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olttown.or.kr 홀트일산타운 소식지 2018년 여름호
목차 및 후원안내 여는글 Contents 정든 홀트일산타운을 떠나며... 02 여는 글 전복남 03 목차 및 후원안내 04 사랑일기 - 환갑을 축하합니다 06 글 _ 전복남 - 작은치과의사회 08 어렸을 때 저는 많이 아팠습니다. 4살 때 엄마가 저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홀트일산타운을 통해 2016년 업고 홀트일산타운으로 데리고 왔던 것이 기억이 결혼하여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납니다. 그때에는 해리홀트 할아버지도, 버다홀트 평생 서로를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니도 홀트일산타운에 살고 계셨습니다. 그 뒤로 55년 동안 이곳에 살면서 선생님들도 많이 바뀌고 홀트일산타운의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55년 동안 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10 홀트마을 이야기 -2018년 3월 ~ 2018년 5월 홀트마을소식 12 프로그램 이창우(특수체육교사) -태권도 프로그램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둘이 나가서 열심히 잘 살도록 니다. 나눔가족 소개 김보희(사회재활교사) - 카페달다 이제 자립하면 홀트일산타운이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 하겠습니다. 종종 홀트일산타운에 놀러오도록 하겠습 자원봉사단 소개 백설화(명예기자) 표지설명 13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소리로 14 단위기관 소식 홀트보호작업장 /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이번 표지 사진의 주인공은 환갑을 맞이하신 58년생 / 홀트장애인주간보호센터 / 그룹홈 가장 먼저 말리홀트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용인분들입니다. 앞으로도 이용인분들이 건강 잘 돌보아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지금까지 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18 후원 및 봉사 드립니다. 19 2017년 후원금 및 사용 결과보고 잘 살 수 있었습니다. 후원안내 l 홀트타운 가족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홀트일산타운의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 후원문의 : 031-914-6631 후원은 1구좌 10,000원 이상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 이 글은 1963년에 입소하여 약 55년간 거주하다 4월 26일 자립한 전복남씨가 해리홀트 추모식에서 낭독한 추모사입니다. 전복남씨는 지난 55년을 회고하며 많은 예금주 : 홀트일산요양원 신한 140-002-189306 국민 244-25-0003-785 KEB하나 308-22-00116-1 농협 159-17-000872 예금주 : 홀트일산복지타운 신한 140-003-450809 국민 244-25-0006-636 KEB하나 308-22-00214-1 농협 159-17-0001392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아내인 김히경씨와 이제 홀트를 떠나 지역사회로 독립하면서 많은 아쉬움 을 표했지만 그래도 둘이 씩씩하게 잘 살아나가겠다 다짐하며 홀트일산타운을 떠났습니다. 앞으로 제 2의 인생을 살아나갈 복남씨 히경씨 부부 를 응원합니다! 홀트 일산타운 전화번호 안내 홀트일산요양원 031-914-6632 홀트일산복지타운 031-914-6633 후원홍보실 031-914-6631 홀트의무실 031-914-6633 홀트교회 031-918-6636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031-914-6635 홀트보호작업장 031-914-6629 홀트주간보호센터 031-914-6634 통권 114호 발행일 2018년 6월 7일 발행인 정순규 편집장 최종진 편집위원 김현도 김경선 최요한 엄만용 김보희 김상열 발행처 홀트일산복지타운 홀트일산요양원 주소 (1024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로 42 전화 031)914-6631~6 팩스 031)914-1222 디자인 디자인모장 02)2278-1990 02 사랑을 행동으로 www.holttown.or.kr 03
사랑일기 홀트일산타운에는 58년생 동갑내기 이용인 분들이 유독 많습니다. 환갑 을 축 하합 니 다 그리고 올해에는 58년생 이용인 분들이 환갑을 맞이하는 해 인데요, 환갑을 축하드리며 오자화, 이순희, 함인애, 박애숙 이용인 분들을 함인애 홀트일산타운 백합동 소개합니다. 오자화 홀트일산요양원 바바라동 인애씨는 성격이 쾌활하고 주변 생활자들과도 관계가 원만 합니다. 사람을 좋아하여 주변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뇌병변이 자화씨는 시력, 청력이 좋지 않으나 같은 방 동료들과 상호 도움을 주고 받으며 즐겁게 생활합니다. 본인의 주관이 세지 않고 대중의 의견을 따르 기 때문에 동료들과 부딪힘 없이 잘 지내십니다. 