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 Ezek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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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겔 --- 朴 海 東 著 --- Ezekiel

2 소개글 에스겔은 바벨론의 2차 예루살렘 침공 때 많은 엘리트 젊은이들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다니엘 등과 같은 인재들과 함께 잡혀가게 된다 유다인들의 포로민 정착 촌인 바벨론 강가 텔아빕[홍수의 언덕]에서 개간 사업에 내몰리면서 하나님께 받은 예언 사역을 하게 되는데 에례미야는 고국 예루살렘에서 에스겔은 포로민들의 정착 촌에서 유다 민족의 심판과 장래를 예언하게 되는데 그가 예언 사역하는 동안에 마침내 바벨론의 3차 침공으로 예루살렘은 완전히 멸망되고 전 민족적으로 포로되어 잡혀오게 된다 에스겔 후반부는 더 이상 소망의 여지가 없는 가운데서도 다시금 회복의 메세지가 선포되며 그의 예언의 지평은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까지 내다보는 선포가 되고 있다.

3 목차 1 에스겔 개요 도표로 이해하기 7 2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9 3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15 4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31 6 에스겔 3:16-27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37 7 에스겔 4:1-1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42 8 에스겔 5:1-17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게 하소서 47 9 에스겔 6:1-14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에스겔 7:1-1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에스겔 7:14-27 내일이면 늦으리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에스겔 9:1-11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란 무엇인가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에스겔 11:1-13 거짓된 낙관주의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에스겔 11:14-25 미워도 다시 한 번 에스겔 12:1-16 내가 너를 세워 징조가 되게 함이라 [12:6]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에스겔 13:1-16 거짓 선지자 Vs 참 선지자 에스겔 13:17-23 가짜 일억 원 짜리 부적 에스겔 14:1-11 내 마음에 숨겨진 우상과 거침돌 제거하기 에스겔 14:12-23 대리적 보응 에스겔 15:1-8 열매와 나 에스겔 16:1-14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122

4 26 에스겔 16:35-52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에스겔 16:53-63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에스겔 17:1-10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큰 틀에서 바라보기 에스겔 17:11-24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에스겔 18:1-20 조상 탓 하지 말고 내 행동 내가 책임지기 에스겔 18:21-32 Repent & Live!] 이대로 죽지 말고 회개하고 살지니라 에스겔 19:1-14 포악한 왕들의 슬픈 애가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에스겔 20:1-9 참 좋으신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기 에스겔 20:30-39 하나님의 우회문답 속마음 읽어내기 에스겔 20:40-49 주님 품에 안으신 한 송이 꽃이게 하소서 에스겔 21:1-17 칼과 칼집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에스겔 22:1-16 코람데오 신앙으로 살기 에스겔 22:17-31 막장 사회에서 기도의 제물로 살아가기 에스겔 23:1-21 해픈 사랑예서 진실한 사랑으로 돌아서기 에스겔 23:22-35 질투하는 사랑이 무서워서라도 배신하지 않기 에스겔 23:36-49 음행으로 쇠한 여인 되지 않기 에스겔 24:1-14 불가마로도 지워지지 않는 녹 에스겔 24:15-27 에스겔서 전반부 마감 소감 에스겔 25:1-17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에스겔 26:1-21 Tyre[두로]의 멸망이 주는 역사적 교훈 에스겔 27:1-36 동풍에 파선된 두로호를 북풍을 대비하는 반면교사로 삼기 에스겔 28:1-26 두로 왕의 파멸이 나에게 주는 교훈 에스겔 29:1-21 갈대 지팡이 G2 보다 하나님 의지하기 210

5 51 에스겔 30:1-26 그 날 그리고 지금 에스겔 31:1-18 교만 죄의 은밀한 침투성과 무서운 맹독성 경계하기 에스겔 32:1-16 애굽의 심판 경고가 성도에게 주는 교훈 에스겔 32:17-32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죽음 에스겔 33:1-20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에스겔 33:21-33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에스겔 34:17-31 살진 양들로부터 파리한 양 구하기 에스겔 35:1-15 두 나라, 두 민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 입니다 에스겔 36:1-15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에스겔 37:1-14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에스겔 37:15-28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에스겔 38:1-23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에스겔 39:1-2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에스겔 39:21-29 얼굴 에스겔 40:1-49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에스겔 41:1-26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에스겔 42:1-20 거룩한 제사장의 골방 회복하기 에스겔 42:1-20 (2)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 바르게 이해하기 에스겔 43:1-12 내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살리라 에스겔 43:13-27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에스겔44:1-14 새 성전의 동문을 폐쇄하라 에스겔 44:15-31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에스겔 45:1-2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정 사회로 가는 길 에스겔 46:1-24 왕과 나 에스겔 47:1-12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느냐? 310

6 76 에스겔 47:13-23 내가 받을 기업[땅의 분배] 에스겔 48:1-2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에스겔 48:23-35 에스겔을 마감하는 여호와 삼마의 축복 323

7 에스겔 개요 도표로 이해하기 :25 에스겔 개요 도표로 이해하기 7

8 에스겔 개요 도표로 이해하기 8

9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02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에스겔 1:1-14 묵상내용 [역사서와 관련하여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1. 바벨론 땅 그발 강가 유다인 포로민 촌락[텔아빕]에 찾아오신 하나님[1:1-3] 하나님의 백성 유다 왕국의 실제적인 마지막 왕인 여호야긴이 18 세에 왕위에 오른 지 석 달 만에 바벨론으로 잡혀갈 때 유다 왕국의 왕족과 용사 및 엘리트 집단 일만 명이 함께 잡혀갔는데[왕하24:14] 당시 20대 청년이었던 에스겔은 자신과 같은 년배인 다니엘 등과 같은 유다의 젊은 엘리트 동료들 속에 섞여서 함께 잡혀가게 된다. 당시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은 유다 왕국을 완전 초토화 시킬 수 있었지만 여호야긴의 삼촌 시드기야를 섭정 왕으로 세우고 그나마 나라의 명맥은 유지하게 해 주었다. 이것은 마치 우리 조선의 16대 왕 인조 때 후금[청나라]의 황제 누르하치의 아들 홍타이지가 10만 대군을 몰고 온 병자호란으로 조선을 짖 밟고 유린한 뒤에 모든 주권을 빼앗고 그나마 국가의 명맥만 유지하게 해준 것 같았다.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9

10 조선의 왕 인조가 오랑케로 여겼던 여진족의 후예들인 청나라의 왕 홍타이지 앞에 삼배고두례로 예를 갖추어 상전국가[군신관계]로 모시는 의례를 행한 후 조선의 양반 사대부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러한 충격은 유다 왕국의 엘리트 집단으로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된 유다 인들에게도 동일한 충격으로 닿아진 것이었다. 하나님이 지켜주심으로 철옹성같이 견고할 줄 알았던 수도 예루살렘과 성전이 파괴되고 나라의 존립이 흔들리게 되었을 때 그들은 당황했다 그러나 이것은 겨우 전초전에 불과한 것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왕과 왕족 그리고 엘리트 집단 일만 명만 잡혀가게 된 이 사건을 통해서라도 그들이 우상숭배와 각종 죄악에서 돌이켜 진정으로 회개하고 이 나라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중심에 서기를 바라셨지만 본토에 남아있었던 시드기야와 신하들 그리고 백성들은 이스라엘/유다왕국의 존재 이유와 목적과 의미가 되시는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의지하기보다 애굽을 의지해서라도 바벨론의 속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애굽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이 때 본토 유다에서는 예례미야가 바벨론을 통해 자기 백성을 징계하고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치며 회개를 촉구하고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되는 데 급박한 심판을 앞에 놓고서도 회개하지 않는 유다 인들을 깨우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대언 하게 하실 또 한 목소리를 이번에는 국외에서 일으키시는 바 그것은 제사장의 신분으로서 포로로 잡혀가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10

11 바벨론의 그발 강가 유다 포로민 촌락인 텔아비브에서 살고 있던 에스겔에게 [3:15] 하늘을 열어 자신을 보이시고 찾아오신 것이다.[1:1-3] 에스겔은 이스라엘/유다 왕국의 흥망성쇠와 관련해서 하나님의 심판 집행 이전에는 회개와 심판 메시지 선포로 [[1-24장] 그리고 심판 집행 이후에는 회복과 소망의 메시지 선포로[25-32/33-48] 심판 전후의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구약의 유일한 선지자가 되는데 이처럼 그것이 심판의 메시지가 되었든 아니면 회복과 소망의 메시지가 되었든 자기와 언약을 맺은 자기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며 놓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신실하심이 여기 바벨론 그발 강가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된다. 주님! 주의 백성을 향하여 주시는 말씀과 또 주신 말씀을 성취시키시는 주님의 역사 진행을 통하여 주님을 만납니다. 내가 잘하고 있을 때이든지 내가 못하고 있을 때이든지 주의 눈은 항상 나에게 향하여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에스겔이 예루살렘 성전에 있었을 때도 또 그가 포로민의 땅 바벨론 그발 강가에 있었을 때도 동일하게 찾아오신 주님의 임재가 오늘 나에게도 동일한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묵상적용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11

12 2. 네 생물에 옹위되어 찾아오신 하나님 [1:4-13] 에스겔에게 유다 왕국의 남은 자들에게 전달하게 하실 말씀을 주시기 위해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형상은 큰 위엄과 심판의 경고로 찾아오시는 모습인데[1:4] 하나님을 직접 보고 살 자가 없을 것이므로[출33:18-23] 하나님께서는 네 생물의 형상 가운데 옹위되어 자신을 나타내시는데 [1:5] 여기 네 생물은 얼굴은 사람/사자/소/독수리의 얼굴이다 이러한 반인반수의 모습은 고대 이집트의 스핑크스나 지금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와 있는 바벨론 같은 나라들의 신전이나 궁전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한데 이러한 형상 조각이나 부조 물들은 왕의 존엄을 높이며 왕의 보좌를 보호하기 위한 수호신들로 이해되었다. 하나님께서 지금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와 있는 바벨론의 왕들이 자신의 수호신으로 세우고 있는 반인반수[ 伴 人 半 獸 ]의 수호신들과 비교도 되지않는 존귀와 위엄을 가지신 하나님 되신 것을 네 생물의 형상을 통해 이해시키며 나타내시는 바 여기서 네 생물은 하나님의 창조 영역에서 각각의 으뜸[대표]들을 나타내신 것으로 보인다. 네 생물 중 사람은 창조의 면류관으로 지음 받은 만물의 영장이며 사자는 동물의 대표이고 소는 가축의 대표이며 독수리는 조류의 대표로서 이해하게 된다. 이들은 각각 지혜[사람], 충성[소], 용맹[사자] 자유[독수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내 생물 역할은 이 세상의 어떤 군왕들과 비교될 수 없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귀와 위엄이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12

13 조금이라도 침해되지 않도록 거룩하신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모시고 있으며 그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이사야가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보았던 보좌에 높이 들리신 하나님과 그의 거룩함을 수호하는 스랍[천사장]들을 매치시켜 떠오르게 한다. [사6:1-5] 후에 계시의 완성부분인 신약으로 들어와서 주님의 제자 요한은 에스겔이 환상의 계시 가운데 바라보았던 네 생물의 형상을 또 다시 한 번 보게 되는데 분명히 요한은 자신의 시대보다 앞서서 동일한 계시를 받았던 에스겔을 떠올리면서 주님의 계시를 받았을 것이다 [계4:6-9] 그러나 네 생물의 형상이 어떠한 것에 너무 많은 관심을 뺏기지 말아야 할 것은 중요한 것은 이 네 생물에 옹위되어 에스겔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왕과 왕족들과 일만의 엘리트 집단을 바벨론에 뺏기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자기 백성 유다 왕국을 깨우치시기 위해 바벨론 땅 그발 강가 유다인 포로민 촌락에 찾아오셨고 30 세의 청년 제사장 에스겔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며 그의 입에 자신의 말씀을 주려고 하신다. 이미 내린 심판의 전초전에서도 완악한 목을 꺾지 않는 자기 백성들을 이제 그만 포기해도 좋을 터인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깨우치시기 위해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포로민의 땅 그발 강가에 찾아가 자기의 메시지를 전하게 할 또 한 사람의 선지자를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13

14 불러내시는 하나님의 열심 속에서 오늘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나를 붙잡으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다. 설령 내가 신앙생활에서 탈선하고 망가진 사람이 되어 막장 인생을 사는 자리에 있다고 하여도 아직 끝장난 것은 아니다 바벨론 땅 그발 강가 유다인 포로민 촌[텔아빕]에 네 생물의 옹위를 받아 찾아오신 그 하나님은 나 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나 같은 죄인을 찾아오시기 위해 네 생물의 옹위를 모두 거둬들이시고 마침내 나와 같은 사람의 아들[인자]로 찾아오신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모든 존귀와 영광 거룩함의 엄위를 모두 내려놓고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과 또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신 아버지께서 얼마나 존귀와 위엄과 영광에 둘러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이 되시는지 다시금 깨닫게 한다. 주님! 말씀 속에서 나의 눈을 열어 주님의 위엄과 존귀와 영광을 더 깊이 알게 하시고 그에 합당한 예우와 경배로써 주님을 더 잘 섬기게 하옵소서. 에스겔 1:1-14 바벨론 그발 강가에 오신 하나님, 우리 시대에 만나기 14

15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01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에스겔 1:15-28 묵상내용 앞선 문맥[어제 말씀]에서는 네 생물에 옹위되어 바벨론의 포로민 정착촌 그발 강가에 살고 있는 제사장 에스겔을 찾아오신 하나님을 묵상하였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네 생물의 환상에 이어 네 바퀴[Wheel]에 대한 환상과[1:15-21] 궁창의 환상 [1:22-25] 그리고 보좌의 환상 [1:26-28]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미 네 생물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해하기를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수호하는 천사 스랍/그룹들로 이해하였거니와[10:1,4 :사6:1-3] 이들의 얼굴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을 대표하는 것들로서 사람/사자/소/독수리 형상으로 나타낸 것은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이 세상 어느 한 곳이라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절대 통치 주권을 의미 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1. 바퀴[Wheel] 환상 [1:15-21] 따라서 네 생물의 등장에 이어지는 오늘의 말씀은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15

16 네 바퀴[Wheel]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고 있는데 네 생물과 함께 움직여지는 이 바퀴는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의 모든 통치 주권을 가지고 그의 부리시는 천사들을 통하여 인간 세상의 모든 역사의 수례바퀴를 돌리시며 바퀴 안에 바퀴가 있다고 한 것은 이 바퀴가 사방으로 움직여 질 수 있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이 온 땅에 미침을 의미한다. 오늘의 말씀이 바퀴 환상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바퀴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쉽게 되어 지지 않는데 영어 단어에서 바퀴를 의미하는 Wheel"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보다 더 쉬어진다. 젊은 시절 바다에 나가 배를 타고 다닐 때 나는 배를 조정하는 Bridge[조타실]에서 바로 이 바퀴[Wheel]를 잡아본 적이 많이 있었다. 지금은 배의 모든 장비들이 현대화 되어 조타실에서 배의 방향을 조정시키는 이 바퀴[Wheel]가 작게 만들어져 있지만 가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전 범선시대에 사용했던 바퀴[Wheel]들은 사람의 상체만큼 크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이 바퀴들은 그 둘레가 무서울 정도로 높은 것을 보여준다[1:18] 한 마디로 이 바퀴[Wheel]의 기능이란 것은 거대한 선체를 Wheel로 조정하듯이 하나님의 감찰과 섭리 아래서 조정되고 진행되는 세상의 역사 또는 인생의 전체 과정들을 상징하다고 이해하게 된다. [약3:6] 더불어서 이 바퀴에는 눈이 가득하다고 했는데[1:18] 이는 하나님의 눈 빛 앞에서 감추어 질 수 있는 것은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16

17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슥3:9. 4:10.계4:6]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신다[대하16:9]는 말씀을 액면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2. 궁창 환상 [1:22-25] 에스겔이 바라보는 환상은 이제 한 단계 더 Upgrade 되어 네 생물들의 머리 위 궁창을 바라보게 된다. 궁창 [Vault]이란 넓게 퍼진 것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하나님의 천지창조에서 둘째 날에 이 궁창을 창조하셨다 거기 쓰여 있는 기록을 보면 지상의 물과 하늘 위의 물을 궁창이 나누고 있다[창1:6-8] 에스겔은 생물들의 머리위에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을 보고 심히 두려웠다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거룩한 처소이기 때문에 두려웠던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있는데 생물들이 두 날개로 몸을 가리고 있다고 기록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수호하는 천사들이라 하더라도 그 거룩하심을 감히 감당할 수 없어서 [사6:1-3] 쳐다보지 않으려고 날개로 온 몸을 가린다는 것인다 그런데 바퀴들이 생물들의 움직임에 따라서만 움직여지는 것처럼 [1:29-21] 생물들은 오직 궁창 위에 계신 하나님의 음성에 의해서만 행동하게 되는데 그들이 행할 때 그 날개의 소리가 많은 물소리와 같고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군대의 소리와도 같다고 한 것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주를 주관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의 위엄이 가득 찬 음성의 반향으로 보인다.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17

18 주님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후일에 밧모 섬에서 이 세상의 역사에 나타나는 일들을 계시로 받기 위해 주님을 만나게 될 때 에스겔과 동일한 경험으로써 많은 물소리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계1:15] 기도하기 3.보좌의 환상 [1:26-28] 바벨론 땅 그발 강가에서 에스겔이 본 네 번째 환상은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형상이다. 에스겔은 인간의 언어로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조심스럽게 표현하고 있는데 보좌의 형상은 수정과 같고 [1:22] 남보석 같은데[1:26] 중요한 것은 이 보좌에 앉아계신 이의 형상이 사람의 형상 같은데 [1:26] 불과 같고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 위에 있는 무지개와 같다고 했으니[1:28] 이러한 보좌의 형상 위에 계신 사람의 모양을 가진 하나님은 곧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연상하게 되는데 이것은 후에 다니엘이 본 환상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단7:9, 13] 여기서 특별히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에 비 오는 날 구름위에 무지개가 언급되고 있는 것은 홍수 심판 후에 노아와 맺은 언약처럼[창9:8-17] 우리 인간의 한계와 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며 구원의 언약을 맺으시고 이 언약을 따라서 장차 인간의 구원자로서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18

19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사람의 아들로 오실 인자[ 人 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한다. 에스겔은 이 영광스런 보좌 앞에 압도도어 엎드렸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이제 이후로 이어지는 말씀에서 보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유다 뿐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와 열방들을 향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긍극적 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요 백성인 이스라엘을 중심한 하나님의 세계 경영 의 통치 방식이 인간 세상 가운데서 어떻게 흘러가게 될 것인지 말씀하시게 되는데 1) 유다와 예루살렘의 심판 예언 [4-24장] 2) 이방 나라들에 대한 예언 [25-32장] 3) 유다의 회복에 대한 예언 [33-39장] 4) 예루살렘에 다시 세워지는 새 성전을 ---비전 가운데 바라보는 환상이다[40-48장] 묵상적용 신비한 환상과 상징적 계시들 그리고 영적 세계의 일들로 가득 차 있는 에스겔서를 그냥 묵상하기에는 마치 단단한 음식을 그냥 먹는 것 같고 굽지 않은 고기를 그냥 날걸로 먹는 것 같아서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난해한 책이며 닫혀 진 책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묵상에 들어가기 전에 본문 이해를 충분히 하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묵상보다는 본문 주석에 가까운 묵상 글을 쓰게 되는데 그렇다 할지라도 에스겔 묵상을 통하여 지금까지 나에게 닫혀 진 책으로 존재해왔던 에스겔의 말씀을 보다 더 잘 이해하며 친숙하게 될 수 있다면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19

20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어제 묵상의 소재로 주어진 네 생물의 환상에 이어서 오늘 주어진 에스겔이 바라본 세 개의 환상 가운데 정말 가슴 깊게 닿아지는 말씀이 있다면 바퀴 환상과 궁창의 환상 그리고 보좌의 환상이 모두 하나로 어우러져서 인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통치 주권이 인간 세상 저편에서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수행하는 네 생물로 상징된 그룹, 천사들과 네 생물에 의해 움직여지는 세상과 인간 역사의 수레바퀴로써 바퀴[Wheel]에 관한 이야기와 더욱 특별히 궁창 위 하늘에서 이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보좌 위에 계신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이 놀랍고도 장엄한 오늘의 말씀 앞에서 이 놀라운 계시의 말씀을 바벨론 땅 그발 강가 포로민 정착촌 에스겔에게 찾아 와 보여주심으로 오늘 이 시대 우리에게 까지 이 놀라운 신비에 속한 이야기들을 알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며 그 아들 안에서 우리를 자녀 삼으신 우리들의 하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찬양 드리게 된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에 강렬하게 남겨지는 한 단어는 보좌에 계신 인자 같으신 이의 형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지개 인데 이 무지개가 비 오는 날의 구름에 있는 무지개 라고 하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는다.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20

21 아직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궁창 위에 수정 같고 남보석 같은 영광스런 보좌 위에서 사람과 같은 형체를 가지시고 불같은 사방의 광채에 둘러싸여 계셨던 영광의 주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보냄을 받아 우리[나]에게 오셔서 비 오는 날 구름 위에 무지개처럼 나에게 언약의 쌍무지개가 되어주시고 소망의 주님의 되어주신 것이다. 무지개는 그냥 마른하늘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폭풍우 비바람이 지나가고 떠오르는 것처럼 주님은 죄와 어둠 가운데 지내며 마귀의 종이 되어 어둠의 시간 속에 묶여있는 나에게 밤의 시간이 지나고 아침이 오는 것처럼 보잘 것 없는 나의 인생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광명의 시간으로 이끌어주셨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이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와 홍수의 언덕으로 불러지는 그발 강가 텔아빕 에서 홍수로 무너진 곳을 개간하도록 노역에 내몰리며 희망을 잃고 살아갈 때 어느 날 뜻밖에 네 생물의 호위를 받으시며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다시금 낙심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살도록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세계 경영의 비젼을 보여주시며 자신의 영광을 무지개의 형상으로 보여주신 것과 같다. 주님! 포로 된 땅에 끌려와서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세계경영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려주시며 주님의 영광스런 모습을 무지개로 나타내 주신 것을 오늘 동일하게 나의 위로와 나의 희망으로 붙들게 됩니다. 나를 둘러싼 세상의 풍조는 나날이 갈리 우고 세상은 소망이 없게 보이는 것 같아도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21

22 이 모든 것 위에서 주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나에게 무지개 언약 되시는 주님을 꼭 붙잡고 나가게 하소서 에스겔 1:15-28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서 만나는 예수님 22

23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0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에스겔 2:1-10 묵상내용 바벨론 땅 그발 강가 홍수의 언덕으로 알려진 텔아빕- 포로민 정착촌으로 에스겔을 찾아오신 하나님께서는 네 생물의 환상과 바퀴 환상 그리고 궁창의 환상과 보좌의 환상을 통하여 이 세상에 자신의 절대 주권과 자신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으며 자신이 천사들을 통하여 인간 세상과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시는 분인 것을 에스겔에게 분명히 나타내시고[1장] 이어서 오늘의 말씀[2장]에서는 에스겔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향해 파송하시는데 오늘의 말씀은 요약하면 4개의 구절로 요약 됩니다. 1.내가 너를 패역한 내 백성에게 보낸다[2:1-3] 2.그들은 심히 뻔뻔하고 패역한 자들이라도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2:4-5,7] 3. 나의 말을 가지고 가는 너의 가는 길은 ---가시와 찔레의 숲으로 들어가는 것 같으며 ---전갈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가는 것 같으나 ---두려워 말고 무서워 말라 [2:6] 4. 내가 네게 주는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으라[2:8-10]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23

24 보내시는 하나님 [2:1-3]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장 마음 깊이 닿아지는 것은 자기 백성의 패역과 배반 그리고 뻔뻔함으로 굳어진 마음에도 불구하고 바보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자기의 말을 전달할 자신의 메신저를 계속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 입니다 에스겔을 보내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시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어떤 상태까지 갔는지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완악하고 강팍케 되는 정도가 어디까지 굳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시는데 그것은 패역/배반/뻔뻔함/마음이 굳어버림과 같은 단어에서 엿보게 되며 한 걸음 더 나가 그들은 곧 가시와 찔레/전갈들 이라는 단어에서 엿보게 됩니다. 당시 이스라엘/유다 왕국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실제적인 마지막 왕 여호야긴과 모든 왕족들 그리고 일만 명의 엘리트 집단들이 모두 바벨론 인질로 잡혀간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왕하24:14] 그들은 이러한 징계적 상태를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마음을 겸비케 하기보다 도리어 친애굽 정책을 써서 바벨론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보고자 했으니 하나님의 징계조차도 먹히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패역하고 뻔뻔하여 가시와 찔레 같으며 전갈 같은 놈들 이라고 할 만한 것을 엿보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 뻔뻔한 놈들에 대해서 포기하실 만도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말을 전달할 자신의 종 - 선지자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말을 받아드리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도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24

25 자신의 종들을 보내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엿볼 수 있는 한 구절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비록 패역한 백성들이 자신의 말을 거절하고 멸망을 자초했어도 하나님 편에서는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할 일을 다 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가 있었음을 알지니라. [2:5] 기도하기 2-1 듣든지 아니 듣던지 전하라 [2:4-5,7] 주일 날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유혹 가운데 하나는 청중들의 반응입니다 청중의 반응이 좋으면 자신의 설교가 잘 된 것으로 착각하게 되고 청중의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실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의 생각과 나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말씀을 주시며 가서 전하라고 하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면 청중의 반응과 관계없이 담대하게 혹은 담담하게 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수 있음이 분명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던지 전하라는 이 명령 앞에서 나는 그동안 진정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전달해 왔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계와 사역을 위해 이용해 먹은 자가 되어서 청중의 반응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청중들에게 억지 아멘의 반응을 유발시킨 하나님의 말씀 사기꾼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청중의 반응과 관계없이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25

26 말씀 전달자로서 내가 할 일은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2:4B]에 집중해야 할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다짐 합니다. 3-1 패역하고 반역하며 뻔뻔하게 굳은 청중들 앞에서 ----무서워말고 두려워 말며 기죽지 말지어다.[2:6] 설교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분명한 말씀을 가지고 청중 앞에 서지 못하면 말씀의 강단에 서는 그 순간 기가 죽어지고 말씀의 흐름조차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그날 전달해야 할 말씀이 어떤 특별한 것에 대한 책망과 교훈의 말씀이라면 청중들의 반응이 쌀쌀해지고 마음을 닫고 듣지 않을 수 도 있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수년전 한국 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나가 있는 중국의 Q 도시의 교회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 앞에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데 1부 9시 예배에서는 천지를 진동할 만한 뜨거움으로 말씀을 전한 반면 2부 11시 예배에서는 강단에 올라가면서 부터 가슴이 꽉 막혀버렸습니다. 그날의 설교 주제는 술을 멀리하라 는 것이었는데 나는 마치 테니스 연습을 하는 사람이 벽 앞에 공을 치고 다시 받아 치는 것처럼 청중의 벽 앞에 말씀을 던지는 것 같았고 청중의 반응은 거절과 무반응과 냉담함을 나에게 던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설교를 듣는 청중들 중에 2층 예배 실에서 누군가가 정말로 큰 소리로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을 듣기에 오히려 그 한 사람의 아멘 소리가 모든 청중을 부끄럽게 했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는데 오늘의 말씀에서 특별히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자들은 가시와 찔레의 숲속을 들어가는 것 같으며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26

27 전갈 가운데 서 있는 것 같음을 잊지 말고 사람들의 얼굴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주님! 제가 다시 주님의 책망을 전달해야하는 말씀 전달의 자리에 서게 될지라도 오늘 주신 말씀에 따라 가시와 찔레 속에 핀 한 송이 백합화처럼 되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묵상적용 [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적용하기 ] 이미 바벨론의 1-2차 침공으로 왕과 왕족과 일만명의 인질들을 바벨론에 뺏기고도 회개하지 않으며 깨어있지 못한 자기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선지자로 파송하여 보내면서 그들의 민족 정체성과 상태에 대해 염려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배경으로 삼아 곰곰이 생각해보면 패역하고 뻔뻔한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가 비단 에스겔 시대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오늘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으며 우리들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 사람들은 마치 머리 위에 핵을 올려놓고 있는 사람들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북한의 핵 위험을 안고 살면서도 하나님 앞에 마음을 겸비케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나라에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공평과 정의에 입각한 경제 분배의 원칙은 무너졌으며 선거에서 공약으로 사용하였던 경제정의 실천은 없었던 것으로 되어버렸고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27

28 서민 대중의 생활은 갈수록 피폐해져 가는 것을 봅니다. 어디 그뿐 입니까 6.25 전쟁으로 세계 국제 전쟁이 우리 땅에서 벌어졌고 2차 대전 때 유럽 본토에서 사용되었던 포탄보다 더 많은 포탄이 떨어졌던 이 땅에 살고 있으며 지금도 평화가 아니라 휴전 상태로 지내고 있는 중인데도 우리에게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제쳐놓고 제 잘난 멋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년 8월 15일은 광복 70 주년이었으며 분단 67년을 맞은 해 이었는데 같은 민족끼리 싸운 3년 전쟁 어간에 일천만 이산가족이 나와 슬픔의 민족이 되어서 지난 날 이 땅의 교회들의 눈물로 강수를 이루는 새벽 기도회 시간들이 있었고 주말이면 산에 올라 부르짖는 기도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메아리 쳤는데 이제는 눈물도 말랐고 더 이상은 기도소리도 들리지 않고 잠잠해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더욱 마음이 괴롭고 힘든 것은 해방이후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우리 남한 사회의 이념적 대립과 갈등 그리고 북한과의 첨예한 사상적 대립으로 민족 통합과 통일은 우리 시대에는 이뤄지지 않을 것 같은 아픔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바벨론을 징계로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해 있었는데도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보다 스스로 제 살길 찾기에 바빴던 이스라엘처럼 다니엘의 사자 굴에서 사자의 입을 봉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이판사판으로 나오는 북한이라는 사자의 입을 지금 잠시 막아주고 계시는 상황인데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28

29 우리 사회는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도움도 필요 없이 안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중국 하얼빈에 있는 일본군 생체실험의 현장 731부대를 가보았는데 그 건물 앞에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다시 그 역사를 되풀이 한다 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 메시지를 주신 시점이 주전 592년쯤 이었고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아주 망한 것이 587년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제 5년 어간의 시간 밖에 남지 않은 절박한 상황이었는데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와 형편은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것처럼 패역/반역/배반/뻔뻔함/가시와 찔레/전갈들의 모습인데 이미 본토에서 외치는 예레미야의 외침으로도 부족해서 다시 포로 되어 인질로 잡혀간 땅 바벨론의 그발 강가 포로민 정착촌에 살고 있던 에스겔을 찾아가서 그를 선지자로 세우며 자기의 말씀을 전달하라고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가슴 깊이 전율되는 이 아침입니다 주님! 임박한 심판을 앞에 놓고서도 회개하기보다 패역하며 뻔뻔했던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 민족의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하마터면 전쟁이 날뻔 했던 지난 8월의 사건을 겪고도 우리는 아직 주님 앞에 정신 차리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함을 회개 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일깨워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29

30 주님 앞에 겸비하게 낮아지게 하시고 민족의 통합과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그리고 이 나라가 세계 1등 선교국가가 되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2:1-10 지난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 30

31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59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에스겔 3:1-15 묵상내용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어떤 일을 위하여 부름을 받아 사명자의 길에 선다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에스겔은 바벨론 그발 강가 홍수의 언덕으로 알려진 텔아빕에서 홍수로 무너지고 페허가 된 곳을 개간하도록 인질로 잡혀와 노역에 내물린 이스라엘 포로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더 나가서 아직 포로로 잡혀오지 않고 본토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는데 에스겔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시다. 그래서 어제 말씀에 이어서 오늘의 말씀에서도 다시 한 번 그가 무엇을 어떻게 어떤 자세로 전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는 거듭 거듭 말씀하고 계신다. 신기한 것은 대부분 하나님이 사람들이 소명을 받게 될 때 모세/기드온/이사야/예레미야/아모스 등의 선지자들에게서 보게 되는 것처럼 제발 나를 보내지 말아달라고 간청하며 할 수만 있으면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에스겔의 경우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아무런 변명이나 토를 달지 않고 묵묵히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31

32 하나님께서는 이런 에스겔에게 세 가지로 무장시켜 주신다. 1. 이 두루마리를 받아서 먹으라. [3:1-3] 그의 이름 에스겔[예헤제켈]이 가진 의미가 하나님이 나를 강하게 하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이름 그대로 그를 굳세고 강하게 하시기 위해 가장 먼저 두루마리[말씀]을 먹고 창자에 채우게 하신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는다는 뜻은 무엇인가(?) 이것은 단순히 지식으로만 깨닫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은유적 표현에 대해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은 영적 독서 라는 말로 표현하는데 이는 개가 자신이 좋아하는 뼈다귀에 푹 빠지듯이 깊은 묵상을 통해 성경말씀을 완전 소화시켜서 자신의 것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에스겔이 하나님이 주신 두루마리[말씀]을 받아먹었을 때 그것이 입에서 달기가 꿀 같았다고 했는데 [3:3] 비록 그가 받은 말씀이 심판에 따른 애곡/애가/재앙의 말들로 가득 차 이었지만[2:9] 이 말씀의 근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꿀같이 단 것이 될 수 있었다. [시19:10 119:103,렘15:16, 계10:9-11] 하지만 이제 그의 입에서 꿀 같았던 이 말씀을 패역한 백성들에게 전하는 순간 그것은 쓰디쓴 맛으로 변하게 될 것이었다. 주님! 사람이 자신이 먹은 식물을 힘을 의지하여 어떤 수고로운 일들이라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내가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양식을 충분히 먹고 꿀같이 단 말씀이 주는 힘으로 어떤 쓰디쓴 일들이라도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32

33 기도하기 2. 네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리라[3:4-9] 네가 말씀사역으로 상대할 사람들은 완고한 사람들이니 네가 그들을 얼굴과 얼굴로 마주볼 수 있도록 너의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리라. 사람들을 상대할 때 부드러운 눈길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음은 얼마나 귀한 축복인가 (?)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가는 에스겔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받아 드릴 자들이 아니라 거절하고 조소하며 도리어 하나님을 대항할 자들인데 이러한 현상은 이미 본토에서 예언사역하고 있는 에례미야 에게도 나타나서 그는 말씀을 전할 때 거짓 예언자로 정죄를 받으며 침 뱉음과 수염 뽑힘을 당하고 심지어는 몇 차례나 구덩이에 던져지기도 하였다. 이제 에스겔 역시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자신이 당할 수 있는 모든 수욕을 각오해야만 했다. 하나님께 패역하고 배반하여 마치 가시와 찔레의 숲으로 들어가며 전갈들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가서 살게 되는 것처럼 정말 할 수 만 있으면 가고 싶지 않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향하여 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그들 이상으로 강하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 그의 이마를 그들보다 굳게 하시고 화석보다 강한 금강석 같이 만들어 주시며 그들의 뻔뻔한 얼굴을 상대할 수 있도록 그의 얼굴에도 철판을 깔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강하게 무장시켜서 이제 패역한 자기백성 이스라엘을 향하여 보내신다.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33

34 주님! 에례미야 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는 주의 백성들을 향해 눈물의 선지자로 보내셨는데 에스겔에게는 화석보다 강한 금강석 이마를 가지고 그들에게 나아가 받아먹은 말씀을 토하게 하셨나이다. 주님! 오늘 나에게는 이 시대에 어떤 유형의 종으로 주의 말씀을 위하여 사용해 주시렵니까(?) 에례미야에게 있었던 눈물과 에스겔에게 있었던 금강석보다 강한 이마를 가지고 패역한 이 시대를 향하여 담대히 나갈 수 있는 말씀의 종이 될 수 있게 하소서 묵상적용 3. 근심하고 분한 마음에 임한 여호와의 권능[3:14] 에스겔에게 재차 삼차 소명의 다짐을 주신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첫 번째 말씀 사역의 장소로 이끌어 가신 곳은 바벨론 그발 강가 홍수의 언덕으로 불려지는 텔아빕 이었다 [3:15] 텔아빕 이라는 지명이 가진 이름의 뜻은 홍수의 언덕이라는 곳인데 이곳에는 본래 바벨론이 전략적인 농업 개간지역으로 관계수로를 이용한 거대한 농토가 있었던 곳이다.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의 범람으로 이 강들의 한 지류천이 되는 이곳에 홍수가 나서 크게 황패하게 되었음으로 잡아온 유다인 포로민들을 이곳에 정착시켜서 이곳을 다시 개간하도록 노역에 내몬 것 같은데 이제 에스겔은 이 포로민 정착촌에서 그가 감당해야 할 말씀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주의 영이 에스겔을 들어 올려 데리고 가실 때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34

35 에스겔의 마음이 근심하고 분하게 되었다고 했는데[3:14] 여기서 근심하고 분하게 되었다는 것은 이제 그도 하나님의 가슴과 눈빛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적 상태를 바라보게 된 것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회개보다 패역과 반역으로 홍수의 언덕 텔아빕이 가진 이름보다 더욱 황패해진 그들 영혼에 대한 근심과 그들의 죄악 된 모습에 대한 거룩한 분노가 그의 마음에서 끓어오른 것으로 이해된다. 근심과 거룩한 분노 이 두 가지 요소야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나서는 사람들이 마땅히 가져야할 자세인 것을 에스겔에게서 배운다. 이 근심과 거룩한 분노의 감정도 없이 어찌 죄와 패역에 찌들어져 완악하게 된 사람들을 감히 상대나 해볼 수 있겠는가...(?) 주님! 가시와 찔레의 숲속으로 들여보내며 전갈들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들여보내는 것처럼 에스겔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보내실 때에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토하며 쏟아낼 말씀을 위하여 두루마기 말씀을 먹게 하셨고 그들의 완고한 이마보다 더 강한 이마가 되도록 화석보다 강한 금강석 이마를 갖게 하셨으며 근심하고 분한 마음 가운데 주의 권능이 임하여 첫 번째 사역지인 텔아빕으로 이끄셨습니다. 사명을 주실 뿐 아니라 그 사명을 수행해 낼만한 강한 무장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돌보심이 오늘 패역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게도 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을 향해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35

36 에스겔 3:1-15 말씀 사역자를 강하게 무장하는 삼중 장치 36

37 에스겔 3:16-27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58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에스겔 3:16-27 묵상내용 나는 나의 일평생에 마음에 흑점으로 남은 한 슬픔이 있다 젊은 시절 뱃사람이 되어 배를 집으로 삼고 세상 이 곳 저 곳을 떠돌아다니며 살았는데 이 배라는 곳에서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승선했던 배는 M/V Discovery 호라는 광석 운반선 이었는데 우리가 타고 있던 그 배는 원광석을 실어오기 위해 포항제철 부두에서 인도의 남부도시 마드라스를 오가는 정기항로 선박이어서 가끔은 해적들이 출몰하는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해협을 통과해서 인도양을 동남쪽에서 서북쪽으로 건너가는 항로였다. 내가 이 배에서 만나게 된 ***이라는 청년은 서울의 양정고교를 졸업하고 내가 타고 있는 배에 싸롱 보이 직책으로 들어온 핸섬한 청년이었는데 언제나 하얀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다니는 것 같았다 그의 커다란 눈망울과 숱이 많은 머리칼은 그의 하얀 얼굴을 더욱 창백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그는 언제나 초점 잃은 눈빛과 슬픔이 가득하게 보였다 당시 우리 배는 매 주일 마다 사관식당에서 선상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이도 가끔은 참석하였다 나는 당시 신학 공부는 하지 않았지만 에스겔 3:16-27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37

38 목사님도 전도사님도 선교사님들도 올 수 없는 이 바다에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평신도 선박선교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매 주일 예배 설교를 해오고 있었다. 어느 날 인가 인도양의 수평선으로 해가 지는 황혼녘에 그가 내 방을 찾아와서 인생 상담을 청했는데 나는 매우 고맙게 생각은 했으면서도 이제 막 나의 당직 근무 4시간을 마치고 내려와서 피곤한 상태였고 또 midnight 당직을 앞두고 있어서 그의 요구에 응하지 못하고 친절한 말로 위로를 전한 후 다음을 기약하고 돌려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몇 날이 지난 어느 날 저녁 깊은 밤 내가 배를 조정하는 Bridge에서 당직을 서고 있는 시간에 갑자기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항해사님! 나 *** 인 데요 지금 팬티만 입고 갑판에 나와서 바다 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아 가려고 합니다. 전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는 술기운에 젖어서 혀 꼬부라진 소리로 들렸는데 순간 나는 위험을 감지하고 같이 근무하는 조타수를 내려 보내 그를 붙잡도록 하였다 그런데 조타수가 내려간 지 채 2-3분도 지나지 않아 나는 선실 통로에서 들려오는 짐승의 괴성 같은 소리를 들었고 그를 붙들러 갔던 조타수가 황급히 돌아와 보고하는데 ***이 그 놈이 나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바다로 뛰어 들었습니다 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순간 이 황급한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에스겔 3:16-27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38

39 Hard Port[배를 최대한 좌회전시켜 원을 그림]을 명하고 온 선내에 비상벨을 울려서 인명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이윽고 선장이 올라오고 전 선원이 동원된 가운데 온 선체에 불을 밝히고 진행된 수색 작업은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기까지 그리고 또 그 날 오후 늦게 까지 해보았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다. 그날따라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으로 바다의 파도는 높고 마음은 을씨년스럽기만 했는데 다음 날 저녁에 이르러서야 우리는 수색작업을 포기하고 본래의 항로로 들어서서 본래의 목적지로 향하게 되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이는 내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슬픔의 흑점이 되어 내 안에 남겨 졌다. 그가 내게 인생 상담을 요청하며 내 방을 찾았을 때 내가 당시 아무리 피곤했어도 그 중요한 시간을 놓치지 않았어야 했는데...내가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의 생명을 잃어버린 이 사건은 나로 하여금 사람들의 영혼에 대하여 나를 각성시키고 일깨우는 경각심이자 전도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른 어느 구절에서보다 생명의 핏 값 이라는 구절에 나의 시선이 멈춰진다.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3:20b]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에서 화살처럼 내 마음에 박히며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피 값 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모든 선교사들의 아버지인 바울의 고별설교가 생각난다. 에스겔 3:16-27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39

40 바울은 1,2,3차 세계 선교 여정을 마치고 성령의 강권함을 받아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간 관계상 에베소 까지는 갈 수 없어서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 그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 고별설교를 하게 되는데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행20:26-27]고 단언한다. 아마 바울은 그의 선교여정에서 오늘의 말씀 에스겔 3장의 피 값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사람들의 영혼을 만나고 그들을 깨우치며 말씀을 전한 것 같다. 흔히 시체 말로 새 발의 피 라는 말이 있다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새 한 마리에서 피가 나온들 몇 방울이나 되겠느냐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무시될 수 있는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져 죽게 되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될 수 없는 일이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금수나 버러지의 형태도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이 찍혀있는 한 인간이 죽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엄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인지 짐작해보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의 피 값에 대하여 나는 깨끗하며 나는 자유하다고 말하는 바울의 이 고백은 내가 먼저 복음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으며 이 시대 복음의 파수꾼으로 부름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서 내 주변에 만나게 하시는 모든 사람들 - 곧 그들이 선인이든 악인이든 그 어떤 사람이든지 그가 사람이라는 탈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에스겔 3:16-27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40

41 나는 그들의 영혼에 대해서 무감각해서는 안 되고 그들의 구원에 대해서 결코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는 거룩한 자각심으로 마음 깊이 닿아진다. 주님! 말씀을 통하여 받는 경각심을 한 순간의 감정으로 끝내지 않게 하시고 에스겔처럼 바울처럼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기 위해서라도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이 복음 - 피 뭍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민족의 가슴 마다 전할 수 있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학창시절 항상 구호처럼 외쳤던 "민족의 가슴 마다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고 다짐했던 그 비전과 열정이 다시 한 번 불타오르게 하소서 에스겔 3:16-27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41

42 에스겔 4:1-1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5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에스겔 4:1-17 묵상내용 에스겔 선지자 시대 유다 백성들은 거짓된 망상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 하나님의 나라요 백성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머물러 있는 예루살렘은 결코 무너지지 않으며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자가당착 이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북 왕국 이스라엘이 망한 것을 통하여 [주전722년] 유다 백성들의 경각심으로 주었건만 그리고 이미 유다 왕국도 실제적 마지막 왕인 여호야긴과 왕족과 일만의 엘리트 집단들이 잡혀가 있으며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수 없이 회개와 심판의 메세지를 선포했지만 그들의 거짓된 망상은 없어지지 않았다 급기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30대의 청년 제사장 에스겔까지 등장시키시면서 까지 제발 유다 백성들이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멈춰지기를 바라시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특이하게도 상징행위를 통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신다. 에스겔 4:1-1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42

