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amsungnyou.com vol.47 2015.7.20~8.2 삼성 브랜드 워터파크의 트렌드 세터, 캐리비안 베이 표지 모델 김지수 주임(제일모직) 사진 최용 메이크업&헤어 채현석 스타일링 김성주 스마트폰으로 vol.47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ditor s letter contents 우리의 신나는 물놀이를 위하여 삼성 브랜드 매일 하는 일이라서요. 취재를 하다 보면 인터뷰이가 이런 대답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 자랑할 줄도, 스스로를 돋보이게 만드는 법에도 관심이 없는 이들입니다. 취재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약간은 과장 섞이더라도 무용담(?) 같은 이야기를 기대하는 것이 취재자의 바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인터뷰이일수록 외려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그간 현장에서 배운 교훈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한 분야를 오랫동안 고집한 사람일수록, 또 집중력과 긴장을 요하는 일을 하는 워터파크의 트렌드 세터, 캐리비안 베이 분들일수록 이런 대답을 들려줄 때가 많기 때문이고, 누군가에겐 무용담으로 들릴 수 있는 삼성 브랜드 1 캐리비안 베이, 일이 그들에겐 그저 매일 하는 일 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앤유 프리미엄> 47호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워터파크이자 대표적 피서지로 각광받는 캐리비안 베이 를 찾았습니다. 개장 전 놀이기구를 몇 번이고 점검하는 이들과 매의 눈으로 풀(Pool)을 살피는 라이프가드, 종일 물의 상태를 실시간 체크하는 감시반 사람 등을 만나 방문객이 짜릿함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는 그들의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취재차 만난 캐비 직원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대답이 바로 매일 하는 일이라서 였습니다. 사람들의 안전, 청결과 건강, 때로는 생명을 책임지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벌어지는 하루 보다는 어제와 같은 오늘, 평범하고 평화로운 하루가 남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른 새벽 풀에서 만난 한 직원은 안전을 강조하다 보면 고맙다는 말을 하는 사람보다 화를 내는 분들이 많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더 무더워지는 여름 캐리비안 베이로 피서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이 이야기만은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안심하고 즐기는 몇 시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이들이 긴장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입니다. 물놀이의 풍경을 바꾸다 삼성 브랜드 2 이건 캐리비안 베이가 짱이지! 삼성 브랜드 3 올 여름 그녀와 썸 타고 싶다면? 공포영화 대신 메가스톰! 삼성 브랜드 4 워터파크 수질에 대한 카더라 통신, 캐리비안 베이가 답한다 삼성 브랜드 5 연관 검색어로 본 캐비 완전정복 Tip 이벤트 4 10 14 20 28 2015년 7월 <삼성앤유 프리미엄> 47호 평생 소장할 인생샷을 찍고 싶다. 나를 캐리비안 베이로 보내 줘! 36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브랜드 1 정리 편집실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의 풍경을 바꾸다 1996년 개장한 캐리비안 베이의 역사는 곧 국내 워터파크의 역사입니다. 우리나라 레저 문화에 한 획을 긋고 색다른 물놀이 그 이상의 변화를 가져온 캐리비안 베이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4 5
