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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호 완성(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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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호 완성(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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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CM Y K 한국문화인쇄 週刊 제277호 ( 2008년 1월 24일 ~ 2008년 1월 30일)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2면 자유롭게 공부하고 싶어요 3면 역사 주체는 하나님 5면 연합성총회로 거듭 7면 IGI 25주년 양성평등 실현 한국장로교, 러시아 연합총회 설립 합동 통합 등 6개교단 합의 러시아 비자법 공동대응 위해 결의는 러시아 비자법 개정(러시아 체류 기간 을 180일로 제한하고 90일 이상의 연속 체류 를 금지)에 따른 선교위축을 막기 위한 대처 방안의 하나로 결의 됐다. 교단 선교회 측은 러시아 선교사들의 3/4 이상이 영주권을 갖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되 는 러시아 비자법 개정은 현지 선교사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 러시아와 캄보디아 등에서 국내 주요 장로 교 교단이 연합해 총회를 설립하고, 강대흥 목 사(합동, GMS)를 대표로 하는 장로교 교단 선 교 실무자 모임이 격월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 게 됐다. GMS(합동:강대흥 목사), 고신(이헌철 목 사), 통합(신방현 목사), WMS(대신:정동원 목 사), 합동정통(장금석 목사), 합신(이기종 목 사) 등 6개 교단은 16일 합동 총회본부에 모인 가운데 이와 같은 내용을 결정하고 추후 세부 사항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번 러시아에서의 장로교연합총회 설립 9면 낮은 곳 향한 찬양사역자 키르키즈스탄, 캄보디아 등에서도 연합 번 결정이 현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설명했다. 장로교 선 현재 비거주 선교사 체제 변경과 영주권 등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장로교 총무들이 3월26~29 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선교사 지도력 개발회의 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캄보디 아 장로교연합 신학교 설립과 현지 신학교 졸 업식 참석(7월2~4일 경) 키르키즈스탄에서 의 장로교연합총회 설립 필리핀 장로교총 회(PCP)의 독립 총회 인정에 대한 연구, 검토 등을 결정했다. 김경종 기자 기반시설부담금 50% 감면 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와 기반시설부담금 에 관한 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한국교회 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2005년 1월4일 법안 시행일을 기준으로 이전에 유지재단이 취득한 재산에 대해서는 합산을 하지 않는다. 1월4일 까지 등록된 재산은 개교회별로 과세하고 2005년 1월5일부 터는 유지재단에 누진제가 적용된 다. 이에 따라 교단 유지재단의 경우, 개교회 수익용 건물에 대해서는 유지재단 편입에 신 중해야 한다. 또 달라지는 법률은 기반시설부 담금으로 지난해 11월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공표되면서 비영리법인이 설치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건축 물의 경우 부담금을 50% 경감대상으로 추가 한다 고 발표됐다. 이 시행령 역시 입법예고 상태로 법제처 심 의를 거쳐 2월 안에 확정된다. 기존 시행령은 건축허가일부터 2개월 이내에 부담금을 고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받고 그 후 2개월 내에 완납해야했다. 결국 4 개월 내에 속성으로 부담금을 내야만 했던 것 이다. 그러나 오는 4월8일부터는 공사기간 1년 6 개월이 걸릴 경우, 공사 기간 중에 50%를 부 담하고 나머지 50%는 준공과정에서 완납하 도록 변경된다. 기반시설부담금 제도가 마련 됐을 당시 면제대상에서 제 외돼 부담이 컸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50% 삭감 혜 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문제는 일선 목회현장은 기반시설부담금을 내는 것 자체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50% 경감 후에도 교회가 감당할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교계는 일단 새정부의 행보를 조심 스럽게 지켜보겠다는 견해이다. 