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동성애는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유럽과 미국은 동성애를 인정 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이 시대는 어째서 명백히 윤리도덕에 어긋 난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라고 요구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I. 동성애에 대한 일반적 내용 동성애의 정의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3가지 특징, 즉 동성을 향한 성적끌림, 동성과의 성관계,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성이 있 을 때에 동성애자로 분류한다. 술로 비유하면, 첫째 특징은 가끔 술을 마시 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단계이며, 둘째 특징은 술을 주기적으로 마시는 단계이며, 셋째 특징은 술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알코올중독환자와 같은 단계이다. 남자와 여자와의 성적관계를 이성애라 부르고, 동성애와 이성 애를 함께 하는 경우를 양성애라고 부른다. 학자들은 동성애, 이성애, 양성 애를 총칭하여 성적지향이라고 부른다. 동성애 유발요인으로는 첫째,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의 영향일 수 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올바른 성역할 모델을 하는 부모 밑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자녀에게서 생길 수 있다. 둘째, 발육 부진, 뚱뚱 함 등으로 친구로부터 놀림과 거절을 경험함으로써 형성된 유년기의 불안 정한 성정체성 때문일 수 있다. 셋째, 기숙사, 교도소, 군대에서 동성애를 우연히 경험하거나 여성의 경우에 성폭행과 같은 잘못된 성경험 때문일 수 있다. 넷째, 동성애를 미화하는 영화, 비디오, 동성애 포르노 등의 문화 가 주는 호기심과 충동 때문이다. 다섯째,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가 죄책감 없이 동성애를 행하게 만든다. 동성애 음란물과 동성애를 인정하는 풍토가 최근 서구 사회에서 - 1 -
동성애자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여섯째, 다른 사람보다 쉽게 동성애에 빠지게 하는 성격이나 심리적 경향, 반대의 성에 가까운 외모, 목 소리, 체형 등의 신체적인 요소 때문일 수 있다. 일곱째, 동성애 자체가 주는 성적 쾌감과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동성 간의 성관계도 이성 간의 성관계와 비슷한 성적쾌감을 주므로, 동성애를 경험한 후에 다시 하고 싶은 중독현상 을 일으킨다. 동성애로부터 쾌감을 얻었고 다시 하고 싶다고 해서, 동성애 경향을 타고 났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누구든지 동성에 의한 성기자극을 하면 쾌감을 느낀다. 동성애는 두 인격체 사이에 이루어지므로, 육체적 쾌감 과 정서적 친밀감을 나누며, 보호, 배려, 경제적 도움을 받기에 다른 중독보 다 더 끊기 어렵다. 위의 요인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동성애자가 되었다고 하면 안 된다. 요인들은 동성애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만드는 강제성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의 행동은 본능이나 경향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본능이나 경향을 억제하는 충분한 의지와 절제력이 있다. 부모님, 어린 시절의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치지만, 그럼에도 동성애는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 이 루어진 성적행동양식이다. 동성애자의 비율을 조사한 최초 학자는 킨제이이며, 1948년 남성의 성 적 행동, 1953년 여성의 성적 행동 을 출판했다. 그는 책을 쓰기 위해 오랫동안 조사했고 내용도 방대하여 서구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이후 성적행동 연구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미국 남성 13%가 일생 중 최소 3년 동안 동성애 경향을 가지며, 여성 동성애자는 7%라고 주장했 다. 그런데 킨제이 자신이 양성애자로서 근친상간, 어린이, 동물과의 성행 위 등 모든 성행위를 옹호하며 성에 가해진 문화적 종교적 제한에 대해 분노를 가졌다. 이성애가 성적행동의 표준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 성적 문제 가 있는 사람들, 남성매춘부, 성범죄자, 소아애호자, 노출증환자, 교도소 수 감자 등을 표본의 1/4을 차지하게 함으로써 동성애자 비율을 과장시켰다. 그 후 킨제이 후계자들이 중심이 되어 국민의 10%가 동성애자이므로 - 2 -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 법, 정책을 바꾸었다. 하지만, 최근 설문조 사를 평균하면, 동성애자는 대략 0.8%이고 양성애자까지 합치면 2.4%이다. 최근 캐나다, 미국, 호주 등의 정부에서 조사를 실시하여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킨제이 결과가 과장되었음을 알지만, 동성애자 수가 증가하여 압 력단체를 형성하였기에 돌이킬 수 없다. 한국은 동성애자 성정체성을 가진 자는 대략 3만 명(0.1%)으로 아직 적다. 동성애자 수가 증가하여 압력단체 를 이루면 서구처럼 돌이킬 수 없게 된다. Ⅱ.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동성애는 유전도, 선천적이지도, 치유불가능도 아니다.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어서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하므로 정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유전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행동양식 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자녀를 적게 낳으면, 그 유전자는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으므로, 결국 그 유전자를 가진 집단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동성애가 유전이라면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한다. 동 성애가 유전자에 의해 나타난 현상이면, 일반적 관점에서 많은 유전자가 관련되었을 것이고, 동성애의 행동양식은 여러 세대에 걸쳐 천천히 변화되 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조사를 해 보면 동성애자 는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혹시 동성애가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는 돌연변이의 결과인가? 동성애를 결정하는 유전자 수가 많다면, 많은 유전자가 동시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야 하므로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면 핵심적인 유전자의 한 두 개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동성애가 생기는 것인가? 다운증후군과 같이 한 두 개의 유전적 결함에 의해 나타나는 유전질환은 전체 인구 중에서 0.25% - 3 -
이하의 빈도를 가지고, 모든 유전질환자를 합쳐도 전체 인구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동성애의 빈도는 약 2.4%이므로 동성애가 유전 적 결함에 의해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빈도가 너무 높다. 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자 수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감소한다. 동성애가 유전이면 나이가 들어도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란 환경에 따라 동성애 빈도 가 다르다는 것이 조사를 통하여 밝혀졌다. 청소년기에 큰 도시에서 자랐 으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높고 시골에서 자랐으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 이 낮다. 1993년에 동성애자인 해머는 동성애자 가계의 염색체를 분석하여 동성 애 성향이 X염색체 위의 Xq28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Science에 발표 했으며, 서구 언론은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하였다고 대서특필하였다. 1999년에 라이스 등은 Xq28에 있는 유전자들을 조사하여 Xq28 존재가 남성 동성애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2005년에 해머 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많은 가계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 성향과 유전자들 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이전 결과는 조사한 가계 수가 작음으 로써 생긴 통계적 착오로 추정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언론에서 다루지 않아 일반인들로 하여금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오해를 갖게 만들었다. (2)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동성애가 유전은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구조가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두뇌에 의해, 혹은 태아기에 성호르몬 이상을 겪어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성적지향이 정신적 성 향이므로 동성애자 두뇌는 태어날 때부터 일반인과 다를 것으로 추측했다. 예전 과학은 태아기 8 24주에 남성호르몬 증대가 일어나므로 두뇌에 영향 을 주고, 그 시기에 성호르몬 이상으로 동성애자가 될 것으로 추측했다. 이 추측에는 두뇌 구조가 임신 기간에 정하여져 일생 변하지 않고, 성적지향도 두뇌에 의해 정해져 일생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이 있다. 최근 과학은 두뇌 구조가 임신 기간에 결정되어 일생 변하지 않는다고 보지 않고, 임신 24주 - 4 -
