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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만, 콘서트까지 가시는 분들은 많이 없잖아요. 석진: 네. 그런데 외국인들은 나이 상관없이 모든 연령대가 다 같이 가서 막 열광하고... 석진: 지 드래곤 봤어?, 대성 봤어?, 승리 봤어? 막 이렇게 열광적으로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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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즉 신구약만이 우리 신앙과 문서, 행위를 위한 유일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의 원칙과 통찰력을 우리 삶에 적용할 때, 그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기도를 다듬고 모양을 만들어 가게 한다. 또한 당신의 기도의 내용이 곧 당신의 신앙을 만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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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숲 2015. 6. 14 Vol 18 발행인 정존수 발행처 뉴질랜드광림교회 543 Beach Rd. Murrays Bay 09)478 8575 www.kwanglim.co.nz 2015 속별 찬양대회 지난 5월 24일(주일) 저녁에는 광림가족이 모두 모여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함의 기쁨을 알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2015 믿음의 좋은 터 위에 참된 생명을 전하는 교회 광림교회 5대 전통 1. 적극적 신앙 2. 풍요한 창조 3. 성실한 생활 4. 사랑의 실천 5. 일치된 순종

2 빛의 숲 믿음의 사람은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겔 37:3-5 (축복의 언어 시리즈 3) 오래 전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병에 걸린 어머니 를 간호하는 착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어머 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 며 산에 올라가 약초를 담임목사 정 존 수 캤습니다. 어느 날 소녀는 절벽 사이에 돋아나 있는 약초를 캐다 그만 굴러 떨어졌고 소녀가 흘린 피로 주변의 하 얀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 소녀의 정신이 희 미해질 때 예수님이 나타나 "저 피 묻은 꽃을 꺾어 어머니에게 갖다드려라"고 말씀하셨고 그 순간 소녀는 힘을 얻고 일어나 그 꽃을 어머니에게 갖다드렸습니다. 어머니도 병석에 서 일어나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것이 크리 스마스의 꽃인 포인세티아 꽃의 전설입니다. 그래서 일까 이 꽃의 꽃말은 '희생' 또는 '축 복'입니다. 성경을 보면 믿음의 사람들은 곧 축복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삭이 그 아들 야곱을 축 복한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이삭이 아들을 축 복한 것은 예언이었고, 그는 그 예언이 실제 적인 능력이 있음을 믿고 선포했습니다. 그랬 을 때 야곱은 축복의 계보를 잇는 사람이 되 었습니다.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히 11:20) 선지자 에스겔 하면 떠오르는 것은 골짜기 의 마른 뼈 환상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서 골짜기에 쌓여 있는 마른 뼈들을 보여주십니 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 뼈들이 살 수 있겠냐? 고 물으십니다. 마른 뼈라는 것은 시신의 뼈 중에서도 완전히 말라서 소생가능 성이 없는 뼈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타락하고 피폐해져서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 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 포하라고 명령합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 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 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 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 37:4-5)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선포하라고 하신 말 씀을 묵상해 보면 이것은 다름 아닌 축복입 니다. 에스겔은 하나님 명령대로 아무 소생 가능성이 없는 뼈들을 향해서 말씀을 선포합 니다. 그리고 생기가 들어가 살아날 것이라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믿 음의 사람은 아무리 주변과 환경이 절망적이 고 소망이 끊어진 때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소망이 사라진 나라와 민족을 볼 때 세상 사람들처럼 비난하고 저주하는 것은 믿 음의 사람들의 모습이 아닙니다. 문제투성이 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공동체를 바라보면서 한숨만 쉬고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의 믿는 사람의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 라도 축복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에스겔 골짜기의 환상이 주시는 메시지입니 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 주하지 말라 (롬 12:14)

