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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회원사동정 포스코 * 뉴칼레도니아 니켈광 개발권 확보 * 포스코는 지난해 5개 니켈 광산의 개발사용권을 승인 받은 데 이어 최근 뉴칼레도니아 정부와 의회로부터 니 켈 광석을 30년 동안 한국에 들여올 수 있는 권리를 승 인받았다. 그동안 일본의 닛신, 중국의 바오산강철 등 일부 철 강업체들이 지분확보를 통해 니켈 제련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있지만 광산을 직접 개발해 원료를 공급받기는 포스코가 처음이다. 이번 광권 확보로 포스코는 제조원가의 70~80%를 차 지하는 니켈을 회사 전체 사용량의 50% 수준인 3만톤 씩 매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스테인리스 원가경쟁 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니켈 광산 개발에서부터 제련, 스테인리스 제품 의 생산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통합을 성공적으로 구축 함으로써 니켈 가격의 급등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3대 메이저 스테인리스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가 이번에 확보한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광석은 니켈 함유량이 2% 이상으로 고품위며 니켈 톤당 투자 비가 저품위의 니켈 광석을 사용하는 타 광산업체 대비 4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경제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현대중공업 * 업계 최초 주강버켓 도입 *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건설 중장비용 주강버켓을 개발, 30톤급 굴삭기 모델명: R3000LC-7A 에 기본 장착하고 공급에 나섰다. 주물용 강을 형상화시킨 주강버켓은 두꺼운 강판을 이어 용접한 제관버켓과 달리 암반작업이나 기타 굴삭 작업에 있어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생산되는 30톤급 굴삭기의 주 강버켓이 그동안 국내외 굴삭기 업체들이 제작하던 제 관버켓 보다 내구성 및 내마모성에서 4배 이상 뛰어나 골재장은 물론 일반 상차 작업장 및 석(광)산 현장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관버켓은 출고 후 작업현장에서 연간 평 균 2회 정도 보강이 필요해 고객들이 장비 유지에 부담 이 컸지만 이번 주강버켓의 기본 적용으로 큰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개발된 주강버켓에 대해 이미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해외 27개국 유럽연 합과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에서의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 세계 최초 추력날개 선박 인기 *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날개 단 선박 의 탁월한 연료 절감 효과에 해운업계들의 관심이 높아지 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추력날개 1호선을 인도해 간 독일 선사와 추가로 8천6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에 추력 날개 를 장착하기로 계약했고, 이 외에도 여러 해운사 들로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추력날개는 프로펠러 뒤에 있는 방향타에 장착돼 추 진력을 극대화하는 비행기 날개 모양의 장치로, 프로펠 러 회전으로 인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회전류를 항공 기의 양력 원리를 응용해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 징이다. 추력날개는 비교적 간단한 장치이지만 4~6% 가량의 연료절감 효과가 있어 하루에 300톤 이상의 연료를 소 비하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우,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추력날개에 대해 이미 국내 특허 등 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독일 등 세계 10개국에서 의 해외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추력날개를 개발, 독일 하팍로이드사사의 8천600TEU급 컨테이너선 에 처음으로 장착해 2008년 선주사에 인도했다. 이 선 박은 인도 직전 실시한 시운전에서 5% 이상의 연료절 감 효과가 확인됐으며, 최근에 이 회사가 추가로 6척의 선박에 장착 요청을 함으로써 실제 운항에서의 효과도 입증하게 됐다. 두산중공업 * 8억 달러 UAE 담수플랜트 수주 *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에서 8억 달러 상당의 초대형 담수플랜트를 수주했다. 426

