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1 2 _ Vol.27
2012 Autumn Vol.27 C o n t e n t s Cover story 04 20 Taewoong story 04 06 10 11 12 Human story 14 16 18 20 23 30 32 Culture story 24 26 28 30 32 34 36 37 38
Taewoong story _ 2012 + Autumn 2 0 1 2 04+05
Taewoong story _ 2012 + Autumn 2 0 1 2 06+07
Taewoong story _ 2012 + Autumn 2 0 1 2 08+09
Taewoong story _ Taewoong story _ 2 0 1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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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story _ 밀착취재 김찬민 사우 홍순신 사우 안병일 사우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통(通)하라 우리 회사에서 임직원들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며, 제품 및 소재를 비롯한 각종 중량물을 고객이나 거래업체 등에 운반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3명의 사우들을 만나보았다. 했지요. 어떤 때는 차가 많이 막히고 배도 출출하여 통근 따라 업무를 유동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잠시라도 마음 버스를 길가에 잠시 정차해 놓고 단체로 주변 어묵가게 을 놓을 수가 없단다. 에 가서 같이 어묵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같으면 또한 이들은 고객사에 직접 제품을 전달하는 업무를 맡 상상도 못할 일들이지요. 고 있기에 한편으로는 가장 일선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지금까지 약 27년간 운전하면서 단 한 번도 결행과 큰 입장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인도 시기가 늦어 사고 없이 완벽한 드라이빙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취침 지거나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고객의 불만사항을 전에 반드시 알람시계 2개를 맞추어 놓고서야 잠자리에 직접 듣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든다고 한다. 항상 긴장감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자세가 이런 무사고 정시운전의 비결이다. 고객이 저의 업무와 크게 연관이 없는 일로도 뭐라고 할 때가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고객이 하는 소리인데 묵묵 히 들어야지요. 김찬민 사원과 홍순신 사원은 회사 제품과 소재, 기타 중 그들은 단순히 회사의 물품만 고객이나 거래처에 옮기는 량물들의 수송 및 하역업무를 맡고 있다. 올해 초 회사에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도 함께 전달하는 메신저 역 서 추가로 구입한 새 통근버스 운행도 함께 맡고 있는 두 할도 톡톡히 하는 셈이다. 사우는 예전에 비해 한층 안락해진 통근버스에 대한 동료 들의 만족도가 커서 운전하는데 힘이 난다고 한다. 신체에 혈액 순환이 활발해야 몸이 건강하듯, 회사의 먼저 직원들의 안전한 출퇴근을 돕고 있는 최고참 드라이버 안병일 사원. 한편 일일 배차계획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데, 중간 인적 물적 자원을 신속 안전하게 수송하는 그들의 숨은 주간에는 경비업무 지원과 함께 사내 지게차를 포함한 업무차량의 정비 및 중간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동사항과 고객의 요청사항에 노력이 있기에 태웅의 하루는 활기차게 지나간다. 유지관리 업무도 맡고 있다. 그는 1986년에 입사하여 예전 엄궁공장 시절부터 현재까지 회사의 통근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태웅 역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그때는 자가용이 거의 없던 시절인지라 전 사원이 통근버스를 타고 다녀서 버스가 항상 만원 이었단다. 통근버스 안은 늘 꽉 차 비좁긴 해도 나름 재미가 있었어요. 퇴근길 버스 안에서 직원들끼리 술도 한 잔씩 하고 시끌벅적하게 농담도 곧잘 주고받곤 2 0 1 2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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