온국민 취향 제대로 저격! 국내 최초-세계 최대 워터파크의 탄생 여름철만 되면 많은 사람으로 붐비던 1990년대 수영장 풍경 국민 소득 1만 달러를 넘어섰던 1990년대 중반. 먹고 살 걱정이 해소되자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삶의 질( 質 ), 즉 여가 생활로 옮겨졌다. 하지만 놀이문화에 대한 니즈는 많은 반면 시설은 턱없이 부족했고, 7~8월만 되면 전국의 피서지들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당시 신경영 선언(1993년) 후 제품 생산이나 국토 개발을 넘어선 종합서비스기업으로의 새 항로를 개척하던 삼성은 그 점을 주목했다. 그리고 199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외 복합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가 탄생했다. 실제 해변의 파도를 재현한 인공 파도풀 수영장? 아니죠~ 워터파크, 맞습니다! 1996년 캐리비안 베이 오픈 캐리비안 베이의 등장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당시로서는 다소 충격적(?)인 놀이기구들이 등장했기 때문. 가장 화제가 된 건 높이 26m에 달하는 자유낙하형 미끄럼틀 워터 봅슬레이 였다. 사람들은 물 위를 서서히 미끄러지다 가속도가 높아진다 싶은 순간,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짜릿함에 매료됐다. 실제 해변의 파도를 방불케 하는 최고 2.4m 높이의 인공 파도 역시 인기. 심지어 근처에 바다가 있냐 고 되묻는 이도 있었다고. 스마트폰으로 해당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워터 봅슬레이 6 7
모든 길은 캐비로 통하나니 직행버스 노선까지 신설되는 위엄 1996년 캐리비안 베이 오픈 개장 50일 만에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한 캐리비안 베이. 입소문이 꼬리를 물며 전국에서 입장객이 몰리자 서울시는 강변역(동서울 터미널 인접)에서 캐리비안 베이로 직행하는 버스 노선을 신설하기까지 했다. 또 전국 600여 은행 지점에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판매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는 2000년대 전국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워터파크가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최상의 물 상태를 유지하기 한 실시간 수질 체크 안전을 책임지는 수상 전문 인력 라이프가드 스마트폰으로 해당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급이 다른 관리, 캐리비안 베이의 레전드급 철학 소문난 맛집도 이름이 알려지면서 음식 맛이 변하거나 서비스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캐리비안 베이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개장 직후인 1996년 8월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이건희 회장은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니라 즐겁게 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회를 배우는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야 합니다. 특히 테마파크는 친절이 생명이므로 구성원 모두가 더욱 친절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라며 친절 서비스 향상에 더욱 신경쓸 것을 강조했다. 하루 입장객을 2만 2000명에서 2만 명으로 줄인 정책, 36개 여과 시스템으로 하루 10회 이상 정수하는 꼼꼼한 수질관리, 라이프가드를 최고의 수상 안전 전문 인력으로 키워내고 있는 점은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캐비의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 출처: 제일모직 50년 사사 여름밤 열리는 축제의 현장 화끈한 불금부터 효도 여행까지, 세상 모든 휴가의 끝판왕 캐리비안 베이는 처음 생겼던 1996년부터 2015년까지 놀이와 휴식에 대한 대중의 요구에 맞게 그 모습을 바꿔왔다. 시즌마다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했고, 국내 대표 뮤지션들과 함께해 온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풀사이드 파티 로 더욱 강력해졌다. 또 은퇴세대의 여가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겨울철에도 노천 스파가 활발히 운영된다. 이국적 볼거리와 재미, 휴식과 낭만까지 캐리비안 베이 안에 있는 셈이다. 전신 마사지와 지압 기능이 있는 바데풀 8 9
삼성 브랜드 2 정리 편집실 일러스트 마인드,마인드 이건 캐리비안 베이가 짱이지! 여름만 되면 워터파크에 살다시피 하는 마니아들이 있습니다. 국내 수많은 워터파크를 섭렵한 자칭 워터파크 덕후들이 말하는 캐리비안 베이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0 11
