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녀는 물위에 앉았다고 했는데 물은 열국의 방언입니다. 기독교를 방해하고 대적하는 문 화세력이 열국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음행으로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는 바벨론, 음녀인 것입니다. 다섯 번째 원수는 짐승의 표를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은 사람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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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본 반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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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녀가 앉은 붉은 빛 짐승 요한계시록 17:7-18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 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 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 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 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 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 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계17:7-18) 요한계시록에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다섯 가지 원수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원수는 용입니다. 용은 원수의 두목입니다. 용은 사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사탄인 용은 그 밑에 졸개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 졸개는 바로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유혹해서 같이 끌고 내려온 하늘의 천사들의 삼분지 일입니다. 이 하늘의 천사 삼분지 일이 바로 악령들, 귀신들 인 것입니다. 어떤 분은 귀신은 사람 몸속에 들어와서 병이나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것은 귀신 중에도 졸개가 하는 것입니다. 이 귀신들은 사람의 사상, 정치, 문화에 다양하게 역 사합니다. 용은 그 밑의 졸개들을 이끌고 사람들의 문화와 정치와 사회와 학문에 갖가지로 역 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 큰 원수인 용입니다. 두 번째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핍박하고 있는 정치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정치세력, 이슬람 정치세력은 교회를 엄청나게 핍박하고 선교사들 을 죽이고 피 흘리게 합니다. 세 번째로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협력을 하는 짐승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땅에서 나온 짐승입니다. 이것은 교회를 핍박하는 정치세력과 연합하는 종교 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단자들은 대선이나 총선이 있으면 정치세력에 붙어서 표를 주겠다고 해서 정치가들로부터 도 움을 받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연합하는 땅에서 나온 짐승입니다. 이 종교 세력은 이단과 이방종교와 갖가지 사술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 세력으로서의 우 리의 원수입니다. 네 번째로는 음행으로써 모든 나라의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는 음녀입니다. 이 음녀의 이름은 바벨론입니다. 이 음녀 바벨론은 성도들을 부패시키는 문화세력 혹은 경제세력을 의미합니다.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 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2 이 음녀는 물위에 앉았다고 했는데 물은 열국의 방언입니다. 기독교를 방해하고 대적하는 문 화세력이 열국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음행으로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는 바벨론, 음녀인 것입니다. 다섯 번째 원수는 짐승의 표를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은 사람들 즉, 끝까지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입니다. 요한 계시록 15, 16장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에 대한 개인적인 심판을 말하는 것이고 17-19장은 바다짐승과 땅의 짐승과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말하는 것이고 요한계시록 20장은 결국은 우리의 원수의 우두머리인 용에 대한 심판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결국 하 나님은 교회를 대적하는 원수들인 정치세력, 문화세력, 종교세력 심판하시고 이들은 멸망한다 는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개인도 멸망하지만 그리스도를 따르는 주의 백성들은 결국은 승리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을 보면 두 원수가 합쳤습니다. 음녀 바벨론이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습니 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붉은 색깔을 한 짐승을 이 음녀 바벨론이 타고 있다는 얘기입 니다. 원수 다섯 중에 오분의 이가 합쳐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붉은 빛 짐승은 무엇입니까?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 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13:1).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인데 머리에 참람한 이름들이 기록 된 이 짐승은 바다에서 나온 짐승입니다. 이 음녀가 타고 있는 짐승은 바다짐승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속문화, 세속경제의 세력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세력과 같이 연합 해서 사단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고 핍박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짐승의 일곱 머리와 열 뿔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계17:9-10상).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일곱 머리는 일곱 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 뿔은 무엇입니까? 네가 보 던 열 뿔은 열 왕이니 (계17:12상). 일곱 머리와 열 뿔은 결국은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 왕이 라는 것은 정치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음녀가 타고 있는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세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세력이 하나님 흉내를 냅니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 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17:8). 이 짐승은 전에 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갑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을 보면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라고 하나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짐승이 전에는 있었는데 시방은 없고 장차는 온다는 것은 하나님을 흉내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세력은 자기들이 하나님인 척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 한 존재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지만 이 짐승은 영원하지 못한 존재입니다. 그 기원 이 무저갱이요 그 결국은 멸망인 존재입니다. 8절 후반에 그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긴다고 한 것은 기독교를 대적하는 정치 세력을 보고 정치가 굉장한 것이라며 기이히 여기고 놀란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대적하는 악한 정부를 기이히 여기고 정부가 무엇을 해 줄까 하고 그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을 자유주의 사상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개인을 위해서 존재하고 정부는 개인을 행복하게 해주어야한다는 것이 정치적인 자유주의입니다. 이 자유주의 사상은 조만간 사회주의로 갑니

요한계시록은 결국 하 나님은 교회를 대적하는 원수들인 정치세력, 문화세력, 종교세력 심판하시고 이들은 멸망한다 는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개인도 멸망하지만 그리스도를 따르는 주의 백성들은 결국은 승리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을 보면 두 원수가 합쳤습니다. 음녀 바벨론이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습니 다.

