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5. 1. 애니메이션산업보고서 2015 출간 출처_아니메아니메 2. 태국, 일본 만화를 소개하는 종합 이벤트 개최 출처_아메바뉴스 3. 비디오 게임 슈퍼마리오 30주년, 판매 누계 3억 개 돌파 출처_아사히신문 4. 도쿄메트로, 일본 최초 투과형 스크린 도어 영상 방영 실험 출처_마이나비뉴스 5. 인기 게임 몬스터 헌터 애니메이션 제작, 내년 방송 출처_아사히신문 6. 동영상 서비스 게오채널, 성인물 등 80,000개 이상 작품 제공 출처_RBB TODAY 7. 도쿄게임쇼2015 방문자 수 26만 8,446명, 전년 대비 6.5% 증가 출처_아니메아니메 8. 시즈오카현, 지역 캐릭터 활약 주목 출처_withnews 9. 가상 공간에서 니코니코동영상 시청, GearVR 응용 프로그램 개발 출처_넷벤처뉴스 10. 도쿄산업신문, 미국 엔터테인먼트 종합잡지 버라이어티 와 제휴 출처_가제트통신
1. 애니메이션산업보고서 2015, 일본 국내 애니메이션 110% 증가 출처 : 아니메아니메 (2015.9.20) - 극장판 공개 수와 패키지 판매 등 2014년 애니메이션 산업 시장 동향을 정리한 애니메이션산업보고서 2015 이 출간 - 7권 째가 되는 산업 보고서는 별책 부록으로 2014년 애니메이션 전집 연간 퍼펙 트 데이터 도 간행 - 연간 퍼펙트 데이터 는 1987년 1월 10일 발매한 월간 아니메쥬 2월호에서 1 년간 TV, 극장 애니메이션, OVA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일괄 게재한 것이 시 초. 하라구치 마사히로씨 등 목록제작위원회가 편찬한 데이터베이스로서 2014년 3 월호까지 28년간 지속,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산업보고서 의 별책 부록으로 소개 - 9월 18일, 일반사단법인 일본동화협회 주최의 애니메이션산업보고서 2015 발매 및 출판 기념 세미나가 west53rd일본각에서 개최. 애니메이션 특수촬영 연구가 히 카와 류스케씨, 주식회사 이드가 발간하는 아니메!아니메! 편집장 스도 타다시씨, 주식회사 캐릭터데이터뱅크 대표이사사장 리쿠카와 카즈오씨, 디지털할리우드대학 원 전임교수 모리 유지씨, 목록제작위원회 하라구치씨가 패널리스트로 등단, 주식회 사 비디오마켓 상근감사의 마스다 히로미치씨가 사회를 담당. - 마스다씨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시장은 5년 연속 증가,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10%로 대폭으로 향상되었으며, 2년 연속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힘. 인터넷 전송 서비스 등 윈도우 전략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을 활용한 기회 가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꼽음. - 히카와씨는 인터넷 전송 서비스는 앞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스도씨는 반 다이채널과 d애니메이션스토어 등 애니메이션 전문 인터넷 전송 사업이 많이 존재 하는 나라는 드물다며 애니메이션이 전송 서비스가 애니메이션 시장을 견인할 것으 로 2015년을 예측. 단, 전송 사업자의 수가 너무 많아 앞으로 통합될 것으로 추측 - 히카와씨는 요괴워치, 진격의 거인 처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만화와 상품의 매출이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콘텐츠의 가치를 견인하는 존재로 애니 메이션이 역할이 크다고 전함. - 애니메이션과 함께 2014년 캐릭터 산업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는 리쿠카와씨는 겨 울 왕국, 요괴워치 의 존재가 컸다고 밝힘. 키즈 시장은 신규 콘텐츠의 투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작년은 시장 자체의 변화를 꾀한 해였다고 설명. -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부진한 부분은 해외 애니메이션 시장. 모리씨는 매출 추이를 보면 최근 3년 상승 추세이지만, 해외 시 장 전체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낮아지고 있다. 해외 영상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일본은 혼자 패배 상태 라고 지적 - 애니메이션산업보고서 2015 는 데이터, 서적, 두 종류로 에스피아이인포메이션의 Web사이트에서 가격 3,000엔에 구입 가능