놀이기구만큼은 캐리비안 베이 가 甲 of 甲 강승훈, 27세, 남 중학생 때부터 한해도 빠짐 없이 워터파크에 출첵했던 나. 워터파크 놀이기구 중 무서운 걸로 아직까진 캐비가 갑이다. 다른 워터파크를 갔다가도 결국은 캐비로 돌아온다. 파도풀에서 워밍업 좀 해주고 워터 봅슬레이로 시동을 건 다음 타워 부메랑고와 아쿠아루프로 절정을 달리는 것이 내 공식 코스. 여기 올해 신상 메가스톰이 대박. 한 번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그 재미!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타고 말 거다. 유수풀은 스릴 마니아인 나에겐 휴식공간이지만 다른 게 워낙 쟁쟁하니까. 역시 캐비만한 곳이 없더라. 가까운 데다, 에버랜드 입장까지 공짜 김창욱, 40세, 남 유럽에 휴가온 듯! 인증짤은 캐비가 최고 김은수, 22세, 여 물놀이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내가 매년 여름마다 꼭 워터파크에 가는 이유는? 잘 나온 사진 한 장 건지기 위해서죠. 워터파크 중에서도 캐비가 인증짤 배경으로는 최고. 17세기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캐리비안 베이의 건축과 조형물이 마치 해외 여행을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기도 하죠. 부끄러운 몸매지만 >.< 걸그룹 뺨 치는 섹시 포즈 눈 감고 뙇 취해 주면 인생샷 탄생! 이렇게 찍은 사진을 프로필사진으로 올리면 다들 어디 갔다 왔냐며 톡이 끊이지 않는다니까요. 심지어 유럽 갔었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는. 캐리비안 베이 덕분에 프사가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고 있답니다~ 우리 가족은 한나절 놀러 갈만한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캐리비안 베이로 간다. 나이 드신 부모님, 어린 애들하고 가려면 일단 가깝고 봐야 한다는 건 웬만한 내 또래 남자는 동의할 거다.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스파도 있고 아이들 위한 키즈풀도 있으니 좋고. 특히 여름철 성수기엔 캐비 입장권으로 오후에 에버랜드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정상가 결제나 제휴카드 할인 입장의 경우에는 오후에 에버랜드 자유이용까지도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입장만 가능하지만 어차피 캐비에서 온 가족 챙겨가며 놀고 나면 체력이 방전돼서 놀이기구는 더 탈 수도 없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야경과 불꽃놀이를 즐기며 훌륭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물 깨끗하기로는 넘버원! 박소윤, 32세, 여 나 깔끔하기로 둘째라면 서러운데, 워터파크는 주로 캐리비안 베이를 가게 된다. 다른 워터파크나 한강수영장 같은 곳들은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없으니 괜히 찜찜한 마음이었는데 언젠가는 직원 분들이 돌아다니며 수질 검사 한다고 물통에 물 담아가는 걸 하루에 몇 번이나 보고 진심 감동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뭐니뭐니해도 청결 관리는 확실히 믿을만하다는 인상이랄까? 음식 반입이 안 된다 했을 땐 좀 불만스러웠지만, 막상 깨끗한 캐비를 보면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사람 많아도 깨끗한 물에서 놀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오케이! 한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독보적 꿀잼 이보민, 36세, 여 저는 겨울 워터파크 마니아에요. 겨울에 워터파크를 간다고 하면 다들 갸우뚱하죠. 아마 물놀이는 여름의 전유물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러겠죠? 근데 전 사실 여름보다 겨울 워터파크가 더 매력 있는 것 같아요. 눈 오는 날 야외 스파에 몸 담그고 있으면, 캬~ 노천 온천 부럽지 않거든요. 그 중에서도 캐리비안 베이를 특히 자주 가는데 이만큼 넓고 시설 좋은 야외 스파는 절대 흔치 않으니까요. 나이 들면서 겨울 캐비가 더 좋아진다는 건 비밀! 12 13