기독교의 각 시설들이 공익적 목적으로 사 용되는 만큼 보다 융통성있는 법적용이 가능 하다는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교회재산 종부세 등 부담 완화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18~25일) 에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K)와 한국천주 18일, 공동으로 대전 보문감리교회에서 2008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를 열었 다. NCCK 가입교단들과 한국정교회, 한 국천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 등이 함께 한 일치기도회는 공동으로 준비한 기도문 을 사용했다. 일치기도회의 예식은 성령 호칭 기도로 시작해 하나님 말씀의 선포 에 이어 평화의 인사, 예물봉헌, 신앙고백, 축복과 파견 기도로 드려졌다. 김종열 기자 천주교 등과 공동 기도문 사용 일치와 평화 위한 기도 요청 여기에 제시된 예식은 로마카톨릭과 프 로테스탄트, 아메리타 오순절주의, 다른 주류 그리스도교 전통들의 전례에서 특징 들을 이끌어낸 것이다. NCCK는 기도회가 신학자 연구모임, 신학생 교류 등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후속사업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 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1908년 1 월18~25일 뉴욕 개리슨의 그레이무어에 서 처음 시작됐으며, 1966년 세계교회협 의회(WCC)와 로마교황청이 1968년도부 터 일치 주간 행사를 지켜 오고 있다. 김경종 기자 피종진목사 1월 국내 외 성회 일정 1(월)~3(목) 1(화)~2(수) 4(금)~5(토) 6(주) 저녁 7(월) 오후 7(월)~10(목) 11(금) 오전 피종진 목사 011-255-7777 빨리와 보고싶다 지난 성탄절, 안양시 만안구 안양 6동 부근 놀이터에서 10살 혜진이 와 8살 예슬이가 실종돼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이를 위해 경찰은 5~600여 명의 병력을 동원 해 현재까지 인근 수리산 지역까지 샅샅이 수색했지만 단 한 건의 수사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안양 YMCA는 실종된 아이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며 인근 주민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노란리본 달기 행사를 벌였다. [글=황재융 기자 사진=안양YMCA제공] (02)401-7770(fax)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중앙교회 http://www.nsca.or.kr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02)3411-9191(代) Fax. 3411-9111 11(금)~12(토) 13(주)~14(월) 14(월) 오전 17(목) 철야 18(금) 오전 18(금) 오후 18(금) 철야 20(주) 저녁 21(월)~24(목) 24(목) 오후 24(목)~26(토) 27(주)~28(월) 28(월) 오후 28(월)~31(목) 30(수) 오전 공주 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목사) (041)852-2211 서울 새순교회(마평택 목사) (02)488-3161 안양 갈멜산금식기도원(조성근 목사) (031)472-7213 서서울중앙교회(한영훈 목사) (02)2602-5112 전국장로회연합성회(대회장 최수우 장로) 장소:경주교육문화회관 서울 새생명교회(문미희 목사) (02)872-2678 원주시청 대강당, 원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인 목사) 제142차 해외성회(142nd Overseas Assembly) 미국(U.S.A) LA 남가주기독교연합회 (213)353-0777 미국(U.S.A)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 연합성회 서울 버클리중앙교회(박희종 목사) 011-9728-6191 인천 청운교회(강대석 목사) (032)544-2341 용인 화광교회(윤호균 목사) (031)284-5158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고세진) 목회연구원 화정 명성교회(박명순 목사) (031)972-0675 문막장로교회(장순직 목사) (033)734-6911 충주 만민순복음교회(이수희 목사) (043)851-7181 서울 감람산기도원(원장 이용학 목사) (02)379-5688 부천 명성교회(임효순 목사) (032)677-0324 부산 JSTV 위성방송국 리바이벌 연합성회(이종문 목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 (031)947-0091 광명 생수기도원(원장 윤순덕 목사) (02)2683-4202 전국 목회자자녀세미나, 장소: 명지대학교 크리스천투어 TIM & 큐프레스 공동 미 대륙 횡단 특별체험여행! 