트리니티 성서연구를 마치며 김현숙집사님 인터뷰- 뉴질랜드광림교회 3 2015년 상반기 트리니티 성 서연구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 다. 이번 상반기 트리니티에서 는 내 백성을 위해 울라 는 주제로, 예레미야서를 배울 수 김현숙 집사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트리니 티 (Trinity)의 사전적인 의미는 바로 삼위 일체 라는 뜻이에요. 트리니티 성서 연구에 서는 세 단계의 학습과정을 통해 성경에 대 해 더 깊이 알고 공부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사실(Fact), 의미(Meaning) 그리고 적용 (Application) 이랍니다. 사실이란 성경에 적 혀있는 내용, 의미란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내용의 의미 그리고 적용이란 성경의 사실과 의미를 우리 삶에 적용하는 것이지요. 이름만 들으면 어렵고 심오한 성경에 관한 문학적 해석을 하는 시간 같지만 사실 트리니티 성 서연구의 목적은 성도들로 하여금 성경의 내 용을 직접 읽게 하는 것이랍니다. 성경을 조 금 더 읽고 배운다면 설교를 보다 더 잘 이 해할 수 있고 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 속에서 더 많이 적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기사를 쓰면서 트리니티 성서연구 최 우수 수료자 중 한분이신 김현숙 집사님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요. 최정 기자: 이번 트리니티를 참여하시면서 가장 은혜 받았던 말씀은 무엇인가요? 김현숙 집사님: 예레미아 말씀 중 29장 12~13절을 보면 우리가 진심으로 찾고 부르 짖으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찾으실 것 이 라고 쓰여 있어요. 트리니티 성서연구 동안 이 말씀이 가장 은혜가 되었습니다. 최정 기자: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정말 힘이 되는 성경구절 인 것 같아요! 김현숙 집사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요즘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정 기자: 트리니티 성서연구에 참석하시면 서 누구보다 성경암송을 열심히 하셨다고 들 었어요. 김현숙 집사님: 저는 참된 예배자가 되고 싶 다라는 마음이 항상 컸습니다. 말씀을 배워서 그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힘있는 기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려운 예레 미야 선지자의 말씀이었지만 암송하고 이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최정 기자: 성경암송을 잘 할 수 있는 비결 은 무엇인가요? 김현숙 집사님: 저는 암송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또 다시 기억해 낼 것을 생 각하며 암송했어요. 걷거나, 일할 때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메모에 말씀을 써가지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최정 기자: 우와, 성경암송을 철저하게 하셨 네요! 말씀의 꿀맛을 경험하셨을 것 같아요. 꾸준히 성경암송을 하시면서 느끼신 것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김현숙 집사님: 이렇게 말씀을 외우다 보니 깊은 묵상을 통해 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또 좋은 성경암송이 삶에 너무나 필요한 습관이고 또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참된 태도구나 라는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최정 기자: 광림교회에서는 트리니티 성서연 구를 매년 두 번씩 하지요? 이제 상반기는 끝이 났고 하반기 트리니티가 남았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성도님들이 계실 것 같아요. 한 마디만 해 주세요~ 김현숙 집사님: 감히 권하자면 구원은 은혜 로 받지만 은혜 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 라에 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삶이되기 위해 서 말씀을 항상 붙들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말씀 배우기에 힘쓰려는 마음을 가지 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말씀으로 만나주심 을 믿습니다. 다 함께 말씀배우기에 힘쓰며 요절말씀도 광림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다 같 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정 기자: 하반기 트리니티 성서연구 때에 는 더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셔서 더 은혜 로운 배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갑작 스러우셨을 텐데도 인터뷰에 너무나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정 기자>

4 빛의 숲 예수님 만만세 이옥자 집사님 감바자회 후기 감바자회를 준비하게 된 동기 가 무엇이었나요? - 네. 저희 총여선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내 이웃에게 전하며 전도를 할 이옥자 집사 수 있을까, 어떻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는 중에 이 런 감바자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 에는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은데, 우리 여 선교회가 그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구제와 선교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실제적인 동기였어요. 그리고 작년에 막상 사업을 해보고 나니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좋은 감을 나눌 수 있 다는 것에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게 되어 서, 올해도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행복 한 마음에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바자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보람과 기쁨이 있었나요? - 생각보다 좋은 감이 왔어요. 현재의 시세 보다 낮은 가격으로 나눌 수 있어서 가장 큰 틈새소식1 영아부어린이날 해맑고 순수한 유아부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유아부 부 장집사님 주도하에 맛있 는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치킨너겟, 그리고 과일 과 간식거리까지 유아부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유아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어느 때보다 즐거워하는 모습 때문에 유아부 선생님들은 더욱더 기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틈새소식2 교회환경미화 6월 6일 오후에 교회환경미화 중이신 안 종부 권사님을 돕는 청소년들이 있었습니다. 중고등부의 동석이와 선우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할아 버지와 손자들 사진 같네요. 보람이었어요. 또한 감을 가져가는 분들의 모 습이 한 결 같이 만족해하고 기뻐하는 모습 을 보니 저 또한 기뻤고 이 사역에 대한 보 람이 느껴졌어요. 교인들이 기뻐할 모습을 상 상하니 저도 힘이 나서 멀리 왕가레이까지도 다녀올 수 있었고요. 왕가레이에서 직접 감을 고르면서 이 감으로 행복해질 사람들 생각에 괜스레 웃음꽃이 피어졌어요. 특별히 임영자 권사님께서 너무도 많이 애쓰셔서 이 감바자 회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바자회에 대한 앞으로의 바람은 무엇인가 요? -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감을 우리 이 웃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 래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많은 물량을 수급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기도도 하 고요. 또한 선교와 구제에 대한 비전이 더 구체적이 되어서 이 감바자회를 통해 우리 여선교회 사역의 지경이 더 넓어지길 기도 해요. 감이 전해지는 곳마다 예수님의 사랑 도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틈새소식3 위로예배 5월 24일 오후 5시 30분 윤재홍 장로님 댁 에서 담임목사님의 인 도로 윤재홍 장로님 모 친 고 이인연 성도님 위로예배를 가졌습니다. 틈새소식4 참전용사 기념매달 교회 창립 20주년 행사 때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된 매달이 어떤 것인 지 궁금해 하는 분이 있 어서 공개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 소문으로 만 듣던 메달입니다.

