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_[보도자료]국립현대미술관_서울관_개관특별전_5개_주제_전시_동시개최[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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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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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 도 자 료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1팀 최은주 팀장 사업개발팀 강승완 팀장 이부용 언론홍보담당 서울관 배포 총 3매 첨부 49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특별전 5개 주제전시 동시개최 l l 역사와 마주 걷는 도심 속 문화발전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70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다채롭게 펼치는 서울관 개관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하 서울관) 운영 준비를 성공적으 로 마치고, 오는 11월 13일(수) 대중들에게 최초로 개방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현재 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접목하는 종합 미술관, 글로벌 다양성을 증진하는 한국예술의 중심 미술 관, 문화발전을 생성하는 열린 미술관 을 지향하며, 대중 친화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 들에게 보다 친숙한 미술관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지난 수십 년간 국민과 문화예술계의 염원이었던 도심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은 문 화를 통해 창조경제를 이루고 국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의 발현이다. 이제 도심 속 국립현대미술관은 일상의 친근한 미술관으로 대중의 삶과 예술을 밀착시킴으 로써 진정한 문화융성의 시원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개관과 더불어 서울관의 비전과 앞으로의 향방을 예고하는 5개 주제의 특별전을 선보인다. 국내외 70여 명의 작가들이 소개되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특별전은, 한국미술의 중심이 자 세계미술의 허브로 나아가고자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마련한 <연결_전개>전, 현대미술 의 다양한 장르 간 소통과 융합의 플랫폼이 될 서울관의 미래를 상징하는 <알레프 프로젝트>,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역사적 맥락에서 해석하고 제시하는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전, 서 울관 곳곳의 현장 맞춤형 대형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서도호, 장영 혜중공업, 최우람), 서울관의 건립과정을 사진매체를 통해 다채롭게 담아낸 <미술관의 탄생> 전(노순택, 백승우, 양아치)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관 개관특별전의 대주제이기도 한 <연결_전개>전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들을 연결하고 1
2 그 미술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자 하는 시도로 준비되었다. <연결_전개>전은 각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와 디렉터를 초대하여, 이들이 추천한 21명의 후보들 가운데 회의를 통해 선정된 작가 7명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7개국의 작가 7명의 작품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동시대 현대미술에서의 다양한 현상들을 펼침으로써 새로운 예술의 세계를 선보이며 관객 들의 체험을 유도할 것이다. 큐레이터, 건축가, 천문학자, 아티스트와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펼치는 <알레프프로젝트>는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무는 융 복합 프로젝트로서 전시실은 물론 미디 어랩, 멀티프로젝트홀, 영화관을 아우르며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을 통해 한국 사회의 변화를 조망하는 <자이트가이스트- 시대정신>전은 우리들의 과거를 통해 현재를 되돌아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미술관의 공간을 활용한 맞춤형 대형설치작품을 선보이는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와 서 울관의 건립기록을 전시한 <미술관의 탄생>전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관 개관특별전시와 함께 영화, 공연 프로그램과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한 풍성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학생가장 등과 같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초청행사를 매월 개최하여 무료 전시관람 및 전시해설과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군도형으로 독립된 8개의 전시실 이외에도, 영화관, 도서관, 멀티프로젝트홀, 관람객 참여형 교육 공간, 각종 편의시설(아트존,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푸드코트, 디지털 북카페, 주차장 등) 등을 갖추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또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낮 시간 동안 서울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서울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개관 초기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11월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예약제 시행기간( ~ ) 동안 서울관 방문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간단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미술관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서울관과 과천관 그리고 덕수궁관을 잇는 광역 셔틀버스를 하루 4차례 무료로 운 행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역사적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기념하여 한국현대미술의 선구자격인 서세옥 작가와 김영중, 정탁영, 정영렬, 송수남 작가의 유족이 작품을 대량으로 기증하 2
3 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특히 한국화가 서세옥은 본인의 전 작품세계를 시대별로 망 라하는 100여 점의 주요작품을 기증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기증 예정 작품들은 수집 심의를 거친 후 특별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개관과 함께 과천관, 덕수궁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각 관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과천관은 미술연구센터 개소( )와 더불어 미술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한국현대 미술사를 중점적으로 해석하는 일련의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사를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왕실의 역사를 간직한 고궁 속에 위치한 덕수궁관은 국내외의 근대미술을 아우르는 일련의 전시 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운로드(이미지) - 웹하드 주소: - 아이디: mmcapr - 암호: 상단아이콘 [전용탐색기/웹탐색기/백업] 중 [웹탐색기] 클릭 [Guest 폴더] [보도자료] 5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특별전 5개 전시 동시 개최] 붙임 I. 서울관 개관특별전 I-1. 연결_전개 I-2. 알레프 프로젝트 I-3.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I-4.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I-4-1. 서도호 I-4-2. 최우람 I-4-3. 장영혜중공업 I-5. 미술관의 탄생 II.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일반관람 안내 II-1. 관람시간 II-2. 광역 무료 셔틀버스 II-3. 사전 예약제 II-4. 관람료 II-5. 편의시설 Ⅲ. 서울관 개관 특별 프로그램 Ⅲ-1. 문화 소외계층 프로그램 Ⅲ-2. 교육 프로그램 Ⅲ-3. 영화 프로그램 3
4 붙임I. 서울관 개관특별전 I-1. 연결_전개 Connecting_Unfolding 전 l l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모인 7명의 큐레이터와 7명의 작가가 함께 만드는 개관특별전 한국미술의 중심이자 세계미술의 허브로 연결되고 전개되어 나갈 서울관의 미래를 제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기념하여 서울관의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전 <연결_전개>를 2014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는 기존의 관습적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차원의 융 복합이 가능해진 시대에 예술과 삶의 결합이 미술문화라는 기호를 통해서 해석되는지를 살펴보고자 기획 되었다. 더불어 개인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분출되어 어떻게 소통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시대와 사회에 대한 예술의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여러 나라의 큐레이터들, 최은주(한국), 리차드 플러드(미국), 앤 갤러거(영국), 유코 하세가와(일본), 이숙경(한국), 베르나르트 제렉세(독일), 푸자 수드(인도)가 만나, 타시타 딘(영국), 킴 존스(미국), 아마르 칸와르(인도), 마크 리(스위스), 리 밍웨이(대만), 키시오 스가 (일본), 양민하(한국) 등 7명 작가를 선정하고 그들 나름의 예술 세계를 통해 그 사이에서 발생 하는 조형적, 개념적 연결을 구하고자 했다. 전통과 현대, 역사와 시대, 사회와 예술 등 다양한 연결고리가 한데 어우러지는 서울관을 개관하며 우리 미술관이 제시하는 첫 번째 주제는 다양 한 현상들이 접촉함으로써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꿈꾸는 연결 과 전개 이다. <연결_전개>라는 전시의 타이틀은 많은 개념을 함의한다. 이는 우선, 과거의 역사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고, 한정된 공간을 넘어 가능성의 공간을 제시함으로써 시 공간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작품들을 통해 이미지의 보편적이 고 고정적인 의미는 해체될 것이고 그것이 해석되는 맥락에 따라 의미는 새롭게 전개 될 것이다. 작품을 둘러싼 환경과 사회 문화적 맥락은 제고될 것이다. 작품들은 관객 에게 관조적 태도보다는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 감각과 체험, 형식과 내용, 정신과 신체가 만나서 미래의 새로운 예술을 향한 창조적 대안들이 싹트고 실현되는 곳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미술관임을 보여줄 것이다. 1
5 전 시 개 요 전시제목: 연결_전개(Connecting_Unfolding) 전시기간: 2013년 11월 13일 년 2월 28일 전시장소: 서울관 제3, 4, 5전시실 관람료: 7,000원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 - 총괄: 최은주 학예연구1팀장 - 협력기획: 베르나르트 제렉세(독일 ZKM 수석 큐레이터), 앤 갤러거(영국 테이트 미술관 소장품 팀장), 이숙경(영국 테이트 미술관 아시아 연구 큐레이터), 푸자 수드(인도 KHOJ Workshop 디렉터), 리차드 플러드(미국 뉴뮤지움 수석 큐레이터), 유코 하세가와 (인도 현대미술관 수석큐레이터) 관 련 프 로 그 램 전시 연계 워크숍 및 작가 토크 (Exhibition-related Workshop & Artists Talk) - <작가와 큐레이터 대담회> 일 시: (목) 14:00~16:00 장 소: 제4전시실 - <미술계 전문인 대상 워크숍 Hands-On 일 시: (금) 10:00~17:00 장 소: 전시실, 교육동 강의실3 - <일반인 대상 워크숍> 일 시 : (일) 14:00~ 17:00 장 소 : 전시실, 교육동 강의실3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 <청소년 대상 통합감상교육 4회> 기 간: ~ , 4회(인근 중 고등학교와 협의) 장 소: 전시실, 교육동 강의실3 등 - <청소년 대상 워크북 개발 및 배포> 기 간: ~ , 4회(인근 중 고등학교와 협의) 장 소: 미술관 내 및 홈페이지 교육자료실(pdf 파일) 2
