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 O N G M Y U N G 말 씀 담임목사 지상설교 가정에 주신 축복들 요일 4:7-10 이 땅에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고 세우 우리 자녀들을 존귀하게 살게 하시고 뿐 가정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 신 기관은 둘입니다. 가정과 교회입니다. 만 아니라 이땅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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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지 표 1. 교제와 협력 2. 기독교 문화창달 3. 세계를 품은 동명인 제89호 / 2013. 6. 2 기도로 사역하는 교회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 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 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 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29~31) 발행처 :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동명교회 발행인 : 이상복 제작편집 : 영상출판위원회 501-813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20번길 31 / www.dmchurch.org / T. 062-232-1757, 010-4601-6098 맥추감사절을 준비하는 6 月 본 교회에서는 6월 30일을 맥추감사주일 로 지키며 2부 헌금순서에서는 각 구역장들 이 구역별로 준비한 맥추감사헌금을 봉헌 한다. 이날 드려지는 감사헌금은 현금과 작 정을 합하여 성도들의 전반기 결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올려드려진 다. 맥추감사절은 보리를 거두는 때 감사 하는 절기 라는 뜻으로, 봄 농사에 대한 감 사와 함께 지난 상반기(1-6월)동안 하나님께 서 지켜주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 드리는 절기이다.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품 고 6월 한 달동안 상반기를 결산하며 맥추 감사주일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조창오 기자 5.12 새가족초청주일 열려 어버이주일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새기는 계기 족의 소중함 가 함께 기도하였다. 이와 함께 이슬비편지 렸으며 예배 후에는 초청가족을 위해 가족 을 돌 아보는 팀과 협력하여 희망자에게 편지보내기와 중 사진 코너와 붕어빵과 다과실 운영, 선물 등 시간이 되었 보기도팀도 기도를 보탰다. 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다. 이날 오전 1, 2, 3부 예배에 새로이 초청된 이날 초청주일 기간동안 여전도회에서는 예년에 10월 가족은 모두 47명(중국유학생 8명 포함)이 안내를, 예술선교회에서는 사진촬영 봉사 에 한차례 해 었으며 1남, 바나바, 디모데 전도회원들이 를 하였으며, 1남, 바나바, 디모데 전도회에 오던 초청주일 새가족과 어르신을 축복하는 축복송으로 서는 예배전 축복송과 가족 헌금특송, 가족 에서 올해 처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청년회원들 함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1, 2, 3부 예배를 각 음으로 진행 은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 각 섬김으로 하나되는 가족을 위해 모범을 된 봄 새가족 의 마음을 전하고, 예배 시간마다 찬양대원 보였다. 초청주일을 앞 들이 한마음으로 새가족과 80세 이상의 어 두고 전도훈 르신을 향하여 축복송으로 축복하는 순서 한편, 10월 둘째주일(13일)에는 예년과 같 지난 5월 12일 함께 꿈꾸는 가족 (행 련위원회(위원장 최보길 장로)에서는 두 차 를 가지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 이 새생명초청주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성도 16:31)이라는 주제 아래 새가족초청주일을 례에 걸쳐 전도작정서를 배부하고 초청키로 였다. 님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많은 기도와 적극 어버이주일과 함께 지내며 가족이 함께 하 는 예배로 드리고, 5월 한달간 진행하며 가 작정한 가족들을 위해 본당 의자에 이름을 붙이고 예배와 기도회마다 참석한 온 성도 또 매주 예배마다 조동헌 장로, 김철수 집 사, 윤장원 집사 가족이 각각 헌금찬양을 드 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 김방훈 기자 임직자 선출 6월 9일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선출 본 교회에서는 6월 9일 저녁예배 후 공동 의회를 열어 임직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 시한다. 이번 투표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를 선출하는 투표로서 총 대상은 137명에 이른다. 장로후보자 대상은 39명이며, 이 중 에서 15명을 선출하게 된다. 특별히 장로 투 표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개표를 위해 전자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자 투 표용지에 해당 후보 이름 하단의 O 표에 가지고 있는 볼펜, 싸인펜 등으로 칠하 면 전자 스캐너를 이용하여 확인 투표 결과 를 집계한다. 안수 집사와 권사 투표의 경우는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서 투표용지에 직접 표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인 김공식 장로는 교회를 견고하고 아름답게 세워가 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강조하며 좋은 일꾼을 뽑는데 있어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 고 의지를 피력했다. 투표 대상자는 2013년 5월 5일까지 등록 한 세례교인이다. 모든 성도들이 적극적으 로 참여하여 축제와 같은 임직자 선출이 이 루어지기를 바란다. / 조창오 기자 바르게 표기한 것 - 틀리게 표기한것 - www.dmchurch.org : 홈페이지 설교 동영상 보기 및 mp3 다운 가능 twitter : @dmchurchtw, facebook.com/dmch1757 T-store, App-store 광주동명교회 광주극동방송(FM 93.11Mhz) 매주 화요일 오후 3:30 CBS TV(68,75채널) 매주 금요일 오후 6:50

2 D O N G M Y U N G 말 씀 담임목사 지상설교 가정에 주신 축복들 요일 4:7-10 이 땅에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고 세우 우리 자녀들을 존귀하게 살게 하시고 뿐 가정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 신 기관은 둘입니다. 가정과 교회입니다. 만 아니라 이땅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교회는 가정을 믿음으로 세워주고, 믿음의 영원히 살게 만들어주십니다. 사랑하는 합니다. 가정은 또 견고한 교회를 세우게 합니다. 부모님들이여!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나님 는 안식처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 그러나 인류의 범죄로 행복하던 가정은 감 옥이 되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 가정을 이 주신 존귀한 생명을 이 땅에서도 존귀 하게 살도록 가르치시길 바랍니다. 또한 3. 지혜이다. 세 번째로 하나님은 가정에 지혜를 주 니다. 마태복음 11장 마지막 절은 수고하 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 회복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가 셨습니다. 부모를 통해서 잘 양육하게 하 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하십니다. 그래 고 구원받은 백성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족들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시고 형제들을 통해서 늘 좋은 것을 배우 서 믿음의 가정만이 진정한 안식을 줄 수 몸된 교회를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게 하셔서 가정에서 훈련받고 세상에 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안식을 교회를 통해서 가정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 님의 가정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또 가정 2. 