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EXCHANGE Cafe Soi Land Coffee House and Pa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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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기자 yk000@ilyo.co.kr 28 사회 일요신문 2012년 9월 2일 제1059호 들 노동자 외국인 지로 유명 의 집결 원곡동 다 한 안산. 작은 사 리 문화거 국인 노동 진은 외 재 로 한 소 자를 방가> <방가 영화 면. 장 의한 범죄 사각지대 몰린 불법체류자들의 고된 삶 조명 베트남 불법체류여성 장미 가 한밤중 추격전을 벌인다. 뒤에는 출입국관리소 단속요원들이 득달같이 달려들고 있다. 그녀는 이혼 뒤 혼자 키운 아들을 책임져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 여기서 잡 히면 모든 게 끝난다. 지금까지 작업반장의 성추행도 잘 참아왔다. 이는 지난 2010년 100만 명 가까운 관객들을 불러 모은 저예산영 화 <방가방가>의 한 장면이다. 당시 이 영화는 국내 불법체류자들 의 불편한 현실을 낱낱이 들춰내면서 사회적으로 큰 시사점을 남 긴 바 있다. 알고 보면 불법체류자들의 삶은 영화 속 여주인공 장 미 보다 더 열악하다. 불법체류자들은 통제와 보호의 영역에서 완 전히 벗어나 있다. 이들은 잡히면 추방되는 범법자이면서도 역설 적으로 폭력과 강간 심지어 살인과 같은 강력 범죄에 완전 노출돼 있는 약자이기도 하다. <일요신문>은 강력범죄 사각지대에 그대로 놓여있는 불법체류자들의 현실에 대해 추적해봤다. 7월경, 경기도 광주시 지난직동에서는 방글라데시 출신 불법체류자인 러만 씨(가 명)가 한 일당에 납치되는 사건 이 발생했다. 러만 씨를 납치한 일당은 다름 아닌 같은 방글라 데시 출신의 폭력조직이었다. 러 만 씨는 4일간 이들에게 감금당 하면서 폭행과 협박 속에 500 만원 상당의 채권 포기는 물론 현금 50만원을 그 자리서 갈취 당했다. 이들 폭력조직은 러만 씨 외에도 또 다른 불법체류자 들을 수회에 걸쳐 폭행 협박해 7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 했다. 이들 일당이 이렇게 수차례에 걸쳐 조직적인 폭력과 협박을 일삼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바로 러만 씨 를 비롯한 피 해자들 신분이 모두 불법체류자 였기 때문이었다. 러만 씨는 결 국 피해 사실과 상관없이 불법 체류 혐의를 적용받아 귀국길에 올랐다. 지난해 4월, 서울 신월동의 한 공사장에서도 불법체류자들의 신분을 약점 잡아 조직적으로 납치 및 갈취행각에 나선 패거 리가 검거됐다. 한국인 3명과 중 국인 2명으로 이루어진 이들 조 직은 경찰 행세를 하며 불법체류 자 3명에게 접근했다. 이들은 불 법체류자 3명에게 수갑을 채워 그 자리에서 체포했고 석방조건 으로 1290만 원을 갈취했다. 불법체류자들 중에서 상대적 약자라 할 수 있는 여성들의 경 우 이러한 강력범죄에 더 취약 산된다. 이곳 곳 안산에 거주 거주하는 하는 6만여 명의 류자 외국인들 중 4분의 1에 해 체류자 해당하 였던 피해 여성은 말 는 1만 5000명이 불법체류자 신 그대로 항거불능상태였다. 분이라고 한다. 현장에서 기자 같은 해 2월, 인천 남동공단 와 만난 안산이주민센터 김영 부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 선 사무국장은 문제의 심각성에 했다. 20대와 30대 몽골인 남성 대해 단호하게 지적했다. 으로 구성된 3인조 일당이 평소 김 사무국장은 현행제도에서 알고 지내던 몽골 출신 불법체 어떤 이유에서든지 경찰이 불법 류자 여성을 덮 체류자를 인지 친 것이다. 다 내년까지 고용 허가 만료자 하면 그 사람 행히 여성은 극 최소 6만 명 대부분 잔류 이 가해자이 렬히 저항하며 원해 불법체류자 급증할 듯 건 피해자이건 도주해 더 큰 이유 불문하고 화를 당하지는 않았다. 이들 일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넘겨 추방 당이 검거된 것은 피해여성의 한다. 불법체류자들은 현행법상 신고가 아닌 첩보에 의한 것이 활동의 폭도 좁고 범죄 피해 었다. 피해여성은 끔찍한 일을 에 대한 권리행사도 당하고도 자신의 신분 탓에 속 할 수 없다. 당연 으로 삭히고 신고하지 못했다. 히 피해가 양 경찰관계자는 불법체류 여성 산될 수밖에 들은 성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 없다 라고 설 어 있다. 막말로 성폭행을 당해 명했다. 불법체류자 신분 약점 노린 조직적 강력범죄 사건 잇따라 대부분 자국 출신 패거리에 당해 쫓겨날까봐 신고도 못해 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9월, 경 북 구미시 인위동에서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중국 출신 불법체류 남성 3명은 같은 중국 출신 불법체류 여성 자취 방에 침입했다. 이들 일당은 여 성의 손발을 테이프로 결박하고 준비한 식칼을 들이댔다. 그들 이 노린 것은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1500만 원 상당의 통장이 었다. 그들은 여성의 금쪽같은 통장 을 갈취했다. 그뿐만 아니 었다. 