2. 태국, 일본 만화를 소개하는 종합 이벤트 개최 출처 : 아메바뉴스 (2015.9.16) - 일본 만화의 인기가 해외로 확산되면서, 일본의 만화 출판사의 협력으로 직접 해외 에 그 매력을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음. - 2011년부터 일본의 만화 출판사가 중심이 되어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는 만화 페스티벌 은 과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실시, 2015년은 태국 방콕 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 2015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방콕의 Central World에서 만화페스티벌 in 태국 : MANGA Festival in Thailand 를 실시. 기간 동안 팬을 위한 행사와 비즈니 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 만화페스티벌은 일본의 콘텐츠 산업의 진흥, 해외 발신을 목적으로 하는 코페스타 의 공식 이벤트의 하나로, 도쿄게임쇼와 도쿄국제영화제, AnimeJapan 등 다양한 국 제 행사를 포괄 - 만화페스티벌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만화 이벤트. 만화의 인기가 점점 해외 에서 높아지고 만화 출판의 해외 사업 진출에 아직 개발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 - 만화페스티벌 in 태국 실행위원회와 경제산업성이 주최. 실행위원회는 만화 출판 사로 구성, 일본 국내 만화 출판 14개사가 참가 - 행사 프로그램은 주로 6개로 구성. 1)현지 기업, 독자, 팬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전 시, 2)태국어로 전자만화를 소개하는 JAPAN만화페스티벌페어, 3)팬과의 교류 기획 4)비즈니스 세미나, 5) 비즈니스 교류회, 6)비즈니스 매칭 - 해외에는 일본 만화를 테마로 한 이벤트는 많지만, 비즈니스 관련 기획은 그다지 실시되지 않음. 행사를 통해 일본의 지역 만화 비즈니스 전개에 큰 역할을 것으로 기대.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체에 일본의 만화를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함. 태 국은 아시아 시장의 주요국으로 만화페스티벌을 계기로 앞으로의 다양한 콘텐츠 장 르 확산도 시야에 둠. 3. 비디오 게임 슈퍼 마리오 30주년, 판매 누계 3억 개 돌파 출처 : 아사히신문 (2015.9.12) - 거실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비디오 게임을 즐김. 이런 광경을 세계적으로 유행 을 시킨 계기가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발매시기를 기준으로 9월 13 일이면 30주년을 맞음. - 시리즈의 게임소프트 판매량은 3억 개를 돌파, 지금도 인기가 여전히 높음. 경영이 어려운 닌텐도는 30주년에 맞춘 최신작 발표로 성장 기세를 되찾을 계획 -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6월에 열린 세계 최대의 게임 박람회 E3 에서 슈퍼 마리오 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닌텐도의 코너에는 사람들이 북적임. 마리오는 특별해요. 라고 방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음. 로스앤젤레스의 게임 제작자인 세르지 오 제임스씨(29)는 마리오는 독자적인 아이디어로 게임의 원점이다. 라고 말함. - 첫 작품은 1985년 9월 13일 발매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가정용 TV게임기인 패밀리 컴퓨터 용으로, 점프하거나 적을 밟거나 구멍을 뛰어 넘어 골을 향해 달 려감.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62)등 몇몇 팀이 1년 이내에 완성시킴. - 첫 작품의 개발을 담당했던 정보개발본부의 데즈카 다카시 제작부총괄(54)은 미야 모토는 매우 감각을 소중히 했다 라고 말함. 구멍에 떨어지고 싶지 않으며 울퉁불퉁 한 것을 밟으면 아프다는 감정을 게임에 도입, 조마조마 두근두근 긴박감을 연출함. -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에 따르면 첫 작품의 판매량은 일본 국내 681만 개, 해외까 지 합치면 4,024만 개. 게임기가 세계로 확산한 계기가 되었다고 함. - 미국의 장난감박물관 스트롱 은 6월 제1탄을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게임 으로 비디오 게임의 전당에 오른 6작품의 하나로 선정 - 일본의 리츠메이칸대학의 호소이 고이치 교수(콘텐츠산업론)는 게임기의 매출을 좌우하는 것은 뛰어난 소프트에 영향을 받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이후 게임 개발의 표본이 되었다 고 평가