사랑이다. 하나님은 가정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승리하고 축복되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 런데 우리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칩니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용서와 평화와 안식을 지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게 하십니다. 여러 사랑을 주셨습니다. 진정으로 부부가 사 까? 물론 수십년 경험한 지혜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만 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 분의 가정이 교회를 통해서 복된 가정 되 랑하게 하시고 형제들이 서로 사랑하며 부 그러나 우리는 가정을 지으시고 생명을 지 라에서도 안식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 시기를 바랍니다. 또 여러분의 가정을 함 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하게 하셔서, 이 세 으시고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지혜를 배 기를 바랍니다. 께 세워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 상 어디에도 볼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랑 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7절 말씀처럼... 여러분의 가족 중에 단 한 사람도 영원 니다. 을 가정에 심으셨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 한 생명, 영원한 안식에 제외되는 자가 없 참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나님을 알고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 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적당히 1. 생명이다. 하나님은 가정에 많은 은혜와 축복들을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사랑은 얼마나 선합니 는 자만이 진정한 지혜를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진리를 모릅니 사랑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 랑을 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셨는데, 첫 째로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까? 혹 자녀를 자기 소유로 알지는 않습니 다. 지혜를 모릅니다. 그러니 무엇을 가르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시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가정에 맡기셨습니 까? 우리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것이 진 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지혜는 감히 하 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다.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가정 정한 사랑이 확실합니까? 오늘 말씀은 "사 나님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 만이 아니라 영원한 죄 용서와 안식을 주 에 맡겨두셨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생명을 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 리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가 풍성해지 시고 마지막에 숨질 때에 하나님의 품 안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까? 부모는 귀한 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은 사 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자녀들의 생명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 랑이심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도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9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알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할 수 4. 안식/평안이다. 네 번째로 하나님은 가정에 평화와 안식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우리의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 있겠습니까?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께 속 을 주셨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가족들 아버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 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한 것입니다. 진정한 부모는 하나님의 사 이 가정에 돌아와 함께 먹으며 함께 쉽니 지로 모시는 가족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 사랑을 배워 자 다. 가정은 안식처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려 하십니다. 우리와 녀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정말 몸도 마음도 쉬고 새 힘을 얻을 수 있 2013년 4월 18일 주일 낮 설교 신앙상담 교인을 왜 양이라고 부르는지 Q : 목사님을 목자, 교인을 양이라고 부릅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 사무실 명패도 목양실로 되어 있습니다. 왜 교인을 양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A : 목자나 양의 호칭은 구약에 뿌리를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목자나 양 고 이끄는 신령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기 니다. 그리고 좋은 꼴을 먹고 맑은 물을 두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를 양으 은 상징적 표현입니다. 예수님의 경우 직 때문이며 교인은 그 인도를 따르고 배워 마시고 그리고 그것을 발로 짓밟고 더럽 로, 하나님을 목자로 비유한 곳이 많습니 업은 목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백성을 야 하는 관계성 때문입니다. 히는 양떼, 약한 양을 어깨로 밀치고 뿔 다. 다윗은 하나님을 목자로, 자신을 양 기르고 지키고 이끄심 때문에 목자 성경 안에 목사는 목자, 교인은 양이라 로 받아 상처 주고 밖으로 흩어지게 하 으로 묘사했습니다. 그 당시 양은 희생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양은 목자 없이 는 구절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교단 는 양 그들을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의 제물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 사함 홀로 서기가 어려운 동물입니다. 하나님 헌법 조문에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 다 같은 목자가 아니고 다 같은 양이 을 받기 위해 드리는 제물 중 가장 비중 을 떠난 이스라엘의 존립이 불가능한 것 나 나나 똑같은 목자다 라는 발상이나 아닙니다. 목자라면 선한 목자이신 주님 이 큰 제물이었습니다. 