남성 3명은 이 여성을 끔 찍하게 성폭행하기도 했다. 불법 도 신고하게 되면 고향으로 돌 아가야 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특히 유흥업소에 발 을 들인 외국인 여성들의 경우, 체류기간이 만료돼 불법체류신 분이 되면 제대로 돈도 못 받고 성착취를 당할 수밖에 없다 며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기자는 국내 외국인노동자들 의 집결지로 유명한 안산 원곡 동 현장을 찾아가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현재 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불 법 체류자들은 17만 명으로 추 그러면서 그는 심지어 불법체 류자가 가해자가 돼도 마찬가지 다. 지난해 안산 공단에서 한 몽 골인 노동자가 한국인 동료와 시비가 붙어 폭력을 행사한 일 이 있었다. 피해자였던 한국인 은 가해자였던 몽골인 노동자의 불법체류자 신분을 약점 삼아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요구했다. 그 몽골인은 차라리 자진 신고 하고 싶다고 내게 토로했지만 본 인 신분상 불가능했다. 2차 피 해까지 양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전문가 들과 현장 장일 일선 경찰 들은 은 이러한 이러 문제의 의 해결책은 해 불 법체류자들의 양산 법체류 산 자체를 자 줄이 는 데 있다고 다고 지적 지적한다 지적한다.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올해와 내년사 이, 이러한 불법체류자들이 기 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 다. 김 국장은 올해로 외국인고 용허가제가 시행된 지 8년째다. 초창기 3년+3년(최장 고용계약 3년에 추가로 3년 계약을 할 수 있는 과거 제도. 올해 7월부터는 4년 10개월 최초 계약에 성실근 로자에 한 해 추가로 4년 10개 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제도 가 시행되고 있다) 계약을 맺어 올해와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외국인들이 최소 6만 명 이상이 다. 이들 상당수는 한국 잔 류를 희망하기 때문 에 내년 불법체 류자의 증가가 불가피하다 라고 설명했 다. 결국 내년 에는 특별한 개선점이 없다 면 음지에서 강력 범죄를 당하고도 말 못 하는 불법체류 피해자들이 기 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얘 기가 된다. 김 국장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외국인고용허가제는 절대적으로 고용주에게 유리하 게 되어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사업장을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폭이 무척 좁았다. 이러한 악순환 속에서 계속 불법체류자 들이 양산됐던 것이다. 현행법 개선과 함께 이들의 기본권에 대한 자구책이 마련되어야 한 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일요신문 2012년 9월 2일 제1059호 비아그라로 고친다고? 조루도 누가 그래? 성(性)혁명 이라 불릴 제2의 정도로 조루치료제의 등 장은 화려했다. 지난 2009년 다 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세 계 최초로 먹는 조루치료제 프 릴리지 를 내놨다. 전 세계적으 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이자 의 비아그라 를 비아 라를 따라잡겠다는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당시 국 내 반응도 뜨거웠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현실은 처참했다. 초반에는 하 루 평균 700명이 프릴리지를 처 방받는 등 출시 3개월 만에 매 출 35억 원을 기록하며 승승장 구했으나 거기까지였다. 갈수 록 인기가 시들해져 프릴리지를 찾는 사람들이 줄었다. 결국 지 난 2년간 프릴리지의 총 매출액 은 100억 원이 채 되지 않았다. 30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 될 것이란 기대에 훨씬 못 미치 는 수준이었다. 없어도 성관계는 가능 해외에서도 다를 바 없었다. 기대 이하의 반응에 미국에서는 출시조차 하지 못할 정도였다. 이처럼 줄줄이 참패를 맛본 존 슨앤드존슨은 지난 5월 프릴리 지의 판권을 미국계 제약기업인 퓨리엑스에 넘겼다. 이후 퓨리엑 스는 한국을 포함해 프릴리지의 일부 판권을 이탈리아계 메나리 니에게 팔았다. 조루치료제의 실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아그라 열풍 이 불기 시작할 무렵인 1998년 국내에서도 바르는 조루치료제 가 출시된 적이 있었다. 생약성 분으로 만들어진 태평약제약의 SS크림 은 시판 2주 만에 12만 개가 팔려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오래가 진 못해 2004년 제품생산이 중 단됐다. 