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보 2017 년 61 권 4 호 74 109 쪽 https://doi.org/10.20879/kjjcs.2017.61.4.003 http://www.comm.or.kr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2000-2017 네이버뉴스빅데이터분석 18)19) 송해엽 KAIST 경영공학박사 * 양재훈 폭스소프트과장 ** 본연구는 2000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네이버에유통되었던뉴스기사 80,428,892 건을수집하여분석한다. 분석대상으로삼은네이버뉴스는 2000년 5월부터본격적인온라인뉴스유통을시작했고현재까지도뉴스유통환경에서가장큰영향력을미치고있다. 본연구는포털뉴스유통을 1) 경제지중심의뉴스공급, 2) 스포츠지독점으로인한스포츠연예매체다변화, 3) 통신사중심의뉴스유통, 4) 스포츠연예기사의폭증과뉴스제휴평가위원회, 이네가지시기로구분하였다. 분석결과는플랫폼으로서포털이어떤뉴스를보여주어야하는지에대한논의가필요함을제시해준다. 기존논의되던연성화나어뷰징현황을확인할수있을뿐만아니라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후뉴스유통의변화를통해플랫폼에대한정책적이고제도적인차원의논의필요성을제시해준다. 본연구는기존의논의들을데이터를통해확인함으로써기존온라인뉴스유통현황을정리하고포털에대한다양한연구를위한기초자료를제공한다. 핵심어 : 포털뉴스, 온라인저널리즘, 뉴스유통, 웹스크레이핑 * kismet@business.kaist.edu ** q81500@naver.com 74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1. 서론 뉴스사업자의미래는디지털플랫폼의영향력에서벗어나기어려워지고있다. 플랫폼사업자들은온라인이용자에게도달하기위한경로를독점하고사람들에게어떤뉴스를보여줄것인지에대한통제권을가진다. 미국은 2016년대선이후플랫폼사업자가뉴스유통에미치는영향력에대해관심을보이기시작했다. 가짜뉴스문제는플랫폼사업자들이어떤뉴스를사람들에게보여줄지선택함으로써사회적으로큰영향을미칠수있다는사실을확인시켜주었다. 하지만근본적인문제점은플랫폼사업자의경우이용자가증가할수록혜택을얻을가능성이높아지며, 저널리즘에서요구하는뉴스의사회적가치는우선순위가아니라는사실이다. 따라서온라인뉴스유통에서플랫폼사업자의투명성과책무성이요구되고있다. 이와같은일련의사건은국내에서새로운것이아니다. 인터넷이대중적으로도입되기시작한이후국내언론사들은많은변화를겪었다. 종이신문을중심으로뉴스를유통하던환경에서디지털중심의뉴스유통환경으로변화하였고, 이러한과정에서신문사들은자회사를만들고온라인뉴스유통으로변화를시도했다. 하지만언론사들은포털에뉴스공급을시작한 2000년대이후자체적인유통방식을구축하는데실패하고뉴스유통의주도권을포털에빼앗기는상황이되었다. 포털은뉴스이용자들이어떤뉴스를보고어떤사안에관심을두게만들지결정한다. 뉴스사업자들은인터넷이가능하게만든다양한형식적시도들을포기하고포털사업자들이요구하는형식에맞는뉴스를생산하고공급하는데머물렀다. 점점많은뉴스조직이생산, 유통, 수익창출과같은핵심활동을통제하는권한을잃어가고있다. 기존많은연구들은이러한문제의식에초점을맞추었다. 포털중심의뉴스유통으로인한뉴스의품질하락이나포털의뉴스편집을통한의제설정의영향력과관련된다양한논의가이루어졌다 ( 김경희, 2008; 안종묵, 2011; 이동훈, 2007; 이창호 이호영, 2009; 최민재 김위근, 2006). 포털뉴스의연성화와관련된연구 ( 임종수 유승현, 2007) 는이용자들이포털에서가장많이접하는뉴스가연예뉴스라는사실을지적하며정치, 경제, 사회분야뉴스는적게접한다는사실을언급한다. 다른연구들은연성화로인해사회적으로바람직하지않은결과를가져올수있음을우려하기도했다 ( 김위근 김춘식, 2010; 김위근 김성해 김동윤, 2013; 신태범 권상희, 2013). 이와같은포털뉴스의부정적인효과와관련하여온라인에서조회수를높이기위해유사한기사를반복적으로생산하는어뷰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75
징에대한비판들도이루어졌다 ( 김병희, 2015). 포털을통한뉴스유통자체에초점을맞춘연구 ( 김위근, 2014; 김위근외, 2013) 들도이루어졌다. 기존연구는온라인저널리즘의지형은포털과밀접한관련을가지고있음을지적한다. 이러한연구들은온라인뉴스유통에대한기본적인현황을제시하고있으나특정시기에수집한일부기사를통해분석했다는한계점이있었다. 특정기간의표본을통한연구들은온라인저널리즘이후포털뉴스유통상황을전반을파악하는데는제한적일수밖에없었다. 따라서본연구는현재시점까지온라인뉴스유통에서가장큰영향력을발휘하고있는네이버를분석대상으로선정하여 2000년부터 2017년까지뉴스유통변화를살펴보는것을목적으로한다. 웹스크레이핑 (web scraping) 을사용하여 2000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네이버뉴스페이지에있는기사전수를수집했다. 포털뉴스가온라인저널리즘지형에서중요한역할을차지하고것에대한공감대는있었음에도불구하고포털의뉴스유통변화를장기적인관점에서실제데이터에기반을두고파악한연구는이루어지지않았다. 본연구는 17년에걸친포털뉴스유통의전반적인흐름을살펴보는탐색적연구이다. 본연구에서살펴본뉴스기사수의시기별변화는종이신문중심에서온라인뉴스로이동하며이루어진변화뿐만아니라다양한인터넷언론사의등장이뉴스유통에가져온변화를가늠하게해준다. 뉴스의분류와언론사별구분에따른온라인뉴스유통현황은기존연구들이논의해왔던포털뉴스의문제를실질적으로파악할수있는탐색적연구로활용할수있을것이다. 2. 연구배경 1) 전통신문사업자의비즈니스모델인터넷은미디어산업전반의비즈니스모델을변화시켰다. 전통미디어비즈니스모델은특정지역에대한유통독점을기반으로광고와콘텐츠의묶음을이용자들에게제공하는형태였다. 하지만인터넷은콘텐츠에대한배포비용을무료에가깝게만들면서전통미디어사업자가보유하던지역독점유통권을약화시켰다. 광고주들은이용자에게도달하기위해더이상콘텐츠제작자를찾아갈필요가없었다. 광고주들은온라인에서이용자들에게직접도달할수있도록만들어주는플랫폼사업자들에게향했다. 76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이러한변화로가장큰피해를입은것은텍스트기반의콘텐츠를생산하는저널리즘분야였다. 인터넷이등장한이후저널리즘분야는광고기반비즈니스모델에큰타격을입었다. 예를들면크레이그리스트 (craiglist) 가지역신문에미친영향에대한연구는 20.7% 안내광고감소, 3.3% 구독료증가, 4.4% 발행감소를가져왔다고주장한다 (Seamans & Zhu, 2013). 이로인한위기를극복하기위해뉴스사업자들은유료구독모델을시도하기도하였으나온라인에서유로구독모델을구축하는것은생각보다쉬운일이아니었다. 인터넷환경은소수의플랫폼사업자가대규모의이용자기반을차지하는독점적인상황으로변해갔다. 뉴스사업자들은이용자들에게자신의콘텐츠를전달하기위해플랫폼에뉴스를공급하는콘텐츠공급자의위치로떨어졌다. 최근조사결과에따르면미국인구의 62% 는소셜미디어를통해뉴스를본다고응답했으며그중가장지배적인플랫폼은페이스북이다 (Gottfried & Shearer, 2016). 2016년대선이후페이스북은가짜뉴스와관련된부정적여론에휩쓸렸다. 미국대선마지막달가짜뉴스는페이스북을통해유통되며높은이용자참여를이끌어냈고, 전통미디어들이제공하는기사보다높은영향력을끼쳤다 (Silverman, 2016, 11, 17). 이러한사건들은플랫폼사업자가순수하고중립적인위치가아니라는사실을일깨웠고페이스북을기술기업이아닌미디어기업으로바라보아야한다는요구들이생겨났다 (Hansen, 2016; Kafka, 2016, 8, 30). 하지만국내에서이러한논의들이새로운것은아니다. 국내는이미 2000년도초반부터소수플랫폼사업자가온라인뉴스유통에대한권한을독점해왔다. 로이터디지털뉴스보고서에따르면뉴스유통이생산과분리됨에따라포털서비스, 검색엔진, 소셜미디어등중계사업자가뉴스이용의플랫폼으로기능하는비중이증가하고있다. 북미와유럽지역에서는페이스북을중심으로소셜미디어가중요한플랫폼으로기능하고있는반면, 국내에서는포털을중심으로이루어지는뉴스소비가 60% 에이르고있다 ( 김선호 김위근, 2016). 포털이온라인뉴스유통에서지배적인사업자로자리매김한것은 2000년대초반부터이다. 1990년도후반인터넷보급이증가하면서뉴스사업자들은종이신문으로제작하던상품을어떻게인터넷으로옮기는지를고민하기시작했다. 전통적인뉴스조직들이변화하는환경속에서느끼는불확실성도있었으나한번생산한콘텐츠를인터넷을통해다시활용할수있다는의미에서긍정적으로받아들였다. 당시언론사닷컴을설립한뉴스사업자들은단기매출실적을위해뉴스콘텐츠를포털에낮은가격으로넘기기시작했다. 이용자기반을플랫폼사업자에게빼앗기기시작한뉴스사업자들은이후지속적인어려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77
움에직면했다. 뉴스사업자들은수익모델의부재를극복하기위한다양한실험들을시도했으나재무상태는점차악화되어갔다. 디지털전환을위한실험은어려웠고수익의대부분은종이에의존하는사업구조를유지했다. 2000년도초반뉴스기사를낮은가격에넘기게된뉴스사업자들은지속적으로포털에게서적절한뉴스콘텐츠가격을받기위해노력해왔다. 2004년포털파란닷컴이 5대일간스포츠지와독점계약을하게되면서주요포털에공급이중단되는사례도있었으나결국언론사들도영향력의감소로인해계약을취소하고다시포털에뉴스를공급하는일도발생했다. 오히려인터넷을기반으로하는매체들이증가하며경쟁상황이악화되는결과도나타났다. 2) 온라인뉴스생산주체의증가인터넷의등장은전통언론사들이온라인을통한뉴스유통에참여하도록만들었을뿐만아니라전통언론사분류에속하지않는다양한주체들이온라인을통한뉴스생산에참여할수있도록만들었다. 전통언론사들은중앙일보가 1995년 3월인터넷뉴스를실시한이후인터넷영역을자회사로독립시키며온라인뉴스유통에참여하였다 ( 최민재 김위근, 2006). 1999년이전까지인터넷이용은서서히증가했으나 2000년대들어서며정부의광대역인터넷에대한투자로인해빠르게증가하기시작했다. 2000년도 49.8% 에불과했던인터넷보급률은 2010년 81.6% 에이르렀다. 인터넷보급률증가와광대역인터넷설치는인터넷기반의온라인언론들이생겨날수있는환경을만들었다. 오마이뉴스는 1999년 12 월베타사이트를오픈하였고 2000년 2월 22일 2시 22분정식으로사이트를출시하며기존언론사와다른방식의뉴스생산과유통을시도하였다 (Joyce, 2007). 이후전통미디어사업자들은산업내다양한경쟁자들과직면하게되었다. 인터넷환경은뉴스산업에참여하기위한진입장벽을약화시켰다. 시장은규제의변화, 기술의변화, 소비자선호도의변화와같은결과로인해시장진입장벽이약화되는경우가발생한다 (Clemons, Gu, & Lang, 2002). 특히갑작스러운변화는산업환경전반에극심한변화를가져온다. 인터넷등장이후 2000년대는뉴스환경이변화하며다양한뉴스생산주체들이등장한시점이기도하다. 예를들면, 2000년도중반웹 2.0 흐름은이용자들참여를더욱확대하며저널리즘에다양한기회를제공했다. 누구든마음만먹으면어디에서나멀티미디어를포함한자료를온라인으로작성할수있는환경이되었다. 블로그저널리즘이라는용어도 2000년도중반부터주목받기시작하였다. 2004년웹스터는올해의단어로블 78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로그를선정했고, ABC 뉴스는블로그에서활동하는블로거들을올해의인물로뽑았다 ( 김영주, 2005). 이와같은변화는저널리즘의경계에대한논의를이끌었다. 저널리즘의경계와관련된논의에서시민참여나블로거를저널리즘의확장이라는측면으로정의하기도했다 (Carlson & Lewis, 2015). 2000년대중반기존언론사들도언론사블로그를만들고기자들이블로그를통해글을작성하도록독려했다. 당시온라인으로의확장을목적으로한것일수도있고오프라인구독률을높이기위한일환이었을수도있으나중요한사실은이러한흐름속에서전문가만이기사를작성할수있다는생각들이변화하기시작했다는점이다. 현재도신문법상으로 3인으로구성된사업자라면인터넷언론으로등록할수있다. 뉴스생산영역에진입하는장벽이낮아짐에따라다양한인터넷언론사들이등장하기시작했다. 포털과계약을통해뉴스를공급하는언론사들은한정적이지만스포츠와연예부문에서는다양한언론사들이뉴스콘텐츠를공급하고있다. 온라인전체에유통되는기사와비교하면소수의선별된언론사만뉴스를유통하고있지만이러한진입장벽의약화는가볍고자극적인뉴스기사의증가를가져왔다는비판을받기도했다. 3) 포털뉴스와저널리즘포털은이용자편의를위해인터넷관련서비스와콘텐츠를한공간에집적시켜놓은통합웹사이트로정의할수있다 ( 백선기 최민재 김위근, 2007). 포털사이트는이용자들이웹브라우징을하기위한시작지점이기때문에많은관심을받았다. 초기포털사이트는검색에기반을두고다른사이트로의이동을도와주는관문역할을수행했다. 하지만 2000년대초기뉴스서비스를도입하며사이트에서가장눈에잘띄는자리에기사들을배치하였다. 네이버는검색을핵심서비스로내세웠으나뉴스는이용자들을끌어모으는중요한수단으로자리매김했다. 2000년 5월네이버는본격적으로뉴스서비스를시작했다 ( 김익현, 2015; 우병현, 2013). 2003년 3월다음은미디어다음을공식적으로출범하며지식검색서비스와함께뉴스서비스가포털의대표적인서비스영역으로들어오기시작했다 ( 최민재, 2005). 2003년포털사이트뉴스서비스이용자는네이버의경우 1월 697만명에서 11월 1,097만명으로증가했으며, 다음의경우동일기간 689만명수준에서 1,758만명으로급증하였다 ( 임해창, 2005). 이후포털사이트는국내온라인뉴스유통을주도하며언론사들에게절대적인영향력을발휘하기시작한다. 포털이온라인뉴스유통에서절대적인영향력을발휘함에따라온라인뉴스유통과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79