삼성 브랜드 3 정리 편집실 사진 이유미 영상 김도연 유재욱 이희원 올 여름 그녀와 썸 타고 싶다면? 공포영화 대신 메가스톰! 대학생 4인의 메가스톰 체험기 쌍팔년도에 유행했던 연애의 기술중에는 공포영화 보기 라는 게 있었습니다.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무서운 영화를 함께 보면 자연스레 스킨십도 하게 되고, 무서워하는 여자의 모습이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해 관계가 급 진전된다는 논리인데요. 올 여름엔 공포영화 대신 캐비의 신상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 을 추천합니다. 6월 20일 오픈한 메가스톰은 길이 355m, 높이 37m로 국내 최초, 세계 최장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인데요. 순간 최고 속력 50km가 선사하는 짜릿한 경험을 함께하고 나면 한층 돈독해진 둘 사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5
모자캠을 부탁해 짜릿한 경험을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모자캠을 쓰고 있는 이들. 커플 아니랄까 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모자를 씌워주고 있는 모습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유는 아마도 기분 탓이겠죠?? 삼성앤유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6월 24일부터 일주일간 메가스톰 체험 참가자를 모집했다. 대학생이면서 친구든 커플이든 무조건 두 사람이 짝이 되어 신청하는 이번 이벤트의 경쟁률은 무려 70 대 1.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김병서 이지원, 함안흥 강이경 커플이었다. 메가스톰의 도움 없이도 이미 하트 뿅뿅 인 커플들이었지만, 메가스톰이란 신세계를 영접(?)한 후 애정지수가 두 배로 뛰었다나 뭐라나. 그 현장을 공개한다. 님과 함께 고지 정ㅋ복ㅋ 메가스톰을 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1분. 하지만 그 1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서는 지상 37m 높이에 있는 메가스톰을 향해 올라가야 하는데 오르고 올라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함정이지만 김병서 씨는 지친 기색 하나 없다. 지금이야말로 뒤따라오는 여자친구 이지원 씨에게 앞에서 끌어주는 멋진 오빠 의 슈퍼파워를 보여줄 절호의 타이밍이기 때문! 손에 손잡고 메가스톰을 타기 직전, 김병서 이지원 커플은 메가스톰의 엄청난 거대함 앞에서 괜스레 마주 잡은 두 손을 더욱 꽉 쥐기 시작하였으니, 오호라! 이거슨 바로 남녀 간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해준다는 메가스톰 효과?! 16 17
올 여름 최고의 놀이기구 메가스톰을 영접하다! 커플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 메가스톰 메가스톰의 속도감에서 느껴지는 즐거움에 취해 힘껏 소리지르다 보면 어느새 하이라이트, 토네이도 구간에 입성하게 된다! 목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센 물벼락과 순간적인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고 나면 제 몸 하나 추스르기도 벅차 휘청대지만 메가스톰의 짜릿함에 커플들 사이는 한결 가까워진 듯! 혹시 연인과의 사이가 아직 어색하다면, 또는 올 여름 썸 타고 싶은 그/그녀가 있다면 캐비의 메가스톰을 꼭 영접해 보시길! 스마트폰으로 해당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김병서(26) 이지원(23)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함안흥(24) 강이경(24) 대림대학교 산업경영과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김병서 설렘 가득, 짜릿짜릿! 마치 우리 커플 사이 같은 메가스톰! 꿀잼지수 스릴지수 추천지수 함안흥 170억이라는 압도적 스케일의 물놀이 기구답다. 생각보다 맛있는 캐비 물맛은 덤이요~! 꿀잼지수 스릴지수 추천지수 이지원 단언컨대 물놀이기구 갑( 甲 )of 갑. 타고 나면 나도 모르게 남자친구 손을 꼭 잡게 된다는 꿀잼지수 스릴지수 추천지수 강이경 손에 쥔 선글라스가 부러질 만큼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 꿀잼지수 스릴지수 추천지수 18 19
삼성 브랜드 4 정리 편집실 워터파크 수질에 대한 카더라 통신, 캐리비안 베이가 답한다 워터파크 물, 분석하면 지저분하다던데 독한 소독약을 쓴다던데 물을 자주 갈지 않는다던데 근거도 빈약하고 진위도 알 수 없는 워터파크 수질에 대한 카더라 통신. 캐리비안 베이가 속 시원히 대답 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1 물 한 번 가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닐텐데... 얼마나 자주 청소하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물 어떻게 관리할까? 캐리비안 베이는 2시간 마다 전체 물 1만 5000톤을 여과하고 있다는 사실! 법정 여과 기준이 하루 3회 이상이라는데, 캐비는 그보다 무려 3배도 넘는 10회 이상 실시하는 셈이죠. 청소에는 심지어 스쿠버다이버까지 동원 된답니다. 22 23