이처럼 조루치료제가 외면받 고 있는 까닭에 대해 다양한 주 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병원 에서 처방을 받아 구입해야 한 다는 점과 성관계 1시간 전에 복 하지만 의약계가 공통적으 로 지적하는 조루치료제의 한계 는 필수성 이다. 조루는 일단 발 기는 되지만 일찍 사정해버리는 증상이지만 발기부전은 아예 발 기가 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 오리지널 비아그라(왼쪽)와 껌 형태의 발기부전치료제. 발기 발기부전치료제 발 발기부 기부전 기부전 부전치 부전치 전치료제 치료제 료제 쑥쑥 료제 쑥쑥 쑥쑥 조루치 조루 조루치료제 루치료 치료제 료제 시 시들 는 증상이다. 이윤수 비뇨기과 원장은 발 기부전을 겪는 사람들은 성관계 를 맺으려면 꼭 약을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조루는 꼭 약을 먹 지 않더라도 짧은 시간이나마 성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상 대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적 제네릭 vs 오리지널 비아그라 전쟁 판세는? ৵ 다 고 말 했다. 일각 에 서는 조루 루 치료제의 효능 능 이 기대 이하였다고 다고 평가한다. 해외 제약업계 계 관계 자는 발기부전과 달리 조루는 개인마다 판단기 단기준이 다르다. 따라서 개선 개선효과에 대한 일정한 기준을 준을 마련하기가 어렵다. 성관 계 시간이 2분이 늘어나도 이를 두고 효과를 봤다고 말하기도 하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 다. 조루치료제를 처방해도 환 자가 효과를 뚜렷하게 체감하지 못해 의사들의 처방도 크게 늘 지 못했다 고 설명했다. 마케팅 실패도 하나의 원인으 로 거론되고 있다. 발기부전치 료제를 생산하는 제약업계 관계 자는 세계적인 비아그라의 인 지도와 국내외 제약사들의 경쟁 구도 속에서 자연스레 광고가 됐다. 이 과정에서 노이즈 마케 팅도 이뤄졌고 약간의 과대 과 장 광고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 다. 소비자들 머릿속에 비아그 라 한 알이면 모든 성관계 문제 를 해결해준다는 생각이 은연중 에 박힌 것이다. 하지만 조루치 료제는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 지 않아 소비자의 생각을 바꾸 지 못해 시장에서 도태됐다 고 말했다.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종로에서 대형약국을 운영하 는 김 아무개 약사(64)도 발기 부전치료제가 조루까지 해결해 준다는 생각을 가진 소비자들 이 상당히 많다. 40대 중후반 이 상의 남성 절반이 성관계 시 발 기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때 조 루가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 이 럴 경우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 하면 어쨌든 성관계는 할 수 있 기 때문에 조루까지 치료됐다는 인식을 가지게 됐고 발기부전치 료제 제약사들도 이를 교묘히 홍보했다 고 말했다. 프릴리지의 국내 판매를 담당 하고 있는 한국얀센 관계자 역 시 마케팅 미흡에 대해서는 일 부 동감을 했다. 하지만 시장 반 응에 대해 조사한 자료가 없어 실적 부진의 원인이나 매출 추 이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하긴 어렵다. 판권문제가 완전히 해 결되기 전까지는 지금까지 해온 그대로 프릴리지 판매를 이어갈 것 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민정 기자 mmjj@ilyo.co.kr 도 정량에 대한 기준이 없어 자칫하면 심각한 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데 제 네릭은 안 안전성도 보장되고 가격도 비 한미약 품 의 팔팔정. 슷해 인기 인기를 얻고 있다 고 말했다. 하 하지만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제네릭의 등장으 이번에 발표된 IMS 자료는 병 로 매출액 감소가 현실화됐다. 비아그 원처방이 아닌 시장에 유통 라 제네릭 선두주자인 한미약품의 팔 된 양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보통 제 팔정 이 2분기 매출 177억 원을 기록하 며 업계 1위로 올라선 것이다. 비교적 고 있다. 불법경로를 통해 발기부전치 약사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면 영업 명 출시가 늦었던 다른 제약사들의 매출 료제를 구입하던 사람들도 제네릭이 목으로 시장에 배포를 하는데 이마저 액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출시되면서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효 도 통계에 집계됐다. 실제 소비자들이 일단 제네릭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과도 낳고 있다. 