43 이러한 심판의 메시지는 24장까지 계속 이어지는데 오늘의 말씀은 그 첫 번째 심판 메시지로써 참 이상한 상징행동을 통한 3가지 행위계시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게 하시는데 1. 토판에 포위당한 예루살렘 성을 그림[4:1-3] 2. 죄악을 담당하고 옆으로 눕는 상징 [4:4-8] 3. 기근에 대한 상징 [4:9-17]이 그것이다. 1-1 토판에 그려진 포위된 예루살렘 토판은 진흙을 햇볕에 말려서 만든 벽돌이나 판을 말하는데 에스겔은 이 토판 위에 예루살렘이 멸망되기 직전 바벨론 군대에 포위될 것을 그린다. 이 그림에 등장되는 사다리/해자 언덕/공성퇴 같은 것들은 성을 포위하고 공격할 때 사용되는 것들인데 이제 예루살렘도 바벨론 군에 의해 이렇게 될 것이었다 죄악을 담당하고 옆으로 눕는 상징 여기서 에스겔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죄를 담당해서 390일은 왼쪽으로 눕고 유다의 죄를 위해서는 040일을 오른쪽으로 누우라고 하는데 왼쪽으로 누우면 북 왕국 이스라엘을 향하게 되고 남쪽으로 누우면 남 왕국 유다를 향하게 되는 이치이며 1일을 1년으로 환산하여 =430 년 인데 이 기간은 특이하게도 과거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고난 당 했던 기간과 일치한다. [출12:40-41] 따라서 이 기간은 이스라엘 남북 왕국이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고난 받게 될 상징적 기간으로 이해하게 된다 기근에 대한 상징행위 에스겔 4:1-1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43

44 에스겔은 그 얼굴을 예루살렘 쪽으로 향하여 속박되어 있는 상태에서[4:8] 옆으로 누워있는 기간 동안 여러 잡곡[보리/콩/팥/조/귀리]의 혼합곡물을 먹어야했다 이런 곡류는 식량이 없을 때 주식으로 먹는 것들인데 하루 분량을 20세겔[228그램]이라고 하니 성인이 먹는 하루치 식량에 절반도 못되는 양이며 물도 정한 때에 6분의 1힌 [약 0.7리터]씩 마시게 했으니 이 분량으로는 겨우 목이나 축이는 정도에 불과했다 물과 양식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땔감[연료]의 부족으로 인분을 피워 보리떡을 구워먹어야 했는데[4:12] 연료가 없어 사람의 배설물을 화력으로 사용하게 되니 이스라엘 자손들이 포위된 예루살렘 성안에서 그리고 그들이 열국에 흩어지게 되어 거기서 이와 같은 부정한 떡을 먹게 될 것에 대한 상징행위가 되게 하셨다. 차마 부정한 떡을 먹을 수 없다는 에스겔의 간곡한 호소로 떡을 만드는 연료를 인분에서 쇠똥으로 대신하게 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이제 이스라엘은 에스겔이 보인 이 상징적 행위계시대로 성은 포위되고 이방 나라로 끌려가 이런 운명이 될 것이었다[4:16-17] 묵상적용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입으로만 아니라 상징적 행위 계시를 통해 전달하므로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그의 말씀에 관심을 갖고 반응을 보이기를 기대하셨다 에스겔 이전 선지자 이사야는 3년 동안 맨발과 벗은 몸으로 지냈으며 [사20장] 호세아는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해야 했고[호1-3장] 예레미야는 허리에 걸치는 배띠를 새로 사서 바위 틈 사이에 감추게 하시며 [렘13장] 에스겔 4:1-1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44

45 그밖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질그릇 깨트리기와 그리고 바벨론의 포로를 상징하는 나무 멍에를 지고 그 멍에를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꺾어버리자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기도 했다 [렘28장] 그런데 에스겔의 상징행동은 다른 선지자들의 것보다 더욱 리얼하게 나타나는데 오늘의 말씀에서 세 번이나 이어지는 상징행위를 보인 것은 장차 예루살렘은 포위되고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비참한 포로민의 생활이 시작될 것을 나타냈다 이러한 상징행동은 예언활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하나님의 전략적 방법이 되기도 하는데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님이 분노의 채찍을 들고 성전을 정화시키는 것이나 [요2:13-22]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마21]도 선지자들의 상징행동[사건] 맥락으로 이해하게 된다 우리 교회와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하나님의 말씀 전달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선지자들과 예수님이 보여주신 이런 상징적 행위들이나 사건들이 오늘 우리 시대, 우리 민족에게는 어떤 의미로 닿아지는 것이며 또 오늘 우리시대에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이런 상징적 행위와 사건들은 무엇이 있는지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상징적 행위로 자신의 경고를 보내오시는 오늘의 말씀이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나]에게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 혹은 이 시대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상징적 행위들을 보여주시며 우리에게 보내시는 상징적 시그널은 무엇이 있는가(?) 에스겔 4:1-1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45

46 최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이 거의 잊을 만하면 나타나는 북한의 핵 실험이나 이 핵을 발사할 수 있는 장거리 포 사격 연습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게 만드시며 까딱하면 전쟁으로 불바다를 만들어 버리겠다는 위협의 소리를 듣게 하시는 이유가 어디 있는지 오늘의 말씀과 관련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천둥이 자주 울리고 번개가 치면 마침내 소낙비를 쏟아내는 것처럼 우리 귀에 자주 들려오는 이 소리들은 결코 헛소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위협했듯이 북한을 통해 우리를 경고하시는 상징적 시그널로 받아 드리게 된다. 예루살렘은 결코 무너지지 않으며 망하지 않는다는 거짓 망상에 사로잡혀 위기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위기를 위기로 받아드리지 않았던 이스라엘/유다 백성들의 이야기가 오늘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 교회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우리 민족의 슬픈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이 아침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임박한 진노의 심판을 목전에 두고서도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으리라는 거짓된 망상으로 살았던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의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날마다 깨어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눈치를 살피는 이 시대 기도의 파수꾼이 되게 하여 주소서 에스겔 4:1-17 우리 민족에게 적용될 상징적 사건들 46

47 에스겔 5:1-17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게 하소서 :56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5:1-17 묵상내용 앞선 문맥에서 이스라엘에게 임할 심판의 표로써 에스겔에게 3가지 상징행동을 지시했던 바 오늘의 말씀은 한 가지를 더 추가하고 있는데 그것은 삭도로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에 달아 삼분의 일씩 나누어 보관했다가 성읍을 에워싸는 날[390+40=430]일이 차게 되면 삼분의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의 일은 성읍 안에서 칼로 치고 삼분의 일은 바람에 흩으라는 것이며 터럭 중에 조금은 옷자락에 싸고 또 그 중에서 얼마를 불에 던져 사르는데 그 속에서 불이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로 나오게 되리라고 하십니다. 여기 네 번째 상징행동이 의미하는 것은 곧 [성이 포위됨으로 인하여] 삼분의 일은 전염병과 기근으로 죽고[5:12] [성이 함락된 후에는] 삼분의 일이 바벨론 군대의 칼에 죽게 되며 나머지 삼분의 일 터럭은 다행히 살아남은 백성들도 에스겔 5:1-17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게 하소서 47

48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처럼 뿔뿔이 흩어지게 되며 포로로 잡혀 갈 것을 암시합니다[5:12b] 여기서 특이한 것은 터럭 중에 조금은 보호하듯이 옷자락에 싸라고 하셨는데[5:3] 이는 예루살렘 거민의 일부가 죽음을 면하고 보호될 것을 상징하는데 여기서 조금 남은 자들이 곧 이사야서나 에스겔에서 등장되는 남은 자 사상의 기초를 이루는 자들로서 [사6:13]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남은 소수의 사람들을 통해 계속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갈 것을 암시 합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불을 통과하는 것 같은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게 할 것이기 때문에 불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로 나오리라고 합니다[5:4] 에스겔을 통해 보여주는 상징행동[행위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심판을 예고하는 오늘의 말씀 가운데 가장 가슴 아프게 닿아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걸었던 기대가 무너지고 너무 섭섭해서 이렇게 나의 공분을 나타낼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말씀인데 [5:13] 이렇게 된 근거는 [내가 너희를 온 열방 가운데 자랑거리로 삼듯이 ] 내가 예루살렘을 이방인 가운데 두어 나라들에게 둘러있게 하였다고 세 번이나 강조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5:5,7] 지중해 연변 팔레스틴의 고지에 세워진 예루살렘은 과연 지정학적으로도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중심에 세워진 것 뿐 아니라 에스겔 5:1-17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게 하소서 48

49 바로 이곳에서 하나님의 율법[말씀]이 온 세상을 향하여 뻗어 나가며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도록 하셨건만 오히려 자신들을 둘러쌓고 있는 나라들보다 더욱 타락하고 가증하게 됨으로 인하여 도리어 이방인들 앞에 벌을 당하게 됨으로써 이방인들에게 두려움의 경고가 되게 하시는데[5:15] 곧 기근의 독한 화살과, 전염병과 칼의 살륙이라는 심판의 도구에 한 가지가 더 추가되어 사나운 짐승을 보내 외롭게 한다고 하시는데 이는 곧 예루살렘이 황패 하게 되고 사람들이 없어져서 외로운 빈 들판의 도시 같이 되리라는 것입니다[5:16-17]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주신 말씀으로써 너희는 너희를 둘러싼 세상의 빛이며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씀이 매치되어 떠오르며 우리들의 교회와 나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우리[내]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 다시 한 번 마음 깊은 각성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세계의 중심 도시가 되게 하시고 시온 산성이 되게 하사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그곳에 두셨는데 그 본연의 사명을 다하지 못해 도리어 무서운 심판이 임하는 도시가 된 것처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인구 밀도 상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회를 가진 하나님 앞에 특별한 나라가 되었고 지정학적으로도 유라시아[유럽과 아시아]를 연결시키는 철로의 출발점[터미널]이 되는 나라가 되어 장차 아시아를 관통시키고 유럽을 향하여 나가는 에스겔 5:1-17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게 하소서 49

50 기점으로서 주목 받는 나라가 되었는데 우리나라가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불렸던 평양이 회복되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서울- 평양- 신의주- 북경 - 중앙 아시아와 유럽으로 뻗어나가게 되는 이 모든 비전들이 통일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를 분별하지 못 하여서 우리가 종북 타령이나 하고 서로 싸우다가 이런 축복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도리어 화를 입게 될까 염려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이 마지막 시대에 제2의 이스라엘처럼 되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 나라들에게 제사장 국가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전달하는 일등 선교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을 축복하사 다시 한 번 정화시켜주시고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하시어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 아니요 소금이요 빛으로 드러나게 하시며 우리 조국의 통일을 앞장서서 주도하는 이 땅의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5:1-17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게 하소서 50

51 에스겔 6:1-14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55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에스겔 6:1-14 묵상내용 앞선 문맥[4-5장]에서 4가지 상징행동으로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를 전달했던 에스겔은 이제 이어지는 6-7장에서는 두 편의 설교를 통해 그 땅에 임하게 될 심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에스겔이 전하는 심판 선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아침 세 가지 교훈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1. 내 마음의 산당 제거하기 [6:1-7] 에스겔은 이스라엘 산들을 향하여 심판을 전하는데 이는 그 당시 산과 골짜기에 산당들이 가득하여 우상숭배의 진원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6:1-3] 본래 산당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오기 전부터도 있었는데[민22:41]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한 후에 오직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한 곳에서만 제사하라는 성소 중앙화를 명하셨기 때문에 [신명기 12장] 하나님이 정해주신 한 곳이 되는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될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솔로몬도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렸던 것처럼 산당 제사가 묵인되었다 할지라도 성전 완공 후엔 산당들이 모두 철폐되고 에스겔 6:1-14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51

52 제거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한 것이 마침내 그 땅의 산하에 우상숭배로 가득 채우게 된 화근이 되고 말았습니다. 산당이 우상숭배의 진원지가 되어 순수 여호와 신앙을 이방 신과 섞어서 섬기는 혼합주의 신앙의 산실이 되고 이것이 마침내 이스라엘을 멸망의 길로 이끄는 것을 보면서 이 죄악의 진원지인 산당이 오늘 나에게는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산과 언덕 골짜기에 가득했던 산당이 오늘 이 시대에는 내 마음의 산과 언덕 골짜기에 가득하여 하나님께 대한 순수 신앙을 저버리고 내 마음을 죄악으로 격동시키는 탐심을 따라서 내 마음의 산과 골짜기 에서도 얼마든지 산당 제사의 죄악이 벌어질 수 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 마음의 산당을 제거하기 위하여 1) 혼합주의 신앙 배격 여호와 하나님도 좋고 풍요와 다산의 신인 바알도 좋아했던 이스라엘처럼 하나님과 제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하며 하나님도 세상도 함께 누리려고 하는 내 마음의 혼합주의 신앙을 점검해보게 됩니다. 2) 편의주의 신앙생활 배격 멀리 예루살렘까지 가는 것이 번거로워서 가까운 산과 골짜기의 산당을 찾았던 이스라엘처럼 오늘 편의주의 신앙생활에 빠져서 하나님께 향한 열심을 잃어버리고 편하게만 신앙생활하려는 나의 게으름을 돌아봅니다. 에스겔 6:1-14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52

53 3) 쾌락주의 신앙생활 배격 이스라엘이 산당을 찾은 이유 중의 하나가 산당 신전 제사의 한 순서로 진행되는 이방신들의 제의를 은근히 좋아하고 탐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섞어버린 것처럼 내가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하여 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순수 신앙을 저 버리고 하나님께 향한 예배에 세속적이며 불순한 것들이 섞이는 것을 은근히 더 좋아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묵상적용 2.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이유와 책임 [6:8-10]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심판을 선언하는 와중에 그러나 이 중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어서 이들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그나마 생명은 부지하게 될 터인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살려 놓으신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생명을 보존하게 되는 이유는 1) 먼 나라로 잡혀가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며[6:8-9] 2) 그들이 사로잡혀 오기 전 산당제사를 통해 음란한 마음과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기는 영적 간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근심하게 했던 것을 스스로 깨닫고 한탄하며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려는 것이며[6:9] 3) 그들이 때 늦은 후회의 눈물이지만 고통 중에서라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되며 하나님이 하신 말씀들이 결코 헛것이 아니었음을 에스겔 6:1-14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53

54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6:10] 특별히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눈에 띠는 말씀 구절은 내가 여호와 인줄 너희가 알리라 는 말씀인데 여호와 인지공식으로 알려진 이 말씀이 후렴처럼 네 번이나 반복해서 소개되고 있는 것은 [6:7,10,13,14] 평안할 때는 우습게 생각하고 피상적으로 생각했던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 경고의 말씀들이 쓰디쓴 고통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체험적으로 알게 되리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더욱 특별히 여호와 인지공식으로 알려진 내가 여호와인줄을 알리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내가 이스라엘이 경험한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결과로 인하여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는 불행한 자리에 빠지게 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나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는 복된 신앙생활이 될 수 있기를 이 아침 간절히 기도합니다. 에스겔 6:1-14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54

55 에스겔 7:1-1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54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에스겔 7:1-13 묵상내용 앞선 문맥[4-5장]에서 4가지 상징행동으로 이스라엘에 심판이 임박했음을 경고했는데 이어지는 6-7장에서는 두 편의 심판 메세지가 선포되고 있다. 오늘의 말씀 7 장에서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선언과 함께[7:1-4] 이 심판의 날에 벌어질 일들을 4 가지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7:5-9, 10-14, 15-22, 23-27] 1. 정한 재앙의 날이며 요란한 날 [7;5-9] 이 날은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다[7:7] 이스라엘은 곡식과 포도를 수확하는 날에는 산에서 새 포도주의 풍성함을 기뻐하며 노래했다. [시4:7] 그러나 이제 평화롭던 일상의 모든 삶은 끝났고 난리 통에 아비규환으로 요란한 날이 임박해왔다 선지자 에스겔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부요하고 평화롭게 살았던 이스라엘의 모든 날들이 그들의 만연한 죄악으로 인해 마침내 그 끝 날이 왔다는 하나님의 선언을 전달하고 있다. 에스겔 7:1-1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55

56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7:5-9] 천만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는 영화 국제시장 에서 1.4 후퇴 때 전쟁 난리 통에 피난을 가기 위해 흥남부두에서 철수하는 미군 함정에 몰려드는 뭇 사람들의 아비규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사실 이러한 민족적 비극 배경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1945년 8월 15일 조국 해방과 광복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기보다 신사참배 문제로 한국교회가 아무런 회개도 없이 서로 싸웠던 결과인 것을 우리 한국교회사를 통해 여실히 확인하게 된다. 더불어 끝 날이 이르러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아비규환으로 요란하게 되는 이런 날은 이 세상 나라들의 전쟁역사 속에서 뿐 아니라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종말론적으로도 나타날 현상으로도 이해하게 되는데 기도에 깨어있는 유비무환[ 有 備 無 患 ]의 정신으로 이 요란한 날을 맞이하게 되지 않아야 할 것을 이 주일의 아침 마음 깊이 받아 드리게 된다. 주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 준비 없이 끝 날을 맞음으로 그날이 정한 심판의 날이요 요란한 날이 되지 않도록 깨어 주님 맞음을 준비하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에스겔 7:1-1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56

57 2. 재물도 전답도, 상행위도 필요 없게 되는 날[7:10-13] 선지자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정하신 그 끝 날을 선언하면서 그날에 벌어질 일들을 묘사하는 바 그것은 몽둥이가 꽃을 피며 교만이 싹이 나는 날이며 포악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는 날이라고 하는데 이는 곧 바벨론 왕의 치리하는 홀이 몽둥이가 되어 이스라엘을 심판하게 되는 것을 묘사하는 것으로써 심지어는 바벨론 왕의 교만조차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징치하는 심판의도구로 사용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다. [7:10-11] 이 심판의 날에는 더 이상 재물도 전답도 상행위도 필요 없게 되는데 그동안 잘 살아보겠다고 손익계산을 따져가며 장사하고 하나라도 남의 것을 더 속여서 취하려고 아등바등 싸워가며 살았던 것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었느냐고 하신다. [7:12-13] 대학시절 하숙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맘에 드는 한 집에 들어가서 주인아저씨와 흥정을 했는데 그 때 돈으로 오백 원을 더 올려주지 못한 것 때문에 포기해야 했다 [당시는 쌀 한 가마에 5천원 시절이었다] 나는 그 다음 날 다시 흥정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어제 나와 함께 오백 원을 가지고 실갱이 했던 그 분이 밤사이에 돌아가시고 그 집이 초상을 맞은 것을 보면서 참 세상 살이 허무하다는 것을 느껴보았다. 주님이 정하신 그 날이 오면 다 내려놓고 가야 하는데 지금 더 많이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며 며 관용함으로 선한 일과 사업에 부한 성도의 삶이 될 수 있어야 되겠다. 주님! 주님이 정하신 그날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되는 그날을 바라보며 에스겔 7:1-1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57

58 오늘 그 날을 내 앞에 앞당겨 놓고 생각하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7:1-1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58

59 에스겔 7:14-27 내일이면 늦으리 :53 내일이면 늦으리 에스겔 7:14-27 묵상내용 에스겔은 4가지 상징행동[행위계시]로 예루살렘에 입박한 심판을 전달한 후 [4-5장] 이어지는 말씀[6-7장]에서는 두 가지 심판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오늘의 말씀은 심판 메세지에 나타난 예루살렘 멸망의 날에 벌어질 일들을 크게 3 가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그 날에 전쟁의 나팔을 불어도 나갈 자가 없으리라[7:14] 2.그 날에 은금을 거리에 버리며 오물같이 여기리라 [7:19] 3.그 날에 더 이상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이 없으리라 1-1 전쟁의 나팔을 불어도 지원자가 없으리라 [7:14] 오늘의 말씀과 관련된 역사서[열왕기/역대기] 말씀을 보면 실제 바벨론의 침공이 있었을 때 정규군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의병들을 부르는 전쟁의 나팔을 불었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들이 없어서 손 놓고 당해야만 했다. 당시 시드기야는 친 애굽 정책을 썼기 때문에 애굽의 지원군을 기다리기도 했으나 애굽왕 호브라[BC ]는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에스겔 7:14-27 내일이면 늦으리 59

60 포위된 예루살렘을 구원해주기 위해 출병했지만 이 모든 시도는 중간에서 차단되고 예루살렘은 그대로 함락되었는데 이는 이 전쟁의 재앙이 이스라엘을 버리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었기에 그 누구라도 그 무엇으로도 유다에 도움을 줄 수 없었다. 2-1 그동안 쌓아놓은 은금이 오물같이 되리라 에스겔은 그 날에 사람들이 남을 속여가면서라도 혹은 불의 방법을 써가면서까지 쌓았던 은금 재물들이 아무 소용이 없어 모두 오물처럼 버리게 된다고 한다[7:19] 금을 오물같이 여기게 된다는 이 단어는 여인들의 생리기간 중의 부정함이나[레15:19-33] 사람이 시체를 만져서 부정을 타게 되는 것과[민19:13] 동일한 의미로 쓰여 졌는데 지금 내가 가장 귀한 가치로 여기는 것들이 거추장스럽고 더러운 오물로 여겨지는 것이 되리라는 이 말씀은 내가 평소 무엇을 가장 귀하게 여기며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 왜냐하면 그 날에는 이 모든 것들이 나를 재앙에서 건지지 못하며 창자에 채워지지 못하고 많이 쌓았던 것 때문에 약탈을 당하고 고통이 되며 나를 헤치는 죄악의 걸림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7:19] 3-1 더 이상 선지자의 묵시나 장로들의 책략이 없으리라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회개촉구와 책망을 들었을 때 그 때까지는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는 때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 이상 선지자들의 목소리마저 거두어 가시고 침묵하시며 어둠의 시간이 왔을 때 그들은 그때서야 눈물 나게 선지자들의 목소리를 그리워했으며 에스겔 7:14-27 내일이면 늦으리 60

61 그 때가 그래도 좋았던 때 인 것을 알게 되었다.[7:26] 오늘 우리 시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이 시기를 귀한 줄 모르고 말씀을 십상이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영적 교만과 영적 무감각한 죄에 빠지지 않아야 되겠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있을 때 잘해 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왜냐하면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아직 돈이 있을 때 아직 건강이 있을 때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아직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이것이 귀한 줄 모르고 정신 차리지 못하면 이 모든 것이 무용하게 되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전달해주는 저 예루살렘 멸망의 날을 통해 이 아침 똑똑히 확인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일이면 늦으리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모든 여건 속에서 주님의 뜻을 행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겠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와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들은 이 하루를 보지 못하고 죽어간 내 앞에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맞고 싶어했고 에스겔 7:14-27 내일이면 늦으리 61

62 그토록 갖고 싶어 했던 기회들이다. 주님! 천하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에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전3:1] 주님께서 이 세상에 계셨을 때 하늘의 시간표에 맞추어 사셨던 것처럼 주님의 시간과 기회를 따라가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7:14-27 내일이면 늦으리 62

63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52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에스겔 8:1-18 묵상내용 꺼져가는 촛불의 심지처럼 국운이 다하여 멸망 직전에 놓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본토에서는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세우신 하나님께서 1차 포로로 잡혀간 바벨론 땅에서는 에스겔을 예언자로 세우시고 4개의 환상을 보여주심으로 [1-3장] 그의 예언사역을 시작하게 하셨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자기의 이름을 두신 성전을 버리시고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하여 4가지 환상으로 보여주신다. 이것은 첫 번째 환상 후 14 개월 만이다 [1:1-2] 주전 592년 6월 5일 에스겔은 바벨론 그발 강가 함께 포로로 잡혀온 유다인 정착촌 자신의 집에서 자신을 방문한 유다의 장로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아마도 이들은 이스라엘의 운명에 대하여 에스겔에게 물어보기 위해 온 것으로 보인다. 이 때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주의 영에 이끌리어 바벨론에서 1500Km 떨어진 예루살렘을 찾아가게 되고 거기서 이스라엘이 다른 곳도 아닌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벌이고 있는 무서운 우상숭배의 죄악들을 4개의 환상으로 보게 된다.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63

64 1)[성전 제단 북문에 세워진]질투를 일으키는 우상[8:5] 2) 성전 안에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장로 70인이 섬기는]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의 우상들[ 8:7-13] 3) [이스라엘 여인들이 섬기는 담무즈] 우상[8:14-15] 4) 이스라엘의 종교를 대표하는 제사장 25인이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섬기는 태양 숭배 우상 [여기 25명은 제사장의 각 반차를 대표하는 24인과 대제사장 1인을 합한 25인이다. ] 하나님의 나라요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이 망하기 직전의 예루살렘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임재하시는 가장 거룩한 성전마저 온갖 우상들로 채워져 하나님과 이방의 우상들이 함께 공존하는 이상한 종교형태로 변질 되었는데 오늘 우리 시대로 말하면 종교다원주의의 모습이다. 어쩌다가 이스라엘이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지 이 아침 여러 관점에서 묵상에 접근해 보게 된다. 1. 유다 왕국 말기의 역사적 관점에서 이미 므낫세 왕 시절에 만연했던 우상숭배 죄악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만회할 수 없는 죄악이 되었는데 그의 손자 요시야 왕 때 전무후무한 종교개혁으로 이 모든 우상들을 척결하고 깨끗이 청소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요시야의 우상 청결작업은 그의 당대에서 끝나고 그의 세 아들을 통해 이어지는 20 여년 어간에 유다 왕국은 신앙은 다시 무서운 우상숭배의 길로 다시 되 돌아간다.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64

65 (17대 왕) 여호와하스/ 요아스의 아들 3개월 통치 [바로에 의해 잡혀가 애굽에서 죽음] (18대 왕) 엘리아김[여호아김] / 요아스의 맏아들 [11년 치세 동안에 유다가 애굽의 우상숭배 영향 받음] (19대 왕) 여호야긴 /요시야의 손자이며 엘리아김의 아들 [3개월 통치 후 바벨론에 인질로 잡혀갔다가 37년만에 다시 직위를 회복한 실제적인 유다의 마지막 왕] (20대 왕) 시드기야 /요시야의 막내아들이며 11년 통치(BC )후 바벨론을 배반하고 성이 함락됨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 사역은 이 시대에 집중 되어있는데 특히 그가 환상 가운데 보게 되는 우상숭배의 최정점이 되는 제사장들의 태양신 숭배를 보면 유다 왕국은 예레미야를 통해 전달된 하나님의 뜻으로써 친 바벨론의 길을 버리고 친 애굽 정책으로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애굽의 우상들을 가지고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왕하 23:31-35, 대하 36:1-4] 아이러니 하게도 이스라엘의 국가적 출발이 애굽에서 벗어나는 출애굽에서 시작되었는데 반대로 이스라엘의 마지막이 다시 친 애굽 정책으로 돌아가는 것과 맞물려서 패망하게 되며 그들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으로서 언약을 맺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과 애굽의 신들을 받아드린 것에 관련된 것을 보게 된다. 기도하기 2. 종교 심리적 관점에서 오늘의 말씀에 등장되는 우상 들 곧 각양 곤충과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65

66 가증한 짐승들 그리고 태양과 같은 자연계의 피조물들을 신으로 받아 드리고 그것들의 형상을 우상화 하는 것은 인간이 창조될 때부터 부여받은 종교적 심리 곧 종교의 씨[The Seed of Religion]와 관련이 있는 것같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리 속에 자신의 창조자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하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어서 자신의 창조자인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면 결코 만족할 수 없는 마음을 주셨는데 [전3:11] 저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창조주 하나님보다 자연계 피조물의 하나인 뱀[자연]을 선택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단절되게 된 이후로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된 인간의 심리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들[자연]을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어리석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하나님>인간>자연 순서로 설정하신 창조질서가 하나님<인간<자연의 순서로 뒤 바뀐 것이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부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러한 우상숭배에 대한 어리석음과 죄악을 철저히 교육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내용으로써 율법을 버리고 말씀을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버림으로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들처럼 자연히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자연[피조물들]을 자신들의 생사화복과 길흉을 좌우하는 신으로 받아 드리게 된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오늘의 말씀에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장로들이 각종 곤충과 가증한 짐승들을 섬기면서 자신들의 우상숭배의 명분에 대해 말하기를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66

67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않으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고 하는데[8:12] 이는 자신들이 지금 하나님의 징계 아래서 고통 받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돌볼 수 있을만한 능력이 없는 무능한 하나님이시기에 자신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강력한 신을 찾는다고 하니 이는 실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부인하는 신성모독의 죄악이자 어리석음의 극치를 이루었다. 묵상적용 [교훈과 적용: 전체적으로] 이스라엘이 전체 역사를 통하여 철저한 우상숭배 금지의 교훈을 받았고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전수 받았음에도 이토록 쉽게 우상숭배의 죄로 돌아가고 어리석고 부패한 심령으로 어두워지는 것을 보면서 오늘 내가 가난하든 부하든, 고통 가운데 있던지 행복 가운데 있던지 불문하고 오직 한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며 나의 창조자 되시는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며 나의 유일한 신[하나님]으로 모시고 살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내가 부패한 이스라엘의 마음을 따라가지 않고 괴로우나 즐거우나 이렇게 끝까지 하나님 중심 신앙에 내 자신을 세우리라고 다짐하게 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게 되신 주 성령의 역사인 것을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경우에서 보게 되는 것처럼 사람의 심리라는 것은 하나님 중심에 섰다가도 언제라도 변질될 수 있는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67

68 부패한 심리를 가졌기 때문인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를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서게 되는 그 날까지 이 중심에서 흔들리거나 떠나지 않게 하실 것을 이미 주신 말씀의 약속으로 굳게 확신하기 때문이다 [빌1:6, 2:13] 더불어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는 나의 심령 안에 아직 이 은혜를 알지 못해서 하나님 대신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자연[피조물]들을 신[하나님]으로 섬기며 어둠 가운데 방황하는 영혼들을 향한 전도와 이방 민족들에 대한 선교적 사명도 불러 일으켜 준다. 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이스라엘이 혼합주의 신앙에 빠져든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과 다른 신들을 더불어 섬기며 예수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으며 예수 아니고도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 있다고 미혹하는 이 시대 기독교 안에서도 발생되고 있는 종교다원주의자들에 대한 경계와 경각심도 갖게 한다. 주님! 오직 한 분 나의 창조자시며 나의 구원자 이신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나 일찍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고 마침내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만이 인간이 섬겨야 할 참 하나님 이시며 인간 역사의 주인이 되시고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68

69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인간과 역사의 심판자 되시는 참 하나님 이신 것을 온 세상 온 누리에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에스겔 8:1-18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따라간 이유들 69

70 에스겔 9:1-11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란 무엇인가 :47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란 무엇인가 에스겔 9:1-11 묵상내용 에스겔은 지금 그의 몸은 바벨론 땅 그발강가 포로민 정착촌에 있는 자신의 집에 있으면서 그의 영은 주의 영에 이끌리어 1500Km 떨어진 예루살렘으로 가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대로 지금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어떤 형편에 놓여 있으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는 가를 이상 가운데 바라보고 있다. 에스겔이 이상 가운데 바라본 하나님의 심판은 실제 유다 왕국의 역사에서 그대로 실현된 것을 역대기 저자는 유다 왕국사의 마지막 장에서 밝히고 있다[대하 36:17-20]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상 가운데 미리 보여주시고 실제 역사 현실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이런 일들은 훗날 요한이 밧모섬에서 주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록을 기록하는 가운데서도 그대로 재현된다. 오늘의 말씀에서 죽음의 사자로 등장하는 여섯 천사는 이스라엘 출애굽의 밤에 나타난 죽음의 사자들을 연상하게 하며[출 12:22-23]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그릇을 찻 으며 택한 자들의 이마에 표를 그려서 택한 자들을 보호하게 하는 천사는 요한 계시록 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계7:3,9:4, 14:1] 이런 점에서 에스겔과 요한 계시록은 바른 이해를 위하여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 로 받아 드리게 된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장 가슴 깊게 닿아지는 세 가지 말씀을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드리게 된다 1. 민족의 죄를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9:4] 2. 나의 성소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라 [9:6] 3.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9:11] 1-1 민족의 죄를 탄식하며 우는 자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배교하여 하나님을 떠나며 우상숭배에 빠지고 온갖 포악으로 행할 때에도 민족의 현실과 에스겔 9:1-11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란 무엇인가 70

71 장래를 생각하여 근심하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민족의 죄를 내 죄로 삼고 등에 지고 가슴에 안고 기도하는 사람들인데 온 나라가 썩었을 때도 비판과 정죄로 일관하 기 보다 탄식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아시며 그들이 곧 진정한 나의 백성이라 하시고 이스라엘의 심판 가운데서도 이들을 보호하시며 건지시기 위해 그의 천사에게 이마에 표시를 하라고 하신다. 오늘 나는 이 민족의 지도자들이 나라와 민족의 장래는 생각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당리 당략과 일신 영달을 위해 치부하며 한 편으로 치우칠 때에 그들을 미워하기만 하고 비판하고 정죄했으며 진정 그들의 죄악 때문에 탄식하고 기도하고 민족의 장 래를 생각하며 울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된다. 오늘 나는 칭송받았던 이 땅의 교회 지도자들이 하루 아침에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별처럼 그들의 명예와 이름이 추락하 고 더불어 이 땅의 교회들까지 도매금으로 정죄를 받을 때 진정 가슴으로 아파하며 탄식하고 기도하며 그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이 민족의 교회들을 생각하고 울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된다. 진정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은 그가 태어나고 그가 속한 나라에 하나님의 크신 이름이 존중을 받으며 영광스럽게 되 고,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임하여 공평과 정의가 하수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고 그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되 는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되며 그렇게 되지 못하고 반역과 죄악으로 향할 때 탄식하며 기도하고 울 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 에스겔을 통하여 주시는 이 말씀은 오늘 나의 국가관과 교회관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나는 주님 앞에 바른 기도를 하고 있는 자인지 돌아보게 한다. 오늘 우리 민족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민족 통합의 문제라고 보는데 영원히 평행선을 그으며 해결이 되지 못할 것 같 은 민족 내부의 분열과 싸움은 우리 민족의 절망이 된다. 친일/보수/친미/진보/친북/종북같은 소모적인 색깔 논쟁으로 서로 싸우며 미워하고 민족의 역량을 소진시키는 이런 일들이 없어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이념도 초월하여 하나 될 수 있어야할 텐데... 이러한 문제는 주님 앞에서 끝없는 기도 제목으로 가슴에 안고 가야하는 문제들이다. 주님! 이 나라의 문제들을 바라볼 때 비판과 정죄의식으로만 보지 않게 하시고 이 문제들의 꼭지 점에 계셔서 능히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주님 앞에서 기도의 가슴에 안고 등에 지며 기도의 자리에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묵상적용 에스겔 9:1-11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란 무엇인가 71

72 2-1 나의 성소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라 이미 앞선 문맥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70인 장로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안 격벽에 각종 곤충과 가증한 짐승들을 그려놓고 그 앞에 분향[기도]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며[8:10-11] 또한 이스라엘 종교를 대표하는 25 제사장들[제사장 반차를 따르는 24장로와 그들을 통괄하는 대제사장 +1인/합 25인]이 성 전과 제단 사이에서 동방요배[태양 신 숭배]하고 있는 모습을 에스겔에게 보여주시며 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앙이 얼마나 가증 하게 변질되었는지를 보여주었다.[8:13-16] 또 이렇게 종교적으로 부패하고 썩어지니까 나라의 공평과 정의도 무너지고 포악의 도성으로 변해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지 않 고서는 안 되는 한계까지 도달한 것을 보여 주었는데 [8:117] 하나님께서 죽음의 사자들[천사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과정에서 그 심판의 시작을 성전에서부터 시작하고 또 그 땅의 어른이 되는 노인들로부터 시작해서 여자와 어린이까지 모두 죽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서 한 나라의 부패와 멸망은 그 나라의 도덕과 양심을 책임지는 교회에 달려 있으며 이 교회가 썩어지면 모두 함께 부패되고 이 에 대한 책임을 일차적으로 지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사회가 돈이나 권력의 칼자루를 가진 자들에 의해 모든 것이 좌우되고 공평과 정의도 모두 무너진 것은 먼저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통치주권을 따르는 말씀보다 금권[돈과 권력]을 앞세우는 결과가 이렇게 포악한 사회를 만들 고 있다는 자각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교회의 표상은 점차 사라지고 모두가 대형교회를 이루어 금권을 얻어 보겠다는 성공주의 일색으로 흐 르다보니 십자가 고난의 신학은 사라지고 어느새 번영주의 신학이 자리를 잡고 들어섰으며 교회의 세를 불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불법이 자행되며 심지어는 불법적 신비주의들을 끌어 드려 서 교인들을 미혹하는 교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예루살렘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실정과 멀지 않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문제와 또 민족의 장래를 책임져야하는 우리 한국교회 현실의 암담한 문제들을 생각해볼 때 우리[나]도 예레미야처럼 울고 또 울어야 하고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에스겔의 기도처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가로막고 서서 기 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자각하게 된다. [9:8] 주님! 이 땅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시고 대한민국 땅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교회가 되게 하는 책임을 주셨는데 에스겔 9:1-11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란 무엇인가 72

73 오늘 우리 교회가 부패함으로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평도 무너졌으며 우리 교회가 서로 물고 뜯고 싸우므로 오늘 우리나라가 서로 물고 뜯는 사회가 된 것을 회개 합니다. 유다 왕국의 멸망사에 등장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가로막고 기도했던 예레미야와 에스겔의 기도가 오늘 나의 심정과 나의 기도가 되게 해주고 민족의 죄와 교회의 죄를 나의 죄로 삼고 기도하는 또 한 사람의 예레미야와 또 한 사람 에스겔의 자리에 감히 나같은 죄인도 함께 서서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옵소서. 에스겔 9:1-11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란 무엇인가 73

74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46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에스겔 10:1-22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바벨론으로 부터 1500Km 이상 떨어진 예루살렘으로 에스겔을 환상 가운데 이끌어 오셨는지 그 분명한 이유를 이해하게 되는데 그것은 이제 하나님께서 그동안 자기의 임재와 이름을 두셨던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가시게 되는 것을 에스겔에게 분명히 보여주시고 또 이에 관련된 예언의 말씀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에스겔은 자신이 소명을 받았을 때[1장] 이상 가운데 바라보았던 네 생물[구룹: 천사]을 다시 만나며[10:1] 네 생물[구룹: 천사]에 옹위되시어 자신을 찾아오신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된다. 에스겔은 자신이 선지자로 소명을 받을 때 보았던 그룹들과 그 옆에 있는 바퀴들[Wheel]도 다시 보게 되는데 이 바퀴들은 다름이 아니라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빛과 섭리 아래서 진행되는 인간 세상의 역사 운행을 상징하는 것으로써 하나님께서 그의 부리시는 천사들을 통하여 이 역사의 수레바퀴[Wheel]를 돌리신다[약3:6] 따라서 고대 근동지방의 패권 국가들인 애굽과 바벨론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4

75 두 세력의 충돌을 통해 애굽은 낮추시고 바벨론을 최강의 국가로 올리심과 동시에 이 바벨론을 통하여 자기백성 이스라엘을 징치하실 것에 앞서서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에게 이스라엘 중 남은 자들이 되기 위해 택함 받은 자들의 이마에 표시 하라고 하신 것에 이어서 오늘의 말씀에서는 그가 바퀴 사이에 들어가 불을 받아 그 불로 예루살렘 성읍 위에 쏟으라고 명하심으로 이제 하나님의 심판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를 보이신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가슴 깊게 닿아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자신이 지금까지 자신의 임재와 이름을 두셨던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떠나시게 되는 것인데 에스겔은 그 일련의 과정들을 세세히 지켜보게 된다.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시는 과정을 보면 첫 번째로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 구룹들 위에 머무시며[10:18] 두 번째로 여호와의 전 동문에 잠시 머무르시고[10:19] 그 다음의 과정은 이어지는 11장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비록 자신을 더 이상 성전에 머물게 하지 못한 더러워진 이스라엘의 패역을 뒤로 하고 떠나시지만 그래도 무언가 자기 백성을 향한 아픔과 미련이 있으신 듯 예루살렘 성전에서 나오셔서 성읍 중에 높이 오르셔서 성읍 동편 산에 머무시게 된다. [11:22-25] 여기서 에스겔의 환상은 끝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은 본래 그가 있던 자리 곧 바벨론 그발 강가 유다인 정착촌으로 다시 데려가시고 지금까지 보여주신 이상에서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5

76 다시금 에스겔 자신의 현실로 돌아오게 하신다[11:24] 묵상적용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존귀하게 여기며 자신들의 영광이자 자랑이며 자신들의 안전과 평안을 보장해 주는 것을 여겼던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떠나시자 솔로몬에 의해 그토록 화려하게 지어졌던 그 성전이 더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는 거대한 석조 건물에 지나지 않았고 그나마 바벨론 3차 침공의 때에는 완전히 파괴되어 더 이상 건물로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훗날 유다인들은 에스라/느헤미야의 기사에서 보듯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다시 성전을 건축하게 되고 예루살렘 성전을 떠났던 하나님이 떠나셨던 그 동문과 성전 문지방을 통해 다시 들어오시게 되는데 [겔43:4] 그러나 그 영광의 회복은 잠시 뿐이요 예수님 당시에 이르러 다시 성전의 기득권 세력들은 성전을 자신들의 명예와 권력과 부를 챙기기 위하여 백성들의 고혈을 짜먹는 강도의 굴혈로 만들게 되어 온유 겸손하신 예수님조차도 채찍을 휘둘러 성전을 청결케 하시는데[막11:17]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에 이어서 성령이 이 땅에 오시어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 후 주후 70년 이 성전마저도 로마군에 의해 파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성전- 한국교회에 적용하기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가 함께 하였던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이 떠나시고 하루아침에 빈껍데기 성전이 된 것은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6

77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지난 날 세계교회사에서 그 유래를 볼 수 없을 만큼 짧은 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고 인구 밀도 상 가장 많은 교회당을 가졌더라도 결코 자만하거나 방심해서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더불어 아시아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듣게 만들었던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행19:10] 네가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갖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계2:5] 아시아 복음의 센터였던 에베소가 지금은 이슬람의 한 도시가 되어 있는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 한국 교회의 촛대를 옮기시며 우리 교회의 촛대를 옮기실까 근신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말씀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린다. 주님! 그토록 화려하고 웅장했던 예루살렘 성전도 주님이 떠나시니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고 아시아의 복음 센터였던 에베소 교회가 촛대가 옮겨지니 이교도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떠나시며 촛대를 옮기실 까 근신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집으로서 교회의 기능과 서로 사랑하는 신앙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며 그리고 이 복음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일등 선교국가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2) 성전 된 몸으로 살아가는 내 삶에 적용하기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7

78 구약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 가운데 임재하심을 나타내신 성전의 영광과 기능은 성전 의미의 진정한 완성 자이신 예수님 오신 이후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대도 어마어마한 건축물로써 성전[예배당]을 지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줄로 착각하고 헌금 강요로 성도들의 고혈을 짜내며 고통을 주는 일들이 지난 세월 우리 한국 교회에도 얼마나 많이 있었던 가(?) 예수님을 머리로 한 신앙공동체로서 교회보다 화려하고 멋진 건물로서 교회당이 중시되기 때문에 이런 악순환들이 반복되는 것 같다.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이어서 성령이 오시고 이 땅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 이후 성전 의미의 진정한 완성 자 이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신 나의 몸이 곧 성전이 되었다[고전3:16] 사람의 손으로 지은 솔로몬의 성전과 포로기 이후의 성전이 기도하는 집으로서 그 기능을 다하지 못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과 그 임재가 떠난 것을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은 그렇다면 주님을 내 마음과 인생 가운데 모시고 하나님의 성전 된 몸으로 살아가는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하나님께서 떠나시므로 빈껍데기 석조 건물로 남게 되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그 깊은 교훈과 해답을 얻는다. 주님! 죄 가득하고 가련한 이 죄인에게 들어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시며 나의 몸 주의 성전 되게 하셨습니다.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8

79 이 영광과 존귀를 잃지 않도록 늘 기도 집으로서 성전된 나의 몸을 잘 유지 관리하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10:1-22 성전 된 몸을 가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79

