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뷰 ] 스플릿첫경기는자존심싸움 [ 한주간의유소년소식 ] K 리그주니어 우승시상식까지마쳤지만수원전승리는해소될수없는갈증 ACL 결승행이좌절된수원상대로 K 리그챔피언위엄보인다 관련기사 면 부산에 완승! K 리그주니어최근 연승으로 위도약프로직행이성윤 프로무대에서배움의자세로준비하겠다. 관련기사 면 발행 _ 전북현대모터스 FC( 주 ) 제작 _ 누비온협동조합 편집장 _ 김진규 JBFCMEDIA 년 월 일 ( 일 ) VOL. \, 스플릿라운드를즐길수있는자격 강산도변한다는 년동안변함없었던두가지! 전북천하와전주성라이온킹이동국
// VOL. // VOL. TODAY MATCH PREVIEW TODAY MATCH PREVIEW KEB 하나은행 K LEAGUE ROUND K LEAGUE CHAMPION AFC CHAMPIONS LEAGUE CHAMPION FA CUP CHAMPION 승 무 패 득점 실점 우승 전북현대 예상 라인업 김민재 최철순 홍정호 임선영 손준호 한교원 이승기 김신욱 전북현대 최근 경기 결과 : : : : : K리그 수원 K리그 전남 K리그 강원 K리그 울산 K리그 인천 // // // // // 수원삼성 예상 라인업 구단 승점 승 무 패 득점 실점 전북 경남 울산 수원 포항 제주 강원 대구 서울 상주 전남 인천 no. 이동국 최성근 구자룡 곽광선 조성진 박종우 사리치 한의권 염기훈 데얀 수원삼성 최근 경기 결과 : : : : : K리그 울산 ACL 가시마 K리그 상주 K리그 포항 ACL 가시마 // // // // // K리그 승강 PO K리그 강등 수원삼성 주요 선수 no. 데 얀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no. 이용 no. 염기훈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도움 no. 김신욱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수원전 리그 경기 무패 전북현대 슈팅 및 득점 기록 K리그 홈 연승 no. 한의권 K리그 경기 무패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K리그 통산 상대전적 수원삼성 슈팅 및 득점 기록 전체슈팅 전체슈팅 전체유효슈팅 전체유효슈팅 유효슈팅/슈팅 수원전 승리에 대한 갈증이 다시 움을 넘어서 자존심을 건 한판 대 마 앤틀러스와 무승부로 결승 진 한 번 전주성을 뜨겁게 달군다. 결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출이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다. 전북현대는 일 수원삼성을 올 시즌 내내 강행군과 주축 올 시즌 K리그 세 번의 맞대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선수들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던 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KEB 하나은행 K리그 라운드 전북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 전북이다.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에서 이 복귀한 월 이후 K리그 무패 승 무. 골을 기록하는 동안 단 극적인 역전승으로 성대한 우승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주 한 골도 허용하지 않은 완벽한 수 시상식을 마쳤지만, 수원전 승리 성에서는 연승으로 K리그 우 비력으로 수원을 무릎 꿇렸다. 지 에 대한 간절함으로 연승을 이어 승 확정 기간을 크게 앞당겼다. 난 ACL 혈투를 감안하면 전북은 반면 수원은 서정원 감독이 사 간다는 계획이다. (... 전주) 이승기의 선제골과 이동국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뒀다. (... 수원) 로페즈의 멀티골과 아드리아노 의 골로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수원전 리그 무패를 기록 할 절호의 기회다. 