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바뀌는 온라인뉴스 동진포토 명품 사진촬영 큐프레스닷컴 안수 및 임직 교회행사 전문 종로5가 연동교회 사거리 TEL: 762-7609, 743-8822 (02)765-3022, 3033 The Christian United Press 週刊 제232호 ( 2006년 12월 7일 ~ 12월 20일) 국민연금 개혁 사각지대 해소없인 안된다 저출산ㆍ고령화대책 연석회의 (이하 연석회의ㆍ공동의장 한명숙 국무총리)에 참여하고 있는 종교ㆍ 시민ㆍ여성ㆍ노동계의 실무위원들 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등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마련할 때 까지 보류할 것 을 촉구 실무위원들은 연금제도의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유시민 장관 은 초지일관 재정안정화를 앞세운 물두멍 성공이란 세상을 보다 나은 곳 으로 만드는 것이다. 덤 을 아십니까? 제 값어치 외에 거저 조금 얹 어 주는 일이나 물건을 뜻한다. 서로 정을 나누는 작은 기쁨 즉 직원에게 열정의 덤, 상사 는 배려의 덤 의 따스함이 있어 세상을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 된 다. 결코 성공은 많은 월급이나 좋은 집과 자동차 그리고 드높은 명성, 값비싼 귀금속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땅은 우리의 집이 아니며 이 땅에 잠깐 거주하는 이방인 임을 알고 살아야 한다. 이어 언론과 전문가 그리고 개 별 가입자 단체들을 찾아다니며 복 지부가 제시하는 연금개혁의 정당 성을 설파하면서도 정작 연금개혁 을 의제로 한 사회적 대화엔 거부반 응을 보여온 유 장관의 태도를 도저 히 납득할 수 없다 며 연금개혁을 자신의 정치적 입신과 연동시키는 발상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지적 한편 실무위원들은 이달 7일로 예정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법안 의 상임위 심의를 보류하고 가입자 연금 개혁안을 고집해 왔다 고지 적하면서 연석회의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연석회의 차원의 연금개 혁 논의를 한사코 거부해 왔다 며, 지난 11월 30일 졸속적 연금법안 을 국회 상임위 표결처리라는 정치 공학적 방식에 의해 처리한 게 바로 그 결과 라고 지적 단체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야만 한다 면서 정부와 정치권은 수급 권자들의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기 전 기본적 노후소득보장이라는 대 원칙 하에 광범위한 사각지대해소 를 위한 기초연금제도 도입 등의 개 혁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 고 덧붙 였다. 찬 반 나뉜 잇따른 논의 예수의 사랑이 온누리에 CTS와 한기총은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 자선냄비 펄펄 끓여 이웃에게 사랑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개시 24일까지 벧엘축복기도원 신유집회:목요일, 사명자집회:토요일(오후 2시) (무료상담:질병, 사명, 사업의 문제 등 신앙상담) 영권 인권 물권이 열리는 축복성회 문미희 목사 제2차 1000일 작정기도 새벽 5:30/오전 11시/밤 9시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벧엘축복기도원 원장 [비상기도는 문제 해결과 축복이 온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5동 480-107(현대시장 사거리 종점입구) 교회:(02)872-2678 목사관:02)886-5609 HP. 011-782-5607 Fax. 02)886-5616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지하 묘지에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깨닫는다. 만일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 다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 화되고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고 그리고 세상까지도 변 화되었을 거라고 적혀 있다. 그렇다. 남의 허물을 보기전에 내 실수를 먼저 보고 남을 질책 하기 전에 내 잘못을 깨닫고 남 이 변화되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해서 아름다운 세상 즉 덤 이 되는 삶을 사면 그것이 성공이다. 적극적인 통합 러브콜 시민단체들, 정부 여당의 독단적 개혁추진 보류 촉구 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여당의 주도 하에 진행되는 연금개혁은 연 금제도의 주체인 가입자들을 무시 하는 독단과 오만함의 극단 이라고 강하게 비난 이들은 또 재정 안정화 측면만 고려된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내 처리절차를 기초연금제도 덤=성공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구세군의 자선냄비 가 전국에 서 일제히 등장 구세군 대한본 영은 2일 오전 서울시청앞 광장에 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 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구세군은 올해 전국 76개 지역에 서 230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해 성 탄절 전날인 24일까지 30억원을 모 금할 계획이다.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은 시종식 인사말에서 추운 겨울에 불우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 었으면 한다 며 올해는 자선냄비 가 은행과 학교, 회사, 상점 등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 희망을 말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사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는 우리사회에서 나눔 정신의 발현 이라면서 36. 5 도인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모아저 자선냄비가 펄펄 끓어 따뜻한 사랑 의 열기가 우리 사회에 가득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구세군인, 자원봉사자 등 3만여명이 참여해 우리 사회의 작은 정성들을 자선냄 비에 담을 예정이다. 특히 구세군은 디지털 자선냄비 를 처음으로 등장시켜 버스나 지하 철 교통카드 단말기를 통해서도 한 번에 천원씩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 며, 인터넷 등을 이용한 온라인 모 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한편 이날 시종식에는 전광표 구 세군 사령관, 오세훈 서울시장, 권 오성 KNCC 총무, 황영기 우리은행 장, CTS 구본홍 부사장 등 여러 인 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cup3@cupress.com 기성과 예성의 통합론 이 탄력 받을 수 있을지 교계의 관심이 쏠리 고 있다. 내년 교단 100주년을 기해 통합 을 이루고자 하는 기성은 2차례의 공문을 예성으로 보내 적극적인 설 득작업에 골몰하고 있다. 최근 기성 이 보낸 공문에는 통합 시 교단 명 칭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로하 는 등 11개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 이는 기성이 기득권 을 포기하겠다는 분석이다. 아직까지 소극적 입장을 견지 하고 있는 예성은 잇따라 임원회와 증경총회장단 모임 등에서 이를 논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단 내부적 으로도 찬 반으로 엇갈린 상황에 서 기성의 이번 제안에 술렁거리고 있다. 이미 통합의 아픔을 경험한 바 있 는 교단 원로들은 강력한 반대 입장 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교단 백 주년이란 호기를 하나님이 주셨는 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교단 발전 과 부흥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찬성 측 입장도 만만치 않다. 예성은 무엇보다 83, 85차 총회 에서 이미 통합불가 란 결정이 내 려졌기 때문에 임원회 차원이 아닌 정기총회나 임시총회에서 다뤄야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임시총회를 개최할 수 있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총회장이 임원회를 소집, 가결해서 임시총회 를 선포하는 방법과 1/3이상 대의 원의 찬성을 받아 개최하는 것이다. 임원회에서는 교단 내부적으로도 통합 찬 반으로 나눠진 상황인지 라 대의원 의견을 수렴해 임시총회 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총회가 열릴 경우 상정된 의 제만 다뤄야 한다. 때문에 예성-기 성의 통합보다는 예성-기성의 통 합 협상위원회 구성 찬반을 묻는 임 시총회로 의제를 정해야 한다는 입 장이다. 또한 협상위원회를 통해 전 권위원과 협상하고 다시 정기총회 에서 이를 논의하는 수순을 밟아야 한다. 임시총회 날짜와 장소는 현재 총회장에게 위임된 상태다. 한 예성 관계자는 통합의 선결 과제는 원로나 증경회장들이 과거 에 겪었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 선 결돼야 한다 며 이를 위한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 3. 전형방법 대학수학 능력시험 학교생활 기록부 면접고사 성 적 성경고사 성 적 실기고사 성 적 인문계열 50 30 20 10 (신학과만) - 100 예능계열 10 10 - - 80 100 구 2007학년도 신입생 모집 (다군) 한영신학대학교(다군) 분 총 계 피아노전공자는 자유곡 2곡. 성악전공자는 이태리가곡, 독일가곡(반주자 동반) 입학상담 및 안내( 2067-4580) 1. 모집학과 및 인원 구 분 모집인원 모집학과 신학과(야간) 5명 선교영어학과 15 명 기독교상담학과 27 명 입학문의(2067-4580/2616-4091~3) / 1호선 개봉역 2번출구 25 명 기독교아동복지학과 재외국민 및 외국인 한 영 신 학 대 학 교 (www.hytu.ac.kr) 4명 기독교상담학과(야간) 예능계열 농어촌(정원외) 입학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거나 유선으로 연락하시면 우편으로 우송해 드립니다. 원서접수는 학교방문접수와 인터넷으로 접수 http://applbank.jinhak.com 17 명 신학과 인 문 계 열 비고 기독교아동복지학과(야간) 9명 교회음악과 (피아노/성악) 14 명 전학과 주간- 1명/야간- 1명 전학과 주간- 3명/야간- 1명 2. 원서교부 및 전형일정 원서교부 원서접수 전 형 일 합격자 발표 2006.12.11(월) ~27(수) 2006.12.22(금) ~27(수) 2007.1.23(화) 2007.2.2(금) 기타 : 복수전공에 의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 보육교사 2급 자격인정 취득 가능 전문상담교사 자격증 부여(기독교상담학과 교직이수자)
THE CHRISTIAN UNITED PRESS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제 232호 세상속세상 아바드 성경 출판기념 및 세미나 가동 피곤한 교회 성스러운 성당 성당은 얼마나 봉사를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직분을 받지만, 교회 에서는 봉사보다 헌금 정도에 따라 직분을 받는 것 같았다. 통계청이 밝힌 지난 10년간 개신 교 인구가 14만 4천이 감소했다는 발표 이후 천주교로 개종한 한 개신 교인의 대답이다. 11월 30일 목회사학연구소와 일 상과 초월은 현대인의 마음을 사 로잡은 카톨릭 성장 이란 주제로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포럼에 서 개종자들을 심층 면접한 연구결 과를 발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종자들은 헌금 강요, 지나친 교세확장, 배타 적인 자기교회 중심, 봉사활동 강요 등을 개종이유로 답 외형에 치 개종자들을 통해 본 천주교 성장 이유 중하고 자리싸움하는 교인들에게 실망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무엇보다 개종자들은 천주교의 성스럽다 는 이미지를 가장 큰 특 징이자 장점으로 지목 이를 목 회사학연구소는 각박한 사회생활 에 지친 많은 현대인들에게 안식처 란 의미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요 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 비교 분 석 또 술 담배를 간섭하지 않고 제 사를 허용하며, 타 종교에 대한 개 방적인 태도 등을 천주교에 호감을 갖게 한 요인으로 꼽았다. 천주교를 자신의 사생활이 침해당하지 않고 자유롭고 품위 있게 신앙생활을 할 외 노동자 새가정 꾸려 수 있는 곳으로 여기고 있다는 분석 이다. 연세대 박영신 명예교수는 오늘 날 개신교가 성스러움을 잃어버리 고 세상과 짝해 버렸다고 지적 박 교수는 개신교가 세상의 흐름 에 맞춰가는 순응의 행태와 시장논 리 및 성장주의 지향을 멈춰야 한 다 며 말씀 중심으로 돌아가 성스 러운 교회의 존재 이유를 확보해야 한다 고 주장 목회사학연구소는 이번 연구가 제한적이지만 지금까지 개종에 대 한 실제조사가 전무한 현실에서 개 종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 데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cup4@cupress.com '성경'을 바로 알고자 하는 것은 믿는자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그 래서 대다수 목회자들은 신측한 의 미를 일깨우려는 본능적인 갈망이 언제나 저변에 있기에 성경에 관해 서라면 서슴지않고 노력을 기울이 는 것이 다반사다. 최근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국제목회자성경연구 원장)가 몇 년간 심혈을 기울여 세 상에 내놓은 것이 다름아닌 관주해 설로 묶인 아바드성경 이다. 기존 성경들을 살펴보면 대략 역본들마 다 관주가 조금씩 달랐다. 관점과 필요에 따라서 다른 관주 체계가 생 길 수 있고 이런 점에서 관주에 대 한 심도있는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개역관주에 대한 지적들이 공공 연하게 오르내리고 새로운 보완과 군선교 50주년 기념 세미나 어려움 이기고 타국서 사랑의 결실 인도네시아 외국인 근로자 하룬 (31세) 씨와 엘브리다(26세) 양이 지난 11월 26일 오후 안산 안디옥 국제선교회에서 결혼식을 갖고 새 가정을 꾸미게 됐다. 신랑 하룬(31세) 씨는 2004년 9 월 30일에 입국해 현재 연수생으로 근무하고 있는 상태로, 결혼을 앞두 고 자매와 함께 매주 결혼학교를 통 해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에 대하 여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바딱 종족이었던 그 는 부모의 종교를 받는 전례에 따 라, 종교는 기독교였지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었다. 