6 전시 작가 및 작품 소개 [제3전시실] 킴 존스 (Kim Jones, 1940년생, 남, 미국) 킴 존스는 1970~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을 중심으로 전개된 퍼포먼스 아트의 맥락에서 볼 때 주요 작가 중 한 명이다. 캘리포니아 남부 출신인 그는 1980년대 뉴욕으로 이주하여 활 동을 지속하였고 뉴욕현대미술관과 뉴뮤지움, 제52회 베니스 비엔날레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 다. 킴 존스의 잘 알려진 퍼포먼스 <머드맨>은 온 몸에 진흙을 바르고 얼굴에는 나일론 스타 킹을 뒤집어쓴 채 나뭇가지로 엮은 조잡한 구조물을 등에 짊어진 모습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다. 머드맨 은 작가 내면의 무의식 속 인격으로서 1970~80년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거 리와 지하철, 미술관 등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머드맨은 세상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방 랑자이자 주술사이며 작가의 또 다른 자아였다. 킴 존스는 퍼포먼스와 더불어 드로잉과 회화, 조각 작업도 꾸준히 지속했는데 그의 작업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는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와 개인의 성찰이었다. 이는 그가 1960년대 후반에 베트남 전쟁에 해군으로 참전했던 경험에 기 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머드맨 퍼포먼스와 관련된 설치 및 영상 작품과 함께 그의 대표적인 드로잉 연작 중 하나인 <전쟁 드로잉>이 소개된다. 이 대규모 벽면 드로잉 작품에서는 거대한 캔버스나 벽을 전장으로 삼아 x와 o라는 가상의 두 집단이 군사작전을 펼치는 장면이 연출된 다. 어린 시절에 해봤을 법한 전쟁놀이나 보드게임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인간에 의해 기획, 통제되고 다시 인간을 희생시키는 커다란 게임과 같은 전쟁의 속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킴 존스, <양동이와 부츠가 있는 머드맨 구조물>, 1974, cm, 나무, 테이프, 천, 왁스, 페인트, 셸락, 진흙, 아크릴, 부츠, 양동이, 작가 및 피어로기(Pierogi) 갤러리 소장 3
7 키시오 스가(Kishio Suga, 1944년생, 남, 일본) 키시오 스가는 1960년대 후반 일본에서 출현한 미술사조인 모노하( 物 派 )의 대표 작가 중 한 명 이다. 그는 일본 요코하마미술관과 히로시마미술관 등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으며, 뉴욕의 구겐하임미술관과 파리의 퐁피두센터 등에서 열렸던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모노하는 물질의 존재 자체가 드러나는 구조와 그 체계를 통해서 세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모노하 작가 로서 키시오 스가 역시 물질 사이의 관계성에 주목하였고 이에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 물 혹은 산업용 자재나 건축부자재 등을 작품의 재료로 활용하며 설치작업을 하였다. 이번 전 시에 선보이는 < 捨 置 状 況 Shachi Jokyo>와 < 依 存 差 Izonza>는 각각 1972년과 1973년에 만들 어진 설치 작품으로,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라는 새로운 시간과 장소에서 그 맥락에 맞게 재 구현되었다. 두 작품 모두 순수 자연재료와 산업용 건축부자재를 혼합하여 구성되었 는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사물들 간의 상호의존적 관계, 그리고 사물과 공간 사이의 관계 형 성을 살펴보고자 했다. 작가는 이러한 상호의존성의 관계를 재구축함으로써 사물의 세계가 지 닌 구조를 탐색하고자 했는데, 이는 작가의 근본적인 세계관을 반영한다. 키시오 스가는 모든 존재는 서로 상호의존적이며 존재 그 자체는 공( 空 ) 이다 라고 본다. 키시오 스가, < 依 存 差 > (이존자), 1973, 2013, cm, 아연판, 돌, 콘크리트 벽돌, 청동파이프 등, 사진: 도쿄 사토 갤러리 설치 장면, 촬영: 키시오 스가. 4
8 [제4전시실] 마크 리(Marc Lee, 1969년생, 남, 스위스) 스위스 출신의 미디어 작가 마크 리는 학교에서 설치예술과 뉴미디어를 전공했으며, 1990년대 말부터는 네트워크 중심의 인터랙티브(쌍방향 교류방식)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독일 칼스루헤의 ZKM, 상하이현대미술관,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미디어 작품을 통해 인터넷의 구조와 체계, 작동방식, 그리고 그것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관계를 언급한다. 이번 연결_전개 전에서는 <10,000개의 움직이는 도시들>이라는 인터넷 기 반의 인터랙티브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이는 관람객이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컴퓨터의 검색엔 진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나라 또는 도시를 선택하면, 전시 공간에 서있는 하얗고 거대한 큐브 구조물들 위에 방금 기입한 지역과 관련된 이미지, 사운드 등을 포함한 각종 정보가 실시간으로 검색되어 입혀지는 방식이다. 자신이 검색한 지역의 이미지가 덧씌워진 큐브들 사이를 움직이면 서 관객은 그 지역을 통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즉각적으로 전달되는 새로운 정보로 인해 시각적, 청각적 이미지들은 끊임없이 변하고 관객은 직접적으로 이를 접촉하게 된다. <10,000개의 움직이는 도시들>은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개입 그리고 이를 통한 가변적이고 지 속적인 상황 전개를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작품이다. 마크 리, <10,000여개의 움직이는 도시>, 2013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 작가소장 5
9 [제5전시실] 아마르 칸와르(Amar Kanwar, 1964년생, 남, 인도) 뉴델리에서 출생한 아마르 칸와르는 인도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을 다큐멘터리 영상과 아카이브를 결합한 멀티미디어 설치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가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골든게이트 상과 노르웨이 에드바르드 뭉크 현대미술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카셀 도큐멘타에 3회 연속으로 참가했다. 칸와르의 작품은 인도가 독립한 이후 계속되어 온 힌두교 와 회교도 사이의 종교 분쟁, 계급 및 성( 性 )과 관련된 인권문제 등 인도의 복잡한 역사와 관련된 사회적, 정치적 폭력의 다양한 양상들을 주요 소재로 한다. 그는 이러한 내용을 사실적이거나 직접적인 재현으로 표현하는 대신에 명상적이고 시적인 접근법을 취한다. 이를 위해 인도의 전통적 제의나 문학, 이미지, 노래 등의 매체를 활용했다. 이는 사회적 문제들이 개인의 일상 에 침투할 때 발생하는 개인의 기억, 반응, 행동, 트라우마 등의 구체적인 양상들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삶의 본질, 그 자체를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최상의 숲(The Souvereign Forest)>은 위에서 언급한 맥락의 시적인 결과물들이 실제로 정치적, 사회적 범죄에 대한 증거로 그 효용성이 있는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작업이다. 이 작품의 주제적 축을 이루는 영상물 <범죄 현장>은 인도 동부에 위치한 오릿사 주에서 정부와 기업체에 의해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오랜 동안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개인들의 삶과 그 투쟁을 담고 있다. 영상과 함께 전시되는 사진, 서류, 씨앗, 드로잉 등의 자료들은 범죄에 대한 물리적 증거로서 제시되며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 지닌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인과관계를 열린 구조로 보여주고 있다. 아마르 칸와르, <최상의 숲>, 2012, 영상 설치 및 아카이브, 작가 및 뉴욕 매리엔 굿맨 갤러리 소장 6
10 타시타 딘(Tacita Dean, 1965년생, 여, 영국) 영국 출신의 작가 타시타 딘은 16mm 영화 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 영국 젊은 미술가들을 대변하는 yba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이다. 작업 초기에는 회화에 집중하였으나 이후 영상작업에 몰두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98년 터너 프라이즈 후보에 오르는 것을 기점으로 2002 아헨 미술상, 2005 베니스 비엔날레 베네세 상, 2008 휴고보스 상, 2009 쿠르트-슈비터스 상을 수상했다. 2000년 이후부터 독일 베를린에 거주 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 출품작인 <필름>은 2011년 영국 테이트 모던에서 유니레버 사의 후원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필름>은 서울관의 공간 규모와 상황에 맞게 조율되 어 높이 6.5m, 넓이 약 3.8m의 초대형 스크린에 상영시간 11분인 영상을 반복적으로 재생하는 작품으로 시네마스코프를 세로로 세워 놓은 듯한 외관을 보인다. 어두운 공간 속 대형 스크린 에 무성( 無 聲 ) 영화가 투사되는 것으로, 전적으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흑백 필름 위 에 '핸드-틴팅(Hand-Tinting)'으로 작업하였는데, 여섯 가지 색을 입혀 오직 가위와 아교로만 편집하였다. 꽃, 바다 등 자연의 이미지를 비롯하여 초현실적인 이미지와 패턴, 그리고 건축물 등과 같은 이미지들이 만들어내는 시각 효과는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디지털 방식으로 급속히 대체되고, 이것이 확대되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는 작가 는 아날로그 제작 방식을 통해 순수한 필름 그 자체로의 느낌을 전달하는데 주력하였다. 타시타 딘, <필름>, mm 필름, 11분, 무성, 6.50 x 3.75m, 작가, 프리스 스트리트 갤러리(런던) 매리엔 굿맨갤러리(뉴욕, 파리) 소장 사진촬영: Marcus Leith, Andrew Dunkly ctate 7
11 리 밍웨이(Lee Mingwei, 1964년생, 남, 대만) 리 밍웨이는 대만에서 태어난 이후 미국으로 이주, 현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그는 미국 휘트니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 대만 타이베이현대미술 관, 호주 퀸즈랜드현대미술관 등 유수의 미술관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 왔다. 2003년 제5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대만관 대표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비엔날레를 통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을 통한 소통의 계기 를 공유하고자 했다. 타인과의 관계, 소통의 방식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이를 구현해온 리 밍웨이는 이번 연결_전개 전에서 2011년 작 <움직이는 정원>과 신작 <소닉 블로썸>을 한국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움직이는 정원>에서 작가는 감정을 교류하고, 관계성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꽃을 선택하였다. 작가의 작은 정원 속 꽃들은 관객들에 의해 나눠지고 흩어지지만, 이는 기억과 경험의 공유를 위한 연결고리로 작용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중에 처음 선보이는 <소닉 블로썸>은 연로한 어머니에 대한 작가의 애틋한 마음에서 출발하였다. 마치 마법과도 같은 퍼포먼스가 관객의 선택에 의해 일어난다. 관객은 스스로가 허락한,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음악적 감동을 얻게 된다. 리 밍웨이, <움직이는 정원>, 2009, 관객참여형 설치, 혼합매체, cm, 개인 소장 8
12 [제5전시실 외벽] 양민하(Minha Yang, 1966년생, 남, 한국) 연결_전개 전의 한국 작가 양민하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업을 활발히 진행해온 작가이다. 그는 2002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MAAP 베이징, 2005 광주 국제 디자인 비엔날레, 2007 스페인 ARCO, 2009, 2010 인천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2011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 Seoul & NY 등에 참가하였다. 양민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업 을 통해 기술로 이루는 최상의 결과물은 자연과 닮아 있는 무엇 이라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 하고자 한다. 개인적인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도 자주 참여하는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 구상한 신작 <엇갈린 결, 개입>(2013)이라는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종친부에서 병원, 기무사, 그리고 현재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게 된 장소로서의 서울관 은 수많은 시간적, 상황적 결과가 흔적으로 쌓여 있는 공간이다. 작가는 서울관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맥락을 결 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장하는 거목처럼 장소 역시 적응하고 성 장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작가는 날카로운 예각을 가진 7m 높이의 구조물을 벽에 덧붙여 설 치하고 이 구조물과 복도 바닥에 결 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투영시킨다. 이 영상은 구조물의 외벽과 바닥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 바닥의 어느 한 틈으로 빨려 들어간다. 여기에 관객은 자신 의 신체적 움직임을 통해 일정한 빛의 흐름에 파문을 만들어 새로운 상황을 더해가며 작품에 영 향을 미친다. 양민하, <엇갈린 결, 개입>, 2013,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 13x6x9.5m, 작가 소장 9