우승 시상식까지 마친 전북에 퇴를 철회한 후 K리그 연승을 게 K리그 스플릿 라운드 일정은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아픔을 겪은 수원에게 K리그 그 중요성이 크게 떨어졌다. 그러 듯 보였지만, 지난 일 AFC 챔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줘야 할, 이 나 첫 번째 상대는 수원. 순위싸 피언스리그 강 차전에서 가시 번 경기는 자존심 싸움이다. (... 수원)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거뒀다. 전주성에서 쓸 또하나의 대기록 '이동국 경기' 득점/유효슈팅 총 경기 % WIN 골 골 골 골 골 골 골 DRAW LOSE (.%) 골 골 % (K리그 경기 승 무 패) 전북현대 시간대별 득점 분포도 (.%) (.%) 최근 경기 맞대결 결과 '~' '~' '~' '~' '~' 수원삼성 시간대별 득점 분포도 골 골 // 전북 : 수원 골 // 전북 : 수원 골 // 수원 : 전북 골 골 // 수원 : 전북 // 수원 : 전북 '~' 우승 시상식까지 마친 전북, 그러나 수원전 승리는 해소될 수 없는 갈증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이 좌절된 수원 상대로 K리그 챔피언의 위엄 보인다 % 득점/유효슈팅 골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는 '자존심 싸움' 유효슈팅/슈팅 % 골 (... 전주) 지난해 우승 확정 후 가진 최종 전에서 으로 패했다. 홍철 숫자로 보는 관전포인트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신화용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AFC 챔피언스리그 PO 전북현대 주요 선수 골 골 골 골 골 '~' '~' '~' '~' '~' '~' 이용 최보경 수원전 영상 실록 승 무 패 득점 실점 위 K리그 라운드 현재 순위 송범근 K리그 경기 무실점! 수원삼성 이제 전북팬들이 경기 결과보다 현재 K리그에서 경기를 넘 출전 수에 있어서도 %로 압도 관심을 갖는 것은 '살아있는 전설' 긴 선수는 김병지(경기), 최 적일 뿐만 아니라, K리그, AFC 이동국이 전주성에서 써내려갈 은성(경기), 김기동(경기),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득점 대기록이다. 세 명에 불과하다. 그중 필드 플 왕, 도움왕, MVP 등 개인적인 영 이동국은 이번 수원전에 출전 레이어로는 김기동이 유일한 상 예도 함께 안았다. 할 경우 K리그 통산 경기 출 황. 올 시즌 이동국의 추세라면 인천전에서 전북 통산 K리그 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김기동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경기에 나선 이동국은 최진철 년 포항에서 데뷔한 이후 잉 시간문제다. 과 타이를 이루면서 이번 수원전 글랜드에 진출했던 년을 제 이동국이 K리그 무대에서 가 에서 최다 출전기록 수립이 확실 외하고 시즌동안 K리그에서 장 빛났던 순간은 역시 전북에 입 시 되고 있다. 명실상부 전북 최 활약한 꾸준함의 결과물이다. 단한 년 이후 년간이다. 고의 레전드는 바로 이동국이다. 사진_중계화면 전북현 대
// VOL. // VOL. KEB 하나은행 K리그 라운드 KEB 하나은행 K리그 라운드 KEB 하나은행 K LEAGUE ROUND 년 월 일 (일) : 전주 ' 김신욱 ' 아드리아노 ' 이동국 전반 ' 무고사 ' 남준재 후반 전북 K리그 라운드 인천전 주요장면 인천 전북 인천 부 심 대 기 심 설 태 환 박상준/강동호 경기감독관 김 용 갑 Man of the Match 이 동 국 관 중,명 송 범 근 최 철 순 김 민 재 최 보 경 김신욱 손 준 호 무고사 남준재 문선민 ' 이 승 기 아길라르 김진야 ' 부노자 김대중 정동윤 '. 점 유 율.% ' 홍 정 남 박 원 재 신 형 민 장 윤 호 유 효 슈 팅 파 울 경 고 퇴 장 코 너 킥 ' ' ' 이 동 국 ' 김 진 야 정 동 윤 전반 김신욱의 만회골과 후반 아드리아노 이동국의 연속골로 극적인 역전승 년 연속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 수립 K리그 통산 번째 우승의 의미 더해 임 은 수 역전승에 시상식을 더한 전주성 전반 ' 김신욱 () 후반 ' 아드리아노 () 후반 ' 이동국 () 아길라르 ' 고 슬 기 남 준 재 문 선 민 무 고 사 인천에 역전승 거두며, 우승 자축! 