하지만 이번 결혼을 계기로 더욱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새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전 현재 그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인도네시 아의 가족을 돕고 있다. 신부 엘브리다(26세) 양 역시 인 도네시아 외국인 근로자로, 2005 년 7월 한국에 들어와 현재 조립공 장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국내에 입국한 이후, 여러 차례 회사가 부 도 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형 제와 같은 바딱 종족으로, 지난 봄 입교식을 특히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결혼 과 동시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한 가정 설계하는 모습을 보여, 협력하 는 관계자들을 더욱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이번 예배를 주관한 두웨드 관계 자에 따르면 각 업체들은 최상의 드 레스를 제공하고, 헤어,메이크업도 7~8명의 스탭들이 협력하며 도와 주는 등 진심을 다해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Giving Wedding 프로젝 트는 두웨드의 수익금을 통해 진행 되며, 두웨드는 이 프로젝트 이외에 도 수익금을 세계 1만 4천 한인 선 교사들에게 CGNTV 위성 안테나 를 달아주는 드림온 캠페인에 사용 된다. 2020년 국민 75% 복음률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기 독장교회(OCU)가 일선 대대급 부 대의 교회 활성화를 모색하는 기념 세미나를 복음전도 9일 영락교회에 서 대대적으로 마련 강응규 목사(보병51사단 철마교 월드비전 USB 나눔 자선상품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회장 박종삼)이 이노디자인(대 표 김영세), GS칼텍스(사장 나 완배), 아이오셀(대표 강병석)과 함께 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앞에서 자선상품 USB 나눔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나눔 하나로 더 따뜻해지는 세상 을 주제로 열린 USB 나 눔 은 1기가바이트 USB 메모리 스틱으로 판매금 전액이 월드비 전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어린 이들의 교육사업에 사용된다. 3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기존 과 달리 기획단계부터 수익금까 지 오직 나눔 에 초점을 맞추어 놓았다. USB 나눔 은 단순한 정보 저장장치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 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사 랑의 메신저로 구매를 통해 저 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지미숙 기자 cup1@cupress.com 회)는 군 선교지 가운데 많은 선교 대상 가용인력을 소유한 대대급 부 대의 교회 군선교 사역자들이 무엇 보다 말씀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고 강조 그는 생명력 있는 말씀과 뜨거 운 찬양, 그리고 성경공부를 통한 나눔, 간부와 군종병을 활용한 전도 와 교인관리가 있을 때 군 선교의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 망 前 28사단장인 조연식 장로는 한 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비전 2020 의 실태와 발전방향을 제시 비 전 2020운동은 군인교회에서 매년 군인신자 25만 명을 양성, 2020년 에는 전 국민의 75%(3천7백만)를 성도로 만들어 인류 복음화에 기여 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 장로는 군선교 현장 여건 개선, 진중례(침례)와 군인신 자 양육의 패러다임 전환, 민간교회 군선교 후원열정 고양, 대대급 군인 교회 선교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제시 OCU 이재규 회장은 창설 50주 년을 맞는 한국 OCU의 미래도 하 나님이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그리 스도를 증거하며 60만 국군 장병들 의 복음화를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 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OCU는 하나님과 나라를 위하 여 란 기치 아래 1956년 군 복음화 사역을 위해 창립된 단체이다. 한 맥을 짚어주는 획기적 관주해설 검토작업들이 진행중인 가운데 개 인적인 연구에 의해 읽기 쉽고 이해 가 용이하면서도 같은 공간에 말씀 의 뜻과 해설이 첨부된 것은 눈에 띄는 작업이다. 고급 양장 디자인으로 제작된 아 바드 성경의 호응은 역시 기성 목회 자보다는 신진 목회자들에게 호응 을 얻으며 말씀에 대한 향학열에 뜨 거운 세대들에겐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임에는 틀림없다. 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아바드성경 출판기념식에는 전 목사가 지도하는 국제목자성경 연구원 수료자들을 비롯해 새로운 편이성 특징으로 알려진 아바드성 경세미나에 대한 참여율로 인해 빈 자리는 없었다. 순서는 김봉구 목사(성경연구원 총동문회장)의 인도로 이승우 진병 주 목사에 이어 최병곤 목사(통합증 경총회장)가 말씀 속에서 우러나 는 신앙인의 고백 이란 설교에서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통로며 신앙의 뿌리가 곧 말씀이라고 전 김항안 노태철 차영배 한영훈 김 준곤 박정렬 서상식 엄기호 장광영 목사 등 한국교회 기둥역할을 감당 하는 중견목회자들의 대거 참석해 서평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담았고 초대교회 성도들의 축하꽃다발 증 정순서도 있었다. 아바드성경세미나는 4~6일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 으며 11~14일은 청원진주초대교 회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지미숙 기자 노숙인들과 함께 구원의 기쁜 소식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 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실직으 로 인해 거리로 내몰리는 노숙 인들이 위해 성탄예배를 오는 21일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다. 한목협 관계자는 서울에 사 는 노숙인은 현재 3천2백명으 로 거리 노숙인만 해도 7백여 명 에 이른다 며, 이들에게 영적 회복을 경험하고 스스로 일어서 서 가정과 사회 속으로 재기할 한목협, 21일 성탄예배 백주년기념관서 한목협은 지난 1997년 12월 부터 노숙인들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이용 가능한 쉼터와 진료소를 안내, 일자리를 소개 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독교 봉사단체인 거리의 천 사들 (소장 안기성 목사)과 함께 협력하여 성탄예배를 드린다. 수 있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 고 말 한편 노숙인들을 위해 마련된 성탄예배는 성탄촛불예배, 자원 봉사 오리엔테이션, 야간자원봉 사 및 자매결연 순으로 진행되 며 거리노숙인들에게 구원의 기 쁜 소식을 선포할 예정이다. cup3@cupress.com cup4@cupress.com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귀한 은혜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강사 l 윤 석 전 목사 기 독 교 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 담임 초교파 신년 축복 대성회 1월 1일(월) ~ 4일(목) 초교파 중 고등부 동계성회(1차) 1월 29일(월) ~ 2월 1일(목) 1월 8일(월) ~ 11일(목) 제35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2월 26일(월) ~ 3월 1일(목) 등록비,식사 무료 제공 침구, 세면도구 지참 초교파 청년 대학 연합 동계성회 초교파 중 고등부 동계성회(2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2월 5일(월) ~ 8일(목) 1월 22일(월) ~ 25일(목) 초교파 설날 축복 대성회 2월 19일(월) ~ 22일(목) 등록 1. 선 등 록 1인 50,000원(선등록방법 참석자 전원은 각 성회 3일전까지 등록비를 100%입금해야 함) 비용 2. 당일등록 : 1인 55,000원 준비물 / 성경, 찬송가, 세면도구, 침구 차량운행/ 흰돌산수양관 입구(당하리) 수양관(월요일만 운행 오전 10시 ~ 오후 6시) 수원흰돌산수양관 -등록절차 / 온라인 송금 인터넷으로 등록 등록확인 등록 1. 인터넷등록 교회홈페이지(www.yonsei.or.kr)를 통하여 등록 방법 2. 인터넷등록 불가능할 경우 전화( 02-2680-0114)를 통하여 등록 -등록절차 / 온라인 송금 전화로 등록 등록확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 224 송금할 계좌번호 우리은행 195-166295-13-006, 농 협 100100-51-002787 예금주 연세중앙교회(입금영수증은성회참여시필히지참) 성회안내 및 접수문의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Tel.02)2680-0114 Fax.02)2680-0179 인터넷 www.yonsei.or.kr 안성지나-서평택-발안-수원방향-수양관 사당동-남태령고개-(수원,봉담)-수양관 수원역앞: 시내버스(32, 33번)-수양관(당하리) 하차 수원흰돌산수양관 Tel.031)227-3111
4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제 232호 교 단 단체 목회자 과잉, 대안은 무엇인가 한기총 대표회장 양자구도 경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차기 대 표회장 선거는 기성 이용규 목사와 합동 김동권 목사의 양자 대결로 본 격 선거전에 돌입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6일 한기총 회의실 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일까지 후 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후보에 대한 결격사유가 없어 이용규 목사(성남 성결교회)와 김동권 목사(진주교회) 를 최종 후보로 등록됐다 고 밝혔 다. 선관위는 또 한기총 총무협의회 가 요청한 후보 정책토론회는 실시 하지 않기로 했으며, 합동측이 문의 한 대표회장과 총무가 동일 교단 소 선관위 기자회견...공명선거 치룰 터 속에 돼 있을 경우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행위원회에 일임하기 로 이에 선관위는 정관에 따 라 적법하게 선거업무에 충실하게 생명나눔 운동 성결인 적극 동참 cup3@cupress.com 오늘날 목회자 공급과잉 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이에 올바른교단총 회정착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는 11 월 30일 명동 청어람에서 신학교 교육과 목회자 수급과정 공개좌담 회를 갖고 원인과 대안을 모색 과연 목회자 과잉의 원인은 무엇 일까. 참석자들은 주로 수급체계 부 재, 개교회주의, 교단확장 수단, 권 유에 의한 신학공부 등을 주 요인으 로 꼽았다.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제시한 통 합측 목회자 수급 자료에 따르면 10 년간 교회 수는 23%, 전체교인은 15% 증가한 반면 목회자는 6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통합, 교회자립화 정책 수립 예장 통합(총회장 이광선 목사)총 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 김영태) 는 지난 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07년 교회자립사업 설명회 를 갖고 내년부터 교회자립 화 정책을 기존의 분산 지원 방식에 서 일대일 집중지원 방식으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통합 총회는 지난 2005년 미자립 교회 교역자 생활비 평준화 정책으 로 출발한 교 회자립화 정 책이 미자립 교회의 자립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전환하게 된 것. 교회자립 위원회는 이날 각 노회 자립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 등을 대상으로 2007년 교회자립사업설명회를 열 고 내년부터 전환되는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자립교회에서 자립교회로 노회가 주축이 돼 미자립교회 목회 자들이 지역상황에 맞는 새로운 목 회방향을 수립하는데 크게 도움을 줘 앞으로 교회자립훈련 프로그램 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대일 집중지원 방식으 로 정책을 전환한다고 해도 지원교 회들이 이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에 는 어려움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 현 실이다. 또 일부 큰 교회들이 정책 에 참여하지 않는 점도 지 적됐다. 한편 교회자립위원회는 단순히 일대일 집중지원 방식으로 전환하 는 데만 머물지 않고 미자립교회의 자립화를 돕는 교육 및 훈련 프로그 램에 대해 노회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 분산 방식에서 일대일 집중지원방식 전환 기성, 장기기증 협약식 기성이 5일 장기기증 협약식을 갖고 생명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키 로 개교회나 단체에서 협약식 사례는 많았지만 교단차원의 장기 기증 협약은 이번이 첫 사례로 꼽히 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가진 생명나눔 성결인 협약식 에서 이 정익 총회장은 성결교회 전 성도 가 생명나눔에 동참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자 며 동참을 촉구 기성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1천 교회와 2천 목회자, 30만 성도 가 장기기증에 동참하는 1 2 3 운동 을 펼치기로 특히, 내년 부활주일을 전후로 성 결교회 생명나눔 주간을 선포하는 등 전 교회가 생명 나눔 운동을 적 극적으로 펼치기로 아울러 각 교회마다 장기기증 캠 페인과 내년 2월 지방회와 성결인 대회에서 지방회별 장기기증 서약 진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관위 위원장인 최성규 목사는 선관위 결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한 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 에서 한기총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불법선거 없이 잘 치러져 모범을 보 여주길 바란다 고 말 그는 또 부정부패가 없는 선거을 치를 것 과 정관에 따라 불법선거운동을 철 저히 단속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관위는 이례적으로 홍보 인쇄물과 정견발표 순서를 추첨을 통해 각각 기호 1번에 김동권 목사, 기호 2번에 이용규 목사를 정 한편 오는 28일 실행위원회를 통 해 선출된 대표회장은 내년 1월 정 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1년간 한 기총 대표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식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 이후 17일에는 천안 성결교회(권석원목사), 신덕성결교 회(홍순영 목사)에서 장기기증 캠페 인이 줄을 잇는다. cup4@cupress.com 성공한 모델을 소개하는 교육 및 훈 련 프로그램 보다는 미자립교회 목 회자의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 하고 개별 교회별로 심도 있는 처방 을 내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 및 훈 련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안이 제 시됐다. 