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Review 국내외 사역이 어느 해보다 풍성했던 해 많이 심게 하셨던 한 해, 새해는 관계 중심의 사역으로 2015년의 KTEE 사역을 돌아볼 때 어느 해보다 많이 심게 하셨던 풍 성한 해였다. 국내 사역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매월 세미나 마다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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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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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Times 2015 종합판 발행일 2015년 12월 17일 발행인 한순진 편집인 최융 주소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46 (서교동 372-6) 스튜디오빌딩 702호 (우) 04038 Tel 02-334-3489 / Fax 02-3667-3489 / E-mail ktee@ktee.org / Web www.ktee.org / USA 714.350.4211 / www.ktee.us 다시 우물을 파자! 나는 지난 11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인도의 북인도 사역자협의회(회장 김홍진선교사) 수련회의 폐회예 배에서 다시 우물을 파자! 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 했다.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을 다시 팠다는 창세기 26:18의 본문으로 도전했다. 한 국교회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믿음의 선진(선 배)들이 팠던 우물, 한 때는 콸콸 생수가 넘쳐 흘렀던 그 우물들이 지금은 어떤 이유들로 인해 막혀 있거 나 고인 물 같은 상황이다. 한국교회가 우물을 다시 파야 할 때이다. 나는 세 가지의 우물을 파야 한다고 보았다. 첫째, 말씀의 우물이다. 현재 상황은 양식이나 물이 없는 기근이 아니다. 하 나님의 말씀의 우물에서 생명의 물을 길러내지 못한 기근이다. 모두가 한국교회의 위기상황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그 해결 책을 다른 방향에서 찾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서 너무 멀어져 감각마저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말씀 의 우물을 퍼 올리지 못하도록 막아버린 사탄의 전 략을 직시해야 한다. 이제 그 말씀의 우물을 다시 파 야 하겠다. 우리가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해도 우리의 사역의 대상들이 말씀으로 훈련되지 않는다면 어떻 게 될까? 혹 TEE 과정을 시도하다 멈추고 있는 현장 이 있다면, 다시 시작할 것을 권하고 싶다. 둘째, 기도의 우물이다. 이삭은 세 가지를 하였다. 그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장막을 치고, 우물을 판 일들이다. 그는 하나님 과의 교제를 중요시 하여 제사하는 단을 쌓고, 여호 와 그 이름을 사용하여 불렀다. 기도한 것이다. 말씀 의 우물을 파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시기 때문이며, 기도의 우물을 파 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기초과정 풍요로운삶의 내용) 막혀 있는 기도의 우물을 다시 파자. 셋째, 부흥의 우물이다. 참 신기한 것은, 이삭이 우물을 팔 때마다 지하수가 솟아난 것이다. 우리의 사역의 현장에서 이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나는 전세계가 놀랐던 한 국교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20세기 초 아주사거리 부흥운동에서부터 토론토 볼티모어 브 라운스빌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과거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란다. 과거의 큰 물이 흐르던 곳에서 오 늘날 다시 샘이 솟아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뿐만 아니라, 이삭은 새 우물자리를 개발해서 팠으며 새 자리에도 지하수가 솟아났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우물도 계속 파나가야 한다. 동역자들의 현장이 마르 지 않는 우물이 되어 생명수가 넘쳐나길 한순진 KTEE 미니스트리 디렉터 2016년 전반기 세미나 계획 1. 7~8 미주 본부 1. 14~15 서울 지구촌교회 1. 21~22 부산 늘빛교회 1. 18 본부, 하우투프리치 개강 1.25~26 베트남 호치민 2. 22~23 광주 예수사랑교회 2. 25~26 서울 지구촌교회 3. 15~26 India 순회 세미나 3. 10~11 미주 본부 3. 31~4. 1 하이서울유스호스텔 4. 