블랙마켓에서 거래되 구매한 수치는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좋은 편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 던 비아그라는 성분은 유사할지 몰라 최소 3~4개월은 더 지켜봐야 제네릭 의 영향력을 알아볼 수 있 정은 비아그라에 비해 가격 도 저렴하고 이름도 기억하 오리지널 매출 감소하고 한미약품 복제약 1위로 을 것이다 고 말했다. [박] 기 쉬워 소비자들이 먼저 찾 다른 제약사 매출액도 증가 블랙마켓은 위축 효능이 같다면 싼 것이 갑 블랙마켓 시장 때문에 골머리를 앓 았던 발기부전치료제의 대명사 비아 그라 가 이번엔 제네릭(복제약)의 공격 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물질특허가 만 료되면서 다수의 제약사에서 제네릭 을 쏟아내고 있는 것. 가격도 비아그라 보다 최대 70% 이상 저렴해 오리지널 (원본약)의 자존심마저 구겨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MS의 발표에 따르면 비아그라는 올 2분기 74억 원의 매출 을 기록했다. 1분기까지만 해도 9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예년과 다를 바 29 지난 5월 한국화이자의 비아그라 물질특허가 만료된 이후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제네릭(복 제약)이 쏟아지고 있고 입안에서 녹여먹는 필름 형 부터 씹 어 먹는 츄잉(chewing) 형 까지 형태도 다양해졌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조루치료제 시장은 극도의 실적 부진 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성의학 분야의 양 대 산맥을 이룰 것이라 예상했던 발기부전치료 제와 조루치료제가 이처럼 엇갈린 운명을 맞 게 된 까닭을 살펴봤다. 필요성 적고 기대 이하 효능에 비싸 마케팅 실패도 한몫 발기부전치료제는 물질특허 풀리면서 새로운 전성기 맞아 용 이라는 것엔 차이가 없다. 다 만 가격은 조루치료제가 약간 높은 편이다. 비아그라는 평균 50 한 알 1만 1000원, 100 는 1만 5000원의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으나 프릴리지는 30 1 만 4000원, 60 2만 4000원 에 살 수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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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ᱥ &9$)"/(& ɡಽჭ ĥ ᯕℕ 세계금융은 한자리에서만 10년이상을 현지법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금융은 10여년간 단 한차례의 금융사고가 없음을 자부합니다. 세계금융은 외환은행의 실시간 자동환율 업데이트로 이용고객 모든분들에게 우대환율이 적용됩니다. 타임스퀘어3층 모아미용실 ASIA A.T.M 타임스퀘어 3층 313호 문의전화: 02-653-0861 e-mail: asiaatm@korea.com 석촌식당 BTS아속역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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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월드 일요신문 2012년 9월 2일 제1059호 김미영.조승미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ݽ ۊ ӝ ӝ 영국 펜들 마녀 재판 400주년 마녀 걷기 대회 행사 열려 최근 영국 랭커셔주 발리에서 이른바 마녀 걷기 대회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 았다. 펜들 마녀 재판 400주년을 기념 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 두 482명. 이들은 모두 검은 뾰족 모자 에 검은 망토를 두르고 빗자루를 들고 모였으며,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한 편 펜들사이드 호스피스 건립을 위한 러, 여성 펑 기금 모금을 위 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었다. 마녀 마을 의 진 원지로 알려진 발리는 마법 및 마녀 재판 이 라는 스토리를 통해 관광객을 끌어 모 으는 한편,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마 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벌이고 있다. ۄ ೞ ಹ౯ 신혼살림, 속보이는 유리집 어때요?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집 에 산다면 기분이 어떨까. 이렇게 속보이 는 집이라면 아마 가장 먼저 사생활 노출이 걱정될 것이다. 또한 대체 저 많은 유리를 어떻게 닦나 하는 것도 걱정이 되긴 마찬가지일 터. 하지만 전망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이 집은 건축가 카를로 산탐브로지 오의 작품으로 현재 컴퓨터 이미지로 유리가구 홍보 위해 가상공간에 시공 만 구현되어 있을 뿐 실제 지어진 곳 특수 방한기능 추위에도 끄떡없어 은 없다. 