은 성대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노가 낮게 깔아 찬 슛이 인천 수 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을 전북현대가 일(토) 전주 월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 갈랐다. 기세를 탄 전북의 공격은 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 었다. 그러나 전반 분 인천 남 이어졌고 후반 분 이동국이 이 행 K리그 라운드 인천 준재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전 용이 띄어준 공을 헤딩슛으로 득 과의 홈경기에서 역전승을 반은 로 마쳤다. 점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자칫 패배로 끝날 수 있었던 이후 인천의 반격이 거셌지만 경기였으나 전북의 닥공DNA 는 탄탄한 수비벽을 구축한 전북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 후반에 빛났다. 후반전 투입된 이 추가 실점 없이 로 경기를 마 해야했던 최하의 인천의 대조적 동국, 아드리아노의 가세로 인천 치고,여 관중과 함께 우승 인 상황은 초반 경기력으로 이어 의 골문을 거세게 압박한 전북은 의 희열을 함께 했다. 교체명단 졌다. 결국 전북은 전반 분 만에 결국 그 결실을 맛봤다. 이 진 형 실점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박 종 진 김 정 호 최 종 환 한 석 종 ' ' ' ' ' 거두며 우승을 자축했다. 후반 분 아크 오른쪽에서 맞 이한 프리킥찬스에서 아드리아 예고했다. ' ' 김 보 섭 쿠 비 ' 감 독 욘 안데 르 센 한편, 전북은 년 연속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기록도 함께 달성 하며 V의 의미를 더했다. ' 상대 역습과정에서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로 마쳤다. ' 아드리아노의 프리킥이 수 비 맞고 굴절되어 들어가며 경 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 이용의 크로스를 이동국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년 연속 전구단 상대 승리를 이뤄냈다. 최강희 감독, 근래 가장 힘든 우승이었다. 감 독 최 강 희 전북은 전반 분 한교원의 크 로스를 받은 김신욱이 동점골을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과 달리 ' ' 프 리 킥 오프사이드 아드리아노 김 대 중 팅 슈 교체명단 조 성 환 정산 김 신 욱 부 노 자 임은수 정 산 고슬기 로 페 즈 ' 한 교 원 로페즈 ' ' 손준호 이승기 한교원 최철순 홍 정 호 김민재 최보경 홍정호 이용 이 용 송범근 선발명단 근래에 있어서 올 시즌이 가장 감이 심했다. 근래 가장 힘들었던 잘 해줬다. 대표팀과 클럽에서 거 힘들었던 우승이었다. 우승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신형 의 전 경기를 뛰었다. 작년에 팀 일 우승 시상식을 마친 후 민, 이동국 등 노장선수들이 팀을 에 도움이 안됐다고 느꼈는지 본 기자회견에 참가한 최강희 감독 잘 이끌어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 인 스스로가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올 다. 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정말 고마운 선수다. 고 밝혔다. 