관련된다양한논란들이발생하기시작했다. 예를들면, 포털뉴스서비스가스포츠연예기사와같은선정적인연성뉴스를유통한다는지적이있었다 ( 박광순 안종묵, 2006). 이용자트래픽에기반을둔수익모델을가진언론사들은트래픽확보를위해포털에의존하지않을수없었다. 결론적으로트래픽을확보하기위한연성기사작성, 선정적인헤드라인, 연관검색어기사작성과같은결과를낳았고, 저널리즘측면에서품질하락과신뢰성저하를가져왔다. 예를들면뉴스연성화와관련된기존연구 ( 임종수 유승현, 2007) 는이용자들이포털에서연예뉴스를가장많이접한다는사실을언급하고전통적으로중요하게생각되던정치나경제분야뉴스는적게접한다는사실을언급한다. 포털뉴스유통에서발생할수있는연성화나어뷰징과같은문제점들을지적하고이를해결하기위한다양한규제및개선방안들이논의되기도했다 ( 김위근 김춘식, 2010; 김위근외, 2013; 신태범 권상희, 2013; 이동훈, 2007). 이러한연구들은포털이가지는사회적영향력을이해하고사회적책무를적극적으로수행해야한다고주장했다. 포털은직접뉴스를생산하지않아도이용자들에게이를전달하는과정에서영향력을발휘할수있기때문이다 ( 김경환, 2013). 하지만뉴스유통과관련된대부분의기존연구들이일부기사를분석함으로써가지는한계점에대해언급하고있다. 즉, 일부노출된기사만을수집했기에기사의생산, 선택, 편집과정에대한설명이부족함을연구의한계로이야기하며결과의현실설명력을높일필요가있음을언급한다. 본연구에서는네이버에서본격적으로뉴스서비스를시작하기한달전인 2000년 4월부터데이터를수집하여포털뉴스유통에대한전반적현황을탐색적으로확인해보고자한다. 결론적으로본연구에서는포털에공급되는뉴스기사의분야별차이와언론사유형에따른차이점을통해시간에따른국내뉴스유통환경의변화를살펴본다. 연구문제 1. 국내포털뉴스유통환경에서기사분야별 언론사별뉴스공급량은어떻게변화하였는가? 연구문제 2. 국내포털뉴스유통환경에서특정분야기사 특정분류언론사의뉴스공급집중도는어떻게변화하였는가? 80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3. 연구방법 1) 데이터개요포털을통한뉴스유통은 1998년야후코리아가언론사로부터뉴스를공급받으면서처음시작되었으나본격적으로포털뉴스서비스가시작되기시작한시점은 2000년도 5월이라고볼수있다 ( 김익현, 2015; 우병현 2013). 그사이다양한포털서비스들이생겨났다가사라지기를반복했다. 야후는서비스를철수했고파란은서비스를폐쇄했으며이스트인터넷이새로운포털서비스줌을선보이기도했다. 여러가지변화가있었으나본연구는온라인뉴스유통변화를파악하기위해국내포털중현재까지가장큰영향을미치고있는네이버를중심으로 2000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뉴스기사를수집하였다. 뉴스기사수집은 2017년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14일동안이루어졌다. 해당기간의총기사수는 80,428,892건이고, 해당시기뉴스유통에참여한언론사숫자는총 420 개이다. 뉴스기사분야는기본적으로포털이분류한방식을그대로따랐다. 네이버의기사분류는총 9개의분야로구분되며정치, 경제, 사회, 생활 / 문화, 세계, IT/ 과학,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이다. 전체데이터에서해당분류에모든기사가오류없이분류되어있는지혹은해당분류가기사를나누는방식으로적절한지에대한문제가있을수있다. 하지만본연구는내용분석과같이새로운유목을통한기사분석에기반을두고연구가설을검증하는형태가아닌전반적인포털뉴스의유통경향을있는그대로살펴보는것을목적으로하고있다. 따라서기사분류의적절성에대한논쟁이있을수있음에도불구하고네이버가분류하는방식을그대로따랐다. 언론사분류역시일차적으로는네이버가분류한방식을따랐으나명시적으로구분이가능한분류의경우조금더세부적으로나누었다. 예를들면, 현재네이버가따르는언론사분류는방송 / 통신, 스포츠 / 연예분류가하나의유목으로되어있다. 이러한분류는확 표 1. 데이터수집 항목 내용 뉴스기사기간뉴스기사수뉴스기사분야언론사분류 2000년 4월 2017년 2월 80,428,892 건정치, 경제, 사회, 생활 / 문화, 세계, IT/ 과학,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종합지, 방송, 통신, 경제, 인터넷, IT, 스포츠연예, 매거진, 지역, 전문지, 포토, 네이버, 해외, 기타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81
인후독립된유목으로나누었다. 2017년 3월 28일을기준으로공개되어있는언론사분류목록은 127개이다. 현재계약이되어있지않은 293개의언론사는개별사홈페이지에명시적으로밝히고있는분류를따르거나해당기간의기사내용샘플을확인한후해당하는유목으로분류했다. 최종적인언론사분류기준은총 14가지로종합지, 방송, 통신, 경제, 인터넷, IT, 스포츠연예, 매거진, 지역, 전문지, 포토, 기타, 네이버, 해외였다. 2) 데이터수집방법웹스크레이핑은인터넷에있는데이터를수집하는방법이다. 이용자들이보는웹사이트는서버와데스크톱사이주고받은요청과응답의결과이다. 이용자의브라우저는서버로부터받은코드를우리가일반적으로보는화면으로전환하여보여준다. 이용자는발신자 IP주소를포함한다양한정보를패킷에담아서버애플리케이션에요청을보낸다. 웹서버애플리케이션은서버프로세서에서요청을받고해당하는 HTML 파일을찾는다. 이후해당하는파일을새로운패킷으로묶어자신의라우터를통해이용자의컴퓨터로전송한다. 웹브라우저는받은패킷을해석하여사진, 소리, 비디오, 텍스트를표현한다. 다른프로그래밍코드처럼웹브라우저로전송받은코드도기본구성요소로나누고원하는방식으로변경하는것이가능하다. 이와같은일을하는라이브러리들이다양한언어에존재한다. 최근데이터분석에서가장많이이용되는것은파이선이다. 파이선에는뷰티풀스프 (BeautifulSoup) 라고부르는네트워크를통해원격객체를읽어올수있는기능을수행하는라이브러리가존재한다. 본연구에서는뷰티풀스프라이브러리를활용해기사를수집했다. 네이버뉴스메인화면상단을확인하면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생활 / 문화, 세계, IT/ 과학, 오피니언, 포토, TV, 랭킹뉴스와같은메뉴를확인할수있다. 메뉴중뉴스기사전체목록이올라오는곳은네이버속보메뉴이다. 따라서본연구에서는속보페이지에올라오는기사목록을일차적으로수집하였다. 페이지내에서확인가능한기사명, 언론사명, 지면정보, 날짜등의정보를수집하였다. 실제로데이터를수집하는과정에서여러가지문제점이발생할수있다. 반복적인요청을보냄으로써웹사이트관리자가 IP 주소를차단하는일이발생할수있다. 이러한문제점을해결하기위해익명을활용하거나프록시를변경하여데이터를수집하기도한다. 하지만대량의데이터를수집하는과정에서이러한방식들의활용은데이터수집에걸리는시간을증가시키기도한다. 본연구를위해원격서버를통해데이터를수집하였으며 82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최소한의데이터만을대상으로하였다. 4. 결과 1) 전체기사수추이 2000년 4월전체기사건수는 17,197건이지만 5월부터기사건수는 51,955건으로크게증가한다. 2000년 5월은네이버가본격적으로 네이버뉴스 서비스를시작한시기이다. 2001년 10월까지월 5만건내외를유지하던기사수는이후증가하기시작한다. 2001년 9월부터네이버가메인페이지에뉴스를보여주는방식을도입했다. 2003년 3월은다음이미디어다음을공식적으로출범하며뉴스가포털의대표적인서비스영역으로들어오기시작했고 2003년 3월부터뉴스기사공급은월 10만건을넘어서기시작했다. 2004년 3월이후 10만건내외이던기사들은노무현전대통령탄핵과일련의정치적사건들을거치면서증가하는경향을보인다. 2005년 3월은최초로기사수가 20만건을넘어섰고, 2006년은통신사가포털에뉴스를공급하기시작하면서기사건수가큰폭으로증가했다. 2007년 그림 1. 뉴스기사수추이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83
7월은처음으로기사수가월 30만건을넘어선다. 2007년 10월아시아경제가포털에뉴스공급을시작했으며 2007년공급이시작된 EPA연합뉴스의사진기사들은 2007년중반이후큰폭으로증가했다. 2008년부터 2010년가을까지기사건수는월 40만건전후를기록한다. 2010년 10월최초로기사숫자는월 50 만건을넘어선다. 2010년은스포츠연예분야기사숫자가처음으로종합지기사숫자를넘어섰다. 통신사인뉴스1 기사가포털에공급되기시작한 2012년 10월을기점으로월 60 만건을넘어선다. 2013년도는종합편성채널이포털에뉴스를공급하기시작했으며기사숫자는월 70만건에도달한다. 이시기부터스포츠연예언론사의기사숫자가경제지기사숫자를넘어섰다. 종합편성채널들이기사를꾸준히공급하기시작한 2014년도는방송분야기사들이늘어났고스포츠연예언론사들의기사숫자도지속적으로증가했다. 2013 년 10월최초월 80만건을넘어선이후월 80만건전후를유지하던기사숫자는 2015년 2월전반적인기사수감소로잠시감소하는모습을보이지만 2015년 7월월 90만건을넘어선다. 2015년 10월월 93만여건기사가공급되어최고점을기록하지만이후기사숫자는꾸준히감소하는추세를보인다. 특히제휴평가위원회에대한논의가시작된이후기사숫자가꾸준히감소했다. 2) 분야별기사수 뉴스기사의분야는포털이구분한방식을따랐다. 2000 년 4 월부터 2017 년 2 월전기간가 표 2. 분류별기사수 ( 전체기간 ) 분야별기사수 비율 (%) 정치 7,381,318 9.2% 경제 16,805,791 20.9% 사회 18,088,919 22.5% 생활 / 문화 4,733,873 5.9% 세계 7,567,176 9.4% IT/ 과학 2,945,148 3.7% 연예 12,601,833 15.7% 스포츠 9,396,865 11.7% 오피니언 907,969 1.1% 합계 80,428,892 100% 84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그림 2. 분야별기사수추이 ( 정치, 경제, 사회분야 ) 장많은분야는사회기사로전체의 22.5% 를차지했고경제분야기사가 20.9% 를차지했다. 연예분야는 15.7% 를차지했고스포츠가 11.7% 로뒤를이었다. 연예와스포츠의분류는나누어져있으나두분야기사숫자를합하면전체의 27.4% 로가장높은비율을차지함을알수있었다. 포털뉴스기사연성화에대한연구들이언급하는것처럼연예 / 스포츠기사와사회기사비율이전반적으로높았다. 반면, 가장낮은비중을차지하는것은오피니언 (1.1%), IT/ 과학 (3.7%), 생활문화 (5.9%) 순이었다. 시기별로기사수추이를살펴보면 2000년도초기포털은경제기사를중심으로이루어졌음을알수있다. 2006년도 8월사회분야기사가경제기사수를넘어서기전까지포털에서경제기사가가장많은비중을차지했다. 경제기사비중이가장높았던시기는 2001년 9월로전체기사중 59.5% 를경제분류기사가차지했다. 이는초기증권정보들이뉴스기사로경제기사에포함되었기때문이기도하다. 대신증권, 동양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과같은증권사주가정보가뉴스로공급되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2000년도초반부터중반까지경제기사의비중이많은것은매일경제, 머니투데이, 한국경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85
그림 3. 분야별기사수추이 ( 스포츠, 연예 ) 제, 이데일리와같은경제지들이기사공급을주도했기때문이다. 특히머니투데이와이데일리같은독립형인터넷신문들이창간이후자체생산기사들을실시간으로쏟아내며큰영향을미쳤다. 사회기사의경우 2004년초반큰폭의상승세를보인다. 연합뉴스의사회분야기사공급량이증가했고지역신문들이포털에뉴스공급을시작했기때문이다. 이후 2006년 8 월사회분야기사가경제기사를넘어서며포털에서경제지가주도하던초기시기가막을내린다. 2006년 6월부터뉴시스가월평균 3만여건의기사를본격적으로공급하기시작했기때문이다. 사회기사는 2012년 10월이후다시한번크게증가하는모습을보이는데뉴스1의포털공급이이루어졌기때문이다.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뉴스1의월평균경제기사건수는약 2,200여건에불과했던반면, 동일기간사회기사경우월평균약 19,000여건공급되었다. 정치기사는 2012년 10월이후 5만건수준을넘어선다. 경제나사회기사와다르게정치기사는전기간에걸쳐 10% 수준을유지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2016년말전체기 86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사에서차지하는비율이 16% 수준까지증가하는모습을보이는데탄핵정국으로인한정치기사의증가로보인다. 2016년말정치기사는 9월 81,714건에서 10월 90,291건, 11월 110,424건, 12월 126,369건으로증가했다. 스포츠기사의경우계절에따른변동이확연히나타난다. 여름기간스포츠기사가증가하기도하지만눈에띄게기사수가증가하는시기는월드컵이나올림픽과같은대형이벤트가있는시기이다. 2006년 6월독일올림픽은 51,406건의기사가공급되었는데전달 26,237건에비하면거의두배가까이증가한것이었다. 2008년 8월은베이징올림픽이있던시기로 72,509건의기사가있었다. 2010년 6월은남아공월드컵이있던시기로 79,785건의기사가있었다. 2012년 8월은런던올림픽시기로 120,688건의기사가작성되었다. 스포츠기사는이처럼계절이나이벤트에따라기사건수가확연하게변화하는모습을확인할수있었다. 연예기사는 2013년이후큰폭으로증가하기시작한다. MBN은 2013년 1월부터 3월사이 500건미만의연예기사를공급했으나 2013년 12월은한달 14,074건의연예기사를공급 그림 4. 기사분류에대한 Herfindahl-Hirschman Index(HHI)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87