117 두산중공업은 중동 두바이 현지에서 디벨로퍼인 GDF 수에즈사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건설되는 슈웨이하트 담수 플랜트 공사 계약을 일괄공급방식으로 체결했다. 아부다비 수전력청이 발주한 슈웨이하트 2단계 민자 발전담수 프로젝트는 총 공사 규모가 25억 달러에 육박 해 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두 산중공업은 다른 컨소시엄에 참여한 프랑스, 일본 업체 를 제치고 담수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증발 방식을 이용한 이번 슈웨이하트 담수 플랜트는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km 떨어진 지역에 제벨다나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며 하루 담수생산용량은 약45만톤 으로 하루 1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두산중 공업은 이 프로젝트를 기자재 제작과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해 2011년 준공할 예정이 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 체결과 함께 지난 3월 계약한 3억2천만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슈웨이크 역삼투압 방 식 담수 플랜트를 수주함으로써 올해 담수사업에서만 11억 달러의 수주를 올리게 됐다. * 싱가포르항 크레인 13기 수주 *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싱가포르 항구에 설치될 크레인 13기를 1,035억원에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싱가포르 항만청이 발주한 파시르 판장 2단계 터미널에 설치될 컨테이너 하역용 RMQC 1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RMQC는 컨테이너를 선박으로부터 하역하거나 선적 하는 설비로서, 이번에 공급하는 크레인은 최대 65톤까 지 운반이 가능하며, 20 피트 컨테이너 2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트윈리프트 타입 크레인이다. 두산중공업은 이 크레인을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여 오는 2010년 발주처에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 *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 (프로젝트명) 의 실루엣과 함께 VI 에 적용된 최첨 단 안전 신기술을 일부 공개했다. VI 는 현재 에쿠스 대비 전장이 40mm, 전폭이 30mm, 전고가 15mm 증가해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 다. 또한, VI 에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는 최고 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이 적용됐다. 현가장치,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개별 전자제어 섀시 시스템간 신호를 주고 받아 통합 제어하는 VI 의 차 량통합제어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와 연동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주 행상황에 따른 주행안정성 및 충돌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통합제어시스템은 근거리까지 감지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가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 의 적용으로 위험상황 발생 전에 클러스터에 경고등을 표시하고, 경고음을 발생하는 등 위험상황을 알려줄 뿐 만 아니라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시키거나 운전자 감속 시 제동력을 증대시켜 사고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인사이드 미러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 해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 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을 적용해 방향지시등 미 작동 후 차선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보표시 및 경보음을 제공 함으로써 졸음운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VI 에 적용된 차선이탈감지시스템은 차 선의 색상을 구분, 세계 최초로 중앙선과 일반선을 구 분함으로써 중앙선 침범시 빠른 경보음을 울려 대형사 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 메가트럭 와이드캡 출시 *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기존 메가트럭에 대형캡 을 적용하고, 엔진 성능, 내구성, 적재능력 등 제품력을 한층 보강한 메가트럭 와이드캡 모델을 시판한다. 