋이기도 하다. 물레로 실을 잣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물레준비 물레로 실을 자으려면 우선 물레를 차려야 하는데 물레는 물레질할 장소 에 옮겨 놓고 자리를 잡은 뒤에 먼저 가랫장 위에 물렛돌을 얹어 고정시킨 다. 이때 가랫장은 괴머리에 끼워져 이동이 가능하므로 괴머리를 옮겨가 며 바탕과 괴머리 간의 넓이를 알맞게 조절한다. 괴머리를 앉히고 나면 가락을 오른손에 잡고 왼손 엄지로 물렛줄을 걸어 92

93 잡아당기며 가락을 아래에 있는 물렛줄 뒤에 대고 앞으로 잡아당기며, 위 의 물렛줄을 가락 뒤로 가게 한다. 이렇게 하면 물렛줄이 반회전하면서 가 락에 감기게 된다. 이때 물렛줄이 감기는 위치는 그림 75에서와 같이 가락 고동 B와 C 사이에 감긴다. 물렛줄을 감고 난 가락은 괴머리기둥 가락고리 사이에 끼우는데 뒷기둥 의 고리에 먼저 끼우고 앞 기둥 가락고리에 끼운다. 앞 기둥의 가락고리는 아래가 트여져 있어 가락을 밑에서 위로 밀어 끼우게 된다. 이때 가락고동 A는 앞 기둥 가락고리 앞으로 오게 하여 가락고동 A와 B가 가락고리 앞뒤 로 놓이면서 가락이 제 위치를 잡게 된다. 가락이 끼워지고 나면 물렛줄을 팽팽하게 당기며 조절하여 물레바퀴의 회전에 따라 가락이 잘 도는지 여러 번 돌려가며 확인한다. 짚 끝에다 기름을 찍어 가락고리에 발라, 가락이 가락고리 사이에서 윤 활하게 돌도록 한다. 작은 기름통은 물레바퀴 앞 기둥 밑에 달아두고 물레 질을 하다 가락이 뻑뻑하여 잘 돌지 않으면 다시 기름칠을 한다. 물렛줄 거는 곳 괴머리 뒷기둥 괴머리 앞기둥 가락고동 B C 가락고리 A 가락고리 가락 괴머리 그림 75. 괴머리의 가락고리에 가락 끼우는 법 93

94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76. 가랫장 위에 돌을 얹어 물레가 움직이지 않게 한다 그림 77. 가락에다 가락줄을 반회전하여 건다 그림 78. 가락고동에 기름칠을 하여 가락이 윤활하게 돌도 록한다 94

95 그림 79. 물레가 준비되면 잘 도는지 여러번 돌려가며 확인한다 95

96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2 실잣기 실을 자을 때 작업자의 위치는 앉았을 때 왼편에 물레 괴머리 부분이 놓 이고 오른쪽으로 물레바퀴가 오도록 마주하고 앉는다. 먼저 무명고치로부터 섬유를 뽑아내어 손끝으로 비벼 꼬아 실 머리를 만 들어 침을 발라 가락의 끝에 고정시키고, 면고치를 왼손에 들고 물레의 손 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물렛줄이 돌면서 가락이 따라 돈다. 이때 왼손 엄지와 검지로 면고치의 끝을 쥐고 위로 살며시 올리면서 섬유를 풀어주면 섬유가 뽑아져 나오면서 마찰력에 의해 길이 방향대로 정열되며 가락의 회 전에 의해 섬유가 합쳐지면서 꼬임이 주어져 실이 만들어진다. 왼손을 한번 들어 올릴 만큼의 실이 만들어지면 일단 실을 끊어 두고, 짚 을 가락에 갖다 대고 실이 감길 가락의 길이만큼 짚을 잘라서 앞서 만들어 논 실을 짚에 감고 실이 감겨진 짚을 가락에 끼운다. 이때 가락 끝의 0.5mm 정도가 짚 끝으로 나오게 하며 이 끝에서 실이 만들어진다. 짚이 끼워지면 짚에 감은 실 끝에 면고치를 갖다대고 실 끝과 고치 끝을 함께 왼손으로 잡고서 오른손으로 물레를 돌리며 왼손을 서서히 들어올리 면 손끝에서는 고치로부터 뽑아져 나온 솜이 합쳐지면서 가늘게 실로 뽑 아져 나오는데, 이 과정을 보고 있노라며 신기하다 못해 신묘하다고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나주의 세목( )은 바로 이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것 이다. 이때부터는 연속해서 실잣기를 하게 된다. 이때 왼손 엄지와 검지의 잡 아당기는 정도와 감각에 의해 알맞은 굵기의 실이 만들어진다. 대개 물레 가 5~6회 회전하면 50~60cm의 실이 만들어진다. 왼손으로 들어올릴 만 큼의 실이 만들어지면 이제 만들어진 실을 가락에 감게 된다. 가락에 실을 감을 때는 물레 손잡이를 돌리던 왼손의 동작을 멈추면서 손잡이를 약간 왼쪽으로 돌리면 물레바퀴가 왼쪽으로 약 5cm 정도 역회전하면서 가락의 96

