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2월 1일 창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net 무너진 해외교, 제자훈련 으로 일어 100 칼세미나 찾은해외지도자들 지난 20일 자국 교 변화상 공개 국제제자훈련원(원장:오정현)이 평신도를 깨우 위해 이어오고 있는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ship Training Seminar, 이하 칼 세미나)가 100를 맞아 제자훈련 대륙별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 문했다. 이에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 20일 사랑의 교에 자간담를 열고 제자훈련 대륙 별 지도자들에게 칼 세미나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영 국에 100 칼 세미나를 듣 위해 온 목사 들은 제자훈련 사역에 대해 삶을 변화시키 는 힘이 있고, 영적으로 승리케 하는 하나님 의 응답 이라고 입을 모았다. 현재 에티오피아에는 3천명의 목사와 4 만5천여명의 신도들이 제자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제자교육선교 대표 이사야 (Esayas ersabo kuke) 목사는 전 세의 교 에 가고 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한국교라 할 정도로 제자훈련 은 나에게 많은 응답을 얻는 시간 이라고 말했다. 그는 칼 세미나는 목자뿐 아니라, 목사 안수를 받지 않은 평 신도 및 사역자들과 여성과 청소년 및 가정 문 제를 다루는 전문 사역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 설명했다. 복음 전파의 출발지였던 영국에도 제자 훈련을 통해 많은 복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 다. 영국 웨일즈 마운틴플레전트 스티브 (Steve levy) 목사는 제자훈련 을 통해 미성 숙했던 리더들이 다른 이들을 훈련시킬 수 있 는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며 젊은이들을 모 아 제자훈련을 함으로 침체됐던 영국 교를 다시 일으켜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자간담에 함께 참석한 조엘(Joel morris) 씨는 웨일즈의 많은 교들이 폐쇄되 고 클럽과 이슬람사원으로 팔려가는 모습을 직접 봐온 목사들은 패배주의에 빠지곤 했다 며 하지만 제자훈련 을 통해 많은 목자들 이 다시 힘을 모아 일어고 있다 고 설명했 다. 그는 웨일즈 인구 중 1%만이 성경을 읽 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제자훈련 을 통해 많 은 영국 사람들과 교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고, 영국 교도 활를 되찾고 있다 고 덧 붙였다. 핍박 가운데도 제자훈련을 통해 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역자도 있다. 성공 말 레이시아 제자훈련 총괄을 맡고 있는 샘(Sam akeju) 목사는 보코하람의 핍박 가운데 제 자훈련 을 힘겹게 이끌어가고 있었다. 샘 목 사는 보코하람을 비롯한 이슬람 무장단체로 부터 많은 핍박을 받아 나이지리아 북쪽 지역 의 3천개의 교와 건물들이 파괴되고, 크리 스천들은 이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설 명했다. 그는 우리는 핍박을 제자훈련 으로 이겨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사역과 이슬람 무 장단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삼아 열심히 제자훈련 에 임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칼 세미나는 1986년 3월 故 옥한흠 목 사에 의해 시작돼 부산, 일본, 대만부터 미국 과 브라질, 동남아, 아프리카, 중국, 러시아까 지 뻗어나갔다. 100를 맞아 지난 18일 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금까지 총 2만2천123명 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2천83명의 외 국인이 참가했다. 미국과 브라질에도 각 21, 4 열린 바 있다. 김목화 자 성스러운 수다 11면 위 청소년들은 교에 올 수 없을까? 일진들만 모인 교 는 위험할까? 위 청소년 사역자들이 말하는 청소년의 그 늘과 한국교의 청소년 선교 과제를 짚어보았다. 지구의 날 특집 19면 매년 4월 22일은 지구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 이다. 이 를 맞아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리는 한국의 실태를 조명했다. 3면 세월호 1년, 한국교 무엇을 했나 주후 2015년 4월 26일(주일) 제1292호 독교선교130년, 다문화이주여성친정부모초청 감격의상봉 한국교연합이 주최한 다문화 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행사가 지난 21일 시작됐다. 인천공항은 한국을 찾은 가족들로 북적였다. 내 딸, 보고싶었다 이주여성 친정부모 눈시울 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 부모님을 만 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쁩니다. 어린 나이에 시집 온 딸을 건강한 모습 으로 만나게 돼 너무도 쁘고 감사. 짧은 시간이지만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베트남에 시집 온 누에레투(26세)의 부모를 다리는 마음과, 부모를 만난 쩐녹 치(28세) 씨의 베트남 어머니 쩐티망(48 세)의 소감이 공항 입국장에 모인 사람들 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한국선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교연합 을 비롯한 한국교와 단체, 교단들이 다문 화가정을 한 가족으로 품고 베트남 36명을 비롯해 몽골, 필리핀, 태국의 가족 81명을 초청해 가족의 만남을 추진했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이주여성 가족들 을 환영하 위해 직접 공항에 나온 한국교 연합 대표장 양병희 목사는 고국을 떠나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면 외롭 고 힘든 가운데 부모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 을 조금이나마 돕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 다 면 딸들의 생활을 직접 보 위해 오 신 여러분들을 진정으로 환영하며 좋은 시 간을 보내고 가를 바란다 고 말했다. 7면 한반도 통일, 주변국과 함께 푼다 한교연등교, 4개국81명초청 21일부터 2박3일 가족여행제공 21일 순차적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다 문화 가족들은 간단한 환영식에 이어 7대 의 차량에 나눠 숙소인 알펜시아콘도로 이 동하면 대관령 양떼목장과 알펜시아스 타디움을 관람했으며, 저녁에는 주요 내외 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컨벤션센터 2층에 만찬 환영식이 거행됐다. 첫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환영 만찬은 신광수 목사의 사로 한철인 목사 의 도와 양병희 목사의 대사, 이영훈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최성규 목사와 김요 셉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박광철 목사의 행사취지와 다문화가정 소개, 몽골과 베트 남 대표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모임을 축하하 위해 정영 목사(준비위원장), 고시영 목 사(울장신대 이사장), 박홍근 의원(새정 치민주연합), 나종민 실장(문광부 종무실 장), 윤종성 사장(알펜시아대표)이 참석해 축사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을 위한 위로공 연은 어린이 민요중창단을 비롯해 개그맨 김성규의 진행으로 신촌타이거즈와 루카 스밴드, 걸그룹 Bay.b의 공연이 펼쳐졌다. 29일까지 8박 9일간 진행되는 다문화가 정 부모 초청 행사는 교가 국내 다문화가 정을 위해 친정 부모를 초청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참여 인원만도 25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교연이 주축이 돼 시작한 가운데 교 단체들이 협력하면 한총, 한장총, 한국교언론, 미래목포럼, 평 화통일도, 예장 백석총, 통합총, 피어선총, 합동개혁총, 성총 등이 참여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초청된 다문화가정 친정 부모와 형제들 은 21일부터 23일까지는 알펜시아에 머물 며 강원고 고성 통일전망대와 속초 엑스포 타워, 오죽헌, 경포대해수욕장 등 강원도 일대를 관광했으며, 24일부터 28일까지는 자녀가정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29일 여의도순복음교에 모여 환송식을 갖고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한교연은 지난 3월 7일 독교관 2층에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 출신 결 혼이주여성과 그 가족 120명을 초청, 한국 독교선교 130주년 념 다문화가정 부모 130명 초청행사 설명를 개최한 바 있다. 19면 소경, 귀머거리 교에 쓰지 마세요 이석훈 자 24면 5월 문화 소식
2 종합 사와교를읽는 이슈의창 될것 세월호 1 주교연합관일제히성명발표 미래목포럼, 지난 20 일독교전체다룬 이슈 & 미래 발간 63 명의집필진, 11 개주제로시대와교의과제읽어내 눈길 건강하고균형잡힌교를지향해온목자그룹 미래목포럼 이오늘날우리사와한국교의모습과미래과제를조망하는책을발간해관심을모으고있다. 한국독교선교 130 주년및광복 70 주년을념해발간한 이슈 & 미래 에는신학자와목자, 각분야전문가 63 명이 11 개분야에지금의시대와교에대한다양한주제에대해록하고있다. 특별히 이슈 & 미래 에는진보와보수를떠나전문가들의다양한견해들이가감없이담겨, 교인들이우리사와한국교에대해더많은관심과인식을높일수있는를제공할것으로대된다. 또각주제에대한술에따라독자들은그동안협소하게알고있었던교관련이슈들을폭넓게돌아볼수있고, 한국교가미래를위해어떤노력을울여야할지진지하게성찰할수있다. 구체적으로 11 개분야는 독교의공공성과공공정책 독교와사문제 독교와생명윤리 독교의선교전략 교와사역 교와양육 독교와경제 한국교의연합운동 통일운동 미디어와문화 미래전략으로, 각분야마다 5~7 개주제들이다뤄졌다. 주제들중에는 역사교과의술과독교, 18 대대통령선거와한국교, 사형제도와인간의존엄성, 한국교양극화극복을위한작은교살리, 공교육, 입시교육 건국대통령이승만영화제작추진위원는오는 28 일오후 2 시울세종문화관세종홀에 건국대통령이승만의분노 출판념를갖는다. 이날출판념는 건국대통령이승만 영화제작을위한초작업으로, 영화제작에필요한모든자료가총망라되어건국대통령을재조명하위해마련됐다. 출판념를주최한이승만영화제작추진위원전광훈대표장 ( 사랑제일교목사, 예장대신총장 사진 ) 은 이시대에는이승만대통령과같은강력한리더가필요하다 며이승만대통령의업적을높이평가했고, 이승만대통령의왜곡된인식에대해안타까워했다. 전광훈대표장은 이승만대통령의건국이념이나정신이아니었으면, 지금의자유민 에대한독교적대응, 세교의변화와한국교의연합운동, 탈북민 3 만명시대, 한국교의과제, 새로운미래의교들 등눈길을사로잡는내용들이많다. 미래목포럼이사장오정호목사 ( 새로남교 ) 는발간사에 책을통해한국교와한국사의변화와변동의진폭을읽을수있는 새로운창 의역할을하길바란다 며 독자들이시대를읽어내는영적통찰력으로, 불통의시대를영통의시대로전화시키리라믿는다 고전했다. 한편미래목포럼은이번공식발간에맞춰지난 20 일울프레스센터에 이슈 & 미래 의발간을축하하는출판감사예배를단체임원진과집필자들이참석한가운데열었다. 이자리에미래목포럼대표이윤재목사 ( 한신교 ) 는 한국독교 130 주년역사속에는많은갈등과풀어야할고민, 수행해야할선교적과제들이있었다 며 이를억하 주주의대한민국은없었을것 이라며 그분의업적이저평가혹은왜곡되고있때문에대한민국이위에직면하고있다 고밝혔다. 이번 건국대통령이승만의분노 출판념는전국 25 만장로들이중심이되어무너져가는이땅의초를다시세우위해제작되는건국대통령영화를위함이다. 전광훈대표장은 이승만대통령역시장로님이셨다 며 어지러운현시대의나침반이 고묶어남는것은우리의중요한책무 라고강조했다. 평을전한미래목포럼전대표김인환목사는 최고의전문가들이다양한핫이슈에대해접근하고대안을모색했다는점에높이평가받을만하다 며 독교적시각에전문정보에대한목마름을해갈할것으로보인다 고평가했다. 미래목포럼은 2010년 한국교신앙과삶에대한백 출간을결의하고, 신학자들이참여하는위원를구성해추진했지만, 진행과정에신학적견해가맞지않아발간이미뤄져왔었다. 그러나지난 2013년 4월미래목포럼은한국독교 130주년행사를한국교와연합추진하겠다고밝힌이후다시금 130주년념차원에백발간을추진했고, 지난해본격적인연구를진행하고공식적으로는지난 17 일발간됐다. 이인창자 건국대통령이승만의분노 출판념열린다 오는 28 일오후 2 시세종홀에 미래군선교네트워크제 2 군선교세미나 미래군선교네트워크 ( 대표장 : 김경원목사 ) 가지난 20 일 장병눈높이에맞는효과적인설교, 어떻게할것인가 를주제로울용산구육군관에제 2 군선교세미나를개최했다. 세미나개강예배에는청암교권성묵목사가말씀을전했고, 이어진세미나에강사들은 청년들을위한설교 와 테마설교, 장병들을위한설교실제 에대한강의를전 되어줄장로님들이이승만대통령의숭고한정신을이어가길바란다 고말했다. 또한 역사속에중요한인물들은장로님이거나독교인이었다 며 독교인들이 건국대통령이승만의분노 와 건국대통령이승만 영화를통해이시대에큰역할을할수있는훌륭한리더가되길바란다 고말했다. 이석훈자 했다. 강사로는산교김태일목사와김종천군목이나섰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윤병국사무총장은 대부분의청년들로구성된국군장병에게맞는설교를학술적으로논의하는것은매우중요하다 며 대대급군인교를담당하는민간군선교사들의목소리를들을수있어, 더욱의미있는세미나였다 고평가했다. 손동준자 한교연 세월호, 실체적진실을인양하라 세월호 1 주를맞이한한국교가사고의진실을규명하라는목소리를높였다. 사단법인한국교연합 ( 대표장 : 양병희 ) 은세월호침몰사고 1 주를맞아 실체적진실을인양하라 는제목의성명을내고 선체인양보다실체적진실이인양되어야만이와같은비극적인참사를막을수있다 고말했다. 한교연은 1 년전온국민을비통에잠게한세월호참사가일어나 304 명이진도앞바다에잠겼지만아직도정확한사고원인규명이되지않고선체도인양되지않고있다 고안타까움을표했다. 이어 특별조사단이발족된지반년이넘었지만아무것도한일이없다 며 실종자 9 명 한국독교총연합 ( 대표장 : 이영훈 ) 가세월호 1 주를맞아실종자가족을위로하면 고난속에도새로운희망으로나아가길바란다 고위로를전했다. 한총은 사고로희생된분들을억하며, 지금도말할수없는고통가운데있는유가족들에게심심한위로의말씀을전한다 며 아직까지가족의품으로돌아오지못한아홉명의실종자들을조속히찾를도한다 고말했다. 이어 우는자들과함께울라 는말씀처럼한국교는상처받은가족들과함께하며, 이들의목소리에귀울이고, 비극적인현실을극복할수있도록끝까지최선을다해돕를희망한다 고말하면 세월호참사진상조사특별위원가제대로된활동을하여진실이명백히규명되 을찾위한노력도, 선체인양획도국민적합의가이루어지지않았다는이유로지연되고있다 고지적했다. 한교연은세월호사태를접한한국교의자성도촉구했다. 성명은 당시한국교가가장먼저현장으로달려가그리스도의사랑을실천했다. 하지만이것이진정이웃의필요를채운것인지, 우리의필요를채운것이아니었는지되돌아봐야한다 고말했다. 한교연은 사적약자를돌보는일은그리스도인에게선택이아닌책무 라며 세월호희생자가족들의아픔과상처가치유되는날까지한국교가주님의도구로지속적인관심과돌봄사역을감당할것을다짐한다 고밝혔다. 한총 안타까운희생잊어는안돼 한국독교교협의가세월호문제의바른해결이공의로운사의초석이됨을강조했다. 교협은세월호참사 1 주를앞둔지난 13 일목신을내고세월호참사의모든진실이규명되길도했다. 교협은 참사 1 주가다되도록제대로된진실규명은시작조차하지못했는데, 지난 3 월 27 일발표된세월호특별법시행령안은특별조사위원의조사권을사실상무력화시키는내용이었다 며 특별법시행령안을폐하고, 선체인양공식결정때까지배 보상절차를전면중단하라 고말했다. 교협은또지난 3 월 31 일만난세월호실종자가족들의절규를억하며세월호 어야할것이고, 이를통해다시는이러한참사가되풀이되지않도록철저한대책이마련되어야할것 이라고강조했다. 한총은선체인양에도목소리를높였다. 최대한빨리온전한인양이있어야하며, 이일에정부와모든관자들이총력을울여협력해달라 고촉구했다. 또한 안타까운희생을결코잊어는안되며, 아픔을더큰사랑으로보듬를소망한다 고밝히면 이제는사전반에자리잡고있는불신을걷어내고, 사랑과용, 위로와이해로하나되어절망을딛고일어나희망을품고나아가야할때 라고강조했다. 또 과거의아픔과상처를딛고희망을가질수있도록대한민국의복을위해도하자 고말했다. 교협, 세월호문제해결이공의사초석 의온전한인양을촉구했다. 당시실종자가족은 청운동앞길바닥에자면도, 우리딸이있는배안은얼마나더추울까하는생각뿐이다. 아이가살아돌아오지못하는것은알지만, 가족들이아이를보낼수있도록세월호를온전히인양해확인만할수있게도와달라 고호소했다. 그들은 제발남은실종자들을찾아우리도유가족이될수있게해달라 며독교의도움을요청한바있다. 교협은 한국교가세월호가족들을위하여간절한도를모아주시것을요청한다 며 세월호가족들이죽음의슬픔을이겨내고온전한부활의쁨을함께누릴수있도록마음을모아달라 고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강원노신임원 대한예수교장로경노신임원 표어 : 믿음으로연합하여하나되는노 ( 고전 12:12~13) 노장 부 노장 부 최준호목사 ( 단성교 ) 최호재목사 ( 강릉흥광교 ) 지태년목사 ( 예성교 ) 이만복목사 ( 대흥중앙교 ) 이호준목사 ( 소망교 ) 김호근목사 ( 새길교 ) 김재호목사 ( 문막평화교 ) 의록 유영삼목사 ( 영광교 ) 의록 김재성목사 ( 남원주교 ) 김상순목사 ( 참복음교 ) 정영석목사 ( 충만한교 ) 박범석목사 ( 큰사랑교 ) 박훈종목사 ( 주사랑교 ) 조지환목사 ( 행복한만남교 ) 상연목사 ( 주님의교 ) 강대석목사 ( 온누리선교교 )