자신의 유리 가구를 홍보하 기 위해서 가상의 공간에 짓긴 했지만 산탐브리지오는 앞으로 실제 원하는 고 객이 나타날 경우에는 직접 건설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단, 이렇게 투명한 집이라면 이웃의 눈을 피한 한적한 곳에 짓는 것이 좋을 듯하다. 먹고 자는 것부터 시작해서 씻고 옷 갈아입는 것까지 모든 일거수일 투족이 이웃에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혹시 겨울에는 너무 춥지 않을까. 이에 산탐브리지오는 비록 유 리 두께가 7 에 불과하지만 특수 방한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추위에도 끄 떡없다고 말했다. 이 유리집 의 가격은 1 당 4000파운드(약 700만 원)며, 방 세 칸짜 리 집을 지을 경우에는 40만 파운드(약 7억 원) 정도가 소요된다. 먹으면 때찌 눈으로만 맛봐 독일 베를린에 가면 아주 특별한 정육점을 하나 볼 수 있다. 이름하여 아우프슈니트 즉 편육 이 라는 뜻의 이 정육점은 채식주의 디자 이너인 실비아 발트가 운영하는 자그 트 독일 아우프슈니 든 만 마한 가게다. 이곳이 다른 정육점들과 로 으 천 점 육 정 다른 점은 바로 천으로 만든 고기 를 고기 팔아요~ 판다는 데 있다. 진짜 고기들 대신 소 시지, 햄, 족발 등의 모양을 한 쿠션, 베개,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 진짜인 것처럼 먹음직스럽게 생긴 모양을 보면 침이 꼴깍 넘어가게 마련. 이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커다란 햄 모양의 쿠션으로 특히 베개 싸움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다. 모두 발트 가 직접 바느질한 제품들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ೡ न झఋ ѱ rଫs ೮য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의 수영 간판스타 ۄ 로 떠오른 라이언 록티(28)가 블레이크 라이블리(24) 를 찜 했다는 소문. 한 인터뷰에서 록티는 라이블리는 내 가슴을 떨리게 한다 며 호 감을 나타냈으며, 그의 친구들 역시 그는 라이블리에게 푹 빠져 있다 고 전했다. 이런 소식에 현재 라이블리의 남친인 라이언 레이놀즈(35)의 기분이 좋을 리 없을 터. 1년 가까이 사귀면서 현재 동거까지 하면서 부부처럼 생활하고 있는 레 이놀즈는 록티의 행동에 예의 주시하면서 잔뜩 긴장하고 있 는 상태라고. 하지만 록티의 친구들은 현재 그는 라이블리 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적극적인 행동을 할 생각이 없다. 단, 라이블리와 레이놀즈가 헤어질 경우에 한해서 다가설 생 각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라이언 록티 ഐభ Ә ೧ rҷ s 할리우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기행을 일삼는 린제 이 로한(26)이 결국 멕시코 휴양지의 고급 호텔들 로부터 출입금지 라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이 유인즉슨, 그가 과거 늦은 밤까지 술에 잔뜩 취한 채 요란한 파티를 벌여 다른 투숙객들의 원성을 산 전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호텔 측의 조치 에 최근 영화 <릭 앤 디즈> 촬영을 마치고 휴가 를 떠날 생각에 잔뜩 부풀어 있었던 로한은 마음 이 상할 대로 상해있는 상태.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로한이 이 호 텔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로한의 측근들은 개인 별장 을 임대하자며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 진땀을 빼고 있다고. ೠ
일요신문 2012년 9월 2일 제1059호 월드 41 XXX IBOBOHWMQH DPN 펑크 밴드 푸시 라이엇 석방하라~시위 -1(ԧਆ చଠ ੲ ճ ۀ 성향의 러시아 여성 펑크 밴드인 반푸틴 푸시 라이엇 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 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지난 2월 푸틴 당시 총리를 비방하는 공 연을 펼치다가 경찰에 체포됐던 멤버 세 명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난동 혐의 로 각 각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데 대한 항의다. 이들을 지지하는 시위는 현재 폴란드, 불가리아 등 유럽을 넘어 브라질로 번지 고 있는 상태. 또한 반라 시위로 유명한 여 성 단체 피멘 까지 시위에 가담했으며, 국제사 회 역시 이들에 대한 처벌이 가혹하다며 러시 아 정부를 비난하면서 점차 긴장감이 높아지 고 있다. 있다. 있다 다 5FM ڜך ʶ Ԕӭ 컵 쟁반이 껌처럼 척 쟁반으로 컵과 접시를 옮 ᖀ ၻ 길 때 행여 떨어뜨리지 않을까 긴장한다. 이 런 고민을 해결해주 는 자석 쟁반이 나왔 자석 다. 쟁반 안에 자석 판 이 들어가 있고 컵과 접 시에도 자석이 부착돼 있어, 서로 달라붙기 때문이다. 쟁반을 45도까지 기울 여도 문제가 없다. 런던에서 활약 중인 한국 인 디자이너 최종우 씨 작품이다. 