97 회전도 반대방향으로 바뀌면서 서너 번 회전하고 이때 가락 끝의 실을 들 어서 가락의 뒤로 옮기며 실을 감아 준다. 한번 위에까지 감기면 다시 서 서히 물레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실을 다시 가락 앞쪽으로 감아준 다. 한번 위로 아래로 감고난 실 끝은 다시 가락의 끝부분에 오게 된다. 다 시 가락 끝에서 실을 만들어 가락에 감기를 반복하며 일정량의 실이 가락 에 감길 때까지 반복한다. 가락의 실이 불어나 가운데가 볼록하게 실톳이 만들어지면 실뎅이를 가 락에서 빼낸다. 실뎅이의 가장 굵은 부분의 직경은 약 5cm 정도다. 이때 안에 끼워두었던 가락옷인 짚까지 같이 빼낸다. 짚을 끼우는 것은 실이 다 만들어진 후에 가락에서 실을 빼내기 용이하게 하고, 다음 과정인 실뽑기 과정에서 실뎅이 사이에 꼬챙이를 끼울 때 실이 걸리지 않고 쉽게 끼우기 위해 짚으로 가락옷을 입혀두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실을 실뎅이 또는 실톳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짚을 미리 가락에 끼워 놓고 실머리를 내어 가락에 고정시키고 실잣기를 하였다. 물레로 실을 잣는 일은 무명짜기 중에서 가장 오랜 숙련과 경험이 필요 한 과정이다. 실잣기는 물레를 돌리는 오른손과 고치를 잡은 왼손의 기묘 한 조화 속에서 이루어진다. 97

98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80. 엄지와 검지로 실을 비벼 꼬아가며 실끝을 만든다 그림 81. 실끝을 가락끝에 잇고 물레를 돌려 실을 잣는다 98

99 그림 82. 짚을 실이 감기는 가락의 길이 만큼 잘라둔다 그림 83. 만들어진 일단의 실을 짚에 감는다 99

100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84. 짚을 가락에 끼우고 가락 끝에서 만들어진 실을 가락에 꽂은 짚 위에 감으며 연속해 실을 잣는다 그림 85. 엄지와 검지를 조절하며 면고치로 부터 실을 뽑아낸다 100