이후에도 여러 번 성호르몬 증대가 있으며, 태어났을 때 남녀 두뇌가 다르지 않고, 태어난 후 환경 영향을 받아 두뇌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성인 두 뇌도 경험, 습관, 훈련 등으로 변화됨이 두뇌촬영으로 확인됐다. 1991년에 동성애자인 리베이는 Science에 남성 동성애자 두뇌의 INAH-3 영역이 여성과 비슷하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지만, 2000년에 Byne 등이 조사 한 결과 INAH-3 영역 크기가 남녀 차이는 있지만,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이성애자 차이는 없었다. 이 외에도 남성 동성애자의 두뇌가 여성과 비슷하 다는 논문들이 몇 차례 발표되었지만 결국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두뇌에 자극을 가하면 특정 신경회로가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그 신경회로는 제거된다. 바이올린 연주자는 왼쪽 손가락에 관련된 두뇌 부분이 커진다. 훈련을 많이 하면 무술 고단자의 행동, 악기연주 등이 거의 자동적으로 이루 어지며, 그들의 두뇌를 죽은 후에 보면 일반인과 다르다. 마찬가지로 어떤 성적지향에 깊이 빠지면 선천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 성적지향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쌓인 훈련에 의해 선천적인 것처럼 느껴지 는 것이다. 태아기 호르몬이 손가락길이의 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토대로 윌리엄 등은 손가락길이의 비를 측정하였는데, 여성 동성애자는 남성 쪽 으로 가까웠다. 이 결과로부터 여성 동성애자가 여성 이성애자에 비해 태 아기에 호르몬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추론했다. 미국의 여성 동성애자 비율을 1.8%로 가정하면, 손가락길이의 비가 남성 쪽으로 가까워지면 여 성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2.2%로 조금 증가하지만, 같은 손가락길이의 비 를 가지는 대다수 여성은 이성애자이었다. 따라서 태아기 호르몬이 여성 동성애자가 될 확률을 조금 증가시키지만,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게 할 만큼 강력한 효과를 주지 않음을 나타낸다. 형의 숫자가 많을수록 남성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출생순서 효 과를 나타내는 결과도 있지만 의문을 제기하는 논문도 있다. 2006년에 이 백만 명의 덴마크 국민을 조사한 결과, 출생순서 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 5 -
이 출생순서 효과가 어린 남동생이 나약할 때에 나타나는 형들의 부정적 반응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출생순서 효과에 대한 생물학적 해석은, 첫 번째 남자 아기를 가졌을 때 어머니 몸에 생긴 남성에 대한 항체가 두 번째 남자 태아의 뇌를 공격하여 동성애 성향을 갖게 만든다는 것이다. 어머니 몸에 생긴 항체가 남성-특이성 단백질에 반응한다면, 가장 남성적인 장기 인 고환을 공격해야 하며, 그로 인하여 정액의 질(quality)이 떨어지고 고환 암 등의 증상이 나타나야 하는데, 동성애자에게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태아의 뇌를 공격했다면 읽고 쓰는 것에 대한 학습장애도 나타나 야 하는데, 남성 동성애자는 말을 더 잘하며 학습장애도 없다. 남자 형제간 의 출생순서 효과는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았으며, 그 효과를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면역반응 이론은 여러 문제점을 가져 설득력이 없다.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이 아님을 나타내는 강력한 증거는 일란성 쌍둥이 의 동성애 일치율이다. 동성애가 유전자 또는 태아기 호르몬에 의해 결정 된다면, 같은 유전자를 갖고 같은 자궁에서 선천적인 영향을 받은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이 높아야 한다. 2000년에 조사한 결과 남성 일란 성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11%에 불과했다.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동일 한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받은 일란성 쌍둥이의 일치율이 1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동성애가 유전도 아니고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 라는 것을 분명히 나타낸다. (3) 동성애는 치유불가능이 아니다. Bieber 박사는 20년 조사 후 동성애에서 이성애로 바뀔 가능성은 30~50% 된다고 했고, Masters와 Johnson은 67명의 동성애자와 14명의 레즈비언을 치료한 결과 6년 후에 71.6%의 성공률을 보고했다. 임상심리 학자 Kronemeyer박사는 80%의 동성애 남성과 여성이 치료 후 만족스러 운 이성애자로 변화됐다고 밝혔다. 이태원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술집을 운영했던 이요나, 동성애자 단체 대표였던 Richard Cohen, 레즈비언 잡지 Venus 편집장이었던 Charlene Cothran 등도 치유되었다. 동성애에서 치 - 6 -
유받은 자들이 동성애에서 벗어나려는 자를 돕는 수많은 단체가 있다. 교 사 및 학생을 돕는 NEA Ex-Gay Educators Caucus, 영국의 True Freedom Trust, 스웨덴의 Medvandrarna, 노르웨이의 Til Helhet, 덴마크의 Basis, 핀란드의 Aslan, 벨기에의 Different, 네덜란드의 Onze Weg 등이 있다. 동성애를 유전 또는 선천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첫째, 동성애를 어 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갖고 태어났다고 함으로써 동성애에 대한 비난을 피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함이며, 둘째, 동성애를 끊으려 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함으로써 자신은 동성애를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가졌다는 착각을 하는 것이다. 셋째는 킨제이, 해머, 리베 이 등의 동성애자인 학자들의 노력 때문이다. 1990년대 초에 동성애가 선 천적인 것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논문들을 발표했을 때 언론에서 대서특필 하였으며, 10년이 지난 후에야 그 결과가 잘못되었음이 밝혀졌다. 그 사이 에 서구에 동성애는 선천적이라는 오해가 확산이 되었고, 동성애자들이 어쩔 수 없이 하니까 정상으로 인정해 달라는 주장을 하였으며, 많은 사람 들을 설득시켜 결국 서구 사회는 정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 의 인터넷에 동성애 옹호자들이 이미 잘못된 것으로 밝혀진 결과들을 퍼 트려 동성애는 선천적이라는 오해를 확산시키며, 서구처럼 정상으로 인정 받으려고 한다. [2]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며, 에이즈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동성애자는 불행하다. (1)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다. 남녀는 성( 性 )기관을 갖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남녀의 성기관이 결합하 여 성행위를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다. 동성 간의 성행위는 구조적으로 가능하지 않으며, 남성 동성애자는 항문성교를 하는데, 항문은 성기관이 아니고 배설기관이다. 병균과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있는 불결한 곳인 항 문에 성행위를 함으로써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을 비유로 말하면 동 - 7 -
성애는 코로 밥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 자연의 순리는 입으로 밥을 먹고, 코로는 호흡을 하는 것이다. 인체의 각 기관은 어떤 특정한 기능을 하는데 적합하도록 이미 결정되어 있기에, 정해진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맞다. 기관의 정해진 특정한 기능을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면서 그 행위가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동성애는 자연 의 순리에 맞지 않으므로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 항문 성관계는 남성 동성 애자들에 의해 거의 예외 없이 행하지만 신체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항문파열, 항문출혈, 다양한 성병 감염, 점액의 과잉분배, 화농성의 고름, 여러 합병증 유발, 항문과 직장의 고통, 장 경련, 고통스러운 배변, 괄약근 이 약해짐으로 인한 대변의 유출, 항문 직장의 궤양유발, 항문소양증, 직장 의 탈장증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특히 조사에서 항문 성관계를 가지 는 사람의 1/3 이상이 대변 유출 혹은 배변의 긴급성 등을 밝혔다. 항문 바로 위에 있는 직장의 외벽은 수분 등을 흡수하기 위하여 한 층의 얇은 세포막으로 이루어져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상처가 생길 수 있으 며 질병감염이 일어난다. 항문과 직장의 상처로 인하여 편모충, B형 간염, 항문 임질, 매독, 항문 사마귀 등이 감염된다. 항문성관계로 빈번하게 발생 하는 질병은 항문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람블편모층, 허르퍼스 바 이러스 감염증, 인유두종 바이러스, 이소스포라 벨리, 미모자충목, 임균감 염증, 바이럴 헤파티티스 타입 B C 등이 있다. 위의 질병 중 몇 가지는 일반인은 거의 걸리지 않는 것이며, 동성 간 성관계를 가지는 그룹이 압도 적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여준다.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서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와 같은 병원균들이 구강-항문 성관계 혹은 항문성교 후에 행하는 구강성교 등을 통해 항문에 서 구강으로 전달된다. 미국에서 증가하는 성병 중 정상적인 성 접촉으로 발병할 수 없는 여러 성병들이 남성 동성애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예로 서, 지아르디아 람블리아, 엔타모에바 히스토리티카, 뎁스테인-바르 바리 러스, 네이세리아 메닌지티디스, 매독, 살모넬로시스, 페디큘로시스, 임질, - 8 -