쟁반과 자 자석판 석이 달린 전용 컵과 접시가 한 세트로 쟁반은 50파운드(약 8만 9000원), 컵과 접시는 한 개당 각기 6파운 드(약 1만 원), 10파운드(약 1만 7000원). 관련사이트: www. yankodesign.com/2012/07/16/magnet-magic/ AP/연합뉴스 신발서 나무가 자란다고? EPA/연합뉴스 카페야 사무실이야 꿈의 직장 구글 런던 사무실 흔히들 말하길 구글 을 가리켜 꿈의 직장 이라고 한다. 높은 연봉은 물론이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직원 복지 혜택과 근사한 근 무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칭찬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 다. 이는 사무실 구경만 해봐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후 새롭게 문을 연 런던의 구글 지사 역시 마찬가지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감각 넘치는 실내 디자인에 있다. 각각의 공간들은 과연 이곳 이 사무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독특한 인테 리어를 자랑한다. 가령 전통적인 영국의 펍 이 생각나는 공간이 있는가 하면, 집안 거실 이나 카페, 혹은 도서관 같은 곳도 있다. 잠 시 머리를 식히고 싶을 경우에는 옥상에 마 련된 비밀 정원 이라고 불리는 곳에 앉아 근 사한 런던 경치를 바라보면서 일을 할 수도 있다. 9층에 마련된 미니 텃밭 은 직원들 사이에 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다. 작은 통나무 화단 에 채소를 가꿀 수 있으며, 화단을 배정 받 기 위해서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 고 기다려야 한다. 만일 텃밭을 가꾸길 게을 리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다음 사 람에게 자동으로 권리가 넘어가는 식으로 운영된다. $FMFCT ই ই ই r ஹ झఋ s rr ஹ झఋ ஹ झఋ झఋ ఋ s s 19개월 된 아들 재커리를 ౡ ઓ 향한 엘튼 존(65)의 무한 사 랑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데이비드 퍼 니시와의 동성 결혼 후 대리모를 통해 얻은 늦둥이에 대한 그의 애 정은 여느 부모와 다를 바 없다. 그런데 그가 아들이 장차 축구선 수가 되길 바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친구 는 존은 음악에 관한 한 아들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가르쳐줄 수 있 다. 하지만 운동에 관해서는 젬병 이라며 아들이 축구선수가 되길 희망할 경우를 대비해서 이미 코치까지 점찍어뒀다 고 말했다. 그가 찍은 미래의 코치는 다름 아닌 데이비드 베컴(37)이다. 항상 최고를 원하는 존의 성격상 아마도 아들이 운동을 배울 정도의 나이가 되 면 주저 없이 베컴을 아들의 스승으로 모실 계획이라는 것이다. ӈन ࠁ ח ਵ 1999년 <식스 센 ೡ ઑ য়झ ݢ 스>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아역 스타 할리 조엘 오스먼 트(24)가 어느새 20대 청년으로 훌쩍 성장했 다. 하지만 죽은 사람을 보는 소년의 연기가 너 무 인상 깊었던 걸까. 그 후 그는 이렇다 할 작품 활 동을 하지 못한 채 서서히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혔다. 찍는 작품마다 실패해 상심 에 빠져 있던 그는 현재 어떻게든 재기에 성공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 태다. 이에 일부러 강렬한 역할만 골라 맡고 있으며, 이런 까닭에 지난 1월 개봉했 던 영화 <새시 팬츠>에서는 다소 충격적인 동성애자 역할도 서슴없이 맡았다. 어떻 게든 제작자들의 눈에 다시 띄어 빅스크린에 도전해보는 것이 현재 그의 최대 목 표. 이런 그가 언젠가 다시 화려하게 비상하길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다. 친환경 스니커가 네 ۷ ᜇ ܫ 덜란드에서 화제를 모 으고 있다. 이른바 썩는 스니커. 스니 커를 신다 낡아서 버릴 때 화단이나 정 원에 놓으면 저절로 썩는다. 스니커 재 질이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천연소재 마, 바이오 코튼, 코르크 재질이기 때 문이다. 반 년 정도면 완전히 썩는다고. 뿐만 아니라 스니커 안에 꽃씨나 나무씨가 들어 있어서 스니 커가 흙에서 썩으면서 꽃이 피거나 나무가 난다. 일반 스니커 와 비교해도 착용감이 떨어지지 않으며 디자인도 다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139유로(약 19만 4000원)부터. 관 련사이트: www.oatshoes.com/shop/ 우리 아이도 이젠 마린보이 물을 무서워하는 아 ᨳ ۷ ᙻ ᅘ 이들은 수영을 배울 엄 두를 못 낸다. 튜브가 없으면 아 예 물에 들어가기조차 싫어한다. 하지만 물에 뜨는 수영복을 입으 면 금방 수영을 배울 수 있다. 상 하가 이어진 수영복의 위아래 안 주머니에 4곳에 각기 부력 시트 를 각기 1개씩 넣었기 때문에 물 에 쉽게 뜰 수 있는 것. 