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69 가톨릭대학교부속병원소식지 2018. 04. 04 NO. 2194 창간 1969년 11월 14일발행인손희송편집인이경상편집 기획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홍보팀 E mail cmcpr@catholic.ac.kr 주소서울시서초구반포대로 222 Tel 02)2258-8084 Fax 02)2258-8088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그뤠잇! 서울성모, 2018 년도 1 차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신규과제 선정 * 병원전체연구경쟁력을총망라해서평가하는과기부연구중심병원형과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이최근발표된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2018년도 1차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신규과제 공모의 임상의과학자연구역량강화사업 부문에최종선정됐다. 서울성모 + 산학협력단, 협업으로대형국책과제선정 이는서울성모병원의수준높은연구 교육인프라와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이보유한체계화된지식재산권및기술이전시스템, 산학연병네트워크를인정받은결과로써향후융복합 R&D 시너지를촉진할수있는메디컬클러스터로발돋움하기위한초석이될것으로기대된다. 4년간총 40억원규모사업수행 총괄과제책임자는서울성모병원연구부원장김세웅교수 ( 비뇨기과 ) 이며, 총 7개의세부과제에대해아이디어발굴부터특허출원, 기술사업화에이르기까지세부책임자의연구역량강화와전주기적연구프로세스확립에주력할예정이다. 또한, 이번사업의선정으로서울성모병원은 차세대바이오헬스인재양성을위한연구지원플랫폼구축및연구산출물의실용화 사업화지원 을위해올해 4월부터약 4년간총사업비 40억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지원 28억원, 서울성모병원 12억원 ) 을들여수행하게된다. 세부역량강화과제는 환자맞춤형기도줄기세포기반호흡기점막생체모사체 ( 오가노이드 ) 개발 ( 이비인후과김도현교수 ) 전립선염치료를위한전기자극온열치료기기개발 ( 비뇨의학과배웅진교수 ) 인공지능기반혈액암진단법개발 ( 진단검사의학과장우리교수 ) ICT기반만성대사성질환개인맞춤형진료보조플랫폼개발 ( 내분비내과양여리교수 ) 인공지능딥러닝기반소장캡슐내시경스마트판독시스템개발 ( 소화기내과이한희교수 ) 만성신부전질환맞춤형프로바이오틱스개발 ( 신장내과고은정교수 ) 정밀의학기반 BRCA 유전성난소암예측키트개발 ( 산부인과최윤진교수 ) 로구성되어있다. 연구부원장김세웅교수는 이번사업을계기로동물실험부터특허출원에이르기까지전주기적인연구플랫폼을구축하고, 연구자맞춤형실용화및사업화전략을통해의료현장에서발굴된아이디어가신속하게의료에반영될수있도록지원함으로써미래임상의과학자배출과국가보건의료경쟁력향상에대한구체적인롤모델이될것으로기대한다 고전했으며, 산학협력단장전신수교수는 이번과제선정은보건복지부연구중심병원보다더의미가큰것으로, 향후서울성모병원연구경쟁력의큰동력이될것 이라고밝혔다. 최적의연구환경 체계적인연구지원 연구자지원체계 실용화및사업화지원체계 서울성모연구부원장김세웅교수 가톨릭대산학협력단장전신수교수 서울성모병원장김용식교수 최신의료기술의혜택을환자에게! 학교법인가톨릭학원 www.catholicfound.org www.cmc.or.kr blog.naver.com/cmc_health twitter.com/cmcmedicalnews www.facebook.com/cmcmedicalnews
가톨릭메디컬타임스 02 Vol.2194 뚱뚱한사람, 손발톱무좀잘생겨 서울성모이지현교수팀, 손발톱무좀발생위험과체질량지수관계발표 이지현교수 손발톱무좀? 2016년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따르면손발톱무좀으로병원진료를받은환자수가 118만명에달했다. 문제는발가락에가려움증과같은증상이나타나는피부무좀과달리손발톱무좀은증상이거의느껴지지않는다는점이다. 손발톱을파고들어가살기때문에피부각질에생기는일반무좀보다치료도힘들다. 체중이증가하거나감소하면정상체중이잘유지되는사람에비해손발톱무좀발생률도높은것으로조사됐다.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피부과이지현교수 가톨릭대의과대학한경도박사팀이국민건강보험공단의전국민자료를이용 2005년부터 2012년까지 20대이상손발톱무좀환자 8,837,719명을조사한결과, 체질량지수 (BMI) 가증가, 감소로변화하거나지속적으로높은환자가손발톱무좀발생률이유의하게높은것을확인했다. 4년전후의 BMI를비교해그룹을나누었으며, 정상그룹 (4년간 BMI<25) 의손발톱무좀발생률을 1로가정했을때, BMI 증가그룹 (BMI<25 BMI 25) 의발생률은 1.09, BMI 감소그룹 (BMI 25 BMI<25) 의발생률은 1.14였다. 그리고 BMI가계속 25가넘는그룹 (BMI 25) 의발생률은 1.17로상대적으로높게나타났다. 이지현교수는 손발톱무좀의위험인자로는당뇨병, 면역저하상태, 손발백선및말초혈관질환, 고령, 비만등이있는데, 이번대규모코호트연구로체질량지수뿐아니라체중변화가손발톱무좀과상관관계가증명되었다 고의의를밝혔다. 이어이교수는 손발톱무좀치료에일반적으로적절한치료제를사용하기보다민간요법에의지하거나증상이호전되어임의로치료를중단하면완치가어렵기때문에최소한 3개월이상꾸준히치료해야한다 고강조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에서지원한이번연구는미국피부과학회지 (JAAD) 2018년도 3월호에게재됐다. 한국형당뇨예방가이드라인제시! 여의도성모권혁상교수팀, 체중변화에따른당뇨병발생연구결과발표 권혁상교수 전세계적으로성인당뇨병환자는 4억 2천 500만명 (2017년, 세계당뇨병학회보고 ) 이며, 오는 2045년에는 6억이상이될것으로예상됨에따라당뇨병의증가는심각한사회문제로부각되고있다. 