4 가정사역 캠페인 세미나 4. 28~29 하이서울유스호스텔 5. 26~27 하이서울유스호스텔 6. 30~7. 1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015년 Review 국내외 사역이 어느 해보다 풍성했던 해 많이 심게 하셨던 한 해, 새해는 관계 중심의 사역으로 2015년의 KTEE 사역을 돌아볼 때 어느 해보다 많이 심게 하셨던 풍 성한 해였다. 국내 사역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매월 세미나 마다 풍성하게 채우셨다. TEE를 경험한 동역자들이 입소문을 내주 고, 강력하게 추천해 준 결과라고 여겨진다. 무엇보다 금년엔 이랜드 그룹의 사목들을 대상으로 TEE 세미나를 하게 된 것은 참으로 귀한 기회로 여겨진다. 지역교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TEE가 이젠 캠퍼스와 교도소, 외국인 근로자들은 물론 이고 일터의 현장들에게까지 확장되고 있다. 대학 캠퍼스에도 TEE가 확산되고 있다. 캠퍼스는 직접적인 시도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훈련 받은 유학생과 연수생들이 한국으로 돌아 와 TEE 선교사가 되어 곳곳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자연스럽게 미주 코디네이터인 임홍일목사를 중심으로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TEE 세미나가 열리기도 했다. 지난 2월 마닐라 한인연합교회에서 개최된 TEE 지도자 세미나 해외 사역으로는, 미주 지역에 3백여 교회가 TEE를 진행하고 있으 며, 최근 캐나다에서 TEE를 진행하는 교회가 많아졌다. 북미주 지역 은 이민과 유학생의 유입이 급격하게 감소되고 있지만 끊임없이 TEE 의 필요성이 커가고 있으며 시행하고 있는 현장들은 매우 충실하다. 금년의 해외 선교 현장에는 TEE가 활기를 띠었다. 중앙아시아 K국 은 폐쇄적인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그곳 네트워크 대표인 빅토리아김 선교사 부부를 중심으로 동역한지도 10 여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김선교사 부부는 K국과 주변 국가들의 리 더들을 신실하게 세움으로 그들을 통한 가정교회들이 곳곳에서 개척 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러시아권 지역의 종교정책 강화로 많은 제 한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 가진 이랜드 사목 대상 TEE 지도자 세미나 인도는 지난해 봄부터 네트워크 대표인 김홍진선교사가 중심이 되어 KTEE와 동역하면서 3차례의 선교사 대상 세미나와 한 차례의 현지 인 목회자 대상 세미나를 가졌다. 앞으로는 현지인 사역자들을 대상 으로 하는 훈련 프로그램에 주력하게 될 것이며, 이미 인도 내의 각 지역의 현지 목회자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6월호 저널에서 소개한 대로 영어 교재들을 현지에서 출판하고 있으며, 여러 언어들 을 개발하고 있다. 필리핀에는 네트워크 대표인 김은호목사가 현지인 사역자의 신학대 안교육을 위해 TEE 과정을 근간으로 하는 위성네트워크 방송을 시작 했다. 영상을 통한 신학강좌와 오프라인 소그룹을 병행하는 이 프로 젝트는 접시 안테나만 설치하면 어느 곳에서나 수업이 가능해진다. 필리핀은 마닐라 한인연합교회(진대흥목사)와 새생명교회가 TEE 사 역의 모판이 되고 있으며, 연합교회의 박진호장로 부부는 신학교육 을 받지 못한 현지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TEE 과정을 진행하고 있 다. 지난 11월 인도 Greater Noida에서 가진 현지인 세미나 일본은 다른 지역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그래도 이제 싹이 트고 있 는 상황이다. 일본 네트워크 대표인 소한훈선교사와 에베소교회는 일본어 번역작업을 상당히 진행시켜 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등의 나라들은 아직 미약하 지만 꾸준하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멕시코를 비롯한 TEE의 발상지 인 남미 지역에도 KTEE를 통한 사역이 역시행되고 있다. 지난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가진 북인도사역자협 수련회에서 열린 TEE 세미나 KTEE는 그간 세미나와 훈련을 통해 심는 사역에 주력해 왔다. 2016 년부터는 지역교회들, 익스텐션센터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현장들이 TEE 과정을 더 잘 시행하고, 더 충실한 열매를 맺도 록 찾아가고, 관계를 맺고, 또한 찾아오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지역교회 인도자 육성을 위한 지원과 하우투 프리치 설교학교, 가 정사역 프로그램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 (PK & MK)를 위한 캠프 'CAMP UNITED'도 매해 계획하고 있다. 지난 12월 초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TEE 지도자 세미나