80 에스겔 11:1-13 거짓된 낙관주의 - 설마가 사람 잡는다 :45 거짓된 낙관주의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에스겔 11:1-13 묵상내용 앞선 문맥[어제 말씀]에서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더 이상 계시지 않고 떠나시는 장면을 바라보게 되었다. 언약궤 위 구룹[천사]들에게 옹위되어 계셨던 하나님께서 --> 성전 문지방으로 나오시고-->성전 동문으로 나가셨는 데 이제 오늘의 말씀에서는 --> 성전 동문 바깥뜰에 이르러 거기서 잠시 머무시며 백성들의 지도자 25인을 지적하시면서 하 시는 말씀을 듣게 된다. 1. 어리석은 지도자들의 거짓된 낙관주의 [11:1-4] 성전 바깥뜰은 유다의 지도자들이 모여 국사를 논의하거나 중대한 일들을 결정하는 장소이기도 한데 하나님께서는 거기 회합 의 장소에 모인 지도자들이 최근 예레미야를 통해서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부정하며 악한 꾀를 꾸미는 자들이라 고 하신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3차 침공[BC 587년]이 있기 전 이미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유다인들 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제 곧 예루살렘은 멸망할 것이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포로로 잡혀간 그 곳 바벨론에서 집을 짓고 거기서 전원을 만들며 식물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였다.[렘29:5] 그러나 유다의 정치 지도자와 거짓 선지자들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멸시하며 집은 무슨 집을 건축하는가(?) 예루살렘 성은 자 신들을 죽이는 끓는 가마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든든한 방패[가마]이기에 그 안의 고기는 안전하리라고 말하 며 예루살렘은 결코 함락되지 않으리라는 거짓된 낙관주의로 일관하며 백성들을 사지에 몰아넣고 있었다. 2. 거짓된 낙관주의를 무너뜨리는 심판 경고[11:5-13] 이런 무지하고 어리석은 지도자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또 예언하게 하시는데 그 말씀의 내용은 백성의 지도자들이 낙관주의로 말한 것과 정반대로 나가는 심판의 말씀이다. 너희가 죽인 시체들은 그 고기요 [당시 백성의 지도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억누르고 백성의 소유를 강탈하며 순전한 사람들의 에스겔 11:1-13 거짓된 낙관주의 - 설마가 사람 잡는다 80

81 피를 빠는 살육[온갖 불법적인 죄악들 저질렀다] 이 성읍은 가마인데[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지 않는 방패([가마)로 착각했다 ] 너희는 그 가운데서 끌려 나오리라[11:7]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에 고기가 되지 아니할 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심판하리니 너 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11:11] 설마 예루살렘이 함락될 수 있겠는가...거짓된 낙관주의로 흘렀던 어리석은 백성의 지도자들에 대한 이 심판 경고의 말씀은 액면 그대로 림나[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야전 사령부가 있던 곳]에서 그대로 성취되었다. [렘52:24-27] 묵상적용 3. 적용과 교훈 [ 거짓된 낙관주의 - 설마가 사람 잡는다 ] 설마 라고 생각하는 거짓 낙관주의는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대형 참사로 터지게 된다. 삼풍백화점의 붕괴는 1995년 6월 29일 오전 8시 5분경 삼풍백화점 A동 5층 바닥에서 시작되었다. 같은 날 오후, 식당 바닥이 가라앉으면서 모든 층 바닥의 하중이 인접기둥으로 추가 전달되면서 연쇄적인 전단파괴가 발생하여 붕괴되었다. 붕괴 원인은 총체적인 부실시공으로 알려졌고 유지관리 부분에서도 부실 관리가 밝혀졌다.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502 명, 부상 937명, 실종 6명이었다. 당시 이 백화점의 사장은 당시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의 장로님 이었는데 그 장로님은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백 화점 상층에 무리한 공간을 증설했다가 참변을 당했다. 설마 이 든든한 백화점이 무너지겠는가라고 생각했던 안전 불감증이 이런 결과를 낳게 하였다. 이에 앞서 1994년 10월 21일 삼풍백화점 붕괴와 동일한 참사가 터졌는데 성수대교 붕괴사건 이다. 다리가 무너지기 하루 전 택시기사가 그 다리가 위험하다는 제보를 했지만 설마하면서 그 경고는 무시되었고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타고 가던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다리 붕괴로 한강 물속으로 추락하면서 32명이 죽게 되었다. 이 사건이 터지고 불과 8 개월 만에 다시 터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우리의 설마 가 얼마나 무서운 낙관주의 인지를 잘 반증해준다. 우리 사회에서 발생한 수많은 참사 가운데 아직도 제대로 된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는 참사는 세월호 사건이다. 선객을 더 많이 실어서 돈을 더 많이 벌어보고자 선체 상부에 선실을 증축한 것 때문에 선체의 안정된 복원력을 상실하여 선 박안전협회[KR 선급협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는데도 그대로 운영하다가 침몰 전복되면서 3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는데 설마 가 사람 잡는 결과로 이어진 꼴이 되었다. 예루살렘이 지금 임박한 심판/멸망에 직전에 와 있는데도 백성의 지도자들이 선지자들을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 시하고 거짓된 낙관주의로 일관하다가 그 참혹한 멸망의 날이 도래한 저 예루살렘 멸망의 날은[BC587년] 에스겔 11:1-13 거짓된 낙관주의 - 설마가 사람 잡는다 81

82 오늘 나의 신앙생활과 우리들의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짓된 낙관주의에 빠져있던 예루살렘 지도자들과 그 영향을 받은 백성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바벨론의 군사들처럼 오늘 나의 신앙생활 가운데 설마 하는 거짓된 낙관주의를 틈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가 틈타서 내 영혼을 무너뜨리 며 우리들의 교회를 무너뜨리게 되지 않기를 이 아침 간절히 기도드린다. 에스겔 11:1-13 거짓된 낙관주의 - 설마가 사람 잡는다 82

83 에스겔 11:14-25 미워도 다시 한 번 :44 미워도 다시 한 번 에스겔 11:14-25 묵상내용 1. 남겨진 자들과 떠난 자들 [누가 진정한 이스라엘 인가?] 유다 왕국 멸망 사 마지막 10 년은 유다 본토에 남아있는 유대인들과 바벨론에 인질로 잡혀간 사람들 사이에 묘한 이질감이 흐르고 있었던 같다. 본토에 남아있던 유다 인들은 자신들은 의로워서 남겨졌고 그리고 인질로 잡혀간 사람들은 의롭지 못하여 잡혀간 자들로서 자신들이 진정한 이스라엘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스라엘 땅은 본토에 남은 자들의 기업이며 떠난 간 자들에게는 아무런 분깃이 없다고 생각했다 [11:14-15] 그러나 오늘의 말씀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정반대로 말씀하신다.[11:16-17]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에스겔 11:14-25 미워도 다시 한 번 83

84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지금까지 무거운 심판 일색으로 흐르던 말씀 가운데 처음으로 소망의 메시지가 주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의 일부가 지금 바벨론에 잡혀갔으나 그들은 버림당한 것이 아니라 그들은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며 그들이 이방 땅에 거하는 동안에 내가 친히 그들 가운데 임재한 성전이 되리라는 약속인데 여기서 새로운 성전 개념의 전환 이 시작된다[요2:21] 바벨론에서 유다인 신앙공동체를 이루고 살던 이들에게 주어진 희망의 메시지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계속되는 말씀은 그들이 그곳 시련의 땅에서 정결케 되어 고토에 돌아와 모든 우상들을 버리게 될 것인데 [11:18]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들 속에 새 영을 주시고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심으로 그들이 주의 율례를 행하게 될 것이고 이로써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이스라엘 건국 역사의 시초부터 지금까지 후렴처럼 반복해서 주셨던 언약공식 대로 완전히 회복될 것을 약속 하신다.[11:19-20] 바벨론 그발강가 포로민 정착촌에서 살아가는 유다인들이 에스겔 11:14-25 미워도 다시 한 번 84

85 에스겔로부터 이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 들었을 때 그들은 절망 속에서 얼마나 큰 위로를 얻었을까... (?) 더불어 이 소망의 말씀은 오늘 우리시대에까지 이어지고 나에게까지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에게까지 적용될 수 있는 말씀이다. 신앙생활 가운데 내가 하나님 앞에 범죄 함으로 혹 바벨론의 포로 유배지 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때 낙망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이런 상태에 두신 나를 더욱 불쌍히 여기시며 나에게 친히 성소가 되어주시고 시련의 시간들을 통해 나의 마음을 정화시키시며 나에게 새 영을 부어주셔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어 주의 율례를 행할만한 사람으로 나를 변화 주실 것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이다. 주님! 오늘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지금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처해 있던지 결코 낙심하지 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이럴 때 일수록 나를 더욱 불쌍히 여겨주시고 회복을 준비하여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묵상적용 2. 작별 - 미워도 다시 한 번 자기 백성 가운데 자신의 임재의 처소로 삼으신 성전 안 깊숙한 곳까지 우상을 들여놓고 자신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 예루살렘 성읍을 포악의 도시로 바꾸어 버린 이스라엘을 심히 미워하시며 심판을 정하시고 떠나면서도 에스겔 11:14-25 미워도 다시 한 번 85

86 멀지 않은 훗날 다시 회복시키실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 놓으신 채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시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시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미련이 있으시고 아쉬운 듯 성전 동편 산[감람산]쪽에 잠시 더 머무시며 자신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았던 예루살렘 성읍을 내려다보시다가 [11:22-23] 환상 중에 있는 에스겔을 다시 들어오려 데리시고 바벨론 쪽으로 떠나시는 하나님의 모습에서[11:24] 무언가 울컥한 것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온다 이제 예루살렘은 그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성전은 파괴되고 복락의 땅은 황폐한 곳으로 버려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떠나셨던 그 성전으로 다시 돌아오실 것이며 [겔43:4] 황폐하게 버려진 그 땅은 다시 에덴동산 같이 회복될 것이고 [겔36:33-34] 푸른 초장위의 양떼들처럼 다시 사람들의 떼로 채워질 것이며 [ 겔36:38 ] 골짜기의 마른 뼈같이 버려졌던 이스라엘은 다시 무덤 속에서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큰 군대로 일어서게 될 것이다[겔37:1-14]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 것처럼 성령께서 탄식하며 기도해 주시는 남은 자- 택한 백성은 결코 버림을 당하지 않고 마침내 회복되고 구원의 영광에 이르리라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데 그것은 미워도 다시 한 번 뒤돌아보시며 한 번 주신 사랑은 결코 폐하지 않으시고 에스겔 11:14-25 미워도 다시 한 번 86

87 마침내 다시 찾아와 회복하시고야 마는 하나님의 무서운 사랑의 속성 때문이다. 주님! 오늘 주신 말씀위에 나의 죄와 약함과 추함 그리고 내 마음을 짖 누르는 모든 무거운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다시 돌이켜 주시며 새 마음과 새영을 주시고 돌 같은 마음을 제하시고 살 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주의 길을 따르게 만드시는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내가 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에스겔 11:14-25 미워도 다시 한 번 87

88 에스겔 12:1-16 내가 너를 세워 징조가 되게 함이라 [12:6] :42 내가 너를 세워 징조가 되게 함이라 [12:6] 에스겔 12:1-16 묵상내용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마음이 닫혀있기 때문이며 그들의 마음이 닫혀있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고 교만하여 은혜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완악한 마음 그대로 내버려 두시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은혜 받지 못한 자들에게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말씀 전달은 상징행동[사건을 통해 계시를 전달함] 혹은 예수님이 하신 방법처럼 알아들을 수 있는 자만이 알아듣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에스겔은 이미 4장에서 나타냈던 4가지 상징행동에 이어 또 다른 상징행동을 통해 하나님님께서 하실 일을 전달 합니다. 이미 나타냈던 상징행동들은 토판에 그림 그리기와 390일 동안 옆으로 눕기 그리고 엎드려 누워서 5가지 혼합곡식 먹기였고 에스겔 12:1-16 내가 너를 세워 징조가 되게 함이라 [12:6] 88

89 자신의 머리칼과 수염을 칼로 잘라서 바람에 날려 보내기 였는데 [4: 1-5:4] 오늘의 말씀에서 나타내는 상징행동은 포로의 행장을 꾸려 잡혀가는 자의 모습으로 성벽을 뚫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못하면서 잡혀가는 모습인데 이것은 저 예루살렘 멸망의 날에 되어 질 일로서 성벽에 구멍이 뚫려서 바벨론 군사들이 몰려 들어오게 되자 왕[시드기야]과 신하와 시위대 군사들이 구멍으로 빠져나가 사막으로 도주했다가 여리고 평지에서 잡히고 왕의 눈이 뽑혀 잡혀가게 될 일을 미리 예고하는 것으로써 에스겔의 상징 행동은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왕하25:1-7]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완악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의 어리광대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전달한 선지자들의 이러한 상징행동은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까지 이르렀고 이것은 더 나가 예수님의 시대까지 이어져서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던 그의 시대에 영적으로 눈멀고 귀먹은 사람들을 향해 비유로만 말씀하시다가 마침내 최고의 상징행동[사건계시]이며 지금까지 전달되어온 모든 퍼포먼스들의 실제로써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모든 상징행동[사건계시]의 최 정점에 서게 됩니다. 과연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께 대하여 눈멀고 귀가 닫힌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전달하는 최고의 계시로써 에스겔 12:1-16 내가 너를 세워 징조가 되게 함이라 [12:6] 89

90 저주스런 십자가에 매달린 이 사람을 보라! 는 하나님 상징행동[사건계시]의 최 절정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던 그의 시대에 실제 당대의 최고 존경받는 자이며 지도력을 발휘하는 엘리트 집단에 속한 바리새인이며 관원이었던 니고데모를 만났던 자리에서 그가 이처럼 훌륭한 사람이었어도 그 역시 거듭나지 못해서 눈멀고 귀가 닫혀 자신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에 네가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 곧 이 나라에 속한 일들을 볼 수 있다 하시고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심으로 자신이 나타내야할 상징행동[사건계시]가 무엇이 될 것인지 미리 예고하셨습니다.[요 3:14] 오늘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에스겔이나 예레미야나 호세아 등과 같은 구약에 나타냈던 모든 선지자들의 상징행동들을 완성하는 최고의 상징행동의 실제로서 모든 사람들 앞에 적나라하게 제시되고 있는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마음이 열린 사람들은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려져서 십자가를 통해서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 드리며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님은 나의 구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할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에스겔 12:1-16 내가 너를 세워 징조가 되게 함이라 [12:6] 90

91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 아멘 - 에스겔 12:1-16 내가 너를 세워 징조가 되게 함이라 [12:6] 91

92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41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에스겔 12:17-28 묵상내용 1. 평범한 일상 중에서 감사할 것 찾기[12:17-20] 앞선 문맥[어제 말씀]에 이어서 에스겔에게 6 번째 상징행동을 지시하는 오늘의 말씀은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떨면서 떡을 먹으며 놀라고 근심함으로 물을 마심으로 그 땅이 포악함으로 황패 하게 될 날이 이제 곧 가까이 왔음을 알리라는 것이었다. 이제 곧 전쟁이 터지고 성이 포위되면 먹을 양식이 없어지는 것 뿐 아니라 전쟁 난리 통에 제대로 된 식사준비와 평안의 시대에 누렸던 풍성한 식사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며 도리어 떨면서 떡을 먹고 두려워 근심함으로 물을 마시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지금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보내면서 가족 친지들을 만나 각양 음식들을 기쁘고 편안한 가운데 먹고 마실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인가를 오늘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고 보면 지금 이 평안의 시기에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92

93 나를 둘러싼 일상의 삶 가운데 감사하고 감사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나는 화장실에 편하게 앉아서 변을 보는 것조차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할 수 없다. 나의 젊은 시절 군 생활을 돌이켜 보면 당시는 해군 훈련소에서 막 훈련을 마치고 함정에 배치되었는데 내가 배치된 함정은 불과 200여 톤에 불과한 작은 배였는데도 승조원은 무려 100 여명이나 되고 화장실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여서 사람들의 화장실을 가장 많이 찾는 아침 시간대엔 언제 한 번 편하게 변기에 앉아있을 수 없었다. 당시 나는 별 수 없이 나의 생리적 주기를 바꿔가면서라도 그 환경에 적응할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내가 지금 편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하고 감사한지 이루 다 말 할 수 없다. 그러고 보면 감사의 조건들이라는 것은 어디 멀리 있는 것들이 아니라 그것들은 내 생각의 차이 하나에서도 좌우되는데 이런 점에서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감사할 일들은 이 풍성한 가을날의 대추 감나무에 가득히 달린 열매들만큼보다 더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2. 허탄한 묵시와 거짓 복술 자들 물리치기[12:24] 유다 왕국 멸망 몇 년을 앞에 놓고서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말씀 사역했던 그 당시 백성들은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93

94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를 무시하고 배척했으며 이런 재앙들이 자신들의 시대에는 이르지 않을 것이며 이런 묵시들은 이를 날이 더디고 먼 훗날의 이야기들 이라는 속담을 지어낸 것 같다. 그들은 회개 촉구와 심판의 메시지를 배척하고 도리어 자신들의 귀에 듣기 좋은 기복의 말씀이나 아첨하는 복술의 이야기들을 좋아했는데 이로써 회개와 심판을 전하는 참 선지자들은 거짓선지자로 매도되고 고통을 당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어간에 예루살렘이 함락되므로 예레미야나 에스겔 같은 선지자들이 참 선지자였고 그들의 말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일들은 오늘 우리시대와도 무관치 않은 것 같다. 설교 강단에서 세속적인 성공과 번영, 평안과 행복을 주제로 하는 설교들을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말씀 강단은 긍정의 힘이라든가 적극적인 사고방식 같은 비성경적이며 비 복음적인 사이비 복음들이 복음의 핵심인 양 강단을 점령해버렸다 그러나 주님의 사도 바울이 눈물을 흘려가며 경고한 것처럼 이런 것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들이며 [빌3:12-21] 십자가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이 없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묵상적용 3.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성취하시는 일들은 ---결코 더딘 것이 아니다 [12:21-28] 그것이 나에게 너무 느리고 더디게 보이는 것은 3차원의 세계에서 시공간의 제한을 받는 나의 입장에서만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내려다보시며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94

95 그의 부리시는 천사[네 생물: 구룹 천사]들을 통하여 역사의 수례바퀴를 돌리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내가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더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에서 인간 역사와 세상만사가 펼쳐지고 결정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따라서 주의 재림을 놓고서도 더디다고 생각하는 초기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도 베드로는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은 이 한 가지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벧후3:8] 4. 나의 생전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두가지 소원 [12:25B] 에스겔의 시대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멸망의 날이 이르는 것은 자신들의 시대와는 상관없는 먼 시대의 이야기거나 사라질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선포한 심판의 메시지는 에스겔이 소명을 받았던 날로부터 시작해서[BC597년] 예루살렘 멸망을 상징행동으로 나타냈던 x + 390일을 지나 BC 587년에 성취된 것을 보면 오늘의 말씀에서 결코 더디지 않으리라는 말씀은 적어도 5년 안에 발생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장 마음 깊이 닿아지는 구절은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 이니라[12:25b]이다. 이 말씀에 근거하여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소원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우리 민족의 통합과 남북통일이고 다른 한 가지는 예수님의 재림이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95

96 우리[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압록강 하류[단동]에서부터 압록강 상류[장백현]까지 북중 국경선 탐사를 해오고 있는 나는 압록강 변에 이어진 북한의 마을 마다 김일성 주체 사상 탑이 세워져 있고 기차역 마다 김일성 부자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압록 강변에 나와 빨래하는 북한의 아낙들과 철없이 강변에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그리고 가끔은 총을 들고 국경 초소를 오가는 북한 군 병사들을 보면서 기도하게 된다. 주님! 주의 제단들을 헐고 김일성을 우상으로 섬기며 이것을 종교화시키기 위해 마을마다 주체 사상 탑을 세워놓고 학습을 시키는 저 북녘 땅 마을과 마을 마다 어서 속히 주의 공의로운 심판이 나타나서 우상의 제단들이 깨어지고 그 자리에 주님의 제단, 주님의 교회들이 다시 세워져 그 땅에 자유와 해방의 종소리를 울리는 통일의 그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압록 강변을 따라가는 마을과 마을 마다 김일성 주체 사상을 학습하기 위해 정해진 기 일 마다 마을 공회당으로 나가는 저들의 발걸음이 어서 속히 주님의 말씀을 학습하기 위해 주님의 교회당으로 향하게 되는 그날이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96

97 어디 먼 훗날이 아니라 우리[나]의 시대 나의 생전에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에스겔 12:17-28 나의 생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소원 97

98 에스겔 13:1-16 거짓 선지자 Vs 참 선지자 :40 거짓 선지자 Vs 참 선지자 에스겔 13:1-16 묵상내용 유다 왕국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상징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 에스겔은 이처럼 너무나 분명한 하나님의 뜻에도 불구하고 거짓 평화의 예언으로 백성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당대의 거짓 선지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전달합니다 그들의 특징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 받은 것 없이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들이며 [13:2] 하나님께서 보내시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보낸 것처럼 말하는 자들 입니다[13:6] 유다 왕국의 말기 이미 선대 왕 여호야긴과 많은 엘리트 집단이 포로 잡혀가고 허수아비 왕 시드기야가 즉위한지 얼마되지 않아 민심이 흔들리고 어수선한 상태에 있었을 때 이런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당시 거짓 선지들을 대표했던 인물들을 보면 앗술의 아들 하나냐[렘28:1]와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 같은 인물들인데[렘29:21] 참 선지자 예레미야는 오히려 거짓 선지자로 몰리며 이들과 외로운 싸움을 했던 것을 봅니다[렘28-29장] 에스겔 13:1-16 거짓 선지자 Vs 참 선지자 98

99 이러한 당시의 형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다시 한 번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심판을 경고하시는데 그들은 한 마디로 나라의 장래와 운명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영리와 배만 채우면 되는 자들로서 오늘의 말씀에서는 황무지의 여우들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13:4] 황무지의 여우는 한 마디로 꾀가 많고 영리해서 농작물을 헤치며 농가의 양들을 물어가고 자기 굴을 파는 동물들인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그들을 여우들이라고 말씀한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주신 기독교의 황금률인 산상수훈을 결론 짓는 말씀에서 이들 거짓 선지자들을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비유하신 것과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마7:15-23] 여우가 자기만 살 궁리로 굴을 파고 이리가 양을 늑탈하기 위해 양으로 위장하고 접근하는 것처럼 오늘 우리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기 살 궁리만 하는 자들 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하여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는 자들이며[13:5]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않는 자들 입니다 [13:5 b]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전달하는 참 선지자는 그 시대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아픔을 가져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그 시대를 향하여 하나님께 요구하시는 분명한 시대 정신을 전달해야 하는 종 입니다 에스겔 13:1-16 거짓 선지자 Vs 참 선지자 99

100 그러나 예레미야나 에스겔의 시대에 나라가 백척간두에 서있었고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기 상황이었는데 거짓 평안을 전하며 허탄한 묵시와 아첨하는 복술을 행했으니[12:24] 이는 마치 자기 살 궁리만 하고 자기 굴을 파는 여우와 같은 자들이었고 양을 잡아 자기 뱃속을 채우려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 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지적하는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고는 오늘 우리 시대 우리들의 교회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나는 과연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공유하고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서기 위하여 오늘도 성 무너진데를 막사서서 기도하며 성벽을 수축하기 위하여 성루에 올라가 있는 사람인지 오늘의 말씀 앞에 나 자신을 비추어 보며 부끄러운 반성과 회개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내가 살아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어러워도 나 혼자 살 궁리로 자기 굴을 파는 여우 같은 거짓 선지자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고 에스겔 13:1-16 거짓 선지자 Vs 참 선지자 100

101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아픔을 알고 성 무너진데를 막아 서서 기도하며 성루에 올라가서 살피는 파수꾼으로서 참 선지자의 길에 자신을 세우게 하소서 에스겔 13:1-16 거짓 선지자 Vs 참 선지자 101

102 에스겔 13:17-23 가짜 일억 원 짜리 부적 :38 가짜 일억 원 짜리 부적 에스겔 13:17-23 묵상내용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즉위 초기에 나라가 어수선한 틈을 타서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에스겔은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심판 경고에 이어 오늘의 말씀에서는 거짓 예언하는 여자들에 대해서도 심판을 경고하고 있다.[13:17] 그런데 여기서 거짓 예언하는 여자들에 대해서는 남성 거짓 선지자들과 비교하여 선지자의 칭호 자체도 없는 점이 특이하다. 그런데 거짓 예언을 통해 영혼을 사냥하는 이 여자들에 대해서 말하기를 손목 마다 부적[개역성경에서는 방석]을 꿰어 매고 예언기도 받는 자들의 머리에 수건을 씌운 것 같은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하지 않으나 확실한 것은 이들의 미신적이며 점술로 예언하는 거짓된 종교 행동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이들은 사람들의 불확실한 장래에 대한 불안과 또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각 개인들의 약점들을 교묘히 이용하여 그들의 영혼을 파고들며 그들의 심리적 상태를 불안하게 만들고 자신의 예언과 기도를 받아드리게 만든 것 같다. 에스겔 13:17-23 가짜 일억 원 짜리 부적 102

103 그들이 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앙을 변질시키는 이러한 미신적 예언기도를 해주며 영혼들을 사냥하게 되는 이유는 그 댓 가로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의 떡을 얻기 위함이라고 하니[17:19]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신의 호구지책으로 삼는 이들로 부터 소중한 영혼들을 건져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17:20-23] 묵상적용 언젠가 내가 살았던 동네에 신통방통하다고 하는 무술 인이 살았다. 이 주억 이라는 명패를 걸어놓은 이 사람의 집 앞에는 항상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무슨 잔치 집 마냥 사람들이 항상 들끓었는데 그 집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부적을 사가지고 몸에 지니는 나오는 것을 보았고 심지어는 당시 시가로 1억짜리 부적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왜 일 억짜리 부적인가 하면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부적이어서 매우 효험하다는 것인데 이런 부적을 바람 난 남편의 베게 속에 넣고 자게하면 남편들이 돌아온다고 해서 돈 많은 아낙들이 산다고도 한다. 그러나 본래 대추나무라는 것은 메마른 건성의 나무여서 벼락이 맞을 수도 없는 나무 인데 이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이 너무나 명백한데도 무언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런 것에 더욱 현혹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나는 (가짜)일억 원 짜리 부적을 아십니까 라는 제목으로 전도지를 만들어서 이 사이비 도사의 집 근처에서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곤 했었는데 에스겔 13:17-23 가짜 일억 원 짜리 부적 103

104 벌써 지난날의 아련한 추억이 되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역이용하여 돈 벌이 수단으로 삼는 무술 인들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짜깁기 하듯 이용하여 연약한 영혼들을 농락하는 이런 거짓 예언자들은 에스겔 선지자 시대에나 지금 이 시대에도 기독교 무당처럼 활동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특별히 부녀[여성]들이 많이 관련 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이들은 마치 사람의 길흉사를 점쳐주는 점집들처럼 예언 기도해주는 집이나 기도원을 차려놓고 자신들을 신령한척하여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위장하고 교회성도들의 틈새를 끼고 들어가 연약한 성도들을 후려내며 영혼을 망하게 하는 자들인데 성도들이 이런데 한 번 발을 들여놓게 되면 하나님보다 신령하다고 하는 이런 예언기도자들의 말을 믿어버리고 자신과 가정과 사업과 장래의 문제들을 모두 의지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금보다 귀한 믿음까지 빼앗기게 되어 후에는 그들이 시키는 대로 맹종하는 자리까지 가는데 이는 실로 매우 위험한 일로써 자기 영혼이 망하는 길이며 심지어는 자신의 가정까지도 함께 망하는 길로 가게 되는데 이 모든 배후에는 영혼과 가정들을 파괴시키는 악한 마귀의 궤계가 있다는 것은 나는 너무나 많이 보았다. 그러나 성경은 아무리 예언이나 방언 통변의 은사를 받고 신령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도 결코 혼자서 점집 차리듯 기도의 집을 차려놓고 하는 은사의 활용이나 예언기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 조차도 혼자서는 하지 말고 교회의 거룩한 질서와 통제 아래서 이루어지는 은사 활동이 되게 하라고 가르친다 [고전14:26-40]. 에스겔 13:17-23 가짜 일억 원 짜리 부적 104

105 유다 왕국의 말기에 이르러 혼란했던 시기에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예언가 [부녀]들이 많이 등장하여 영적으로 혼미하던 당 시대를 정확히 진단하고 짚으시며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영적 질서를 바로 잡아주는 오늘의 말씀은 그 시대에나 오늘 우리 시대에나 우리[나]의 균형잡힌 건강한 신앙을 위하여 주시는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 깊이 받아 드린다. 주님! 내 믿음 비록 겨자씨 같이 작은 것이라도 사람들의 이러 저러한 말에 휘둘리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금보다 귀한 이 믿음의 씨앗 잘 간직하고 잘 발아 시켜 산을 옮길만한 믿음으로 까지 자라게 하소서 에스겔 13:17-23 가짜 일억 원 짜리 부적 105

106 에스겔 14:1-11 내 마음에 숨겨진 우상과 거침돌 제거하기 :29 내 마음에 숨겨진 우상과 거침돌 제거하기 에스겔 14:1-11 묵상내용 시월의 첫 날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많은 량은 아니지만 단비가 내려서 메마른 땅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가을 가뭄에 목이 말라 타들어가던 농작물들이 소생의 힘을 얻는 것처럼 내 영혼의 단비로 내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 다시 한 번 소생되어 한껏 은혜의 창공으로 날아오르게 하옵소서 앞선 문맥의 말씀에서 거짓 선지자와 돈 벌이 수단으로 거짓 예언하는 부녀[여자]들에 대한 심판을 경고했는데[13장] 오늘의 말씀에서는 마음에 우상을 두고 있으면서도 예언자에게 물으러 오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심판을 경고 하십니다. 자기 마음에 자기의 우상을 세우고 자신을 죄에 빠뜨리는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서도 예언자에게 오는 사람들에게 에스겔 14:1-11 내 마음에 숨겨진 우상과 거침돌 제거하기 106

107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회개하라! 너희의 우상들에게서 돌아서고 모든 혐오스러운 일들로부터 돌아서라![14:4a, 6] 오늘 주신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지금 이스라엘의 장로 두어 사람이 에스겔을 찾아와 [민족의 장래와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질문하는 자리에서 [14:1] 하나님께로부터 에스겔에게 임한 말씀입니다 사람의 심령 깊숙이 감춰진 것들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도 이 장로들처럼 겉으로는 하나님이 나에게 첫째라고 하며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노라고 하면서도 내 마음 속 깊숙이 감춰놓고 있는 우상과 이 우상으로 말미암은 걸림돌은 없는지 이 아침 나의 내면 깊숙이 살피며 깨끗이 청소되고 정화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주님! 내 마음에 깊이 숨겨져 있는 우상은 무엇일까요(?) 진지하게 질문하는 내 마음 속에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 지는 우상의 잔재는 주님의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는 탐심이요 탐욕이며 [골3:5] 정욕적인 죄악의 우상 인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욕과 죄악으로 얼룩진 탐심[탐욕]의 우상이 내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다른데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혼과 대립하는 나의 몸, 나의 육신이 나에게 우상이 되어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우상과 또 그 우상으로 말미암은 에스겔 14:1-11 내 마음에 숨겨진 우상과 거침돌 제거하기 107

108 죄악의 걸림돌을 제거하지 못하고 사는 것 때문에 성령께서 나를 이끌어 가시는 성화 성장의 길에서 늘 더디고 자주 자빠지며 성령님께 근심을 끼쳐드리는 나의 못난 모습을 심히 부끄러워하며 이 아침 성령님께서 마음에 일깨워주시는 말씀으로 다시 한 번 나를 무장하고 이 말씀 위에 나 자신을 세워갈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b-20] - 아멘 - 기도하기 주님! 내 마음 깊숙이 숨겨진 우상과 그 우상으로 말미암은 걸림돌로 자주 자빠지고 넘어지면서도 미련하고 어리석게 이런 나 자신을 고집하며 주님께 헌신했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절반의 헌신으로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살았던 것을 자백 회개 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모든 죄와 저주를 한 몸에 담당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찔리고 찢기시며 보배로운 피를 흘려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소유하게 되셨는데 여전히 내 몸은 내 것인 것처럼 나를 주장하고 살아온 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의 사도 바울이 에스겔 14:1-11 내 마음에 숨겨진 우상과 거침돌 제거하기 108

109 자신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의지의 자유까지 모두 주님의 소유로 인정하고 자신을 주님의 노예로 자청하며 이렇게 살기를 기뻐했던 것처럼 나에게도 이런 은혜를 입혀주셔서 나의 남은 평생에 나의 모든 것이 오직 주님께만 소유된 종으로만 살게 하소서. 주님! 성도의 신앙생활 가운데 성화성장의 여정이 피할 수 없는 투쟁이요 고달픈 길이지만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위로와 이끄심을 힘입어 끝까지 달려가게 하시고 마지막 영광스런 종착점 이르러 나도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소서 에스겔 14:1-11 내 마음에 숨겨진 우상과 거침돌 제거하기 109

110 에스겔 14:12-23 대리적 보응 :28 대리적 보응 에스겔 14:12-23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 주전 597년 유다의 실제적인 마지막 왕 여호야긴이 바벨론 왕에게 포로로 잡혀 갈 때 함께 인질로 잡혀갔던 1차 포로민들 대부분은 아직도 그 땅 바벨론에 마음을 붙여 살지 못하고 곧 다시 예루살렘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며 정처 없이 살아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에스겔에게 찾아와서 나라의 장래와 운명을 묻고 있는 장로들에게 [14:1] 에스겔은 너희가 하나님도 위하고 우상도 위하는 두 가지 마음을 품고 선지자에게 와서 묻지 아니해야 한다는 경고에 이어서[14:1-11] 오늘의 말씀에서는 지금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곧 닥칠 심판의 재앙으로 이 곳으로 끌려오게 될 것이니 너희만 불운해서 억울하게 이곳에 잡혀 온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심판에는 분명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므로 이것이 그나마 너희에게 위로가 되어(?) 너희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고 너희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며 그나마 포로 된 땅에서라도 마음을 붙이고 에스겔 14:12-23 대리적 보응 110

111 살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4:23] 1. 대리적 보응 그런데 당시 1차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나 본토에 남아 있던 사람들은 바벨론이라는 풀무 불 고난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죄악에 찌든 자신들을 정화시키려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뜻을 알지 못하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노아/다니엘/욥의 신앙과 같은 좋은 신앙의 조상들을 많이 두었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는 안전하리라는 헛된 망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의 말씀은 한 나라나 각각의 개인과 관련하여 하나님 앞에서 어떤 한 사람의 의[공의]가 그와 관련된 다른 사람을 대신하는 대리적 보응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14:2-21] 천주교에서는 대리적 보응이라는 교리를 통해서 대리적 보응의 혜택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오늘의 말씀에 비추어 보아 옳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천주교의 대리적 보응 교리를 보면 성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구원할 만한 의가 충분히 차고 넘침으로 그 의를 다른 사람에게도 줄 수 있는 것처럼 가르치기 때문에 이 같은 타인의 대리 - 보응적인 의를 힘입기 위해 성인들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성인들의 유품을 사기도 하고 고행과 선행을 통해 이미 지옥에 가 있는 가족들을 연옥에라도 올려서 낙원[천국]에 들어가게 하려는 시도들도 있는데 오늘의 말씀에 비추어 보아 이런 것들이 얼마나 비 성경적이며 어리석은 일인지 잘 이해하게 됩니다. 더불어 인간의 대리적 보응을 철저히 배제 시키는 에스겔 14:12-23 대리적 보응 111

112 오늘의 말씀은 인간 역사가 생긴 이래로 이 세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훌륭한 인물이라도 결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게 함과 아울러 오직 하나님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사람의 아들로 우리에게 오셨던 예수님만이 사람의 유일한 대리적 대속 적 구원자 되심을 더욱 환한 계시의 빛으로 깨닫게 됩니다. 주 예수님! 우리에게 훌륭한 믿음의 조상들인 노아/다니엘/욥과 같은 훌륭한 인물들 뿐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의인들을 다 합한다 하여도 그들이 나의 구원을 위한 대리적 보응이 될 수 없으며 오직 한분 주님의 대리적 대속적 희생만이 나와 우리 민족에게 의와 평안을 가져오게 하고 우리 민족의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한분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희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에스겔 14:12-23 대리적 보응 112

113 에스겔 15:1-8 열매와 나 :26 열매와 나 에스겔 15:1-8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여섯 가지 질문을 가지고 에스겔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신다. 1.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여기서 포도나무는 구약으로 말하면 이스라엘이고 신약으로 말하면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를 가리킨다] 2. 숲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 그 포도나무가 나은 것이 무엇이냐? [여러 민족 가운데서 선택받은 이스라엘은 뭔가 달라도 달라야 하는데 나은 것이 무엇이냐?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열매를 얻는 것을 빼면 무슨 가치 있는 나무가 되겠느냐? 4. 그것으로 못 이라도 하나 만들 수 있겠느냐? 못 하나도 만들 수 없을만큼 무가치한 나무가 아니 겠느냐? 5. 불이 두 끝과 가운데를 태웠으면 무슨 소용 있겠느냐? 불에 잘 타는 부분인 양쪽 끝 부분만 탈 뿐이고 그 외에는 연기만 날 뿐이므로 땔감으로도 별 가치가 없는 나무가 아니겠느냐? 6. 그것이 온전할 때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않았다면 그것이 불에 살라지고 나면 어디에 쓸 수 있겠느냐? 에스겔 15:1-8 열매와 나 113

114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여호와께서 심고 만드신 포도원이어서 예루살렘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며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도 이것은 잠시 뿐이라고 믿어왔다 그라나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이러한 거짓된 낙관주의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배격하며 하나님의 징계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의 철저한 파멸을 불태워지는 포도나무로 비유하여 예언하는데 이 예언은 바벨론 제국의 3차 침공에서 그대로 성취되었다.[BC 587] 포도나무 비유로 주신 오늘의 말씀은 에스겔을 통하여 주신 이 말씀을 잘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앞에 놓으시고 신약교회를 대표하는 제자들에게 주신 저 유명한 포도나무 비유와 잘 매치되는 것 같다.[요15장]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 구약에서 에스겔은 포도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제기한 것이 되고 신약으로 들어와서 예수님은 불타고 파기된 포도나무를 대신한 참 이스라엘로서 참 포도나무 되신 자신과 이 포도나무의 가지된 새로운 이스라엘로서 신약교회의 존립 목적을 제시해주신 결과가 되었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열매 맺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짝에도 소용없는 주님의 포도나무 가지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나에게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있는가?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맺게 하시는 내적 열매로써 에스겔 15:1-8 열매와 나 114

115 사랑/희락/화평/오래 참음/자비/양성/충성/온유/절제 9가지 열매가 있고 [갈5:22-23] 이러한 열매가 맺혀지는 신앙인격과 삶의 결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고 잃은 영혼들을 얻게 되는 외적 열매도 맺히게 되는데 만일 나에게 이런 열매와 결과들이 없다면 내가 아직 열매 맺을 만큼 충분히 자라지 못 했던가 아니면 충분히 자랐는데도 병든 가지처럼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 너무나 분명하다[요15:2] 나에게는 전자보다 후자의 경우가 맞는 것 같은데 내가 이미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하게 되어 하나님 앞에서 법정적 칭의 를 얻은 자 되었지만 실제적인 나의 신앙과 삶 속에서는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깨끗하고 성결한 삶을 잘 유지하지 못함으로 주님께 붙어있는 가지라고 하면서도 나의 가지에는 벌래가 끼고 병충해가 생겨서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아침 말씀 앞에서 부끄러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더 많은 열매를 위하여 농부가 포도나무 가지를 가위로 전지해 주듯이 주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병든 부분들을 전지해주시고 깨끗케 해주시기를 이 아침 진심으로 기도하게 되는데 이 아침 포도나무와 나무의 가치로서 열매 를 테마로 묵상하는 마음 가운데 특별히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 나에게 부족한 열매로써 마지막 아홉 번째 열매인 절제 의 열매가 맺히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다. 절제도 성령님이 맺게 하시는 열매 중 하나라고 하는 것이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닿아지는데 정말 앞으로는 이 열매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야 되겠고 에스겔 15:1-8 열매와 나 115

116 이것이 나의 신앙 인격과 삶 가운데 맺혀지도록 해야겠다. 그런데 주님이 가르쳐 주신 바 열매 맺는 비결이란 포도나무 열매의 노력 생산[Produce]이 아니라 포도나무 열매의 절로 맺혀짐[Bear]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듯 내가 늘 말씀과 성령 가운데 의식/무의식 적으로도 늘 주님 안에 거하여 있음으로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자신의 생명을 흘러넘치게 하고 나를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 주시는 삶이 아니라면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설령 열매를 맺는다고 해도 이런 것은 가짜 열매로 나타나게 될 뿐 이다. 오늘의 묵상을 정리하면서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위하여 주님 안에 거하기 위해서 내 마음 가운데 새겨지는 두 가지 단어는 주님 안에 거하되 순간순간 [Moment by Moment] 이어지는 의식/무의식의 지속적인 의지함이 되어야하고 나에게 맺혀지는 열매가 참 열매가 되기 위하여 나의 노력의 산물이 아닌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 모든 범사와 만사에 자신을 나타내시는 저절로 열매[Bear Fruit]가 되어야 할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은 다짐으로 받아 드린다. 주님! 열매 맺는 것을 빼고 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나의 존재 이유와 의미를 결코 잊지 않게 하시고 에스겔 15:1-8 열매와 나 116

117 주님께서 나를 세워주신 곳에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15:1-8 열매와 나 117

118 에스겔 16:1-14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25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에스겔 16:1-14 묵상내용 15장에서는 이스라엘을 열매없는 포도나무로 비유하여 불 속에 던져질 수 밖에 없는 운명으로 묘사 하였는데 오늘의 말씀 16장 에서는 고아처럼 버려졌던 피투성이 갓난아기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아 영광스런 황후의 자리까지 이르렀으나 [16:1-14] 이런 은혜를 저버리고 언약의 맹세를 파기하며 음녀로 전락된 비유를 통하여 16:15-34] 과거 배은망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지금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16:35-52] 현재 그러나 변경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패역에도 불구하고 후에는 어떻게 그들을 회복할 것인지를 보여준다.[16:53-63] 미래 따라서 에스겔에서 가장 긴장이 되는 16장을 통하여 예루살렘[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호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운명을 극적으로 표현하므로 음녀 비유를 통한 유다의 심판과 회복을 예언 한다 이러한 전체적인 구조를 가지고 이스라엘의 과거를 말씀하시는 오늘의 말씀에서 에스겔 16:1-14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118

119 가장 마음 깊이 닿아지는 네 개의 구절을 만나게 된다. 1. 너는 피투성이(아기)라도 살아 있으라.[16:6]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의 민족으로 형성되기까지 초기상황을 보면 그야말로 피투성이 아기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그들을 구원하기 직전은 애굽 왕 바로의 유아말살 정책으로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2. 내가 너를 들의 풀같이 많게 하였노라 [16:7]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가속이 애굽으로 내려갈 때 겨우 70인에 불과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크게 번성하고 창성 하였다. 3. 너의 때가 사랑할 만한 때라.[16:8] 아름답게 성장하여 뚜렷한 유방을 가진 여인처럼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사랑에 빠질 때가 된 표시로 이스라엘이 신랑 되신 하나님의 영적 신부로 결혼의 언약을 맺을 때가 된 것을 비유한다. 이 구절에서 내 옷을 벗어 너를 덮었다는 표현은 롯과 보아스의 관계에서 보는 것처럼[룻3:9] 결혼하여 보호자가 되겠다는 상징행동이다. 4.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16:14] 신부를 단장 시키는 9-13절의 긴 묘사는 이스라엘이 만유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영적 황후가 되어 영광의 극치에 오른 모습이고 14절의 너의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진 것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는 묘사는 에스겔 16:1-14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119

120 다윗과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이스라엘 왕국이 고대 근동지방 전체를 호령했던 영광의 시대를 표현한다 이스라엘의 초기 상황에서부터 영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오늘의 말씀 4개의 핵심 구절에서 더욱 마음에 닿아지는 구절은 너의 때가 사랑할 만한 때라[16:8]는 말씀이다 얼마 전인가 우리 동네 지하철역을 향해 가는 도중에 나의 반대 방향에서 걸어오는 정말 아리따운 아가씨를 먼발치에서 바라보게 되었는데 S자형 몸매에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걸어오는 매력적인 모습을 바라보면서 순간적으로 내 마음에 일어난 생각은 내가 주님의 신부인데 나도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과 사랑에 빠질 만한 모습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오늘의 말씀이 가르쳐 주는 것처럼 세월이 지나 아름답게 성장하여 유방이 뚜렷하고 긴 머리칼의 가치를 알만한 년 령에 이르러야 사랑의 때가 되는 것처럼[16:7] 나의 영적 신앙의 년령이 주님과 사랑에 빠질만한 영적 연령에 도달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한 편 이런 영적 년령에 도달했다 하여도 주님께서 나를 어여쁘게 바라보실 만한 영적 깊이와 수준을 가졌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16:8]는 이 말씀은 내가 나의 신체적 외모에만 신경 쓰는 것 이상으로 내가 주님과 깊은 사랑에 들어 갈만한 영적 수준과 깊이 에스겔 16:1-14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120