했다. 2014년한해를기준으로살펴보면연예기사를가장많이생산한곳은 MBN(188,158), TV리포트 (158,246), OSEN(116,632), 한국경제TV(110,460), 매일경제 (108,786) 건이었다. 다섯곳의언론사가각각한해 10만건이상의기사를생산하는곳이었다. 2015년한해를기준으로는 TV리포트 (201,586), MBN(180,068), OSEN(130,553), 한국경제 (126,308), 스포츠동아 (102,117), 헤럴드경제 (101,164), 매일경제 (100,973) 순으로나타났다. 2016년은제휴평가위원회의영향으로연예기사건수총량이감소했다. 2014년 2,182,748건, 2015년 2,565,899건이었던것에반해 2016년은 1,840,628건으로감소했다. 연 10만건이상연예기사를생산하는언론사도헤럴드POP(119,235), OSEN(108,735), TV리포트 (106,285) 에그쳤다. 전체기간을대상으로기사분야별집중도를살펴보기위해월별허핀달ᐨ 허시먼지수 (Herfindahl-Hirschman Index, HHI) 를계산하였다. HHI는일반적으로산업내경쟁정도를파악하기위해사용되며해당분야의집중도를판단할수있는지수이다. s는기사분야가 i 차지하는비율이고 N은전체기사분야수이다. 미법무부 (U.S. Department of Justice, 2015) 는 1,500 2,500 사이 HHI 값을중간정도집중된시장, 2,500 이상을높은정도집중된시장이라고판단한다. 포털뉴스초기 3,500을넘는값을보이며특정분야기사에매우집중된모습을보인다. 이는해당시기경제지를중심으로경제기사집중도가높았기때문이다. 하지만이후점차완화되는모습을보이며 2007년이후 1,500대값을나타낸다. 3) 언론사포털에뉴스를공급하는언론사는전체기간총 420개로세부적인내용은 < 표 3> 과같다. 스포츠연예분류에속한언론사가 95개로 22.6% 를차지했다. 기타분류의경우 193개로가장많은 46% 에는비율을차지했으나보도자료, 홍보자료, 개인칼럼등이포함되어있으며전체기사건수에서차지하는비율은 0.1% 로크지않았다. 연도별포털에뉴스를공급한언론사목록은 < 표 4> 와같다. 해당시점에기사가한건이라도남아있는경우해당시기포털에뉴스를공급한언론사로파악했다. 수집한데이터에따르면 2000년도초반 15개언론사가포털에뉴스를공급했으나 2006년 100개를 88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표 3. 전체기간내언론사수 분류 언론사수 언론사비율 기사수 기사수비율 종합지 11 2.6% 8,868,610 11.0% 방송 18 4.3% 6,805,763 8.5% 통신 10 2.4% 21,347,277 26.5% 경제 20 4.8% 17,955,279 22.3% 인터넷 15 3.6% 2,318,622 2.9% IT 6 1.4% 2,251,597 2.8% 스포츠연예 95 22.6% 12,677,574 15.8% 매거진 20 4.8% 459,948 0.6% 지역 7 1.7% 2,353,137 2.9% 전문지 14 3.3% 635,778 0.8% 포토 5 1.2% 4,686,786 5.8% 기타 193 46.0% 57,073 0.1% 네이버 3 0.7% 4,574 0.0% 해외 3 0.7% 6,874 0.0% 총합계 420 100.0% 80,428,892 100.0% 넘어섰고 2015년을기점으로 200개이상이포털에뉴스를유통시키고있음을알수있었다. 종합지에속한언론사를시기별로살펴보면다음과같다. 2000년도국민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3개언론사가포털을통해뉴스를유통하기시작하였다. 2002년후반기에경향신문, 문화일보, 한겨레가본격적으로포털을통해기사를유통시키기시작했다. 2003 년은세계일보가포함되기시작하고 2004년은내일신문과서울신문이추가되어 2004년과 2005년총 9개종합지가포털뉴스에참여하고있음을확인할수있었다. 이후종합지분류의언론사수변동은크지않지만조선일보와중앙일보일부기사로인해숫자의변동이있었다. 내일신문은 2013년 12월부터포털에뉴스공급을멈추었다. 경제지의경우 2000년 8개의언론사로시작하였다. 하지만매일경제, 머니투데이, 한국경제를제외하면증권사에서보내는주식관련기사들이대부분을차지했다. 2002년 1월부터는파이낸셜뉴스가추가되었고 2003년은서울경제와이데일리가포털뉴스유통에참여했다. 2004년은헤럴드경제와이코노믹리뷰도경제분야언론사에포함되었다. 2005 년들어 EBN과프라임경제가포함되고삼성증권과현대증권기사들이언론사분류에서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89
표 4. 시기별뉴스공급언론사수 종합지경제방송통신인터넷 IT 스포츠매거진지역전문지포토기타네이버해외합계연예 2000 3 8 1 1 1 1 15 2001 5 8 1 2 1 17 2002 6 9 1 1 3 4 2 26 2003 7 11 4 3 4 4 5 5 1 1 45 2004 9 13 7 3 6 4 14 7 5 3 1 2 1 75 2005 9 13 9 4 9 5 16 8 5 7 1 3 1 90 2006 10 15 13 5 10 5 22 9 5 10 1 31 1 137 2007 11 13 13 8 10 6 25 12 5 10 2 66 1 182 2008 10 15 9 5 13 6 29 14 7 12 2 27 1 150 2009 9 11 7 4 5 6 28 10 7 10 1 32 1 131 2010 9 8 7 4 5 6 27 11 3 9 2 25 1 117 2011 9 9 8 5 5 6 32 11 3 9 2 23 1 123 2012 9 9 8 6 6 6 43 12 3 8 3 36 2 151 2013 9 9 11 6 6 6 53 12 3 9 2 45 2 1 174 2014 8 9 11 5 6 6 63 13 3 9 2 47 2 1 185 2015 9 9 11 5 5 6 63 13 3 8 2 67 2 3 206 2016 10 9 10 4 5 6 66 16 3 8 5 94 2 2 240 2017 10 9 10 4 5 6 59 15 3 8 5 79 1 2 216 빠지기시작한다. 2006년은아시아경제와이코노미21의추가로총 15개언론사가경제분류에포함되었다. 언론사분류에남아있던 3개증권사중대신증권과동양증권이빠지고 2008년서울파이낸스와이투데이가경제지분류에포함된다. 이후증권사들이모두빠지고경제지들이정리되면서 2011년이후경제지는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이데일리, 조선비즈,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헤럴드경제로구성된다. 방송사의경우 2002년 MBN을시작으로 2003년 YTN, 2004년 SBS가포털에참여한다. 2006년부터는 MBC뉴스도포털을통해공급되기시작했다. 지상파방송중 KBS는 2010년 5월부터소수기사들을공급하기시작하지만일부스포츠기사였고 2012년 10월부터일반뉴스기사들이본격적으로포털을통해유통된다. 동영상이첨부된기사는아닌뉴스스크립트를그대로옮긴형식의기사들이었다. 2013년은종합편성채널들이포털뉴 90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스유통에참여하기시작한시기이다. JTBC는 2013년 7월, TV조선은 2013년 11월, 채널A 도 2013년 11월부터월 3천건전후의기사들을유통시켰다. 2014년부터는종합스포츠 IPTV 채널인 STN스포츠가네이버기사를공급하고있다. 통신사의경우연합뉴스가 2000년 5월부터기사를공급하기시작해월평균약 5,600 건기사를포털에공급하기시작했다. 2003년 7월부터연합인포맥스가들어오기시작하고 10월부터는뉴시스도뉴스공급에참여한다. 2006년 5월은잠시중단되었던뉴시스가다시공급을시작한다. 2007년연합언론사명을가진언론사들은다양하게나누어지는데본연구에서는연합뉴스 TV, 연합뉴스연예핫뉴스, 연합뉴스자투리TV, 연합뉴스트랜드앤팁,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모두통신사분류로포함했다. 2007년은뉴시스의기사공급량이연합뉴스보다잠시많아진시기이기도하다. 2007년을기준으로뉴시스는 534,050 건을공급한반면, 연합뉴스는 429,233건을공급했다. 2012년 10월부터뉴스1은본격적으로포털에뉴스를공급하기시작한다. 2016년을기준으로연합뉴스는연합뉴스TV를포함하여연간 1,177,934건, 뉴시스는 925,178건, 뉴스1은 746,180건을공급한다. 2016년을기준으로 3개통신사는연간공급기사건수가가장많은곳이며그다음많은언론사인이데일리 (272,020), 아시아경제 (244,760), OSEN(220,105) 과는기사량에서큰차이를보인다. 인터넷분류에속한언론사로처음뉴스공급을시작한것은오마이뉴스로, 2000년 3월 서울시경앞의 근조민주주의 라는글이처음포털에공급되었다. 하지만 2000년공급된기사를모두합쳐도 51건의기사에지나지않았다. 2001년에도오마이뉴스의기사는 19건에머물렀다. 프레시안은 2001년 11월부터뉴스공급을시작했고, 미디어오늘이 2002 년부터참여했다. 이시기부터오마이뉴스기사도큰폭으로증가하기시작하여 2002년오마이뉴스기사는 19,878건이되었다. 2003년 10월은업코리아, 2004년 5월은노컷뉴스, 2005년은오마이TV, 쿠키뉴스, 프로메테우스와같은인터넷언론사들이추가되었다. 2008년은인터넷분류에포함된언론사들이가장많은 13개로가장많은시기이지만 2009 년이후참여언론사들이정리되어노컷뉴스,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쿠키뉴스, 프레시안이남는다. 이후인터넷언론사들은이후 5 6개만이포털에뉴스를공급하는형태로남게되었다. 스포츠연예분야언론사들은 2003년부터포털에뉴스를공급하기시작했다. 초기대부분언론사는스포츠기사를전문으로생성하는언론사에속했다. 2004년은 KTH의포털파란의스포츠지독점이슈가있던시기이다. 당시파란닷컴은상위 5개포털 ( 다음, 네이버, 야후코리아, 네이트, 엠파스 ) 에콘텐츠를공급하지않는것을조건으로월 1억씩 2년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91
계약을추진했었다. 실제로계약이종료된시점인 8월이후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의뉴스공급이중단되었다. 하지만해당시점이후다른언론사들을통해스포츠연예분야기사를공급받기시작한것을확인할수있었다. OSEN, 스타뉴스, 조이뉴스, 헤럴드POP 등스포츠연예분류에해당하는언론사가해당시점이후포털에뉴스기사를공급하기시작했다. 당시파란의독점계약은초기계약보다이른 2005년 8월 1일을기점으로해지되었다. 당시계약은파란닷컴과스포츠신문사모두에부정적인결과였던것으로알려졌는데, 파란닷컴은예상했던만큼의효과를얻지못했고스포츠신문사들도독점으로인해매체영향력이감소하는것에대한우려가있었다. 2005년 8월을기점으로스포츠조선은포털에기사를원래수준으로공급하기시작했고, 스포츠서울은 2006년부터다시본격적으로기사공급을하기시작했다. 오히려파란스포츠지독점이슈이후스포츠연예분야언론사숫자는지속적으로증가하는경향을보인다. IT 분야언론사는 2002년중반이후 ZDNet, 디지털타임스, 아이뉴스24, 전자신문 4개언론사가참여하기시작한다. 2005년디지털데일리, 2007년블로터가 IT 분야언론사로들어오고이후 IT 분야는큰변화없이이어진다. 언론사분류에따른기사수집중도를확인해보면 2002년 3월이전까지 5,000에가까 그림 5. 언론사분류별기사수집중도 92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그림 6. 주요언론사분류별기사비중 운매우높은집중도를보인다. 하지만 2002년 3월을기점으로집중도가크게낮아지기시작하는데통신사의뉴스공급이 10.8% 에서 19.4% 로증가했기때문이다. 2003년 1월 HHI 값은 2,446으로경제분류언론사의기사생산비중이낮아지고방송과인터넷이조금씩증가하며다양성이높아졌기때문이다. 2006년 5월집중도값은 1,491로경제 (23.3%), 통신 (18.8%), 종합지 (16.8%), 스포츠연예 (11.8%), 방송 (9.2%), 지역 (6.5%), 인터넷 (6.4%) 등이었다. 이후다시집중도가증가하는이유는통신사의기사공급이지속적으로증가하기때문이다. 통신사뉴스공급이가장많은비중을차지한 2008년 10월은통신사뉴스가 32% 를차지했다. 언론사분류별기사공급량비율은포털뉴스유통의변화를확인할수있게해준다. 높은경제지비중은통신사뉴스의공급량증가로인해낮아지기시작하고 2004년 3월경제지기사와통신사기사수가역전되는것을확인할수있다. 스포츠기사의비중은파란닷컴이후줄어들었다가이후오히려지속적으로증가하는것을확인할수있다. 4) 기사수상위언론사목록 포털뉴스의다수를차지하고있는통신, 경제, 스포츠연예, 종합지에속하는언론사들의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93
기사수를시기별로살펴보았다. 전반적인경향을살펴보면경제지중심의초기시기, 통신사기사가증가하며통신사중심으로기사가증가하는중반기, 스포츠연예기사가폭증하는후반기로시기를구분하여파악할수있다. 전체기간을대상으로기사숫자가많은언론사목록을살펴보았다. 종합지분류에서는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순으로나타났으나현재시점을기준으로수집한데이터에조선일보와동아일보가일부빠져있기때문에주의가필요하다. 경제지의경우 1위부터 5위까지언론사들의기사수가큰차이를보이지않았다. 방송은 YTN과 MBN이나머지에비해월등히많은기사수를보였다. 통신사의경우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순서였으나연합인포맥스와연합뉴스TV의경우도모두연합에포함되기때문에통신사내에서도누적기사건수의차이가컸다. 뉴스1의경우포털에뉴스를공급하기시작한시점이연합에비해훨씬늦기때문에기사수차이가컸다. 통신사의누적기사자체는다른분류언론사들과현격한차이를보였다. 연합뉴스의누적기사숫자는 1천만건을넘어섰다. 하지만포토분류에있는 EPA연합뉴스, AP연합뉴스, 신화사연합뉴스등연합이름이포함된언론사들을합하면기사수에는더큰차이가나타난다. 스포츠연예분류에서는 OSEN, 스포츠 그림 7. 주요언론사분류별기사수추이 94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표 5. 언론사분류별기사수상위 5개사 종합지 경제지 방송 통신 동아일보 1,551,381 머니투데이 2,893,885 YTN 2,103,516 연합뉴스 10,121,653 세계일보 1,480,151 한국경제 2,798,142 MBN 1,694,539 뉴시스 8,114,342 한국일보 1,164,289 매일경제 2,623,386 한국경제TV 896,637 뉴스1 2,624,701 경향신문 1,071,237 이데일리 2,492,261 KBS 뉴스 413,062 연합인포맥스 322,979 서울신문 1,011,816 파이낸셜뉴스 2,164,112 MBC 뉴스 405,974 연합뉴스TV 230,403 인터넷 IT 스포츠연예 매거진 노컷뉴스 1,210,332 전자신문 859,927 OSEN 1,657,190 머니S 176,280 오마이뉴스 307,344 디지털타임스 640,417 스포츠조선 1,208,329 매경이코노미 54,697 쿠키뉴스 280,402 아이뉴스24 397,159 마이데일리 1,068,403 한겨레21 33,597 데일리안 276,156 ZDNet Korea 199,355 헤럴드POP 1,010,720 주간경향 30,130 프레시안 128,557 디지털데일리 143,100 TV리포트 904,530 한경비즈니스 29,951 지역 전문지 포토 기타 부산일보 910,279 조세일보 200,577 EPA연합뉴스 4,579,761 정책브리핑 10,719 강원일보 729,897 코리아타임스 176,247 AP연합뉴스 63,254 김형준칼럼 3,799 매일신문 443,374 코리아헤럴드 86,920 신화사연합뉴스 32,088 로드FC 2,984 대전일보 172,749 여성신문 49,485 로이터 21,532 한게임바둑 2,542 제주일보 96,194 주간한국 31,539 포토친구 2,246 대한장애인체육회 2,375 조선, 마이데일리, 헤럴드POP, TV리포트순으로나타났다. 기사분류별기사수상위 5개사의목록을확인해보았다. 대부분의분류에서모두통신사기사수가상위권을차지했다. 연합뉴스가포함되지않은곳은연예와오피니언분류뿐이었다. 5. 결론및논의 포털은온라인뉴스유통에서독점적인권한을가지는플랫폼으로자리잡았다. 모바일시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95