2016년 KTEE 미니스트리가 현장에 다가가는 사역들 하우투 프리치 세퍼드라이프 워크샵 과정 강사 및 연구과정 개강 (8주) 세퍼드라이프 (The Life of Christ) 각 권(혹은 1권) 의 단원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배우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명설교자의 강의가 아닌 TEE 방법으로 진행하여 설교자의 능력을 개발하고, 약점을 보강 하며, 기본기에 충실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주 1) 개강/본문과 설교 목표 The Bible Passage and Aim (원리/theory) 2주 1) 본문의 해석과 적용 Explaining and Applying the Passage (원리/theory) 3주 1) 예화의 사용 The Use of Illustrations (원리/theory) 4주 1) 서론과 결론 The Introduction and the Conclusion (원리/theory) 5주 1) 설교 준비 Preparing the Sermon or Talk (원리/theory) 6주 1) 설교자 준비 Preparing to Preach 2) 설교 전하기 Deliver the Sermon 7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 How to Interpret the Bible 8주 Final 전반기 개강 2016년 1월 18일, 10:00~02:30 후반기 개강 2016년 9월 5일, 10:00~02:30 등록비 : 40만원 (교재/점심/간식 포함) 장소 : KTEE 미니스트리 본부 (서울 합정동) 특전 : 수료 후 How to Preach 강사 자격 부여 진행 : 격주로 진행됩니다. 개강 : 봄과 가을학기 초 장소 : 본부 및 각 지역 네트워크 등록비 : 10만원 지역에서 혹은 목회자들의 연구모임 등에서 이 과정의 워크샵을 원할 때 KTEE가 지원합니다. 인도자 훈련 워크샵 (방문) 지도자 세미나 후 지역교회에서 TEE 과정을 진행하 거나 일정기간 훈련 후에 인도자들을 세워 확산시 키고자 할 때, KTEE 강사진들이 교회들을 방문하여 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KTEE로 요청하십시오. 지역교회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해드리겠습니다. 가정사역 용기 있는 삶 세미나 가정의 위기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가정도 예외는 아닙니다. 언제까지 바라만 볼 수는 없고, 방치할 수 도 없습니다. 용기 있게 교회가 가정들에게 다가가 야 하고 그들을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KTEE 미니스트리는 영화 용기와 구원 (Courageous) 를 근간으로 하여 만든 가정사역 캠페인 자료 용기 있는 삶 이 지역교회 가정사역을 지원합니다. 세미나 일시 : 2016년 4월 4일 --전교인 영화 시사회 --4번 (4주간)의 용기와 가정을 주제로 한 설교 --4번의 영상 클립과 함께 하는 소그룹 --가정의 달/여름 수련회 적용가능한 프로그램 캠프 유나이티드 KTEE 미니스트리가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한 방안 중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목회자/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일입니다. TEE 지도자 세미나 때마다 설문 조사를 통해 그 필요성이 점점 더 커져 가고 있음을 봅니다. KTEE는 캠 프 사역의 긴 역사를 지닌 MK NEST와 함께 동 역하며 캠프 프로그램을 갖습니다. 매해 열리게 될 이 캠프의 2016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2016년 1월 27~29일 (선착순 40명) 장소 : 오륜비전빌리지 (가평) 대상 : KTEE 회원교회 및 선교사 자녀 초등 6학년 진학 대상~고 3학년 졸업 대상자 (04년생 ~ 98년생) 등록비 : 7만원 (문의 : 02.334.3489) 공동주관 : KTEE & MK NEST 후원 : MK KOREA 헌신예배 / 교사 세미나 초청 설교 TEE 과정을 시작할 때 교인들을 훈련에 관심 갖 게 하고 집중하게 하려면 전문 강사의 설교가 도 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위원회가 드리는 헌신예배, 혹은 자체 교사 세미나까지 KTEE는 지역교회를 위해 늘 준비되 어 있습니다. 서마산교회 TEE 대학 제1기 졸업식 신지균목사 부임후 첫 졸업생 배출 본 KTEE 미니스트리의 이사이며 전임 강사인 신지 균목사가 3년여 전 서마산교회의 담임으로 부임한 후 첫 TEE 대학 졸업식을 갖게 되었다. 오는 1월 17 일 졸업하게 되는 1기생은 35명,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루는 세퍼드라이프로 2년여 간의 훈련 코 스를 마친 것이다. 서마산교회는 계속 2기, 3기 생들이 훈련 중에 있으 며, 바울서신 그룹을 모집하는 중에 있다. 한편 신지균목사는 지난 7월 필리핀 세부지역에서 현지인목회자와 선교사들 50 여명을 대상으로 세미 나를 인도하였는데, 그곳에도 TEE가 급속도로 확장 하고 있다.