121 그리고 영적 매력을 발산할 만한 신앙인격과 삶이 뒷받침되고 있는지 이 아침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주님! 제가 유아기적 신앙에서 벗어나 주님과 사랑에 빠질 만한 신앙의 수준과 깊이에 들어가게 하시고 나를 아름답게 빗으시는 주님의 손길 아래서 그윽한 매력의 향취를 풍기는 주님의 신부로 단장되게 하소서 에스겔 16:1-14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121

122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2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에스겔 16:15-34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극한 은혜와 사랑을 받았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내침을 당하여 파멸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전달하시는데 이스라엘을 질투하도록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이스라엘의 무서운 배반이 하나님께 얼마나 쓰라린 아픔과 고통이 되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배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겨워서 그 축복과 감사를 모르고 이방의 신들을 따라가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나타났고 이 우상 숭배의 근저에는 넘치는 탐심/탐욕/정욕으로 자기 통제력을 상실한 음녀/음부[ 淫 婦 ]/간부의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주신 부[ 富 ]와 영광을 죄의 낙을 즐기는데 사용하는 죄 [16:15,17, 18 19] 이는 마치 돈이 많아지고 사회적 품위가 놓아지자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이 본래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122

123 함부로 죄 짓는데 사용한 배반과 배신을 보여 줍니다 내가 네게 준 금, 은, 장식품, 내 기름과 향 그리고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음식물들을 가지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탐욕과 정욕을 만족시키는 우상 숭배를 위해서만 사용했다는 질책을 받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져 있는 돈/건강/시간 등 등 이 모든 것들이 본래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아 주어져 있는 것이며 이것들이 바르게 사용 되어야 하는 방향성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가지고 죄의 낙을 구하는 일에 사용되게 될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르는 당연한 보응은 주셨던 것들을 거두어들이는 것과 영광스런 자리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할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넘겨 임의로 [주관]하게 하였도다[16:27] 2. 탐심의 정욕을 극복하지 못하는 영적 허약함[16:30b] 이스라엘의 실패는 그들의 이방인들로부터 하나님과 그 말씀을 떠나게 만드는 유혹에 직면했을 때 그것들을 극복하고 넘어설만한 영적 파워와 강함을 갖지 못한데 있음을 지적 받습니다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123

124 이는 방자한 음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라고 탄식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그들[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욕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거듭하여 죄악에 빠지는 연약함을 풍자적으로 지적하는 표현입니다 [16:30] 심령이 강건하지 못하여 죄의 유혹에 쉽게 노출되고 빠지는 이스라엘의 실패를 묵상하면서 이것이 비단 이스라엘의 문제뿐만 아니라 때로는 내 모습이기도 한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며 사람의 영혼은 기도를 통하여 속 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는 법인데 경건한 기도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내 영혼이 쇠약해져서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매일 깨어 기도할 것을 마음 깊이 다짐 합니다 따라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 가운데 시험[유혹]에 들지 않게 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 하옵소서 라는 기도는 내가 결코 건성으로 해서는 안 되며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면서 진지한 마음의 간구로 주님께 아뢰야 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죄의 유혹과 시험을 받을 때 주님께서 우리와 같은 인간의 성정을 가지시고 이 세상에 계셨을 때 따르셨던 방법처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야 할 것과 또 연약한 내 영혼의 의지가 강건하여 유혹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고 그 말씀의 길을 따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시라고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124

125 겸손히 기도 해야 되겠습니다 주님! 내가 몸의 건강과 강건함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로 노력하면서도 영혼의 강건함을 위해서는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영혼의 활력을 위하여 매일 아침 말씀의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과 항상 깨어있는 기도생활로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고 영혼의 근육을 강하게 단련하여 어떤 유혹과 시험이라도 물리칠 수 있는 주님의 강한 용사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묵상적용 [적용과 교훈: 전체적으로 ] 좋았던 관계가 깨지는 것을 배신/배반/변절 이라고 하는데 군신관계에 있던 힘 있는 자가 자기 목적을 성취한 다음에 힘없는 자를 내치고 버리는 것을 토사구팽[ 免 舍 狗 烹 ]이라면 반대로 아랫사람이 자신의 이해관계 때문에 윗사람을 배신 하는 것을 배은망덕[ 背 恩 忘 德 ]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은 본래 피투성이 되어 고아처럼 버려진 것을 하나님께서 거두어 주시고 아름답게 성장시켜 하나님의 신부인 영광스런 왕후처럼 만들어 주셨는데 이방인들이 자기 나라의 신들만을 섬기는 것보다 더욱 지나친 우상숭배로 각종 이방신들을 섬기는 영적 간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배은망덕의 길로 나아갔다 하나님이 그들을 버린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린 것이며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은혜의 손길을 거두시는 것이었고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125

126 그들의 변심은 더욱 무서운 타락으로 이어졌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이스라엘의 실패는 오늘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우리[나]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될 수 있는 말씀 이다. 오늘 우리[나]에게는 구약 이스라엘이 행위처럼 눈에 보이는 우상의 형상을 만들어 섬기지 않는다 해도 우상숭배 죄악의 뿌리가 되는 탐심/탐욕/정욕의 죄악이 [골3:5] 세상 유혹과 시험에 매치 될 때에 얼마든지 나로 하여금 주님을 배신하게 하고 나를 변절시킬 수 있으며 이스라엘처럼 무서운 타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 받는다. [딤전 5:11-12] 간음하는 여자들이여[주님의 신부된 교회의 변심을 지칭함]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4-6] -아멘- 주님!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하루 한 시간도 나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126

127 겸손한 기도를 통하여 입혀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강건함으로 유혹과 시험이 많은 이 세상에서 탐욕을 불러 일으키는 우상 [세상 유혹]을 따라가지 않고 주님께 정절을 지키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16:15-34 배은망덕 [ 背 恩 忘 德 ] 127

128 에스겔 16:35-52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23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에스겔 16:35-52 묵상내용 하나님을 등지고 힘 있는 나라들에게 붙어서 조공을 바쳐가며 나라의 안정과 안위를 구걸하고 하나님 대신 이방의 우상들을 음란하듯 섬김으로 바람난 음부[ 淫 婦 ]로 비유되고 있는 이스라엘은[16:36] 질투하도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눈빛 앞에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어서 무서운 심판이 곧 임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16:37-43] 에스겔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오늘의 말씀에서 지적되는 이스라엘의 죄악은 크게 세 가지로 드러나고 있는데 1. 어렸을 때를 기억하지 않는 배은망덕 [16:43] 2. 행복했던 가정을 파탄 낸 바람 난 음녀 [16:45] 3. 불신자보다 더 무서운 타락 [16:47-52] 입니다 1. 배은망덕[ 背 恩 忘 德 ] [16:43] 이스라엘의 탈선과 실패는 어렸을 때 곧 피투성이 되어 고아처럼 버려졌던 그들을[16:6] 불쌍히 여기시고 거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제 잘난 멋에 살아가는 것처럼 하나님 없이 독자적인 길을 택한 배은망덕[ 背 恩 忘 德 ]의 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배은망덕의 반대말은 결초보은[ 結 草 報 恩 ]이라고 하는데 에스겔 16:35-52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128

129 이는 풀을 엮어서라도 은혜를 갚아드린다 는 의미로 받은바 은혜를 결코 잊지 않고 반드시 갚는다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이란 나 같은 죄인이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나의 남은 평생에 그 은혜를 감사하고 보답하고자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삶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윗은 일찍이 자신이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116:12-14] 전전긍긍하며 벅찬 감사에 겨워 살아갔는데 이런 그에게 하나님은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주시어 한 평생 은혜의 사람으로 산 것을 봅니다. 배은망덕함으로 탈선하고 실패한 이스라엘을 반면교사[ 反 面 敎 師 ]로 삼아서 나도 같은 죄에 떨어지지 않을 것을 깊이 다짐합니다. 2. 잘못된 사랑이 만들어낸 가정 파탄 [16:45] 가정을 지켜야 하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바람이 나서 딴 살림 차리게 된 아내에게 말하듯 하나님을 등지고 돌아선 이스라엘에게 대하여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머니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라고 질책하시는 말씀에서 [16:45] 하나님의 분노와 고통과 아픔을 읽어보게 됩니다. 학생시절 우리 집 건너 방에 세를 든 사람이 있었는데 후에 알고 보니 어떤 여자와 눈이 맞아서 사랑했던 처자식을 버리고 나와서 새살림을 하는데 행색이 초라한 아내가 쫄망쫄망한 세 자식을 앞세우고 늘 찾아와서 다시 돌아와 달라고 애통하는 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번 시간을 내어 그 분을 만나 보았는데 에스겔 16:35-52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129

130 자신도 자신의 고향에서 예비군 중대장을 하며 교회가 건축할 때는 자신이 직접 벽돌까지 찍어서 교회 건축을 도왔던 교회 교인이라는 말을 듣고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놈의 정[ 情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낯선 사람에게라도 한 번 마음을 빼앗겨 정을 주고 나면 사람이 이렇게 추락되고 가정도 뒷전이 되고 파탄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이야기이기 전에 내가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기웃 거리고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면 나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자각심을 갖게 됩니다. 오 주님! 나로 하여금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에 나 자신을 세울 수 있게 하옵소서. 묵상적용 3. 불신자보다 더 무서운 타락 [16:47-52] 사랑을 배신한 이스라엘에 대해서 에스겔을 통하여 전달해 오시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가장 두려운 경각심을 갖게 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 없이 사는 이방인들보다 더 타락하고 더 무서운 죄를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하였으므로 네 모든 가증한 행위로 네 형 [사마리아]과 아우[소돔]을 의롭게 하였느니라. [16:51] 에스겔 16:35-52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130

131 우상숭배의 본거지였던 사마리아와 포악과 성적퇴패의 본거지였던 소돔성에 비교해서 하나님의 도성이었던 예루살렘이 이렇게까지 타락하고 추락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던 성도가 은혜에서 떨어져 추락하면 얼마나 더 무서운 죄에 떨어질 수 있는지 심각한 경각심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본래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 속에 들어있는 인간 본성 적인 죄의 DNA에 더하여 성도를 넘어뜨리고 싶어 하는 마귀의 장난이 플러스 알파[+a]로 작용하여 성도가 은혜에서 떨어져 무너지기 시작하면 얼마나 더 무섭게 추락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은 오늘 내가 비록 보잘 것 없는 신앙생활 이지만 그래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이마만큼 이라도 경건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다행하고 감사한 하나님의 은혜인지 깨닫게 됩니다. 주님! 그냥 평범하게 지나치는 나의 일상적인 신앙과 삶 속에 얼마나 큰 주님의 은혜가 내재 되어 있는지 깊이 깨닫게 되는 이 아침입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나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내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 중심/말씀 중심/교회 중심에 나 자신을 굳게 세우고 내게 베푸신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까 에스겔 16:35-52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131

132 결초보은[ 結 草 報 恩 ]의 자세로 살아가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16:35-52 결초보은 [ 結 草 報 恩 ] 132

133 에스겔 16:53-63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22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에스겔 16:53-63 묵상내용 주의 성령의 깊은 감동 가운데 들어간 에스겔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며 그들이 과거에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영광스런 자리에 올랐었는지 회상했고 [16:1-14] 그러나 이러한 은혜를 망각하고 현재 어떤 자리까지 탈선하고 타락되어 있는가를 직시했고 [16:15-34]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했는데[16:35-52] 길고 길었던 에스겔 16장을 마감하는 오늘의 말씀에서는 풀무 불에서 금을 제련하듯 그들을 정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징계를 통과한 이스라엘에게 회복과 위로 그리고 새 언약의 날이 이르게 되는 새 소망의 미래사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16:53-63] 1. 풀어주심[회복]과 위로의 소망 [16:53-58] 성령의 깊은 감동 가운데 에스겔이 바라보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사마리아와 소돔의 회복과 맞물려서 그들의 회복이 나타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가운데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이방인들을 대표하고 상징하여 기록되고 있는 에스겔 16:53-63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133

134 사마리아와 소돔 같은 악한 죄인들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모든 묶임에서 풀려지고 이스라엘이 받게 되는 새 언약의 축복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을 바라보는 에스겔의 전망은 이사야, 미가와 같은 주전 8세기 선지자들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사 2:3, 미4:2] 2. 새 언약의 소망 [16: 59-62] 하나님께서 토하여 내칠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을 다시 불쌍히 여기시고 끌어안으시는 유일한 근거는 일찍이 그들과 맺었던 언약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새 언약]을 세우리라[16:60] 이스라엘은 이 언약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났지만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어떠함에도 좌우되지 않으시고 자신이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풀어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것인데 더욱 놀라운 것은 엣 언약 아래서 실패한 이스라엘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 새 언약을 맺으신다는 것이며 이 새 언약 가운데는 이스라엘 뿐 아니라 죄에 빠진 이방인을 포함하는 상징으로써 형 사마리아와 아우 소돔까지도 포함시키는 새 언약의 날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에스겔 16:53-63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134

135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16:61] 이스라엘을 언약 대상의 기초로 삼아서 자신을 충만히 드러내신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언약의 통로로 삼아서 마침내 이방의 구원까지 새 언약에 포함시키는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은 마침내 때가 되어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고 이루어진 것을 에스겔을 통해 전달되는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마26:28. 눅22:20,히8:6-13] 3. 완전한 조사함과 온전한 용서 [16:63] 이처럼 이스라엘의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편에서 일방적인 주도권을 가지시고 저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정결케 하시며 회복시키실 때 이스라엘은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압도되어 그들이 저지른 죄악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차마 면목이 없어 더 이상 할 말을 잃어버리게 되리라는 것을 에스겔은 성령의 깊은 감동 가운데 바라보며 새 시대, 새 소망의 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16:63] 여기서 사용된 용서 라는 단어 카파르 는 덮어 버리다 의 뜻인데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실 때 완전히 덮어버려서 기억도 되지않게 하시는 온전한 용서를 의미하며 이는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놓고 마지막 만찬이자 최초의 성찬식이 되는 자리에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따라서 온전히 성취 되었습니다. 에스겔 16:53-63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135

136 가라사대 이 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28] 묵상적용 이방인들보다 더 무섭게 타락되었고 탈선 되었던 이스라엘을 언약에 기초하여 다시 회복하시고 더 온전한 새 언약으로 이끄시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나]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하여 주도권을 가지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무한 사랑에 깊은 감격을 가지며 이 회복과 용서 그리고 새 언약의 축복에 사마리아와 소돔 같은 나 같은 이방인 죄인도 함께 포함시켜 주시어 새 언약의 구원 반열세 세워주신 것이 이 아침 무한 감사와 감동으로 마음 깊이 닿아집니다. 더불어 오늘날 소돔의 죄악으로 명명되는 동성애[Sodomy]자들을 미워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도 그 죄악 가운데서 풀려지고 회복되며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는 새 언약의 길이 있다는 것을 열린 마음으로 전해야 할 것을 이 아침 성령의 깊은 감동으로 받아 드립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 엣 언약으로 변화될 수 없는 우리를 위해 아들의 십자가 피 흘리심을 언약의 피로 삼아 새 언약의 길을 열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새 언약, 새 소망의 빛 아래서 에스겔 16:53-63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136

137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크신 자비와 은혜를 누리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16:53-63 절망 중에서 바라보는 세 가지 희망 137

138 에스겔 17:1-10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큰 틀에서 바라보기 :21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큰 틀에서 바라보기 에스겔 17:1-10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은 한 수수께끼 비유를 들어서 유다 왕국의 말년에 즈음하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세계 경영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나타났는지를 보여주는데 이에 대한 이스라엘은 반응은 어떻게 나타났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이 수수께끼 비유에서 등장하는 두 마리의 큰 독수리와 또 이 두 마리 독수리에 관련된 포도나무 비유가 무슨 뜻인지는 이어지는 말씀 17 장 후반부에서 잘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17:11-24] 당시 예레미야나 에스겔 같은 선지자들을 통해 알려 오신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큰 틀은 고대 근동지방의 두 큰 세력인 애굽과 바벨론 중에서 애굽은 낮추시고 바벨론은 강하게 높여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죄악을 징치하고 정화시키며 그나마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 주려는 것이었는데 친 애굽파와 친 바벨론 파로 나누어진 유다 왕국에서는 친 애굽파가 득세함으로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는 친 애굽 정책을 따라갔고 마침내 참혹한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을 보여줍니다. 에스겔 17:1-10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큰 틀에서 바라보기 138

139 오늘 말씀의 배경이 되는 예레미야 38장에 보면 시드기야는 조용히 예레미야를 불러서 애굽과 바벨론 사이에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지 묻는데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만일 이제 와서 친 바벨론 정책을 따라가면 조롱을 받을까 두려워하여 어리석은 선택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렘38:19]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조선의 16대 왕 인조 때에 명나라와 신흥강국으로 부상한 청나라 사이에서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를 놓고 척화파[친명정책 김상현]과 주화파[친청파 최명길] 사이에서 인조가 갈등하다가 아무 실리도 없는 명분만 붙잡고 척화파를 따라가다가 우리나라가 참혹한 병자호란으로 내몰리고 백성들이 임진왜란 때보다 더 치욕적인 고통을 받게 된 역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꺾어진 백향목 연한 가지로 비유된 여호야긴 왕이 바벨론으로 잡혀간 것을 대신해서[17:4] 꺾어진 포도나무 종자로 심겨진 시드기야 왕이[17:5-6] 예레미야나 에스겔을 통해 전달된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아무 실리도 없는 친 애굽 정책의 명분에만 매달리다가 마침내 뽑혀지는 뿌리처럼 자신의 눈이 뽑혀지고[17:9] 백성들도 동풍에 마른 가지처럼 말라지게 만든 결과는 오늘 우리시대 한 나라나 개인이 자신의 장래와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선택의 갈림 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중요한 교훈으로 닿아집니다. 모름지기 한 나라의 지도자는 당장 눈앞의 현실에만 급급하여 아무 실리도 없는 명분에만 집착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께서 주도해 가시는 세계 경영의 큰 틀에서 그려지는 밑그림을 보고 나가는 안목이 필요한데 에스겔 17:1-10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큰 틀에서 바라보기 139

140 현재 한 반도를 중심으로 해서 펼쳐지는 미국/중국/러시아/일본/한국/북한의 견제 구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통일된 조국의 번영을 주시고 선교1등 국가로 사용해주시려는 실리를 바라보지 못하고 여전히 색깔논쟁에 휘말리며 종북 타령이나 하고 있으면 이 나라의 장래가 어찌 되려나 염려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밑그림을 잘 읽고 있는 선지자들의 진정어린 간언을 저버리고 자신이 조롱받지 않으려는 자존심을 앞세운 나머지 친 애굽정책을 주장하는 강경파 신하들의 주장을 따르다가 마침내 모두 함께 망하는 길로 가게 되는 성경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 시대 우리나라와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관련된 말씀인 것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립니다. 주님! 세상 모든 나라와 열방과 민족들이 모두 다 주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는 세계 경영의 큰 틀 안에서 우리가 전통만 고집하는 현실에 급급하거나 실리 없는 명분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깨어있는 영적 안목으로 주님이 가리키시는 장지 손가락의 방향을 따라갈 수 있게 하소서 에스겔 17:1-10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큰 틀에서 바라보기 140

141 에스겔 17:11-24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20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에스겔 17:11-24 묵상내용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그가 이미 손을 내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17:18] 한 자루의 촛불에 촛농이 다하여 꺼지기 직전에 가장 크게 펄럭 거리다가 꺼지는 것처럼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멸망 사를 들여다보면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달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마지막 왕 시드기야 시대에 가장 많이 쏟아지듯 전달되고 있는 것을 본다. 성도 예루살렘이 있는 본토에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그리고 1차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있는 바벨론에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쏟아내시는 하나님께서 이제는 수수께끼 비유까지 들어가시며[17 장] 지금 유다가 처한 현실이 얼마나 위태로우며 이제 곧 바벨론 군사들이 들이닥치게 될 유다의 멸망까지도 미리 알게 하시는데[17:17] 이것들은 우연하게 닥쳐지는 역사나 운명의 장난이 아니라 에스겔 17:11-24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141

142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파기에 따른 결과라고 말씀하신다 어제[앞선 문맥 17:1-11]에서는 수수께끼 비유를 들으시고 오늘 말씀[17:12-21]에서는 자세하게 해석까지 해주시는데 여기서 처음 독수리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이고 백향목은 유다요 꺽여진 백향목 높은 가지는 여호야긴 왕이며 꺾어진 백향목 높은 가지 대신 그 땅의 종자를 옥토에 심었다는 것은 언약을 맺은 왕의 종자[시드기야]를 의미하고 두 번째 독수리는 애굽 왕 바로[프삼메티쿠스 2세]로써 두 번째 독수리를 향해 뿌리와 가지를 뻗었다는 것은 유다 왕국이 바벨론과의 맹세와 언약을 저버리고 애굽에 대사를 파견하여 도움을 청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두 번째 독수리로 비유된 애굽 왕은 바벨론의 견제로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고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과 맺은 맹세의 언약을 파기한 죄를 물어 자식들을 아비가 보는 눈앞에서 처참히 살육당하는 것을 마지막 장면으로 보게 한 후 두 눈이 뽑힌 채[왕하25:7]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가 죽게 된다[17:20] 그러나 백향목 나무로 비유되었던 유다가 언약의 파기로 비참한 운명을 맞이해야 했던 것을 끝으로 유다의 모든 역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절망 속에서 비쳐지는 한 줄기 희망의 서광을 오늘의 말씀 결론 부분에서 보게 되는데 [17:22-24]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백향목의 비유로 그 백향목의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에스겔 17:11-24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142

14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어서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백향목이 되며 각종 새가 그 가지에 깃들어 살 것을 약속하시는바 이는 실로 실패한 이스라엘을 대신하는 진정한 이스라엘이 되시며 실패한 이스라엘 열왕들을 대신하는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장차 오실 백향목 높은 가지 메시야-예수님을 가리키며 그가 오셔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바라보게 한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유다의 멸망과 시드기야 왕의 비참한 최후는 바벨론 왕과 맺은 맹세와 언약의 파기 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17:18] 이어지는 말씀에서 시드기야가 파기한 이 언약은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과 맺은 언약이기 전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파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주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리라 [17:19] 그런데 실제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시드기야에 맹세하게 하고 언약을 맺을 때 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게 했다는 역대기 저자의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대하36:1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던 느브갓네살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맹세하게 한 것이 매우 신비로운 일이고 에스겔 17:11-24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143

144 또 시드기야와 느브갓네살 사이에 맹세로 맺어진 이 언약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이것은 곧 하나님께 대해 파기한 언약이 된 것이라는 것을 보면 信 不 信 을 떠나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맹세와 약속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추론해보게 된다. 따라서 쉽게 맹세하고 쉽게 약속해 놓고 또 쉽게 파기해 버리는 우리네 인간의 약함과 죄 성을 감안해볼 때 예수님께서 저 유명한 산상수훈을 말씀에서 함부로 맹세하지 말 것이며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신 뜻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다.[마5:33-37] 나는 목회 초년 시기에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주고 위해주는 착한 마음은 가졌지만 맹세와 약속에 신중하지 못하고 지혜롭게 처신하지 못해서 쉽게 약속하고 막상 그 약속을 지켜주어야 할 때에 내가 감당해야 했던 그 막심한 고통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몸서리가 처지곤 한다. 그러나 그 때 내가 문서로 까지 써주었던 그 약속 때문에 그것을 이행해주기 위해서 내가 치러야 했던 그 고통과 희생을 주님은 보셨고 모든 것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때의 일을 뼈저린 교훈으로 간직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깊은 경륜 가운데 이스라엘의 징계와 보호 수단으로 바벨론을 개입시키시고 에스겔 17:11-24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144

145 이스라엘이 바벨론과 맺은 언약의 배반이 곧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배반으로써 얼마나 혹독한 댓 가를 치루게 되는지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약속들에 대해 내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마음 깊이 다짐하게 된다.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 간접적으로 맺게 되는 모든 약속들에 대해 내가 신중할 수 있게 하시고 또 이미 맺은 약속들에 대해서는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의 자녀답게 잘 살행하여 복이 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에스겔 17:11-24 [한절묵상: 17:18]] 맹세와 언약에 충실하기 145

146 에스겔 18:1-20 조상 탓 하지 말고 내 행동 내가 책임지기 :19 조상 탓 하지 말고 내 행동 내가 책임지기 에스겔 18:1-20 묵상내용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이 그러하듯 나의 어머님도 당신의 일생 가운데 선악 간에 행동거지 하나라도 나의 자식에게 그 얼을 미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오신 것을 엿보며 살아왔는데 이 것은 자식을 위하여 자신을 삼가는 거의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의 어머님은 내가 먼 길을 떠나고 집에 없을 때는 나의 가는 길에 어둠이 없게 해달라는 표시로 시골 집 대청마루에 밤새도록 등을 켜놓기도 하셨으며 어려움 당한 이들을 불쌍히 여기며 도우실 때는 혹여나 나의 아들이 곤경에 처하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통해 이런 도움을 받게 하시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하신다는 말을 종종하시곤 하셨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 이심전심 그대로 나에도 전수 된 것인지는 몰라도 나도 죄의 유혹을 받을 때 혹은 죄악에 빠지게 될 때 혹시나 내 자식에게 나의 죄얼이 미칠까 염려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 그런대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한 가지 혼동이 온다. 분명히 한 나라의 헌법처럼 모든 율법의 근간이 되는 십계명에는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자식에게로 에스겔 18:1-20 조상 탓 하지 말고 내 행동 내가 책임지기 146

147 3,4대 이르게 하신다고 했는데 [출 20:5] 왜 오늘의 말씀에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는 속담이 틀렸다고 하시며[렘31:29. 18:1]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하시고 다만 범죄 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로되 [18:4]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며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시는 것일까 (?) 따라서 이 말씀이 주어지는 전후배경을 살펴보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죄는 회개 할 줄 모르고 자신들의 고난이 조상들 때문이라고 오해하며 조상 탓만 하고 있는 당대[예레미야/에스겔 시대]의 유대인들을 깨우치기 위해 주시는 말씀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부모의 죄를 자식에게 갚아 3-4대로 가게 한다는 이 말씀은[출20:5]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그 조상들의 악한 길로 가는 후손들에게 하나님은 그 조상들의 죄악까지 담당시키겠다는 선언으로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조상 탓 하지 말고 각자가 하나님께로 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자신의 시대에 자신의 몸으로 살아가는 삶의 여정 가운데서 자신의 선악간의 행동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저야 된다는 것으로 받아 들여 지게 된다 에스겔 18:1-20 조상 탓 하지 말고 내 행동 내가 책임지기 147

148 사람은 자신의 불행에 대해 조상 탓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오늘의 말씀은 각 개인의 책임에 대한 원리를 세 가지로 구분하여 1.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는 의인 [18:5-9] 2. 의로운 아버지의 아들 [18:10-13] 3. 악한 아버지의 의로운 아들[18:14-20] 로 나누는데 요점은 의인은 악인과 함께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각 각의 단락에서 소개되고 있는 13가지 이상의 율례 조항들이 모두 정의와 공의[법과 의]를 따라서 행하는 것에 걸려있다 [18:5] 여기서 정의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서 사회적인 의[Justice]를 말하며 공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종교적인 의로 이해하게 되는데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공평과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사회가 되며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공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의로 서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답을 얻게 된다. 기도하기 주님!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난과 부는 조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사람이 의로움으로 에스겔 18:1-20 조상 탓 하지 말고 내 행동 내가 책임지기 148

149 자신을 구원하게 되는 것은 조상 탓 할 수 없고 자신의 문제요 자신의 책임에 속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앞에 설 수 없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로 세워주신 주님의 의를 힘입어 나의 구원을 이루게 하시며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에 응답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공평과 정의로 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18:1-20 조상 탓 하지 말고 내 행동 내가 책임지기 149

150 에스겔 18:21-32 Repent & Live!] 이대로 죽지 말고 회개하고 살지니 라 :17 Re pe nt & Live!] 이대로 죽지 말고 회개하고 살지니라 에스겔 18:21-32 묵상내용 몇일 전 저녁에 KBS에서 방영된 "디지털 낙인"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일이 있었다. 사람들이 멋모르고 화상채팅이나 몸켐에 응했던 것을 상대방이 고스란히 녹화하여 이 것을 미끼로 해서 상대방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혹은 또 다른 성적 요구를 하게 되는데 이에 응해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무차별 적으로 올려서 말 그대로 사회적 낙인을 찍어 버리기 때문에 국내외 적으로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져서 이에 대한 특별법을 만들기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멋모르고 몸켐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것이 화근이 되어서 상대방이 전화로 이 사람을 위협하며 삭제 해 주는 댓 가로 300 만원을 요구하는 전화 협박 내용도 들어보았다 전화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이 사람은 징징 거리며 제발 액수를 감해 달라고 읍소해보기도 하는데 상대방이 인터넷 상에 무차별 폭로하여 디지털 낙인을 찍겠다는 위협 앞에서는 더 이상 어찌해보지 못하고 승복하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 에스겔 18:21-32 Repent & Live!] 이대로 죽지 말고 회개하고 살지니라 150

151 내가 순진해서 그런 건지 우리 사회의 밑바닥에 이런 일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사람들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디지털 상에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이런 것들을 전문적으로 찾아 삭제해주는 곳에 가서 돈을 주고 자신의 디지털 낙인을 지우게 만드는 신종 직업이 있다는 것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배후에는 오늘 우리시대 악한 마귀가 이런 디지털 시대의 신종 범죄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죄에 빠트리고 절망으로 내몰고 자살로 유도하며 사람들을 해치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앞선 문맥[어제 말씀]에서 에스겔은 의인이 조상이나 혹은 타인의 죄 때문에 자신이 죄의 보응을 받는 일이 절대 없다고 했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한 걸음 더 나가 아무리 흉한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회개하고 그 죄에서 떠난다고 하면 그가 범한 죄악들이 아무리 부끄러운 것이라도 절대 죄의 낙인으로 찍혀지고 남겨지는 것이 아니라 그의 범한 죄에 대해서 단 하나라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시며 그가 행한 공의[하나님과 관계된 종교적 의]로 인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시고 [18:22] 그가 죄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18:23] 더불어 오늘의 말씀은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자상하시고 안타까우시며 에스겔 18:21-32 Repent & Live!] 이대로 죽지 말고 회개하고 살지니라 151

152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시고 구원코자 하시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도 알려 주신다. 내가 어찌 악인의 죽은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18:23] 너희는 돌이켜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러한 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않으리라[18:30]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18:31]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18:32] [Repent & Live!] 악한 죄인들에 대해 즉결 심판에 넘기는 것보다 회개하여 살게 되기를 바라시며 죄의 낙인을 찍으시기보다 깨끗이 제거하시고 회복의 기회를 주시겠다고 하시는 오늘의 말씀은 멸망직전에 놓인 유다 인들에게 뿐 아니라 오고 오는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것이며 한 걸음 더 나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류 일반을 향하신 말씀으로 이 주일의 아침 마음 깊은 감동으로 받아 드린다. 주님!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알려 오시고 흉한 죄악으로 점철된 우리[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셨습니다. 새 마음과 새 영을 내가 만들 수 없지만 죄악 가운데 살던 내가 회개하고 돌이키면 나에게 남겨있는 어떤 죄의 낙인이라도 기억됨이 없도록 제거해 주시며 [18:22] 에스겔 18:21-32 Repent & Live!] 이대로 죽지 말고 회개하고 살지니라 152

153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정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는 이 놀라운 은총을 내가 꼭 붙잡고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살아가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18:21-32 Repent & Live!] 이대로 죽지 말고 회개하고 살지니라 153

154 에스겔 19:1-14 포악한 왕들의 슬픈 애가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15 포악한 왕들의 슬픈 애가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에스겔 19:1-14 묵상내용 유다의 마지막 왕들에 대한 애가가 소개되고 있다. 애가[ 哀 歌 ]란 어떤 사건에 대한 슬픔을 노래하는 詩 인데 19장 전반부에서는 사자 지파인 유다의 왕들 중 교만과 포악으로 인하여 각 각 3개월 치리 후에 각 각 애굽과 바벨론으로 잡혀간 여호아하스 왕과 여호야긴 왕을 가리키며 [왕하23:32 /왕하 24:12] 19장 후반부에서 두 번째 비유로 언급되고 있는 꺾어진 포도나무 가지는 동풍에 마르고 불[하나님의 심판]에 태워져서 더 이상 규[왕권의 상징인 지팡이]가 나오지 않게 되는 마지막 왕 시드기야 를 가리킨다.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애가로 전달되는 유다의 왕들은 일찍이 조상 야곱이 임종에 이르러 12 지파를 축복할 때 사자와 사자 새끼, 그리고 젊은 사자로 비유되면서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않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고 했는데[창49:10] 시드기야를 끝으로 다윗 왕통은 단절되었지만 희미해진 왕통의 흐름을 하나님께서 지키셔서 500 여년이 지난 후 그리스도께서 에스겔 19:1-14 포악한 왕들의 슬픈 애가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154

155 이 왕통을 따라 오시고 탄생하심으로 다윗의 왕위를 이은 만왕의 왕으로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되시며 규[지팡이]가 되셨다.[히1:8]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유다의 마지막 왕들은 한 결 같이 포악하고 교만하며 내침을 당하게 되는데 자기 백성의 진정한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온유와 겸손과 섬김의 왕으로 오셔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시며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고 하신다 [마11:29] 하나님께서 맡기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긍휼과 자비의 가슴으로 품기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이용하여 교만과 포악을 일삼았던 유다의 왕들과 비교하여 예수님은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보여주시며 그의 백성이며 제자 된 우리가 진정으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는데 그것은 한 마디로 온유와 겸손이다. 자기 백성의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은 자신의 마음이 온유와 겸손 이라고 하셨다[마11:29] 따라서 오늘 예수님을 나의 왕이시며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나에게 주님이 가장 바라시는 것 역시 온유와 겸손 이다 오늘 또 다시 긍휼사역을 펴기 위해 배를 타고 북중 국경선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베푸는 자의 입장에서 베품 받는 자를 향하여 우월한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베품의 기회를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는 에스겔 19:1-14 포악한 왕들의 슬픈 애가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155

156 온유 겸손의 마음으로 절 섬겨야 할 것을 다짐한다. 기도하기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내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고 하신 주님의 멍에 속으로 나도 함께 들어가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제가 잘 배울 수 있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19:1-14 포악한 왕들의 슬픈 애가에서 배우는 온유와 겸손 156

157 에스겔 20:1-9 참 좋으신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기 :13 참 좋으신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기 에스겔 20:1-9 묵상내용 어제 한국을 떠나 중국과 북한이 국경을 이루고 있는 압록강변 숙소에서 북한 쪽을 바라보며 오늘의 말씀을 올립니다 강 건너 바라보이는 신의주 한 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주체사상 탑과 멀고 가까운 곳에 보있는 북녁하늘 아래 펼쳐진 산하를 바라보면서 언제 우리가 통일된 국가를 이루고 살게 될 것인지...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 앞에 목이메인 기도를 드리게 됩니 다 1. 민족의 장래를 염려하며 오늘의 말씀은 지금 하나님의 답변을 듣고 싶어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찾아온 장로들을 책망하시는 말씀으로 시작되고 있습니 다. 그들의 질문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질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다만 그들의 조상 이스라엘이 애굽 에 있었을 때 하나님을 실망시켰던 역사를 들먹이시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출애굽시키셨다는 것 을 상기시키시는 것으로 보아 너희의 잘남과 못남을 떠나서 내가 정한 때가 차면 내가 다 알아서 제2의 출애굽[바벨론에서 귀환]이 이뤄지게 할 것인데 너 희가 믿지 않음으로 인내하고 기다리지 못하는구나 하시는 책망으로 들려집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로 남아 있으면서,그리고 보수와 진보/ 우익과 좌익의 이념 대립이 심각한 것 때문에 통일을 바라 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난 오늘 우리의 시대의 현실을 마음 아파하면서 그러나 때가 되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크신 이름과 경륜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경 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민족의 통일이 반드시 이뤄질 것을 이 시간 북녁 땅을 바라보며 더욱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됩니 다 주님! 정치력으로나 국방력으로나 그 무엇으로도 사람의 힘으로 풀어낼 수 없는 통일의 문제를 주님께서 풀어주시고 그 날이 이르 에스겔 20:1-9 참 좋으신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기 157

158 기까지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며 기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 - 아멘 - 2. 참 좋으신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기 오늘의 말씀 후반부를 읽으면서 마음 깊이 닿아지는 세 개의 구절을 만납니다 1)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20:6] 2)눈에 끄는 바 가증한 것을 버리고[20:7] 3)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20:9] 에스겔에게 물으러 온 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답변 대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던가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1) 내가 보물 찾기 하듯 내가 만든 이 세상 가운데서 가장 좋은 곳[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내가 선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심 기 위해 가장 좋은 곳을 골라 때가 되면 그들에게 주려고 하였다[20:6] 2) 그러나 조상들이 전해주는 하나님의 약속으로써 자신들을 위한 이러한 좋은 계획이 있는지도 모르고 이스라엘은 애굽에 있을 때에도 자신들의 눈에 보기 좋은대로 우상을 섬기며 가증한 일을 행하였다[20:7] 3) 그러나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했던 맹세의 언약을 따라 그리고 나의 이름과 영광이 훼손되지 않게 하려고 그들 에게 영광스런 출애굽의 축복을 주었다[20:9] 에스겔로부터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 받은 장로들의 마음이 어떠했을까를 묵상해보며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이 우리 민족의 통일과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며 우리의 죄악과 못남에도 불구하고 오직 자신의 크신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민족을 향하여 가지고 계신 크신 경 륜과 주권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루실 크고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며 기대하게 됩니다 다만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크게 가슴에 닿아지는 구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을 때에도 "눈에 보기 좋은 대로 따라가며 가 증한 일들을 행했다"는 지적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출애굽의 날을 바라보지 못하여 현세적이며 육욕적인 눈의 유혹을 따라 우상숭배의 길을 따라 갔던 이스라엘을 보면서 이것이 나와 우리민족의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날이 더욱 가까워진 이 시대 깨어 기도하며 우리 민족 가운데 이루실 크고 놀라운 그 날을 기다리게 하소서 에스겔 20:1-9 참 좋으신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기 158

159 내 눈에 보기 좋은대로 눈의 욕심을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따라갈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옵소서 에스겔 20:1-9 참 좋으신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기 159

160 에스겔 20:30-39 하나님의 우회문답 속마음 읽어내기 :06 하나님의 우회문답 속마음 읽어내기 2 에스겔 20:30-39 묵상내용 하나니의 존재와 인격성에 대한 욥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창조세계의 위대한 작품들로 우회문답의 답변을 주셨듯이 에스겔에게 물으러왔던 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 반역으로 어룩진 지나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우회문답의 답변을 주셨는데 그것은 한 마디로 반역의 와중에서도 그나마 남겨두실 남은자 선택과 그 밖의 사람들에 대한 심판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중심에 서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반역의 길에 서서 멸망을 자초하게 되는가 오늘 밤은 이 주제를 가지고 깊은 묵상과 기도로 들어가고싶다 에스겔 20:30-39 하나님의 우회문답 속마음 읽어내기 2 160

161 기도하기 주님 목자의 보호하는 지팡이 아래로 지나가는 양무리 처럼 나같은 죄인을 남은자 가운데 있게 하시고 언약의 줄로 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신비로운 주권 선택의 비밀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는 나의 눈 밝히 열어 주옵소서 에스겔 20:30-39 하나님의 우회문답 속마음 읽어내기 2 161

162 에스겔 20:40-49 주님 품에 안으신 한 송이 꽃이게 하소서 :05 주님 품에 안으신 한 송이 꽃이게 하소서 에스겔 20:40-49 묵상내용 이스라엘의 운명과 장래를 앞에 놓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에스겔 선지자에게 물으러 왔던 장로들을 앞에 놓고 답변불가를 말씀하시며 도리어 무수한 반역으로 점철되어온 이스라엘의 역사를 들먹이시며 책망과 심판을 예고 하시는 우회문답의 속마음을 드러내셨는테 (20:1-39) 오늘의 말씀에서 에스겔 선지자가 바라보는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지평은 심판의 기간이 지나서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마침내 거룩한 산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 입니다 속 썪이는 자기 백성들을 향해 아우성치듯 책망과 심판의 말씀으로 크게 분내시고 화 내심도 결국은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며 에스겔 20:40-49 주님 품에 안으신 한 송이 꽃이게 하소서 162

163 그들을 처음부터 향기의 존재들로 삼으신 선택 때문 이었던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확인하게 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마침내 자신의 아들까지 보내시고 나 같은 죄인까지 그 아들 안에서 항기로운 꽃으로 다시 피어나게 하신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알기 전에는 오늘 피었다 지는 한갓 들풀의 존재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내 눈을 열어 주셨을 때 나는 주님 앞에 영원히 시들지 않는 향기로운 꽃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토록 주님 품에 소중히 들고계신 한 송이 꽃이게 하옵소서 에스겔 20:40-49 주님 품에 안으신 한 송이 꽃이게 하소서 163

164 에스겔 21:1-17 칼과 칼집 :04 칼과 칼집 에스겔 21:1-17 묵상내용 칼이 다시 꽂히지 아니하리라 (21:5) 주전 590년 경이 지나고 이제 예루살렘 멸망이 채 3년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20:1) 시드기야와 백성들은 곧 닥칠 심판을 예고하는 예례미야의 말을 믿지 않았고 (렘37:2) 예루살렘은 여전히 강포와 성적타락과 피흘리는 죄로 넘쳐나고 있어습니다(22:1-16)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저항하지 말고 항복하여 그나마 피흘리는 일이 없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징계의 손아귀로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시드기야와 신하들은 더 이상 도울 수 없는 애굽을 의지하고 친바벨론주의자들은 모두 매국노 취급하고 있었으니 정말 꽉막힌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에스겔 21:1-17 칼과 칼집 164

165 하나님은 그동안 몇번이나 심판의 칼을 뽑으시기 위해 칼집으로 가는 손을 주저하셨으나 너무나 완고해져서 개전의 여지가 없는 이스라엘에 대해 마침내 칼을 뽑으시고 다시 칼집에 꽂지 않겠다고 하시며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칼의 노래를 부르게 하십니다 이제 칼은 다시 칼집에 꽂혀지지않고 바벨론 군사들을 통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곳곳에서 마광한 빛을 발하며 억울한 피를 수없이 흘린 피의 도시를 심판의 피로 채울 것 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장 따끔하게 닿아지는 말씀은 하나님의 칼이 뽑혀질 때 의인과 악인 모두가 해를 당하리라는 것 입니다 (21:3-4) 우리나라가 경험한 6.25전쟁이나 지금 수많은 난민을 양산하는 시리아 내전에서도 보는 것처럼 한 번 전쟁에 휘말리면 한 국가나 사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너나 없이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 땅의 교회들은 민족의 죄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으며 하나님의 칼집에서 칼이 빼어지기 전에 에스겔 21:1-17 칼과 칼집 165

166 민족의 죄악을 내죄로 대신 삼고 회개와 기도로 막아내며 칼집으로 가는 손을 막아내야할 것을 이 아침 깊은 감동으로 받아드립니다 기도하기 이 나라와 민족공둥체의 변화와 살 길을 위하여 관심과 기도로 책임을 가지는 나와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21:1-17 칼과 칼집 166

167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0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에스겔 21:18-32 묵상내용 유다왕국의 멸망과 관련하여 에스겔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계시가 그림으로 전달 전달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과 암몬의 수도 랍바로 가는 갈을 그리게 하고 그 갈림길에서 바벨론 왕이 점을 쳐서 어느 성을 먼저 공격할 것인지 선택하게 되는바 바벨론 왐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의 점괘를 얻어 예루살렘을 먼저 공격하여(21:22-23) 맹약을 저버린 유다를 응징하게 된다 당시 유다와 암몬은 동맹하여 반바벨론 정책을 편 것같은데 따라서 오늘의 말씀은 예루살렘 정복 후 바벨론 왕의 칼날은 암몬을 향하고 있는데 기실 이 모든 배후에는 바벨론 왕의 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숨겨져있다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167

168 그런데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의 최후와 관련하여 한 특별한 말씀이 전달되고 있는데 왕관을 벗길지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21:24-27)는 인상적인 여운을 남기는 말씀이다 이는 필시 이스라엘의 모든 불완전한 왕들을 대신하여 오셔서 다윗의 왕위를 완성하게 될 메시야(예수님)시대를 내다 보는 말씀으로 이해하게 된다 시드기야 시대를 마지막으로 유다왕국은 끝나게 되지만 이것으로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새판짜기가 암시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이 왕관을 쓰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며 실패한 이스라엘의 열왕들을 대신하여 자기 백성들의 진정한 보호자로서 우리(나)에게 오신 나의 왕 나의 구원자 이시다 주님께 예배 드리는 이 거룩한 주일에 이 왕관과 관련하여 이 왕관을 쓰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마땅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게 된다 ---말씀에 응답하는 찬양--- 면류관 가지고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168