13 <연결_전개> 협력 큐레이터 정보 최은주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1팀장 주요약력 - 89년~93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93년~13년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 99년~05년 덕수궁미술관장 - 05년~06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06년~09년 덕수궁미술관장 - 09년~12년 사업개발팀장 - 12년~13년 현재 학예연구1팀장 주요전시이력 - 93년 <한국현대판화 40년>전 - 93년 제1회 아시아 퍼시픽 트리엔날레(호주 브리즈번) 퀸즈랜드 아트갤러리 Co-Curator - 95년 <제1회 올해의 작가 전수천>전 - 05년 <아시아큐비즘>전 - 08년 <아시아리얼리즘>전 - 10년 <아리랑 꽃씨>전 <영광원자력아트프로젝트 김수자, 지수화풍>전 년 <핵안보정상회의 아트프로젝트 공감>전 등 기획전시 60여 회 Richard Flood Chief Curator, 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 NY 주요약력 ~ Chief Curator of the 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 ~ 2005 Chief Curator at the Walker Art Center - Curator of P.S.1, Director of the Barbara Gladstone Gallery - Editor of Artforum Magazine 주요전시이력 - Unmonumental(2008) (Massimiliano Gioni, Laura Hoptman 공동기획) - Robert Gober(1993), Sigmar Polke(1995), Matthew Barney(2003) - Brilliant! New Art from London(1995), Zero to Infinity: Arte Povera, (2001) (co-curator: Frances Morris, Tate Modern) 10
14 Ann Gallagher Head of Collections (British Art), TATE, London 주요약력 september~ Head of British Arts Collections, Tate (Specialist of Modern and Contemporary British Art, as well as Latin American art from 1950 to the present) - Former Senior Curator in the Visual Arts department, British Council 주요전시이력 - Damien Hirst (Tate Modern) 전시기간: ~ 전시기획: Ann Gallagher (head of collections), Loren Hansi Momodu (assistant curator), Sophie McKinlay (Coordinator, project manager) 전시내용: 테이트 모던에서는 런던 올림픽 기간 중에 소개할 영국의 대표 작가로 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를 선정하였다. 이 전시와 함께 영국 대표 방송 채널4(Channel 4) 에서는 작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그의 작품 세계와 영국 현대미술의 발전을 소개하기도 하였 다. 데미안 허스트는 1988년 골드스미스대학교(Goldsmiths College) 재학시절 창고에 서의 열린 전시 프리즈(Freeze) 를 기획하고 작품을 출품한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졌고, 최근 20년 동안 그는 현대 미술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부상하였다. 테이트 모던은 그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를 구성하는 회고전을 기획하여 <자연사(NaturalHistory)>시리즈에서부터 자른 상어를 투명한 유리 케이스에 담아 전시하는 작품과 나비 회화와 약국의 진열대를 연상시키는 작품(Pharmacy,1992)들을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꼽을 수 있겠다. Yuko Hasegawa Chief Curator, 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주요약력 - Damien Hirst (Tate Modern) ~ Planning director of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Special Duty Professor of Tama Art University, Tokyo ~2006 Artistic director of 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Kanazawa, Ishikawa ~2005 Chief curator of 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Kanazawa, Ishikawa ~1998 Curator of Setagaya Art Museum, Tokyo ~Research at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New York (Grants from Asian Cultural Council) ~1991 Curator of Contemporary Art Center, ATM, Mito, Ibaraki 11
15 주요전시이력 - Architectural Environments for Tomorrow - New Spatial Practices in Architecture and Art (2011, Tokyo Art MeetingⅡ) - Atsuko Tanaka. The Art of Connecting(2012) co-curating - Ryoji Ikeda +/- [ the infinite between 0 and 1](2009) 비엔날레 São Paulo Biennial Curator Venice Biennale, Japan Commissioner, curator (Artists: Motohiko Odani, Yutaka Sone) ~2003 Shanghai Biennale Co-Curator (68 artists and architects) Sook-Kyung Lee Research Curator, Tate Research Centre: Asia-PACIFIC, London 주요약력 - BA, MA: 홍익대학 예술학과 - MA, PhD: 런던 시티대학 예술비평/ 미술사와 미술이론 박사과정 - Curator, Tate Liverpool (Tate Liverpool 전시ㆍ디스플레이 부문/ 테이트 컬렉션 (Tate Collection)의 아시아-태평양 소장품 구입위원회 큐레이터) - 아트 카운슬 잉글랜드(Art Council England) 전시기획 선임연구원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주요전시이력 - Nam June Paik (Tate Liverpool) 전시기간: ~ 전시기획: 이숙경, 수잔느 레너트 독일 쿤스트팔라스트 객원 큐레이터 공동 기획 전시내용: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사후 첫 번째 회고전이자, 1988년 이래 영국에서 열리는 백남준의 첫 번째 전시. 퍼포먼스와 초기작품을 비롯해 조각, 설치, 드로잉, 판화 등 90여점 외에 다큐멘터리사진, 포스터 등도 출품. FACT(Foundation for Art and Creative Technology) 와 협동으로 기획. 전시후원: 삼성, 한국국제교류재단, The Henry Moore Foundation, Stanley Thomas Johnson Foundation - 개성과 익명사이: 영국현대미술전 (yba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 - 무지개 프로젝트 (자개 작업의 김유선 작가와 타슈겐트에서 북극까지 가면서 한국인 입양아들과 만남), 김기라, 중국작가 류젠화의 개인전 기획 12
16 Bernhard Serexhe Chief curator, ZKM, Karlsruhe 주요약력 - Ph. D: The Architecture of the Cathedral Saint-Lazare in Autun, Burgundy (France), University of Freiburg (Germany) Director of the European Unions Research Project on the Conservation of Digital Media art ~ Professor for Aesthetics and Media Theory at Istanbul BILGI-University, Turkey ~ 2005 Head of ZKM, Museum Communication department ~ Lecturer Media art and Museology, the State Academy of Fine Arts St. Petersburg ~1997 Curator of ZKM (Media Museum) 주요전시이력 - CAR CULTURE. Media mobility(2011) Peter Weibel, Manfred Hauffen (Apps), Franz Pichler (wireless technology) 공동기획 - YOU_ser 2.0(2009) Project Management (Curator: Peter Weibel) - BIT INTERNATIONAL(2008) Project management (Curators: Darko Fritz, Margit Rosen, Peter Weibel) Pooja Sood Director, KHOJ, India 주요약력 - MA : Art History, Punjab University, Chandigarh - MBA : Marketing, Symbiosis Institute Of Business Management, Pune Curator of the Apeejay Media Gallery (인도 최초이자, 유일한 미디어 아트 갤러리) Fukuoka Triennale # 4, Japan Selsection committee Artistic Director and curator of 48C (공공미술) Free waves Media Festival in Los Angeles, USA/ Musee D Ethnographie in Geneva 주요전시이력 (Apeejay Media Gallery 전시) - RECENT WORKS BY SHILPA GUPTA (2007), - GHOSTS IN THE MACHINE(2006), - THE PERFORMATIVE SELF (2006) - BOMBAY, BADARPUR BORDER(2005) 13
17 I-2. 알레프 프로젝트 The Aleph Project 전 l 복잡성이라는 감수성과 네트워크 이론을 시각화하는 지적 즐거움의 신미술 프로젝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오는 11월 13일 개관하는 서울관 개관특별전의 일환으로 첨단 신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1세기 신개념 이론인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 을 적극 수용하여 미술, 건축, 디자인, 과학, 공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알 레프 프로젝트 는 관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융복합 프로젝트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무는 소통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성이 존중되고 융 복합적인 문화의 가치를 추구하는 오늘날 시대적 정신을 드러내고자 이 전시회를 기획하였 다. 알레프 는 20세기 환상 문학의 거장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 소설에 등장하는 작은 구슬처럼 생긴 무한한 공간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공간, 무한한 우주에 존재하 는 모든 관점들이 동시에 시각화되는 곳을 상상하며 새로운 예술적 플랫폼의 등장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미래를 향해 열려진 서울관 개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관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장르를 예술로 전유하는 다양한 실험을 하기 위해 전시실 은 물론 미디어랩, 멀티프로젝트홀, 영화관 등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 시 개 요 전시제목: 알레프 프로젝트 (The Aleph Project) 전시기간: 전시장소: 제7전시실, 멀티프로젝트홀, 미디어랩, 작업실, (교육동)라운지, 중층 로비 관람료: 5,000원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14
18 전 시 연 계 공 연 <극동 아시아 네트워크 (Far East Network)> 일 시: 2013년 11월 23일(토) 저녁 7~9시 장 소: 멀티프로젝트홀 (Multi-Project Hall) <복잡계 렉처-퍼포먼스: 키싱 콤플렉서티 (Lecture-Performance on Complex Systems: Kissing Complexity)> 일 시: 2013년 11월 30일(토) 저녁 6~10시 장 소: 멀티프로젝트홀 (Multi-Project Hall) <태싯.퍼폼[3] (tacit.perform[3])> (주관: 국립현대미술관 / 주최: 서울문화재단) 일 시: 2013년 12월 21일(토), 22일(일) 저녁 7~8시 장 소: 멀티프로젝트홀 (Multi-Project Hall) 전 시 연 계 교 육 프 로 그 램 전시 연계 워크숍 및 작가 토크 - <드로잉 온 콤플렉서티: 네 번째 실험 (Drawing on Complexity: Experiment #4)> 기 간: 2013년 11월 8일(금) ~ 2014년 3월 9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 장 소: 작업실1 (Workshop Gallery 1) - <작가와 과학자의 대화> 일 시: 2013년 11월 9일(토) 오후 2~5시 장 소: 교육동 작업실1 전시 연계 기록 영상 상영회 - <드로잉 온 콤플렉서티: 네 번째 실험 (Drawing on Complexity: Experiment #4)> 기 간: 2013년 11월 13일(수) ~ 2014년 3월 16일(일) 장 소: 교육동 라운지 (Education Center Lounge) 전시 주요 내용 현대사회는 복잡해졌지만 그 결과 단순함을 강조하게 되었다. 단순하게 살 것을 권장하는가 하면, 투명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세련된 것으로 선호하며, 복잡한 현실에 질서를 정립하고, 현 실세계를 지배하는 명료한 법칙을 밝히려고 애쓴다. 단순함 혹은 질서에 대한 이러한 동경은 역설적으로 우리가 삶에서 늘 직면하게 되는 혼잡함, 즉 복잡성 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 다. 모든 현대적인 선호와 일상에 체화된 근대적 인식론에도 불구하고 삶의 많은 난제들은 해 결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복잡성 은 창발을 모색해 단순함을 역전시키고, 우리 주변 의 삶과 물질을 이해할 수 있는 가치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15