TEE Center Leader TEE TEE를 조직하는 TEE를 운영하는 TEE를 적용하는 코리아티하우스 김승리선교사 중앙아시아 k국 제를 하면서 거듭남의 체험을 한 것이다. 어느새 누 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의 입에서 요한복음 1:12을 외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쳄, 까토리에 뿌리닐리 이보, 베류시 임야 이보, 달 블라스찌 부찌 챠다미 보제미. (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 ) 그는 현재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우 리와 함께 주중에 한번 더 만나서 풍삶을 기다리며 공부하고 있다 사례 1, 풍요로운삶 을 공부하면서 사례 2, 세퍼드라이프 제3권을 공부하면서 얼마 전 2015년 11월 초순이었다. 우리 부부는 한국 에서 안식 달을 보내고 있으면서 경기도 안산지역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이들)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방문하게 되 었다. 그 지역에서 주 1-2회씩 이들을 대상으로 전 도를 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지 역에서 지마라는 청년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러시아에서 온 청년이었다.한국어를 전혀 모르 니 한국어를 가르쳐 줄 수 있느냐는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한국어를 통로로 그를 만나면서 우리는 그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는 50%는 믿어지는 데 50%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에 게 TEE 기초과정인 풍요로운삶(러시아역, 이후 풍 삶으로 표기)과 성경을 전해주면서 일주일 후에 숙 제를 해가지고 만나자고 약속을 하였다. 일주일 후 만나 풍삶 제1과 중생 을 함께 복습하려 할 때 그의 얼굴은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이유를 물으니 이제 100% 예수님이 믿어진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는 1과 8.9.10번에 자신의 눈이 멈추었다고 했다. 내가 정말 예수님을 구주로,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 고 있는가? 이 질문을 자신에게 몇 번이고 던져보면 서 기도하고 마침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다 음문제로 넘어갔다고 고백했다. 할렐루야! 그는 숙 우리의 선교지 중앙아시아 K국에서의 일이다. 레호 닛이라는 형제는 우리와 함께 2년 6개월을 TEE과 정을 공부하고 있었다. 풍삶, 픙빛, 세퍼드 1권,2권,3 권 사역자가 절대 부족한 중앙아시아 상황을 잘 알 기에 선교사인 우리들의 마음은 이들이 사역자로 헌 신되기를 기도하고 기도한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에 서 이들이 사역자로 헌신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역자의 삶이 여러 면에서 어렵고, 가난하 고, 지치고, 복음에 닫혀진 지역에서 사역하는 이들 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들은 알고 있다. 이 레호닛형제가 세퍼드라이프 3권 10단원을 하는 학급모임 시간이었다. 그간 한번도 결석이 없던 형 제가 갑자기 학급모임에 안 나온 것이다. 나는 전화 를 걸어 보강을 해줄 테니 내일 꼭 나오라고 말을 하 였다. 그 다음날 저녁 그 형제를 만났다. 그의 얼굴 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나는 레호닛 형제! 무슨 일이 있어요? 라고 물었다. 그는 대답하였다. 목사님, 저는 교회를 개척하러 우 즈베키스탄으로 떠나기로 결정했어요 할렐루야! 마침내 주님께서 하신 것이다. 이 형제는 그 후 우즈 베키스탄으로 들어가서 가정교회 4개를 개척하였 고, 목사로 안수 받고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역 하고 있다. TEE 셀프스터디 하면서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 TEE 과정은 학습교재가 선생님이기 때문에 셀프스 터디가 관건이다. 셀프스터디의 파워를 현장 사역 자의 증언을 통해 들어 보자. (편집자 주) 주님의 손을 의지 하며 걸어 왔던 시 간이었습니다. 혹 시나 했지만 역시 나 쉽진 않았습니 다. 열정도 없고 왜 공부해야 하는 지에 대한 목적의 식이 없는 저들에 겐 우선 기도가 필 요 하다는 것을 깨 닫게 해주셨습니 다. 그저 받는 것만 익숙하여 속이 상 할 때도 많았습니 다. 그래서 시작 전 에 최소한 30분 이상 뜨거운 찬양을 하였습니다. 차 츰 이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이 임하며 수업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 TEE 과정으로 신학훈련 현지인 목회자들 30여명과 TEE 과정을 시작한지 벌 써 2년이 지났습니다. 시작 할 땐 두려움도 있었지만 갈리나라는 자매는 카작스탄의 현지인 목사님의 친 척이었다. 그는 예수님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교회를 안 다니고 친척이 목사님이니 예의상 1년에 두 번 부활절과 성탄절에만 교회에 가 주었다. 나는 그에 게 풍삶 18주 과정을 함께 공부해보고 그래도 안 믿 어지면 자매 마음대로 하라고 말을 했다. 그 자매는 18주간의 풍삶 그룹에 참여하게 되었다. 1과 2과를 지났다. 드디어 3과 주제가 믿음 이었다. 주님! 이 자매의 맘을 열어 믿어지게 해주세요! 우 리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마침내 3과 학급모임을 하러 우리는 모였다. 이 자매의 얼굴에 미소가 기득 했다. 얼굴이 빛나고 있었다. 목사님! 저 드디어 예 수님이 믿어져요 3과 숙제를 하는데 제 마음에 믿음 이 생겼어요. 