그러나미국인을대상으로한당뇨병예방연구결과를바탕으로한예방지침은있지만, 한국인에게적용할경우몇 % 의체중감소가효과적인지에대해서는명확한증거가없었다. 이에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내분비내과권혁상 ( 교신저자 ) 교수, 인천성모병원김은숙 ( 제1저자 ) 교수팀은당뇨병전단계뿐만아니라정상혈당을가진한국인을대상으로국가검진자료를토대로체중변화에따른당뇨병발생을연구했다. 연구분석시점에서당뇨병이없었던총 51,405 명의성인을 7년간추적해 2,748명의당뇨병발생을확인했다. 당뇨병발생군은비발생군에비해남자인경우가많았고, 연령, 체중,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수치가높고, 고혈압, 이상지혈증및당뇨병가족력이있는경우가많았으며, 흡연, 음주율이높았다. 비만하지않은사람이비만해지는경우 49% 가량, 비만한사람이체중을유지하더라도 156% 당뇨병발생률이증가하는것을확인할수있었다. 또한비만한군과비만하지않은군을나누어분석했을때, 비만하지않은군에서는 3% 이상의체질량감소가, 비만한군에서는 9% 이상의체질량감소가당뇨병발생을유의하게감소시키는것으로나타났다. 권혁상교수는 본연구는한국인을대상으로한것에큰의미가있으며, 당뇨병고위험군에서비만한경우 9% 이상의체질량지수감소가, 비만하지않은경우에도 3% 이상의체질량지수감소가당뇨병예방의효과적이라는일종의한국형당뇨병예방가이드라인을제시했다는데의의가있다 고밝혔다. 본연구결과는영국의유명 SCI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 2월호에게재됐다.
2018.04.04 가톨릭대학교부속병원메디컬타임스 03 중부권최초! 부인암치료후다리림프부종수술성공 대전성모산부인과송민종교수팀, 고난도림프정맥문합술성공 송민종교수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산부인과송민종교수팀이중부권최초로부인암치료후발생할수있는다리림프부종을치료하는미세현미경림프정맥문합술을성공했다. 다리의림프부종은일반적으로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등부인암의치료를위해골반림프절절제술이나골반방사선치료를시행할경우다리의림프액순환경로가차단되면서환자의약 20~40% 정도에서발생하는것으로알려져있다. 하지만그동안림프부종환자들은림프마사지, 물리치료, 압박스타킹착용등증상을완화시키는방법밖에없어부종으로인한뻐근함과압박감, 열감뿐만아니라감염질환에노출돼있었다. 송교수팀은이질환의근본적인치료를위해림프부종이있는다리의사타구니부위에 4~5cm 정도의작은절개창을낸뒤미세현미경으로다리의미세림프관을정맥으로연결해림프액순환을정상화시키는고난도림프정맥문합술을성공했다. 송민종교수는 림프부종은그동안치료가힘들었던분야이지만이번성공적수술을통해삶의질을높이는계기가되었다 며 부인암수술후림프부종이발생했다면수술을빨리할수록좋은효과를기대할수있다 고전했다. 림프정맥문합술? 초기의림프부종환자의완치기대 다리의변형이동반된진행된림프부종의환자 : 림프부종의진행차단, 부종으로불어난다리부피의 20~25% 정도감소 림프관염예방가능 * 림프관염 : 발톱을깎을때나피부의단순한상처에도쉽게세균감염에노출돼발생하는질병 압박스타킹없이편안한일상생활가능 마음의위로와삶의희망을! 서울성모혈액병원설립기념음악회 의정부성모힐링음악회개최 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혈액병원 설립을기념해지난 3월 15일오후 3시부터병원본관로비에서서초교향악단의무대로기념음악회를가졌다. 환우와가족을위한품격높은클래식음악을제공하기위해탤런트최석구의사회로진행된이번음악회는서초교향악단과소프라노이진주가함께참여했고, 환우들에게마음의위로와삶의희망이되는시간을제공했다. 한편, 이날 가톨릭혈액병원 과 서초교향악단 은문화예술을통해환우에게치유의희망을주고양기관의발전을도모하는업무제휴협약 (MOU) 을체결했다. 의정부성모병원또한매월 1회본관로비에서환우들을위한힐링음악회를개최하고있다. 최근음악봉사를진행한 예사랑햅시바 는의정부시송산장애인복지관우쿨렐레교실의소모임으로시작한팀으로, 지난 2017년부터 4회에걸친공연으로의정부성모병원내원객들에게인기를얻고있다. 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메디컬타임스 04 Vol.2194 몽골의료진역량강화세미나실시가톨릭대의료협력본부, 한국 - 몽골호흡기세미나개최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의료협력본부는지난 3월 16부터이틀간몽골국립의과대학교와몽골제3병원에서 Tuberculosis and Pneumonia: Diagnosis, Differential Diagnosis and Treatment( 결핵과폐렴 : 진단, 감별진단, 치료 ) 를주제로한국- 몽골호흡기내과세미나를개최했다. 본세미나는몽골국립의과대학교에서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의료협력본부 ( 이하본부 ) 에호흡기질환관리를위한의료인역량강화를공식요청하면서기획됐다. 이에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영상의학과정명희교수, 인천성모병원호흡기내과김주상교수, 서울성모병원직업환경의학과명준표교수가연자로참석해세미나를함께진행했다. 본세미나에는 200여명의의료진이참석했으며, 개최장소인울란바토르로부터 1,800km 떨어진바잉올기의의료진도참석해세미나에대한관심을실감케했다. 한편, 본부는지난 2017년 9월몽골국립의과대학교호흡기내과교수진과함께직업환경적영향으로결핵의위험에노출돼있는광산노동자들의폐건강관리를위한진료를진행한바있다. 본부장김평만신부는 성모진료소의자선진료활동은물론현지의료진의역량강화에도힘쓰며치유자이신예수님의사랑을전하도록더욱노력하겠다 고전했다. 의정부성모노동조합, 어려운환우위한기부금전달 지난 3월 20일노사가함께하는행복한직장,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에서노동조합불우환우진료부후원식을열었다. 