19 복잡성 은 이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 이론으로 발전했지만, 복잡성 연구자들조차 복잡화 현상을 설명하는데 매우 다른 입장 차이를 보여 왔다. 수많은 변수가 유기적으로 작용해 객관 적 실체를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술에서의 복잡성은 다양한 은유와 복합 과 분화 가 일어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복잡화의 감수성에 대한 은유이 다. 알레프 프로젝트 는 21세기 신개념 이론인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을 적극 수용하여 이 론가, 큐레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천체학자, 물리학자, 뉴미디어 아티스트, 사운드아티스트, 연 출가, 공연자가 협력하고, 관객이 참여하면서, 장르를 넘나드는 첨단 경향의 신미술 프로젝트 다. 여기에서 알레프 는 20세기 환상 문학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 소설에 등장하는 작은 구슬처럼 생긴 무한한 공간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공간, 무한한 우주에 존재 하는 모든 관점들이 동시에 시각화 되는 곳을 상상하는 큐레이터적 영감을 담아 새로운 예술 적 플랫폼의 등장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새로운 융합을 초래하는 일은 새로운 연관성을 창발한다. 융합은 각 개체들 간의 활발한 상호 작용이 필요하며, 그 개체들은 독립적인 동시에 연결되고 동시다발적이어야 한다. 알레프 프 로젝트 는 단일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건물 내외부의 여러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다. 나아가 연결_전개 나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등의 개관 전시와 연결 혹은 접속 될 여 지를 열어 두어, 서울관 개관 전시의 큰 의의를 향하고 있다. 참여 작품과 공연 프로그램 역시 서로를 참조하며, 전체를 구성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부분이 해체, 재구성되는 아슬아슬한 항해 의 여정을 통해 최종 목적지인 미술관에 이르게 된다. 이번 전시는 환경에서의 아주 조그만 변화가 미래에 커다란 변이를 이끌 수 있음을 은유화하며, 생태학적 유기체들의 공생에서부터 천체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진화의 방향을 고심하는 현대 미술과 오늘날의 미술관이 새로운 빅뱅을 만나 커다란 발전과 전환을 이룰 수 있다면, 이 또한 복잡화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서울관은 앞으로도 이종의 여러 가지 장르를 예술로 전유하는 다양한 실험을 하기 위해 전시실은 물론 미디어랩, 멀티프로젝트홀, 영화관 등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알레프 프로젝트 의 주제와 모든 참여 요소들은 지도제작의 원리처럼, 전체를 조망하고 서로간의 거리와 관계를 참조하며 형성될 것이다. 이러한 지식지도(knowledge map - 'Decoding the Aleph Project')는 전시장과 대도록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지식지도 - 알레프 프로젝트 해제 16
20 전 시 주 요 작 가 소 개 필립 비슬리(Philip Beesley) 필립 비슬리는 현재 University of Waterloo 건축학과 교수이다. 건축설계와 디지털 미디어 예술에 현직자인 그는 Queen s University 에서 시각예술, Humber College 에서 테크놀로지, 그리고 토론토 대학교에서는 건축학을 이수 받았다. 그는 워털루 시에서 Integrated Group for Visualization, Design and Manufacturing와 Riverside Architectural Press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 그는 University College London 에서 시험관으로 있기도 하다. 토론토에서 그의 실습업무 PBAI 은 공공시설물을 전시디자인, 무대, 조명, 프로젝트와 융합하는 학제적 디자인 기업이다. 기업의 작업 체계는 산업 디자인, 디지털 프로토타이핑과 메카트로닉스 공학을 포함한다. 필립 비슬리의 작품은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반응적 건축설계 기술에 폭넓게 인용된다. 8권의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으며 Artificial Life (MIT), LEONARDO 와 AD journals 표지에 실리기도 했다. 외에 National CBC News, Casa Vogue, WIRED 와 TED 에서도 그에 대한 특집기사를 다뤘던 바 있다. 그의 작품은 2010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분야에서 캐나다 대표로 선정되었으며, Prix de Rome in Architecture, VIDA 11.0, FEIDAD, 두 번의 Governor General s Award 수상과 Katerva 준결승 입상자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비슬리의 재정 후원 회사로는 core CFI, SSHRC, NSERC 와 Canada Council for the Arts grants 가 있다. 척도 없는 네트워크(Scale Free Network) 척도 없는 네트워크(Scale Free Network, 이하 SFN)는 두 명의 예술가 브라이어니 바, 재클린 스미스와 한 명의 미생물학 생태학자 그레고리 크로세티 박사가 추진하는 호주의 예술과 과학 간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SFN의 학제적 워크숍과 쌍방향 설치 작품들은 현미경 세계 야말로 영감과 궁금증에 대한 기점이라는 초점 아래, 드로잉과 현미경 관찰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구 및 이해하고자 한다. 이번 개관전의 출품작인 <정교한 실험실(The Elaboratorium)> 에는 단순 관찰 또는 확대 관찰과 더불어 크고 작은 것들 간의 관계를 확인해 보고, 해당 관 찰 행위 자체를 되돌아볼 수 있는 도구들로 가득하다. SFN 멤버 중 한 명인 브라이오니 바는 <드로잉 온 콤플렉서티(Drawing on Complexity)>라는 워크숍도 진행한다. 이 워크숍은 규칙에 입각한 공동 작업 과정을 활용하여 복잡계 내에서 나타나는 패턴들을 시각화한다. 물리학자인 앤드루 멜라토스와 함께 전개한 익스페리먼트(Experiment) #4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작업실에서 하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PVC 테이프를 활용하여 워크숍 공간 전체를 드로잉-언드로잉하는 과정을 통해 복잡계 개념을 이해하고, 워크숍 과정뿐만 아니라 결과물인 언드로잉 오브제들을 모아 기록한 편집 영상을 전시 기간 내 상영될 예정이다. 17
21 에드윈 판 데르 헤이더(Edwin van der Heide) 헤이더는 소리, 공간, 그리고 상호작용에 관련된 영역의 예술가이자 연구가이다. 그는 구성과 음악적 언어를 공간적이고, 상호작용적이고 여러 학문과 관련된 방향으로 확장하였다. 그의 작 품들은 설치작업, 퍼포먼스, 그리고 환경까지 아우른다. 관객은 그의 작품의 중심에 놓여지게 되며 예술작품에 대해 적극적인 탐험과 상호작용을 하며 그들 자신과 작품을 함께 연결하게 된다. 그는 유명한 박물관과 축제에 발표하였으며, 그가 출품했던 기관과 축제들은 아래와 같다. - Ghent, Ars Electronica Festival - Linz, Stedelijk Museum - Amsterdam, V2_'s DEAF - Rotterdam, ICC - Tokyo, NAMOC - Beijing, Transmediale - Berlin, SONAR - Barcelona, Taipei Fine Arts Museum, SFMOMA, FILE - Brazil and SONAMBIENTE - Berlin. 그는 그의 스튜디오 운영뿐 아니라, Leiden University (LIACS / Media Technology MSc programme)의 시간제 조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The ArtScience Interfaculty of the Royal Conservatoire and Arts Academy in The Hague에 있는 공간작용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다. 그 는 2009년에 Technische Universitat Berlin에 초대교수로 재직하였으며, the Witteeen+Bos Art+Technology Award 2009를 수상하였다.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전 참여작인 <진화형 스파크 네트워크(Evolving Spark Network)>는 주어진 공간 안에서 일반 그리드 한 개 위에 80개의 개별 스파크 브릿지를 분산 사용한다. 이러한 다양한 스파크 브릿지들 간의 상호관계를 통해 그 복잡성이 나타난다. 사용된 네트워크 구조는, 전체는 개별 요소들 간의 합보다 크지만 개별 요소들 없이는 그 전체 또한 존재할 수 없다는, 설치작품에 대한 시발점을 보여준다. 그 결과, 작품은 각각의 규칙과 각각의 행동들이 존재하는 스파크들의 우주 를 이끌어낸다. 하태석 (Tesoc Hah) 건축가 하태석(SCALe 대표,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 위원장)은 새로 운 미디어와 테크놀로지를 통해 융합적 지속가능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는 2010년에 건축, 도 시와 미디어아트의 경계를 넘어 융합하는 작업으로 베니스 비엔날레, 서울대학교미 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발 등에서 전시하였다. 2005년부터 7년간 아이아크건축가들의 공동대표로 아이아크의 디자인컴퓨테이션그룹과 지속가능디자인그 룹을 이끌며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와 서울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등을 지도해왔다. 젊은 건축가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를, 여러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JANCHI를 발족하였다. 성균관대와 영국의 Architectural Association을 졸업하였고 2006년 신인건축가상을 수상한 그는 영국왕립건축사(RIBA)이 며 2010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12회 국제 건축전 한국관 작가이다. 18
22 전 시 주요 작품 [제7전시실] 착생식물원 (Epiphyte Chamber) -필립 비슬리(Philip Beesley) 제7전시실에 설치되는 현장제작 설치 작품 <착생식물원(Epiphyte Chamber)>은 몸에서 느끼는 감각들 일부를 연출한 신체적 모형이다. <착생식물원>은 우리 몸에서 느끼는 감각들을 연출한 작품이다. 예를 들어 공연을 보면서 반응 하는 신체의 느낌, 즉 발뒤꿈치에서 종아리를 타고 올라오는 근육의 긴장감, 손을 올리고 팔을 흔들 때 느껴지는 숨결의 변화, 머리를 좌우로 움직일 때 발생하는 주위의 변화하는 공기의 흐름 등 우리가 느끼는 섬세한 감각들을 작품은 디지털 요소로 표현한다. 십만 개의 섬세한 디지털 요소들로 이루어진 인터렉션 설치 조각 <착생식물원>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하나의 생물체와도 같다. 각 유닛 속의 디지털 요소들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스스로 신호를 교환하며 공기와 수분을 흡수하고, 미리 저장된 화학물질은 신진대사를 시작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작품은 움직이고 사운드를 내면서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이 활동을 시작 하는 것이다.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탄생한 <착생식물원>은 외부의 영향에 스스로 반응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건축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필립 비슬리,< Aerial view of kinetic filters and glass reticulum>, 2012, PBAI 19
23 [멀티프로젝트홀] 진화형 스파크 네트워크 (Evolving Spark Network) - 에드윈 판 데르 헤이더 Edwin van der Heide 에드윈 판 데르 헤이더는 사운드, 공간, 상호작용의 영역을 탐구하는 연구자이자 예술가이다. 작곡과 음악적 언어를 공간적, 상호작용적, 융합적인 방향으로 확장시켜왔다. 그의 작품은 설치, 퍼포먼스, 환경으로 구성되며, 관객은 그의 작품 속에서 작품을 탐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 벨기에 겐트 시립현대미술관,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미술관, 로테 르담 V2의 디지털아트페스티벌, 일본 도쿄의 ICC, 중국 베이징 국립미술관, 베를린의 트랜스미 디알레, 바르셀로나의 소나 등 유수의 미술관과 페스티벌에서 작품을 발표해왔다. <진화형 스파크 네트워크(Evolving Spark Network)>는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 80개의 스파크 브리지를 사용한다. 서로 다른 스파크 브리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통해 복잡성이 구 현된다. 네트워크의 구조는 전체는 개개의 총합보다 더 크지만 개별적 요소 없이는 결코 전체 가 존재할 수 없음 을 보여주는 이 설치작품의 출발점이 된다. 작품은 스파크들의 우주(코스모 스), 즉 고유의 규칙과 행동방식을 갖는 코스모스를 만들어낸다. 에드윈 판 데르 헤이더(Edwin van der Heide), <진화형 스파크 네트워크(Evolving Spark Network)>,