배려와 양보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물러서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노래 부르기인데요 특히 찬송가 부르기를 좋아하여 이번 환갑잔치 때 찾아와준 분들 앞에서 열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료나 타인 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기 때문에 발음은 정확하지 않지만 감정표현이 확실하고 의사 소통이 잘 됩니다. 또한 인애씨는 홀트 식구들 중 유일하게 발로 모든 생활이 가능합니다. 밥도 먹을 수 있고, 그림도 수준급 으로 잘 그리십니다. 좀 더 젊었을 적에는 뜨개질도 뚝딱 만들곤 하셨지요. 인애씨는 요즘 태블릿PC에 푹 빠졌습니다. 인애씨가 좋아하던 취미들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태블릿PC로 글도 쓰고 찬양도 듣고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합니다. 박애숙 홀트일산타운 백합동 이순희 홀트일산요양원 바바라동 참견을 안하는 곳이 없을 정도래요. 순희씨는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어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언어 일년 전 부터 환갑잔치를 기다리고 있던 애숙씨. 예쁘게 머리도 하고 화장 로는 말하기는 힘들지만 표정이나 손짓, 몸짓으로 표현함으로써 타인과 도 하고 주인공 자리에 앉았는데 그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그만큼 소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자기주장과 욕구표현이 강한 편이라 종종 함께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여립니다. 사는 이용인들과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원만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에는 주로 색칠놀이와 퍼즐 맞추기를 하고 요즘에는 태블릿 PC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04 사랑을 행동으로 애숙씨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이곳저곳 다니며 애숙씨는 다른 식구들과 달리 TV도 안 좋아하고, 컴퓨터도 안 좋아 한다고 합니다. 오직 애숙씨의 관심은 사람 뿐 입니다. 얼마 전에는 환갑을 맞아 오래 다니던 보호작업장에서 은퇴를 했는데요, 항상 사람들이 복작 복작 한 곳에 있다 일을 하지 않으니 서운하고 심심해하신다고 하네요. www.holttown.or.kr 05
자원봉사단 소개 충치 치료로 끝나는 게 대다수인 아동과 달리 성인의 경우는 신경 치료 등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하는 진료가 아니다보니 X-레이가 필요하거 인자한 미소속에 싹트는 큰사랑 나 환자의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는 한계는 있다 고 전 원장은 설명했다. 이런 작은치과의사회 경우에는 장애인 전문 치과로 연계하여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쉽지 않은 일을 해왔지만 글 _ 백설화(명예기자) 봉사에서 오는 보람과 즐거움만으로 이들은 충분히 만족해한다. 포털에 검색을 해보면 의사회와 관련된 기 아~ 해보세요. 환자의 충치를 봐주던 치과의사의 몸을 통제하지 못하는 환자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사는 네댓 개가 나올 뿐이다. 전 회장은 처음 작은치과 이마에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입 속으로 충치 페디랩(pedi-wrap)이라는 천으로 된 속박기구로 환자 의사회를 만드신 고(故) 한문식 선생님께서는 규모를 키 치료 기구가 들어갈 때마다 환자의 몸을 묶어놓은 천이 를 묶고 치료하지만 성인 장애인의 경우 힘이 워낙 우는 것을 내키지 않아 하셨어요. 우리가 큰일을 하는 들썩거린다. 자원봉사자가 다가와 환자의 몸을 붙잡 강해 페디랩이 풀리거나 손이 나오는 등의 돌발 상황이 것도 아니니 가급적이면 알리지 말자고 하셨죠. 처음에 았다. 거의 다 됐어요. 인자한 미소로 환자를 달래는 발생하기도 한다. 까다롭다면 까다로울 수도 있는 장애 후 이듬해부터 봉사를 시작했다. 전 회장은 창립 몇 주 모습을 보니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인의 치과 치료 봉사를 홀트일산타운에서 21년째 하고 년인지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보니 까먹었다 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강산도 변하듯이 작은치과의 있는 자원봉사단이 있다. 바로 작은치과의사회 이다. 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회가 지향하는 바도 약간 달라졌다. 그는 이어 요즘 은 저희 봉사를 동네방네 소문내진 않더라도 작게나 장애인의 치과 진료는 비장애인에 비해 어려운 점이 있다. 치료에 있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거나 스스로 는 이런 식의 인터뷰도 일절 거부했습니다 라고 설명했 경기도 고양 파주시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들로 봉사는 철저히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봉사는 즐거운 마 알려서 참여하시는 분들도 더 늘어나고 서로에게 물 구성된 작은치과의사회 는 1996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마음으로 해야 한다 는 전 회장의 믿음 때문이다. 