살모넬라, 엔타모에바 히스토리티카, 스카비스, 캄피로박터 등이 있다. 구 강-항문 성관계를 통해서 캄피로박터, 임질, 살모넬라, 엔타모에바 히스토 리티카 등의 감염이 촉진되고, A형 간염, 시겔라, 요충, 장 편모충, 지아르 디아 람블리아, 엔트로비우스 제미쿨라리스, 퍼햅스 등을 포함하는 장 전 염 병원체가 남성 동성애자에게 증가하고 있다. (2) 동성애는 에이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에이즈 감염인은 7,656명이며 남성은 7,033명 (92%)이고, 그 중에서 동성애로 감염된 남성이 43%나 된다. 에이즈 관련 논문에서 에이즈 고위험군으로 남성 동성애집단과 윤락여성을 선택한다. 남성 동성애집단은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모든 남성을 포함한다. 질병관 리본부에 보고된 누적 에이즈 감염인 수가 2003년 2500명에서 현재 대략 10000명으로 네 배 증가하였다. 남성 동성애집단 수가 2배 증가하고 남성 동성애집단의 에이즈 감염률도 5%에서 10%로 2배 증가했기 때문으로 추 측된다. 에이즈 관련논문은 실제 감염인 수는 보고된 수의 2~3배로 추정하 므로 현재 감염인 수는 대략 2~3만 명 정도이며, 동성애로 감염된 남성의 수는 대략 8000~12000명이다. 일 년 진료비를 1600만원으로 가정하면 8000~12000명의 진료비는 1300~1900억원이고, 서울대 보고서는 진료비 의 3배 정도를 간접비에 의한 사회적 비용으로 추산했다. 미국처럼 남성 동성애집단 비율이 5~10%가 되고 감염률이 15%이면 남성 동성애집단 수 는 10~20만 명 정도 될 것이며, 이들의 일 년 진료비는 1.6~3.2조원이다. 위의 추산은 감염된 남성 동성애집단의 진료비만을 나타냈으며, 전체 감 염인의 진료비는 위 금액의 2배 이상이므로 남성 동성애집단의 증가는 에이즈 감염인 증가를 가져와 국가 경제발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 15~19세의 남성 감염인 수를 보면 2000년 이후로 증가하며 시간이 갈수 록 급격히 증가한다. 2009년 9월 감염경로가 확인된 109명 중 이성간 성접 촉은 46명, 동성간 성접촉은 52명 등이며, 2011년 감염경로가 확인된 157 명 중 이성간 성접촉은 59명, 동성간 성접촉은 89명 등이다. 2년 반 동안에 - 9 -
증가한 수를 보면, 이성간 성접촉이 13명이고, 동성간 성접촉이 37명으로 이성간 성접촉보다 3배 정도 많으므로 최근 청소년 에이즈 감염인의 급증 은 동성애로 말미암아 일어나고 있다. 2007년 유엔에이즈 보고서는 중남 미 지역에는 160만 명의 에이즈 환자가 있고, 절반 정도는 동성애를 통해 감염되었다. 고 했다. 에이즈와 동성애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이유는 항 문성교와 난잡한 성관계 때문이다. 1978년 조사에 따르면 백인 남성 동성 애자의 32%는 100~499명과, 15%는 500명에서 999명과, 28%는 1,000명 이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대다수 성 파트너는 공중목욕탕, 인터넷 등을 통해 만난 모르는 사람이므로 동성애자는 위험한 성관계를 가진다. (3) 동성애자는 불행하다. 동성애자의 삶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미화되는 것처럼 행복하지 않다. 남성 동성애자의 교제 중 60%는 1년 이내 깨어지고, 동성애자의 사귀는 평균기간이 약 2.5년이다. 에이즈가 발견된 후에 에이즈 관련 교육을 받고 친구들이 에이즈로 죽는 것을 보면서도,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다 는 사실이 그들의 성행위가 중독임을 입증한다. 남성 동성애자의 모임에 가면 성에 대한 이야기에 과도하게 몰두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동성애 자들은 젊은 파트너를 선호하므로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이가 들면 외로움 에 시달린다. 1998~2001년 사이에 진행된 4개의 독립적인 연구결과에서 동성애자들이 일반인보다 최소 2배 더 알코올에 의존하고, 남성 동성애자 는 일반인보다 3배 더 자살을 시도한다. 남성 동성애자 수명은 일반인보다 25~30년 짧고, 알코올중독자보다도 5~10년 짧다. 수명이 짧은 이유는 동 성애자의 난잡한 성관계로 인하여 걸리는 에이즈와 여러 질병 때문이다. 동성애자의 삶의 결과가 불행이므로 동성애를 계속하도록 내버려두는 것 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는 아름 답게 미화되어서는 안 되는, 정말 난잡하고, 불결하고, 불건전하고, 비정상 적인 성행위다. - 10 -
Ⅲ.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가지는 문제점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고, 치유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동성애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일반인들도 동성 애는 나쁘지만 그들도 인간이기에 차별을 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쉽 게 동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별을 나쁜 의미로 인식하고 있기에, 동성애자들의 주장대로 유럽 등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생기고 결국에는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해야 하는지를 말하려고 한다. 차별의 법적 의미는 분리, 구별, 제한, 배제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이 다. 따라서 동성애 차별금지에는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고 괴 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소극적 의미와 동성애를 분리, 구별조차해서는 안 되는, 즉 동성애를 아무런 윤리적 문제가 없는 정상이라고 인정해야 하는 적극적 의미가 있다. 우리들은 소극적 의미는 찬성하지만, 적극적 의미는 반대한다. 그런데 법이 만들어지면 두 가지 의미를 모두 포함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를 법제화했을 때에 나타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동성애를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공인하게 되므로, 공공장소 에서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고 표현하는 일체 행위를 차별로 처벌한다. 동 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보는 국민이 상당수 존재하므로 동성애를 비윤리 적이라고 보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원칙에 어긋난다. 동성애 를 정상으로 보든지 비윤리적으로 보든지는 개인이 결정할 문제이며, 정 부가 동성애는 정상이라는 윤리적 잣대를 만들어 국민에게 공권력으로 강 요하면 안 된다. 법과 정책은 국민의 윤리의식을 수렴하여서 만들어져야 하며, 개인의 윤리관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의 입을 막고 손발을 묶고,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인식할 때까지 처벌하여 그 생각 을 뜯어 고치겠다고 하는 무서운 법이다.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는 외국의 - 11 -
예로서 1997년에 미국 보건국 직원이 동성애자에게 동성애는 죄라고 조언 한 이유로 파면되었으며 법원은 정당하다고 판결하였고, 2000년에 미국에 서 레스비언인 직원에게 동성애는 죄라고 말해 회사에서 파면되고 법원은 소송을 기각하였다. 2001년에 미국에서 동성애를 정죄하는 성경구절을 게 시판에 부착하여 회사에서 파면되었으며 법원은 소송을 기각하였다. 2006 년에 캐나다 시의원은 동성애는 비정상이고 비자연적이다 는 발언을 해 서 1000불의 벌금과 사과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2] 학교는 반드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며, 학생이 동성애로 물의를 일으키더라도 징계나 제재를 가할 수 없고 기숙사에서 내보낼 수 없다. 학교 안에 동성애 단체를 결성하여 공개적으로 모집을 해도 막을 수 없다. 동성애자가 학교 내에서 얼마든지 동성애를 할 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하는 반면에, 자녀가 동성애 유혹을 받는 것을 원치 않는 학부모의 바람은 고려되지 않는다. 동성애자인 학생을 불러서 동성애를 끊도록 상 담하고 설득할 수조차 없다. 어린 청소년이 동성애에 빠지면 동성애를 끊 도록 학교에서 도와주어야 하는데,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하도록 막는다. 동성애 차별금지를 시행하는 국가에서는 동성애를 치유하는 의사의 행위 가 위축되어서, 정작 동성애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많은 동성애자들이 의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성애를 정상으로 공인하는 외국은 성교육 시간에 동성애 동영상을 보여 주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며, 아래와 같은 만화로 동성애 가 괜찮은 것으로 가르친다.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는 게이와 레즈비언 긍지의 날 이 되면 초등학생에게 철저하게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정상이라고 가르친다. 캐나다 토론토의 교육청은 1학년(6세) 때는 사람의 성기에 대해, 3학년(8세) 때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에 대해, 6학년 때는 자위를, 7학년 때는 이성 간 성행위 및 항문 성행위를 가르치게 한다. 따라서 한 세대만 지나면 동성애를 모두 인정하게 된다. - 12 -
