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가을 진두사보(내지)최종

함께 나누는 사회적 기업 2010. Autumn Magazine Vol. 10 진두의 꿈은 따뜻합니다 진두의 비전은 풍요롭습니다 인프라 SI 통합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그리고 IBS 소재 및 신재생 에너지 등의 신사업 진출 진두아이에스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IT 성장 기반을 다지며 인프라 서비스 기업의 비전을 밝히고 있습니다. 고객감동 고객행복을 실현하는 무한영속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와 함께 성공의 결실을 더 크게 나눌 것을 약속드립니다. www.jindoo-is.co.kr

Magazine Vol. 10 2010_ 04 06 08 10 12 14 16 18 20 22 26 27 28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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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문화 엿보기 진두아이에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의 성장 동력 (Dream) 캠페인은 넷바이셀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IT정보도 제공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넷바이셀 커뮤니티 회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금이 모아져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 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고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기부금이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도록 넷바이셀 커뮤니 티 메인에 기부 현황판을 배치해 두었다. 이는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되는 넷바이셀 커뮤니티의 취지라고 볼 수 있다. 하늘메 근조 쌀 화환 캠페인 넷바이셀 커뮤니티의 두 번째 패러다임은 하늘메 근조 쌀 화환 캠페인이다. 넷바이셀은 우리나라 근조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더불어 나누는 하늘메 근조 쌀 화환 캠페인으로 공익을 실현하고 있다. 하늘 메 근조 쌀 화환 캠페인은 장례식에 보내는 근조 화환 대신 실용적인 조화(弔花)와 쌀로 조의를 표하며, 여기서 생기는 수익금 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제도이다. 장례식장으로는 실물 쌀이 배달되지 않고 쌀보관증을 통해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되고 있다. 또한 쌀을 기부하고 싶을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기관에 기부하거나 넷바이셀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아동, 결식아동, 독거 노인, 기타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여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해준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근조 쌀 화환이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넷바이셀 커뮤니티 에서는 1회용 화환의 낭비를 줄이고 쌀 소비를 높이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취 지에서 하늘메 근조 쌀 화환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 의 트렌드 근조 화환이 통용됨과 동시에 그 효용성에서 사회적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더불어 나누는 사랑으로 승화 진두아이에스는 IT지식정보 넷바이셀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컨텐츠에서 벗어난 특색 있는 컨텐츠로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월드비전을 통해 불우한 학생들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하고 있기 도 하다. 그리고 소외계층과 난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를매 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해 주는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이 모은 옷을 전달하는 등 사 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진두아이에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 진두아이에스가 운영중인 IT지식정보 커뮤니티 넷바이셀(NetBuySell)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 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IT지식정보 컨텐츠의 공간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의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넷바이셀 커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뮤니티는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면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주고 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 는 명언과 같이 더불어 나누는 사랑 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진두아이에스 사회공헌활동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넷모아 사랑드림(Dream) 캠페인 진두아이에스는 넷바이셀 커뮤니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에 대한 회원 넷바이셀 커뮤니티의 첫 번째 패러다임은 넷모아 사랑드림(Dream) 캠페인이다. 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것이며,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 넷바이셀에서는 회원들이 커뮤니티에 컨텐츠를 등록하면 넷머니가 적립된다. 넷모아 사랑드림(Dream) 캠페인은 그 적립금 츠와 다양한 기업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건실하게 의 10%가 넷모아로 쌓이고, 넷모아가 불우한 이웃들에게 현금화된 기부금으로 전달되는 사회공헌 시스템이다. 넷모아 사랑드림 06 JINDOO I.S 성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2010 Autumn 07

