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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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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나하나로 5호

GGWF Report는사회복지분야의주요현안에관하여정책의방향설정과실현에도움을주고자, 연구 조사를통한정책제안이나아이디어를제시하고자작성된자료입니다. 본보고서는경기복지재단의공식적인입장과다를수있습니다. 본보고서의내용과관련한의견이나문의사항이있으시면아래로연락주시기바랍니다.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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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이야기part2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

A 목차

(연합뉴스) 마이더스

1. 상고이유 제1점에 대하여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법률 제9444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도시정비법 이라 한다) 제4조 제1항, 제3항은 시 도지사 또는 대도시의 시장이 정비구 역을 지정하거나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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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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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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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제21549호 1판 함께 가자!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구독 광고/(031)231 5114 (032)861 3200 인천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제15회 인천바로알기종주단이 160 대장정에 올랐다. 3일 오후 100여 명의 종주단원들이 인천 소래 생태 습지공원을 따라 걷고 있다. 관련기사 19면 막무가내 억지 협박까지 롯데 왕자의 난 인천 대형사업 불똥? 옳은일 하고서도 험한 꼴 억지민원 이제 그만 >5< 하소연 할곳없는 악성민원 피해자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통으로 호소하는 피해는 정신적 고 패소하자 최근 대법원에 상고했다. 롯데 송도 롯데몰 조성사업은 롯데송도쇼 건설은 신격호 회장이 대표이사인 호텔 핑타운 이 추진 중이다. 롯데송도쇼핑타 롯데 가 최대 지분(39.12%)을 갖고 있다. 운은 롯데쇼핑이 최대지분(56.3%)을 갖 롯데건설 관계자는 향후 소송에 영향을 고 있고, 역시 롯데쇼핑이 최대주주인 롯 미칠 수 있어 상고 배경 등에 대해 구체적 데역사(30.02%), 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고 했다. (9.38%)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신동빈 롯데자산개발 통 이다.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민원 인천종합터미널 개발사업, 송도 롯데몰 처리에 대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부 조성사업, 농산물도매시장 부지 개발사업 농산물도매시장 부지 개발사업을 담당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면 등 인천 지역 대형 사업을 추진하는 롯데 하는 롯데인천타운 은 롯데쇼핑(최대주 정을 저지른 것 아니냐는 주위의 따가 운 시선이 더 참을 수 없다 고 했다. 회장 중심의 체제라고 볼 수 있다. 서, 롯데가 인천에서 추진 중인 각종 개발 측 법인들도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 주 신동빈)이 27.45%로 가장 많은 지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관련기사 3면 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 장이 각각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을 갖고 있지만, 롯데건설(14.9%)과 호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했던 구의 한 가 인천에서 추진하는 사업 대부분이 이번 막무가내로 떼를 쓰고, 자신이 잘못했 공무원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 음에도 오히려 큰소리치고, 협박까지 다고 민원인에게 폭력을 당할 때 내가 해대는데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인천종합터미널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롯데(12.55%)도 이에 못지 않은 지분을 경영권 분쟁의 대척점에 서 있는 신격호 롯데인천개발 은 신격호 회장이 대표이사 갖고 있다. 롯데 경영권 분쟁 결과에 따라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 인 호텔롯데 와 신동빈 회장이 최대주주 이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도 있고, 아예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억울할 때 장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돼 있기 때문이 (13.46%)인 롯데쇼핑 이 각각 28.85%의 불투명한 상황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7년 동안 불법폐기물 매립과 오 폐 가 많았다 며 무작정 민원인을 달래라 다. 경영권 분쟁이 봉합되더라도 후유증 지분을 갖고 있다. 여기에 호텔롯데가 최 한편 3일 일본에서 귀국한 신동빈 회장 수 방출 민원에 시달려 왔다는 인천 서 고만 하지 말고, 억지민원을 강력하게 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6면 대주주인 롯데건설도 롯데인천개발의 지 은 신격호 회장을 찾아 5분간 면담했지만 구 국제CC 강형식 대표이사는 처음 제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 롯데건설은 인천시와 소송 중인 계양 분(4.80%)을 갖고 있다. 인천터미널 개발 특별한 얘기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 환경피해문제 민원을 제기해 민원 고 말했다. 가 지나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받아 를 받아야 하는 부담이 큽니다. 업무 지) 민원 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왔다 며 43년 넘도록 근무하면서 이 특성상 행정기관의 눈치를 볼 수밖에 300조원으로 국내총생산의 27%에 이 런 집요한 민원은 처음 겪어봤다 고 하 없는 처지여서 민원에 따른 경제적 손 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억지민 소연했다. 해도 보고 있지만, 정신적 고통이 더 힘 원에 대한 처벌은 벌금형 등에 그치고 드네요. 서구 S 자원처리 업체 임원의 있어 실정에 맞게 법규정을 정비해야 한 얘기다. 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물 매립 업체라는 이미지 훼손으로 엄 은 신격호 회장쪽 입김이 세다는 얘기다. 인천시 청년 일자리대책 실효성 의문 인천시가 내놓은 청년 일자리 대책에 정 이태선 인천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지 작 청년의 목소리는 빠져 있어 현실성이 록 독려하는 청년 1+ 채용운동 등 18개 역 경제 여건이나 고용 환경을 전혀 고려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청년 1+ 채 하지 않은 정책 이라며 인천시가 정책을 용운동은 인천시 목표 가운데 72%인 3만 수립할 때 청년층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 서구 황성연 법무팀장(변호사)은 예 실을 봤다 며 한번 훼손된 이미지는 직무유기 위증 등으로 고소 고발할 때 전에는 당연시되고 문제시되지 않았던 시는 올 하반기부터 2019년까지 총 4만 쉽게 회복되지 않는데 억울함을 호소 마다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감 것이 사회현상의 다양화와 권리의식의 1천555개의 청년(만 15~29세) 일자리 창 할 데도 없다 고 털어놨다. 사원 감사까지 받으면서 엄청난 스트레 강화로 민원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 출을 목표로 하는 인천 청년 일자리 창출 하지만 인천 청년 관련 단체들은 인천 행정기관에서 검증한 민원이라 하 스에 시달리기도 했다 며 정당한 일을 다 며 개인의 권리가 무제한으로 보호 대책 을 최근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인천 시 대책이 개별 기업의 채용 의지에만 의 더라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또다시 하고도 고소를 당할 때는 일을 그만두 받아야 한다는 오해에서 억지민원 이 지역 청년 실업률은 13.3%로, 서울시와 6 존하기 때문에 실제 목표 달성은 부정적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고 싶을 정도였다 고 했다. 비롯됐다 고 지적했다. 개 광역시 평균(10.7%)보다 2.6%p가 높 /이진호 김주엽기자 province@kyeongin.com 는 일자리나 인천지역 청년 고용 환경 등 해 중소기업 1곳당 청년 1명을 채용하도 한 구의 민원담당 직원은 민원인이 억지민원 에 시달린 경험자들이 공 이라는 입장이다. 청년들이 실제로 원하 에 대한 분석이 빠진 대책이라는 것이다. 청난 정신적 고통은 물론 영업에 큰 손 주기적으로 민원을 넣을 때마다 조사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고질(억 인과 협상을 벌였지만 해가 갈수록 도 강 대표는 그동안 회사가 불법폐기 산 골프장 건설계획 취소 사건 1 2심에서 은 상황이다. 시는 인천의 청년 실업률을 낮추기 위 년 실업 문제와 관련해 소통 창구를 마련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골프여제 박인비, 아시아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 14면