회장 들어가며 퍼져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라고 홀트일산타운에서 의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도 총무도 정확히 몇 명이나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지 덧붙였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모른다. 약 25명에서 30명 정도라고 추측할 뿐이다. 정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팀이 홀트일산타운에 방문하여 기적인 모임도 없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총회 명목으로 생활자들에게 간단한 치과 진료를 제공한다. 특수학교 회포 풀 자리를 마련한다. 인 한국경진학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작은치과의사회 회원들에게 봉사는 특별한 날이 아 니다. 토요일 오후에 잠깐 시간을 내는 건데, 이게 어렵 지난 5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홀트일산타운 카페에서 다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사실 어려운 일은 아니거든 작은치과의사회 전성원(53) 회장을 만났다. 저희도 요. 매달 셋째 주 진료는 제 일과 중 하나에요. 그게 그날 깜짝 놀랐어요. 20주년이 지난 줄 몰랐거든요. 전 회장 의 일정인 거죠. 힘들게 시간을 빼서 하는 게 아니라 당연한 은 올해 있었던 창립 20주년 행사 때의 기억을 떠올리 일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전 회장은 봉사는 그 자체 며 이렇게 말했다. 사실 올해는 의사회 창립 21주년이 로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 작은치과의사회 는 1996년 당시 홀트타운에서 홀로 의료봉사를 하던 고(故) 한문식 씨에 의해 만들어진 병원이 아닌 곳에서 치과 진료와 치료를 하다 보면 환경적인 제약이 발생하기도 한다. 유치 발치나 간단한 06 사랑을 행동으로 www.holttown.or.kr 07
나눔가족 소개 Q. 카페를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사례가 있을까요? A _ 그냥 내가 만든 음식을 손님들이 맛있게 드실 때 가장 사람이 달다, 만남이 달다. 달콤한 카페 카페, 뿌듯한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엄마라서 그런지 엄마들이 와 서 음식 먹고, 이야기 나누면서 스트레스 풀고 힐링 됐다는 달다 얘기를 들을 때 가장 뿌듯해요. 사실 요즘 카페도 너무 많고 음식점도 너무 많잖아요. 그 런데 그 많은 가게 중에 내 가게를 찾아와서 맛있게 음식을 글 _ 김보희(사회재활교사) 드시는게 너무 신기해요. 한 분 한 분 너무 귀하고요. 돈을 떠나서 제 가게에서 잘 쉬다 가시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끼죠. 주 2회 홀트자리 를 마련해 놓고 홀트 식구들에게 브런치 를 대접해주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파주 운정에 위치한 Q. 나눔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브런치 카페 카페, 달다 인데요. 브런치를 접하기 어려운 한마디 해주세요. 홀트 식구들에게 카페, 달다 는 말 그대로 달콤한 하루 Q. 사실 브런치 는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생소한 음식 를 선물해주는 곳입니다. 기분 좋은 힐링 공간 카페, 달다 이기도 하고, 특히 홀트 식구들은 접해보기 어려운 A _ 걱정하지마세요! 이 말을 하고 싶어요. 음식인데요. 어떻게 홀트 식구들에게 브런치를 대접 저도 걱정 참 많이 했잖아요. 자리 없으면 어떡하지?, 하실 생각을 하셨나요? 옆에 손님들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고요. 근데 사랑 사장님을 만나 달콤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A _ 카페, 달다 개업을 준비하려고 할 때, 당시 홀트일산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타운 후원자였던 일식집 오젠 사장님께서 많은 조언을 생각해요. 자주 오시는 손님 분들도 잘 쉬다 간다. 라는 해주셨어요. 그 조언 중 하나는 후원에 관한 내용도 있었죠. 말씀을 많이 하세요 처음 브런치 카페를 운영했을때는 그 정신없이 개업을 하고 운영하다가 문득 후원에 관한 생각이 저 창업이 하고 싶어서 카페 운영을 시작했지만, 손님들이 떠오르는 거에요. 그래서 홀트일산타운과 연결이 됐어요. 힐링공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또 잘 쉬고 가시는 모습을 보 니 저도 이 공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Q. 브런치 카페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_ 사실 브런치 카페를 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것이 아 Q. 