JINDOO News 단합과 화합의 장 정기야유회 개최 진두아이에스 임직원들은 지난 4월 17일 정기야유회를 맞이하여 수리산 등반을 가졌다. 손관헌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모든 참석자가 무사히 등반을 마치고, 팀을 짜서 족구를 하며 임직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정기야유회를 통해 회사 구성 원들의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친목 도모와 팀원 간의 팀워크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소닉월과 골드 파트너 계약 체결 진두아이에스는 지난 5월 18일 UTM 장비 제조사인 소닉월과 골드파트너 계약을 체결했 다. 진두아이에스는 소닉월과의 파트너 체결을 통해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시장 내 입지 강화에 주력할 것을 기대 하고 있다. 진두아이에스는 향후 보안 제품들의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영업 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골드인증파트너십 획득 진두아이에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인증하는 골드인증 파트너십(Gold Certified Partnership)을 획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골드인증파트 너십은 매우 엄격한 자격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별되며, 경쟁사 대비 접근권이나 지원 면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받게 된다. 진두아이에스는 이번 골드인증파트너십 획득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비즈니스에도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스코 UCS 서버와 컨텐츠를 결합한 솔루션 제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IT지식정보 커뮤니티 넷바이셀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스코 UCS 서버와 컨텐츠를 결합한 솔루션 제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코 UCS(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 서버 와 적합한 솔루션 제품 및 아디이어를 제안하여 시스코 서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격은 넷바이셀 커뮤니티에 가입한 모든 회원이며, 개인이나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 (www.netbuysell.co.kr) 가입 후 기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우수 기획서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총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 개최와 관련해 진두아이에스 손관헌 대표이사는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코 UCS 서버에 적합한 솔루션 제품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진두아이에스 제8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진두아이에스는 지난 3월 29일 경영진은 물론 외부의 많은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정기주주총회 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매출 400억원과 매출총이익 83억원, 당기 순이익 15억원 등의 실적이 담긴 2009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였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진두아이에스가 인프라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하였으며, 금년부터는 통합유지보수 사업 능력 제고 방안 강화에 집중하고, 수익성 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솔루션 및 신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08 JINDOO I.S 진두인 동정 승진 New Face <2010년 7월 1일자> 박정남 (기술지원사업본부) 대리 과장 이명근 (기술지원사업본부) 사원 대리 정금영 (기술지원사업본부) 사원 대리 자녀 돌 강선구 과장 정금영 대리 최용훈 과장 (기술지원사업본부) 2009년 4월 3일 (기술지원사업본부) 2010년 6월 5일 (기술지원사업본부) 2010년 6월 26일 박필승 과장 한건수 사원 최영두 사원 (TTS사업부) 2010년 4월 1일 (기술지원사업본부) 2010년 4월 5일 (대학사업본부) 2010년 4월 13일 윤근태 부장 노두영 상무 임지환 사원 (영업10사업본부) 2010년 5월 1일 (영업5사업본부) 2010년 5월 3일 (기술지원사업본부) 2010년 8월 10일 2010 Autumn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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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생활 글 임준호 차장_ 기술지원사업본부 속도감, 정신, 그리고 고통의 극복 드디어 기다리던 21km 마라톤 출발신호와 동시에 인라이너들 이를 악 물고 언덕길을 무사히 오르고, 18km 지점을 통과하였 이 움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밀고 밀리는 긴박함 속에 서로가 습니다. 