질문 2 그 넓은 워터파크, 구석구석 청소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질문 3 소독약 많이 쓰는 거 아닌가요? 하루 6번, 워터파크 30곳의 물을 채수 검사하는 물 감시반에, 물 상태 자동측정기계까지 24시간 가동! 게다가 유아풀은 한 시간에 한 번, 10분간 이물질을 제거하는 클린 타임 도 갖고 있다고요. 캐비는 오존 살균 시스템 *을 가동하는 덕분에 소독 약품 사용은 줄어드니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안심입니다~ * 오존은 강력한 살균력으로 물 속의 병원성 미생물, 바이러스를 제거해 염소요구량을 감소시킨다. 캐리비안 베이는 수처리 시설에서 유해물질 제거 시 오존 사용 후, 남은 오존은 완전히 제거해 깨끗해진 물만 풀(pool)로 보낸다. 24 25
그 결과 두둥!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국내 워터파크 중에서도 단연 최고 수준 국내 주요 워터파크 수질 조사 결과 - 탁도 어떠세요? 이 정도면 캐비의 물, 안심되시죠? 0.49 0.26 1.57 2.08 0.53 물 좋은 휴가지,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 성인풀 캐리비안 베이 유아풀 A사 B사 C사 아이와 함께 즐겁게 즐기세요! * 탁도: 수중 부유물질에 의해 물이 혼탁한 정도. 수치가 높을수록 탁하다. * 출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공동조사 또,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물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질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6 27
삼성 브랜드 5 글 편집실 일러스트 김은경 사진 최용 메이크업&헤어 채현석 스타일링 김성주 연관 검색어로 본 캐비 완전정복 Tip 올 여름엔 반드시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리라 다짐한 당신. 폭풍 검색에 들어가기 앞서 이것부터 읽어보자. 반도의 흔한 캐비 매니아들이 제공하는 캐비 이용 꿀팁을 모아봤다.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28 29
쭉쭉빵빵녀와 근육남 사이에서 쭈구리 가 되는 상상은 이제 그만! 캐비에서 수영복만 입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헐렁한 티셔츠나 구명조끼를 위에 걸치고 있다. 한편, 요즘 캐리비안 베이를 강타한 복장은 수상 스포츠 의류인 래쉬가드. 자외선 차단과 체온 유지 기능은 물론, 뛰어난 몸매 보정 효과로 최근 물놀이 패션의 대세로 떠올랐다. 몸매가 드러날까 겁부터 먹지 말고 내가 편하게 놀 수 있는 의상을 준비하자. 단, 바디 슬라이드인 아쿠아루프와 워터 봅슬레이는 수영복 차림이어야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을 가릴 수 있는 수영모 혹은 일반 캡모자, 두건은 꼭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휴대폰 방수팩 남는 것은 역시 사진이라고 했던가. 캐비에서의 깨알 같은 추억을 두고두고 간직하려면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수건 수건은 따로 제공되지 않고 대여만 가능하다. 비용은 물론 시간 절약 차원에서라도 한두 장쯤 챙겨가자. 얇은 후드나 카디건 한바탕 물놀이 후 몸이 오들오들 추워질 때 유용하다. 구명조끼 매번 대여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하나쯤 장만해 두는 것도 괜찮다. 과일 도시락 수질 오염 및 안전을 위해 음료(유리병 제외), 이유식과 환자식을 제외한 음식물은 정문 입장 전 왼쪽에 별도로 마련된 무료 보관소에 보관해야 한다. 단, 씨 없고 껍질을 벗긴 과일을 밀폐용기에 담아가는 것은 가능하다. 물놀이 후 달달한 과일로 떨어진 당을 채워 넣자. 30 31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탈수록, 오래 놀수록 이득인 캐리비안 베이.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전에 놀이기구를 즐기고 오후에는 유수풀이나 파도풀, 스파에서 느긋하게 여유를 만끽하라는 게 고수들의 조언이다. 놀이기구 별로 아래 팁을 숙지하고 가자. 물놀이를 하다 보면 금세 배가 고파지기 마련이다. 먹방 을 부르는 캐리비안 베이의 이색 메뉴들을 간단히 소개한다. 메가스톰 & 타워 부메랑고 모두 이걸 타기 위해 입장하자마자 뛰어가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 대기시간이 1시간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예약증을 발급해주기 때문. 