카페 달다 는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니에요. 가게를 운영하고 싶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 엇일까? 생각해보니 육아 아니면 요리 였어요. 육아로 A _ 먼저 상호명인 달다 의 의미는 사람이 달다 라는 뜻이 무언가를 하기 어려우니 요리를 해보자 결심하게 된거에요. 에요. 달콤하다 라는 뜻이 참 좋잖아요. 그래서 사람과 사람 그리고 창업 아이템을 찾아보니 브런치 라는게 눈에 띄었 이 만나는 곳, 달콤한 곳이라는 뜻으로 달다 라고 지었어 요.카페 달다 는 하나의 힐링 공간인 것 같아요. 맛있는 08 사랑을 행동으로 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을 주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말이 있어요. 그게 맞는 말 이에요. 나눔을 베풀다보면 정말 이 말을 경험 할 수밖 에 없고 곧 분명히 행복감을 느낄거에요. 그냥 걱정하지마시고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주 1회 식사를 대접해주기로 결정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지만 처음에는 손님이 싫어할까봐 오후 2시 30분으로 식사시간을 잡았어요. 하지만 식사를 할 때 너무나도 좋아하는 홀트 식구들을 보니 걱정되는 마 음은 점점 사라졌어요. 그리고 결심했어요. 앞으로는 10개 의 테이블 중 9개만 가지고 장사를 해야겠다. 테이블 한개 는 늘 홀트 자리 로 만들어놓아야겠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주 2회 12시에 홀트 식구들을 초대 하게 됐어요. 사실 저는 월화수목금토 모든 요일에 홀트 식구들을 초대하는 게 목표에요. www.holttown.or.kr 09
홀트마을 이야기 홀트마을소식 4. 토당초등학교 후원금 전달 (2018. 05. 09.) 푸르른 5월, 부쩍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소식이 홀트일산타운에 1. 다나와 벽화봉사 (2018. 04. 06.) 들려왔습니다. 토당초등학교에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해주기로 한 것입 작년 이맘때쯤 벽화봉사로 홀트일산타운을 환하게 밝혀주신 다나와 에서 하는데 기부처는 토당초등학교 어린이국회의 회의를 통해 직접 결정한 올해도 아름다운 솜씨를 뽐내주셨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봉사하는데 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지역사회 내의 기관에 기부를 하고자 저희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나와 직원분들께서 열정과 아름 홀트일산타운에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푼 한 푼 모은 소중한 다운 마음으로 날씨를 극복하고 열심히 봉사해주셨습니다. 또한 특별히 후원금, 감사히 소중히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니다. 매년 토당초등학교에서는 나눔장터를 열어 모아진 수익금을 기부 홀트일산타운에 살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도 준비하시어 본 행사를 더 빛냈습니다. 보기 좋은 벽화 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까지 선물 해주신 다나와 의 대표님을 포함한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준비해주신 더그림 에도 홀트 가족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5. 타운 틔움버스 (2018. 05. 10.)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2018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2. Welcome to Holttown (2018. 04. 14.) 보슬보슬 비가 내렸던 날, 홀트일산타운 후원자님 40여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 1부에는 홀트일산타운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2017년 후원금 사용내역 및 2018년 계획, 홀트일산타운 장기 비전을 후원자님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2부에는 간단한 간식을 나누며 홀트일산타운 퀴즈, 틀린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게임 을 통해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습니다. 또한 후원자님들의 나눔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진지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소리로 의 미니콘서트를 관람하며 웰컴투홀트타운 사업에 선정되어 태안튤립축제 에 다녀왔습니다. 본 사업은 시설장애인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 숨통 틔움 프로젝트 : 사계절 푸른 바다의 숨결을 느끼다 라는 주제로 총 4회기에 걸쳐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다에 다녀오는 테마사업입니다. 