하루에 2 시간씩 일주일 정도 이 수영복을 입고 풀에서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유형을 배우게 된다고. 키 115~155, 6~9세용이다. 가격은 9975엔(약 14만 2000원). 관련사이트: crawlde25.jp 집에서도 스트레스 훌훌 마우스나 키보 Řʓᵟ ᝀ ᗳ ႗ 드를 장시간 사용 하면 손목이 시큰거린다. 이럴 때 손목에 드는 부담을 덜어주 는 공기주입식 손목 밴드가 나 왔다. 손목에 팔찌처럼 차기 때 문에 일반 손목보호대와 달리 손 위치가 바뀌어도 편리하다. 밴드 뒤쪽 쿠션에 펌프로 공기를 넣으며 원하는 높이를 조정 하면 된다. 중량이 한 개당 15g에 불과해 가 지고 다니며 쓰기에도 좋다. 가로 90, 세로 75, 가격은 2개 세트에 499엔(약 7000 원). 관련사이트: store.shopping.yahoo. co.jp/donyabb/4548804822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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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ประธาน+อกรรทกร ยา) นาฬ กาตาย หมาว ง ห มะตก เขา ฉบาด อากาศหนาว น องชายคนเล กฉลาดมาก (ประธาน+ว กตรรถกร ยา+บทเสร มความ) เพ อนเป นน กศ กษา ท านค ออาจารย ค ม ค ณเหม อนคนไทย น องชายค ลายพ ล กเท าพ อ ความหว งของผมค อการรวมประเทศชาต ของเราให ได (ประธาน+สกรรมกร ยา+กรรม) ว วไถนา ม าขนส นค า คร ชมน กเร ยน
ประชาชนร กษาประเทศชาต อาจารย สอนประว ต ศาสตร น กศ กษาของเราอ านหน งส อพ มพ (ประธาน+ทว กรรมกร ยา+กรรมตรง+กรรมรอง) พ อแม ให ของขว ญว นเก ดล ก น กเร ยนถามป ญหาคร ประธานเสนอข อมล ใหม พน กงาน ฉ นได ให ปากกาน ำหม กเพ นเป นของขว ญว นเก ด คนข บรถเต มน ำม นรถ น กเร ยนควรถามป ญหาต างๆคร เสมอ (ประธาน+บทขยายประธาน+สกรรมกร ยา+กรรม+บทขยายกรรม+บทขยายกร ยา) แม ค าสวยขายส นค าใหม ในตลาด ล กศ ษย คนหน งล มสม ดรายงานไว ท บ าน น กศ กษาคนน น ใส เส อสวยท กว น เราท กคนร กชาต ของเราตลอดกาล รถบรรท กค นหน งชนรถส วนต วหลายค นร มถน ล กสาวคนส ดท องก นขนมหวานๆท กว น เพลง : โปรดส งใครมาร กฉ นท Instinct โปรดส งใครมาร กฉ นท รถไฟฟ ามาหานะเธอ จะต องเหงาก นอ กนานไหม ต องน งถอนใจอ กก คร ง จะต องพบเจอก บร กท ผ ดหว ง ก คร งถ งพอใจ เป ดเพลงร กฟ งอย คนเด ยว ม ร กข างเด ยวม นเปล ยวห วใจ มองไปรอบต วก ย งไม เห นใคร ทำไมต องเป นเรา * คอยปลอบต วเองว าม ส กว น ท เจอคนท เขาจร งใจ ย งคอยบอกต วเอง ว าต องม ส กว น แต ว าม นก ไม ร เม อไหร ** โปรดส งใครมาร กฉ นท อย อย างน ม นหนาวเก นไป 65 อยากจะร ร กแท ม นเป นเช นไร ม จร งใช ไหม โปรดส งใครมาเป นค ก น ท ไม ทำให ฉ นเด ยวดาย ช วยมาทำให ฉ นเข าใจ และได ร กใครก บเขาส กคร ง ม นอ างว างจนทนไม ไหว พยายามห ามใจ ไม ได ส กว น อยากจะร จร งก อนคนเขาร กก นม นเป นเ ช นไร (ซ ำ *, **) *, ** ก บเขาส กคร ง ช วยมาทำให ฉ นเข าใจ และได ร กใครก บเขาส กคร ง ค ณก ร ว าใค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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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레져 일요신문 2012년 9월 2일 제1059호 Soi Land Cafe Coffee House and Pastries 즐거운 골목길 산책 소일랜드 여덟번째 타운 인 타운 즐거운 골목길 산책 소일랜드 일곱번째 골목은 흔히 맹짜이 라 불리우는 Prachauthid 인근입니다. 후웨꽝과 인접한 맹짜 이는 후웨이꽝의 복잡함과는 달리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장 소입니다. 또한 이곳에 위치한 레스토랑 대부분이 넓은 규모 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태국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 다. 