아빠의 룸메이트(Daddy's Roommate) 동성애를 공인하는 외국에서는 문화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동성 애는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 있어서 청소년 동성애자가 급증하고 있 다. 이러한 사태가 한국에서 일어나는 것을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정말 원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동성애 차별금지를 반대하는 근본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자녀가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학부모의 심정에서이다. 자녀가 학교에 가서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배우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배 워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원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자녀가 성적으로 방탕한 삶을 산다는 것과 동성애자가 된 것 사이에는 부모가 느끼는 충격 과 고통의 정도가 훨씬 다르다. [3] 동성애자의 권리와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리가 충돌할 때 에, 동성애자의 권리만을 옹호하고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는 제한 또는 금지함으로써 법의 형평성을 잃고 역차별을 한다. 예로서 2002년에 미국 목사는 동성애는 죄라는 견해로 영적 폭행을 저지른 자라 고 동성애단체가 주장하였고, 시의회는 그의 반동성애 의견은 정죄되어야 한다고 결의하였다. 미국 뉴멕시코 인권위는 레즈비언 커플의 웨딩촬영을 거부한 사진사에게 벌금형을 내렸고, 미국 뉴욕 대법원은 유대교계열 대 - 13 -
학교에 동성 커플이 학생기숙사에 들어가도록 하라고 명령하였고, 미국 캘리포니아는 동성애를 반대하면 면세혜택 박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동 성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상당수 국민을 범 법자로 만든다. 소수자 인권 보호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게 하는 것은 더 옳지 않다. 한 쪽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다른 쪽의 권리는 제한하는 차별금지법안에서는 성적지향(동성애)을 삭제해야 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면, 법에 의해 동성애는 보호를 받게 되 며,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고, 문화는 동성애를 하도록 유혹하 므로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 확산을 더 이상 피할 길이 없다. 동성애가 확산 되면, 결혼율의 감소, 저출산 문제, 에이즈의 확산 등의 사회병리현상이 심화되며,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동성애의 유혹에 시달리고 동 성 간의 성폭력도 생긴다. 국회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3개가 발의되었다 가 2개는 철회되고 현재 1개가 남아 있는데, 힘을 모아 통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Ⅳ.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타 논리에 대한 반론 [1]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므로 허용해야 한다. (반론)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므로 동성애를 원하는 사람들 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회의 윤리도덕을 전혀 고 려하지 않는 위험한 생각이다. 개인의 자유도 사회의 기본질서를 유지하 는 윤리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하면, 윤리도덕은 금방 무너지게 되고, 동물적인 사회로 변한다. 특히 성적인 죄악을 허용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죄악된 방향으로 가려는 경 향이 있다. 예를 들어서 포르노의 제작 배포를 허용하면, 더 많은 포르노가 제작 배포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본다. 따라서 성적인 죄악은 반드시 윤리 도덕의 테두리에 의해서 규제되고 억제되어야 한다. - 14 -
[2] 동성애자를 정죄하기보다는 긍휼히 여겨야 한다. (반론) 아무리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며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하지만, 죄를 분명히 지적해 주어야만 죄를 끊고 새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동성애자의 마지막은 불행이므로, 동성애자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동성애를 끊고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동성 애자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성애가 비윤리적이라고 지적하지 않는 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파멸에 이르도록 방임하는 무책임하고 잘못된 사랑이 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끊도록 도와주는 모든 행위 자체를 금 지시켜서 동성애자들이 결국 파멸에 이르도록 하는 아주 잘못된 법이다. Ⅴ. 성별정체성(트랜스젠더) 차별금지의 문제점 성별정체성이란 자신의 성별에 관한 인식, 즉 자신을 남성 혹은 여성으 로 인식하는 것을 뜻한다. 성별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금지를 포함한다. 트랜스젠더는 성전환수술을 한 사람만을 뜻하 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을 원하지 않는, 예로서 남자이지만 스스로 여자 라고 인식하고 여자이기를 원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런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타고난 것은 아니며 어떤 이유에서인지 왜곡된 성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그런 인식을 가진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바른 성정체성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하지만, 트랜스젠더를 정상이라고 인 정해서는 안 된다.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지정하면 트랜스젠더를 정상이라고 인 식해야만 하는데, 동성애와 마찬가지로 성별정체성(트랜스젠더)도 개인의 윤리관에 따라 비윤리적이라고 판단되는 것이므로 차별금지사유에 포함 되어서는 안 된다.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지정하면 학교에서 트랜 스젠더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므로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 에게 잘못된 영향을 준다. 트랜스젠더는 스스로를 반대의 성이라고 인식 하기에 결국 동성을 사랑하게 되므로, 트랜스젠더를 인정하면 동성애도 - 15 -
정당화 된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보편적인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성 별정체성 차별금지는 정상적인 성 인식을 가진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제 한하고 역차별을 받게 한다.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를 시행하는 외국에서는 남자 트랜스젠더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으며, 그러한 것을 불평하 는 여자는 차별하였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는다. 남자 트랜스젠더가 여자 탈의실에 나체로 돌아다녀도 막을 수 없고, 그것을 나무랐던 사람이 나중 에는 오히려 사과를 해야 하며 경찰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 자연의 섭리인 남녀의 성별을 무시하는 성별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는 건전한 성윤리를 무너뜨린다. Ⅵ. 결론 [1] 동성애를 옹호하는 주장의 잘못을 널리 알려야 한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고, 치유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동성애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으로 서구에 서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똑같은 주장이 확산 되어 많은 사람들이 옳은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이 동성애 옹호자의 주장 이 잘못되었음을 널리 알려야 한다. 동성애는 유전도, 선천적이지도, 치유 불가능도 아니라는 사실과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며 에이즈와 밀접한 관계 가 있고 동성애자는 불행하다는 사실도 알려야 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을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를 혐오하거나, 동성애자들이 차별을 받도록 하 자는 것이 아니고,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이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강요하며, 학교에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치며,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고 행동하면 해고되게 한다. 또한 동성애를 끊고 새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까지 막는 잘못된 법이다. 정부, 국회, 법조계, 과학계 등에 알려 잘못된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16 -