이러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은 감리회 교회학교 부흥운동은 2008년까지 15만명을 전도 홍보 하고 2009년부터 매년 70만명을 전도하면 모두 85만명을 전도할 수 있다는 프로젝트로 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 표석은 장로), 여 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최은영 장로),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신동선 권사) 등 평신도 선 교단체도 참여한다. 선교국위원장 한정석 감독(서 울남연회)은 교회의 미래는 교회 학교의 성장과 부흥여부에 달렸 으며 100만명 시대를 맞는데 뜻을 모으자고 힘주어 전 지미숙 기자 cup1@cupress.com 즉석에서, 거듭나게 하는, 전도, 사이버/디지털 대학교 학생모집 인생이란 무엇인가? 21C복지목회사역자 양성을 위한 학,석,박사 통합과정안내!! 사람은 온 곳이 있고 가는 곳이 있는 나그네입니다. 잠깐 왔다가 가는 세상, 그 무엇이 막을 수 있나요 귀하는 어디서 왔다가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우리가 세상에 온 것은 오고 싶어서 온 것도 아니고 가고 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이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인생은 내 뜻대로 사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 육신은 흙으로, 영혼은 천국으로, 내 고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생명 이 생명은 죽을래야 죽어지지 않고, 지옥에 가서 살든지, 천국에 가서 살든지, 하나님처럼,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현실에서 행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귀하는 가정에서, 일터에서 행복하십니까? 무지와 잘못한 죄로 오는, 모든 불행을 회개합시다. 내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지금 귀하를 부르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생명은 이 사실을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귀하는 이 사실을 믿으시겠습니까? 그많은 전도지 전도 방법중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가 있고 즉석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는 전도가 있습니다. 전도지를 사람 만나는 대로 주고 집에 넣어 주는 축호 전도가 아니고 전도지를 같이 읽다가 성령님의 역사로 즉석에서 결심시키는 전도를 하자는 것입니다. 교육부인가 2년제/4년제 대학교 산학 협력처(수능과 관계없음) 정규학위과정 (전문학사,학사편입,석 박사) 졸업후 학사편입, 국내 외 대학원진학 및 유학가능 장윤제 목사 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 복지목회상담연구원 원장 기독교자원봉사연대 총무 정규학사학위,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각종자격증 취득 졸업후 일반/사이버대 석 박사 학위 소지자 1년내 사회복지2급 동시 자격 취득 복지목회 희망자에게는 수능과 관계없이 본원의 장학생 추천으로, 졸업 시 까지 최고의 복지목회 장학금 혜택지원과 입학금면제(20만원) 혜택을 드리며,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일반학사 편입 및 졸업 후 일반 On/Off-line 대학원과의 산학협력으로 특별 장학혜택을 받으며, 석사 과정으로 입학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특히 온라인 대학원과정은 1년 4학기제로 운영되어지며 1년과정으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접수마감 : 2차 2006년 12월 16일까지 원서제출자 선착순 특 전 :교육부인정 35학점이상 취득자는 1년내 사회복지사2급 취득가능 1) 가장 빠르게 ~ 2년 졸업후 일반학사 편입 및 온라인 석 박사안내 2) 가장 편하게 ~ 100% 온라인수업, 인터넷 학습정보공유 및 지원 3) 가장저렴 ~사회복지학과 60만원 장학금추천(입학금포함) 졸업까지 4) 가장 필요한 자격증 ~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국가자격) 5) 인터넷 사용법 지도 (주1회)/ 복지목회 현장컨퍼런스 무료수강 6) 학사편입 및 협력 대학원 진학시30% 장학금혜택(학,석,박사과정) 7) 학자금대출 및, 카드할부가능 8) 복지목회상담연구원 연계 시 무료등록 및 각종 민간 자격 취득 사이버대학 입학자 전원에게 복지목회상담연구원 무료 수강 기회제공 지원대상 : 복지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사모, 평신도사역자 교육시간 : 매주 월요일 오전10시~오후5시 (12주/학기, 총24주) 등록안내 : 매주 월요일 수시모집, 수료 후 반복수강 가능 등록회비 : 10만원/학기(농.어촌, 미자립교회 무료등록, 입회비 별도) 상담과 복지중심의 실무교육 :지역아동센터,마을문고,푸드뱅크,노인대학, 자원봉사캠프,개인신용회복,평생교육,쉼터,가정봉사파견도우미,법인설립 매학기 교육과정 수료 후 아래 중 2가지 자격 수료 가능 : <교회복지매니저, 노인복지상담사, 심리상담사, 가정/성폭력상담사, 웃음치료사, 맨손요법치료사, 간병사, 복지목회운영정보제공 등> 응시 자격 : 고등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 입학 서류 : 고등학교졸업증명서, 반명함사진 2매, 주민등본 미국정규온라인대학원안내(석,박사 1년4학기제 운영, 온라인 수업) DETC(원격교육협의회), ISTC, ATA 가입, WASC 협의회 가입진행중 원하는 교회 전도지 지참 전도세미나 무료로 가겠습니다. 문 의 : 02)6228-7312 / 010-3297-8240 기독교한국침례회 수원샘물교회 원로목사 (031) 293-2302 주최:한국복지목회협의회 주관:복지목회상담연구원 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또한 신학교 교육이 학문성과 실천성을 겸비해야 한다 고 강조 이론신학과 함께 현장 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박상진(장신대), 연규홍(한 신대), 김동춘(백석대), 양낙홍(고신 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리바이벌 정기총회 한국리바이벌클럽(대표회장 이 용수 목사)가 제3차 정기총회를 4 일부터 양일간 도고 토비스콘도 세 미나실에서 열고 대표회장에 이용 수 목사를 추대하는 등 신임원을 조 각 예배, 세미나, 강단교류 계획서 등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며 새로 운 부흥운동을 목적으로 토대구축 에 주력 사무총장 이광수 목사 의 인도로 김훈곤 목사의 기도, 군 포성장교회 김인기 목사가 성공적 인 삶을 위한 제안 의 설교를 선포 '부흥사의 인격과 자질'이란 제목 으로 상임회장 유호림 목사가 세미 나 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회원간 강 단교류 계획서를 작성후 신년 사업 계획을 조율 주 현 기자 cup3@cupress.com 기장총회 부흥단 단장 유성남 목사 교회학교 부흥운동 본궤 활동 감리회 교회학교 100만명 시대 를 예고하는 야심찬 교회학교 부 흥운동이 11월30일 선포식을 갖 고 선교국(총무 이원재 목사) 교 육국(총무 김두범 목사) 스포츠 연합회(이사장 임준택 목사)와 협 력해 2015년까지 어린이 85만명 전도를 목표로 잡았다. 연규홍 교수(한신대)는 학교의 재정난 문제와 혈연 지연적 관계 에 의해 학생을 받는 경우도 많다 고 지적 상황이 이러함에도 정 작 지방과 농촌교회에서는 목회자 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연 교수는 말 교단분열과 개교회주의의 팽 배로 인해 한국교회 전체를 보지 못 하는 것과 무인가 군소 신학교의 난 립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참석 자들은 장기적인 목회자 수급계획 과 이를 담당할 중앙통제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목사직 에 대한 인식의 전환 필요성도 대두 됐다. 양 교수는 목사직에 대한 주 관적 소명관이 문제 라며 영적 지 도자란 인식으로의 전환이 시급하 다 고 강조 신학교에 대해 대 학보다는 선지동산이란 인식의 전 환과, 대형교회 중심의 목회자를 따 르는 풍토도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 기장 총회부 흥선교단 제26 회 정기총회가 11월30일 대전 유성 경하호텔 에서 결성돼 대 표단장에 유성 남 목사(경기, 생 명수교회), 상임단장 김동관 목사 (군산, 신관중앙교회)를 무기명 투 표로 선출 실무단장 민흥기 목사 인도로 공 동단장 최선숙 목사의 기도, 서기 오종설 목사의 성경봉독 후 김기범 목사의 등불을 밝혀라 의 설교를 전하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 흥, 교단총회와 부흥선교단을 위해 특별기도와 노이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임원은 공동단장 박영균 서정일 최선숙 호승배 목사, 총무 엄기수 목사, 부총무 오종설 목사, 해외총 무 박종문 목사, 협동총무 백길 현 허신현 김부 근 목사, 서기 조 남극 목사, 부서 기 김성철 목사, 회계 최종석 목 사, 부회계 한종 실 목사, 감사 김기범 민흥기 목사 등이다. 주 현 기자 cup5@cupress.com 목사, 전도사, 사모, 선교사 개혁주의 정통보수 신앙을 고수! 한영신학대학교 대학원 2007년도 주 야간 신학생 모집 (통신생 모집) 목회연구원 제3기 모집 초교파로 모집하며 다원화 된 현대사회에서 대학원 수준의 전문화 된 목 회자 연장교육기관으로 목회자 자질향상과 21세기 목회를 능력 있게 수 행하기 위한 창조적 소명과 실천방향을 모색하며, 영성훈련을 통해 전문 상담사로 목회발전과 교회부흥을 도모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연구 전문분야 목회지도자연구과정 기독교 복지지도자 연구과정 치유상담 지도자 연구과정 찬양율동(몸찬양) 전문지도자 연구과정 원서교부 및 접수 / 2006년 11월 11일(토)~12월 22일(금) 전형일정 전형일: 2006년 12월 29일(금) 오후1시 본 대학교 중강당 원서대: 2.000원 전형료: 28.000원 합격자 발표 / 개별통보 등록일 2007년 1월15일~2월15일 본 대학교 3층 교수부장실 제출서류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입학원서(소정양식)1매 사진(3 4) 4개/ 원서, 이력서 부착용 신학교 졸업증명서 및 졸업장복사1매 사모는 남편재직증명서 1매 등록금, 입학금 면제 (약간의 선교후원금) 학기 및 강의시간 / 4학기(매주 금요일 오후1시~4시) 개강일시 / 2007년 3월 9일 오후1시 본 대학교 중강당 입학자격 / 목사, 전도사, 선교사, 기관교역자, 사모 문의 접수처 서울 구로구 개봉동 산 22-1 (3층 교수부장실) T.02-2067-4511 / 02-2067-4510 개봉전철역에서 5분거리 운영이사장:피종진 박사/후원이사장:엄신형 박사/총장:한영훈 박사 (학과별 전공 필수, 선택에 따라 강의 진행) 신학과 목회학과 교육학과 종교음악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선교학과 성경 신학부 신 학 과 목회학과 상담학과 복지학과 선교학과 교육학과 종교음악과 연구원 목 회 학 종교교육 선 교 학 기독교교육 기독교상담 사회복지 신 학 종교철학 1년 3학기 진행 봄 가을 겨울학기로 운영 지원자격 1.고졸이상 졸업자 2.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연구과정 4년제 대학 및 신학교 졸업자 편입생 각과정 연구원 과정 각과정 각부 통신학과 직장인을 위한 통신교재 진학관계 미국 미드웨스트 신학대학원 미국 버클리 크리스챤 유니버스티 제출서류 입학원서, 추천서(소정양식),최종학교 졸업증명서, 편입생 성적증명서 주민등본(3개월 이내), 반명함판 사진(5매), 원서대 및 전형료 없음. 특전 : 성경대학 졸업 후 신학 연구과정에 진학할 수 있음. 본교 졸업자는 본 교단에서 전도사, 강도사, 목사 안수를 받음. 본교 졸업자는 본인이 원하면 해외 선교사로 파송됩니다.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정통총회신학 신학연구원 서울 구로구 구로 1동 1058번지 우성아파트 상가 202호 TEL : 02)869-0164~6 867-8410~2 FAX : 02)869-0167