우선 메가트럭 와이드캡 모델은 기존 중형트럭에 적 용된 중형캡 대신 대형캡을 적용, 실내편의성을 대폭 증대시키고, 우수한 후방시계성을 확보하는 한편, 전동 접이식 조수석 미러를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메가트럭 와이드캡의 적재함 길이는 국내 동급 최장 인 7,600mm와 8,300mm로 적재량 및 운송 효율성을 극 대화했다. 새롭게 개발한 차체는 적재함과 프레임의 강성을 높 이고, 대형 스프링을 적용해 후축 개조시에도 별도의 프레임 보강이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중량화물 적재시 427

118 에도 우수한 내구력을 발휘한다. 또한 배기가스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환원제인 우레아를 별도로 주입해야 하는 경 쟁 차종과 달리 메가트럭 와이드캡은 엔진 자체로 배기 규제를 충족시키는 첨단 엔진을 장착해 별도 비용과 차 량관리 노력이 대폭 줄어들었다. 삼성중공업 * 현존 세계 최대 크기 LNG선 건조 성공 * 삼성중공업은 현존하는 LNG선 중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6천m3급 LNG선에 대한 명명식을 거행했다. 동 LNG선은 길이 345m, 폭 54m, 높이 27m로 국 내 LNG 총소비량의 2일치에 해당하는 26만6천m3의 LNG를 한번에 싣고 19.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 며 기존 세계 최대크기인 21만7천m3급 LNG선에 비 해 2대의 프로펠러를 채택하여 운항 안정성을 높이고 적재용량을 극대화해 5만m3의 LNG를 더 적재할 수 있 는 초대형 선박이다. 대부분의 LNG선이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천연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반면, 동 LNG선은 자연기화된 천연가스는 재액화설비를 통해 화물창으로 다시 집어넣 고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저속 디젤엔진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운항효율을 40% 이상 높여 선박평균수 명 25년을 기준시 약 500억원 이상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고유가시대에 적합한 경제성있는 선박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가스를 영하 163도에서 6백분의 1로 압축액 화시켜 운반하는 동 LNG선은 건조시 총 1만번에 달하 는 검사 중에 20%를 선주측이 삼성중공업에 자체검사 로 위임했을 정도로 삼성중공업의 품질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선박이다. 상당의 드릴십 1척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시추선은 최고 수심 3,000m의 바다에서 10,000m 깊이까지 시추작업을 할 수 있다. 제 6세대 모델로 분류되는 이 시추선은 깊은 바다에서는 해저면에 고정하지 않고도 정확히 시추작업 을 할 수 있는 위치제어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깊은 바다뿐만 아니라 얕은 바다, 토네 이도 등으로 바다가 험하기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이나,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과 같은 무더운 심해 지역에서도 시추가 가능한 최신형 전천후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돼 시운전을 마 친 후 2011년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단일계약 사상 최고 금액으로 컨테이너선 수주 * 대우조선해양은 덴마크의 A.P 몰러사와 7,45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16척을 계약했다. 이는 단일 계약으로 조선업계 사상 최고치로 지난해 이 회사가 수주했던 20 억 달러 상당의 FPSO를 수주하며 세웠던 기록을 6개 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들 선박을 2012년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와는 달리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컨테이 너선 발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량발주 됐다는 점에 서도 의미가 있다. 