신약의 경우는 예 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목자와 양으로 묘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에스겔 34장에 의 을 닮고 다움 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 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 사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 하면 거짓 목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 고 양이라면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교회 린양이라고 했고 희생양을 대신해 예수 자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 판과 교만에 빠진 양떼들이 받을 심판이 공동체를 혼란에 빠뜨리는 양이 되는 것 님이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수차례 설 을 돌보고 먹이고 지키는 일을 감당하지 열거되어 있습니다. 양을 제대로 먹이지 을 피해야 합니다. 선한 목자를 닮고 착 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목자, 그의 만 더 큰 사역은 양을 위하여 생명을 버 않고 잡아먹는 목자, 병든 양을 고치지 한 양 무리와 또래가 될 때 행복한 목장 백성을 양으로 비유한 곳도 있습니다(요 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일입니다. 교인 않고 방치하는 목자, 잃은 양을 찾지 않 이 될 수 있습니다. 10).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나는 선한 목 을 양으로 목사님을 목자로 지칭하는 것 는 목자, 양이 흩어져 맹수의 밥이 되게 나는 어느 편인가가 중요합니다. 자(요10:11)라고 호칭하셨습니다. 은 목사의 사명이 영혼을 돌보고 가르치 하는 목자, 그들을 심판하신 다는 것입 충신교회 원로목사 박종순

선 3 교 세계선교 2013년 동명 선교대회 "북한 선교, 7월 5일(금)~7일(주) 주영화 장로(세계선교위원회 위원장)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동명의 모든 성도님들 께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도 우리교회의 표어가 "기도로 사 역하는 교회(행 4:29~31)"이듯이 동명 세 계 선교위원회에서는 특별히 교회와 선교 사들을 위하여 그리고 임역원들 간에 서 로를 위하여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12명의 주파송 선교사, 4명의 동역 선교사, 79명의 협력 선교사 등 95명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기에 더욱 더 기도에 힘쓰는 선교위원회가 되기를 소 망하고 있습니다. 임역원들과 함께 매주일밤 101교실에 모 여서 선교 기도를 하고 있는 모든 동역자 들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게 선교 헌금을 하여주 시는 모든 성도들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 다. 우리교회 선교 비젼이 2020년도까지 20 명의 주파송 선교사, 80명의 협력 선교사 를 후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우리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협력 선교사 한분을 셋 또는 다섯 가정들이 모여서 기 도와 물질로 섬기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 습니다. 저희 선교위원회에서는 8개의 지 역으로 나누어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으 며, 미얀마 출생 목사 후보생을 광신대를 통하여 양육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3년도 동명선교대회는 "북한 선교"에 대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 5일 금요일(기도의 날)은 탈북인의 간증과 함께 기도를 하는 날입니다. 5년 전 선교대회 때 봉하여 놓았던 기도 제목들 이 얼마나 이루어졌나 확인하고 또 기도제 목들을 써서 5년 동안 기도하면서 신실하 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 입니다. 7월 6일 토요일(결단의 날)은 북한 영화 또는 탈북인들의 간증을 통하여 북한을 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또한 북한 교 회 재건을 위한 결단의 시간을 갖으며, 북 한 음식을 준비하고 판매하고자 합니다. 7월 7일 주일(헌신의 날) 주일 낮 3부와 저녁시간에는 홍정길 목사님을 모시고 헌 신예배를 드리며, 선교 주일로 정하여 교 회 학교에서는 선교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 지역 교회 의 의료인 선교단체들이 모여 의료 선교포 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점심은 여전도회와 탈북인들이 함께 준 비면서 민족애를 나누고자 계획하고 있습 니다, 이 모든 계획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교회의 유년부, 사랑부에서 부터 어른들 그리고 탈북인들에게 이르기까지 한마음 한뜻으 로 동참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기 도 합니다. 북한선교를 준비하면서 100여년 전에 영 적 부흥을 일으켰던 평양 장대현교회처럼 우리 광주동명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정성껏, 열심히 그리고 기도하면서 동명 선교대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내용 6면 - 북한알아가기 퀴즈> 선교보고 파라과이 국민을 살린 기적의 만나인 만디오까 임한곤 선교사(파라과이) 알려진 대로 파라과이 국가는 위치상 강 대국들로 둘러 싸여 있다. 동쪽은 거대한 나라 브라질, 서쪽은 안데스 산맥의 나라 칠레, 남쪽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북쪽 도 산악의 나라 볼리비아가 있어서이다. 이런 이유로 개국 이래로 지난 2차대전 전 후까지 숨 한 번 돌릴 틈도 없이 크고 작은 전쟁 속에 역사를 이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특히 지난 1864년부터 1870년까지에 있 었던 이웃 3국 연합국(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들과의 약 7년간의 전쟁으로 파라과이는 멸망 직전에 이르렀다. 이런 대 환란중에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음은 물 론 국외로의 탈출구가 없는 이 민족이 생 존자가 있어서 오늘까지 역사를 이어온다 는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1. 만나와 같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기적 의 식량이다. 그것은 광야길을 가던 이스라엘 민족에 게 하나님께서 내리신 만나가 있었던 것 처럼, 이 파라과이 민족에게도 이러한 은 혜의 식량이 있었다. 그 이름의 첫 글자도 만나 와 비슷하게 만디오까 라는 음식이다. 파라과이의 주식인 이 만디오까 는 우리의 고구마 같이 뿌리를 먹을 뿐만 아니라 그 맛도 밤고구마 나 햇밤 맛 이 난다. 하나님께서 이 파라과이만을 위 해서 만디오까 라는 식물을 별도로 창 조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왜 냐하면 파라과이의 국토내에서는 어디서 나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아놓기만 하면, 어김없이 성장하여 먹을 식량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은 인접국가인 브라질이 나 아르헨티나도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가 되지만 소출이 떨어지고, 볼리비아와 칠레 에서는 거의 재배가 되질 않는걸로 전해지 고 있다. 동양과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줄기를 가 져다가 시험재배를 해보았으나 성공하지 못 했다고 한다. 최고급의 화학비료를 줘보기 도 하고, 온도도 파라과이와 비슷하게 높여 주면서 시험재배를 해도 소출이 나지않고, 그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것이다. 2. 날마다 수확을 해서 그날 그날 먹어야 한다. 만디오까 나무의 키는 2m ~ 2.5 m까지 피자나무처럼 성장한다. 잎도 피자나무를 연상케 하는데, 그 줄기는 가늘지만 제법 단단하여 자기 키를 유지해 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식물에 어떻게 그렇게 까지 통통한 밑(400그램에서 1,000그램 이 상까지)이 드느냐는 것이다. 또 그렇게 통 통한 만디오까 를 수확해 오면 24시간 안에 고 구마처럼 생으 로 먹거나 솥에 삶아서 주식으 로 먹는다. 그렇 지 않으면 중심 부로부터 단단한 힘줄이 생겨서 먹을 수 없게 된 다. 이는 마치 이 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매일 매일 수확하여 먹었던 것과 같이 장기간 보관할 수가 없다. 개척된 교 회들마다 복음의 진리를 깨달아 가면서, 하나님께서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신 것처럼, 파라과이 민족도 사랑 하고 계심에 감사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 리고 있는 이유이다. 할렐루야!