5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제 232호 저출산 영유아문제 극복 정부 사회 교회 시설은 많은데 아이를 맡길 곳은 없다 일하는 엄마들의 목소리다. 많은 전문가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늘리는 것이 저출산 극복 을 위한 정부 정책의 첫 단추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부도 지난해부터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민간보육시설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육시설 현황과 문제점, 정부 정책과 한국교회의 할 일을 짚어 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락에서 영유아 보육 서비스의 확대는 출산을 주저 하게 하는 요인을 감소시킬 수 방법이라는 점에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는 적절한 해법이라 고 여겨진다. 양육비 걱정없는 양질의 육아서비스 최근 우리 사회의 저출산 경향은 한국 사회가 고 령화 사회에 진입함으로써 겪게 되는 다양한 경제 적, 사회적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저출산율 현상 의 원인은 배금사상과 자기중심적인 사상 팽배로 인한 가치관의 변화, 고학력 여성(일하는 여성) 증가 로 인한 출산기피현상, 자녀양육비 부담 증대, 낙태 방조 등을 들 수 있다. 인구 감소시점 2018년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5년 합계출산율은 1.08로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인구가 최 대로 되었다가 줄어드는 시기가 2018년으로 지난 해 1월 발표한 2020년보다 2년이 앞당겨졌다. 저출 산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일을 할 수 있는 생산가능인구 비중도 점차 감소하여 노년 부양비만 보더라도 2005년 생산가능인구 8명이 노 인 1명을 부양하던 것이 2050년에는 1.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저출산 고령화에 대 한 국민인식조사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44% 정도가 저출산 문제를 본인과 연관되거나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현상 으로 인식하였는데 이는 지난 2월 조사 때보다도 9% 포인트가 증가한 수치이다.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도 심각성 및 본인과의 연관 성 인식 정도는 5% 포인트 증가하여 70%를 나타내 었다. 반면, 결혼필요성은 74%, 미혼남녀 및 자녀가 없 는 기혼자의 출산책임감은 43% 정도로 지난 2월 조사와 비교하여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미혼 여성의 경우에는 소극적인 결혼관 자녀관이 두드 러졌는데 결혼 필요성이 58.1%, 결혼보다는 일 우 선이 69.9%, 자녀필요성은 75%로 전체평균에 비 해 대략 15%포인트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장기적 정부정책 보육시설 증대 필요 최근 여고생들의 저출산에 대한 생각과 결혼관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들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관련, 51%가 심각하다, 38%가 아직까지 심각하지 않지만 몇 년 후에는 심 각할 것 이라고 보고 있는 반면 전혀 심각하지 않 보육의 문제는 여성의 경제활동참여라는 측면에 서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 88년 45% 수준에서 97년 49.8%수준까지 꾸 준히 증가하다 97년 이후 49% 수준에서 정체돼 있 다. 25 34세 연령 대 고학력 여성은 직장 내 모성 보호의 부족, 육아의 어려움 등 보살핌 노동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속에서 출산 육아로 인해 노동시장 에서 이탈한 이후 하향 재진입하는 엠커브(MCurve) 현상이 고착되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되 가진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자녀양육유형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친정, 시부모 포함)가 40%, 육 아도우미(베이비시터, 가정부 등)가 26%로, 부모에 이어 베이비시터를 비롯한 육아도우미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의 사회 참여가 늘어남으로써 자녀를 직접 양육할 수 있는 여성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고 있다. 2004년 보육실태조사 결과 초등학생 이하 자녀 를 둔 어머니 중 취업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38.4%에 해당하며, 취업중단 사유로 자녀 양육이 64.9%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이 M-Curve 현상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낮은 이유 중 상당 부분이 보육의 문제임을 감안할 때, 보육서비 스의 확대 및 질 향상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보육에 대한 정부의 노력은, 저출산 문제와 긴밀 하게 연관되어 있는 영유아 보육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 이를 보다 효과 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리 영유아 보육서비스 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1. 저출산 영유아보육 무엇이 문제인가? 2. 저출산 영유아보육 과연 교회는 어떤 대안을? 폭 강화 질적수준 점검 미흡... 양적 확충 민간보육 시설도 국공립 수준으로 보육시설과 이를 이용하는 아동 수는 지난 1990 년 1919개 소, 4만8000명에서 지난해말 현재 2만 8367개 소, 11만1911명으로 크게 늘었다. 보육시설 중 국공립 보육시설은 5.2% 뿐이고 개 인 보육시설 45.0%, 가정 보육시설 40.0%로 민간 시설이 대부분이다.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을 양육비 보육시설 양적 질적 수준 높여야 다 는 답은 3%에 불과 저출산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는 양육비와 사교 육비 등 비용이 많이 들어서 가 6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자신의 삶을 가꾸고 싶어서 (26%), 아이를 낳는 것이 무서워서 (2%), 단둘이 살고 싶 어서 (1.5%) 등으로 나타나 여고생들도 어린아이 양육 과정에서 소요되는 금전적인 문제를 가장 두 려워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체의 51%가 '양 육부담을 최소화하는 장기적 정부 정책'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시설 증대 '(33%), '남성들의 양육과 가사분담'(9%), '올바른 출 산과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4%), '불임.장애여 성들의 출산 보조'(3%)'를 들었다. 고령화를 동반하는 저출산 문제는 생산인구를 급 감시킴으로써 종국적으로는 사회의 유지 자체를 위 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피상적인 출산장려정책보다는 출산을 유도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마련하여 접근하는 것이 저출산 문제를 해 결하여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맥 글싣는 순서 기준으로 하면, 국공립 시설은 11만1911명(11.3%) 이 이용하고, 법인시설 12.7%, 개인시설 55.9%, 가 정시설 13.0%가 이용하고 있다. 전체 보육아동의 11.3%만이 국공립 보육시설에 다니고 그 이외는 대 부분 민간이 설치한 기관을 이용한다. 하지만 보육시설이 늘고 서비스 질적수준 등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보육시설 설치를 다시 인가제로 바꾸었으며, 설치기준도 대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보육정책이 양적확충에 치 중해 보육시설의 질적수준 점검이 미흡했으며, 정 부의 지원이 국공립에 치우쳐 있으며 민간시설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도 한계라고 지적한다. 한 민간 육 아전문 포털사이트가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보육시설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 국공립 영유아 보육 시설이 45.6%로 가장 높았고, 기업 내 영유아 보육시설(31.0%), 민간 영유아 보육 시설(10.3%) 순으로 나타났다. 보육 시설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없다 등의 기타 의견도 12.9%를 차지해 보육 시 설 서비스 질에 대한 불만 의견도 많은 것으로 지적 됐다. 여성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당장 개선 돼야 할 문제로는 영유아 보육 시설 및 서비스 (42.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국내 보육시설 중 민 간 보육 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85% 수준. 이같은 결과는 민간 보육시설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cup3@cupress.com 영유아의 보육 베이비시터로 여성부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1만2천 가구 중 22.6%에 해당하는 가구가 영유아의 보육을 위하여 베이비시터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영아기 자녀를 매매 합니다 구 합 니 다 천지를 편안히 적셔주는 백두산 물줄기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평강 을 주는 잠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온누리 평강온돌 침대는 명품입니다 교회건물 매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6단지) 주엽전철역에서 5분 거리 건물 단지내 상가 지층 220평 (실제사용 260평) 조건 4억 5천만원(융자 1억 6천) 모든 성구 무료제공, 절충가능 1만여 평 이내 임야, 전답 정확히 매매할 분만 연락요망 온돌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 장애 에서 오는 각종 질병과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상 긴장하고 수면이 부족하여 신진대사 강화 및 촉진이 필요한 직장인, 수험생, 노인분들 또한 사고 후유증으로 고 생하시는 분들에게 온돌침대를 권합니다. 해주옥, 연옥, 황토석, 맥반석, 게르마늄 등의 다양한 원석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향후 수양관, 기도처소 용도 건축허가, 택지개발 가능한 곳 사유 성전건축 이전 연락처 (031)913-0419 011-9775-3922 2002(버팔로) - 연락처 - 010-8300-2548 705 (튤립) 상담전화 : 031) 977-9122~3 H.P 011-470-6588 철 무료전화 : 080-902-9999, 080-223-2230(주야) 저 FAX 977-9124 / 홈페이지 www.joins21.com/bed 한 본사공장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성석동 1185번지(김문형 장로) A/S 주소창에 한글로 옥침대 전문 온누리평강온돌침대, 를 치세요 2004 (무지개) 유해전자파 수맥차단 전국 무료 배송, 설치 기존침대에도 맞추어 드립니다. 각종 고급원석 비치
6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제 232호 종합 단체 뉴스 라인 N 교회 성폭력 목회자 신격화 극복해야 교갱협 여성연구위 리더십 세미나 개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여성연구위원회는 12월 11일 오 후 1시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 교에서 리더십 세미나 를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패러다임 갱신의 시대적 요청에 직면한 여 성 사역자 및 소그룹에 관심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소그룹이 중요한 이유와 소그룹 유형, 소그 룹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 을 소개한다. 특히 소그룹성경공부 교재와 여러 소그룹성경공부 교과과정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18일 기독교회관서 물질주의와 성장논리에 묻힌 한국 개신교의 정체성 회복을 꾀 하는 신학 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3시에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개 최된다.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홍주민 소장) 주최로 한국 개신교와 만 인사제직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 발제자로는 김주한 교수(성공회대), 류장현 교수(한 신대), 허우정 교수(실천신대원), 홍주민 교수(한신대)가 나서 루 터신학의 공공성의 가치-만인사 제론의 신학적 근거, 평신도 운 동의 신학적 고찰, 칼빈의 4직 분론과 만인사제론, 디아코니 아 운동과 만인 사제론 이라는 주 제로 각각 발표한다. 외국인 노동자와 사랑나눔 콘서트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외 국인 노동자 선교를 위한 사랑나 눔 콘서트 가 22일 신촌성결교회 에서 열린다. 한국외국인선교회(FAN) 주최 하고 부흥한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인혁, 강명식, 장윤영, 드림선교단 등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외국인 노 동자들에 대한 한국교회와 성도 들의 관심들을 불러일으키고, 이 들을 위한 선교센터 구축에 필요 한 물질과 기도를 후원하는데 있 다. 한국교회 내 새로운 성 의식 인식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한국여신 학자협의회(여신협)가 20차 한국여 성신학정립협의회를 가졌다. 교회내 성폭력 가해자 탐구 란 주제로 목회자들의 성적비행에 대 한 이해를 통해 교회 내 성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고자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여성상담소 박성자 소장 은 목회자와 성도간의 불균형적인 힘의 관계에서 성적 부도덕의 문제 성도들의 인식 전환 필요성 강조 권, 이기복, 정필도, 조돈제 목사, 전용태, 양인평, 두상달, 이건오, 이 정재 장로 등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 자들이 설교와 기도 등 순서를 맡아 섬기게 되며, 성시화운동을 통한 한 국 교회 회복과 부흥을 열망하며 기 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지도자수련회에서는 성시 화운동 지도자들이 먼저 전도하는 일에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에서 전 도훈련을 전수 받게 된다. 또 내년 성시화운동의 주요사역계획도 소 개하는 한편, 플랭클린 그레함 집회 등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진다. 전용태 대표본부장은 평신도가 평신도를 깨우는 평평깨운동 이 성시화운동을 통해 복음이 널리 확 산되어 우리 사회 전 영역에서 하나 님의 뜻이 실현되기를 바란다 고 말 민족과 세계복음화 앞장서는 교회로 엄신형 목사 성역 33주년 및 헌당 3주년 감사 중흥교회 엄 신형 목사는 성 역 33주년을 맞 아 민족과 세계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로 부흥성장 시킬 것을 다 짐 12월 3일 엄 목사의 성역 33주년 및 교회 헌당 3주년 기념 감 사예배에서 이같이 밝혔다. 엄 목사는 33년간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며 지역사회와 세계복음 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는 교회가 되 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 특히 헌당의 원동력은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기도했던 성도들이 있었기 에 가능했다 고 덧붙였다. 