광활한 대륙에서 만나는 감동과 전율의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미국 전역에 위치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3대 캐년(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과 엘로우스톤 및 요세미티국립공원, 모뉴멘트 밸리까지 연결되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프 로 그 램 종 류 테마 특징 1 미국 기독교문화의 현장을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 2 프로테스탄트 중심의 미국 기독교문화 현주소 확인 3 태고의 풍경 속에 하나님의 창조 경이로움과 특별한 은혜 4 광활한 미 대륙횡단은 미국인들조차 쉽게 경험하기 어려움 2 목회자 및 일반성도 비전 트립 코스 20여개주, 13곳이상 미국국립공원 대륙횡단 일정 15박16일(날씨따라조정가능) 시기 연중무휴 대상 목회자 그룹또는교회 팀 비용 2500달러(항공료 별도) 1 단기방문 로컬 프로그램 코스 랭케스터 성극뮤지컬 및성막관람 AMISH 타운 일정 1박2일 시기 연중무휴 대상 목회자그룹 또는교회팀 비용 150달러(입장료, 식대 포함) 3 청소년 대륙종단 체험(10 15세미만) 코스 미동북부지역 아카디아 국립공원, 케네디우주센터 (아이비리그, 디즈니랜드, MGM, 씨월드, 키웨스트 등) 일정 12박13일 시기 연2회(1월, 7월) 실시 대상 초중고교생 (일정동안 영어사용) 비용 150달러(입장료, 식대포함) 모든프로그램가동은최소9인이상이어야함. 신 청 방 법 ❶웹사이트(www.taemenusa.net) 클릭 후 신청양식 작성 ❷기간 및 프로그램을 선택 ❸계약금 입금(선택상품의 10%) 국민은행 008601-04-000306 크리스챤연합신문 ❹최소 9인 이상(단체 우대) 여행 가능 사계절 팀 구성만 되면 대륙횡단 진행함. (9 20인 이하) 주 최 태멘 인터내셔날 미션, 큐프레스 문 의 서울담당 (02)765-3022, 010-8300-2548 주 현 부장 뉴욕본부 718-213-7752 (임성식 목사) 이메일 cup@cupress.com / timusa2007@hotmail.com CM YK 한국문화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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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고도 모른 척 하기 기 획 Planning 교회를 비롯한 건축물들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한 채 훼손되고 있다. 지난 70 80년대 개신교가 급성장하면서 오래된 예배당을 헐고 신 축했다. 또 선교사들이 사용한 처소나 묘역을 잘 보존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의 생가가 개집들로 방치되고 있어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런 교계의 현실을 탈피하고 기독교 문화재를 보존하며 관리하는 전문기관과 시스템이 마련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교계 지도자들의 문화재에 대한 인식제고가 절실하다. 초대 기독교인들이 남긴 역사적인 순교지 및 선교 유적 지 보존과 발굴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문화재에 대해 현 상황을 짚어본다. <편집자주> 2008년 1월 16일 30일 수요일 수요일 제 제275호 277호 최근 한국교회가 마이너스 성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과거처럼 대형 집회나 심령부흥성회로는 다시 한국교회가 일 어 설 수 없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여기에 대해 기독교문화재 발굴보전본부장 김수진 목사는 선교역사 및 문화운동으로 방 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 유적지에 대한 볼거리가 별로 없다. 안타까운 현실 이다. 전문가들은 선교역사문화쪽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이구 동성으로 말한다. 교계가 각성과 방향전환만 하면 선교역사문화를 통해 한국 제2의 평양 부흥운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한국교회가 그동안 기독교 문화재 발굴과 개 발하는데 관심이 적었다 며 교회 부흥과 성장, 건축에만 집 중해 왔으며, 문화재의 중요성에 대해 의식없이 왔다 고 지적 하면서 목회자의 의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또 개신교로선 유서 깊은 건축물인데도 제대 로 평가받지 못한 채 헐리거나 훼손되는 건축물이 적지 않다 며 지금부터라도 사장되고 있는 기독교 문화재를 적극 발굴, 보존, 개발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犬 만명의 디아스포라와 세계기독교 교인들과 한국에 묻혀 있는 선교사들의 후손들이 찾는다면 이 이상 좋은 성지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生家 인천은 기독교문화를 최초로 접한 지역이다. 