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2017 AUTUMN Vol.372 우리는참다운공동체로써진정한형제애를나누는살아있는몸입니다.
CONTENTS 03 05 2017 07 CSCaritas Seoul & 11 14 15 2017 Mission. Vision - - - - Caritas,,. 22 Yes, I Do 25 DO CAT 2017 AUTUMN <+> 2017 9 27 80 4 02-776-1314 02-754-5636 www.caritasseoul.or.kr/bokji 02-727-2256 02-3446-5202 02-2272-3830 2017. AUTUMN 나눔 + 02
한마음으로하느님을찬미하는신앙의기쁨. 19,2... 8. 9.,, 4,32-35; 7,1-7.,,,.,.,,,,, 25,31-46.. 25,31-46. 10,45.,,.,., 03
...,. - -.,,,.,.,,. 2017. AUTUMN 나눔 + 04
카리타스 이정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2017년도 중점추진사업 일정안내 및 참여 사회복지시설 소개 05
.,.,.. 2 SCLP 2017.07.18 1017 3 SCLP 2017.10.17 1017 CSCaritas Seoul?,,,. / 804-4058 / 15- / 823-0064 / 14 / 481-2217 / 9 / 2298-5117 / 8- CSCaritas Seoul CSCaritas Seoul.,. CPE 7 / / 2658-6521 / 17 / / 814-8114 / : 14 / / 951-9930 / 5 / / 2231-1876 / 1 - /, / 2235-4000 / 1 - / / 3436-4316 / 8 - / / 2690-8762 / 18 2017. AUTUMN 나눔 + 06
CS Caritas Seoul 자살예방 & 생명존중문화만들기알아보기 1 CSCaritas Seoul &. 07
12 OECD 1. 54.8 OECD 18.4.,.,. 65 10 2011 : OECD 1 OECD 20 40 60 *: OECD 영구임대아파트연쇄자살사건 2012년 7월서울의한임대아파트에서 100일동안 6명이연쇄적으로스스로목숨을끊은사건. 사회안전망의한계를드러낸사건으로주목받음. 수년간가중된경제난과박탈감등이이들의삶을무력화하였으나자살한 6명가운데단한명도자치구나정신보건센터, 사회복지관의사례관리나상담군에포함되어있지않아국가와자치단체가구축한자살예방사회보장체계의어떠한도움도받지못함. 이들중절반은노인이었음. 2012.08.27 2017. AUTUMN 나눔 + 08
2013 6, 7 7,,,,,.... CS.,,,,. CSCaritas Seoul & 3., 3. 2017 4,. CSCaritas Seoul &,.,, CSCaritas Seoul,. 10..,..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주최한 CS(Caritas Seoul) 생명존중활동가 교육을받고난서승호 ( 루치아노, 64) 씨는 지난해에이어올해또듣고나니이제야자살예방활동에대한개념이들어온다 며 본당 ( 서울발산동본당 ) 에서생명수호회원으로활동하는데큰도움이될것같다 고말했다. 09
2017.,.. 2017 : : CPE : CPE 2017. AUTUMN 나눔 + 10
카리타스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카리타스 이야기 할 수 없는 버림받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도티기념병원의 폐업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픈 이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또 다른 메 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 메시지는 두가지의 차원을 지니는 듯 합니다. 첫째는, 국가나 지자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의료사각 지대에 방치된 이들이 더 이상 없도록 제도적이고 법률적인 노력을 기울여가야 할 것이란 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국가가 열심히 한다 해도 다 하지 못하는 구석도 있을 것입니다. 가령 불법체류외국인의 의료지원을 국가가 직접 나서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가난한 이들을 돌보라는 주님의 명령 20170629 입니다. 따라서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을 우리가 계속 해야 할 것입 도티기념병원 35주년 감사 및 종결미사 니다. 그것이 바로 가난한 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는 길 [강론]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주교 유경촌 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 자체가 기쁨인 것입니다. 형제자매여러분, 도티기념병원은 사랑의 학교였습니다. 수많은 이 들이 이 병원에서 조건없는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치 가난한 사람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여전히 우리 곁에 있지만 료받고,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고 돌아갔습니다. 또 그 사랑을 다시 35년전 한국사회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고 상 나누는 법도 배웠습니다. 그 사랑이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나라와 황이 어려웠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가장 서러울 때가 바로 몸이 아 세계어려운 곳곳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자비하신 하느님께 간절히 플 때 인데, 몸이 아프면서도 치료비가 없어서 병원에 갈 수 없는 그 기도드립시다. 런 이들에게 도티기념병원이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입니다. 지난 35년동안 이 병원을 통해 진료받은 환자가 줄잡아 300만명이나 됩니다. 외래환자가 215만여명, 입원 및 수술환자가 80만 5천여 명,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진료혜택을 입은 외국인 환자도 총 5만 2천 8백여명, 국적으로 치면 99개의 나라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20170830 사를 시켜서 그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이취임미사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시며 아픔과 어려운 부분들을 치료해 주시고 [강론]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주교 유경촌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도티기념병원이라는 천 도와 주신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형제자매여러분, 그리고 도티기념병원을 사랑하는 도티기념병원 그동안 역대 여러 회장신부님들께서 쌓아놓으신 발전의 토대위에 가족여러분, 그런 점에서 오늘 디모테오 2서에서 들은 바오로 사도 서 정성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는 가톨릭사회복지회의 사회복 의 고백은 오늘 우리 모두에게도 위로가 됩니다. 