[2] 쉽지 않은 전쟁이지만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동성애와의 싸움은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을 굳건하게 갖고 있어야 한 다. 인간의 몸의 구조에 근거한 상식적인 선에서 볼 때 동성애는 비정상적 인 것이 자명하다. 우리의 주장이 진리이며, 한국 동성애자 수와 지지 세력 이 아직 적다. 한국에는 건전한 윤리의식을 가진 분들이 각계각층에 포진 하고 있으므로, 건전한 윤리의식을 가진 분들이 조금만 열심을 내고 힘을 합쳐서 목소리를 내면 충분히 동성애 확산을 막고 건전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 몇 개의 주와 유럽의 몇 나라에서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이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들은 포르노를 합법화 하여 성적으로 타락한 나라이다. 한국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서 성적으로 타락하 였다. 현 시점에 경제적으로 부유하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의 건전한 성윤 리를 가진 국가는 한국이다. 그러기에 경제적으로 부유하면서도 건전한 성윤리를 잘 유지하는 본보기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 다. 우리에게는 한국의 윤리도덕을 지키고, 더 나아가서 전 세계의 윤리도 덕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책임이 있다. [3] 우리 자신이 경건한 삶을 살면서 바른 성윤리를 확립하자. 건전한 성윤리를 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우리 자신이 먼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비디오,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음란물이 한국 사회에 퍼져 많은 사람들이 경건함을 잃어버렸다. 한국 국민이 경건함을 회복하 면 동성애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이 경건함 회복운동은 지도자들이 앞장 서고 본을 보여 은밀한 삶에서 철저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 누군가 하겠지 라는 안일하고 방관적인 태도를 취하면 자녀가 학교에서 동성애를 배우는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 가서 땅을 치며 후회를 해 본들 세상의 - 17 -
타락한 문화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기에 지금 최선을 다해 야 한다. 바른 사회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목소 리를 내지 않는 의견은 고려되지 않는다. [4] 국가인권위원회법과 학생인권조례에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이 삭 제되어야 한다. 한국에 동성애가 확산된 것은 외국의 영향, 동성애를 미화하는 매스컴, 동성애자의 노력 등의 결과물이지만, 특히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영 향이 크다. 인권위는 2003년 동성애표현매체물을 청소년유해매체물에서 삭제하도록 권고하였고, 2004년 청소년보호위원회는 그 요구를 따랐다. 2006년에 동성애를 인정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건의하였다. 2005 년 인권위 보고서는 동성애자를 위한 법령개정, 교과서개편, 동성결혼 등 에 대한 정책제안이 있다. 이성애 중심주의 교육과 미션스쿨의 동성애혐 오 등을 시정해야 한다는 확신에 찬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동성애확산 을 우려한다는 기사, 동성애가 윤리에 어긋난다는 공문, 이성애가 정상이 라는 상담 모두를 동성애에 대한 차별이라고 간주하였다. 또한 이 보고서 를 토대로 2012년에 동성애를 정상으로 보는 도덕교과서가 만들어졌다. 동성애(성적지향)와 트랜스젠더(성별정체성)를 옹호 조장하지 않도록 법 과 조례를 개정 제정하는 인터넷 사이트(www.cfms.or.kr)를 만들었사오 니 적극 참여하고 주위에 권하길 바란다. 동성애 확산을 반대하는 바른성 문화를위한국민연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fms.kr)에 들 어오시면 알 수 있으며 동성애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 18 -
부록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 안녕하세요. 동성애 주제가 논란이 되는 이 시점에, 저의 동성애 체험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 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러 다가 29살에 동성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심하였고 6년이 지난 지금은 여성 과 교제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동성애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와 영화에서 동성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산에서 일을 하며 동성애를 경험하고 사랑하게 된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 던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일반인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했으나 정작 동성애 자들은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성애는 그런 것이 아니 기 때문입니다. 1. 식성 처음 PC 천리안 통신을 통하여 그쪽에 나갔을 때 만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좋아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만나고 그런 남자가 아니면 아무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로의 게이바에는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만 출입 하는 게이바가 있고 그러한 취향의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일 반 사회에서는 그렇게까지 특정한 체형을 숭배하듯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는데 좀 이상했지만 큰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 19 -
이것이 동성애자들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소위 식성 이라는 것입니다. 식성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속어 정도로 생각하 시면 됩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에 의해 상대방을 구하는데, 위에서 예로 든 뚱뚱한 체형, 평범 체형, 근육질 체형, 뚱뚱하지만 근육질의 얼굴과 몸 에 털이 많은 베어스타일, 중년남 등 동성애자들은 각자의 고정적인 식성 에 의해 교제 상대를 찾습니다. 물론, 이성애자들도 스타일을 말하긴 하지 만 이상형에 대한 추구일 뿐 사귀다가 마음에 들면 그냥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이성애자들의 스타일은 이성간의 애정 관계 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식성 은 절대적입니다.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도 배가 많이 나온 스타일, 단순 비만 체형, 몸에 털이 많고 근육질의 베어스타일 등 추구하는 종류가 세분화되 며, 이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체형, 외모 외에는 절대 눈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들은 절대 뚱뚱한 사람엔 눈길을 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는 게이바에도 출입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작고 아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그런 사람만 찾으며, 중년층의 아저씨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꼰대바(중년 동 성애자들이 가는 게이바)를 주로 찾아다닙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매력 적이어도 젊은 사람은 연애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워낙 식성이 고정적이다보니 게이바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맨 처음 하는 질 문이 항상 식성이 어떻게 되세요? 입니다. 서로 식성이 맞아야 사귈 수 있으니까요. 이성애자들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퇴짜를 놓아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물밑 작전을 벌여 마음을 얻기도 하지만, 동성애자들 사이에선 식성이 안 된다 고 하면 바로 포기합 니다. 구애를 하는 자신 스스로도 식성이 안 되는 사람이 자신에게 구애를 한다고 마음을 절대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 들은 식성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카페도 체형별로 분류되고, - 20 -