더욱이 서양 문화를 접하기 위해서 드나드는 곳이었다. 인천은 기독교문 화의 성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고 있다. 이에 뜻을 가졌던 인천 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선교역사문화원을 건립중이다. 인천 순복음부평교회의 당회장인 장희열 목사가 책임지고 이 일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기독교총연 합회와 협력을 맺고 사업을 적극화 하고 있다. 문화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축된다. 犬 손양원 목사는 1902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했으며, 1939년 부터 나환자들을 위한 애양원 교회에 부임했다.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6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광복 직후 발생한 여순반란사건 당시 동인과 동신 두 아들이 순교하는 참상을 겪었으나 살해했던 청년을 자신의 아들로 입적시켜 사역자로 육성하는 등 초월적 사랑을 실천했다. 이런 손 목사의 순교의 거룩 한 뜻을 높이 알리기 위해 애국 지사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회(준비원장 이윤구)가 꾸려졌다. 그러나 현재 손 목사의 생가터에는 개집들로 가득차 있다. 사 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 목사의 생가가 교계의 무관심으 로 그동안 방치된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다. 일부 교계 지도자 들이 손 목사의 생가를 복원하겠다고 나섰고 힘을 모으고 있 기 때문이다. 정말 손 목사의 신앙을 배우고 그의 삶을 통해 새로운 영적 각성운동의 좋은 교훈을 얻게될 장소가 다시는 방치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해 본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2007년 10월 말 현재 각 종교문화제 지원금은 1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주로 종교계에 지원한 예산 으로 편성돼 문화제 보존 및 체험관광비로 책정돼 있다. 지난 5년간 정부가 종교계에 지원 한 예산은 불교계가 77,7%인데 비해 개신교는 배정 비율이 5%밖에 되지 않는다. 이 기금은 대부분 불교계로 지불되고 있으며, 기독교는 별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근간에 지각있는 목회자들이 역사를 찾던 중 서울에서는 정동제일감리교회, 구세군 본영, 서울성공회, 배재학당, 배화 학당, 한국장로교출판사(1926년에 건축된 선교사의 주택) 등 을 찾아냈다. 이 일에 관심을 갖고 각 지방에서 이 예산을 타 내려고 준비 중에 있지만 정부 예산을 기독교계가 받아 낼 수 있는 길은 대단히 어렵다. 그러나 일부 지방에서 문화역사에 관심을 가진 목회자에 의해 하나씩 진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선교유적지, 지리산 수양관에 대한 교계의 관심이 점 차 커지고 있다. 한국 기독교 초창기, 낯선 선교지에서 지친 선교사들이 쉼을 얻기 위해 지리산 노고단과 왕시루봉에 지 은 수양관들이다. 그동안 한국교회의 무관심 속에서 이 곳은 철거 직전에 놓여 있었다. 이에 예장 통합과 기독교선교유적 지보전연합 등이 지리산 수양관의 철거를 막고 복원할 계획 을 적극 추진중이다.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방 법을 간구하고 나선 것이다. 좀더 일찍 관심을 갖고 나섰으면 하는 안까움이 있다. 이 문제를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적극적인 협력과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왕시루봉의 12동(棟)과 노고단 유적지 문제가 잘 풀 리고 복원되면 문화선교역사 체험의 장소로 변모하게 될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견해를 밝히고 있다. 기독교 문화재에 대 한 교계의 관심과 관광지 개발,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한 노력 이 절실히 요구된다. 김종열 기자 현재 서울 양화진에 167기(선교사 109, 가족 58기)의 묘가 있다. 영남지방에도 선교사와 가족의 묘가 21기, 충청도는 5 기, 호남은 32기의 묘가 있다. 선교사들은 복음을 위해 순교 했다. 이처럼 선교사들의 순교적 삶을 통해 오늘의 한국교회 를 이룩한 것이다. 이들의 묘역관리소홀에 대해 먼 훗날 역사 가 한국교회를 비판한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한국교계나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문화 관광지역이 일본이 나 중국 그리고 동남아를 찾고 있다. 