표 6. 분류별기사수상위 5개사 정치 경제 사회 연합뉴스 1,778,419 머니투데이 2,010,899 뉴시스 3,841,191 뉴시스 1,359,118 연합뉴스 1,661,094 연합뉴스 3,519,581 뉴스1 491,652 이데일리 1,521,187 뉴스1 1,139,821 YTN 403,476 한국경제 1,158,728 YTN 783,168 노컷뉴스 246,332 매일경제 1,078,368 강원일보 565,848 생활문화 세계 IT/ 과학 연합뉴스 707,399 EPA연합뉴스 3,942,507 전자신문 497,325 뉴시스 383,627 연합뉴스 828,733 디지털타임스 335,248 한국경제 282,758 뉴시스 425,516 아이뉴스 24 208,289 국민일보 235,619 YTN 341,268 연합뉴스 194,714 매일경제 187,058 코리아타임스 149,185 ZDNet Korea 183,416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TV리포트 860,740 연합뉴스 1,061,510 매일경제 90,668 OSEN 716,696 OSEN 829,623 한국경제 71,279 스타뉴스 682,336 뉴시스 753,366 경향신문 65,075 마이데일리 639,817 EPA연합뉴스 635,238 한겨레 64,921 한국경제 559,632 스포츠조선 566,301 한국일보 54,362 대이후플랫폼의영향력은점차강해지고있다. 초기언론사는포털이뉴스를다루는영역에서의미있는경쟁자가될것이라고생각하지못했다. 하지만포털은이용자기반을확보하며뉴스사업자가이용자들을만나기위해서는반드시거쳐야하는위치를차지했다. 포털뉴스유통의변화는그자체로한국온라인저널리즘의지형변화를보여준다. 본연구는이러한상황에서포털을통해이루어지는뉴스유통을웹스크레이핑방식을통해살펴보려시도했다. 2000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의뉴스데이터들은기존까지알려졌거나논의되어왔던주장들과언론사현황을확인해볼수있는기초를제공했다. 본연구에서분석한데이터를통해포털의뉴스유통시기를네가지로나누어볼수있다. 첫째, 2000년부터 2005년경제지를중심의뉴스유통시기이다. 머니투데이와이데 96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일리는독립인터넷신문사로창간되어실시간으로뉴스를생산하며포털온라인뉴스에서높은비중을차지했다. 초반다른언론사들의공급이증가하기이전까지경제지는포털뉴스공급의대부분을차지했다. 둘째, 파란닷컴스포츠지독점영향으로인해연예스포츠매체가증가하기시작한 2005년이다. 2004년파란닷컴이 5대스포츠지와독점하면서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가네이버에뉴스공급을중단했다. 하지만 2005년스포츠연예기사는전년대비두배가까이증가하고이후언론사숫자도지속적으로증가하여 2010년에는스포츠연예언론사에서생산하는종합지기사수를넘어서게된다. 셋째, 통신사가포털뉴스를주도하는 2006년이후시기이다. 연합뉴스는포털뉴스서비스가이루어진초기부터뉴스공급을해왔으나 2006년뉴시스가뉴스를공급하기시작하며경제지중심의시기가지나고통신사중심의기사유통이이루어지기시작했다. 이후 2012년말뉴스1이뉴스공급을시작하며포털은통신사를중심으로하는뉴스서비스가이루어진다. 네이버와다음포털에대한기사배열연구 ( 오세욱, 2017) 에따르면메인에배열되는기사중 29% 가연합뉴스이며전체메인배열기사중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가 46% 를차지한다. 넷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대한여파로인해연예기사수가감소하는 2015 년후반부터현재까지의시기이다. 제휴평가위원회는중복기사반복전송, 검색을위한키워드남용, 선정적기사를평가하여제재하는안을정했다. 2015년 12월 241,442건이던연예기사는지속적으로하락하여 2016년 1월 9% 감소, 2월 15% 감소, 3월 19% 감소하며지속적인감소추세를보였다. 2016년 2월기준연예기사는 130,268건으로절반가까이줄어든모습을보였다. 뉴스기사분야별집중도는점차완화되는모습을보인다. 하지만 HHI를통해확인한집중도가낮아진다는사실만으로포털을통해유통되는뉴스가다양성을반영하는방향으로변화하고있다고해석하는것은무리가있다. 본연구에서수집하여분석한데이터는네이버뉴스에공급되는전체기사를대상으로하였다. 하지만전체유통되는뉴스중일부만메인화면에편집되어노출된다. 또한모바일페이지의편집은데스크톱과는다른방식으로나타난다. 기사에대한노출수는웹페이지에노출되지않는정보이고포털만이알고있는데이터이다. 따라서본연구에서분석한결론을통해포털뉴스자체가다양성이증가하는방향으로나아가고있다고해석하는데는무리가있다. 포털에서뉴스홈에편집되는기사는다른웹페이지를통해수집할수있지만본연구의목적이유통되는전체뉴스의경향을실증적으로확인하는것이기에편집되는뉴스는현재연구에서는따로분석되지는않았다. 하지만현재연구결과에서도특정언론사기사에대한의존도가높은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97
부분들을확인할수있다. 언론사차원에서보면통신사에대한기사의존도가매우높다는사실을파악할수있다. 연예와오피니언분야를제외한모든영역에서통신사가기사수상위 5개사내포함되어있다. 앞서언급한것처럼실제공급되는기사와주요화면에배열되는기사는다를수있으나최근연구결과 ( 오세욱, 2017) 는전주제분류에서연합뉴스가메인화면에배열되는사례가 1위라고밝히고있다. 언론사분류별집중도에대한결과는통신사에대한집중도가높아지고있는현상을확인할수있게해준다. 2016년 3월이후통신사의기사수비중은포털공급뉴스의약 30% 정도를차지한다. 이러한통신사뉴스집중현상은포털이플랫폼으로서어떤뉴스를이용자에게보여주어야하는지에대한논의로이어질수있다. 기술적인통계결과를제시했지만결과를통해몇가지함의들을확인할수있다. 첫째, 현재분석한결과는결국포털이플랫폼으로서어떤뉴스를보여주어야하는가하는문제에대한고민이필요함을제시해준다. 수치로확인한집중도는완화되고있는것으로나타나지만실제개별언론사의뉴스공급량을확인해보면전체분류에서통신사에대한비중이점차높아지고있다는사실을확인할수있다. 이러한논의는추후실제편집되어노출되는기사에대한후속연구를통해조금더심도깊은논의로이어질수있을것이다. 둘째, 연성화와어뷰징과관련한논의를확인하는차원이다. 인터넷은전통적인언론사외에도뉴스를생산할수있는인터넷매체가생겨날수있는환경을만들었다. 연성화나어뷰징의주체가누구인지에대해서일반적으로생각했을때스포츠연예분야의언론사들을떠올리게된다. 하지만실제분석한연구결과에따르면스포츠연예기사가주로어떤언론사들에의해생산되는지를확인할수있었다. 이들이포털뉴스의연성화를이끌고어뷰징을한다고생각할수있다. 2014년한해를기준으로살펴보면연예기사를가장많이생산한곳은 MBN, TV리포트, OSEN, 한국경제TV, 매일경제순이었다는사실을확인할수있다. 2015년한해를기준으로는 TV리포트, MBN, OSEN, 한국경제, 스포츠동아, 헤럴드경제, 매일경제순으로나타났다. 현재분석결과에서단순히기사숫자가많다는사실로중복기사를어느정도생산하는지는확인할수없다. 하지만스포츠연예기사를스포츠연예매체가다수생산한다는기존생각과다르게경제지가스포츠연예기사생산에서일정한역할을차지하고있다는점은향후관련연구에서비판적으로고려해볼수있는지점이다. 셋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시작된이후온라인포털에서스포츠연예뉴스의숫자가급감하는사실을실질적으로확인할수있었다. 이는포털이라는플랫폼이뉴스공급에서중요한역할을차지하고있는상황에서정책적이고제도적인차원의규제나논의가저널리 98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즘영역에서왜필요하고실제어떠한역할을수행할수있을지에대한논의를이끌어낼수있다. 본연구는전반적인뉴스유통경향을파악하는것에집중했기때문에개별문제들에대한구체적인분석에서는한계점을가지고있다. 연구의가장큰한계는빅데이터분석자체가가지고있는한계점이다. 많은양의데이터를통해실증적으로뉴스유통의현황을보여준다는장점이있음에도불구하고구체적인분석에는한계가존재한다. 데이터를수집한시점을기준으로웹페이지에남아있는뉴스목록을수집하였기때문에언론사가포털에서뉴스를삭제해달라고요청한경우기사를확인할수없다는한계점이있다. 중앙지에포함되는조선일보와중앙일보는최근 6개월과 1년여정도의기사만확인할수있다. 수집시점을기준으로조선일보는약 6개월 37,370건, 중앙일보는약 1년 87,020건의기사만웹페이지에남아있다. 해당기간의뉴스기사전체데이터를수집했으나일부정확하지않은내용들이있을수있다. 따라서일부자료에대한해석에서주의해야할부분이있다. 또한실재뉴스유통현황을그대로보여주기위해포털이따르고있는분류를그대로따랐지만이러한방식자체가가지는단점도있다. 이는범주 (category) 를통한분류방식이가지는본질적인한계이기도하다. 예를들면, 대통령이스포츠행사를방문한것은정치분류뉴스도될수있고스포츠분류뉴스도될수있다. 모든항목들이절대적으로상호배타적이지않기때문에범주에따른분류는언제나한계점을가진다. 언론사에대한분류에서도비슷한한계점이나타난다. 언론사의성격이시기에따라변화하는경우도발생할수있다. 주간한국의경우처음에는문화전문주간지로시작했고 2008년이후문화전문잡지, 2011년전문지로변경되었는데이러한사례역시분석의한계점이된다. 그럼에도불구하고본연구는포털을통해온라인뉴스유통의변화와향후연구를위한기초자료를제공한다는의의를가진다. 전반적인경향을파악하기위해기술통계에기반을둔현황을위주로파악하였으나향후연구는실제뉴스유통을이해하기위한구체적인분석과검증이필요할것이다. 본연구에서실제기사에대한제목분석이나사진기사와같은기사를따로분류하여분석하지않았으나후속연구에서는기사의성격을분석함으로써포털기사유통에대해서더심층적인이해가가능할것이다.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99
참고문헌 김경환 (2013, 7월 ). < 온라인뉴스유통서비스의쟁점및개선과제 >. 2013 한국언론정보학회 온라인뉴스유통서비스의현황과쟁점 세미나. 서울 : 프레스센터. 김경희 (2008). 포털뉴스의의제설정과뉴스가치. < 한국언론학보 >, 52권 3호, 28-52. 김병희 (2015). 포털의검색알고리즘개발에서기사어뷰징방지를위한영향요인탐색. < 커뮤니케이션이론 >, 11권 3호, 47-89. 김선호 김위근 (2016). < 디지털뉴스리포트 2016: 한국 >. 서울 : 한국언론진흥재단. 김영주 (2006). < 블로그 : 1인미디어의가능성과한계 >. 서울 : 한국언론재단. 김위근 (2014). 포털뉴스서비스와온라인저널리즘의지형 : 뉴스유통의구조변동혹은권력변화. < 한국언론정보학보 >, 통권 66호, 5-27. 김위근 김성해 김동윤 (2013). 뉴스의대중화혹은저널리즘의개토화- 저널리즘관점에서본네이버 뉴스캐스트 사례분석. <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 30권 2호, 33-72. 김위근 김춘식 (2010). < 한국의인터넷뉴스서비스 >. 서울 : 한국언론진흥재단. 김익현 (2015). 포털과언론사간뉴스생태계변화와전망. < 신문과방송 >, 537호, 6-9. 박광순 안종묵 (2006). 포털사이트프론트 (front) 페이지뉴스의특성에관한연구 : 연성 / 경성뉴스, 소제목, 하이퍼링크, 뉴스원을중심으로. < 한국언론학보 >, 50권 6호, 199-226. 백선기 최민재 김위근 (2007). < 인터넷공간의진화와미디어콘텐츠 >.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신태범 권상희 (2013). 국내청소년의포털뉴스이용특성과뉴스신뢰, 공공인식에관한연구. <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 30권 1호, 241-294. 안종묵 (2011). 인터넷포털미디어의저널리즘특성에관한고찰. < 언론과학연구 >, 11권 1호, 187-218. 오세욱 (2017). 포털뉴스배열이력분석 : 네이버와다음을중심으로. <Media Issue>, 3권 1호, 1-13. 우병현 (2013). 네이버의뉴스스탠드도입으로보는언론사의향후과제. < 언론중재 >, 33권 2호, 60-75. 이동훈 (2007). 뉴스수용자에대한포털뉴스의의제설정효과연구 : 북핵보도관련종미신문의의제전이과정을중심으로. < 한국언론학보 >, 51권 3호, 328-357. 이창호 이호영 (2009). 포털이용자들의포털뉴스이용패턴및포털의언론역할에관한인식. < 한국언론정보학보 >, 통권 46호, 177-211. 임종수 유승현 (2007, 10월 ). < 포털사이트뉴스이용행태연구 >. 한국언론학회가을철정기학술대회. 전주 : 전북대학교. 임해창 (2005). < 인터넷비즈니스모델발전방안연구 >. 서울 : 정보통신부. 최민재 (2005). < 온라인뉴스콘텐츠비즈니스모델 >. 서울 : 한국언론재단. 최민재 김위근 (2006). 