이날 감사축제 예배는 엄바울 목 사(강동노회장)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윤항기 목사 한서노회 장) 한국기독교계를 위해(김인식 목사) 중흥교회와 엄 목사를 위해 (김원석 목사)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요한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이신재 목사(증경총회장)의 축사, 한영훈 목사(한영신대 총장) 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흥교회는 지역사회 노인 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오찬을 제공, 이 미용 봉사, 장애인들을 위한 지 속적인 선교 사업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검진 등을 실시한 바 있 다. 또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신생중앙교회 부 목 사 : 김일욱 공동체목사 : 서인호 선교(파송)목사 : 이승원 선 교 사 : 송 석 전 임 강 도 사 : 백영문 사 무 장 : 이태구 강 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평화공 동체운동본부(공동대표 윤길수 이 해학 권영종)는 제1회 평화의 밤을 기독교회관에서 갖고 이 시대의 평 화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자 리를 마련 이해학 공동대표는 평화를 향한 낮은 곳에서의 목소리가 오늘 참석 한 모든 분들의 마음에 울리고, 서 로의 마음과 마음이 평화의 끈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고 인사말을 전 2부 시간에는 특히 평택 미군기 지 확장, 필리핀 정치암살, 양심적 교회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목회 자에 의해 진행되고, 목회자의 사회 복지 의식이 곧 교회 사회복지로 이 어진다 며 목회자의 복지의식 변 이날 맹용길 교수는 신학교육 과정에서 사회복지 교육의 중요성 화가 곧 교회전체의 대 사회복지 인 식의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 이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신학교육 대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고 은 전문적 목회자를 양육하는 과정 말 으로서 기술적인 기법을 훈련하는 기사협 관계자는 한국 교회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회자의 삶을 통 심각한 사회적 불신과 고립, 교인의 해 다른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이탈과 교세의 침체기를 맞이하고 훈련이 필요하다 며 사회복지학 있다며 균형잡힌 신학교육과정이 과목은 복음의 실천성과 현장의 복 필요하다 고 강조 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다 고 역설 최무열 교수(사회복지학과)는 cup3@cupress.com 개방이사제 용납 안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 학수호국민운동본부는 지 난 2일 성명을 발표하고 개방형이사제 폐지 를포 함한 사학법 재개정을 거듭 촉구 사수본은 지난 12월 1 일 최초 사립학교법 개악을 주도한 열린우리당이 사립 학교법의 재개정안을 국회 에 제출한 것은 그나마 다 행 이라며 그러나 열린우 리당은 위헌논란의 근본문 제인 개방형이사제를 손대 지 않고 법안을 제출함으로 써 개정사학법 논란의 핵심 을 교묘하게 비켜갔다 며 위헌적 개정 사학법의 재개 정을 천명 특히 위헌논란의 핵심 인 개방형이사제를 그대로 둔 사학법의 재개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해당조 항은 반드시 재개정되어야 한다 며, 한국교회는 개방 형이사제의 폐지가 무산될 경우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단위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모든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투쟁을 전개 할 것 이라고 밝혔다또 열 린우리당과 국회는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고 국민통합 을 이루기 위해 금번 회기 내에 개방형이사제 폐지를 포함한 사립학교법의 재개 정을 반드시 이뤄 낼 것이 라고 나를 찾고, 이웃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는 곳 목회에 심신의 피로를 풀고 묵상하며 기도하실 분 또는 교회 수련회, 그룹 기도회 등에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지는 삼회리영화교회는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사 : 김성락 정용희 심 방 전 도 사 : 김미란 심임순 담임목사 김연희 병역거부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에 관한 생생한 증언이 이어 졌다. 참석자들은 또한 이 땅에 평화를 이루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 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의 사명임을 믿는다는 평화살림꾼 서약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자가 평화살림 꾼이 되어 나와 공동체를 살리는 일 에 앞장서기로 다짐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기장이 평화선교란 과제를 더욱 역동적으 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사협, 학술심포지움 실천 삶 강조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cup4@cupress.com 평화 지향은 교회사명 신학교육에 사회복지 과목 도입 필수 신학교육에 이론과 실천이 가능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과 목은 필수적으로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대표 회장 손인웅 목사)가 8일 오후 한국 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학 술심포지움에서 맹용길 박사(전 장 로회신학대학 학장), 김동수(횃불트 리니티 신학대학원)교수와 최무열 (부산장신대학교)교수 및 유장춘(한 동대학교)교수 등이 말 여신협 이은선 공동대표는 교회 내 성폭력이 목회자 신격화와 밀접 한 관계 가 있음을 지적 성도 들이 목회의 일을 점점 더 신격화하 고 지교회 중심주의로 가면서 교단 차원에서의 제재와 처벌도 힘을 잃 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공동대표는 목회자와 성도들 의 의식 속에 성직의 비신격화가 이 뤄져야 한다 고 강조 제1회 평화의 밤 성시화운동, 지도자 수련회 성시화운동(총재 김준곤 목사, 대 표본부장 전용태 장로)은 오는 19 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1시까 지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 상복)에서 성화운동 지도자 수련 회 를 개최한다. 총재 김준곤 목사는 성시화운동 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예수의 생 명을 전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다. 한국 교회가 이 일에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한다 고 말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준곤 목 사의 나의 삶, 나의 신앙 그리고 성 시화운동 이라는 메시지 선포,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의 저자 인 총신대학원 박용규 교수가 인도 하는 1907년 대부흥운동과 1970 년 전도부흥운동 그리고 21세기 제 3의 부흥운동 이라는 주제 특강 등 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정원희, 양태윤, 김동 가 야기된다 고 지적 또 목회 자가 성도나 내담자와 관계이상의 친밀감 형성 또한 목회사역에 비효 과적이 될 수 있다고 박 소장은 성직자의 성적비행 원 인이 결혼생활 불만족 성격장 애 성중독 행위 등으로 설명 박 소장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는 목회자는 성윤리 면에서 일반 인이나 성도들보다도 더 높은 수준 의 윤리적 기준을 지켜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주장 청평댐 아래 북한강 줄기를 따라 작은 산자락에 위치한 이 곳은 다녀가신 분들이 못내 잊지 못할 정도로 자연을 만끽하며 영적 평안을 맛보실 수 있는 조용한 곳입니다. 교 육 전 도 사 : 이대복 조민아 오성택 공 로 장 로 : 김수환 김순원 유창배 선 임 장 로 : 윤영오 시 무 장 로 : 오신공 주대영 방기수 이태구 고경종 류학천 김덕규 최기태 김형근 김병주 유재영 서강국 조갑주 협 동 장 로 : 이찬휘 (136-816) 서울시 성북구 석관1동 124-20 교 회 (02)962-1282, 967-3292~4 / FAX. 968-2004 인터넷설교방송 http://www.ssjc.or.kr 또는 한글로 신생중앙교회 100명 내외 수용 가능한 6개 큰 방, 60석 규모 식당 및 주방시설 200명 예배드릴 수 있는 예배당 사용료는 받지 않으며 원하시는 분에 한해 헌금하시면 됩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강남금식기도원 인접, 서울 강남에서 약 50분- 강북 강변역에서 40분 정도 소요 (홈페이지 http://jesus.dooraein.com ) Tel. (031)584-6213, 019-535-5233 하성민 목사
Merry Christmas!!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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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제 232호 문 화 교회법 관련 전문서적 국내 첫 출판 교회 내 갈등 성경적 해법 제시 영화 속 장애인 이야기 운명이냐 숙명이냐 -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1 9 9 4 ) 한국교회법연구원장인 김영훈 장로(서울 용산교회)가 교회법과 국가법 이란 책을 펴 내고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판 감 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김 장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은퇴한 뒤에도 건강하 게 연구를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 이라며 더욱 교회법연구를 활발히 함은 물 론, 교회법 실천운동도 전개하겠다 고 인사 말을 전 이 책은 교회 내 갈등들을 성경적 해법을 제시할 뿐만아니라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교회법과 국가법을 준수해 교회 내에 치리가 회복되고, 교회의 권위와 공의를 세우며 신도 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여 하나님 의 주권에 의한 화평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만들고자 출판하게 됐다고 저자는 밝 히고 있다. 감사예배에서 복음과 율법 이라는 주제 로 설교에 나선 이종성 목사(통합 증경총회 장)는 교회에서 법을 다루시는 분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법보다 사랑을 앞세워야 한 다 며 사랑이 통하지 않고는 율법의 참 뜻을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다해사랑콘서트 한반도 무교회지역 선교를 위해 힘써온 한시미션(대표: 조병호 목 사)에서 해마다 열어온 문화행사의 하나인 <다해사랑콘서트>는 지난 19년 동안, 건전한 기독교 문화예 술 공연의 본보기이다. 이번에 초청될 경남 거창군, 산청 군의 어린이들은 한시미션 사역자 들이 2006년 8월 14일부터 19일까 지 *뿌리기사역 을 펼쳤던 어린이 들로 한시미션은 이 어린이들을 방 학 때 서울로 초청해 3박 4일간 예 수 안에서 꿈을 심어주고 지난여름 뿌렸던 복음의 씨앗에 다시 물을 주 고자 계획 한 것이다. 물주기 사역을 위해 한시미션에 서는 매년, 이 사역의 의미와 소중 함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후원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해사랑콘서트>를 기획하여 먼 저 열고 있으며 수익금의 전부를 그 어린이들의 서울나들이에 사용하 고 있다. 크리스천 문화행사로 열리는 제 18회 <다해사랑콘서트>는 12월 19 일(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 강당에서 한시미션(조병호 목사) 주 최로 모인다. 경남 거창군, 산청군 어린이 서 울 나들이, 그 행진의 서곡을 위하 여 많은 참여와 후원에 동참해 주기 를 부탁 <다해사랑콘서트>는 피아노 치 는 변호사, Next 의 저자인 박지영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 노 민숙연, 테너 채신영, 바리톤 이 연성, CCM 가수 SOUL과 주성 등 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크리스천 공 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문화선교 기회 확대와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시미션의 사역 정신과 방식을 소개하기도 한다. 주 현 기자 cup5@cupress.com 이해할 수 없지만 사랑으로 법을 이해하고 판 단하며 갈등 해결의 길이 보일 것 이라고 강 조 이효계 총장(숭실대학교)은 축사에서 가 톨릭은 자신들의 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온갖 투자를 하는데 한국의 교회들은 말만 하고 있 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김 장로의 이러한 책을 펴내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 고 말 이어 김수진 목사(한국교회역사연구원장), 박위근 목사(전 통합 서울서노회장), 김범렬 장로(전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이 축사 한편 김 장로는 은퇴이후에도 교회법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회법연구원을 설립하고 교회법 전문 서적 출판 등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영화 네티비티 스토리 아기예수 탄생 조명 상업 영화사상 최초로 아기예수의 탄생을 조명한 네티비티 스토리-위 대한 탄생 이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 다. 지난 11월 바티칸 시사회에서 공 개돼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 으키고 있는 이번 영화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기초로 특히, 탄생 과정을 생생히 묘사하기 위해 나사렛(나자렛) 마을과 베들레 헴, 이태리, 사하라 사막 등 실제배경 을 중심으로 촬영 또 역사가들, 이론가들, 유대(유다)복음서 가들, 카톨릭 성서 전문가들, 세계교회 회원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마리아와 요셉의 예수를 탄생시키기까지 험난한 과정들 을 인간적인 관점에서 그려내고 있어 비신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교자료실 박물관 설치 예정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회음악 학과 박성도 교수가 고(故) 박용 규 목사의 평생 수집품인 한국 최초의 의료선교사 알렌 의사 저서 홀리바이블 성경, 주기철 목사 졸업증서 등을 포함한 한 국기독교 교회사 관련 자료 2,442점을 명지대 박물관에 11 월 30일 기증 명지대는 이번 기증 자료를 토대로 가칭 한국기독교자료 실 코너 를 박물관에 설치할 예 정이다. 