예약증을 지참하고 시간 맞춰 가면 기다림 없이 바로 탈 수 있다. 8월 15일까지. 워터 봅슬레이 높은 곳에 위치한 놀이기구 중 하나라 이동거리가 있는 편이다. 사람이 몰려드는 오후 시간을 피해 캐비에서의 하루를 짜릿하게 시작하기 좋다. 서핑라이드 한 명씩 순서가 돌아오는 서핑라이드도 오전 시간에 미리 끝내면 좋은 놀이기구 중 하나다. 한번에 감을 잡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두 세번은 도전해볼 생각으로 타는 것을 추천한다. 튜브라이드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 순서가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다른 것을 다 즐긴 다음에 타도 늦지 않다. 캐리비안 베이 앱을 이용하면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 등 10개의 인기 기종 놀이기구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다음 물놀이를 위해 한끼 든든하게 챙겨 먹고 싶을 땐 바하마 식당 해물짬뽕과 만두세트, 마드리드 햄버그스테이크&돈가스 콤보 심장이 쫄깃 메가스톰을 타고 난 후엔 메가스톰 앞 스낵 코너 메가스톰 핫도그 선베드에 누워 휴양지에 온 것 마냥 기분 낼 땐 스낵 코너 피자롤&불고기베이크&커피 32 33
대중교통으로 찾아올 경우,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강남역 8번 출구 300m 지점(후OO 매장 앞)에서 5002번 버스를 탑승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최근 캐비로 가는 또 다른 대중교통 옵션이 생겼으니, 바로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이다.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가면 캐리비안 베이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수시로 있다. 에버라인 운행시간 05:30~23:30. 쉽게 지치는 아이들과 주렁주렁 많은 짐을 건사하려면 빌리지나 선베드 같은 독립공간이 꼭 필요하다. 빌리지는 키디풀 바로 뒤편에 위치한 키디 빌리지, 또는 온돌바닥에 냉장고까지 구비된 아쿠아틱 카바나를 추천한다. (홈페이지 예약 가능) 아이가 어리다면 베이비 서비스 센터의 위치(아쿠아틱센터 4층)와 시설은 미리 파악해두고 가야 한다.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는 물론 아이 수면실까지, 웬만한 백화점 유아휴게실 못지 않은 시설을 갖췄다. 아이가 쉬거나 자는 동안에는 아쿠아틱센터 5층에 위치한 뷰티존이나 6층 릴랙스룸에서 육아에 지친 심신을 달래도 좋다. 물놀이가 끝나면 일반 샤워실 외에도 아쿠아틱센터 3층에 마련된 3개의 가족 샤워실 을 이용할 수 있다.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아들과 엄마(혹은 딸과 아빠), 임산부 또는 장애인 동반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34 35
이벤트 일러스트 김은경 평생 소장할 인생샷을 찍고 싶다. 나를 캐리비안 베이로 보내 줘! 스마트폰으로 해당호 기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36 37
이 여름의 핫 플레이스 캐리비안 베이에서 평생 남길 인생샷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캐비에서 찍고 싶은 인생샷 포즈를 집(또는 어디서나)에서 연습해 보고 인증 사진을 공유해 주세요. 새로 장만한 바캉스룩 자랑, 주체 불가 개그 본능 발산, 여름을 위해 만든 몸매 공개 등 캐리비안 베이에서 인생샷을 남기겠다는 강려크한 욕망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분들 중 10분을 추첨해 그 욕망을 불태울 수 있도록 캐리비안 베이 주간권(1인 2매)을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방법 주제 캐리비안 베이에서 찍고 싶은 인생샷 포즈 접수기간 2015년 7월 20일(월)~8월 2일(일)까지 접수방법 Step 1. 캐리비안 베이에서 찍고 싶은 인생샷 포즈를 집(또는 어디서나)에서 연습해보고 사진으로 촬영 Step 2. 하단 댓글 창에서 소셜 로그인 후 촬영한 사진과 사연 올리기 당첨자 발표 2015년 8월 7일 당첨자에 한해 로그인한 소셜 계정을 통해 개별 연락합니다. 당첨자 상품 캐리비안 베이 주간권 (총 10명, 1인 2매) 문의 <삼성앤유 프리미엄> 편집실 이메일(nu.samsung@samsung.com) 선정된 사진은 <삼성앤유 프리미엄> 및 삼성그룹 SNS 채널에 게재됩니다. 3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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