169 주 앞에 드리세 저 천사 노래 소리가 온 땅에 퍼지네 내 혼아 깨어서 주 찬송 하여라 온 세상 죄를 속하신 만 왕의 왕 일세 -아멘-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169

170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54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에스겔 21:18-32 묵상내용 유다왕국의 멸망과 관련하여 에스겔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계시가 그림으로 전달 전달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과 암몬의 수도 랍바로 가는 갈을 그리게 하고 그 갈림길에서 바벨론 왕이 점을 쳐서 어느 성을 먼저 공격할 것인지 선택하게 되는바 바벨론 왐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의 점괘를 얻어 예루살렘을 먼저 공격하여(21:22-23) 맹약을 저버린 유다를 응징하게 된다 당시 유다와 암몬은 동맹하여 반바벨론 정책을 편 것같은데 따라서 오늘의 말씀은 예루살렘 정복 후 바벨론 왕의 칼날은 암몬을 향하고 있는데 기실 이 모든 배후에는 바벨론 왕의 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숨겨져있다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170

171 그런데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의 최후와 관련하여 한 특별한 말씀이 전달되고 있는데 왕관을 벗길지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21:24-27)는 인상적인 여운을 남기는 말씀이다 이는 필시 이스라엘의 모든 불완전한 왕들을 대신하여 오셔서 다윗의 왕위를 완성하게 될 메시야(예수님)시대를 내다 보는 말씀으로 이해하게 된다 시드기야 시대를 마지막으로 유다왕국은 끝나게 되지만 이것으로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새판짜기가 암시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이 왕관을 쓰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며 실패한 이스라엘의 열왕들을 대신하여 자기 백성들의 진정한 보호자로서 우리(나)에게 오신 나의 왕 나의 구원자 이시다 주님께 예배 드리는 이 거룩한 주일에 이 왕관과 관련하여 이 왕관을 쓰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마땅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게 된다 ---말씀에 응답하는 찬양--- 면류관 가지고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171

172 주 앞에 드리세 저 천사 노래 소리가 온 땅에 퍼지네 내 혼아 깨어서 주 찬송 하여라 온 세상 죄를 속하신 만 왕의 왕 일세 -아멘- 에스겔 21:18-32 왕관을 벗기라 마땅히 줄 자에게 주리라 172

173 에스겔 22:1-16 코람데오 신앙으로 살기 :53 코람데오 신앙으로 살기 에스겔 22:1-16 묵상내용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는 이유로써 여러가지 죄악들이 열거되고 있는데 가장 구체적으로 드러내시는 죄는 인륜도 저버린 성적타락의 죄 입니다 대개 성적 행위는 남이 보지 않도록 은밀한 침소에서 일어나는 것이어서 마치 바다에서 배가 지나간 자리같고 뱀이 바위를 지나간 자리 같아서 아무 흔적도 근거도 남지않는 법인데 오늘의 말씀에 열거되는 죄악들 중에 가장 구체적으로 어떤 성적 불륜들이 어떤 대상과 어떻게 저질러지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내심으로 세상에서 저질러지는 어떤 은밀한 일들도 그의 눈빛 앞에서는 결코 피할 수 없음을 명백히 드러내셨습니다 에스겔 22:1-16 코람데오 신앙으로 살기 173

174 CCTV 카메라도 포착해낼 수 없는 가장 깊이 숨겨진 일들까지 세세히 들여다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반인륜적 행위로 수치를 드러내고 이로써 세상과 이방인들 앞에 나를 낮추시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 아침 마음 깊은 다짐을 드립니다 기도하기 차막 악을 보지 못하시는 거룩하신 주님의 눈빛 앞에서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자신을 지켜갈 수 있게 하소서 에스겔 22:1-16 코람데오 신앙으로 살기 174

175 에스겔 22:17-31 막장 사회에서 기도의 제물로 살아가기 :52 막장 사회에서 기도의 제물로 살아가기 에스겔 22:17-31 묵상내용 한 국가나 사회가 부패하고 썩어서 막장으로 내몰릴 때 그 사회가 무너지지 않도록 마지막 버팀목이 되어주고 정의의 소리를 외쳐야할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지자(말씀의 종들)이다 그런데 오늘 주신 맗씀은 이스라엘의 멸망과 관련하여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할 선지자 제사장들까지 모두 함께 썩어지고 악의 동류가 되어서 백성의 고관들(지도자들)은 물론 백성들까지 포악과 강탈을 일삼는 총체적 부패가 그 사회를 심판의 막장으로 몰고 간 것을 보여준다 이런 막장 사회에서 죽어나는 것은 힘없고 가난한 사회적 약자들인데 이들의 고통과 탄식의 소리를 선지자들이 들을 귀가 없어서 외치지 못함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이런 막장 사회를 향해 진노의 심판을 내리시게 된다 에스겔 22:17-31 막장 사회에서 기도의 제물로 살아가기 175

176 오늘의 말씀 가운데 정말 나의 눈을 의심하게 할 만한 한 구절이 있는데 이런 막장 사회가 되어 아래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는데도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대를 막아서서 하나님께서 멸하지 못하게 할 단 한 사람이라도 찾지 못하여 멸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씀이다 한 국가나 사회가 총체적 부패로 무너져 선지자와 제사장들까지도 자기 것만 챙기기 위해 우는 사자처럼 돌변하여 거짓 목회로 영혼들을 죽이고 재물을 쌓게되는 그런 막장 시대에는 과연 누가 자신의 삶을 헌신하여 돈도 되지 않는 일을 위해 기도의 산 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 과연 너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일을 위해서 너 자신을 기도의 제물로 드릴 수 있느냐(?)... 이 아침 강한 도전의 말씀으로 내 마음 깊이 닿아지게 된다(*) 기도하기 에스겔 22:17-31 막장 사회에서 기도의 제물로 살아가기 176

177 주님 깊어가는 이 가을 날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한 포기 야생화 처럼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민족의 장래를 근심하며 오직 주님 앞에서만 기도의 향기를 토할 수있는 산제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22:17-31 막장 사회에서 기도의 제물로 살아가기 177

178 에스겔 23:1-21 해픈 사랑예서 진실한 사랑으로 돌아서기 :51 해픈 사랑예서 진실한 사랑으로 돌아서기 에스겔 23:1-21 묵상내용 정숙한 여인은 자기가 사링하고 선택한 그 한 사람을 위해 자신을 열어주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만일 아무나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해서 해픈 웃음과 사랑으로 자신을 열어준다면 이는 창녀의 사랑이 될 것이다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이 이방을 향한 정욕적 사랑이 넘쳐 흘러서 해픈 사랑에 자신을 더럽힌 창녀 자매로까지 비유 하신다 언니 오홀라는 앗수르 사람들과 음욕적 사랑에 빠졌다가 걷어 채임을 당한 사마리아요 동생 오홀리바는 바베론 사람들을 사랑하다 싫어져서 애굽 사람들을 사랑하다가 바벨론 사람들에게 배신의 댓가를 특툭하게 치루게 되는 에스겔 23:1-21 해픈 사랑예서 진실한 사랑으로 돌아서기 178

179 유다/예루살렘을 상징하는데 이 모든 것이 진실한 사랑이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 정욕적 사랑을 따라간 해픈 사랑의 결과인 것을 보여 준다 오늘의 말씀을 읽어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낯 뜨거운 부끄러움을 느끼게되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런 표현까지 써가면서까지 이런 말씀을 주셔야만 했을까 꼼꼼히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족하지 못하면 나도 나의 육욕적 즐거음을 위해 얼마든지 하나님을 배신할 수 있는 오홀라-오홀리바의 DNA가 내 핏속에도 흐르고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메서 이처럼 쉽게 이탈하여 이방의 문화와 풍속의 총체라고 할만한 우상들을 따라갔던가 (?) 한 마디로 우상숭배 제의 순서에 크라이막스로 포함되 있는 성적향연들을 그들은 좋아하고 즐겼으며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나누는 깊은 정서적 안정된 사랑과 기쁨을 버리고 단회적이며 육욕적인 사랑에 마음을 뺏긴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오홀라-오홀리바 자매의 이야기는 어디 소설 속의 먼 이야기가 아니라 에스겔 23:1-21 해픈 사랑예서 진실한 사랑으로 돌아서기 179

180 오늘 색스러운 것을 추구하고 여기에 삶의 만족이 있다고 유혹하는 여기 세상에서 내가 당면하는 현실이다 색스러움을 최고의 가치와 매력으로 내세우는 마귀의 유혹은 내속에 잠재되어 있는 오홀라-오호리바의 DNA를 자극하여 그들처럼 나도 해픈 사랑을 따라가게 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나는 안다 이런 해픈 사랑의 결과는 언제나 고통이요 파멸이라는 것을... 하나님께 향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오홀라-오홀리바의 길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나를 함께 포함시켜서 이제는 예수 생명의 DNA로 살게하시고 내가 주님을 선택하는 한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성령의 무한 파워를 이 영적 DNA 속에 심어 주셨다 내가 오홀라-오홀리바의 길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중심에 나 자신을 굳게 세우며 하나님 사랑으로 만족하는 비결을 나는 로마서 8장(성령장)메서 찼았다 나는 오홀라-오홀리바의 유혹이 내 안에서 일어날 땨에 에스겔 23:1-21 해픈 사랑예서 진실한 사랑으로 돌아서기 180

181 로마서 8장의 말씀을 암송하므로 내가 누려야할 진정한 사랑의 기쁨을 확인하곤 한다 그것은 이 세상이 줄 수없는 가장 귀한 사랑의 기쁨이며 만족이다 이 사랑의 힘으로 오늘도 나를 지켜주시고 힘 주시기를 이 아침 주님 앞에 마음 깊은 간구와 소원을 올러 드린다 기도하기 주님 세상 유혹과 시험이 내 마음을 흔들고 오홀라-오홀리바라의 길로 유도할 때 해픈 사랑을 따라갔던 그들의 결과가 무엇인지 내가 잊지않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로마서 8장에서 튀어나온 사람으로 참된 사랑의 가치를 지켜갈 수 있게 하소서 에스겔 23:1-21 해픈 사랑예서 진실한 사랑으로 돌아서기 181

182 에스겔 23:22-35 질투하는 사랑이 무서워서라도 배신하지 않기 :50 질투하는 사랑이 무서워서라도 배신하지 않기 에스겔 23:22-35 묵상내용 오늘 말씀의 화두는 단연 질투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불같은 진노로 변할 때 얼마나 무시무시 한가를 보게 됩니다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 그들이(바벨론 군대) 분내어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려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네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23:25-26) 이어지는 말씀들은 더 무섭게 폭발된 하나님의 진노가 자기 백성들을 항해 어떻게 무섭게 나타나는지 보여주는데 한 마디로 나를 놓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질투적 사랑이 무서워서라도 함부로 죄짓고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다짐을 단단히 하게 됩니다 나를 뺏기지 않으려고 질투하도록까지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도 깊은 것인지 에스겔 23:22-35 질투하는 사랑이 무서워서라도 배신하지 않기 182

183 그 사랑의 깊이에 다 닿아질 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자기 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사랑이라고 생각할 때(롬8:32) 그 사랑 다 알 수 없고 그 사랑 다 느끼지 못해도 나를 향한 그불같은 사랑이 무서워서라도 내가 이 사랑을 배신하고 이스라엙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아야할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그 사랑이 무서워서보다 그 사랑이 내 마음 깊이 체휼 되어서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말씀을 준행하는 것 자체가 나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죄를 좋아하는 것뵈다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준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말씀을 사랑하는 나의 영적 수준이 되지 못한다면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것처럼 질투를 진노로 나타내기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 사랑이 너무 무서워서라도 내가 주님의 길을 떠나지 않게 도우소서 에스겔 23:22-35 질투하는 사랑이 무서워서라도 배신하지 않기 183

184 에스겔 23:36-49 음행으로 쇠한 여인 되지 않기 :49 음행으로 쇠한 여인 되지 않기 에스겔 23:36-49 묵상내용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손을 빌려 자기백성 이스라엘을 징벌하시기 전 먼저 이렇게 하실 수 밖에 없는 죄의 논고로써 일곱 여덟가지 죄악상을 지적하십니다(23:36-42) 이 모든 죄악들은 결국 우상숭배와 관련 있고 또 이 우상숭배의 배후에는 불같이 일어나는 정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음행의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가운데서 가장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는 음행 음란 간통과 같은 성적 유희를 추구하는 죄악들인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죄를 짓는데 이력이 나버린 이스라엘을 향해 음행으로 쇠한 여인으로까지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23:43) 이스라엘은 원정 성매매를 구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자신들이 먼곳에 에스겔 23:36-49 음행으로 쇠한 여인 되지 않기 184

185 사람을 보내 이방을 오게해서까지 이런 죄에 탐닉하였으며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자신들을 색스럽게 꾸미며 성적유희를 즐기는 비용으로 탕진하엤으니 (23:40-42) 음행으로 쇠한 여인이라는 호칭이 결코 낯설지만은 않다고 여겨집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 깊이 닿아지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하여도 이스라엘이 받은 불명예의 호칭처럼 나도 얼마든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이 될 수 있는 죄악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런 죄성의 유전자가 내 속에서도 얼마든지 발동될 수 있음을 솔직히 인정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에게 넘쳐난 물질로 원정 성매매를 넘어서는 원정 성구매까지 추구한 죄를 보면서 나에게 물질이 넘처나고 시간이 넘쳐나고 건강이 넘쳐나서 이런 죄악에 빠질 위험성이 크다면 동물적 건강이 넘쳐나는 것보다 차라리 병약한 것이 나으며 차라리 내가 가난해지고 차라리 내가 한 눈 팔지 않도록 에스겔 23:36-49 음행으로 쇠한 여인 되지 않기 185

186 해야할 일들이 많아지며 벌어 먹고 살기 위해서 시간도 촉박할 만큼 긴장을 풀지 못하고 사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셩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 제가 이런 극단적인 처방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나의 평범한 일상의 삶속에서 오직 주의 은혜를 힘입어 성령을 따라서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신앙과 삶이 되고 싶습니다 내 안에도 잔존해 있는 오홀라 오홀리바의 죄성을 내가 넘어 설 수 없겠지만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런 죄악들을 이겨내게 하시며 또 이런 죄악들에 굴복되지 않고 넘어서게 되는 것을 가장 소중한 천국의 가치로 여기며 죄악 많은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신앙과 삶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23:36-49 음행으로 쇠한 여인 되지 않기 186

187 에스겔 24:1-14 불가마로도 지워지지 않는 녹 :48 불가마로도 지워지지 않는 녹 에스겔 24:1-14 묵상내용 1.설마가 현실이 된 날 BC 589년10/10 하나님의 심판 집행관이 된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에 당도 하면서 마침내 심판의 그날이 도래하였습니다 포위된 예루살렘 성은 햇수로 2년 돔안 옥죄임을 받게 되는데(왕하25:2)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 경고되었던 것처럼 그리고 오늘의 말씀에서 비유로 설명되는 것처럼 그 고통이란 끓는 불가마에 던져진 고통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은데 임재해 계신 예루살렘을 공평과 정의 대신 억울한 피로 물들이는 강포의 도시로 전락시켰고(24:7-9) 온갖 음란으로 더럽힌 이 도성을(24:13)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으셔서 마침내 심판을 통한 청결작업을 시작하신 것 입니다 2. 벗겨지지 않는 녹 에스겔 24:1-14 불가마로도 지워지지 않는 녹 187

188 그런데 가마 속의 녹을 벗겨내듯 녹을 소멸키 위해 불로 태워보지만 불에서도 없어지지 않는 지독한 녹 같은 것이 있다고 하시는데 이 녹이란 다름아닌 음란 이라고 하십니다 (24:13) 그리고 이 음란이라고 하는 죄는 깨끗하게 해보려고 하지만 깨끗하게 되지 않는 죄라고 하시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분노를 풀 수 없는 이유라고 하십니다(24:13b)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람이 짓는 죄 중에 무섭도록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는 것이 음란의 죄이며 이 죄는 사람이 노년에 이르러 원욕이 다 쇠하여 지기까지 혹은 죽을 때 까지도 지니고 가는 악성 바이러스 죄가 되며 교만 죄와 함께 죽을 때 까지도 참회의 자세를 가져야할 죄 입니다 바로 이 점이 나로 하여금 두손 들고 주님 앞에 항복하게 만들며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깨끗하게 될 수 없는 이 죄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이 나에게 쏟아져야할 심판의 분(불)을 십자가 위에서 내 대신 다 받으신 것으로 이해 하게 됩니다 [시22:1-2] 에스겔 24:1-14 불가마로도 지워지지 않는 녹 188

189 주님! 뜨거은 불가마로도 벗겨지지 않는 녹처럼 사람의 음란성은 없어지지 않고 어찌해볼 수 없는 끈질긴 죄라고 하셨습니다 깨끗하게 되고 싶지만 결코 깨끗힌게 될 수 없는 나 오직 내게 쏟아져야할 심판과 진노의 불에 대신 태워지신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의 녹이 벗겨지게 하셨습니다 나의 거룩함과 의로움이 되신 주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나를 알며 나의 평생에 주님만 꼭 의지하면서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24:1-14 불가마로도 지워지지 않는 녹 189

190 에스겔 24:15-27 에스겔서 전반부 마감 소감 :47 에스겔서 전반부 마감 소감 에스겔 24:15-27 묵상내용 1.슬퍼도 슬퍼할 수없는 죽음(24:15-24) 하나님의 계시 전달의 실물 호과를 위해 에스겔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까지 죽음에 내어 놓아야 한다는 제안을 받는다 아내가 죽더라도 슬퍼하지 말고 다만 속으로 눈물을 삼키고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지 말고 초상짚 분위기도 내서는 안된다는 이상한 행동계시를 전달하라고 하시는데 이는 실제로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 벌어지게될 상황을 미리 예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부탁이었고 이 제안대로 에스겔의 아내가 죽게되고 에스겔은 슬퍼도 슬퍼할 수 없는 모습을 연출해냄으로 이 이상한 행동을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곧 닥칠 예루살렘 함락의 날에 벌어지게될 풍경의 표징이 되게 하였다 에스겔 24:15-27 에스겔서 전반부 마감 소감 190

191 하나님의 계시와 뜻을 전달하기 위해 자신과 자신의 가정이 계시전달의 표징이 되야하는 이런 일들은 오늘 우리 시대 말씀의 종들에게도 요구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잘 전달되도록 나에게 어떤 슬픔의 일들을 경험케 하실때 나도 에스겔 처럼 감당해낼 수 있을까... 이 아침 마음 깊이 닿아지는 도전의 말씀으로 마음 깊이 받아드린다 2.슬퍼 해야 할 뗘 마음껏 슬퍼할 수 있는 은혜 살아가면서 당면하게 되는 어떤 슬픔의 일들은 마음껏 슬픔을 토해내지 못하고 속으로만 삼켜야 하는 일이 있다 그것이 죄 때문이고 하나님께로 부터 말미암은 일일 때 더욱 그러하다 아론은 자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분향단에 잘못된 불을 드린것 때문에 급사를 당하게 되었을 때 슬퍼도 슬픔을 표시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는다 (레10:6) 에스겔과 아론에게서 보게되는 일처럼 슬퍼혀야할 때 마음껏 슬퍼하지 못하고 슬퍼도 슬퍼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3.예루살렘 함락전 마지막 계시와 성취 에스겔 24:15-27 에스겔서 전반부 마감 소감 191

192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주신 이 계시가 그대로 성취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예루살렘 함락의 날에 이런 모습 가운데 도망쳐 나온 어떤 사람을 통해 이 날에 주신 계시가 그대로 성취될 것을 알려주시는데(24:25-27) 실제로 예루살렘 함락의 날에 도망쳐 나온 한 사람이 바벨론 그발깅가 유대인 촌락에 찾아와서 이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을 통해 그대로 성취되게 된다(33:22)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그대로 성취되게 하시는 것을 통해 그가 참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기 위함 이라고 하신다(24:25-27) 묵상적용 4ㆍ 에스겔서 전반부를 마감하는 소감 첼로나 바이올린의 낮은 음자리 현을 켜서 묵직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연출하듯 에스겔서 1장 부터 24장 까지 오는 동안 계속해서 죄와 심판과 멸망에 대한 예고로 흘러왔는데 오늘의 계시를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심판 메세지는 이스라엘에서 주변 국가들로 옮겨지고(25장-32장) 후반부(25-48장)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소망의 비전으로 반전되게 되는데 그 회복은 이전의 영광과 비교되지 않는 새역사의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 성경이 보여주는 시간 계산이 낮에서 밤으로가 아니라 에스겔 24:15-27 에스겔서 전반부 마감 소감 192

19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에서 보는 것처럼 밤에서 낮으로 가며 어듬에서 빛이요 절망에서 소망으로 나기듯 하나님께서 한번 자기 백성 삼으시고 자신의 자녀로 선택한 성도들에게는 겳코 절망이 없음을 후반부에서 유감없이 보여준다 자기 백성들에게 바벨론 포로 유수기를 허락했으나 그대로 방치 하심이 아니요 자신도 함께 그곳으로 따라가 자기 백성들의 슬픔과 고통 가운데 함께 계시는 모습을 에스겔 후반부와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서 같은 포로기의 계시들을 통해 발견하게 한다. 생삶 게시판의 공지글 대로 이제 내년 4월에나 다시 에스겔 후반부를 만나게 될터인데 내가 그 때 까지도 계속 묵상글 올리기에 머물러 있게 되기를 이 주일의 아침 간절히 기원드린다 에스겔 24:15-27 에스겔서 전반부 마감 소감 193

194 에스겔 25:1-17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35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에스겔 25:1-17 묵상내용 다시 이어지는 에스겔 묵상에 들어가면서 지난해 12월 에스겔서 전반부[1-24장]를 어떻게 마감했는지를 다시 펼쳐 보았습니다 첼로나 바이올린의 낮은 음 자리 현을 켜서 묵직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연출하듯 에스겔서 1장부터 24장 까지 오는 동안 계속해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죄와 심판과 멸망에 대한 예고로 흘러왔는데 오늘의 계시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심판 메세지는 이스라엘에서 주변 국가들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그런데 이 심판 메세지가 전달되는 성격을 보면 이스라엘을 중앙에 놓고 북동쪽에 있는 암몬 족속과 이어서 남동쪽에 있는 모압과 세일 그리고 남쪽에 위치한 에돔 그리고 남서쪽에 위치한 블레셋 까지 [이어지는 말씀은 두로와 시돈으로 연결되는데] 마치 시계 바늘 방향으로 한 바퀴 돌듯이 각 나라에 대한 심판 메세지가 선고 됩니다 에스겔 25:1-17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194

195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전달되는 이 심판 메세지들은 마치 법정에서 판사가 피고를 향해 진행되는 논고처럼 도입구: 나 주 여호와가 말 하노라 로 시작해서 고소 : [각 나라들에 대한] 죄질 논고[심판 이유]를 열거하고 선고 : "그러므로"로 이어지는 형 집행 선언에 이어 종결구 :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로 마쳐지고 있습니다. 암몬 족속에 대한 심판 이유는 그들이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벨론으로 끌려 갈 때에 이를 고소하게 여기고 지나치게 즐거워했다는 이유이며 [25:1-7] 모압과 세일 족에 대한 심판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 유다에 대해 "이방인과 다를 바 없는 자들"로 여기며 하나님과 특별 언약관계인 주의 백성 유다 인들을 무시했다는 것 입니다[25:8-11] 그런가 하면 에돔 족속에 대한 심판 이유는 그들이 이스라엘과 근본적으로는 형제[야곱과 에서]의 관계 이면서도 원수로 상대하며 원수를 갚는 것처럼 했는 것이며[25:12-14] 마지막으로 블레셋에 대한 심판 이유는 그들이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 고래로부터 끈질긴 악연을 가지고 미워하며 멸시하고 원수를 갚듯 진멸하려고 했다는 것 입니다[25:15-16]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때로 징계하기도 하시지만 이러한 속 깊은 하나님의 징계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그들을 함부로 대하고 업수이 여기며 그들의 고통을 자신들의 즐거움으로 삼는 자들을 하나님은 미워하시며 반드시 멸하신다는 것 입니다 에스겔 25:1-17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195

196 에스겔을 통해 전달된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 원리는 액면 그대로 성취되어서 하나님의 백성 유다 인들이 징계를 받아 바벨론에 끌려가 고난의 세월을 보냈지만 70 년이 차기 전에 다시 돌아와 나라를 재건하게 될 때에 오늘의 말씀에서 열거되고 있는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은 이후로 나타나는 강대국들에 의해 모두가 하나 같이 지도상에서 그 이름들이 지워지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묵상적용 오늘 우리 시대는 구약시대에 등장했던 이스라엘과 유다와 같은 신정국가는 존재하지 않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등장된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세상의 역사를 섭리하셨듯이 오늘 날도 이 땅에 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세상의 역사를 섭리하시며 운행하신다는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원칙 입니다 때로 우리들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과 거룩함에 이르지 못하고 도리어 세상에 동화되며 세속화 될 때 하나님은 자기 교회가 세상 가운데 부끄럽게 되더라도 징계의 채찍으로 교회의 위상을 낮추시고 세상 가운데 부끄럽게 되게 만드시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러한 교회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교회가 된 것 그리고 우리들의 신앙공동체인 교회가 에스겔 25:1-17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196

197 이처럼 하나님의 특별 관심의 대상이 되어서 마치 아브라함이 처음 부름 받았을 때 받은 약속처럼 너는 복의 근원이 되어서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사람]들의 구원과 축복이 너와 너희 교회에게 달려 있다고 하는 이 약속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이 아침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되 새기게 됩니다 요즘 우리 시대는 교회의 위상이 추락되고 또 추락되어서 세상에 교회의 말을 꺼내기도 부끄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내]가 기가 죽어서는 안 되고 우리[나]를 이렇게 세상 가운데 낮추신 주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잘 분별하며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을 마음 깊이 다짐 하게 됩니다. 하늘의 별처럼 빛났던 유명세를 타던 주의 종들이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들처럼 되어 지고 한때 햇 불처럼 타오르며 빛을 발했던 교회들이 추락하여 그 환했던 불빛이 유암 중에 꺼져가는 것을 볼 때에 옆에서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다시 일어서고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해줄지언정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내 입으로 비방하고 비판하는 악의 동류 자가 되어 나도 함께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자리에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주님 아무리 작은 개척교회와 목사님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히 여기며 또 우리 교회가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을 때 이것을 나의 수취와 나의 고통으로 여기며 마음을 겸비하여 기도할 수 있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25:1-17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197

198 에스겔 25:1-17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중심에 있는 교회 이해하기 198

199 에스겔 26:1-21 Tyre[두로 두로]의 멸망이 주는 역사적 교훈 :38 Tyre [두로[ 두로] 의 멸망이 주는 역사적 교훈 에스겔 26:1-21 묵상내용 1. 열한째 어느 달 초하루에 임한 여호와의 말씀 [26:1] 바벨론의 예루살렘 2차 침공 때 많은 엘리트 집단이 인질로 잡혀가는 와중에 에스겔도 다니엘과 같은 인재들과 함께 잡혀가 게 되어 자신은 홍수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텔아빕 포로민 정착촌에서 개간사업에 내몰리면서 예언사역을 하게 됩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십일년 째가 되었고 바로 그 해[BC 587년]에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3차 공격을 받고 완전히 함몰되어 전민족적으로 포로로 잡혀오게 된 바로 그해 어느 달 초하루에 주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게 되는데 그 예언의 말씀은 예루살렘의 서북쪽 해안가와 섬에 자리를 잡고 있는 두로에 대한 심판 경고 입니다. 2. 두로[TYRE]에 대한 지정학적/역사적 배경 여기서 두로는 지중해 해안 국가 시돈에서 남쪽으로 32KM 지점에 위치한 엣 두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지중해 바다쪽으로 800 미터 정도 떨어진 큰 섬에 있는 두로를 포함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두로인들은 여기에 난공불락의 성을 세웠고 후에 바벨론 왕 디그랏빌레세 3세와 살만에셀 5세도 이곳을 공격했지만 함락시키 지 못했을만큼 대단한 도시국가를 이루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에스겔에게 임한 예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왕들 중에 왕인 느브갓네살이 기원전 585년부터 572년까지 13년 동안 두로를 포위하여 함락시킴으로써 일차적으로 성취되었고 후에는 기원전 333년 알렉산더 대왕의 침공 때 바다로 향 하는 800 미터 정도의 제방을 쌓아서 결국 함락시키게 되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왜 하나님은 두로를 다른 나라들보다 더 크게 심판하셨을까[26:2] 그런데 앞서 심판을 경고했던 다섯 나라[암몬/모압/에돔/세일/블레셋]들에 대한 경고는 짧막한 몇 구절로 지나가는 것에 비 해 두로에 대한 심판 경고는각 나라들에 비해 무려 열배 이상이나 될 만큼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두로가 무엇을 얼마나 잘못하였기에 앞서 등장했던 다섯 나라 전체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지면을 활애 해서 두로의 심판을 엄중히 경고 하시는가 하는 점 입니다. 에스겔 26:1-21 Tyre[두로]의 멸망이 주는 역사적 교훈 199

200 실제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는 26장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28장까지 길게 이어지는 것을 보면 무언가 하나님께 서 이 나라에 대해 벼르시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에 열거된 나라들은 단지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뻐하고 좋아하는 정도였다면 두로의 죄악은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자신들이 얻을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예루살렘의 멸망은 곧 자신들의 영광으로 직결시켰다는 것 입니다.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26:2] 당시 지중해를 끼고 있는 팔레스틴에서 예루살렘은 고대 근동지방의 지리적 요충지로서 육상 무역의 중심도시 역활을 했다면 두로는 해상중계 무역의 중심 도시로써 예루살렘과 쌍벽을 이루는 경쟁국가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두로의 입장에서 볼 때 예루사렘의 멸망으로 자신들에게 돌아올 큰 이익을 계산한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두 로에 대해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26:4] 완전히 몰락하여 겨우 어부들이 그물이나 치고 말리는 곳으로 전 락할 것이라고 예고 되고 있습니다[26:5] 그리고 이 예언은 일차적으로는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 의해 그리고 후에는 알렉산더가 해상제방까지 쌓으면서 두로를 침공 하여 초토화시킴으로써 완전히 성취하게 됩니다 묵상적용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두로와 예루살렘의 경쟁구도처럼 어쩔 수 없이 국가대 국가 또는 단체대 단체 혹은 개인대 개인의 경쟁구도를 가지며 살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예루살렘에 대한 두로의 악한 심보처럼 다른 사람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감정 차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행을 나의 이익으로 직결시키는 심보야말로 더 크게 심판 받아야할 죄악 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흑수저, 금수저의 논란을 넘어서서 금수저의 대열에 낀 사람들이 계속 금수저의 기득권을 유지 하기 위해서 힘 없는 사람들의 불행을 밟고 자신들의 유익을 챙기는 불공정 관례가 깊어진 것을 곳곳에서 봅니다 어제 인터넷 신문을 보니 경북대학교 로스쿨의 한 교수가 로스쿨 입학과 관련하여 불공정 사례들을 고발했는데 그는 만연한 불공정 경쟁이 중단되게 하고 이 사회의 평범한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로스쿨계에 깊이 파고들어 있는 불 공정을 고발하는 책을 낸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가하면 4.13 총선을 앞두고 엊그제 마쳐진 각당의 국회의원 후보 선정에서도 정당한 경쟁을 통해서가 아니라 당의 인맥 과 권력에 휘둘려서 후보자들을 선정하는 바람에 국민들이 더러운 정치판의 이야기들을 여과없이 방출하는 방송들을 시청해 야하는 불쾌감도 있었습니다. 공정한 심판에 의해 진행되는 스포츠 게임처럼 모든 경쟁들은 공정해야하는데 이 사회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성인 사회가 그렇지 못하다면 최소한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도 공평한 출발선 상에 세워놓고 달리게 하는 경쟁구도가 되야하는 데 우리 사회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의와 공평의 심판관이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두로가 예루살렘에 대해 가진 악한 심보처럼 다른 사람의 불행을 밟고 에스겔 26:1-21 Tyre[두로]의 멸망이 주는 역사적 교훈 200

201 서라도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악한 심보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시게 된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엿 보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경쟁은 서로에게 윈윈[Win - Win]이 되게하는 것이고 이렇게 될 수 없다면 공정한 경쟁을 통해 패자의 입장에서 도 정당성을 인정할 수 있는 경쟁이 되어야 그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예루살렘과 경쟁구도를 가지고 쌍벽을 이루고 있던 두로가 왜 그토록 엄중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던가를 묵상하게 되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비추어보며 부디 이 나라와 이 사회가 공평과 정의를 강같이 흐르게 하는 나라 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주님! 이 나라, 이 사회에 공평과 정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여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에스겔 26:1-21 Tyre[두로]의 멸망이 주는 역사적 교훈 201

202 에스겔 27:1-36 동풍에 파선된 두로호를 북풍을 대비하는 반면교사로 삼기 :03 동풍에 파선된 두로호를 북풍을 대비하는 반면교사로 삼기 에스겔 27:1-36 묵상내용 유다의 주변 국가 Tyre[두로]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무너질 때에 이 재앙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자신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야 하는데 도리어 예루살렘의 멸망을 자신들의 행복으로 삼고 자신들의 영광과 풍부함으로 연결시키며. 자신들이 예루살렘을 대신하는 만민의 문이 되고자 했습니다. [26:2] 이런 두로 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당대에 세상의 심판 도구로 삼으신 왕 중의 왕 바벨론의 "느부갓네살"로 하여금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이 나라 두로 를 치게 하실 때26:7] 그것은 마치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되리라고 하셨는데 [26:3] 오늘의 말씀에서는 비유로 예고하신 그대로 두로 라는 나라를 한 배로 비유하여 바다 한 복판에서 동풍[동쪽 바벨론]을 만나서 파선하게 된다는 것을 슬픈 노래[애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물에 이르게 함이여 에스겔 27:1-36 동풍에 파선된 두로호를 북풍을 대비하는 반면교사로 삼기 202

203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서 너를 무찔렀도다.[27:26] 두로의 멸망에 대한 에스겔의 심판 경고가 BC 587년 이었고 실제 이 나라가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에게 함락된 것이 BC 572년 인 것을 감안하면 두로는 심판 유예기간 15년 동안 선지자 에스겔의 심판 경고 예언을 무시했고 역사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해양국가 Tyre[두로]는 군사적으로는 강한 용병들을 고용하여 든든했고[27:10-11] 정치적으로 지혜자들이 나라를 이끌어 번성했으며[27:4, 8] 경제적으로는 적어도 20개국 이상과 무역함으로[27:12-25] 부유하고 모든 방면에서 너무 잘 나갔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도 승승장구하고 잘 나갈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공격을 받아 무너지게 되었을 때에 이제 그는 폐허가 되고 나는 풍부해 진다고 자만했지만 [26:2] 자신들 역시 침몰하되 다시는 부상하지 못하고 아주 침몰되는 배처럼 되고 맙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화 타이타닉 호가 생각납니다. 당시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배로 건조되었고 가장 호화롭게 만들어진 이 배는 1912년 4월 10일 출항 당시 2,223명의 승객을 태고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던 첫 항해 중에 4월 15일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여 1,514명이 사망한 세계 해운사에 가장 큰 사고가 되었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에 의하면 타이타닉호는 출항 오전부터 빙산이 떠다닌다는 소식을 선박 사이의 무선통신으로 받았는데, 특히 4 월 14일에는 빙산 경고를 6통이나 받게 됩니다. 그러나 타이타닉호 통신사 잭 필립스는 승객의 통신 발신 업무에 쫓기고 있었 고, 통신사들은 이 계절에서 북대서양을 항해할 때에는 자주 있는 일로 생각하여 빙산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심각한 실수를 했습니다. 에스겔 27:1-36 동풍에 파선된 두로호를 북풍을 대비하는 반면교사로 삼기 203

204 그러다가 근처를 항해하는 캘리포니안 호의 통신사 에반스가 마지막 빙산 경고를 보내게 되는데 타이타닉의 통신사 잭 필립 스는 바쁘다면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았지만 늦은 시간이었기에 통신사 에반스는 이미 잠이 든 뒤였습니다. (이는 1,500여명의 사람을 죽게 하는 또 한 가지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묵상적용 요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을 뽑는 총선을 앞에 놓고 지난 한 달 전부터 매일 뉴스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북한의 군사력이나 핵 위협에 대해 방영해주고 있습니다. 여당이 선거 때 마다 단골 메뉴로 써먹는 북풍을 일으키려고 그러는 것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핵 한 방으로도 서울을 날아가게 할 수 있는 이런 위험천만한 전쟁 위협의 소식들을 접하면서 굳이 선거와 관련짓지 않더라도 우리민족을 향한 경고와 위험 신호로 받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Tyre[두로]가 자신들의 멸망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오로지 무역을 통해 경제를 부흥시키는 데만 열중하다가 그 쌓아놓은 것들이 소용없게 되고 전쟁의 날이 도래하여 강력한 동풍메 맞아 파선되고 침몰하는 배가 된 것 처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운명을 같이하고 항해하는 M/V 대한민국호가 북풍을 맞아 파선되고 침몰되지 않기를 이 아침 마음 깊은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더불어 세상 모든 나라와 열방과 민족들이 다 내게 속했다고 하시며 임의로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어느 한 나라나 민족이라도 결코 자랑할 수 없음을 두로의 멸망을 통해서 배우며 우리 민족이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섭리 안에서 큰 은혜를 받는 나라와 민족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오직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에스겔 27:1-36 동풍에 파선된 두로호를 북풍을 대비하는 반면교사로 삼기 204

205 곧 그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영원히) 복이 있도다. [ 시144:15 ] 에스겔 27:1-36 동풍에 파선된 두로호를 북풍을 대비하는 반면교사로 삼기 205

206 에스겔 28:1-26 두로 왕의 파멸이 나에게 주는 교훈 :25 두로 왕의 파멸이 나에게 주는 교훈 에스겔 28:1-26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1. 두로 왕의 임박한 죽음에 대한 예언 [28:1-10] 26-27장에서 해상무역의 왕국 "두로"라는 한 나라를 향해 발했던 에스겔의 예언은 이제 그 예언 대상의 범위를 더욱 좁혀서 두로 왕 한 개인에게 향하고 있다. 그가 두로를 대표하는 자로 두로 전체의 범죄를 선도한 결과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심판 선언의 논고로 지적되는 죄악과 결과를 보면 1) 자신을 신격화 하여 교만의 절정에 이른 것[28:3] 2) 자신의 지혜와 무역을 통해 큰 재물을 얻은 것 때문에 ---마음이 교만해져서 자신을 하나님인체 한 것[28:3-6] 이런 두로 왕에 대하여 할례받지 못한 자[야만인]의 죽음 곧 바벨론 왕의 칼로 부끄러운 죽임을 당하리라고 선고된다. 2. 두로 왕에 대한 애가 [28:11-19] 에스겔은 두로 왕의 상황과 아담이 처해있던 상황을 비교하고[13-14] 하나님의 영광을 수호하는 구룹[천사]와도 비교하며 더불어 아담의 타락과 두로 왕의 타락을 비교한다[15-16] 아담이 모든 것이 풍족하고 영화롭게 지음받은 것에서 타락한 것처럼 두로 왕이 누리게 된 물질적 풍요와 영광 가운데서 범죄 타락 했으며 더불어 그가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수호해야 하는 구룹[천사]들처럼 그가 하나님께 왕으로 세움받은 자리에서 공평과 정의로 다스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 자신의 영광을 구했다는 것이다 에스겔 28:1-26 두로 왕의 파멸이 나에게 주는 교훈 206

207 그가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교만해졌다는 것은[28:17] 해상무역을 통해 많은 재물을 모은 외형적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더불어 물질적 풍요로 인한 내면적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종교적 타락으로까지 이어지며 [28:18] 바로 이것이 두로 왕이 멸망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사람은 돈[물질]이 많아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져서 타락하게 되고 두로 왕이 많은 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무역으로 더 많은 물질과 부를 얻으려 했던 것처럼 더욱 죄를 짓고 더러운 우상숭배로까지 이어짐을 보여준다[28:18] 이러한 그에게 남은 것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가 하나님의 내침을 당해서 죽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되는 형벌이 있으리라는 것이다[28:19] 묵상적용 두로 왕의 죄악과 그가 당하는 형벌을 묵상하면서 이와 유사한 죄악으로 죽게 되는 또한 사람 헤롯 아그립바가 생각난다[행 12장] 사도행전에서 초기 교회를 박해했던 헤롯은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이사라에서 축제를 벌였는데 그 날 그는 은빛 찬란한 옷을 입고 등단하였고 그 옷이 햇빛에 반사되어 빛날 때 사람들은 두려움과 경외심을 가지고 헤롯을 신 처럼 여기며 " 우리에게 은혜를 내리소서 지금까지 우리는 당신을 사람으로 존경했지만 앞으로는 사람을 초월한 신으로 여기 겠다"고 외치는데 헤롯은 이 말을 만류해야 함에도 도리어 묵인하고 동조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죄를 범하게 된다. 성경에는 주의 사자가 헤롯을 쳐서 벌레가 먹어 죽었다고 나오는데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이 사건 이후 헤롯은 곧 복통을 일으켜 5일을 앓다가 죽었다고 한다. 사람이 아무리 잘났어도 그리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교만할 것이 무엇인가? 그래서 성경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가르친다[잠16:18] 성 어거스틴도 성도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을 묻는 제자에게 "첫째도 겸손이요 둘째도 셋째도 겸손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어 죽게까지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나의 평생에 죽는 순간까지도 늘 회개하는 자세로 기도할 제목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 내 속의 교만을 꺾으시옵소 서" 이다 주님! 영광의 주님을 만나는 그날 까지 에스겔 28:1-26 두로 왕의 파멸이 나에게 주는 교훈 207

208 나는 죽고 오직 내 안에 사신 주님으로만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28:1-26 두로 왕의 파멸이 나에게 주는 교훈 208

209 에스겔 29:1-21 갈대 지팡이 G2 보다 하나님 의지하기 :26 갈대 지팡이 G2 보다 하나님 의지하기 에스겔 29:1-21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간 지 열한째 해[기원전 587년]에 Tyre[두로]에 대한 심판 예언을 선포했는데[26:1] 오늘의 말씀은 그보다 한 해 전 열째 해 열째 달 그러니까 BC 588년 12월경 여호와의 말씀이 자신에게 임했던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때는 아직 예루살렘이 무너지지 않았고 포위된 지 1년 정도 지난 해 인데[24:1] 에스겔이 이처럼 당시의 년도와 날짜를 밝히고 있는 것은 당시 예루살렘 안에서는 계속 애굽의 도움을 구하면서 바벨론에게 항거하자는 파와 신흥세력인 바벨론에게 투항 하자는 파, 사이에 갈등이 있었고 최종 결론은 애굽을 의지하여 바벨론에 저항하는 선택을 했던 때 입니다. 그러나 도움을 기다렸던 애굽은 부러진 갈대와 같아서[29:7] 유다를 도우러 오는 도중에 바벨론 군대에 저지 되었고 결국 예루살렘은 얼마 후 함락되고 말았습니다[BC 587. 렘37:7] 오늘의 말씀은 당시 유다와 예루살렘이 처했던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에례미야나 에스겔 같은 선지자들을 통해 전달된 하 나님의 말씀[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을 버리고 끝까지 애굽의 보호 약속을 믿고 의지했다가 망한 유다의 어리석음을 드러냄 과 동시에 이것이 오늘 우리들의 시대에는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도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당시 고대근동 지방의 두 개의 큰 세력인 남쪽의 애굽과 북쪽의 바벨론 사이에서 유다는 어느 쪽으로 붙어야 그나마 살길이 에스겔 29:1-21 갈대 지팡이 G2 보다 하나님 의지하기 209

210 있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한 약소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는데 이는 다윗의 치세로부터 500년 가까이 지나오는 동안에 시내산 언약에 따라 이 나라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드리지 않았고 온갖 죄와 우상숭배로 심판에 내몰린 결과입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기 전 아직 포위당한 상태에 있었을 때 에스겔에게 임한 오늘의 말씀은 유다와 예루살렘이 친 애굽 정책을 버리고 바벨론으로 투항하는 쪽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애굽 조차도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 여있는 부러지는 갈대 지팡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유다는 끝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애굽을 의지하다 결 국 국운이 다하여 망하게 됩니다. 유다가 그토록 의지하려했던 애굽은 나일강을 젖줄로 삼아 크게 번성하고 강한 나라가 되어서 마치 그 강대함이 나일 강의 악어로 비유될 만한 나라였는데 그들은 하나님을 잊고 자신들의 힘으로 나라의 국력과 국격을 키웠다고 자랑하며 자신들을 신격화 시킨 것이 심판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29:3. 9] 묵상적용 일찍이 선지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사31:1-3] 오늘의 말씀에서 에스겔도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29:8]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항상 북한의 문제로 골치 아프고 시끄러운 우리 대한민국이 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강대국으로서 G2가 되어 있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에스겔 29:1-21 갈대 지팡이 G2 보다 하나님 의지하기 210