노동조합이종열지부장은 2017년 7월부터커피자판기수익금을모은 140여만원이어려운환우들의치료비에쓰였으면한다 고이번후원의의미를설명했다. 이에박태철병원장은 노동조합에서커피자판기를통해 100원의금액을차곡차곡모아병원의환우들을위해기부한다는소식을듣고따뜻한마음에감동했다 며정성에감사를표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노동조합은앞으로도의정부성모병원불우환우진료비를위한후원에힘쓸예정이다. 띵똥! 회진시간입니다 성바오로, 회진알림 SMS 문자서비스 개시 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은지난 3월 12일 회진알림 SMS 문자서비스 를첫개시했다. 회진알림 SMS 서비스는회진시작시간과주치의이름, 전달내용등을환자의휴대폰문자메시지로전송하는서비스다. 환자와보호자는회진에관한자세한정보를미리받아볼수있어사전에불편 건의사항등을충분히고민하고평소궁금사항등을빠르게해결할수있다. 예기치못한상황으로회진시간이변동되었을경우에는 응급상황으로오늘은회진시간이변경되었습니다 라는메시지를사전에전달해환자와보호자의불편을최소화한다. 성바오로병원은고객한분한분의소리에귀기울이고치료내용등을이해하기쉽도록설명하는 공감진료 를지향, 따뜻한병원문화를만들어가는데앞장서고있다. 병원전교직원은앞으로도이를되새기고병원문화발전을위해한마음으로노력할계획이다.
2018.04.04 가톨릭대학교부속병원메디컬타임스 05 단신 서울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세계신경종양학회대표자회의주재서울성모병원신경외과홍용길교수가최근미국샌프란시스코메리어트호텔에서개최된세계신경종양학회 (WFNOS) 첫번째회의를주재했다. 이번회의에서는각지역별학회대표단이모여회의를진행했고, WFNOS M agazine 발행승인, 공식학술지 Neuro Oncology의편집장교체, 자매학술지 Neuro Oncology Practice 현황을보고받았다. 한편, 지난 2017 년 5월세계신경종양학회제6대회장에취임한홍교수는 1993년미국엠디앤더슨암센터뇌종양센터 Neuro oncology fellowship에서뇌종양수술과항암치료에대한연수를했으며, 가톨릭암연구소소장, 가톨릭암센터소장, 서울성모병원신경외과장과뇌종양센터장을역임했다. 알기쉬운만성콩팥병서울성모병원신장내과에서지난 3월 20일오후 2시부터약 2시간동안 알기쉬운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개최했다. 이번강좌는 2018년도신장내과에서실시하는첫번째공개강좌로써일반인과환자들을대상으로사구체질환에대해초기증상인혈뇨와단백뇨에대한강의와요산이높아져통풍증상이있는경우어떤식이요법이필요한지에대한정보를알리기위해마련됐다. 이번강좌는신장내과반태현교수의 혈뇨와단백뇨, 사구체질환, 김희영임상영양사의 저요산식이 강의와연자들의질의응답으로진행됐다. 당뇨질환에대해알려드립니다서울성모병원내분비내과는지난 3월 27일 12시부터약 1시간 30분동안당뇨질환에대해환우및일반인을대상으로공개강좌를개최했다. 내분비내과조재형교수를비롯해각질환별전문교수와전문간호사, 운동처방사, 임상영양사가함께강좌를진행했으며, 이외에도혈당측정을함께진행했다. 한편, 내분비내과는 2018년총 4회에걸쳐내분비계질환에대한공개강좌를개최할예정이다. 이번당뇨질환공개강좌를비롯해, 5월 8일갑상선, 10월 23 골다공증, 12월 11일항암및임산부등특수한상황에서의당뇨병관리에대한주제로진행한다. 여의도성모병원 녹내장바로알기건강강좌여의도성모병원이지난 3월 13일오전 11시병원 4층강당에서 녹내장바로알기 건강강좌를개최했다. 본건강강좌는 세계녹내장주간 (3월 11일 ~17일 ) 을맞이해한국녹내장학회가마련한녹내장국민인식개선프로젝트일환으로마련된것으로, 총 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안센터정윤혜교수가녹내장질환과치료법에대해강의했다. 또한강의후질의응답시간을가져참석자들의큰호응을받았다. 교직원윷놀이한마당부천성모병원은지난 3월 8일오후 5 시 30분부터성요셉관 5층에서흥겨운 교직원윷놀이한마당 을개최했다. 올해로 9번째진행된부천성모병원교직원윷놀이한마당은교직원간화합을도모하고, 타부서간친목을다지기위해매년정초개최되는행사로, 올해에는총 46개팀이참여해화합을다졌다. 특히올윷놀이한마당에는보직자팀이예선전부터출전해교직원들과함께즐거운시간을나눴으며, 탈락한팀들도사목회에서준비한닭강정, 생맥주등음식을함께나누며업무로인한스트레스를해소할수있었다. 사내기자단 3기발대식부천성모병원을대내외적으로적극알리는데앞장서고있는부천성모병원사내기자단이 2016년 1기, 2017년 2기에이어지난 3월 13일 3기발대식을진행했다. 이번사내기자단 3기는사내기자단으로활발히활동해온 12명기자에 2명을추가섭외해구성했다. 사내기자단 3기는 2018년한해동안부천성모병원곳곳에숨어있는재미있고감동있는스토리를발굴, 취재해부천성모병원을널리알릴수있는홍보콘텐츠를제작할계획으로이를통해연말에는포상도진행될예정이다. 성바오로병원 더배려된 (The better than) 호칭문화만들기성바오로병원은배려와존중문화가깃든병원을만들고자 2018 존중문화캠페인 1편으로 더배려된 (The better than) 호칭문화만들기 캠페인을실시한다. 병원은이번캠페인을통해 상대를존중하는것은물론, 내가존중받고있음을느낄수있는 올바른호칭문화를정립, 병원에몸담는모든이가행복한병원을만들고자한다. 병원 PI팀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부서별, 직군별내부고객의올바른호칭에대한의견을각부서별로수렴해취합한뒤기관게시판과사내메신저를통해전직원에게공유할예정이다. 대사증후군및당뇨병건강강좌성바오로병원내분비내과장상아교수가국민건강보험공단동대문지사에서주관하는건강강좌의강사로연이어나섰다. 3월 21일에는동대문구소방서에근무하는소방대원을대상으로대사증후군건강강좌를, 3월 29일에는지역내당뇨병환자를대상으로당뇨병건강강좌를진행했다. 대사증후군과당뇨병은현대인들에게흔한질환인만큼, 병원은당뇨병환자들에게건강을되짚어보고효율적으로관리할수있는계기를마련해주기위해이번강좌를마련했다.