그냥 믿어져요~ 이 자매는 그 후 풍삶 18주를 한번도 학급모임에 거르지 않았고, 매주 샐 러드를 만들어 와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K국 자매님들과 함께 트리플 7천 비전으로 ASEAN 6억을 품고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소망을 허락 하시어서 이 땅의 곤고함을 보게 하셨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 된 자들을 자유케 하며, 눈먼 자들을 보게 하는 주님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아서 흘렸던 눈물이 헛 되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 땅에 나를 하나님의 거룩 한 소망으로 초대하심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 광을 드립니다. 사례 3, 예수님이 믿어져요! 어쩌면 남미의 상황과도 같은 이곳이기에 TEE의 교 육 방법과 교재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스페인의 330년의 어두운 식민 통치의 역사를 통하여 운명처 럼 쥐어진 가톨릭의 찌든 영성은 엉성하기 그지 없 었고 마치 뿌리 없는 나무와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그저 신학의 기본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쩌 면 그토록 이 교재가 쏙쏙 그들에게 각인되었는지 도 모르겠습니다. 현지인 목회자들 대부분은 정규적 인 신학 과정을 거치지 않고 몇 번의 세미나 참석으 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들에게는 목사라는 타이틀 때문에 오히려 변화가 일어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 만 2년 여의 시간 속에서 남은 15명의 정예 용사들 을 보며 꿈을 꿉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30명의 현지 인 목회자들 그룹을 새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땅에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을 보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을 훈련시켜 필리핀 7,107 개 섬과 아시아 아세안(ASEAN 10개국)의 약 6억명 에게 7천의 영적 용사들을 파송할 꿈을 꿉니다. 저의 TRIPLE 7천의 비전입니다. 이를 위해서 현지의 TEE CENTER 건립을 놓고 기 도 중입니다. 이미 마음에 디자인을 주셔서 수년 내 에 부흥을 주실 줄 믿고 믿음으로 마음에 센터를 짓 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지난 22년동안 타 문화권에 서 비지니스 하면서 부딪혔던 수많은 상처받은 추억 들을 이젠 뒤로 하고 상처받은 치유자가 되어 보려 고 합니다. KTEE 미니스트리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호 (Philip Park) 장로, 마닐라 한인연합교회 선교위원장

PK와 MK가 함께 하는 CAMP UNITED를 준비하며 특별한 아버지를 둔 아들의 이야기 축구선수 차두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대한 민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의 아들'이었다. 축구선수로 한국과 독일에서 활약하던 중 에도 '차범근의 아들'이라는 말이 꼬리표처 럼 따라붙었다. 그로인한 득실이 분명히 있 었다. 아버지 차범근은 아들 차두리에게 롤 모델인 동시에 넘을수 없는 벽이기도 했다. "차범근이라는 훌륭한 선수를 아버지로 둔 나는 행운아다. 나에게 아버지는 꼭 닮고 싶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결과적으로 아버지는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자 도전이었다. 아버지를 뛰 어넘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실의 벽을 느꼈 다. 그 이후로는 오히려 나의 행복을 위해 축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과의 싸움'을 펼 쳤던 차두리가 국가대표를 은퇴하면서 후 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말이었다. 특별한 아버지를 둔 아들, 차두리의 이야 기를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PK(Pastor's Kids)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특별한 아버지를 둔 아들의 이야기는 성경 속에서도 발견이 된다. 특별한 아버지 아브 라함을 아버지로 둔 아들, 이삭의 이야기다. 성경은 이삭에 관한 이야기를 아버지 아브 라함보다 더 적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이삭에 관한 대부분의 내용은 아버지 아브라함과의 관련 속에서 기록된 부분이다. 마치 PK들의 삶을 보는 듯 하다. 이삭의 출생과 PK들의 출생 사이에는 공통분모가 있는데, 가정사역적인 측면에서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자녀일 뿐 만 아니라 복음사역적인 측면으로는 동일한 약속을 함께 받았다는 것이다.(히11:9)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이 무엇인가? 그것 은 이 땅을 향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 라가 확장되고, 그 사역을 계승하는 것이다. PK들의 삶은 많은 부분에서 부모와 닿아있다. PK들은 교회가 가정이며 놀이터다. 자연스럽게 부모의 사역과 교회사역을 보고 익히며 자라게 된다. 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자질들을 이들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준비하게 되었 다. 이 땅의 많은 PK들이 현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역하 고 있다. 이런 양질의 자원을 한국교회가 놓쳐서는 안된다. 신 앙의 가정과 교회의 자양분을 잘 섭취하고 자란 PK들은 하나 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해 주신 다음세대의 영적 리더들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동일한 약속(창12:1-3)을 이삭에게도 주셨다.