3 다. 사회주의는 조만간 공산주의로 갑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국가가 모든 면에서 인간의 필요를 해결해준다는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국가를 바라보고 국가가 다 해준다, 국가가 우리 의 메시아라고 하는 것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입니다. 이런 사상들은 대체로 기독교가 쇠퇴할 때에 일어나는 사상입니다. 기독교가 쇠퇴하면 비례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같은 국가를 의존하는 사상들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좌파 사상이 올라간다는 것은 그만큼 기독 교가 약화되고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기독교의 세력이 부흥되고 강화되면 좌파의 세력이 약화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상입니까? 사람이 능력 따라 일하 고 그것을 국가가 거두어서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고 능력 없는 사람도 다 같이 평등하게 산다 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상입니까? 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상은 인류사회가 존재하는 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철학들은 결국은 멸망당할 철학에 불과하고 사탄의 도구 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간 나라에 교회 부흥되는 거 보셨습니까? 공산 주의가 커지면 교회는 또 다시 핍박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런 세상의 현상에 대해서 불평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은 어차피 그런 것이다라고 생각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교해야 될 세상은 이처럼 음녀 바 벨론이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세속 문화와 세속정치가 연합해서 하나님 의 교회를 대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 다.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 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 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 로 들어가리라. (계17:9-11). 많은 주석이 일곱 왕은 로마제국의 일곱 황제라고 해석을 합니 다. 로마가 일곱 산을 둘러싸여있다고 합니다. 일곱 산으로 둘러 쌓여있으면 다 짐승입니까? 로마제국을 일곱 머리 가운데 하나로 볼 수는 있어도 일곱 머리 전체를 로마로 보는 것은 무 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마황제는 일곱 명이 아니고 훨씬 많습니다. 다섯 망한 왕은 고대 바벨론, 앗수르, 신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이 다섯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있 는 하나는 로마 제국입니다. 그리고 아직 이르지 아니한 한 제국은 잠깐 동안 계속 될 것이라 고 했는데 요한계시록에는 이 잠깐이라고 하는 용어는 삼년 반 혹은 마흔 두 달 혹은 일천이 백육십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잠깐이라고 하는 기간은 교회시대 전체를 가리키는 말인 것입니다. 일곱 번째 왕은 교회시대에 주 예수의 재림 이전에 임할 반기독교적인 정치세력을 집합적으로 가리키는 것입니다.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계17:12). 이 일시동안 혹은 잠깐 동안 이라는 것이 삼년 반입니 다. 요한계시록은 계속해서 삼년반이라고 하는 것은 정해진 시간, 한계가 있는 시간 즉, 교회 시대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짐승이 가지고 있는 일곱 머리는 다섯 제국은 이미 지나 간 것이고 하나는 있는 로마제국이고 나머지 하나는 앞으로 올 제국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올 일곱 번째 머리는 열 뿔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 머리가 열 뿔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열 왕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시대에 계속되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다양한 정치 세력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시대에 이슬람세력도 일어나고 공산주의세력도 일어나고 흰두 교 세력도 일어나고 별별 세력들이 다 일어나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열 왕인 것입니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 가리라 (계17:11) 여덟째 왕인데 일곱 중에 속한자라라는 것은 짐승 자체를 의미하는 것인데

사람이 능력 따라 일하 고 그것을 국가가 거두어서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고 능력 없는 사람도 다 같이 평등하게 산다 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상입니까? 