종합 3 2015년 4월 26일(일) 1292호 희생자 가족지원, 위로사역 불구 한 목소리 못내 세월호 참사 1년, 한국교는 무엇을 했나? 진보교단 진상규명 활동 집중 보수교단은 무관심 일관 2014년 4월 16일 벌어진 세월호 참사의 비 극은 현재 진행형이다. 대한민국 국민, 특히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라면 TV 생중로 참사 현장을 지켜보면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느 꼈다. 희생자들이 남긴 영상록에 한번쯤 울 지 않은 국민이 없었다. 한국교 봉사단체들은 사고 당시 곧바로 진도로 달려가 희생자 가족들을 돕는 손길이 돼 주었고, 상당수 교단들도 신속한 구조와 진 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들을 일제히 발표했 다. 특히 세월호 선주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 유주가 한국교가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구원파 유병언이라는 사실에 한국교는 경 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참사의 구조적 원인과 재발방지 대 책, 납득할 만한 책임자 처벌은 1년이 지난 지 금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을 위해 한국교는 지난 1년간 무엇을 했을까? 한국교 위관리능력과 이웃의 고 난에 대한 치유활동을 점검해본 결과 에큐메 니칼 교단 중심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이 있었 던 반면, 보수교단은 세월호 관련 사업이 거 의 진행되지 않았다. 한국교 9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 독교교협의(총무:김영주 목사)는 세월호 참사대책위원를 구성하고 특별법 명운 동, 추모도, 토론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예장 통합총(총장:정영택 목사)는 현 장봉사 활동 지원, 피해자 대책활동과 가족지 원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 교단 산하 전국교 가 약 10억원을 모금했다. 독교대한감리(감독장:전용재 목사) 도 대책위원를 구성해 모금활동과 도, 유가족 자활을 돕는 희망공장소 설립 등의 활동을 펼쳤다. 대한성공(의장주교:김근상)는 정의평화 사제단을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쳐 도보 순례 를 했으며, 장총 역시 현장 활동을 많이 하 며 유가족 지원과 도보순례 등을 전개해왔다. 지난 1주를 앞두고는 목정평, 사련, 장, 감리교, 성한국 등은 세월호독인원탁 의를 조직하고, 추모예배를 비롯해 진상규 명과 유가족 지원 등 여러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이 같은 돕는 손길에도 불구하고, 참 사 1년을 보내며 한국교를 향한 아쉬움도 적지 않다. 최근 독교 신앙을 가진 세월호 희생자 가 족들 76명 중 80% 이상이 출석하던 교를 떠 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실제 최근 1주 를 맞아 취재 현장에 만난 독교인 유가족 들은 교 안에 적지 않은 상처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진실규명을 위한 명을 받을 때 교에 쫓겨나도 했고, 자식이 왜 죽었는지도 모르 팽목항에 안산까지 아픔 있는 곳에 달려갔다 는데 이제는 그만 잊어야 한다는 설교를 들어 야 했던 것. 진도 팽목항에 만난 한 유가족 은 위로보다 훈로 일관하는 목자들에게 크게 실망했다 고 전하도 했다. 더 근본적으로는 지난 일년간 한국교가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 것. 최근 1주를 보내 면 대다수 교단들은 세월호 유가족과 진실 규명에 어떤 입장도 보이지 않았다. 예장 통합 사봉사부 이승열 목사는 세상 에 말하는 이념 프레임이 교 안에 일어 나고 있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 이라고 지 적했다. 사건을 이념의 잣대로 판단하고 정치 적 논란거리로 확대하면 정작 중요한 사건 의 본질을 교조차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 아쉬운 대목은 세월호 관련 활동이 우후죽순 전개된 측면이다. 천주교 정의사제 구현단, 원불교 인권위원, 불교 노동위원 등이 주축이 됐던 타종교와 달리 희생자 가족 들과 소통과 지원활동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 다. 일부에는 독교인 희생자들에게만 지 원하는 데 대해 상처를 입은 유가족도 있었다 는 이야도 들려온다. 더구나 세월호 문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 안에도 신학이나 정치적 입장 차이 가 발생해 단일한 목소리를 내는데 실패했다 는 지적도 나온다. 대한성공 유시경 신부는 세월호 참사를 억하는 방식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지엽적인 데 매이지 않고 정의를 위해 큰 틀 에 협력하는 신학적 변화가 한국교 안에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독교 안에 가장 많 이 언급된 성경 말씀은 로마 12장 5절 우 는 자들과 함께 울라 였다. 1주 성명을 발표 한 한교연은 우리가 과연 그들의 이웃이었나 돌아볼 시점 이라며 한국교의 두 모습에 대 해 자성을 촉구했다. 이인창 자 장애인5명중1명, 자살생각해봤다 세월호1주맞은한국교표정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 다양한추모행사, 신학생도동참 보건복지부 3년마다 발표 자살을 생각해봤다 비장애인 4.2% 장애인 4.2% 0 0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주 를 맞아 독교는 진도 팽목항과 안산, 광 화문에 추모예배와 도를 열고 진실규 명을 촉구하며 희생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 졌다. 장로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울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등에도 신학생 들이 다양한 추모행사를 가졌다. 교협 세월호대책위원와 독교사선 교연대의, 성한국 등 교 제 단체들이 참 여하고 있는 세월호독인원탁의는 지난 14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 이 있는 광화문 광장에 독인 연합예배를 드리고 1주를 추모했다. CCM 가수 송정미와 향린교 얼쑤 의 공 연으로 시작된 이날 연합예배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독교인 5백여명이 함께 진실규명과 희생자 가족을 위해 도했다. 어린이와 목 자, 평신도, 여성 대표가 성명를 발표하고, 정부의 시행령(안) 폐, 온전한 선체인양, 배 보상 일정 중단을 촉구했다. 15일 오후에는 한국교봉사단이 진도팽목 항을 찾아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진도군교 연합와 공동으로 세월호 참사 1주, 유가 족을 위한 한국교 도 를 가졌다. 예장통합 부총장 채영남 목사는 역사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는 부활한다 며 정치적 사적 이유와 윤리적 도덕적 무력 으로 지금은 묻혀 있는 세월호 참사의 역사적 진실을, 우리가 깨워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번 도는 한국독교목자협의와 미래목포럼, 광주독교교단협의, 광죽 독교단체협의, 하이패밀리가 후원했다. 15일 저녁에는 경도독교총연합와 안 산시독교연합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안산 제일교에 1주 추모도를 개최했다. 수원명성교 유만석 목사는 설교에 예 36 수님은 슬픔을 당한 자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또 사명을 위해 눈물을 흘리셨던 것을 억해 야 한다 며 독교인들은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슬픔당한 자와 함께 울어주어야 한다 고 전했다. 남경필 경도지사와 강득구 경도의 의장도 함께한 이날 현장에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도 발표됐다. 한편 장신대와 울신대, 총신대, 감신대, 한신대 등에도 학교 차원이나 학생 자치 차 원에 추모예배, 명운동, 플래쉬몹 등 여러 방식으로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진상 규명을 바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인창 자 장애인 5명 중 1명은 자살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정적 위가 심각 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장애인(4.2%)과 비교해 5배나 높은 비율이다. 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 년 장애인 실태조사 에 따르면 전체 장애 인 중 19.9%가 자살을 생각해보았으며, 장 애인의 우울감 경험률도 24.5%로 비장애 인(10.3%)의 2배가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 국내의 추정 장애인 인구 는 273만명이며, 인구 100명당 장애인 수 를 뜻하는 장애 출현률은 5.59%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 발생 원인으로는 88.9%가 사고 혹은 질환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체 장애인 가구 중 65세 이상 장애노 인의 비율도 43.3%로 2005년 32.5%에 10.8%가 증가했다. 또한 1인 장애인 가구 비율도 24.3%로, 4명 중 1명은 1인 가구 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5년 11%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고령화와 핵가족 화 시대를 대비해 장애인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5 5 10 10 15 15 20 20 우울감을 경험했다 비장애인 10.3% 장애인 24.5% 0 0 5 5 10 10 15 15 20 20 25 25 취업시 차별 경험 비율도 35.8%에 달해 2011년 조사 때보다 1.8% 증가했다. 장애 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23만5천원으로 전체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인 415만2천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자신의 경제 상태를 상류층 혹은 중산층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소폭 높아졌으나, 여전히 67%는 경제적으 로 어려운 저소득 가구로 인식했다. 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운영 위원장 조성돈 교수는 이번 결과에 대해 일반인과 달리 장애인들의 정적 고립 감은 절대적인 위에 놓인 상황 이라며 교가 장애인들이 사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본 환경을 조성하고, 한 공동체로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노력을 울여야 한 다 고 밝혔다. 정하라 자