가톨릭메디컬타임스 06 Vol.2194 참고마운사랑에 가톨릭대학교가톨릭중앙의료원 ( 이하 CMC) 은 2017년도한해동안후원자여러분의아낌없는나눔에감사드리며 CMC는후원자가기부시지정한목적에맞게기부금을투명하게사용, 관리하고있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2017년에 1년간전해주신사랑은이렇게사용되었습니다. 참여및사용현황 모금기간 : 2017 년 1 월 1 일 ~2017 년 12 월 31 일 총 시설 ( 건축 ) 및발전기금 장학 ( 교육 ) 기금 연구기금 기금약정현황 4,868,930,767 원 사용현황 1,212,975,568 원 기금약정현황 782,072,368 원 사용현황 768,085,000 원 기금약정현황 623,200,000 원 대학발전기금 : 115,118,983원학술상, 학회및심포지엄, 집기및비품구입교실발전기금등 병원발전기금 : 1,097,856,585원새병원공사비용 ( 부천성모 ), 의료장비및기자재구입 ( 시설공사비 ), 도서구입, 일반비품및소모품구입, 인쇄비, 국내 외학술대회참가비, 공개강좌및학술대회행사비등 의과대학 / 의전원장학금간호대학장학금생명대학원장학금 총수혜학생 527 명 주요연구과제 태아치료시조기양막파수예방을위 국민건강영양조사와국민건강보험전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서차세대염기서 요산분해효소탑재중간엽줄기세포를 충주대사질환코호트연구 가톨릭 cancer panel ( 암유전자패널 인건비및연구소지원비 장학 ( 교육 ) 기금 23% 사회공헌기금 37% 기부자세제혜택안내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가톨릭중앙 연구기금 4% 기금사용현황총 3,363,534,751 원 세액공제내용 가톨릭대학교 ( 성의교정 ) 가톨릭중앙의료원기부금은법정기부금 ( 사립학교기여금 ) 으로개인인경우소득의 100% 이내, 법인인경우 50% 이내에서세액공제대상이됩니다. 세액공제비율 소득세법제59조 4항에의거총산출제율만큼혜택을받을수있습니다. 기부금액 세액 근거 : 소득세법 52 조 6 항 ( 기부금공제 ), 2 천만원이하기부금 시설 ( 건축 ) 및발전기금 36% 소득세법34조 2항 6호 ( 개인및개인사업자 ), 법인세법24조 ( 법인 ). 2 천만원초과 2 천초과분
2018.04.04 가톨릭대학교부속병원메디컬타임스 07 감사드립니다 - 두번째이야기 : 참고마운사랑, 그사랑의결실, 그사랑의결실을전합니다. 31일까지나눠주신사랑은 1년간 3,363,534,751원이 CMC의발전을위해사용되었습니다. 약정금액 : 7,810,208,837 ( 단위 : 원 ) 총사용금액 : 3,363,534,751 ( 단위 : 원 ) 사회공헌기금 기타 ( 위임 ), 현물 사용현황 133,254,410 원 기금약정현황 1,591,792,069 원 사용현황 1,246,272,474 원 기금약정현황 59,378,633 원 사용현황 2,947,299 원 한양막플러그의개발수 / 표본조사를이용한안과질환분석열분석-기반미세잔존질환검출법개발이용한만성결절성통풍치료법개발 ) 연구지원사업 가정호스피스지원, 외래 / 입원진료비지원사별가족지원, 장례 / 간병비지원 / 재활보조및응급의료센터치료비건강검진비, 의료봉사단지원, 지역사회보조비, 해외의료선교지원, 다문화가족의료지원해외의료봉사지원, 복지간병비, 성가사랑나눔행사비등 기부보험관리및기타 의료원에후원하신기부금은기부자분의뜻과목적에따라전액 (100%) 사용됩니다. 세액에서위공 1 법정기부금과지정기부금의세제혜택비교 성격 국가지방자치단체등공익성이높은단체 사회복지, 문화, 예술, 종교등공익성감안하여지정한단체 2 소득금액과기부금액에따른실제공제세액비교 ( 개인기부자 ) 구분 소득금액 1천만원 2천만원 5천만원 1억원 2억원 1 백만원 15 만원 15 만원 15 만원 15 만원 15 만원 공제율 액의 15% 공제한도 개인소득금액 100% 소득금액 30% 법인소득금액 50% 소득금액 10% 기부금액 5백만원 75만원 75만원 75만원 75만원 75만원 2천만원 150만원 300만원 300만원 300만원 300만원 만원의 30% 해당기관 가톨릭대학교 ( 성의교정 ) 가톨릭중앙의료원후원회사무국발전기금팀 동창회재단및기타장학재단종교단체등 5천만원 150만원 300만원 1200만원 1200만원 1200만원 1억원 150만원 300만원 1200만원 2700만원 2700만원
