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7 Special issue 진정한소비자를위한박람회, 백년을맞은바젤월드 207 Basel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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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7 B A S E L W O R L D SHOW TIME 08 Special Edition RADO.COM A SPECIAL CELEBRATION 4 TIME IN STYLE 6 FOREVER BRILLIANT 26 ZAGATO 42 KUNSTMUSEUM BASEL 32 08 SHOW TIME 0 2 THE EVENTS 4 A SPECIAL CELEBRATION 6 TIME IN STYLE 26 FOREVER BRILLIANT 04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32 KUNSTMUSEUM BASEL 34 SPOTLIGHTS IN BASELWORLD 42 ZAGATO 44 CLICK A CALENDAR stylechosun.com RADO TRUE OPEN HEART HIGH-TECH CERAMIC AND MOTHER OF PEARL. SERIOUSLY IRRESISTIBLE. TIME IS THE ESSENCE WE ARE MADE OF THE SWATCHGROUP KOREA HOUR PASSION AK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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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photographed by koo eun mi
진정한소비자를위한박람회, 백년을맞은바젤월드 207 0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SAMSUNG CALVIN KLEIN BREGUET the Events photographed by koo eun mi ZENITH BVLGARI HERMÈS DIOR 2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BASELWORLD 206 STYLE CHOSUN * 3
I N TGE R AVFI FE W Innovation with Heritage Q 2 a special Q2 Raynald Aeschilimann 3 4 Celebration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Q3 2 3 4 photo by frame studio Q4 Q Q6 Q7 8 * STYLE CHOSUN 20403
Q I N TGERR AVFI FE W a Passion for Time 4 Guillaume de Seynes Q2 Time in style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photo by frame studio Q3 Q4 2 3 4 6 Q Q6 Q7 2 3 Q8 6 30 * STYLE CHOSUN 2040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7
B RG ER GA UF EF T BLANCPAIN 2 3 Grand Prestige Time 2 3 2 3 4 6 6 4 sponsored by BREGUET photo by frame studio sponsored by BLANCPAIN photo by frame studio Refined Aesthetics 4 6 7 7, 2 3 4 6, 7 8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9
O M E G A 7 8 9 6 sponsored by OMEGA photo by frame studio 2 3, 4 6 7 8 9 0 2 Sixty Years of Precision 2 3 4 0 2 20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2
C H A N E L The Innovation of Attraction 2 3 4 sponsored by CHANEL photo by frame studio 7 8 6 2 3, 4 6 7, 3 8 9 0 2 9 0 2 3 22 * STYLE CHOSUN BASELWORLD 206
RADO L O N G I N E S Portraits of Time 3 2 Legendary Heritage 4 4 2 3 4 6 6 sponsored by RADO photo by frame studio sponsored by LONGINES photo by frame studio 2 3 6 7 2 3 4 6 7 24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2
forever Brilliant B G V R L A G F A F R I 세르펜티의 무한 변신 2 올해 불가리 파빌리온에서는 불가 리의 아이콘인 세르펜티 가 주인공 중 하나라는 점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쇼윈도 디스플레이가 3눈길을 사로잡았 4 다. 특히 여성 바이어와 프레스, 고객을 사 로잡으며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여성 시계는 단 연 뉴 세르펜티 로, 형형색색 다이얼과 팔목에 두 번 감는 형태의 스타일리시한 더블 스트랩이 조화를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경이롭다. 오직 여성들에게만 허락된 이 황홀함은 저마다의 예술적인 터치로 더욱 극대화되어 바젤월드의 꽃으로 피어났다.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207년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루는 뉴 세르펜티는 부스 곳곳에서 예쁘다, 사고 싶 다 라는 감탄사와 함께 SNS에도 업데이트가 월등하게 많 이 된 시계 중 하나다. 그간 불가리만의 금세공 기술과 하이 주얼 리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르펜티의 DNA인 뱀 모티브를 수없이 다 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해온 불가리는 기존의 화려하고 대범한 하이 주얼리 워 치 디자인을 보다 젊고 웨어러블하게 변화시켜 그동안에는 선보인 적 없는 아주 새로운 모습으로 소개했다. 뱀의 머리를 미니멀하게 형상화한 케이스와 물뱀의 일종인 카룽(Karung) 소재의 더블 가죽 스트랩으로 세르펜티 컬렉션 의 새로운 아이코닉 제품으로 탄생시킨 것. 독특하고 특별한 비늘 패턴의 부 드러운 광택을 지닌 카룽 가죽에 그린, 핑크, 블루, 화이트, 레드, 블랙 등 선 3 명하고 강렬한 컬러를 입힌 더블 스트랩은 특별하고 실용적인 시스템을 통해 혼자서도 손쉽게 다른 컬러의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스타 일리시하다. 