101 그림 86. 물레로 실잣기 101

102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3실의꼬임과방향 물레는 물레바퀴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 실의 꼬임이 우측꼬임이 되기도 하고, 좌측꼬임이 되기도 하는데 대개는 우측 한 방향으로 돌려 우연의 면 사를 만든다. 임원경제지 에서도 대개는 우측으로 돌려 우연의 실[ ]을 만드는데 두 올[ ]을 합사할 때는 좌로 돌리며 이렇게 해서 실[ ]이 만 들어진다 고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좌연사도 만들어 특별한 용도로 사용되었음이 문 헌 중에 나타난다. 임원경제지 에는 방차로 실을 뽑을 때 차를 왼쪽으로 돌리면 좌사( )되고, 차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우사( )가 되는데 좌 우사를 날실과 씨실로 하여 포( )를 짜 무늬를 만든다 고 하였다. 그림에서와 같이 물레를 돌릴 때 물레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물레 바퀴가 오른쪽으로 돌고 이와 연결된 물레줄이 돌면서 가락이 따라 도는데 물레줄은 반회전하여 감겼기 때문에 가락은 물레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돌 게 되어 왼쪽으로 돈다. 가락 끝에서 만들어지는 실은 S자 모양으로 꼬이 면서 오른쪽꼬임[ ]의 실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물레바퀴를 왼쪽으로 돌리면 가락은 오른쪽으로 돌게 되고 만들어지는 실은 Z자 모양으로 꼬여 왼쪽꼬임[ ]의 실이 만들어 진다. 실의 꼬임정도와 꼬임의 방향은 직물의 외관과 태를 결정짓는 주요한 요 소 중 하나이다. 102

103 우회전 좌회전 오른쪽 꼬임 S twist 왼쪽 꼬임 Z twist 그림 87. 물레로 실잣는 원리와 실의 꼬임 103

104 Ⅲ 면 방 적( ) 과 도 구 그림 88. 물레에서 만들어진 백면 실뎅이 104

105 그림 89. 물레에서 만들어진 다면 실뎅이 105

106 Ⅳ 날 실 과 씨 실 준 비 Ⅳ. 날실과 씨실 준비 실잣기의 과정이 끝나 실이 만들어지면 이제는 무명짜기를 위해서 날실 과 씨실을 준비한다. 날실과 씨실은 날줄, 씨줄이라고도 하며 보통 문헌에 기록되기로는 경사( 經 ), 위사( )로 되어 있다. 날실은 직물을 짤 때 직물의 길이 방향, 즉 세로로 놓인 실이며, 씨실은 가로방향으로 날실과 교차되면서 짜여지는 실이다. 날실의 준비과정은 씨 날실, 경사 씨실, 위사 그림 90. 날실과 씨실 짜임모형도 실을 준비하는 것보다 복잡하며 많은 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날실은 짜려고 하는 무명의 샛 수, 필수에 따라 올수와 길이를 정해 마름질하고 또 풀이 먹여져야 하는 데 이 과정이 베뽑기, 베날기, 베매기 의과 정이며 중간에 날실 익히기, 바디 끼우기 등의 과정이 부속된다. 씨실은 풀을 먹이지 않아도 되므로 꾸리감기와 꾸리삶기로 간단하게 준 비할수있다. 106

107 1. 베뽑기, 베날기 날실을 준비하는 첫 번째 단계가 베뽑기 와 베날기 다. 베뽑기는 실뎅 이 열 개를 고무대(고무래) 혹은 조슬대라고 불리는 10개의 구멍이 있는 날틀을 통해 실올을 10가닥씩 뽑아내는 것을 말하며, 베날기는 뽑아져 나 온10올의실을모아쥐고베를나는 정경( 經 ) 을 말한다. 두 과정은 일 반적으로 통합하여 베날기 라로 한다. 보통 명주짜기, 베, 모시짜기에서는 베뽑기와 베날기가 동시에 이루어진 다. 조선시대 후기 풍속화 중에 보이는 무명날기 또는 미영날고 라고 부제를 붙인 그림 중에는 두 사람이 무명날기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여기에서도 한 사람은 줄에 걸려 있는 무명뎅이에서 실을 뽑아 베뽑기를 하고, 동시에 다른 한 사람은 뽑은 실을 모아 잡고 무명날기를 하고 있다. 즉 무명짜기에서도 베뽑기와 베날기를 동시에 하기도 했음을 보여준다. 1968년에 쓴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인 나주( )의 샛골무명과 쪽물 30) 에서도 베날기과정에서 베뽑기를 하면서 베날기를 동시에 한다고 설명하 고 있다. 그러나 1993년 문화재관리국에서 제작한 나주의 샛골나이 31) 에 서 당시 기능보유자 고 김만애 씨의 작업과정을 보면 뻬뽑기와 베날기 작 업과정이 나뉘어 진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기능보유자인 노진남씨도 베날 기에 앞서 베뽑기 를 먼저 한 후 베날기를 하여 작업을 분리시키고 있다. 이렇게 베뽑기와 날기의 작업이 분리되는 경우는 무명제직에서만 볼 수 있다. 면사는 실이 끊어지기 쉬워 뽑기와 날기를 동시에 하기에는 어려움 이 있었을 것으로 오랜 동안의 무명제직의 경험에서 보다 적합한 방법을 30) 문화재관리국, 나주의 샛골무명과 쪽물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제48호, ) 문화재관리국, 나주의 샛골나이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제187호,