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상은 인류사회가 존재하는 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철학들은 결국은 멸망당할 철학에 불과하고 사탄의 도구 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4 교회 시대에 마지막에 일어날 큰 정치세력인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 짐승은 멸망으로 들어간다고 했으므로 지금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속 정치 세력인 일곱 머리와 열 뿔은 모두 다 멸망으로 들어갈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17장의 목 적은 그리스도가 재림하기 전에 몇 개의 왕국이 일어나고 멸망할 것이냐는 것을 말하고자 하 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정치세력은 다양한 모양과 다양한 이름으로 인류 역사에 계속 되고 이들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속 문화와 결합해서 성도를 핍박하고 미혹을 하지만 그래도 놀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속한 일 이고 하나님이 예정하신 역사의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속 정치는 열 뿔이 되었든 일곱 머리가 되었든 공통점이 있습 니다.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7:13-14). 공통점은 이들은 연합해서 그리스도를 대적한다는 것입니다. 공통의 목표와 공통의 특징을 가 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속정치는 결국은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리 대적을 해도 역사의 종착역은 뻔합니다. 이 음녀는 짐승을 타고 온 세상 모든 나라 사람 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결국은 어린양이 이기신다는 것입니다. 왕들이 아무리 연합해서 대적 을 해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한테는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린양이 승리하는데 어린양과 함께 있는 자들도 이긴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음녀와 짐승이 함께 연합을 해서 어린양을 대적 하고 그 배후에는 용이 있다고 할지라도 어린양 예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어린양의 최후 승리와 성도들의 최후 승리가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확신입니다. 우리는 어린양에게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음녀가 미혹하는데 넘어가지 말아야 됩니다. 그리고 이 짐승들의 간계에 넘어가지 말아야 됩니다. 여기서 성도들은 세 가지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빼내심을 받은 자, 택함을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진실한 자들, 그리스도와 복음에 충실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빼내심을 받았습니다. 택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것은 몰라도 복음에 관해 서는 진실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긴다고 했습니다.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계17:16-18). 음녀가 짐승을 타고 있는 데 짐승이 음녀를 미워합니다. 둘이 협력을 하다가도 미워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세계 내부에 서도 끊임없는 갈등과 다툼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기독교적인 정부도 세속 문화를 때로는 정 죄하고 말살하려고 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들도 반기독교적인 문화를 누르고 핍박할 수도 있습 니다. 예를 들면 좌파 정부도 법을 만들어서 성매매를 금지 시킵니다. 성매매 하는 것은 어떻 게 보면 음녀의 활동인데 기독교를 배척하는 정치세력이 음녀를 핍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이 짐승이 음녀를 핍박을 해도 여전히 짐승은 음녀를 떠나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음녀와 이 짐승은 결국은 한통속인 것입니다. 어떤 부부가 있는데 서로 맨날 죽기까지 싸웁니 다. 그러면서도 옆집하고 싸울 때는 완전 한편이 돼서 같이 싸웁니다. 이 사탄의 세력도 서로 둘이 있을 때는 싸웁니다. 그러다가 그리스도와 다툴 때에는 합칩니다. 헤롯왕과 빌라도는 평 소에는 원수였으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는 합쳤습니다. 결국은 우리 성도들은 세속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속한 일 이고 하나님이 예정하신 역사의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속 정치는 열 뿔이 되었든 일곱 머리가 되었든 공통점이 있습 니다.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5 문화와 세속정치 가운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도 세속문화의 미혹에 빠 지지 말고 세속 정치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에게 충성하며 살아야 되고 그러면 그것이 이기는 인생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벧전4:3).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말고 그리스도에게 충성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이 세상 속에 사는데 이 세상이 아무리 그렇게 교회를 핍박하고 더러워도 탄식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살아도 패배의식 을 갖지 말고 항상 우리 신앙인들은 이긴다는 승리의식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 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16:3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벧전4:3).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말고 그리스도에게 충성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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