그 첫 번째로 태안 꽃지해수욕장에 가서 따뜻한 봄바다와 화려한 튤립을 보며 멋진 사진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홀트 가족들이 오랜만에 시설 밖 풍경들을 보며 다들 즐거워하셨습니다. 어떤 것이 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홀트 가족들의 얼굴을 활짝 피워주신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후원 자님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해리홀트 54주기 추도예배 (2018. 04. 27.) 6. 사랑의 집 숲 체험 캠프 (2018. 05. 14.) 지난 5월 중순, 사랑의 집 식구들이 청평자연휴양림으로 숲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최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사랑의 집은 가벼운 산책 홀트아동복지회의 설립자이신 해리홀트 씨의 54주기 추도예배가 있었 이외에 먼 거리로 여행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한국산림복지 습니다. 많은 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홀트일산타운은 그분의 설립 진흥원이 지원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활용하여 숲 체험을 진행 정신을 받들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이웃들의 하였습니다. 사랑의 집 식구들은 숲속을 산책하며 맑은 공기와 초록이 행복을 위해 여전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추도예배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였고, 나무이름도 알아보고 버들피리도 불어보며 에는 특별히 홀트일산타운에서 약 55년을 거주했던 전복남 김히경 부부 멋진 경관 속에서 산들바람을 느껴보았습니다. 산책 후에는 나뭇잎들 의 퇴소 심경과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 을 이용하여 알록달록 물들인 멋진 손수건도 만들고, 참가자 모두 예쁜 습니다. 올해도 잊지 않으시고 해리홀트씨의 추도예배에 참석해주신 화분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홀트 식구들에게 홀트아동복지회의 교회협력위원회 목사님들과 퇴직하신 직원 및 관계자 그야말로 힐링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집 식구들이 자연을 즐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 사랑을 행동으로 www.holttown.or.kr 11
프로그램 홀트장애인합창단 태권도 프로그램 글 _ 이창우(특수체육교사)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는 2018년부터 새롭게 태권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용인들의 신체적 능력은 물론 사회적 영역까지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혼의소리로 수원성교회 초청공연 (2018. 04. 22.) 봄비 내리던 4월 23일, 수원성교회에서는 장애인 주일 을 맞아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 초청예배가 있었습니다. 우리 합창단이 희망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초청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수원성교회 목사님들과 태권도는 신체적 발달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육적 측면에서 매우 엄격하고 절제가 있으며 많은 노력이 필요 하기 때문에 수련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정서의 안정과 사회성 함양 그리고 발달을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수업을 통하여 이용인들은 소리치고, 뛰고, 달리고, 차고, 지르는 동작 등의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 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60분 동안 1.준비운동(스트레칭) 2.순환(체력)운동 3.본 운동 4.정리운동의 순서대로 진행을 하며, 매우 짜임새 있는 시간 분배를 통하여 짧은 시간 동안 이데일리 나눔콘서트 봄의 소리 초청공연 (2018. 04. 29.) 지난 4월 29일,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나눔콘서트 봄의 소리 에 초청공연을 다녀왔습 니다. 합창단을 초청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이데일리와 임직원분들, 뜨거운 박수로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대한의 신체활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분기별 승급 심사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기술들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 (띠 승급)을 하여 더욱 더 프로그램에 열의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태권도 프로그램은 향후 재가장애인 및 지역사회 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단발성으로 KFC의 맛있는 간식 선물 홀트타운에 합창단과 200여명의 홀트가족들 모두를 위한 간식선물이 도착했습니다. KFC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치킨 세트를 보내주셨는데요! 