포털사이트뉴스서비스의의제설정기능에관한연구. < 한국언론학보 >, 50권 4호, 438-464. 100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Carlson, M., & Lewis, S. C. (Eds.) (2015). Boundaries of journalism: Professionalism, practices and participation. London & New York: Routledge. Clemons, E. K., Gu, B., & Lang, K. R. (2002). Newly vulnerable markets in an age of pure information products: An analysis of online music and online news.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19(3), 17-41. Gottfried, J., & Shearer, E. (2016). News use across social media platforms 2016. Pew Research Center. Retrieved from http://www.journalism.org/2016/05/26/news-use-across-social-media-platforms-2016 Hansen, E. E. (2016). Dear Mark. I am writing this to inform you that I shall not comply with your requirement to remove this picture. Aftenposten. Retrieved from http://www.aftenposten.no/meninger/kommentar/dear-mark-i-am-writing-this-to-informyou-that-i-shall-not-comply-with-your-requirement-to-remove-this-picture-604156b.html Joyce, M. (2007). The citizen journalism web site OhmyNews and the 2002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Berkman Center Research Publication No. 2007-15). Retrieved from https://ssrn.com/abstract=1077920 Kafka, P. (2016, 8, 30). Yes, Facebook is a media company. recode. Retrieved from https://www.recode.net/2016/8/30/12710318/facebook-media-company-advertising-chart Seamans, R., & Zhu, F. (2013). Responses to entry in multi-sided markets: The impact of Craigslist on local newspapers. Management Science, 60(2), 476-493. Silverman, C. (2016, 11, 17). This analysis shows how viral fake election news stories outperformed real news on Facebook. BuzzFeed. Retrieved from https://www.buzzfeed.com/craigsilverman/viral-fake-election-news-outperformed-real-n ews-on-facebook?utm_term=.yivdolvvk#.cs8njbjjl U.S. Department of Justice (2015). Herfindahl-Hirschman Index. Retrieved from https://www.justice.gov/atr/herfindahl-hirschman-index 최초투고일 2017년 6월 9일게재확정일 2017년 7월 14일논문수정일 2017년 7월 28일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101
부록 연도별언론사목록 연도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언론사국민일보, 대신증권, 대전일보, 동아일보, 동양증권,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삼성증권,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코리아헤럴드, 한국경제, 한국일보, 현대증권국민일보, 대신증권, 대전일보, 동아일보, 동양증권,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삼성증권, 세계일보,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프레시안,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현대증권 MBN, ZDNet Korea, 경향신문, 국민일보, 대신증권, 동아일보, 동양증권, 디지털타임스,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맥스무비,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삼성증권, 아이뉴스 24,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전자신문, 파이낸셜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현대증권 FOOTBALL 2.0, MBC SPORTS+, MBN, SBS 뉴스, YTN, ZDNet Korea, 경향신문, 국민일보, 네이버스포츠, 뉴시스, 대신증권, 동아일보, 동양증권, 디지털타임스,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사커라인, 삼성증권, 서울경제, 세계일보, 아이뉴스 24, 업코리아,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이데일리, 일다, 전자신문, 점프볼, 조이뉴스 24, 주간경향, 주간한국, 파이낸셜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 TV, 한국일보, 현대증권 EPA연합뉴스, FOOTBALL 2.0, MBC SPORTS+, MBN, OSEN, SBS, SBS 뉴스, YTN, YTN 돌발영상, YTN 현장생중계, ZDNet Korea, 강원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 국정브리핑, 기획PR,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시스, 대신증권, 대전일보, 동아일보, 동양증권, 디지털타임스,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맥스무비,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부산일보, 사커라인, 삼성증권, 서울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스타뉴스,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아이뉴스24, 업코리아,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오마이TV,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이데일리, 이코노믹리뷰, 일간스포츠 (OLD), 일다, 전자신문, 점프볼, 제주일보, 조이뉴스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최훈카툰, 코리아헤럴드,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한겨레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일보,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현대증권 EBN, EPA연합뉴스, FOOTBALL 2.0, MBC SPORTS+, MBN, OSEN, SBS, SBS 뉴스, Y-STAR, YTN, YTN 돌발영상, YTN 현장생중계, ZDNet Korea, 강원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 국정브리핑, 기자협회보, 기획PR,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시스, 대신증권, 대전일보, 데일리안, 동아일보, 동양증권,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라디오코리아, 레이디경향,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맥스무비,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법률신문, 부산일보, 사커라인, 서울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스포탈코리아, 시사저널, 씨네21, 아이뉴스 24, 업코리아, 엠파이트 (old),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인포맥스, 오마이 TV,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이데일리, 이코노믹리뷰, 일다, 전자신문, 점프볼, 제주일보, 조세일보, 조이뉴스 24, 주간경향, 주간한국, 최훈카툰, 코리아헤럴드, 쿠키뉴스,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프라임경제, 프레시안, 프로메테우스,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 TV, 한국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2006 EBN, EPA연합뉴스, FC서울, FOOTBALL 2.0, MBC imtv, MBC SPORTS+, MBC 뉴스, MBN, MBN 팝콘영상, OSEN, SBS, SBS 뉴스, T.R 설리반칼럼, TV리포트, Y-STAR, YTN, YTN 돌발영상, YTN 현장생중계, ZDNet Korea, 강원일보, 경남FC\u3000, 경향신문, 고용노동부, 골닷컴, 광주상무, 교육인적자원부, 국무조정실, 국민일보, 국정브리핑,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시스, 대구 FC, 대신증권, 대전시티즌, 대전일보,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안, 동아닷컴 TV, 동아일보, 동양증권, 디 102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연도 언론사 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라디오코리아, 라일스펜서칼럼, 레이디경향, 마이데일리, 매거진 t,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맥스무비, 머니투데이, 문화관광부,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민기자닷컴, 법률신문, 보건복지부,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빅터칼럼, 빌플렁켓칼럼, 사커라인, 서울경제, 서울신문, 성남일화,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수원삼성, 스타뉴스, 스포츠2.0,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스포탈코리아, 시사저널,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업코리아, 엠파이트 (old), 연합뉴스, 연합뉴스 TV,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마이TV,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울산현대, 이데일리, 이코노미21, 이코노믹리뷰, 인천유나이티드, 일다, 전남드래곤즈,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제주일보, 조세일보, 조시로위치칼럼, 조이뉴스24, 주간경향, 주간한국, 중앙일보, 참세상, 참세상 vod, 최훈카툰, 축구전문가김덕중, 축구전문가박문성, 축구전문가이지석, 축구전문가추연구,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쿠키뉴스, 트로이렝크칼럼,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항스틸러스, 프라임경제, 프레시안, 프로메테우스,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 행정자치부,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2007 EBN, EPA연합뉴스, FC서울, FOOTBALL 2.0, MBC imtv, MBC SPORTS+, MBC 뉴스, MBN, MBN 팝콘영상, OSEN, SBS, SBS 뉴스, T.R 설리반칼럼, TV리포트, WKBL, Y-STAR, YTN, YTN 돌발영상, YTN 현장생중계, ZDNet Korea, 감사원, 강원일보, 건설교통부, 경남FC\u3000, 경찰청, 경향신문, 고용노동부, 골닷컴,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부, 