24 [미디어랩] 정교한 실험실 (The Elaboratorium) 척도 없는 네트워크 (Scale Free Network) 무한히 작은 것의 역할은 무한히 크다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미생물학의 아버지 척도 없는 네트워크(Scale Free Network, 이하 SFN) 는 두 명의 예술가 브라이오니 바, 재클린 스미스(Briony Barr, Jacqueline Smith)와 한 명의 미생물학 생태학자 그레고리 크로세티(Dr. Gregory Crocetti)가 추진하는 예술과 과학 간의 협업 프로젝트이며, 호주 멜버른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2007년에 구성된 이래로, SFN은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테마로 학제간의 워크숍과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참여형 설치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현미경 세계 야 말로 영감과 궁금 증에 대한 기점이라는 초점 아래, SFN의 프로젝트는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시각화 하고, 탐구하고자 한다. 상호 현미경과 미소한 세계에 대한 투영 및 그림 기술들을 사용하여, 관람자는 보고 있는 대상에 개입할 뿐 아니라, 관람자가 그 대상을 바라보는 인간적 척도 (human scale) 에 대해서도 물음표를 던지도록 유도한다. 우리가 매일 일상적으로 바라보는 주 위 구조물들에 대한 낯익은 시선이 되려 이따금 복잡성의 미 에 대해 간과하게끔 만든다. 그 때문에, 먼지, 동전, 모래 알갱이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피부 세포 등 이 모든 것들을 현미경의 렌즈를 통해 보았을 때 사뭇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예외가 아니며, 이를 통해 우리가 항상 궁 금해 해왔던 이러한 대상들의 얽히고설킨 그 속 모습을 볼 수 있다. 정교한 실험실(Elaboratorium) 이라는 단어가 뜻하듯, 이곳은 아이디어들이 가다듬어지고, 연구 되는 공간이다. 그런 맥락에서 <정교한 실험실(The Elaboratorium)>은 투영된 빛으로 가득 차있 는 실험실과 같은 공간에다 엄선한 현미경 및 현미경 이미지를 전시한 실감형 설치작품이다. 해당 공간 자체는 마치 돋보기와도 같다. 즉, 이는 광학 현미경의 디자인을 반향 시키는 골격 이며, 숨겨진 디테일들을 확대시키고, 관찰해내기 위해 빛을 모으며 그 초점을 맞추는 구조물 이다. J. L. Borges의 The Aleph 라는 소설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이번 서울관의 개관 전시회 알 레프 프로젝트 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큐레이터적 영감 중 하나는 바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가능한 관점들이 동시에 시각화되는 곳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미경과 망원경의 경우, 모든 것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를 통해 모든 크기와 관점들이 하나로 모이게 된다. 이러한 주제 의식을 기반으로 <정교한 실험실> 은 엄청난 거리의 스케일을 가로지르면서 관찰이라는 행위 자체에 집중하며 관점을 위한 색다른 도구와 관점을 바라보는 색다른 지점을 제안한다. 이러한 한도 내에서 표면은 빛을 방해, 반사, 굴절 시키며 그림자를 드리우고, 관람자의 위치 에 따라 변하는 흐릿한 형상을 만들어 낸다. 큰 것과 작은 것이 융합되어 가듯, 외계( 外 界 )와 세계( 細 界 ) 또한 포개지듯 보인다. 21
25 지난 2008년부터 SFN은 전 세계 여러 지역으로부터 모은 물 샘플로부터 얻은 현미경 화면을 기록해 왔다. <정교한 실험실> 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바로 이러한 현미경 화면 이미지들 중 선정한 것이며, 이와 더불어 연못, 물웅덩이, 개울, 강에 숨어있는 다양하고도 여린 생명체들을 ( x)의 배율을 통해 보여준다. 동적 분자, 박테리아, 원생동물 등 이러한 아주 작고 생경한 생명체들은 마치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동떨어진 그 어떤 이상한 다른 세상에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시각적 관점의 장벽이야말로 알게 모르게 우리와 이들을 나누고 있는 척도이다. SFN에게 원형 디자인은 눈의 형태를 나타냄과 동시에 현미경을 통해 바라보는 시각적 관점을 상징하며 따라서 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이는 극도로 작은 원자부터 대형 크기의 항성에 이르기까지, 원형체는 무한히 확장 축소가 가능하며 자연계의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작은 것 과 큰 것 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상징이다. <정교한 실험실>의 구성작품 중 하나인, 소우주 입자의 방 (Particle Chamber)는 상호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의 자족적이고도 복잡한 체계를 상연한다. 둥근 스티로폼 공들은 끊임없는 유동의 상태 이지만, 동시에 유리 캐비닛 안의 공기의 흐름에 따라 그 패턴이 뒤바뀐다. 스티로폼 공들이 만들어 내는 패턴은 끊임없이 일어나는 극미한 상 호작용 간에 나타나며, 이는 유리 벽 내부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전시관 주변 환경 내에서도 이루어진다. 척도 없는 네트워크, <The Elaboratorium(Installation detail)>, 2012, Photo courtesy of Janelle Low 22
26 I-3.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전 l l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조망 : 한국현대미술의 사적( 史 的 접근 시대정신 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역동성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서울관을 개관하며 진행하는 첫 기획전시들 중 한국현대미술 의 면모를 가늠할 전시로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을 2014년 4월 27일까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정영목 교수의 기획으로 엄선된 한국 대표작가 39명의 회화, 조각, 설치 등 전 부문 작품 59점을 통해 동시대 한국미술의 좌표를 짚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전시는 한국전쟁 이후부터의 한국현대미술의 면모와 방향성을 시대적으로 파악하였으며, 현재의 대한민국 의 국가적, 국제적 위상을 전제로 과거보기 를 시도하였다. '시대정신의 정 체성(identity)'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미술관 의 소장작품이 아닌 작품, 기존의 한국현대미술사에서 자주 등장하지 않는 작품들도 이 전시에서는 중요하게 전시되었다. 본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1 가상적 2 추상적 / 개념적 3 물질적 으로 분류되어 형상성의 이미 지로 회화적 리얼리티를 담고 있는 작품, 추상미술과 개념미술 작품, 미술의 형식과 매체의 경계 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상황과 환경의 시대정신을 가미하여 한국현 대미술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는 1980년대 초반 독일의 신표현 주의를 비롯하여 이탈리아와 미국 등 일련의 현상적/ 서사적 회화 작품들의 국제적 전시를 뜻하며 그 작품들은 대단히 정치적이며 서술적이다. 기획자인 정영목 서울대 교수는 이러한 명칭을 미술사적으로 차용하여 시대정신 을 보여주는 전시제목으로 명명하였다. 전 시 개 요 전시제목: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Zeitgeist Korea 전시기간: 2013년 11월 13일 년 4월 27일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1,2전시실 관람료: 3,000원 관 련 프 로 그 램 학술행사, 큐레이터와의 대화, 작가와의 대화 - 일시 및 장소 : 월~3월 / 멀티프로젝트홀 23
27 대표이미지 서세옥, 사람들, 1989, 화선지에 수묵, cm 김재홍, 아버지-장막1, 2004, 162x331 cm, 캔버스에 아크릴 24
28 윤명로, 익명의땅,1991, 캔버스에 유채, cm 장화진, 이후, , 유리상자,중앙청모형,추와실 25
29 I-4.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I-4-1. 서도호 I-4-2. 최우람 I-4-3. 장영혜중공업 I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서도호 전 개최 l l l 서울관의 유동적인 전시동선이 모이는 서울박스 현장 맞춤형 대형 작품 종합물류 기업 한진해운의 전폭적인 후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전문적인 기획능력이 결합 된 국제적 프로젝트 전통과 근대, 현대의 역사적 흐름이 관통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공간적 특성이 극대 화된 대형 천 설치 작업은 현대미술의 놀라운 상상력을 제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역사적인 서울관의 개관과 함께 서울관 중심에 위치한 서울박스(Seoul Box)를 대규모 현대미술 설치 전문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대형 프로 젝트를 선보이며, 첫 작품으로 서도호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을 2013년 11월 13일부터 2014년 5월 11일까지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조선시대 국왕들의 친인척 사무를 담당했던 전통 한옥인 종 친부, 1913년 일본군 수도육군병원으로 지어져 1970년대 이후 보안사령부로 사용되었 던 붉은 벽돌 건물, 그리고 아이보리색 테라코타와 유리 커튼월의 현대식 건물 등 상 이한 시간과 공간의 역사를 품은 건물들이 묘한 조화를 이룬 공간이다. 그 중 전시동 으로 쓰이는 현대식 건물의 중심에 위치한 서울 박스(Seoul Box)는 관객들의 동선이 모이고 흩어지는 광장이자 실험적이며, 독창적인 대규모 현대미술 작품 설치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다.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Hanjin Shipping Box Project)>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박스 (Seoul Box)를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해운 물류기업인 한진 해운의 전폭적으로 지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전문적인 기획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26
30 2013년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선정작가 서도호는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학부(1985) 와 대학원(1987)을 졸업한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1994)과 예일 대학 교(1997)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다. 서도호는 지난 20여 년간 독창적이며, 흥미로운 개념의 정교한 조각, 설치, 영상 작업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서도호는 2001 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선정되었고, 이후 휘트니 미술관(2001), 서펜타인 갤 러리(2002), 시애틀 미술관(2003),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2005), 리버풀 비엔날레(2010), 테이트 모던(2011)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2012년 삼성 미술관 리움에서 개최된 대규모 개인전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작가이다. 서도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과 근대, 현대건축이 어우러진 서울관의 역사성과 장소성, 그리고 유리 커튼 월 구조로 인해 자연광이 풍부한 서울박스의 특성을 고려한 신작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서도호가 미국 유 학 초기 거주했던 3층 높이의 아파트 건물과 작가 한국에서 거주했던 성북동 전통 한옥 구조를 결합 시킨 실제 건물 크기의 대형 천 설치 작품이다. 서도호는 유학 초기, 서울과 미국이라는 물리적인 거리로 인한 공간 의 급격한 변화와 이로 인한 불편하고 낯선 감각을 공간의 이동과 전치(displacement) 의 개념으로 작품 화하였다. 작가는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공간의 구석구석의 정확한 수치를 꼼꼼히 측정하고, 마치 맞춤옷을 입히듯 정교하게 천으로 떠내는 작업을 통해 개인에게 친숙 한 옷(껍질) 같은 공간, 차곡차곡 접어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이동 가능한 공 간 으로서의 집 을 선보였다. 1999년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서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서울집/L.A.집>은 작가가 한국에서 살았던 성북동의 전통 한옥 형태를 옥색 한복천(은조사)으로 정교하게 재현한 작품으로, 태평양을 가로질러 LA 한 복판으로 옮 겨진 공간(집) 을 통해 특정 지역과 위치에 고정된 공간의 개념을 초월하여, 시공의 경 계를 가로지르며 끊임없이 새로운 의미를 덧붙이는 유목적인 공간(Transcultural displacement) 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은 유리벽을 투과하는 풍부한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서울 박스 공간의 공간적 특성과 전통과 근대, 현대식 건물이 혼합된 서울관의 역사성을 반 영하여 특별 제작된 서도호의 대형 천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91년 작가의 미국 유학시절 처 음 거주했던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의 3층 주택을 실물 크기(높이 12m, 너비 15m)로 재현 하고, 건물의 중심엔 작가가 살았던 전통 한옥집인 서울집 이 매달린 형태를 지니고 있다. 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한옥 을 품은 양옥, 양옥 을 품은 서울박스, 서울 박스 를 품은 서울관, 서울관 을 품고 있는 서울 까지 확장되는 공간 개념을 지니고 있다. 27
31 붉은 벽돌 건물의 정문으로 입장하여 기다란 로비를 통해 이동하는 관객들은 동쪽의 유리 커튼월에 뚫린 커다란 창을 통해 계절에 따라 변모하는 고풍스러운 종친부 건물 을 조망하며, 서울 박스의 탁 트인 개방 공간에 도달하게 된다. 관객들은 서울박스를 꽉 채우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집 과 마주 하며, 옅은 청색의 반투명한 천으로 정교하 게 제작된 유령 같은 건물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게 된다. 맑은 색감의 얇고 투명한 천 재질의 벽면은 내, 외부 공간의 이미지를 투과시키며, 거대한 형태의 무게감을 상쇄 시키는 동시에 저마다의 공간 에 대한 무게 없는 추억 을 지닌 관객들의 감정을 한껏 고양시킨다. 관객들은 안과 밖,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이 뒤섞이며,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실제와 가상이 혼재된 초현실적인 공간을 온몸으로 느끼는 특별한 경험 을 하게 된다. 전 시 개 요 전시제목: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서도호/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Hanjin Shipping Box Project: Do Ho Suh /Home within Home within Home within Home within Home) 전시기간: 2013년 11월 13일 년 5월 11일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박스 주 최: 국립현대미술관 후 원: 한진해운 관 련 프 로 그 램 갤러리 토크 - 일 시 : (금) 오후 2시~3시 - 장 소 : 서울관 서울박스 작가와의 만남 - 일 시 : 미정 - 장 소 : 서울관 서울박스 28