4 종합 감리연개막 부담금 0.5% 로축소 지난 9 일부터 11 개연일제히 징검다리세습막자 안건상정 독교대한감리 ( 감독장 : 전용재 ) 전국 11 개연가중부연를필두로일제히개최된가운데다양한안건이다뤄져관심을모은다. 지난 9 일산중앙교에아펜젤러 스크랜턴선교 130 주년념연로열린중부연에는 3 만명의전도자, 2 만명의결신자를내위한 전도단발대식 을진행해초선교사들의열정을본받아새롭게도약하는감리가될것을선포했다. 중부연김상현감독은 전도의결과는하나님께맡고, 우리는전도에힘쓰자 며, 뜨거운가슴으로태평양을건너온아펜젤러 스크랜턴선교사를념하며앞으로 3 만전도자를세우자 고설교했다. 지난 16 일개한울연와경연, 중앙연등은세월호침몰 1 주와연일정이겹치면여전히슬픔과절망속에있는세 건축을위한무리한대출로한국교부채문제가심각한지경에이른가운데총관을건축한침총가부채해결에난항을보이고있다. 독교한국침례 ( 장 : 곽도희목사 ) 는지난 2013 년여의도에지하 5 층, 지상 13 층높이의총관을완공하며본격여의도시대를개막했다. 하지만 100 억원규모의오류동구총관을담보로건물을짓게되면총부채해결이침례교최대난제로거론돼왔다. 현재침례교여의도총관의전체부채는약 225 억원으로 4 월까지 40 억원을은행에상환해야하며, 30 개월동안남은원금과매달 2 천만원의이자를납부해야한다. 그동안침례교는총건축헌금과임대수익금으로필요한재정을충당해왔다. 그나마올해초전층의임대가완료됐지만, 약 1 억 2 천만원의전체임대수익금중순이익은 3~4 천만원에불과해막대한부채를갚에는역부족인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부채해결의유일한대안으로제시됐던오류동구총관매각안건마저지난총에부결되면진퇴양난의위에처했다. 문제의심각성을인지한침례교는우선적으로상반에상환해야할 40 억원의원금을해결하위해지난 3 월 5 일 특별건축헌금발대예배 를개최했다. 부채문제해결을위한대안으로는 전국침례교산하 3 천 151 개교를대상으로 특별 월호유가족을위해도하는시간을갖도했다. 그중에도안산지방이소속된경연에는 세월호참사 1 년을맞이한제 26 경연선언문 이발표됐다. 진실규명만이 4 16 세월호희생자유가족의눈물을씻어줄수있습니다 라는제목으로발표된선언문에는 세월호특별조사위원가정상화돼진실규명이이루어지길 진실규명의지없는세월호특별법시행령철 침몰된세월호의조속한인양등을촉구했다. 또한울연와중앙연에는세월호 1 주추모예배를드리고, 추모영상을상영하며유가족을위로하는도를별도로진행했다. 한편이번연에는 징검다리 세습방지법, 본부부담금축소, 이단대책분과위원설치등다양한안건이통과돼눈길을끌었다. 울연에는위장담임자를교에세워일정간후자녀에게교를세습하는 징검다리 세습을막아달라는안건이상정됐다. 감리는지난 2013 년입법의에직자녀에게담임자세습을금지하는 교세 건축헌금 침례교인 1 인 1 만원헌금운동 침례교인사업체부헌금약정운동전개 건축헌금저금통을제작해동전헌금모으등을제시했다. 하지만복수의침례교관자들은 약정된건축헌금이작고납부도제대로이뤄지지않아사실상수일내에 40 억원에달하는부채를상환하는것은불가능에가깝다 고진단했다. 또 2~3 년약의총건물의임대마저만료될경우재정적인어려움이다시반복될수있어오류동구총관건물의매각이유일한대안으로떠오르고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지난해열린총에총대들은 오류동총건물을매각해도, 100 억원에달하는부채가남아있어특별한대책이없으면여의도총관이경매로넘어갈수있다 며오류동구총관을보유하고있어야한다는신중한입장을고수했다. 이러한실정에도침례교총관자는부채상환에대해긍정적인입장을피력했다. 행정국장용오목사는 간내에상환하지못하더라도다양한방안이있다. 임대료로꾸준히이자를내고있어간에대해은행측과다시조율할수있을것 이라면도 협의가되지않으면, 거래은행을바꿔간을유예하는방법도있다 고밝혔다. 또 각종모금운동을통해꾸준히도움의손길이이어지고있지만, 아직은미약한수 습방지법 을한국교최초로통과한바있다. 그러나법의허점을노린편법세습까지도원천적으로막아야한다는데연원들은인식을같이하고 징검다리 세습방지법의제정에뜻을모았다. 또한본부부담금을현행결산액 1% 에 0.5% 를낮추는안건이대부분의연에통과됐다. 남부연와중부연는 1% 의본부부담금을 0.5% 로줄이고, 그중 0.2% 와 0.3% 를각각본부부담금과본부연지원금으로하자는장정개정건의안을통과시켰다. 이안은두개연외에도경, 충청, 충북, 중앙연등을비롯한대부분의연에통과된것으로확인됐다. 이밖에중부연와남부연에는 이단대책분과위원 를설치토록하는장정개정건의안이상정돼결의됐다. 한편지속적인갈등에있던미주연가극적으로합의를이뤘으며, 미주특별연가오는 29일미국클레어몬트대학에, 북한교재건을담당하고있는부연가 5월 29일논산제일교 ( 담임 : 남문희목사 ) 에각각열릴예정이다. 정하라자 침례교부채심각 최악의경우 관매각 위 남은부채약 225 억원 4 월말까지 40 억원상환해야 지난해오류동관매각부결되면탈출구찾지못해 준 이라며 대형교들이중심이되어총에대한마음을모야할때 라며지속적인모금운동을통해총부채문제를해결하겠다고전했다. 이미총장곽도희목사는부채문제해결을위한 최후의보루 로오류동과여의도두개의총관중하나를매각할수있다는입장을밝힌바있다. 결국 5개월남짓남은총에그결과가판가름날것으로보인다. 여의도시대를맞이한지난 2년동안침례교총는약 42억원의부채를상환한것으로확인됐다. 하지만여전히 225억원의부채와함께여의도와오류동관두건물을 모두안고있는 침례교로는신속한결단을내려야할시점이다. 정하라자 성결교로성결케하라 미주성결교총 신임총장에조종곤, 부총장에황하균목사당선 제 36 미주성결교총 ( 총장 : 김병곤목사 ) 가지난 13 일미국로스앤젤레스레이디슨호텔에열렸다. 성결교로성결케하라 는주제로열린이번총에는미주성결교소속목자 250 여명이참석했다. 개예배설교자로나선김병곤총장은 하나님이주신능력과긍휼을억하라 며 성어거스틴이말했던것처럼과거는긍휼에, 현재는사랑에, 미래는섭리에맡라. 긍휼의마음으로미주성결교목자들이로일으키고세워주는지체가되길바란다 고당부했다. 이어축사를전한이신웅총장은 미주성결교목자들의희생과헌신으로한국의성결교단도발전할수있었다 며 복음이확산되는곳에는늘하나님이함 합동목사부총장선거 4 파전예상 최근정노에후보선출 예장합동제 100 총목사부총장선거가 4 파전이될것으로예상되고있다. 최근열린예장합동총 ( 총장 : 백남선목사 ) 정노에는함남노와평양제일노, 평동노, 동산노등이각각강태구목사와김선규목사, 김종준목사, 장대영목사를부총장후보로추대했다. 한남노는지난 13 일홍해영광교에노를열고, 강태구목사 ( 일심교 ) 를목사부총장후보로만장일치추대했다. 최근평양노에분립한평양제일노도같은날광성교에열린노에김선규목사 ( 성남성현교 ) 를후보로추대했다. 은석교김진웅목사는노화합을위해경합을포했다. 이날평동노역시수도중앙교에정를개최하고장대영 ( 수도중앙교 ) 목사를후보로올렸다. 이자리에는전예장합동총무인황규철목사 ( 예인교 ) 가부총장후보추천을신청했으나막판에자진사퇴했다. 다음날인 14 일에는동한노가꽃동산교 께하셨는데이곳미국땅에성결교단이만들어진것도하나님께함께하셨때문 이라고강조했다. 한편제35총장에는직전부총장인조종곤목사 ( 사우스베이선교교 ) 가투표없이총원들의박수로당선됐다. 오레곤선교교이광천장로가단독입후보한장로부총장선거역시투표없이당선을확정지었다. 관심을끌었던목사부총장선거에는뉴욕소망성결교황하균목사가 3차투표끝에이상복목사 (LA 연합선교교 ) 와최춘호목사 ( 패디나로고스교 ) 를앞당선의영광을안았다. 미주성결교에는 11개지방와 197개교가소속돼있으며, 교인수는 1만9715 명에이른다. 손동준자 에정를열고김종준목사 ( 꽃동산교 ) 를후보로추대했다. 김목사는지난 3 월 23 일총신대운영이사임원에운영이사장사임를제출한것으로알려졌다. 예장합동제 100 총목사부총장선거는오는 9 월총현장에진행된다. 선거는규정에따라후보자중 2 인을제비뽑로선정하고, 전총대들의직접선거로 2 인중최종 1 인을선출하는방식으로치러진다. 손동준 총결의이행촉구명운동 합동, 지난 15 일임원열고압박카드꺼내 예장합동총임원는지난 15 일대치동총관에의를열고, 총신재단이사의총결의불이행과사법정소송에따른전국교명운동 을추진한다고결의했다. 명운동은예장합동산하전교와당원, 교역자, 성도들을대상으로진행되며, 이달말까지속될예정이다. 총는학교측에재단이사와운영이사정관개정을요청한바있다. 대한예수교장로경동노신임원 대한예수교장로동노신임원 노장 부 노장 부 철목사 ( 내삼교 ) 전종민목사 ( 수정교 ) 의록 장광명목사 ( 예은교 ) 김철식목사 ( 둔포반석교 ) 김영환목사 ( 속말교 ) 허준목사 ( 개군중앙교 ) 의록 전성하목사 ( 예성교 ) 이고현목사 ( 목현교 ) 김경부목사 ( 하늘뜻교 ) 차덕해목사 ( 충성교 ) 이병호목사 ( 새힘교 ) 정국식목사 ( 아름다운교 ) 이석원목사 ( 제자들교 ) 정호택목사 ( 엘림교 ) 조성숙목사 ( 새길교 ) 김덕원목사 ( 행복한교 )
종합 2015년 4월 26일 ( 일 ) 1292호 5 대신-백석통합협상단 소위원 구성하며한단진전 지난 21 일 2 차협상단모임 팀단위세부사항본격논의 완전한교단통합을논의중인예장대신과백석이지난 21 일방배동백석총본부에 2 차협상단모임을개최했다. 예장대신협상단장유충국목사의사로진행된이날의에양교단은소위원를구성하고세부논의를위해팀제를운영하로했다. 협상단산하에구성된소위원는 법제위원 : 위원장박태현 ( 대신 ), 김진범 ( 백석 ), 부위원장이수일 ( 대신 ), 이창신 ( 백석 ) 행정사무위원 : 위원장홍호수 ( 대신 ), 이주훈 ( 백석 ), 부위원장이우식장로 ( 대신 ), 김용민장로 ( 백석 ) 총준비위원 : 위원장이진해 ( 대신 ), 김자종 ( 백석 ), 부위원장한유신 ( 대신 ), 유용원 ( 백석 ) 등각각 2 명씩정부위원을파송했다. 소위원는산하에세부팀을두고교단통합에필요한논의들을구체화시켜나가로했다. 예를들어법제위원산하에는헌법팀과규칙팀등이구성된다. 팀구성은양측소 스포츠를통해교단의벽을넘어한국교가하나의쁨을만끽했다. 한국교연합 ( 대표장 : 양병희 ) 이주최한 제 1 한국교목자탁구대 가지난 20 일오산시민관체육관에열려교단간화합과우의를다진것. 예장통합, 합동, 성, 감등 6 개교단 200 여명의목자가선수로참가한이번대에개인우승은 5 세트까지가는치열한접전끝에김정래목사 ( 통합 ) 가, 교단별단체전우승은예장합동이각각차지했다. 최귀수목사 ( 선교교육국장 ) 의사로열린개예배에임은빈목사 ( 한교연법인이사 ) 는설교를통해 이시대그리스도인들에게필요한삶은모든일을하나님의영광을위하여해야하는것 이라고말하고 이대도하나님의영광을위한대이며주께하듯최선을다하는대가되길소망한다 고말했다. 전태식목사 ( 스포츠위원장 ) 의사로열린개식은양병희대표장의대사와곽상욱오산시장의환영사, 박요한목사의격려사, 원종문목사, 유남규감독의축사, 내빈인사와선수선, 개선언순으로진행됐다. 한교연대표장양병희목사는대사를통해 한국목자탁구대는단순한운동경가아니라탁구를통해소통하고일치하자는뜻이있다 며 그동안갈고닦은량을마음껏펼치면페어플레이정신으로경에임해달라 고당부했다. 대표장의대사는 지난 21 일백석총본부에열린제 2 차대신 - 백석협상단모임. 위원가모여확정하로했으며, 전체조직은오는 29 일 3 차협상단모임에발표할예정이다. 협상단전체의진행에있어는대신유충국목사와백석이종승목사가번갈아의장을맡로했으며, 차의는이종승목사가주재한다. 세부협상내용은대변인을세워대내외적으로진행사항을알려나가로했다. 스포츠로교단의높은벽허물다 지난 20 일, 한교연 제 1 목자탁구대 성황 김춘규사무총장이대독했다. 이날대에는특별한축사도전해졌다. 88 올림픽탁구금메달리스트인유남규전국가대표감독이간증과축하의인사를함께전했다. 유감독은 제가가장힘들고어려웠던시에하나님께저와함께하셨다 면 모든영광과감격의순간들도하나님께함께하셨에가능했음을고백한다 며눈시울을붉혔다. 유감독은 내년대에는직접대참가해목사님들과번외경를하며탁구술을조금이나마전수해드리겠다 고약속해큰박수를받도했다. 한교연목자탁구대단체전우승은예장합동이준우승은통합이차지했으며, 공동 3위는성과감에게돌아갔다. 개인전우승은통합김정래목사, 준우승은합동배영찬목사가차지했으며, 시도별단체전은경도가우승했다. 이현주자 또한의록도정리해교단통합의역사자료로남길예정이다. 지난 3월협상단첫모임후두번째모임에소위원를구성하는등대신과백석양교단의통합이구체화되고있으며, 양교단은각각헌법과규칙등을연구하며교단통합에따른부작용이없도록꼼꼼한점검을시작했다. 이현주자 동경복음화뜨겁게원 지난 19 일, 성시화운동선교대 그리스도의절이오게하자는한국교의염원이이제는모든열방으로번져나가게하소 지난 19일동경요도바시교 ( 담임 : 미네노타츠히로목사 ) 에열린동경성시화운동 홀리클럽 ( 공동장 : 이청길목사, 오영석장로 ) 창립 12주년념선교대에는일본복음화와세선교를위한도가이어졌다. 찬양으로문을연선교대에 국가를위해 라는제목으로도를인도한김철영목사 ( 세성시화운동본부사무총장 ) 는 일본이정직한역사위에게하시고한국과일본이동북아평화와번영의동반자가되게해달라 며 일본에파송된 3000여명의한국선교사들과동경성시화운동본부를통해일본에복음화운동이가속화되게해달라 고도했다. 이어진예배에는극동방송이사장인김장환목사가말씀을전했다. 김목사는 고향을떠나간아브라함 이라는제목의설교에 복음은좋은소식이다. 좋은소식은전해야한다 며 일본인들에게복음을전해야한다 고강조했다. 김목사는또 우리는지나가는나그네다. 우리의고향은하늘나라 라며, 영원한본향을그리면거룩한삶을살며복음을전하는삶을살자 고당부했다. 손동준자 모두를위한장애인신학추구돼야 예장통합 - 염광교, 제 1 장애인복지선교대개최 대한예수교장로통합 ( 총장 : 정영택목사 ) 사봉사부와염광교 ( 담임 : 황성은목사 ) 는지난 16~17 일 사랑으로이어지다 를주제로제 1 염광장애인복지선교대를열어장애인선교사역의현주소와향후방향을살펴봤다. 16 일장애인선교심포지엄에 성경에나타난장애인차별과인권 에대해발제한지체장애인선교연합장이윤목사는 2009 년파악된바에따르면독교인이운영하는사복지법은 52.15% 나되지만, 장애인인권문제에대해교나신학가주체적인자세를표명하지못하고있다는사실은매우심각한문제 라고지적하며신학적관점에장애인인권을이해하고실천해야한다고강조했다. 이목사는 복음와사도행전에는장애인인권에대해우리가가져야할바른태도와가치방향성을제시하고있다 며 특히예수께는장애인의욕구와자결정을존중하시고, 장애보다는인간을보셨던것에주목해야한다 고강조했다. 모든사람을위한장애인신학 에대해발제한명성교사랑부최대열목사는 모든자의삶의자리에신학을한다는점에장애인신학을특수한신학이라고분리하거나거부돼는안된다 며 그런면에장애인신학은모든사람을위한것 이라고전했다. 창사 20 주년을맞아 CTS 독교 TV( 장 : 감경철 ) 가진행했던 제 1 온라인성경필사대 가지난 10 일수상자를발표했다. 이번대에는한국교성도 1 천 5 백명이동참하고 43 명이성경 1 독이상의필사에성공하는등뜨거운참여로마무리됐다. 성경 3 독필사로성경필사왕으로선정된임성은전도사는 이번대를통해성경을더가까이하는가되었으며, 신앙생활가운데중요한밑거름이된것같아감사하다 고수상소감을전했다. 최고령상을수상한김학도성도 (83 세 ) 는 침침한눈을비벼가며 1 독 최목사는또 한국교가잃어버린공적영역에대한복차원에공적신학이최근주창되고있다 고전하며그런차원에교의시설과커뮤니케이션방법은 유니버설디자인 으로개선될필요가있다고전했다. 유니버설디자인 은사용자의욕구를만족시키는환경디자인이나제품디자인을말하는것으로, 장애유무를떠나모든사람들에게편리한보편적설를일컫는다. 최목사는이 유니버설디자인 이교시설에만적용되는데그치는것이아니라장애인에대한태도와생각을전향적으로바꾸고, 신학도장애인만을위한신학이아니라모든사람이누릴수있는신학을추구해야한다고제안했다. 한편, 장애인선교대는 17일장애인복지선교를활발하게펼치고있는교등일선현장의사례가소개됐다. 발달장애인들에게고등교육및평생교육을제공해전문인력을양성하위해설립된울교 ( 박노철목사 ) 의호산나대학, 중증발달장애인과관련한다양한복지비스를제공하위해창동염광교가운영하고있는 피어라희망센터 과직업재활사업 피어라희망협동조합, 발달장애인문화복지사업 아자장애인문화센터 등의활동이참가자들에게전해졌다. 이인창자 CTS, 제 1 온라인성경필사대시상식 을완료했다. 2 독을할수있었는데아쉽다 고말했다. 성경필사에참가한이혜경성도는 성경필사를하는중에병중에셨던어머니가병을복해퇴원하셨다 며 성경필사를통해병고침받는하나님의놀라운역사를체험했다 고간증했다. CTS 는성경필사왕 1 명, 성경다독상 10 명, 스피드상 3 명, 최고령상 1 명, 행운상 20 명, 결단왕 10 명, 응원왕 10 명을선정해총 55 명의수상자를선정했다. 김목화자 2015 신앙부흥복성 주제 : 축복과치유 대표장 강사단장 사무총장 상임부장 상임총무 여성획단장 27 월요일 28 화요일 29 수요일 30 목요일 장복현목사 강형규목사준비위원장 임천식목사 이준영목사 김진연목사 최옥봉목사 김준수목사 노홍균목사 오주희목사 새벽 6:00 이희순목사세민족교 이건일목사온누리힐링쳐치 문경숙목사 안산주사랑교 강사 오전 10:30 오주희목사열매교 홍수표목사예수진리교 주영림목사울비전교 오후 3:00 김창목사 에덴교 윤석목사 최애헌목사 예수님사랑교베데스다도원 최명선목사 방주교 이희순목사세민족교 이건일목사온누리힐링쳐치교 문경숙목사안산주사랑교 오주희목사열매교진행위원 홍수표목사예수진리교 주영림목사울비전교 김창목사에덴교 윤석목사예수님사랑교진행위원 최애헌목사베데스다도원 일시 : 2015 년 4 월 27 일 ( 월 ) ~ 4 월 30 일 ( 목 ) 저녁 7:30 김진신목사 창일교 김종열목사 가나안교 이성식목사 용인좋은교 최옥봉목사 주사랑교 최명선목사방주교 김진신목사창일교 김종열목사가나안교 이성식목사용인좋은교 최옥봉목사주사랑교 장소 : 군산엘도원 ( 원장송영선목사 ) 전북군산시임피면영창리 910( 소령길 25-3) 063-453-8874~5 주관 : 대한예수교장로백석총부흥사 울시초구방배로 38( 방배동 1024-4 덕산빌딩 ) 02-584-6885 대표장장복현목사 010-6361-0691 / 사무총장임천식목사 010-5325-6123