관세청, 광주상무, 교육인적자원부, 국가보훈처, 국무총리실, 국민일보, 국방부, 국세청, 국정브리핑, 국정홍보처, 기상청, 기자협회보, 기획예산처, 김성원칼럼, 김형준칼럼, 김홍식칼럼, 나카무라히로키칼럼,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농림부, 농촌진흥청, 뉴시스, 대구FC, 대전시티즌, 대전일보, 대통합민주신당,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안, 동아닷컴TV, 동아일보,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라디오코리아, 라일스펜서칼럼, 레이디경향, 로이터, 마이데일리, 매거진t,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맥스무비, 머니투데이, 문화관광부,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민기자닷컴, 민주노동당, 방위사업청, 법률신문, 법제처, 병무청, 보건복지부,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블로터, 사커라인, 산림청, 산업자원부,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성남일화,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소방방재청, 송재우칼럼, 수원삼성, 스타뉴스, 스포츠 2.0,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스포탈코리아, 시사저널, 신동아,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야큐리포트, 업코리아, 엠파이트,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뉴스연예핫뉴스, 연합뉴스자투리 TV, 연합뉴스트랜드앤팁,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마이TV, 오마이뉴스, 외교통상부, 우리투자증권, 울산현대, 이데일리, 이동진닷컴, 이종률칼럼, 이코노미21, 이코노믹리뷰, 인천유나이티드, 인터뷰365, 일다, 자유한국당, 전남드래곤즈,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보통신부, 제주유나이티드, 제주일보, 조달청, 조선일보, 조세일보, 조이뉴스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중소기업청, 중앙인사위원회, 중앙일보, 참세상, 참세상 vod, 청와대, 최훈카툰,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쿠키뉴스, 통계청,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항스틸러스, 풋볼위클리, 프라임경제, 프레시안, 프로메테우스,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행복도시건설청, 행정자치부, 헤럴드POP, 헤럴드경제, 환경부 2008 BBS뉴스, EBN, EPA연합뉴스, FC서울, FOOTBALL 2.0, LST 미디어, MBC imtv, MBC SPORTS+, MBC 뉴스, MBN, OSEN, SBS, SBS 뉴스, SBS중계, SK 나이츠뉴스, TV리포트, WKBL, Y-STAR, YTN, ZDNet Korea, 강원일보, 건설교통부, 경남FC\u3000, 경향신문, 골닷컴, 광주드림, 광주상무, 국민일보, 국정브리핑,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데일리, 뉴스핌, 뉴시스, 대구FC, 대전시티즌, 대전일보, 대한장애인체육회, 더불어민주당,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안, 동아일보,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라디오코리아, 레이디경향, 로이터, 마이데일리, 매거진t,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맥스무비,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민기자닷컴, 박동희칼럼, 법률신문,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뷰스앤뉴스, 블로터, 사커라인, 산업자원부,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울파이낸스, 서형욱칼럼, 성남일화,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수원삼성, 수원일보, 스타뉴스, 스포츠2.0,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스포탈코리아, 시사IN, 시사저널, 신동아, 씨네21, 씨앤비뉴스,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아이웨이미디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103
연도 언론사 어, 야큐리포트, 업코리아, 엠파이트,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마이뉴스, 우리투자증권, 울산현대, 이데일리, 이동진닷컴, 이코노미21, 이코노믹리뷰, 이투데이, 인천유나이티드, 인터뷰365, 일다, 전남드래곤즈,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책브리핑, 제주유나이티드, 제주일보, 조선일보, 조세일보, 조이뉴스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줌인스포츠, 참세상, 참세상 vod, 최훈카툰, 축구전문가박문성, 컬처뉴스,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텐아시아,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항스틸러스, 풋볼위클리, 프라임경제, 프레시안, 프리존뉴스,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2009 2010 2011 BBS뉴스, EBN, EPA연합뉴스, FC서울, LG 세이커스뉴스, MBC SPORTS+, MBC 뉴스, MBN, OSEN, SBS,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SK와이번스, TV리포트, WKBL, Y-STAR, YTN, ZDNet Korea, 강원일보, 경남 FC\u3000, 경향신문, 골닷컴, 광주드림, 광주상무, 국민일보, 기자협회보, 김성원칼럼, 김형준칼럼, 김홍식칼럼,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시스, 대구FC, 대전시티즌, 대전일보, 대한장애인체육회, 동아일보,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민기자닷컴, 박동희칼럼, 베스트일레븐,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블로터, 사커라인,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성남일화,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수원삼성, 수원일보, 순스포츠,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스포탈코리아, 시사IN, 신동아,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파이트,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마이뉴스, 요미우리자이언츠뉴스, 울산현대, 이데일리, 이동진닷컴, 이종률칼럼, 이코노미21, 이코노믹리뷰, 인천유나이티드, 일다, 자유한국당, 전남드래곤즈,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대세풋볼에세이, 정책브리핑, 제주유나이티드, 제주일보, 조세일보, 조이뉴스 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줌인스포츠, 참세상, 최훈카툰,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텐아시아,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항스틸러스, 프레시안, 피스컵뉴스, 한겨레, 한겨레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야구위원회, 한국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EPA연합뉴스, FC서울, KBS 뉴스, LG 세이커스뉴스, MBC 뉴스, MBN, OSEN, SBS,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TV리포트, WKBL, YTN, ZDNet Korea, 강원일보, 경향신문, 골닷컴, 국민일보,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내셔널리그,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시스, 대전시티즌,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핸드볼협회, 데일리e 스포츠, 동아일보,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민기자닷컴, 바스켓코리아, 박동희칼럼, 베스트일레븐, 부산일보, 블로터, 삼성썬더스, 서민교칼럼,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수원삼성, 순스포츠,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조선, 스포탈코리아, 시사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파이트,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마이뉴스, 울산현대, 이데일리, 이동진닷컴, 인천유나이티드, 일다,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대세풋볼에세이, 정책브리핑, 제주유나이티드, 조석카툰, 조세일보, 조이뉴스 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줌인스포츠, 중앙SUNDAY, 참세상, 최훈카툰,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텐아시아,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항스틸러스, 프레시안,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배구연맹, 한국야구위원회, 한국일보, 헤럴드POP, 헤럴드경제 EPA연합뉴스, F1 코리아그랑프리조직위원회, KBS 뉴스, KT 소닉붐뉴스, LG 세이커스뉴스, MBC 뉴스, MBN, OSEN, SBS, SBS CNBC,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TV리포트, WKBL, YTN, ZDNet Korea, 강원일보, 경향신문, 골닷컴, 국민일보,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내셔널리그, 내일신문,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스1, 뉴시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핸드볼협회, 데일리 e스포츠, 동아일보,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루키,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민기자닷컴, 바스켓코리아, 박동희칼럼, 베스트일레븐, 부산일보, 블로터, 삼성썬더스, 104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연도 언론사 서민교칼럼,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수원삼성, 순스포츠,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스포탈코리아, 시사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엘비코리아, 엠파이트,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리온스뉴스,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이영미칼럼, 이종률칼럼, 일다, 일요신문스포츠, 전자신문, 점프볼, 정책브리핑, 조석카툰, 조선비즈, 조세일보, 조이뉴스 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줌인스포츠, 중앙SUNDAY, 참세상, 최훈카툰,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텐아시아,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항스틸러스, 프레시안, 프로농구연맹, 한게임바둑, 한겨레, 한겨레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 