32 대표 이미지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설치 가상 이미지 폴리에스터 천 금속 틀 서도호 (,, 1,530 x 1,283 x 1,297 cm, 29 ) 2013, Do Ho Suh
33 I-4-2.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최우람 전 l l l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간에 특화된 최우람의 대형 기계생명체 작품 설치 첨단 기계문명시대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시각과 가상의 기계생명체에 대한 매혹이 절묘 하게 결합된 최우람의 대형 신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다양한 공간들을 현대미술의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주는 특화된 공간으로 적극 활용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서울관 개관과 함께 서울관 내부 공간 전체를 대규모 현대미술 설치 전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립 현대미술관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현대미술의 독창적이며 역동적인 작품세 계를 선보이고자 한다.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최우람 은 지하 1층, 제5전시실 앞 대형 공간을 활용한 대 규모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이다. 이 공간은 미술관의 기획 및 소장품 전시공간과 멀 티프로젝트홀 및 영화관, 교육동, 자료실 등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는 공간이다. 국립현 대미술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기계 생명체 조각으 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 최우람(1970~)을 선정하였다. 중앙 대학교 조소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최우람은 과학 문명의 세례를 받은 거대 도시의 비 밀스러운 공간에서 자생적으로 태어난 가상의 기계 생명체 조각 작품을 통해 국제적으 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여러 개의 건물이 섬처럼 흩어져 있는 서울관의 공간들을 연결하며, 관객들의 흐름이 유도되는 제5전시실 앞 천장에 높이 5m에 이르는 가상의 거대한 기계생명체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Opertus Lunula Umbra (Hidden Shadow of the Moon)>를 매달았다. 바이킹족의 배에 달린 노처럼 좌우 대칭 형태를 지닌 수십 쌍의 거대한 날개는 서서히 움직이며 장관을 연출한다. 신비로운 빛을 품은 듯한 거대 한 몸통을 지닌 애벌레 형상의 이 작품은 2008년 영국 리버풀 비엔날레와 2009년 폴란 드 포츠난에 설치되어 관객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의 최신 버전이다. 서울관에 설치된 이번 신작은 기술적 완성도와 정밀한 구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신작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주문 제작된 작품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기념하여 1년 동안 장기 대여 방식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30
34 최우람은 중앙대학교 조소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고고학적이며 과학적인 가상 이론을 바탕으로 첨단 기계 과학 문명 시대의 거대 도시가 드리우는 깊고 비밀스러운 어둠 속에서 자생적으로 탄생한 기계 생명체를 실물로 제시하는 방식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였다. 최우람은 가상의 국제 연구소인 기계생명연합연구소(United Research of Anima Machine)를 조직하여 첨단 과학 문명의 화려한 외피 속에 감춰진 미지의 공간에 존재 하며 미생물처럼 자생적으로 번식하는 기계 생명체의 존재를 조사하고 기록한다. 이 연구소는 수많은 산업 폐기물과 쓰레기 더미 속에서 전기 에너지를 먹이 삼아 각종 금 속과 모터, 회로 등의 부품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기계 생명체, 또는 현대의 도시 공간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를 찾아 학명을 부여하고, 이들의 행동 패 턴과 습성 등을 추론하는 보고서를 만든다. 이는 기존의 동식물학자 및 고고학, 혹은 천문학자들이 미지의 존재를 발견하고 이들을 분류하고 정의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기계생명연합연구소(URAM)에 따르면 <오페르투스...>는 태양 광선이 달에 반사될 때 발생 하는 빛 에너지가 인간의 환상을 증폭시키는 에너지로 다량 방출되고, 이러한 달빛의 에너 지가 물, 바람 그리고 인간의 환상과 뒤섞이면서 항구도시 주변에서 주로 발견되는 새로운 종( 種 )의 생명체라고 정의한다. 이들은 다양한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과거에 침몰된 배들과 현대의 배를 구성하는 각종 구조의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를 지녔다고 한다. 전 시 개 요 전시제목: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최우람/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전시기간: 2013년 11월 13일 년 11월 9일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5전시실 앞 주 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처: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관 련 프 로 그 램 작 가 와 의 만 남 - 일 시 : (금) 오후 2시~3시 - 장 소 : 서울관 서울박스 31
35 대표 이미지 최우람,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Opertus Lunula Umbra (Hidden Shadow of the Moon)>, 2008 aluminum, stainless steel, plastic, electronic device (BLDC motor motion computing system) closed 420 (w) x 130 (l) x 420(h)cm open 490(w) x 360(l) x 500(h)cm 32
36 I-4-3.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장영혜중공업 전 l l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장영혜중공업의 신작 텍스트와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초대형 설치 프로젝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서울관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로 장영혜중공업의 작품을 제 6전시실과 창고 전시실에서 소개한다. 11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 에는 11채널 HD 비디오 인스톨레이션이 소개된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장영혜중공업은 그 들이 작곡한 음악에 맞춘 특징적 텍스트 애니메이션으로 20여 개의 언어로 된 작업을 하며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했다. 여러 미술관 중 런던의 테이트미술관, 파리의 퐁피두 센터, 뉴욕의 휘트니미술관과 뉴뮤지움 등이 있다. 장영혜(한국)와 막 보쥬(미국)는 장 영혜중공업의 주역으로 2012년 록펠러 파운데이션 벨라지오센터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펠로우로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 아티스트이다. 장영혜중공업의 현장 제작 설치 장소는 창고 갤러리는 위에서 내려보고, 아래에서 올 려다보는 등 여러 시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공간이다. 여러 개의 시점이 공존하는 다시 점의 공간이자 동시에 하나의 중심이 없는 공간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기념하여 장영혜중공업이 오랜만에 한국어로 제작하는 <GROOVING TO THE BEAT OF THE BIG LIE>는 이러한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 되었다. 제6전시실 전체를 둘러싼 6채널의 비디오 <준이의 우울>은 관람객을 완전히 둘러 싼 일종의 환경 으로 연출된다. 작품과 그 작품을 둘러싼 공간이 아니라, 전체가 작품 그 자체인 환경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는 창고 갤러리에서는 각각 웹에 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선전 포스터의 키치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색동 프로파간다> 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비빔밥을 소재로 한 <나와 오빠와 비빔밥>이 각각 상영된다. 상호작용성(Interactivity)과 몰입적인 환경(Immersive Enviromnent)은 뉴미디어아트에서 전통적인 예술장르와 자신을 차별화하는 주요한 지점이었다. 관람객이 작품의 전개에 참 여할 수 있고, 작품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술의 민주화와 개방성으로 주목받았다. 한편에서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연 구와 실험도 활발히 이루어져왔다. 장영혜중공업은 여타의 뉴미디어아트와 다른 전략을 구사해왔다. 장영혜중공업의 웹사이트 yhchang.com에서 24시간 365일 연중 전시하는 플 래쉬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웹 아트는 관람자가 중간에 멈추거나 되돌릴 수 없다. 33
37 첨단테크놀로지를 지향하지 않은 만큼 그들의 작품은 오늘날 여전히 현재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들의 웹 사이트의 작품들과 이번 서울관 전시에서 소개될 대형 비디오 인 스톨레이션에서 감상자의 물리적인 참여는 제한되어 있으며, 빠르게 점멸하는 텍스트와 영상은 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간결하고 극적인 시적 텍스트, 영상,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환경 이 된 그들의 작품 안에서 우리가 예술에서 기대해왔고, 기대하는 것들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레브 마노비치가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상호작용성의 한계로 지적한 정신적인 상호 작용은 배제한 채 사용자와 미디어 객체와의 물리적인 상호작용 을 지양하는 대신 관 객에게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지적, 감성적 체험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의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에서 백남준의 뒤를 있는 미래의 예술가로 작품을 의뢰받은 미래적인 예술가, 대표적인 뉴미디어 아티스트로 꼽히는 그들이지만 동시에 전통적인 예술의 미덕을 오롯이 간직한 이들이기도 하다. 쉬이 사라질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호흡과 문법으로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가는 장영혜중공업의 작품은 역 사적인 장소에 세워진 미래를 향한 예술의 터전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비전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시 개 요 전시제목: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장영혜중공업/GROOVIN' TO THE BEAT OF THE BIG LIE 전시기간: 2013년 11월 13일 년 2월 28일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6전시실, 창고갤러리 주 최: 국립현대미술관 34
38 대표 이미지 장영혜중공업, <준이의 우울>, 장영혜중공업,<준이의 우울>,2013 장영혜중공업, <색동 프로파간다>,