자치 세종 제21549호 2015년 8월 4일 화요일 화성경제 살리기 2336억 추경 편성 시 분뇨처리장 악취해소 등이 추 진된다. 경기침체 및 메르스 여파 등으 원 등이다. 현충탑 재정비, 마도 해문리 농업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향남종 용수로 정비, 우정 공영주차장 포 새누리당 화성시갑 을 당원협 합경기타운 궁평항 등 무인민원 장, 화물 전용주차장 설치 등도 추 의회와 화성시는 지난 주말 당정 발급기 설치, 서부우회도로 연결 진키로 했다. 협의회를 갖고 2천336억원 규모의 와우~배양간 시도 70호선 확포 내년 상반기 시행에 들어갈 책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키로 장, 동탄2동 가칭 목리초교 부지 했다. 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사회적 경 해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지원이 제기업 융자지원에 488억원, 중소 통합 선박입출항법 오늘 시행 해양수산부는 선박의 입항 및 할 때, 안전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의 시행령 배치해야 한다. 위험물 하역업체 읍면동제 추진과 관련, 권역별로 시행규칙 제정을 완료하고 4일 의 자체안전관리계획 유효기간 의 고교신설 지원, 구봉공원~다람 12개 책임읍면동을 설치하고 지역 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을 5년으로 제한해 해당 업체가 산공원 산책로 연결사업을 추진키 주민과 밀접한 복지 안전 인허가 그동안 선박의 입출항 등에 대 자율적으로 계획이 적정한지를 로 했다. 업무위임 등 추진방안에 대해 지속 한 규정은 개항질서법과 항만법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보완 관 확대되고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 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78억여 봉담 마하리 고속철도 소음피해 성, 로컬푸드복합센터 건립, 수원 원, 로컬푸드복합센터 건립 45억여 조사 및 수영리 농로포장, 송산동 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험 협의하기로 했다. 으로 분산돼 국민들이 관련 규정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을 한눈에 파악하기 힘들다는 지 산돼 있던 선박 입출항 등에 관한 물의 안전관리 범위도 넓혔다. 적이 있어 왔다. 또한 연 이은 기 규정을 하나로 통합하고, 환경변 무역항의 수상구역 밖에 있더라 름유출 사고와 선박사고로 인해 화에 따른 법령 신규수요를 반영 도 총톤수 1천 t 이상의 위험물 위험물 하역안전관리를 강화해 해 선박 입출항법을 제정했다. 운송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수 선박 입출항법 및 같은 법 시행 시설 및 하역작업에 필요한 시설 상레저활동의 확산 등 선박 입출 령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 을 갖추고 산적 액체위험물을 취 쳐 6억원이란 큰 예산을 지원했음 항 환경변화에 따른 신규 법령수 음과 같다. 우선 위험물 하역에 급하는 곳의 경우 위험물 관리규 에도 예산 집행권을 국기원이 모두 요도 증가했다.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위험 정을 적용할 수 있다. 물 운송선박을 부두에 이 접안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가져간 것부터 시작해 대회에 참가 이에 해양수산부는 기존에 분 한 수많은 선수들과 임원들이 대회 평택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지난 기간동안 지역사회에서 소비하는 2일 폐막한 세계태권도한마당 대 경제적 영향은 미미했던 것 같다 며 회와 관련, 졸속 행사 를 이유로 대회 개최 명분은 좋았지만 실리 3일 평택시장실을 항의 방문한 것 적이지 못한 허울뿐인 대회 개최는 을 놓고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무의미한 만큼 반드시 시정돼야 한 있다. 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평군이 광복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부착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 청사에 애국 새겼다 이날 시장실을 항의 방문한 의 하지만 이 같은 의원들의 지적을 석봉로와 가화로 2 에 태극기를 원들은 5명으로 모두 초선들이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이들이 많아 게양하는 한편 지난 1일부터는 관 다. 이들은 일정상 시장과의 면담 지역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평군청 청사에 대형 태극기가 내 법인 개인 택시에 태극기를 배 이 성사되지 않자 부시장과의 면 대회 관계자 B씨는 의원들이 개 담을 통해 세계태권도한마당에 대 막식과 폐막식 당시 VIP좌석에 자 가평군은 광복 70주년의 역사적 한 사전 준비가 철저하지 못했던 신들의 자리가 마련돼 있지 않은 것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태극기 사 군 관계자는 광복 70주년 주제 점과 예산투입 대비 비효율적인 을 두고 불쾌함을 표시하고 대회 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어인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은 권한 행사, 당초 계획과 달리 지역 관계자들에게 항의했었다 며 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전쟁의 폐허 위에 세계 8대 무역 강 경제 활성화와 연계 미비, 선출직 를 종합해 볼때 의원들이 의전을 소 위해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청 국으로 우뚝 선 우리의 역사와 이런 들에 대한 의전 실종 등에 대해 지 홀히 했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문제 사건물에 태극기를 부착하게 됐다 성과를 이뤄낸 민족적 역량과 자부 적했다. 의원들은 이어 자신들이 를 거론하며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 고 밝혔다.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8월 의원간 으로 풀이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 담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고 이 냐 고 비꼬았다.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행하고 있다. 심을 바탕으로 미완의 과제인 통일 이번에 설치한 대형태극기는 가 로 14m, 세로 11m로 이달 말까지 를 토대로 향후 지역에서 개최되 이에 대해 의원들은 우리들의 는 대형 행사에서 이 같은 문제가 정당한 지적 사항을 호도하기 위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만 대회 관계자들이 일부러 왜곡된 소 들겠다고 밝혔다. 문을 내는 것 이라고 일축했다. 터 광복 70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 평택/김종호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동을 시작해 가평읍 주요 도로인 A의원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합 부해 300여대가 태극기를 달고 운 국가로 나가자는 뜻이 실려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포천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의 숲 속의 집(운현정). /산림청 제공 면서 군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통 부착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실천 해 국민 대통합과 단결은 물론 나 아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 을 확산하게 된다. 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질 것 다. 경기도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으로 기대된다 며 국기달기 운동에 꼽힌다. 휴양림의 작은 등산로 또한 가평군은 앞서 지난 6월부 를 이용하면 정상까지 갔다 내려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오는데 2 3시간이 소요돼 가벼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산림청 국립 자연휴양림관리 숲속의 집(운현정)이 있고, 조선 운 등산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 소는 포천의 국립 운악산 자연 후기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돼 맞춤이다. 난 1981년 7월 으로 발령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휴양림을 8월의 추천 자연 휴양 복원된 가마터가 있는 점이 특색 1일 개청한 이 또 지난 2010년 7월에는 공보담당 림 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다. 후 여성이 이 자 관으로 전격 발령돼 무려 4년6개월 운악산 자연휴양림은 포천에 매표소를 지나 객실지구까지 정영덕 국립 자연휴양림관리 소장은 올 여름 피서객으로 북 적이는 바다보다는 조용하고 아 부직원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 리에 임용되기 을 근무하는 등 업무능력을 인정받 위치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진입로에는 노랗게 핀 금개국 늑하며 산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공은 전인자(57 사진) 자치행정국 는 처음이다. 았다. 전 국장은 여성 1호 시장 비서 도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인기 이 파란 하늘빛과 대비돼 볼거리 운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 장이다. 전 국장의 여 실장(2009년 1월 발령) 경력도 갖고 가 높다. 운악산 자연휴양림은 를 제공한다. 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고 있는 등 여성 파워(?)를 과시, 직원 전체 객실이 34실이며, 별도 야영 운악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 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시설은 없다. 한옥으로 지어진 산 중 하나로 궁예의 성터가 남 전 국장은 3일 단행된 광명시 인사 성 보직 1호란 광명시 공직자 중 여성 보직 1 에서 자치행정과장에서 자치행정국 꼬리표는 이번 인사뿐만이 아니다. 호 란 꼬리표를 달고 근무하는 간 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광명시가 지 지난 1월 인사에서도 자치행정과장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말했다. 대전/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5