(창26:2-4) 이 땅을 향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 그 특별한 약속을 다음 세대에 계승해야 할 것이다. 근래 많은 이슈가 되었던 목사의 딸 이란 책이 있는데, 부 제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슬픈 가족사 였 다. '슬픈 가족사'를 집필한 저자의 아버지는 한국 최고의 신학자, 박윤선 박사였고, 이 내용에서 목사의 딸은 아빠의 율법적이고 부정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편향된 시각으로 아버지를 평가하다 보니 내용이 왜곡됐다는 등의 반론도 나왔고, 논란은 지속됐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빠 에 대한 딸의 시각이다. 목사라고 하면 그 가족과 자녀들에 게까지, 유독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목사 가족으로서의 삶 을 강요한다. 그래서 한국의 PK들은 힘들다. 많은 고민 끝에 적어봅니다. 저는 촌동네의 한교회의 부목 사 딸입니다. 초등학교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있어요. 저는 너무 힘듭니다. 엄마아빠가 안방에서 밖에 저와 제 동 생이 있는데 사역에 대해 말하면 저는 다 들리거든요. 근데 엄마 아빠 앞에서 모른 척하는거도 힘들고 계속 이사다니는 것도 힘들어요. 초등학교때 시내에서 촌으로 오다보니 적응 하는데도 힘들었어요. 힘든 가운데 친구들도 다같이 같은 중 학교로 가다보니까 정도 많이 들구요. 저는 지금 정말 혼란 스럽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이런 의심도 들구요. 믿 음도 약해진 것같고 모태신앙이다보니 지금은 애기때부터 계속 듣고 들어왔던 거라 머리에 그냥 박힌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이걸 엄마아빠한테 말할수도 없구 요. 또 저는 주위 시선도 정말 힘듭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성 경얘기나 교회얘기하면 짜증나요. 제 아빠가 목사님인거지 제가 목사님은 아니잖아요. 아빠는 지금 담임목사로 가고 싶 어서 고군분투하시는데 저는 가기싫거든요. 중2면 애매하기 도하고 친구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이거 쓰면서 눈 물 밖에 안나오네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이거 보는 목 회자자녀들 모두 힘내세요 -인터넷 상담코너에서 지금 네티즌들 사이에선 또 다른 목사의 딸 에 대한 얘 기가 한창이다. 챔피언에게 승리한 UFC파이터 홀리홈이 란 선수 얘기인데, 사람들은 그녀에게 프리쳐스 도우터 (preacher s daughter)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격투기선수 인 그녀는 코치 역할(목사인 아빠가 딸의 코치 역할도 해 줬다)을 한 아빠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언론들은 그녀가 경기에서도, 인성에서도 승리했 다고 극찬을 하고 있는 중이다. 만일 홀리홈이 미국이 아 닌 한국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면 어떤 평가를 받았을 까? 그녀의 인생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목사의 딸이라 는 이유로, 온갖 보수적인 잣대로 그녀에게 굴레를 씌웠 을지도 모른다. 험난한 격투기장 안에서 목사의 딸이라는 별명이 붙은 홀리홈에게 성원을 보내며, 격투기 선수로서 의 딸을 존중해준 목사 아빠에게 격려를 보낸다. 그리고 목사의 딸이지만 홀리 홈이라는 선수로서의 삶을 살아가 도록 허락해준 그 교회의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어떤 기사 인용 인생의 격전지에서 상처를 입으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 가는 이 땅의 모든 한국 PK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최융 목사 KTEE 한국 코디네이터, MK NEST 대표 캠프문의 : 02.334.3489 / ktee@ktee.org INTERVIEW : 유진원 목사 "다양한 세대를 어우를 수 있어 좋아요" 12월 오후 이랜드월드 가산사옥 '더까페'에서 이랜드 사목이 자, 은혜와영광교회(담임:방선기목사)를 섬기고 계신 유진원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두 번이나 세미나에서 만난 얼굴이어 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 중 일부를 정리해서 담았습니다. 목사님, 사역을 소개해주세요. 우선 이랜드 내에서는 E서비스라는 사업부서가 있 는데 그게 주요 업무고, 또 사목실에서 전체를 섬기 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뿐 아니라 지방까지 바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교회는 은혜와영광교회(방선기 목사)에서도 협동 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TEE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우선 제가 이랜드 사목 전체를 돕고 있어서 직접 진 행하기보다는 풍요로운삶이나 일플러스 교재들이 여러 부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 니다. 신우들이 부담없이 함께 하고 있는데,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교회에서는 주일 예배 전에 성경공부 모임을 하는데, 전체 성도가 소그룹으로 나누어져서 풍요로운삶 반 을 현재 마쳤고, 이제 풍요로운빛을 준비하고 있습니 다. 