왜 우리는 우리의 것을 찾지 못하고 있을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선교사들이 남기고 간 그 업적을 선교문화로 볼거리를 만들면 된다. 세계에 700 2008 카타로그발행 천 사 의선 물 전도지 2008 신상품 팔복전도지 팔복전도지는 교회의 전도자들을 먼저 바로 세우고 전도지 전도용품 교회인쇄 교회용품 상 패 행사용품 전도대상자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문제 해결과 전도의 접촉점을 100% 찾는 전도지! 전도자가 전도대상자를 정하여 매주 한 번씩 직접 방문하거나 전도 편지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8주 약 2개월에 거쳐 전하다보면 전도의 접촉점도 생기고 전도자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교회에서는 연락주시면 카타로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교회의 모든 것! 아무에게나 누구든지 쉽게 전도할수 있는 무료 전도세미나 잠든 영혼 깨우고 죽은 영혼 살리자! 당신도 전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하여 목사님들과 한국교회 앞에 보답하는 뜻으로 관계전도 전문가 박 종 국 목사(은혜전도훈련원 원장)님과 현장전도훈련 전문가 유 승 열 목사(현장전도훈련원 원장)님을 모시고 쉬운 접도법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귀 교회 전도팀들을 보내주셔서 2008년 교회의 전도활성화를 이루십시오. 총 8종 [ 인생, 죽음, 영혼, 종교, 하나님, 죄, 구원, 축복 ]으로 구성 쉬운 쉬운 쉬운 전도법 전도법 공개 공개 쉬운 쉬운 쉬운전도법 전도법 전도법 전도법공개 공개 공개 공개 전도하면 전도하면 전도하면 전도하면 전도하면 전도하면 훈련된 훈련된 훈련된 성도는 성도는 확실한 확실한 전도자가 전도자가 되며 되며 훈련된 성도는 확실한 전도자가 되며 훈련된 훈련된성도는 성도는 성도는확실한 확실한 확실한전도자가 전도자가 전도자가되며 되며 되며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업! 교회성장을 위한 기업! 새신자 할인 양육교재 할인 들에핀(이웃)전도지 내영혼의 한방차 내영혼의 한방죽 규격 : 150 220, 32page 가격 : 1권 1,500원 할인 1,000원 들에핀(가정)전도지 자녀를 큰 인물로 키우는 7가지 비결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계명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가지 약속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7가지 인생의 선물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7가지 인생의 선물 [ 교재 내용 ]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감사, 기도, 교제, 헌금, 찬송, 말씀, 봉사, 성례 참석한 참석한 참석한 확실히 확실히 참석한 확실히 참석한 참석한 확실히 확실히 확실히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개인 전도법, 생명수첩 활용법, 복음제시 훈련, 반대 질문 대처법, 생활관계 전도법, 다양한 불신자 접촉법, 모든 전도대상자 전도법, 전도팀 운영법, 전교인 전도 시스템 소개 수년동안 연구한 전도지 활용법 소개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인간은 어떤 존재입니까? 3. 왜 인간이 죄인입니까? 4. 구원은 무엇이며 어떻게 받습니까? 5.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6. 무엇하는 곳입니까? 7. 성경은 어떤 책입니까? 8.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유 승 열 목사 (현장전도훈련원 원장) 세미나내용 *기본주문 30권 30,000원 본 교재는 새신자 양육을 4~8주 코스로 교육 시킬 수 있는 교재입니다. 특히, 중 소형 교회의 형편에 맞추어 교사 및 교육시간 문제로 어려움이 없도록 교회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박 종 국 목사 (은혜전도훈련원 원장) 100여 가지 전도지 무료 제공 세미나일정 장소 -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 4층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5) 1월 18일 (오후 1~5시) 2 차 - 2008년 2월 15일 (오후 1~5시) 3 차 - 2008년 3월 14일 (오후 1~5시) 1 차 - 2008년 110-736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한국기독교회관 905호 www.angelgift.net TEL 02-763-7004 FAX 02-742-0091 HP 018-430-0691 E-mail gift8004@hanmail.net 