지난해 대량 발주에 대한 반작용으 로 이번 계약 전까지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전체 43척 선박과 해양플랜트 중 컨테이너선은 6척에 불과했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컨테이너선 시장의 회복이 조심스 럽게 전망되기도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에 발맞춰 지난해 주로 컨테이너선 을 건조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350m짜리 옥포 조선소 2 도크를 540m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약 1천500억원을 투입, 길이 438m, 너비 84m,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선박 건조장비인 플로팅(바다부 양식) 도크 추가로 건조할 계획이다. 이 대형 플로팅 도크가 완공되면 1만2천6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이 나 유조선을 연간 6~7척을 더 건조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 반잠수식 석유시추선과 드릴십 수주 *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최근 7억달러 상당의 반잠수식 석유시추선 1기를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수주 했다. 또한 다른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는 7억6천만달러 STX조선 * 첫 LNG선 건조 본격 개시 * STX조선은 최근 진해조선소에서 선주, 선급 등 관계 자가 참석한 가운데 173,600CBM급 LNG선의 착공식을 428

119 가졌다. 이 날 착공한 LNG선은 길이 299.9m, 폭 45.8m, 높이 26.0m의 규모로 19.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 으며, STX조선이 지난해 스페인 해운선사인 엘카노사 로부터 수주해 오는 2010년 인도될 예정이다. STX조선의 첫 LNG선은 고유가 시대에 맞는 경제성 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물 적재량, 연료 효 율성 등 화물을 싣는 상선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조건 을 두루 갖추었다. STX조선은 고유 기술력으로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 해 4개의 화물창을 갖고 있는 LNG선 중에서 가장 많 은 양의 LNG를 적재하면서도 안정적인 선체 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LNG선을 설계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형 추진 방식 을 채택하여 엔진에 서 생성되는 고온의 폐기열을 이용해 증기를 만들고 이 증기로 터빈 발전기를 가동함으로써, 기존 전기 추진식 LNG선 대비 5% 이상의 연료 절감이 가능하다. STX조선은 05년 세계 최고의 LNG 화물창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GTT사 및 세계 5대 메이저 선 급으로부터 멤브레인형 LNG선 화물창 모형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차세대 멤브레인형 LNG선 건조를 위한 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06년 말에 는 차세대 LNG선 추진 시스템으로 각광받는 전기 추 진식 기관 에 최적화된 통합 제어 시스템 EXIAS 를 개 발하는 등 LNG선의 성공적인 건조를 위한 다양한 연 구활동을 펼쳐왔다. 두산인프라코어 * 노르웨이 대형 건설중장비업체 목시 인수 *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 건설중장비 시장 확대와 함께 대형 광산장비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 유럽현지 자회사인 DIEU를 통해 노르웨이의 굴절식 덤프트럭 전 문 생산업체인 목시 엔지니어링사를 5천500만 유로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노르웨이 서부 해안인 몰데에 위치한 Moxy사는 23~46톤급의 굴절식 덤프트럭과 관련한 원천기술을 보 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 각각 판매법인과 R&D센 터, 그리고 유럽 및 북미 지역에 61개에 이르는 딜러망 을 확보하고 있다. Moxy사의 주력제품인 굴절식 덤프트럭은 앞뒤 프레 임이 독립되어 차체가 좌우로 굴절하는 덤프트럭으로 선회반경이 작아 좁은 장소에서의 주행성능이 뛰어나고 대용량을 운반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대형광산 개발 및 험지에서의 건설공사를 위해서는 필수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존 중대형 굴삭기 및 휠로더 사 업, 밥캣의 소형 건설장비 사업에 이어 대형장비 시장 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Moxy사를 인수함 으로써 전문 