뉴질랜드광림교회 5 2015 속별 찬양대회 지난 5월 24일 (주일) 저녁에 광림가족이 모두 모여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머리가 희끗한 할아버지 부터 꼬마 친구들에게 이르기까지 너나할 것 없이 찬양 안에서 한 마음으로 어우러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삶의 터전에서 바쁘게 살아 가느라 속회별 찬양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쉽 지 않았을 텐데, 그런 우려와는 달리 처음부 터 끝까지 풍성한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숨겨졌던 끼와 매력을 하나님 앞에서 마음껏 발산하던 2015년 속회별 찬양대회가 너무나 빨리 지나간 것만 같아 많은 아쉬움 이 남습니다. 그러나 내년 속회별 찬양대회에 는 더 많은 은혜와 기쁨이 넘치리라 믿으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합니다.찬양함의 기쁨을 알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속회별 찬양대회를 참가하며 (이경은 집사님) 속회별 찬양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네요. 모든 속회팀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는데, 우리 소망 2속이 운 좋게 1등을 차지해서 정말 기쁩니 다. 모두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 같이 모여 열심히 연습했던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모두 가 힘을 합쳐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했던 짜릿하고 은혜 가득한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때의 열정과 마음으 로 변함없이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되기를 소 망합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전찬업,배서경, 전진, 전 설 가족입니다. 이번 찬양대회를 준비하면서 율동과 찬양을 외우고 부르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준비과 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배워가며 찬양을 부를 수 있음이 참 행복했습니다. 찬양대회를 주최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 니다. 또한 같이 수고해주신 평화3속, 사랑하 고 축복합니다~!

6 빛의 숲 강추(강전도사 추천) MOVIE 빅히어로 6 월트 디즈니/108분/전체 관람가/ 감독 돈 홀, 크리스 윌리암스 영웅을 원하는 시대. 진짜 영 웅은 무엇일까? 참으로 영웅을 찾는 시대다. 요즘에 개봉했던 영화들의 면 면을 살펴보면 이런 모습을 강승현 전도사 쉽게 찾을 수 있다. 배트맨, 스파이더 맨, 아이언 맨, 엑스 맨 그리고 킹 스맨(?)까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영웅들이 영화를 통해서 속속 소개되고 있다. 심지어 이런 영웅들이 한명만 등장하는 것은 성에 차지 않았던지 단체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최 근에 한국에서도 촬영해서 언론에 많은 관심 을 모았던 어벤져스2 에는 공식적인 영웅들 만 무려 7명이 나온다. 한국에서만 천만 이상 의 관객을 모으는 등 흥행까지 보장해주니(일 당 백만은 되는듯;;), 영웅들을 소재한 영화 들은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초 개봉했던 빅히어로 6 는 또 하나의 식상한 영웅 영화일 수 있었 지만, 평범한 아이들(사실 평범하기 보다는 개성이 강한 아이들)과 힐링로봇인 베이맥 스 를 통해서 영웅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영웅 정신 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 유쾌한 가족 액션 SF 애니 메이션 영화이다. 먼저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히로 아르다는 로봇천재이다. 비록 말썽꾸러기이 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이다. 또 다 른 로봇 천재인 친형 태디는 이런 히로의 재능을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사용하길 원 하며, 자신이 다니는 로봇 학교에 입학을 권유한다. 철없던 히로의 마음이 형을 통해 선한 방향으로 움직이려 하는 순간 의문의 화재가 학교 안에서 발생한다. 형은 다른 이를 도우려다 목숨을 잃고, 그의 유작인 베이맥스 로봇만 고이 히로에게 남겨진다.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첫 번째 환자는 공교 롭게도 형을 잃음으로 인해서 큰 상처를 받 은 히로, 하지만 정작 히로 자신은 형을 위 해 복수의 마음은 커져만 가고, 베이맥스마 저 전투로봇으로 개조하려 하는데...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가 바로 여기에 있다. 치료하고자 하는 로봇 베이맥스와 복수를 하 고자 하는 인간 히로의 감정선이 교차하는 부분이다. 권선징악은 그동안 모든 영웅영화 의 근저에 깔려있는 정신이었지만, 이 영화는 절대악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에 대하여 인간이 아닌 베이맥스라는 로봇을 통해서 반 문한다. 놀라운 것은 힐링로봇 베이맥스 안에 는 세상의 아픔을 치료하고자 했던 형 태디 의 정신이 깃들여 있다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시길... 성경 어디에서 본 장면 같지 않은 가? 그렇다. 이것은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이 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결국 베이맥스의 이런 예수 정신(?)이 주인공 히로의 마음을 움직이고, 더 나아가 악당까지 교화시키며 디 즈니 영화공식을 따라 훈훈하게 영화는 마무 리된다. (물론 소소한 반전이 있지만, 이는 영화를 직접 보시는 걸로^^ )