저 역시 한 그룹을 인도하면서, 동시에 다른 그룹 리더들과 주중에 미리 만나서 먼저 모임으로 경험을 하고, 인도에 대해 가이드를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 신앙적인 기본을 잘 세운다는 점에서 아주 좋고, 집에서 스스로 준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교회는 특성상 전 세대통합형 분위기이어 서 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 섞여서 모임을 하고 있 는데, TEE의 특성상 부담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TEE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를 수 있다는 특징이 교 회에 잘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단 그룹에서 학생 비율은 조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TEE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이랜드 부분에서는 올해 세미나를 진행했고, 시작 단계니까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 니다. 또 저 역시 직접 소그룹을 시작할 계획을 갖 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내년까지 풍요로운빛을 마무리하고 일 부는 세퍼드라이프, 에베소서를 생각하고 있습니 다. 아직 구체적 단계는 의논 중입니다. KTEE에 기대하는 점이나 바램이 있나요? 풍요로운삶 모임을 하다보니 인도자가이드를 리더 들이 소화하고 다루는데에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 다. 대체로 잘 되어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한 눈 에 잘 안들어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목회자 말고 소그룹 리더들의 눈높이에서 조금 더 가이드가 정 돈되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더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은 교재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인 것 같습니다. 리더들의 마음과 준비, 즉 리더들이 모임을 충분히 소화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TEE는 교재가 선생님이라는 점에서, 그래서 오히 려 인도자가 자칫 편한 마음만을 가질 수 있는데, 소그룹 인도자 역시 같은 책임감과 뜨거운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교재가 없어서 한국교회가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살아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 런 점에서 TEE가 잘 활용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본부에서 먼저 직접 찾아와 만나서 TE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랜드 사목, 은혜와영광교회 협동목사

TEE는 나에게 유용한 신앙의 무기 항상 성경책으로만 근시적으로 문장 하나하나에 집 중하여 성경책을 공부하던 저에겐 이 세퍼드 라이 프 1권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의 중요성, 시대적 상황, 국가들의 관계들, 잘못 된 교리들과 예수님의 생애의 단계들, 특히 지리적 지식은 정말 새롭고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이번 학기 세퍼드 라이프 을 배우면서 실제로 지식 뿐만이 아니라 삶에서 도움 된 점도 있었습니다. 대학 부 리더로서 주일예배가 끝나고 조끼리 나뉘어서 맥 도날드에서 임홍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되새김질 할 때, 궁금한 점들이 많은 조원들의 질문에 대답할 때 이 책에서 배운 여러 성경 말씀들과 시대적 상황들 을 이용하여 대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에 하나님은 믿지 않지만 저와 성경공부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 책과 그전 책들(풍요로운 삶 & 빛)의 지식들이 그분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약속 차트에 있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말씀들은 제가 항시 기억하여 제 신앙 생활에 큰 도움 이 될 것 같습니다. 세퍼드 라이프1권에서 배운 것들 을 다 기억할 수 없지만 확실히 큰 그림들(시대적, 정 치적, 지리적 상황들, 예수님 생애의 단계들, 족보의 의미, 예수님의 삶 등)은 기억이 납니다. 이 과정의 공 부들이 보람되지만 하나, 정말 좋은 점은 저에게 유 용한 신앙의 무기(?)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자다가도 족보의 의미가 궁금하면 이 책의 목차를 펴고 그 족 보 쪽만 찾아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합니다. 이 교재 정말 최고입니다! 2~6권까지 배울 생각을 하니 너무나 마음이 설레입니다. TEE와의 만남을 감사합니다! <이관형> 하나님에 관해 잘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세퍼드 라이프 1권을 공부하면서 먼저 내 자신을 좀 더 솔직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생 애에 대해 이렇게 전체적으로, 자세하게 배웠던 적 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한 과씩 숙제를 하고 목사님과 그리고 리더 지체들과 공부를 하면서 그 동안 내가 믿는 하나님이란 분에 대해, 예수님이란 분에 대해 정말 많은 것들을 모르고 살아왔다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만 나는 것에 비례하게 그분을 알아가고 앎의 지식도 성장해야 한다는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분의 사랑을 매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고 죄 많은 인간으로 비전선교교회 유학생들의 소감들 세퍼드 라이프 소그룹 식구들이 함께 비전선교교회는 텍사스 주 칼레지스테이션에 소재한 유학생과 그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TEE 미주 코디네이터인 임홍일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서는 결코 이해하지도, 추측하지도, 상상하지도 못 하는 계획들과 일들로 창세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까지도 이끄시고 채워 가시는 하나님의 전지하 심을 그저 지식으로서가 아닌 보다 자세한 예시들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믿어왔고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생 각했던 저에게 이번 성경공부는 커다란 깨달음과 교 훈을 주었던 turning point 였던 것 같습니다. 