10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사람들 제21549호 생계수단이었던 음악, 평안이고 치유더라 악기 연주로 아픈이웃 보듬는 김동묵씨 아픔을 겪는 이웃들이 아름다운 악기 소리로 마 음의 평안을 찾길 기원합니다 되자, 김 씨는 새로운 음악의 길을 선택했다. 음악의 참된 가치를 깨닫고, 같은 아픔을 겪는 이웃에게 병 음악 재능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동묵(63 사진) 을 이겨낼 수 있다 는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기로 마 씨는 클라리넷과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로 여주지역 음먹은 것이다. 그는 클라리넷을 들고 한 노인병원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치유의 하모니를 퍼뜨린다. 찾아갔고, 혼을 담은 연주를 선물했다. 그의 연주가 동병상련 의 아픔을 겪었던 그였기에 병들고 지친 이웃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다. 여주에서 20여년간 악기상을 운영해 오던 김 씨는 지난 2002년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지나친 음주 와 흡연 등 몸을 돌보지 않은 채 달려온 결과였다. 무 엇보다 자신의 음악인생에 대한 후회가 컸다. 당시엔 음악을 생계수단 으로만 이용했었죠. 그 러다 보니 보람이나 즐거움은 전혀 못느꼈어요. 이후 5년의 투병생활 끝에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 김동묵씨가 병원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끝나는 순간에는 노인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박수갈 채가 터져 나왔다. 고, 마술과 재담 공연까지 추가했다. 이렇게 시작된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순간이었죠. 내가 있을 자리가 여기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죠. 그는 봉사가 지속 될수록 봉사의 즐거움에 빠져들 었다. 이웃들이 행복한 과거를 떠올리도록 옛 노래 를 들려주며 자신 역시 행복함에 물 든 것이다. 2008년부터는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병원, 음악봉사는 현재 16곳에서 이뤄지며, 이웃들에게 즐 맞춤형 실무교육후 우수학생 인턴 채용 거움과 희망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봉사활동으로, 모금을 통해 아픈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거리공연을 구상 중이다. 김 씨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재 능 봉사를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요양병원 등 아픈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 여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대학과 항공사가 손을 맞잡고 맞춤형 실 무 교육 후 인턴사원을 선발하는 산학협력 협약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과학대학교(총장 박철수)와 아시아 나항공(대표 김수천)은 3일 수원과학대에 서 산 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실무 교육 및 실습 후 우수한 학생을 아시아나항 공의 인턴사원 채용으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와 아시아나항 공이 공동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기업의 채용기준에 맞는 우수 학생 40명을 대상 으로 동 하계 실습교육을 통해 맞춤형 교 육생을 육성, 우수 인력선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산 학 협력 모범 사례로 기대되 고 있다. 수원과학대는 지난 1992년 항공관광과 자리 옮겼습니다 를 개설한 이후 지난 23년간 수도권에서 항 인천시 <5급승진> 행정 임영태 김종영 공 전문 인력 (캐빈 승무원, 지상직) 양성을 윤재형 이환창 김영미 김명숙 특성화하여 매년 많은 전문 인력을 항공사 조영기 홍기석 변준헌 유해순 김홍종 장 와 관광업계에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 종덕 김선구 조병택 서미숙 한주 오명석 시아나항공과의 산 학 협력으로 맞춤식 글 박운배 김창엽 전희권 지원찬 이승원 황갑 로벌 서비스 인재를 배출하는 국내 최고 대 재 윤병선 이봉재 신현진 송금주 김기원 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사회복지 양재로 사서 한신자 기계 송영수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오광선 전기 최구영 정의현 화공 박성연 예시계 제막 등 순으로 마무리했다. 녹지 홍기주 수산 오갑종 보건 김용운 백 서장은 의무위반 제로 2000일 달성을 축하하 고혜숙 안영미 간호 정숙이 환경 양길모 토목 구자회 김진선 김종식 박용만 이상영 의왕시는 최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김장훈 건축 사문운 방용섭 지적 박현철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8개 강좌에 대한 수료식 전체 명단은 경인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kye 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원예치료 첫걸음, 수납의 달 ongin.com) 참조 4급 전보 승진 시민안전국장 신 인, 자신만만 리더십 스피치 등 6개 강좌와 법무부 용희 복지돌봄국장 신태송 자치 및 의왕소방서와 협력해 진행한 시민로스쿨, 심폐 행정국장 전인자(승진) 의회사무국장 오세진(승 소생술 2개 강좌 등 총 8개 과정에 227명이 등록해 진) 환경수도사업소장 이상현(승진) 5급 전보 186명이 수료하면서 평균 82%의 높은 수료율을 승진 감사실장 이종석 생활위생과장 김하규 기록했다. 광명시 구리경찰서 직원들이 의무 위반 제로 2000일을 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 로 5000일을 넘어 의무위반 없는 클린 경찰서로 이 수원구치소는 제19대 소장 구리서는 3일 청사 강당에서 백동흠 서장을 비롯 어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 라며 청렴 실천 분 으로 오홍균(사진) 법무부 교 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 발을 촉구했다. 한편 구리서 시민감사관으로는 박 정본부 보안과장이 승진 취임 경찰관인 조영환 경위 등 6명을 표창했다. 희성 변호사가 위촉됐다. 했다고 3일 밝혔다. 달성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다짐선서, 명 오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 구리/이종우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으로 지난 1998년 행정고시 (41회)에 합격한 뒤 대구지방 교정청 청송제2교도소 서무과장을 시작으로 교정 복지정책과장 김주학 사회복지과장 김지람 보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한 원예치료 첫걸음 과정은 육지원과장 장현숙 체육진흥과장 조영완(승진) 식물의 성장과 죽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 죽면에 위치한 한 기업체에서 올린 내용으로 어려 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장 자치행정과장 박대복 의회사무국 김종근(승 해 정신건강을 유지토록 하는 교육내용으로 수강 는 최근 재난안전과 이인섭 울 수 있는 화재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을 자세하 흥교도소장, 부산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 진) 하안도서관장 공성창 수도과장 박치원(승 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등 평균 85% 이상의 출 (43 사진) 소방장이 기업체로 게 알려줘 마치 예방접종이라도 한 듯 마음이 든든 과장,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정책단 보안과장 등 진) 차량등록사업소장 이명원 광명2동장 정계 석률을 유지했으며 심화과정 및 재개설에 대한 문 부터 소방서 게시판에 훈훈 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교육을 들었다 며 이 소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환(승진) 광명5동장 홍기록(승진) 광명7동장 의도 쇄도하고 있다. 한 칭찬 글을 받았다고 3일 방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이 소방장 오 소장은 온화하면서도 강한 리더십을 가진 인 밝혔다. 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문화 확산에 온 힘을 다할 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교정기관 인터넷 화상 것 이라고 전했다. 접견시스템 을 전국 교정기관으로 전면 확대 추진 홍성원 철산2동장 윤대섭 철산3동장 이병해(승 의왕소방서와 관(官) 협력으로 진행한 4분의 기 진) 하안2동장 손명재(승진) 하안4동장 조봉자 적! 심폐소생술 역시 가정주부 등 시민들의 많은 (승진) 소하2동장 조옥순(승진) 계에 입문했다.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지 칭찬 글은 지난달 23일 삼 안성/이명종기자 lmj@kyeongin.com 관심으로 조기에 수강신청이 마감됐었다. 시는 하 하고 아동복지시설 위문 봉사활동, 전통시장 방 전보 및 보임 <기지 지역본 반기에도 차별화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평 문의 날 행사 개최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유 부장급> 김재연 평택기지본 생교육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도교실을 여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부장 <팀장급> 조선근 경기지역본부 안전환경 사항은 의왕시평생학습관(031-345-2556~9)으로 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다. 팀장 박성찬 경기지역본부 건설사무소장 문의하면 된다. 한국가스공사 의왕/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 결혼합니다 길병근 박삼순씨 장남 영섭군과 김기봉(의왕시 육군 제26 기계화보병사단 부시장) 허윤순씨 장녀 은경양=8일(토) 오후 5시. (사단장 신인호) 의무근무대 아펠가모 반포 LL층(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군의관인 권재우(사진) 대위 235). 02-3431-0230 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흥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섭)는 지난 28일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음 악발표회 를 가졌다. 