주최 : 은혜전도훈련원 전도전략연구원 기독교새생명선교회 후원 : 천사의선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한국기독교회관 905호 TEL 02)763-7004 www.angelgif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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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Y K 한국문화인쇄 12 동진포토 중국사랑 영혼사랑 명품 사진촬영 안수 및 임직 교회행사 전문 cafe.daum.net/kjmo cm21yohan@hanmail.net 종로5가 연동교회 사거리 TEL: 762-7609, 743-8822 랑 사 한 직 정 랑 사 아가페 다 니 렵 누 이웃과 나 비 Vision 전 시온성교회 담임 임후자 목사 진솔한 사랑 늘 가까이 서울 대림3동에 소재한 시온성교회(담 임 임후자 목사)가 올해로 만 10년을 맞아 새 성전 부지 확보에 피치를 올리며 보폭 을 넓히고자 온 성도가 한 맘으로 뭉쳤다.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예배와 말씀 그리 고 기도훈련을 통해 양육된 성도들의 영 적 수치는 상당히 건강하다. 그것은 늘 성경을 애독하며 삶에 적용 시키려는 믿음의 결단과 아울러 말씀대로 살려는 순종의 미덕이다. 시온성교회가 늘 푯대로 세우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 시라 는 말씀이다. 임 목사가 늘 강조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수직적 사랑의 관계와 이웃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만이 완성된 사랑이기에 주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두 사랑의 십자가를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 다. 완전한 아가페 사랑을 본받도록 최선 을 다하는 성도의 본받음만이 주님의 뜻 을 따르는 길이기에 자기위주의 이기적 삶,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삶의 탈피 를 강조한다. 따라서 섬김의 정신을 발휘 하는 그리스도의 삶을 본보기로 삼고 있 다. 교인 중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힘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전 통은 시온성교회의 자랑거리로 멀리 있는 이웃만이 아니라 신앙공동체의 애경사를 함께 나누려는 구제정신이 밑거름이다. 환란을 당한 교우의 중보기도는 물론, 실 제적인 지원사격을 마다하지 않는 것은 같은 교인이라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자신이 받은 감사와 은혜가 있기에 가 차없이 남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으며 영 적 형제의 마땅한 손길을 선뜻 내밀 수 있 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늘 가슴에 담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성도들에게 로고스가 삶의 현장에서 운동력을 발휘하 는 레마의 가르침으로 다가오기에 가능하 다. 어려움에 직면할 때, 쓰러지고 지칠 때 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입은 체험신앙은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서서 받은 사랑 을 도로 나누어주는 것이다. 성도들의 얼굴과 표정이 자연스럽게 시 온성교회의 이미지가 되었고 늘 은혜로 덧입혀진 밝은 모습 덕분에 매주 새 신자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임 목사는 개척 10년 만에 출석성도 700 여 명을 훌쩍 넘었다. 4부로 드려지는 주 일예배 뿐 아니라 매주 밤 8시 은사집회에 도 기도 용사들의 발걸음은 그칠 줄을 모 른다. 그래서 임 목사는 비전과 능력의 여 목회자로 주목받는 것이다. 축복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목회는 주님 께서 세우신 몸 된 교회 안에서 간섭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수고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좋은 사람, 편한 사 람, 유익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다소 편 할지 몰라도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할 수 없는 이웃을 사랑하기 원하십니다. 그런 최고의 사랑을 배우고 닮는 것이 우리의 사명 이라는 임 목사는 열린 목회, 열린 예배, 열린 친교를 되짚어준다. 주변 어느 여목회자가 목회에 탄력을 토록 고민하던 문제거리를 풀어놓기만 하 면 명확한 진단을 받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심령 을 살피려고 늘 기도하지요. 