사도바오로는 이렇 지 정체성을 좀더 확고히 하기 위해 특별히 더욱 노력해주셨습니 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왔습 다. 그 덕분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모든 구성원들이 단순히 복 니다. 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리기를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 지사업의 전문가 또는 활동가로써 뿐만이 아니라 각자가 신앙의 다. 이제 의로움의 화환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관점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복지활동이 무엇인가, 그 본질이 무엇 바오로사도의 말씀을 특별히 마리아 수도회의 모든 수녀님들 그리 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하면서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그런 사랑의 고 35년동안 수녀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오신 도티기념병원의 의 실천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또한 정성환 프란치스코 신부 료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오랜 봉사자들과 후원자여러분들게 그 님께서는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의 총무로써 뿐만 아니라 한국 대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해 주실 것입 종교사회복지 협의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교구사회복지 니다. 내 자녀들아, 수고했다. 고생했다. 할 만큼 했으니 미안해 하 회가 교회 내외의 여러 기관과 세상과 연대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지 말아라 하고 말입니다. 해 주셨습니다. 형제자매여러분, 사랑하는 도티기념병원 가족여러분, 그럼에도 불 저는 모든 사제가 다 하느님 복음선포에 일꾼들이고 또 사랑실천 구하고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가난한 사람, 스스로 병원에 가서 치료 의 증거자들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야 할 소명을 모든 사제들이 안 11
카리타스 이야기 고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꾼들이 자기에게 일을 맡 복지회 산하 260여개의 시설과 산하직원들의 그 노력들을 잘 엮 긴 주인으로부터 평가받고 상을 받는다면, 그것보다 기쁜일이 또 어내고 이끌어 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그런 지혜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우리 모두가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 힘을 주시도록 이 미사중에 다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하는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도 사회가톨릭사회복지회의 일을 맡 신부님과 함께 새로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또하나의 장을 열 겨주신 주님께서 정성환 신부님의 모든 수고를 후히 갚아주시고 어갈 수 있도록 주님께 겸손되이 지혜를 청합시다. 상급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이임하시는 정성환 신부님의 뒤 를 이어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새롭게 이끄시려 제 10대 회 장으로 취임하시는 박경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도 서울가톨 릭사회복지회를 더욱 발전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70901 박경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는 이미 지난 일년 간 사회사목 서울특별시립 은혜로운집 설립 10주년 감사미사 축사 국 부국장과 정의평화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일하시면서 사회 복지 활동의 근간인 정의와 사랑실천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국내 [강론]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주교 유경촌 의 모든 신부님들과 함께 나눠오셨기에 그런 점에서 더욱 성숙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이끌어주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 은혜로운집 설립 10주년을 축하해주시려고 바쁘신 와중에도 불 니다. 가톨릭사회복지는 우리가 알고있다시피 인간의 존엄에 대 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시는 여러 내외빈 여러분들께 감사를 한 자각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사람이 누구나 열외없이 다 소중하 드립니다. 천주교회에 사회복지법인이 이 시설을 수탁한 이유는 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이며 자녀로서의 품위있는 삶을 누릴 수 있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어야 한다는 고백이 가톨릭사회복지의 기초입니다. 그러기에 인 첫째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버림받고 이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간다운 존중을 보장받지 못하는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봄으로써 그분들이 편견과 차별을 극복 래의 그들의 몫을, 원래의 그들의 권리를, 되찾아 되돌려주려는 실 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회가 나선 것이라고 천이 가톨릭사회복지의 다양한 노력들이고 활동들이라 할 것입니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회가 단순히 이분들을 돕는 일에 그치는 다. 