108 Ⅳ 날 실 과 씨 실 준 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따라서 베뽑기를 먼저 하여 10올씩 뽑은 실을 광주리에 사려놓아 미리 준비한 후에 이 실을 가지고 베날기를 한다. 1) 베뽑기 1 베뽑기 도구와 명칭 베뽑기를 하기 위해서는 물레에서 실을 자아서 감아 만든 무명뎅이와 무 명뎅이에 꽂을 날꼬쟁이와 무명뎅이를 꽂아서 10올씩 빼내는 날틀이 필요 하다. 날꼬쟁이는 가늘고 길게 쪼개어 매끈하게 다듬은 대나무를 쓴다. C 날꼬쟁이 A 방탕 짚 B 받침대 무명뎅이 그림 91. 날틀(고무래)의 구조와 명칭 108

109 날틀을 나주에서는 고무래 라고 하는데 보통은 날상이(날틀, 經 架 ) 라 고 한다. 날틀의 구조는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실이 풀려져 나오는 원리 는 한가지다. 나주 샛골에서 사용하는 고무래는 그림 91에서와 같이 가운 데 나무토막을 가로질러 놓고 양옆에 바탕나무 두 개를 마주보게 고정시킨 후 각각의 바탕나무에 기둥을 두 개씩 세운다. 한쪽은 조금 짧게 세우고 한쪽은 조금 높게 세우는데 각각의 기둥 위쪽에 홈을 파 가로막대를 끼울 수있게한다. 아래의 바탕나무에는 통대로 된 가로막대 B를 고정시키는데 통대에는 10개의 구멍이 뚫어져 있다. A가로막대는 앞쪽 기둥 두개에 끼워서 고정 시키는데 구멍이 10개 뚫어져 있으며 구멍의 간격은 가로막대 B와 같다. 가로막대 B와 A는 무명뎅이를 끼운 날꼬쟁이가 끼워진다. 뒷기둥 위에 는 가로막대 C가 끼워져 있는데 역시 구멍이 10개 나 있다. 이 구멍으로 는 실을 끼워 빼낸다. A와 C가로막대는 구멍이 뚫려 있고, B는 구멍의 뒤 쪽이 막혀 있다. 2 실뽑기 각각의 무명 실뎅이에 날꼬쟁이를 끼운 다음 고무래의 A가로막대에 끼 운 후 B에 끼운다. 실뎅이 안에는 실잣기과정에서 끼운 볏짚이 그대로 남 아 있어 꼬챙이를 끼우기가 손쉽다. 실뎅이에서 실끝을 찾아 C가로막대의 앞에서 뒤로 끼우고 위로해서 앞으로 잡아당긴다. 이렇게 해서 10개의 실 뎅이를 다 꽂고, C가로막대 구멍으로 10가닥의 실이 다 뽑아져 나왔으면 작업자는 실의 장력을 잘 조절하며 10개의 구멍에서 나오는 10올의 실을 오른손으로 모아 잡는다. 이 10올을 한 모슴이라 한다. 오른손으로 모아 잡은 한 모슴의 실을 왼손으로 당기며 처음 약 1m 가 량의 실이 뽑아졌으면 실 뽑는 것을 잠시 멈추고 뽑아진 실을 왼손에 여러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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