건설기계업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사의 딜러망 공동활용과 제 품 라인업 확장이 가능해져 기존 두산인프라코어의 굴 삭기 및 휠로더에 대한 대형화 작업은 물론, 대형장비 대규모 수요업체에 대한 패키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2012년 건설기계분야 글로벌 Top 3 라는 비전 달성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 * 싱가포르 2억 2천만 달러 규모 공사 수주 * 현대건설(대표 이종수)은 최근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홍릉 그룹의 자회사인 Hong Realty사가 주 관하는 컨소시엄에서 발주한 미화 2억 2천만 달러 규모 의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 공사는 싱 가포르시의 파시르 리스 지역에 16층 규모의 고급 콘도 미니엄 10개동(724세대)을 신축하는 공사로, 공기는 33 개월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국내외 다수의 콘도미니엄 공사 실 적을 바탕으로 현지의 유수 경쟁회사들과의 경합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 다시 한번 현대 건설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 2007 Annual Report 건설업 부문 아시아지역 대상 수상 *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마 케팅 조사기관 LACP에서 주관한 2007 전세계 기업 연차보고서 평가에서 건설산업 부문 아시아 지역 대상 을 수상했다. 건설산업 부문은 전세계 참가 기업중 매출 1조원 이 상 기업을 대상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3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평가하였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정보전달 명확성, 정보접 근 용이성, 가독성, 표지 디자인 부문 등에서 우수한 점 429

120 수를 얻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부문 대상 뿐만 아니라 전세계 기업 순위에서도 74위에 입상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조선 *두번째 선박 진수식* 대한조선의 두 번째 선박으로 착수후 7개월이 걸렸던 첫 번째 선박 미스틱 호 에 비해 2개월 여의 건기를 단축시킨 전장 289m, 폭 45m, 17만 500톤 규모의 케이 프사이즈급 벌크선 킹로버트 호 에 대한 진수식을 가 졌다. 프사이즈급 벌크선 킹로버트 호 에 대한 진수식을 가 졌다. 첫 번째 선박에 이어 두 번째 선박도 성공리에 진수 하게 된 대한조선은 2006년도에 3년간 건조물량인 17 만~18만톤급 벌크선 43척을 이미 수주해 놓은 상태여 서 이번 진수를 계기로 향후 선박 건조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한조선은 굴지의 철강회사에서 국내 기존 대형선사 를 위주로 후판 물량을 배정하고 있어 값비싼 중국 수 입산 후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조선설비의 대형화로 대 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제 4도 크가 완공되는 오는 2015년 년매출 7조원 이상의 규모 로 성장한다는 전망을 내 놓았다. 단축시킨 전장 289m, 폭 45m, 17만 500톤 규모의 케이 게재면수 필름규격 (A4) 광고/회원사 소식 게재 안내 (042)828-6511~3 대한용접 접합학회지 광고 게재료 안내 광 고 료 1회 게재 색 상 흑 백 표 지 1 21 30cm 500,000원 칼 라 표 지 2 450,000원 속표지 1 450,000원 속표지 2 350,000원 속표지 3이후 300,000원 150,000원 * 기타사항 * 1 6회(1년분) 게재시 10%할인 (표지1,2, 속표지1제외) 2 광고필름 제작시 제작비 별도 3 기사식 단색광고는 15만원 광고문의 안내(042-828-6511) 430

121 대한용접 접합학회 입회원서 회원 번호 성 명 한 글 영 문 한 자 주민등록번호 - 주 소 [ - ] 근 무 처 직 장 명 부 서 직 위 자 택 전 화 F A X e-mail 주 소 [ - ] 전 화 F A X H.P 연 락 처 하나만o표 1. 직 장( ) 2. 자 택( ) 3. 휴대폰( ) [우편물] 1. 직 장( ) 2. 자 택( ) 회원자격 하나만o표 1. 종신회원( ) 2. 정회원( ) 3. 학생회원( ) 최종학력 하나만o표 [졸업연도 : ] 1. 박사( ) 2. 석사( ) 3. 대학교( ) 4. 전문대학( ) 5. 기타( ) 학위전공 하나만o표 논 문 명 최종학위 1. 용접( ) 2. 금속/재료( ) 3. 기계( ) 4. 조선/항공( ) 5. 전기/전자( ) 6. 토목/건축( ) 7. 일반과학( ) 8. 기타( ) 국가 1. 기술사( ) 2. 기사( ) 3. 산업기사( ) 4. 기능장( ) 5. 기능사( ) 용접관련 6. 기타( ) 모두 o표 자 격 증 KWS 7. 용접전문기술자( ) 8. 용접기술자 1급( ) 9. 용접기술자 2급( ) 10. 용접교사( ) 11. 용접지도자( ) 12. 