이재원 전 화성군수 별세, 이시용(유일개발 대표) 달용(삼원교통 사장)씨 부친상, 김기배(전 서울공 가평군은 3일 대회의실에서 읍 면장과 각 실 과 드 2016년판에 등재되는 쾌 소장,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 거를 이뤘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는 지난 1899년 미 조회를 가졌다. 여성들로 구성된 소향 중창단(지휘 김영민 반주 이날 월례회의에서 김성기 군수는 우리군은 규 국에서 창간된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매년 고 교사) 이광호(전 KBS 대전방송총국장) 박상학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일 오전 11시 경기도교 고은혜)은 이날 평강 요양원을 방문 노래 위문잔치 제개선부문 S등급과 2년 연속 조기 집행 최우수기 과학, 공학, 예술, 문화, 의료건강 등 각 분야에서 (자영업)씨 장인상 =3일 오전 5시. 빈소: 아주대병원 육청에서 제34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장병문 를 실시했다. 소향 중창단은 지난해 재능기부로 이 관에 선정되고 50여 일간 메르스 사태에 단 한 명의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장례식장 35호. 발인: 5일 오전 7시. 031-219-6654. 회장과 부회장단(김만근 이천남초 교장과 김사연 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목적을 갖고 소외이웃 공 환자도 발생치 않는 철저한 대응으로 민생안정을 를 등재해 기념하고 있다. 임남희(경기도생활체육회 감사 전 안성시생활 남양주 천마초 교사, 이긍연 의정부 경민여중 교 간을 찾아 분기 별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꾀했다 며 본격 휴가철, 가평을 찾는 인파로 물 권 대위는 지난 2012년에 의학 저널인 Surgical 체육회장)씨 별세=3일 오전. 빈소: 안성 성혜원장 장, 권대식 안성중 교사, 오영환 수원과학대 교 놀이 안전, 보건위생, 환경 분야 등을 꼼꼼히 챙겨 endoscopy 에 게재한 우측 결장 게실염(대장 장벽 례식장 8호실. 발인: 5일 오전 9시. (031)250-0410 수) 등 임원진의 재선 기념 방문을 받았다. 이날 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역경제를 살찌우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 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염증)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교육감과 장 회장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도교육 고 말했다. 록 예방행정에 전력을 기울여달라 고 당부했다. 논문이 의학계의 인정을 받으면서 등재인물로 결 본사손님 이부영(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최광 식(경기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씨=인사 이흥섭 위원장은 아름다운 노래로 사랑을 전할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청과 교총이 협력 관계를 유지해 혁신학교의 확산 또 봉사와 선행, 희생정신으로 범죄예방과 지역 정됐다. 기존 연구가 적은 상황에서 권 대위의 논 과 교육예산 확보, 수업시수 감축 등 다양한 경기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온 가평읍 김주호씨, 청평면 문은 많은 의료 연구자들에게 인용됐고 게실염 치 고명자 신순성씨, 하면 김영노씨가 도지사 군수 료에 기여를 했다.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극 협의키로 했다. /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광고문의 수원 인천 031) 231-5271 032) 861 3204 표창을 받았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의정부/윤재준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제21549호 사람들 2015년 8월 4일 화요일 11 외국근로자 종양 딱한 사연 국적 뛰어넘은 생명 살리기 수술비는 440만원, 외국인 근로자가 감당하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나눔봉사 에는 너무 큰 돈이었다. 두와디 자반씨의 안타까 단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3일 인천 남동구 서 운 소식은 병원 내에 금세 퍼졌고, 길병원 사회사 창도서관 앞 광장에서 LH 주거취약계층 사랑의 업실이 그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밥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LH 나눔봉사 길병원 사회사업실은 그의 수술비를 지원해 줄 단 등 40여명은 주거취약계층 노인 400여명에게 보 수 있는 민간 후원단체 여러 곳의 문을 두드린 끝 양식을 나눠줬다. 봉사단은 10여대 차량을 활용해 에 현대아산 재단에서 그를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 노인들이 이동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을 받아냈다. LH 인천지역본부 권석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 할지역 주거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사람을 살리는데 국적이 중요하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후원받은 수술비와 두와디 자반씨 길병원 사회사업실 직원들. /길병원 제공 지난해 12월 부푼 꿈을 안고 한국 땅을 밟은 네 가 근무하는 회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팔인 두와디 자반(Duwadi jiban 24)씨는 지난 6월 을 합해 종양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 는데 국적은 중요하지 않았다 며 여러분들이 도 길병원은 지난해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 등을 내 머리 통증이 심해 가천대 길병원을 찾았다가 청천 다. 그는 지난 7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해 다시 회 와주고 힘을 보태줘 두와디 자반씨를 살릴 수 있었 지 못한 600여명의 환자들에게 총 15억원 가량을 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사로 돌아갔다. 다 고 말했다. 후원받아 지원해 줬다. 머리에 종양이 생겨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한 네팔대사관은 자 서 실장은 이렇게 수술비가 없어 병원 사회사업 서 실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워져 제때 치료를 받 진단이 나왔던 것. 남동산업단지에서 일하며 고향 국민을 성실히 치료하고 도와준 길병원 사회사업 실에 도움을 청하는 환자들이 한해 평균 7천여명에 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 있는 가족들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했던 그는 눈 실에 감사 편지를 보냈다. 달한다 며 어려운 분들을 모두 지원해 주면 좋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사업실을 운영해 나 지만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 뿐 이라고 했다. 가겠다 고 말했다. 앞이 캄캄해 질 수밖에 없었다. 길병원 사회사업실 서향순 실장은 사람을 살리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해피트리 가족봉사 단 은 지난 1~2일 이틀간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 위치한 장봉혜림원에서 봉사캠프를 진행했다. 장봉혜림원은 지적장애인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함께 생활하며 재활하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이다. 해피트리 가족봉사단은 장봉혜림 원 농장에서 잡초제거, 농작물 수확 등을 도왔다. 인천병무지청(청장 남재우)은 3일 전 직원과 사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어린이 해피트리 가족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 회복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두까리 사랑나누 로봇캠프 입소식이 3일 인하대 하이테크센터 대강 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당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 내 어린이 150 해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이 바뀌었다 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고 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인천구치소는 제25대 구치 소장으로 이경식(53) 소장이 근무중 차에 친 경찰 병상서 계급장 마두까리(madhukari)란 벌이 꽃의 아름다움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박3일 동안 국내 로봇제품 과 향기를 해치지 않고 꿀을 모으듯이 벌처럼 살아 과 비행로봇 등을 가지고 이론 제작 실습체험 조 가는 승려 를 부르는 말이다. 인천병무지청은 청 별 경진대회 등을 한다. 사 현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국가보훈처와 지자 김상룡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유익한 로 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인천지역 참전유공자를 봇캠프 프로그램으로 인천이 전 세계 로봇교육의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소장은 1996년 행정고시 을 전달했다.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법무부 윤 청장은 항상 희망과 용기를 갖고 긍정적인 교정기획과, 해남교도소장, 생각으로 몸을 다스린다면 큰 병도 이겨낼 수 있 강릉교도소장, 원주교도소 다 며 하루 빨리 완쾌되어 직원들과 웃는 얼굴 장, 서울남부교도소장, 창원교도소장, 화성직업 자살 시도자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은 인천 로 다시 근무하는 날을 기원한다 고 격려했다.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수구 녹색환경지 원센터가 제2기 환경 인재육성 아카데미 수료식 강화경찰서 안형택 경위가 병상에서 승진임용식 안 경위는 지난달 3일 강화읍 관청리 신문사거리 이 소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간 진솔한 소통을 을 가졌다. 