뉴질랜드광림교회 7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오늘날 영웅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무엇일까 자문하 게 된다. 영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대적해야 할 악당이 필요하다. 희생양이 필요한 것이 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어떠한 가? 실제로 우리 삶의 문제들은 영웅이 나와 서 모든 악을 제거하기 보다는, 우리 삶의 아 픈 현실을 품어야 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전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말했다. 최 악의 협상도 최선의 전쟁보다는 낫다 무력 으로 세상을 평정하기 보다는 아픈 현실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 이다. 이 마음이 어디에 있겠는가? 바로 예수님이 다. 예수님은 이 절망의 땅에 최선의 협상을 하러 오신 분이다. 이런 관점에서 빅히어로 6 을 시청한다면, 우리들의 진짜 영웅이었던 예수님의 정신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의 상업영화로 치부해 버릴 수 있지만, 오지 않을 영웅만을 기다리며 갈등과 대립과 원망으로 기울어가는 오늘날의 시대유감 속 에서 빅 히어로6 의 메시지는 신앙적으로도 공감하기에 충분하다. (내 맘대로 별점: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나의 찬양 이야기 노해듬 청년회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 하나를 생각했을 때, 바로 생각나는 것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이에요. 이 찬송 을 들었을 때, 얼마나 마음이 떨리고 설레었는지 몇 십 번을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가장 힘들 어하던 것이 두려움 이었어요. 관계의 두려움, 미래의 대한 두려움이 대표적이었죠. 나의 삶의 만족도는 생각한 것보다 두려움이라는 것 때문에 많이 저조했던 것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이 찬 송가를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해듬아,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이겨내자 라고 하시었어요. 내 앞 길 보기에만 급급했던 저를 혼내지 않으시고 저와 함 께 기꺼이 걷겠다는 말씀에, 저는 엎드려 울면서 기도 할 수밖에 없었어요. 함께 라는 말로 너무 큰 위로를 해주신 주님께 감사 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또 다른 두려움이 나타난다면 이 찬송 의 가사를 생각하며 주님께서 주신 용기로 살아가겠습 니다! 찬양의 은혜를 함께 나누기 원하시는 분은 나의 찬양Story 를 적어 사무실로 제출해 주세요.

8 빛의 숲 기억이 축복이 될 때 미국의 작가 오 헨리의 단편 소설 중에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소년 시절 당시 어느 시골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의 옆에 앉았던 짝은 예쁘고 청순한 어린 소녀였 습니다. 소년은 성장할 때 나쁜 친구들의 틈에 끼이게 되었고, 마침내는 도둑질까지 하게 되었습니 다. 어느 날, 한 남자의 주머니를 성공적으로 턴 것을 기뻐하며 돌아오고 있을 때, 그는 옛날 자기의 짝이었던 그 소녀가 거리를 마주 걸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변함없이 아름답 고 순결한 옛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에 비하여 자신의 모습은 얼마나 비천해지고 더럽게 되 었는가 하는 생각에, 그는 거리의 한 모퉁이에 몸을 숨기고는 머리를 가로등에 기댄 채, 하나 님을 향하여 이렇게 울부짖었습니다. 오. 하나님!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미운지 모릅니다. 과거에 대한 그의 기억은 그 자신이 지금 얼마나 혐오스러운 인간이 되었는가를 깨닫게 해 주었던 것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기억이야말로 정말 하나님이 주신 복된 선물입 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주시기 위해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통해 현재를 조명해 주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가 고통스럽고 절망적입니까? 하나님께서 그런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억의 선물을 기대하십시오. 과거에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 살아 계시며 그토록 귀한 분이었던 그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렇게 할 때, 당신은 하나님께 돌아가 한때 그분과 누렸던 달콤한 교제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예 배 안 내 주 일 1 부 오전 9:00 유아유치부 주일오전11:00 주 일 2 부 오전11:00 유 초 등 부 주일오전11:00 주 일 3 부 오후 2:00 중 고 등 부 주일오전11:00 수 요 예 배 오후 7:30 청 년 부 주일오후 2:00 금요은혜의밤 오후 8:00 새 벽 예 배 매일새벽 5:30 오 시 는 길 섬 기 는 사 람 들 편집인 김승민 기 자 손영주 이은희 최 정 정성결 강수현 사 진 김승민 디자인 정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