D 4 O N G 교 M Y U N G 육 새싹잔치 5. 25 새싹잔치 초등학생 전도대잔치 제5회 새싹잔치가 5월 25일(토) 2:00~4:30,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새싹잔치 에는 유/초등부 1인 1명 전도(배가운동), 학 교앞 전도(6개 초등학교), 클럽 및 새소식 반 운영, 전교인 어린이 전도를 통해 초청된 200여명의 어린이들을 포함 모두 400명이 참석하여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교회 앞 마당에서는 동명고 한우리 동아 리를 중심으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과 먹거리 코너 등으로 새로온 친구들을 맞이 하였고 아트홀에서는 찬양과 복음 게임, 말 씀, 풍선&버블쇼가 펼쳐졌다. 시종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는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의 문을 두드렸고 복음 제시 전문 강사의 죄와 구원의 메시지 전달 후 결신하는 시간을 가 졌다. 2시간여의 행사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교회를 나가는 친구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지금까지 4차례의 새싹잔치를 통해 매년 아트홀을 가득 채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 을 통해 복음을 접하였고 상당수 학생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번 새싹잔치 이 후 각부 교회학교에 나오게 되는 새가족들 도 잘 품어 양적 성장이 지속되길 바란다. / 조창오 기자 5월 가정의 달 5월 5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키며 각 부 교회학교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으로 어린이들을 축복했고, 5월 12일에는 어버이 주일로 지키며 부모님들께 카 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예배 중에는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하며 80세 이상 어르 신들께는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5월 19일 주일에는 전가족예배를 드리며 가 / 조창오 기자 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냈다.

D O N G M Y U N G 5 기 관 기획-기도로 사역하는 교회 전도의 열매 전도폭발훈련을 통한 생명의 열매 제자훈련을 마치고 나서 공소영 집사 현명남 집사 한 학기를 보내며 많은 은혜를 주신 하 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 다. 전도현장에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하나 님의 살아계심을 통해,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끝없는 기도 와 섬김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그리고 마 침내 생명의 열매들로 맺어짐을 깨닫고 느 끼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하심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입니다. 또한 전도폭발 훈련 중에는 7일후 재방 문이 있는데 이 재방문을 통해서 교회에 등 록하신 분이 계십니다. 새신자분에게 복음 을 전했는데 그 복음이 너무 좋아서 다른 분 을 모시고 와서 그 분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 님을 영접하고 4번의 재방문을 통해 교회에 출석하는 성령님의 이끄심이 있었습니다. 전도폭발 훈련 중에는 5주차와 11주차 에 노방전도가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들어 오신 훈련생 두 분(사모님)의 교회 정성교 회(두암동 위치)와 소망의 교회(교대 앞 위 치) 기드온 전도대와 협력하여 교회 인근 의 상가와 노점상을 중심으로 전도현장이 이뤄졌습니다. 따뜻한 부침개와 차는 그분 들의 마음을 여는데 조금은 힘이 되었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의자에 앉아서 복음을 전함으로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영 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함을 보면서 이 일은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정성교회 목사님께서는 큰 동명교회가 작은 교회를 도와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 며 기뻐하시고 열심히 함께 전도하셨습니 다. 또한 소망의 교회에서는 복음을 들으 신 분이 소망의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 리시고 출석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 서는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원 하시고, 우리가 함께 작은 교회를 돕는 것 을 기뻐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이뿐이 아니 라 나주에 있는 새벽동산은 정신지체와 지 체장애우들이 있는 곳인데 그곳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말 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 님께서는 그 분들의 마음을 열어놓으시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으며 이번 5월 23일 토요반과 화요반 8명이 방문 하여 열 분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열 분 모 두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는 약한 곳에 더욱 강하게 성령으로 역사 하셨습니다. 전도폭발 현장 가운데 하나님 께서 배푸신 일들을 간증을 한다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매주 제자훈련 예습을 하면서 열 두 번 도 변하는 내 마음, 새벽기도에서 회개하 고 다시 성경공부를 하기도 하고, 어려워 서 안하고 싶다는 사단의 유혹을 뿌리치 지 못하고 어디에 끌려가는 것처럼 늘 무 거운 마음으로 제자훈련 받은 지 한 달 정 도 되었을 때부터 변화를 맛보게 되었습 니다. Q.T를 10년이 넘게 했지만 몇 일이 면 잊어버리고 깊은 묵상이 없었음을 깨 닫고 Q.T하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면서 매 시간마다 가슴이 벅차고 눈물만 계속 나 왔습니다. 그냥 말씀이 꿀처럼 달았고 그 말씀이 내 안에서 움직이고 예수님이 내 안에서 항상 나와 동행하시고 계심을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이젠 절대로 울퉁불퉁 한 믿음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매 일매일 하면서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진 않을 것을 다짐했고, 처음 예수님을 만났 던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훈련받는 내내 사단이 나를 넘어뜨리 려고 더 강하게 나를 자극하고 다가 왔었 지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사모 님과 함께 훈련받는 반원들의 기도의 은 혜가 저의 가슴을 매일 채웠기에 쓰러질 수 없었고 사단을 이길 담대한 힘을 받았 습니다. 