39 I-5. 미술관의 탄생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기록 전 l l l 서울관 건립과정을 장기간에 걸쳐 다채롭게 담아낸 사진전 공간에 서려있는 역사와 기억에 보내는 경의 기록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갖는 아카이브 구성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서울관의 건립과정을 다채롭게 담아낸 미술관의 탄생 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기록 전을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역사적인 건립과 개관을 준비하면서 그 주요과정을 세밀하게 기록하고 아카이브로 구성할 장기 건립기록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이 장기기록은 사진, 영상 및 음향 등 다양한 시청각적 매체를 통해 미술관의 건립과정을 다각도로 담아내었다. 사진기록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사진작가 노순택, 백승우가 진행하였다. 본 프 로젝트는 미술관 건립이 확정되었던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완공 시점인 2013년도까지 5년 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계속되었다. 주관이 뚜렷한 두 뛰어난 사진작가가 만들어내는 작품 이자 기록 으로서 이 사진들은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미술관의 변화과정을 독특하고 대 조적으로 담아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중요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영상기록은 설계용역이 착수되었던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4년의 세월을 영상 속에 담았다. 아울러 그 결과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본 미술관이 들어서는 부지공간이 가지는 역사성에 주목하여, 권력공간에서 시민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공간이 가진 빛깔의 변화를 추적한다.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2012년 초부터 시작, 2013년까지 2년에 걸쳐 이뤄진 음향 기록 작업은 작가 양아치가 진행하였고, 본 전시에서 일종의 소리조각 형태로 구현된다. 이 소리조각은 미술관의 건립과정 중에 채집된 과거의 음향과 함께, 전시 중에 미술관 의 공간에서 떠도는 실시간의 음향을 배합하여 울려 퍼지게 함으로써, 과거의 기억을 현재화하는 또 하나의 독특한 접근방식을 보여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건립은 그 자체로 중요한 역사의 한 단면일 뿐 만 아니라, 그것이 자 리하고 있는 공간의 역사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무게감이 묵직한 사건이다. 아울러 이 미술관은 그 안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시대 건물인 종친부와 일제강점기 근대기 건물인 기무사 본관을 그대로 두면서 품은 형국으로 건립되는바, 건축과정 자체가 그 역사성을 가급적 존중하는 자세 로 진행되었다. 큰 건물 두 동이 여러 시간대의 기억을 품은 채 건재하고 있는 반면, 그 공간 속 36
40 의 많은 흔적들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거나, 그 공간 자체가 한때 접근이 불가능한 비밀의 방 들이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건립과정 내내 진행된 이 기록 작업들이 공간에 서려 있는 역사와 기억에 표하는 미술관의 경의를 증언하고, 단순한 사진기록을 벗어난 다각적인 접 근은 독특한 예술적 향취를 내뿜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전 시 개 요 전시제목: 미술관의 탄생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기록전 전시기간: ~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8전시실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주 요 참 여 작 가 및 대 표 이 미 지 노순택 노순택은 2009년에 독일 사진집상 은상, 2012년에 제11회 동강사진상을 수상한 작가로 한국 분단 권력 의 틈을 헤집어 간섭함으로써 오늘의 정치성을 드러내는데 관심을 갖고 작업한다. 본 기록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흔적을 없애려 노력한 흔적 을 추적하며 군인과 정치와 예술을 둘러싼 욕망 을 화두로 탐구하고 있다. 노순택, <애처로운 애정의 거창한 욕망 #IX >, 2009/2013 노순택, <애처로운 애정의 거창한 욕망 # IX >, 2009/
41 백승우 백승우는 2001년 제3회 사진비평상 대상, 2009년에 제1회 일우사진상을 수상한 작가로 사진 이 미지의 객관성, 직접성, 보편성 등에 의문을 제기하고 가상과 실재 사이의 틈새를 포착하는데 관심을 갖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는 특정한 시각을 갖고 접근할 경우의 오류를 우회하기 위하여 공간의 변화를 가급적 무표정하게 담아내고 있다. 백승우, <KP-#10-054>, 2010/2013 백승우, <KP-#12-073>, 2012/2013 양아치 작가 양아치는 2010년도에 에르메스 미술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기성의 정치 경제 사회시스 템에 이의를 제기하고 다소 시적인 대안을 모색해보는 가상의 이야기를 일종의 총체예술작품 이라 할 만한 설치물 속에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는데, 최근에는 소리를 매개로 한 작업에 지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아치, <서울을 위한 드로잉>, 2012~2013 양아치, <서울을 위한 드로잉>, 2012~
42 서울관 건립 영상 다큐멘터리 서울관 건립부지에는 조선시대에 규장각, 사간원, 종친부 등이 자리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 광복 이후에는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 육군통합병원 국군서 울지구병원 등이 둥지를 틀었고, 권위주의 정권과 민주화 시기에는 국군보안사령부 및 국군기 무사령부가 들어서 있었다. 이 공간이 겪어온 세월을 살펴보면, 우리 근현대사의 파란만장한 면모가 오롯이 비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개관을 맞아 다큐멘터리는 영상을 통해 과거의 공간과 새롭게 탄생된 공간의 가치를 전해주면서, 이 공간이 지닌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재조명하고, 관람자 스스로 이에 관해 더욱 깊이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영상 다큐멘터리, <공간채색>,
43 서울관 개관특별전 소개 - 서울관 개관을 기념하여 서울관 개관특별전 5개와 과천관과 덕수궁관에서 진행되는 서울관 개관기념전 2개 포함 총 9개의 개관 전시 개최 - 서울관 개관특별전은 전 분야 5개 전시 70여 작가, 12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 전시명 참여작가 작가수 작품수 분야 연결_전개 서울관 제3,4,5전시실 키시오 스가, 킴 존스, 마크 리, 타시타 딘, 아마르 칸와르, 양민하, 리밍웨이 7 명 14 점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등 ~ 기획: 최은주(한국) 리차드 플러드(미국), 앤 갤러거(영국), 유코 하세가와(일본), 이숙경(영국), 베르나르트 제렉세 (독일), 푸자 수드 (인도) 알레프 프로젝트 서울관 제7전시실, 멀티프로젝트홀, 미디어랩, 작업실 1, 교육동라운지, 중층 로비 ~ 기획: 손주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연결_전개 전은 기존의 관습적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차원의 융 복합이 가능해진 이 시대, 예술과 삶의 결합이 미술을 통해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개인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통되는 방식을 추적하고, 시대 와 사회에 대한 예술의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러 나라 유수의 큐레이터들 최은주, 리차드 플러드, 앤 갤 러거, 유코 하세가와, 이숙경, 베르나르트 제렉세, 푸자 수드가 만나 타시 타 딘, 킴 존스, 아마르 칸와르, 마크 리, 리 밍웨이, 키시오 스가, 양민하 등 7명 작가를 선정하였다. 전통과 현대, 역사와 시대, 사회와 예술 등 다양한 연결고리가 한데 어우러지는 '서울관'이라는 장소에서 우리 미 술관이 제시하는 첫 번째 주제는 다양한 현상들이 접촉함으로써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꿈꾸는 '연결'과 '전개'이다. 필립 비슬리, 척도 없는 네트워 크, 에드윈 판 데르 헤이더, 하태 석, 브라이오니 바, 앤드루 멜라 토스, 그레고리 크로세티, 극동아 시아네트워크, 태싯그룹, 복잡계 렉처-퍼포먼스팀 8팀 (총 38명) 설치 5점 공연 3편 건축 조각, 디 자인 엔지니어 링, 뉴미디어, 생태학, 천문 학, 요리, 국악, 영화, 사운드 아트, 미디어 퍼포먼스 등 복잡성이라는 감수성과 네트워크 이론을 시각화하는 지적 즐거움의 융복 합 프로젝트 알레프 프로젝트 는 21세기 신개념 이론인 복잡계 네트워 크 이론을 적극 수용하여 이론가, 큐레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천체학자, 물리학자, 뉴미디어 아티스트, 사운드아티스트, 연출가, 공연자가 협력하 고, 관객이 참여하면서, 장르를 넘나드는 첨단 경향의 신미술 프로젝트다. 여기에서 알레프 는 20세기 환상 문학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 스의 단편 소설에 등장하는 작은 구슬처럼 생긴 무한한 공간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공간, 무한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관점들이 동시에 시각화 되는 곳을 상상하는 큐레이터적 영감을 담아 새로운 예술적 플랫폼의 등 40
44 전시명 참여작가 작가수 작품수 분야 장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서울관은 앞으로도 이종의 여러 가지 장르를 예술로 전유하는 다양한 실험을 하기 위해 전시실은 물론 미 디어랩, 멀티프로젝트홀, 영화관 등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 일 계획이다. 자이트가이스트 시대정신 서용선, 장화진, 민정기, 김호득, 황인기, 김홍석, 오원배 등 50여 명 70여 점 회화, 조각 등 전 분야 서울관 제1,2전시실 ~ 기획: 정영목 (서울대학교 교수) 한진해운 박스프로젝트: 서도호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서울관 서울박스 ~ 소장품은 미술관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위상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의 컬렉션은 한국현 대미술이 지닌 문화적 부가가치를 반영하며, 후대에 물려줄 방대한 유형의 자산이기도 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의 개관을 맞이하여 지난 50여 년간 컬렉션 해 온 주요 소장품들을 총체적이며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하는 소장품 특별주제전 <Zeitgeist Korea>전시를 진행한다. 본 전시 를 통하여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과 그들의 시대정신 이 무엇이었는지 되새겨보며, 다가 올 미래의 시대정신을 미술로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서도호 1명 1 점 설치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박스를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이다. 국립현대미 술관은 서울관의 역사적인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작가로 서도호(1962~) 를 선정하였다. 서도호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한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과 예일 대학교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으며 독창적이며, 흥미로운 개념의 정교한 조각, 설치, 영상 작업 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기획: 이추영 현장제작설치 프로젝트: 최우람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서울관 제5전시실 앞 최우람 1명 1 점 설치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내외부의 공간적 특성이 반영된 현장제작 작품 설치 프로젝트 작가로 놀라운 상상력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기계 생명체 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우람(1970~)을 선정하였다. 최우람은 고고학적 이며 과학적인 가상 이론을 바탕으로 첨단 기계 과학 문명 시대의 거대 41
45 전시명 참여작가 작가수 작품수 분야 ~ 도시가 드리우는 깊고 비밀스러운 어둠 속에서 자생적으로 탄생한 기계 생명체를 실물로 제시하는 방식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였다. 기획: 이추영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 장영혜중공업 <GROOVIN' TO THE BEAT OF THE BIG LIE> 서울관 제6전시실, 창고갤러리 ~ 장영혜 중공업 1개 팀, 총 2명 3 점 미디어 장영혜중공업이 소개하는 <GROOVIN' TO THE BEAT OF THE BIG LIE> 공간 1: <준이의 우울>/ 공간 2: <색동 프로파간다>/ 공간 3: <나와 오빠와 비빔밥> 장영혜중공업은 yhchang.com 이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장영혜중공업은 그 들이 작곡한 음악에 맞춘 특징적 텍스트 애니메이션으로 20여 개의 언어로 된 작업을 하며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했다. 여러 미술관 중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 파리의 퐁피두센터, 뉴욕의 휘트니미술관과 뉴뮤지움 등이 있다. 장 영혜(한국)와 막 보쥬(미국)는 장영혜중공업의 주역으로 2012년 록펠러 파 운데이션 벨라지오센터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펠로우로 선정되었다. 기획: 이수정 미술관의 탄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기록전 서울관 제8전시실 ~ 노순택, 양아치, 백승우 3명 21점 사진, 설치, 미디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역사적인 건립과 개관을 준비하면서 그 주요과 정을 세밀하게 기록하고 아카이브로 구성하는 장기 건립기록 프로젝트를 담아낸 전시이다. 사진기록은 노순택, 백승우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다큐멘터리 제작사 DK 미디어가 영상기록을 담당하였고, 작가 양아치는 음향기록을 담은 설치작 품을 선보인다. 기획: 김경운 42