시즌의 여정을 회고하며 다시 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시 역전골을 기록한 이동국에 대 번 선수들에게 통산 번째 우승 즌 MVP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최 해서는 나이를 제외하고 골을 의 공을 돌렸다. 강희 감독은 이용을 꼽았다. 가장 잘 넣는다. 며 편견을 갖지 최강희 감독은 무조건 우승을 최강희 감독은 (지난해)수술 않는다면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해야 하는 팀이 됐다. 올해는 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올 있을 것이다. 고 변함없는 활약을 히 주요 선수들이 많이 빠져 부담 시즌은 다 털어내고 맡은 역할을 기대했다. 사진_SPOTV 중계화면 선발명단 ' 한교원의 크로스를 받은 김 신욱이 헤더로 경기를 원점으 로 돌려놓았다. 주 심 이 동 준
// VOL. [특집] 년간 변하지 않은 두가지 [특집] 년간 변하지 않은 두가지 '전북천하' 년. 우리에게 수원은 없다. '전주성 라이온킹' 년. 그는 아직 청춘이다 강산도 변한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두 가지! 년 첫 K리그 우승 이후 매년 리그 순위에서 수원을 누른 전북 전북의 최전방에서 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한 이동국 달라진 K리그의 판도! 지난 년은 명실상부한 '전북천하'의 시대 통산 번의 K리그 우승을 일궈낸 전주성 라이온킹은 아직 청춘이다 년간 유지되어온 '전북천하' 시 지금도 수원은 개의 별이 엠블 대 그리고 수원과의 관계 럼을 밝히고 있다. '하루게 무섭게 변한다'라는 말이 실감되는 차 산업혁명의 시대. 그러나 자연의 섭리는 인간의 힘 으로 바꿀 도리가 없다. 그래서 여전히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는 옛 속담이 유효하다. 그렇다. 년이면 강과 산이 변할 정도의 긴 세월이다. 자연도 변화가 감지될 시간인 만큼 인간 사회의 변화는 큰 폭으로 발생하 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시간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전 북과 수원의 관계다. 반면 전북은 년 첫 K리그 년 이후 수원전 상대전적 연도 승 무 패 득점 실점 년간 수원과의 상대전적은 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년간 변함없이 득점포를 가동하 야한다. 등 이동국에 대한 의구 승 무 패로 라이벌전이라 고 있는 전주성 라이온킹 이동국 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그 개인 타이틀 수상 이력도 화 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압도적인 변화를 거부할 수 없는 년이라 도 그럴 것이 한 시즌 활약만으로 려하다. 년 K리그 득점왕과 우위다. 특히 년에는 전 전 는 세월. 그만큼 한결 같음을 유 승, 년과 년에는 번의 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맞대결에서 승을 챙기며 수원전 그러나 년째 변함없는 모습을 우세를 이어갔다. 보여주는 선수가 있다. 살아있는 무엇보다 전북은 년간 수원 전설 이동국이 그 주인공이다. 보다 K리그를 순위에서 늘 우위 년 성남에서 경기 골 를 점했다. 창단 첫 K리그 연패 도움에 그치며 '한물갔다'는 평 를 달성한 년과 년에는 가를 받았던 이동국은 년 전 수원을 상대로 한 압도적인 상대 북 입단 첫해 경기에 나서 전적을 앞세워 수원을 년 연속 골을 기록하며 생애 첫 득점왕 타 준우승으로 밀어냈다. 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 이후 지난 년간 번의 우 강산이 변해도 변하지 않은, 그 년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수원은 년 K리그 우승컵 승과 두 번의 준우승으로 K리그 첫 번째는 년간 K리그 무대에 올해 반짝한 것이다., 내 을 들어올리며 K리그 통산 번째 를 지배했다. 그간 상대전적에서 서 수원을 압도하며 거둔 승리의 년을 지켜봐 우승을 거뒀다. 