아들이 야구공에 눈을 맞아 병원 응급 실을 갔을 때는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기 도의 능력이 아들의 마음과 그 상처를 어 루만지시고 계신 성령님을 느꼈을 때 감 사의 찬양을 하였습니다. 성경을 읽는 습관이 생기고 시간관리 또한 잘 해야 함을 배웠고 또 예수님을 닮 은 제자가 되고 바른 신앙인이 되려면 믿 음의 바탕이 되는 말씀묵상과 교회 안에 서,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잘 사용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 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나 로 인해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늘 말조심하고 또 조심하기를 다짐하면서 지금 이 성령의 은혜를 놓치지 않도록 끊 임없이 기도하고 훈련하기를 소망하면서 기독교의 기본이 되는 사랑을 나누는 명 남이가 되겠습니다. 사모일기 용서 김은숙 사모 5.18을 맞으면서 영화 26년 이 생각납 니다. 우리 동네에서 그 영화의 일부를 촬 영하고 우리 교회 식당에서 밥도 먹고 했 기에 보고 싶어서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의 마지막 대사가 자꾸 귀에 맴돕니 다. 이제 다 털어 버리고 살자. 26년 사슬 에 매어 살았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사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려서 아무리 악 을 써도 아무리 울어도~ 울어도 되돌릴 수 없는 그때의 상황들을 어떻게 그 일을 당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말할 수 있으며 무 슨 말로 위로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냥 기막혀 하며 들어 주는 것뿐이었 는데... 아픔을 겪은 그분들은 그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원수 갚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 온 것을 생각하니 더욱 기 가 막혔습니다. 그 억울함 때문에 젊고 아름다운 생애를 미움과 원한의 종으로 살아온 세월들, 그래 서 원수 갚는 일이 성공을 하든지 못하든지 이제 그 사슬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들의 마 음을 느끼며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과연 억울함과 미움과 원한의 노예로 살 아온 삶들이 그들 뿐일까 생각해 보았습 니다. 우리 인생을 미움의 종으로, 어린 시 절의 아픔과 지금의 억울함을 부둥켜안고 세상의 고통을 모두 안고 가는 것처럼 자 신의 인생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망가뜨 려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전 레미제라블 이 뮤지컬 영 화로 나왔다고 해서 보았던 생각이 납니 다. 주인공 쟝발장은 억울하게 감옥살이, 노예살이를 19년 동안 하였습니다. 완전 석 방도 아닌 가석방으로 나와서 언제든 다시 끌려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살아야 했지 요. 열심히 살고 싶어도 아무도 써주지 않 아 살기가 너무 힘든 쟝발장이 수도원장의 자비로 도둑질한 모든 것을 선물로 받으며 풀려났을 때 그가 한 말 부끄러움이 비 수처럼 내 심장을 찌른다 고 노래했습니 다. 너무 억울하다고 소리쳐도 되는데 자 신의 실제 모습을 정확하게 보았고 뉘우쳤 으며, 그 한 번의 사랑이 그를 새롭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자신의 억울함, 분노, 세상에 대한 미움, 원한을 한 장의 종이 신 분증과 함께 찢어버리고 그를 조이고 있던 사슬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그는 새 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를 우리 는 잘 압니다. 형들에게 팔려서 노예살이... 주인의 아내에게 모함당해 억울한 감옥살 이...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살았고 하 나님의 사랑과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면서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내 삶에도 혹시 나를 가 두고 있는 미움과 억울함 은 없을까!!!생각해 보았 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구원받 은 나는 수도원장의 자비와는 비교도 안 되는 하나님의 큰사랑을 받았습니다. 혹시 억울함, 아픔, 상처가 있더라도 미움의 사 슬을 끊어 버리고 진정한 자유의 삶을 살 자고 다짐합니다. 또한 내 주변에 사랑이 필요한 자, 용서가 필요한 자에게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의 사람 으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의 사랑을 경험한 자유자입니다. 상처를 부 둥켜안고 계속 힘들어 하며 살 수 없습니다. 은그릇 몇 개의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 값을 모두~ 영원히~ 갚아주신 더 큰 사랑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모 두 예수님 안에서 용서받고 용서하며 살아 가는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극동방송(93.1 FM) 수요일 아침 10:05 ~ 35 사랑의 뜰안 2부 김은숙 사모의 예그리나(사랑하는 우리사이)

6 2013 선교대회-북한선교 문 화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O X 퀴즈문제 1. 북한에도 애국가가 있을까? 2. 북한에도 국화( 國 花 )가 있을까? 3. 북한에 지하철이 있을까? 4. 북한에 어린이날이 있을까? 5. 북한에 어버이날이 있을까? 6. 북한에서 가장 큰 돈은 얼마짜리일까? 7. 북한에 노래방이 있을까? 8. 북한에 프로 야구가 있을까? 9. 북한에 댄스 그룹과 랩 뮤직이 있을까? 10. 북한에 공중 목욕탕이 있을까? 11. 북한에 유치원이 있을까? 12. 북한에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 있을까? 13. 북한 초등학생도 학교에서 영어를 배 울까? 14. 다음 중에서 북한에도 있는 날은? 1 발렌타인 데이 2 만우절 3 화이트 데이 15. 북한에도 복권이 있을까? 같이 한번 풀어봐요 1.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을 가 지고 있는 이것의 1대 가격은 북한돈 3000원으로 보통 근로자 월급2년치를 모아야 살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교 통수단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2. 다음 토장의 노래에 나오는 '토장' 은 우리말로 무엇일까요? 3. 90년대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으로 인해 발생한 사회문제로, 중국동포들 이 먹을 것을 찾아 떠도는 북한 아이 들을 부르는 말은 무엇일까요? 4. 북한에서는 표준말을 문화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문화어중 ' 주머니종'은 우리말로 무엇일까요? 5. 북한 제2의 도시인 이곳은 남북 교 역의 거점이기도 한데요. 인천에서 이 곳을 오가는 정기선박이 있기도 합니 다. 이 도시는 어디일까요? 6. 교통수단의 하나로 북한에서는 이 것을 지하궁전이라고 부릅니다. 3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고,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30-40만 명인 이 교통수단은 무 엇일까요? 7.