TV, 한국일보, 한국풋살연맹,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2012 enews24, EPA연합뉴스, F1 코리아그랑프리조직위원회, FC서울, KBS 뉴스, KT 소닉붐뉴스, LG 세이커스뉴스, MBC 뉴스, MBC연예, MBN, MK스포츠, NC 다이노스, OSEN, SBS, SBS CNBC, SBS fune,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TV리포트, WKBL, YTN, ZDNet Korea, 강명석칼럼, 강원FC, 강원일보, 경향신문, 골닷컴, 국민일보,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내셔널리그, 내일신문, 네이버뉴스,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스1, 뉴시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핸드볼협회, 데일리 e스포츠, 데일리안, 동아일보,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루키, 마니아리포트,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S,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몬스터짐,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바스켓코리아, 박동희칼럼, 배지헌칼럼, 베스트일레븐,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블로터, 삼성스포츠, 삼성썬더스, 서민교칼럼,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세계일보, 수원삼성, 순스포츠,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스포츠한국, 스포탈코리아, 시사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앳스타일,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엘비코리아, 엠파이트,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리온스뉴스, 오마이뉴스, 울산현대, 위근우칼럼, 이데일리, 이영미칼럼, 인터풋볼, 일다, 일요신문스포츠, 입력, 자유한국당, 장우철칼럼,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석희칼럼, 정책브리핑, 제주유나이티드, 조석카툰, 조선비즈, 조세일보, 조이뉴스24, 존듀어든칼럼,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중앙SUNDAY, 참세상, 청와대, 최훈카툰,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텐아시아,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토친구, 포포투, 포항스틸러스, 풋볼메이트, 프레시안, 피스컵뉴스, 한게임바둑, 한겨레, 한겨레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 TV, 한국일보, 헤럴드POP, 헤럴드경제 2013 enews24, EPA연합뉴스, F1 코리아그랑프리조직위원회, FC서울, JTBC, KBS 뉴스, KBS 연예, KT 소닉붐뉴스, LG 세이커스뉴스, MBC 뉴스, MBC연예, MBN, MK스포츠, NC 다이노스, OBS TV, OSEN, SBS, SBS CNBC, SBS fune,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SK와이번스, TV리포트, TV조선, WKBL, YTN, ZDNet Korea, 강명석칼럼, 강원일보, 경남FC\u3000, 경향신문, 골닷컴, 골프다이제스트, 골프조선, 국민일보,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김혜리칼럼, 내셔널리그, 내일신문, 네이버뉴스, 네이버스포츠, 노컷뉴스, 뉴스1, 뉴스엔, 뉴시스, 대구FC,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핸드볼협회, 데일리 e스포츠, 데일리안, 동아일보, 디스이즈게임, 디스패치,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로드FC, 롯데자이언츠, 루키, 마니아리포트,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S,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몬스터짐,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바스켓코리아, 박동희칼럼, 배지헌칼럼, 베스트일레븐,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블로터, 삼성스포츠, 삼성썬더스, 삼성화재블루팡스, 서민교칼럼,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 손대범칼럼, 송민구칼럼, 수원삼성, 순스포츠,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스포츠한국, 스포탈코리아, 시사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아이웨이미디어, 앳스타일, 엑스포츠뉴스, 엠파이트,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뉴스 TV, 연합이매진, 연합인포맥스, 오리온스뉴스, 오마이뉴스, 윈터뉴스코리아, 이데일리, 이영미칼럼, 이은혜칼럼, 인벤, 인터풋볼, 일다, 일요신문스포츠, 입력, 장우철칼럼,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석희칼럼, 정의당, 정책브리핑, 조선비즈, 조세일보, 조이뉴스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105
연도 언론사 중앙SUNDAY, 참세상, 채널A, 청와대, 최훈카툰,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넷,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텐아시아, 통합진보당, 티비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포투, 포항스틸러스, 풋볼리스트, 풋볼메이트, 프레시안, 프로농구연맹, 한게임바둑, 한겨레, 한겨레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배구연맹, 한국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준칼럼,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2014 enews24, EPA연합뉴스, FC서울, FC안양, JTBC, JTBC GOLF, KBS 뉴스, KBS 연예, KBSN SPORTS, KBSN 스포츠, KT 소닉붐뉴스, KT 위즈, LG 세이커스뉴스, MBC SPORTS+, MBC 뉴스, MBC연예, MBN, MK스포츠, NC 다이노스, OBS TV, OSEN, SBS, SBS CNBC, SBS fune, SBS SPORTS,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SK와이번스, STN 스포츠, TV리포트, TV조선, XTM, YTN, ZDNet Korea, 강원일보, 경남FC\u3000, 경향신문, 골닷컴, 골프다이제스트, 국민일보,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내셔널리그, 네이버뉴스, 네이버스포츠, 넥센히어로즈, 노컷뉴스, 뉴스1, 뉴스엔, 뉴스위크한국판, 뉴시스, 대구FC,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테니스협회, 데일리 e스포츠, 데일리안, 동아일보, 디스이즈게임, 디스패치,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로드FC, 롯데자이언츠, 루키, 마니아리포트,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 S,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몬스터짐,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바스켓코리아, 박동희칼럼, 베스트일레븐, 베이스볼긱,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블로터, 삼성스포츠, 삼성썬더스, 삼성화재블루팡스,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서호정칼럼, 세계일보, 손대범칼럼, 손혁칼럼, 수원삼성, 순스포츠,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스포츠타임스, 스포츠한국, 스포탈코리아, 스포티비뉴스, 시사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아이웨이미디어, 아이즈 ize, 앳스타일, 야구친구,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파이트,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이매진, 오리온스뉴스, 오마이뉴스, 울산현대, 윈터뉴스코리아, 유로풋볼긱, 이데일리, 이영미칼럼, 이창섭칼럼, 인벤, 인천유나이티드, 인터풋볼, 일다, 일요신문스포츠, 입력,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의당, 정책브리핑, 조석카툰, 조선비즈, 조세일보, 조이뉴스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한국, 중앙 SUNDAY,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차두리칼럼, 참세상, 채널A,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넷,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텐아시아, 통합진보당, 티비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포투, 풋볼리스트, 프레시안, 프로농구연맹, 한게임바둑,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 TV, 한국배구연맹, 한국일보,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준칼럼, 헤럴드POP, 헤럴드경제, 헬스조선,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홍희정칼럼 2015 AFP, enews24, EPA연합뉴스, FC서울, FC안양, IBK기업은행배구단, JTBC, JTBC GOLF, KBS 뉴스, KBS 연예, KBSN 스포츠, KB손해보험스타즈, KT 위즈, LG 트윈스, MBC SPORTS+, MBC 뉴스, MBC연예, MBN, MK스포츠, NC 다이노스, OBS TV, OSEN, SBS, SBS CNBC, SBS fune, SBS SPORTS,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SK와이번스, STN 스포츠, Team LoL 칼럼, The Sun, The Times, TV리포트, TV조선, YTN, ZDNet Korea, 강원일보, 게임메카, 경향신문, 골닷컴, 골프다이제스트, 광주FC, 국민일보, 그로녹웹툰, 기자협회보, 김대환칼럼, 김형준칼럼, 내셔널리그, 네이버뉴스, 네이버스포츠, 넥센히어로즈, 노동8 호, 노컷뉴스, 뉴스1, 뉴스엔, 뉴스위크한국판, 뉴시스, 대구FC,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대한양궁협회, 대한축구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핸드볼협회, 데일리e 스포츠, 데일리안, 동아일보, 디스이즈게임, 디스패치,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로드FC, 롯데자이언츠, 루키, 마니아리포트,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S,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몬스터짐,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바스켓코리아, 박동희칼럼, 베스트일레븐,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블로터, 비즈볼프로젝트, 삼성썬더스, 삼성라이온즈, 삼성화재블루팡스,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형욱칼럼, 서호정칼럼, 성호준칼럼, 세계일보, 손대범칼럼, 송산의돌직구, 수원JS컵조직위원회, 수원삼성, 순스포츠,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스포츠타임스, 스포츠투아이, 스포탈코리아, 스포티비뉴스, 시사 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아이즈 ize, 