용접검사자( ) 13. 용접사( ) 14. 기타( ) 직 업 하나만o표 1. 엔지니어/회사원( ) 2. 개인사업( ) 3. 교수/교사( ) 4. 연구원( ) 5. 학생( ) 6. 기타( ) 1. 금속재료( ) 2. 재료가공( ) 3. 조선/중공업( ) 4. 자동차( ) 5. 우주항공( ) 관련분야 6. 용접기기( ) 7. 압력용기( ) 8. 박판기공( ) 9. 산업기기( ) 10. 용접보수( ) 순서대로 11. 용접재료( ) 12. 건축/건설( ) 13. 전기/전자( ) 14. 시험/검사( ) 15. 용접역학/설계( ) 16. 교육( ) 17.공공기관( ) 18. 기타( ) 3개 선택 1. 철강재료( ) 2. 비철재료( ) 3. 스테인리스/내열합금( ) 4. 세라믹스( ) 관련재료 1,2,3번호 5. 고분자재료( ) 6. 복합재료( ) 7. 기타( ) 기 재 1.아크용접( ) 2. 저항용접( ) 3. 고밀도용접( ) 4. 브레이징/솔더링( ) 관련공정 5. 고상접합( ) 6. 표면개질( ) 7. 절단( ) 8. 용접제어/자동화( ) 9. 비파괴시험( ) 10.기타[ ] 학 회 지 1. 원함( ) (분야 : ) 하나만o표 논문심사 2. 원하지 않음( ) [가능한 상세히 제시, (예; 철강재료의 고온균열, 아크센서 등)] 희망지부 하나만o표 희망연구 위 원 회 1. 동북지부[울산 포항 경북]( ) 2. 동남지부[부산 거제 마산 경남]( ) 3. 중부지부[서울 경기 강원]( ) 4. 서남지부[호남 충청 제주]( ) 5.기타( ) 하나만o표 1. 정밀접합연구위원회( ) 2. 용접강도연구위원회( ) 3. 용접공정연구위원회( ) 4. 고에너지빔가공연구위원회( ) 5. 기타[ ] 6. 원하지 않음( ) 추 천 인 정 회 원 인 소 속 직 위 귀 학회의 취지에 찬동하여 입회하고자 이에 입회원을 제출합니다. 200 년 월 일 입 회 인 인 사단법인 대 한 용 접 접 합 학 회 장 귀 하 431

122 이 학회지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일부 재정지원에 의하여 발간되었음. 대한용접 접합학회 편집위원 위 원 장 : 이창희(한양대학교) 부위원장 : 유중돈(한국과학기술원) 이 사 : 윤종원(동의대학교) 정승부(성균관대학교) 정우현(KISWEL) 위 원 : 강남현(부산대학교) 강문진(생산기술연구원) 강봉용(생산기술연구원) 권순창(대우조선해양) 김대업(현대모비스) 김동진(두산중공업) 김명현(부산대학교) 김숙환(RIST) 김우식(한국가스공사) 김종도(한국해양대학교) 김종훈(생산기술연구원) 김철희(생산기술연구원) 김충명(POSCO) 김형준(RIST) 박재현(RIST) 박정웅(조선대학교) 박주용(한국해양대학교) 방희선(조선대학교) 배강열(진주산업대학교) 백응율(영남대학교) 서 정(KIMM) 석한길(강원대학교) 신영의(중앙대학교) 안상곤(POSCO) 안영호(POSCO) 우인수(POSCO) 이목영(RIST) 이세헌(한양대학교) 이종섭(POSCO) 이제명(부산대학교) 이형근(한밭대학교) 이창우(생산기술연구원) 장인성(현대자동차) 정인철(두산중공업) 정재필(서울시립대학교) 조용준(현대자동차) 최우현(대한조선) 한명수(대우조선해양) 홍순국(LG전자) 홍현욱(재료연구소) 대한용접 접합학회지 제26권 제4호, 2008년 8월 JOURNAL OF THE KOREAN WELDING AND JOINING SOCIETY Vol. 26, No. 4, August 2008 발행인 나 석 주 대한용접 접합학회장 편집인 이 창 희, 유 중 돈, 윤 종 원, 정 승 부, 정 우 현 Publisher Editor Suck-Joo Na President of the Society Chang-Hee Lee, Choong-Don Yoo Jong-Won Yoon, Seung-Boo Jung Woo-Hyun Chung 발행처 사단법인 대한용접 접합학회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36-9 홍인 오피스텔 810호 우편번호 : 305-710 우리은행 : 025-079710-01-001 예 금 주 : 대한용접학회 Tel. : (042)828-6511, 6512, 6513 Fax. : (042)828-6514 http://www.kws.or.kr http://www.kwjs.or.kr E-mail : koweld@kwjs.or.kr Publication The Korean Welding and Joining Society Hongin Officetel #810 536-9,Bongmyeong-dong, Yuseong-gu Daejeon, Korea, 305-710, Yuseong P.O.Box 104, Daejeon 305-710, Korea Tel. : (042)828-651, 6512, 6513 Fax. : (042)828-6514 http://www.kws.or.kr http://www.kwjs.or.kr E-mail : koweld@kwjs.or.kr 인쇄소 에이스기획 Print ACE Visual Communications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 9-3 평안빌딩 202호 9-3, Jung-dong, Dong-gu, Daejeon Tel : (042)257-1482 Fax : (042)242-1482 E-mail : ace1482@hanmail.net Tel. : (042)257-1482 Fax. : (042)242-1482 E-mail : ace1482@hanmail.net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