가톨릭메디컬타임스 08 Vol.2194 전문클리닉 눈꺼풀에도 암 생긴다? 안암을잡아라! 대전성모병원안암클리닉 전문의가협진하는다학제통합진료를통해환자를치료하는대전성모병원 안암클리닉 은눈꺼풀에국한돼발생하는암의경우수술적제거및눈꺼풀모양과기능을최대한보존해재건술을시행하며, 안구및안와내종양의경우병변의원인과범위에따라항암치료또는방사선치료를시행하고있습니다. 눈꺼풀암은? 눈꺼풀에생기는암은조직종류에따라여러가지로분류됩니다. 안과조원경교수 안과 보통까만색의융기된점처럼생긴경우? 바닥세포암일가능성이높습니다. 크기가점점커지거나살에서피 가나면반드시안과에내원해조직검사를받아야합니다. 방사선종양학과 종양혈액내과 잦은다래끼가생길경우? 피지샘암일가능성이높습니다. 따라서다래끼가자주발생해절개 한병력이많다면반드시조직검사를받아야합니다. 안암클리닉 이밖에도편평세포암, 흑생종등다양한암이눈꺼풀에발생할수있습니다. 또한암은눈꺼풀외에도안구흰자의결막, 안구내, 안구를둘 러싸고있는주변부인안와에도발생합니다. 안구나결막, 안와, 눈꺼 전문진료분야 병리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풀에발생하는암들은대부분통증을동반하지않기때문에대수롭지않게여겨병을키우는경우가많습니다. 따라서원인을알수없이지속되는안구충혈, 눈주변부팽만감및안구돌출, 눈꺼풀테두리의변형, 반복되는다래끼가발생한다면안과 성형안과, 안와종양, 소아사시, 눈꺼풀질환, 안검하수, 눈물길막힘, 눈꺼풀피부암, 갑상선안병증, 안와골절진료시간 : 월 ( 오전 ) / 수, 목 ( 오후 ) 외래를내원해정밀한검사를받아야합니다. 안암클리닉다학제협진팀안과조원경교수 / 종양혈액내과박석영교수, 정준원교수 / 영상의학과이윤주교수 / 핵의학과한은지교수 / 병리학과김종옥교수 / 방사선종양학과장성순교수 운동모르고하면독! 무릎관절염극복! 어떤운동을할까? 성빈센트병원재활의학과안미경물리치료사 무릎관절염은여러가지원인에의해무릎관절에염증이생기는질환으로, 나이가들어관절이노화되면연골이마모되는과정에서자연스럽게생기게된다. 평소쪼그려앉아집안일을많이하는주부나무릎을많이쓰는직업을가진사람, 비만, 무리한운동등으로연골이나인대가손상된젊은층에서도관절염이발생할수있다. 무릎관절염에좋은운동은? 통증이느껴지지않을정도의운동강도 관절가동범위운동 근력운동 걷기 유산소운동 수중운동 고정식자전거 무릎관절염에좋지않은운동은? 테니스, 농구, 줄넘기 등산, 달리기, 점프 체중부하운동 ( 걷기제외 ) 관절염환자에게좋은생활습관은? 적정표준체중유지하기 청소시막대걸레나바퀴달린의자이용하기 장시간운전시가벼운운동하기 침대와의자생활화하기 쪼그려앉지않기, 무릎꿇고앉지않기, 다리꼬지않기
2018.04.04 가톨릭대학교부속병원메디컬타임스 09 CMC 속으로 임상연구대상자보호 (HRPP) : 최고 ( 最古 ) 에서최고 ( 最高 ) 로여의도성모병원 IRB 사무국 여의도성모병원임상연구대상자보호 (HRPP: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는지금으로부터 22년전인 1996년 3월 가톨릭대학교성모병원제1차 의약품임상연구심사위원회 에그뿌리를두고있다. 의료계선두를이끌어온 CMC의진료와임상연구에발전에발맞춘임상연구대상자의안전과권리및복지를보호하기위한노력은생명존중의가톨릭영성에맞닿아있다. 최고 ( 最古 ) 의역사와노력은 1996년 3월 의약품임상연구심사위원회 와 2005년 5월 기관생명윤리심사위원회 의개설 (2009년 9월, 두위원회통합운영시작 ) 을거쳐, 2013년 3월 1일 HRPP의체계적 / 효율적운영을위한 여의도성모병원 IRB사무국 의기관장직속부서설치로이어졌다. 이런일들을하고있어요 여의도성모병원 IRB사무국 ( 사무국장 : 마취통증의학과전진영교수 ) 는 여의도성모병원임상연구심사위원회 / 기관생명윤리위원회 (IRB : Institutional Review Board) ( 위원장 : 내분비내과송기호교수 ) 의심사관련행정업무 ( 과제접수, 심사, 통보, 과제관리 ), 대상자 / 연구자 / 의뢰자헬프데스크운영, 원내연구자교육및 IRB위원의교육 / 평가, 임상과제의내부점검, 규제기관의 IRB실사또는인증, 임상연구의뢰사의 IRB관련실사등의다각도접근을통해 HRPP를실천하고있다. 평가는최고등급으로. 국제적으로인정받은 IRB 사무국! 2013년식약처의약품임상시험실시기관차등평가에서최고등급인 A등급 ( 현우수등급 ) 획득, 2016년 식약처의료기기임상시험실시기관차등평가에서최고등급 ( 우수등급 ) 획득, 2013년 CMC 전체기관공동 AAHRPP[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s, Inc. ( 미국의비영리임상연구대상자보호프로그램인증협회 )] 전면재인증획득을이루어냈다. 또한사무국은 2018년도 4월 AAHRPP의 3차인증을위한준비에도만전을기하고있다. 여의도성모병원 IRB사무국은앞으로도 임상연구대상자보호 라는근본정신을지키기위해관련법규와내규에대한심도있는이해와풍부한경험에바탕한심의에힘쓰는 IRB위원회의수고와 HRPP를위한연구자들의임상현장에서의노력을유기적으로연결해최고 ( 最高 ) 의 HRPP를실천하는병원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이다. 최고 ( 最古 ) : 가장오래됨 최고 ( 最高 ) : 가장높음, 제일임 무릎관절염운동법 누운자세에서의운동 앉은자세에서의운동 선자세에서의운동 발목펌핑운동 다리를쭉뻗고발목을올렸다내린다. 허벅지뒷근육스트레칭 무릎을편상태로유지하고허리를꼿꼿히편상태에서상체를앞으로기울인다. 뒤꿈치들기 양발을어깨너비로벌린상태에서발꿈치를천천히들어올렸다내린다. 변형된브릿지운동 양발을어깨너비로벌려뒤꿈치를최대한엉덩이가까이에붙인후무릎을앞으로밀어주며엉덩이를들어올린다. 다리뻗어올리기 팔을이용해서뒤로기댄후아픈다리를쭉뻗은채들어올린다. 런지 아픈다리를뒤로하고앞뒤로충분히벌린후뒷무릎이 90도가될정도까지굽힌다.