4. 도쿄메트로, 일본 최초 투과형 스크린 도어 영상 방영 실험 출처 : 마이나비뉴스 (2015.9.21) - 도쿄메트로는 토요스역에 설치한 투과형 스크린도어를 사용한 시스루 디스플레이의 실증 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 - 실증 실험에서는 토요스역 4호선(와코시 방면행 플랫폼)의 선두에서 2번 차량의 투 과형 스크린도어에 세로 20인치 샤프 시스루형 디스플레이 한 대를 설치해서 다양 한 영상을 소개한다는 의도 - 디스플레이는 컬러 필터를 이용하지 않고, 빨강, 녹색, 청색 광원의 점등에 맞게 화 면을 전환하여 시스루의 컬러 영상을 표시하는 구조. 방영 내용은 시스루의 유무를 조정할 수 있어 도쿄메트로 관계자는 투과형 스크린도어는 역의 공간감을 살린 채로, 콘텐츠를 방영할 수 있다 라고 밝히며 일본 국내 최초로 시도한다고 전함. - 실증 실험은 반년 정도 계속 될 예정이며, 일반 디스플레이의 시인성과 비교해서 지하역의 환경에 적합한 영상 검토와 기술적 과제의 파악을 실시해, 향후 디 스플레 이 확장 및 활용을 도모할 것으로 추측 5. 인기 게임 몬스터 헌터 애니메이션 제작, 내년 방송 출처 : 아사히신문 (2015.9.21) - 캡콤이 개발한 인기 게임 몬스터 헌터 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내년 후지TV를 통해 방송할 것으로 발표 - 제1탄 발매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포켓몬처럼 오랫동 안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 라고 츠치모토 하루히로 사장은 말함. - 애니메이션은 닌텐도 3DS용으로 내년에 출시될 롤플레잉 게임 몬스터 헌터 스토 리 에 근거한 작품. 몬스터와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자녀와 함께 즐 길 수 있는 국민적 애니메이션을 목표로 삼음. -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대자연이 펼쳐지는 가상 세계에서 몇 명의 플레이어가 협 력하여 몬스터 사냥을 함. - 2004년 발매 누계 3,200만 장 이상이 팔렸지만, 주요 대상은 중고생 이상. 애니메이 션은 어린이들을 의식해 팬을 확대하고자 함. - 캡콤은 바이오해저드나 스트리트파이터 등 인기 게임을 많이 개발하였지만, 팬의 연령층이 높음. 츠지모토 사장은 어린이을 대상으로 고민한 바, 몬스터 헌터가 가 장 적임하다고 판단했다 고 전함.
6. 동영상 서비스 게오채널, 성인물 등 80,000개 이상 작품 제공 출처 : RBB TODAY (2015.9.15) - 게오홀딩스의 자회사 게오는 15일, 도쿄도내에서 새로운 전략 및 서비스 발표회를 개최. 에이벡스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하여 월정액 590엔(세금 별도)의 동영상 서비스 게오채널 을 2016년 2월에 시작한다고 발표 - 발표회에는 게오홀딩스의 대표이사 사장 엔도 유이조씨, 집행임원 모리 토시키씨, 에이벡스그룹홀딩스 대표이사 CSO 지바 류헤이씨, 에이벡스엔터테인먼트 전무이사 무라모토 리에코씨가 등단 - 엔도씨는 지금까지는 풍부하고 재미있는 일상생활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상 소프트의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앞으로는 하이브리드VOD서비스 게오 채널 을 제공한다 고 발표. 새롭게 파트너가 된 에이벡스의 치바씨와 함께 게오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설명 - 게오의 모리씨는 전국 1,600개의 매장과 1,600의 회원을 확보한 강점을 어필, 회원 전용의 대여 서비스는 실제 매장뿐만 아니라 택배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지만 전부 대응이 가능하지 않았다며 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고안한 결과, VOD영상 서 비스를 추가하기로 결정 - 모리씨는 그래프를 통해 대여 매장에서는 작품을 고르는 재미나 종업원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기도 하지만, 5만 여개의 작품 준비해 두는 것은 힘들다. 택배 서비 스는 고르는 재미나 즉시 대여가 가능하지는 않지만, 24만 개 이상 작품 구색이나 추천 등의 이점이 있다. VOD서비스가 추가된다면 신뢰성, 편리성, 즉시성 등 오프 라인, 온라인 전 방면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설명 - 이동통신사에 의한 영상 서비스는 여가 시간을 이용한 스마트폰 활용 이란 목적 이므로 게오채널 서비스와는 사업의도와 목적이 다르다고 밝힘. 에이벡스를 파트너 로 선택한 이유는 플랫폼 운영과 리커멘드 등 다수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 붙임. - 무라모토씨는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서 6년, 재핑UI(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TV채널을 바꾸는 것처럼 어플리케이션을 가동했을 때 예고편 동영상을 재생시켜 플릭 조작 등으로 차례로 동영상을 찾아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 용자 경험) 개발해 왔다 며 설명 - 리커멘드는 각 작품에 1,000명 이상이 필름 태그를 붙이고 있다. 장르뿐만 아니라 주인공, 조연 등 세세한 사항까지 체크, 시청하면 할수록 그 데이터는 축적되고, 취 향에 맞는 작품을 리커멘드 구조로 되어있다 고 설명 -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로 콘텐츠 편성 및 조달 능력 도 꼽을 수 있다고 말함. 