조금 더 가니 드디어 결승점이 눈앞에 들어왔습니다.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인라이너로서 지켜야 할 에티 조금만 더 가면 결승점이라는 생각에 달려오며 고통스러웠던 켓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광경들. 마치 가족같이, 대회 참가한 갈증과 몰려오는 피로감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한 명이라도 더 모든 사람은 인라인으로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앞서기 위해 마지막 스퍼트를 냈습니다. 아 이 감격! 결승점 골인 저는 회원들에게 처음에는 다소 천천히 뛰다가 참가자들의 후 시간을 보니, 45분 00초였습니다. 이전에는 그렇게 멀게만 간격이 벌어지면 그때 전력 질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침내 느껴졌던 40분대 진입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사람들 사이가 점점 띄엄띄엄해질 즈음 저는 회원들이 무사히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 우리 동호회 회원들이었습니다. 다들 완주하기를 격려하고 앞질러 나갔습니다. 반갑게 수고했다며 격려해주면서 손에 들려준 한 병의 생수에 인라인 5륜의 속도감이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인라인 지금은 자전거 열풍으로 인해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인라인은 대한민국에서 인기 절정을 달렸 빠져 나오기 힘든 인라인 마라톤의 매력 정말 감격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4륜을 탈 때의 만족감이 어제 같은데 대회에서 5륜을 타고 달려 결승점에 도착하는 참가자들이 하나 둘 늘어가는 와중에 동호 보니 사람들이 왜 5륜에 열광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5륜의 회의 나머지 회원들도 골인의 감격이 이어졌습니다. 다들 얼싸 특징을 간략히 말해보자면, 속도가 빨라질수록 흔들림 현상이 안으며 무사 완주의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섰던 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조금씩 온몸으로 느끼 거의 없으며 무게 중심이 바닥에 붙어 안정성이 높아지고 속도 저의 생애 첫 인라인 마라톤 대회의 도전도 마무리되었습니다. 게 되었습니다. 또한 4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집니다. 대회에 나갈 때마다 인라이너로서의 자부심과 한 동호회의 습니다. 동네 꼬맹이들만 타는 줄 알았던 인라인을 직원의 권유 동호회 결성 후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서툴게 인라인을 타던 약 5km 지점의 첫 내리막길로 진입했을 때 갑자기 제 앞으로 일원으로서 가슴 뿌듯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인라인을 시작한 로 처음 타게 되었습니다. 인라인을 신고 여의도 광장을 도는데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멋진 유니폼에 레이싱용 신발을 신고 중급 한 사람이 확 치고 들어왔습니다. 순간 탄력을 한참 받으며 내려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얻는 점이 넘어지고 또 넘어지며 한 시간 만에 겨우 돌았습니다. 햇병아리 수준보다 나은 실력을 갖춘 인라이너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가고 있던 저와의 충돌은 불가피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참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동호회 일원으로서의 소속감 시절에는 그 드넓은 여의도 광장에서 멋진 유니폼을 입고 행렬 회원들 또한 초보 딱지를 떼고 여의도 광장에서 잠실 올림픽 공 앞으로 끼어든 사람의 허리를 잡게 되었지만 결국 그가 중심을 과 완주 후의 기쁨, 또한 마라톤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자신 을 지어 질주하는 인라이너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했습니다. 원을 4시간 만에 주파하는 실력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잡지 못해 함께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뒤에 달려오는 인라이너 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자부심,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인라이너 실력이 이렇게 늘다 보니 차츰 인라인 마라톤 대회에 도전하고 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재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와 펼치는 선의의 경쟁에서 오는 자기반성과 자아성찰 등.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뛰기 시작했습니다. 다리를 보니 약간의 상처만 있을 뿐 달리는 그런 제가 사내 인라인동호회를 만들자는 의지로 직원들을 대표해서 인터넷에 아담한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원 수는 몇 명 안 되었지만 본격적인 온 오프라인 인라인동호회 도로 위를 거침없이 달리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데 그다지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참가 여부를 떠나 얻을 수 있는 기쁨이 크다는 것에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열릴 때마다 빠짐없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잠이 안 올 정도였습니다. 회원들에게 인라인 마라톤 대회 참가 반환점을 돌면서 밀려오는 갈증과 전력 질주한 탓에 점점 소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라인 마라톤의 매력! 