앳스타일, 야구친구, 야덕일지,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파이트,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이매진, 염용근칼럼, 오리온 106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연도 언론사 스뉴스, 오마이뉴스, 우리카드위비배구단, 울산현대, 윈터뉴스코리아, 이덕규칼럼, 이데일리, 이성모칼럼, 이영미칼럼, 이창섭칼럼, 인벤, 인천유나이티드, 인터풋볼, 일다, 일요신문스포츠, 입력,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의당, 정책브리핑, 조석카툰, 조선비즈, 조세일보, 조이뉴스 24, 좀비왕웹툰, 주간경향, 주간동아, 중앙SUNDAY, 중앙일보, 참세상, 채널A, 최종준칼럼, 축구전문가박문성, 충주험멜, 코리아넷,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테니스코리아, 텐아시아, 티비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팬텀크로웹툰, 포모스, 포포투, 포항스틸러스, 풋볼리스트, 프레시안, 프로농구연맹, 한게임바둑, 한겨레, 한겨레21, 한경비즈니스, 한국경제, 한국경제 TV, 한국배구연맹, 한국일보,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준칼럼, 한화이글스, 헝그리앱,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헬스조선,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홍희정칼럼, ㅐㅐㅋㄷ웹툰 2016 10구단칼럼, AP연합뉴스, enews24, EPA연합뉴스, FC서울, FC안양, GS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 IBK기업은행배구단, JTBC, JTBC GOLF, KBO, KBS 뉴스, KBS 연예, KBSN 스포츠, KB손해보험스타즈, KCC 이지스, KGC 인삼공사뉴스, KLPGA, kt 롤스터, KT 소닉붐뉴스, KT 위즈, LG 세이커스뉴스, LG 트윈스, MBC SPORTS+, MBC 뉴스, MBC연예, MBN, MK스포츠, NAVER SPORTS, NC 다이노스, OBS TV,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OSEN, SBS CNBC, SBS fune, SBS SPORTS,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SK와이번스, STN 스포츠, Team LoL 칼럼, The Times, TV리포트, TV조선, UFC, WKBL, YTN, ZDNet Korea, 강원FC, 강원일보, 게임메카, 경향신문, 골닷컴, 골프다이제스트, 광주FC, 국민의당, 국민일보, 그로녹웹툰,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김환칼럼, 내셔널리그, 네이버스포츠, 넥센히어로즈, 노동8 호, 노컷뉴스, 뉴스1, 뉴스엔, 뉴스위크한국판, 뉴시스, 대구FC, 대명킬러웨일즈,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대한양궁협회, 대한축구협회,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항공점보스, 대한핸드볼협회, 댄코놀리칼럼, 더스파이크, 더불어민주당, 데일리 e스포츠, 데일리안, 도엔, 동부프로미, 동아일보, 두산베어스, 디스이즈게임, 디스패치,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레이디경향, 로드FC, 로이터, 롯데자이언츠, 루키, 류현진 MLB 일기, 마니아리포트, 마이데일리, 마이크버라디노칼럼,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S, 머니투데이, 모비스피버스뉴스, 몬스터짐, 문화일보, 미겔앙헬라라칼럼, 미디어오늘, 바스켓코리아, 박동희칼럼, 베스트일레븐,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부천FC, 블로터, 비즈볼프로젝트, 삼성썬더스, 삼성라이온즈, 삼성화재블루팡스,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울유나이티드, 서울이랜드, 서형욱칼럼, 서호정칼럼, 성남FC, 성호준칼럼, 세계일보, 손대범칼럼, 손혁칼럼, 수원FC, 수원삼성,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스포츠타임스, 스포츠투아이, 스포탈코리아, 스포티비뉴스, 시사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실업축구연맹, 씨네21,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아이즈 ize,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애슬릿미디어, 앳스타일,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스플뉴스,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염용근칼럼, 오리온스뉴스, 오마이뉴스, 우리카드위비배구단, 울산현대, 월간산, 윈터뉴스코리아, 이데일리, 이성모칼럼, 이영미칼럼, 이창섭칼럼, 이코노미스트, 인벤, 인천유나이티드, 인터풋볼, 일간스포츠, 일다, 입력, 자유한국당, 전북현대, 전자랜드엘리펀츠뉴스, 전자신문, 점프볼, 정의당, 정책브리핑, 조선비즈, 조선일보, 조세일보, 조이뉴스24, 좀비왕웹툰,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조선, 중앙SUNDAY, 중앙일보, 中요한기자들, 참세상, 채널A, 최종준칼럼, 최훈카툰, 추신수MLB 일기, 축구전문가박문성, 충주험멜, 코리아넷,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테니스코리아, 텐아시아, 티비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팬텀크로웹툰, 포모스, 포토친구, 포포투, 포항스틸러스, 풋볼리스트, 프레시안, 프로농구연맹, 한게임바둑,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e 스포츠협회,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배구연맹, 한국일보,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준칼럼, 한화이글스, 헝그리앱, 헤럴드POP, 헤럴드경제, 헬스조선, 홍희정칼럼, ㅐㅐㅋㄷ웹툰 2017 AP연합뉴스, enews24, EPA연합뉴스, FC서울, FC안양, GS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 IBK기업은행배구단, JTBC, JTBC GOLF, KBO, KBS 뉴스, KBS 연예, KB손해보험스타즈, KCC 이지스, KGC 인삼공사뉴스, KIA 타이거즈, KLPGA, KT 소닉붐뉴스, KT 위즈, LG 세이커스뉴스, LG 트윈스, MBC 뉴스, MBC연예, MBN, MK스포츠, NC 다이노스, OBS TV,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OSEN, SBS CNBC, SBS fune, SBS 뉴스, SK 나이츠뉴스, SK와이번스, STN 스포츠, Team LoL 칼럼, The Times, TV리포트, TV조선, UFC, WKBL, YTN,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107
연도 언론사 ZDNet Korea, 강원FC, 강원일보, 게임메카, 경향신문, 골닷컴, 골프다이제스트, 광주FC, 국민의당, 국민일보, 국회, 기자협회보, 김형준칼럼, 김환칼럼, 네이버스포츠, 넥센히어로즈, 노컷뉴스, 뉴스1, 뉴스엔, 뉴스위크한국판, 뉴시스, 대구FC, 대명킬러웨일즈, 대전시티즌, 대한럭비협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대한축구협회,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항공점보스, 대한핸드볼협회, 더스파이크, 데일리 e스포츠, 데일리안, 동부프로미, 동아일보, 두산베어스, 디스이즈게임, 디스패치,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로드FC, 로이터, 롯데자이언츠, 루키, 마니아리포트, 마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매일신문, 머니S, 머니투데이, 몬스터짐, 문화일보, 미디어오늘, 바스켓코리아, 베스트일레븐, 부산아이파크, 부산일보, 부천FC, 블로터, 삼성썬더스, 삼성라이온즈, 삼성화재블루팡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서울경제, 서울신문, 서울유나이티드, 서울이랜드, 서형욱칼럼, 서호정칼럼, 성남FC, 세계일보, 손대범칼럼, 손혁칼럼, 수원FC, 수원삼성,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스포츠타임스, 스포츠투아이, 스포탈코리아, 스포티비뉴스, 시사IN, 신동아, 신화사연합뉴스, 실업축구연맹, 씨네21,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아시아경제, 아이뉴스24, 아이즈 ize, 알베르토몬디, 앤드류배걸리, 앳스타일, 야큐리포트, 엑스포츠뉴스, 엠스플뉴스, 여성신문, 연합뉴스, 연합뉴스 TV, 염용근칼럼, 영독한기자들, 오리온스뉴스, 오마이뉴스, 울산현대, 월간산, 위원석칼럼, 윈터뉴스코리아, 이데일리, 이영미칼럼, 이은경칼럼, 이창섭칼럼, 이코노미스트, 이희영칼럼, 인벤, 인천유나이티드, 인터풋볼, 일간스포츠, 일다, 입력, 전북현대, 전자신문, 점프볼, 정의당, 정책브리핑, 조선비즈, 조선일보, 조세일보, 조이뉴스24, 주간경향, 주간동아, 주간조선, 중앙 SUNDAY, 중앙일보, 참세상, 채널A, 축구전문가박문성, 코리아넷,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코메디닷컴, 테니스코리아, 텐아시아, 티비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팝뉴스, 포모스, 포토친구, 포포투, 포항스틸러스, 풋볼리스트, 프레시안, 프로농구연맹, 한게임바둑, 한겨레, 한겨레 21, 한경비즈니스, 한국e 스포츠협회, 한국경제, 한국경제TV, 한국배구연맹, 한국일보,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준칼럼, 한화이글스, 헤럴드 POP, 헤럴드경제, 헬스조선, 홍희정칼럼주 : 해당연도에포털에뉴스를공급한이력이남아있는언론사명을모두포함했음. 108 한국언론학보 61 권 4 호 (2017 년 8 월 )
Abstract Online News Portal Service and Changes in News Distribution Big Data Analysis of Naver News in 2000-2017 Haeyeop Song Ph.D., KAIST Jay Yang Manager, Fox Soft This study analyzed 80,428,892 news articles circulated by the Naver, which is the largest online portal in South Korea, from April, 2000 to February, 2017. Naver News started an online news service from May 2000. Naver has had the greatest impact on the news distribution environment. This study classified the historical period into four categories: a) a financial newspaper centered supply, b) a diversification of news organization due to sports news monopoly, c) a wire services centered supply, d) explosion of entertainment news supply. The results show that the concentration of news is gradually decreasing. However, considerable caution must be required in interpreting the results since this study focuses on the whole of the published news, not considering the degree of exposure to the readers. It rather confirms that we need to discuss their accountability as a platform. This study suggests a description of the portal news status for future discussion. Keywords: portal news, online journalism, news distribution, web scraping 포털뉴스서비스와뉴스유통변화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