46 붙임II. 서울관 일반 관람 안내 II-1. 관람시간 ㅇ 월: 휴관 서울관 일반 안내 ㅇ 화, 목, 금, 일요일 : 오전 10시~오후 6시(동 하절기) ㅇ 수, 토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야간개장 - 오후 6~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과천관> ㅇ 화, 수, 목, 금, 일요일 : 오전 10시~오후 5시(동절기) 오전 10시~오후 6시(하절기) ㅇ 토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하절기 야간개장 - 오후 6~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동절기 야간개장 - 오후 5~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덕수궁관> ㅇ 화, 수, 목요일 : 오전 10시~오후 7시(동 하절기) ㅇ 금, 토, 일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동 하절기 야간개장) II-2. 광역 무료 셔틀버스 셔틀버스 이용 안내 ㅇ 미술관 관람객을 위한 광역 무료 셔틀버스 1일 4회 운영 ㅇ 정류소 위치 : 서울관 과천관 셔틀버스 정거장 덕수궁관 대한문 앞 시티투어버스정거장 공동사용 ㅇ 운행시기 :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토, 일, 공휴일은 제외) 출발 시각 10:00 12:00 14:00 16:00 운행 경로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과천관 서울관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과천관 서울관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과천관 서울관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과천관 서울관 43
47 II-3. 사전 예약제 단체예약문의 ㅇ 개관 초기 쾌적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행 ㅇ 예약제 시행기간 : ~ (시범운영) ㅇ 예약제 개시일시 : (금) 15:00 ~ ㅇ 예약제 방법 :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팝업 ㅇ 서울관 입장객 제한 : 500명/시간 - 인터넷 사전예약 : 250명/시간 - 현장발권 : 250명/시간(현장대기 200명, 취약계층 25명, 초대권 25명) ㅇ 방문절차 예약자 온라인 예약(홈페이지), 예약번호 부여 예약 관람권 수령 1층 안내데스크 또는 무인발권기 (예약번호 확인) *예약 시간 30분 전부터 발권 전시실로 이동, 관람권 확인 후 입장 비예약자 현장 대기 일반 관람권 수령 1층 안내데스크 (방문객 집계 고려) 전시실로 이동, 전시실 상황을 판단하여 대기 또는 입장 II-4. 관람료 ㅇ 서울관 개관특별전 통합권 : 7,000원 - 통합권 적용시기 : (수) ~ (구정 연휴) - 서울관 개관특별전 개별권 : ㆍ자이트가이스트_시대정신(현장제작설치작품포함) : 3,000원 ㆍ연결_전개(현장제작작품설치설치포함) : 7,000원 ㆍ알레프 프로젝트(현장제작설치작품포함) : 5,000원 ㆍ영화관 : 전시 관람자에 한하여 무료 ㅇ 서울관 개관특별전, 과천관 개관기념전 통합권 : 10,000원 - 통합권 적용시기 : (수) ~ (구정연휴) - (서울관) 자이트가이스트_시대정신(현장제작설치작품포함) 3,000원/ 연결_전개(현장제작설치작품포함) 7,000원/ 알레프 프로젝트(현장제작설치작품포함) 5,000원 서울관 통합권 7,000원 - (과천관) 데이비드호크니전2,000원/비디오빈티지전2,000원/풍경의귀환전3,000원 과천관 통합권 5,000원 단체할인 20% 기획전시 무료관람 : 18세 이하, 65세 이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월부터 무료관람을 24세 이하로 확대 적용( 문화패스 제도와 연계시행) 44
48 II-5. 편의시설 구분 영업시간 위치 및 운영방안 비고 MMCA 아트 존 (1,2,3) 화, 목, 금, 일 : 10시~18시 수, 토 : 오전 10시~21시 사무동 1층 3개 구역 서울관 뮤지엄숍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MI, 전시, 교육 등과 연계된 상품을 개발 하여 브랜드 가치 고양 상품 : 전시연계 상품, 전문 서적, 각종 아트상품 11.12(화) 오픈 레스토랑 사무동 3층 지상1층 로비와 연결되며, 경복궁을 조망 할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가격대 : 2~3만원 이상 개관 이후 오픈 예정 카페테리아 평일 :9:30~21:00 토~일 :10:00~21:00 푸드코트 11:00~22:00 지상 1층 로비 옆, 미술관 마당 옆 전시장 내부에 위치한 휴게공간으로, 미술관 이미지에 부합하는 특화된 식음료 제공 가격대 : 음료 4,000원~8,000원 음식 7,000원~16,000원 교육동 1층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인 메뉴의 식음료를 제공 가격대 : 4,000원~10,000원 11.13(수) 오픈 11월 중 오픈 디지털 북카페 주차장 (지상, B2,B3) 08:30~23:00 북촌길 변 도서관 마당 옆 디지털도서관과 북촌길의 사이에 위치한 별도의 휴게공간으로, 도서관 및 교육동과 연계하여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 가격대 : 4,000원~7,000원 서울관 지상, 지하 2층 및 3층 승용차(15인승 이하) 기본 1시간 3,000원 (초과10분 500원) 1일 주차 25,000원 (할인 미적용일 때 8 시간 주차에 상응) 국가유공자 유족, 장애인, 1000cc이하 경차, 하이브리드 저공해 차량 할인 12월 중 오픈 주차장소 협소 대중교통 이용 권장 45
49 붙임III. 서울관 개관 특별 프로그램 III-1. 문화 소외계층 프로그램 ㅇ 지원 대상 - 경제적 환경으로 인한 문화향유 기회 부족 계층 ㆍ나홀로 아동 및 소년소녀가장 / 요양원 독거노인 등 - 심리 또는 신체적 여건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한 계층 ㆍ지체(신체) 장애인 / 탈성매매 여성 또는 폭력피해 여성 ㆍ외국인 노동자 또는 다문화 가정 ㅇ 지원 내용 - 문화기회 제공 ㆍ미술문화교육 강좌 개설 운영, 초대권 지급, ㆍ소외계층 대상 별도의 예약제 운영 - 초청행사 진행 ㆍ대상 선정 후 초청 및 전시해설, 다과 등 진행 ㅇ 진행계획(안) 기간 내용 세부사항 -소외계층 우선 입장 예약접수 창구 별도 운영 -초대권 배부(5,000부) 초청 대상자 현장대기 제외 -미술관 초청(주2회) 대상기관별 100부 월 월 -미술관 초청(주2회) -연말행사 진행(월2회) 소외계층 전용 전시해설 진행 미술관 운영 소개 및 시설 투어 행사내용을 계층별로 구분 운영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확대 개편 프로그램 분석 및 개발 *기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0여개 단체 및 기관에 초대권 지급 및 우선 예약 시행 46
50 III-2. 교육 프로그램 학교 연계 교육 대 상 내용 제목(안) 실행시기 횟수(명) 어린이/가족 초등 학생 중 고등 학생 교사 가족 및 단체 어린이대상 프로그램 동시대 미술 작품 창작 체험 워크숍 방과 후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자료를 활용한 소그룹 단체 감상교육 교수학습자료 연구개발 등 교사연수 및 재교육과정 미술관 건축탐험 (워크북 활동) 어린이 창작 발전소 (워크북 활동) 청소년 미술감상 교실 (워크북 활동) 11~12월 11~12월 11~12월 교사미술연수 10~12월 8회 (300명) 4회 (120명) 4회 (120명) 2회 (80명) 일반 성인 현대미술 이론 작품 감상 강좌 문화예술(음악, 영화 등) 연계 강좌 작가연계 대화, 강연, 워크숍 미술관 문화강좌 11~12월 인체 크로키 교실(안) 11~12월 4회 (100명) 4회 (20명) 노년층 현대미술 이론 작품 감상 강좌 전시연계 창작 워크숍 시니어를 위한 문화 강좌 10~11월 4회 (100명) 사회 교육 문화나 눔 전시연 계 전문 인 사회 리더 사회 오피니언 리더 대상 강좌 제2기 창조적 리더를 위한 문화예술과정 예비 전문인 미술계 문화예술전공자(대학, 대학원) 관학 연계 프로젝트 현대미술연구 국내 외 전문가 초청 학술행사 미술관 내부 전문직 연계, 기관연계 세미나 및 연구 매개인력 재교육과정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워크숍 미술전문인세미나 (국내외 건축가 초청 세미나) 10~12월 10월 11일 11월 13일 1회 도슨트 도슨트(전문자원봉사) 양성 프로그램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10~11월 문화소외 계층 대상별 관람객 12회 (40명) 1회 (50명) (350명) 8회 (80명) 다문화, 장애인 소외지역 등 소외계층 대상 초청 전시관람 및 감상교육 함께하는 미술관 11~12월 3회 (90명) 소장품 특별 주제전 감상교육(워크북 활동) 11~12월 특별 주제전 I connecting and unfolding 감상교육(워크북 활동) 11~12월 특별 주제전 II 알레프 프로젝트 #1 감상교육(워크북 활동) 11~12월 미술관의 탄생: 건립기록전 감상교육(워크북 활동) 11~12월 커미션 워크 감상교육(워크북 활동) 11~12월 계 17종 4회 (120명) 4회 (120명) 4회 (120명) 4회 (120명) 4회 (120명) 75회 2,050명 * 세부일정 등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7
51 III-3. 영화 프로그램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5:00 15:00 15:00 14:00 16:00 14:00 16: ~ ~ ~ ~ ~ ~ ~12.29 프로그램 1 (로버트 윌슨) 프로그램 1 (로버트 윌슨)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5 (이본느 라이너/머스 커닝햄) 프로그램 3 (하인츠 에미그홀츠) 프로그램 2 (고든 마타-클락, 에밀리 리차드슨) 프로그램 5 (이본느 라이너/머스 커닝햄)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5 (이본느 라이너/머스 커닝햄) 프로그램 3 (하인츠 에미그홀츠) 프로그램 2 (고든 마타-클락, 에밀리 리차드슨) 프로그램 6 (빌리 로이슈 외 5인) 프로그램 3 (하인츠 에미그홀츠)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5 (이본느 라이너/머스 커닝햄)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2 (고든 마타-클락, 에밀리 리차드슨) 프로그램 1 (로버트 윌슨)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6 (빌리 로이슈 외 5인) 프로그램 3 (하인츠 에미그홀츠)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2 (고든 마타-클락, 에밀리 리차드슨)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Blu-Ray) 프로그램 6 (빌리 로이슈 외 5인)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2 (고든 마타-클락, 에밀리 리차드슨)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3 (하인츠 에미그홀츠)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 프로그램 6 (빌리 로이슈 외 5인)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5 (이본느 라이너/머스 커닝햄)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1 (로버트 윌슨) 프로그램 1 (로버트 윌슨)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5 (이본느 라이너/머스 커닝햄) 프로그램 6 (빌리 로이슈 외 5인)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1 (로버트 윌슨) 프로그램 2 (고든 마타-클락, 에밀리 리차드슨) 프로그램 4 (조인한 외 5인) 프로그램 3 (하인츠 에미그홀츠) 프로그램 1 (로버트 윌슨) 프로그램 3 (하인츠 에미그홀츠) 프로그램 2 (고든 마타-클락, 에밀리 리차드슨) 프로그램 5 (이본느 라이너/머스 커닝햄) 프로그램 6 (빌리 로이슈 외 5인) 48
52 [개관행사 일정표] 일 월 화 수 목 금 토 [교육] 알레프전 연계 작가워크숍 워크숍 갤러리1 10:00-18:00 [교육] 알레프전 연계 작가와 과학자와의 대화 워크숍 갤러리1 14:00-17:00 10 [교육] 중국, 인도 현대미술전: 풍경의 귀환 작가와의 대화 과천관 소강당 10:30-13: 서울관개관특 별전 기자간담회 교육동 워크숍갤러리 10:00~13:00 13 국제건축 서울관 세미나 개막식 (민현준,배형민,조병수, 세지마 가즈요, 필립 비슬리) 멀티프로젝트 홀 13:00-18: [교육] 연결_전개 연계 작가워크숍 (Mark Lee) /워크숍 갤러리1 10:00-17: 제9회 AMCC: 아시아미술관 큐레이터컨퍼런스 강의실 알레프전 Far East Network/공연 멀티프로젝트홀 19:30-21:30 24 [교육]연결_전 개 연계 작가워크숍 (Lee Ming Wei) 강의실3 14:00-17: 알레프전 복잡계렉처 퍼포먼스(리허설) 멀티프로젝트홀 & 전시마당 현장제작/최우 람 작가와의 대화 제5전시실 앞 30 알레프전 복잡계렉처 퍼포먼스 멀티프로젝트홀 & 전시마당 18:00-22:00 49
목 차. 1 II III IV. 23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개관 D-20 기자간담회 2013. 10. 22. 목 차. 1 II. 5 1. 5 2. 7 3. 9 III. 11 1. 11 2. 13 3. 21 IV. 23 - 1 - - 2 - - 3 - 로고응용사례 - 4 - ㆍ ㆍ ㆍ m2 m2 m2 m2 m2 m2-5 - - 6 - - 7 - - 8 - - 9 - - 10 - - 11 -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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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2008년 2월, 발전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출범한 새 정부는 문화정책의 목표를 품격 있는 문화국가 로 설정하고, 그간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권한과 책임의 원칙에 따라 지원되고, 효율의 원리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문화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란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문화적 삶과 풍요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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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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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내지(6장~8장)최종 2007.8.3 5:43 PM 페이지 168 in I 덕수리 민속지 I 만 아니라 마당에서도 직접 출입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장팡뒤의 구조는 본래적인 형태라 고 할 수는 없으나, 사회가 점차 개방화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폐쇄적인 안뒤공간에 위치하던 장항 의 위치가 개방적이고 기능적인 방향으로 이동해가는 것이 아닌가 추론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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