211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심해보게 됩니다. 그러나 유다가 애굽과 바벨론 이라는 삼각구도 속에서 자신들의 살 길을 찾아야하는 운명에 이르기 전 시내산 언약으로 자신들의 진정한 왕이 되신 하나님을 의지했더라면 하나님 대신 선택해야 했던 두 나라의 틈바구니에서 방황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유다와 예루살렘이 위기에 내몰리게 된 당시의 상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굽을 의지하려했던 유다의 어리석음을 생각해 보면서 오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나갈 길은 어디인지 깊이 생각해보며 기도하게 됩니다. 불을 머리에 얹고 있듯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인 북한을 머리에 두고 또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강대국인 나라들인 일본- 중국- 러시아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 한 편 태평양 건너 미국에게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받아서 심지어 전시 작전권까지 갖다 바치고 있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더불어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은 어디 있는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는 묵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세계 경영의 섭리 가운데 오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장래와 운명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요(?) 도울 힘이 없는 인간 왕국들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통의 한 방울 물같이 여기시는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사40:15] 우리의 장래와 운명을 맡길 수 있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29:1-21 갈대 지팡이 G2 보다 하나님 의지하기 211

212 이번에 국회의원들을 뽑는 총선이 통일한국으로 나갈 수 있는 길목이 되게 하여 주시고 차기 대통령은 꼭 통일대통령이 나올 수 있게 하소서 에스겔 29:1-21 갈대 지팡이 G2 보다 하나님 의지하기 212

213 에스겔 30:1-26 그 날 그리고 지금 :27 그 날 그리고 지금 에스겔 30:1-26 묵상내용 29 장에 이어서 오늘의 말씀에서도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에 내리는 임박한 심판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열한째 해 첫째달 일곱 째 날에 받은 여호와의 말씀이라 했으니[30:20] 이미 열째 해 열째 달 열두째 날에 말씀을 받았던 때로부터 [29:1] 3 개월이 지난 싯점에서 받은 말씀 입니다 이 3 개월 어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면 애굽 왕 바로 호브라가 유다 왕 시드기야의 긴급 지원 요청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군대를 파견했다가 바벨론에게 패한 것 같은데 [렘37:1-10] 오늘의 말씀에서 애굽 왕 바로의 팔이 한 번 꺾였다고 나오기 때문 입니다[30:21] 그런데 이어지는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꺽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며[30:22] 에스겔 30:1-26 그 날 그리고 지금 213

214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트릴 것이라고 하는데[30:25] 이 예언의 말씀은 그 대로 성취되어 그 해[BC 587년] 봄에 선포 된 이 말씀대로 3개월 뒤 예루살렘 정복이 시작되며 예루살렘을 도우러 갔던 바로 호브라는 후에 반란군들에게 잡혀 죽게 됩니다[BC 570]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성이 포위된 가운데서도 오매불망 애굽 왕을 기다리며 출구를 찾았던 이스라엘의 이야기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이 시대 우리[나]의 이야기도 될 수 있습니다 묵상적용 매 주일 밤 KBS에서 역사 스페설로 " 그 날"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 가운데 일어났던 사건 중에 그 안탑깝고 특별했던 날들의 이야기들을 고증과 좌담 형식으로 풀어내는 시간인데 이 프로를 시청하면서 항상 느끼게 되는 것은 "그 날" 이 도래하기 전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이렇게 후대에 사는 우리에게 까지 그 날에 대하 부끄러움과 분함이 안타까움으로 닿아지는 것 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함락되기 3개월 전까지도 에스겔을 통하여 그 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날, 곧 구름의 날 [환난과 재앙의 날]이며, 여러 나라들의 날 곧 애굽 연합군이 패하는 날[30:3]이며 에스겔 30:1-26 그 날 그리고 지금 214

215 여호와의 날[심판]이 가까이 도래하기 전에 선지자를 통하여 그날에 되어질 일을 미리 알려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고 하십니다[30:3] 임박한 심판 앞에서 취해야 할 태도는 심판의 주권자 이신 하나님께 돌아오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 입니다 내가 은혜 베풀때에 너에게 듣고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2] "그날"이 도래하기 전에 "지금"의 선택이 중요 합니다 톨스토이는 말하기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지금 그 기회를 붙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세상에서 중요한 "금"이 세 개가 있다고 하는데 황금과 소금이 그것이고 "지금"이 또한 내가 붙잡아야 할 그것 입니다.(*) 에스겔 30:1-26 그 날 그리고 지금 215

216 에스겔 31:1-18 교만 죄의 은밀한 침투성과 무서운 맹독성 경계하기 :27 교만 죄의 은밀한 침투성과 무서운 맹독성 경계하기 에스겔 31:1-18 묵상내용 29장에서부터 31장까지 연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애굽의 멸망 이유로써 "교만"이 거듭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애굽이 패권국가로 등장하기 이전에 고대근동지방의 패권국가 였던 앗시리아가 왜 망했던가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 키기 하늘에 닿은 것 같았던 크고 아름다웠던 나무[앗수르]가 높이 솟아났음으로 마음이 교만하였기에 찍힘을 당했다는 것을 알려 주시면서[31:10-11] 이러한 이유로 애굽도 이제 [바벨론 도끼를 통해] 찍힘을 당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31:18] [높이 하늘 구름에 까지 닿은 나무와 같아서 큰 위엄을 가지고 교만했던 그들 곧] 이들은 바로와 그의 군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즘 몇 일 동안 연속해서 주시는 두로나 애굽의 멸망이 에스겔 31:1-18 교만 죄의 은밀한 침투성과 무서운 맹독성 경계하기 216

217 그들이 크게 되고 잘 나가게 되었을 때 교만했기 때문이라는 교훈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평소 교만하지 않다고 생각해온 나에게도 다시 한 번 이 주제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과연 이 말씀은 나에게 해당이 없는 말씀이고 나에게는 무관한 교훈인가(?) 나는 앗시리아나 애굽의 경우처럼 하늘 구름까지 닿아진 것 같이 크게 되고 잘 나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교만할래야 교만할 기회도 없었다고 생각해왔는데 교만이라는 죄는 내가 크게 되고 높이 되어서만 나타나는 죄가 아니라 내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중에도 하나님께 시선을 두지 못하고 나 자신에게 시선을 두고 살아갈 때는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숨은 죄악의 요소가 된 다는 것을 이아침 마음 깊이 깨닫게 됩니다.(*) 묵상적용 최근 생명의 삶 묵상을 7년 동안이나 올리고 있으면서도 나는 왜 여전히 마음이 매마른 것 같고 나는 왜 쉽게 은혜받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묵상글을 올리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마치 중독된 습관처럼 글을 올리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매일 적어도 두 세시간씩은 말씀 묵상과 기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 영적 교만이 스며들어서 그런지 왠만한 설교를 들어서는 감동하지 못하고 기독교 TV에서 그렇게 훌륭한 목사님들이 설교를 해도 에스겔 31:1-18 교만 죄의 은밀한 침투성과 무서운 맹독성 경계하기 217

218 그냥 별거 아니라는 마음으로 채널을 돌리게 되며 왠만한 서적이나 글로써는 별로 은혜받지 못하는 이런 내 모습을 주님은 그냥 두고 볼 수 없으셨는지 오늘 아침은 묵상 글을 올리기 전에 CGNTV 에서 *** 목사님의 방송 설교를 들으면서 내 마음이 여지 없이 깨지고 가난해지며 내가 얼마나 영성에 둔감하고 마음이 매마른 사람이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내 마음을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신 그분은 평소 내가 생각하기에 고리타분 하신 목사님 이라는 고정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분의 설교 앞에서 그리고 그 설교를 듣고 있는 화면 속에 비쳐진 그 교회 성도들의 모습들 앞에서 한 없는 나의 부족을 깨닫게 되면서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높아졌던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진심어린 참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이면 변함없이 대하게 되는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이 벌써 나흘 째 연속해서 교만한 죄에 대한 지적이 나와 먼 시대에 동떨어져 있었던 당시의 왕들과 나라들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나의 시대와 현실에서도 나에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 깊이 받아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에서 하늘 끝까지 닿았던 나무가 찍혀지는 비유를 통해 앗시리아를 그렇게 상대하셨고 이제 다시 애굽을 그렇게 상대하시면서 이는 곧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니라고 하시는 지적을 에스겔 31:1-18 교만 죄의 은밀한 침투성과 무서운 맹독성 경계하기 218

219 나 자신에게도 향하시는 지적으로 받아 드립니다.(*) 오 주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 스며들어온 교만의 독을 말씀과 성령의 치유로 해독 시켜 주시고 언제나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 내 영혼의 묵상에서 피어내는 꽃들은 언제나 가난한 마음의 깊은 골짜기에서 주님 앞에 피어내는 꽃이게 하소서 에스겔 31:1-18 교만 죄의 은밀한 침투성과 무서운 맹독성 경계하기 219

220 에스겔 32:1-16 애굽의 심판 경고가 성도에게 주는 교훈 :28 애굽의 심판 경고가 성도에게 주는 교훈 에스겔 32:1-16 묵상내용 사월에 들어서면서 아파트 단지 곳곳에 아름다운 봄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매말랐던 가지에 봄 꽃들을 피어내는 따스한 봄 바람처럼 따스한 주 성령의 바람으로 내 영혼을 깨우시고 흔들어 주시며 주님께 향한 묵상의 꽃 피어내게 하소서. 2016년 4월 4일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연속해서 다섯 날 동안 이어지고 있는 애굽의 심판 입니다 어제 말씀에서는 하늘 끝까지 닿은 나무처럼 된 애굽의 위엄과 교만을 바벨론의 도끼를 통해 찍어내신다고 하셨는데[31장] 오늘의 말씀에서는 강에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으며 강물을 더럽히는 악어로 비유하신 애굽 위에 바벨론의 그물을 던져 사로잡고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서 공중의 새와 들짐승들의 밥이 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32:2-6] 29장부터 32장까지 길게 이어지고 있는 애굽의 심판 이야기를 읽게 되면서 에스겔 32:1-16 애굽의 심판 경고가 성도에게 주는 교훈 220

221 이것이 우리 교회나 나에게 무슨 관련이 있어서 이렇게 길게 말씀하셔야하는지 매우 긍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긍금증을 풀어주는 힌트를 에스겔이 계시의 말씀을 받은 날짜로써 열두째 해, 열두째 달[BC 586년과 관련해서 이해하게 됩니다[32:1] 애굽의 심판과 관련된 일곱 가지 계시의 말씀들이 여섯 번의 년월일을 밝히는 것으로 주어지고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예루살렘이 멸망되는 해와 관련되거나 예루살렘의 멸망 그 이후와 관련된 심판 계시들로써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 포로로 잡혀가지 않고 남아있던 유다의 유민들과 관련된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당시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 바벨론 왕은 유다의 귀족인 그달랴를 총독으로 삼아서[렘40:7] 유다의 남은 자들이 계속 그 땅에 살도록 허락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여서 훗날 포로귀환의 때에 국가 회복과 성전건축을 위해 냠겨진 사람들이 되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유다의 유민들은 선지자 에례미야가 전하는 유다 땅의 잔류를 거절하고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신들의 안정과 피난처를 찾기보다 자신들의 사사로운 생각을 따라서 애굽을 피난처로 생각하고 내려가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유다 유민들의 애굽 행을 극구 만류하는 에례미야 40장-44장의 말씀은 애굽의 심판을 경고하는 에스겔 29-32장과 한 짝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는데 한 마디로 너희가 너희의 보호와 피난처로 생각하는 애굽조차도 하나님의 심판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이제 곧 바벨론에 의해 함락될 터인데 에스겔 32:1-16 애굽의 심판 경고가 성도에게 주는 교훈 221

222 너희가 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할 애굽을 의지하고 어리석게 애굽으로 가려고 하는냐는 경고로 이해됩니다 애굽의 심판을 엄중하게 논하고 있는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말씀의 배경에 숨겨져 있는 밑그림으로써 당시 유다 유민들의 상황을 그려보게 되고 더불어 이 말씀이 오늘 우리 시대 우리[나]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도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것은 성도가 어려움에 처하여 갈바를 몰라 방황할 때 도울 힘이 없는 애굽[세상의 방법]의 길을 따르지 말고 지금 하나님께서 허락하고 계시는 그 어려운 상황 그 자리라도 계속해서 머물러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결과를 주실 것이라는 중요한 교훈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묵상적용 지난 토요일 새벽 4시경에 묵상을 위하여 일어났을 때 나의 핸 폰에 한 문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궁금해 열어보니 아는 지인으로 부터 온 급보였습니다.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어 방금 (농)약을 먹었습니다. 먼저 가서 미안 합니다. 라는 단문 이었는데 여러 번 전화를 해보아도 받지 않아 답답한 마음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침 8시경에 전화가 연결되었는데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고 병원으로 실려가 위를 세척하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형제를 위해 주말 스케줄을 포기하고 지방 **로 내려가 이틀을 보내고 어제 늦은 시간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에스겔 32:1-16 애굽의 심판 경고가 성도에게 주는 교훈 222

223 하나님께 향한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자신의 문제에 골몰하면 결국 세상 사람들의 방법으로 출구를 찾게 되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자살까지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살든지 죽던지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기고 애굽의 길로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엄중한 애굽의 심판을 경고하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받아 드립니다. 주님! 내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처했을 때 나를 이 상황 가운데 두신 주님의 뜻을 생각하게 하시고 애굽으로 가는 길이 아닌 주님의 손에 나를 맡길 수 있게 하소서 나를 어려운 상황에 두신 것도 나를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것도 모두 주님의 손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허물어진 예루살렘 곁에라도 남아 있는 것이 화려한 풍족함으로 유혹하는 애굽으로 가는 것보다 낫다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언제나 기억하게 하소서 (*) 에스겔 32:1-16 애굽의 심판 경고가 성도에게 주는 교훈 223

224 에스겔 32:17-32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죽음 :05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죽음 에스겔 32:17-32 묵상내용 25장부터 32장까지 길게 이어졌던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7개국]의 멸망 선포가 애굽과 바로 왕의 심판을 마지막으로 선포되는 오늘의 말씀에서 후렴처럼 반복되는 구절은 할례받지 못하고 죽는 자의 죽음이 되리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할례는 당시 이방인들의 세계에서도 행해졌던 의식이었는데 대개는 위생상 혹은 성인식의 표시로 행했던 할례 이었던 반면에 이스라엘의 할례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는 표시로 받은 것으로[창17장] 이방인들이 받았던 할례와는 다른 것 입니다 짧은 본문 안에서 무려 아홉 번이나 사용되고 있는데 에스겔 선지자의 관점에서 볼 때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들이란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두렵게 만들만큼 권세있는 자로 살았으나 죽음의 세계에 들어가서는 할례받지 못한 자의 죽음이 되는 것 곧 산자와 죽은 자의 세계를 공히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지 못한 자가 되어 하나님과 관계 없는 사람으로서 에스겔 32:17-32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죽음 224

225 영원토록 죽은 자의 세계에서 비참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살아야 되는 운명 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생각해볼 때 오늘 우리 시대에서도 가장 불쌍한 사람은 그가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어떤 부와 권세를 누리고 살았는지가 아니라 나를 구원하시는 증표로 주신[요3:5.롬6:3.갈3:27] 할레[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관계를 갖지 못하고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사람들 곧 예수 믿지 않고 죽게 되는 사람들 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보게 되는 것처럼 사람의 영혼이 육체의 장막을 벗어나게 될 때 할례[세례] 받은 자들에게는 영접 천사들이 와서 인도하지만[눅16:22] 할례 받지 못한 자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서운 저승 사자들에게 잡혀서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에 던져지고 물 한 방울의 자비도 허락되지 않는 절망의 곳에서 그것도 하루 이틀 한 달 1년이 아니라 영원히 고통 가운데 살아야 한다는 절망 입니다[눅16:23-24] 따라서 사람은 언젠가 자신에게도 반드시 찾아오게 될 죽음을 생각할 때 산 자의 세계 뿐 아니라 이 죽음의 세계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되어야 하며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육체로 거하여 잠시 살다가는 세상에서 내가 장차 어디에서 나의 영원한 장래를 보낼 것인가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며[전12:13-14] 에스겔 32:17-32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죽음 225

226 세상에서 나에게 주어진 부와 권세를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떻게 잘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바로 이 점이 애굽과 바로 왕을 심판하는 오늘의 말씀에서 후렴처럼 반복되며 그들이 생존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였으나 할례받지 못한 자의 죽음이 되었다고 강조하는 이유 입니다 묵상적용 성경이 가르치는 인생과 죽음은 불교나 자연주의자들의 주장처럼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고 꽃이 피는 것처럼 돌고 도는 윤회가 아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으리라.[히9:27]입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과 삶에 대해 인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반드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이 진리의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닿아지는 이아침 나도 언젠가 나에게 허락된 삶의 모든 날들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은 찬송가 531장[때 저물어]를 나의기도 찬송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구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내친구 나를 위로못할 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내 사는 날이 속히 지나고 이세상 영광 빨리 지나네 이 천지 만물 모두 변하나 변찮는 주여 함께 하소서 에스겔 32:17-32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죽음 226

227 주 홀로 마귀 물리치시니 언제나 나와 함께 하소서 주 같이 누가 보호하리까 사랑의 주여 함께 하소서 이 육신 쇠해 눈을 감을때 십자가 밝히 보여 주소서 내 모든 슬픔 위로하시고 생명의 주여 함께 하소서 Abide with me; fast falls the eventide; The darkness deepens; Lord with me abide. When other helpers fail and comforts flee, Help of the helpless, O abide with me. Hold Thou Thy cross before my closing eyes; Shine through the gloom and point me to the skies. Heaven"s morning breaks, and earth"s vain shadows flee; In life, in death, O Lord, abide with me. 에스겔 32:17-32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죽음 227

228 에스겔 33:1-20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09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에스겔 33:1-20 묵상내용 지난 토요일 새벽 지방에서 사시는 집사님으로부터 죽으려고 약을 먹었습니다. 먼저 가서 미안 합니다는 단문의 문자를 받고 주말의 스케줄을 모두 포기하고 급하게 내려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했지만 중환자실의 면회 시간이 지나서 부득이 다시 저녁 면회시간까지 기다렸고 30 분 밖에 주어지지 않는 면회시간이 아쉬워 다음 날 오전 면회에 다시 만나기 위해 그 도시에서 하룻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은 주일 아침 이어서 기독교 TV체널에서 방송하는 예배를 드리고 서둘러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면회시간이 오전 11:30분에서 12:00까지 인데 시간이 촉박하여 30분의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득이 택시를 탔습니다. 적어도 30분 이상 타고 가야하는 거리여서 요금도 많이 나오겠지만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라 비용의 많고 적음을 따질 여유도 없이 택시에 탔습니다 그런데 막상 택시에 타고 보니 평소 택시를 잘 타지 않는 입장에서 미터기의 요금이 팍팍 올라가는 것을 보니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 때 내 마음을 터치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는데 택시 요금이 아까워서라도 택시 기사에게 전도 해야지 에스겔 33:1-20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228

229 그렇지 않으면 비싼 요금이 너무 아깝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자마자 나는 입을 열어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택시 기사는 자신의 자녀들이 다 예수를 믿고 있는데 자신만 믿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나도 자식들을 따라가겠다는 의사를 밝힐 때 나는 너무 고마워서 병원 앞에서 하차 하면서 요금을 더 얹어서 주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 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지난주일 오전에 내가 택시 기사에게 전도하게 된 동기는 단순히 택시비용이 아까워서 전도라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전달되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내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모든 이유를 제쳐 놓고서라도 먼저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은 자로서 아직 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복음을 알지 못해 죄 가운데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할 파수꾼[추수꾼]의 책임 때문인 것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리게 됩니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 겔33:7 ] 젊은 시절엔 물불 가리지 않고 정말 열심히 전도했는데 전도의 열정이 식어있는 지금의 내 모습을 오늘 주신 말씀에 비추어 보면서 다시 한 번 전도 실천의 결의를 굳게 다짐하게 됩니다. 위기상황이 닥쳤는데 파수꾼이 경고 나팔을 불지 않아 사람들이 준비를 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면 피값의 책임을 파수꾼으로 세워진 사람에게 찾겠다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불현듯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스겔 33:1-20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229

230 본래 기독교의 핍박자였던 사울은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 주님을 만나고 난 후 자신의 이름도 사울[큰자]에서 ]바울[작은자]로 바꾸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과 처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파수꾼의 역활을 감당했는데 그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에서 밀레노에 들려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청한 자리에서 한평생 복음전도자로 자신의 삶을드린 진솔한 이야기는 심금을 울리는 신앙고백적 간증 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행20:25-27 ] 바울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을 때 분명히 에스겔이 말한 오늘의 말씀으로써 에스겔 33장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복음을 모르고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운 연민과 그들에 대한 영혼 사랑에서 뿐 아니라 그의 마음을 더욱 전도에 올인하게 한 것은 에스겔 33장을 염두에 둔 파수꾼으로써의 책임감에 무게를 두었다는 것을 엿보게 됩니다 이러한 그의 마음은 3차 선교여행 중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면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전9:16] 묵상적용 에스겔 33:1-20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230

231 젊은 시절 항해사로 배를 타고 다닐 때 가끔은 설탕의 원료인 원당이나 가구의 재료인 원목을 실어오기 위해 동남아 열대림으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들어갔을 때 가장 주의한 것은 원주민들이 밤에 몰래 배로 접근하여 배를 부두에 붙여놓기 위해 걸어놓은 로프[밧줄]들을 심지어는 칼을 사용해서까지 끊어가기 때문에 밤에 교대로 당직[Watch]을 서야하는데 한 번은 당직자가 졸아서 그랬는지 부두에 붙여놓은 밧줄의 한 가닥이 잘라져서 배가 떠내려 갈 뻔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좁은 협수로인 말라카 해협을 통과할 때는 해적들이 출몰하여 배에 침입하기 때문에 밤새 불을 밝히고 갑판을 순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내가 승선했던 배는 내가 승선하기 직전에 당직을 제대로 서지 못해서 해적들이 침입해서 많은 피해를 보게 된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더 엄중하게 당직[Watch]을 서기도 했습니다. 일반 세상의 파수꾼은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엄중한 파수꾼의 역활을 필요로 하지만 영적 파수꾼의 역활은 여기에 한 가지 더 첨가해서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고 지키며 더 나가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것에 중요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립니다. 주님! 피값에 관계된 파수꾼의 책임으로 주의 말씀을 전달했던 에스겔의 심정으로 바울의 심정으로 생명의 도를 전하게 하소서 에스겔 33:1-20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231

232 때로 마음은 있으나 몸이 따라주지 못할 때는 내가 받은 직분 때문에 부득이라도 전하는[고전9:17] 말씀의 파수꾼 - 복음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에스겔 33:1-20 피값을 염두에 두는 파수꾼 되기 232

233 에스겔 33:21-33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00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에스겔 33:21-33 묵상내용 [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 1. 도망자가 알려온 예루살렘 함락 소식[33:21-22] 오늘의 말씀은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을 가져온 한 도망 자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된 것은 주전 587년 여름 인데 이 도망자가 바벨론 그발강가 포로민들의 정착촌 텔아빕으로 가져온 고국의 함락 소식은 주전 586년 12월 경 이었으니[33:21] 적어도 일 년 반 정도가 지나서 알려진 셈 입니다 지금처럼 교통이 좋지 않았던 그 시절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4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스7:9]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나서 도착한 셈 입니다 아마 모든 도로가 바벨론 군사들에게 통제되고 있던 그 당시 상황에서 이 도망자는 우여곡절 끝에 많은 시간을 지체하면서 도착이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도망자를 에스겔에게 보낸 것은[33:21]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 온지 5년째가 되던 해[1:1. 3 그가 서른 살이 되던 해부터 시작했던 예언사역이 에스겔 33:21-33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233

234 이렇게 7년 만에 성취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시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도망자가 소식을 가져오기 전 날에 그의 도착을 미리 알려 주셨는데 이것은 마치 사사시대 왕을 원하는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이 도착하기 하루 전 미리 알려주시고 다음 날 만나게 하신 방법과 동일합니다[삼상9:15]. 2. 그 땅에 남은 유다의 잔류민들에 대하여[33:23-29] 이 도망자가 가져온 예루살렘 함락의 소식을 전달받게 되는 시점에서 부터 에스겔의 입이 다시 열려서 예언사역을 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포로로 잡혀가지 않고 유다 땅에 그대로 잔류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대한 예언 입니다[33:23] 그들은 다시 잔류민들의 힘을 모아 국권 회복 운동을 펼치려고 한 것 같은데 그러나 그 땅이 죄악으로 너무 더러워져서 [33:25-26]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도모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도리어 모두 망하고 그 땅은 황폐하여 질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33:27-29] 3. 듣고도 행치 않는 포로민들에 대하여 [33:30-32] 에스겔은 계속해서 입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이번에는 자신과 함께 포로민 정착촌에 살며 자신의 입으로 나온 말씀을 7년 동안 들었으면서도 변화가 없는 포로 민들에 대한 책망 적 경고 입니다 그들은 도망자가 전달해준 소식을 알게 되고 에스겔이 그동안 전달한 하나님의 말씀이 옳았다는 을 인정하는 듯하면서도[33:30]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할례 받지 못하여서 에스겔 33:21-33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234

235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신뢰하지 않으며 말씀 전달자를 말 잘하고 노래 잘하는자 정도로 취급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따르는 자들이라고 책망 합니다.[33:31] 그리고 이렇게 듣기만하고 행치 않는 자들에게 남는 것은 때 늦게 선지자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며 그래도 그 때가 좋았다고 후회하게 될 것을 경고 합니다[33:33]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궁금증으로 닿아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의 입으로 예언하신 유다와 예루살렘의 함락이 성취 되게 하셨는데도 무려 1년 반이나 지나서 그 소식을 듣게 하셨는지(?) 그리고 도망자가 도착하기 전날 미리 알려 주셨다면 굳이 일년 반을 기다릴 것 없이 위로 적 차원에서라도 즉각 알려주셔서 그동안 에스겔의 입으로 전달케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을 알려 주셨다면 좋으련만 왜 하나님은 이렇게도 지체하시고 기다려서 말씀 성취의 확증을 전달하게 하셨는지 의문입니다 이 의문에 머물러 있으면서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은 하나님은 그의 사역에 있어서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인간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작정과 섭리가 이루어지는 현장은 영적 세계가 아니라 바로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기 때문에 그 현장의 목격자가 되고 증인이 되는 인간의 역할을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엿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도행전에 나오는 최초의 이방인 성도 고넬료가 기도중에 주의 사자가 전하는 전갈을 받았을때도 주의 사자가 직접 복음을 전해줄 수 있었는데도 굳이 욥바 피장이 시몬의 집에 와있는 베드로를 청하여 말씀을 들으라 한 것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 전달과 그 말씀의 확증에 있어서 말씀의 목격자 되고 현장의 증인이 되는 에스겔 33:21-33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235

236 증인들의 역할을 중시하신다는 것을 엿보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을 가지고 온 도망자가 분명 바벨론 군사들의 도로 통제를 피하여서라도 산을 넘고 들을 지나 계곡을 통과하면서까지 그 길고 긴 길을 걸어 소식을 가져온 것처럼 내가 말씀[복음]전달을 위해서라면 말씀 전달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인간도구로서 어떤 희생과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꼭 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더욱이 내가 전하는 소식은 도망자가 가져온 것 같은 패배와 함락 같은 소식이 아니라 예수 십자가와 부활 승리의 소식이며 슬픈 소식이 아니라 기쁜 소식이고 멸망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북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압록강변 **에서 북한 무역부 소속 공산당원을 만나게 되어 성경을 펼쳐 들고 복음의 엑기스만 뽑아서 전달했는데 이 사람은 마치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어찌나 적극적이며 흥분된 표정으로 받아 드리는지 말슴을 전하는 내 자신이 감동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는 50대 초반의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처음 들어보며 성경도 처음 본다고 하였는데 오늘의 말씀에 비추어 이 사람에게 이 복음의 소식이 전달되기 까지는 5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인데 오늘의 말씀에서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을 가지고 온 도망자가 거의 일 년 반 만에 도착된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더디게 전달된 소식이었는지 새삼 놀라게 됩니다. 오늘도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복음]을 에스겔 33:21-33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236

237 아직 듣지 못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 세상 곳곳에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나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인간 도구로써 이 말씀을 가지고 이 세상 어느 곳까지라도 가야한다는 것을 마음 깊이 다짐하게 됩니다.(*) 에스겔 33:21-33 시간이 걸리고 더디더라도 전달해야할 소식 237

238 에스겔 34:17-31 살진 양들로부터 파리한 양 구하기 :53 살진 양들로부터 파리한 양 구하기 에스겔 34:17-31 묵상내용 아름다운 봄 꽃들이 만발한 사월이 깊어갑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행복한 신앙과 삶을 위해 예수님 내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마귀에서 속했던 나를 없어지게 하셨으며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만 살아가는 갈 2:20절 인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내 남은 삶의 인생 길에 바울을 통해 가르쳐주신 이 삶의 공식을 항상 적용하고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2016년 봄 꽃들이 아름다운 어느 봄날의 다짐 ㅂ ㅎ ㄷ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앞선 문맥[34:1-16]에서는 목자와 양의 비유를 통해 자기 배만 채우는 정치 종교 지도자들[목자들]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홀대받고 파멸로 내몰린 양들을 에스겔 34:17-31 살진 양들로부터 파리한 양 구하기 238

239 불쌍히 여기시고 친히 목자로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살진 양과 파리한 양"의 비유로 살진 양들의 횡포를 책망하시고 경고하시며 홀대받고 파멸로 내몰리는 가련한 양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친히 참 목자 다윗을 보내시며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으시고 철을 따라 축복의 단비를 주시리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이 약속은 실제로 다윗의 후손으로 우리에게 오신 참 목자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으며 우리가 그 언약의 축복 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말씀의 핵심은 양과 염소의 비교가 아니라 [마 25:31-33] 살진 양과 파리한 양의 비교인데[34:20] 이는 사회적으로 잘나가고 잘 사는 기득권 세력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착취하고 빼앗는 죄를 지적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 양들을 돌보신다는 약속입니다 최근 세계 경제의 동향은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 레이건 행정부가 공급 측면 위주로 추진한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인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의 실천 이데올로기 입니다 대기업과 부유층의 소득이 증대되면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경기가 부양되고, 전체 GDP가 증가하면 저소득층에도 혜택이 돌아가 소득의 양극화가 해소된다는 논리 입니다 에스겔 34:17-31 살진 양들로부터 파리한 양 구하기 239

240 이 이론은 국부( 國 富 )의 증대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으로 분배보다는 성장을, 형평성보다는 효율성에 우선을 둔 주장으로써 마치 피라밋처럼 쌓아올린 샴페인 잔의 맨 꼭대기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으면 흘러 넘쳐서 아래의 잔들까지 모두 체워지게 된다는 낙수효과( 落 水 效 果, trickle down effect) 이론 입니다. 문제는 피라밋의 꼭대기에 있는 잔들이 포도주를 부으면 부을수록 더욱 큰 잔을 만들어서 밑으로 흘러내려야 할 포도주가 없다는 것 입니다 낙수효과 개념의 원조는 미국 정치가 월리엄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인데, 1890 년대 말기 그는 미국 역사상 최연소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사람으로서 부자들과 사회적 기득권 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당시 공화당의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서 이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그의 연설 가운데 "노동자의 이마에 가시면류관을 씌우려 하지 말라 며,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처럼 두 팔을 벌리고 인류를 금 십자가(Cross of Gold)에 못 박지 말지어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가 근심하며 외쳤던 이 연설의 내용처럼 지금 세상은 신자유주의 체제를 고수하면서 빈익빈 부익부로 흐르는 양극화가 심화되었는데 우리 대한민국 역시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시작된 이 정책을 현재 정권에서도 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살진 양들이 옆구리와 어깨로 파리한 양들을 밀어 뜨리고 뿔로 받아서 흩어지게 하며[34:21] 에스겔 34:17-31 살진 양들로부터 파리한 양 구하기 240

241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흙수저 - 금수저의 논란과 불공정한 갑 -을의 관계가 이 사회에 만연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 때 마침 선거철이 되었습니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투표권 행사를 통해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로서 자신에게 호감이 가는 사람이나 자신과 이해관계가 있는 정당을 보고 투표하기보다 그들이 추진하는 정책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고 오늘의 말씀이 강조하는 것처럼 공평과 정의를 실현시키는 쪽에 나의 소중한 한 표를 던져야 할 것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에스겔 34:17-31 살진 양들로부터 파리한 양 구하기 241

242 에스겔 35:1-15 두 나라, 두 민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 입니다 :27 두 나라, 두 민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 입니다 에스겔 35:1-15 묵상내용 34장 후반부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지금 징계 가운데 놓여있을지라도 다시 화평의 언약을 세우시며 그 땅의 회복을 약속하셨는데[34:25-31] 35장에 들어가면서 이스라엘과 쌍둥이 형제 국가 이지만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로 나뉘어져 이스라엘과 대결구도를 가지고 미워해온 에서의 후손 에돔의 멸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회복 약속과 맞물려서 에돔의 심판과 멸망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침공해 들어올 때 에돔은 바벨론의 동맹국가가 되어 이스라엘을 멸하는데 앞장을 섰고[35:4] 심지어는 바벨론으로부터 참전의 댓가로 이스라엘을 넘겨받기를 기대했다는 것입니다[35:1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에돔의 도모가 이뤄지지 못하게 하신 것은 에스겔 35:1-15 두 나라, 두 민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 입니다 242

243 이스라엘이 징계를 받는 심판의 와중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편이시며 그들이 모욕을 받으며 수욕을 당하는 그 자리에 그들 편에서 함께 계셨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네가 말하기를 [에돔이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두 땅 [유다와 이스라엘]은 내 것이며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 계셨느니라[35:10]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많은 단어들 가운데 한라산으로부터 백두산 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단어는 이스라엘의 역사서에서 보통 브엘세바에서 부터 단까지 라는 호칭을 사용됩니다 이스라엘이 비록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 이라는 두 나라로 나뉘어져서 에돔 역시 이스라엘을 두 민족과 두 땅은 다 내 것이며 내 기업이 되리라고 하였지만[35:10]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을 한 나라, 한 민족으로 보시며 이스라엘 편에서 이 나라를 지키실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을 보면서 지금 우리나라가 비록 외견상으로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이라는 둘로 나뉘어져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한 나라, 한 민족으로 보시리라는 믿음을 가지며 에스겔 35:1-15 두 나라, 두 민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 입니다 243

244 민족통합과 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더불어 에돔이 이스라엘을 경멸하고 삼켜 먹으려 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처럼 우리 나라를 업신여기며 삼켜 먹으려는 나라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가만 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집니다 세계에서 인구 밀도상 가장 많은 성도와 교회가 있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진정 나라를 사랑하여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는 진실한 지도자들이 뽑혀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기도하기 주님! 우리나라가 수 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없어질 수 있는 수 많은 위기 속에서도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지금 비록 둘로 나눠진 분단 국가가 되어 수 많은 고통도 받고 있지만 주님은 두 민족, 두 나라로 보지 않으시고 언젠가는 꼭 통일로 가게 하시며 우리를 업수히 여기고 함부로 했던 나라들을 에돔처럼 심판하심으로 주님의 눈이 항상 우리 위에 있었으며 우리가 수욕을 받는 자리에서도 항상 거기 함께 계셨던 것을 보게 하옵소서 지금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선거철인데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뽑혀져서 에스겔 35:1-15 두 나라, 두 민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 입니다 244

245 통일로 가는 길을 준비할 수 있게 도우소서 에스겔 35:1-15 두 나라, 두 민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 입니다 245

246 에스겔 36:1-15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28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에스겔 36:1-15 묵상내용 하나님의 백성 유다인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고 난 뒤 그토록 찬란하고 영광스러웠던 예루살렘은 무너졌고 전 국토는 황페화 되어 말그대로 시랑의 거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무너진 이스라엘의 모습은 이방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말거리와 비방거리가 되었고 [36:2] 심지어 에돔과 같은 이방족들이 들어와서 마치 자기들의 땅인 것처럼 정착하여 살았는데 [36:5] 오늘의 말씀 [36장]은 이러한 에돔과 이방인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분을 내시며 심판을 예고하시고 [36:7]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을 반드시 돌아오게 하고 황폐해진 그 땅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라.[36:8]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기 위해 바벨론 나라로 잡혀가게 하셨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며 그들이 다시 돌아오게 될 때는 더 아름답고 풍요한 것으로 축복하시기 위해 미리 그 땅의 회복을 준비시키겠다고 하신 이 약속은 에스겔 36:1-15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246

247 에스겔이 이 예언을 한 이후로 50 년, 그러니까 안식년 7년을 7번 맞이하여 해방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대희년의 해가 된 BC 538 년에 이르렀을 때 파사 왕 고레스의 칙령이 선포되고 포로귀환이 시작되면서 70년이 차기 까지 1-3 차에 걸쳐 성취되었습니다.[스 2:1-67]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설레게 되고 흥분이 되는 구절은 마치 귀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집안을 청소하고 대대적인 준비를 하며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포로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을 위해 젖고 꿀이 흘러 풍요한 열매를 맺는 땅이 되게 준비작업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이 범죄 하여 바벨론 포로에 붙이셨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며 오히려 그들이 새롭게 되어 돌아오게 될 때는 이전보다 더 아름답고 풍요하게 된 새로운 땅 가나안에서 그들이 살게 되도록 7X7= 49년이 지나고 희년의 해 50년이 되기까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준비시키신다고 하시는 이 약속의 말씀은 그 자체로서 감동입니다. 실제로 인류 일반 역사 속에서 성취된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와 나라를 세웠을 때 주변 국가 사람들의 눈에 기이하게 보였고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하였습니다. 에스겔 36:1-15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247

248 묵상적용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구약시대처럼 신정국가로서 이스라엘은 사라졌지만 그 대신 하나님의 나라요 백성으로서 우리들의 교회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변질과 타락처럼 교회가 세속화 되고 교회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리면 에돔과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비웃고 조롱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교회를 낮추시고 부끄럽게 되게 하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당신의 교회에 있기에 반드시 회복시키시고 축복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최근 우리 한국이 세계에서 잘 사는 나라 중의 하나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6, 25 전쟁을 치루고 반 토막이 된 이 나라가 이렇게 성장 발전하게 된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 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이 나라를 이렇게 일으켜 주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본래 남한보다 더 많은 교회들이 있었던 저 북녘 땅은 교회들이 소실되고 김일성 일가의 우상숭배로 황폐화 되어 있어서 언제 다시 회복될 것인지 아득하지만 그러나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을 위해 회복을 준비하셨던 하나님께서 그냥 이대로 두지 않으실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가운데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는 이 말씀이 오늘도 사망의 그늘에 앉아 신음하는 저 북녘 땅의 사람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꿈꾸며 기도할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다짐합니다. 에스겔 36:1-15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248

249 주님! 주신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고 어서 속히 그 날을 앞당겨 주시옵소서.! 에스겔 36:1-15 그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음이라 249

250 에스겔 37:1-14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28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에스겔 37:1-14 묵상내용 [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 에스겔에는 4개의 환상이 나오는데[1:1-3:15/ 8:1-11:25/ 37:1-14/ 40-48장] 마른 뼈가 다시 살아나는 환상은 신약에 나타나는 부활사상의 모태이자 더 나가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주는 하나님 역사 의 절정이다. 다른 환상에 비해 이 환상은 날짜가 적혀있지 않은데 적어도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간지 약 10년 이상이 지났을 무렵에 주 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 모든 소망이 끊어진 것처럼 보이는 그 때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주신 이 환상을 통하여 소망을 불러 일으켜 주시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신다. 환상 가운데서 에스겔은 여호와의 영에 이끌리어 한 골짜기로 이끌려가게 되는데 그 골짜기는 공동묘지라기 보다 전쟁에서 죽은 군인들의 시체가 가득한 엣날의 격전지로 추정되며 세월이 흘러서 마른 뼈만 가득한 사망의 골짜기처럼 보인다. 여기서 에스겔은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는 질문을 받으며[37:3] 또한 이 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는 명령과 사방의 생기[바람]을 명하여 이 뼈들에게 들어가게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명령대로 순종했을 때 뼈들이 원래 자리로 조합되고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가죽으로 덮여지는 변신이 이루어지 고 또 사방의 생기에게 명하여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들어가라고 했을 때 생기가 들어가며 죽은 자들이 살아나 심히 큰 군대 를 이루는 광경을 목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 환상을 통하여 에스겔을 깨우치시며 이스라엘을 향한 메세지를 주시는데 여기서 "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 오늘의 말씀을 푸는 열쇄가 되며 [37:11] 우리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자탄하는 이스 라엘을 향한 소망의 메세지가 되게 하신다. 에스겔 37:1-14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250

251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37:12]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슴 깊이 닿아지는 한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골짜기에 가득한 마른 뼈들을 향해 이것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여기서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함은 남 왕국 유다뿐만 아니라 북 왕국 이스라엘까지 포함하는 것으로써 하나님께서 자기 앞에 죽은 것 같이 되어버린 이스라엘 남북왕조 모두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며 말씀과 성령으로 마른 뼈가 살아나게 하신 이 역사는 오늘 우리 시대 남쪽의 대한민국과 북쪽의 북조선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으로도 받게된다. 격렬한 전투가 지난 후 골짜기에 버려진 시체들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골짜기를 할퀴고 지나가는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모두가 마른 뼈들이 된 것처럼 1948년 남북이 각각의 정부를 수립하고 1950년 6.25 전쟁을 치룬 후 68년이 지나는 동안 사악한 공산주의 체제를 이어나가면서 하나님께 향한 양심의 감각조차 잃어버린 북조선이나 한 때 하나님께서 주신 부흥을 경험했으나 지금은 넘치는 죄악으로 하나님께 감각을 잃어버린 남조선이나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향하여 감각을 잃어버리고 서로에게 원수 같은 나라가 되어 영적으로 죽은 마른 뼈들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주신 이 말씀에서 희망을 붙든다. 에스겔 37:1-14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251

252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마른 뼈가 소생하는 환상에 이어서 이 환상이 의미하는 소망의 메세지를 주셨는데 그것은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며[37:13]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리라{37:14]는 말씀이다. 에스겔의 마른 뼈 골짜기는 절망과 죽음의 골짜기인데 이 골짜기에의 마른 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대언되고 하나님의 영[루아흐: 바람/생기]가 불어닥치자 죽은 뼈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 닥치면 살아있는 만물이 죽지만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만물을 살려내는 자연의 이치처럼 성령[하나님]의 바람인 루아흐[퓨뉴마]도 강력한 힘 있어 죽은 자들을 살려내는 역사를 일으키신다. 에스겔의 골짜기를 휩쓸고 지나가셨던 이 성령의 바람이 우리들의 조국 한반도를 태풍같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하나님께 향하여 감각을 잃어버린 남과 북의 사람들에게 회개의 바람을 일으켜 주시며 새 생명의 역사를 불러 일으켜 주시고 이 나라가 말씀과 성령의 역사 가운데 다시 한 번 새롭게 세워지는 나라가 되기를 이 아침 간절히 기도드린다. 주님! 우리가 모두 주님 앞에서 영적으로 감각을 잃어버린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옵소서 성령의 바람을 보내주소서 에스겔 37:1-14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252

253 태풍같은 성령의 바람이 이 땅을 강타하여 이 땅에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이 바람이 남과 북을 모두 휩쓸어 서로 미워함을 버리고 회개하며 남북 통일로 까지 이어지게 하소서 에스겔 37:1-14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253

254 에스겔 37:15-28 우리의 소원은 통일 :29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에스겔 37:15-28 묵상내용 에스겔에 나오는 여러가지 상징행동 계시 가운데 두 막대기를 하나로 묶어서 하나게 되게 하는 본문의 상징행동은 에스겔의 마지막 상징행동이자 모든 상징행동 계시의 절정 입니다 에브라임 지파로 대변되던 북왕국 이스라엘과 유다 지파로 대변되던 남왕국 유다가 한짝[하베르: 친구. 동료]이 되어서 한 목자, 다윗에 의해 다스려지는 통일된 국가를 이루게 되리라는 이 약속[비전]은 긍극적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게 되는 메시야 시대에 실현되는 하나님의 나라와 또 그 하나님의 나라가 재림하실 예수님을 통해 완성될 것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 편 에스겔을 읽어내려가는 독자로서 남북의 통일을 절실하게 바라는 오늘 우리 시대 우리 민족에게도 주시는 소망의 비전이자 약속으로도 받아 드리게 됩니다. 본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하나" 인데 무려 11번이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하나님께서 한 목자 [한 지도자]를 세워 두 막대기를 묶어 한 짝이 되게 하는 것처럼 에스겔 37:15-28 우리의 소원은 통일 254