박성도 교수는 아버지 인 고(故) 박용규 목사님이 30여 년간 한국교회사 관련된 사료들 을 수집해 오셨는데, 명지대에 생전의 꿈인 한국교회사 박물관 을 건립해 기증하게 된 것을 감 사하게 생각한다 고 전 고(故) 박용규 목사는 성남제 일교회 목사, 송림중고등학교 교장 및 이사장, 총회선교 100 주년 사료분과 위원장 등을 역 임했으며, 저서로는 주기철 목 사의 전기인 저 높은 곳을 향하 여, 한국교회 인물전집 등 다수 가 있다. 최성수 교수 한남대 기독교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백 투더 퓨처(1989, 1990) 와 캐스트 어웨 이(2000) 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 물이다. 그는 스필버그 사단에 속한 핵심멤버이며 시나리오와 영화 연출 의 디테일한 측면에서는 스승인 스 필버그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각본과 제작에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저지능아인 포레스트 검프라 는 이름의 장애인을 등장시켜 미국 의 현대사의 이모저모를 파헤친 영 화 포레스트 검프 는 그 뛰어난 작 품성과 배우들의 연기가 인정되어 1994년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서 5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 다. 포레스트 검프 는 미국 현대사 에서 찾을 수 있는 우연의 의미를 저 지능을 가진 한 장애인의 삶을 통해 서 조명해본 영화다.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 는 아이큐 75의 저지능에다가 척추 장애로 보조기구에 의해서만 걸을 수 있는 장애인이다. 엄마(샐리 필 드)의 격려와 사랑에 힘입어 비장애 인과 동일한 조건에서 살 수 있는 기 회를 갖지만 주변의 시선이 따갑기 만 하다. 포레스트 검프를 한 인격으로 인 정해 주고 따뜻하게 받아 주는 사람 은 엄마와 제인(로빈 라이트 펜)뿐이 다.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달리기 시작한 것이 미식축구 선수로서의 성공으로 이어졌고, 이 어 베트남 전쟁에서는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인해 부상당한 동료들의 생명을 구출해 훈장을 받게 된다. 베트남 전쟁에서 입은 부상을 치 료하기 위해 군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우연히 시작한 탁구를 통해 그는 뛰어난 성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엄마를 잃고 난 후에 그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전국을 달리 기 시작한 것이 여론에 주목되어 인 생의 의미를 잃고 사는 많은 사람들 에게 큰 힘을 주었으며, 한창 인종문 제로 시끄러운 시절에 군에서 사귄 흑인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새우 잡이를 통해서 거부가 된다. 이처럼 그의 삶은 우연의 연속이 지만, 감독은 그의 삶을 역사의 굵직 굵직한 사건의 한 흐름 속에서 발견 되도록 연출 이에 반해 그가 그 토록 원하고 원했던 제인과의 결합 은 계속해서 실패하게 된다. 결국은 병든 상태에서 그에게 돌 아온 제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게 된다. 아내 제인이 죽고 난 후에 포레 스트 검프는 인생에서 우연과 숙명 의 상관관계를 누구보다 더 깊이 깨 닫게 된다. 그리고 아들을 통해 계속 이어지는 우연과 숙명의 삶을 기대 한다. 포레스트 검프 는 장애인을 미국 현대사 한 가운데에 등장시키면서 역사 속에서 우연과 숙명이라는 무 거운 주제를 다룬 뛰어난 영화다. 저능아에다 척추장애를 갖고 있는 포레스트 검프는 우연의 전형이다. 그러한 장애는 비록 계획되지 않은 우연적인 결과이지만, 우연스럽게 주어지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게 될 때 얻어질 수 있는 결과들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려는 것 이다. 대한YWCA, 좋은 TV 프로그램 선정 아이의 밥상, 평화부문은 EBS 지식채널e, 특별상은 MBC 불만제로 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YWCA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방송제작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생명의 문화, 건강한 여성문화를 더욱 발굴 하는데 더욱 앞장서 주길 부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 cup4@cupress.com 대상작 러브 인 아시아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YWCA가 뽑은 좋은 TV 프로그램 상 시상식이 17일 대한YWCA연합회 강당에서 열렸다. 대한YWCA연합회(회장 박은경)가 좋은 TV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작진을 격려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KBS1 러브 인 아시아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러브인아시아 는 국제결혼 가정에 대한 눈에 띄는 신간 사회적 인식과 실질적 대안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능력 이번 수상작 선정은 공중파와 케이블TV, 에이든 토저 지음, 한상국 옮김 생명의말씀사 위성채널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85편을 추 천받았다. 그리고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 크리스천을 크리스천답게 하는 힘의 능력이 있 31일까지 서울YWCA모니터단과 전문심사 는가. 단지 구원만 받았다고 삶이 크리스천다워지 위원의 세 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이뤄진 것 는 것은 아니라며 능력은 철저히 은혜 안에 머무르 이다. 며 행동하는 신앙에서만 드러난다고 저자는 전한 여성부문에는 SBS 추석특집 드라마 깜 다. 크리스천이 크리스천답지 못한 것은 바로 거듭남 이후 승리하는 신 근이 엄마, 환경부문은 MBC 스페셜 내 앙생활의 능력을 삶에서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자아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는 길을 가르쳐 준다. 마음비움 저자와의 만남 - 유승준 백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가 크고 작은 분쟁이 없었다고 하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나요. 여기 사도행전의 역사를 써내려 온 안동교 회가 오늘날 한국교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모름지기 성경을 알고 인간을 자세히 관찰한 사 람이라면, 어느 누구도 이 교만이라는 죄가 지금 뿐 만이 아닌 역사상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였 다는 사실을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교만과 정반대 되는 성품인 겸손이 너무나 중요한, 하지만 대인관계에서 정말 찾아보 기 힘든 성품이 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참 평안이 넘치 게 마음을 고르고 교만을 버리고 다 비워버린 겸손을 배우라고 한다. 소박한, 세속적이지 않은 아름다운 교회 안동교회 이야기 유승준 지음 가나북스 안동교회 이야기 의 저자인 유승준씨가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이렇다. 25년간 한글 과 영어, 일어 3개 국어로 성경을 12번 필사 한 안동교회 김광현 상원로목사의 아내인 최의숙 권사의 이야기를 접하고서다. 유씨는 안동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조사 하다가, 결국 이 교회가 가진 여러 장점들을 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고 고백 이 책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는 교회로 성장해 온 안동교회와 그 성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안동교회가 유교의 본고장인 안동에서 숱한 세월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써온 아름 다운 전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과연 이런 교회가 있을까란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무 엇보다 백년간 교회에서 분열이나 분란이 없었다는 사실. 지금의 한국교회에서 전임 목사와 후임목사간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 가 많다. 이는 전임목사는 자기 영향력을 행사하 려 하고 후임자는 자기만의 목회를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회세습이나 분쟁 이 끊이지 않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주소다. 하지만 안동교회는 자연스런 세대교체를 통해 담임목사가 원로목사로 물러나고, 후 이 지역의 교회 가운데 안동교회가 직접 세우고 도와준 교회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동교회는 특히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최초로 기 독청년면려회를 만들어 기독교 청년운동에 힘썼다. 또 경안중학교, 경안고등학교, 경 안여자중학교 등의 설립을 도와 지역사회 교육에도 일조를 이런 전통을 지켜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말씀중심 으로 섬김과 선교 실천 임자에게 목회를 넘겨주는 일이 두 번이나 반복됐다. 현재는 김광현 상원로목사, 김기 수 원로목사, 김승학 담임목사 3대가 한 교 회를 섬기는 아주 드문 교회이다. 유씨는 백년간 분쟁이나 다툼이나 싸움 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후임자는 전임자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아름다운 관례 때문 이 라고 설명 성도들 또한 모든 일에 순종 하는 문화가 뿌리내려 분란이 있을 수 없었 다. 지역사회에서 안동교회는 하나의 교회 가 아닌 모교 로 여겨진다. 무엇일까. 유씨는 오직 안동교회가 말씀중 심 의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고 이 교 회 교인들은 틈만 나면 성경을 읽고 쓰고 외 우는 것이 체질화되어 있다. 웬만한 성도들은 1~2번 성경을 썼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목회자들 또한 교인들을 목숨처럼 생각하고, 안동을 고향 삼아 뼈를 묻겠다는 확고한 목회철학을 지 향하고 있다. 권력과 명예에 대한 욕심도 전 혀 없다. 바야흐로 내년 평양대부흥운동을 기념하 웨인 맥 지음, 채수범 옮김 규장 주이름 찬양 매트 레드맨/ 베스 레드맨 지음, 홍순원 옮김 죠이선교회 기 위해 각 교회와 교단에서 한창 준비중이 다. 평양대부흥운동은 철저하게 성경을 통 해 예수님의 말씀으로 들어가 나를 던지는 회개운동에서 비롯됐다. 따라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이런 역사가 일 어나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안동교회는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유씨가 묘사하는 안동교회의 모습은 이 렇다. 초창기의 소박하고 세속주의에 물들 지 않은 그런 정겨운 시골교회. 유씨는 한 국교회가 사심을 가지고 대립하거나 세상 을 향해 써야 할 에너지를 우리끼리 소진하 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는 조그만 바람을 전 이 책에서는 시련 속에 담긴, 슬픔을 뛰어넘는 하 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찾을 때에 비로소 발견할 수 있는 부요한 세계로 독자들이 들어갈 것임을 저자 는 믿는다고 이 책 속에 뚜렷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는 시대를 초월하여 그 분의 책에도 분명하게 약속 되어 있다고 전한다. <주 이름 찬양>은 삶이 산산히 무너지는 것처럼 보 일 때 넘치는 믿음으로 선포해야 할 말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나님의 가슴앓이 류영모 지음 서로사랑 리화되고 관념화된 복음은 화석과 같아서 곧 외 면당한다. 삶 가운데 생동하는 복음, 삶과 행동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시대 가 요청하고 있다며 교회가 시대의 요청에 응답해 야 한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다. 복음전파를 책임감, 의무, 부담 으로 이 해하지 않고 하나님의 고통스러운 가슴앓이의 공유로부터 전도의 동기 를 얻어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유발을 밝히고 있다.