채팅 시스템도 자신의 체형과 나이, 원하는 식성을 입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성을 만날 확률이 적으므로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식 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드물게 잡식 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스타일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이들은 식성에 구애를 안 받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러 개의 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식성을 통하여 상대방을 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처음 예를 들었던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형은 매우 평범한 체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는 이상하게도 뚱뚱 한 동성애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몇 년 후 우연히 그 형을 만났을 때 형은 살을 일부러 있는 대로 찌워 뱃살이 비정상적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찌웠다고 합니다. 식성이 무엇 이겠습니까? 바로 외모로 인한 성욕 이 식성의 모티브입니다. 사람의 내면 이나 그 밖에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들, 교감 등 다 소용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합니 다. 그래서 그들은 식성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집니 다. 식성 발견 성욕 증대 성관계 애정관계 형성, 이것이 이들의 사랑 방식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일반 사우나에서도 식성을 찾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하루에 수도 없이 식성을 말합니다. 길을 지나는 남자 중 마음에 들면 식성 지나간다 고 말하고, 그 남자의 외모에서 온 몸으로 성적 모티브를 얻는다면 올(all)식 이라고 표현합니다. 올식을 만 나면 성적 욕구가 최강으로 증대되므로 정신 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짝사랑은 온 몸으로 그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입니다. 따 라서 동시에 여러 명을 짝사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 니다. 어린 남자 아이들이 멋진 군인이나 경찰을 보며 동경하는 것은 남성성 에 대한 강한 열망입니다. 그 시기에 남성성이 온전히 자라지 못하고 여성 - 21 -
성이 채워졌다면 그 남자는 여성화되고 무의식 속에 채워지지 못한 남성 성을 갈구합니다. 그것은 건장하게 잘 자란 다른 남성의 육체를 통해 얻어 지며 이것이 식성 중에 동성애자 티가 전혀 나지 않는 100% 남자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남성성의 훼손을 다른 남자를 통하 여 갈구합니다. 자신이 무의식중에 되고 싶은 스타일이나 갈구하는 스타 일이 식성 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동성애자를 넘어선 성전환자들 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식성에 대해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믿지 마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동성 애 세계를 경험한 적이 없으셔서 쉽게 판단이 안 서실 것입니다. 알기 원하 시면 저에게 연락하여 주십시오. 대통령 / 장관 / 재판관 / 국회의원님께서 직접 게이바를 저와 함께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게이바 몇 군데 들러보시 면 제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님을 아실 것입니다. 2. 때짜와 마짜 때짜 는 성관계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마짜 는 여성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일반 남성과 다름없는 남성성을 보여야 때짜로 인정하지, 여성성이 다분하면 마짜들은 콧방귀 끼며 그런 때짜와 성관계 갖는 것은 상상만 해도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짜들도 자존 심 때문에 마짜라고 말하기보다 대부분 올(all) (때짜와 마짜 둘 다 가능) 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의 평소 행동을 살펴보면 올마 (완전한 마짜)인 지 아닌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마짜의 성역할이 편하고 쾌감이 크므로 때짜보다 마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평때박마 라는 말이 있는데, 평소 엔 때짜인 척 하다가 박을 타는(성관계의 속어) 순간에는 마짜로 돌변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마짜끼리는 연인 관계를 거의 맺지 않을 뿐 더러 지속하기는 더 힘듭니다. 동성애자들은 종종 종로에서 번개 모임을 갖는데 공지를 본 동성애자 들이 참여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여 인근 호프집에 자리를 - 22 -
잡으면(종로 피맛골 근처에는 대규모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호프집이 많습니다.), 시작하는 첫 순서는 항상 자신의 식성과 성역할을 밝히는 것인 데, 참여자들은 그 순간 가장 적합한 상대를 구하기 위해서 머리가 비상하 게 돌아갑니다. 이렇듯 식성과 더불어 때짜와 마짜는 동성애자를 묶는 강 한 굴레입니다. 서로 식성이 통해야 성관계를 나누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겠지만 성역할도 맞아야 합니다. 그들은 이것으로 인해 힘들어 하면서 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저의 환경 / 동성애 식성의 원인 저는 어릴 때 누나들 틈에서 자라서 누나들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여장 놀이를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을 망쳤습니다. 백지 상태의 유년기에 여자 역할 놀이를 했던 저는 제대로 된 남성성이 자라지 못하고, 대신 여성 성이 그 자리에 심어졌으며, 여자같다 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많 이 고쳤지만 아직도 저도 모르게 여성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식성 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식성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였 고 그의 성기와 육체를 갈구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랑의 감정인줄 알 았습니다. 물론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최소한 상대방이 이성으로 보여야 하고 성적 매력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절대적 이라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건 좀 이상한 것 아닐까요? 더구나 그것이 일부 러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라면,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동성애를 치료하던 중 어느 날 식성에서 해방된 것을 알았고 어린 시절부터 저를 억눌러온 식성에서 해방된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식성이 없어지고 남자가 나와 같은 개체임을 알게 된 시점부터 동성애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자석이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듯 이 남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나와 같은 개체 - 그도 남자, 나도 남자 - 임을 새삼 식성을 벗어난 시각에서 보게 되자 더 이상 남자를 통해 나의 - 23 -
훼손된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 본 많은 동성애자들이 저처럼 어릴 때 남성성을 제대로 채우 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저처럼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행동도 여성적입니다. 그 외에 성적 관계를 통해 동성애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 다. 실제로 어떤 동성애자 A는 동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는 동안 옆에 누운 남자가 성기를 만지는데 거부하려다 음욕을 풀자는 생각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서도 자꾸 생각나 다시 그 사우나를 찾았는데, 다시 그 남자를 만나 수면실에서 은밀히 몸을 허락했습니다. 그 남자는 중년 아저씨였는데 이 일로 A는 식성이 중년으로 고착화되어 동성애자 세 계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잘 아는 B형은 정상적이었으며 결혼도 하고 애정 관계도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형이 가끔 야동을 보곤 했는데 좀 더 색다른 것을 찾다가 게이포르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형은 그것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점점 동성애적 섹스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동성 애자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부인과 이혼하고 게이바에서 만난 남동 생을 애인으로 둘 만큼 그는 동성애가 주는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 었습니다. 그의 식성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연하의 남자였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온 대학생 C는 고등학생 때 집에서 부모님이 PC 음란 사이트를 막아놓아 볼 수 있는 것이 게이 사이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전 에 그는 한 번도 동성애에 대해 생각하지 않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게이 포르노를 보다가 그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동성애의 자극에 크게 휘둘려 버렸습니다. 그는 동성애자 세계에 있으면서도 이성애자였던 과거의 자신 을 그리워하였습니다. 그 학생은 자신을 정상이라고, 원래부터 동성애자 였다고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동성애가 정상입니까? 수면실에서 중년에게 동성애를 하고 중년만 찾아다니는 동성애자가 과연 정상입니까? 제가 식성을 벗어나고 이성애자 들의 사랑 방식을 깨닫기 시작하였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그동안처럼 식 성을 통한 관계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 24 -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습니까? 