255 한 나라를 세워주신다는 이 약속의 말씀이 현재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들 가운데 우리 민족을 빼놓고 적용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에 또 있을까 생각해보면 이 말씀은 결코 그냥 흘러보낼 수 없는 말씀 입니다 에스겔과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 꿈꿨떤 이스라엘 남북왕조의 정치적, 종교적 통일은 끊임없는 주제로 전달되었는데 [호1:10-11, 사11:12-13, 렘3: :1-3, 8-9] 오늘 우리 시대 우리에게도 절실한 주제이며 우리 민족이 붙잡고 기도할 제목 입니다 우리 민족은 1945년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을 맞은 후 그 기쁨도 잠시 외세에 의해 또 다시 갈라져서 벌써 7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우기 안타까운 것은 남북이 같은 민족으로써 서로에게 총뿌리를 겨누는 원수지간이 되어 있으니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우리 민족에게 통일 왕국을 이루기 위해 힘썼던 다윗 같은 지도자를 보내주셔서 세계열강 가운데 우뚝 서는 날이 와야 할 텐데 이것은 오늘 주신 말씀의 약속처럼 하나님께 서 하시겠지만 또한 이것이 이뤄졌을 때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알게 되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겔 36:37] 미래 학자들은 우리나라가 통일을 이루게 된다면 세계 4대 열강 안에 들어가는 나라가 되리라고 전망 합니다. 유라시아를 잇는 철의 씰크로드가 남북으로 연결되어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제 1루트로써 함흥과 원산을 지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지나서 시베리아 횡탄 열차와 연결되어 에스겔 37:15-28 우리의 소원은 통일 255

256 모스크바 - 샹트 페테르부르크 - 핀란드 -노르웨이 오슬로 까지 연결될 수 있으며 제2 루트로써 한- 중 철도와 연결되어 부산 - 서울 - 개성 - 평양 - 신의주 -단동 북경 - 서안 - 중앙 아시아 - 터기 이스탄불 포르투칼 리스본까지 연결되는 유라시아의 출발점이 되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철의 씰크로드는 유라시아 전역에 단지 여객과 화물만 아니라 복음을 실어 나르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민족의 최대 과제인 평화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이 주제는 우리의 숙제이며 기도의 제목입니다 주님! 두 막대기를 하나로 묶어 한 짝이 되게 하시는 상징행동 계시를 통해 오늘 우리 민족에게도 통일의 꿈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뤄낼 수 없는 정치적 장벽과 난제들이 수없이 많고도 많지만 이 모든 것들을 풀어주시며 주님께서 이뤄주실 통일의 그날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 - 아멘- 에스겔 37:15-28 우리의 소원은 통일 256

257 에스겔 38:1-23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23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에스겔 38:1-23 묵상내용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온 세상과 열방 가운데 자신이 어떤 분인가를 나타내심에 있는 것 같다. 에스겔을 읽어오면서 수 없이 느끼는 것이지만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며 심판 하시는 것에서 혹은 치유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여러 말씀 가운데서 그리고 오늘 주시는 말씀처럼 심지어는 이방 나라들을 무섭게 심판하시는 가운데서 항상 후렴처럼 반복되며 이렇게 행하시는 결론으로 주시는 말씀을 보면 이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38:23] 이다. 앞선 장[36-37장]에서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는 예언과 두 막대기가 한 짝이 되게 하는 상징행동 계시를 통해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예고했던 에스겔의 예언의 지평은 오늘의 말씀[38장]에 들어와 갑자기 그 시선이 바뀌게 된다. 회복되어 평안히 잘 살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곡이 이끄는 막강한 북방군대 연합군이 쳐들어오게 되는데 에스겔 38:1-23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257

258 그것은 마치 구름이 땅을 덮는 것 같이 쳐들어오는 것이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지진을 일으켜 대 혼란을 일으키시며[38:19-20] 적군이 자신들끼리 칼로 자기 형제를 칠 것이며[38:21] 전염병과 피로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우박 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들을 멸하심으로[38:22] 세상나라들 가운데 자신의 위대함과 거룩함을 나타내어 자신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가운데 놓고 하나님[God]과 곡[Gog]의 한 판 전쟁이 벌어지는 에스겔의 이 예언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예언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신약의 마지막 책을 쓴 사도 요한에게 에스겔의 예언을 그대로 연계시키시며 세상 종말에 있게 되는 하나님[God]과 곡[Gog]의 싸움으로 매치시키신다. 천년이 차매 사단이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7-10] 에스겔이 받은 계시 예언과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 예언을 연계하여 생각해볼 때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이스라엘을 가운데 놓고 벌어지는 하나님[God]과 곡[Gog]의 싸움은 신약으로 들어와서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와 세상 연합 세력과의 싸움이며 원수들이 아무리 많은 수로 두렵게 보인다고 하여도 그리스도와 교회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며 이로써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크게 드러낼 것이 명백하다. 에스겔 38:1-23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258

259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고 주님의 사도 바울은 그리스와 연합된 성도들의 최후 승리를 말하면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리라.[롬8:35-37]고 하였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성도를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이라도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손에 있는 갈고리로 아가리가 꿰어진 세력에 불과하며 [38:4, 16]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을 보호하시는 것을 통해서 뿐 아니라 아가리에 꿰어 끌고 나오시는 원수들을 상상할 수 없는 위력으로 멸망시키시는 것을 통해서도 자신의 크신 위엄을 만천하에 드러내실 것이기 때문이다. 묵상적용 오늘의 묵상을 열면서 마음에 닿아진 한 깨달음은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이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택자이든 불택자 이든 자신이 어떤 분인가를 드러내는데 있다고 했는데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이 한 가지 사실에 주목하여 나도 하나님의 임재와 어떠하심을 경험하는 이 하루가 되게 하고 싶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의 어떠하심을 드러내시는 일은 꼭 전쟁과 같은 큰 사건들에서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 집의 거실에 예쁘게 피어난 초록 란의 줄기에 예쁘게 꽃을 피운 연분홍 색깔에서도 보게 되며 엊그제 치러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하시어 민심을 드러내게 하신 것에서도 그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며 그가 어떤 분인가를 알게 하신다. 에스겔 38:1-23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259

260 주님!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작은 꽃잎 하나에서부터 이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대소사와 세상 열방과 민족들 가운데 발생되고 일어나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더욱 크게는 이 땅에 있는 주님의 교회들을 통해 밝히 나타내시는 주의 크신 위엄을 통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에스겔 38:1-23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260

261 에스겔 39:1-2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4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에스겔 39:1-20 묵상내용 앞선 문맥[38장]에서 평안히 거하는 이스라엘을 침공해 들어온 곡[Gog]의 연합군을 하나님께서 초역사적인 방 법으로 궤멸시키게 되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겨놓으신 이 싸움의 뒤처리를 이 스라엘이 어떻게 하게 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곡과 그 연합군의 완전한 멸망[39:1-8] 하나님께서 악한 세력들을 멸하실 때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완악한 마음을 그대로 내버려 두심으로 그들이 악한 마음으로 행하다가 스스로 망하게 만드십니다. 곡의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침공해 들어왔을 때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이스라엘의 주요 거점들이 산 위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산위의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특이한 것은 그들이 가져온 병장기들을 하나도 써먹지 못하게 만들어서[39:3] 화살 한 방도 날리지 못하고 모두 이스라엘 산 위에서 전멸되게 하십니다[39:4]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곡에게 연합군을 파견한 나라들에게까지 미치게 되며 이로써 온 열방이 하나님 을 알게 되리라고 합니다[39:6-7] 2. 하나님께서 이겨 놓으신 싸움의 뒤처리[39:9-16] 얼마나 많은 곡의 군대가 죽었는지 그 시체를 매장 시키는데 만도 7개월이 걸리며, 얼마나 많은 병장기를 노획 하였는지 그것들을 뗄 감으로 사용 하는데 만도 7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시체로 인하여 그 땅이 더러워져서는 안 되기 때문에 1차 매장이 끝난 후에도 시체 처리 순찰 반을 에스겔 39:1-2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261

262 두어 하나님께서 이겨 놓으신 싸움을 뒤처리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시체를 태우거나 매장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굳이 활이나 창 방패와 같은 병장기들을 불태우 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직 이스라엘의 칼과 창과 방패는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에 원수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다시 이용하지 않는다 고 하는 의미가 이 속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3. 시체를 먹게 되는 들짐승과 새들의 잔치[39:17-20] 곡의 연합군과 이스라엘의 전투에서 하나님의 초역사적인 개입으로 죽게 된 적군의 수효가 너무 많아서 7 개월 동안이나 걸려서 매장을 한다고 하지만 이 7개월이 지나는 와중에서서 미쳐 매장되지 못하고 방치된 시체들에 대해서는 들짐승이나 새들이 와서 먹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에스겔은 이것이 하나님께서 들짐승과 새들에게 베 푸는 심판의 잔치라고 말합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의 죽음이 들짐승과 새들에게까지 먹혀서 없어지는 비참한 죽음이 될 것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몇 가지 의문들이 남겨 집니다. 첫째 에스겔이 이 예언을 전달할 당시 이스라엘은 곡에게 포로로 잡혀와 있는 것이 아니었고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와 있었고 바벨론이 원수였는데 왜 여기서 바벨론이 아닌 곡이 등장 되고 있는지 (?) 둘째 에스겔이 예언한 이 말씀들은 이스라엘이 포로귀환으로 다시 돌아온 이후에도 인류 일반 역사 가운데 성취되지 않은 사건인데 그렇다면 이 예언들은 어떤 시대를 두고 말하는 것인지(?) 셋째 하나님께서 극악한 원수 같이 상대하시는 이 곡 은 어느 나라를 말하는 것이며 이 시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한 점들입니다. 에스겔 39:1-2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262

263 이러한 의문점들을 마음 깊이 담고 묵상하는 가운데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장차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려 주시고 예언하게 하실 때 선지자들의 시대만을 염두에 두고 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그 주변 세력들을 하나의 모티브로 삼아 오고 오는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계시를 알려 오신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며 이런 계시들이 구약에서 하나의 모티브가 되고 모형이 되어 메시야가 오시게 되는 시대와 또 그 시대를 뛰어 넘어 메시야의 재림의 시대까지 내다보고 전달하는 말씀이라고 받아 드리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마음에 남겨진 의문들을 오늘의 말씀과 연동하여 풀어주는 말씀의 짝을 계시의 완성 부분인 신약의 계시록에서 찾게 되는데 에스겔 39장에 나타난 전쟁과 또 이 전쟁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결과들을 요한 계시록 19장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계19:11-21] 주님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이 밧모 섬에서 주님께로부터 종말론적인 계시의 말씀을 받을 때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와 세상의 연합 세력이 어떻게 궤멸될 것인지를 그리고 어떤 결과가 있을 것인지를 밝히고 있는데 에스겔 39장과 요한계시록 19장이 한 짝이 되고 한 대칭이 되어 전달되는 것을 보면 이 성경의 원 저자이신 성령께서 에스겔에게 감동하신 것처럼 사도 요한에게도 감동하사 같은 내용의 말씀을 기록케 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의 말씀과 요한계시록 20:8-10절에서 에스겔 39:1-2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263

264 다시 등장하게 되는 곡과 그 연합군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와 세상의 세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는데 굳이 마곡 땅의 곡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게 되는 것은 지정학적으로 이 지역과 이 민족들이 추운 곳에서 살아가는 북방민족으로써 다른 민족을 침탈하여 탈취한 것으로 살아가는 호전적인 족속이었기 때문에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겔 시대에 존재했던 곡 은 오늘 우리시대에는 지정학적으로 구. 소련[러시아]와 카스피해 일대를 일컫는데 어떤 세대주의 성경 주석학자들은 주님의 재림 직전에 북극곰으로 일컬어지는 구.소련[러시아]가 주동이 되어 연합군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침공할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곡과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것이 곧 하나님[God]과 곡[Gog]의 싸움 곧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와 세상 연합의 싸움으로 받아 드리며 사단의 조정을 받는 세상 악의 세력이 아무리 크게 보여도 그리스도와 교회는 반드시 이기고 승리한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굳게 확신하게 됩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세상의 세력이 아무리 크게 보여도 에스겔 39:1-2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264

265 그 앞에서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1서 4:4] 내가 영적 싸움에 임할 때에 나의 창과 칼과 방패가 되시어 친히 앞장 서서 싸우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이겨 놓으신 싸움을 뒤처리하는 자로서 역활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39:1-20 곡 연합군의 궤멸을 우리 시대에서 이해하기 265

266 에스겔 39:21-29 얼굴 :09 얼굴 에스겔 39:21-29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네 가지 얼굴 표정이 떠오릅니다. 구름이 땅을 덮는 것처럼 수많은 군대로 이스라엘을 침공해온 곡과 그 연합군들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궤멸될 때[39:1-20] 하나님의 행하신 심판 앞에 이방이 놀라는 얼굴이며[39:21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로 넘기실 때 마치 검은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태양처럼 자신의 숨기셨던 하나님의 얼굴과 [39:23] 반대로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에게 이방인들이 너희 믿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조롱했을 때 그의 거룩하신 이름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마치 먹장구름 속에서 해가 얼굴을 내밀고 나오듯 이방을 향해서는 분노하시는 얼굴이지만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다시 자비하신 얼굴을 비추어 보이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그려보게 됩니다[39:29] 그러나 여기서 또 한 가지 얼굴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 자신들이 행한 것은 죄 밖에 없고 하나님의 은혜 받을 만한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자신들에게 다시 자비의 얼굴을 비쳐 주시고 무사히 고국에 돌아와 평안히 거하게 하였을 때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에스겔 39:21-29 얼굴 266

267 언약에 성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목이 메여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며 부끄러움을 품고 범한 죄를 뉘우치는 이스라엘의 얼굴 입니다 [39:26]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는 이 한 구절에서 가슴이 뻥 터지는 것 같습니다[39:25] 야곱의 때로 부터 시작해서 벌써 1300 여년이 지나간 시 점인데도 여전히 야곱 운운 하시면서 언약에 성실했던 조상들의 시대를 추억하시면서 그 때 맺었던 언약에 따라 이스라엘과 한 번 맺은 사랑을 결코 파기할 수 없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백성이 범죄하고 먼저 얼굴을 돌린 것에 대해 자신도 얼굴을 돌리시며 원수같이 대하셨다가도 다시 얼굴을 내미시며 먼저 손을 내밀어주시는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항상 지기만 하시는 바보 같은 사랑 입니다. 사랑하시면서도 얼굴을 돌리시고 감추셨던 사랑을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자비하신 속성 때문에 숨기지 못하고 들켜버리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내가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세상으로 가고 싶은 욕심이 나를 유혹할 때도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스스로 자신을 타이르며 나도 이스라엘처럼 부끄러움을 품고 나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진심으로 회개하게 됩니다. 오늘 또 다시 맞은 이 복된 주일에 아무 자격이 없는 나 같은 죄인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총과 사랑을 감사하는 예배의 자리에 나가면서 자기를 예배하는 자들에게 에스겔 39:21-29 얼굴 267

268 자신의 얼굴빛을 비추어주시며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의 얼굴 빛 앞에 [민6:24-26] 나도 감사와 기쁨 가득한 나의 얼굴을 들어 주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고 싶습니다. 기도하기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변할지라도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 때문에 오늘도 나의 못난 모습에도 불구하고 나의 연약한 무릎을 일으키며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예배의 자리에 나아 갑니다 나에게 얼굴 빛을 비추어 주시고 평강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믿음을 지켜나가기에 힘든 세상이지만 힘차게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39:21-29 얼굴 268

269 에스겔 40:1-49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15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에스겔 40:1-49 묵상내용 에스겔을 통해 주신 말씀은 크게 다섯 단락으로 되어있는데 지난 해 가을에 시작했던 절반의 묵상[1-24장]이 다시 이어져서 어느덧 마지막 단락에 까지 왔다 다섯 단락을 정리해보면 1. 에스겔의 소명과 사명 [1:1-3장] 2.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 예언 [4-24장] 3. 이방에 대한 심판 예언 [25-32장] 4.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 [33-39장] 5. 새 성전의 환상 [비전] [40-48장]이고 더불어 마지막 단락으로 보게되는 새성전 환상의 구조를 보면 1) 새성전 환상과 하나님의 귀환 [40:1-43:9] 2) 모세에 속하지 않은 성전 율법[43:10-46:24] 3) 생명강과 땅의 분배와 경계선 [47-48장]로 구분 된다. 오늘의 묵상으로 주어진 "새성전의 환상"은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간지 스물다섯째 해[40:1]그러니까 유다의 마지막 왕으로 평가되는 여호야긴 때를 기준으로 해서 25년이 지난 BC 573년이 되던 해인데 에스겔이 첫 계시를 받았던 때가 사로잡힌지 다섯째 되던 해인 30 세 였으므로[겔1:1] 그의 나이도 어언 50 세에 접어 들었고 포로민들에게 이 스물다섯째 해가 지난 싯점이라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숫자이다. 에스겔 40:1-49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269

270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에 들어가서 우상숭배하며 하나님께서 명하신 희년[Jubilee]의 제도도 지키지 아니하므로 그 땅에 공평과 정의가 사라지고 모든 백성들도, 땅도 피곤함에 지쳐있던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으로 추방해서까지 그 땅이 안식을 갖게 하신 후 대희년[50년]의 해가 되었을 때 포로지에서 귀환 시키려는 작정의 절반[25년]이 지나고 이제 반환점에 들어선 시점에서 이 새 성전의 환상이 주어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포로 기간을 50년으로 보는가 혹은 70년으로 보는가는 3 차에 걸쳐 이뤄진 포로지 유배를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보는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군에 갔을 때 의무복무 기간의 반을 채우고 반환점에 들어서면 집에 돌아갈 날을 손꼽아 세는 것처럼 에스겔에게 주신 새 성전의 환상은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언제까지 포로지에서 지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 고국으로 돌아갈 날이 있고 다시 성전을 재건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세울 날이 가까 온다는 희망의 메시지였고 그들에게 남은 포로 기간을 절망 가운데 허송세월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희망 줄이 되게 하였음이 분명하다. 에스겔이 처음 계시를 받았을 때는 주의 영에 이끌리어 거룩하신 위엄 가운데 계신 하나님과 하늘 성소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 마치 한 쌍을 이루고 대칭 구조를 이루는 것처럼 이 계시의 마지막 단락에 이르러서도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인 하늘 성소가 땅에 내려온 듯 새 성전의 환상을 받게 되는 것으로 종결되고 있다. 이러한 계시 전개의 구조는 요한계시록에서도 동일한데 계시록의 첫 장에서 거룩하신 영광과 위엄에 찬 예수님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된 계시가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어린 양의 신부되신 예수님과 함께 새 예루살렘에 입주하게 되는 것으로 에스겔 40:1-49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270

271 모든 계시가 마쳐지게 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에스겔이 받은 새 성전의 안뜰과 바깥뜰의 설명은 1) 성전 바깥뜰의 문[40:5-27] 2) 성전 안뜰의 문 [40:28-37] 3) 번제물을 씻는 방과 상 [40:38-43] 4) 제사장의 방과 안뜰의 성전과 현관[40:44-49] 모두 네 개의 단락으로 구분 된다. 묵상적용 1. 왕의 지성소에 이르기 위하여 에스겔이 가장 먼저 인도함을 받은 동문은 성전의 출입문[정문]으로써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로 더러워진 성전을 떠나실 때 이 동문을 통해서 나가셨던 바 [겔10:19. 11장] 이 동문은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이 문을 통해 들어와 거하게 될 매우 중요한 문인데 이 동문을 포함하여 성전에 들어가는 각 문 앞에는 이 문으로 접근하는 계단이 있고 각 계단은 일곱 계단으로 되어 있다 [40:22. 26] 그런데 성전의 출입문으로 접근하는데 일곱 계단이 있는 것에 반해 성전 안뜰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덟 계단을 거쳐야 한다. [40:31]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가 되는 성소로 들어가는 현관에는 두 개의 큰 기둥이 있고 이곳으로 올라가는 층계를 원문에서는 열[데카]층계로 표시하는데 [40:48-49] 성전 출입문인 동문에 접근하기 위하여 7계단과 안뜰로 들어가는 문 8계단 그리고 성소로 접근하는 10 계단을 모두 합하면 =25계단으로써 에스겔 40:1-49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271

272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처소 곧 왕의 지성소에 들어가 한 번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이 성전의 계단을 오르는 제사장들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짐작이 간다. 2. 성전 사면의 담 벽이 주는 교훈[40:5] 그러나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 번의 제사를 위하여 왕의 지성소에 이르는 그 중요성과 떨리는 긴장은 차제에 두고라도 이 성전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하여 둘러쌓고 있는 담 벽에 대한 기록들이 큰 교훈으로 닿아진다. 이 사방으로 둘러쳐진 이 담 벽은 측량하는 장대로 여섯 척 이라고 했는데 한 장대가 왕실 규빗으로[55cm]로 환산할 때 55cm X 6척= 약 3.3M 정도의 두께와 높이 인 셈인데 이는 외부의 어떤 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을 강도이다. 성전의 가장 중요한 기능과 의미는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라는데 있다 모세의 손에 의해 세워진 광야의 성막과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세워진 성전을 거쳐서 포로기 중에 에스겔이 받은 새 성전의 시대를 지나 성전의미의 자체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친히 우리 가운데 오셨다. 예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어진 성전을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다시 일으키리라" 하셨는데[요2:18] 이는 그의 십자가와 부활로 성전의 의미를 완성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성전 의미의 자체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니 내 몸이 성전이 되었다 [고전3:16] 에스겔 40:1-49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272

273 내 영혼의 지성소에 좌정하시고 나의 왕 나의 주인이 되신 주님의 거룩하신 임재를 수호하기 위하여 성전의 담 벽을 어떤 외부의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을 3.3M의 강도로 쌓았던 새 성전의 담 벽 환상은 오늘 내가 비록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적어도 주님을 모시는 내 영혼의 성소를 지켜내기 위해 내가 외부의 적대 세력으로부터 얼마나 강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를 각성하게 한다. 주님! 조그만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도 너무 쉽게 무너지는 담 벽을 허물고 세상이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담 벽으로 다시 세워져 내 몸을 성전 삼고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처소인 내 영혼의 지성소를 잘 지켜낼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40:1-49 왕의 지성소를 지켜내기 위하여 273

274 에스겔 41:1-26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32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에스겔 41:1-26 묵상내용 에스겔이 환상 중에 바라보는 새성전의 구조가 41 장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1.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성소[외전]과 지성소[내전]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새 성전의 내부 구조에서 인상 깊게 닿아지는 것은 지성소로 들어갈수록 점점 그 폭이 좁아지는 것 입니다 성소로 들어가는 현관의 너비는 14척이고[40:48] 성소로 들어가는 문의 너비는 10척이며[41:2 ]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의 너비는 6척 입니다[[41:3] 14척--->10척--->6척에서 보는 것처럼 지성소를 향하여 들어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것은 아무나 쉽게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거룩성이 강조됩니다. 앞선 문맥[40장]에서 성전 바깥뜰에서 안쪽뜰에 이르고 성소와 지성소에 이르기까지 25계단을 오른다고 했는데 이처럼 지성소에 도달하기 위해서 25 계단을 올라와 성소에 이르고 또 여기서부터 점점 더 좁아지는 내부 구조를 따라 지성소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새성전 건축 설계의 구조를 통하여 말씀해 오시는 에스겔 41:1-26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274

275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엄을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 성전을 둘러보던 에스겔도 내소[지성소]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멈춰서고 천사가 홀로 안으로 들어간 것을 보여 줍니다[41:3] 2. 서쪽 뜰 뒤 건물과 성전의 너비 [41:12-17] 천사와 동행하여 새성전의 구조를 환상 가운데 둘러본 에스겔은 이번에는 성전 건물과 떨어진 독립된 건물을 보게 되는데[41:12] 아마도 이 건물은 성전에서 나오는 일체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건물로 추정됩니다 [41:12] 이어서 천사는 외부에서 보이는 새성전의 전체규모를 척량하게 되는데 동서의 길이와 남북의 길이가 각각 100 척인 정방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40:48절에서 부터 41:11절까지에 나오는 내용들을 동서로 합한 길이가 100척 이며 남북으로 합한 길이가 100척이 되는 것을 강조합니다 새 성전의 전체 크기가 이처럼 100 정방형인 것 역시 성전이 지극히 안정적인 것임을 상징하면서 더불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한 구원의 계획이 완전한 것을 상징합니다. 3. 내부 장식으로써 종려나무와 그룹들 [41:18-26] 오늘의 말씀 마지막 부분에서는 성전의 내부 장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그룹들과 종려나무가 새겨진 것이 강조 됩니다 하늘의 영광과 성결을 상징하는 그룹들과 땅의 영광과 성결을 상징하는 종려나무가 함께 어우러져서 새겨진 것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이 성전이 봉헌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에스겔 41:1-26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275

276 더불어 여기서 종려나무를 향하여 얼굴을 마주하는 두 그룹의 얼굴은 사람과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사람의 얼굴은 이성과 지혜를 사자의 얼굴은 위엄과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그룹과 종려나무 문양이 성전 사방 벽에 가득히 새겨졌다는 것은 정말 특이한 것으로써[41:20] 더 깊이 묵상해볼 소재로 마음 깊이 남겨 집니다. 묵상적용 인간 삶의 가치와 행복의 극치는 자기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데 있고 바로 이 점이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이자 표시인 성전, 그 중에서도 지성소가 강조된 이유입니다 따라서 구약 하나님의 백성 이었던 이스라엘에게 성전은 삶의 구심점 이었고 심장 자체 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계의 중심은 이스라엘 이고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며 예루살렘의 중심은 성전이고 이 성전의 중심은 지성소이며 이 지성소의 중심은 언약궤 이고 이 언약궤의 중심은 십계명이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예수님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겠다고 하셨고[요2:19] 자신이 구약 백성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성전 자체이시며 성전의 의미[하나님의 임재]를 완성시키는 임마누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의 말씀에서 보게 되는 에스겔의 새 성전의 환상에는 하드웨어적인 것들은 나오는데 소프트웨어적인 내용물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성전과 지성소를 가르는 휘장도 없고 에스겔 41:1-26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276

277 진설병을 놓는 떡상도 없으며 등잔대도 언약궤도 중요한 성전 내부의 기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나는 양의 문이라고 하신 예수님이 곧 성전의 문이시며.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예수님이 곧 성전의 등잔이 되시고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하신 예수님이 곧 진설병, 떡상이 되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 곧 언약궤의 말씀이 되시고 나는 선한 목자며 양들을 위하여 나의 목숨을 버린다고 하신 예수님이 희생 번제의 제단이 되십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성전의 의미를 완성하신 예수님이 이 모든 것들을 대신하시고 대체 하셨으며 이 성전 의미의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모신 내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령이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고전3:16] 에스겔을 통하여 새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시되 성소와 지성소의 내용물들을 보여주지 않는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영광스런 성전이 예수님 안에서 나에게 들어왔고 내가 또한 성전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 드립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새성전을 척량하는 천사와 동행하던 에스겔이 멈춰서야 했던 그 지성소 바깥뜰에서부터 안뜰로 25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성소에 이르러서도 에스겔 41:1-26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277

278 점점 좁아지는 내부 구조를 따라 깊이 깊이 들어가야 했던 그 두렵고 떨리는 거룩한 지성소가 오늘 예수님 안에서 내 몸이 주의 성전 되고 내 영혼이 주님이 내주하시는 지성소가 되게 하셨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이 놀라운 영광과 축복을 감사하며 내가 잘 누리고 지켜갈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스겔 41:1-26 왕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278

279 에스겔 42:1-20 거룩한 제사장의 골방 회복하기 :39 거룩한 제사장의 골방 회복하기 에스겔 42:1-20 묵상내용 40장에서 시작된 성전 척량이 42장까지 이어지는데 마지막 척량은 성전 삼면 뜰과 인접하여 지성소를 마주한 북쪽의 방 두개와 남쪽의 방 두개 그리고 최종적으로 성전 담장 척량으로 마쳐집니다 1. 제사장들의 방 [42:1-14] 그런데 이 방들이 어떤 방이기에 오늘의 말씀은 성경의 거의 한 장을 여기에 활애하고 있는지 매우 긍금한 생각이 듭니다. 척량하는 천사는 이 방들이 거룩한 방이라고 하는데 이 방들이 거룩한 방이 되는 이유는 여호와를 가까이하는 제사장들이 이 방에서 지성물을 먹으며 또 소제와 속건제 속제죄의 제물을 보관하고 더불어 제사장의 옷을 갈아 입는 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사장들의 방은 여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바깥뜰에서 일곱 계단을 올라오고 또 안뜰에서 여덟 계단을 올라온 성전 뜰에도 제사장들의 방이 있었는데 [40:44-45] 그 방들에 대해서는 거룩한 방이라고 별칭이 붙지 않았던 것을 감안해볼 때 에스겔 42:1-20 거룩한 제사장의 골방 회복하기 279

280 10 계단을 더 올라와 지성소를 향하여 성전 삼면 뜰에 붙어 있는 방들이기에 그리고 제사장들이 여기서 성전 제사에서 물려낸 지성 물을 먹으며 여기에서 제사 의복을 갈아입는 곳이기에 이런 호칭이 붙은 것 같습니다[40:13-14] [교훈과 적용] 성전에 부속된 많은 방들 가운데서도 특별히 거룩한 방이라고 호칭을 받은 제사장들의 방에 대해 강조하는 오늘의 말씀은 오늘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특별히 거룩한 성도라고 호칭을 받으며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백성이라고 호칭되고 있는[벧전 2:9] 우리들의 교회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성소에 가장 가깝게 연접하여 있는 방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드리며 제물을 먹고 구별된 의복을 입는 방이기 때문에 거룩한 방으로 구별되었던 것을 생각해 볼 때 오늘 내 영혼의 지성소인 내 마음의 방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나, 그리고 때 마다 주님의 살과 피로서 성찬을 먹으며 내가 세례 받을 때 나에게 입혀진 의의 옷을 생각해 볼 때 [갈 3:27] 나에게도 거룩한 제사장의 방을 활용하는 신앙과 삶이 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속된 세상과 구별되기 위하여 바깥 뜰 성전 둘레에 3.3M의 높이와 두께로 500척[250M]이나 되는 정방형 담장이 둘러쳐저 있어서 성속을 구별했지만[42:15-20] 그보다 먼저 성전 내부에 있는 에스겔 42:1-20 거룩한 제사장의 골방 회복하기 280

281 제사장들의 거룩한 방을 강조한 오늘의 말씀은 거룩한 성전을 넘보는 세상이 아무리 악하여도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 호칭 받는 사람으로서 먼저 내 마음과 주님을 섬기는 사역과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사장의 골방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 드립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나의 신분과 나의 사역에 합당한 나의 골방을 갖게 하소서 그곳에서 깊이 주님을 만나며 거룩하신 주님을 잘 섬길 수 있는 나 자신을 준비할 수 있게 하소서 에스겔 42:1-20 거룩한 제사장의 골방 회복하기 281

282 에스겔 42:1-20 (2)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 바르게 이해하기 :39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 바르게 이해하기 에스겔 42:1-20 묵상내용 1. 제사장들의 방 [42:1-14] ( 앞선 묵상글 참조) 2. 성전 담 벽 [42:15-20] 유대인들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귀환해서 기원전 515년에 성전을 재건하고 그것을 제2성전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수님도 드나드셨던 당시 제2성전의 구조를 보면 이방인 분리 벽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은 성전 경내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이방인은 경계선 밖에서 엄격히 출입을 통제당했습니다. 분리 벽을 통과하는 문들의 입구에는 출입금지 경고문[Prohibit]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이방인이 읽을 수 있도록 히브리어/라틴어/그리스어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 Prohibit ] 이 담 벽을 지나 성전 뜰로 들어오는 이방인은 자신의 죽음을 자초할 것이다. 에스겔 42:1-20 (2)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 바르게 이해하기 282

283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에스겔의 새 성전 환상과 3.3미터 두께와 높이를 가진 500척 [250 제곱미터] 길이의 정방형 담장이 주는 그 엄중한 분리의 견고함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포로에서 돌아와 제2의 성전을 재건하면서 그들은 견고한 예루살렘 성벽과 더불어 견고한 성전 담 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함을 수호하기 위해 세워진 이 담장은 도리어 하나님을 그 안에 가두는 결과로 나타났고 이방인들을 거부하는 폐쇄적인 결과로 나타났는데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은 초기 유대인 신자들까지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르지 못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주님은 예루살렘 교회의 핍박을 허락하셨고 예수님 승천 한 세기가 지나지 못하여 주후 70년엔 로마의 장군 디투스에 의해 이 모든 성벽들은 허물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새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신 것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된 후 그들이 지을 성전 재건의 희망을 주신 것이지만 궁극 적으로는 이 성전의 진정한 완성 자이신 예수님 오셔서 이루게 되실 새 성전으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초월하여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는 신약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성전의 각 부분과 구조들의 척량이 하나도 빠짐없이 척량되고 세세하게 기록이 된 것은 마치 우리 몸의 모든 지체와 세포 한 분자 까지도 한 몸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성전으로 지어져가는 모든 성도들은 그가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존재하며 쓰임 받게 되든지 에스겔 42:1-20 (2)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 바르게 이해하기 283

284 그들은 모두가 주님 앞에서 소중하고 필요한 사람들이며 각각의 역할과 의미가 있다는 표시로서 세부적인 척량이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2:20-22] 더불어 환상의 마지막 척량을 보여주신 성전의 담 벽은 하나님을 가두는 폐쇄적 공간으로서 담 벽이 아니라 성속의 구별로써 하나님의 거룩함을 수호하는 상징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하는 세상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게 도전해온다고 하여도 새 성전 되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자들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견고한 담 벽의 상징으로 이해하며 받아드리게 됩니다. 그러나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은 에스겔이 받은 새 성전의 환상으로써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도 없으며 언약궤도 없고 분향단도 없고 떡 상도 정금등대도 물두멍도 기타 성전의 제사 기구들이 없는 이 새 성전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서 에스겔이 본 환상의 새 성전에 자신들의 상식을 추가하여 성전을 지었고 막강한 성전 담 벽을 둘러침으로 자신들이 지은 성전 안에 하나님을 가두고 자기들만의 하나님이 되기를 요구하다가 결국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배타주의로 성전은 파괴되고 담 벽은 무너졌으며 하나님이 흩으심으로 이방인 가운데로 사방팔방 흩어지는 운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에스겔 42:1-20 (2)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 바르게 이해하기 284

285 길게 이어졌던 새 성전 척량을 마무리 짓는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 나는 에스겔이 환상 중에 바라본 새 성전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 드리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이제도 그리스도 안에서 지어져 가는 새 성전과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완성될 성전을 사모하게 됩니다. 기도하기 성전 자체이시며 성전 의미의 완성 자 이신 주님께서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오심으로 이 성전이 내 안에 들어왔고 내가 이 성전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과 담벽에 주님을 가두고 이 성전을 우상화시켰던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시고 이제도 주님 안에서 지어져가는 이 새 성전을 바르게 이해하며 나도 깊이 참여할 수 있는 바른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42:1-20 (2)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 바르게 이해하기 285

286 에스겔 43:1-12 내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살리라 :41 내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살리라 에스겔 43:1-12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새 성전 회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돌아오시는 사건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솔로몬의 성전을 떠 나실 때 성전 동문으로 나가셨는데 [10:19. 11:1] 그래서 다시 돌아오시는 것도 동쪽에서부터이다.[43:2] 에스겔은 19년 전에[8:1. 40:1]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는 환상을 보았다[10: :22-24] 하나님의 영광이 떠남으로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다. BC 587년 성전과 예루살렘 성은 파괴되었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갔다. 그러나 이제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이 이 새 성전에 임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다시 임하신다는 것은 모든 것이 회복될 것을 가리킨다. 여호와의 영이 에스겔을 성전 안뜰로 데리고 들어갔는데 거기서 에스겔은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에 가득한 것을 보았다 [출40:34. 왕상8:11] 에스겔은 성전에 가득한 영광 가운데 이 성전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데 대언하는 한 사람[천사]를 통하여 전 달되는 말씀을 듣는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이스 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43:7] 여기서 대언하는 천사는 왜 이전의 성전이 버림받고 파괴되었는지 이유를 가르쳐 주는데 그것은 한 마디로 영적 음란[우상숭 배]였음을 지적한다. 여기서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내 성전과 내 이름을 더럽혔다는 것은 시체와 같은 우상 숭배를 가리키는 데[왕하 21:4-7] 이전의 유다 왕들 중에는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과 한 담 사이도 되지 않는 곳에 우상의 신전을 세우고 모든 음란과 패역의 종합세트 같은 신전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격노케 하였다. 따라서 이제 대언하는 천사는 다시는 이런 것들을 제거하고 멀리하여 다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떠나지 않으시며 자기 백성 들 가운데 영원한 처소가 되게 하라고 한다. [43:9] 에스겔은 자신이 본 새 성전의 환상과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리라는 약속을 전달하여 이 놀라운 하나님 에스겔 43:1-12 내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살리라 286

287 의 은혜 앞에서 이스라엘이 자신들 죄악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들에게 성전과 관련된 모든 것을 알게 하고 그것을 그들이 보는 앞에서 써서 그 모든 규례와 법도[40-42장의 내용]를 지켜 행하게 하라고 하신다. 묵상적용 에스겔을 통해 주신 이 놀라운 소망과 비전의 말씀들은 후에 포로 귀환과 성전 재건을 통하여 성취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이 말씀이 가리킨 긍극 적인 성취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보이는데 이 제2의 성전마저도 예수님의 시대를 거쳐 주후 70년 다시 파괴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 갇히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래서 솔로몬의 성전도, 제2의 성전도 무너졌고, 주후 4세기 에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 세워졌던 베드로 성당도 무너졌다. [현제의 베드로 성당은 년까지 120년에 걸쳐서 복구된 성당이다.] 그렇다면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의 환상이 긍극적으로 가리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자기 백성들 가운데 찾아오셔서 엣 이스라엘을 대신하는 새로운 신앙공동체로서 신약 교회를 세우신 것인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베드로의 신앙문답에서 내가 이 반석[신앙고백의 터] 위에 내 교회를 세우 리라는 말씀에서 암시하셨다. [마16:16-18]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크게 마음 깊이 닿아지는 구절은 내가 다시는 떠나지 않고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살리라는 말씀이다[ 43:7A,9B] 우리에게 오신 임마누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주의 영이 우리에게 오시는 길을 여셨으며 우리에게 오신 주의 영[성령]은 이제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내 안에 그리고 우리들의 교회 가운데 영 원히 함께 하신다.[요14:16-17.] 주님! 오늘 나의 몸 성전 삼고 내 안에 계시며 주님을 머리로 한 우리들의 교회 가운데 영원히 함께 계시는 것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 다시는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힘든 세상살이 에서도 힘차게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43:1-12 내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살리라 287

288 에스겔 43:13-27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04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에스겔 43: 묵상내용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새 성전에 들어감을 보았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은혜의 언약관계에 들어간 것 을 소망 중에 바라본 것이다. [43:2] 따라서 이어지는 말씀은 새 성전의 헌당과 봉헌이 나오고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방법과 교훈들을 내려 주시는데 이러한 교훈들은 번제단 봉헌에 대한 설명과 의식으로 시작되어 46장까지 이어진다. 모세의 성막이나 솔로몬의 성전에 있었던 제단과는 또 다른 한 제단을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에서 백성들은 정결케 된 한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만나며 자신들이 드리는 제물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며 은혜와 성결과 축복을 얻게되리라는 말 씀을 받게 된다.[43:13-27] 번제단의 설명과 봉헌을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모세시대의 성막과 또 솔로몬 시대의 성전과도 비교해보게 되는데 새 성전의 경우에는 성막이나 성전에 있었던 언약궤나 떡상 정금등대 휘장 물두멍 같은 것들은 없고 오로지 번제 단 한 가지만이 있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무슨 의미로 이 번제단 한 가지만 남겨 두신 것일까(?) 성경은 성경으로 풀라는 해석의 정도처럼 이 번 제단이 긍극적으로 가리켰던 히브리서의 말씀을 떠올리게 된다.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0-15] 에스겔 43:13-27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288

289 새 성전의 번제단 설명과 봉헌의 마지막 결론으로 주시는 오늘의 말씀은 이처럼 규례를 따라 속죄제를 드려 정결케 하는 칠 일 동 안의 속죄기간이 끝나고 제 팔일로부터 드리는 번제와 감사제들을 제단에 올리게 될 때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고 약속하시는데[43:27] 결국 이 제단은 구약의 그 어떤 희생과 피의 제사로도 비교될 수 없는 온전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며 우리가 우 리를 위하여 한 제단이 되어주신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그 무엇으로도 정결케 할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우리 죄를 위하여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우리에게 오시고 구약의 모든 제사와 제물을 넘어서는 주님의 몸을 희생 제물로 드려주셔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가고 만나는 거룩한 제단이 되어주셨습니다 더 이상 제단을 정결케 할 다른 제물들이 필요하지 않게 해주셨으니 이제는 나에게 한 제단이 되어 주신 주님으로 인하여 항상 감사의 제사, 찬미의 제사로 나아가는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에스겔 43:13-27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289

290 에스겔44:1-14 새 성전의 동문을 폐쇄하라 :53 새 성전의 동문을 폐쇄하라 에스겔44:1-14 묵상내용 일찍이 에스겔과 동시대의 사람인 중국 노나라의 공자[BC ]는 말하기를 아침에 도를 깨우치면 그날 죽는다 하여도 여한이 없다고 하였는데 그만큼 도에 대한 열망과 집착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려 오신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고 조금이나마 그 도에 나 자신을 세울 수 있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며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겠는가(?) 이러한 관심과 열망을 가지고 오늘의 말씀을 펼쳐 보는데 오늘 주신 말씀 가운데 크게 세 가지 주제를 살펴보게 된다. 1. 성전 동문 폐쇄 명령 [44:1-3] 2. 이방인의 성전 출입금지 [44:6-9] 3. 자격 상실된 레위인들의 성직회복[44:14 ]이다. 1. 성전 동문 폐쇄 명령 새 성전의 척량과 번제단의 척량을 끝으로 모든 척량이 마쳐진 후 에스겔은 자신을 인도하는 주의 사자[40:4]를 따라 다시 성전의 동문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그 동문을 다시는 열지 말라는 것이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동문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세 가지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 에스겔44:1-14 새 성전의 동문을 폐쇄하라 290

291 여기에 세 가지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새 성전은 그 거룩함이 다시는 훼손되지 않고 영원히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새 성전에 한 번 들어오신 하나님의 영광[43:2-5]은 다시는 떠나지 않고 거기서 영원히 거하실 것이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마지막 세 번째 의미는 고대 왕국들에서 보게 되는 바 왕의 영광과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 오직 왕만 다닐 수 있는 길이 있고 왕 만이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있었던 것처럼 새 성전의 동문으로 하나님께서 들어오셨기 때문에 이 문으로 들어오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하신 위엄을 유지 보존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출입을 허락지 않은 것으로도 이해하게 된다. 이 동문은 이스라엘의 왕이라도 출입할 수 없는 문이어서 왕도 북문이나 남문으로 들어와서 이 동문의 현관까지만 들어올 수 있을 뿐 이었다 [44:3] 오늘 우리시대 하나님의 나라로서 우리들의 교회에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누구의 출입도 허락지 않으며 지켜 내야할 동문 즉 오직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시게 해야 하는 동문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하나님께만 돌아가야 할 영광과 위엄을 하나님 외에 그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지 말게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중세 암흑기에서 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로서 지상에 있는 교회들이 대형화되고 인간 성직자들이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되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에게 충성하고 아부하는 사람들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이 동문으로 출입하는 영광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인간 성직자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새 성전 실체로서 교회의 존재이유와 의미를 알지 못하고 제왕적 특혜와 세습과 같은 특권을 누리려고 할 때 새 성전으로서 교회의 영광은 떠나고 더 이상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이며 새 성전은 아닌 것이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성전에 마음과 몸에 할례도 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맘대로 드나들게 하고 심지어는 언약 백성도 아닌 이방인들에게 성전의 직임까지도 맡기며 성전을 더럽힐대로 더럽혀서 망하고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에게 놀라운 소망과 회복의 말씀을 주신다. 그들이 포로로 잡혀갔던 땅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에스겔44:1-14 새 성전의 동문을 폐쇄하라 291