명가 부활의 기대 철저한 열세에 있던 수원과 관계 감은 거기까지였다. 년이 지난 가 달라진 것도 이 때부터다. 년 이후 이동국 출전 기록 연도 출전 경기 경기 경기 경기 경기 경기 경기 경기 경기 경기 득점 도움 MVP 관왕은 시작에 불과했다. 년 K리그 도움왕과 MVP.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왕 으로 MVP를 수상하며 아시아 최 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선발로 출전하는 빈도가 예년 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던 올해에 도 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 라는 전무후무한 기록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북극장의 완성이 이동국 대 공격수에게 후한 평가를 내 의 발끝에서 완성됐다고 해도 과 린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언이 아닐 정도. 그러나 이동국은 K리그의 모 전북과 함께한 년 내내 K리 역사. 명실상부 '전북천하'의 년 든 기록을 갈아 치우며 최강 전북 그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한 이동 을 의미한다. 현대의 가장 확실한 스트라이커 국. 년쨰 그는 청춘이다.
// VOL. // VOL. [ 레전드열전 ] 김현수한주간의유소년소식 ACL 우승을이끈조용한카리스마 년의신화를만들어낸주장김현수의조용한카리스마 년전북에입단, 년최강희감독부임후주장에선임되어 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이끌어국내선수중가장먼저 AFC 챔피언스리그우승트로피를들어올린사나이. K리그역사의한획을긋다. 전북현대모터스 U K 리그주니어 B 조후기리그 K 리그주니어 B 조후기리그 부산에 완승! 리그 연승으로 위도약 한주간의유소년팀결과 / 전북 U : 아산 U / 전북 U : 상주 U / 부산 U : 전북 U 시상식의백미는주장이우승컵을들어올리는순간이다. 년주장을맡아전북을아시아정상으로이끈김현수는국내선수중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트로피를들어올린주인공이다. 년전남드래곤즈의창단멤버로 K리그에데뷔한김현수는상무시절 (~) 을제외하고전남에서 년간 경기에출전하며창단초기전남을대표하는수비수로발돋움했다. 그가전북에입단한것은 년이다. 년전남은정규리그를 위로마쳤으나, 경기당.골로최소실점 위를기록하는가공할만한수비력을보였다. 최진철파트너를찾는데고심하던전북은 FA로풀려난김현수에눈독을들였고, 영입에성공했다. 화려하지는않았지만, 중앙수비수와수비형미드필더를두루소화하는멀티능력과꾸준함으로전북입단첫해인 년 경기를소화하며최진철과함께수비의한축을이뤘다. 년 월최강희감독부임직후에는주장에선임되며변함없는신뢰를받았다. 최강희감독이 K 리그첫 ACL 트로피는내가! 국내선수중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우승컵을들어올린주장김현수 프로감독에데뷔한후처음으로선임한주장이바로김현수다. 년은김현수가주장으로풀타임을소화한첫시즌이었다. 그러나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의병행은만 세의선수에게주장이라는책임감으로이겨내기에결코쉬운일이아니었다. 결국 월부터약 개월간전열에서이탈, AFC 챔피언스리그결승에오 르는과정을지켜봐야만했다. 재활에매진하던김현수는알카라마와 AFC 챔피언스리그결승 차전을불과 여일앞두고그라운드복귀에성공했다. 오랜공백에도불구하고수비형미드필더와중앙수비를오고가는스위칭능력을완벽하게보여주며최강희감독에게 ' 전술다양화 ' 라는큰선물을안겼다. 전북이아시아왕좌에오르면서주장김현수는시상식에서가장먼저트로피를들어올리는영예를안았다. 그리고이어진 FIFA 클럽월드컵에서도주장완장을차고그라운드를누볐다. 년과 년에도전북에서선수생활을이어간그는 년최종전에서은퇴식을갖고 년간의선수생활을마쳤다. 골 도움맹활약을펼친강영석앞세워부산완파프로직행이성윤, 경기연속골로팀 연승이끌어 이성윤이프로직행을자축하는그러나불과 분후이준호가힐 경기연속골로팀의 연승을이킥으로내준볼을강영석이문전끌었다. 돌파후득점으로마무리하며곧전북현대 U( 전주영생고 ) 는바로경기균형을맞췄다. 