그런 점에서 가톨릭사회복지의 핵심적 가치인 카리타스는 우 것이 아닙니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세상 리 교구 사회사목활동의 다른 위원회들의 활동과 불가분의 관계 에 복음의 진리를 증거하고, 교회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정체 속에 있습니다. 결국 모든 위원회의 활동들이 다 카리타스 활동이 성을 실현하려는 뜻도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 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라는 큰 토대 위에 우리 교구 사회 천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의 행복이고, 제자로서 사목의 13개 위원회의 활동들이 모두 뿌리를 박고 있습니다. 의 자아실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은혜로운집 설 그런 점에서 빈민사목위원회가 하는 일은 빈민 카리타스 활동일 립 10주년을 자축하며 되묻게 됩니다. 우리는 과연 그리스도의 것이며, 노동사목위원회가 하는 일은 노동카리타스 활동일 것입 사랑으로 이분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로 돕고 있는 니다. 이주사목위원회의 이주카리타스, 환경사목위원회의 환경자 가? 첫 번째 맡은 목적, 이유가 그분들을 돕고 행복하게 해드리는 연카리타스, 우리농의 농촌농민카리타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데 있으니, 그것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가를 묻게 되는 것이고 동시 한마음카리타스, 노인복지위원회의 노인카리타스, 병원사목위원 에 우리는 과연 이러한 사랑실천을 통해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 회의 병든이를 돌보는 카리타스,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 을 증거하고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히 실현하고 있는가? 그 을 돌보는 단중독 카프 성모병원의 카리타스, 감옥에 갇힌 이들을 렇다고 말할 수 있는가?를 더불어 묻게 됩니다. 고민에 대한 답이 돌보는 교정사목위원회의 교정카리타스, 경찰사목위원회 또한 넓 완결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물론, 현재 우리가 잘 하고 있다고 자 은 의미로 카리타스 안에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부하며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큰 목표를 향해 결국 교구 사회사목위원회의 모든 활동들은 가톨릭 사회복지의 우리가 열심히 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의 목표라고 또다른 구체적인 단면이고 활동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하는 것이 100% 달성되었다고 아무도 감히 말할 수 없는 것이기 사회복지회 신부님들 뿐만 아니라 사회사목국 위원회의 다른 신 에, 주님이 바라시는 그만큼까지 더 충실히 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 부님들이 함께 하시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 하고 있는 것이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평화위원회, 사회사목국에서 사회사목의 전모를 국장신부님과 이러한 질문과 성찰에 대해 오늘 우리가 들은 바오로사도의 데살 함께 지난 일년간 돌보아오신 박경근 신부님께서 서울가톨릭사회 로니카 1서 말씀과 마태오복음 25장 1절 이하의 말씀들이 좋은 2017. AUTUMN 나눔+ 12
..,...,..,.,.. 10 :, 2007... 03428 15 27-1 http://www.grace.seoul.kr/ TEL 3156-6400 / FAX 3156-6464. 10.,,, 10.....,.,, 10..,,,.,,,,,,,.,. 13
서울가톨릭의료복지협의회 10,29-37 9.,,,,,,,.,., www.caritasseoul.or.kr/bokji. Br. 2017. AUTUMN 나눔 + 14
2017 년상반기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후원금 품결산보고 2017 2017.1.16.30 2.0 10.0 31.5 : % : % 68.5 88.0 510,000,000 61,297,370 75,234,004 55,800,000 49,432,400 172,985,486 50,736,090 20,806,700 34,614,891 4,140,000 12,050,000 72,095,400 100 18,445,140 16,800,000 2,870,156 32,501,361 CMS 149,029,200 14,417,210 148,544,107 40,869,076 19,993,000 86,605,133 10,451,708 1,050,955,988 608,762,444 15
2017 1.24 3 25 5, 3 12 10 13 10 1 10 6 8 120 1 10 2 8 35 1 10 1 2 26 1 20 5 3 6 1 36 1 2 63 1 36 5 2 76 1 10 2 1 4.4 1 5 1 2.21 2 100 3 1 30 9 1 1 5 3 5 1 1 15 5 72 2 2 10 4 2 3 2 10 7 5 1 2 20 5 6 1 1 6.9 5 2.27 1 1 2 4.4 4.24 25 1 73 1 2 1.31 1 1 10 1 1 5 3 1 2 3 2 1 1 1 3 10 1 1 3.21 2 75 2 2 4.5 20 3 10 2 14 20 3 5 5 4.24 2 3 5 1 9 1 2.7 27 5 50 FCN 3.30 5 30 5 30 5 5 100 1 2 15 40 2.16 2 5 30 1 40 30 2 10 100 4 3 20 115 1 2 6 30 11 4.3 15 30 6 5 5.26 7 5 5 34 10 25 18 4.5 10 2017. AUTUMN 나눔 + 16
,.,,...,,. 2017 : 20 30 : 8 29325 : 3 2 25 : 1 66 6 : 11 1730 2017 ** : 1 2 : 1 5 260 CSR.. 2017 : 5 : 1 : 5.,. 2017 : 447 : 4 : 71 : 83 : 78 : 3 6 : 204 17
감사합니다! 2017년사순절저금통에참여해주신모든본당신자분들에게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2017 년사순절저금통에는총 112개의본당에서참여해주셔서총 197,561,237 원이모금되었습니다. 항상저희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함께해주심에감사드립니다. 참여해주신모든분들께주님의축복이가득하기를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는기도할때에여러분을모두기억하며늘하느님께감사를드립니다. 테살로니카 1서 1:2 2017.09.11 [2017 ] * 7 2017. AUTUMN 나눔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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