가톨릭메디컬타임스 10 Vol.2194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게두돌을맞이한쌍둥이불우환우돕기기금후원 지난 3 월 7 일,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후원회사무국발전기금팀에봄바람같이따뜻한방문 이있었다. 올해두돌을맞은이란성쌍둥이와함께김민혁, 홍은영씨부부가방문한것이다. 김민혁씨부부는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미숙아로태아난두아이가벌써건 강하게두돌이되었다며 신생아중환자실과응급실에서우리두아이들을정성껏보살펴주신의사, 간호사선생님께감사한마음을담아환우들을위한기금을내고자한다 고기부의뜻을밝혔다. 45 년간 CMC 와함께한사랑해외의료지원기금후원으로보답 기부자홍병길씨 ( 우측에서세번째 ) 와후원회사무국발전기금팀원들 지난 1971년명동성모병원으로입사한기부자홍병길 ( 세례명 : 시몬 ) 씨는 2001년강남성모병원에서퇴직, 그후 10년간성가복지병원에서설비업무를담당하다 2011년서울성모병원으로재입사해 2018년퇴사하기까지 CMC와함께했다. 기부자홍씨는가톨릭기관을통해신앙을찾았고하느님의사랑속에서근무하며생활해온시간들이너무나감사하다며기금후원의뜻을전했다. 또한홍씨는 우리 CMC에근무하면서자녀 3형제를공부시키고가족이신앙안에서화목한생활을할수있었던것은하느님의은총이었다 고말했다. 홍병길씨는 CMC에서받아온축복을어려운사람에게다시되돌려주는것이은혜에보답하는길이라고생각을전하며 100만원을해외어려운환우들을위해사용해달라고소중한기부의뜻을전해왔다. 책속에환아들의꿈을담아 천재교육도서기증 지난 3월, 천재교육에서서울성모병원어린이학교의오랜기간질병으로아파하는환아들을위한도서를기증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산하 8개병원에고루기부된천재교육의도서는올해상반기에 777권 (1,000만원상당 ) 이며, 환아들의학업지원을위해사용된다. 특히, 이번전달식에는서울성모병원 20층병동에입원하고있는이수빈환아가편지를전달하며 천재교육에서주신책으로입원하고있는동안책도보고공부도할수있어서너무좋았다 고밝게웃으며감사를전했고, 천재교육최정민부회장역시 우리책으로아픈환아들이오래치료를받는동안학업을지속할수있다고하니기쁘다 며 앞으로도환아들을위해지속적으로도서기증을하고싶다 며따뜻한마음을전했다.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후원회사무국발전기금팀 T. 02-2258-7990~6 F. 02-2258-7994 E-mail. cmcfund@catholic.ac.kr 일반후원 ( 생명존중기금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700-920886 ( 예금주 : 가톨릭중앙의료원 ) 60 주년기념관건축기금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400-946885 ( 예금주 :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 메디컬 타임스 2018.04.04 동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11 *기관별/ 가나다 순 강무일 교수, 의료사고감정단장 취임 우수 교육과정 시상식 개최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가 최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의료사 고감정단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3월 16일 우수 교육과정 시상식 을 개최했다. 우수 교육과정 비상임직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 상 은 지난 2009년 도입되어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했으며, 해마다 10~11개 우수 교육과정을 선 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 를 신속 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 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점차 진료와 연구가 강조되는 환경에서 교육은 교수의 당연한 의무로만 여겨졌으나, 가톨릭 대학교 의과대학교는 위의 제도를 통해 교수들의 교육에 대한 노고와 열정을 지원한다. 아래 수상자로 선정된 임상실습 최우수병원, 단위과정 책임교수, 임상교실, 교수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헌신과 노력으로 학생 및 교원들에게 귀감이 되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부문 선택과정 OMNIBUS 임상실습부문 장의 제청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위촉했다. 한편, 강무일 교수 는 갑상선 및 골다공증의 권위자로서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 장 겸 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한국가톨릭의료협회장 권민선 간호사, 경기도병원간호사회장상 수상 선 정 단위과정 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재임을 인정받아 조정중재원 등을 역임했다. 우수 교육과정 상 수상자 명단 1, 2학년 과정 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강 교수가 보건의료 성빈센트병원 간호부 권민선 간호사(52병 대 상 동)가 지난 3월 30일 경기도병원간호사회 인체의 구조 II 단위과정 책임교수(김인범 교수) 수술환자관리 단위과정 책임교수(강원경 교수) 발달지연에 대한 접근(소아재활) 재활의학교실 박주현 교수 교육과정개발 의정부성모 정신건강의학과 이경욱 교수 우수병원 인천성모병원 핵심필수(내과계) 종양내과 핵심필수(비내과계) 응급의학과 특과과정 정형외과 개별교수 회장상을 수상했다. 권 간호사는 평소 탁 월한 업무 수행 능력과 성실한 태도로 환 자에게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산 빈센트의원, 복지관 봉사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영애 파트장, 수원시간호사회 모범상 수상 성빈센트병원 간호부 심영애 파트장(51병 동)이 지난 3월 20일 수원시간호사회 모 범상을 수상했다. 