좋아하는 간식을 배불리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KFC에 감사드립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의 사랑 가득한 선물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는 가정의 날을 맞아 가방, 신발 등 단원들이 원하는 개별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합창단이 언제나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중외학술복지재단에 감사드립니다. 끝나는 것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족도 조사와 개별 평가서를 토대로 난이도 조절 및 완급조절을 할 것입니다. 또한 항상 이용인 영혼의 소리로 - 공연문의 안내 들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잡고 영혼의 소리로 와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하시는 기업, 교회, 학교, 단체는 문의하여 주십시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12 사랑을 행동으로 공연문의 031-914-6631 후원홍보실 김경선 www.holttown.or.kr 13
단위기관 소식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소식 홀트보호작업장 소식 2018 제1회 태권도 승급심사 (2018. 03. 20.) 보호작업장 여행캠프 (2018. 04. 24. ~ 2018. 04. 27.) 2018년부터 새롭게 시작하게 된 태권도프로그램의 승급심사 가 3월 20일(화)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그 동안 수련을 통하 여 습득한 다양한 기술들을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고, 근로인과 훈련생 25명, 인솔교사 12명 총37명의 인원이 평가를 통해 띠 승급도 실시했습니다.이용인들에게는 승급심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 사가 굉장히 큰 동기부여로 작용하였으며, 향후 진행 될 심사 는 도산서원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멋진 사진을 찍 에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개개인마다 열심히 프로그램 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신나는 레크레이션으로 노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래와 춤을 추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한지공예체험을 하였 습니다. 한지를 붙이는 과정이 서툴러 찢어지기도 했지 만 웃고 즐기면서 보석함을 만들었습니다. 점심에는 맛있는 안동 간고등어로 식사를 하였고 오후에는 하회탈별신굿 탈놀이 관람을 하고 하회마을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 날 일정으로 안동포 길쌈체험과 버버리 찰떡 만들어 먹기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문경으로 이동하여 문경새재 박물관과 영화 촬영장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진남역에서 칠로자전거 페달을 밟느라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여행캠프 3박 4일 일정을 마쳤습니다. 보호작업장 여행캠프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과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 고양시장컵 제24회 홀트전국휠체어 농구대회 (2018. 04. 20. ~ 2018. 04. 23.) 올해로 24회를 맞이하게 된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4월 20일(금)~23(월)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20일(금)에 개막식 이 진행되었고 작년과 다르게 결승전이 아닌 개막전이 KBS 1에서 생중계 되었으며, 1부 2부로 나뉘어 풀리그로 진행되 캠프를 위해 후원해 주신분들 : 서울미래치과, 일우회, 홀트자원봉사회, 중앙감리교회, 베다니교회, 김순란, 최문영, 었습니다.1부 우승팀은 무궁화전자 준우승은 대구시청 박미숙, 서영자, 이수진, 이기봉, 이민진 이었으며, 2부 우승팀은 아산 준우승은 울산 이 차지하 며 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2018. 05. 02.)