동성애자의 사랑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 자들의 애정 관계가 대부분 짧은 것은 성적 모티브가 이들 관계에 절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탐하는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공감대 가 없으면 그들은 쉽게 헤어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많은 커플이 이번만 큼은 오래 만나자 고 다짐을 해도 결국은 똑같습니다. 4. 성병 실태 동성애자 찜방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찜방은 대체로 어두침침하며 큰 방과 침대가 있는 작은 방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수면가운과 사물함 열쇠를 주 는데, 들어가면 샤워하고 수면 가운을 입고 가스라이터를 들고 방들을 순 회합니다. 방이 미등 정도만 켜 있어서 많이 어둡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상대 얼굴 에 라이터를 비춰보고 식성에 맞으면 작은 방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집 니다. 그냥 큰 방에서 남이 보거나 말거나 성관계를 가지며, 집단 성관계도 평범한 일입니다. 그들은 하루 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지며 항문 섹스를 하여 나온 정액, 대변, 피, 림프액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인 바닥 에 널브러진 수건으로 닦습니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합니다. 침대에서 관계를 가진 경우 몸이나 손 에 묻은 위의 분비물들을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습니다. 수건은 찜방 세탁 기에서 빨아버리고 침대나 이불은 언제 세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 은 그 수건을 다음 입장시 또 사용하고 대변 찌꺼기가 잔뜩 묻은 침대와 이불에서 또 관계를 가지고 잠이 듭니다. 이런 찜방이 서울에만 여러 군데 있는데 통틀어 하루에 몇 백 명씩 찾아 옵니다. 동성애자들은 찜방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이성애자들의 업소 에 - 25 -
비유하여 극히 음란한 동성애자만 간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동성애자가 찜방을 이용합니다.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찜방, 사우나 등을 검색해 보십시오. 그곳 무용담들이 수 두룩하게 검색될 것입니다. 댓글까지 보시면 아주 많은 이들이 광범위하 게 이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찜방을 통하여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입니다.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 봐 매우 걱정합니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유부남 동성애자들은 애인을 사귀기 힘들므로 찜방에서 성욕을 해소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부인까 지 무차별적으로 감염됩니다. 곤지름 (항문사마귀)은 동성애자들이 이름 만 들어도 치를 떠는 병인데,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서 곤지름 을 검색하 면 몇 페이지에 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문섹스를 하는 그들은 항문사마귀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병은 잘 낫지도 않고 재발 이나 감염이 잘 되어 동성애자들은 곤지름을 아주 끼고 삽니다. 그리고 임질과 매독 등도 아주 잘 걸립니다. 매독은 2차 시기엔 피부 접촉만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에 걸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줄줄이 성병에 감염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주로 이용 하는 동성애자 - 이들은 거의 100% 에이즈 환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에게 타깃이 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이므로 그곳 실정을 잘 모르고 호기심에 와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경험 많고 능글능 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아 주 높습니다. 방문 첫 날,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찜방 인근 주민은 동네에 에이즈 제조 공장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남자들이 윤락업소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 - 26 -
만, 성병의 전파력에 있어서는 항문 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들의 찜방은 윤 락업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동성애자들 은 이를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이성애자의 업소와 비교합니다. 무작위로 성병검사를 한다면 이성애자와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로 동성애자의 성병 감염률이 높을 것입니다. 제 친한 친구 둘도 젊은 나이에 에이즈에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찜방은 여전히 다니면서도 절대 상대방에게 말하 지 않습니다. 식성을 통해 육체를 갈구하고자 하는 욕구는 에이즈에 걸렸 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이 들면 결국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확률 게임이고 도박에 빠진 사람이 결국은 가산을 탕진하는 것처럼 이 바닥에서 생활하 면 본인이 아무리 건전하게 생활한다 하여도 결국 에이즈 걸린 사람과 만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라는 그다지 크지 않은 무리 가운데서 성관계 상대자가 돌고 돌면 결국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되며 자기도 에이즈 감염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찜방에 대응하여 많은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채팅을 통한 만남인데, 이들은 사진 을 교환하거나 캠을 통해 상대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식성이 되면 직접 만나 모텔로 갑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전날 찜방에서 뒹굴다 온 사람인지 서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5. 항문 성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 므로 사람들에게 성적으로 문란한 극소수의 동성애자들만 한다고 말할 것 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 세계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으면 거의 장애인 취급을 당합니다. 항문 성교는 항문 안에 있는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입니 다. 처음에는 무척 아픔을 느끼지만 몇 번 하다보면 여기에 중독됩니다. 그때부터는 동성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까지 되면 그 사람은 외모만 남자이지 정서적으로 여자라고 봐 - 27 -
야합니다. 남자를 볼 때 그 사람의 물건을 상상하며 그를 통한 여성적인 성적 자극을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가 아닙니다. 많은 동성애자를 보았지 만 그들의 대화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는다는 동성애자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바닥에 갓 나온 어린 동성애자도 사랑하는 형이 원하면 아파 도 참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동성애의 쾌 감에 중독됩니다. 그런데 항문 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변기능이 떨어 지기에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이 늘어나면 변이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변의가 있을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항문 괄약근이 조여주지 못하므로 변을 그대로 줄줄 흘리게 됩니다. 동성애 카페 게시판에서 변실금 을 검색하시면 그들이 항문이 늘어남 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항문으로 가스 가 나올 때, 혹은 괄약근에 힘을 줄 일이 있었을 때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므로 항문은 항상 이상한 액체가 흐르고 그들은 만성 항문소양증에 시달립니다. 늘어난 괄약근은 줄어들지 않으며 평생 치료가 안 됩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항문의 힘은 더 빠져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그러 나 동성애자 세계에서는 이러한 것에 거의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창피하 므로 숨깁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섹스의 쾌감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항문섹스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이 즈는 오히려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6.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 에 고참이 자는 도중 자신의 성기를 만졌으나 부하인 자신의 처지에서 거부할 수 없었고, 그와 같은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자신도 고참의 성기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등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고참의 편애 도 좋았습니다. 점차 성접촉은 대담해졌고 동성의 성기 자극에 완전히 중 - 28 -