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평양에는 이 강이 있습니다. 평양 시가지를 가로지 르는 이 강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8. 가족관계에 관한 질문입니다. 오레 미는 올케, 고모사촌은 고종사촌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렇다면 '가시아버지' 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9. 용어에 관한 문제입니다. 북한에서 는 화운데이션을 분크림, 로션을 물크 림이라고 하는데요, 살결물은 어떤 화 장품을 일컫는 말일까요? 10. 우리나라 꽃은 무궁화입니다. 북한 의 나라꽃은 무엇일까요? 11. 우리나라 여성들은 결혼 후 다른 사람에게 배우자에 대해 표현할 때 남 편이라고 칭합니다. 그렇다면 북한 여 성들은 남편을 뭐라고 부를까요? 12. 북한에서는 고등중학교에 진학하 면 외국어로 러시아어와 이것 중 하나 를 선택합니다. 최근 이 언어를 선택하 는 젊은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 고 하지요. 이 언어는 무엇일까요? 13. 평양냉면의 부드러운 면발, 그 재 료는 무엇일까요? 14. 수영종목 중에서 북한말로 예술헤 엄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15. 우리나라의 국보 1호는 숭례문입 니다. 북한의 국보 1호는 무엇입니까? 생활 속 북한말 생활용어 화장실 = 위생실 살림 = 집안거두메 건달 = 날총각 도시락 = 곽밥 한자어 압정 = 납작못 한지 = 조선종이 육교 = 어김다리 멸균 = 균깡그리죽이기 정답은 8면에~ 도서소개 스펙보다 중요한 내 아이의 자존감 풍부한 분석 사례와 저자의 양육 경험으로 풀어내는 공감 100배 자녀 교육서 자존감은 행복과 직결되는 문제다. 제아 무리 사회적 성공을 이루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 위치에 올라 있어도 자존감이 낮은 사 람은 행복지수가 낮다.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들 보기에는 평범한 삶을 살아도 매사에 자신이 넘치고, 매일매일이 즐겁다. 의학박사이자 국제정신분석가인 저자 이 무석 박사는 40여 년 동안 많은 정신 질환자 들을 치료하면서 한 가지 진리를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바로 인간의 정신을 건강하게 유 지시키는 힘의 원천은 바로 자존감 이라는 것이다. 자존감이 무너지면 정신이 병들 고, 자존감이 회복될 때 치유가 일어난다. 그렇다면 자존감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 는 것일까? 저자는 튼튼한 자존감은 유년 기에 어머니가 키워준다 고 말한다. 그러 나 유난히 사회적 압박이 심한 우리 사회에 서 엄마들은 자녀가 낙오자가 될까 봐 초조 하다. 엄마가 초조해지면 아이와의 관계가 나빠진다. 엄마와 관계가 나쁜 아이들은 자 존감이 낮을 수밖에 없다.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생이 되기 쉽다.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이란 대체 무엇일까?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이다. 자존 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에 대해 완벽하 지는 않지만 괜찮은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 도 자신에 대해 호감을 느낄 것 이라고 생 각한다. 또한 자신감이 넘친다. 도덕적으 로도 떳떳하다 고 생각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다면, 부모 자신의 마음부터 들여다보라! 누구나 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도 인간이기 때문에 자주 좌절 에 부딪힌다. 저자는 이럴 때는 자기 마음 을 잘 살펴보라고 권한다. 유년기의 경험이 분노 뒤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부모들에게 어릴 적 자신의 부 모와의 관계를 떠올려볼 것을 권한다. 사랑 받지 못하고 상처 받은 어릴 적 자신을 만나 게 되면, 치유는 이미 시작된 것이라 고 볼 수 있다. 엄마와의 관계는 특히 중요하다. 아이의 인격은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라 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사람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무의식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아이 는 엄마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느끼면, 세상 을 안전하다고 느낀다. 최근 정신분석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아버지의 역할도 다루고 있다.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거나, 아버 지 부재의 가정에서 자란 아들들은 아버지 역할, 남성 역할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동성애자가 되거나 성 주체성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가 정신분석 가로서, 또한 세 자녀를 자존감 높은 전문 인으로 키워낸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경 험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저 자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증례를 중심으로 책을 쓰는 스타일이다. 사 람의 마음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예 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중략) 이 책에서 나는 부 끄럽지만 나 자신의 경험도 썼다. 물론 풍 부하고 솔직한 사례들은 독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돕는다. 저자 : 이무석 (본 교회 시무장로) 의학박사이고, 국제정신분석가이다. 40여 년간 정신 분석을 통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구하며 살아왔다. 거 기서 한 가지 진리를 발견했다. 인간의 마음을 건강하 게 유지시켜주는 것은 자존감self esteem이다. 자존감 이 무너지면 정신이 병들고, 자존감이 회복될 때 치유 가 일어난다. 튼튼한 자존감은 유년기에 어머니가 키워 준다. 이러한 내용들이 이 책을 쓰게 된 강력한 동기다. 30년 동안 전남대에서 의학도들에게 정신의학을 가르 쳤고, 110편의 논문과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30년 만의 휴식] 등 일곱 권의 책을 썼다. 정신분석학술상을 수상 했고, 한국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청담 동 이무석정신분석연구소 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 : 이인수 정신과 전문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정신과 수련과 임상강사를 거친 후 미국 샌디에이고 정신분석연구소 에서 정신분석 수련을 받았다. Harvard Medical School 수면정신의학 교과서에 저자로 참여했고, UCSD 정신 과에서 우울과 불안, 수면장애에 대해 연구했다. 마음 의 치유(힐링)는 안전한 관계 속에서 자신을 더 이해할 때 일어난다 고 믿고 있다. 현재 이인수정신분석클리닉 에서 정신분석을 통한 치료를 하고 있다.