실제 뉴 세르펜티 워치를 구입하면 고객이 선택한 두 가지 컬러 의 스트랩을 제공하니 하나의 시계로 두 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월부 터 불가리 부티크에서 다양한 컬러의 스트랩을 선보이니 취향에 맞게 추가로 구입해 매치해도 좋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재미있는 부분은 세르펜 티 맞춤 제작 앱을 통해 케이스부터 다이얼, 보석 세팅, 스트랩, 백케이스 인 그레이빙까지 나만의 맞춤 세르펜티 워치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 컬러와 옵 션 조합이 무려 3백2개에 달한다고 하니 나만의 세르펜티를 창조함과 동시 The World Records 불가리 부스 외관에 눈에 띄는 문구가 하나 있었다. OCTO finissimo THE THIRD WORLD RECORD (세 번째 신기록). 바로 불가리에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얇은 울트라-신 셀프와인딩 시계인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에 대한 이야기다. 경기 침체로 신기술 개발에 소극적인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불가리는 또다시 워치메이킹의 한계에 도전했다. 에 그간 열망했던 유니크한 시계를 디자인할 기회인 셈이다. 절대적인 순수미로 더욱 풍부해진 옥토 컬렉션 옥토 컬렉션의 마니아이거나, 그간 불가리 옥토 워치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던 이라면 올해야말로 옥토를 구매해야 할 적기다. 이번 바젤월드에서는 엔트리 라인부터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의 워치까지 다양한 레인지의 옥토 워치 신제품이 쏟아지듯 출시되었기 때문. 옥토 워치의 엔트리 라인이자 보 다 부드러워진 팔각형이 매력적인 뉴 옥토 로마 와 사파이어 케이스로 제작 해 투명함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복잡한 투르비용의 모습, 그 자체를 아름 답게 표현한 옥토 뚜르비용 사파이어, 그리고 204년에 월드 레코드를 갱 신한 가장 얇은 투르비용인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을 스켈레톤화해 더욱 경 이로운 타임피스로 완성한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스켈레톤 을 선보여 불가 리를 대표하는 옥토 컬렉션의 라인업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특히 옥 토 라인 중 가장 좋은 가격대로 출시하는 뉴 옥토 로마는 옥토의 기본적인 디 세 번째 세계 신기록,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불가리가 올해 또다시 월드 레코드 를 갱신했다. 204년에 출시한 옥 토 피니씨모 뚜르비용과 206년 미 닛 리피터의 뒤를 이어 벌써 세 번째 세계 신기록이다. 올해 바젤월드에서 월드 레코드를 기록한 건 불가리뿐이 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불가리 파 빌리온은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북적이며 채택하고 이를 샌드블라스트 피니싱 처리해 더욱더 모던하게 재탄생됐다. 특 자인 요소는 그대로 고수하면서 절대적인 순수미를 지향하는 동시에 우아한 히 원근법과 빛의 효과를 활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반짝이는 반사 효과를 내 터치를 가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4mm 사이즈의 아이코닉한 옥토 케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재의 특성상 얇은 두께만큼이나 매우 가벼 스는 좀 더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부드러운 셰이프로 미세하게 다 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럭셔리한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듬었지만, 특유의 견고함은 그대로다. 화이트, 블랙, 브라운 등 3개의 다이 매치한 버전과 완벽하게 세공한 링크로 구성한 티타늄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얼 베리에이션을 갖춘 6개 버전으로 선보이며 소재는 스틸, 골드 & 스틸, 골 버전, 두 가지로 선보이는데, 두 가지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매력적 드 케이스로 구성했다. 클래식한 데일리 워치로 손색이 없는 가죽 스트랩과 이다. 옥토 마니아들에게 하나 더 반가운 소식은, 바로 월드 레코드를 기록한 독특한 링크 구조로 제작한 스틸 스트랩, 두 가지로 선보이는데, 이음매 없 이 경이로운 워치를 수억원이 아닌 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이 손목 위에서 부드럽게 흐르도록 디자인한 스틸 스트랩 버전은 직접 착용 있다는 것! 이로써 당신이 올해 불가리에, 특히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 해보면 손목에 부드럽게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문 틱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지 않은가. 의 02-206-07 에디터 권유진 강렬한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에 선보인 울트라-신 셀프와인딩 시계인 옥토 피니씨 모 오토매틱 은 케이스 두께.mm, 셀프와인 딩 무브먼트 두께 2.23mm로 현재까지 출시된 시 계 중 가장 얇다. 이는 단순히 두께를 줄이고 기존 요 소의 크기를 줄이는 차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얇은 두, 2 올해 불가리 파빌리온은 월드 레코드를 기록한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과 뉴 세르펜티가 주인공이라는 점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이 두 제품이 부스의 메인을 차지했다. 3 측면에서 보았을 때 사파이어의 투명함이 더욱 돋보이는 티타늄 소재의 옥토 뚜르비용 사파이어. 4, 7 물뱀의 일종인 카룽 소재로 제작한 더블 스트랩이 매력 포인트인 뉴 세르펜티 컬렉션. 