6 종합 교가라 는말이 아동학대 되나? 한국교언론논평발표 종교의자유침해하는행위 초등학생자녀들을학원에등떠밀어보낸후밤 11 시가넘어야집으로돌아오게하는부모, 여행에억지로동참하게해함께떠나는부모, 신앙교육을위해교에보내는부모. 이세부류의부모중에과연어떤부모가아동을 학대 하고있는것일까. 중앙아동보호전문관의분류에의하면교에보내는부모가아동을학대하는부모에가깝다. 교육부가지난 3 월각교육청에보낸 아동학대예방및신고의무자교육실시 공문과관련, 한국교언론 ( 대표 : 유만석목사 ) 가논평을내고, 종교의자유 를희롱하지말고종교도구화강요와구별할것을촉구했다. 문제가된공문은보건복지부산하단체인 중앙아동보호전문관 이아동의 정학대 항목을포함하고있는 보호자의종교행위강요 에대해학부모들에게교육시키라는내용으로, 교육부의지시에따라일선학교는 4 그리스도의생명으로죽어가는개혁주의신학을되살리고자나선개혁주의생명신학 ( 장 : 장훈태 ) 가지난 18 일 제 12 정학술대 를열고 개혁주의생명신학과상담 에대해다뤘다. < 관련사 13 면 > 학부장임원택교수의사로시작된개예배는김윤태교수의도에이어장훈태교수가 너희는나를누구라하느냐 라는제목으로말씀을전했다. 장교수는 현대사의다양함과복잡성속에살아가는상처받은이들에게참자유가필요하며, 이것은 주는그리스도시요, 살아신하나님의아들입니다 라는참된고백에나온다 고강조하면 참된치유와위로가개혁주의생명신학과상담에나누어지길대한다 고밝혔다. 장교수는또 예수그리스도는봉사자와상담가요철학자로비추어지도했지만, 그분의본래모습은살아신우리의구원자였다 며 상처받은사람들에게문화적접근과치유를할것이아니라진정한복음이신예수그리스도를통해구원과치유를얻을수있다는사실을깨닫길바란다 고전했다. 학문의다양한영역에개혁주의생명신학이뿌리내리는작업을진행하고있는개혁주의생명신학는김진섭교수의축도후학술대로들어갔다. 첫발제는 목자의스트레스와우울증 : 거룩한자착취의성과 라는제목으로진행됐 월가정통신문을통해학부모들에게고지했다. 이와관련교언론는 중앙아동보호전문관이분류한아동의정학대항목에는아이에게언어폭력, 신체적위해, 폭력에노출, 정신적위협, 구걸을시키는행위, 다른아동을학대하도록강요하는행위와함께, 보호자의종교행위강요 를버젖이포함시키고있다 면 이렇게되면건전한종교의신앙과다른범죄행위를동일시하는것이된다 고논평했다. 부모가이를어길경우 5 년이하의징역이나 3 천만원이하의벌금을물어야한다. 또한 중앙아동보호전문관에따르면 유엔아동권리협약 에의한국내 아동복지법 에따른것이라고하지만, 우리나라의아동복지법에는종교적항목은있지도않다 고반박했다. 오히려 아동복지법제 3 조 7 항의경우 아동학대란보호자를포함한성인이아동의건강또는복지를해치거나정상적발달을저해할수있는신체적, 정신적, 성적폭력이나가혹행위를하는것과, 아동의보호자가아동을유하거나방임하는것을말한다 고규정 다. 백석대김남일교수가좌장을맡았으며, 고신대하재성교수의발표에이어차병원원목손운산박사가논평을전했다. 이어두번째발제는아세아연합신학대학소윤정교수의사로백석대손철우교수가 용, 한국교, 그리고개혁주의생명신학 에발표했다. 손교수는 목상담에있어가장중요한역할중하나는연결과화해 라며 개혁주의생명신학은살리는신학으로먼저하나님의용를경험하고내자신의삶안에먼저용와화해의삶이이루어지는것 이라고말했다. 이어손교수는 진정한용는성령의도우심으로가능하다 며 용가성령의도우심을통해우리삶속에구체적으로실천됨으로인해, 피해자들이다시생명을얻고다시살아나는역사가가능하도록도와준다 며 한국교가용에대한올바른 한다 고지적하고, 유엔도인간의본권인 종교의자유 를보장하고있다 고주장했다. 교언론는 법률에규정되지도않은정신적폭력에대해자의적으로 보호자의종교행위강요 를정학대항목으로명시한것은아동상담원들이자의적으로해석할수있는포괄적인것으로, 법의명확성을위배하고있다 고비판했다. 교육부의이같은입장에대해부모가믿는건전한종교를자녀에게권하는것은지극히당연하다는것이교언론의입장. 하나님을사랑하고, 이웃을사랑하라 고가르치고이를권하는것을아동학대라고한다면, 부모가아이들에게학습을권하고, 부모의가르침을따르라고하는것은어떤학대에해당하는가 라며되묻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제 30조는 인종적, 종교적, 언어적소수자나원주민아동은본인이속한공동체의구성원들과함께고유의문화를향유하고, 고유의종교를믿고실천하며, 고유의언어를쓸권리를보호받아야한다 고명확히록하고있다 고강조했다. 공종은자 개혁주의생명신학, 상담 의다양한영역에적용하자 지난 18 일유나이티트아트홀 개혁주의생명신학과상담 주제 지난 18 일열린개혁주의생명신학제 12 학술대에는 상담 을주제로다뤘다. 신학과조망을가져야한다 고강조했다. 마지막발표는백석대곽인섭교수의사로 생명화를지향하는목상담 에대해배제대김철교수가발표했다. 김교수는 하나님닮음을추구하는일과살리는일은생명화의과정이고목상담은생명화를지향한다 며 생명화목상담은결과에집중하보다과정을중요시하고상대의생명에대해연대책임과생명나눔을추구한다 고밝혔다. 논평에나선백석대한재희교수는 김철교수가주장한생명화의특징인신앙인의거듭남과지속적인갱신은개혁주의생명신학의실천적과정이 복음을통한변화 와 끊임없이지속되는영적생명운동과일맥상통한다 며 개혁주의생명신학의영적생명운동은성경이언급하는변화의핵심적요소를담고있다 고평했다. 이현주자 지난 11 일부터 14 일까지중국을방문한여의도순복음교이영훈목사는이례적으로종교비자를받았다. 중국교, 매년 40~50 만명이상세례 이영훈목사지난 11~14 일 ' 종교비자 ' 받아중국교설교 중국삼자교가빠른속도로부흥하고있다. 중국독교양측은 독교인구는 2 천 500 만명이며매년 40~50 만명이세례를받는다 " 고말했다. 이같은내용은중국독교양가지난 11 일부터 14 일까지중국을방문한여의도순복음교이영훈목사와만난자리에공개됐다. 중국도독교의부흥을인정하면한 - 중교의우호를당부했다. 지난 12 일북경최초의교이자주일성도 6 천여명의대형교인충원문교강단에설교를전한이영훈목사는십자가신앙의중요성을강조했다. 이목사는지난 2013 년한국인최초로 종교비자 ' 를받아항저우숭일당교에말씀을전한바있다. 이어 2 년만에또다시종교비자를받아중국수도인북경에 145 년의역사와전통을지닌충원문교강단에선것이다. 십자가신앙 이라는제목으로설교를전한이영훈목사는 내게능력을주시는그리스도안에무엇이든지할수있다 며 하나님께충국을놀랍게축복하고신다. 중국교들이놀랍게부흥하고있다. 21 세세독교를주도해갈가장큰독교국가가중국이될줄로믿는다 고말했다. 충원문교는 1870 년미국남감리교출신인에즈버리선교사를념하위해설립된교다. 1900 년반외세를표방한의화단운동때불에탔으나 1904 년재건되었고, 현재는유 청춘희년운동본부 ( 이하청춘희년 ) 는학자금대출로어려움을겪는청년들을위해부채탕감 1 차지원대상자를모집한다. 우선학자금대출 6 개월이상연체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채권관리대상자 ) 로 35 세미만다중채무자를 10 명을 1 차로지원한다. 1 인당최고 200~300 만원을지원하며모집간은 4 월 25 일까지이며지원자선정발표는 5 월 4 일이다. 적으로지정되어관리를받고있다. 충원문교에는빌리그래이엄목사가설교한바있고, 빌클린턴미국대통령이 1998 년중국방문당시예배를드린곳이도하다. 주일예배후이영훈목사는북경양장인우웨이목사와환담을나눴다. 우웨이목사는 중국교는 3 자정책으로교를이끈다. 3 자는자치, 자강, 자양이원칙인데이는고립이아니라스스로선다는뜻 이라며 한국과중국, 양국의교가로좋은교제를나누며도하길바란다 고전했다. 지난 11 일부터 14 일까지 3 박 4 일간중국을방문한이영훈목사는국가종교사무국장견영부국장과만난후남경으로이동, 중국에가장오래된신학교인금릉협화신학원을방문했다. 14 일에는남경애덕인쇄소도둘러봤다. 애덕성경인쇄소는 1987 년설립이래지금까지 1 억 3300 만권의성경을인쇄한곳이다. 마지막일정으로이영훈목사는상해로이동, 중국독교양관자들과만남을가졌다. 양관자는 2 천 500 만명의독교신자가있다고전하면 전국에 22 개의신학원이운영된다. 성령님께중국교에역사하시고각교가부흥하고있다 고말했다. 이영훈목사는 중국교의발전에깊은감명을받았다 며한 - 중독교교류가활발히진행되었으면좋겠다는뜻을전했다. 청춘희년운동본부 부채탕감 1 차지원대상자모집 이현주자 청춘희년은부금 3000 만원을종잣돈으로 선상담, 후지원 방식으로원금및이자대납을실행하고이후속해후원을받아청년부채탕감운동을진행할예정이다. 한편청춘희년은희년함께, 청년연대은행토닥, 청어람 M, 독청년아카데미, 독교윤리실천운동, 교개혁실천연대, 복음과상황이상 7 단체가연합하고있다. 정하라자 교복지리더십목자과정모집 21 세교개척및부흥의새로운도전 & 아이디어 등록및문의 010-2252-2230 주강사이재범박사 ( 예일신학대교수 ), 권춘화박사 ( 전 / 경대교수 ), 조상원박사 ( 본장 ) 전공필수및선택과목교복지이해, 교복지리더십개론, 교복지리더의스피치, 개척교의교복지센터설립및운영, 번트리더십, 평생리더십발, 리더십비교연구, 멘토링이해, 혁신적팀워크, 인성발연구, 영적리더십, 영적멘토링, 불변의리더십연구, 청소년멘토링, 삶의원리연구, 생각의법칙연구, 교복지리더와제자훈련, 교복지실천가의리더십, 리더십훈련모델, 인생성공로드맵, 변혁의리더십, 리더의잠재력발 ( 교실천가의잠재력개발 ), 예비리더발, 미래형교복지리더, 논문지도 ( 논문작성법 ) 등록비안내 목자과정 (1년 2학 / 매학 10주 ) : 학당 30만원 신학대학원 ( 연구원포함 ) 재학생 : 학당 50% 장학혜택 본교복지사및교복지센터직원 : 무료 ( 비납부자에한함 ) 등록비입금좌 : 국민은행 480401-04-182396( 예금주 : 한국교복지사교육센터 ) 모집인원및개강일 : 매학 100명선착순마감, 5월 26일 ( 화 ) 오후 1시개강 교육장소 : 울 / 한국교100주년념관 ( 종로5가역하차도보로 7분 ) 수료후특전 ( 희망자에한함 ) 1. 본결연대학의석사및박사과정편입시장학혜택 2. 본결연대학총장명의의연구증수여 3. 본교복지사 ( 문화체육관광부등록자격 ) 특별원패 ( 담임목사에한함 ) 수여 4. 국내외교복지리더십전문교수의 1:1 논문지도 한국교복지사 070-7727-1995
연중획분단 70 년, 화해 가먼저다 7 한반도통일 주변국 지지필요 세교와연대해야 11 독일통일속국제관에얻는교훈 2 차대전후독일 - 한반도강대국에의해분단 우리나라와독일은제 2 차세대전이끝난후에분단됐다는공통점이있다. 독일은전범국으로전쟁을일으킨책임에따라분단됐지만, 우리는같은전범국인일본으로부터 36 년간이나압제를받았던피해국이라는점에매우억울한역사로남아있다. 또다른중요한공통점은자국에의해가아니라두나라모두다른나라들에의해각각남과북, 동과로분단됐다는사실이다. 두나라모두분단과정에강대국들이개입됐고, 분단이지속되는과정에도여러나라들이엮여왔다. 특히나독일통일과정에관련국가들이영향을미쳤다는사실에주목할필요가있다. 한반도와독일에대한국제정세의차이는존재할수밖에없지만, 남북한통일을위해는독일통일과정에의국제관를살펴봐야한다. 우선독일은 2 차세대전에패한후영토의 3 분의 1 을폴란드와소련에게돌려주어야했다. 남은부분은승전국인미국과소련, 영국, 프랑스가 4 개지역으로관할하게됐는데, 방 3 개국은관할지역을협동관리하며탄생한것이 1949 년독일연방공화국, 독이었다. 이후소련이관할하고있던동쪽지역에는독일민주공화국, 동독이수립됐다. 냉전체제가공고화되고, 이에따라동독간이념과생활차이가커지면, 동독정부는방세에동화되는것을막위해 1961 년베를린장벽을설치했다. 하지만영원히끝나지않을것같았던분단은 1989 년 9 월동독의라이프치이니콜라이교에의열린도가점차많은시민들이참여하는시위로확산되면끝을향해내달았다. 마침내 11 월 9 일베를린장벽이무너지자, 한스모드로브동독총리는동독 약공동체 를구성하자고독정부에제안했다. 이후동독은당시 1150 억마르크의통일금을조성하고, 양국총리가 경제, 통화및사통합에관한동독협약 에명하는등여러과정을거쳐 1990 년 8 월 통일협약 을체결하고, 같은해 10 월 3 일마침내통일독일을이뤘다. 무엇보다동독의통일과정은분단당사국들의동의가있었때문에가능했다. 재미있는것은한반도주변국들이통일이하루빨리이뤄져야한다면도통일이미칠여파를우려하는것처럼, 독일주변국들도마찬가지였다. 지리적으로멀리떨어진미국을제외하고는인접국가들은반대입장을가졌던것. 베를린장벽이붕괴되는순간까지도소련, 영국, 프랑스의독일통일을경하는태도는속됐다. 가장강력하게반대한것은당시소련이었다. 동독의분단선은냉전체제의경와같은것이라는점에, 소련은독일이중립적국가가되지않는다면통일을받아들일수없다며조건을내걸었다. 하지만동구권의붕괴등으로소련은통일을막는어려웠다. 프랑스도통일논의당시반대입장을상당간견지했다. 당시미테랑대통령은독일인의미래를스스로결정할권리를가졌다고하면도통일은유럽통합의틀안에만가능하다는제한조건을두려고했다. 당시독일콜 지난 2012 년북한선교와독교통일연구소가주최한독일통일현장방문에남북한통일세대들이태극와독일를들고땅밟를 하고있다. 총리는마르크화의가치를희생시키면유럽통화제도도입에참여하로결정하면프랑스의동의를이끌어냈다. 영국은독일의통일로자국의유럽내영향력감소를우려했다. 프랑스와달리유럽통합을반대했던영국은가장마지막까지독일통일을늦추려고시도했다. 당시대처총리는소련고르바쵸프장과미국부시대통령을만나도통일이성급하게추진된다는불만을나타낸바있다. 영국은국내외정치적지형변화의영향으로독일통일을받아들였다. 미국은독일에대한두려움이상대적으로덜했고, 이미군대를주둔해오고있어오히려독일이통일될경우소련과동유럽에대한영향을확대할수있을것으로대했다. 각국입장이달랐지만독일의통일은동독당국의강력한의지와주변국들의동의가접점에닿았때문에가능했다. 분단의역사가간단하지않았던것처럼통일을향한여정도한치앞을알수없다. 국제관에는더욱그렇다. 독일과마찬가지로한반도문제는냉전시대동안에는미국과소련, 중국을주축으로다뤄져왔다. 역시 1990 년대공산주의국가들의붕괴는한반도에도영향을미쳤고, 특히북한은체제유지를위해핵보유를시도했다. 1993 년핵확산금지조역 (NPT) 탈퇴를북한이통보하면한반도내핵문제가본격화됐고, 자국의이해에더첨 예해진관련국들의한반도에대한관심은더확대됐다. 북핵문제를중심으로남북한현안은남북한당사국외에도다자간협의가필요하게된것. 지금우리의경우는분단될당시의개입된국가들보다더많은나라들의이해관를고려해야하는시점이다. 남북한당사국의의지가가장중요하겠지만그간의역사를보면국제사협력없이, 또국제정세가조성되지않는한통일은어렵다. 국제사가통일분위를조성하위해는대화가지속돼야한다. 북핵문제해결을위해시작된, 남한과북한, 미국과러시아, 중국, 일본이참여하는 6 자담이재개돼야한다. 북한은이달초유엔대표부관자를통해 북한의비핵화를전제로한어떤협상도응하지않겠다 며 6 자담등국제사와의대화를거절한바있다. 고집스런북한이대화의장으로나올수밖에없도록환경을만드는것이국제사가할일이라고할수있다. 특별히니콜라이교가여했던것처럼통일을위한국제환경조성을위해한국교와세교도역할을할수있어보인다. 광복 70 년, 분단 70 년을맞아한국교안에는도운동을하자는움직임이확산되고있다. 이런동향이일종의행사차원에그치거나이념갈등으로번지지않는다면, 통일반을조성하는데충분한역할을할수있어보인다. 독일통일, 주변국동의가중요한요소로작용 소련, 영국, 프랑스장벽붕괴직후반대하도 남북통일, 국제사분위조성돼야가능 세교, 한반도평화문제관심증가 한반도통일위한세교의역할대 특히한국교는한반도평화를위해관심을둔전세교들과연대하고협력할수있다. 실제세많은교단과교파는유일한분단국으로남아있는한반도의평화에깊은관심을나타내고있다. 지난 2013 년세교협의 (WCC) 부산총에 한반도의평화와통일에관한성명 가채택됐다. 345 개전세원교단들이향후 8 년동안한반도통일을위한도주일로지키로하고, 통일을위해함께노력할것을다짐한내용이성명에담겼다. 성명는 유엔안전보장이사가한반도평화구축을위해노력해야하며, 전쟁상태를종식시킬평화협정체결을위해폭넓은캠페인을시작한다 고밝히고있다. 1950 년 6.25 전쟁이발발하자 WCC 가 평화를위해유엔이경찰국가역할을해야한다 며유엔군파병의디딤돌역할을했던것과같은성과가국제정세속에일어날수있길대하게된다. 이런해외교들의노력이국제사분위를조성하고각국정부가행동하도록영향을미칠수있다. 모두가만족할수있는통일의조건은냉정하게말해불가능에가깝다. 그러나 1989 년이전동독관와당시국제정세에도이는마찬가지였다. 어느때남북관와국제사질에변화가만들어져통일여건이조성될지알수없지만이때를대비해국제사가남북한의통일노력을지속할수있도록교의역할이매우중요하다. 이인창자 대한예수교장로동인천노신임원 대한예수교장로분당노신임원 노장 부 노장 부 소병준목사 ( 인천복음교 ) 최수영목사 ( 진리중앙교 ) 김정팔목사 ( 큰빛교 ) 정종석목사 ( 봉담은혜교 ) 오칠환목사 ( 새생명교 ) 김주화목사 ( 예원교 ) 김종문목사 ( 예신교 ) 의록 성낙천목사 ( 능력교 ) 의록 정석목목사 ( 월드성산교 ) 정문주목사 ( 예향교 ) 원갑목사 ( 주찬양교 ) 김호연목사 ( 목자제일교 ) 김경수목사 ( 생명나무교 ) 노영석목사 ( 예수사랑교 ) 김건태목사 ( 글로벌한가족교 ) 홍승호목사 ( 왕성교 )
8 전면광고 총주일헌금현황 1. 총주일은지난 37 결의에따라세례교인 1 명당 1 만원씩납부해야하며 ( 면단위이하소재지교는 5 명준 ) 미참여하신교 ( 교역자 ) 에대해는총총대권뿐아니라총의각종행정지원을할수없습니다. 양해해주시바랍니다. 2. 총주일헌금을 5 만원미만으로하신분들에대한명단은납부자명단에빠졌습니다. 추가납부해주신분은추후광고게재시명단에삽입됨을알려드립니다. 3. 5 월 1 일부터는 1 차참여협조요청없이행정지원을절차에따라진행할것입니다. 양지하여주시바랍니다. 국민은행 782701-04-064574( 예금주 : 대한예수교장로총 ) 제 37 총주일현황보고 (2015 년 4 월 20 일현재까지의상황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노명 교명 담임목사 헌금액 ( 원 ) 인천 은혜의 박정식 15,500,000 성남 문형장로 박해경 225,000 영남 세로 이현덕 140,000 경북 구미은총 장성환 100,000 분당 왕성 홍승호 100,000 연합 거여소망 은구 100,000 한남 사랑의목양 오정수 100,000 복지 동백우리 한신애 50,000 수도 영안 양병희 15,300,000 인천 새누리 김경인 225,000 인천중앙 하늘시민 박근홍 140,000 경북 대흥 이덕근 100,000 분당 한우리 이래욱 100,000 연합 벧엘 김영심 100,000 한남 삼마 재은 100,000 부산 마산새능력 김안나 50,000 경안 울백석대학 장동민 6,042,830 강원 원주장로 함재흥 220,000 충경 송림중앙 유점근 140,000 경북 목 이상춘 100,000 경 분당주사랑 한길용 100,000 연합 선한목자 양동희 100,000 한남 열리는 유승준 100,000 부산 부산예림 장민규 50,000 경남 창원임마누엘 이종승 5,000,000 강원 장평장로 황종수 215,000 하나로 새생명 박춘애 140,000 경북 복된생명 이진국 100,000 경 신광 김문건 100,000 연합 시온성 정필섬 100,000 한남 예성 박노익 100,000 부산 솔라세이비어 박오봉 50,000 울강북 광성 이성곤 5,000,000 여수 동광양전원 권정애 212,000 한남 시흥성민 양준구 140,000 경북 어천 김시영 100,000 경 잘되는 조길봉 100,000 연합 엘사랑 김은숙 100,000 한남 평화 이진호 100,000 부산 청운 임병률 50,000 수원 수원명성 유만석 4,413,050 수도중앙 명실 노원 210,000 한미연합 주사랑반석 김사랑 140,000 경북 에덴 이진호 100,000 경 진동벧엘 손송원 100,000 연합 우리좋은 전희경 100,000 한남 화평 장병래 100,000 부산 형통한 오권능 50,000 울산 방어진제일 김상복 4,343,000 충남 신광 박웅대 210,000 인천중앙 효산 김형태 139,000 경북 예원 최영식 100,000 경 진주은혜 정주복 100,000 연합 전주문 오재수 100,000 한미연합 백석국제 이길부 100,000 부천 성진 이상화 50,000 경성 수지산성 황규식 4,087,000 수도 새하늘 박내선 201,000 한남 구로반석 석영식 136,000 경북 우 김주광 100,000 경 평안 이용재 100,000 연합 주암햇빛 정권 100,000 한미연합 부름 황경수 100,000 부천 우리교좋은 이평찬 50,000 부산 온누리 허남길 3,200,000 경 사랑 유화숙 200,000 인천중앙 선한목자 양동만 135,000 경북 황금비둘 이종 100,000 경 하나 정해철 100,000 연합 풍성한 