심 파트장은 빈첸시오 아바울로 회원으로 활동하며 주기적으로 사랑의 집, 생명의 집, 장애우 방문 등의 핵심필수 여의도성모 병원병리과 김태정 부교수 특과과정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조현지 부교수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기부에 적극 참여하는 등 타의 모범을 보 여와 이번 모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엄기화 파트장, 경기도간호사회 표창장 수상 성빈센트병원 간호부 엄기화 간호행정교 육팀 파트장이 지난 3월 6일 경기도간호 사회 표창장을 수상했다. 엄 파트장은 평 소 독거 노인 의료봉사, 헌혈캠페인 참여,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 건강한 모유수 유아 선발대회 지원 등 지속적으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한편, 이번 표창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 는 등 간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Since.1969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 소식지 2018. 02. 07 가톨릭메디컬타임스 NO. 2190 창 간 1969년 11월 14일 발행인 손희송 편집인 이경상 편집 기획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홍보팀 E mail cmcpr@catholic.ac.kr 주 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Tel 02)2258-8084 Fax 02)2258-8088 Since.1969 가톨릭대 학교 부속병원 소식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가톨릭대 학교 의과대학 2018. 02. 의학전 21 문대학원 간호대 창 간 학 서울성모 1969년 11월 14일 발행인 병원 여 손희송 의도성모 편집인 편집 기획 병원 의 가톨릭대학교 이경상 정부성모 E mail 성의교정 병원 부 cmcpr@ca 천성모병 주 소 tholic.ac.kr 홍보팀 서울시 원 성바 Tel 02)2258-8서초구 반포대로 오로병원 222 인천성 084 Fax 모병원 02)2258-8 성빈센트 088 병원 대 전성모병 원 국립 교통재활 병원 NO. 2191 서울성모병원, 고객감동경영대상 의료서비스 부문 7년 연속 대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1월 11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18년 고객감동경영대상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여러분의 희망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라는 고객 지향적 슬로건을 앞세워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해 서비스/의료서비스 분야에서 7년 연속 고 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병원은 환우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경영 핵심 전략으로 반영해, 지속적인 환우 중심 서비스 개선 노력과 함께 가톨릭 영성에 기반한 정서적, 영적 돌봄의 차별화된 의료서 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식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최고의 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의사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서울성 모, 37 년 연속 국내 최 다 각막 이 식 달성 환자 중심 서비스 실현 의료서비스의 핵심인 의사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진료면담 스킬 향상과정(Medical 2017년 4월부터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진료와 검사예약 안내 메시지를 기존 문자메시지 Communication skill-up Course)은 서울성모병원 주력 분야의 하나이다. 2013년 시작된 이 과정 에서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시행된 행복동행서비 은 전문의 이상 교원의 80% 이상이 이수했다. 이 과정은 1:1 코칭방식으로 진료면담의 강점과 약 스를 포함, 긍정적 진료 경험 제공을 위한 병원 로비 작은 음악회 개최, 각 임상과와 센터별 건강강 점을 분석하고 환자와의 면담과정에서 개선된 방식을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좌 상시 운영, 주차구역 관리 등의 다양한 노력으로 환자 중심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서비스디자인 활동 특화 고객 중심 마인드 고취 서울성모병원은 만족도 높은 환자경험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특화 병원은 근무하는 구성원들의 고객 중심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긍정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하기 시켜 나가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환자의 눈 위한 CS교육체계 운영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간관리자와 계층별 특화 높이에 맞는 개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병원을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교육, 사내강사 양성 등을 통해 조직 내 필요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도 실시 중이다. 직원의 정기적으로 고객 간담회를 개최, 병원 투어를 비롯해 병원 보직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자긍심과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HOPER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상호존중문화 구축 캠페인, 회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식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핵심 경영 요소로 자리 잡은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 경영을 통해 선진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가톨릭대 학교 서울성모 서울성모 병원 안센터는 병원이 국내 최다 양석우 을 달성했다 안센터장 체 삽입술도. 