리 커멘트와 연관 시청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에이벡스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작품을 추천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조달하는 것이 가능 - 리커멘트 노하우 와 게오 매장의 시청 기록 이라는 장점을 이용해서 하이 브리드 리커멘드 기능 (무라모토씨)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함. 온 라인뿐만 아니라 매장의 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전국 대여점을 전개하는 게 오만의 강점을 소개 -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콘텐츠는 해외 드라마, 국내 드라마, 한류, 화류, 키즈, 애니메 이션, 양화, 방화, 뮤직 비디오, 공연(아티스트의 라이브 영상), 노래방, 교양, 개별 구입, 성인물 등 총 12장르, 8만 개 이상. 성인물 콘텐츠는 프레스티지의 작품을 취 급, 매주 10개씩 교체, 상시 50개 타이틀을 제공 - 전용 어플리케이션 게오채널 을 이용. 스마트폰, 태블릿, PC, TV(Chromecast 이 용) 등 멀티디바이스를 지원, 한 개의 카운트 당 최대 5대의 디바이스를 등록 가능. 현재 제공되고 있는 게오 공식 어플리케이션 과는 별도로 발매.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dtv 등으로 노하우를 가진 에이벡스가 담당 - 콘텐츠는 표준 화질(SD)과 고화질(HD)로 제공, 4K 대응도 검토에 대해 무라모토씨는 긍정적인 의욕을 전하며 dtv와 마찬가지로 다운로드 재생, 시청에도 대응할 것이라 고 함. - 무한정 시청의 베이직 플랜 은 월정액 590엔(세금 별도). 가입자 대상 옵션으로 각 매장에서는 옛 작품을 20개 대여 가능한 "매장 패키지 와 DVD를 14박 15일에 서 8개까지 택배 가능한 택배 패키지 는 각각 매월 590엔(세금 별도). - 결제는 신용카드로, 현재 게오 회원인 1,600만 명은 무료 회원으로 서비스 시작 즈 음에 일부 무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ID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월정액 590엔 (세금 별도)의 유료 회원으로 변경도 가능. 계약 변경 후 1개월은 무료
7. 도쿄게임쇼2015 방문자 수 26만 8,446명, 전년 대비 6.5% 증가 출처 : 아니메아니메 (2015.9.20) - 9월 17일부터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2015 는 4일간의 일정을 무사 히 마침. 주최자 일반사단법인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와 공동 주최인 닛케이 BP사 는 기간 동안 총 방문자 수가 26만 8,44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 2014년 25만 1,832명보다 6.5%이상 상회한 것으로 추정,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고 함. 2013년 27만 197명으로 같은 수준으로 역대 2위의 수준 - 비즈니스 관계자의 입장 수는 5만 8,615명, 일반인 공개일의 방문자 수는 20만 9,831명. 어린이들의 방문한 패밀리는 2만 4,877명, 2013년의 2만 317명, 2014년 만 5,196명을 크게 웃돔. - 참가업체 수는 2014년 421개에서 480개로 급증, 사상 최고를 기록. 절반이 넘는 246 개 회사가 해외 참여. 기간 중 실시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아시아 비즈니스 게 이트웨이 등록 기업은 1,011개사. 2014년의 875개에서 대폭 증가 - 규모에 비해 열약하다고 평가한 비즈니스와 해외 정보 전달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 다고 함. - 이벤트의 폐막에 맞춰 2016년 도쿄게임쇼 개최도 발표. 2016년 9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4일간, 마쿠하리멧세를 행사장으로 개최 예정 - 게임업계에서는 소셜 게임 및 게임 동영상, VR(가상현실), 인디 게임과 새로운 움직 임이 기대됨. 확실한 트렌드 게임으로 도쿄게임쇼는 2016년에도 주목을 끌 것임. 8. 시즈오카현, 지역 캐릭터 활약 주목 출처 : withnews (2015.9.22) - 애니메이션 방송이 적고, 재방송 위주로, 애니메이션 사막 라고 불리는 시즈오카현. -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난 이색 단편 애니메이션 BAR 미움 채소 가 화제가 됨. 주 역은 채소, 게다가 미움 받는 설정 - KADOKAWA와 지역 방송국 시즈오카아사히TV가 제작한 새로운 캐릭터는 TV뿐만 아니라 4컷 만화, 미니 라이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함. - BAR 미움 채소 는 KADOKAWA 만든 트위터와 WEB만화에서 탄생한 캐릭터 콘 텐츠. 지역 방송국인 시즈오카아사히TV가 KADOKAWA와 공동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함. 본편은 60초로 단편 작품 - BAR 미움 채소 는 냄새가 나고 어린이들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고민을 지닌 셀 러리와 가지, 고야 등 채소 캐릭터가 등장. 