행 7 사 남전도회 연합 부부수련회 은퇴 목사 장로 초청 위로회 본 교회에서는 5월 14일(화) 은퇴 목사 장 로님을 모시고 위로회를 갖고 선배님들의 수 고와 헌신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수집사봉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위 로회에는 김공식 장로가 동행하고 40여명의 은퇴목사 장로 내외분이 참여하여 순천국 제정원박람회를 경유하여 함께 식사하며 근 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5회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남광주역에서 열려 제5회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지나 5월 8일(수) 오후 2~4시까지 지하철 남광주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본 교회 전도훈련위원회 지 하철전도팀이 주관하고 광주철도공사와 남광주 역 그리고 빛고을문화회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에서 후원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교회 전도훈련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하는 문화행사로 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이뤄지며 복음전파의 통로, 기독교 이 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담임목사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광주지하철공사 이호준 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35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 안 공연이 박진찬 집사의 활기찬 사회로 진행되었 고 전도훈련위원회의 지하 철전도팀과 이슬비전도팀, 전도폭발훈련팀, 1~4교구 지 역 임원들이 참석하여 참석 한 어르신 모두에게 카네이 션을 달아드리고, 차 봉사와 여러 모로 섬기며, 전도하기 에 최선을 다하였다. 지역 농어촌 봉사활동 봉사는 사랑이요 전도입니다. 2교구 220, 230지역 삼복더위을 무색하게 하는 더 운 날씨 속에 농촌교회봉사 사역 을 5월 17일(금) 전북 순창 상촌리 에 있는 전원교회(이명대 목사 시 무)와 인근마을로 박길영 장로 외 14명이 다녀왔다. 교구관리위원 회에서 각 지역별로 후원교회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권유하여 2교구에서 황금같은 연 휴에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준비 한 음식을 3대의 승용차에 분승하여 도착, 경건예배 후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전도하 고, 딸기 하우스에서 선별작업을 도우면 서 딸기도 먹고 전도도하고 점심시간에는 주민과 교인과 함께 풍성한 음식으로 교 남전도회 연합회에서는 5월 18일(토) 고흥 소록도와 거금도, 나로 도에서 부부수련회를 가졌다. 소록도에서 도착예배를 드리며 박하 성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서 백사장이 유명한 거금도 익금 해수욕장을 찾아 멋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송어회 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번 수련회에는 165명 참여하였고 돌아오는 길에 나로도 우주과학관을 경유하였고, 참석자들에게는 거금도 특 산품 다시마를 선물했다. 재정부 일일야유회 재정위원회에서는 5월 11일(토) 강진으로 일일야유회를 다녀왔다. 부부 동반으로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야유회에서는 강진 정약용 다 산초당과 시문학파 기념관을 방문하고 강진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 를 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 내외 분이 동행하여 재정부원들의 그 동안의 수고를 격려해 주었다. 5월, 스승의 날 세족식으로 섬김 을 보여준 동명고 제했다. 오후에는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 은 전도에 집중하고, 다른 한 팀은 허리를 수술하여 농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200 평의 밭에서 구슬같은 땀을 흘리며 참께 를 파종해 주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 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농촌교회를 마 음에 품고 부흥되기를 간절히 기도 하며 추수 때에 다시 한 번 방문하 기로 다짐했고 다음 방문 때는 더 많이 참여하여 도.농간에 사랑의 가교 역할을 다하자고 입을 모았다. 동명고등학교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 하여 5월 15일 교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본을 실천하기 위한 세족식을 가졌 다. 1999년 개교 이래 14년간 전통이 되어 펼쳐지는 스승의 날 새족식 행사는 20여 명의 교사들이 무릎을 꿇고 허리에 수건 을 두르고 200여명의 학생들의 발을 씻어 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행사이다. 선생님들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며 사랑 의 섬김을 다짐하고 제자들은 선생님의 사 랑의 본을 보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2013년 설립 14 주년을 맞이한 동명고등 학교에서는 5월 5일 주 일 저녁예배 시간에 본 교회에서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헌신예 배를 드리며 온 성도와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 졌다.