강화경찰서는 3일 김포우리병원에서 교차로에서 사이드카를 몰고 가던 중 뒤따르던 1 양 센터가 공동 주관한 환경 인재육성 아카데미 통해 이기주의가 없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 교통관리계 소속 안 경위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화물차량에 치여 골반뼈 골절 등 큰 부상을 입고 에는 연수구 내 중학교 1~2학년 35명과 인천대 환 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는 윤종기 인천 병원에 입원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도주 후 스 는 교정행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지방경찰청장이 방문해 안 경위에게 직접 계급장 스로 목숨을 끊었다. 훈련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경공학 전공자 7명 등 총 4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7월28~30일 열린 교육을 통해 환경문 제 교육, 관련 실험, 국제기구 현장 견학 등을 했다.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 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고 했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12 오피니언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제21549호 특별기고 참성단 밀라노엑스포, 한류의 맛 멋 알리는 기회의 장 지난 6월 13일 영국에선 103세 신랑(조지 카비)과 91세 신부(드린 라키)가 세계 최고령 결혼식을 올렸다 고 CN 2012년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흥행과 한류 9번째로 큰 부지에 한국관 을 지어 한식, 미래 고의 관 으로 브라질, 말레이시아와 함께 한국 N이 보도했지만 그들의 두뇌 건강이 궁금했다. 그런데 스타의 지속적인 인기몰이 덕분에 한류는 대한 를 향한 제안: 음식이 곧 생명이다(Hansik, Fo 관을 선정하였다.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모르는 그 커플로 봐서는 상호 이성 민국 문화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od for the Future: You are What You Eat) (異性)인식은 물론 정신까지도 온전하지 않나 싶었다. 지 난달 모 TV에선 96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강연해 온통 화제였다. 96세에도 1주에 5번 강연을 한다는 그의 물 흐 르듯 거침없는 어조는 40대 교수 때나 다르지 않았고 윤 관 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그동안 한류의 영향이 미친 아시아 지역에서 는 우리나라의 인지도가 높고 이미지 역시 나쁘 6월 22일에 한국의 날 전야제가 밀라노 평화 라는 주제로 자연 친화적인 한국의 식문화를 의 문 광장에서 열려 1천여명의 인파가 참석한 미래 먹거리의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다.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 않지만, 유럽지역에서 우리나라의 인지도와 한국관은 현지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일 6월 23일에는 엑스포장 내에서 양국 정부 대 이미지는 아직 나아갈 길이 먼 것 같다. 이런 상 평균 1만870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 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날 공식 기념식이 2년 뒤(98세)엔 공개청혼을 할 생각 이라고 말해 환호와 황에서 올해 5월부터 6개월간 열리는 2015 밀라 (6개월간 총200만명)를 훌쩍 뛰어넘어 일 평균 있었고, 6월 24일에는 OECD와 공동으로 한식 갈채를 받았다. 그런 두뇌 건강 비결은 뭘까. 끝없는 독 노 엑스포는 음식을 비롯한 우리 문화를 알릴 1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한국을 방문 중이고, 7 관련 국제포럼이 진행되었다. 서와 탐구, 연찬(硏鑽) 그거다. 일본 작가 오니시 교진(大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월 3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가 약 80만명에 이르 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주간 특별 공연이 밀라노 만조니 극장에서 진행되 西巨人 본명 巨人 은 노리토 )은 작년 3월 97세로 사 엑스포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거했다. 그는 장편 신성희극(神聖喜劇) 을 25년에 걸쳐 축전이라 불린다. 나머지 축전이 체육에 한정된 현지 언론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어 2천여명의 관람객이 한국문화의 진수를 맛 완성한 작가로도 유명 반면 엑스포는 각국의 문화 산업적인 측면을 이탈리아 주요 일간지 일 조르날레(il Gior 보았다. 하지만, 만년까지도 심 부각시킬 수 있는 행사다. nale) (5월 9일자)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관 으 다른 지역에 비해 한식 및 한국문화가 덜 알 올해엔 월드컵 및 올림픽이 열리지 않으니 명 로 한국관을 소개하면서 한국관 전시는 본질 려진 이탈리아에서, 2015 밀라노 엑스포는 한 잉코도리교(インコ道 실공히 2015년 지구촌 최대 축제라 할 수 있다. 적이면서도 완벽하다 고 호평하였으며, 엑스 식을 비롯한 우리 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理敎) 등 작품 발표를 이번 밀라노 엑스포 주제는 지구 식량 공급, 포 공식사이트(Expogram)에서는 엑스포장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치지 않았다. 생명의 에너지(Feeding the Planet, Energy f 에서 놓쳐서는 안 될 10대 볼거리 에 한국관의 또한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린 이번 한국의 or Life) 이고, 총 145개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메시지 를 선정하였고, 이탈리아 최대 언론 코 날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 지역을 위시한 유럽 한 달 앞둔 100세로 별세한 현대 인류학의 아버지 클로드 총 2천만 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 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ar) 의 라 지역 내의 한식세계화(맛)와 한류전파(멋)라는 레비스트로스(Levi Strauss)의 만년 두뇌는 또 어땠던 고 있다. 디오 방송(5월27일)이 엑스포장 방문객들을 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 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관객들이 꼽은 최 기대한다. 연(深淵) 축도(縮圖) 2009년 10월 101세를 우리나라는 독일, 중국 등에 이어 참가국 중 가. 슬픈 열대 야생의 사고 등 저서를 남긴 그가 세상 을 뜨자 사르코지(Sarkozy) 프랑스 대통령은 역사상 가 장 위대한 인류학자 한 분을 잃었다 고 애도했지만 그는 장 폴 사르트르(Sartre) 이후 프랑스 최고의 지성으로 꼽 열린마당 혔다. 그런데 그의 두뇌는 100세가 다 되도록 생생했다는 안정된 농식품 유통구조가 필요한 이유 게 그의 저서 슬픈 열대 를 일본어 悲しき熱帶 로 번역 한 파리 체재 일본 인류학자 카와다 준조(川田順造)의 증 언이었다. 레비스트로스가 별세하기 얼마 전 통화, 건재 경기도는 도내 농가들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식품 판매도 늘게 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 무용수 도리스 트라비스도 정신력이 약했다면 101세까지 서는 농식품 유통산업의 발전이 가장 중요하다 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16억 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천572개교 106만3천 도 왕년의 탭댄스 실력을 과시하진 못했을 것이고. 고 보고 안정유통 기반 마련에 농정 역량을 집 원의 사업비로 막걸리 등 전통식품의 고품질화 명에 이르는 학생에게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학 중하고 있다. 및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막걸리 전문판매점 교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에 안심했었다는 거다.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의 유명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두뇌 건강이 좀 의심스럽다. 4년 전 차남(동빈)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고도 그런 일 없 문 제 열 다고 했고 일본 롯데홀딩스를 한국 롯데홀딩스라고 하 경기도 유통정책팀장 이학박사 는 등 정신이 쾌청(快晴)하지는 않나 싶다. 네티즌 의견 은 어떨까. 민족혼(魂)인 모국어를 덜 저버린 2세가 경영 해야 한다 그 거 아닐까? 외부인사의 글은 오동환 객원논설위원 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회장 이길여 발행 편집 인쇄인 송광석 편집국장 장철순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442-702 전화 031)2315-114 팩스 2321231, 223-2662 편집부 2315-339 정치부 2315-350 경제부 2315본사 351 사회부 2315-360 지역사회부 2315-370 사진부 2315-316 문화 체육부 2315-380 교열부 2315-340 디지털뉴스부 2315-375 산업혁명이 주도했던 제조의 시대가 가고 유 먼저 도는 생산자,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한 을 개설하고 용기지원을 하고 있다. 환경 우수농산물의 유통확대를 위해서는 416 해외수출도 강화한다. 