미움 채소의 비애를 통해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괴로움을 표현 - KADOKAWA는 파트너로 시즈오카아사히TV에 주목한 것은 애니메이션 방송이 적으 며 애니메이션 불모지로 불리는 시즈오카현에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외 동영상 사 이트에서 음악 연주 및 노래를 하는 이벤트를 성공함으로서 이를 바탕으로 차기 프 로젝트 제안 - 많은 지방 방송국은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를 거의 살리지 못하고 수익의 대부 분을 도쿄주재 방송국에서 방영비와 TV광고에 의존했음. - BAR 미움 채소 방영이 장기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즈오카아사히TV는 농가와 레스 토랑, 식품업계 등 지역의 기업과 제휴를 실시,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중 - 여름에서 미니라이브 등 시즈오카 한정 이벤트도 실시하였으며, 지방 방송국의 오 리지널 캐릭터 도전은 다른 지역으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9. 가상 공간에서 니코니코동영상 시청, GearVR 응용 프로그램 개발 출처 : 넷벤처뉴스 (2015.9.18) - 주식회사드왕고와 주식회사니왕고는 17일, 양사가 운영하는 일본 최대의 동영상 서 비스 niconico 를 가상현실 360도 공간에서 동영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niconicovr 을 개발했다고 발표 - 삼성전자와 OculusVR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가상현실 헤드셋 GearVR 의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설계, 헤드셋 GearVR을 장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니코 니코동영상과 니코니코생방송의 세계가 가상현실 공간에 출현하고 더 리얼하게 세 계관을 체감할 수 있다고 함. - 정식 출시는 올 가을을 예정하고 있지만, 데모 버전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마쿠 하리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에서 소개. HALL2-N05의 Oculus 부스에서 선행체험이 가능 - niconicovr를 이용하면 VR전용으로 만들어진 니코니코VR생방송(360도 니코) 의 콘텐츠는 물론 지금까지의 니코니코동영상과 니코니코생방송의 내용도 가상현실의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음. - 카테고리별 종합 순위 및 마이리스트 목록 역시 입체적인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음. 시청하면서 의견 수렴을 하는 간단 코멘트 게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채 쉽게 이용 가능 - 시청 자세 추종 기능을 탑재하고 자면서 동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GearVR을 장착 해서 가상현실 동영상 세계를 즐기면서 현실 세계를 맞춰서 볼 수 있는 수중 카 메라 기능 도 있어 자유로운 스타일로 편안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 10. 도쿄산업신문, 미국 엔터테인먼트 종합잡지 버라이어티 와 제휴 출처 : 가제트통신 (2015.9.16) -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업계 뉴스에 정평이 있는 버라이어티 가 일본에 다시 진출 - 버라이어티 를 출판하는 Penske Media Corporation(PMC)은 9월 28일 일본어 버 전 웹사이트(Variety Japan)를 시작한다고 발표. 가제트통신 등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도쿄산업신문사와 제휴 - 도쿄산업신문사는 계약을 통해 버라이어티 의 라이센스를 획득, 사이트의 운영 을 실시. 일본어버전 사이트는 영어버전의 최신 뉴스, 리뷰, 흥행 데이터, 포토 갤러 리 등 번역 기사를 게재. 일본의 독자적인 기사도 다루며 일본 취재 기사는 영어버 전 사이트에서 소개 - 버라이어티 는 1905년에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뉴스 잡지. 종이 잡지 외에도 1998년에 출범한 웹사이트도 운영.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영화, TV연예, 산업정보에 정평이 있어, 업계 사람들에겐 필수 매체로 알려져 있음. - 2012년 PMC리드그룹에서 인수하여 현재는 회사의 산하에 있음. PMC는 버라이어티 외에도 데드라인(Deadline.com) 등 엔터테인먼트 정보 매체를 다수 보유하고 있음. - 버라이어티 는 2007년에 웹사이트로 일본에 진출했음. 구독자 확보가 어려워서 2010년 말에 철수. 이번에는 웹미디어를 운영하는 일본 기업과 협력하여 성공할 것 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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