D 8 O N 새 G M 가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김준하(524) 김진희(521) Y U N G 족 제2회 행복만남축제 예수 믿는 미혼 남녀 선착순 남녀 각 60명씩(총120명)을 모십니다 김종금(142) 문선자(791) 일시 : 2013년 6월 8일(토) 오후 2시~7시, 문화관 1층 식당 주최 : 광주동명교회 남전도회 연합회 등록 : 다음카페- 동명커플 에 안내 문의 : 정현주 집사 (010-6608-8471) 6月, 호국보훈의 달 박애자(524) 우리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배윤정(좌 424) 엄주용(853) 이기분 신지경(651) 임운택(522) 교우소식 확장이전 드럼코리아 임필현(142) 주영희(524) 채정오(232) (박민식 김숙자 집사 841구역) 주월동 나라장례식장 1층, 드럼, 우크렐라 등 모든 악기 최은화(631) *홈페이지 교우소식란에 남기신 글을 싣습니다. 교직자선교회 일일수련회 선교지 탐방 교직자선교회에서는 5월 11일(토) 김제와 군산 일대 로 일일수련회를 다녀왔다. 선교지 탐방으로 이뤄진 이 날 수련회에서는 김제금산교회를 방문하여 ㄱ자교 회 의 담임목사님으로부터 교회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특별히 목회자와 장로님의 모범적인 섬김의 예 를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또한, 군산 아펜젤러 기념관 을 방문하여 선교의 역사를 배우며 교육의 의미를 되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금요연합기도회 금요연합기도회가 5월 24일(금) 저녁 8시 본당에서 있었다 금요연합기도회는 매월 두째주 금요일에 본당 에서 실시되며 각 기관이 특송을 담당하고 특송 후에는 해당 기관을 위해 전체가 기도해 주고 있다. 이번달에는 은빛날개, 청년부, 기드온전도팀, 가족찬양 2가정이 특 송을 담당했다. 한편, 직분자 선출, 5 25새싹잔치, 한국 교회, 그리고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중 행사 1(토) 2(주) 8(토) 14(금) 16(주) 17(월)~20(목) 23(주) 30(주) 전교인 새벽기도회 정기당회, 중 고등부헌신예배 행복만남축제 교구별 분기회 복지위원회 헌신예배 전남노회 교사교육대회 교육청 학부모세미나 맥추감사절, 유 초등부와 함께하는 예배 새가족 수료식 칭찬릴레이 8 노용기 장로님이 방충헌 장로님을 칭찬하였습니다. 매일성경과 의료 사역, 장로 사역등 교회에 귀감 방충헌 장로님! 주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방충 헌 장로님을 칭찬드립니다. 귀한 장로님은 老母께 효자 아들이셨으 며, 온유한 분이십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까 지 평생 행하신 일들 중에 하나님을 더욱 기 쁘시게 하신 일은 매일성경을 통하여 많은 제자를 양육하셨는데, 아마도 족히 30년 이 상의 세월을 매주일마다 오후 시간을 헌신 하시면서 조용히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어 떤 분이신가? 지금 내게 주시는 교훈은?, 말 씀과 나눔, 함께 기도하는 내용 등 미처 교역 자님들이 시간이 없어 가르치지 못하신 부 분을 귀한 장로님께서 은퇴 후에도 지금까 지 사역하시는 일입니다. 그분은 병원사역을 통하여 가난한 자, 병 든 자를 도우셨고, 그 오랜 기간 그리고 지 금도 세계를 향한 선교에 헌신하시고 계십 니다. 본 교회 홈페이지에 클릭하여 선교위원 회에 들어가 보면 선교사님의 소식들을 어 찌 그리 열심히 전하셨는지, 그 때나 지금이 나 公人으로서 병원을 운영하시면서 어떻 게 시간을 세밀히 쪼개어 많은 일들을 하실 까? 어떤 때는 감탄이요, 어떤 때는 존경하는 장로님 표상이었습니다. 이런 귀한 분이 계 셨기에 교회가 크게 성장하였고, 세계로 향 하여 지경을 넓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首席長老로 시무하시면서 그분의 언 어와 행하신 일과 교회의 정치와 행정은 필 설로 표현하기 어려워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 분은 다윗 같이 용감하고 담대하 신 분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평양과 개성을 의료인으로 몇 차례를 다 녀오실 때마다, 저는 2가지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어 문의하여 보았습니다. 하나는 무사히 잘 다녀오신 것을 안도하 였고, 또 하나는 다음에 또 가실 것으로 사 료되어 그곳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듣 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분을 보면서, 듣고 느끼면서 알았 습니다. 이분은 우리 교회에 귀감이 되시는 훌륭한 장로님이시며, 민족의 등불이십니 다. 이 귀한 장로님의 친구 분은 사랑이 많 으신 주 예수님이셨습니다. 한 번 더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북한퀴즈정답 OX퀴즈 : O, O, O, O, X, 김일성초상화가 그려진 100원 지폐, O, X, O, O, X, O, 2, O 퀴즈 : 1. 자전거, 2. 된장, 3. 꽃제비, 4. 무선호출기, 5. 남포, 6. 지하철, 7. 대동강, 8. 장인, 9. 스킨로션, 10. 목련 또는 목란, 11. 세대주, 12. 영어, 13. 메밀, 14. 수중발레 또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15. 평양 대동문