김조연 100,000 한미연합 시애틀제일지혜공명순 100,000 부천 초원 이상옥 50,000 황해 오병이어 권영구 2,570,000 경남 안산평안 이창섭 200,000 울중앙 예인 양행모 133,000 경상 로사랑 임채화 100,000 부 국제생명샘 조연순 100,000 연합 하늘 김용권 100,000 한미연합 진리의성령 윤경훈 100,000 북울 동부 노향 50,000 수도중앙 성문 이종래 2,500,000 경남 풍성 이해림 200,000 강원중부 주님의 박상윤 130,000 경상 선양 오세문 100,000 부 동광 손광옥 100,000 연합 하늘성령 이복례 100,000 한성 동승 강홍식 100,000 북울 주흥 김봉호 50,000 성남 성안 강일 2,267,000 경동 새찬양 김형 200,000 경 새생명 김종연 130,000 경상 수영지구촌 문승애 100,000 부 방주 허미화 100,000 연합 한국선교 김판남 100,000 한성 매산 김세현 100,000 경 천안찬양 선명숙 50,000 경안 천안백석대학 공규석 2,200,000 경북 비손 정원욱 200,000 경북 영문 김대현 130,000 경상 시온산 김성선 100,000 부 벧엘 곽영찬 100,000 열방선교 국제사랑의선교김민희 100,000 한성 의식 김호연 100,000 부 알곡 배선주 50,000 경남 산창 조희완 2,005,000 경북 행복한은혜 김정훈 200,000 광명 늘은총 유장열 130,000 경상 전진하는 박정희 100,000 부 벧엘성 고재웅 100,000 열방선교 락천 이두원 100,000 한양 반석 김진해 100,000 부 하사랑 김환 50,000 광주 B 광문 한광식 2,000,000 경 복받는 명언 200,000 글로벌 예랑 김광수 130,000 경상 주은혜 이은경 100,000 부 새희망 이희성 100,000 열방선교 우면산 강성희 100,000 한양 벧엘 반옥희 100,000 부 한빛 김화 50,000 울강 강성 박요일 2,000,000 경 복있는 양미석 200,000 부산 선한 염동화 130,000 경 광명 오일연 100,000 부 샘물 김보배 100,000 열방선교 화평 박미숙 100,000 한양 새생명비전 이덕심 100,000 부산 군인거성 황종영 50,000 충남 온양신광 이두영 2,000,000 경 양화 차동묵 200,000 북울 새하늘 김상은 130,000 경 구산 권정곤 100,000 부 예닮 남종석 100,000 영남 주찬양 김신재 100,000 한양 소망 박명순 100,000 부산 양산영광 김종명 50,000 전남 해남 김용호 1,851,000 경중앙 산돌 김현동 200,000 충북 은혜의동산 안상환 130,000 경 군포산돌 홍용희 100,000 부 예닮 박재은 100,000 영남 하나가되는 박수정 100,000 한양 승리 손지혜 100,000 울강남 맑은 정상선 50,000 경중 광성 장창수 1,740,000 경남 두리하나 천원 200,000 한미연합 예소담 김미경 130,000 경 군포새생명 박영국 100,000 부 예성 이병현 100,000 영 비전소망 박금동 100,000 한양 예영진 김수곤 100,000 울강남 새벽날개방주 정찬 50,000 충남 양문 이승수 1,500,000 경동 이천영광 이인수 200,000 울강남 열린 정운석 129,000 경 군포평안 김응열 100,000 부 예수마을 이순옥 100,000 영 사랑의 한정숙 100,000 한양 은성 정정 100,000 울강동 매송영락 김진철 50,000 부천 수주중앙 박인걸 1,480,000 경북 예수로 송강록 200,000 광주 제천 김상구 127,000 경 방주 임현숙 100,000 부 축복중앙 송현교 100,000 영 산정 염정자 100,000 한양 평강 고영철 100,000 울강동 소망 이우환 50,000 광주 B 창평 김평문 1,310,000 경상 금빛샘 박진희 200,000 경 우리를부르는 김동수 125,000 경 백석시온성 한연숙 100,000 부 하늘영광 김월녀 100,000 영 주사랑 한정국 100,000 한양 형제 김흥만 100,000 울강동 열린문 심효택 50,000 경동 주사랑 최현 1,250,000 경인선교 노원동부 박성희 200,000 부산 B 주안 이성철 125,000 경 벧엘 강춘구 100,000 부 김순분 100,000 울산 울산방주 이동혁 100,000 황해 새하늘 고용동 100,000 울강북 양무리 임두임 50,000 울 은평제일 심하보 1,200,000 광명 화평 김진석 200,000 경동 용인좋은 이성식 122,000 경 삼동장로 임영선 100,000 부산 양문 엄교성 100,000 울산 울산성민 강인택 100,000 황해 천성 박창식 100,000 울강북 은빛 이응종 50,000 울남 아름다운 임인 1,100,000 광주 경배와찬양 임한나 200,000 강원 부론평화 이용식 120,000 경 양촌에덴 하효순 100,000 부산 장유힐라 박웅 100,000 울산 일산중앙 정성수 100,000 울중앙 말씀에심겨진 김지일 90,000 울강북 진실 고인옥 50,000 울중앙 성신 류재훈 1,070,000 광주 에벤에셀 이선화 200,000 강원중부 임마누엘 노영길 120,000 경 열방의빛 이정훈 100,000 부산 풍성한 송성일 100,000 울산 하늘단 이경희 100,000 광주 천산 고동철 80,000 울강북 한국선교 김판남 50,000 경 동화 박동 1,000,000 대구 무지개 박성근 200,000 경 주님의 김희곤 120,000 경 주현 박진철 100,000 울 믿음과행함 배봉철 100,000 인천 광명열린문 한규 100,000 부 쉼터 유해분 80,000 울강 대화 최영덕 50,000 울강남 흰돌 송우종 1,000,000 대구 시지제일 황문섭 200,000 경남 예하는 김길호 120,000 경 한승 유용원 100,000 울 새울 심규영 100,000 인천 도화동주안 박재근 100,000 울송파 성실 김시준 80,000 울강 예일 박남규 50,000 울강 하늘문 김진범 1,000,000 대전 새하늘 신범 200,000 경남 대방 두윤균 120,000 경 헹복을전하는 임종택 100,000 울 주찬양 홍시나 100,000 인천 산돌 오진환 100,000 열방선교 등대 이루디아 80,000 울강 은혜 최은혜 50,000 수도중앙 주사랑 이정호 830,000 대전 선한목자 류정헌 200,000 경남 진해양문 조광익 120,000 경울 갈릴리 박준규 100,000 울 광은 박부규 100,000 인천 성산 김길중 100,000 충남 천성 임천규 80,000 울남 갈릴리 김정숙 50,000 대구 부제일 최영주 800,000 대전 성능 김승호 200,000 경울 주빛 송형철 120,000 경울 동행 장현만 100,000 울 동행 유한칠 100,000 인천 영화 박윤찬 100,000 평안 반석 황종수 80,000 울남 명도 전수진 50,000 울송파 좋은이웃 손창후 800,000 대전 하늘문 류형식 200,000 경충 새순 김인 120,000 경울 복된 이춘학 100,000 울 말씀의 정규태 100,000 인천 인천축복 김종용 100,000 평남 성도 병호 74,000 울남 부흥하는 문제용 50,000 제주 제주평안 김종명 789,000 독 봉담중앙 이선 200,000 광주 영광의빛 송인자 120,000 경울 새마음 한진국 100,000 울 목자 조승열 100,000 인천 임마누엘 김범수 100,000 울남부 복된소식 오영훈 72,000 울남 빛나라 김중호 50,000 경남 주사랑 정만호 730,000 동남 백세 음재용 200,000 대구 밀알선교 이정재 120,000 경울 아가페 최정일 100,000 울 반석 정용범 100,000 인천 창일 최용돈 100,000 광명 은혜동산 장성태 70,000 울남 신생 윤광진 50,000 경울 성령과말씀 박만영 700,000 부산 옥토 허정봉 200,000 대전 은혜 이관호 120,000 경울 아름다운 김반석 100,000 울 신광 조효원 100,000 인천 초대 박영복 100,000 독 동산 이도현 70,000 울남 초원 배상목 50,000 대전 대전동산 오정무 700,000 부산 은평중앙 강안실 200,000 동 전양 신양균 120,000 경울 좋은우리 홍복표 100,000 울 신현 오대교 100,000 인천 희락 김만택 100,000 동 성지 유경종 70,000 울남 풍성한 이명자 50,000 울송파 새소밍 박효진 700,000 부천 중보 양광민 200,000 부산 새동산 이명래 120,000 경울 주사랑 최옥봉 100,000 울 예닮 정경식 100,000 인천중앙 반석 이성태 100,000 분당 선한목자 오강식 70,000 울남 풍성한 이명자 50,000 수원 은실 홍태희 700,000 부천 한마음 장도선 200,000 부산 찬양이넘치는 이청천 120,000 경울 하늘빛 김준식 100,000 울 예심 김종호 100,000 인천중앙 주향한 이원영 100,000 여수 열방 박덕환 70,000 울남 행복한 권상일 50,000 울중앙 평화 이종호 670,000 분당 주사랑 정명범 200,000 부천 은혜로 김오환 120,000 경성 예수사랑 신화균 100,000 울 예향 송선호 100,000 인천중앙 충효 이상구 100,000 인천 로뎀나무 조상경 70,000 울남 행복한 김영신 50,000 수원 대원 김균태 670,000 부산 외동제일 최복식 200,000 울강 한국 김종민 120,000 경성 은혜 이정구 100,000 울 제자 김영달 100,000 인천중앙 프리즘 장세명 100,000 인천 한은 윤용규 70,000 울남부 베데스다 송희경 50,000 경 영광 유영삼 620,000 울강남 대영 이태재 200,000 울강 해오름 천성구 120,000 경인선교 주은 장봉찬 100,000 울 주님의 대 100,000 인천중앙 행복한 김성욱 100,000 전라 시온성 박인규 70,000 울남부 시온본향 이천세 50,000 대전 가양제일 이병후 600,000 울강남 열린터 문영복 200,000 울남 은빛 손병우 120,000 경인한남 방주 송연숙 100,000 울 축복의샘 심웅 100,000 인천중앙 향론 김치섭 100,000 충북 찬양있는 김선 70,000 울남부 주신 이영순 50,000 대전 중도 양승명 600,000 울강남 주사랑선교 김성관 200,000 울남 참빛 이석형 120,000 경인한남 인천복된 라미화 100,000 울 평강 고순형 100,000 전남 낙원 이동환 100,000 황해 삼양 강병각 70,000 울남부 참 김성택 50,000 경성 새성전 엄선 580,000 울강남 함께하는 조동제 200,000 울남부 벧엘 장혜선 120,000 경인한남 지구촌방주 최민웅 100,000 울 한마음 장현수 100,000 전남 남원사랑 강병균 100,000 광주 포도원 이승훈 65,000 울남부 호산나 한영주 50,000 한남 목양 이보호 571,000 울강동 행복한동산 선종희 200,000 울송파 엘림 유진 120,000 경인한남 찬양하는 임근호 100,000 울 한사랑 황목환 100,000 전남 삼산중앙 김귀영 100,000 울강동 시은 이용동 65,000 울송파 신광 조상원 50,000 광주 제일장로 배민숙 550,000 울강북 은빛 이응종 200,000 초 선한목자 배준영 120,000 경중 대전방주 한충신 100,000 울강남 갈멜산 김윤섭 100,000 전남 새소망 이광일 100,000 경중앙 은혜제일 박율구 60,000 울중앙 실크로드 김현옥 50,000 평 염광 김용균 520,000 울강북 주영광 정수희 200,000 초 시온성 김형선 120,000 경중 새생명 이예순 100,000 울강남 나눔선교 박종환 100,000 전남 세예수촌 김정현 100,000 경인선교 간석영광 문정소 60,000 울중앙 충정 김순권 50,000 경 열린문 성두현 510,000 울강 삼양신성 현용완 200,000 안양 광명새벽 정진우 120,000 경중 한샘 이식 100,000 울강남 새창조 이동수 100,000 전남 청동 박병청 100,000 경충 선한목자 김세원 60,000 울중앙 하늘샘 이대희 50,000 경동 양문비전 권오윤 500,000 울강 성광 이우종 200,000 제주 유수암 심재환 120,000 경중 행복한 이금자 100,000 울강남 성은 김남식 100,000 전남 하성 주광삼 100,000 부 연합선교 이완식 60,000 초 하영 이용채 50,000 광주 도움 김효숙 500,000 울강 양문 박철효 200,000 중부 포항온누리 이명순 120,000 경충 새벽별 이동현 100,000 울강남 안산부 이재동 100,000 전남 행복한 김보현 100,000 울강남 행복이넘치는 오상익 60,000 성남 경성 오경춘 50,000 대전 대전은평 김황제 500,000 울강 예수로 여상 200,000 중부 행복한 팽인성 120,000 경충 신실 권오성 100,000 울강남 은혜제일 나요한 100,000 전라 만덕산 윤정렬 100,000 울강북 벧엘 김임순 60,000 성남 평안 정춘철 50,000 대전 지구촌사랑 박대순 500,000 울남 길 김세재 200,000 평남 큰소망 지평부 120,000 경충 예수로 송봉진 100,000 울강남 풍성한 박관주 100,000 전라 뿌리깊은나무 김광윤 100,000 수원 능력 이준희 60,000 성남 화평 이철규 50,000 동울 한사랑 한택수 500,000 울남 동양 육광철 200,000 한남 대은 벼경휘 120,000 경충 포도나무 이홍석 100,000 울강남 하늘빛 김종수 100,000 전라 섬는 김동성 100,000 평남 주양 이석복 60,000 세로 갈릴리 유영옥 50,000 울 한영 송선우 500,000 울남 새비전 김민태 200,000 한남중앙 열매 이사엘 120,000 광명 복된 정병호 100,000 울강동 모이는 차동열 100,000 전라 열린 박찬양 100,000 평 예닮 배규범 60,000 수도 더욱사랑 이종안 50,000 울 희락 김재박 500,000 울남 열린문 윤재근 200,000 한미연합 행복한 이구용 120,000 광명 행복한 이정형 100,000 울강동 목양 박문규 100,000 전라 열린 박현자 100,000 전남 하늘문 김평 58,100 수도 새비전 경원 50,000 울강남 천성 장용희 500,000 울송파 울로뎀 정대인 200,000 한성 심천 정태문 120,000 광주 다사랑 김규철 100,000 울강동 주님영광의 박후용 100,000 전북 사랑나눔 배상호 100,000 대전 열매 김창범 55,000 수도 새소망 안민수 50,000 울송파 수지방주 장권태 500,000 초 든든한 박승직 200,000 황해 소망 신화 120,000 광주 풍성한 박종천 100,000 울강북 벧엘 조복순 100,000 전북 선한목자 최장엽 100,000 울강동 예수소망 김창덕 55,000 수도 평강 조관섭 50,000 연합 사랑의 곽성현 500,000 성남 명문 김상욱 200,000 초 아름다운 고영헌 119,000 광주 B 광주한사랑 임영일 100,000 울강북 비전명성 임순철 100,000 전북 섬는 이호근 100,000 울중앙 들꽃 김성락 55,000 수도중앙 만종 정명규 50,000 충남 청강 김정욱 500,000 성남 주님장로 김상겸 200,000 대구 은성 강성은 116,000 글로벌 몰댄동산 유은혜 100,000 울강북 성령의능력 채이순 100,000 전북 성림 김종일 100,000 성남 감사 박성실 55,000 수도중앙 새누리 왕갑종 50,000 충남 큰사랑 송화섭 500,000 수도 명성 백대현 200,000 울강 명성 김창환 116,000 글로벌 사랑의 김충성 100,000 울강북 성산 하태경 100,000 전북 소망 변요한 100,000 충남 사랑 권영 55,000 수도중앙 오산광은 오정일 50,000 한남 큰사랑 박혜성 500,000 수도중앙 세로열린 김원춘 200,000 강원 삼포사랑 이종봉 110,000 글로벌 샬롬 정은주 100,000 울강북 온누리소망 박준수 100,000 전북 안성제일 이영웅 100,000 성남 덕정생명샘 김택선 53,500 수도중앙 포항원천 박춘식 50,000 충북 청주영안 김만열 450,000 수원 다사랑 안중학 200,000 경남 지성 정진호 110,000 글로벌 임마누엘 임옥녀 100,000 울강북 와보라 정미숙 100,000 전북 알곡 조태융 100,000 영남 소망 박영순 53,000 수원 연수원 조송환 50,000 부산 열린 엄성윤 440,000 수원 율전 이우철 200,000 경중앙 본향장로 김승진 110,000 글로벌 하나 김수목 100,000 울강북 은총 장밀 100,000 전북 양문 김도경 100,000 전남 산이중앙 김봉근 53,000 수원 영락수원 이요한 50,000 경 사랑과능력 정경 433,000 영남 남해설천 김성수 200,000 경북 금호 최성 110,000 대구 겸손한 이수원 100,000 울강북 은혜 최병갑 100,000 전북 임마누엘 박광우 100,000 경 우리 이은동 52,100 안양 동안장로 곽진현 50,000 동인천 인천제일 강선 424,000 인천 산돌 곽종식 200,000 경북 오천주안 김현 110,000 대구 부중앙 우장훈 100,000 울강북 일신 이오영 100,000 전북 전주창성 정석동 100,000 울강 참아름 방경순 52,000 안양 영광 문봉종 50,000 수도중앙 예복 소진우 420,000 