일부산개성고등학교에서열전반중반이후부산의거센린 'K리그주니어 ' B조후기공세에흔들리는모습을보였으리그 라운드경기에서강영석, 나, 윤태연골키퍼의선방으로위박준범, 조성국, 이성윤의연속골기를벗어났고, 전반 분강영석로부산을 로완파했다. 아산, 의크로스를박준범이마무리하상주, 부산을차례로꺾은전북은며전반을 으로마쳤다. 리그 연승으로 위에올랐다. 기분좋게후반전을시작한전전북은시작 분만에실점을북은시작휘슬의여운이채가시허용하며불안한출발을보였다. 기도전인후반 분윤찬백이중 원에서찔러준스루패스를조성국이논스톱으로마무리하며점수차를벌렸다. 승리의쐐기를박은것은교체투입된이성윤이었다. 지난 일프로직행명단에이름을올린이성윤은 분수비한명을앞에두고강력한왼발슈팅으로자축포를쏘아올렸다. 한편, 이성윤의득점을도운강영석은이날 골 도움으로팀완승을이끌었다. 전북은후반종료직전부산의공세를무실점으로막아내며원정에서귀중한승점 점을확보. 순위를 위로끌어올렸다. 사진 _ 닥공매거진 K리그주니어 순위 (B조) 팀 승 무 패 승점 경남 U 포항 U 전북 U 대전 U 울산 U 광주 U 대구 U 전남 U 상주 U 부산 U 아산 U 중등리그 순위 ( 전북권역 ) 팀 승 무 패 승점 전북 U 전주해성중 완주중 고창북중 이리동중 신태인중 이평FC 전주시민 군산FC 초등리그 순위 ( 전북권역A) 팀 승 무 패 승점 전주조촌초 전북 U 이리동초 익산주니어 완산FC 시민축구단 스포츠제이 봉동초 이리동산초 지금과달랐던초기의 FA( 자유계약제도 ) 제도 프로직행이성윤 배움의자세로준비하겠다. 클럽월드컵당시의주장김현수 년 FA( 자유계약 ) 로전북에입단하여 년간활약한김현수는대표적인 FA 모범생사례다. K리그에 FA제도가시행된것은 년이다. 계약기간이끝나면당연히 FA가되는현재관점에서봤을때정해진시점에 FA 제도가생겨났다는점은의아한부분이아닐수없다. 실제당시 FA 제도는지금과사뭇다른모습이었다. 계약기간 종료에따른 FA 자격획득이아닌 시즌동안 군경기에 % 이상출전한선수들에한해 FA 자격이주어졌다. 현재프로야구 FA 제도와유사하다. FA 제도는선수들의권리보호를위해생겨난것이다. 년까지 K리그소속선수는로컬룰로인해사실상구단과종신계약을채결한것이나다름없었다. 년이후선수들의권익향상 이높아진것은당연했다. 반면선수들의몸값은천정부지로뛰어오르면서구단입장에서는마냥반길수없는일이었다. 현재와같은 FA 제도가실시된 년부터는더욱가속화되어선수들의외국유출을막기가사실상불가능해졌다. 모든제도에는명암이존재한다는것, K리그의 FA 편천사도예외가될수없는모습이다. 사진 _ 닥공매거진 선배님들의경험을배운다는자세로준비하겠습니다. K리그주니어 경기연속골로팀 연승을이끌고있는이성윤은본지인터뷰에서프로무대직행에대해설렘을감추지않으면서도배움의자세로새로시작하겠다는의지를보였다. 이성윤은프로무대직행에대해서 기사를보고놀랐습니다. 그래도 년간열심히하려고노 력했는데, 노력에대한보답을프로직행으로받은것같아서기분좋습니다. 라고소감을전했다. K리그최강팀전북에서새로운도전을시작하게된점에대해서는 우리나라최고의선수들과함께할수있게되었다는점이뿌듯하고, 좋은선배님들의경험을배울수있게된만큼출전에대한욕심보다는배움의자세로준비고싶어요. 라고전했다. 이제이성윤에게남은 K리그주니어경기는한경기에불과하다. 이에 이제프로에가면선발로뛰기힘들텐데, 저에게기회를주신감독님께보답하기위해간절한마음으로뛰겠습니다. 라며인터뷰를마쳤다. 전북 U은내달 일홈구장금산중에서리그 위포항을상대로 K리그주니어 B조후기리그최종전을치른다.
// VOL. // VOL. 한주간의구단소식 전북현대모터스기록실 우승 자축포 이동국, R MVP KEB 하나은행 K리그 라운드 인스타그램으로보는 JBFC Hot News jeonbuk, 전주성에주인공은내가할거야!! # 전북현대 # 최강전북 # 김민재 # 니가 # 거기서 # 왜나옴 # 우승세리머니 # 엿보기 @kiminjae jeonbuk 팔로우 팔로우, 우승세리머니하기좋았던날우리의시즌은끝나지않았습니다 # 전북현대 # 최강전북 # 스플릿 # 라운드 # 수원전 # 오오렐레 jeonbuk 팔로우, 스플릿라운드스케줄확정!! 홈경기는 경기!! # 전북현대 # 오오렐레 # 최강전북 # 스플릿에 # 주중경기는없습니다 # 일경기예매는 # 인터파크 우승 자축포 이동국, R MVP 잔치에흥을더한이동국, 시즌 호골로 MVP 선정시즌 호도움을기록한이용, 베스트 에이름올려 정규리그마지막경기에서짜릿한역전골을터트린전북의이동국이 KEB하나은행 K리그 라운드 MVP에선정되었다. 