292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다시금 새성전을 허락해 주시며 이전에 타락하여 직임을 빼앗겼던 레위인들까지도 다시금 성전의 직무에 참여케 해주신다는 약속이다 [44:11-14]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가슴 깊이 닿아지는 말씀은 새 성전의 동문으로 들어오신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는 그 성전을 떠나지 않기 위하여 동문을 폐쇄하라는 명령이다. 하나님만이 사용할 수 있는 이 동문의 중요성을 부각시킴으로서 새성전의 질서를 유지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유지되게 하시려는 이 말씀은 오늘 우리시대 우리들의 교회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삼국지에서 자웅을 겨룬 위나라/촉나라/오나라 중에서 가장 먼저 자신을 왕으로 자처한 사람은 조조 이었는데 그는 한의 마지막 황제인 천자 현제를 위협하여 자신을 위왕 으로 인정하게 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비의 권세를 믿고 조조의 아들 조식이 오직 천자만이 드나들 수 있는 백마문을 통과하려고 하자 한의 마지막 충신이라 할 만한 순욱이 이를 막고 나서게 되는데 그 때 마침 조조가 이 백마문 쪽으로 와서 이 광경을 목도하게 된다. 이 때 한나라의 정통성을 지키려는 순욱은 조조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조식의 불법과 또 조조가 불법으로 왕위에 오른 것을 지적하다가 이로 이해 그는 죽음의 길로 가게 된다. 위왕 조조는 신하를 시켜 아예 이 백마문을 없애버리고 누구나 드나드는 문이 되게 하라는데 이는 한 나라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약화시키며 자신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도가 들어있는 처사였다. 우리나라의 엣 궁궐인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같은 곳에도 가보면 항상 정문에 세 개의 출입문이 구별되 잇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운데 문은 임금만 출입하는 문이고 우측문은 문관들 그리고 좌측문은 무관들이 드나드는 문으로 구별함으로써 특별히 왕 한 사람을 위한 가운데 중앙 문의 권위를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신 성전 동문의 출입금지는 그 때나 지금이나 영원히 유효하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목숨이라도 걸 수 있는 충성된 사람들이 필요하다. 오늘 내가 소속하고 있는 교회가 크든지 작든지를 떠나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셔야할 자리에 인간 지도자가 차지하고 있다면 그가 비록 왕이라고 하여도 그 문은 절대로 드나들 수 없다는 말씀에 따라 무소불위의 권력과 맞서서라도 불법을 막아냄으로 새 성전으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교회의 정통성과 의미를 지켜낼 수 있어야겠다. 에스겔44:1-14 새 성전의 동문을 폐쇄하라 292

293 주님 엣 성전의 동문을 통해 떠나셨던 주님께서 다시 새 성전의 동문을 통해 들어오시고 다시 영광으로 충만케 하신 축복을 오늘 우리 신약교회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이 영광과 축복이 영원하기 위하여 성전 동문을 닫고 아무도 출입시키지 말라고 하신 새 성전의 금기사항을 오늘 우리들의 교회가 잘 지켜갈 수 있게 하옵소서. 에스겔44:1-14 새 성전의 동문을 폐쇄하라 293

294 에스겔 44:15-31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47 에스겔 44: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묵상내용 성전 척량과 번제단의 척량 및 봉헌 규례에 이어서 오늘의 말씀에서는 제사장직에 관한 규례가 이어진다. 에스겔은 자신도 제사장 출신이어서 그런지[겔1:3] 오늘의 말씀은 레위 지파 제사장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상히 기록되고 있다 요시야의 종교개혁 이전에는 많은 레위인 제사장들이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는데 [왕23:9] 아마 이런 것들이 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앙을 변질시키고 우상숭배의 원인이 되며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한 것 같다.[44:10-13] 따라서 이러한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직분을 빼앗기고 과거에 외국인이 하던 성소의 잡역만 하는 하위직으로 전락하게 되었는데 새 성전의 환상 가운데 주시는 말씀 가운데는 그들을 다시 회복시켜 제한적인 직무를 감당케 하는 하나님의 자비를 베푸신다. [44:11.14] 그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어도 성전 문지기나 백성들이 가져온 희생제물을 잡는 일 혹은 제사를 돕는 자로서 수종을 드는 일 같은 것들이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에서 초점이 되고 있는 것은 이처럼 제사장들조차 부패하고 하나님을 떠났을 때 끝까지 자신들의 제사장적 직무를 지켰던 사독 계열의 제사장들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그들의 직무가 무엇이며 그들이 받을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말씀이다. 에스겔 44:15-31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294

29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4:15] 1. 사독계열 제사장의 직무 [44:15-27] 1) 제사 직분을 수행할 때 양털 옷을 입지 말라[44:17] 2) 제사장의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지 마라[44:19] 3) 머리털을 밀거나 길게 자라게 말며 깎기만 하라[44:20] 4) 성전 안뜰에 들어갈 때 포도주를 마지지 말라[44:21] 5)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들지 말고 --처녀나 혹은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들라.[44:22] 6) 백성들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말씀의 규례대로 재판하라[44:24] 7) 가족을 제외한 어떤 시체들에 가까이 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4:25] 2. 제사장의 응식 [44:28-31] 1) 내가 그들의 기업이며 산업이다 [44:28] 2) 소제/속죄제/속건제의 재물은 그들의 것이다 [44:29] 3) 각종 처음 익은 열매나 거제 물을 제사장에게 주고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에게 네 집에 복이 내리도록 하게 하라[44:30] 4) 새나 가축이 절로 죽은 것이나 --찢겨져 죽은 것은 먹지마라 [44:31] 묵상적용 1.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에게 배우는 것 그들이 영광을 받은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주를 떠날 때 그들은 성소의 직분을 끝까지 지켰다는 것이다. 사독 자손들이 자신들의 직분을 지킨 것처럼 혹은 레갑 자손들이 자신들의 결심한 신념을 에스겔 44:15-31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295

296 끝까지 지켜 나간 것처럼 [렘35:18~19] 주변과 상황이 어떻게 변동이 되든지를 불문하고 자신들이 붙잡은 것을 끝까지 지켜 나가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의 성실성을 인정해 주시고 이에 대한 보상을 주신 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오늘 나에게 맡겨진 직무가 무엇인가(?) 그 일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나에게 쓸데없는 것처럼 보이고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그 일에 대한 가치의 평가를 나의 이해관계에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두며 사독 계열이 레위인들이 직분을 지킨 것처럼 레갑 자손들이 자신들의 신념을 지킨 것처럼 묵묵히 수행해 나갈 때 주님을 감동시키는 영광이 된다는 것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린다. 2. 제사장이 직무 규례에서 배우는 것 오늘의 말씀이 가르쳐주는 제사장의 직무규례들이 두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 이지만 일곱 가지 규례 중 특별이 마음에 담게 되는 것은 옷에 관한 규례이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직분을 행할 때 입는 옷은 본래 가는 베옷[세마포]이다 [출28:39. 39:27] 여기서 양털 옷을 입지 말라고 하신 것은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이었다 [44:18] 땀도 제사 의식상 부정한 것으로 간주되었는데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여 자신의 내면 뿐 아니라 겉으로도 자신이 깨끗하고 흠이 없음을 보여야만 했다 더불어 바깥뜰에 나갈 때는 이 제사의복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42:1-14] 다른 옷을 입고 나가야 하는데 [44:19] 이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입는 거룩한 옷이 백성들과 접촉되어 부정해 지는 것을 막는 것 이었다. 오늘 우리시대에는 더 이상 이런 제사의복이 없지만 에스겔 44:15-31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296

297 하나님의 일을 수종들 때 입는 옷에 대해 이처럼 엄중한 규례를 감안한다면 적어도 이렇게 말씀하신 거룩한 의복에 대한 정신은 살려야 한다고 생각된다. 회중의 대표로 앞에 나아가 사회를 보거나 혹은 설교하게 되거나 대표기도 등과 같은 직임을 수행하게 될 때 깨끗하고 단정한 복장을 갖추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단정함을 보여야할 것으로 받아 드린다. 4. 제사장의 보상에서 배우는 것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경제활동에 필수적인 기업을 허락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업이 되시며 산업이 되신다고 말씀 하신다. [44:28] 하나님께서 이렇게 배려하시는 것은 제사장들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헌신하는데 전념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기업이나 산업을 받지 못한 제사장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시는 방법을 언급해 주시는데 그것은 각 사람이 바치는 제물이나 십일조 혹은 처음 익은 열매를 그들에게 주어서 삶을 영위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레27:27-28]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 대목에서 하나님은 그를 섬기는 는 제사장들이 이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사람들에게 복이 임할 것을 선언해 주시는 말씀이다. 이는 또한 제사장들의 생계를 백성들이 책임져야할 의무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에게 네 집에 복이 임하도록 하게 하라[ 44:30]는 말씀은 결코 어렵지 않은 요구 이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그의 종들을 통해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며 나의 영육간의 필요를 채움 받는 비결이 된다. 에스겔 44:15-31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297

298 주님! 오늘 우리시대는 더 이상 아론 제사장이나 사독 계열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은 없지만 주님의 신비한 반차가 되는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왕같은 제사장들로써 우리 교회를 세워주셨나이다 우리 교회 가운데 오직 주의 일에만 전념해야할 주의 종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첫 밀가루를 내 놓은 정신으로 주님을 받드는 나의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44:15-31 제사장의 직무규례와 보상에서 배우는 것 298

299 에스겔 45:1-2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정 사회로 가는 길 :44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정 사회로 가는 길 에스겔 45:1-25 묵상내용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어 희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에스겔을 통해 그들의 자유와 해방을 계획하고 계셨으며 그들이 해방 이후에 고국에 돌아와 이루게 될 국가 청사진을 제시하시며 특별히 그 땅의 중심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특별한 도시를 세우라고 하신다. 1. 하나님의 도시 계획[45:1-8] 1) 성전 구역을 중심으로 [500 규빗 X 500 규빗] 주변 제사장들의 마을 [25,000 규빗 X 10,000 규빗] 2) 제사장들의 마을과 잇닿은 레위인의 마을 20 고을[25,000 X 10,000 규빗] 3) 시민을 위한 성읍 기지[[25,000 X 5,000규빗] 4) 왕의 영지 위의 구역에서 서쪽으로는 지중해까지 그리고 동쪽으로 요단강 까지 이어지는 구역이다. 이처럼 특별한 목적으로 위하여 구별된 이 구역을 중심으로 해서 북쪽에서 유다 지파가 에스겔 45:1-2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정 사회로 가는 길 299

300 그리고 남쪽에는 베냐민 지파가 살게 된다. 2. 공평과 정의로 다스려지는 나라[45:9-12] 더불어 왕은 자신의 충분한 몫이 주어졌으므로 백성들의 것을 강탈하지 말고 공평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힘쓰라고 하신다. 여기서 공정사회를 위하여 공평한 저울과 에바와 밧[부피 단위] 그리고 공평한 세겔, 게라 마데 [무게 단위]를 강조하시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가 정직하고 경제 정의를 실현하는 나라를 세우라고 하심이다. 3. 왕이 백성들에게 받아서 제사장에게 드릴 제사용 예물들 [45:13-17] 4. 각종 절기와 제사 규례들 [45:18-25] 여기서는 모세 율법에서 명한 맥추절이 빠진 3대 절기가 제시되고 있다. 1) 신년 [1월 1일] 2) 유월절 [1월 14일 부터 일주일간] 3) 초막절 [7월 15일 부터 일주일간]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네 가지 토픽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상하시는 새로운 국가 청사진으로써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어떻게 새로운 나라를 이룰 것인가를 보여주시는 것이다. 이 새로운 나라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되시는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거처하시는 장소로써 중앙 성소를 중심으로 주변에 사방 쉰 척의 전원이 들어서게 하고 [45:2 下 ] 또 그 주변에 제사장들의 마을이 둘러싸고 거기에 잇대어 아래로 레위인의 마을이 들어서며 또 거기 잇대어 시민들을 위한 성읍 기지를 세우고 에스겔 45:1-2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정 사회로 가는 길 300

301 이 사방 구역 좌우편에 왕의 영지가 들어서게 하신 것이다. 특별히 권력을 가진 인간 왕의 영역을 정해주셔서 백성들의 것을 강탈하지 못하게 하시며 공평과 공정 사회를 이루어 가라고 하시는 말씀이 깊은 감동으로 닿아진다. 묵상적용 한 나라가 그나마 공정 사회로 가려고할 때 가장 관심을 가지고 다루는 것이 땅의 문제 인데 현재 중국 같은 나라는 땅을 사유화 시키지 않고 모두 국가에 귀속되어 있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특별한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도시에서 집이나 아파트 값이 저렴하여 우리나라보다 반 값 이하인 것이 보통이다. 우리나라도 1945년 8월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되기 전에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국가 청사진을 그렸는데 그들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을 토지 개혁이었다. 토지 개혁을 실현하지 않고서는 지주들의 욕심에서 소작인들의 고통을 건져낼 수 없었기에 토지개혁은 새로운 나라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기대였다 그러나 이승만 정권이 들어서고 체제 안정과 정권 유지를 위해 일제 치하에서 기득권을 누리고 살았던 지주나 공무원 군인 경찰 들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나라는 자유와 해방을 얻었지만 독립된 나라는 새 나라를 이룰 수 없었고 6.25 전쟁으로 이어져 반동강이가 났으며 그 여파는 지금 우리 시대까지도 이어지는 것을 본다. 오늘의 말씀에서 왕의 영지를 구분시키고 인간 왕의 권력을 제한시키며 더불어 공평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 그리고 공정한 밧을 강조하심은 [45:10] 우리 사회가 정직한 사회가 되고 에스겔 45:1-2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정 사회로 가는 길 301

302 경제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밝히 보여주신다. 공평과 공정 사회가 되기 위해서 토지개혁과 같은 문제는 개인이 손댈 수 없는 국가 차원의 제도 개혁이지만 공정한 저울과 에바와 공정한 밧을 사용하는 일들은 나같은 소시민도 얼마든지 따를 수 있는 명령들이다 오늘 우리 사회가 불공정 사회를 벗어나 공정사회를 나가기 위한 최소한의 공정 행위로써 내가 가져야할 자세가 무엇인지 마음 깊이 받아드린다. 주님! 공평과 정의로 세워지는 사회를 위하여 정직한 저울과 에바를 사용하는 나 자신의 개혁으로부터 시작되게 하소서 에스겔 45:1-2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정 사회로 가는 길 302

303 에스겔 46:1-24 왕과 나 :43 왕과 나 에스겔 46:1-24 군주가 올 때에는 이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오고 나갈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9그러나 모든 정한 절기에 이 땅 백성이 나 여 호와 앞에 나아올 때에는 북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하는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오는 자는 북문으로 나갈지라 들어온 문으로 도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한 대로 나갈지며 10 군주가 무리 가운데에 있어서 그들이 들어올 때에 들어오고 그들이 나갈 때에 나갈지니라 11명절과 성회 때에 그 소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바요 모든 어린양에는 그 힘대 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12만일 군주가 자원하여 번제를 준비하거나 혹은 자원하여 감사제를 준 비하여 나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그를 위하여 동쪽을 향한 문을 열고 그가 번제와 감사제를 안식일에 드림같이 드리고 밖으 로 나갈지며 나간 후에 문을 닫을지니라. 13 아침마다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양 한 마리를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14 또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드릴 소제를 갖추되 곧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을 것이니 이는 영원한 규 례로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 15 이같이 아침마다 그 어린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준비하여 항상 드리는 번제물로 삼을지니라 1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군주가 만일 한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그의 기업이 되어 그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 는 그 기업을 이어받음이어니와 17 군주가 만일 그 기업을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 에는 군주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군주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받을 것임이라 18 군주는 백성의 기업을 빼앗아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군주가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라 백성이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 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성전 부엌(46:19~24) 19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 곁 통행구를 통하여 북쪽을 향한 제사장의 거룩한 방에 들어가시니 그 방 뒤 서쪽에 한 처소 가 있더라 20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제사장이 속건제와 속죄제 희생 제물을 삶으며 소제 제물을 구울 처소니 그들이 이 성 물을 가지고 바깥뜰에 나가면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니라 하시고 21 나를 데리고 바깥뜰로 나가서 나를 뜰 네 구석을 지 나가게 하시는데 본즉 그 뜰 매 구석에 또 뜰이 있는데 22 뜰의 네 구석 안에는 집이 있으니 길이는 마흔 척이요 너비는 서른 척이라 구석의 네 뜰이 같은 크기며23 그 작은 네 뜰 사방으로 돌아가며 부엌이 있고 그 사방 부엌에 삶는 기구가 설비되었는 데 24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삶는 부엌이니 성전에서 수종 드는 자가 백성의 제물을 여기서 삶을 것이니라 하시더라 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안뜰 동쪽을 향한 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초하루에도 열 고 2군주는 바깥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벽 곁에 서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군주는 문 통로에서 예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 것이며 3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이 문 입구에서 나 에스겔 46:1-24 왕과 나 303

304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이며 4안식일에 군주가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라 5그 소제는 숫양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모든 어린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니라 6초하 루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모두 흠 없는 것으로 할 것이며 7또 소제를 준비하되 수송아지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에도 밀가루 한 에바며 모든 어린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요 밀가루 한 에바 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8 [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앞선 45장 후반부에서 왕은 백성들로부터 제사의 예물을 받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 제사를 드려야할 의무가 있다고 했는데[45:18-25] 오늘의 말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매 주별[안식일] 월별[월삭] 절기별 및 매일 드리는 제사 규례에 대하여 왕과 백성들 그리고 제사장들의 역할을 가르쳐 주며 특별히 왕은 제사[예배]에서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신다. 왕과 백성이 함께하여 예배에 나아가는 1. 안식일과 초하룻날 규례46:1-8] 2. 성전 출입과 각종 제사 규례 [46:9-15] 3. 왕의 기업에 관한 규례 [46:16-18] 마지막으로 천사는 에스겔을 이끌어 성전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가운데 제사장들의 거룩한 방과 희생재물을 요리하는 부엌을 보여주시며 요리한 재물에 대한 주의사항을 주시는데[46:19-24] 성전 부엌에서 요리한 제물을 가지고 뜰로 나가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이는 제물을 성별하기 위한 방법임과 동시에 백성들이 이 거룩한 제물에 접촉함으로써 자신들이 거룩하게 될 것이라는 미신적인 신앙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도 이해하게 된다. 에스겔 46:1-24 왕과 나 304

305 어제 오늘의 말씀에서 연속해서 인상적으로 남겨지는 말씀은 백성의 대표가 되는 왕이 제사에 나아가는 출입과 그리고 예배에 참석해서 그가 있어야할 자리와 또 왕 자신에게 주어진 기업을 처리하는 문제와 백성의 것을 절대 넘보아서는 안 되며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섬기는 왕으로서 도리를 가르치시며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을 가르치시는 말씀이다. 왕 [군주] 한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말씀하신 것이 오늘 나에게 무슨 관련이 있는가(?) 그러니 나와는 무관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왕이 모든 백성 한사람, 한사람을 대신하고 대표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드리는 예배라는 점과 [46:2-3] 또 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이 말씀들은 그가 모든 백성의 대표라는 점에서 나의 모델로 삼고 나의 모범으로 삼아야할 것을 가르치시는 말씀들이다. 따라서 오늘의 말씀 가운데 왕이 백성들과 더불어 성전 예배에 참석하기 위하여 성전으로 올라가며 성전 문을 출입하는 것을 보여주는 구절에서[46:10] 이런 일에 가장 아름다운 모범을 보였던 성군 다윗을 생각나게 한다. 시편에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가 그리도 많이 나오고 왕이 백성과 함께 절기에 성전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드린 시와 찬미와 신앙고백들이 아름다운 신앙유산으로 남겨진 것은[시편 편]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사랑하며 섬겨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그러나 에스겔을 통해서 주신 새 성전의 청사진과 왕과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가며 예배할 것인지 가르쳐 주는 이 말씀들은 이스라엘의 포로 후기에 에스겔 46:1-24 왕과 나 305

306 그대로 실현될 수 없었는데 이는 포로 후에는 더 이상 이스라엘의 왕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모델로 삼고 내가 모범으로 따라야할 바로 그 왕은 어디에 있는가...(?) 성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자기 백성의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그리고 그의 사역과 삶을 보여주는 복음서의 말씀들을 통해서 나는 나의 왕이신 예수님의 신앙과 삶을 배워야 한다. 열두 살 나이 때부터 생을 마감하시는 날까지 이스라엘의 절기를 따라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제사]를 드리셨고 새벽 이른 미명이면 아무리 피곤해도 일찍 일어나서 한적한 곳을 찾아 기도하시는 모습 그리고 가난하고 병든 자들 그리고 소외된 자들을 외면치 않으시고 가까이 하시며 도우셨던 모습 더불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으며 자기를 파는 유다까지도 끝까지 품으셨던 모습이며 백성들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에도 군마가 아닌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영광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몸을 대속 물로 내어주신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들은 자기백성에게 자신의 신앙과 삶으로 본을 보여야 하는 왕의 모습을 완성하신 모습이며 나의 평생에 늘 기억하며 따라야할 룰 모델이 되신다. 마음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예수님!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으로서 온전한 모범과 모델이 되셨습니다. 나의 왕이신 주님의 모범을 잘 배우고 따라갈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46:1-24 왕과 나 306

307 에스겔 46:1-24 왕과 나 307

308 에스겔 47:1-12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느냐? :20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느냐? 에스겔 47:1-12 1그리고 그 사람이 나를 다시 성전 입구로 데려갔는데 성전 문턱 아래로부터 물이 나와서 동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성전 이 동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은 성전 오른쪽 아래, 제단의 남쪽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2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 문 방향으로 나와서 나를 바깥 방향으로, 동쪽으로 향하는 바깥 문 방향으로 인도해 갔다. 물이 오른쪽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3 그때 그 사람이 줄자를 손에 쥐고 동쪽으로 가면서 그가 1,000규빗을 재고 나를 데리고 물속으로 갔다. 물이 내 발목까지 차올랐다.4 그가 다시 1,000규빗을 쟀다. 그러고는 나를 데리고 물속으로 갔는데 물이 내 무릎까지 차올랐다. 그가 다시 1,000규빗을 쟀다. 그러고는 나를 데리고 물속으로 갔는데 물이 내 허리까지 차올랐다.. 5그가5 다시 1,000규빗을 쟀다. 그러자 이제는 강 물이 돼 내가 건널 수 없게 됐다. 물이 차올라서 헤엄치기에 충분했고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됐다.회복을 가져다주는 생수(47:6~12) ( 6 그가 내게 물었다.. 사람아 사람아, 이것을 보느냐? 그리고 그가 나를 데리고 다시 강둑으로 돌아갔다.7 내가 돌아가 보니 강둑을 따라 수많은 나무들이 양쪽으로 서 있었다.8 그가 내게 말했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흘러 아라바 로 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강물이 바다에 이르렀을 때 바닷물이 살아나는 것이다.9 강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떼 지어서 움직 이는 모든 생물이 살 것이고 물고기들이 수없이 많을 것이다. 이 물이 그곳으로 가서 바닷물이 살아나게 되기 때문이다. 강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 것이다.10 어부들이 바닷가에 서 있을 것이다.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 는 곳이 있을 것이다. 그곳에 사는 물고기들은 그 종류에 있어서 대해의 물고기처럼 매우 많을 것이다.11 그러나 그 늪과 습지는 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다.12 갖가지 먹는 열매를 맺는 나무들이 강둑을 따라 양쪽으로 자랄 것이다. 그 나뭇잎이 시들지 않을 것이고 그 열매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달마다 열매가 열릴 것이다. 그 강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 오기 때문이다. 그 열매는 음식이 되고 그 잎사귀들은 약이 될 것이다. 에스겔 47:1-12 지난 한 달 동안 이어졌던 에스겔 묵상에서 가장 신나고 가슴 설레게 하는 두 장면이 있는데 하나는 에스겔 37장에서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게 주의 말씀이 대언 되어지고 생기를 명하여 들어가게 했을 때 살아 일어나 여호와의 큰 군대를 이루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성전 척량이 끝나고[40-46 [40-46장] 이 새성전에서 발원된 생명수가 황무지를 적시고 에스겔 47:1-12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느냐? 308

309 죽은 바다(사해 사해) 를 소성케하며 만국을 살리는 환상이다.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이 놀라운 생명강의 환상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단순히 이스라엘만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죽었고 또 죽어가는 온 세상을 향하여 흘러가는 생명강의 역사가 될 것을 시사하는 말씀이다. 에스겔의 환상에서 보여주는 이 생수가 흘러넘치는 이 생명 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그것은 새성전으로 들어가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성전 동문 문지방에서부터 발원되었고 성전 안뜰 제단으로 흘러 동문 바깥쪽으로 흐르는데 이 물은 점점 불어나서 발목-무릎 무릎- 허리에까지 차고 마침내 헤엄칠만한 물이 되어 동쪽 아라바 곧 갈릴리에서 사해에 이르는 계곡지대와 사해 지대 그리고 사해에서 아카바만까지 이르러 바다로 들어가 모든 생명들을 살리는 생명수 물이 될 것을 시사한다. 그런데 에스겔의 환상에서 보여주신 이 생명강의 발원지가 되시는 분이 우리에게 오셔서 외치셨다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7:37-38] 오늘 메마렀던 나의 심령 한 복판에 이 생명수 강물이 흘러가고 있는가? 오늘 우리들의 교회에는 이 생명수 강물이 넘쳐나서 교회 밖 세상을 향해서까지 흘러가게 하고 있는가?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들의 교회가 멋진 건물과 아름다운 인테리어 치장으로 외모는 아름답게 꾸몄으나 정작 있어야 할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고갈되어 시들어가는 나무들처럼 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에스겔 47:1-12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느냐? 309

310 오늘 나의 심령 가운데 그리고 우리들의 교회 가운데 생명의 말씀인 주님의 말씀과 살리는 영이신 성령은 어디까지 차있는가? 겨우 발목을 적실 정도인가 아니면 무릎 혹은 허리까지 인가? 그러나 우리에게 허락되었고 또 우리가 마땅히 도달해야할 분량은 헤엄칠 정도의 충만한 분량이 되야한다고 가르친다 예수 충만, 성령 충만으로 다시 회복되지 않으면 우리는 설교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영적 기근과 영적 목마름으로 허덕일 수 밖에 없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은 말씀하신다.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우리[나] 에게 생명의 강수를 흘러넘치기를 바라시는 주님은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그 생명의 강물을 오늘 나에게도 바라보라고 하시며 새 성전된 내가 그리고 우리들의 교회가 이러한 생명 강가의 큰 나무 교회가 되어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는 싱싱함이 있으며 그 잎은 약의 재료가 되듯 사람들을 치유하고 그 열매가 끊이지 않고 맺히며 달마다 맺혀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라고 하신다. 생명의 생수가 되시는 주님! 오늘 나의 메마른 심령이 그리고 우리들의 교회가 생명의 말씀과 생수의 영이신 성령으로 충만하여 영혼들을 살리고 세상을 치유하는 새 성전의 교회들로 거듭나게 하소서 에스겔 47:1-12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느냐? 310

311 에스겔 47:13-23 내가 받을 기업[땅의 분배] :49 내가 받을 기업[땅의 분배] 에스겔 4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 이니라 14 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5 이 땅 경계선은 이러하니라 북쪽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을 거쳐 스닷 어귀까지니 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경 계선과 하맛 경계선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 그 경계선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경계선이 또 북쪽 끝에 있는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이는 그 북쪽이요 18 동쪽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 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 강이니 북쪽 경계선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측량하라 이는 그 동쪽이요 19 남쪽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 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쪽이요 20 서쪽은 대해라 남쪽 경계선에서부터 맞은쪽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쪽이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에 머물러 사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 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 타국인이 머물러 사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에스겔 47:13-23 [오늘의 말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앞선 말씀에서는 성전 동편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물이 계속 동편으로 흘러가 점점 많아져서 발목과 무릎과 허리가 잠기는 분량을 넘어 헤엄칠만한 물이 되어 메마른 광야를 적시고 요단 계곡과 사해로 흘러들어서 죽은 물을 살려내고 바다에 고기들로 가득하게 하며 거기 해변에 어부들이 몰려들고 바다에 배가 띄워지며 또 생명 강수가 흘러가는 강가에는 온갖 과일 나무들이 들어차서 달마다 실과를 맺히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 된다는 소망의 환상으로 끝났는데 오늘의 말씀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었던 황무지 광야가 낙원[오아시스]로 변한 그 땅에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12 지파가 살게 되는 새 땅의 경계선과 지파별 분배 구역을 정해주고 있다. 이스라엘이 모세의 인도하에 애굽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에스겔 47:13-23 내가 받을 기업[땅의 분배] 311

312 출애굽 하게 된 당시에도 그들의 최종 목적지가 하나님께서 조상 때부터 약속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함에 있었는데 제2의 출애굽으로 일컬어지는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돌아오는 백성들에게도 다시 한 번 회복될 땅의 경계선과 분배가 약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난제에 빠지게 하는 것이 있다. 모세의 인도 하에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는 분명히 12 지파가 존재했고 땅의 분배를 받았는데 오늘의 말씀에서 소개되는 땅의 경계와 지파별 분배는 바벨론 포로귀환 후기 상황과 실제로 맞지않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땅의 경계가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보다 더 큰 것도 맞지 않지만 당시는 이미 12 지파 중에 10지파[북 왕국 이스라엘]은 주전 722년 이미 함락되어 사라졌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 그리고 레위 지파만 남아 있었는데 여기서 왜 다시금 12지파가 등장되야 하는지 궁금하다 에스겔의 시선은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인 이스라엘에 국한되어 땅의 분배를 말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이라는 12지파를 넘어서서 영적 이스라엘로서 하나님의 백성인 신약교회 곧 더 큰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들을 염두에 두시면서 이 말씀을 주신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따라서 에스겔에게 주신 하나님의 나라로서 이스라엘 12지파가 기업으로 받을 땅의 경계선과 지파별 분배는 긍극적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데 참여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것을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하는 말씀은 이스라엘 12지파가 땅을 분배할 때 그들 중에 들어와 살게 되는 이방인들 곧 이방 신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이스라엘 공동체로 들어오게 된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제비뽑기에 참여시키고 그들도 차별 없이 동일하게 대우하여 기업을 얻게 하라는 말씀에서 엿보게 된다.[47:22-23] 에스겔 47:13-23 내가 받을 기업[땅의 분배] 312

313 바로 이점이 모세시대에 명하신 땅 분배와 다른 점인데 당시는 이방인이 할례 받고 이스라엘 공동체로 들어와 살게 될 때 관대하게 해야 한다고는 했지만[레19: 신23:1-9] 땅의 분배까지 참여시키는것은 아니었던 것을 감안하면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주신 이 말씀 가운데는 하나님께서 경륜 가운데 이루어 가시는 구원의 역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미리 보여 주신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후에 사도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 경륜을 깨닫고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으며 예수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며 하나님의 기업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신약 성경 곳곳에서 강조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엡2:11-22] 묵상적용 지난해 아파트 주변에 공터가 많아 사람들이 너도 나도 땅을 차지하고 밭농사를 짓는 행복한 시간이 있었는데 그 행복도 잠시뿐 지난 늦가을부터 건설회사 직원들이 드나들더니 공토주변을 돌아가면서 울타리를 쳐버려서 더 이상은 행복한 밭농사 짓기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애써 땅을 갈아엎어 밭을 만들어 놓은 것도 섭섭했지만 그보다 더 마음 아프고 아쉬웠던 것은 조금만 땅 뙤기를 놓고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고 싸우며 심지어 밭과 밭 사이를 드나드는 길조차 내주지 않고 서로 반목하며 질시하고 욕심을 부렸던 일들 이었다 나는 지난 일년 간 잠시 허락되었던 그 밭 한 복판에서 여러 사람들의 군상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막상 밭으로 들어가는 길이 폐쇄되고 보니 내땅도 아닌 것을 가지고 왜 그토록 사람들이 질시하고 싸우며 욕심을 부렸는지...부끄러운 생각도 들면서 한 편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을 바라보며 내가 사람들의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 대하여 관대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야할 것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다짐 하게 되었다. 에스겔 47:13-23 내가 받을 기업[땅의 분배] 313

314 오늘의 말씀처럼 내가 분배 받아서 영원히 누릴 기업[땅]은 잠시 있다가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며 더불어 그곳은 에스겔이 환상 중에 바라본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경계 안에 제한된 것도 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이루실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거룩한 성지 - 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나에게 분배해주실 곳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에스겔이 바라본 이스라엘 12 지파의 경계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시고 나의 눈 열어 주님의 구원 경륜 가운데 이루어 가시는 더 큰 하나님 나라와 땅의 분배[기업]을 새 소망 가운데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에스겔 47:13-23 내가 받을 기업[땅의 분배] 314

315 에스겔 48:1-2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3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에스겔 48:1-22 북쪽 땅과 중심부의 분배( (48:1~12) 1 이것들이 지파들의 이름들이다. 북쪽 끝에서부터 헤들론 길을 따라 르보하맛을 지나서 다메섹 경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쪽으로 하맛 경계에 이르는 땅의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단의 몫이다. 2단의 경계 다음 동쪽에서 서쪽까지가 아셀의 몫이다. 3 아셀의 경계 다음 동쪽 에서 서쪽까지가 납달리의 몫이다. 4납달리의 경계 다음 동쪽에서 서쪽까지가 므낫세의 몫이다. 5므낫세의 경계 다음 동쪽에서 서쪽까지가 에브라임의 몫이다. 6에브라임의 경계 다음 동쪽에서 서쪽까지가 르우벤의 몫이다. 7 르우벤의 경계 다음 동쪽에서 서쪽까지가 유다의 몫이 다. 8 유다 경계 다음 동쪽에서 서쪽까지가 너희가 따로 구별해 드릴 예물이다. 그곳은 너비가 2만 5,000규빗, 길이는 동쪽에서 서쪽까지 한 지파의 몫과 같다. 그 땅 가운데 성소가 있을 것이다. 9 너희가 여호와께 구별해 드릴 예물은 길이가 2만 5,000규빗, 너비가 2만 규빗이다. 10 이 거룩한 예물은 제사장들에게 속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북쪽으로 길이가 2만 5,000규빗, 서쪽으로 너비가 1만 규빗, 동쪽으로 너비가 1만 규빗, 남쪽으로 길이가 2만 5,000규빗이다. 그 가운데 여호와의 성소가 있을 것이다. 11 그곳은 제사장들을 위한 곳인데 그들은 사독의 자손 들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로서 내가 맡긴 임무를 잘 지켰다. 레위 사람들이 길을 잘못 간 것처럼 이스라엘 자손이 길을 잘못 갔을 때 그 들은 길을 잘못 가지 않은 사람들이다. 12그 것은 지극히 거룩한 땅의 일부분으로 그들에게 특별한 예물이 될 것이며 레위 사람들의 땅과 경 계를 이루고 있다. 레위 사람과 군주의 기업( (48:13~22) 13 제사장들의 땅과 경계를 하고 있는 레위 사람들이 가질 땅은 길이가 2만 5,000규빗, 너비가 1만 규빗이다. 전체 길이가 2만 5,000규빗이고 너비가 1만 규빗이다. 14 그들은 그 땅을 팔아도 안 되며 교환해서도 안 된다. 또 가장 좋은 땅인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도 안 된다. 이것은 여호와께 거룩하기 때문이다. 15 나머지 5,000규빗 너비에 2만 5,000규빗 길이의 땅은 성읍의 일반적인 용도, 곧 집터와 목초지로 사 용될 것이다. 성읍이 그 한가운데 있을 것이다. 16 이것들이 그 크기다. 북쪽으로 4,500규빗, 남쪽으로 4,500규빗, 동쪽으로 4,500규빗, 서쪽으 로 4,500규빗이어야 한다. 17 성읍의 목초지는 북쪽으로 250규빗, 남쪽으로 250규빗, 동쪽으로 250규빗, 서쪽으로 250규빗이어야 한다. 18 거 룩한 땅에 길이로 접하고 있는 그 땅의 나머지 지역은 동쪽으로 1만 규빗, 서쪽으로 1만 규빗이다. 그 땅은 거룩한 땅과 접하고 있으며 그곳 에서 생산되는 것은 성읍의 일꾼들을 위한 양식이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모인 성읍의 일꾼들이 그 땅을 경작할 것이다. 20 전체 영토는 정사각형으로 가로, 세로가 각각 2만 5,000규빗이다. 너희는 예물로 그 거룩한 땅을 성읍의 소유지와 함께 구별해 둬야 한다. 21 거룩한 땅과 성읍의 소유지 양편에 있는 나머지 땅은 왕에게 속한다. 그 거룩한 땅의 동쪽 경계까지 2만 5,000규빗, 서쪽으로는 서쪽 경계까 지 2만 5,000규빗이다. 이것은 다른 지파 몫의 땅들과 접하고 있는 곳으로 왕에게 속한 곳이다. 거룩한 땅과 성전의 성소가 그 한가운데 있을 것이다. 22 또한 레위 사람들의 소유지와 왕에게 속한 땅의 한가운데 있는 성읍의 소유지와는 별도로 유다 경계와 베냐민 경계 사이의 땅도 왕에게 속할 것이다. 에스겔 48:1-22 어느덧 에스겔 묵상의 마지막 장에 도달 했습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 중에 희망을 잃고 그대로 사라지는 민족이 아니라 에스겔 48:1-2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315

316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다시금 회복되어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새로운 성전과 새로운 땅의 분배를 받게 된다고 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이스라엘이 이루게 될 새로운 나라, 새 땅의 청사진을 보면 가장 먼저 국토의 한 가운데 2만5천 제곱미터 정방형 구역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물로 드려 4 구역으로 나누게 되며 이 구별된 구역 남북으로 12지파가 자리하게 됩니다. 1. 중앙 성소를 중심으로 구별된 구역 1) 중앙 성소 [500 x 500 규빗] 2) 제사장들의 땅 성소를 둘러싼 제사장들의 땅 [25,000 X 10,000규빗] 3) 레위인의 땅 제사장의 땅에 이어 레위인 땅[25,000 X 10,000규빗] 4) 시민 성읍 각 지파에서 선발된 사람들이 예물로 드려진 땅에서 성읍을 이루고 살게 되는 땅 [25,000 X 5,000규빗] 5) 왕의 영지 위의 세 구역의 합은 25,000 X 25,000 정방형 구역이고 이 정방형 좌편 서쪽으로 지중해까지와 그리고 동쪽으로는 요단강 까지를 왕의 영지로 구분합니다 지파가 분배 받는 땅 예물로 드려지는 중앙 정방형 구역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유다- 르우벤- 에브라임- 므낫세- 납달리 -아셀 -단 일곱 지파가 분배를 받게 되고 남쪽으로는 베냐민-시므온-잇사갈-스블론- 갓 다섯 지파가 땅을 분배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전 시대 출애굽 후 가나안을 원천 정복하고 에스겔 48:1-2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316

317 여호수아의 인도에 따라 땅을 분배했을 때와 오늘의 말씀을 비교하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때는 완전 정복이 아니고 싸움이 남겨져 있었는데 여기서는 더 이상의 정복 전쟁이 없는 점이 다르고 또 요단강 동편에서 자리를 잡았던 갓/르우벤/므낫세 반지파가 모두 요단강 서편으로 옮겨와서 자리를 잡게 되는 점 그리고 모든 지파의 기업이 그 땅을 세로로 가로질러 동쪽 요단강에서 부터 서쪽 지중해까지 이어짐으로 자연히 모든 지파의 땅이 평행을 이룬다는 점입니다 또 이전 여호수아 때와 비교하여 북쪽에서 분배 받은 단/아셀/납달리 지파는 대략 원래의 자리에 위치하는데 다른 지파들의 위치는 모두 달라지게 되고 특별히 중앙 성소 구역을 중심으로 북쪽에 유다가 자리를 잡고 남쪽에 베냐민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은 다른 10 지파가 모두 성전을 버렸을 때도 이 두 지파는 끝까지 성전을 지킨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몇 가지 특징을 제외하면 왜 이렇게 12 지파를 새롭게 배치 시켰는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겨지며 이렇게 정하신 하나님의 신비에 속한 문제입니다. 묵상적용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이 돌아 왔을 때 그들이 지은 성전은 이전 솔로몬 성전과 비교해 너무나 볼품이 없었고 또 오늘 주신 말씀처럼 국토를 이렇게 분배하지도 않았는데 그렇다면 에스겔이 받은 새로운 국토 청사진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의미한 것인지 매우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벨론 포로기간 중에 받은 에스겔의 예언은 에스겔 48:1-2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317

318 분명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회복이 이루어지고 다시 신앙공동체 국가를 이루게 된다는 소망을 계시를 전달하게 하신 것 뿐 아니라 또 이 계시는 마지막 남은 세 지파, 이스라엘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더 큰 하나님의 나라로서 앞으로 합류하게 될 신약의 교회까지 내다보고 주시는 중간 계시로 이해하게 됩니다 더불어 여기서 땅을 분배한다는 것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성도들이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의 기업에 모두 함께 참여하게 된다는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비록 에스겔은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의 한계 속에서 이 계시를 이해할 수밖에 없었지만 에스겔이 받은 이 계시는 하나의 모티브가 되고 장차 완성 될 계시의 모형이 되어 신약 계시의 완성인 요한 계시록으로 이어지며 사도 요한에 의해 다시 재현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에스겔이 환상 중에 보았던 성전 문지방에 나온 물이 생명 강수가 되어 길 가운데로 흐르며 생명나무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들이 만국을 소성하게 한다는 에스겔 47장 말씀은 요한 계시록 22:1-2절에서 성취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새로운 나라 - 새로운 땅의 분배를 받아 새롭게 정착되고 안정과 평화를 누리게 되며 각각의 성과 성문을 갖게 되는 에스겔 48장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21:10-27에 나타나는 새 예루살렘과 열두지파가 이루는 새로운 성에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바벨론 포로 중에 있었던 이스라엘에게 뿐 아니라 오늘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나]에게도 동일한 소망의 메세지가 되어 장차 주님이 오실 때 이루어질 에스겔 48:1-2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318

319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히11:40] 주님! 에스겔이 바라본 새 나라, 새 땅의 분배를 통해 계시록에서 완성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 소망의 메세지를 붙잡고 믿음을 지켜나가기 어려운 이 세상에서라도 힘차게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48:1-22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세지 319

320 에스겔 48:23-35 에스겔을 마감하는 여호와 삼마의 축복 :40 에스겔 48:23-35 에스겔을 마감하는 여호와 삼마의 축복 길고 길었던 에스겔 묵상의 마지막 대미는 12 지파에서 선발된 사람들이 모여와서 살게되는 한 성읍의 이야기로 마쳐지고 있습니다[48:15/30-34] 이 성읍은 레위지파의 땅과 아래로 연접해 있는데 각 지파의 성읍이 있고 또 성읍을 출입하는 12 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 성읍은 제사장의 땅이나 레위인의 땅보다 거룩하지 못한 일반적인 속된 땅이라고 함에도[48:15] 이곳에는 레워인들도 들어와 한 성읍을 이루게 되고 또 이곳에서는 요셉 지파도 두 몫을 가지지 못하고 12 지파가 모두 공평하게 분배받고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 예물로 드려진 중앙 성소와 그 것을 둘러쌓고 있는 제사장들의 땅 그리고 또 여기에 아래로 연결되어 있는 레위인들의 땅 [20개 고을]과 그리고 여기서 또 다시 아래로 연결되어 있는 시민들의 성읍은 신비에 둘러 쌓인 성읍 입니다 이미 12지파가 분배받은 각자의 땅이 있었는데 왜 하나님께서 각각의 지파에서 선발된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성읍을 이루고 살라고 하셨는지가 매우 궁금한 점 입니다 우선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예루살렘 중앙 성소에 예배하러 올라오는 이들이 그 예배의 기간 동안 중앙 성소와 가까운 이곳에서 각각 자신들이 속한 지파를 따라 머물게 하는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데 에스겔 48:23-35 에스겔을 마감하는 여호와 삼마의 축복 320

321 그러나 이 모든 궁금증을 그대로 내려 놓고 에스겔을 마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열두 지파를 선별적으로 한 곳에 모아놓은 이 성읍과 그 성문들의 이야기가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 입니다[계21:12-14]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에스겔 묵상을 마감하는 더욱 진한 여운을 남겨주는 것은 에스겔이 포로생활 25년 동안 받았던 마흔 여덟 장의 계시의 말씀을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 "여호와 삼마"로 마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48:35 下 ] 여기서 "여호와 삼마"란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 백성들의 죄 때문에 성전 동문으로 떠나셨던 여호와 하나님께서[11장] 자기 백성과 새 언약을 맺으시며 다시 돌아오시고[44:2] 이제 그곳에 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의미로 주신 여호와 삼마의 약속은 신약으로 들어와서 임마누엘[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계신다]는 예수님의 성육신으로 성취되었고[마1:23. 28:20] 다시 오실 그의 재림으로 완성될 것 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에스겔 48:23-35 에스겔을 마감하는 여호와 삼마의 축복 321

322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계21:1-4] [에스겔을 마감하는 기도] 여호와 삼마가 되시며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의 임재와 동행을 힘입어 주님을 얼굴로 대하여 만나는 그 날까지 굳세게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에스겔 48:23-35 에스겔을 마감하는 여호와 삼마의 축복 322

323 에스겔 Ezekiel 블로그 큐티로 여는 성경 묵상 주석 저자 --- 朴 海 東 著 --- 발행일 :49:05 저작권법에 의해 한국 내에서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복제와 전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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