인천 작전평화 김룡 200,000 경 삼일 황용모 110,000 대구 소망 정성식 100,000 울강북 주사랑 윤선자 100,000 제주 갈보리 이찬 100,000 경남 목양 윤영식 51,900 여수 생수 김군자 50,000 수원 영광 문성만 410,000 인천중앙 새로남 김경석 200,000 동울 하정 원치홍 110,000 대전 대명 신청호 100,000 울강 갈보리 김덕래 100,000 제주 제주명성 이상헌 100,000 강원중부 원주경찰 장용호 50,000 연합 샛별 이길용 50,000 황해 신광명 박환 410,000 전남 광 진요한 200,000 부천 열린마을 마종열 110,000 대전 대한예수교장로새롬김병일 100,000 울강 꿈이있는 신봉식 100,000 제주 제주삼다 박해근 100,000 강원중부 장애인선교 양주완 50,000 연합 음성사랑 김정임 50,000 강원 문막평화 김재호 400,000 중부 은혜 최정선 200,000 부 성복소망 김철 110,000 대전 만나 강명환 100,000 울강 늘쁨 윤수창 100,000 제주 제주새힘 김현 100,000 강원중부 참행복한 한섭 50,000 연합 주암햇빛마을 박순옥 50,000 경남 한결 이봉은 400,000 중부중앙 세림 이경호 200,000 울남부 동명 노희상 110,000 대전 북부제일 김재홍 100,000 울강 언약 오성수 100,000 제주 제주평화 최선호 100,000 경 임마누엘 김문배 50,000 열방선교 빌라델비아 김장송 50,000 경중앙 삼애 이갑재 400,000 중원 예성 이용우 200,000 성남 팔복 천영수 110,000 대전 성복 정상준 100,000 울강 인천온누리 양영록 100,000 중부 감사 정대엽 100,000 경남 유명한 김민철 50,000 인천 가정 백현 50,000 경성 동부산성 유준식 400,000 충남 성거예은 김정구 200,000 수원 새힘 박희권 110,000 대전 소망 황문 100,000 울남 반석 숙 100,000 중부 샘물 김창규 100,000 경남 해맑은 김만섭 50,000 인천 꿈꾸는초대 김태구 50,000 동인천 예신 김종문 400,000 하나로 반석 김숙희 200,000 수원 수원시민 홍공희 110,000 대전 열린 최일규 100,000 울남 비전 이명구 100,000 중부 수원한사랑 양우순 100,000 경동 둔포반석 김철식 50,000 인천 열린 안정헌 50,000 울 상갈소망 고강은 400,000 한양 명문 유금상 200,000 울산 소망제일 이승현 110,000 대전 천동소망 김윤식 100,000 울남 삼성제일 강성훈 100,000 중부 에덴동산도원유종만 100,000 경동 새생명 윤창수 50,000 인천 지성 박지수 50,000 울남 양병 심동섭 400,000 경동 평안 맹양호 190,000 인천중앙 본향 장후수 110,000 대전 행복한 임병우 100,000 울남 승리 송홍연 100,000 중부 엘찬양 방승의 100,000 경동 아름다운 정국식 50,000 인천중앙 등대장로 성덕 50,000 전남 주님의 이교용 400,000 평 주향한 노희천 190,000 중부 진리와희락 김득섭 110,000 대전 황금 홍성철 100,000 울남 양평예닮 이제국 100,000 중부 임마누엘 황채순 100,000 경북 동산 박호범 50,000 인천중앙 예일 박만경 50,000 경중앙 성 신진선 390,000 경남 예중 이석문 180,000 중원 푸른초장 전재승 110,000 대전남부 삼일 김현 100,000 울남 양평예닮 장은식 100,000 중부 전주빛 김성광 100,000 경북 문산제일 손광웅 50,000 전남 소안머나 권병호 50,000 안양 평안 한상칠 380,700 경인선교 인천사랑의 김승욱 180,000 울강북 로뎀 차태호 107,000 독 고향 조은지 100,000 울남 열린하늘문 김창혁 100,000 중부 주안에있는 윤평강 100,000 경북 하은 백원 50,000 전남 송호리 김재관 50,000 독 주님의 정상두 370,000 경남 오이도 김권필 175,000 인천 함께하는 주철순 107,000 독 반석중앙 홍경선 100,000 울남 예도 장명산 100,000 중부중앙 샘물 이희창 100,000 경중앙 무지개 권성진 50,000 전남 예사랑능력 김은옥 50,000 한성 오포효정 이순 368,000 부산 풍성한 한재식 175,000 대구 나눔의 하대송 106,500 독 백석 강희원 100,000 울남 은혜 김이 100,000 중부중앙 언약 전종환 100,000 경중앙 성지 박영민 50,000 전라 낙원 남세도 50,000 동인천 방주 성용철 350,000 강원중부 생수 유순용 170,000 전북 새샘 문정선 106,000 독 수원성산 이남숙 100,000 울남 창대 박호근 100,000 중부중앙 임마누엘 한송자 100,000 경남 선양 오세문 50,000 전라 생명 윤병오 50,000 울강 비전 이정 350,000 경북 북부사랑의 백문순 170,000 울강남 찬양의 최교훈 105,000 독 양천중앙 김덕수 100,000 울남 창일 김진신 100,000 중부중앙 젊은들 김희 100,000 경남 창원주안 배한철 50,000 전라 생명샘 죄종열 50,000 수원 원평 유영오 350,000 여수 순천대림 윤정관 170,000 한남 동광 김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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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100,000 평남 벧엘 박길순 100,000 동울 판교중앙 임시호 50,000 하나로 참쁨 김용석 50,000 초 아멘 국영호 300,000 울남 밝은빛 손명숙 150,000 경북 주찬양장로 조주영 100,000 복지 넘치는 박종구 100,000 수도 호산나 황선철 100,000 평남 빛소망 박창규 100,000 복지 감사찬양 길철수 50,000 하나로 호렙산도원 강연심 50,000 수원 송탄평화 최도경 300,000 초 벧엘 최성인 150,000 경북 지평 김범 100,000 복지 사랑의 홍순완 100,000 수도 화평 장여산 100,000 평남 새생명 이돈규 100,000 복지 노포동 양인선 50,000 한남 고척중앙 이좌신 50,000 수원 전하리 조한권 300,000 수도중앙 좋은우리 최용섭 150,000 경북 큰사랑 김한수 100,000 복지 샘솟는예담 엄경란 100,000 수도중앙 강북중앙 이찬일 100,000 평 상 이종 100,000 복지 높은뜻은혜 김옥례 50,000 한남 큰소망 박정규 50,000 연합 이웃사랑 김선심 300,000 연합 동풍 이인창 150,000 경 감사하는 신원중 100,000 복지 영광 정정자 100,000 수도중앙 벧엘장로 오명수 100,000 평 길릴리 한정철 100,000 복지 브니엘 재관 50,000 한남중앙 영광 강대용 50,000 영 감사평화 박미경 300,000 연합 샬롬 장희욱 150,000 경 암제일 신만섭 100,000 복지 온누리힐링처치이건일 100,000 수도중앙 부평동 김종국 100,000 평 믿음 김중덕 100,000 복지 사랑의 홍순완 50,000 한남중앙 온누리 인병식 50,000 인천 청량산 정원석 300,000 영 우리예일 김래열 150,000 경 성문제일 박정수 100,000 복지 최순극 100,000 수도중앙 산들 박운일 100,000 평 믿음소망사랑 김광호 100,000 복지 시온성 정순분 50,000 한미연합 낙원 노세 50,000 전남 사랑의빛 고성주 300,000 울산 울산평화 손호욱 150,000 경 성산장로 최병하 100,000 부산 금곡동산 이병용 100,000 수도중앙 선일 이판석 100,000 평 밀알 홍성구 100,000 복지 양의문 정명선 50,000 한미연합 반석중앙 조정란 50,000 평 새힘 강규석 300,000 인천 동산 이덕삼 150,000 경 안성우리 이상수 100,000 부산 사랑이웃 최수영 100,000 수도중앙 성일 박태환 100,000 평 울대흥 조남호 100,000 복지 열린문 이재훈 50,000 한성 성음 김성수 50,000 한남 개웅 조경석 300,000 인천중앙 광명 장명 150,000 경 은총 김진오 100,000 부산 새능력 곽경길 100,000 수도중앙 안양광은 이동환 100,000 평 쉴만한물가 윤천규 100,000 복지 예사랑 정성화 50,000 한성 수정전원 한규섭 50,000 한남 울목양 김호연 300,000 인천중앙 예인 신한식 150,000 경 하늘빛 전상후 100,000 부산 새비젼 김봉수 100,000 수도중앙 열린 전용덕 100,000 평 실로암 정수관 100,000 복지 예수보혈 은몽자 50,000 한양 고운우리 이영란 50,000 울송파 일심 고웅 280,000 전남 진천 정철 150,000 경중앙 동은 한평 100,000 부산 신만덕제일 문윤식 100,000 수도중앙 예닮 김진 100,000 평 열린문 이창복 100,000 복지 주사랑 인순희 50,000 한양 광암 최정임 50,000 광주 늘찬양 신춘섭 260,000 전라 수정 이애리 150,000 경중앙 복있는 이찬흥 100,000 부산 열린문 이명한 100,000 수도중앙 제일장로 유연상 100,000 평 영광 장원봉 100,000 복지 초심 최형 50,000 한양 소망 강인선 50,000 광주 샬롬비전 김정애 260,000 제주 대광장로 장을용 150,000 경중앙 샛별 지승우 100,000 부산 예성 유태환 100,000 수원 남산 정헌영 100,000 평 우리 천병창 100,000 복지 축복의동산 김상봉 50,000 한양 수정 박성숙 50,000 초 만강 최용민 260,000 중앙 예수정원 이정원 150,000 경중앙 양주동부 이성진 100,000 부산 B 이루리선교 김영만 100,000 수원 동양선교 최원복 100,000 평 참좋은 최진국 100,000 복지 한생명 이종걸 50,000 한양 예명 한경희 50,000 연합 인천제일 오필호 260,000 충경 동안 박철영 150,000 경중앙 에벤에셀 김재옥 100,000 부천 산성 정석준 100,000 수원 소망 박희종 100,000 평 편안한 김길만 100,000 복지 호산나 김정민 50,000 한양 화목한 윤원영 50,000 경동 내삼 철 250,000 충남 예빛 윤정상 150,000 경중앙 영광 정병율 100,000 부천 아름다운 이성모 100,000 수원 수원광민 한학준 100,000 평 홍성실로암 김동윤 100,000 복지 강명희 50,000 황해 하중영어제자 이영선 50,000 대구 세비전 추은호 250,000 충북 충정 철수 150,000 경중앙 은혜와축복 김진배 100,000 부천 양문 이호남 100,000 수원 예수비전 이상소 100,000 평안 새방주 김창오 100,000 복지 오점숙 50,000 독 꿈이있는 양정애 250,000 평 성신 조상권 150,000 경중앙 장막 이상훈 100,000 부천 주향한 김태규 100,000 수원 작은공동체 최만재 100,000 평안 새소망 신혜림 100,000 경 생수 김문영 250,000 평 온누리선교 곽병구 150,000 경중앙 정진 류승현 100,000 부천 한마음 김은봉 100,000 수원 주사랑 박송림 100,000 평안 세광 강인수 100,000 황해 만석중앙 배현준 250,000 하나로 조은우리 최병환 150,000 경남 거제온누리 김태준 100,000 북울 공주평안 김춘배 100,000 수원 주생명 김민철 100,000 평안 예닮 송인성 100,000 울강동 석천 조길준 246,000 한남 은광 김원호 150,000 경남 남부 송장 100,000 북울 금석 안영석 100,000 수원 참예랑 윤용대 100,000 평안 잠언 황명호 100,000 부천 부천제일 이창신 240,000 한성 성지 완호 150,000 경남 생명샘 박성호 100,000 북울 목양 이희수 100,000 수원 평택명성 윤광용 100,000 평안 홍천 강중희 100,000 성남 진주 이정호 240,000 한양 참충만 안주안 150,000 경남 수정장로 박현성 100,000 북울 새한중앙 조증헌 100,000 안양 사랑제일 박세현 100,000 하나로 광명 정정희 100,000 울산 중흥 이상대 240,000 동 예성 전성하 148,000 경남 친밀한 신용성 100,000 북울 은혜 최재철 100,000 안양 생명나무 김경완 100,000 하나로 늘사랑 김용두 100,000 충남한성이주형 240,000 하나로광주행복한김복자 147,000 경동만유김흥배 100,000 북울지구촌선교신창수 100,000 안양신천안옥현 100,000 하나로늘평안김현님 100,000 경하대원홍완표 239,000 울강남현김의성 145,000 경동모현평강권병춘 100,000 북울천애임영우 100,000 안양오늘의장희송 100,000 하나로보화노병 100,000 북울영산이종환 239,000 수도중앙복된윤석철 145,000 경동반석최화진 100,000 분당분당동산배천호 100,000 안양은강조숙래 100,000 하나로주말씀박광석 100,000 대한예수교장로총 ( 백석 ) 경성 수지동산 한상필 230,000 강원중부 큰사랑 박명환 140,000 경동 로사랑에덴제일최석보 100,000 분당 분당성산 정경순 100,000 안양 참사랑 강신조 100,000 하나로 주은혜 정영애 100,000 충남 신덕 이강용 230,000 경북 복음 유성렬 140,000 경동 신성 안영덕 100,000 분당 삼리중앙 박성근 100,000 안양 푸른초장 김성구 100,000 한남 광염 김익중 100,000 주소 : 137-851 울특별시초구방배동 1024-4 한성성심박용근 230,000 경북주사랑이선로 140,000 경동영광김재철 100,000 분당새생명오칠환 100,000 안양하나로채경숙 100,000 한남대림평강박광호 100,000 충북샘물홍현 228,000 동울수원중앙송한설 140,000 경동한생명김성대 100,000 분당선한목자김형옥 100,000 연한순천동행한승용 100,000 한남백석최남식 100,000 전화 : 02)584-6885 Fax : 02)521-2729
신앙과 삶 2015년 4월 26일(일) 1292호 안경 봉사로 퍼뜨리는 해피 바이러스 42,396개의 무료 안경, 침침한 세상을 환하게 밝히다 수원 샤론안경원 최경갑 원장 그가 무료로 나눠준 안경은 지난달까지 4만 2천개가 넘는다. 수원 샤론안경원 최병갑 원 장은 IMF 이후부터 노숙자들을 돕 시작했다. 안경 봉사를 나갈 때마다 록한 내역을 보면 지난달까지 정확히 42,396개의 돋보, 선글라스, 안경테를 무료로 나눠줬다. 그 냥 뿌린 것이 아니다. 대개의 경우, 그가 직접 찾아가 시력검사를 해주고 적절한 안경 을 선물했다. 물론 복음 과 함께. 빽빽한 안경봉사 노트를 훑어가다 보면 전국지도 뿐만 아니라 세지도까지 그려진다. 안경의 혜택을 보 힘든 곳을 찾다 보니, 20여년 세월 동안 전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녔 다. 선교사들의 사역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해외에까지 그의 안경을 보냈다. 이런 봉사의 삶은 모태신앙의 뿌리에 열린 열매들이다. 안경 외길 40년. 3천명 원을 관할하는 경 도안경사협 사업부 장을 맡고 있어 무 척 바쁠 것 같은데, 그가 지키는 원칙엔 또 칼 같다. 그건 주일성수와 술 담배 및 골프 금지 다. 신앙적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 시간 이 없다. 큰 안경점을 운영하는 그로는 교 봉사와 안경봉사만으로도 시간을 쪼개 살 고 있다. 그래도 그는 행복하다. 한없이 가난 했던 그가 지금 안경 업에 우뚝 선 건 하 나님의 은혜라는 걸 잊지 않 때문이다. 술, 담배, 골프는 금지 충청도 내판이 제 고향인데, 스물한 살 때 울로 올라왔습니다. 먼저 올라온 동네 친구 다락방 신세를 지면 구로 공단에 일했죠. 한 달에 월급 3만 원 정도 주더군요. 한두 달 일해 보니 비전이 없더라고요. 이건 해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때마침 교 청년 장이 안경 쪽에 일하면 어떻겠느냐고 권 했습니다. 소위 나까마 라는 것을 시작했다. 남대문 에 안경을 떼어다가 울 시내 안경점들을 돌아다니며 팔았다. 시골 촌놈 이라, 울 지 리를 몰라 애 많이 먹었다. 탄 버스 또 타고, 문전박대에 설움도 많이 받았다. 신발이 닳도 록 다닌 끝에 오토바이를 장만했다. 날아다닐 것 같았다. 그때부턴 울을 벗어나 의정부, 성남까 지 돌아다녔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상관없 었어요. 한번은 겨울에 짐을 많이 실고 달리다 가 빙판 길에 벌러덩 뒤로 넘어지도 했죠. 그래도 다치지 않았어요. 10년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한번도 사고가 안 났습니다. 적이 죠. 하나님이 지켜주신 겁니다. 저는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딸 안줍니다. 그만큼 위 험해요. 오토바이에 이번엔 자가용으로 승격했 다. 