현재까지 출시된 시계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워치. 6 부드러운 셰이프,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풍성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뉴 옥토 로마. 6 7 께를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 단계부터 아주 작은 요소까지, 그 리고 메캐니컬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부품에만 국한한 것이 아닌, 케이스와 다이얼을 이루는 전체적인 모든 요소를 검토해 다시 한번 워치메이킹의 한계 를 넘어선 것이다. 워치메이킹 분야의 주요 허브로 자리 잡은 쥐라 산맥에 위 치한 불가리 매뉴팩처는 진정한 워치메이킹 마스터로서 이번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을 위해 새로운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BVL38을 개발했다. 30 * STYLE CHOSUN 2040 sponsored by BVLGARI photo by frame studio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2.23mm라는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이 무브먼트는 현재 출시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로, 시간당 2만천6백 회 진동해 안정적으로 동력을 제공하며 6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것이 특징. 또 플래티넘 소재 의 마이크로 로터는 효율적인 와인딩을 가능케 한다. 얇은 울트라-신 시계 칼리버 개발에 많은 제약이 수반됨에도 이 무브먼트 위에 정교한 수공 장식 ^tes de Gene ve)와 서큘러 그레인 피니싱을 더했다 인 코트 드 주네브(Co 는 점 또한 단연 돋보인다. 이처럼 극도로 얇은 두께의 시계를 우아하게 표현 하기 위해선 볼륨감과 형태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미니멀하지만 대범하고 현 대적인 옥토의 아이코닉한 팔각형 케이스는 이 얇은 두께를 더욱 강렬하고 우 아하게 부각한다. 그간 이 독특한 형태와 소재의 이상적인 조화를 선보여온 옥토 피니씨모는 이번에는 골드와 스틸에 이어 케이스와 다이얼에 티타늄을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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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stmuseum 4 Basel 2 3 4, 6, 8 7 9 0 7 9 0 8 6 2 3 Interview_ Josef Helfenstein Q Q2 Q3 Q4 Q 32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33
spotlights in Baselworld 부스 곳곳에서들려오는셔터소리와쏟아지는플래시세례. 워치메이킹역사의새로운주인공이될, 많은이들의발걸음을멈추게한바젤월드의하이라이트워치.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카메라협찬라이카 (66-040) BLANCPAIN 트리뷰트투피프티패덤즈 MIL-SPEC BVLGARI 뉴세르펜티 ROLEX 오이스터퍼페츄얼씨 - 드웰러 OMEGA 씨마스터아쿠아테라마스터크로노미터레이디 BREGUET 마린에콰시옹마샹 887 CHANEL 프리미에르락레드 에디터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Time Art 정밀함과고귀함, 아름다움과강렬함을모두담아올해바젤월드를빛낸스타워치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LONGINES 콘퀘스트 V.H.P. in Basel OMEGA 스피드마스터 38mm HAMILTON 브로드웨이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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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 8 진정한 하이엔드의 목적지 ZAGATO 99년 자동차의 외관을 만드는 코치 빌더로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 하이엔드 카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는 독점적인 브랜드가 된 자가토(Zagato)의 지난 백 년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스위스 바젤 근교의 자동차 박물관 판테온(Basel Pantheon)에서 열렸다. 207년 4월 7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이어지는 이 전시에서는 진귀한 자가토의 자동차 2대를 소개했다. 숨어 있는 기존 컬렉터를 더 불러 모으기 위해 기획했다는 것은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다. 자가토의 수장 안드레아 자가토가 오직 <스타일 조선일보- 바젤월드 스페셜 에디션 207>을 위해 전해온 브랜드의 목표에 관한 특별한 인터뷰도 담았다. 9 0 2 3 4 26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스타일리스트 00000000 바젤 판테온에서 개최된 자가토 전시. 백 년간 이어온 자가토의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2 현재 자가토를 이끌고 있는 안드레아 자가토. 3 938년에 제작한 알파로메오 자가토. 4 자가토 창립자 유고 자가토.,0 996년 선보인 람보르기니 자가토 모델. 6 22년 애스턴 마틴과 함께 선보인 V2 모델. 7 이번 전시의 메인 모델로 등장한, 마세라티와 컬래버레이션해 완성한 모델. 8 937년 디자인한 차량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디자인의 란치아 스포츠 자가토 모델. 9 94년 피아트와 함께 이미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스타일리스트 00000000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27
click a Calendar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BREGUET BLANCPAIN OMEGA BVLGARI TISSOT MIDO CHANEL RADO LONGINES HAMILTON CALVIN KLEIN HERMÈS 26 * STYLE CHOSUN BASELWORLD 207 BASELWORLD 207 STYLE CHOSUN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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