어떤 상태인 지, 무슨 고민이 있는지, 무엇으로 미혹 받 는지 등 양들의 건강을 요목조목 살피는 것이 목회입니다 임 목사의 성도사랑과 성도들의 목회자 사랑이 어우러져 말씀으로 가르치기만 하 면 스스로 전도열정을 나타내 오늘이 있 었다며 탄탄한 교세를 성도들 몫으로 돌 렸다. 새 성전 푸른 꿈 출항 준비 선교와 구제 두 날개로 힘찬 비상 권사회 임 목사의 목회 특징은 단연 무릎 이 다. 강도 높은 기도훈련으로 목회를 시작 해도 세월 따라 느슨해지는 경우가 다반 사지만, 시종일관 상록수의 푸르름처럼 변함이 없는 것이다. 오랫동안 살을 에는 동풍을 견디는 삼각산 산 기도에 익숙해 서인지 성전에서 몇 시간 씩 드리는 기도 가 너무 호강스럽다는 것이 임 목사의 생 각이다.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루 하루를 산다는 임 목사는 세상에 흩어진 영혼들 을 주님과 만날 수 있도록 증인되는 일에 주력해왔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인간 적 생각에 앞서지 않았고 진리와 생명의 말씀만을 전하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 날 만났던 영혼들을 기억하며 구원의 은총을 간절히 기도했을 때, 숱한 기도의 분량이 받아 한창 성장하는 중에 인근지역 노숙 자들이 자꾸 찾아오는 바람에 기존 성도 들이 같이 예배드릴 수 없다며 교회를 떠 난다고 고민할 때, 이렇게 말해주었다고 한다. 인생은 어차피 노숙자 신세 아닌가요? 떠나는 성도들로 마음 아파하지 말고 찾 아오는 불쌍한 영혼을 위해 기도해 주세 요.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동행하실 겁니 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 의 관점은 공평하고 동일하다는 생각에서 인다. 임 목사의 포근하고 인자한 미소 그리 고 한량없는 포용 때문에 성도들의 충성 심은 사기충천이다. 예배가 끝나면 잠깐 이라도 임 목사님과 눈을 맞추려는 성도 들로 인해 잠시도 쉴 틈이 없을 정도다. 그 시온의 영광 받으소서 건물 3개 층을 현재 사용중인 시온성교 회는 성전부지의 꿈을 키우고 있다. 푸르 른 파도를 헤치며 주님께서 가라하시는 곳을 향해 출항의 닻을 바라본다. 이제 작 은 모선으로는 항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작정기도를 시작했고 자이언트호 조선작 업이 곧 착수될 예정이다. 물이 깊지 못하면 큰배를 띄우지 못하 는 것처럼, 시온성호는 이미 물때의 정확 한 통계를 증거로 믿음의 방주를 만들어 갈 것이다. 흩어진 방백들이 주님을 신뢰 하고 순종의 삶을 영위하며 마침내 시온 에 이를 때까지 멈추지 않는 기도의 향연 은 계속될 것이다. 전도는 영혼사랑부터 2008년 1월 30일 수요일 제 277호 여성목회자의 성공여부에 대한 불신과 불투명 때문에 한국교회 여목회자들의 목 회사역은 굴곡이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청년회 구역장 교육 안수집사회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시온성교회 안수집사 13명, 권사 34명, 여전도회 회장 10명, 구역장 150명을 포함한 전 성 도들의 질서정연한 움직임은 그냥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영적 예배로 훈련된 행동 강령을 따르기 때문이다. 시온성교회의 토대는 엄격한 예배로 시작되었고 구역예 배, 가정예배의 조직화로 줄기를 이루고 있다. 사랑의 향기와 신앙무장으로 늘 깨 어서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 임 목사는 개척초기부터 인재를 발 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노력해왔다. 주님 이 쓰시는 일꾼을 양성하고자 신학생 장 (150-816)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75-3 대성빌딩 8, 9층 T. 02-843-8885, 8873-4 F. 02-846-5216 차량 운행 (매일저녁 7시~7시50분) 전철 2호선 대림역 5번 출구 공항버스정류장 앞, 7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0번 출구 남부도로사업소 앞 CM Y K 한국문화인쇄 학생 지원제도를 실시해 그간 배출된 100 여 명 신학생들이 각지에서 목회자, 선교 사로 활동중이라는 점이다.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어 그들을 일으키고 배움의 통 로가 막히지 않도록 도우미 역할을 감당 해 온 것이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시온성 되 어지는 모든 일이 인본주의가 아닌 주님 의 영광만을 위해 이루어지길 소원하면서 새 성전 청사진과 기획안을 주님 앞에 이 미 올려드렸다. 주님의 결제가 이루어지 는 날을 손꼽으며 산 제사를 드리는 시온 성교회가 바야흐로 복음의 전령사, 선교 의 전초기지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기도의 줄을 붙들고 있다. 주 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