이동국은지난 일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펼쳐진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 라운드경기에서짜릿한역전결승골을터트리며정규리그마지막라운드의대미를장식했다. 로인천에끌려가고있던전북은후반 분, 이동국을교체 투입하며공격의불씨를당겼다. 아드리아노의프리킥골로경기균형을맞춘전북은마침내후반 분, 이용의크로스를머리로가볍게넘긴이동국의결승골로 짜릿한역전승을챙겼다. 지난 라운드울산원정경기에서우승을확정지었던전북은이날홈에서리그우승세리머니가예정되어있었다. 이동국은우승세리머니를앞둔경기에서결승골을기록하며잔칫날에흥 을더했다. 올시즌 경기에나선이동국은선발출전이 경기에불과하지만, 녹슬지않은득점감각으로국내선수최다득점을기록하고있다. 후반전마다골폭풍을일으키는이동국덕분에전주성은올해도 ' 전북극장 ' 이성황리에상영중이다. 한편이동국의역전골을어시스트한이용은시즌 호도움과함께베스트에선정됐다. 도움 위세징야를한개차이로추격하면서 년만의수비수도움왕탄생에관심이모아지고있다. 우승기념! ACL 원정왕복항공권쏜다 스플릿라운드직관하고 년 ACL 해외원정직관가자! K리그통산 회우승을달성한전북현대가스플릿라운드에서통큰선물을준비했다. 전북현대는스플릿라운드홈경기인 일수원전과내달 일울산전에서추첨을통해각각 장씩 AFC 챔피언스리그해외원정 ( 중국, 일본에한함 ) 왕복항공권을증정한다. 하프타임에진행될이번이벤트에는선수단이직접추첨에참여하여경품당첨의기쁨을배가시킬예정이다. NO 이름 (NAME) 생년 / 월 / 일 신장 / 체중 전북입단연도 K 리그기록 김민재 (MINJAE) // cm/kg 년 경기 골 최보경 (BOKYUNG) // cm/kg 년 경기 골 도움 김신욱 (SHINWOOK) // cm/kg 년 경기 골 도움 이승기 (SEUNGGI) // cm/kg 년 경기 골 도움 나성은 (SUNGEUN) // cm/kg 년 경기 황병근 (BYEONGGEUN) // cm/kg 년 경기 최철순 (CHULSOON) // cm/kg 년 경기 손준호 (JUNHO) // cm/kg 년 경기 골 도움 아드리아노 (ADRIANO) // cm/kg 년 경기 골 도움 명준재 (JUNJAE) // cm/kg 년 경기 홍정남 (JUNGNAM) // cm/kg 년 경기 신형민 (HYUNGMIN) // cm/kg 년 경기 도움 한교원 (KYOWON) // cm/kg 년 경기 골 도움 로페즈 (LOPES) // cm/kg 년 경기 골 도움 이재성 (JAESUNG) // cm/kg 년 경기 박원재 (WONJAE) // cm/kg 년 경기 김진수 (JINSOO) // cm/kg 년 경기 홍정호 (JEONGHO) // cm/kg 년 경기 골 정호영 (HOYEOUNG) // cm/kg 년 경기 박원재 (WONJAE) // cm/kg 년 박정호 (JUNGHO) // cm/kg 년 경기 이용 (YONG) // cm/kg 년 경기 도움 임선영 (SUNYOUNG) // cm/kg 년 경기 골 도움 정혁 (HYUK) // cm/kg 년 경기 골 도움 티아고 (TIAGO) // cm/kg 년 경기 골 도움 조성환 (SUNGHWAN) // cm/kg 년 경기 이동국 (DONGGOOK) // cm/kg 년 경기 골 도움 윤지혁 (JIHYEOK) // cm/kg 년 유승민 (SEUNGMIN) // cm/kg 년 경기 송범근 (BUMKEUN) // cm/kg 년 경기 장윤호 (YUNHO) // cm/kg 년 경기 이재형 (JAEHYEONG) // cm/kg 년 K리그 득점순위 선수 소속 득점경기 말컹 경남 제리치 강원 주니오 울산 무고사 인천 이동국 전북 문선민 인천 로페즈 전북 데얀 수원 김신욱 전북 에드가 대구 허용준 전남 아드리아노 전북 K리그 도움순위 선수 소속 도움경기 세징야 대구 이용 전북 아길라르 인천 홍철 수원 네게바 경남 한교원 전북 이창민 제주 김태환 울산 로페즈 전북 문선민 인천 김대원 대구 권순형 제주 K리그 공격포인트순위 선수 소속 기록경기 말컹 경남 제리치 강원 주니오 울산 문선민 인천 무고사 인천 로페즈 전북 이동국 전북 세징야 대구 한교원 전북 김신욱 전북 데얀 수원 디에고 강원 K리그 무실점순위 선수 소속 기록경기 송범근 전북 이창근 제주 강현무 포항 손정현 경남 양한빈 서울 신화용 수원 이범영 강원 노동건 수원 유상훈 상주 오승훈 울산 이호승 전남 조수혁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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