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이라는 주제로 36개국 320여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2018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보호작업장 식구들과 함께 다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18. 05. 10. ~ 2018. 05. 12.) 녀왔습니다. 다소 흐린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를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10(목)~12(토) 3일간 경 찾아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꽃과 볼거리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 기도 양평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체육관에서 고 있었습니다. 보호작업장 식구들도 꽃향기를 맡으며 각 부스마다 설 는 6명의 선수가 고양시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무더운 날씨 치된 포토존을 찾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순조롭게 전문체육선수로서 개개인 의 기량을 뽐내고 올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4 사랑을 행동으로 www.holttown.or.kr 15
단위기관 소식 그룹홈 소식 홀트주간보호센터 소식 홀트자활의 집 꽃 박람회 및 일밤마켓 방문 (2018. 04. 28.) 우농타조농장 (2018. 03. 30.) 3월 말, 포근해진 날씨에 우농타조농장으로 사회적응훈련을 다녀왔습니다. 고양시에서 주체 하는 꽃 박람회를 다녀온 뒤 지역 맘 카페가 타조농장에는 타조 이외에도 염소, 말,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많았습니 주관하는 일밤마켓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쁜 꽃도 구경하고 다. 의외로 모든 이용인들이 타조를 무서워하지 않고 많은 관심을 가지며 산책도 하며 오후 시간을 보냈고, 불꽃놀이 시간을 기다리면 적극적으로 앞으로 가서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서 많은 인파들 속에 프리마켓을 구경하고 마술 공연도 보며 실내체험활동으로 타조 알 껍질에 그림 그리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용인들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과제빵 (2018. 05. 03.) 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양시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제 과제빵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해보지 못 한 요리수업이라 이용인들이 많은 기대를 안고 수업을 시 작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쿠키 만들 재료를 설명해주시고 재료를 하나하나 넣으면서 섞는 과정을 최대한 이용인들이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쿠키 반죽을 다 만 바울홈 야구경기관람 (2018. 04. 17.) 야구시즌을 맞아서 그룹홈 모든 식구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인 야구를 보기 위하여 잠실야구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개개 인이 좋아하는 팀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치킨과 피자 등 다 양한 먹거리를 먹고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들고 나서 오븐에다가 구운 후 쿠키는 집에 가서 가족과 함 께 먹을 수 있도록 스스로 포장까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통통한 봄 행복 캠프 (2018. 05. 17 ~ 2018. 05. 18.) 강원도 철원으로 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 가는 날 비가 많이 내려 예 정되었던 래프팅이 취소돼 관광을 중심으로 캠프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용 인들은 제 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 역 관광을 했고 액티비티 활동으로 4 륜 바이크를 탔습니다. 평화전망대에 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높은 곳에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4륜바이크는 빠지는 인원 없이 모 든 이용인이 탔습니다. 타는 내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밤에 는 수박을 먹으며 이용인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기타 연주로 자유 시 간을 가지고, 불꽃놀이도 했습니다. 비가 왔지만 색다른 캠프를 즐길 수 있 그룹홈 봄 나들이 (2018. 04. 21.) 었고, 1박 2일 동안 서로를 더 이해하며 산과 강이 있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봄을 맞아 그룹홈을 찾아오신 꿈나무재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들이를 갔습니다. 특별히 함께 먹을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 가져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 고양시 인근에 있는 파주 운정 호수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돗자리를 깔고 함께 준비했던 도시락을 먹고, 배드민턴 및 캐치 볼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6 사랑을 행동으로 www.holttown.or.kr 17