사업은 나날이 번창했다. 망우리 쪽에 소 매상을 두고 그는 속 영업을 뛰었다. 1991년 주택부금 든 것이 당첨되어 수원으로 내려왔 다. 구운동 삼환아파트에 입주하면 샤론안 경점을 열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5년째 한 자리에 성실하게 일한 덕에 소문이 나 전 국적으로도 유명한 안경점이 됐다. 타고난 영업의 달란트가 그에겐 있었던 듯 하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탓에 7남매 중 막 내인 그에게까지 공부할 혜택이 미치지 못했 다. 장을 돌며 장사하시던 아버지를 종종 따라 다녔다. 초등학교 5학년 때에는 혼자 동네 아 저씨 따라 마산까지 가 노점을 하도 했다. 거 먹은 갈치국, 지금도 추억이다. 거의 40년 가까이 안경 일을 하면 영업 하느라 또 연합 일을 하느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비즈니스니까 술자리 도 가게 되고 영업상 필요하긴 한데, 제가 술 담배를 안. 그래 처음엔 건방지다는 오해도 많이 샀죠. 그러나 나중엔 이해하고 도 리어 정직하다고 신뢰하더라고요. 모든 사람에게 크리스천이라고 광고한 탓에 그는 더욱 신의를 지키려고 애쓴다. 지금까지 뜯긴 건 있어도 떼어 먹은 건 없다. 교 다니 는 사람은 교 밖에도 신자답게 살아야 한 다고 그는 믿는다. 그 세월이 헛되지 않았다. 거래 업체에게 안경 1천장 보내 달라 고 하 면 아무런 토 달지 않고 외상을 준다. 이런 신 뢰가 그의 재산이다. 2011년도엔 한국독교 실업인 장도 역임했다. 장삿속으로 봉사하지 않는다 10년 전에 친구가 천이백만 원짜리 골프채 를 선물해줬어요. 같이 골프 치자고요. 몇 달 뒀 다가 그냥 줬어요. 골프 칠 시간과 돈으로 더욱 봉사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주변에선 골프도 같이 안친다고 다 뭐라고 하죠. 사정도 모르고 요. 안경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쁜 일인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안경이 없어 침침한 인생을 살다가 제 눈에 딱 맞는 안경을 쓰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 면 마음이 뿌듯하다. 잘 안보이다 보이면 세상 이 천국 같다. 이거 얼마냐 고 돈 내려고 하 면 사양하면 대신 복음을 전한다. 시골에선 돈이 있더라도 어디 나가 안경 맞 추는 게 쉽지 않다. 그런 분들을 찾아가는 일 이 그래 더욱 귀하다. 캄보디아 같은 외국 선교지에는 선글라스를 보낸다. 그런 지역에 선 선글라스가 꼭 필요하다. 그러나 비싸다. 선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건 당연하다. 봉사를 나가면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 리고 싶어요. 그만큼 제가 더 손해 본다고 생 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생각하면 이런 봉사 못하죠. 안경을 얻으신 분들이 감사하다 고 제게 농사하신 걸 택배로 보내주도 합니 다. 충북의 어떤 분은 사과 한 박스를 무공해 라고 보내주셨어요. 그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 죠. 안경 봉사를 하면 그가 지키는 원칙이 하 나 있다. 그의 사업장 상호를 절대 알리지 않 는다. 안경집이나 닦는 천에 그의 가게 이름을 쓰지 않는다. 봉사를 통해 광고를 하고 사업수 단으로 활용한다는 오해를 사고 싶지 않다. 오 로지 교를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을 뿐이다. 안경업 40년 경력을 통해 가장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며 그 이윤을 봉사활동에도 쓰고 있 는 샤론안경원 최병갑 원장. 오른쪽 사진은 시력검 사를 통해 적절한 안경을 무료로 나눠주는 최 집사 다. 단골이 많은 안경원으로 소문난 샤론안경원 은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며 쌓아온 성실함이 명성이 됐다. 시중가보다 많이 할인된 가격으 로 제공해 지역민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번 방문한 손님은 거의 단골이 된다. 미국, 캐나 다, 뉴질랜드 등에도 주문이 온다. 목자들 에겐 50%까지 할인도 해주고 있다. 봉사의 쁨은 멈출 수가 없다 지난 부활절 때에는 사순절 간 동안 교 새벽예배 안내 때문에 바빴다. 그가 안수집사 로 섬고 있는 수원중앙침례교는 일 년에 두 차례 특별새벽도를 하는데 그때마다 새벽안내를 섰다. 벌써 11년차다.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2005년도에 새벽 안내를 할 때인데, 함께 안내 시는 권사님과 교 가다가 차사고가 난 거예요. 상대방이 중앙선을 넘어 제 차를 받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음주운전을 했더 라고요. 나중에 우리 쪽으로 보험사에 배 상금이 나왔어요. 꽤 큰 돈이었는데, 권사님과 합의해 교와 극동방송에 다 헌금했죠. 어차피 인생이란 빈 몸으로 왔다가 빈 몸 으로 돌아가는 것 이 때문에 한 푼이라도 더 벌어 부자가 되보다는 하나라도 더 나누 는 삶을 살고 싶다 는 그에게 지금까지 살면 가장 쁜 일과 슬픈 일을 물었다. 쁜 일 은, 예상했던 대로 뻔한(?) 답이었다. 봉사하 는 게 쁘죠. 슬프고 힘든 일은 아직까진 없네요. 없을 수가 없다. 가난한 시골 청년이 상경해, 지리도 모르는 울을 헤매며 영업을 하면, 문전박대를 수없이 당하며, 때로는 물건을 떼먹고 달아나는 일도 겪으면, 여까지 왔 다. 슬프고 힘든 일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봉사하는 쁨은 그 아픈 억들을 다 치유해 주었다. 그래일까. 처음 시작할 땐 3만개를 목표했는데 4만개 넘은지 오래다. 오늘도 그 의 안경 봉사는 속된다. 이성원 자 9
10 전면광고 주일예배안내 강성교 광은교 동광교 동탄사랑의교 목양장로교 금주말씀 : 남은자를복시키는하나님 ( 미 2:12~13) 금주말씀 : 사랑받고살아야 ( 요 4:15~26) 표어 : 여호와여새일을행하소 ( 사 43:19~20) 표어 : 생명이복되는공동체 표어 : 말씀훈련을통한탁월한성도를세우는해 담임목사박요일 1부 05:30 2부 09:00 3부 11:00 찬양예배 14:30 울시양천구신정로 308 02) 2605-0004 / FAX 02) 2605-0087 www.kangsung.or.kr 담임목사김한배 1 부 7:00 2 부 8:30 3부 11:30 4부 14:30 청년예배 14:30 저녁예배 19:00 광명성전 : 경도광명시광명 5 동 288-127 호 02) 2681-1090~4 / FAX 02) 2615-2447 하안성전 : 경도광명시하안 4 동 27-1 호 02) 895-9277~9 / FAX 02) 892-2323 일산성전 : 경도고양시일산구마두 1 동 735 031) 903-9191~5 / FAX 031) 903-9196 시화성전 : 경도시흥시정왕동 1861-8 뉴스타프라자 5 층 031) 434-9992~3 / FAX 031) 434-9994 담임목사조용활 1 부 07:30 2 부 09:00 3 부 11:00 청년부오후 5:00 주일찬양오후 3:00 울시강동구고덕로 459 02) 427-6822, 428-6822 FAX 02) 3426-5703 담임목사이주훈 1 부 07:30 2 부 08:50 3 부 11:00 4 부 14:00 파워풀 ( 워십 ) 19:30 경도화성시동탄나루로 66( 반송동 234) 031) 613-1190 www.dtl.or.k 담임목사성실환 1 부예배 9 시 2 부예배 11 시 저녁예배 7 시 대전광역시동구가양동 420-5 042) 634-9191 / FAX 042) 672-1213 http:// 목양교. aub.kr 백석대학교 비봉전원교 새소망교 울백세교 성문교 표어 : 예수님우리안에, 우리는예수님안에 ( 요 15:1~7) 표어 : 오직성령충만만이살길이다 ( 엡 5:18) 표어 : 믿음으로세워져가는교 은퇴목사님들을위한예배처소 표어 : 영혼을구원하여제자삼는공동체 ( 마 28:19~20) 1부 08:30 2부 10:00 3부 11:30 오후예배 14:20 담임목사장동민 1부 06:00 저녁예배 19:30 담임목사강순모 담임목사조창상 1부 09:00 오후예배 14:00 1부 11:00 2부 13:30 담임목사음재용 담임목사이종래 1부 08:00 2부 09:30 3부 11:00 주일오후찬양예배 14:00 울시초구효령로 118( 백석대학교대학원내 ) 02) 5200-782 ( 교 ) / 02) 525-3575 ( 목양실 ) www.bupc.or.kr 경도화성시비봉면남이로 132 번길 30 031) 357-9971, 010-3784-3453 충북청주시상당구일순환로 341 번길 58 043)257-9191 / FAX 043)221-7791 울시동대문구천호대로 2 길 23-3 진흥빌딩 B2 호 02) 3298-9010, 010-7422-1500 경도부천시원미구조마루로 97 번길 18 032) 328-0051 / FAX 032) 328-2599 성안교 표어 : 영혼구원하여제자삼는교 담임목사강일 1 부오전 7 시 2 부오전 9 시 30 분 3 부오전 11 시 30 분 4 부오후 2 시 경도성남시중원구둔촌대로 375 번길 6 031) 736-0141 / FAX 031) 736-0142 www.sunganchurch.org 세광교 표어 : 믿음으로생활하고, 소망으로인내하며, 사랑으로열매맺자 담임목사정장수 1부 11:00 2부 14:00 저녁예배 19:00 전북김제시요촌동 515-12 번지 063) 544-5880, 010-5255-5880 수지방주교 표어 : 묵은곡식을치우게될것이니라 ( 레 26:1~3) 담임목사장권태 1부 09:00 저녁예배 19:00 경도용인시수지구상현동 78-32 031) 896-9190 / FAX 031) 896-9111 www.sjbj.org 신생중앙교 표어 : 새일을행하는해 ( 사 43:19) 신적꿈을가지라, 사랑의띠를매라, 성령의역사 담임목사김연희 1 부 07:30 2 부 09:30 3 부 11:00 영어예배 13:30 청년예배 14:00 오후예배 14:30 울시성북구한천로 76 길 41 02) 962-1282 / FAX 02) 968-2004 수양관 : 강원도양양군현남면동해대로 51-5 033) 671-0730 www.ssjc.or.kr 신승교 표어 : 오라! 우리가여호와의산에오르며야곱의하나님의전에이르자 ( 사 2:3) 원로목사장성운 1부 07:00 2부 09:00 3부 11:00 저녁예배 19:00 울시송파구문정로 25 길 17 02) 407-2340, 02) 407-2380 www.shinseung.or.kr 아름다운교 안산빛나교 열방교 영안교 원천교 표어 : 예배와사명을복하는해 ( 욘 3:3) 표어 : 성령의름부으심으로그리스도의날을준비하는교 표어 : 말씀대로제자되어말씀따라제자삼자 ( 마 28:18~20) 표어 : 영성을복하는영안공동체 ( 엡 4:23~24) 2015 비전 : 예배하는교 담임목사차명수 1 부 09:00 2 부 11:00 3 부 14:00 수요예배 1 부 11:00 2 부 19:00 담임목사유재명 1부 08:00 2부 09:30 3부 11:30 4부 13:30 찬양예배 17:00 담임목사장철 1부 07:00 2부 10:00 3부 11:30 담임목사양병희 1부 7:30 2부 9:30 3부 11:30 4부 14:00( 청년예배 ) 5부 14:30( 영어예배 ) 담임목사문강원 1부 7:30 2부 9:30 3부 11:30 4부 14:00( 젊은이예배 ) 저녁예배 17:00 인천시남동구만수 6 동 1043-6 032) 471-8901~2 / FAX 032) 471-8904 경도안산시단원구원포공원 1 로 12 031) 502-9490~2 / FAX 031) 437-9494 www.vitna.net 경도용인시흥구동백죽전대로 556 번길 50-1 031) 281-9182 / FAX 031) 286-7349 www. 동백열방교.net 울시중랑구묵 1 동 21 번지 02) 3423-0451~7 / FAX 02) 3423-0458 www.youngan.or.kr 울시대문구연희로 32 길 19 02) 337-5400( 대 ) / 033) 345-8400( 수양관 ) www.woncheon.or.kr 은평제일교 은혜중앙교 일심교 중도장로교 평화교 표어 : 갑절로성장하는해 표어 : 꿈을꾸라! 만사가형통하리로다! 표어 : 복과창성의역사 ( 겔 36:37~38) 말씀의바탕위에성령이뜨겁게역사하는교 표어 : 축복의전당에행복을꿈꾸자! 표어 : 하나님을쁘시게! 사람을복되게! 담임목사심하보 1부 07:00 2부 09:00 3부 11:10 4부 13:30 저녁예배 19:30 울시은평구진관 3 로 46 02) 353-2829 / FAX 02) 355-3807 www.epfc.or.kr 담임목사전진 1부 09:00 저녁예배 19:00 인천시양구순강길 47 032) 546-9379( 교 ), 546-9319( 목양실 ) 담임목사고웅 새벽예배 05:00 1부 09:00 오후예배 14:30 울송파구거여동거마로 9 길 20 02) 400-2755 / FAX 02) 430-2755 이메일 : oneheart7@naver.com 담임목사양승명 새벽예배 05:00 1부 09:20 오후예배 14:00 대전광역시대덕구비래동 129-8( 비래동로 31 길 10 호 ) 042) 673-9964, 672-4759 / FAX 042) 626-4750 www.jdo.or.kr 담임목사이동현 1 부 8 시 2 부 10 시 3 부 12 시청년예배 14:00 오후예배 16:00 경도광주시행정타운로 51 031) 769-3001~4 / FAX 031) 769-3005 중보도센터 : 031) 764-0191( 영원구원 ) www.phch84.org 한영교 해오름교 흰돌교 백석대학교 표어 : 하나님의영광이가득한교 ( 왕상 8:10~11) 표어 : 생명수강이되어흐르라 표어 : 변화를이루는힘있는교 ( 엡 4:23~24) 표어 : 예배중심, 선교지향 적은비용으로주일예배를 담임목사송선우 1 부 07:30 2부 09:00 3부 11:00 오후예배 14:30 울시강북구오패산로 52 길 10 02) 982-9575, 981-1232 / FAX 02) 987-9596 www.hypc.net 담임목사최낙중 1 부 07:00 2 부 09:00 3 부 11:00 4 부 15:30 수요예배 1 부 11:00 2 부 20:00 울시관악구행운동 1691-34 070-8290-4870(882-1004) / FAX 887-4691 www.hor.or.kr 담임목사송우종 1부 09:00 오후예배 15:00 울시동작구사당로 27 길 38 02) 591-1635, 535-1976 / FAX 02) 534-6527 www.iwsc.org 담임목사공규석 1부 09:00 오후예배 13:30 충남천안시동남구문암로 76 번지 041) 550-9078 / FAX 041) 555-1020 www.buc.or.kr 소개할수있는좋은지면입 니다. 많은활용바랍니다. 주일예배광고문의 02 585 0811~3