지난 1980년 은 안과에 연 5,000례 대해 포괄수가 서 가장 를 달성했다 고난이도 제가 적용되었 통계가. 이식 건수와 수술인 작성된 음에도 이래 37년간 불구하고 더불어 을 통해 부작용 4년 연속 연속으로 각막질병 및 후유증 연 4,000례 국내 최다 으로 실명에까 관리에도 에 이어 이식을 최적 환경을 지 이르는 달성한 2017년 대기록이 5,000례 환우들에 유지하고 다. 이와 를 돌파한 게 새로운 있으며 국내 전체 함께 앞으로도 것은 센터의 빛을 선사하게 의 환우들에 견고한 돼 감사드린 서울성모 게 최상의 팀워크로 25% 육박 병원 안센터는 다 며 백내장 진료를 이뤄낸 실시하기 결과 라 불리며 수술에 안과 수술에서 고 밝혔다. 위해 더욱 핵심 역량이 서울성모병 이어 양 노력하겠 가장 고난이도 함축된 원의 치를 차지하고 센터장은 다 고 밝혔다. 로 비중 분야에서 있다. 체 독보적인 안센터는 위 삽입술 한 1966년 또한, 안센터는 첫 1980년 해 5,000례 국내 최초 수술을 2017년 이상 약 후 4년 성공한 인공 한 해 동안 1982년 연속 연 이후로 국내 최초 4,000례 수술을 체 근시 한 이상의 삽입술 축을 이루고 성공했으 술을 적용했다 교정술 백내장 5,150례 및 사시수술 며, 있다. 수술을 를 기록,. 더욱이 시행하면 에서 조정 안센터는 2013년 1993년 행 협회에 서 국내 봉합 최소미세 이 우리나라 가입 후, 백내장 절개수술 최초로 술법으로 국내에서 [국내 전체 수술 분야의 있으며, 국제 안은, 난시 교정 최상의 시행하는 37년 연속 결과를 및 다초점 ] 전체 백내장 국내 최대 추구한다 있다. 또한 등 고난이도. 또한 과숙 수술의 체 등 검증된 전층 의 백내장 20% 이상을 수술을 백내장, 증 치료에 각막 혼탁으로 뿐 아니라 최신의 달성해 수술뿐 합병 백내장, 담당하고 대해 최상의 수 국내 아니라, 부분층 인한 질병 라식/라 의료를 한편, 센터는 술을 선도하고 섹 수술 치유에 제공한다 체 이탈 도 활발하게 후 앞장서고 등 다양한 지난 1978년. 1984년 있다. 이루어지 수술 후 국내 대학병원 국내 최초 합병 고 있어 www.facebook.com/cmcmedicalnews 최초로 했으며, 체 개발, 1991년 학교법인 체 삽입을 1989년 가톨릭학원 국내 최초로 미국과 달성하는 시작한 www.cath 공동 연구로 이래로 등 국내 olicfound 체 삽입.org 누적 1만 체 삽입의 체를 설계 www.cmc 례를, 2017년 연구와.or.kr 진료에 에는 8만 blog.nave 있어 선두주자 례를 r.com/cm 역할을 c_health 해왔다. 25%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www.catholicfound.org www.cmc.or.kr blog.naver.com/cmc_health twitter.com/cmcmedicalnews twitter.co m/cmcm edicalnew s www.face book.com /CMCMed icalnews 주소 변경 및 구독 관련 안내 전 화 02-2258-8084 팩 스 02-2258-8088 이메일 cmcpr@catholic.ac.kr 가톨릭메디컬타임스 구독 주소 변경 또는 발송 관련 문의사항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홍보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구독을 원하지 않으시는 독자께서도 연락주시면 즉시 주소를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가톨릭메디컬타임스 12 2018.04.04 3D Mapping 시스템으로부정맥치료효과높이는성빈센트심장혈과센터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심장혈관센터가부정맥치료에첨단 3차원영상장비를적극이용, 치료정확도및효과를높이고있다. 심장혈관센터가시행중인 3차원지도화 (3D Mapping) 시스템은특수전극카테터가심장내부를돌아다니며카테터위치신호와심장전기신호를통해심장이미지를 3차원영상으로구현한다. 또, 실시간으로기구 ( 카테터 ) 의위치를확인할수있는내비게이션기능을탑재하고있다. 심장혈관센터는이시스템을활용해전극도자절제술을시행하는것으로, 환자개개인의심장구조를면밀하게확인하고, 카테터의위치와움직임등을실시간으로파악하면서시술한다. 보다안전하고정확한시술은물론시술시간단축과방사선피폭량감소에도효과적인치료법을환자들에게적용하고있는것이다. 성빈센트병원심장혈관센터풍부한경험을자랑하는의료진들의탄탄한협진시스템과최첨단디지털혈관조영장비등을기반으로, 상호간의신속하고유기적인의사결정을통해심혈관질환에있어환자중심의맞춤치료를제공하고있다. 문의 1577-8588 심장혈관센터가시행중인 3차원지도화시스템은기존전극도자절제술의제약을극복한것으로, 시술성공률및정확도를높이는등환자에게보다만족도높은치료결과를제공할수있는치료법이다. 심장혈관센터순환기내과황유미교수는 심장은한순간도쉬지않고움직이기때문에고정된영상만으로치료하는것은한계점이있기때문에 3차원영상장비를통한부정맥치료의효과는크다 고강조했다. 더불어 부정맥시술은난이도가높은시술인만큼풍부한경험을가진전문의료진과시설, 진료시스템을갖춘의료기관을찾는것이중요하다 고덧붙였다. 환자를위한순수한마음을잃지않겠습니다! 가톨릭대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White Coat Ceremony 개최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은지난 3월 16일성의회관마리아홀에서 White Coat Ceremony( 화이트코트세레모니 ) 를개최했다. 김성윤의과대학장겸의학전문대학원장, 김우진교목실장을비롯한의과대학교수진과학부모, 학생등 250여명이참석한이날행사에서는학부모들이직접자녀들에게흰가운을입혀주고의과대학교수들이청진기를걸어주며임상실습을앞둔학생들을격려했다. 이어임상실습전선서에서는학생들이의사의양심과품위를지키고어떤차별과편견없이환자들을사랑하며, 전인적치료에필요한전문적인지식과인술의습득을일생동안게을리하지않겠다고다짐했다. 김성윤의과대학장은 White Coat Ceremony의주인공으로참석한학생들을축하하며 예비의사로서흰가운을입고새로운출발선상에서있는지금의순수한모습을잃지말고임상실습에임해달라 고당부했다. White Coat Ceremony는? 매년임상실습을앞둔의학과 3학년학생들에게의사로서의사명감을다시한번일깨워주기위해의사를상징하는흰가운을입혀주는행사이다. 환자를위한헌신과책임을나타내는의사의흰가운은의업의고귀한전통을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