후원및자원봉사 새로후원하신분들 강동수, 강민지, 고병근, 김경미, 김동호, 김보람, 김보희, 김복수, 김예슬, 김유미, 김창석, 김채린, 김혜린, 다나와, 머리샵, 박주영, 박향순, 박형자, 배기원, 서일경, 송인, 신혜진, 안봉균, 오현준, 윤성태, 이영환, 이재원, 이정완, 이현영, 이후석, 임현이, 정근혜, 정인강, 주덕인, 최병직, 허재훈, 호곡초등학교, 황소택, 황유현 물품을기증해주신분들 후원자 ( 업체 ) 롯데멤버스 지앤푸스 한창모다설비 금오통상 케이에프씨코리아 마이즈멧 ( 주 ) 로하스밀 파비올라스 에비타숑 방문봉사해주신분들 품명 청소기, 서랍장등 생닭 폐기물처리 쌀 통닭등 마스크팩등 이유식 빵 빵 후원자 ( 업체 ) 한국오도텍 티케이유통 광명물류센터 부광어페럴 중원코스메틱 품명 세제류등 물티슈 과자류 의류 물티슈 ( 주 ) 유경시스템쌀 능곡교회 중외학술복지재단 쌀 비타민 대한항공, 롯데멤버스, 삼성생명, 신한은행 WM, 승강기안전공단, 인천서부교육청, 푸르덴셜생명, 9 사단, GS 리테일, LG 이노텍 2018 년 3 월 ~ 2018 년 5 월 소식지를정기적으로받고싶으신분들은연락주세요. (T.031-914-6631/www.holttown.or.kr) 2017 년후원금및사용결과보고 홀트일산복지타운 합계 77,222,346 지정후원금 32,000,000 비지정후원금 36,110,130 전년도이월금 9,112,216 내역금액 합계 67,736,134 기타후생경비 70,000 수용비및수수료 460,640 시설비 33,255,000 피복비 2,809,300 특별급식비 193,470 연료비 108,000 교육사업비 30,420,724 후원사업비 419,000 합계 2,461,999 지정후원금 221,999 비지정후원금 2,240,000 내역금액 합계 2,461,999 지정후원사업비 221,999 후원관리사업비 12,398,760 후원관리사업비 9,368,320 교육사업비 2,240,000 18 사랑을행동으로 www.holttown.or.kr 19 합계 848,713,019 전년도이월금 280,664,960 지정후원금 150,766,899 비지정후원금 417,281,160 내역금액 합계 672,028,750 공공요금 1,188,650 교육사업비 111,689,449 급여 128,604,650 기타운영비 1,539,000 기타후생경비 6,076,930 사회보험부담금 24,336,710 회의비 70,250 수용기관경비 11,471,779 수용비및수수료 32,021,533 시설장비유지비 8,010,000 여비 91,400 연료비 9,624,580 의료비 7,796,180 일용잡급 2,195,000 자산취득비 13,000,000 자활사업비 988,850 주부식비 20,452 제세공과금 4,508,710 제수당 45,848,730 지정후원금 189,850,849 차량비 6,704,769 퇴직연금부담금 33,229,310 피복비 26,029 가정복지사업비 3,063,180 홍보비 17,673,000 홀트일산요양원 합계 1,434,806,794 전년도이월금 275,802,667 지정후원금 251,346,117 비지정후원금 907,658,010 내역금액 합계 1,178,477,294 공공요금 12,057,040 교육사업비 16,206,100 급여 392,637,360 기타운영비 860,560 기타후생경비 14,599,870 사회보험부담금 97,516,120 생계비 3,782,400 수용기관경비 20,950,625 수용비및수수료 80,085,779 시설장비유지비 57,315,670 여비 24,000 연료비 11,247,950 의료비 14,793,600 일용잡급 2,460,000 자산취득비 26,399,600 자활사업비 15,927,000 장의비 308,000 제세공과금 5,108,460 제수당 76,970,620 지정후원금 211,533,114 차량비 3,997,666 퇴직금및퇴직적립금 80,397,450 피복비 231,000 행사비 10,054,990 홍보비 13,644,000 홀트체육관 홀트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합계 3,548,290 전년이월금 1,118,290 비지정후원금 2,430,000 내역금액 합계 3,293,150 수용비및수수료 146,460 교육사업비 3,146,690 바울홈 홀트보호작업장 합계 81,083,764 전년이월금 35,949,594 비지정후원금 45,134,170 내역금액 합계 76,090,403 후원관리사업비 204,300 홍보비 3,146,690 피복비 79,800 퇴직금및퇴직적립금 홀트자활의집 합계 520,000 지정후원금 - 비지정후원금 520,000 378,710 차량비 1,549,563 직업재활사업비 15,011,090 제수당 4,500,660 제세공과금 163,350 자산취득비 13,582,000 시설장비유지비 12,531,500 수용비및수수료 6,707,330 사회보험부담금 670,050 반환금 9,743,730 기타후생비 300,000 기타운영비 2,609,000 급여 7,586,920 내역금액 합계 420,000 생계비 220,000 수용기관경비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