바쁘게 움직이는 방콕에서 조금이나마 한가로운 여유를 즐 길 수 있는 맹짜이를 일요신문과 함께 산책해보시기 바랍니 다. Tajiyama Share Baan Talay Bing Jaren Tanon Si Wara Vita Bistro Ko Koon Little ICE Baan Din Paow [일본식 바비큐뷔페, TAJIMAYA] 영업시간 오후 2 시부터 오후 11시까 지 전화 02-9356407 [재즈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VITA BISTRO] Town in town 과 연결되어 있는 thanon si wara의 초입 에 위치한 TAJIMAYA는 태국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식 바비큐 및 수키 뷔페 입니다. 바비큐 뷔페의 경우 인당 399바트이고 수키 뷔페의 경우 인당 299바트 입니다. 각 테이 블마다 환풍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비교적 쾌적한 환경을 이 루고 있습니다. 또한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등 바비큐 재료 또한 신선함과 동시에 질이 좋은 편이나 타 업 소에 비해 고기 종류가 다양하 지 못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 다. 전체적 인테리어는 심플한 일본풍으로 되어 있으며 소규 모 단체를 위한 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TAJIMAYA 건너편에는 유 럽풍의 VITA BISTRO가 위치 합니다. VITA BISTRO는 현대적이 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 리어와 태국의 열대나무가 어 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 소입니다. 다양한 인터네셔널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캐주얼 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재즈밴드 및 라이브밴드가 즐거움을 더해줍 니다. 또한 총 일곱개의 구역이 모 로코풍, 이탈리아풍 등 일곱가 지 컨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 어 한 공간에서 다양한 분위기 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스토랑 앞마당에 꾸 며진 실외좌석은 편안한 분위 기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 합니다. 또한 레스토랑 전체에 서 무료 무선인터넷이 가능하 며 가라오케룸도 마련되어 있 습니다. 또한 399바트에 여러 종류 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 션이 진행 중입니다. (20시부터 23시까지) 영업시간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전화 02-530-7675 [태국의 대형 소고기 전문 체인점, KOKOON] 태국 전역에 위치한 무양까 올리가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라면 KOKOON은 소 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 랑입니다. 쏘이 누안짠 21에 위치한 본 점 외에도 방콕 내에 약 10여 개의 체인점이 위치하고 있으 며 파타야 등지에도 지점이 위 치하고 있습니다. KOKOON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소고기를 각 부위별 로 선택하여 즐기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안심, 등심을 비롯하여 채끝살 등 여 러 부위를 원하는 데로 골라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불판에 구워먹거나 샤 부샤부로도 즐길 수 있으며 스 테이크와 같은 단품요리도 준 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점이 실외에 위치하 고 있어 다소 덥다는 단점이 있 지만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영업시간 오후 5시부터 자정 까지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달콤한 공간, LITTLE ICE] KOKOON 옆에는 아기자기 한 캐릭터 소품부터 공룡 모형 까지 정체 불명의 여러 가지 소 품으로 꾸며진 아이스크림 전 문점 LITTLE ICE가 위치합니 다. 20대 후반의 여주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모은 다양한 종류의 피큐어를 구경하는 재 미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맛 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 니다. 생과일을 이용한 생과일 아 이스크림을 비롯 약 20여 종류 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 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 후 11시까지 전화 080-9954378 [흙 공예품으로 꾸며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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