11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제 232호 사람과사람 인권주간예배 함께 드려 Again1907 영적 대각성 운동 KNCC 인권상에 공감 체에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 이 상을 받는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 다. 이날 또한 올해 KNCC 인권선언 문이 발표됐다. KNCC 인권위원회 는 세계인권 선언일인 12 월 10일 직전 을 인권선교 주간으로 선 포해 왔다. 인 권선언문에는 평택 대추리 주민들, 비정 규직 노동자 와 KTX 여승무원들, 이주노동자와 장애인 등 우리사회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이 개선되길 희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20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인권상에 아름다운재단 공 익변호사그룹 공감 이 선정됐다. KNCC 인권위원회(위원장 유원규) 는 7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 서 인권주간예 배와 인권상 시상식을 가졌 다. 공감은 이주 노동자와 노숙 인 등에 변호 사를 파송하고 타 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 등 그간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인권 문제 개선에 앞장서 왔다. 김영수 변호사는 이번 상이 과분하다는 생각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게 된 다 며 더욱 열악한 현장의 인권단 Again1907 영적 대각성 운동 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제3의 성령 의 불이 이 땅에 활활 타오르게 해 복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오 게 하는데 주역이 되겠습니다 제38대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의 신임 대표회장 심원보 목사는 4 일 타워호텔에서 취임 감사예배에 서 한국교회에 영적 대각성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 나갈 것임을 선언 또 100개 지역을 선정해 회 원들의 영력을 결집시켜 가면서 부 흥의 불길이 타오 르게 하겠다 고말 심 목사는 부족 한 종에게 중임을 허락해 주신 하나 님과 증경회장들과 임원 및 회원들 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며, 두 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맡겨진 직임 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사를 전 또 심목사는 회원간 상호 주의 원칙을 살려 민주적인 운영과 튼튼한 기반조성 을 위해 단시일내 에 조직개편을 시 도해 협의회 자체 파워 형성, 각 위원 회의 활성화, 한기 부협의 위상정립 과 행정체계화, 투 명성 확보에도 게 을리 하지 않겠다 한기부협 신임 대표회장 심원보 목사 취임 고 말 이날 타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00여명의 교계 인사들 및 한기부 협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에는 상임회장 이남웅 목사의 사회로, 배 동윤 감독의 설교가, 증경회장 이태 희 한영훈 노태철 김기택 박태희 이 종만 강풍일 목사, 실무회장 장희열 문원순 변권능 목사 등 순서가 진행 됐다. 교계 발전 교회 부흥을 위한 발돋움 한국 교회와 기독교 발전을 위해 창립된 (사)기독교발전협의회(이사 장 이종택 목사)가 올해로 창립 3주 년을 맞아 11월 30일 오후 한국교 회백주년기념관에서는 기념 예배 및 세미나를 개최 기념 예배 에는 문요한 목사의 사회로 민승국 목사의 기도, 이광용 목사의 설교, 이신재 목사, 이선 목사의 격려사, 김국경 목사 이욱 목사의 축사, 신 응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 선포에 나선 이광용 목사는 마지막 교회 란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의 사명은 모든 불신자들을 복음으로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 이 라며 성령의 능력을 통해 우리의 창립 3주년 기념 예배 및 세미나 개최 삶을 성공적으로 이뤄 나가길 바란 다 고 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 성경적 목회상담과 새생명 새사람 새생활 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이종택 목 사는 목회 상담의 기본은 성령을 심장의 중심에 두어야 하며, 구체적 으로 언제 어디서 인용하느냐는 내 담자의 상황에 적절한 이해 위에 서 야 한다 며, 성경적 접근이 상황에 적합한 해석과 한 개인에게 적용하 는 독특한 기술 없이는 만병통치약 이 되지 못할 것 이라고 강조 이 목사는 특히 목회상담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전제가 되어 있 고 성경에 대해 정통하고 신앙이 있 는 사람이어야 한다 며 목회상담 과 성경적 교육으로 새생명의 성장 을 돕고 스스로 이기는 삶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말씀 안에 교제하고 성경적 가르침으로 권면해야 할 것 이라고 피력 한편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 회성장, 기독교 발전을 위해 이상철 진택중 차순철 목사가 특별기도하 는 시간을 가졌다. cup3@cupress.com 교육원장 인준 한영훈 총장(한 영신학대학교)= 제3차 로마와 이 스라엘 성지 순례 차 한영신대 교수 및 교역자와 사모 등 53명을 인솔해 6일 출국해 16일 귀국한다. 김종무 목사(기 장 교육원장)=12 월 4일 대전교회 에서 열린 제91회 총회 제1차 임시 실행위원회에서 총회 제8대 교육 원장에 선출됐다. 2000 2004년 총회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송년의 밤 종합재활센터 모금 이애라 목사(국 체찬양율동신학 원 원장)=국내외 찬양율동 문화선 교를 위한 제6회 송년의 밤이 26일 63빌딩 국제회의 장에서 노래랑 춤이랑 복있는 밤 이여 란 주제로 열린다. 임승안 총장(나 사렛대)=나사렛 대 종합재활센터 기금마련을 위해 5 6일 독립기념 관에서 서예가 요 철력 교수의 서 예 전통자수 전시회와 맞춤 글씨 써주기 행사를 열었다. 문화선교연구원, 문화계 10대뉴스 문화의 시대를 준비하고 새로운 선교적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문화선교연구원(원 장 임성빈 교수)는 8주년을 맞아 7 일 오후 예능교회(조건회 담임목사) 에서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 리고 문화계 10대 뉴스를 발표했 다. 이날 발표한 10대 뉴스로는 다 빈치 코드 논쟁, 다양하게 진화하는 한류, 부활절의 민족문화화 전략뮤지컬 아리마대 요셉, 영화 괴 물 과 스크린쿼터 사수투쟁, 대중 문화의 상상력 코드, 행복 신드 롬-진정한 행복이란, 웃음의 미학, 드라마의 새로운 트렌드 1-가족 다 시보기, 드라마의 새로운 트렌드 2-역사 다시보기, 도박 공화국 등 이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10대 뉴스는 기독교 문화계의 10대 뉴스가 아닌, 일반 대중문화계와 문화선교연구원의 올해 사역을 중심으로 한 10대 뉴스 다. 이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에서 김지철 목사(소망교회)는 하나님 의 문화 마인드 라는 제목으로 설 교하며 열악한 한국교회 문화적 여 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보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전선포식에 앞서 신임 공 동대표이사로 신경하 기독교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이광선 예장통합 총회장, 장차남 예장합동 총회장 등 이 취임예배를 드렸으며, 이날 비전 선포식은 위성망을 통해 전세계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건 속에서 사역하는 문화선교연구 원을 격려 예배 후 이어진 이사장 이취임식 에서는 지난 4년간 이사장이었던 손달익 목사(서문교회)에 이어 조건 회 목사가 이사장에 취임 조 목사는 교회는 교회 안에서 은둔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 로 대중문화에 참여해 반 기독교적 인 문화를 변혁하고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는데 진력하겠다 고 인사했 다. 한편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조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매코믹신 학교 목회학 박사, 예능교회를 담 임, 현재 다리놓는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2년간이다. 11주년 맞은 기독교TV, 다양한 콘텐츠 개발 시청자 축복대성회 어린이 성가합창제 등 교계의 다양 한 문화행사를 추진해 기독 교 문화를 선도해 갈 것을 다짐 그리고 CTS 지역방송을 거점으로, 제휴 어린이집을 15개소 이상 설치하고, 영유 아 지역포럼을 개최할 계획 이며,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 상교육과 해외 방송선교 네 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세계 를 교구로 하는 월드방송으 로 거듭날 것을 강조 또 기독교계의 차세대 리 더 발굴을 위해 CTS Ecamp, 리더쉽 강좌 등을 개 설해 리더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과 국제복음 성가대회 성탄트리점등식 을 주도해 가겠다 고 말 창사 11주년을 맞아 1일 서울 노 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안영로 예 장 통합 증경총회장, 황승기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 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공동대표 이사 이 취임 감사예배 및 2007년 도 비전 선포식 에서 이 같이 선포 CTS는 선교사들에 대한 무료 영 성지순례 기독 문화 변혁과 창조에 앞장 CTS 월드방송으로 힘찬 도약 선언 CTS 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은 2007년에 5대 미션과 10대 핵심 사 업을 추진해 월드방송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 감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며 세 계를 향하는 영상선교 방송의 비전 을 이루기 위해 CTS는 우수 프로그 램 적극 지원 육성하고 HD 장비를 구축, 디지털 콘텐츠 개발, 영유아 보육 선교를 통한 한국 교회의 부흥 이모저모 조예환 목사님이 인도하는 부흥성회는 언제나 부드럽습니다. 그 부드러운 말씀 속에는 우리의 마음을 요동케 하고 새롭게 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조예환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성회 Vision 조예환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1988년 개척 ~현재) 총회부흥사회(합동)실무회장 목회성장운동협의회 대표회장 연세총동문 부흥사회 총강사단장 인터넷복음방송국 사장 크리스챤연합신문 이사 목사 019-656-6864 예수능력 2005년도 2006년도 4월 1월 3-5일 10일(월) 10-14일 16-19일 20일(목) 21일(금) 27-29일 의정부 아멘 불 기도원 / 우기순원장(초교파) 태안 수양관 / 청소년 연합 동계수련회(초교파) 갈보리교회/신년 특별사경회/조예환목사(합동) 부산 산동교회 / 박은규목사(개혁) 서울 제일교회 / 연합성회 / 신병식목사(합동) 청주 은성교회 /철야기도회/ 호세길목사(개혁) 갈보리교회 / 동계 수련회 / 조예환목사(합동) 1일 3-6일 10-13일 16일(토) 21일(목) 22일(금) 24-27일 28일(목) 오산리 기도원 / 박수철원장(초교파) 퇴계원 장로교회 / 김동권목사(합동) 서서울교회 / 선병인목사(합동) 수원 행함교회 / 김영홍목사(목.성.협) 김포 새날 기도원 / 오대환목사(초교파) 파주 새빛교회 / 홍영화목사(예장) 인천 영산교회 / 강능희목사(합동) 오산리 기도원 / 박수철원장(초교파) 5월 2월 3일(목) 서울 성막축복 기도원/장영엽원장(초교파) 6일(주일밤) 갈보리교회/오사카 주님의교회 / 정영화목사초청 7일(월) 백주년 기념관 / 신년 하례회 / 김우경목사(초교파) 14-17일 대전 도곡산 기도원 / 양예자원장(초교파) 18일(금) 서울 제일교회 / 연합 성회 / 신병식목사(합동) 20일(주일밤) 서울 명문교회 / 박영길목사(개혁) 21-24일 익산 동명교회 / 류현옥목사(개혁) 25일(금) 유성 제일교회 / 이경성목사(개혁) 1일(주일밤) 안양 한우리교회/ 윤훈종목사(합신) 2일-6일 갈보리교회/특별 사경회/ 조예환목사(합동) 8일(주일밤) 새언약교회/ 최영호목사(합정) 16-19일 화정 명성교회/ 박명순목사(예장) 23일(월) 삼각산 기도원/목회자 세미나/정민철목사(초교파) 29일(주일밤) 갈보리교회/노동현목사/중동 카타르선교사 초청 6월 3월 7-10일 중국 훈춘교회 / 박서영목사(초교파) 12일(토) 수원 성은교회 / 안종열목사(목.성.협) 17일(목) 이삭 무역유통 / 창립감사예배 20-23일 갈보리교회 / 강사 : 윤금종목사(합동) 25일(금) 검단 중앙교회 / 강신창목사(합정) 28-31일 충남 중앙교회 / 이정규목사(합동) 대한예수교 장 로 회 3일(금) 한얼산 기도원/ 이영금부원장(초교파) 5일(주일밤) 서울 영복교회/ 한태랑목사(합동) 6-9일 거제도 양육 기도원/ 이유순원장(초교파) 11일(토) 갈보리교회/실업인 선교회 예배(초교파) 12-15일 서울 명문교회/ 박영길목사(개혁) 20-30일 미국/ 캐나다/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목.성.협) 갈보리교회 7월 2일(토) 갈보리교회/ 실업인선교회/ 하늘창고(창립예배) 7일(목) 김포 새날기도원/ 오대환목사(초교파) 10월 1-7일 갈보리교회/ 추계 대심방/ 조예환목사(합동) 11-13일 미국 워싱턴 중앙감리교회/ 이요셉목사(기감) 11-15일 갈보리교회/ 특별사경회/ 조예환목사(합동) 14-16일 미국 메릴랜드 아름다운교회/ 안계수목사(기감) 14일(목) 서울 성막축복 기도원/ 장영엽원장(초교파) 17-20일 미국 볼티모아 시온감리교회/ 최현림목사(기감) 17일(주일밤) 서울 개명교회/ 송기일목사(합동) 25일(월) 목회성장운동협의회/ 조예환목사(초교파) 8월 4-6일김포 새날 기도원/ 4교회 (연합 수련회) 광성교회,갈보리교회,만남의교회,인천소망교회 8-11일 안성 베데스다 기도원/ 정사라원장(초교파) 14-15일 청풍명월/남전도회(연합 수련회)조예환목사 21일(주일밤) 파주 새빛교회/ 홍영화목사(예장) 22-25일 김천 금식 기도원/ 최상철목사(초교파) 29일(월) 오산리 기도원/ 박수철목사(초교파) 29-31일 갈보리교회/특별 사경회/ 조예환목사(합동) 9월 1-2일 3일(토) 5일-8일 9일(금) 11-14일 15일(목) 갈보리교회/ 특별 사경회/ 조예환목사(합동) 크리스챤 연합신문/ 직원예배 수동 기도원/ 원장 : 이태희목사(합동) 인터넷 복음방송국/ 직원예배 서울 대광교회/ 조선희목사(통합) 남서울 중앙교회/ 피종진목사(합동) 조예환목사 인터넷 복음방송국 사장취임 감사예배 24일(토) 뉴 페밀리/ 이혼 사별자 모임(개원예배) 20-30일 갈보리교회/추계 대심방/ 조예환목사(합동) 23-26일 파주 새빛교회/ 홍영화목사(예장) 28-29일 인터넷복음방송국/ 크리스챤 연합신문/ M.T 1월 1일-3일 서울 창대교회(부흥회)최성구목사/합동 4일-5일 김천 금식기도원(부흥회)최상철목사/초교파 6일 오산리기도원(부흥회)당회장:조용기목사 원 장:권경환목사 8일 봉일천 장로교회(헌신예배)김용관목사/통합 9일-12일 이리 서문교회(부흥회)김종소목사/합동 13일-15일 소망교회,갈보리교회/연합 제직세미나 19일 검단 중앙교회(1일부흥회)강신창목사/합정 26일 김포 새날기도원(부흥회)오대환목사 29일 안산 풍성한교회(부흥회)오용찬목사/대신 11월 31-3일 광주 해방금식기도원/ 백재옥원장(초교파) 7-9일 한얼산 기도원/ 이영금 부원장(초교파) 10일(목) 서울 성막축복 기도원/ 장영엽목사(초교파) 13(주일밤) 갈보리교회 창립18주년 축복감사예배 (합동) 1> 강사 : 김 조 목사(삼락교회) 11월20일(주일밤) 2> 강사 : 윤석전 목사(연새중앙교회) 12월4일(주일밤) 18일(금) 의정부 민락 중앙교회/ 김명호목사(합동) 24일(목) 대전 열방 기도원 / 이종순원장(초교파) 2월 1일 10일-11일 10일 14일-16일 17일 19일-22일 23일 26일-28일 12월 11월28일-12월 2일 중국훈춘교회/ 박서영목사(초교파) 5-8(목) 화정명성교회/ 박명순목사(예장) 16일(금) 파주새빛교회/ 홍영화목사(예장) 19일(월) 삼각산민족기도원/ 목회자 세미나(정민철목사) 20일(화) 안성베데스다기도원/ 정사라목사(초교파) 22-23(금) 목회성장운동협의회 / 정기총회 26-29일 서울대광교회/ 조선희 목사(통합) 크리스챤 연합신문(직원예배) 갈보리교회(교사세미나)조예환목사/합동 한얼산 기도원(철야기도회)이영금부원장 서서울교회(제직세미나)선병인목사/합동 안양노회, 만안시찰회(연합성회)조승례목사 파주 새생명교회(부흥회)장준환목사/합동 명성 수양관(대안학교,영어캠프)문명준목사 서울 강북교회(부흥회)김충식목사/합동 3월 1일 서울 강북교회(부흥회)김충식목사/합동 5일-8일 부천 갈보리교회(부흥회)강사:김엘리야목사 10일 오산리기도원(부흥회)당회장:조용기목사 원 장:권경환목사 13일-16일 여수 시내산수양관(부흥회)서순자원장 20일 인천 품성교회(목회자 세미나)권혁선목사 20일-23일 서울 성막축복기도원(부흥회)장영엽목사 27일-30일 중국 훈춘교회(부흥회)박서영목사 (422-042)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 2동 591-13 4월 2일- 5일 6일 9일-12일 13일-16일 17일-20일 21일 23일-26일 27일 대전 소망교회(부흥회)이규현목사/합동 안성 베데스다기도원(철야)정사라원장 서울 명문교회(2차부흥회)박영길목사/개혁 부천 갈보리교회(특별 사경회)조예환목사/합동 정릉 샛별중앙교회(부흥회)윤금종목사/합동 용산 원동교회(수양관,부흥회)김경엽목사/합동 과천 미래품성교회(부흥회)문명준목사/합동 검단 중앙교회(1일부흥회)강신창목사/합정 5월 1일 1일-5일 2일 8일-12일 15일-18일 19일 22일-25일 29일-6/1일 화정 명성교회(부흥회)박명순목사/예장 부천 갈보리교회(94차 사경회)조예환목사/합동 역곡 영락교회(세미나)정민철목사/예장 필리핀 선교대회(목회자세미나)이경수선교사 안성 시냇가전원교회(부흥회)정사라목사/예장 한얼산 기도원(철야기도회)이영금부원장 천안 임마누엘교회(부흥회)이규철목사/합정 광주 에바다기도원(부흥회)최민숙목사 6월 2일 5일-8일 12일-15일 16일 19일-22일 23일 25일 26일-29일 남서울 중앙교회(철야기도회)피종진목사/합동 말레이시아 권능교회(부흥회)박종화목사/합동 군산 임마누엘수양관(부흥회)심혜원원장/초교파 용인 월드쳐치 (철야기도회)이주훈목사/합정 여수 부름교회(4차 부흥회)서병근목사/통합 대전 도곡산기도원(부흥회)양예자원장/초교파 서울 평강교회(헌신예배)이영선목사/예장 대전 도곡산기도원(부흥회)양예자원장/초교파 7월 2일 3일-7일 5일 6일 10일-13일 14일 16일 17일-19일 20일-27일 29일 31일 안성 시냇가전원교회(창립3주년)정사라목사/예장 부천 갈보리교회(95차 사경회)조예환목사/합동 인터넷복음방송국(직원예배) www.jesus119.net 오산리기도원(부흥회)당회장:조용기목사 원 장 :권경환목사 광주 해방기도원(부흥회)백재옥원장/초교파 철원 성소기도원(철야기도회)박정연원장 고양 지구촌교회(부흥회)김양배목사/순복음 한얼산기도원(부흥회)이영금부원장/초교파 U. S. A. 