그것은 의사를 물어본 결과, 저처럼 인라인의 열정에 불타 겁을 잃은 되어가는 체력이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15km 지점이 부담 없이 지루함의 반복인 일상에서 벗어나 작지만 자신에게는 무엇보다 회원 30여 명이 의기투합하여 바로 참가 신청까지 하게 되었습 내려왔던 내리막길에서 이제는 오르막길로 엄청난 부담이 되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첫 정기모임 때 신입회원도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명색이 인라 니다. 대회 당일 아침에 장비, 참가등록증, 기록칩 헬멧, 장갑,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언덕길 하나를 진땀을 흘리며 거의 다 있다는 점이 인동호회 회장인 저나 처음 나온 신입회원이나 같이 넘어지고 유니폼, 기타 등등 빠짐없이 사전 준비물을 체크하고 드디어 올랐다 싶었더니 또 다른 언덕길.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아닐까요? 무릎 깨지는 실력이라니, 그때를 생각하면 입가에 절로 웃음만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대회 장소에 도착하여 가벼운 잠시 동요가 일었지만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 억울해 온힘을 다해 나옵니다. 마땅히 배울 곳이 없던 저로서는 타 동호회 강습시간 스트레칭과 러닝으로 몸을 풀고, 동호회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뛰었습니다. 에 먼발치서 지켜보며 곁눈질로 강습을 따라 했습니다. 그러면 뒤 출발선상에 모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인라 서 나름대로 초보자들을 강습할 수 있는 실력까지 오르게 되었 이너와 각양각색의 동호회 유니폼들, 그리고 레이싱 신발의 습니다. 남을 가르친다는 것! 그 뿌듯함이야말로 무엇으로 설명 힘찬 굉음들~! 정말 함성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회장으로 나섰습니다. 인라인의 열정에 불타는 동호회 회원들 할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심장이 마구 뛰는 기분을 느끼며, 온몸이 다소 위축되 이렇게 처음 진두아이에스 사원 5명과 신입회원 2명으로 출발 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간 회원들이 열심히 연습해온 한 동호회는 어느덧 20명을 넘고 50명이 모이더니 회원 수 결과 전국의 인라이너들과 실력을 견주어 봐도 결코 손색이 200명 이상인 동호회로 발전하였습니다. 더불어 별 부담 없이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2 JINDOO I.S 2010 Autumn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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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부르는 그곳 글 정보상_여행작가 루체른 대성당 필라투스 등정 열차 루체른 도보여행 코스는 필라투스 거리를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를 둘러본 후에 로이스 강과 무레크 성벽 사이에 있는 구시가지로 향한다. 역이 있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는 로이스강 위를 지나는 여러 1946년 루체른 시에서는 도시 탄생 800년 주년을 기념하여 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지붕이 이곳에 있는 작품과 함께 전체를 구입하여 1977년에서 1978년 있는 카펠 다리와 이 다리에 바짝 다가붙듯이 서 있는 물탑이 사이에 다시 증개축을 했고, 지금은 공식적인 연회와 이벤트를 다. 오래된 목조 다리인 카펠 교는 길이 200m가량으로 1333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의 2층과 3층은 로젱가르트 가문이 에 놓여졌다. 지붕의 용마루에는 17세기에 하인리히 베그만에 시에 기부한 피카소의 작품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피카 의해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가 그려진 110장의 삼각형 판화가 소의 회화와 철조각품, 구아슈 그림들, 손으로 그린 그림들, 도 루체른은 아직도 중세의 흔적이 해묵은 장미향의 오데코롱 같은 향기로 남아 있는 곳이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번창한 곳 부착되어 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다리는, 자기, 원화 작품들 등이 전시되고 있다. 이며, 아담한 고도의 정취와 더불어 호수와 알프스의 경치도 유달리 아름다워 유럽의 왕족, 귀족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이 낮에는 난간의 넘칠 듯한 꽃들과 밤에는 다정한 불빛들로 낭만 때문인지 문인, 작곡가 등의 예술가들도 자주 찾는 동경의 땅으로 바그너가 만년의 한때를 지낸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적인 경치를 만들어 낸다. 중세 도시의 고풍스러움이 넘치는 동경의 땅 스위스 루체른 2,000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옛날에는 로이스 강의 작은 어촌이었는데 8세기에 베네딕트파 수도원인 장크트 레오데가르가 세워지자 마을은 번창하기 시작하 카펠의 다리를 건너 구시가로 들어서기 전에 로이스 강변을 로이스 강 북쪽에 있는 구시가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무 여, 13세기에 장크트 고타르트 고개가 개통되면서 라인 강의 상류지방과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상거래의 요충지로 발전해 갔다. 따라 호수 반대편 방향으로 100m 정도만 올라가면 피카소 미 제크 성벽. 루체른 시가지 보호벽인 무제크 성벽은 1386년 건 윌리엄 텔이 신성 로마 황제 루돌프 1세의 악정에서 농민들을 구해냈다는 전설도 이러한 시대 배경 아래 생겨난 것이다. 술관을 만나게 된다. 구(舊) 시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이 미술관 축되었다. 