경기도는 올해 공세적 유통단계의 축소를 위해 올해 8억3천만원을 투 이밖에도 도는 김치품평회, 우리술품평회, 해외마케팅으로 농식품 9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 자해 광역장터 농협장터 지역축제 등을 통한 직 전통주발굴 등 전통식품육성에도 힘을 기울이 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는 대중국 수출 확 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농식품 판매 확대를 위 대를 위해 저염김치 유기농식품 등 수출 유망품 또한 경기도는 G마크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 해서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사이버장터를 목을 신규 개발하는 한편 맞춤형 수출농업 지원 많은 제조업체보다는 제품을 유통시키는 유 드로 육성하기 위해 G마크 우수농산물 인증업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4억원의 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수출협의회 구성 통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제 기업은 유 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283개였던 업체수 산을 들여 사이버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농가 및 G마크 상표등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통업체가 원하는 물건을 유통업체가 원하는 를 올해에는 300개 업체로 늘리고 35억3천900 들의 참여도 계속 독려하고 있다. 가격에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G마크 농특산물 마케 통의 시대가 왔다고들 말한다. 농업도 마찬가지다.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 팅을 강화하고 있다. 의 손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려면 무엇보다도 안 정적인 유통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도는 이를 위해 13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경 기우수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기 또 10개 국가별 선호 품목에 대한 공세적 판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안전 농산물의 유 촉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사업비 7억원을 통과 관리 감시를 확대하기 위해 2억1천만원을 투자해 해외 수출상담 및 판촉홍보전을 벌이고 투자해 NGO단체와 연계한 경기농산물 지킴이 있다. 를 운영한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 우리가 종종 말하는 산지에서 100원밖에 안 농산물 브랜드전을 지원하며 21억400만원을 도는 이를 위해 G마크, 경기사이버장터, 학 듯이 아무리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좋은 가 하는 농식품이 소비자에게는 1천원이 넘게 팔 투자해 경기도G마크 포장재를 지원하고 5천만 교급식의 안전성 검사에 주력하고 모니터링을 격에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되지 못하 인천시 남구 학익1동 684-1 402-041 전화 032)861-3200 팩스 861인천 3206,3209 정치부 861-3200 경제부 861-3201 사회문체부 861본사 3202 사진부 861-3203 린다는 사실은 모두 잘못된 농식품 유통구조 원을 투자, 우수농특산물 상품화를 지원할 예 실시하고 있다. 도는 4억2천100만원의 사업비 면 우리 농산물의 미래는 없다. 안정된 유통구 에서 비롯된 일이다. 이런 구조에서는 소비자 정이다. 를 투자해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등 인증 조만이 우리 농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최선의 서 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4 삼보호정빌딩 801호 150-608 전화 본 부 02)780-0456 팩스 780-0356 취재부 780-0458 광고부 780-0457 도 농가도 모두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을 위한 안전성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친 선택이란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광고문의 수원 031)2315-252~9 인천 032)861-3204 서울 02)780-0456 구독료 월 10,000원 / 1부 500원 구독신청 031)2315-503 독자투고를 기다립니다 또한 외식업이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도의 농 주소 442-702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4층) 독자오피니언팀 전화 031)231-5370 팩스 031)232-1231, 223 2662 e메일 opinion@kyeongin.com

오피니언 제21549호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자치단상 13 [ 사설 ] 오는 12일부터는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 웹툰 열풍이 뜨겁다. 지난해에는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외에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잇달아 제 만화축제가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펼쳐진 작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 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품격의 만화전시, 만화마 화돼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켓, 컨퍼런스, 만화체험행사 등을 통해 국내외 13만명의 관람 웹툰으로 인해 만화는 국민 1일 평균 700만 명이 언제 어디 김 만 수 부천시장 산업의메카 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서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냈다. 전 세계 독자들과 실시간으 국내 회원제 골프장이 경영위기에 몰리고 금은 2014년말 기준 59억원으로, 18홀 이상의 로 만나고 있는 웹툰은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함으로써 미디 있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 로 비유됐던 대중골프장의 자본금 352억원에 비해 17%에 어믹스 시대의 정점에 섰다. 이러한 웹툰의 경제적 가치와 시장 골프장이 위기에 처한 것이다. 입회금 반환 지나지 않는다. 뿐만아니라 회원제 골프장의 규모는 3년 내 2배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 올해는 특히 축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KOCOA(KOrea C 시기가 되면서 경영이 악화된 회원제 골프장 평균 부채비율이 2천70%에 달해 위험 수위를 조원 시장규모 시대가 목전에 다다랐다는 보고도 있다. 글로 Omics Agora)라는 이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만화가와 들은 돌려줄 반환금이 없어 소송에 휘말리는 넘어 심각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이미 자본금 벌 만화시장의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여건을 맞고 있다. 만화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도 더욱 확대됐다. 페어관 등 악순환에 빠져들었다. 입회금의 반환문제 이 잠식된 골프장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 만화문화 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만화전문 페어로 유럽, 일본, 중국 는 물론 회원권 분양난, 과대한 은행 차입금 2014년말 조사에 의하면 166개 골프장 가 등 만화시장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한국 만화산업 발전을 등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는 골프장도 운데 자본금이 잠식된 곳은 무려 82개소로 도모한다.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입회금을 이미 공사대 절반에 가까운 49.4%에 이르고 있다. 수도권 이에 발맞춰 만화산업의 메카 부천도 만화의 해외시장 진출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주제는 만화! 70+30 이다. 광복 금과 토지비용 등에 모두 소진해 버린데다 과 영남권이 24개소로 가장 많고 충청 제주 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공모 사업 넥스트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의 전쟁과 같은 삶을 만화가 어떻게 타인 자본에 의지해 골프장을 건설했기 때문 순이다. 골프장 건설 당시 소액자본으로 사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33억원을 지원받아 웹툰 글로벌 프로젝 조명했고, 앞으로 30년의 삶에서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 이다. 입회금 반환여력이 없는 골프장들은 업에 손을 댄 것이 원인이다. 전체 사업비의 트사업을 시작했다. 웹툰의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부천 지를 조망한다. 키워드는 글로벌, 특설 만화마켓, 웹툰, 유료 각종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 그러나 악순환 95%정도를 골프회원권 분양대금과 금융기 에 마련하고자 한다. 연간 700명의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창출 화 그리고 마니아이다. 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회원제 골프 관 PF대출금 등 빚에 의존함으로써 결국 입 장의 대거 몰락이 불가피한 이유다. 회금 반환 사태를 맞게 된 것이다. 포천에 위 하고, 작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혁신의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글로벌 스타콘텐츠 발 이 때문에 일부 골프장에선 무기명 회원권 굴, 수출만화 번역, 웹툰 기반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2차 부천 쇠락의 길 걷는 국내 회원제 골프장 을 남발하고 있다. 최근 들어 빈번하게 늘고 환소송을 벌여 동산을 압류한 상태고 16명이 전국 최초 만화박물관 개관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개원에 있는 회원들과의 입회금 반환소송에서 패소 소송중에 있다. 일부에선 골프장내 고가의 이르기까지 부천은 만화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성공적인 하는 골프장들은 무기명 회원권 판매를 이용 나무들을 강제집행하는 사례까지 벌어지고 융합 콘텐츠도 제작 지원한다.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3년 동안 추진한다. 치한 P골프장의 경우 회원 일부가 입회금 반 연초 중국 하얼빈시와 만화 및 애니메이션 우호교류협력 체 만화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계에서 만 해 반환비용을 충당하고 있다.