미주성회 1>워싱톤 중앙침례교회/심종규목사 2>메릴랜드 안디옥교회/현종각목사 고양 참빛기도원(창립성회)이영자원장/초교파 안산은혜교회(수련회 영성집회)김종민목사/대신 8월 1일-3일 10일-12일 14일-18일 17일 22일-23일 강화 새부천수양관(전교인수련회)갈보리교회 김천 금식기도원(부흥성회)최상철목사/초교파 부천 갈보리교회(96차 사경회)조예환목사/합동 서울 성막축복기도원(부흥회)장영엽목사/초교파 한국 여교역자 연합선교회(여교역자 세미나) (장소: 종로5가 여전도회관)회장:홍혜숙목사 23일 인천 소망교회(부흥회)김요셉목사/합동 24일 안성 시냇가전원교회(철야)정사라목사/합정 26일 성화대학(인천 학습관) 2학기 개강예배 9월 4일-7일 화정 명성교회(부흥회)박명순목사/예장 7일 김포 새날자연기도원(부흥회)오대환목사/초교파 11일-14일 안동 에바다 기도원(부흥회)박필란원장/초교파 17일-19일 광주 제자들교회(부흥회)김광오목사/합동 22일-24일 인천 소망교회(부흥회)김요셉목사/합동 25일-29일 부천 갈보리교회(97차 사경회)조예환목사/합동 10월 2일-7일 9일-14일 16일 19일 21일 23일-28일 부천갈보리교회(추계대심방)조예환목사/합동 부천갈보리교회(추계대심방)조예환목사/합동 인터넷복음방송국(직원예배) www.jesus119.net 안성시냇가 전원교회(부흥회)정사라목사/예장 크리스챤연합신문/ 인터넷복음방송국(수련회) 미주 하와이 (목회성장운동협의회 연합세미나) 한국대표:조예환목사/ 미주대표;심종규목사 11월 3일 4일 6일-9일 10일 12일 12일 13일 13일-15일 18일 철원 성소기도원(철야기도회)박정연원장/초교파 교동 괴산교회(정기예배)이옥기목사/예장 안산 풍성한교회(3차 부흥회)오용찬목사/대신 파주 새빛교회(철야기도회)홍영화목사/예장 갈보리교회(창립18주년 감사대잔치)조예환목사 고양 경향교회(헌신예배)한찬희목사/합동 천보산 민족기도원(목회자 세미나)개회설교 한얼산기도원(부흥회)이영금부원장 오산리기도원(부흥회)당회장: 조용기목사 원 장: 권경환목사 19일-22일 부천 갈보리교회(부흥회)강사: 박영길목사/합동 23일 한영신학대학교(채플) 총장: 한영훈목사 27일-30일 여수 행복한교회(2차 부흥회)최종호목사/통합 12월 4일 5일 11일-15일 14일 18일-21일 29일 29일 충남 은현기도원(목회자세미나)목회성장운동협의회 연산 베데스다 예수마을(목회자세미나)목회협력본부 부천 갈보리교회(제 99차 사경회)조예환목사/합동 안성 시냇가 전원교회(부흥회)정사라목사/예장 베데스다 예수마을(제2차 부흥회)이베베원장/초교파 크리스찬 연합신문, 인터넷복음방송국/연합예배 및 종무식 오산리 기도원(부흥회) 당회장:조용기목사 원 장:권경환목사 지저스인터넷복음방송 www.jesus119.net / 크리스챤연합신문 www.cupress.com
강대상 높이가 맘대로 세계 첫 발명 특허 Homepage WWW.chella.co.kr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12 한미우호협회 기쁜 성탄절 축연 주한미대사 북한 핵 포기해야 50여 년 전, 혈맹국가로 시작된 우정국과의 돈독함을 재확인하고 점진적인 관계향상을 도모하기 위 해 (사)한미우호협회(회장 박 근)가 7일 신라호텔에서 우정의 밤을 개 최 리셉션으로 시작된 행사는 박 회 장의 무르익은 인사로 분위기를 열 었다. 곧 새해의 먼동이 틀 텐데 우 리모두에게 희망, 기쁨, 영광이 되 평양 대부흥 운동 재현 교계 및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독교인 지도자들이 선교사 명의 완수와 1907년 평양대부흥운 동의 재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일 저녁 여의도63빌딩 2층 국제회의 장에서 각계각층의 기독교인 지도 자들을 모여 2006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가졌다. 여 이 민족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헌신해야 할 것 이라 강 조 이어 유재건 장로(국회의원 국 회조찬기도회 회장)와 황우여 장로 (국회의원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 회 부회장)가 나라와 민족, 한국교 회의 부흥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가졌다. 예배에 앞서 박종순 목사는 환영 사를 통해 한국교회는 주님이 오 한국교회의 밤 각계각층 지도자 모여...선언문 발표 시는 날 까지 허락하신 사명을 충실 히 감당해야한다 며 선교 1등 국 의 비전을 이뤄 하나님께 영광 돌리 고 세계 앞에 하나님의 자랑거리가 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할 것 이 라 말 한편 2부 행사는 2006년 한기총 의 활동상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이용훈 장로(대법원장) 김명곤 장관 (문 화 관 광 부 ) 전 광 표 사 령 관 (KNCC 회장)의 축사, 한기총 여성 중창단의 축가와 최희범 목사(한기 총 총무)가 선언문 낭독순으로 진행 됐다. 게 될 것 이라며 동북아 평화를 앞 당기는 것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6 자 회담에 성실히 동참하는 일이라 고 부연 반세기 전에 공동의 적으로 우정 국을 맺은 한미 양국의 우정이 앞으 로 두터워지길 바라며 이 자리를 마 련한 주최측에 감사를 전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크리스마스 전체메시지를 영어로 마치자, 박수가 쏟아졌다. 비비엘 주한미군사령관의 건배 로 만찬이 시작되면서 여의도순복 음교회 예루살렘 합창단의 크리스 마스 캐롤 공연이 펼쳐지면서 분위 기는 무르익었다. 지미숙 기자 cup1@cupress.com 세계최초 발명 특허! 높낮이를 조절하는 벧엘수정강대상 김삼환 ACT 이사장 자진사퇴 학내 사태 새 국면 맞을듯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총장 고세진) 김삼환 이사장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ACT사태 가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이사장의 사퇴는 학생들의 등 록 및 수업거부 등 초유의 사태를 빚고 있는 ACT의 102회 정기이사 회에서 확인됐다. 8일 워커힐호텔 에서 열린 이사회는 총 15명의 이사 가운데 정진경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불참하고 나머지 14명이 참석 오전 11시에 시작한 이사회는 학 내 현안들을 놓고 5시간 이상 논의 대한성서공회, 정기이사회 열어 신임이사 선임 성경 국내 보급 39% 감소 올해 성경의 국내 반포 부수가 지난해에 비해 39%가 감소한 반 면 해외 수출은 9%가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대한성서공회는 11월 30일 정 기이사회를 열어 올해 국내에 반 포된 성경은 모두 104만 4천여부 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1만 2888부에 비해 66만8011부 (39%)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 다. 반면 해외수출은 환율이 급격 하게 변동하는 악조건의 상황 속 에서도 368만9천236부의 성서 를 126개 언어로 제작 105개국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반포 부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까닭은 국내 성경 독자의 70-80%가 성경과 찬송가의 합 본을 구입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찬송가의 출판을 기다리면서 독 자들이 구매를 보류하였기 때문 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성서공 회는 성경 단행본의 확대 보급을 위해 다양한 편집 형태와 표지 소 재 및 디자인을 채택한 단행본 성 경을 개발, 보급할 방침이다. 권사 를 벌였다. 이사들은 이사장의 사퇴 를 놓고 찬 반으로 의견이 나뉜 것 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 이사장이 자진사퇴했으며, 고세진 총장 해임 건은 다루지 않았다. 이날 이사장 퇴임 중지가 안될 경 우, 이사들의 표결로 갈 수 있는 상 황이었다. 최근까지 김 이사장의 사퇴설 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두 고도 말이 많았다. 현재 뚜렷한 해결점을 찾지 못한 ACT사태는 비대위와 교수협의회 측이 이사장과 총장의 사퇴를 요구 해 왔다. 이들은 또한 교수들에 대 한 징계수위를 놓고 고심중인 총장 측과 대립중이다. 따라서 이번 이사회에서 김 이사 장이 사퇴하지 않을 시 ACT사태가 장기화 국면으 로 치달을 것이 란 우려가 팽배 해 있었다. 비대위 김기 태 목사는 이번 이사장 퇴임에 대해 기다렸던 바라며 학교 문제 를 잘 인식해 큰 결단을 내린 이사 장님께 감사하다. 학내 사태의 실마 리가 풀리는 것 같다 고 입장을 밝 혔다. 특히 향후 시급한 문제는 미등록 휴학생들의 권익문제다. 다음주 종 강을 앞둔 상태에서 이들은 15일까 지 등록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고 총장의 해임 건과 학생들의 구제를 위한 수 순을 이사회에서 밟을 것으로 보인 다고 전 cup4@cupress.com 연신원 제53기 동문수련회 열어 해외수출은 2005년도에 비해 30만6366부(9%)가 증가한 것이 며,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지역으 로 보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같은 기간에 해외로부터 수주 한 부수는 지난해의 30만95천 965부에서 105만4163부(34%) 가 증가한 415만128부이며, 수 주 금액도 36% 증가한 것으로 집 계됐다. 성서공회의 이러한 실적은 지 난 30여 년 해외 성경를 제작해 오는 동안, 1998년 이후에 가장 많은 해외 수주 실적을 달성한 것 으로, 우수한 품질의 성서를 신속 히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체제,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기인한 것 으로 보인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내년 11월 로 임기가 만료되는 민영진 총무 후임에 대한 선임 건은 실행위원 에 일임하기로 결의 이어 2007년 5월부터 임기가 시작되 는 구세군대한본영 임헌택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준순 목사 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으며, 찬성 회원 대표로는 김현배, 손인웅, 정하봉 목사가, 감사로 문석형 장 로가 선임됐다. 지난해에 이어 연세대학교연합 신학대학원 제53기 동문회(회장 김 헌수 목사 안양제일감리교회) 는 11월20 21일 여수, 순천에서 부 부동반 정기수련회를 갖고 기독교 유적지 순례여행을 마쳤다. 여수에서 저녁시간에 육명길 목 사(광양다은교회)의 지역소개와 선 교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 단합대회 를 거쳐 다음날 돌산대교를 경유, 아침공원에 오른 전 회원들은 여 수복음화 를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 를 드렸다. 고 손양도 목사의 흔적이 담겨있 는 애양원을 방문해 성산교회 권사 간증을 듣고 가슴을 적시는 소명을 새롭게 다짐하기도 복음 때문 에 낯선 타국에서 순교의 피와 헌신 을 쏟아부은 외국선교사를 기리며 감동에 젖었다. 회장 김 목사는 손 목사님이 걸으 셨던 길을 따라 당시의 역사를 그려 볼 때, 맡은 바 귀한 직분을 잘 감당 해야겠다는 뜨거움이 울컥거렸다 며 좋은 기회를 통해 새해 계획을 세우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 회원들이 짧은 일정속에 목양일 념을 점검하고 다시 긴장하는 기폭 제가 됐다며 무척 즐거워했다고 전 하고, 목회자로써 영적인 휴식을 통 해 같은 길을 가는 동역자부부들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뜻있는 충전이 라고 전 지미숙 기자 cup3@cupress.com 1부 예배에는 하태초 장로(한기 총 재정위원장)의 사회로, 이상윤 장로(한남대 총장)의 기도와 엄신형 목사(한기총 행사위원장)의 성경봉 독, 림인식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행 13:20-23)을 제하의 설교에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시대에 는 민족의 해방과 국가의 독립이 한 국교회의 목표였으나 100년 후인 지금은 지구촌과 세계를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키는 것이 사명 이라 며 한국교회는 사죄와 구원을 허 락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회개하 기 바란다 며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 어려운 시간을 내주어 감사하다 며 차일석 국민일보 명예회장이 박 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소개하자, 박 대표는 새해는 누구나 희망을 기 대한다며 혈맹국으로 맺은 동맹국 과의 우정이 굳건한 신뢰로 돈독해 짐으로써 희망의 꽃이 활짝 필 것 이라고 격려를 전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 사는 한국에 와서 가장 힘들었던 일 이 산낙지를 먹던 것 이라며 장안 에 웃음을 선사하면서 북핵 문제와 6자 회담 그리고 성과 있는 FTA를 시사 북한의 비핵화로 인해 스스로 안보, 경제, 전쟁종식을 받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제232호 김윤숙 V ision 대표 H P 011-729-9782 080-584-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