예전에는 루체른을 둘러싸고 있었지만 지금은 구시 의 이름은 암린 하우스 이며, 피카소의 작품을 수집해 놓은 곳 가지의 북쪽에 900m 정도만이 남겨져 있다. 탑 내부의 어둠침 으로도 유명하다. 1601년 월터 암린이라는 사람이 시청의 동쪽 침한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중세의 세계로 되돌아간 기분이 든 루체른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걸어서 구경할 수 있다. 보통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보여행 코스는 루체른 역 광장에서 출 에 있는 석조건물을 구입한 다음 1616년부터 1618년까지 그 옆 다. 성벽 위에서는 로이스 강을 사이에 둔 루체른의 번화가, 그 발한다. 상점과 은행, 영화관 등이 늘어서 있는 필라투스 거리를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를 둘러본 후에는 로이스 강과 무레크 성벽 에 또 다른 르네상스식 석조건물을 지어 4층 회랑을 만들고 안 리고 반대쪽의 신록이 우거진 주택가 등이 평화로워 보인다. 사이에 있는 구시가지로 향한다. 그 다음으로는 호프 교회에서 파노라마관을 거쳐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 라이온 기념비와 빙하공 마당을 덮어서 두 건물을 연결함으로써 복잡한 구조를 가진 건 원까지 가게 된다. 물이 되었다. 걸어서 구경하는 아담한 고도의 정취 22 JINDOO I.S 처음 만들어졌을 때 모습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 이 성벽에 는 여러 개의 탑이 있다. 그 가운데 쉬르메르(Schirmer), 찌트 2010 Autumn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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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IT지식정보 커뮤니티 독자 퀴즈 OOOOOO Guard 는 UNIX 및 Linux 서버, Windows 서버의 접근통제 및 명령어 실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감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감사자들은 모든 서버에 대한 접근통제 및 감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권한의 오남용과 정보 유출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OOOOOO에 해당하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알파벳 기재) 정답은 이번 호 16쪽을 참조하세요. [독자 퀴즈 응모안내] 응모 기간 : 2010년 9월 6일~9월 30일 당첨자 발표 : 2010년 10월 4일(당사 홈페이지에 공고) http://www.jindoo-is.co.kr 또는 www.netbuysell.co.kr에서 사보퀴즈응모하기 배너를 클릭 한 뒤 응모하세요. 응모자 중 정답자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분들께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드립니다. 지난 호 정답은 <시프트>였습니다. 당첨자는 구교석, 최해영, 박종하 님입니다. 응모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www.netbuysell.co.kr 넷바이셀이란? IT 종사자와 관심도가 높은 사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반으로 IT지식정보 및 팁, 기술문제들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넷바이셀 컨텐츠 Technical Q&A 기술자료 영업가이드 제안서 CCIE R&S LAB 중고 서버 파트 네트워크 스토리지 쇼핑 지식레포트 독자 여러분께 편집실 메시지 금년도 이제 결실의 계절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항상 진두아이에스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 다. 사보를 통해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진두아이에스의 모습과 유용한 컨텐츠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진두인의 광장으로서 더욱 알찬 면모를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거듭 다짐합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진두아이에스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보 진두아이에스 는 독자의 소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짧은 시, 글, 사진 등 소중한 원고들을 언제든지 편집실로 보내 주십시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원고 보내실 곳 : 사보 진두아이에스 편집실 담당자 : (주)진두아이에스 전략마케팅사업본부 양나루 Tel. 3140-2485 Fax. 338-7006 E-mail. skfnn@jindoo-is.co.kr 사회공헌활동 넷바이셀은 하늘메 와 하누리 서비스의 이윤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하늘메 우리나라 근조 화환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더불어 나누는 근조 쌀 화환 하누리 결혼, 회갑, 개업 등 세상 가득 축하할 일의 진정한 의미를 더하는 경사 화환 넷바이셀 Hot Event 기술문의 시 건당 4,000원, IT지식정보, 레포트 자료 제공 시 건당 2,000원!(적립 시 현금 환급) 관심 있는 모든 분야의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면 심사 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료를! 퀴즈 정답 응모하고 배고픔을 달래주는 피자 간식 배달 행운도 누리세요! 럭키찬스 무료 로또 참여하고 1등 1,000만원, 2등 200만원, 3등 3만원 당첨금이 쏟아진다! NetBuySell 30 JINDOO I.S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80 우림라이온스밸리2차 806호 Tel. 02)2027-2484 Fax. 02)338-7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