근본적인 문제 있다. 저렴한 그린피를 추구, 골프의 대중화 결을 발판삼아 중국시장 진출에도 한 발짝 다가갔다. 지난 4 화가가 가장 많은 도시, 세계 각국의 만화 문화가 넘쳐나는 도 는 이들 회원제 골프장들의 자본금이 취약하 를 꾀하겠다던 골프장들이 고가의 그린피를 월에는 옌타이시, 웨이하이시와 만화 애니메이션 교류 협력 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천으 다는 것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자료에 의 고집하면서 스스로 몰락의 길에 빠진 상황이 을 체결한 데 이어 한 중 문화산업교류회에서 10억원의 계약 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더 나아가 세계적인 만화 하면 국내 166개소 회원제 골프장의 평균자본 다. 혁신적인 변화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 체결의 성과도 거두었다. 도시로 성장하는 부천을 기대해본다. 선거제도 개편 당리당략에 빠져서는 안돼 기고 작은도서관 의 역할과 과제 서 보완재적 대안이 필요했다. 그 중심에 작은도서 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선거제도 등 정 영향력을 배제하려는 김무성 대표와 전략공 치제도 전반에 걸친 논의는 정치발전은 아랑 천을 통해 자신의 지지세력을 확보하려는 문 곳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정략적 이해관계에 재인 대표의 지향점이 같을 수 없을 것이다. 박 상 신 관이라는 존재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특히 작은도 인천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적 이슈를 몰두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제안 게다가 헌법재판소가 판시한 선거구 인구 서관은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밀집지역 제기하고자 작은도서관 활성화 를 위한 특별후원 한 비례대표 감소와 지역구 증원을 골자로 한 2대1의 편차를 맞추기 위해서 선거구획정위 인천시 문화예술과장 과 구도심에 위치해 주민들에게 학습과 독서 기회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 선거법 개편방안은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이 원회는 8월 13일까지 국회에 선거구획정에 제공하고 있다. 의 수도 인천 (2015년 4월 23일~2016년 4월 22일) 행 지역구도를 깰 수 있다는 가능성에 비추어 바 따른 기본적인 룰과 기준을 요구해 놓고 있 사와 연계해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 람직하지 않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가 제 는 상태다. 권역별 비례대표제 시행여부와 정 작은도서관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공도서 그러나 작은도서관은 설치 기준도 제각각이며 규 관에 비해 설립이 쉽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모와 시설환경 측면에서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기간에 모인 모금액과 현물은 장서기증 리모델링과 안한 의원정수 증원도 국민 여론을 도외시한 원문제 등 선거구획정에 필요한 사항들이 여 있다.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있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꼬집자면, 도서자료 전산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쓸 예정이다. 방안이다. 비례대표 숫자를 줄이더라도 지역 야간에 전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8월 13일 수 있는 우리 동네 사랑방인 셈이다. 법적으로는 건 화 미흡 전문 사서인력 미확보 시설 노후 등이 있 인천시는 무료 사서지원 봉사단 을 구성했다. 구를 늘려서 국회의원 정원을 늘리지 않겠다 까지 선거구획정위원회에 기준을 제시하기 물 면적이 33 이고 열람석이 6석 이상이며 1천권 이 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공도서관 사서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0 는 발상은 지역구 의원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가 어려운 상황이다. 시일을 넘기고 졸속으 상의 장서를 갖추어야 한다. 관심과 예산지원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월까지 20개 작은도서관을 상대로 전문 컨설팅을 권역별 비례대표의 도입이 새누리당에게 불리 로 기준이 제시되어서는 안된다. 벌이게 된다. 하게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국민들은 정치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선 정치적 셈법이 깔려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거관련 논의들에 대해 여야의 정략적 발상이 작은도서관은 1960년대 농촌계몽의 마을문고로 출 2014년 말 기준 인천의 작은도서관 수는 219개 발해 1980년대 지역주민의 독서실로 노동자와 도시 다. 공립이 47개이고, 사립이 172개다. 그해 인천시 인천시는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네트워크 빈민의 문화기반이 됐다. 2012년 작은도서관 진흥법 는 평가 지표를 개발해 작은도서관들을 평가했고,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2억5천만원을 투입, 500개 독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둘러 싼 여야 인식차 란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정치가 현실임 이 제정됐다. 이는 작은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고, 제 기준에 충족되는 133개 작은도서관에 1개소당 200 서 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천 송도컨벤시아 뿐만이 아니라, 여야의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 을 감안하더라도 한국정치가 신뢰를 받고 정 도권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500만원을 지원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예산지원 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 를 통해 작은도 한 생각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 치의 본령을 다할 수 있는 한에서의 제도화에 도시 인구비율 증가와 가족 구성원의 변화추세가 은 미미한 수준이다. 2014년도 인천지역 작은도서관 서관의 현주소와 정책방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은 오픈 프라이머리를 공천혁신을 위해 반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단 새누리당이 제시하고 몰고 온 문화의 다양성은 도서관의 운영과 서비스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직원이 한 명도 없는 곳이 50 인천시는 앞으로도 소통하는 자세로 마음을 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있는 지역구 증원과 비례대표 축소와 같은 형태의 다변화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공공도서관 개소(24%)나 된다. 근무자가 있더라도 94.2%는 사 열고 더 낮은 자세로 배려하며 시민과 교감해 오픈 프라이머리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방 방안은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는 정치적 퇴행 의 본래 기능 역할의 확대는 물론이고 서비스지역 서 자격증이 없었다. 인력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장 사람 중심의 작은도서관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작 안이라고 거부하고 있다. 이 또한 양당 지도 이다. 새누리당은 실리를 챙기더라도 명분에 의 확대도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공공도서 서관리, 독서지도, 이용자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은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도 부의 이해가 대립하고 있다. 청와대의 공천 맞게 해야 한다. 관의 확충은 많은 재정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 있는 것이 작은도서관의 현주소다. 이는 이용자들 록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20 2015년 8월 4일 화요일 메트로 제21549호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인증 안양시, 육교철거 보행자 편의 높인다 양주지역 3개 중소기업 선정 양주시 관내 기업인 화이트산 업(주)(대표 윤통한), 2013년 대비, 2014년에는 고용률이 (주)벤트윈 13% 증가했다. 대성IDS(주)는 봉 (대표 이윤희) 이 2015년 경기도 양동 소재 승강기 배전반 및 전기자 일자리우수기업 인증기업 으로 선 동제어반 제조업체로 방글라데시, 정됐다. 두바이 등지로 수출을 통해 매출액 (주)(대표 최성규), 안양시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육교 철거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안양 관양시장앞 육교의 철거 전후 모습.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을 위 년 안양3동 국민은행 앞 등 2개소 한 지역이다. 시는 육교가 철거 된 해 육교철거를 추진하고 있다. 를 추가로 철거할 예정이다. 관양시장 앞에 사업비 1억2천900만 장두산 시 도로과장은 교통 흐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달 19 현재 안양시 관내 육교는 모두 원을 들여 오는 8일까지 횡단보도 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도로를 건 일 관양시장 앞 육교를 철거했다. 33개소. 