주님 을 사랑한다고, 알고 싶다고 수도 없이 기도하고 외 쳐왔던 게 사실이지만, 실제로 내가 하나님을 얼마 나 알고 살았는지, 그 분을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참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 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늘 새로운 은혜와 사랑으로 나 를 지켜 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꼈 고 앞으로 거저 주신 구원의 은혜를, 그 사랑을 하루 하루 낭비하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 고 싶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내가 배 우고 알게 된 복음과 지식들을 아직도 주님을 모르 는 사람들에게 또한 전하고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 한 학기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모이고 배우고 나눌 수 있는 목사님과 리더들을 주심에 감사 드리 며 앞으로 하나님을 앎에 더욱 힘쓰는 제가 될 수 있 기를 기도합니다. <노유진> 성경은 완전한 정보가 담긴 신기한 보배함 세퍼드 라이프를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가지각색의 펜을 준비하고 너 무도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진 책/교재 라고 생각해 서 이 책이 왜 professional 한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과씩 해나가며 난이도가 생기고, 점점 읽어야 할 성경 구절이 많아지면서 이 교재가 왜 missionary를 키우는 교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 실 크리스찬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성경적인 지식 이 거의 없었지만, 이 과를 공부하면서 general 한 지 식과 detailed 한 성경 지식을 배우며 점점 흥미가 생 겼었습니다. 이 전에도 풍요로운 교재들을 공부하 면서 성경 말씀을 찾아보고 적용하는 연습들을 했었 지만, 역사적 사실과 증거에 대한 구절들을 찾아보며 이게 정말 있었던 일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님의 부활, 그리고 그분에 사랑 에 대한 확신은 있었지만, 이 믿음이 말씀 없이는 너 무나 불완전하고 불안한 고민거리였습니다. 항상 성 경을 읽어야지 했지만 잘 실행 하지 못했던 저에게 는 이 기회가 성경을 찾고 읽게 된 좋은 opportunity 였습니다. 신앙 생활 초기에 느꼈던 말씀의 신비로 움과 힘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돼서 즐거웠습니다. 성경 지식을 자랑하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 배워서 주변 사람들에게 너 이런 것도 알아? 라는 질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학부 모임이나 성경 공부를 할 때 어? 이 세퍼드 라이프에서 배웠는데? 라는 생각 이 들 때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또한, 성경에 대한 인식이 바꼈습니다. 예를 들면 성경에 나오는 족보 가 무의미하고 의도를 몰랐지만, focus가 예수님이 왕이심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정말 성경은 신기하고 불필요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 것 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나오는 discussion 문제에서 나의 생 각 뿐만 아니라 신앙 선배들의 생각을 듣게 되며 새 로운 관점이 생기고 나만 이런 생각과 고민을 하지 않고 있다는 위로도 얻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fact 를 배우는 것도 즐겁고 좋았지만, 다시 한 번 예수님 의 위대하심과 우리를 위해 받으신 고통과, 부어주신 사랑을 remind 할 수 있어서 참 은혜로운 시간들이었 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하나님의 약속 의 대단함/확고함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김태형> KTEE 네트워크 국내이사장 홍장희목사(예수사랑교회) 이사 김카렌, 신지균목사(서마산교회) 대표 조봉희목사(지구촌교회) 총괄디렉터 한순진목사 미주 코디 임홍일목사(비전선교교회) 한국 코디 최융목사(행복한교회) 부산 황성표목사(늘빛교회) 광주 장명희목사(예수향기교회 ) 경남 장용선목사(소가야교회) 충북 이동명목사(함께하는교회) 전북 조성천목사(이리중앙교회) 문경 최성광목사(문경중앙교회) 대전 이장우목사(대전중앙침례교회) 전주 김철호목사(전주성결교회) 캠퍼스 정길도교수(전북대학교) 지도위원 / 해외 네트워크 지도위원 이동원목사, 이장우목사, 호성기목사, 김준원목사, 노진걸목사, 이봉하목사 국제이사장 김일경 목사(펄하버침례교회) 필리핀 김은호목사 해외 368 카작흐스탄 김ㅅㄹ 2015년 12월 15일 기준 일본 소한훈선교사 세미나 수료 인원 4,435명 태국 정규호선교사 전체 회원교회 수 2,945개 이스라엘 김ㅋㄹ 인도 김홍진선교사 중남미 김영철목사 몽골 천강민선교사 칠레 나영석선교사 서울 1144 77 인천 경기 209 843 충북 69 충남 100 대전 219 전북 147 299 광주149 경남 179 전남 강원도 114 경북 대구 137 73 울산 256 부산 제주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