성 ( ) 스러운 수다 2 일진캠프 여는위청소년사역자들의이야 11 모범생만있는교정상일까요? 위청소년도안아주세요 가정과학교에버려진아이들이바로 땅끝 길거리의담배피우는청소년을마주친당신. 머리는노란색, 팔뚝에는커다란문신이그려져있다. 당신은어떻게반응할것인가. 야단을치거나, 모른척하거나, 혹은 짜식들 하며맞담배를피울지도모르겠다. 그런데여모인네사람, 주영광교임귀복목사와박정길집사, 양떼커뮤니티대표이요셉전도사와부대표이시온전도사는위청소년들의엄마, 아빠를자처하며, 오히려그들에게 한국교의희망 이있다고소리를높였다. 봄운이만연한어느날. 다음세대를놓치면더이상한국교에봄날은없다 고말하는이들을만나위청소년사역에대한 성스러운수다 를나눠보았다. 자 : 어떤사역을하고있는지각자소개를부탁. 이요셉전도사 ( 이하이요셉 ): 거리에떠도는청소년들그중에도, 가정이나교, 학교에소외받은친구들을대상으로사역하고있습니다. 제가섬고있는양떼커뮤니티는이 위의청소년 들을거리의현장에만나궁극적으로는교로돌아가잘정착할수있도록돕는가이드역할을하고있습니다. 이시온전도사 ( 이하이시온 ): 이요셉전도사와함께부대표로양떼커뮤니티를섬고있습니다. 제가특히주력하고있는것은함께도하는동역자인 양떼지킴이 들을모집하는일인데, 지킴이들과함께아이들을위해도하고관리하는일을맡고있습니다. 임귀복목사 ( 이하임귀복 ): 우연한로제가시무하고있는주영광교에많은위청소년들이모이게됐습니다. 전체성도는 50 명도채안되고, 그중에절반이 위청소년들 입니다. 그렇때문에위청소년에맞는특화된사역을진행하고있습니다. 박정길집사 ( 이하박정길 ): 대형교를섬다가주영광교의사역을알게됐습니다. 청소년, 특히위청소년이라불리는아이들을섬위해, 임목사님을도와사역하고있습니다. 타종교포한아이들 자 : 위청소년 들은어떠한이들인가요? 임귀복 : 대표적으로는학교와가정에도있지못하는아이들이에요. 하지만이러한아이들이교에와밥을먹고쉼과안식을얻는걸봅니다. 위청소년들은한국교의아픔이도. 아이들이교에오면교가시끄러워진다며이들을외면하는경우가많거든요. 하지만, 한국교가다시복되고살수있는가바로 다음세대 라고생각한다면그럴수없어요. 대학만가도복음을전할수있는는사라집니다. 타종교나이단에도이아이들을포한채방치하고있습니다. 우리가진짜복음을들고이들에게다가간다면다음세대에대한교의걱정도크게덜어낼수있을거라생각. 자 : 사역을시작하게된배경이있다면요? 임귀복 : 2010 년삼일교의수도권선교를통해 20 명이넘는아이들이우리교로들어왔습니다. 그런데아이들이정착하게되면존의성도들안에갈등이일어나시작했지요. 교분위가완전히바뀌었습니다. 껄렁껄렁한아이들이교에무리지어다니며, 자유롭게행동하다보니, 교에장년층의발걸음이줄어들시작했습니다. 반대로아이들은또래친구들을전도해교에데려오시작했고, 자연스럽게청소년들의수가많아지게됐습니다. 이요셉 : 아이들을처음만난건교부교역자로일하던때였습니다. 새벽도를하러본당에들어갔는데아이들이술파티를벌이고잠들어있더라고요. 깨워쫓아내고생각해보니 요즘같은때에, 제발로교로온애들한테이럴필요가있을까 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이후그아이들을대상으로예배모임을갖시작했고, 그모임이지금의양떼커뮤니티로발전하게됐습니다. 교는아이들에게최후의보루 자 : 위청소년이발생하게된근본적인원인은무엇이라고생각하시나요? 박정길 : 위청소년들이발생하게된이유는첫번째로가정에있다고봅니다. 위 라는것은곧방치라고생각. 부모가생에바쁘다보니아이가시간과관속에방치되는것이죠. 가정이무너지면아이들이갈곳을잃게됩니다. 좋지않은문화에노출되고건강하지않은환경에물들수밖에없는겁니다. 이시온 : 가정이가장큰문제라는것에공감. 학교에쫓겨나고심지어교에도가지못하는아이들이위청소년입니다. 이제까지만난위청소년들중에가정에풍성한사랑을받고자란아이들이많이없었습니다. 그렇때문에교가이아이들의 최후의보루 가되어섬겨야. 청소년들을향한애통함을가진교, 목자가있어야. 자 : 그렇다면이들을위해교는어떠한역할을해야할까요? 이요셉 : 앞두분이이야한것처럼청소년들은가정에충족되지못한욕구로인해가정밖에 가정의모형 을찾를원. 그것이바로 가출팸 이탄생하게된이유죠. 이들의관는단순한우정을뛰어넘는 가정의유대감 을가지게됩니다. 그런데문제는아이들이모이다보니방향성을상실하게되고, 또래라는한로인해구체적인도움을얻지못하는것입니다. 교가이들에게가정의역할을해줄수있다면, 많은위청소년들이비정상적인상황에벗어날수있을겁니다. 자 : 한국교성도들이갖는 편견 이나 인식 의문제는없을까요. 박정길 : 먼저인식의문제가있는것같습 요즘젊은이들사이에유행하고있는 스몰하트 를보이고있는왼쪽부터박정길집사, 임귀복목사, 이요셉전도사, 이시온전도사는청소년사역에가장중요한것은 관 라고말한다. 이날처음만난이들은위청소년전문사역자답게금방 관 를텄다. 사진 = 김목화자. 니다. 아무래도평신도부모입장에는자녀가위청소년들과함께있는모습을보니불편함을느낄수밖에없겠죠. 하지만억해야할것은신앙공동체는 같이함께 하는공간이라는점입니다. 진짜그리스도인이라면구별보다는어떻게조화를이룰수있을지에대해고민해봐야죠. 송아지가태어나는외양간은원래더러운곳입니다. 생명이태어나는과정에피가흐르는것은당연. 교도마찬가지죠. 생명에집중해야. 저는그생명이바로, 이아이들이라고생각. 임귀복 : 교밖의시선도곱지않았습니다. 처음에아이들을받아주니아이들의가정과학교와도갈등이생겼습니다. 왜아이를받아주느냐 는거였죠. 그러면대안을달라고요청했더니대답을못. 위청소년들도학교에가고싶어. 하지만소통이안되때문에문제가생긴거죠. 저희는언어와문화가다른아이들에게다른접근이필요하다고느꼈습니다. 위청소년들을선교대상으로삼고, 땅끝 이라는생각으로재정의대부분을투자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하다보니변화되지않을것만같았던아이들이점점변화되고있습니다. 얼마전에는고난주간이었는데, 자네들끼리모여 고난 이무엇인지, 부활 이어떤건지설명을하고있더라고요. 물론욕설을섞어가며과격하게말했지만. 아이들안에는놀라운복음의흡수력이있습니다. 한국교가아이들의외적인모습에겁먹지말고, 아이들안에복음의씨앗을심는일에관심을갖를바랍니다. 관없이말씀없다 자 : 이사역을하면가장힘든점은무엇인가요? 이시온 : 가장큰문제는재정적인어려움입니다. 돈이있어야아이들을만날수있고먹일수있는데, 돈이없으니만나고싶어도만날수없는경우가많습니다. 다자비량으로사역을하때문이죠. 이요셉 : 청소년사역에중요한것은 관 입니다. 사역이관고, 관성이사역입니다. 그런데교는이부분에대해재정을투자하지않아요. 아이들은 선과악 을구분하보다 친하다와친하지않다 로구별. 그렇때문에아이들과자주만나야하고, 그러려면물질이필요. 말씀부터가르치라고하시는데, 먹이고재워주지않으면아이들은말씀을듣지않습니다. 자 : 한국교를향한바람이있다면? 박정길 : 청소년사역의중심이관성이듯교에는아이들의이야를들어줄사람이필요. 청소년들의이야를들으며울어줄사람들말입니다. 아이들은등을보이지만, 사랑한다면등을보여도껴안아줄수있어야죠. 한국교가그런부담감을가지고위청소년사역을지원해주길바랍니다. 이요셉 : 교는전쟁터라고하지만, 교는벙커고전쟁터는삶입니다. 한국교는열매의준을 교에등록했는가 로판단하고, 가시적인열매가눈에드러나길대. 하지만다음세대사역은멀리보고, 지속적으로투자해야하는일입니다. 그아이들이성인이됐을때비로소효과를볼수있을지도모르고, 어쩌면영영열매를보지못할수도있습니다. 그럼에도이일은죽어가는영혼을살리위한교의책임이때문에외면해는안됩니다. 임귀복 : 여에오까지한국교의따가운시선이있었습니다. 주변목사님들도 제대로된목를하려면, 위청소년사역은절 대안된다 며조언하시도했죠. 그러나교문을닫는일이생더라도주님이원하시는일이면꼭해야겠다는생각으로이일을하게됐습니다. 이런각오를가진사역자들이많이나오길바랍니다. 패러다임바꾸는 일진캠프 자 : 여름에위청소년캠프가열린다고들었습니다. 소개부탁드려요. 이요셉 : 올여름에 100 명의위청소년과이들을위한멘토를일대일로매칭하는 3 박 4 일의캠프가준비중에있습니다. 지금다음세대가메말라간다고하는데자꾸교에는위청소년들을외면. 이아이들을받아줄수있다면다음세대는결코무너지지않을겁니다. 그런차원에이번캠프를준비했습니다. 캠프에는불신자아이들만초청할거고요. 유 일 한 진 리이신예수님만전하자는의미에 일진캠프 라고이름붙였습니다. 5 월첫째주부터멘토교육을실시할획입니다. 아이들에대한개념부터아이들을대하는방법, 복음전도법까지가르쳐드릴좋은강사들을초청했습니다. 이번캠프는멘토들에게도좋은변화의가될것입니다. 아이들이무운괴물이아니라복음을전할대상이라는점을분명하게알고돌아가실수있을겁니다. 또한교가위청소년들을어떻게품을것인가에대한모범적인모델로자리잡원. 캠프가끝난후에 100 쌍의멘토와멘티들이관성을이어가며건강한변화를만들어갈것입니다. 만 20 세이상으로, 청소년에게관심이있는분이라면누구라도멘토로참여할수있습니다. 한국교의미래를세우는일에함께동참해주시를바랍니다. 손동준 정하라자 전쟁으로더굳세어진초독교신앙 (9) 청일전쟁과한국교의발전, 민중층입교하다 독교가한국에본격적인선교를개시한 19 세말은우리민족의역사에근대화의진통을겪던시다. 유교를이념으로한봉건전제주의사체제가무너지고, 민권사상을본으로한근대시민사가형성되어가고있었다. 한편으로는한반도를둘러싼동아시아의침략세력과경제적이권을얻으려는구제 국주의세력에맞민족자주독립국가를형성해야하는시대적명제를안고있었다. 하지만외세의참략에대항하에는당시조선정부의힘은너무나약했다. 1894 년일어난동학농민혁명은정부의한를드러낸결정적사건이었다. 게다가일본, 러시아, 청국등주변의참략세력에도방어태세를갖추지못했다. 하지만독교는이같 은민족의수난에급격한성장을이룬다. 극한상황속에민중은생명과재산을보호받위해종종종교의힘을빈다. 청일전쟁 (1894~5 년 ) 과러일전쟁 (1904~5 년 ) 이란외세간투쟁속에도불안한민중들은목숨과재산을지키려는방도로교를택했고, 그결과교인수의급증이이뤄졌다. 당시교가민중의도피처로사용된예는여러곳에확인된다. 청일전쟁중가장치열한전투가벌어진평양의경우교는피난민수용소가되 었다. 그러나단순히생명과재산보호능을한것은아니다. 전쟁을통해교인들의신앙은확고해졌다. 교인과그가족들, 구도자들, 그리고하나님 이나예수의이름을들어본정도의지나지않았던자들은박해와그에따른형벌을목격하고, 또그같은시련속에도흔들리지않은교인들의모습을본후에사방에흩어졌다. 그리고가는곳마다예수교리의소식을전했다. 교인들이정착하는마을마을마다자네가족들을모아도를가졌다. 전에는냉소하며교인되는것을저주했던부모, 아내와자녀들도이제는말씀전하는것을경청했고하나님께구해달라고그아들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무릎꿇고도했다. 그중상당수는교로들어오를원했고거의대부분은전도에대해우호적인입장을취했다. -마펫선교사의보고중, 1894 김목화자
12 목이교, 세상을섬다 (2) 의왕말씀전원교 아이들이정말행복해하는산너머전원교 라이프호프와함께하는 생명목이야 (52) 한청년의삶과죽음 가슴을열고문화의접촉점찾는교로재탄생 매년 5 월 영산홍대축제 열어지역사와소통 울에남태령을넘어과천의왕간도로를 10 분여정도달리다백운호수쪽으로빠져고갯길을넘어가면모락산슭에자리잡은말씀전원교 ( 담임 : 방석진목사 ) 가보인다. 교앞마당에는아이들을위한에어바운스가설치돼있고, 천막하우스안에도놀이구인트램펄린이있다. 아이들이교에오면집에가싫어하는곳, 자연에몸으로부딪치면성장해가는곳. 그곳이바로산너머에있는말씀전원교다. 차세대지도자를세우는목 아이들이행복해하는교 는말씀전원교를설명하는또다른수식어다. 언제교를찾아오더라도즐겁게뛰어놀수있게해야한다는것이방목사의생각. 그래아이들이뛰노는것을예쁘게본성도들의헌금으로교마당에에어바운스와트램펄린을설치했다. 에어바운스가설치되는주일날이면교앞을지나가던자동차들이되돌아오도한다. 대부분 여조금놀다가면안될까요? 라며묻는단다. 대답은언제나 오케이. 이런이유로주일날말씀전원교는아이들의웃음소리가끊이지않는다. 머리에허옇게김이올라오도록뛰고솟으며소리친다. 그자체가놀이고운동이다. 엄마들이주일날만되면걱정아닌걱정을해요. 아이들이집으로가려고하지를않때문이죠. 에어바운스하나가, 트램펄린하나가교를아이들이즐겁게노는곳으로바꿔놓을줄은방목사도몰랐다. 차세대지도자 들을위한목는말씀전원자연학교로이어진다. 여는유치 원, 어린이집, 주중숲속체험학교, 야외수업등이진행되고, 초등학생에부터중고등학생들을위한주말숲속학교자연학교와영성세미나도진행한다. 1 천권이상의장가마련된어린이전용도관인 숲속책마을 은아이들이잣나무숲에편안하게책을읽을수있게했다. 독의폭을넓힐뿐아니라자연과함께하는즐거움을맛볼수있게했다. 그렇다고말씀전원교가처음부터이런교는아니었다. 교를찾아오는새가족이없었고아이들도없었다. 30~40 대가고작해야 3~4 가정뿐이었고, 거에더해예배가마치면모두들밥만먹고돌아가는교였다. 방목사는이교에부임한이후 차세대를육성해야한다, 주일학교를살려야한다, 아이들이행복한교로만들어야한다 는주장을속했다. 아이들을위한열정때문이었다. 지역사의필요를공급하라말씀전원교. 의왕시에도 영산홍축제하는교 로유명하다. 5 월이면교뒤편모락산을빨갛게물들이는영산홍때문이다. 영산홍꽃은모두방목사를비롯한말씀전원교성도들이심었다. 매년 5 월이면그교에영산홍축제를열어요. 의왕시가아닌안양시에만난사람들도말씀전원교를이렇게억하고설명한다. 영산홍축제가시작되면하루에 5~6 백여명의방문객들이교로찾아온다. 매월둘째주토요일의왕시에주최하는 두발로데이 에참가하는운동객들까지모여들면그야말로교는꽃반사람반이된다. 한껏달뜬등산객들의목소리에꽃내음 청중들과소통하는 페인트설교 가뜬다 김창혁목사주창, 백석대박사논문도설교작성법 말씀에충실하고청중들과소통하는 페인트설교 가관심을모으고있다. 페인트설교를주창한김창혁목사 ( 사진 ) 는 5 남매의막내로 5 세때부친 ( 고김병한군종목사 ) 을잃었다. 김목사는다양한경력을갖고있다. 토목을전공, D 산업에근무하다퇴사 후보험사, CF 모델등을겸해활동을하다가하나님의부르심을받고부친의뒤를이어늦깍이로 50 세에신학교에갔다. 김목사는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 (M.Div.) 과독교전문대학원에실천신학 ( 설교 ) 을전공하여신학박사 (Th.D.in Min.) 학위까지받았다. 김목사의학위논문은 강해설교를위한창의적설교작성법연구 : 본문관찰과상상력을활용한요셉이야를중심으 교앞에설치된에어바운스에뛰노는아이들의표정이즐거워보인다. 이묻어나고, 교뒤쪽으로난산책로를따라걸으면영산홍꽃이군락을이룬모락산으로자연스레오르게된다. 늘개방된교. 5 월축제때뿐아니라, 교옆에있는약수터와로고스전원갤러리에는머릿속까지맑게하는약수와유명작가들의그림들을언제고볼수있다. 바리스타가내린핸드드립커피는전원카페에맛볼수있고, 수익금은의왕시고천중학교와우성고등학교에장학금으로전달한다. 방목사는 교가문턱을낮추고지역사와시민들을위해무엇을할것인지를고민해야한다 고말한다. 교가지역사속에존재할이유를찾아야하고, 교 로 다. 김목사가이논문을쓰게된동로 개척교목자가일주일에 10 여편의설교를해야하는데어떻게매번성도들에게감동을주는설교를할수있겠는가? 개척교니까전도와심방등과중한업무가많은데어떻게하면짧은시간에자신은물론이고성도들에게감동을줄수있겠는가에대한고민이학위논문의열매로이어졌다 고한다. 그는학위논문을쓸수있었던원동력에대해신대원에배웠던설교학교수들의강의내용덕분이라말했다. 또 박사과정의코스웍에논문의구조를, 성종현교수의지도를통해벽체와지붕등을마무리를할수있었다 고말했다. 가있는지역의필요를찾고적극적으로공급해주어야한다는것이방목사의생각이다. 이렇게하는데 7 년정도의시간이걸렸다. 말씀전원교도처음에는그냥시골에있는교였다. 그러나이제이름그대로말씀전원교로다시태어났다. 교를일주일에한번사용하는곳으로닫아놓지말라 고충고하는방목사는, 교가할수있는일은모두다하고, 문도열어라. 교가그자리에그대로있어는안된다 고말한다. 그리고 눈을열어접촉점을찾아야한다. 가슴을열고문화의영역을넓혀야한다 고말한다. 공종은자 그의설교가페인트설교라고명명하게된이유는설교자가본문을관찰하면본문을파악하는데단가되는단어등에색칠하는작업이초적이면중요한작업이었때문이라고한다. 일반적인경우은혜가되는구절에색칠하는경우가많이있는데그의언급은설교자는은혜가되는단어보다는단가되는단어에색칠을해야한다는것. 그는늦게시작한목자의길이지만두르보다는올바른방향으로가겠다고다짐했다. 인간의방법이아닌하나님의방법으로한국교는물론글로벌교로까지페인트설교를진출시키겠다고다짐하고있다. 이석훈자 지난 3 월 19 일경향신문에한청년에대한안타까운사가실렸다. 지난 19 일오후 9 시쯤, 울관악구대학동고시촌한원룸에구모씨 (25) 가숨진채발견됐다. 물에탄내와연가난다 는주민의신고를받고소방당국이출동해원룸화장실에알몸으로쓰러진구씨를발견했다. 소방관들은심폐소생술을하며구씨를인근병원으로옮겼지만살릴수없었다. 구씨는호프집종업원과치킨집배달일등가리지않고아르바이트를했지만월세를내고나면생활비를마련하도힘겨웠다. 안정적인직장을잡으려고애를썼지만취업의벽을뚫가쉽지않았다. 집주인한모씨 (71) 는경찰조사에 정말착실한젊은이였다. 아르바이트를구하지못한한두달을제외하고는방세도거의밀린적이없었다 고진술한것으로전해졌다. 구씨는고교시절부터조울증을앓아왔던것으로알려졌다. 군훈련소만 3 번퇴소한끝에 2013 년의가사제대를했다. 울관악경찰는 19 일 유는발견되지않았다 면 유족조사결과경제적어려움등때문에목숨을끊은것으로추정된다 고밝혔다. 경찰은구씨의정확한사망동등을속해조사할예정이다. 위의사를읽어보면구씨는누구보다도열심히, 그리고성실하게살려고애썼다는것을알수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왜그렇게불행하게생을마감했는가? 그에관한매우짧은내용이지만, 그의심정을알수있는몇가지단를발견할수있다. 첫째, 구씨는고교시절부터앓아오던조울증이라는삶의짐이있었다. 특히청소년시에이러한질환을앓고있을경우학업에어려움을겪을수있다. 아마도구씨는이때부터많은고통이있었을것이다. 둘째, 구씨는군대생활도조울증때문에제대로할수없었다. 군훈련소입소만 3 번이나되풀이하다가의가사제대를할수밖에없었다. 이러한경험도구씨에게는정신적으로큰어려움을주었을것이라고생각된다. 셋째, 구체적인사연을알수없으나일찍가족과떨어져혼자살았다. 가족은절대적인삶의지지반인데, 가장어려운시에그반과멀어져있었다는것은많은외로움을겪었을것이라고추측할수있다. 아마도이것이그의정신적어려움을더욱가중시켰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취직에어려움이있었다. 힘을다했지만취직이되지않았을때겪었을좌절감이위의여러가지요인들과결합되어극단적인선택을하게되었던것같다. 구씨의자살에대해우리는어떠한윤리도덕적잣대를들이댈수는없다. 왜냐하면그는그누구보다도위와같은어려운상황속에도정말로치열하게자신의삶을살아가려고몸부림쳤던것이확실하때문이다. 하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마지막순간에고난의벽을넘지못하였다. 여우리는생각해본다. 그러할때에주변에그를알고있었던사람들이지지반이되어줄수는없었을까? 그는왜사적안전망이라는그물망에잡히지않은것일까? 사보장제도는이때어떤도움이되어야하는것일까? 교는이러한젊은이들을위해무엇을해야하는가? 답은분명하지만, 우리의관심과노력이부족한것이다. 노용찬목사 ( 라이프호프독교자살예방센터공동대표 ) 대한예수교장로울강남노신임원 대한예수교장로울남노신임원 표어 : 민족복음화를선도하는노 ( 출 3:9~10) 노장 부 노장 부 이동수목사 ( 새창조교 ) 신용순장로 ( 참빛수도교 ) 조동제목사 ( 함께걷는교 ) 유영희목사 ( 하늘동산교 ) 강성훈목사 ( 삼성제일교 ) 백낙천목사 ( 좋은교 ) 이제국목사 ( 양평예닮교 ) 박혜래목사 ( 도봉성실교 ) 의록 김민태목사 ( 새비전교 ) 의록 설충환목사 ( 참빛교 ) 박관주목사 ( 풍성한교 ) 양동하목사 ( 반석교 ) 이재동목사 ( 안산부교 ) 권상일목사 ( 행복한교 ) 김수용목사 ( 사랑쁨교 ) 이석형목사 ( 참빛교 ) 문제용목사 ( 부흥하는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