독되어,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군대의 엄격한 상하계급구조 특성상, 동 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이 고참이 되면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졸병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동시에 급속하게 확산 될 것입니다. 또 소대장과 일병 가 애인관계더라. 하는 소문이 군 내 퍼진다면 군 사기는 떨어뜨리고 군 기강은 무너질 것입니다. 7. 동성애 치료 저의 경우 치료한 지 4년 정도 됐을 때 식성을 비롯하여 남성에 대한 성 집착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식성에서 해방된 것이 지금도 감격스럽습 니다. 동성애는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동성애를 끊으려 하면 동 성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집니다. 이것은 어떤 중독 치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치료를 계속 해나갔을 때 동성애의 내부 균열이 미세하게 진행 되고, 거대 빙산이 붕괴되는 것처럼 때가 되면 급속히 무너지는 것을 경험 했으며,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훼손되어 있었는가도 느낄 수 있었습니 다. 성인 이후 늦게 동성애를 배운 사람은 이 과정만 극복해도 과거로 되돌 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남성성이 훼손되고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 애자는 식성 치료 후 본질적인 동성애 치료인 남성성을 회복을 해야 합니 다. 그러면 다른 남성을 통해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으며 자신에게서 남성 성을 채우고자 하게 되고, 그동안 관심이 없던 격렬한 스포츠나 축구, 족구 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남성의 정체성이 회복됩니다. 8. 미국의 동성애 치료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치료될 수 없으며 정신장애 목록에서 삭제되었 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처음 목록에서 삭제하게 된 배경은 1970년대 게이 행동주의자들이 의사들을 상대로 온갖 협박과 - 29 -
압력과 로비를 행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협회는 거의 함몰 지경에 이르렀고 많은 논란 끝에 1973년 정신질환의 목록에서 동성 애를 삭제했고, 그 후 미국 심리학협회가 이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1,021건의 동성애 치료 보고가 있었고, 그 자료들은 모두 폐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에 는 이성애자로 변화된 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수기도 밝히고 치료도 받게 하고 있습니다. 9. 글을 마치며 현재 동성애인권운동은 위와 같은 동성애자의 현실은 전혀 말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것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태가 어떤지, 식성이 무엇인 지도, 치료가 가능한지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드라마에도 그런 것은 나오 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르니까요. 저도 동성애자 생활을 할 때에는 친구들 에게 커밍아웃은 할지라도 식성이나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하더라도 아주 줄이거나 이성애자와 비슷한 점을 들어 안심시켰습니다. 아마 동성애자들은 100% 그럴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장관 /재판관/국회의원님은 한번이라도 그런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동성애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런 실태 는 전혀 모르며 감정적으로 인권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실태입니다. 동성 애를 지지한다는 한 아버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 데, 그는 동성애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당신의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어 여자같이 행동하고 종로 나가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도 좋으냐? 고 물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그것이 자신의 아들, 딸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또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 수의 동성애 반대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 30 -
동성애는 옳지 않다 고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 대화를 지켜 본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 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을 입에 담지 말라. 동성애자 의 인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들의 식성이 없어지고 찜방이 사라지며 항문 섹스를 안 하겠습니까?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그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법이 아니라 더 이상 동성애를 비정상이라 말할 수 없게 되고, 치료할 길도 막힙니다. 치료 받기를 갈망하는 동성애자, 청소년들, 그들 부모의 눈물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는 법입니다. 아 니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지도 모르고 끌어들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든 동성애자들은 동성 애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젊음의 때가 가고 30대가 넘어 식성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동성 애자들은 그 후로 절대 고독과 외로움에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이든 동성애자는 서로 얘기 안 해도 누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 만 젊은 동성애자나 일반인에게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동 성애자들이 제시하는 동성애자로서 멋지게 사는 자들의 사례에 속지 마십 시오.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주말마다 찜방을 헤매고 항문이 다 늘어나 변을 질질 싸고, 성병의 고통과 계속되는 공포에 계시달리며 결국 에이즈 로 마감하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려고 한 것이 아닙 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시간과 환경이 결국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 인권이 아니며 인권법으로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도 무조건 정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실상은 이러한데 동성애자 결혼제도, 입양제도, 차별금지만 해놓으면 인권법입니까? 동성애를 치료 하고 그 세계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아닐까요? 적어도 국민들이 동성애가 무엇인지, 동성애자들의 실태가 어 - 31 -
떠한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 이 모 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를 부르시면 제가 찾아갈 수 있습니 다. 동성애자 세계의 모든 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가 된다면 그 것은 전 국민적인 재앙입니다. 부디 올바르게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로 진통을 앓고 있는 서구사회를 모델링 할 필요는 전 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은 건강하고 밝은 나라가 되어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0. 11. 4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 올림 *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소개 건전한 성윤리를 지키기 위하여 전문가들이 시간과 힘을 바쳐서 최선을 다하고 있사오니 관심과 재정 후원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후원 계좌번호 / 국민은행 103001-04-200096 (바른성문화) CMS자동이체를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www.cfms.kr)에서 신청 하든지, 또는 1) 성명 2) 주소 3) 연락처 4) 주민등록번호 5) 은행명 6) 계좌번호 7) 예금주 8) 후원금액을 전화(02-702-2242), 문자 (010-2124-2016), 이메일(cfms112@naver.com) 등으로 알려 주면 됩니다. * 책 구입 문의 : 김명숙간사(010-2740-9189) 책값 입금 계좌번호 / 국민은행 103002-04-186120 안용운(바른성문화국민연합)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