이번 관양시장 앞 육교를 를 설치하고 교통신호등을 설치할 널 수 있도록 1990년대 많이 건설했 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성IDS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은 도내 과 고용률이 높아가고 있으며, 에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중 최 2014년에는 전년도 대비, 고용률이 근 1년간 근로자 고용증가율이 26% 증가했다. 10% 이상,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 남면에 위치한 (주)벤트윈은 환 는 보행자 위주로 바뀌고 있다 는 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증가 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TPU(열 점 등을 들어 육교 철거의 타당성에 율, 근무환경, 기업 성장성 등 다양 가소성폴리우레탄)필름을 제조 및 대해 설명했다. 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생산하는 업체로 2014년도에 고용 인증하는 제도다. 률이 27% 증가해 일자리 우수기업 시는 이와 같은 요인이 발생하는 지난 2013년 수의과학검역원 앞(안 포함해 철거됐거나 철거를 앞둔 5 계획이다. 시는 이번 육교 철거로 던 육교지만 도시 미관을 해치는 데 육교를 철거, 시민들이 안전하게 올해는 2009년 제도 시행 이후 양6동)과 지난 해 명학공원 앞 육교 곳의 육교는 주변의 미관을 저해할 무단횡단 예방과 함께 주민들의 보 다 최근 계단이용을 기피하는 노령 도로를 횡단하고 지역상권에도 영 가장 많은 66개 기업이 인증을 신 선정 기업에는 일자리 우수기업 에 이어 3번째 철거로 시는 올해 하 뿐만 아니라 육교가 설치 돼 있음에 행권이 확보되고 자연스럽게 관양 인구가 늘어나 무단횡단 요인이 되 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해 심사를 거쳐 33개사가 선정 인증서 및 현판 제공, 고용환경개 반기 경수대로 건영아파트 앞과 내 도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 시장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도 가져 고 있다. 교통정책 또한 차량보다 평택도시公, 사옥 통합이전 /이석철 김종찬기자 lsc@kyeongin.com 이날만 기다렸다 무더위야 가라 됐다. 으로 선정됐다. 선사업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 화이트산업(주)는 남면에 위치한 청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가 핸드백용 소가죽 가공업체로 Coa 점 부여, 3년간 지방세 관련 세무조 ch, Michael Kors 등 해외 유명 사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브랜드와 꾸준한 거래로 매년 매출 양주/이상헌기자 lsh@kyeongin.com 물류단지서 24일 업무 시작 하남유니온파크와 풍산근린3 <평택종합물류단지> 명과 휴일 8명의 안전요원을 배 호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이 하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을 위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9개월 남지역 최고 피서지로 주민들로 평택종합물류단지에 사옥을 짓고 간의 공사 끝에 오는 15일 완공할 부터 각광 받고 있다. 지역 내에 분산된 본사 및 사업소 예정이다. 등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오는 24 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공사는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치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개장이 늦어졌지만, 빨리 개 3일 하남시에 따르면 두 물놀 장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 사옥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이장이 개장한 지난 21일부터 평 았다 며 물놀이장 개장을 기다 이 1층에는 분양보상처가 자리하게 일 평균 700여명, 주말에는 평균 려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 될 예정이다. 2천500여명의 가족단위 방문객 해 최고의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이 찾는 등 개장 13일만에 2만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명이 몰렸다. 말했다. 옛 의회 청사에 둥지를 틀고 사무 공사는 준공이 끝난 이후 오는 실로 사용해 왔으나 설립 당시 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이 다 조직이 확대된 데 따른 사무공 사를 완료하고 24일부터 업무를 재 간 협소와 지역 내 흩어져 있는 보 개할 방침이다. 이들 물놀이장은 하남시민은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이달 말 물론 인근 남양주, 구리, 서울 강 까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 상사업소 등을 이유로 업무의 비효 이연흥 사장은 사옥 이전을 계 동구와 송파구 주민들까지 입소 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유니온파 율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옥을 신축 기로 제2의 창업의 마음가짐으로 문이 퍼지면서 물놀이장 이용객 크는 매주 월요일, 풍산근린3호 하기로 했다. 공사를 혁신해 평택시민을 위해 보 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 공원은 매주 금요일 휴장하며, 다 나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 다. 이에 따라 시는 물놀이시설 우천시에는 모두 휴장한다. 고 말했다. 및 수질을 수시로 체크하는 한편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이후 공사는 공사 소유의 평택종 합물류단지에 사옥 신축부지를 정 하고, 연 면적 1천669 부지에 지 평택/김종호 민웅기기자 매일 1회 물을 전면 교체하고 있 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사옥 신축 muk@kyeongin.com 다. 또 안전사고에 대비해 평일 6 /하남시 제공 부천시 소사구 역곡3동은 최근 경인전철 역곡역 남부 철로 변 담장을 만화거리로 재 탄생시켰다. /부천시 제공 역곡 철로변 만화거리 재탄생 부천시 소사구 역곡3동은 최근 시 되는 문전 수거방식에 따라 주택 부천시의회 김동희 도시교통위원 의 주차장 등에 배치하기로 했으 장, 이준영 시의원, 전주원 역곡3동 며,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거주자 주민참여예산 의장, 김행균 역곡역 우선 주차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안성시 공도도서관이 2015 인문 문의역학 연구소 감이당의 스타강 장, 지역주민, 관계자 등 50여 명이 또 현재 보안등 위치가 철로 변과 도서 아카데미 3차 운영 강좌인 사 로, 의역학을 깊이 연구하고 감 참여한 가운데 경인전철 역곡역 남 주택가로 나뉘어 설치 돼 있는 것을 이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정 부 철로 변 담장을 만화거리로 재탄 철로 변으로 통일되게 설치해 심야 보를 제공하고 있다. 생시키는 준공식과 현장 소통의 보행자의 안전 및 벽화에 대한 조명 날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효과를 같이 볼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인문학으로 엿보는 건강한 삶의 비밀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5 인문독서아카데미 는 문 군포시청, 과천 관문학당, 안양 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 서인학당에서도 활발한 강연활동 철로 변 벽화사업은 낡고 칙칙한 전주원 역곡3동 주민참여예산 의 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 을 펼치고 있으며 진정 건강한 삶 담장에 밝고 화사한 만화캐릭터 이 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시작된 모사업으로, 공도도서관은 4가지 을 위해서는 자기 삶에 대한 성찰이 미지로 밝고 범죄 없는 마을을 조성 철로 변 벽화사업이 역곡3동을 변 주제로 20회 강연을 준비했다. 우선돼야 한다 는 자신의 소신을 광주역과 곤지암역은 가칭역명 하는 취지로, 지난 2014년도 주민 화시킨 데 대해 매우 기쁘다 며 쓰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 참여 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역곡역 레기 무단투기 행위와 무질서했던 아졌다. 에서 온수역 방향에 대한 벽화사업 주차 등이 만화거리 조성을 통해 일 최종 역명 확정은 한국철도시설 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역곡역 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4가지 주제 중 세번째 주제인 이 전파하고 있다. 번 강연은 오는 21일부터 9월 18일 강연은 성인 및 청소년 176명을 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대상으로 모집인원 마감시까지 선 광주시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홈페이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받지 않는 광주시 구간 역 명칭이 순암역, 초 지난달 29일에는 설문조사 결과 공단에 의견을 제출해 국토교통 에서 소사역 방향으로 240m에 대 강연은 동양의학과 인문학을 접 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w 월역, 광주역 그리고 곤지암역으로 와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 부의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 진행됐다. 목, 독특한 시각으로 현대사회를 ww.apl.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을 근거로 2015년도 제1회 광주시 성남~여주 복선 전철 운영개시 5 현장 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철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이야기할 예정 거나 전화(031-678 -3226)접수 모 시는 역 명칭 결정을 위해 지난 6 지명위원회 를 개최해 가칭역명 삼 개월 전까지 역명이 확정 고시될 변 벽화구간을 깨끗하고 밝은 거리 이다. 두 가능하다. ~7월 2차례에 걸친 지역주민 의견 동역 은 순암역 으로, 쌍동역 은 예정이다. 로 유지하기 위해 철로 변에 방치했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도담 안도균씨는 인 안성/이명종기자 lmj@kyeongin.com 수렴과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초월역 으로 의견이 결정됐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던 음식물 쓰레기통은 올해부터 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